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입시가 얼마나 많은 재능을 짓밟는지 알겠다 진심으로 소름돋았음 우리나라 전국 고등학교 장기자랑으로 밤의 여왕 아리아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근데 노래 한 번 배운 적 없는 외고생이 예고 나온 나한테 넘지 못 할 벽을 선사한게 진짜 믿기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음색이 너무 좋아요... 밤의여왕 음만 올라간다고 다 가수하는게 아닌곡인데... 너무 이쁘고 고운소리보다 좀 약간 거친(?) 음색이 어울리는 곡입니다.. 너무 잘 어울리세요.. 전공을 안하셧다니 너무 아깝네요... 대한민국 성악하는 학생들중 밤의아리아 이정도 색깔 낼수 있는 친구가 과연 있을까요?? 처음 도입부 끌어올릴때 순간 나도 모르게 우와 했습니다.. 지금 전문 무대 오르는 가수들도 이노래에서 고음부분에서 고음도 고음이지만 음이 너무 빨라 호흡유지하면서 음을 빠르게 내다보니 음이 밀리는 현상이 자꾸 나와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보니까 반주 틀어놓고 아에 그 스피드에 맞추시네요... 이노래 파워 내면서 음 안밀리는 성악가는 정말 손에 꼽습니다.. 음색도 도이테콤 삘 나고 스피드도 그렇고 너무 아깝습니다... 아직 성량 파워 발음 기교 이런거는 많이 미숙하지만 님의 그 타고난 피지컬은 전문 성악가들도 부러워할 재능임에는 분명합니다... 하필 전공도 안하는 친구한테 저런 기본 피지컬을 줬을까..하면서요... 덕분에 너무 귀 호강 했네요...
지나가던 오페라팬인데 이 영상을 보고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독일어 딕션이 매우 안 좋다는거 빼고 진짜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봤던 동영상 중 가히 최고라고 단언합니다. (마술피리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오페라라, 이 아리아만 다른 버전으로 수천번은 들었으며 레전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버전부터 소년 합창단, 외국애들이 술취해서 가라오케에서 부르는 버전까지 오만 동영상을 다 봤음) 같은 펠로우 외국 오덕들이 이 동영상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고 댓글창에서 어떤 난리들을 칠지 상상만 해도 웃움이 나네요. 꼭 영어 제목 달고 동영상을 따로 올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 아리아의 제목은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임으로 동영상 제목은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by ordinary highschool girl 같은 것이 적당하겠네요 ㅎㅎㅎ 한번 올려 보세요. 동영상 국제적으로 대박 날거 같습니다!
재능이 낭비되지 않게 다른 꿈도 좋지만 빨리 성악계로 가주세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도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중에 야구에 도전하기도 하였지만 결국엔 농구로 돌아오고야 말았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잘한다고 하는것에 매진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좋은공연 영상으로 남겨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저희 부부는 채널구독하곤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시던 응원합니다.
아니...진짜 재능이 너무 월클이에요; 더 넓은 세계로 가셔서 재능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남한테 음악을 진로로 추천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이 분은 진짜 엄청난 재능을 가지셔서 충분히 음악쪽에서 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쪽으로 안 가신다 하셔도 뭐든 잘하실 것 같습니다! 응원할게요!❤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접했는데.. 나중에 조수미님 꼭 만나보세요... 님 이정도 실력이시면... 우리나라에서도 밤의여왕 아리아 불를 수 잇는 분 들 중에 하나로 최연소로 꼽힐거예요.. 그리고 아직 나이가 고3이신데 저렇게 목소리가 다듬어계시면.. 지금상태로 영재콩쿠르도 나가실만 할 거 같아요... 도전 해 보세요.. 리사이틀도 가능할거같네요... 누군가 알아본다면.. 분명히 공연이나 데뷔 가능하실거 같아요..
@@유니윤희 앗 댓글 감사합니다 저.. 가갸거겨고교 영상도 보고 왔는데요 거기서 몇몇 댓글들을 읽고 왔는데, 저는 윤희님이 성악으로 최고가 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그 목소리와 성량, 소리울림 감각은 윤희님이 타고나신 거라 느껴요 인생을 도화지에 비유했을 때, 도구 한 가지만 가지고 그리면 재미가 없잖아요? 태어나기를 동반자로 태어난 것처럼, 윤희님의 목소리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애초부터 맑고 고운 것이고, 여기에는 성공이나 실패라는 게 붙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무슨 얘기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는데, 윤희님의 목소리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영역이 성악이라면, 성악은 포기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최고가 되실 필요도 없구요, 무엇도 되고자 하실 필요 없고, 그냥, 윤희님 그 자체로, 그 고운 목소리가 이 동시대에 썩히지 않고 울려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좋았거든요 이거 교실에서 뒤돌아 편하게 부르신 밤의 아리아요 제가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을 보면 흥분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혼자 진심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요, 윤희님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하고자 하시는 거 원없이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요 감사합니다
이 정도 재능으로 왜 외고 갔냐고 하는데 일반고에서도 음대갈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하다가 진로는 바꿀 수 있음. 타고난 신체 재능이 있으니까 언제든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우선 한국의 제도안에서 가장 안전한 길을 택한걸 수 있음. 그리고 예체능은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에 비해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고. 나도 중학교때까지 수영 전국대회 메달 따고 체고 갈려고 했었는데 공부 택함.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후에 키가 안커서 체고 갔으면 잘해봐야 교사정도 였을듯. 그때 체력으로 공부 계속했고 교수하고 있음. 유학시절에 수영할 시간 없어서 못했는데 교수되고 학교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좋아하는거는 이렇게 좋아하는걸로만 남기는걸로 잘했다고 생각함. 연구는 좋아하기도하고 잘하기도 하고 이걸로 밥벌어 먹고 사는데 문제 없고.
우리나라 입시가 얼마나 많은 재능을 짓밟는지 알겠다 진심으로 소름돋았음 우리나라 전국 고등학교 장기자랑으로 밤의 여왕 아리아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근데 노래 한 번 배운 적 없는 외고생이 예고 나온 나한테 넘지 못 할 벽을 선사한게 진짜 믿기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영상에서 얼핏 본 댓글로는 잠깐 성악 레슨을 받으신 적이 있다고는 하네요 ㅎㅎ...
중학생때 까지 성악입시레슨 받은거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 공부도 잘해서 미래를 생각해서 예고안가고 외고로 갔다고했어요
공감...ㅋㅋㅋ 어떤재능을가지던 입시를해서 좋은대학을 목표로해버리니...ㅋㅋㅋ헬조선이 될수 밖에 없읍
중요한건 저런 재능을 가지고 성악 전공해도 밥벌어먹고 살기 힘듬 이미 저정도급 재능러들 고인물 겁나 적체돼있음
재능있다고 다 그 길로 가야 행복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길이면 다시 돌아올수도 있고요.
예고생이 불러도 신기할 노래를 ㅎㄷㄷ
현타 온 예고생ㅠ
@@찬미-s5w 당신도 충분히 멋져요
각 잡고 연습하시니까 진짜 성악가느낌
진짜 악기가 좋다는 말이 이분을 잘 설명해주는 듯... 재능이 미쳤음
학교 음악선생님은 처음에 들으시고 무슨 생각이 드셨을까 ㅋㅋㅋㅋ
일반인 비전공자가 보기엔 그냥 전문 성악가를 섭외해온거 같은데...와 진짜 잘하세요!!
서울대 성악과이신 우리 엄마도 음역대 안 맞아서 소화 못하시는 곡을 엄청 잘하시네…
서울대 성악과 ㄷㄷ….;;
@@Man-su이노래가 엄청어려운노래에요.전세계 소프라노중 이노랠 완벽히 부를 수 있는 소프라노가 13명?정도밖에안됩니다.이중 유일하게 동양인은 조수미씨밖에 없을정도로 엄청어려운곡이죠.
와 어머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ㅎㄷㄷㄷㄷㄷ
@@푸냥-p8q ㅎㅎ… 심지어 수능성적과 실기성적 모두 과 수석이라 장학금 받고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당시 지방대 의대는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오셨다고…
근데 전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ㅜㅜ
@@노력을적분해 ㅎㄷㄷㄷㄷㄷㄷㄷ
성악 재능이 말도 안되는 수준인데 전공을 안하면 ㄹㅇ재능낭비임.
성악가들도 가히 흉내도 내지 못 할만큼 힘들고 높은 곡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이 부른다는 것 자체가 박수 받을 일인거 같네요..😮
@bboka_..? 소리만 높힌다고 성악은 아녜요..!
@bboka_ 앗 궁금한데 보여주세요•0•
@bboka_영상으로 올리세요
@bboka_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초딩들도 저거 불러요 ㅠㅠ 변성기 안왔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소리가 안이쁘지
@yxouns영상 올려주시면 안돼용?
얼른 조수미선생님께 누가 이 영상좀 보내드려. 제자 생기셨어.
이건 농담으로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성악 가야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색이 너무 좋아요... 밤의여왕 음만 올라간다고 다 가수하는게 아닌곡인데... 너무 이쁘고 고운소리보다 좀 약간 거친(?) 음색이 어울리는 곡입니다.. 너무 잘 어울리세요.. 전공을 안하셧다니 너무 아깝네요... 대한민국 성악하는 학생들중 밤의아리아 이정도 색깔 낼수 있는 친구가 과연 있을까요?? 처음 도입부 끌어올릴때 순간 나도 모르게 우와 했습니다.. 지금 전문 무대 오르는 가수들도 이노래에서 고음부분에서 고음도 고음이지만 음이 너무 빨라 호흡유지하면서 음을 빠르게 내다보니 음이 밀리는 현상이 자꾸 나와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보니까 반주 틀어놓고 아에 그 스피드에 맞추시네요... 이노래 파워 내면서 음 안밀리는 성악가는 정말 손에 꼽습니다.. 음색도 도이테콤 삘 나고 스피드도 그렇고 너무 아깝습니다... 아직 성량 파워 발음 기교 이런거는 많이 미숙하지만 님의 그 타고난 피지컬은 전문 성악가들도 부러워할 재능임에는 분명합니다... 하필 전공도 안하는 친구한테 저런 기본 피지컬을 줬을까..하면서요... 덕분에 너무 귀 호강 했네요...
극악의 난도
??? 왜 전공 안하세요......????????? 전 음대졸업생인데 너무 갖고계신 재능이 좋으셔서 아까워요ㅠㅠ 물론 본인이 원하시는 게 있으시겠지만...
프랑스어 전공으로 가셨던데!ㅋㅋ 성악을 취미로라도 계속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아니면 다른 음악 커버라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 대학 새내기라 바쁘시겠지만 유튜브에 자주 등장해 주세요ㅎㅎ
미쳤다... 일반인이 이걸 왜 여기에서하고 있어요. 얼른 예술의 전당으로...
지나가던 오페라팬인데 이 영상을 보고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독일어 딕션이 매우 안 좋다는거 빼고 진짜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봤던 동영상 중 가히 최고라고 단언합니다. (마술피리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오페라라, 이 아리아만 다른 버전으로 수천번은 들었으며 레전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버전부터 소년 합창단, 외국애들이 술취해서 가라오케에서 부르는 버전까지 오만 동영상을 다 봤음) 같은 펠로우 외국 오덕들이 이 동영상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고 댓글창에서 어떤 난리들을 칠지 상상만 해도 웃움이 나네요. 꼭 영어 제목 달고 동영상을 따로 올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 아리아의 제목은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임으로 동영상 제목은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by ordinary highschool girl 같은 것이 적당하겠네요 ㅎㅎㅎ 한번 올려 보세요. 동영상 국제적으로 대박 날거 같습니다!
헐 바꼈다
좋은 추천이네용~
벨칸토를 배운 사람으로서 느끼기엔 참 좋은 댓글입니다.
와 음정 폼 미쳤다... 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깔끔하고 음 높이도 잘 올라가는..! 음치 박치(몸치) 비전공자가 보기엔 너무나 대박일 따름입니다
와 음정 전영상보다 더 정확해지고 실력이 더 는게 보여요…진짜 보는 내내 소름ㅠㅠ
매우 좋은 악기 타고나셨네요. 기교면에서는 덜 다듬어진 부분들이 있지만,
악기가 매우매우매우 좋습니다. 전문적인 티칭 받으면 대단한 연주자 되실 듯.
프로페셔널로 가셔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겁니다.
성대 안상하게 조심하세요! 밤의 여왕 아리아 목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어처구니없게 잘하시네
클래식 문외한이 들어도, 이 아리아가 성악가라고해도 아무나 소화할 음역대가 아닌데 타고났네요.
포스트 조수미 까지는 몰라도 일단 타고난 재능인 건 확실하네요.
진로야 개인의 선택이지만 아까운 재능이긴합니다.
재능이 낭비되지 않게 다른 꿈도 좋지만 빨리 성악계로 가주세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도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중에 야구에 도전하기도 하였지만 결국엔 농구로 돌아오고야 말았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잘한다고 하는것에 매진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좋은공연 영상으로 남겨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저희 부부는 채널구독하곤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시던 응원합니다.
와 진짜 개지리는데.... 성악과 복전해서 성악도 계속해주시면 안되나요ㅠ
진로는 확실히 이쪽이 좋을거같아요 저한테요 제 귀가 호강하니까.. ❤ 젭알 우리나라를 빛낼 인재가 되어주세요 입이안다물어짐.. 불어도 성악을 위해 배운게 아닐까 싶을정도
진짜 신이내린 목소리다…
2:05 여기 어려워보이는데 너무잘하시네ㄷㄷ
와..셋잇단음표 미치네요..이걸 얼마나 연습하셨을까 상상이 안됩니다..감동 그 도덕책
외고요? 예고가 아니라? 네? 예? 아니 숏츠도 충격이었는데…. 제발 성악이든 뮤지컬이든 해주세요… 당신 대극장에 있어야할 사람이란말이에요ㅠㅠ 아냐 하고 싶은거 다해요… 정말 대단하다ㅠㅠㅠㅠㅠㅠ
혼자 연습하셨는데 이 정도면 타고 나신 듯.. 잘 부르신다 ㄷㄷ
소름돋아요…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실력이 아니네요 정말…🥹
연습많이 하셨는지 이 전 영상보다 음정마저 엄청 나아지셨네요… 놀라울뿐.😮
예고, 대학 전공자들 이거보고 적잖게 놀라고 당황할 것 같아요.
Brava….
😊😊😊
와 음정 많이 좋아졌네요ㄷㄷ 외고생이라그런지 가사 전달도 좋은 것 같아요!
2:45 카메라 스윽 지나가는게 너무 잘 어울림ㅋㅋㅋㅋ
입시레슨 잠깐한게 저정도면 정식으로 성악 하는 사람들은 현타오겠다 ㄷㄷ
성악 전공자인 내가 봐도 타고난 목소리는 놀라운 수준!
대단하네요~전공자들도 어려워하는 곡인데...전공인 나도 불러보지 못한 곡...
음악은 재능이 맞음 ㅇㅇ
당연한소리를
전공해도될듯한 뛰어난음악성, 대학을 서울대 음대가세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수정과견주어도 결코 손색없는 성량과 음색, 음악성, 타고났네요
예고다니는 성악과입니다 현타와요^_ㅠ 스케일 진짜 깔끔하게 잘하세요 발성도 제대로 잡혀있네여…
재능의 벽
아니...진짜 재능이 너무 월클이에요; 더 넓은 세계로 가셔서 재능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남한테 음악을 진로로 추천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이 분은 진짜 엄청난 재능을 가지셔서 충분히 음악쪽에서 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쪽으로 안 가신다 하셔도 뭐든 잘하실 것 같습니다! 응원할게요!❤
우와… 소름이 돋네요… 감동을 느낍니다. ㅠㅠ 이 길로 가면 대단한 성악가가 되실거 같아요..
이분 성악에 바이올린까지 ㄷㄷ 예고 가려다 외고랑 헷갈려서 원서 잘못 넣으신듯 합니다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접했는데.. 나중에 조수미님 꼭 만나보세요... 님 이정도 실력이시면... 우리나라에서도 밤의여왕 아리아 불를 수 잇는 분 들 중에 하나로 최연소로 꼽힐거예요.. 그리고 아직 나이가 고3이신데 저렇게 목소리가 다듬어계시면.. 지금상태로 영재콩쿠르도 나가실만 할 거 같아요... 도전 해 보세요.. 리사이틀도 가능할거같네요... 누군가 알아본다면.. 분명히 공연이나 데뷔 가능하실거 같아요..
조수미 만나고싶다고해서 만날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성악가도 만나기 힘들거같은데
비전공자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입시가 알아서 비켜줘야된다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잘하셔서 정말 놀라고 가는 현직 음악 교사 입니다👍
이름까지 윤희시네요 ㄷㄷ 진짜 펜트하우스 재질
비전공자라고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잘하시는데..
그냥 성악하셔야될거같은데;; 아님 뮤지컬 어떠세요?? 단순히 노래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요😮 암튼 음악산업쪽에 몸담고 계시면서 재능을 드러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 연습해서 사실상 “야매” 밤의 여왕.. 혼자서 라니 대단,...
예고생이 했으면 그런가보다인데 외고생이 하니까 눈이 뒤집어지네요 ㅎㅎ
13살 학생인데 저 이언니보고 성악 해보고 싶어졌어요….성악이 이렇게 멋진거 일줄이야….
진ㅁ자 대박 잘한다.. 연습도 연습인데 타고 난듯
아주 예전부터 알고리즘따라서 보게되었는데, 이상하게 얼굴이 너무 낯이 익어서 인스타 들어가보니 중학교 선배셨네요 ㅠㅠ..축제 때 노래 부르셨던 것도 갑자기 떠오르고 최근에 대학합격하신 영상도 봤어요 ㅎㅎ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응원합니다 ☺️
미쳤네요 진짜 소름 쫙 돋았어요 ㄷㄷㄷ
와.. 성악 진짜 계속 해주세요 주기적으로 보러 올 것 같아요 반했버려써영🥹🥹
정기적으로 짧버전 들으로 오다가 풀버전있어서 호다닥 들어왔네여 넘좋아여ㅜㅜ멋집니다
오페라의 유령같은 뮤지컬도 엄청 잘하실거 같아요.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시네요 대박
워......최근에 오페라 마술피리를 관람하기도 했고 오페라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요~전공도 아니신데 미친 재능이세요👏👏👏👏👏👏👏👏👏👏
이 영상 보고 팬 되었는데 기타에 랩에 무엇보다 긍정에너지가 너무 예뻐요 우리 딸 미추홀외고 가고 싶어하는데 이런 멋진 선배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
이야....예고에 가수지망생인 나도 뛰어넘는 수준급실력...
소리 너무 맑고 예뻐요!
기대 안 하고 들왔는데
진짜 잘 부르세요-!
이영상 짧은버전 댓글에 고정해놓으면 더 많은분이 볼것같아요…
일반인 귀에 너무 감동인데 전문가 등장해 주세요 ㅋㅋ
미쳤다........ 독일어 발음 조금 아쉬운거 말고는 ㄹㅇ루
좀 더 가까이서 듣고 싶네요 감탄밖에 안 나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 보고 들을 수 있는 게 유튜브 영상이 최선이라는 게 너무 아쉬워요 어떤 식으로든 세상에 자신을 알리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 귀하세요
감사합니다 ☺️
@@유니윤희 앗 댓글 감사합니다 저.. 가갸거겨고교 영상도 보고 왔는데요 거기서 몇몇 댓글들을 읽고 왔는데, 저는 윤희님이 성악으로 최고가 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그 목소리와 성량, 소리울림 감각은 윤희님이 타고나신 거라 느껴요 인생을 도화지에 비유했을 때, 도구 한 가지만 가지고 그리면 재미가 없잖아요? 태어나기를 동반자로 태어난 것처럼, 윤희님의 목소리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애초부터 맑고 고운 것이고, 여기에는 성공이나 실패라는 게 붙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무슨 얘기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는데, 윤희님의 목소리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영역이 성악이라면, 성악은 포기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최고가 되실 필요도 없구요, 무엇도 되고자 하실 필요 없고, 그냥, 윤희님 그 자체로, 그 고운 목소리가 이 동시대에 썩히지 않고 울려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좋았거든요 이거 교실에서 뒤돌아 편하게 부르신 밤의 아리아요 제가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을 보면 흥분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혼자 진심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요, 윤희님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하고자 하시는 거 원없이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요 감사합니다
@@VeriOSh419 좋은 말 정말 감사합니다 🥹 응원 힘입어 노래 열시미 할게여 !! ☺️☺️
2옥타브 넘는 음역 부분을 잘 소화해내다니 대단합니다.
내 인생도 이렇게 빛나는 날이 있던가. 그저 부럽고 부러울 뿐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
빛을 내기 위해 에너지를 모으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중대 성악과 복수전공 화이팅!!
교실 쇼츠 보고 왔는데 소름돋네요 ㄷㄷ
이전에 성악을 렛슨받았든 안 받았든....현재 이렇게 부른다는 자체가 엄청난거임!!
너무 잘하세요 ㅠ 전공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재능이 부러워요~~~
걍 타고났네...
미친 와그냥 말이 안 나오네 이게 전공자가 아니라 그냥 외고에서 고3이 한거라니
외국인들도 찾아 들어올 수 있게 영어 제목도 추가하면 더 홍보가 잘 될 것 같아요!
방금 쇼츠보고 왔는데 딱 올라왔네요. 너무 멋있어요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이건 뭐 할 말이 없네
완벽한 피치의 하이에프야...
100번 연습이 재능을 못따라오는 증거
My god this young lady must start studying opera NOW!!
그냥 쩐다는 말 밖에는...///♡
와 진짜잘한다.....
제발 성악 복수전공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진짜 제발요…목소리가 너무 청아하고 아름답고 성량도 너무 풍부해요 저는 노래는 부르고 싶어도 못부르는데 이렇게 웅장하게 부르시니 너무 부럽고 대단해요! 진심 대단ㅠㅠ
말도 안돼…초청 공연 같다
입낳괴....입시가 낳은 괴물... 다른 것도 해주세요....기대된다...
와 ㅋㅋㅋㅋㅋㅋㅈㄴ 잘부르네
이거 조수미님이 아직 못보셨나 이거 보시고 성악의 세계로 데려가셨으면 좋겠다..ㅋㅋㅋ😂
중학생 때 이 곡을 부를 수 있었는데 그게 재능이었을수도 있겠네요 변성기가 세게 온 이후로는 택도 없네요 ㅋㅋㅋㅋ
님이 카스트라토를 했으면 세계에 이름을 떨쳤을지도 ㅋㅋㅋㅋㅋㅋ
@@jwjames8707 그렇다고 애를 중성화 시켜버리시면 어떡해요 ㅋㅋㅋ
와......! 세상에 뇌까지 시원해지는 맛이에요! 정말 정말 타고난 목소리네요. 최곱니다. 깔끔하네요.
이 정도 재능으로 왜 외고 갔냐고 하는데 일반고에서도 음대갈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하다가 진로는 바꿀 수 있음. 타고난 신체 재능이 있으니까 언제든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우선 한국의 제도안에서 가장 안전한 길을 택한걸 수 있음. 그리고 예체능은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에 비해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고. 나도 중학교때까지 수영 전국대회 메달 따고 체고 갈려고 했었는데 공부 택함.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후에 키가 안커서 체고 갔으면 잘해봐야 교사정도 였을듯. 그때 체력으로 공부 계속했고 교수하고 있음. 유학시절에 수영할 시간 없어서 못했는데 교수되고 학교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좋아하는거는 이렇게 좋아하는걸로만 남기는걸로 잘했다고 생각함. 연구는 좋아하기도하고 잘하기도 하고 이걸로 밥벌어 먹고 사는데 문제 없고.
학교 축제를 지미집까지 대동해서 중계하다니……대박…..
와.. 지나가는 아저씨 소름돋고 가요!
앞날이 창창하길 바라봅니다 :)
아니 예전에 성악하는애 봣는데 실력 개판이었어요... 일반인이든 성악전공이든.. 지금 전공 포기하셨지만 저런 목소리 내는게 쉽지 않아요.. 이미 외국에서 이름 날리고 오신 성악가 수준으로 들려요..😢😢
왁..처음에 내가 찍은 직캠이...언니 사랑해요오...😻
전공자입장에서 봐도 기초적인 발성, 호흡도 잡혀는 있어서 배우신분 같아요 바이올린도 매우 휼륭하게 하셨었는데 성악까지...
진지하게 배우신다면 드라마틱 소프라노(조수미님)과 같은 소프라노가 될거 같네요.... 재능의 차이란 ㅠㅠ
성대에 바이올린 줄이 붙어있나요? 이정도면 목이 그냥 악기 그 자체이시네요 ㄷㄷ 엄지척! 하고 갑니다.
티비에 나오셔야할 것 같은데
이런걸 재능이라고 하는것 같음...
이야.. 쇼츠로 올라온 것보다 훨씬 잘하네..
그냥 듣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