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몰라’ 현실은 개털입니다. 전원생활 접고 떠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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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29

  • @발품탑부동산
    @발품탑부동산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전원주택 잘 못 사면 큰일 납니다.
    ‘최악의 주택을 피하시고 싶다면 클릭’해주세요
    bit.ly/3uPoCEd
    전원주택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당신께 딱 맞는 집을 찾아 드립니다."

  • @미끌리
    @미끌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91

    제가 층간 소음 때문에 전원주택 입주해서
    살았는데 진짜 레알 복병이 하나 잇더군요
    옆집 대형견 밤낮 없이 짖어 대고 그기에다
    주말 마다 바베큐 파티하면서 떠들어대는소리
    그래서 지금은 회사랑 멀지만 옆집이랑
    멀리 떨어져 있는 좀 허름한 시골집으로
    이사해서 사는데 아주 만족 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는 주택도 이웃 잘 못 만나니깐 이거 힘들더라구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디카페인-c8p
      @디카페인-c8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꿀팁이네요

    • @이상달-v8t
      @이상달-v8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닭이 새벽부터 울면 더 답이 없습니다.... 새벽1시부터 울어 제끼면.... 정말 돌아 버립니다.

    • @글레디에이터-m5j
      @글레디에이터-m5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닭이나 개는 잡아먹음. 되제 시끄럽게. 함

    • @동그라미-z6s
      @동그라미-z6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저희 아랫집 어르신은 집지켜줘서 좋다고 하시네요

    • @MKimID
      @MKimI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전원 주택을 가장한 타운하우스에 사시는 군요...

  • @봄빛상상
    @봄빛상상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89

    전원주택에 살려면 무었보다도 부지런한 성격이 가장 중요,
    꼼지락 거리는것을 좋아하고 어느정도 솜씨가 있어서 조그마한 일을 스스로 할줄알아야한다,
    그리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외로움을 즐기줄 알아야할듯,

    • @user-li2kc2qp4n
      @user-li2kc2qp4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소형평으로 ᆢ토지 100 평 미만 에 건축은 주용도인 거주용 아니면 1 층 10 내외정도 ᆢ 참고로요

    • @基本찾는에피메테우스
      @基本찾는에피메테우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공감100%입니다

    • @현진-l4o
      @현진-l4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풀도 뽑아야 해서 게으른 분들은 힘들어요. 부지런한 분들이 살기 좋습니다.

    • @허브-f8c
      @허브-f8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기 입맛에 맞는 땅 찾기 어려워요😅 ​@@user-li2kc2qp4n

    • @박금란-g5o
      @박금란-g5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는 음식 만드는걸 좋아해서 아파트가 오히려 불편하네요 아파트생활 수십년 살았으니 좋아하는 요리 마음껏 만들려면 아파트는 좀 불편해요 저는 배달 외식은 일체없습니다 모두 직접만들어먹어요 아들도 프랑스서 한식 레스토랑 운영을 하고 있어서 재료도 직접 만들어 필요한걸 보내주고있어요

  • @유라희-p4z
    @유라희-p4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전원생활 실패하는자.
    모임 많고 사람좋아하고 사람들과 함께하는사람들.
    혼자 놀줄 모르는사람.

  • @푸른달-y2t
    @푸른달-y2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저는 양펑,강상면 전원살이 20년차입니다
    인천 빌라 빠글빠글한 곳에서
    살다 오니 좋습니다
    물론 모든조건이 다좋은건 아니죠
    초기 마을텃새 직장거리문제 주택내외 관리등등 쉽지는 않았지만 모두견디고 해결하고
    이젠 너무좋습니다
    공동주택에서 누릴수없는 것들이
    너무많아요,멍멍이와 맘껏뛰고
    잔디깍기 전정 등 귀찬아도 해놓으면 뿌듯하고 봄 여름 가을
    철마다 피고지는꽃나무 과실 등
    재미가 쏠쏠하고 아무도 간섭않는
    나만의공간을 맘껏 누린다는것입니다
    시내와 차로5분,ic5분,걸어서 남한강이 20분이라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장단점은 전원살이나 아파트나 똑같죠~아파트가 싫으면 전원주택으로 가야하고 그게싫으면 아파트로 가야죠
    옛날에는 모두 단독에서 평생살았습니다,다만 공감하는건
    너무 외진곳피하시고 기왕이면 입지가 괜찮은토지 선택을 하시길,,ic주변이나 시내와의접근성, 너무 높은곳은 피할것 겨울에 쥐약입니다 남향또는 동남향에 배산이면 좋죠

    • @이권형-m5o
      @이권형-m5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양평 고속도로 굽히면 더욱 좋아질 위치네요 건희 열심히 지지하실듯

  • @sinzzang4421
    @sinzzang4421 Месяц назад +16

    나이들어 조용히 살고싶으면 시골생활너무좋죠
    요즘은 어디서나 주택가격은 오르지않죠
    욕심을 내려놓으면 어디서나 행복하실거예요
    저는 톨게이트부근 시골에서 살면서 적당히 잘 살고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거같아요
    어디사나 다들 행복하세요~

  • @이귀자-p7o
    @이귀자-p7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작고 아담하게 지으세요 팔때는 본전생각 남니다 돈이 최고입니다 전윈생활은 부지런해야합니다

  • @정노란
    @정노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귀촌생활'10년째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조용한곳을 즐기는사람 좋아요

    • @부발읍-d1g
      @부발읍-d1g Месяц назад

      더늙으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ㅡ ㅠ

  • @javacomputer
    @javacomput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시골 살려면 대부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지 도시 처럼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살기 힘들지....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거나 인터넷은 시골도 잘 들어오니 인터넷에서 스스로의 문제를 찾아서 해결해야 시골 생활이 가능하지....모든 것을 타인에게 맡기면 좋겠지만 무료로 노예를 부려 먹을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그럴 지능이나 능력이 없다면 그냥 도시의 인프라에 기대어서 다른 수단으로 돈을 벌어서 사는 것이 확실한 사람이지.

  • @채설자-f3c
    @채설자-f3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저희 오빠가 전원주택 사는데 집 마당텃밭에 야채를 기르니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고 태양광 을 설치하니 전기세도 별로 들지 않고 생활비도 생각보다 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태양광은 정부지원도 꽤 되구요. 하지만 주변 마을사람들과 잘 지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 @문재성-f6c
    @문재성-f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전원주택의 가장큰 단점은 부부가 다정하게 같이살다 어느 한쪽이 먼저가면 시골에서 그 허전함이 매우커서 적응하기가 어려울듯...
    저도 전원주택을 꿈꾸었는데 역시 도심속(서울)의 아파트가 최고 같네요.
    지금은 전원주택 안산것에 만족합니다.
    가고싶으면 강원도 설악산 콘도에 3박4일로 2~3달에 한번씩 가서 쉬고오면 너무 좋습니다.

  • @정은이네농장jay
    @정은이네농장ja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영상잘보고 갑니다 풀시청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햇살이좋다
    @햇살이좋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전원주택으로 부동산투자하려는 생각자체가 잘못된거죠.
    전원주택은 그냥 남은인생 조용하게 마무리하는 장소로 생각해서 그저
    단순하고 깔끔하고 깨끗하게 수리하거나 지어서 살아야함.
    전원주택에 돈 처바르는사람은 솔직히 전원주택에 살 마음가짐이 잘못됐다고봐야함. 그저 아직도
    그걸듯하게 보이고싶은 허영심에 빠져있다고 봐야겠죠.

    • @MKimID
      @MKimI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결코 저렴하지도 않죠, 정말 5억 투자해서 30년정도 살면, 대충 한달에 140월세 내고 사는 거나 같죠...

  • @akina-m9w
    @akina-m9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돈없음 시도하지 말것
    독립적으로 떨어진곳에 신축하던지 매매할것
    즉 터가 넓어야 함 문제는 돈이 많이 들어요. 그래야 스트레스없이 독립적인 생활 보장됨 내 노동력은 무조건 풀로 투입해야 합니다 난방비는 상상이상들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서 업자부르면 돈백 드는거 일도아님 기본적으로 설비 배관 용접 전기 정도는 만질줄 알아야함
    무슨 전원주택단지 이런데는 절대 가지마세요
    이래저래 스트레스임 독립적인 생활을 보장받고 살려면 넓은 사이즈의 토지가 확보되야 합니다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Месяц назад

      인정, 넓은 토지가 필수. 100평, 150평 이런곳에 살거면 차라리 도시에서 사세요. 도시 단독주택도 APT 보다 가격이 싼편입니다. 토지는 600평 정도는 되어야 300평은 농지로 등록하고 300평 정도는 정원으로 관리하고 농부혜택을 받고 살 수 있어요. 정원을 더 크게 하려면 토지는 1000평 정도 되어야 됨. 왜냐면 300평은 농지로 유지를 해야하니.. 1000평이라도 실제로 가용한 면적은 500~650평 밖에 안됩니다. 대도시에서 100평이면 크다고 생각들지만 시골에선 100평이면 작은 면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분 말씀처럼 스스로 노동 할 생각이 있는분이 시골에 오셔야 합니다. 남이 해놓은 인프라를 즐기고만 싶다면 오시면 100% 후회합니다.

  • @프순
    @프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전원생활의 기본은
    전원주택이버다
    당연히 관리대상입니다
    관리 필요없는 주택없답니다

  • @지혜-r2b
    @지혜-r2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지방 세곳에 싸고 작은 땅 사 놓고
    여행 가듯이 갑니다. 봄에는 산나물.가을엔 밤.대추등 수확하는 재미 쏠쏠합니다. 숙소는 깨끗한 모텔이나 팬션에서 쉬고 자고 옵니다. 전원주택 지어 살고 싶었는데 관리가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 포기하니 여행이 기다려지고 즐겁습니다.

  • @이수정-f8w9u
    @이수정-f8w9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26

    9년째인데 ㅡ 계속 살 계획이고요 ㅡ 경제적 여유 없어도 ㅡ 아파트 가고 싶지가 않네요 ㅡ 나름. 개인적으로 좋아요

    • @baked_gamja
      @baked_gamj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uzkwer당신꼰대질도 안궁금하니까 저리꺼져

    • @알파오메가-m1j
      @알파오메가-m1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다 들 말하는것이 어른들 안같고 애들같네~ 다 들 철 좀 드소 ~

    • @kmnbvcxz-dl3dn
      @kmnbvcxz-dl3d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몇키로 까지. 철을. 들수있어요? 🙄

    • @carolinakim5990
      @carolinakim59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ㅎㅎㅎ 😊 다들 글이 재미있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망상어-j9d
      @망상어-j9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직 덜 늙어서 그래~

  • @ParPar-ik3rj
    @ParPar-ik3r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팩트를 전하는 음성과 영상
    좋은 정보 잘 시청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구독과 좋아요로 화답했습니다.

  • @윤금자-c6r
    @윤금자-c6r 3 месяца назад +32

    왜들전원주택을 무슨 사람잡아먹는집인것처럼 생각을하는지모르겠네요 나는 잔원주택짓고산지10년째인데 물좋고공기좋고 너무좋윽데 물론 병원 마트는10분정도나가야되지만 도시에서도 큰병원가려먼 그정도가야되지아라요 저는만족하고 살고있답니다

  • @성미정-w7q
    @성미정-w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시골출신이지만 도시에 살아보니 시골집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다 장단점이 있지요
    근데 난방비가 솔찬이 드니 작은집으로 구하심
    좋아요 ~ 거기다 황토방 있음 금상첨화
    집이 크면 잘 팔리지도 않고 유지비도 많이 들지요

    • @송경란-k5h
      @송경란-k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찬이가 뭐에요?

    • @들국화-l3k
      @들국화-l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많이

    • @꿀벌-o5t
      @꿀벌-o5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송경란-k5h 솔찬히 ---> 상당히 전라도 사투리

    • @명훈하-q2x
      @명훈하-q2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적지 않게

    • @라이파이킴
      @라이파이킴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송경란-k5h
      솔찬히 ~ 수월치 않게
      즉, 쉽지않게 라는뜻의
      전라도 사투리 입니다

  • @이호선-g1q
    @이호선-g1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원생활도 돈이 있으면 공부좀해서 20평대로 남향집지어서 취미생활 여행하면서 살면 행복합니다 병원이 가까워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 교통이 얼마나 편리합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행 우리나라 전국제주도 포함해서 부부가 여행하시면 정말좋습니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여행 정말 좋습니다 먹는거 보는거 듣는거 다 할수 있습니다

  • @초영-y7x
    @초영-y7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아파트, 자동차, 전원주택 모두 감가상각되는 물건이죠.
    단지,
    아파트는 사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며,
    일본처럼 되면 가장 심하게 감가상각되는게 아파트가 됩니다.
    각종 세금, 유지 관리비 등등으로 월세 사는거보다 더 폭락하니 다들 아파트 안사고 월세를 선택하죠.
    아파트는 돈 먹는 하마여서,
    월세 안나가는 아파트는 세금, 관리비 이런거도 감당안되서 미칩니다.
    지금 우리나라 혁신도시 상가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지요.

    • @greenthumbk
      @greenthumb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직 일본처럼 안되었으니 그 사이 아파트 사서 돈 벌면되는거죠. 오지도 않은 일들 생각하면 뭐하나요. 지금 형편에 맞게 돈버는거지

    • @형철홍
      @형철홍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파트에 살아 보셨나요?

    • @김장춘-p7w
      @김장춘-p7w Месяц назад

      감가삼각이 뭔지...알려주세요!

  • @프순
    @프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6

    병원과 근접한 것을 원하는 분은 대도시에서 살아요
    건강할 때 전원생활하시고요
    나이 많은 노년에는 도시서 살아야지요

    • @구름나그네-c1j
      @구름나그네-c1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요즈음은 나이 70 넘어도 병원 갈 일 별로 없어요. 솔직히 1년에 몇 번 병원에 가세요? 옛날보다 갈수록 건강 상태가 좋아져서 여든 넘기 전에는 아픈 것도 거의 없습니다. 자꾸 병원 병원 하지 마십시오. 그런 분들은 어딜 살아도 입원해 있을 분들입니다.

    • @스위톰
      @스위톰 4 месяца назад

      병원병원 할정도 되면 가야지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끼가

    • @user-jy5m
      @user-jy5m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은 병원가는게 얼마나 큰일인지 모릅니다.
      둘이 전원생활하다 한사람이 병이 들면 팔리지않는 전원주택 세간살이까지 버리고 도시로 갑니다.
      아프면 죽으면 된다지만 죽는날 까지 치료해야 덜 고통스럽습니다.

    • @OK-xe6cx
      @OK-xe6cx 2 месяца назад

      님은 건강 체질 인것 같습니다. 여자들 70 넘으면 병원 갈일 많습니다.. 본인들 삶은 본인들이 알아서 잘 판단 합니다. 일단 농촌은 모기 벌레 파리 많은것 사실 입니다.. @@구름나그네-c1j

  • @김허브-b4s
    @김허브-b4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6년차인 재가 느낀거는 도시외곽이 가장 중요 합니다.ㅎ
    병원두 30분거리 이마트등도 30여분거리 짱 입니다.
    그러면서 농촌처럼 옆집 김치 담그면 도와주고 받아오고 노는 밭에 공짜로 텃밭두하구 등등 좋아요.ㅎ

  • @hmgh3656
    @hmgh3656 19 дней назад +3

    전원주택 살고있는 육십 중반 부부 입니다. 이제는 아파트 못살것 같습니다. 더 깊은 곳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들만큼 자연속에서 사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자식들도 다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 그래도 결국은 부부 둘이 매일 여기서(!)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네요.

  • @kyeongseopchoi1155
    @kyeongseopchoi11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래 살사람만 전원으로 가세요
    적성에 안맞으면 살기가 힘들죠
    난 집합건물이 싫습니다 그래서
    전원 살지만 만족해요 살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 @오수정-f4y
    @오수정-f4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도시와 시골의 동선거리가 멀지 않고 도시까지 차로 15분정도의 산동네에 전원주택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살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닭장 아파트 생활도 10년 넘게 해봤고요 둘다 장단점 있어요 아무리 넓어도 아파트는 저하고는 안 맞더라고요 전원생활은 집이 오래되면 부수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사실이예요 고쳐야하고 갈아야하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얻는 즐거음과 평안함이 있어요 고즈넉하고 맑은 산공기와 풀내음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 지친영혼을 정화시켜주는 깨끗한 새벽공기 이른아침 참새들의합창 이루말할 수 없는 삶의질을 향상시켜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느쪽을 선택하는지는 본인몫이지겠지만 저는 시골의전원주택이 좋아요

  • @특검불통시양심에따라
    @특검불통시양심에따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입지 좋은 전원주택에 아주 오래 사시는 분 봤는데 정말 여유 있는 분이었습니다. 작은 모 기업 사장님이었더구먼요 별장 겸 해서 자주 오시는 듯 했습니다. 집 관리는 하시는 분이 따로 있었고요 아주 오래전 기억입니다. 시골 멋진 데는 아무나 오랫동안 있는 게 아닌 듯 했습니다.

  • @박정현-x6h
    @박정현-x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농어촌 곳곳에는 사람이 사라져서 텅텅비어서 버려진 전원주택과 펜션이 산더미처럼 많이도 쌓여서 썩어가고 있는 참담하고도 심각한 현실이지요 ~~인구소멸로 이젠 이나라에서 부동산 투기질은 완전히 끝장이 되었다고 봐야 하겠지요 ~~일본처럼 당연히 대 폭락을 하겠지요 ~~

  • @hasus6106
    @hasus61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도시 단독주택 사는게 제일 좋음. 병원 쇼핑배송 시장 등 측면에서. 구옥 사서 단열공사하고 사는게 최고

    • @gangnamseocho9555
      @gangnamseocho95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도 도시 전원주택 살아봤는데 ..도시 전원주택은 다닥다닥 붙어있고요 ~~ 주변 시끄럽고 ~날파리 벌레 해충등..먼지 많이 끼고 ..청소힘들고..눈치워야되고요...고쳐야 되고요...여름뜨겁고 겨울에 춥고......전원주택 2층 다락방요?~~ 한두번 가보고 안갑니다....... .햇볕잘드는 아파트가 최고입니다......남향아파트는 보일러 안틀어도 봄여름가을겨울 실내기온이 비슷합니다..여름에는 창문열어두면 시원하니 팩트

  • @A홍익인간
    @A홍익인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환금성이 떨어지는것이 가장 큰 문제 ㅎㅎ
    삶의 가치관이 확립되어도 늙어가는 세월앞에 장사가 없죠 살아봐야 10년, 20년인데 팔아야 하는데 살사람이 없어, 자식세대들은 더더욱 시골생활과는 동떨어지고

  • @서혜숙-e1f
    @서혜숙-e1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나도 전원주택소유주인데
    구구절절 옳은말이네요
    정말 쪽집게입니다 참고하세요0

  • @엄도열-p3r
    @엄도열-p3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5

    시골로 오고 싶은 분들은 차로 15분 거리 안에 병원에 갈 수있는
    조용한곳을 선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hong-tx9lj
      @hong-tx9l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그런곳이 젤 비쌈

    • @Pinetree4405
      @Pinetree44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차로 15분이면 시골도 아니고 전원생활도 아니죠.

    • @쌍두마차-f8x
      @쌍두마차-f8x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너무 병원 타령
      시골 사람들 병원 못가서 죽은사람
      없는데 요즘 시골들도 119체계가있고 교통편의도 갖추어있고 읍내 병원도 유지되어 있다
      도시도 조금 큰병원 갈려면 웬만하면 짐보따리 싸들고 서울대형병원으로 가질 않나? 이왕이면 장례식장도 가까우면 좋다 해야하나?

    • @Sane--Dule
      @Sane--Dul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원주택 영상 나오면 우르르 달리는 병원댓글
      도대체 인생이 병으로 가득찼는지 이해불가 7,80년대도 아니고

    • @오수정-f4y
      @오수정-f4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거 맞아요!! 도시와 동선이 너무 먼곳은 조금 생각해봐야해요

  • @팩트-m8b
    @팩트-m8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진솔함이 느껴지는 깔끔한 설명이었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새로운삶-c4v
    @새로운삶-c4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매우 유익한 설명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 @크러쉬-l2z
    @크러쉬-l2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농촌에 넓은집을짖고 살면 엄청좋을것같지만 우리나라 생각보다 겨울에 춥습니다
    난방비 폭탄나와요
    결국 얼어죽게 생기면 정내미가떨어져서 도시에 아파트가 엄청좋아보입니다
    그래서 팔고 다시도시로가고싶지만 문제는 안팔립니다

  • @박금란-g5o
    @박금란-g5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전원생활 계획을 하고있는 저로서 정말 좋은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uncletony3340
    @uncletony334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가끔 전원생활을 꿈꾸는데 시골에서 3~4일 있어보면 또 금방 심심해지더라구요~ 주말마다 찾을 수 있는 농막이 딱일듯!!

  • @냠냠-b5p
    @냠냠-b5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전원주택들이 쓰잘데기 없이 너무 좋고 너무 커.
    실상 거기서 살 사람은 늙은 부부 2명이 전부일 경우가 많을텐데, 죄다 2층집에 방도 많고 난리여.

    • @샤넬-g7m
      @샤넬-g7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청소는 어쩔

    • @bmw-nw8ye
      @bmw-nw8y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wer-im8hf
      @qwer-im8h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그래서 버거워들 하죠

  • @깊은산속체리
    @깊은산속체리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원주택 9년차 입니다.
    1년 내내 휴가 온 듯
    힐링하며 삽니다.
    텃밭 유기농 채소들, 사시사철 새소리와 야생화, 쏟아지는 별들...
    너~~무 행복합니다.
    자식처럼 동생네처럼 아껴 주고 챙겨 주고 농산물 나눠 주시는 동네분들...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게 이곳이 천국입니다.
    전원주택, 돈 안된다는거 알지만...
    돈보다 더 귀한 것들이 지천입니다!!

  • @원유달-z9p
    @원유달-z9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ttebanatte7063
    @attebanatte70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떤분은 퇴직 후 쉬고 싶어서 전원주택으로 갔는데 그때부터 노가다 시작이었다네요.
    퇴직 전 보다 일을 더 많이 하다가
    결국 이사 나가셨다고..

  • @siyoung70
    @siyoung7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2.5년 살다 작년6월에 도시로 다시 돌아온 시람으로서,,공감이 갑니다. ㅎ

    • @woojinjung3095
      @woojinjung30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례가 안된다면 도시로 돌아오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 @user-jy5m
      @user-jy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부분 풀과 벌레와의 전쟁 그리고 가족이나 본인의 질병입니다. 고향이 아니면 텃세를 힘들어 하기도 하더군요.​@@woojinjung3095

    • @김동열-s2k
      @김동열-s2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는 도시에서 61년 살다가. 귀촌 10년차 입니다 도시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이제 도시집도 정리하고. 시골에서 텃밭 가꾸며 살. 생각입니다. 읍네로. 수영장도 다니고. 바다수영도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풀멍 도 하고 상추도 깻잎 등등 재밌게. 지냅니다 여기는 경남 고성 입니다

    • @달마-c5u
      @달마-c5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동열-s2k 경남고성.통영도 돈만 많으면 살기 좋은곳입니다

  • @brighthill9166
    @brighthill91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도 시골주택 하나 샀다가 7년동안 관리하다가 사정이 있어서 철거 했는데 세상을 등지고 조용히 살고 싶어서 샀는데..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 @설일수-f6f
    @설일수-f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나두 8년차 전원 생인데.98프로 만족입니다.좋은점.봄채소일체.냉이.쑥.고들빼기.미나리.가죽순.오가피순.엄나무순등이년내내 먹을량저장.자두.블루베리.매실 대추.사과.포도.체리.등등넘처나고.쌀.찹쌀은.동네 추수 할때 운전심부름일주일 하면.쌀이 10가마.양봉으로 꿀 한드럼.들깨심어 30 키로 수확.온동네 심은채소 공짜로 얼마든지받아 먹고.이와.대파.쪽파.마늘.양파.생강.도마토.부추.고추.땅에서 나오는것 일체 얻어 먹거나.심어 먹고.허구헌날 동네 돌아 다니면 술과 안주.인심은 넘처나고.끝으로 음악실에서 드럼에 노래 .고함을 하루종일 질러도 어느누가 간섭없고!이만하면 천국 아닐 까요?

    • @풍암동금당산
      @풍암동금당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진짜 천국 가고 싶소?성경을 읽고 예수를 알아 구원을 받으시오 !~그 외 것은 다~~부질없는 짓들이오~~~!

    • @민통선-f9q
      @민통선-f9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구원 : 영국 청년들 그 따위 구원 필요없다. 라고 합니다.
      -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고, 천당도 지옥도 없습니다.
      기도 무용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도 응답율이 0% 이기 때문이죠. 다만 열정만 반영될 뿐입니다.
      - 60년 이후에는 한국 기독교는 소멸합니다.
      - 이젠 교회다니면 더 가난해지고 병도 잘 걸립니다...이것은 사실입니다.
      교회는 취미나 재미삼아 다니세요. 친구도 사귀고 동호회처럼...
      부탁드립니다.

    • @민통선-f9q
      @민통선-f9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당신은 야외 생할만 열거해 놓았군요.
      야외생활은 전원주택이 아닙니다.

    • @자영-h5f
      @자영-h5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ㅔ구~~~어리석은자여 우주만물이 저혼자 움직인 답디까~~한심한 자여 정신 차리소~~~

    • @이지-b7d
      @이지-b7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야외생활하고싶어 시골가는데~~

  • @stress.123
    @stress.12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제가 전원주택 경매 급매 보러 몇달을 돌아다녀 봤지만 나이들어 도시로 나가려는 분들이 많은데 안팔려서 못가십니다 누가 안사요 똥값으로 내놓으면 모를까 내가 이집을 짖는데 2억이 들었으니 3억은 받아야 되겠다 생각한다? 절대 안팔림 2억주고 집지은건 당신일이고 난 1억이어도 안사겠다 싶은 집들도 굉장히 먆아요 왜냐? 관리를 못하니까요 나이먹고 몸아프니까요 전원생활 좋죠 ㅋ 쉽지 않아여 나중에 팔고 나갈때는 골치아파요

    • @권대성-b6s
      @권대성-b6s Месяц назад

      저기 3억. 개구라임. 100평도 안되는 저 집. 상태좋음 3천정도 줄 수 있음..

  • @leekaviyaza6603
    @leekaviyaza66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나중에 팔고싶어도 안팔려서 팔수가 없다.

  • @조영재-v3u
    @조영재-v3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저도 전원주택 으로 갈예정이라 이곳저곳 많이보고있어요 많은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 @hc5021
    @hc5021 26 дней назад +2

    전원주택에 도움되는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몽실엄늬
    @몽실엄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건강하게.살려고 전원주택 가려는데요 온난화도 있구요 그리고 할일있으야 움직일것같아서
    움직어야 건강합니다

  • @soju2pt124
    @soju2pt1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원주택 관리가 빡세죠. 주말에도 계속 일을 해야합니다.ㅎㅎㅎㅎㅎ
    사시는 평수에 맞게 관리비 조로 한달에 한번씩 돈을 모아야합니다. 한방에 훅 나가는게 많거든요.
    쥐와 벌레와의 전쟁을 준비하시는 것도 알고있어야합니다.

  • @산이좋아라-f9w
    @산이좋아라-f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시골살이는 연금을 많이 받는 사람들, 또는 추붕한 한달 수입 되시는분 등이 전원주택을 구입하여 사시면 됩니다! 농촌 에 와서 돈벌이 하려면 그냥 도시에 사시는게 낫습니다!! 나는 귀촌 3년차인데 무지막지 후회 하고 있습니다!!

  • @푸른달-y2t
    @푸른달-y2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원주택의 장단점을 잘알고 계십니다, 저도 양평전원살이 27년차이고 직접신축해서 입주했습니다,물론 말씀하신데로 단점도 맗지만 삶의일부분이라 생각학니댜,노후되니 수리및교체비용,손수 왠만한건
    손보며 살고 겨울되면눈치우고
    주변관리(잔듸까기,울타리 과수 조경수 관리) 벌레,벌,등 편한거 찾는분은 전원살이 못합니다,장점은 바로뒤에 야산산책로, 집옆에 사계절 샘물,주변의산나물,가끔마당에서 삼겹파티,시내와차로 10분거리,복지관,119가 걸어7~8분,IC 5분거리 정말 돈으로도 살수없는 많은것을 누리며 살고있습니다 개콴적으로 아파트와는 비교불가 이고 전원생활 그 자체를 즐기지 않으면
    모든게 귀찮고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중요한건 입지,시내와15분이내,도로접근성,
    경사도,집방향 입니다

  • @김정옥-w6b
    @김정옥-w6b Месяц назад +2

    가장 큰 문제점은 생업과 문화생활이다. 전원생활하려는 연령층은 은퇴자 또는 은퇴 얼마 남지 않은 건강한 사람들은 최고의 노후생활이다.
    다만 병원 30분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 @권춘란-q6k
    @권춘란-q6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설명을참잘하시네요
    대학 강의실에앉아있는착각이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업이대박나시길기원드립니다.
    편한밤되세요.

  • @seori-e9l7c
    @seori-e9l7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손발 피부가 고생하는게 전원주택임.
    텃밭은 비오면 비와서 안오면 안와서 물가리고 물주고 벌레랑 씨름하고 돌보느라 뽕빠짐.
    옆집이 맨날 시끄럽게 바비큐에 놀자판이면 연기 다 들어오고 미침..
    깡촌이 아닌이상 입지 좋고 교통 인프라 괜찮으면 주위 집 없다고 이사 가도 개발한다고 언제 집 올라갈지 모르는게 시골임..ㅡ ㅡ
    내가 이사할땐 사방이 산과 숲 이었는데 2면이 이미 공사올라감..ㅠㅠ
    천평 이상 넓은 부지 사거나 고지대가 아닌이상 잘 알아보시고 가시길.

  • @하명진-n6p
    @하명진-n6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설명이 간단,명료하고 좋읍니다.감사합니다.

  • @오익호
    @오익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원주택 사실려면 일단 맥가이버 기질이 있으신분, 자급자족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세요.

  • @김재선-o7u
    @김재선-o7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전원생활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음 그나마 나은데 도시출신이 찌들어서 전원에 가서 쉬고자 하면그게 쉽지 않아요 돈도 생각보다 많이들구요 점점 나이가들면 일하는것도 힘들어지구요
    자신이 목적이 뚜렷하지 않으면 계속 살기가 힘들어요

  • @가나다-o8w
    @가나다-o8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골에서는 돈을 벌 수가 없어
    그래서 돈이 100억 정도 있는 분들 중
    동식물 같은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참 좋음
    개 고양이 닭 인간과 교감을 할 수 있는 동물이라
    하루 종일 보고만 있어도 심심할 사이가 없어
    특히 닭은 매일 알을 낳아서
    자연에서 얻는 즐거움이 엄청 큼
    한마디로 여유가 있으신 노령자 분들에게는
    전원 생활은 파라다이스

  • @jcc6682
    @jcc668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가장 실제적인 일들에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네요..
    너무 공감하고 일부는 제가 경험한 것도 잇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말씀..
    가장 공감하는 말씀..
    삶의 가치관이 확립된 사람..
    100% 곻감합니다..
    2번째, 3 번째, 모두다 너무 공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인생을 다 살아 보신 듯...
    많이 배웠네요

  • @살구-망고-체리
    @살구-망고-체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좋은 말씀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매물 소개 부탁드려요❤

  • @stroyteller
    @stroyteller Месяц назад +3

    한 500년 건강하게 살 자신있는 분들 빼고요...전원생활은 젊어 힘 있을 때, 건강할 때 해야하고 나이가 들수록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병원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걸 반대로 하려니 문제들이 생기는 거지요. 정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으면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진행해야지요. 전원주택의 취득은 매몰비용입니다. 자산취득이 아니지요. 토지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 하는데 문제는 거래가 되어야 가격이 의미가 있는 것 아닙니까?

  • @hc3172
    @hc31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인생이 보기보다 짧습니다. 살고싶으면 살아보는게 좋습니다

  • @변종건-v6y
    @변종건-v6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은 설명과 정보 감사합니다.

  • @kyolee4919
    @kyolee4919 Месяц назад +2

    개인적인생각으로 도시에 주거용 조그만집두고 별장식으로 밭구입후 농막이나 비닐하우스 지어서 유실수심고 텃밭 조금 주말에나 들어가서 바람쐬는것이 좋음 그래야 정리가 쉬움 전원주택은 현금화가 어렵고 오래걸림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Месяц назад

      그렇게 하면 개고생이죠. 주말마다 풀뽑고 온갖 노동을하다가 도시로 돌아와야 한다는 주말주택의 현실. 물론 가끔씩 밖에서 고기 구워먹는건 할 수 있겠지만 고기 구워먹는 것은 대도시 단독주택에서도 할 수 있어요. 주말주택에 자연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쉬러 왔는데 풀뽑느라 진을 다 빼죠. 살다보면 각종 모임, 지인경조사, 가족모임, 가족경조사, 해외여행 등등으로 매주 올 수 없고 2~3주에 한번씩 오게 되는 경우도 많구요. 주말주택 관리도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 @하얍이
    @하얍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오지 전원주택으로 만들어진 각각의 담당자에 의해 1년 365일 관리되는 회사(주택)에서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정말 주변 진입로 제초부터 해서 건물 내외부 깨끗함과 모든 시설들의 정상적 운영 및 즉각적 문제 해결.....
    명절 연휴 때 다 휴가 가고 당직조로 한두 명 근무를 하면 바로 압니다.
    보일러 문제 생기면? 연휴 내내 찬물에다 끓인 물 타서 고양이 세수하다 끝납니다. 거기다 전기까지 문제 생기면??? ㅋㅋㅋ

    • @MKimID
      @MKimI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기가 가장 치명적이지요... 전기가 문제가 생기면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 @윤기현-z1m
    @윤기현-z1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꼭티비채널
    @꼭티비채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유라희-p4z
    @유라희-p4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주말 주택으로 지낸지 9년째 이제는 아예 자리잡고싶어 전원주택 선택하여 시골로 이주.
    시골 양반들 장수하며 잘삽니다.
    우리 기존 시골사람들 암에 걸린사람들이 없다는것.
    어찌됬든 내가 사는 시골마을임.

  • @Jow123eir
    @Jow123ei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봄날에는
    @봄날에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도시개인주택 십육년살고 아파트온지 2년.
    주택살이는 젊을때라서 좋았지만 점점ㅈ관리가 힘들더라구요.
    지금 노년기인데 아파트관리비는 좀 비싸도 편하고 좋아요.
    마음도가볍고 .

  • @이호선-g1q
    @이호선-g1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 습니다 퇴직하고 경제활동 끝내고 자식들 출가시키고 그러면 편안하게 소확행즐기면서 생활할수 있습니다

  • @프순
    @프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원주택을
    투자 대상 부동산으로 보면 안됩니다
    부동산으로 감가되지만
    전원부동산은 돈으로 계산 안되는 것 있지요

  • @anna55ist
    @anna55is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꼼꼼한 설명 이해되는 설명들 감사합니다

  • @김얀-q2v
    @김얀-q2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결국, 떠나는 이유는…
    전원주택의 치명적 단점이 아닌, 도시생활하던 분들의 치명적 착각이죠 !!

    • @조성호-c5q
      @조성호-c5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원 생활 ~~밭 논 농사 할정도 아니면 힘듬니다 ~~성공한분들만 처다 보면 안댐니다 그들도 나름 머리 굴리고 노력한 댓가 임니다 최고의 대가는 판단과 머리 잘스는것 임니다~~노동은 판단과 머리를 어떻게 스느냐에 따라 노동력에 차이가 생김니다 어떤 노동은 개고생해도 얻는 이익이 미약하며 어떤 노동는 미약하게 일해도 고 수익이 생김니다 그러기 위해선 대단한 판닥력 생각 두뇌 미래를 보는눈등 통찰이 필수 임니다~~그다음 기초 노동은 고돼지만 훗낭 미약하게 일해도 고수익의 힘을 얻는것 임니다 ~~전원 주택 무조권 가셔서는 절대 살수 없습니다 신중하게 그리고 어떻게 살아 갈것인지 부터 생각해야 함니다 삶의 기본인 어떻게 먹을것을 구하고 자느냐 이겟지요 즉 기초적인 삶의 재원 마련임니다 돈이든 밭 논에서 얻은 쌀 상추 감자 같은것 먹고 팔고 그리고 조금이라도 저축할 여유 돈 만은면 그냥 가셔서 사시면 댐니다 놀고 먹어도 100세까지 유지 댄다면요

  • @sunygold64
    @sunygold6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좋은영상입니다.
    부가적으로 몇말씀 드리자면 유지보수비는 아파트나 전원주택이나 비슷합니다. 다만 남이 해주냐 내가 직잡하냐 차이점이 있지요. 그리고 토지시세는 물가상승률 만큼 매년 올라갑니다. 다만 아파트 처럼 많은 수요가 많지 않아 투자효과가 없다는것이지요.
    살기좋고 돈도되고 편안한곳을 찾는다면 욕심이 너무 과한게 아닐까요?

  • @용만최-x1q
    @용만최-x1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전원주택 보수.수리.교체 끝도없이 돈이들어간다고 하네요

    • @유라희-p4z
      @유라희-p4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닌까 철콘으로 튼튼하게 지어야지요.
      저렴하게 짓다보면.

  • @프순
    @프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돈 벌려고
    전원생활 하나요?
    이것을 단점이라는 분은
    돈 벌려고 투자한 분입니다
    이러분은
    전원생활 자격 없답니다

  • @자연인-i1m
    @자연인-i1m 4 дня назад

    알차고 좋은 내용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ㅗ* ~~

  • @chonryong
    @chonry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현실적인 문제 잘 짚었다

  • @mskim355
    @mskim3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도시가스와 상,하수, 오수가 되어 있으면, 그나마 살기는 좋음....
    LPG나 기름보일러 비추...
    지하수 공짜이기는 하지만 오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님. 물 사서 먹어야 함.
    쓰레기 처리 문제.
    각종 벌레들.....

  • @이희용-i5n
    @이희용-i5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시골에 살려면 집이 두채가 있어야해요. 한곳을 수리할때 다른쪽 집에 살아야 되니...그리고 그렇게 좋을 필요는 없구요...나중에 팔려면 집에 많은 돈을 투자하면 안되죠...그리고 늙어서는 2층집은 피하고 ...무릎이 안좋으니...

  • @Nikke-u5x
    @Nikke-u5x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골병들어나옵니다 아파트살면서 공원같은곳가면 운동이라도할수있지요 시골은 텃밭이라도 풀뽑다 골병듭니다 이웃들도 가지각색들이 모이다보니 이간질잘하는 이웃만나면 왕따당하기일쑤고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 @sac5021
      @sac5021 Месяц назад +1

      풀뽑다스트레스vs층간소음

  • @koreamurphy-3972
    @koreamurphy-397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뒤늦게 보았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고 얕은 마음을 바로 잡아주는 일침이 되었습니다.

  • @JaSooJung6380
    @JaSooJung638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듣고갑니다 ~~😊

  • @등산하는신우할매의소
    @등산하는신우할매의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도심이랑 멀지 않은 곳에서 전원생활 하는데 정말 만족 합니다

  • @hong-tx9lj
    @hong-tx9l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도시에 집 한개, 조용한 시골에 집 한개 로 주말이나 쉬러가고 싶을때마다 왕래하면서 사는게 젤 좋은듯

    • @한여진-o2o
      @한여진-o2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변두리에허름한시골집사서~주마다갔는데~청소만하고풀뽑고하루다가고~몃년버티다팔았슴ㆍ

    • @hong-tx9lj
      @hong-tx9l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여진-o2o ㅜㅜ

    • @최영숙-c1q
      @최영숙-c1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땅 150평 구입해서 수도 전기 정화조 농막
      삼천정도. 주고 들여놓으니 너무 좋아요 주말마다 가서
      쉬다오니 좋아요 마을과도 200미터정도
      떨어져있어서 사생활 침해 안받고 힐링됩니다

  • @박금배-f1i
    @박금배-f1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몆년째고민중 입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시원한바람-i6p
    @시원한바람-i6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용하고 한적한 생활을 즐기기엔 좋지만 부지런하고 자가 수리.보수 어느 정도는 가능해야 적응하기 쉬운듯.병원도 너무 멀지않고 주택도 적당한 크기여야 청소도 용이하고 난방도 부담없고 매각도 빠르죠

  • @capriccio1121
    @capriccio11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전원주택에 살아야 하는 사람은 딱 나네. 삶의 가치관이 확립된 사람, 경제적 여유와 시간이 충분한 사람. 병원과의 거리? 삼성서울병원 55분. 이걸로 오케이.

  • @yunf1
    @yunf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외딴곳에서 전원생활하는것보다 소도시, 병원이 있는 소도시에 내려가 사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V777-y4i
      @V777-y4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골도 최소 읍정도 내
      에서는 살아야 살만합
      니다

    • @후리지아-p9s
      @후리지아-p9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읍 정도 딱 좋아요
      적당한 문화생활 가능
      병원 가깝고 시장도 가깝고 바다도 가까워 여름 시원 겨울 따뜻.
      아들이 서울가 살자고 하지만 절대 안갑니다 ㅎㅎ

  • @소나무-p3v
    @소나무-p3v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전원생활을 하고십은 생각이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성정아하모니카
    @성정아하모니카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도움많이 되었어요 👍🎷👍👍👍👍
    전원주택 생각하고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

  • @와룡신사
    @와룡신사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귀에 속속 멋진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합니다

  • @bawo62
    @bawo62 11 дней назад

    흔한 장단점이 아닌, 전혀 생각지 못했던, 그러나 가장 실질적인 장단점을 나열했네요. 아직도 편의시설부족, 대중교통 불편, 문화생활...이런 걸 나열하는 분들 한심했는데.
    3년째 살아보니 딱 맞네요. 다행히 내겐 장점이 대부분이고 단점은 없어서 즐겁게 잘 삽니다!

  • @mr.quenam4382
    @mr.quenam438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요즘처럼 토지와 주택이 쏟아지는 경우를 오랜만에 보게됩니다. 여유의 문제도 있지만 나이들면 여러 사정으로 회귀들을 하시니..

  • @김현상-l4b
    @김현상-l4b 16 дней назад

    전원주택은 개보수가 필요없는 집으로 지으면 됩니다.
    철근콘크리트에 외벽 벽돌 마감하면 문제될거 하나도 없슴.
    혹시나 천장에 누수 생기면 지붕 씌워버리면됨.
    그리고 울타리에 나무심지말고 잔듸마당 크게 안만들면 할거 없어요.
    잔듸관리는 1년에 한번 잔듸전용 제초제 한번 뿌려주면 되고,
    가뭄때 쿨러호스연결해서 30분만 자동으로 뿌려주면 됨.
    잔듸 깍는건 1년 4번이면 되고 요즘기계좋아서 근방 끝냄.
    가끔씩 살균제 뿌리고.
    잘안자라면 봄에 복합비료 한번 푸려주고.

  • @김금순-i7s
    @김금순-i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단점이. 잇다면. 장점도. 잇네요. 공기좋아. 살만해요. 😊

  • @cho7857
    @cho785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슴 니다
    난 77세 인대 오지에 주택 짖고 자연과 함께
    행복한 노년을 보네고 있음니다
    흙을 가까이 하면 병원이 멀어 짐니다
    문론 좋운 물 공기 를 함께 하면 아풀일이
    줄어 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