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들어가면 다르지만 '액'과 '액젓'은 제품에 따라 결국 발효시켜 만들었다는점, 풍미와 감칠맛을 위해 사용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굳이 제품을 보여드리지 않은 이유도 그거구요! 피쉬소스를 대체할만한 한국의 소스라면 액, 액젓 원하시는걸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먼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버스시어링이라는거 자체가 저온에서 고기를 속까지 익혀낸 후에 강하게 마무리시어링 하는 것의 의미이고 육즙보존과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서 하는거잖아요~!ㅎㅎ 보통 냉징에서 꺼낸고기의 내부온도는 3도~5도 사이 >> 이걸 적정온도까지 오븐조리하고 시어링하는것과 냉동 -5도 에서 적정온도까지 오븐조리 하는것. 고기온도만 다를 뿐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스테이크의 크기가 작아서 일반 크기의 스테이크처럼 거의 50도 이상까지 오븐조리해버리면 시어링하는과정에서 과하게 오버쿡 되어버릴수 있어서 저는 30도 언저리까지만 한 것이지 리버스시어링이 아닌것은 아닙니다ㅎㅎ 또한 오븐조리 함으로써 일반 상온의 고기를 리버스시어링할때 보다 더 겉의 수분을 날려서 오히려 팬시어링할때 마이야르 반응도 잘 일어났구요ㅎㅎ 저는 요리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를 오븐에서 녹인다? 근데 억지로 녹일려면 육즙 손실이 더 많다? 혹시 해동하는 방법을 모르시나? 오븐으로 돌리는게 육즙 손실이 더 많이 가고 안좋은건 혹시 모르시나요? 조리 필기만 따셔도 알텐데요? 그럴빠엔 그냥 수비드로 빠르게 조리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어있는 고기의 겉면은 왜 닦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탑블레이드는 부채살 부채살은 가운데 힘줄때문에 맛없습니다 뷔페에서 주는 스테이크 고기입니다
저는 요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한사람이 아닙니다ㅎㅎ 맛있게해서 먹으면 요리에 정답은 없죠ㅎㅎ 꽝꽝 언 고기를 오븐에서 저온조리해보셨는지요? 단한방울의 육즙도 떨어지지않고 속은 천천히 익어가더라구요. 억지로 녹인다고 표현한건 물에 담궈해동하거나 상온해동, 전자렌지 해동모드 등을 말씀드린것이고 수비드의 단점이 조리하면 부드럽지만 육즙손실이 가장 크다는건 충분히 알고계실것 같습니다. 오븐에 넣어서 리버스시어링 방식으로 구운이유는 겉면의 수분기를 최대한 제거하여 팬시어링할때 마이야르반응을 최대화하기 위함이었고 그래서 물기도 제거하고 넣은거에요😊 당연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으시는 조리법이고 제대로 냉장 해동 후 조리하는게 정석이지만 전 급하게 먹을일 있을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을 뿐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거나 무조건 이렇게 드세요라고 한적 없습니다. 요리에는 정답이 없으니 여러가지 연구해보면 재밌거든요! 그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제대로 굽는법 [알텐바흐 후라이팬 공동구매]](http://i.ytimg.com/vi/wUaDwMgGN1k/mqdefault.jpg)
![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제대로 굽는법 [알텐바흐 후라이팬 공동구매]](/img/tr.png)
냉동고기 리버스조리에 대파가니쉬 치킨스톡액젓 시즈닝까지ㅋㅋ 치트키수준이네요 자취생도 편하게 할수 있을 조리법에 맛은 엄청날거 같네요 한번해봐야겠어요. 방구석쉐프들에 라면후라이말고는 뭐든딴지거는 숟가락분들 훈수에 염려마시고 맛있는 레서피 많이 올려주세요~
저 지금 댓글보고 눈물날뻔했어요..ㅠㅠ 진짜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따라 광고로 나와서 타고 왔는데 처음 뵙겠습니다 아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요리채널인지 먹음직스럽군요!
처음 뵙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 항상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 한번 부탁드려요👉😆
맛있겠다🤩
맛있었어요😆
참치액은 액젓이아닙니다ㅡㅡ
깊게 들어가면 다르지만 '액'과 '액젓'은 제품에 따라 결국 발효시켜 만들었다는점, 풍미와 감칠맛을 위해 사용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굳이 제품을 보여드리지 않은 이유도 그거구요! 피쉬소스를 대체할만한 한국의 소스라면 액, 액젓 원하시는걸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대파맛이 어떤지..궁금한데 아무말씀도 없네요
급끝난느낌 ㅜ
53도에서 빼셧으니 5분정도 레스팅하면 보통 60도정도(미디엄)까지 올라갈텐데요..
레스팅후
썰기전 심부몇도 까지 올라갓는지요..?
대파는 액젓때문에 약간은 꼬리꼬리하면서도 감칠맛이 있고 레몬즙의 상큼함이 끝맛을 잡아줘서 느끼함이 없습니다ㅎㅎ
고기는 심부온도 57~58도 정도에서 뺐습니다. 미디움은 63도 이상으로 알고있어요😊
그거해보니 안생깁니다.
🥲
이건 리버스 시어링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오븐 해동 후 팬프라잉인데..
먼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버스시어링이라는거 자체가 저온에서 고기를 속까지 익혀낸 후에 강하게 마무리시어링 하는 것의 의미이고 육즙보존과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서 하는거잖아요~!ㅎㅎ
보통 냉징에서 꺼낸고기의 내부온도는 3도~5도 사이 >> 이걸 적정온도까지 오븐조리하고 시어링하는것과
냉동 -5도 에서 적정온도까지 오븐조리 하는것. 고기온도만 다를 뿐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스테이크의 크기가 작아서 일반 크기의 스테이크처럼 거의 50도 이상까지 오븐조리해버리면 시어링하는과정에서 과하게 오버쿡 되어버릴수 있어서 저는 30도 언저리까지만 한 것이지 리버스시어링이 아닌것은 아닙니다ㅎㅎ
또한 오븐조리 함으로써 일반 상온의 고기를 리버스시어링할때 보다 더 겉의 수분을 날려서 오히려 팬시어링할때 마이야르 반응도 잘 일어났구요ㅎㅎ
저는 요리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를 오븐에서 녹인다? 근데 억지로 녹일려면 육즙 손실이 더 많다? 혹시 해동하는 방법을 모르시나? 오븐으로 돌리는게 육즙 손실이 더 많이 가고 안좋은건 혹시 모르시나요? 조리 필기만 따셔도 알텐데요? 그럴빠엔 그냥 수비드로 빠르게 조리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어있는 고기의 겉면은 왜 닦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탑블레이드는 부채살 부채살은 가운데 힘줄때문에 맛없습니다 뷔페에서 주는 스테이크 고기입니다
저는 요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한사람이 아닙니다ㅎㅎ 맛있게해서 먹으면 요리에 정답은 없죠ㅎㅎ 꽝꽝 언 고기를 오븐에서 저온조리해보셨는지요? 단한방울의 육즙도 떨어지지않고 속은 천천히 익어가더라구요. 억지로 녹인다고 표현한건 물에 담궈해동하거나 상온해동, 전자렌지 해동모드 등을 말씀드린것이고 수비드의 단점이 조리하면 부드럽지만 육즙손실이 가장 크다는건 충분히 알고계실것 같습니다. 오븐에 넣어서 리버스시어링 방식으로 구운이유는 겉면의 수분기를 최대한 제거하여 팬시어링할때 마이야르반응을 최대화하기 위함이었고 그래서 물기도 제거하고 넣은거에요😊
당연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으시는 조리법이고 제대로 냉장 해동 후 조리하는게 정석이지만 전 급하게 먹을일 있을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을 뿐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거나 무조건 이렇게 드세요라고 한적 없습니다.
요리에는 정답이 없으니 여러가지 연구해보면 재밌거든요! 그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댓글에 찐dda들 너무 많다....ㅋㅋㅋㅋㅋㅋ
신경쓰지마셔요... 보통 요리 영상에 이상한 태클거는 애들 대부분이 집에서 라면밖에 해먹을 줄 아는게 없는 친구들입니다...아가리 셰프들이니 이해해주세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십니다😆👍👍👍
ㅋㅋㅋ고기남자님이 했던거 고대로 따라하노...
고기남자님 대파 밀키트에 있는거라고 말씀드렸는데ㅎㅎ 너무 맛있게 먹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도 간단히 가능하다고 보여드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