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전원주택 5가지! 속마음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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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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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제11680-2022-00500호

Комментарии • 781

  • @user-zo3td7pl4w
    @user-zo3td7pl4w 2 месяца назад +75

    면소재지 아파트 골라서 가셔요.텃세도 심하지가 않고. 마트.은행등 생활 필수시설들 갖추어져 있답니다

    • @user-zr3dj8gb4h
      @user-zr3dj8gb4h Месяц назад +7

      제가 서울 거주 하면서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 관광지 앞에 빌라를 구입하여 주말마다 마눌과 가서 쉬었다 옵니다 도시권이면서 수도 도시가스 기본이며 마트 병원 은행 가깝고 또 5일마다 장이 열리기에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도 솔솔 합니다 공기도 좋고.. 물도 좋고.. 예로부터 자연재해가 없는 곳이라 사람들의 심성이 곱고.. 친절하고.. 인심좋고.. 노후에 살기엔 딱! 입니다 앞에는 맑은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고..각종 편의시설 잘되어 있고 조그만 텃밭은 현지인들이 부쳐 먹어라고 주시기에 공짜로 부쳐 먹고 있어요 경강선 타고 서울 압구정 까지 편도 1시간 35분이면 오고 갈수있어 출퇴근도 가능하고 또 새로운 철도 GTX 확정으로 완공만 되면 여주역에서 수서역 까지 30분대에 주파할수 있어 서울로 들어 오기가 한결 수월 할겁니다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Месяц назад +4

      이장의 아들과 며느리도 풀뽑기 싫어서 도망가고 이장 친척도 병원에 다니기 힘들어서 도망가고 또다른 자는
      아들의 빚때문에 경매 당해서 집안비우고 땡깡 부리고 있다가 집달리에 가재도구 꺼내지고 차압딱지 붙고 쪽
      팔려서 야반도주 하는 전원주택 .....

    • @user-kv1xy4wn3d
      @user-kv1xy4wn3d 24 дня назад +3

      역시 서울 주위에 본집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user-zr3dj8gb4h

    • @vtcoc3398
      @vtcoc3398 День назад

      저도 이 의견에 찬성합니다. 지방 소도시 저렴한 아파트사서 주말집으로 이용하다 떠나고 싶으면 다시 싸게 팔고나오면 되니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겁니다.

  • @user-rt4zl9ln8m
    @user-rt4zl9ln8m 2 месяца назад +54

    저도 전원 생활을 꿈꾸었는데 나열하신 말씀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2 месяца назад +141

    100 대 1 ㅋㅋ
    제가 그1인 인가봐요
    치매가 심해지는 엄마를 모시고 살다가 15층에서 둘이 함께 사라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ᆢ
    시골을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들은 직장잡아 서울에 독립시켰고
    남편도 프리한직업이여서
    살던곳에서 한시간거리로 들어왔어요
    집은 겨울에 봐야하는데 남편휴가철인 8월초에 3일돌아보고 결정한 귀촌생활이 11년을 향해가고 있네요
    55세에 들어와서 65세가 되었고 울엄마는 올해로 90세 3년전부터 누워 지내십니다
    2차선 도롯가에 마을 끝집 너무 좋아요
    주변을 정리하고 꽃을 심고 5월이면 포토라인이 되는 꽃집입니다
    그런데~~
    마을어른들과는 초반에는 봉사하며 잘지냈고 지금은 손절치고 살아요
    부조리들과 이기적으로 홀로어르신들 이용하는 70대남자 마을 사람들때문에ᆢ
    이웃밭주인 때문에 힘들었고 지금도 상식적이지 않지만
    그힘듬보다 시골살이가 너무 좋아서 무시하고 살아요
    무성하던 뒷담화도 진실앞에 고개숙이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것 같아 그시간을 견디고 있어요
    반장3년 부녀회장4년
    면대표 효녀상수상
    시대표 효행상수상
    나름대로 가치있는 시간들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웃에 도움을 주면서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파트로의 회귀는 생각도 없답니다
    넘 평화로워요
    모내기철 개구리합창도 정겹구요
    홀로 어르신들 모시고 드라이브 외식도 집마당에서의 국수파티도 편안하구요
    소소한 삶을 살다 가려합니다
    그냥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시골살이를~~^^
    다 쓰고나니 이상한거 같아요
    죄송하기도 하구요 ㅎ
    그냥 그렇다구요 ㅠㅡㅠ

    • @user-tg7uz5ub5c
      @user-tg7uz5ub5c Месяц назад +6

      저도 1인 추가요~~~저는 언니들과 같이 노후를 위해 집을 지었는데 지금은 혼자거주합니다ᆢ집짓기도 정원도 다 내몫이네요ᆢ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Месяц назад +4

      @@user-tg7uz5ub5c 헉~~
      그래도 행복하시다면 그곳이 천국이겠지요
      예쁘게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세요~~^^
      응원합니다

    • @user-ve4xn6xh8p
      @user-ve4xn6xh8p Месяц назад +3

      저는 2년전 잔원주택 가격이 폭락해서 반값이라해서 경험있는분과 몇군대 돌아보면서 대화해보고 못하겠다해서 포기했는데 님께서는 잘 적응하시며 행복하신건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Месяц назад +1

      @@user-ve4xn6xh8p 전원주택이 투자의 대상이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는 1억5천이라는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했어요 지금도 잘한것 같아요
      11년 전에~~^^

    • @user-pg3im3nf5d
      @user-pg3im3nf5d Месяц назад +5

      기력 있을때까지 입니다. 아프면 다시 큰병원 작은 병원 많은곳으로 이사해야 합니다.

  • @user-zd4sj9ii9d
    @user-zd4sj9ii9d 2 месяца назад +76

    귀에,쏙쏙들어오는말씀입니다,영상잘보구갑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 @user-jd4gf4rf8s
    @user-jd4gf4rf8s 2 месяца назад +92

    다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그중 3번으로 할께요 발전기금도 그렇고 마을 사람들 갑질이 좀 무섭거든요

    • @user-qr2un2um8w
      @user-qr2un2um8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두메산골아니면 병원 마트 수영장 극장 다있음 괴산 조용하고 텃세 없음~그러나 집단이기주의는 있음 그들과 약간의 거리를두고 살면 편함 ~ 내거가지고 충분히 살수 있어야 전원생활가능하다~상추 쑷갓 파 고추 토마토 가지오이 등 심어먹는재미도 쏠쏠하고 맛나다~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Месяц назад +2

      @@user-qr2un2um8w 괴산 하면 생각나는 비도리~~
      조용한 백두대간 입구에 점찍어두었던 곳이~~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요
      어떻게 변했을지 너무궁금해요
      대구에서 서울가까이 가고싶었는데 갑자기 남편직장 때문에 경산으로 ㅜㅜ
      11년전이야기
      그래도 고속도로 지날때마다 돌아보게되는 괴산비도리 잘있겠지요?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Месяц назад +2

      괴산 주변에 산이 많아 경치나 풍경은 좋겠지만 사이비 종교 집단이 많다고 하던데 ... 잡혀가거나 꾀임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재산 날리고 늙어서 교주위 그자식들 및 주변 몇놈들을 위하여 생고생 합니다 복합화력
      발전소와 송전선도 많다고 하던데 ...

    • @user-qr2un2um8w
      @user-qr2un2um8w Месяц назад

      @@jeonggeunkim6002 괴산 자연드림. 중원대학교 다 대순진리 입니당!~ 상대 안하고 안가면되는데 그들이 번창해서 잠식당하게되면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겠지요 !~

  • @user-dl6zk5qe7g
    @user-dl6zk5qe7g 2 месяца назад +55

    철탑도반듯이 피해야 하고요
    급경사 북향은 겨울에 눈치우기도 바닥이 얼어서
    위험하기도 합니다
    주변 수변으로인한 모기 바퀴벌레 각종벌레들 뱀
    심각합니다

    • @happylucky3114
      @happylucky3114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강가호수가 바닷가 수변지역은
      각종 벌레들이 들끓고 수해염려도 있어서 멀리 바라다보이는 강 호수나 바다가
      보이는 곳이 전망도 훨씬더 좋습니다.

    • @user-yg7ll5hh2j
      @user-yg7ll5hh2j Месяц назад

      전주똥갑더됩니다 ㆍ갑질ㆍ발전기금ㆍ가축똥냄새ㆍ과수노약ㆍ골병들어ᆢ나올때똥갑 ㆍ안팔려 ㆍ그냥여행삼아3.4일쉬다오고ㆍ그돈으로 해오여행다니세요

    • @user-vx4xi2bn7x
      @user-vx4xi2bn7x Месяц назад

      송전탑 주의해야함

  • @user-vu3qu3oy6w
    @user-vu3qu3oy6w 2 месяца назад +65

    그리고 온갖 동네 사람들이 신경 쓰이고 말들이 많아 힘들었는데 나중은 잘어울렸지만 조용히 살고 싶어 정원가꾸는게 힘에 부처서 이사했어요

  • @user-so1wr6ms6z
    @user-so1wr6ms6z 2 месяца назад +70

    여름에는 풀과의 전쟁 모기 파리 각종의 벌레들 출몰 겨울에는 눈과의 전쟁 끝없는 일거리 힘들어요

  • @khb600
    @khb600 2 месяца назад +43

    3번 하겠습니다. 솔직히 사람 문제가 제일 어렵지요. 하지만 요즘 집보러 다니는 입장에서 5가지 경우 다 피해서 구할 생각입니다.

    • @user-nw2qj4eu2b
      @user-nw2qj4eu2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축사있나 잘보세요
      냄새 장난이 아님니다

  • @user-cd7jg6vc9i
    @user-cd7jg6vc9i 2 месяца назад +50

    제가 사는지역은 아니지만 근처지역에 축사가많은곳이 있는데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우사, 계사,돈사 모두 있는곳인데 특히 돈사냄새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지역은 냄새로 점령당했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 구입시 보수공사할게 많은 주택인지 잘보고선택해야하겠습니다. 위에 언급된 다섯가지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것같군요

  • @user-dc8cg1gn9w
    @user-dc8cg1gn9w 2 месяца назад +74

    저도 포기했어요 점점 나이가들어가니 허리굽혀 풀뽑을생각하니 안되겠어요 그리고 이웃잘못만나면 그건 지옥이죠

    • @user-pr5hl9hg4t
      @user-pr5hl9hg4t 23 дня назад +3

      제가 그고통속에삽니다 근데 짝궁은 떠날생각이없다는게 더 큰 고통입니다

  • @user-dm5pv7uo5o
    @user-dm5pv7uo5o 2 месяца назад +48

    세상시름 다 잊고 자연과 하나되는 삶을 소망합니다
    새소리 물소리 들으면 절로 힐링되고 조그마한 텃밭가꾸면서 꽃 과일 나무 심고 싶어요 초록이들과 함께 한삶은 안먹어도 배불러요 뱀 벌레가 모가 무서워요 함께 사는거죠 때론 잡아가면서 서울에서 조그마한 화단 가꾸고 모퉁이에 채소 조금 심고 하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보고 있어도 절로 미소지어지는 이쁜 아가들 전 시골 체질 어딜가도 인간은 다 누구나 외롭습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줄 알아야 삶이 행복해요

  • @user-sn1jr9zp4z
    @user-sn1jr9zp4z 2 месяца назад +63

    아랫집 마당한구석에 쓰레기 모아태우면
    그불이꺼질때까지 타는냄새ㅜ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연기때문에 들어마시면서도
    항의도 못하고 살아야만했어요
    종량제봉투 아까와서 태우는데
    왜 그런 쓰레기 태우냐고 말도못하고
    참았 습니다
    시골생활이 진저리납니다
    지금은 도시에서 살고있습니다

    • @user-kv1xy4wn3d
      @user-kv1xy4wn3d 24 дня назад

      종량제 봉투로 해결할 정도면 줗겠지만 만만치 않은 것 같내요.

  • @welfit3184
    @welfit3184 2 месяца назад +52

    저는 가장 큰게 난방비 입니다. 겨울철 기름이 2드럼 400L가 들어 가는데 그닥 따스하지 안습니다.
    결국 연탄을 때는데 외출을 맘대로 못하고 새벽에 일나 불 갈아야 합니다.
    그나마 집안이 따스하고 기름 보단 조금 쌉니다.
    이마저도 가격이 무섭게 올라 걱정입니다.
    직업이 배관사 용접사라 그나마 집 수리 직접 다하지 손 무지 갑니다
    천안 입니다

    • @user-ye4ch1qu1r
      @user-ye4ch1qu1r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집이 너무 크거나 단열이 않된것 같습나다

    • @codeblack9830
      @codeblack9830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거실에 화목난로나 연탄난로 혹은 태양열을 설치하면 되지 않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gochang12
      @gochang1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원이 아니것져

    • @user-rt6rx9nm3q
      @user-rt6rx9nm3q Месяц назад +2

      단열이 안돼는 집이라 그런듯 해요
      해 잘들고 단열 잘 돼는 집은 아파트보다 난방비 적게 들어묘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29 дней назад +2

      @@codeblack9830 태양열 최곱니다
      20평에 3번씩넣었는데
      태양광설치후 한번넣고 전기히타로 쾌적하게 살아요
      전기요금 걱정끝~~^^
      탈월한 선택이였어요

  • @qkfkathf1000
    @qkfkathf10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전원 주택의 대한 미련이 있었으나 간편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확신이 섰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관심이 많은 전원주택이라야 추후에 좋을 것 같네요~

  • @user-db9mz9ck9p
    @user-db9mz9ck9p 2 месяца назад +115

    도로지분과 이장이 젤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Месяц назад +3

      이장의 아들과 며느리도 풀뽑기 싫어서 도망가고 이장 친척도 병원에 다니기 힘들어서 도망가고 또다른 자는
      아들의 빚때문에 경매 당해서 집안비우고 땡깡 부리고 있다가 집달리에 가재도구 꺼내지고 차압딱지 붙고 쪽
      팔려서 야반도주 하는 전원주택 .....

  • @user-ql3cm5bw3h
    @user-ql3cm5bw3h 2 месяца назад +211

    민원을 제기했는데 공무원이 이장한테 먼저 가 이야기 하라고? 공무원 직무유기네요.

    • @user-tc5td4ki8m
      @user-tc5td4ki8m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그거맞아요 나이든이장이 출생신고 잘못해 여아인데 남자로 ㅡ어떻게 사실확인소송하자 소장 서서 의정부법원에 냇어요 소환날자에 애기데리고 몿니과 이장 같이갓어요
      판사님 여서기 둘 시켜 밀실데리고 가서 바지내리고 성별보고 판사님한테 여아맞아요

    • @kyj7353
      @kyj7353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장 권한이니까 가서 얘기하라는 것!
      무슨 공무원 직무유기야?
      공무원이 민원 해결사냐?
      개나소나 공무원 탓이냐?

    • @vvf83p
      @vvf83p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자기들이 할 일들을 이장에게 맡기고 이장은 큰소리치고...

    • @user-pd5ou7uu8n
      @user-pd5ou7uu8n Месяц назад +8

      살아보세요시골이장끗빨 대단해요

    • @shj9264
      @shj9264 Месяц назад +10

      민원은 공무원이 해결해야지 직무유기 이장사는일 따로있지 미친세상이네

  • @user-dt5xr9mu5b
    @user-dt5xr9mu5b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고맙습니다
    6ㅇ후반인데
    어렸을때 칭구들이랑
    느티나무밑에서
    공기놀이하고있으면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를때 그행복 그리움
    잊지못해서 전원생활을
    하고싶은데
    이나이에 고려해봐야겠네요
    건강하세요

  • @user-su9fv6rm4n
    @user-su9fv6rm4n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참고 할만한 유익한정보 감사 합니다 전원주택이라고 마음이 들떠 있었는데 참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 @DayNew-wo2iz
      @DayNew-wo2iz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원주택 2년 살다 목숨걸고 탈출한 사람입니다.
      전원 로망, 꿈 다 몽상일 뿐입니다. 도회지 생활하던 은퇴자들은 절대 못버팁니다
      집관리, 마당,텃밭관리, 안전관리 뼈빠집니다. 글고 벌네들 특히 왕지네, 뱀,쥐 들끓고 겨울 눈 고립, 눈치우기, 겨울난방비폭탄, 여름 폭우 산사태, 홍수등 걱정, 마을 발전기금, 이웃집 개들소음 등등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특히 병원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노년기분들은 절대 가면 안됩니다
      도시에 살면서 가끔 지방 펜션가서 자연구경하고 사는게 최고입니다

  • @eunsangchoo1784
    @eunsangchoo1784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3번 하겠습니다. 저처럼 내성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은 원주민 분들과의 갈등이 생기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 @user-gc1cl2cf2x
    @user-gc1cl2cf2x 2 месяца назад +176

    인적이 드문 나홀로 주택이야말로 최악입니다. 전원생활중 가장 무서운건 바로 사람입니다.
    근처에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이웃이 없고 방범에 취약한 나홀로 주택은 정말 피해야 합니다.

    • @user-gh6ns3lb2k
      @user-gh6ns3lb2k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그것때문에 못갑니다 보안. 밤에얼마나 무서울까 물난리.산불 모기. 뱀. 벌.

    • @user-ge7xq4oj5q
      @user-ge7xq4oj5q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옛날 할머니께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귀신이 왜 무서워, 산 사람이 무섭지!😅

    • @hjlee8260
      @hjlee8260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조용하고공기좋은곳~좋지요 그런데 매일매일조용한데다 해지면 참말로 조용하지요! 하루이틀도아니고 상상이상일거예요~(감옥에는 간수 라도가끔오지~)

    • @user-cd4ux7vx6d
      @user-cd4ux7vx6d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전원주택에 30년 살고 있습니다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전 조용해서 좋습니다 각자 취향입니다

    • @DayNew-wo2iz
      @DayNew-wo2iz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ㅎㅎㅎ 그건 님만의 취향이고
      대다수는 노년에 고생 직살라게하고 외로움 견디지못해서 1~2년 못버티고 탈출합니다.
      혼자 재밌게 사세요
      엄한 사람들 낚시질 말고 ㅉ

  • @user-wl3zh4gm4t
    @user-wl3zh4gm4t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겨울에는 난방비 암청나요.
    모기, 파리. 쥐, 뱀 등 많아요.
    아프면 병원 등 가기가 어렵고, 버스가 없어서 자가용 있어야 합니다.
    식자재 구입하려면 멀리 자가용 차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 @user-bd8bd9xb2d
      @user-bd8bd9xb2d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런글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아파트살때 난방비:2~3십만원내고살았고 18층살면서도 모기.파리도 있었고 쥐하고뱀은 웬~만하면없구요 아파서 병원갈때 콜불렀는데 11200원정도나왔구요 자차 10분안에 기차역.터미널.롯데마트.수덕사IC있구요 시내나가는 버스도있어요 걸어서 5분정도에 농협하나로마트.식당.이발소.치킨.철물점.방앗간등등 다들 살아본것같이 말들을하니 안타까워요 도시생활도 어디에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다르듯이 시골도 똑같아요 태양광덕분에 냉장고1 김치냉장고4 냉동고1 있구요 전기순간온수기로 집전체에 바로나오는 뜨거운물쓰고도 전기요금 만원안나와요 기름있던거 치우고 자동LPG로 바꾸고 넓은통창에 정남향집이라 겨울3개월 26만원정도였어요 본인이 어디서 어떻게사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충남홍성이라는곳에 마을기금 백만원내고 4년차 자리잡고 대우받아가며 잘살고있는 60대입니다

    • @user-wl3zh4gm4t
      @user-wl3zh4gm4t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d8bd9xb2d 전원생활 적응하셔서 좋겠습니다.

  • @Khg5856
    @Khg5856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나이들어 넓은 잔디정원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큰 나무가 내 토지나 옆집에 있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 @sansaenggak
    @sansaenggak 2 месяца назад +47

    5년 전 고향으로 전원주택 귀촌했다가 지금은 면에 아파트사서 살고 있습니다.
    제겐 정말 안 맞았어요.
    도시살이 사람에 치여서 그만 시골로 가서 조용히 살아야겠다 싶었는데 힘들었어요.

    • @user-qr2un2um8w
      @user-qr2un2um8w Месяц назад +1

      @@sansaenggak 사람 상대하는게 수준이 안맞으면 힘들수밖에 없어요~ 법을 무시 하고 상식밖의 인간들 ~ㅠ

  • @user-rx3ve9dp5r
    @user-rx3ve9dp5r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교통편이 불편해서 도시로 다시나왔습니다.주말에는 대중교통이 7시반?정도 막차인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마을 읍 면 인데 시청 도청 볼일 보려면 산이 가로막혀 둘러서 넘어가야 되므로 시청 도청 볼일 보려면 시간 반나절 걸립니다.

  • @user-ps2sf2fm1z
    @user-ps2sf2fm1z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전원생활 하시려고 내려와서 농사를지으시면 고생이죠~ 조그만한텃밭에 먹을채소나 꽃을가꾸면서 살아야지 일을크게 하면 당연히 힘들어요...우리도 조그만한 땅사서 컨테이너 가져다놓고 휴일마다 내려가서 텃밭도 하고 꽃도심고 쉬다오느데 너무 힐링되고 좋습니다 난 노년에 시골생활하는거 적극 추천하는 일인입니다~~^^

  • @user-no9nh8jz9b
    @user-no9nh8jz9b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올리신글다섯개모두가최악입니다.
    옆에서대화하는것처럼조용조용 정확하게설명해주셔서끝까지귀쫑긋하고 경청했습니다.
    전원주택이마냥즐겁기만한곳이아니란걸새삼느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jw8sz7nq7m
    @user-jw8sz7nq7m 2 месяца назад +62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적갈등이 젤 큰문제입니다.

  • @user-bj9zu3xt4s
    @user-bj9zu3xt4s 2 месяца назад +66

    나이들어 자연과 편하게 살려면
    그냥 캠핑이나 다니고
    도시아파트에
    사는게 최고에요.

    • @DayNew-wo2iz
      @DayNew-wo2iz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렇죠
      병들고 힘빠지는 노년을 중노동에 시달리며 전원주택 사서 사는거 정말 노답입니다

  • @user-fc4sn7jv2n
    @user-fc4sn7jv2n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모두가 맞는말씀에 공감100 %입니다 ^^❤❤

  • @taekkeunyoon1618
    @taekkeunyoon1618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전부 떠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인생2막을 준비하지만 나열한 이유와 병원등도. 문제중 하나입니다.마지막으로 아내와 함께 전원주택을 준비했지만 사별후 문제를 생각하니 그것도 문제...결국 아무것도 못하고있네요.현실이 참 슬픔니다.

  • @user-db7ts8ie7y
    @user-db7ts8ie7y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나이먹으면 건강이 제일입니다. 꼭 병원거리도 생각해야 합니다. 1번입니다 중요합니다

  • @user-cx8ii4bh3h
    @user-cx8ii4bh3h 2 месяца назад +45

    나머진 그럭저럭 극복할 수 있지만, 첫번째는 법적인 문제라 쉽지 않아요

  • @user-gm4qb9bh8o
    @user-gm4qb9bh8o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저도 전원주택을 지을려고 생각중인데 위에서 언급주신 현실적인 문제들이 가장걸림돌이 될거 같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확인잘해보고 결정하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soksong4726
      @soksong4726 2 месяца назад

      있는집 사서 고치길

  • @user-gk1re5qr6k
    @user-gk1re5qr6k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는 전원생활 3년차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여름만 빼면요ㅎㅎ 여름엔 모기 때문에 바깥생활 하기가 힘들어 싫습니다... 나머지는 조용하고 정원가꾸는 일에 빠져서 행복합니다~^^

  • @user-jn7ok5xq6x
    @user-jn7ok5xq6x 2 месяца назад +32

    인프라문제가크죠.교통 병원 문화가 힘들고 그리워져 다시나옵니다.

  • @user-kt9jx2ov4e
    @user-kt9jx2ov4e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딱 필수로 피해야할 5가지군요
    선하지(고압선) 북향골짜기 잘뻗은 도로 바로인접한 곳 특이하게지은 주택 도 피해야 할대상

    • @user-eh1sc8mm4f
      @user-eh1sc8mm4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하지라하지

    • @user-kt9jx2ov4e
      @user-kt9jx2ov4e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eh1sc8mm4f
      아 오타였네요
      수정했습니다

  • @user-xx8mw5zg9k
    @user-xx8mw5zg9k 2 месяца назад +39

    좋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시골가서 살고싶은데 텃세 장난 아니라더군요 발전기금? ㅠㅠㅠ 이장 제도 법 없애야 합니다 ~!!!!

    • @user-bd8bd9xb2d
      @user-bd8bd9xb2d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텃새는 본인한테 달렸구요 마을기금이라해야하구요 꼭 나쁜것만은아니구요 이장님은 계셔야 그마을이 혜택을 받을수가 있는것이랍니다 저는 충남홍성이라는 곳에 마을기금 백만원내고 3년째 자리잡고 대우받아가며 살고있는데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안타깝습니다

    • @user-dx9gt1kp9r
      @user-dx9gt1kp9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bd8bd9xb2d 백만원 내고 대우 받으니 기분 좋으시겠네요. 평생 걍 그렇게 거기서 사세요 대우받으면서요 ㅋㅋㅋ

    • @user-hd6zb1ih1u
      @user-hd6zb1ih1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우는개뿔

    • @user-bd8bd9xb2d
      @user-bd8bd9xb2d 2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dx9gt1kp9r 왜? 그렇게 꼬이셨나요?? 제가 시골와 살면서 경험하고 느낀점을 말했을뿐인데...

    • @user-bd8bd9xb2d
      @user-bd8bd9xb2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hd6zb1ih1u 살아보셨나요?

  • @user-we3mx4hd2i
    @user-we3mx4hd2i 8 дней назад +3

    오휴 전원생활 꿈도 꾸지 말아야 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Languid_Tiger
    @Languid_Ti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정말 1프로 뿐이 안 될까요? 시골이 고향이고 나고 자란 분들도 꽤나 많을 테고~
    몸건강하고 부지런하고 소일거리 삼아 관리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그거보다는 좀 더 되지 않을까 싶네요~뭐 강조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user-zh2kr4qi6m
    @user-zh2kr4qi6m 22 дня назад +13

    완전 ~~
    척척 박사님이시네

  • @user-gs6nm2xj9x
    @user-gs6nm2xj9x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가지를 고르는것이 너무어렵네요 60대초반인데 전원생활을 막연하게나마 그리워했는데 현실적인얘기를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user-cu1br8sp1t
      @user-cu1br8sp1t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원생활 2년차입니다
      60대후반이구요..
      저는 너무좋습니다~

    • @kyn99999
      @kyn99999 Месяц назад

      @@user-gs6nm2xj9x 남들 글보면 도시가 좋다 전원이 좋다 분분하지요 저는 시골서 태어났지만 바로 귀촌하지않고 연습삼아 제가사는 구미시에서 40분쯤 떨어진곳에 140평정도되는 작은밭사서 컨테이너 하나놓고 5도2촌으로 연습중이어요 작년말에 사서 올해 첫 여름보내고 있지요ㅋ 밭을 3등분해서 농막놓고,주차장하고,나머지는 밭을 만들어서 심고심었던 것들 가꾸고 농막에 몇몇 농기구 놔놓고 풀도 베고 첫해 보내고 있지요 잼있어요 님도 시작은 저처럼 해봤으면해요ㅋ

  • @user-jv7gr6eu5o
    @user-jv7gr6eu5o 2 месяца назад +36

    뱀 출몰 뱀 사체에 파리 붙은 후 사람한테 붙어서 매우 불결함

    • @user-km7xe9qo1q
      @user-km7xe9qo1q Месяц назад

      이렇게. 얄팍한 수작부리지 말아요.살아보지도 않고 구독자 늘려 무엇좀 챙겨보려고 그러는데 현재 9년째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충고 합니다.
      전원주택 거주에 대하여 매도하지 말아요. 축하,묘지, 뱀, 각종벌레 어디가던지 다있으며.괜히 구독자 늘려서 좀 챙기려고 하는 느낌이 드는데 수작 부리지 말아요.

  • @user-pr8xi6nc7e
    @user-pr8xi6nc7e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여름엔 모기와 벌레 비오는날엔 뱀이 출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겁나 무섭죠

    • @user-cp3yj7bb6q
      @user-cp3yj7bb6q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뱀은 비가 그치고 난후 몸 말리는 낮에 가장 많이 출몰합니다. 바가 오면 땅굴로 들어 갑니다.

  • @user-kc5rp1rz9x
    @user-kc5rp1rz9x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전원생활6개월. 시골들어온것을. 후회합니다
    사람들이. 너무무서워요

    • @user-ji8ji3hs8b
      @user-ji8ji3hs8b Месяц назад

      아직 인생살이잘못하고있네요

  • @user-bv9ry1wb4c
    @user-bv9ry1wb4c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1번 입니다
    20여년전에 미래 전원상활위해 토지을구입했는데 도로가 남의소유로되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음니다 좋은 설명 감사 합니다

  • @TV-ru2rx
    @TV-ru2rx 8 дней назад +1

    참으로
    좋은정보 또박 또박
    설명 또한 대단히 고맙고
    감사합니다. ~^^♡♡♡
    한가지 고압 전선이 지나는
    마을이 추가하면 어떠하오리까?

  • @user-zk6ck1xo6k
    @user-zk6ck1xo6k 2 месяца назад +52

    경기도 의정부에 살고있습니다
    약2년전부터 바닷가 쪽으로 집을 알아보고 다녔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다녀보고 알아보는
    곳곳마다 마을발전 기금을 요구하더군요
    금액또한 꽤나 부담스러운 액수였구요 그로인해 아직도 정하지를 못했네요
    강제적 발전기금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 @coreaTop
      @coreaTop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간단해요
      일회성이면 매수할때 기금만큼 깎으세요 😂

    • @user-bd8bd9xb2d
      @user-bd8bd9xb2d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좋은마을.이장님도 계시다는걸 말하고싶어요 저는 마을기금 백만원냈는데 해마다 쌀20킬로+떡국떡+중간중간 생닭과치킨+마을회관서식사 등등 대접 받아서그런가 백만원이 아깝지않다 생각합니다 모든 시골이 다 나쁜건아닙니다

    • @user-zk6ck1xo6k
      @user-zk6ck1xo6k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말씀하신 그대로의
      조건이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제가 다녀본 마을마다
      최소금액이 삼백을 요구하더군요 님께서는 아주좋은 마을에 정착을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user-cb2ji2xu9c
      @user-cb2ji2xu9c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군청 신청해야지 이장동네 사람들 문제다

    • @user-pg3im3nf5d
      @user-pg3im3nf5d Месяц назад +1

      @@user-bd8bd9xb2d 발전은 각자하는거지 뭔 돈을 받나? ㅎㅎ 내돈으로 쌀 떡국 닭사는거지 무슨 대접? 해괴하네요

  • @user-ng2cq6gj2m
    @user-ng2cq6gj2m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전원서 10년이상
    살고 있습니다.
    이젠 나이가많아
    운전할수업어..자식들이.부근서.살자해
    병원.가까운곳에
    이사 했으면 하지만
    다른건 불편하지
    않아요
    주변과 마을인심도
    좋구요.
    텃밭도.고추.3개
    상추,6개 파20개
    화초처럼 가꾸며
    살아요.
    거실에 방에누워
    창밝을보면.
    개천에 물이 흐르고
    밤에 별이보이는
    숨어 있으면서도
    시내와 가까운.
    괜찮은
    하루쯤.조용히
    머물고싶은 아담한
    작은 별장.찾아
    보세요.😅

  • @user-hv5on6ps3h
    @user-hv5on6ps3h 2 месяца назад +71

    시골 할일 많아요 겨울엔 눈도 치워야하고....가을엔 낙엽 치워야하고...
    뱀나오면 놀라 나자빠짐...

  • @rddrt_
    @rddrt_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원생활 26년째~~^^
    이름 모를 꽃- 한 밤 별의 아름다움, 내가 가꾼 채소를 이웃에 주는 즐거움
    개구리 울음소리 새소리-가을 귀뚜라미 음악소리-꽃향기를 모르면 전원생활을 아무리 해도 그 행복감을 알 수 없어요~ 떠나세요 ㅎㅎ

  • @can9267
    @can9267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중요한게빠졌네용.. 계절별 집관리 입니다.. 겨울철 난방비. 보일러 , 창문 등 관리.. 여름철 누수 관리와 벌레 모기 뱀 등 관리 .. 또 아프면 병원 가지 교통문제.. 또 마트나 시장 문건 사오기.. 등등 생활편익시설 등등 .. 많아요

  • @user-ou5gj7jd5w
    @user-ou5gj7jd5w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내가 전원주택에서 직접 살아 본 경험으로는 다섯번째 이유가 가장 크다고 본다. 옆집과 정확한 경계를 확인하기 위해 내돈들여 측량해서 빨간 경계말뚝으로 경계를 확인해 놨는데 어느 날 언제 그랬는지 모르게 빨간 말뚝이 박아 놓은 자리에서 뽑히고 부러지고 훼손되어 있었다. 옆집 노인이 그런 것이 거의 확실한데 그러는걸 보질 못해 단정짓고 따질 수도 없었고 그후로도 그에 준하는 일들이 있어 좋은 곳이었지만 점점 살기 싫어져 떠나왔었다. 도시에 살다 전원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 그곳 생활환경에 적응도 해야 하지만 그런 것들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 서로 이해관계가 부딛칠 경우 상식과 법으로 해결된다면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세상은 그렇지 않더라.

  • @user-sk7nk6fk3n
    @user-sk7nk6fk3n 2 месяца назад +265

    저는 옆집 개가 시도때도없이 짖고 심지어 한번 물린적도 있어요. 전원주택이나 교외 지역 집 사실때 옆집이나 근거리 주택에 위험한 개나 동물이 사는지 꼭 확인하세요. 은근 생활하면서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닙니나.

    • @u4ram86
      @u4ram86 2 месяца назад +50

      맞아요 저는 닭우는 소리땜에 미칠뻔했어요 새벽 울어제끼는데 진짜 너무 괴롭더라구요

    • @user-kv7sl7sz4g
      @user-kv7sl7sz4g 2 месяца назад +53

      시골 생활은 개소리 닭소리 옛날부터 있었지요 서울생활 접고 전원주택으로 온지 9년째 됩니다 제평생 가장잘한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도회지에서 늙어 갈곳이없어 공원 지하철 ᆢ 층간소음분쟁ᆢ긍정적인 글도 써주시지요 이장님 주변분들과도 잘 지내오고있습니다

    • @user-kv7sl7sz4g
      @user-kv7sl7sz4g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시골 생활은 개소리 닭소리 옛날부터 있었지요 서울생활 접고 전원주택으로 온지 9년째 됩니다 제평생 가장잘한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도회지에서 늙어 갈곳이없어 공원 지하철 ᆢ 층간소음분쟁ᆢ긍정적인 글도 써주시지요 이장님 주변분들과도 잘 지내오고있습니다

    • @user-xh2pd7zj6d
      @user-xh2pd7zj6d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6월 6일 날 단독주택을 보고 오늘까지 3번 같다오고 고민고민하는 중이였는데 너무 도움됌니다 다섯집이 통로를 공동으로 쓰고 서로 마주보며 살아야 돼서 나중에 팔때 쉽지 않게다 고민 하는중이였늠데 여기에 포함된 집이였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e7xq4oj5q
      @user-ge7xq4oj5q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해하고 남음!^^​@@user-ty4ol3up6g

  • @user-ec4jf9je9t
    @user-ec4jf9je9t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발품탑부동산에올라오는매물은
    괜찬은거죠?
    진짜내마음같지않은
    힘든상황이5번다인거같아요
    헌국인은전재산다부동산에
    거는데큰일이네요😂

  • @user-ud2wu8gt5f
    @user-ud2wu8gt5f 2 месяца назад +6

    1번이 젤 힘들듯요
    가까운곳집을 돌아서 간다는건
    윽 생각만 해도 싫어유

  • @user-si1kf5cn3u
    @user-si1kf5cn3u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우리는.아무것도생각안하고시골이좋다는마음하나로오고보니.축사가있는동네라골아파요.팔수도없답니다.시골에살면서도좋은공기는커녕.먼지에축사냄새에열받는날이많아요.

    • @user-kv1xy4wn3d
      @user-kv1xy4wn3d 24 дня назад

      요증은 시골이 오염이 너무 심각한 곳 많아요.수도 8:48 권에서도 밖쪽으로 나가면 땅까지 오염이 너무 심각합니다.논둑도 걸어다닐 수도 없이 오염돼 있어요.

  • @ongs9312
    @ongs9312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무조건 부지런해야 합니다

    • @DayNew-wo2iz
      @DayNew-wo2i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니 병들고 힘빠지는 노년에 가면 정말 노동노예로 살게되지요
      은퇴자분들은 특별히 자기 고향아니면 전원로망이 전원노망되니 꿈도꾸지 말아야합니다

  • @user-yg2pm4jt6u
    @user-yg2pm4jt6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5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전원 주택에 관심을 갖고 있는 1인입니다
    저는 주위에 혐오시설이 있으면 일단 패스합니다
    축사나 묘지는 진짜 참기 힘들거 같습니다
    1등으로 참고하는 사항입니다

  • @user-ey3ze3gv8l
    @user-ey3ze3gv8l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첫번째.진입도로인것같습니다
    구독신청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TV-ru2rx
    @TV-ru2rx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당연히 3번 같습니다
    ~^^♡♡♡

  • @user-rz4wb7kz1d
    @user-rz4wb7kz1d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공해주신 사례는 미래 자연인(?)들에게 넘좋은 정보가 될것같네요.
    혐오시설 특히 장례식장, 화장터, 납골당, 쓰레기소각장 등이 유입되는 경우도 최악이랍니다

  • @shmdli7881
    @shmdli7881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평생 계실줄 알았건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니
    어머니 혼자 농사를 지을수도 없고
    몸도 안좋아지셔서 도시로 다시 오셨습니다. 자식된 입장에서도 모든 환경이 바껴버리니 허망합니다.
    혼자 노인이 시골살이 하시는거 보통 일은 아닙니다. 건강하시고 기가 쎄시다면 몰라도요.

  • @user-nf8vs6pw2z
    @user-nf8vs6pw2z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나중에 시골동네 마다 이장들만 살게 될 수도 ㅋㅋㅋㅋㅋ
    그래야 사람 귀한 줄 알고 못된 버릇 고치죠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살라고 하세요

  • @twostar5848
    @twostar5848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크게 나무로된 2층집짓고 해마다 관리 지붕보수 오일스텐칠하다 사건사고 날수있는주택 ㅡ 특히 잔디가 거의 꽉 마당을채워 평생 노가다 죽을때까지 하다 가는주택 .

    • @happylucky3114
      @happylucky3114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마당은 일부만 정원 텃밭 잔디로 꾸미고 나머지는 조약돌 콩자갈 깔면 관리하기 참 좋아요. 여름엔 물뿌려주고 ...
      햇볕 잘든는 남향이고 보온이 잘된 집이어야 겨울철 난방비가 적게 나옵니다. 지은지 오래된 집은 외부벽 지붕천정 보온처리가 필수입니다.
      난로설치도 필요하고요. 비용도 만만찮지만 한달에 한번 주유소에 보일러 기름배달도 귀찮아요.
      개스관 묻혀 가스보일러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취사난방이 편해
      아주 좋아요.

  • @user-jp3mc6qb8o
    @user-jp3mc6qb8o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한가지도 버릴 내용이 없어요 다 최괴의 걱정인데 집을 보려는데 걱정입니다
    사람이나 도로 음 무섭어요

  • @yingzhu9891
    @yingzhu9891 2 месяца назад +46

    저와 남편의 꿈도 노후 전원 생활인데 지금 이 방송 보니 엄두가 안 나네요 ㅠㅠ

    • @user-nq9gt7uz5x
      @user-nq9gt7uz5x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다 본인하기나름입니다
      부지런하고
      꽃좋아하고
      뭐든 가꾸기 좋아하면
      재미나고 사는거 잼나요
      미리 걱정 노노

    • @user-ni4hi1ng4c
      @user-ni4hi1ng4c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희는 4년차인데
      계절에 맞게 꽃을 심어서 피는꽃보며 행복해하고...
      풀도 이젠 운동삼아 밥먹기전 1시간쯤 뽑아요
      주말이면 또 다른 지역보고 싶어서 짐싸서 캠핑 다니면서 아~행복하단 말을 많이 하죠

    • @user-bd8bd9xb2d
      @user-bd8bd9xb2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미리 겁먹지말아요 전원주택4년차 마을기금 백만원내고 대접받으며 살고있고있습니다 저는 마을기금이 꼭 나쁘다 생각안합니다 해마다 쌀.떡.마을회관서식사 등등 동네야유회도가고 운동회도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걸어서 농협하나로.식당.치킨등등 신랑없을때 병원은 콜불렀는데 12000원정도 나왔구요 자차10분안에 기차역.터미널.롯데마트.수덕사IC.예당저수지도있답니다 아파트18층에살때도 모기.파리있구요 도시가스도 20만원이상 관리비25만원이상 내고살았어요 어디를가서살던 본인이 어떻게 사느냐에따라 달라진다 생각하는 60대랍니다

    • @user-yf2zu6zk9h
      @user-yf2zu6zk9h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d8bd9xb2d 앗~~예산 이시군요....저도 상위 1%, 너무 좋습니다,,,지인들 오면 수덕사,예당저수지,간월도,덕산온천 함께 갈곳이 많아 좋아요..

    • @user-fu3tc8zd5g
      @user-fu3tc8zd5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젊을땐 괜찬아요. 나이들어. 운전못하면 병원 가려면. 시골 버스도 하루에 몇번 없고. 뭐하나 사러가면. 버스2시간기다려야되고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죠 쓰레기. 집집마다. 태우고 프라스틱 같은것도 다태우고 시꺼먼연기. 엄청나요

  • @user-ko5vj6oh3r
    @user-ko5vj6oh3r 14 дней назад +2

    최고의 전문 경험 감사드립니다 ㆍ

  • @user-mq7xe8hk1b
    @user-mq7xe8hk1b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지금 고향으로 귀농해서 10년차 물론 다행스럽게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이라 마을 발전기금 텃세 이런것은 전혀없고 애시당초 이웃사촌들과 왕래가 많아서 적응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저처럼 그러하지않은 경우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도시와는 차로10분이내에 주변에 편의점이 5군데가 있는곳이고 면소재지는 차로5분 시내버스는 7대가 순천과 여수에서 오는곳이고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학교까지는 차로20분이내 도착 대형병원은 여수에 4개 순천에도 4개 저처럼 두개의 도시와 맞물리는 도시생활권이 겹치는곳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여수 순천은 관광도시이고 주변 생활인프라도 제대로 구축된곳이고 솔직히 왠만한 전망이 좋다는 지역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
    물론 가장 좋은 선택지는 발품부동산 선생님의 말씀이 가장 정확하신 말씀인것이 2박3일 경치좋은곳에 편안하게 푹쉬었다 오시는것에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전원생활에 대한 환상은 버리세요 저처럼 운좋은 케이스가 아니시라면요.

  • @user-ez3le6wr6z
    @user-ez3le6wr6z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전 전원주택 좋던데 ....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ㅡ
    제가사는곳은 사람들이 모두 좋아요 ~ 늘 만나면 반갑게 인사도 나누어 주시고 ~
    갑질도없고 ~ 약간의 거리감을 두면서 어울리면 될것 같아요~
    저흰 발전기금 내라고 이야기 안하셨는데
    그냥 저희가 알아서 마음의 표시를 했어요.
    본인 하기 나름인것같아요~
    전 전원생활에 만족 합니다~

  • @user-nb4xm6io2l
    @user-nb4xm6io2l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관심 좀 쓰면 웬만큼 피할 수 있는 문제인것 같네요.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접근해야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비오는 닐 화창 한 날 구름 낀 날 눈 오는 날 등등 수시로 가서 보고 평가해야 합니다. 제주도에 집 지으려고 내려 온지 3년차인데 그동안 땅 못 산게 다행입니다. 갈수록 보이는게 많아져서 장점보더 단점이 많이 보이네요. 요즈음은 경기도 쪽을 알아보고 있네요.

  • @user-qn7eg4nz6y
    @user-qn7eg4nz6y 2 месяца назад +74

    귀촌한지 9년차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스스로 묻곤 합니다
    시골살이 싫어 하는 남편 억지로 같이 왔는데 그랬던 사람이 지금은 아침 저녁 텃밭 돌보느라 바쁩니다
    이젠 아파트는 못산다고 하네요
    시골의 삶이 적응기간 거치고나면 노후생활엔 최고 인듯요 ~

    • @user-zq2hk4hx4v
      @user-zq2hk4hx4v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저도 만족합니다
      10년 됐네요

    • @user-cb2ji2xu9c
      @user-cb2ji2xu9c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전원주택 이사오지 4년 거실 화장실 지네 많아서 잠도 못자고 지금 자연인 좋아요 아파트 못살아요 새벽 텃밭 물주고 10시부터 복지관 4시 들어와요

    • @user-qo8tq3ut1c
      @user-qo8tq3ut1c 2 месяца назад +4

      1프로에 해당되신걸축하드림니다
      아무문재없고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면 사장님처럼 살수있습니다
      좋은동내도 분명존재하니까요

    • @arri6435
      @arri643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호주살다 제주온지 10년차인데 너무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 @user-ei2dn2kl6t
      @user-ei2dn2kl6t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나도 텃밭 조금 하는데--농사짓기싫어서 나무 심어놨다가 방치해서 거의 다 죽어서, 나무 다시 심고 일부 텃밭으로 꾸며서 하는데, 옆집 80대 노인분이 매일같이 나와서 일하시더라는 선선할때아침에 두어시간 그리고 오후에 5시쯤에 나오서서 또 두어세시간 있다가들어가시는데, 아니 저분은
      연세도 많으신데 왜 맨날 힘들게 일만하시나? 하고 궁금했죠.
      그런데 한달 두달 저도 계속 일합니다 하루에 2-3시간씩 근데 웃긴게 두세시간 일하다보니 이게 슬금 슬금 재밌어지네요?
      이거 나중에 은퇴하면 시간 널널하게 남아서 할짓 없어지면 사람이 미치는데, 텃밭가꾸면 친구 가족 그렇게 간절해지지도 않고, 텃밭하고 꽃나무 심고 조금씩 와서 놀다가면괜찮겠네? 하는 순간.
      그 옆집 노인 생각이 나는거니다. 혹시 저분은 노동하는게 아니고, 저기서 놀다 가시는것 아닐까? 이 생각이 들면서 모든게 답이 나오더군요.
      매일매일 나와서 놀다 간다. 자신이 키우는 작물을 심고 키우고 꽃피우고 열매맺구 추수하고 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놀이가 되는게 아닐까 싶더랍니다.
      그래서 지금 저도 작물키우는것 본격 배우고 있습니다.
      70넘어가면 뭐해요. 여행? 운동? 친구? 하이고~~~ 여행도 드럽게 다니다보면 여행 생각도안납니다. 늙어서 70에 여행, 하이고 친구? 친구 만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친구도 가아끔 한번 보면 즐겁지만 자주만나면고통입니다. 가족도 가끔 보면 되고~~ 나머진 내가 놀곳 나만의 놀이터가 있어서 언제든지 갈곳이 있고,
      거기서 놀다가 쉬다가 커피도 한잔하다가 하면서 사는 삶도 괜찮겠더군요.

  • @user-lv9bt7si6o
    @user-lv9bt7si6o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맞습니다 이박삼일 그돈이면 충분히 편히살수있어요 기름값 집안 꾸미려니 꽃값도 장난아닙니다 저희는 주말만가는데 경비때문에 가끔씩 이돈이면 편이즐기는데 합니다

    • @user-mp4up9vy5r
      @user-mp4up9vy5r 2 месяца назад

      꽃값장난아닌건 인정입니다만 그거 보는 재미가 솔솔하죠 저는 전원주택 생활한지 반년 넘었는데 아직까지는 너무좋네요 😂

    • @user-jp6qn4on4q
      @user-jp6qn4on4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참 좋을시간임니다
      13년 주말만
      살다
      이웃의 갑질이 보통이 아님니다
      늘 시비거리 를 만들어요
      길을 막고
      집 다질때까지
      기다리다가
      준공때 구청에 신고 함니다

    • @user-mp4up9vy5r
      @user-mp4up9vy5r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jp6qn4on4q 신고도 건덕지가 있어야할텐데 불법증축 이런거 신고하나봐요

  • @user-yl9xx7fp4r
    @user-yl9xx7fp4r День назад

    전원생활 자세히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bj5rf7pd1y
    @user-bj5rf7pd1y 2 месяца назад +58

    ㅋ 밤만되면 생활쓰레기 태우니까 문을 열수가 없고 특히 잔디제배하는 지역은 밤새도록 잔디타는 냄새로 숨을 쉴수가 없는곳이 지옥입니다 정말 밤새도록 날마다 탑니다

    • @user-qo4vm1bu2x
      @user-qo4vm1bu2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
      시골로10여가구 20명쯤 사는동네로 귀촌1달째인데 2~3일이 멀다하고 태우는냄세
      쓰레기 내놓는집은 저 혼자 오히려 내놓는제가 이상할정도 봉투값이 아까워 그런다는 면 공무원얘기

  • @user-ow5sw8zr4c
    @user-ow5sw8zr4c 2 месяца назад +80

    말년에 돈 퍼부어 지은집 떠나고싶어도 팔리지 않아 노년에 거지신세 못 면합니다

    • @DayNew-wo2iz
      @DayNew-wo2iz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답입니다.
      노년에 자기돈들여 개고생하지 말아야합니다

    • @user-kn2qi1np5q
      @user-kn2qi1np5q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정신 차릴께요. 저 전원주택가서 살고픈1인요 신랑이랑. 정신 차려야겠어요

    • @user-mp4up9vy5r
      @user-mp4up9vy5r 2 месяца назад +5

      @@user-kn2qi1np5q 남말 다 믿지마세요 저 작년에 도시에서 그렇게멀지않은곳에 집지어서 살고있는데 너무너무좋아요

    • @user-pg3im3nf5d
      @user-pg3im3nf5d Месяц назад

      @@user-kn2qi1np5q 전원생활 만족한다 남말 믿지마라 그런말 듣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그냥 경기도권 수도권에서 산 차타고 가깝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사세요. 시에서 땅주니 거기다 채소 가꾸시고요.

  • @user-ju7jm2rh7r
    @user-ju7jm2rh7r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집성촌은 걸러야합니다 같은 성씨 많은동네 다 아주머니고 이종 고종사촌 자기들끼리 동네일 쥐락펴락하고 이바구 털면 살기 힘들어집니다

  • @yulian6565
    @yulian6565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모두 애로점이긴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5번이라고 생각하는게, 사람이 제일 어렵습니다.입지가 북향이든 현황도로가 문제가되든 근처에 우사가있더라도 이웃이 정말 말이통하고 코드가맞고 바다같은 포용력을가진분이라면 그래도 거기는 천국이고 눈닿는 자연들이 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부터 좋은 이웃이 되어줄수있느냐는 자신도없지만 익명성으로 대표되는 아파트단지에서도 끊임없이 분쟁이 발생하는데 전원주택 단지로 들어가는것은 극단적인 표현을하자면 나 죽도록 정신적인 고통한번 겪어보고싶다는것과 다를게없죠.단지형 전원주택입주자분들은 콘크리트도시에 염증을 느껴서온 시골생활 비기너분들이 보통 많습니다. 자연생활은 하고싶으나 나홀로주택은 무섭고 교행안되는 시골길은 스트레스고 병원이나 편의시설이 가까운곳에 보통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서기때문에그곳으로 들어들 오시는거죠. 이런분들이 모이다보니..사람이 많이모이다보면 확률적으로 진상들이 존재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간 못해본 대형견들도 키우고,친척에 지인들 방문 줄잇고 밤새도록 고기굽고 큰소리로 떠듭니다.그 사람들 다 차 앞앞히 차 끌고와요. 그중에 무개념으로 이웃집 통행로앞에 차 대는 이 반드시 있구요. 단지형이라 끊임없이 차량들 조사각에 안방까지 침투하는 전조등불빛에 잠 못이루죠.귀촌자들 공통점중 하나가 시골내려오면 꼭 안하던 드럼이나 기타도 칩니다 ㅎㅎ. 결정적인건 원하든 원치않든 앞집 뉴스채널 어느방송국을 보고 8시면 어떤 드라마를 보는지도 알게됩니다. 더할말이 무궁무진하지만 각설하면,이웃과 경계울타리를 같이하면 언젠가는 무조건 탈이납니다. 단지면 말할필요도없습니다. 가장 해피하고 전원에 충실한삶을 살려면 이웃과 최소 20~30미터는 떨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좋겠습니다^^

    • @RAM-sw1gh
      @RAM-sw1gh 13 дней назад

      어딜가든 인간관계가 가장 어럽고 힘들겠죠

  • @ki8834
    @ki88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원 생각 했던 저에게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섯가지 모두가 정말 깊이 있는 말씀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user-st3vt2oy9u
    @user-st3vt2oy9u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태풍같은 바람이 심하게 불던날
    문이 갑자기 덜컥하고 열렸는데
    정말 무서워죽는 줄 알았어요.
    112신고 하자니 분명 바람에 문이 열린것 같은데
    혹시라도 강도일까? 별의 별생각을 하면서 뜬눈으로 밤을 새우면서...
    다시는 가고싶지않네요.
    ..

    • @ara4446
      @ara4446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 느낌, 뭔지 알 것 같아요.
      정말 소름끼치죠

  • @hungrlee5261
    @hungrlee5261 Месяц назад +1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전원주택/타운하우스 전세 먼저 살아보려고 주말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1번~4번은 도심 아닌 시골로 이동할 때 겪는 일인 것 같고, 5번이 도심 근교라면 옆집 붙어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보입니다.
    이웃은 사촌보다 더 가까울 수 있으나, 불편하면 보는 것도 지옥일 듯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qi1cp4qu6f
    @user-qi1cp4qu6f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저는 전원생활 딱 3년하고 다시 도시로 나왔습니다. 겨우 본전만 건지고 팔았습니다. 땅의 경계가 분명해도 슬금슬금 저희 땅을 침검해와서 측량만 5번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 와서 알았습니다. 축사가 멀리 있음에도 비 오는 날 두엄냄새 장난아닙니다. 전 도시보다 더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 @ara4446
      @ara4446 2 месяца назад +9

      탈출에 성공하셨네요.
      요즘 주변에는 전원주택 탈출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렵다고 하는데
      행운이시네요

  • @user-vj7hv1hx3n
    @user-vj7hv1hx3n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생각하고,발품 잘 팔아서 확인할 것과 점검해야 할 이야기를 잘 듣고,배워갑니다~땡큐~

  • @user-ob5jx2ub4y
    @user-ob5jx2ub4y 2 месяца назад +7

    3번. 이장 외지인에 대한 갑질 대단함
    우리동네 전원주택짓고들어오면 발전기금500-1000만원 냅니다.
    우리는 농막이라 안냈고요
    남편이 농막놓고 3도4촌하는중인데요
    백퍼만족입니다.
    그리고 교통이 좋아야 하는데 청량리에서 열차로 50분타고 갈수도있고. 경의중앙선전철타고 갑니다. 전철역에서 700m.나름 역세권밭이라 좋아요.
    전원주택보다 농막강추요

  • @user-gk9ty7tj6b
    @user-gk9ty7tj6b Месяц назад +3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zn2pz7wm2w
    @user-zn2pz7wm2w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난 횡성에서 6년 간 살다가 탈출했는데 집내놓은지 1년만에 팔렸음 어떤날은 3팀이 방문 곧 살것처럼 하다가 소식이 없어 피가 말랐음 떠난 이유는 다섯가구가 사이좋게 살면얼마나 좋을까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다보니 시기와 질투로 이웃간편가르기로
    서로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었음 떠난지 4년째 인데 요즘 들리는 소식에 과거 친하게 지내던 이웃차버리고 새로 이사오는 사람하고만 죽고못사게 지낸다고 함 배신당한 기분 더러움

    • @user-lz8pb8up3y
      @user-lz8pb8up3y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임야산에소똥12차트럭에실어자기땅에쏱아놓고발효시키니냄새머리아프다어디다신고해야하는지요

    • @user-zn2pz7wm2w
      @user-zn2pz7wm2w 2 месяца назад

      군청 축산과에 신고하세요

    • @didthdb
      @didthd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신고하면 이장이랑 상의하라고함...아무 소용없음...

  • @user-nk8ht5vu2t
    @user-nk8ht5vu2t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youngsikyoon779
    @youngsikyoon779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

  • @user-fr3nz8tn5y
    @user-fr3nz8tn5y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두 작은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 서울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5년후에 들어갈 주택을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ㅠㅠ
    땅은 집에비해 좀 넓었으면 좋겠어요. 200평 내외
    전 3번요
    아파트와 많이 다른 현실에 겁이 많이 나요.
    시골도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user-ih2hx8wf7r
    @user-ih2hx8wf7r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어릴땐 산에 소 풀먹이러 가는게 그렇게도 싫었는데 이제 그 삶이 그리워서 촌에 땅이나 주택을 찾아보고 있네요...ㅎㅎ
    1번 도로지분은 확실히 명확해야 겠네요...^^

    • @user-mj2bx3gp4c
      @user-mj2bx3gp4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여름에 소풀 먹이러 가는 것 진짜 싫쥬, 조금만 한 눈 팔며 딴짓 하고 있으면 이 넘의 소새끼가 남의 곡식 뜯어먹고 있고, 그러면 그 밭 주인한테 욕 먹고 또 그러면 난 소코뚜레랑 연결돼 있는 소모는 밧줄로 소새끼 엉덩이 줘패고, 그러면 소새끼 껑충 날뛰다가 달아나고 그러면 그거 찾아 잡으러 온 사방 헤매고,
      하여튼 소꼴 해오는 것도 싫고, 겨울엔 소죽 끓여 먹이는 것도 싫고, 하여튼 시골살이는 고달프고 귀찮음

  • @user-cp6hq8yy2y
    @user-cp6hq8yy2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참고하고 또 참고해서 이사갈 준비 잘 8:48 하겠습니다

  • @user-lu5wz9hc3n
    @user-lu5wz9hc3n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도시분들 정말 생각 잘하셔야 합니다 전3년 살다 다시 유턴 첫째 병원 둘째 내집내손 고치는거 아니고 타인에게 의존 할려면 힘듭니다 섯째 편의시설
    맛집없응 자재구히기 힘듬 부르는게값 특히 충청도 빼짱장사 ㅠ

    • @user-lu5wz9hc3n
      @user-lu5wz9hc3n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축사 참을수 있다 내땅 침범 양보 하면된다 큰병으로 쓰러지면 목숨 내놔야 한다 50대면 몰라도 정말 잘 생각해야 한다 부부 라면 몰라도 나홀로 귀촌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 @ywkim2382
    @ywkim238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실 도로 문제 축사 같은
    문제만 아니면 나머지는 어느정도 양보하고 어느정도 적응해서 사는거 가능해요. 시골에서 묘지는 애교죠. 그게 무서우면 시골 가시면 안되요. 저는 세컨하우스로 추천합니다. 도시집을 팔고 전원주택사는건 저도 반대구요. 최대한작게 자기수준에 맞게 농막부터 시작해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user-if9fo8om2y
    @user-if9fo8om2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원주택 보고있는대요. 참으로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 @user-ol9co3kh6o
    @user-ol9co3kh6o 2 месяца назад +6

    3번요
    저희 시골동네도
    경전철이 생기면서
    빌라가 우후죽순 생겼는데
    기존 주민과
    나중에 빌라가 생기면서
    들어온 주민과의 갈등이 있더군요
    그리고
    가장 문제가 마을 이장이라는거
    이장이 어케 하느냐에 따라
    신구 주민들 화합 정도가
    다르더군요

  • @whenever0807
    @whenever0807 2 месяца назад +4

    1번과 3번 고민하다 역시 맹지인 길이 가장 중요해서 1번 골랐습니다

  • @user-dj8ny9qx2m
    @user-dj8ny9qx2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4번입니다
    정말공기좋은데서살려고왔는데
    축사가있어냄새가심하게나고
    벌레가들끓고
    묘지가있어무섭고그럼
    절대살수없어서싫습니다
    그래서4번입니다

  • @user-pt6pc1jd1f
    @user-pt6pc1jd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서울에서 이사온지 십년이넘었는데 내하기 나름입니다 이사오면 꼭 이장님 만나보고 이웃어르신들께 서로 웃으면서 인사잘하고 동네행사 있을때 일년에 한두번 협조하면 정말 낙원입니다 참고하세요

  • @user-iu2wf6tt5q
    @user-iu2wf6tt5q 7 дней назад

    55년생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하게 청취하였읍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못한데
    전원주택 가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농지법의 기본사항 이라도. 배우셔서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 @user-kc2ob6vj7p
    @user-kc2ob6vj7p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을발전기금과 텃새
    바로 옆집 이웃이 경우도 없고 막무가내 오기 부리고
    정 떨어져 3년만에 손털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