요즘 거의 앞피치(당기기)로만 뛰게끔 가르치는 분들이 유행인 것 같은데, 사실 그러면 발목과 종아리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되니 긴 거리를 뛰지 않는 초급자에겐 불필요한 부상 예방에 나름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앞피치 위주로 달리고 10k 43분 수준에 있는 초급자인데요. 앞피치로 뛰는 게 장점도 있지만 추진력이 적어 힘으로 뛰는 느낌이고 착지 소리와 동작이 크다는 단점도 있어 근력이 매우 좋지 않은 이상 하프 이상의 장거리에 최적화된 주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뒷발을 적극적으로 쓰라고 하시는 분은 처음이라 실례지만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뒷킥을 사용하면 앞피치에서 쓰지 않는 종아리와 발목이 비로소 개입하게 됩니다. 저도 이걸 적용해 보니, 나가는 추진력은 확실히 더해지는 것 같은데 체력 소모가 늘어나고 비복근 쪽이 바로 뭉치는 듯한 신호가 오는데 이게 지금 저한테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라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케이던스도 조금 낮아지는 듯하고 발이 약간 흐르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작할 때 뒤로 미는 데 비중을 많이 두는 느낌인지, 앞으로 가져오는 데 비중을 두는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앞피치(당기기)에 워낙 익숙해서, 뒤로 밀면 당겨서 몸 아래 수직으로 내리는 건 거의 자동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미는 정도도 궁금하구요. 실제로 발목에 힘을 줘서 땅을 눌러버리면 근력과 체력 소모가 크게 느껴지는데요. 약간 두더지가 뒷다리로 땅 표면만 가볍게 긁는 듯한 모션을 상상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발목을 써서 튕기듯? 해야 하나요. 질문이 긴데 헷갈리는 지점에 대해 짧게라도 조언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아마추어분들은 달리기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의 원리는 두발이 지면에서 떠 있는 시간이 있어야 뛰는겁니다.즉 점핑입니다. 즉 점핑이 되어야 하고 점핑은 지면을 미는 동작과도 일치합니다. 제자리에서 점핑을 하면 수직에너지가 만들어져서 점핑을 하게되고 더 큰 힘.또는 반발력을 이용한다면 더 높이 뛸수 있죠. 이 운동에너지를 달리기에서는 앞으로 전진운동에너지로 전환하는것이 달리기의 기본 이론입니다. 즉 수직운동에너지를 횡의 운동 에너지로 전환이죠. 그렇다면 달리기는 전진을 위해선 뒤쪽 근육을 이용해 밀어주어야 하고 밀어준 다리를 바로 당기는것이 아니라 밀기와 점핑이 차기로 연결되어 당겨주는 동작이 이루어 지는데 이것이 스피드를 낼수 있는 동작이 되는것입니다. 당겨진 다리. 즉 무릅은 들어지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 되고 상체가 정경자세에서 앞으로 전진된 상태에 있을때 발 착지가 앞으로 멀리가는것이 아니라 몸의 중심축보다 살짝 앞에 착지해야 하는것입니다. 착지할때는 앞근육과 관절이 관여하게 되는데 착지때 안정적으로 수직 착지가 되어야 이 착지때 근육과 관절이 자연스럽게 몸의 보호 본능에 의한 완충작용..즉 충격을 완화 시켜줌과 동시에 런너도 보완을 해주는 기술적인부분이 들어가야. 되고. 다시 점핑과 밀기를 할수 있도록 준비한후 다음 동작으로 연결되는것입니다. 말씀처럼 밀기.차기를 이용하여 전진을 하면 종아리 근육들이 쓰이게 되면서 근육통이 생기죠. 이것은 사용 안하던 약한근육을(근력)을 쓰기 때문에 자연스런 근육통증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써줘야 근력이 만들어지고. 처음 사용때는 피로하고 힘이 들겠지만 근력이 강해지면 빨라지고 먼거리를 달릴수 있는 능력이 발전되는것입니다. 말씀처럼 하지않던.동작. 크게 쓰지 않던 근육과 유연해야할 관절의 긴장도로 인해 모든 동작은 생소하고 연동이 안되어서 힘이 더 들고 길게 달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짧은 거리. (단거리.중거리)의 속도는 급격히 빨라집니다.. 스피드가 모든 달리기의 기초입니다. 짧은거리부터 빨라져야 긴 거리를 달릴수 있습니다.. (인터벌 훈련의 필요성) 트레이닝은 근력을 향상하는 방법입니다.. 근육도 더 쓰게되고 동작에.주법에 집중하면 더 큰 에너지를 씁니다. 이것이 체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달리기의 체력은 달리기로 만드는것) 달리기는 자세.주법등 모든 요소가 몸에 익숙해지고 의식적인 동작이 무의식으로 넘어가면 적은 에너지로 동작이 나오고. 효율적인 달리기가 만들어 집니다. 특히 지금은 런너분의 실력이 10키로 43분 이지만 더 기록단축을 하길 바란다면 어떤게 필요할까요? 근력(심패기능등등).입니다. 그리고 달리기의 기술적인 부분.주법이 함께 발전된다면 더 쉽게 단축될수 있습니다. 부상은 여러 요인에의한 것입니다. 부상은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피할수 없는 것이고 "이것때문에 무조건 부상이다"라는 말은 적절치 않습니다. 부상은 예방이 중요한데 강도.양.휴식.영양..그래도 부상은 당합니다. 부상기미가 보이면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고 부상시 회복방법 또한 필요합니다.. 장황한 답변이였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suncoach42.195 의문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턴 말씀하신 대로 오히려 뒤로 동작하는 데 더욱 비중을 두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땅을 그냥 쓸듯이 긁기보다는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미는 느낌으로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것과 완전히 반대 방식이라 다시 연습해야겠지만 앞근육엔 그래도 나름 근력이 있고 당기기나 몸 아래 수직으로 착지하는 느낌은 이미 알고 있으니 이젠 뒷근육의 근력과 동작을 만들어나간단 느낌으로 해 봐야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관심이 있다면 보셨겠지만 요즘 유튜브에 자세 강의를 올리는 지도자들은 대부분 뒷킥을 쓰지 말라고 합니다. 앞피치 동작처럼 대퇴를 들면서 나가되 지면에 다리가 닿으면 바로 다시 떼는 주법을 강조합니다. 저 또한 그랬지만 주력이 늘면서 계속 의문이 들었습니다. 상하 진폭이 커 착지 충격이 크고 동작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라 리듬이 아닌 힘으로 뛰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엘리트 훈련영상을 유심히 보는데 아무리 봐도 국내, 해외 아마추어 고수들이나 엘리트 선수들은 뒷킥을 써서 추진력을 얻고 상하 진폭이 낮으면서도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뛰는 것 같아서요. 그동안 뒤를 강조하는 분은 없었는데 그런 부분을 알려주시니 의문이 해결된 기분입니다.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단순히 주법의 차이이고 뭐가 좋다 나쁘다 라기 보다는 지구력과 체력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는 점퍼를 많이 하는 주법으로 스피가 좋으며 다리 근력을 모두 사용하며 보폭도 크기 때문에 케이던스는 당연히 낮습니다.. 후자는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점프를 많이 하지 않고 좁은 보폭으로 케이던스 높였어 달리는 주법이죠.. 저는 첫번째 주법으로 달립니다..
단거리 달리기는 큰 동작이 나와야 하고 말씀처럼 앞 피치도 있어야 합니다. 단거리 주법이죠. 뒤에서 최대한 감아서 앞으로 가야하고 앞은 최대한 들어서 수직이로 착지를 해야 최대한의 스피드를 낼수 있습니다. 즉 폭발적인 주력은 여시 뒷근육이 써지며 앞근육은 최대한 높게 올리고 착지해야 동작이 연결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100m 200m에서는 앞피치가 나오지만 400m 부터. 중장거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피치속도도 100m 200m는 최대한 빠른 피치가 나와야 최대한의 스피드를 낼수 있지만..단거리중 최장거리인 400m는 페이스 조절도 해야 하기에 여유있는 피치속도가 나와야 후반까지 밀고 들어갑니다. 그러니 말씀처럼 단거리에서의 탄력은 앞피치에서도 나옵니다.. 단거리 선수들의 근육은 폭발적인 파위라고 표현하고..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상.하체가. 근육이 큽니다. 그러니 장거리 선수들과의 주법을 비교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전혀 다르게 대부분의 보강운동이 다릅니다.. 그리고 참고로 스킵 동작들은 단거리 선수들이 많이 해야 하고 점프..동작들이 대부분의 보강운동. 동작임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거의 앞피치(당기기)로만 뛰게끔 가르치는 분들이 유행인 것 같은데, 사실 그러면 발목과 종아리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되니 긴 거리를 뛰지 않는 초급자에겐 불필요한 부상 예방에 나름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앞피치 위주로 달리고 10k 43분 수준에 있는 초급자인데요.
앞피치로 뛰는 게 장점도 있지만 추진력이 적어 힘으로 뛰는 느낌이고 착지 소리와 동작이 크다는 단점도 있어 근력이 매우 좋지 않은 이상 하프 이상의 장거리에 최적화된 주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뒷발을 적극적으로 쓰라고 하시는 분은 처음이라 실례지만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뒷킥을 사용하면 앞피치에서 쓰지 않는 종아리와 발목이 비로소 개입하게 됩니다. 저도 이걸 적용해 보니, 나가는 추진력은 확실히 더해지는 것 같은데 체력 소모가 늘어나고 비복근 쪽이 바로 뭉치는 듯한 신호가 오는데 이게 지금 저한테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라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케이던스도 조금 낮아지는 듯하고 발이 약간 흐르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작할 때 뒤로 미는 데 비중을 많이 두는 느낌인지, 앞으로 가져오는 데 비중을 두는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앞피치(당기기)에 워낙 익숙해서, 뒤로 밀면 당겨서 몸 아래 수직으로 내리는 건 거의 자동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미는 정도도 궁금하구요. 실제로 발목에 힘을 줘서 땅을 눌러버리면 근력과 체력 소모가 크게 느껴지는데요. 약간 두더지가 뒷다리로 땅 표면만 가볍게 긁는 듯한 모션을 상상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발목을 써서 튕기듯? 해야 하나요. 질문이 긴데 헷갈리는 지점에 대해 짧게라도 조언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아마추어분들은 달리기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의 원리는 두발이 지면에서 떠 있는 시간이 있어야 뛰는겁니다.즉 점핑입니다.
즉 점핑이 되어야 하고 점핑은 지면을 미는 동작과도 일치합니다.
제자리에서 점핑을 하면 수직에너지가 만들어져서 점핑을 하게되고 더 큰 힘.또는 반발력을 이용한다면 더 높이 뛸수 있죠.
이 운동에너지를 달리기에서는 앞으로 전진운동에너지로 전환하는것이 달리기의 기본 이론입니다.
즉 수직운동에너지를 횡의 운동 에너지로 전환이죠.
그렇다면 달리기는 전진을 위해선 뒤쪽 근육을 이용해 밀어주어야 하고 밀어준 다리를 바로 당기는것이 아니라 밀기와 점핑이 차기로 연결되어 당겨주는 동작이 이루어 지는데 이것이 스피드를 낼수 있는 동작이 되는것입니다.
당겨진 다리. 즉 무릅은 들어지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 되고 상체가 정경자세에서 앞으로 전진된 상태에 있을때 발 착지가 앞으로 멀리가는것이 아니라 몸의 중심축보다 살짝 앞에 착지해야 하는것입니다.
착지할때는 앞근육과 관절이 관여하게 되는데 착지때 안정적으로 수직 착지가 되어야 이 착지때 근육과 관절이 자연스럽게 몸의 보호 본능에 의한 완충작용..즉 충격을 완화 시켜줌과 동시에 런너도 보완을 해주는 기술적인부분이 들어가야. 되고. 다시 점핑과 밀기를 할수 있도록 준비한후 다음 동작으로 연결되는것입니다.
말씀처럼 밀기.차기를 이용하여 전진을 하면 종아리 근육들이 쓰이게 되면서 근육통이 생기죠.
이것은 사용 안하던 약한근육을(근력)을 쓰기 때문에 자연스런 근육통증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써줘야 근력이 만들어지고. 처음 사용때는 피로하고 힘이 들겠지만 근력이 강해지면 빨라지고 먼거리를 달릴수 있는 능력이 발전되는것입니다.
말씀처럼 하지않던.동작. 크게 쓰지 않던 근육과 유연해야할 관절의 긴장도로 인해
모든 동작은 생소하고 연동이 안되어서 힘이 더 들고 길게 달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짧은 거리. (단거리.중거리)의 속도는 급격히 빨라집니다..
스피드가 모든 달리기의 기초입니다.
짧은거리부터 빨라져야 긴 거리를 달릴수 있습니다.. (인터벌 훈련의 필요성)
트레이닝은 근력을 향상하는 방법입니다..
근육도 더 쓰게되고 동작에.주법에 집중하면 더 큰 에너지를 씁니다. 이것이 체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달리기의 체력은 달리기로 만드는것)
달리기는 자세.주법등 모든 요소가 몸에 익숙해지고 의식적인 동작이 무의식으로 넘어가면 적은 에너지로 동작이 나오고. 효율적인 달리기가 만들어 집니다.
특히 지금은 런너분의 실력이 10키로 43분 이지만 더 기록단축을 하길 바란다면 어떤게 필요할까요?
근력(심패기능등등).입니다.
그리고 달리기의 기술적인 부분.주법이 함께 발전된다면 더 쉽게 단축될수 있습니다.
부상은 여러 요인에의한 것입니다.
부상은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피할수 없는
것이고 "이것때문에 무조건 부상이다"라는 말은 적절치 않습니다.
부상은 예방이 중요한데 강도.양.휴식.영양..그래도 부상은 당합니다.
부상기미가 보이면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고 부상시 회복방법 또한 필요합니다..
장황한 답변이였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체의 동작은 뒤로 밀고 차기가 주를 이루고 당기기는 끌어당기기만 하면 착지가 이루어 집니다.
발목힘은 착지때 사용 됩니다..
미는것은 발목보다는 종아리 근육과 햄스트링 ..입니다.
밀때 땅을 긁는건 아닙니다
반발력을 살리는것이 중요한데
점핑이죠..
@@suncoach42.195 의문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턴 말씀하신 대로 오히려 뒤로 동작하는 데 더욱 비중을 두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땅을 그냥 쓸듯이 긁기보다는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미는 느낌으로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것과 완전히 반대 방식이라 다시 연습해야겠지만 앞근육엔 그래도 나름 근력이 있고 당기기나 몸 아래 수직으로 착지하는 느낌은 이미 알고 있으니 이젠 뒷근육의 근력과 동작을 만들어나간단 느낌으로 해 봐야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관심이 있다면 보셨겠지만 요즘 유튜브에 자세 강의를 올리는 지도자들은 대부분 뒷킥을 쓰지 말라고 합니다. 앞피치 동작처럼 대퇴를 들면서 나가되 지면에 다리가 닿으면 바로 다시 떼는 주법을 강조합니다. 저 또한 그랬지만 주력이 늘면서 계속 의문이 들었습니다. 상하 진폭이 커 착지 충격이 크고 동작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라 리듬이 아닌 힘으로 뛰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엘리트 훈련영상을 유심히 보는데 아무리 봐도 국내, 해외 아마추어 고수들이나 엘리트 선수들은 뒷킥을 써서 추진력을 얻고 상하 진폭이 낮으면서도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뛰는 것 같아서요. 그동안 뒤를 강조하는 분은 없었는데 그런 부분을 알려주시니 의문이 해결된 기분입니다.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단순히 주법의 차이이고 뭐가 좋다 나쁘다 라기 보다는 지구력과 체력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는 점퍼를 많이 하는 주법으로 스피가 좋으며 다리 근력을 모두 사용하며 보폭도 크기 때문에 케이던스는 당연히 낮습니다..
후자는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점프를 많이 하지 않고 좁은 보폭으로 케이던스 높였어 달리는 주법이죠..
저는 첫번째 주법으로 달립니다..
오~👍
메커니즘이 제일 정확한듯~ 👍
누구는 상체를 수직으로 세우고 발은 밀지말라고 하고..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지...
요즘 너무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에요~~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두번째 주법이 주력할때 탄력에 더 도음됨
첫번째는 달리는거 플러스 두번째가 옵션되면 우사인 볼트
단거리 달리기는 큰 동작이 나와야 하고 말씀처럼 앞 피치도 있어야 합니다.
단거리 주법이죠.
뒤에서 최대한 감아서 앞으로 가야하고 앞은 최대한 들어서 수직이로 착지를 해야 최대한의 스피드를 낼수 있습니다.
즉 폭발적인 주력은 여시 뒷근육이 써지며 앞근육은 최대한 높게 올리고 착지해야 동작이 연결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100m 200m에서는 앞피치가 나오지만 400m 부터. 중장거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피치속도도 100m 200m는 최대한 빠른 피치가 나와야 최대한의 스피드를 낼수 있지만..단거리중 최장거리인 400m는 페이스 조절도 해야 하기에 여유있는 피치속도가 나와야 후반까지 밀고 들어갑니다.
그러니 말씀처럼 단거리에서의 탄력은 앞피치에서도 나옵니다..
단거리 선수들의 근육은 폭발적인 파위라고 표현하고..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상.하체가. 근육이 큽니다.
그러니 장거리 선수들과의 주법을 비교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전혀 다르게 대부분의 보강운동이 다릅니다..
그리고 참고로 스킵 동작들은 단거리 선수들이 많이 해야 하고 점프..동작들이 대부분의 보강운동. 동작임을 알려드립니다..
무릎을 의도적으로 높게 드는 사람이 어딨냐 ?
하도 무릎 들라케서 그리했더니 잘못된거네요 ㅋ
진지하게 웃음 포인트가?? -_-??.... 잘봤습니다.
어? 나 저렇게 뛰는데...? 18km...?
그냥 커리큘럼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