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노후준비할때 흔히 도시에 오래 사신 분들은 나이들면 고향이나 시골에 가서 여유롭게 전원생활하며 살고 싶은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노후에 전원주택을 구매할때 절대로 피해야 할 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시청하시고 이런 집은 꼭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노후준비#전원주택#전원주택 매매
시골에서는 비닐.종이.스트로폼 등등 가릴것없이 저녁마다 태워 버립니다. 깨끗하게 태워야된다고 생각하고 종량제 봉투 몇백원에 죽고사는 이웃이 하나만 있어도 수십가구가 매일밤 고통을 받게됩니다. 특히 시골 할머니들요. 아무리 설득해도 안듣습니다. 심지어 종량제 봉투를 사다줘도 그냥 다 태워버립니다. 완전 돌아버립니다. 미칩니다 미쳐요ㅜㅜ
정말 꼼꼼하게 지적 해 주시네요.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은 마음에 드는 곳에 일단 세 얻어 1년을 살아 보세요. 사계절을 지나봐야 어느 정도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시골을 꿈꾸다 세 얻어 5년 살다 도시로 나온 사람입니다. 집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나올수 있었어요. 지금 시골에 빈집 많습니다. 살아보고 결정 하세요.
1.방향이 안 좋은 집. 서향. 북향. 겨울 눈. 햇빛. 2.매입한 지 얼마 안 돼 다시 매물된 집. 이웃.집안 내부. 3.독특하게 지은 집. 안 팔림. 특별한 자재. 유지 보수. 4.단열 안 된 집. 춥고 습하다. 생각보다 저렴. 단열재 시공방법 5.계단이 많은 집. 내부 계단. 무릎. 낮은 계단 좋음 6.단지형 전원주택. 소음. 불편한 관심. 7.큰 집. 청소. 유지 보수. 난방비. 8.시공업체에서 만든 집. 판매 목적. 꼼꼼히 확인. 물 새는가. 단열. 창문 두께. 설계도면 시공사 요구. 9.외장에 나무를 많이 쓴 집. 무조건 썩는다. 나무 데크. 10.혐오시설 여부. 고압선 축사 군부대 공장 사격장 비행장 공동묘지 하수처리장. 악취. 반경 1킬로미터 내 직접 걸어 본다. 그 외 넓은 거리는 차로 마을 구석구석 확인. 자연환경 미관 도로 전기 전화 상하수도 편의시설. 제습기 난방 많이 사용하는지. 겨울 현관문틀 창틀 눅눅하고 물 생기는지. 급하게 계약하지 않는다.
마을형성 단독주택,월세 주택, 연립, 단독주택 별채, 5층 엘베 없는 5층 소형아파트, 대형단지 대형아파트 로얄층, 근린상가 3층 자가주택, 대형 전원주택 이 모든 주택에 최소 2년 이상 모두 살아보고 현재 텃밭과 무성한 나무가 있고 실개울이 주택 중간으로 흐르는 곳에 대형 전원주택을 지어 아내와 함께 살다 아들이 수도권서 직장생활을 하다 지방으로 자원하여 현재 우리집에서 같이 세 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축 전에 여러가지 책을 읽고 제일먼저 전원주택은 ㅍ ㄹ과의 전쟁을 염려해 약 900평 대지 모두를 10cm 이상 두께로 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자갈과 보도블럭, 판석을 놓고 드문드문 약 200여 평은 몇 구역으로 나눠 저렴한 나무들로 손수 조경을 했습니다. 물론 유지관리를 위해 많은 수고는 따르고 벅찬감이 수시로 밀려옵니다. 하지만, 덤으로 코로나 시기에 마음껏 활보하고 맑은 공기, 바다를 내려다 보며 숨쉬니 참 좋습니다. 다시 아파트로 가고는 싶지 얺습니다. 다음에 인생에 마지막 집을 보유한다면 조금 더 작은 전원주택을 계획합니다. 단, 제일 중요한 것은 좀 비싸더라도 집 주변에 작은 병원(내, 외과, 치과 등), 은행, 음식점, 카페...등 문화생활이 용이하며 , 대형쇼핑마켓이나 도심에 10-20분 내 접근이 용이한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제 집은 동해 바닷가 신도시에 연접하고 비행장, 광역전철역 자동차 10분, 시내중심 20분 소요되며 자동차전용도로 약 200m에 교차로(J/C)가 있는 곳에 약 5년여 간 탐사 후 자리를 잡고 있어 모든 문화나 건강, 쇼핑 등 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장황하지만 제일 중요한 전원주택의 요소는 너무 저렴한 곳을 찿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아니면 다른 문제는 스스로 보완이 가능하므로 별 문제는 없으며 전원생활의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크다고, 여러 생활환경을 두루 섭렵한 저로서는, 확신합니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순 없습니다. 무엇이든 장 단점이 존재하지요.
도시에 살다가 시골은 가끔씩 놀러가는 정도가 좋습니다. 작은 세컨 하우스 정도 마련해두고 주말정도 가서 지내다 오고, 채소류도 조금씩 심어보고 하면서 농촌생활 경험해 보는게 좋습니다. 로망과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원래 시골출신분들은 귀향해서 사는게 어렵지 않지만, 도시출신분들은 시골에 적응해서 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죠. 집은 실용적으로 건축한것이 최고입니다. 특히, 외장제로 목재는 건축사는 좋아하겠지만, 집주인에게는 최악입니다. 굳이 외장재로 목재를 사용하려면, 유럽의 목조 주택처럼 제대로 시공하고 처음에만 오일스텐 칠하고, 1년뒤에 바로 20년정도 내구성이 있는 외국산 전문 목재용 수성페인트로 칠해 주어야 관리 비용이 적게 들어가니까 참고하세요. 주택 전면과 측면을 적삼목 외장재로 하고나서 8년정도 관리하면서 경험한 사실입니다.
Coffee & Healing / 나무집은 별로에요, 외국의 나무집이 100년가는데 관리를 엄청 해줘야가능 하고, 나무집은 천년을가네 하는데 그런 궁궐,사찰,고저택의 자제들은 수년간 그늘에서 바람에 말리고, 또 수년간 소금물에 담궈두고, 목제를 삶고해서 방청역활+수분배출역활도 시켰는데, 요즘은 그런 과정이 짧거나, 아예없죠 그래서 한옥짓고 2~3년후면 나무가 갈라지고,휘고 뒤틀리고, 흙벽과분리되고 그런것임,, 또 그렇게해도 2~3년마다 기름칠도 해줘야하고, 물 묻으면 바닥면은 닦아줘야하고, 바람이 잘 안통하는 곳이면 잘 썩음 황토집 외벽 흙보강해주듯이, 나무집도 관리잘해줘야 오래가죠
10000% 옳은 말씀들입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집 잘못 구매해서 엉엉 우는 사람들 많습니다. 동네 이장, 동네 할배 때문에 우는 사람 많습니다. 정화조에서 냄새가 나서 엉엉우는 사람 많습니다. 전원주택의 환상은 살아보시면 여지없이 유리처럼 깨집니다. 그냥 도시에 사십시요. 아니면 작은 컨테이너 하나 구입하셔서 몇달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십시요. 특히 오래된 전원주택은 단열 안되니 구매하지마십시요.
@@longlong-wu2fp 외갓집이 거실을 탁 트이게 2.5층 높이로 지었었습니다. 1. 전구 하나 갈아끼는데 5만원 정도 듭니다. (그래서 여러개 나가야 그때서야 업자 부름) 2. 여름에는 냉방 못하고 겨울에 거실에 난방 못합니다 (거실 및 2층복도까지 트여있어서 난방비가 감당 안됨) 3. 지붕측에 달린 창문은 청소 못함 (검게 때 끼어 있음) 당장에 눈으로만 보기 좋지 2~3년만 지나면 애물단지가 되더군요.
다 좋은 말씀이고 험잡을데 없는 얘기들 입니다. 위에서 지적한 10가지를 다 피하면서 마음에드는 집을구하려면 전원주택 구입을 포기하거나 자기가 땅을 사서 직접 지어야 합니다.그렇게 해도 현실적으로는 뜻대로 안됩니다. 실제로 집을 보러 다녀 보면, 마음에 안드는 점이 몇가지 있더라도 그냥 감내할 수 밖에 없습 니다.
저는 귀촌한지 10개월이네요. 남향집, as가 덜필요한 자재로 된 집, 단층집 등에 공감해요. 전 지금 생활에 아주 만족해요. 운동다니고 텃밭 꽃밭 잔디밭의 소일거리 있고~ 매일 이게 행복이다 느끼며 살죠. 퇴직한 제가 지금 도시에 있었음 어땠을까 생각하면 잘한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화장실이나 베란다등에 타일이 붙어 있는 경우 두두려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두두려서 속이 비어 있는 소리가 나면 작은 충격에도 잘 깨져요. 타일 간격을 안맞춘 경우도 많은데 처음에는 잘 안보이다 전체적을 때가 타면서 잘 보입니다. 타일 울퉁불퉁하고 간격안 맞춘 집은 전부 부실이라고 봐도 됩니다.
남들은 몰라도, 프라이버시, 방범이 1순위인 나는, 시골에서 집 작으면 감옥생활인 거 같다. 난방비 냉방비 걱정할 거면 서울에서도 원룸, 고시원 살까? 담도 없이 앞마당 훤히 열어놓고 사니, 자기 마당에서도 프라이버시 없고, 챙겨입고 나가야 되고, 요즘 외노자들도 많고, 인적 드물어서 멀리 산책 나가기도 무섭고, 잠깐 마실도 차 몰고 나가야 되고, 차 드나드는 것도 온 동네 사람이 알고 있을 텐데, 집 비우는 것도 만만찮고, 집에 이것저것 취미생활할 거 설치해 놓고 살아야 집안에서도 재밌게 살지. 갇힌 개처럼 미쳐버릴 듯. 맨날 뙤약볕에서 중노동하고 싶은 게 로망이면 분양 주말 텃밭이나 가든가, 정원에 돌 쌓는 게 취미면 정원 노가다를 하든가. 부동산이 환금성이 있어야 가치가 있지. 꼴아박을 걸, 흙장난 좀 하려고 산다? ㅎㅎ 서울 아파트가 갭투자해서 널뛰듯 하는 거 다 봤는데, 누가 수억을 들여서 시골주택에 처박는다고.. 땅 팔아먹으려고 날림 집지어 팔고, 집 팔아먹으려고 빌트인 가재도구 끼워팔고..시골까지 내려가서 사는데, 다닥다닥 붙어서 살라고 땅도 코딱지만큼 분할해가지고, 아주 호구지?
시골집은 살아보니 20평 정도가 딱 좋습니다 너무 외진곳 보다 나이든 분들에겐 동네와 가까이 살면서 집을 비울시 이웃과 동물 밥 정전시 도움줄 주변 이웃과 함께하면 좋은점도 많음을 참고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00~300평 사이가 로얄 평수 병원에서 운행하는 물리 치료차량도 자주 다닙니다 노인회관 복지시설 정말 좋습니다 마을 주민회관에 동네 어르신들 식사비용 조금만 봉투만 준비해 드리면 어렵지 않습니다
업자가 만들어서 판매하는 집은 절대로 피하세요 자희 동네에도 그런 집이 있는데 싼 자제로 짛었다는 소문이 동네에 파다했고 위치도 별로로 안 좋고 볕이 잘 안들어옴 앞뒤 좌우가 산으로 둘러 쌓임 주변 집이랑 500m 이상 떨어져있고 카브길에 있어서 사걱지대 때문에 빨리 지나가는 차량은 빵빵거리고 1년 이상 안팔리다가 어떤 사람이 샀는데 호구 잡힌거죠..
정보가 조금 틀린 부분도 있는 듯.. 서향은 해가 너무 많아서 탈인데... 오후가 되면 오후 내내 거실 끝까지 해가 밀고 들어와서 단열필름이나 블라인드 없이는 살기 힘듬.. 따라서 추위를 많이 타거나 엄청난 햇살과 눈부시게 밝은 거실을 그리워하시는 분은 오히려 서향이나 남서향을 택해야 함.. 어느 정도 추운 겨울도 맑은 날이면 온도를 22도에 맞춰 놔도 24도까지는 지가 알아서 올라감.. 남향보다 훨씬 밝고 따듯해서 추위에 약한 분에겐 천국이나 더위를 못견디는 분은 지옥임.. 한마디로 말해서 겨울천국 여름지옥이라보면 되는데 최근 성능 좋은 단열필름과 블라인드가 무지막지한 여름햇살의 7~80%는 해결해 줌.. 현재 서쪽으로 많이 치우친 남서향집에서 수십년간 살아온 사람의 현실경험이니 교과서적 정보보다는 이게 옳을 거여..
진짜 불편함 감수하고 외딴 시골 들어갈게 아니라면 글램핑이나 몇 번 가고 전원의 꿈 접는게 맞음. 타운 하우스가면 절반이 대형견 키우는데 뭐라 할수도 없음. 개로만 끝나나? 노우~ 집에서 달걀 먹겠다고 닭 키우는 집에 산에서 나무 해와서 장작 쓴다고 그라인더 켜고 나무자르는 인간까지 정말 판타스틱 합니다. 촌이라고 개똥도 길가 한켠으로 쓰윽 밀어놓고 그냥 가고 서로 싸우고 감정 틀어지는 순간 시골 생활의 여유는 사라지고 하루하루 지옥.
한가지 추가하자면 주변에 축사 있으면 무조건 피하세요 냄새도 냄새지만 모기 파리 미쳐버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조용히 살고 싶은 분들은 단지나 주변에 집이 여러채 있는 곳은 절대 가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니 자꾸 찾아오고 만나서 술이나 마시고 수준 안맞는 말과 행동을 보는것 스트레스 입니다 무시할수도 없고
전 흉가로 2십년넘게 버려젓던 집 돈없으니까 대충 가려놓고사는데 이런집이 최고입니다 아무도 안옵니다 밑에 마을에서 마주쳐도 다 피해서가니까 아주 좋아요
수준 안맞는 말과 행동... ㅋㅋㅋ
정말 공감 합니다.
기본도 안되는 사람이 있긴 해요.
타인의 공간과 시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무리 사람 좋아도 서로 너무 치대는 것은 싫어요.
눈치 없이 매일 같이 계속 찾아와서 귀찮을 정도록 오는 사람들 있어ㅋㅋ
찾아오는 이웃 마다할수가 없죠. 이해합니다.
@@user-vl9ne1kz3l ㅋㅋㅋㅋㅋ 기운이 아주 좋으신 분이네요!!♡
여유있는 젊은 사람들은 전원주택 생활이 좋습니다.
노인들은 갑짜기 아프면 전원주택보다 병원이 가까워야 합니다
전원주택 생활하다가 다시 병원 가까운
도시에 사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전원생활이 목적이면 전원단지로ㆍ귀농이면 농촌으로ㆍ텃세도 심하지만 촌사람들 마인드나 생활방식이 너무 정서와 거리가 멀어 적응해 살기 어려워요ㆍ
시골에서는 비닐.종이.스트로폼 등등 가릴것없이 저녁마다 태워 버립니다. 깨끗하게 태워야된다고 생각하고 종량제 봉투 몇백원에 죽고사는 이웃이 하나만 있어도 수십가구가 매일밤 고통을 받게됩니다. 특히 시골 할머니들요. 아무리 설득해도 안듣습니다. 심지어 종량제 봉투를 사다줘도 그냥 다 태워버립니다. 완전 돌아버립니다. 미칩니다 미쳐요ㅜㅜ
소방서나 지자체 경찰서 신고하면 안될까요?
하루이틀도 아니고,,,,미칠지경인데요......
걸리면 백만원 이라고 말해줍니다
요즘은 큰일난다고
그래도 안들으면 진짜 신고하면됨
그러다간 이웃간에 칼부림 날수도있는 웬수지간ㅋ
@@user-uj4mu2dn3l 엽집인간 잘못 만나서 진짜 미쳐요
동영상 찍어서 고발해 버립시다
정말 꼼꼼하게 지적 해 주시네요.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은 마음에 드는 곳에 일단 세 얻어 1년을 살아 보세요.
사계절을 지나봐야 어느 정도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시골을 꿈꾸다 세 얻어 5년 살다 도시로 나온 사람입니다.
집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나올수 있었어요.
지금 시골에 빈집 많습니다.
살아보고 결정 하세요.
3?
저도,강,원강릉에서전원주택,오백평헌집,을,사서,,,어머님,을,십,오년이나,,,모셨고,헌집,헐고새집짓고,,구십,육세,어머님,여원사람,인데,전원생활꿈,,갖지마십시요,지방,텃세에,서울,사람,은,어울리지,못,해요,십년이,지나면,,집,값은,,없고,땅값,뿐,입니다,그야말로,고생,만,죽도록하고,,,헛,공사이니,,,,꿈,버리십시요,,,경험자로써,부탁드립니다
고향도 옛날 고향이 아니고 시골이주 3년은 잘 지내다가보니 동네 호구가 돼있었음ㆍ이십년 지난 현재 만신창이 ㆍ기냥 살던데 계속 사세요ㆍ
산좋고 물좋고 정자있는 곳은 없답니다ㆍ사람 사는 세상 다 거기서거깁니다ㆍ
@@user-kq5pv7qq4b 격하게 동감입니다ㆍ
공감해요!!!
정답..살아보지 않으면 모른다는것..아니다 싶어 재판매 경우 몇년 이 걸릴지도 모르는게 시골집..전원주택.
1.방향이 안 좋은 집. 서향. 북향. 겨울 눈. 햇빛.
2.매입한 지 얼마 안 돼 다시 매물된 집. 이웃.집안 내부.
3.독특하게 지은 집. 안 팔림. 특별한 자재. 유지 보수.
4.단열 안 된 집. 춥고 습하다. 생각보다 저렴. 단열재 시공방법
5.계단이 많은 집. 내부 계단. 무릎. 낮은 계단 좋음
6.단지형 전원주택. 소음. 불편한 관심.
7.큰 집. 청소. 유지 보수. 난방비.
8.시공업체에서 만든 집. 판매 목적. 꼼꼼히 확인. 물 새는가. 단열. 창문 두께. 설계도면 시공사 요구.
9.외장에 나무를 많이 쓴 집. 무조건 썩는다. 나무 데크.
10.혐오시설 여부. 고압선 축사 군부대 공장 사격장 비행장 공동묘지 하수처리장. 악취.
반경 1킬로미터 내 직접 걸어 본다.
그 외 넓은 거리는 차로 마을 구석구석 확인.
자연환경 미관 도로 전기 전화 상하수도 편의시설. 제습기 난방 많이 사용하는지. 겨울 현관문틀 창틀 눅눅하고 물 생기는지.
급하게 계약하지 않는다.
천장이 높은 집도 피해야 합니다. 난방비/냉방비 감당이 안됩니다.
@@sangmunoh4638
단열만 잘되면 어느 정도의 높이는 괜찮아요.
3M 까지는 괜찮아요.
5~6m는 쓸데없는 똥폼이죠.
@@truth1472
양평 강상면 세월리로 딸이 귀농해서 사는데 행복지수 200 퍼라고 전세살다 주변집 매입했네요 초등학교도 입학시켰고요 중.고 도 도시못지않다고하네요 얼집이며 아이들한테는 천국이더라구요
타운하우스나 주택들 붙어서 지어진 전원주택은 절대 피하길 ᆢ마당 있다고 거리 확보된거 아닙니다 ㆍ 마당에서 말하는소리 모조리 다들리고 창문마다 커튼 치고 살아야되요
아파트 주변에 둘러쌓인 주택들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위에서 다 쳐다보이고 ..왜저런데 주택을 짓나 싶네요
아파트는 층간소음... 주택은 옆간소음~
산골짝 첩첩산중에 혼자 살면 됨
옆집 마당에서 젊은 남여 바베큐 소주 파티에 음악 춤 희희덕 깔깔 새벽까지 ㅡ 옆집 환장해요
ㅣ
흔희들 단지내 주택을 선호하는데, 저의 경우 이웃을 잘못 만나 마음 고생하고, 옆집 개짓는 소리때문에 도저히 견딜수 없어 팔고 나왔습니다. 참고 하세요.
오오~ 마음고생 하셨군요
맞아요
시골 옆집에 개 키우는집 있으면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못 살아요
개짖는 소리 싫어하는 사람
절대 못 샬아요
개짓는소리
민폐동물 끝판왕은 수탉이죠 ㅠㅠ
@@user-dr8lr3vo8z
지금까지 본 것중 가장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마을형성 단독주택,월세 주택, 연립, 단독주택 별채, 5층 엘베 없는 5층 소형아파트, 대형단지 대형아파트 로얄층, 근린상가 3층 자가주택, 대형 전원주택 이 모든 주택에 최소 2년 이상
모두 살아보고 현재 텃밭과 무성한 나무가 있고 실개울이 주택 중간으로 흐르는 곳에
대형 전원주택을 지어 아내와 함께 살다 아들이 수도권서 직장생활을 하다 지방으로 자원하여 현재 우리집에서 같이
세 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축 전에 여러가지 책을 읽고
제일먼저 전원주택은 ㅍ ㄹ과의 전쟁을 염려해 약 900평 대지 모두를 10cm 이상 두께로 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자갈과 보도블럭, 판석을 놓고
드문드문 약 200여 평은 몇 구역으로 나눠 저렴한 나무들로 손수 조경을 했습니다.
물론 유지관리를 위해 많은 수고는 따르고 벅찬감이 수시로 밀려옵니다.
하지만, 덤으로 코로나 시기에 마음껏 활보하고 맑은 공기, 바다를 내려다 보며 숨쉬니
참 좋습니다.
다시 아파트로 가고는 싶지 얺습니다.
다음에 인생에 마지막 집을 보유한다면 조금 더 작은 전원주택을 계획합니다.
단, 제일 중요한 것은 좀 비싸더라도 집 주변에 작은 병원(내, 외과, 치과 등), 은행, 음식점, 카페...등 문화생활이 용이하며 , 대형쇼핑마켓이나 도심에 10-20분 내 접근이 용이한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제 집은 동해 바닷가 신도시에 연접하고 비행장, 광역전철역 자동차 10분, 시내중심 20분 소요되며 자동차전용도로 약 200m에 교차로(J/C)가 있는 곳에 약 5년여 간 탐사 후 자리를 잡고 있어 모든 문화나 건강, 쇼핑 등 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장황하지만 제일 중요한 전원주택의 요소는 너무 저렴한 곳을 찿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아니면 다른 문제는 스스로 보완이 가능하므로 별 문제는 없으며 전원생활의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크다고, 여러 생활환경을 두루 섭렵한 저로서는, 확신합니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순 없습니다.
무엇이든 장 단점이 존재하지요.
난20년 넘었는데 아무불편없이 잘지냅니다 농사도 조금짓고 닭도 키우면서 실패하는대는 다 원인이 있어요 너무많이 기대하지말고 만족하며 살면됩니다
부러워요
20년 !!
이웃이 되면 좋겠어요 대략 어느지역이에요?
관심은 있는데 갈곳을 정하지 못하고 구경하고 다니고 있어요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십이년 만족합니다
젊을때는 좋죠..나이들어 보쇼..여기저기 아프믄 애들 부르기두 미안허구 병원가기 만만찮소이다. 늙어서는 무조건 애들 옆에...병원가차운곳이 장땡이유..뭘 모르셔
동네가 좋은 곳인 갑습니다, 사람들도 텃세 않고 어진 주민들인 모양입니다.
대개 외지 사람들 들어와서 살면, 텃세, 터줏대감 하더만요...
저도 전원생활 15년 만족합니다
꿈에 전원주택 구입했다
10년만에 어렵게 탈출했네요
잡초와벌레 특히 🕷 징글징글 합니다
거미의 부지런함을 따라 잡을수가 없습니다
풀씨가 날아와 싹을 피우니 매도매도 끝이 없습니다
잔디 관리도 절대로 만만치 않습니다
거미 ㅋㅋㅋㅋㅋㅋ😂
집을 구입할때는 반드시 정면이 남향집이라야해요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해요 평수는 너무 큰 평수 좋치않아요 2명 살기는 딱 25평이좋아요 언젠가는 두사람 중 한사람은 먼저 가요 문턱도 없는 것이 좋으네요 늙어가면서 살기 펺한 집이 좋은 집입니다
맞아요.
옆집개짖는소리정말확인하셔야됩니다 밤낮으로미침니다 ㅎ
개소리보다 사람소라가 더 미칩니다 쿵쿵거리고 뛰어다니고 울고 개는 말귀라도 못 알아 들으니 이해라도 하지 사람은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왜 칼부림이 나는지 진심 이해가 갑니다
도시에 살다가 시골은 가끔씩 놀러가는 정도가 좋습니다. 작은 세컨 하우스 정도 마련해두고 주말정도 가서 지내다 오고, 채소류도 조금씩 심어보고 하면서 농촌생활 경험해 보는게 좋습니다. 로망과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원래 시골출신분들은 귀향해서 사는게 어렵지 않지만, 도시출신분들은 시골에 적응해서 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죠. 집은 실용적으로 건축한것이 최고입니다. 특히, 외장제로 목재는 건축사는 좋아하겠지만, 집주인에게는 최악입니다. 굳이 외장재로 목재를 사용하려면, 유럽의 목조 주택처럼 제대로 시공하고 처음에만 오일스텐 칠하고, 1년뒤에 바로 20년정도 내구성이 있는 외국산 전문 목재용 수성페인트로 칠해 주어야 관리 비용이 적게 들어가니까 참고하세요. 주택 전면과 측면을 적삼목 외장재로 하고나서 8년정도 관리하면서 경험한 사실입니다.
농작물는 ㅋ 매일 들여다 봐야 하는데 ㅋ 주말주택 ㅋ
Coffee & Healing / 나무집은 별로에요, 외국의 나무집이 100년가는데 관리를 엄청 해줘야가능 하고, 나무집은 천년을가네 하는데
그런 궁궐,사찰,고저택의 자제들은 수년간 그늘에서 바람에 말리고, 또 수년간 소금물에 담궈두고, 목제를 삶고해서 방청역활+수분배출역활도 시켰는데, 요즘은 그런 과정이 짧거나, 아예없죠 그래서 한옥짓고 2~3년후면 나무가 갈라지고,휘고 뒤틀리고, 흙벽과분리되고 그런것임,,
또 그렇게해도 2~3년마다 기름칠도 해줘야하고, 물 묻으면 바닥면은 닦아줘야하고, 바람이 잘 안통하는 곳이면 잘 썩음
황토집 외벽 흙보강해주듯이, 나무집도 관리잘해줘야 오래가죠
주말주택 5년차인데 만족합니다 저희는 겪어보고 생각하자 했는데 겪어보니 주말주택이 딱이네요
아예 귀촌하신 분들 중엔 무료함과 적막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반대로 더 즐거우신 분들도 있고요
저희는나중에 5도2촌 아니면 4도 3촌이 딱 맞는거 같아요 지금 주말만 가도 별별 농작물과 꽃들 다 키우고 있네요
왓다갓다 하는데 은근 돈이 많이듬
땅에서 즉 땅자체가 유난히 춥고 어는땅이있어요 여름은질고 습해 집에 안좋고 겨울에는 죽을정도로 줍고 결로 장난아닙니다 그런땅이 있어요
한집 개가 짖자나???
온단지 개들 다 짖어대는 오케스트라를 듣게 될것이다 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 시골은 개짖는 소리 시간개념없는 닭 울음 소리라도 들리면 지옥일것 같습니다 ^^
ㅋㅋㅋ 멍멍이들 오케스트라~
똥개 키우는듯... 차소리 , 옆집 입주민에 짖지않는 명품 개 키워야~~~
개짓는 소리는 아파트보다는 나아요.
@@user-zn4gi7sp5l 그런 명품개는 없어요 ..성대수술한 개는 있을지라도
개의 본능인건데 ...차라리 그러지 마시고..
우리 개는 안물어요를 적어주심이...그게 더 확률이 높을듯 ㅋㅋㅋ
아~~~주 중요한 요소요소 콕콕 집어서
말씀해주시니 공감백배입니다
맞은말씀
10000% 옳은 말씀들입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집 잘못 구매해서 엉엉 우는 사람들 많습니다. 동네 이장, 동네 할배 때문에 우는 사람 많습니다. 정화조에서 냄새가 나서 엉엉우는 사람 많습니다. 전원주택의 환상은 살아보시면 여지없이 유리처럼 깨집니다. 그냥 도시에 사십시요. 아니면 작은 컨테이너 하나 구입하셔서 몇달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십시요. 특히 오래된 전원주택은 단열 안되니 구매하지마십시요.
통유리 - 단열 안됨 / 공중정원 - 향후 방수문제 / 2층이상 높이의 천장 - 유지보수 힘듬 (전구 하나 갈이끼우려고 해도 업자 불러야함)
튀어나온 베란다 - 부식으로 무너질 가능성 있음
개울/모기발생지역 같은것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름철 홍수로 인하여 물이 넘치는지, 과거에 침수피해가 있었는지 등...)
이외에도 옆집 애완동물 여부, 마을 텃새... 이런게 중요할 듯.
저도 그런생각했습니다.
3~7m이상 달려있는 화려한 전구를 볼때 저거 나중에 전구나가 갈아끼울
어떻게 끼우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것도 시골에 전구몇개 갈아끼자고 업자 부르려면 돈좀 나갈듯 싶네요 ㅋㅋ
@@longlong-wu2fp 외갓집이 거실을 탁 트이게 2.5층 높이로 지었었습니다.
1. 전구 하나 갈아끼는데 5만원 정도 듭니다. (그래서 여러개 나가야 그때서야 업자 부름)
2. 여름에는 냉방 못하고 겨울에 거실에 난방 못합니다 (거실 및 2층복도까지 트여있어서 난방비가 감당 안됨)
3. 지붕측에 달린 창문은 청소 못함 (검게 때 끼어 있음)
당장에 눈으로만 보기 좋지 2~3년만 지나면 애물단지가 되더군요.
전라도 쪽이 텃세가 심하데요
참고하세요...
다 좋은 말씀이고 험잡을데 없는 얘기들 입니다. 위에서 지적한 10가지를 다 피하면서 마음에드는 집을구하려면 전원주택 구입을 포기하거나 자기가 땅을 사서 직접 지어야 합니다.그렇게 해도 현실적으로는 뜻대로 안됩니다. 실제로 집을 보러 다녀 보면, 마음에 안드는 점이 몇가지 있더라도 그냥 감내할 수 밖에 없습 니다.
작고 간단히 지어야함!
시골은 도시개스 안들어와 난방비 많이나옴
정확한 정보를 깔끔하게 이해하기 쉽게 간단명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한정보에 감사를드립니다
전원주택 2년차 문득 문득 불편한 점도 있는데 안락하고 편한함이 더 많은것 같아요 가끔 도시에가서 며칠있음 갑갑한게 빨리 시골에 가고 싶더라구요 전원생활에 불편함도 맑은 공기 마쉬며 살다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게 전원생활은 최고에 선택이라는걸..
ㅊ마자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맞습니다
너무 좋아요~
산골생활 10년차 너무만족. 내한테 맞으면 됩니다
오십대 이상은 대도시 중심부 살아야합니다 장수하는 지름길 입니다
갑자기 아프면 큰병원가깝고 도보로 편의시설 있는곳에 살아야 합니다
시골 전원주택은 건강한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맞는 말씀!
시골서 살려면 보살이 되야해여 ㅋㅋㅋ
아프던사람이 오히려 시골가서 건강을 되찿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user-mj5cp5si8j 그건 그래요 정말 심각하게 아픈분들은 산골에가서 건강을 찾기도 하지요
대신 모든 불편함을 감수해야하죠
쪼끔 아프다고 병원으로 쪼르르 가다간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1
@@tuabon9118 골든타임 지키지 못하면 가다가 사망합니다
아주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한가지 추가한다면 늙으면 자주 아픈데 위급할때 급히 갈 수 있는 병원이 있는지? 119가 금방 올 수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ㅍㅍㅂ
걍 그냥 나이 먹으면 가야지 자식들 고생이지
@@julee4142 ㅅㅁ
@@jigeman67 ㄱㅅ
그때는 요양원가야죠
저는 귀촌한지 10개월이네요. 남향집, as가 덜필요한 자재로 된 집, 단층집 등에 공감해요. 전 지금 생활에 아주 만족해요. 운동다니고 텃밭 꽃밭 잔디밭의 소일거리 있고~ 매일 이게 행복이다 느끼며 살죠. 퇴직한 제가 지금 도시에 있었음 어땠을까 생각하면 잘한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ㅋㅋㅋㅋㅋ
3년 해보고 말씀 하셔야 합니다
지금이 제일 좋을때입니다 ㅋ
ㅋㅋㅋ 귀여운거 함 좀더 살아봐
ㅋㅋㅋ 귀여운거 함 좀더 살아봐
귀농은절대하지마시고 귀촌으로 도시와농촌을오가며
사는 귀촌추천합니다
귀농하고 2년8개월만에 철수하고 귀촌으로 선택했답니다
세세한종보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전원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생각지못했던 이야기가 많아 많은도움 됐습니다.감사합니다
귀촌주택은 딱 20평이 최고입니다 대지는 150평 그이상 크면 개고생 입니다
작은 주택에 조그마한텃밭 거기에 유실수 몇그루 침엽수 몇그루 대문 근처에 느티나무두그루 이정도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조금 아쉬우면 200 여평에 만족하세요 작은 비닐하우스챙겨놓으면 금상첨화
전원주택은 젊어서
살다가
50넘으면 정리하고
도시로 가야합니다 ... 여자들 50정도되닌까 슬슬 몸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ㅜ ㅜ
풉~
젊은 사람이 깡촌에서
뭐해먹고 살아욧
아사끼는 교육은 어떡하구
미쳤쓔
사람 하고는
그래서 경기외곽으로
젊은 부부들 많이가요
남향 진짜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열재 아낌없이 써서 리모델링하거나 지어야해요
난방비 아파트보다 많이 나와요
시골 살고싶으시면
남향에 마당있고 오폐수 연결되어있고 도시가스인 그런집이 최고입니다
화장실이나 베란다등에 타일이 붙어 있는 경우 두두려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두두려서 속이 비어 있는 소리가 나면 작은 충격에도 잘 깨져요. 타일 간격을 안맞춘 경우도 많은데 처음에는 잘 안보이다 전체적을 때가 타면서 잘 보입니다. 타일 울퉁불퉁하고 간격안 맞춘 집은 전부 부실이라고 봐도 됩니다.
타운하우스같이 똑같은집을 여러채바로옆집 다닥다닥붙어있는집있죠 이런곳은 층간소음이아니라 측간소음 주말마다 좌 우. 인근집 지인초대술파티 아이들소리 토욜밤은잠못잡니다 타운하우스는 노부부들은피하시길 주말엔잠을못자요
시골 사는중 인데 나이들수록 병원 가까운 곳에 사는게 최고입니다. 공기좋은 시골로 내려 왔다가 도시로 집팔고 가던데요..
전원주택 구입할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심한 정보 너무 잘 기억하고 도움받고 갑니다^^ 누구나 아파트생활 오래하다 보면 노후를 전원주택을 로망하죠~하시만 늙은후의 기동력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진짜 신중해야 할것 같아요.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good...
남들은 몰라도, 프라이버시, 방범이 1순위인 나는, 시골에서 집 작으면 감옥생활인 거 같다. 난방비 냉방비 걱정할 거면 서울에서도 원룸, 고시원 살까? 담도 없이 앞마당 훤히 열어놓고 사니, 자기 마당에서도 프라이버시 없고, 챙겨입고 나가야 되고, 요즘 외노자들도 많고, 인적 드물어서 멀리 산책 나가기도 무섭고, 잠깐 마실도 차 몰고 나가야 되고, 차 드나드는 것도 온 동네 사람이 알고 있을 텐데, 집 비우는 것도 만만찮고, 집에 이것저것 취미생활할 거 설치해 놓고 살아야 집안에서도 재밌게 살지. 갇힌 개처럼 미쳐버릴 듯. 맨날 뙤약볕에서 중노동하고 싶은 게 로망이면 분양 주말 텃밭이나 가든가, 정원에 돌 쌓는 게 취미면 정원 노가다를 하든가. 부동산이 환금성이 있어야 가치가 있지. 꼴아박을 걸, 흙장난 좀 하려고 산다? ㅎㅎ 서울 아파트가 갭투자해서 널뛰듯 하는 거 다 봤는데, 누가 수억을 들여서 시골주택에 처박는다고.. 땅 팔아먹으려고 날림 집지어 팔고, 집 팔아먹으려고 빌트인 가재도구 끼워팔고..시골까지 내려가서 사는데, 다닥다닥 붙어서 살라고 땅도 코딱지만큼 분할해가지고, 아주 호구지?
시골에는 왠만하면 1키로미터 안에 축사가있습니다 완전 없는데는 드물어요 저도 살고있지만 몇백미터만 떨어져도 냄새안나요 첫째 지하수도있고 시수도 도 있어면 좋구요 두번째 교통이좋아야됩니다 늘 승용차만 이용할순없어니까요 세번째는 적당히 마을과떨어진곳 그리고 이웃에게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얻어먹을때는 좋아라하고 돌아서면 삐집니다 주로 나이많은 노인들이다보니 그렇네요 3년째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얘기합니다
주택은 이웃이 젤 중요..개매너에 음악에 고성방가에 마당에 쓰레기 주차 ㅈㄹ 걸리면 힐링이고 나발이고 아파트가 차라리 낫지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리고건강하세요~
깅 가나 산밑 등도 잘못 선택
하면 재앙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어럽지요 잘선택
하기가 특히 개곡 산 절개지
등은 우선경관은 좋지만
수해 등 유사시를 생각해서
선택 함이 좋을것 같아요
전원주택은 공짜 많습니다.
그리고 사더라도 5천만원
밑으로 사세요
나중에 걍 버려야 해요.
안팔림.
그냥 시골은 조립식 판넬 주택이 최고여
전원에서 살고싶네요 ,,,,붉은 색 벽돌집
냉난방은 잘되죠!
나이들수록. 병원 옆에. 살아야한다
많은 참고가 되었고 메모하면서 잘보았어요
추후 전원주택을 꿈꾸고 있거든요^^
정성껏 준비한내용 정말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도시에 살아야 편하게 외롭지않게 살 수 있습니다.
200%공감
그건 당신생각 케바케
도시에서 살면서 하는일없이 빈뚱되는것 보다야 자기 스스로 밥해먹을수있는 날까지는 소일꺼리하면서 살아가고 좋은공기마시고 좋은 환경에서 나가고 싶을 때 차타고 돌아다니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도시에서 할일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것 보다야 훨 좋겠죠
시골이 돈이 더든다가 맞음.
모든게 시골이라 부르는게 값.
할인 마트 주변에 없고
냉난방 돈이 더듬
경기도 권이라도 교통,인프라는
절대 포기 하면 안됨.
@@vvf83p 그 생활도 자기 스스로. 움직일수 있을때 말이죠 병원자주 갈 일 생기고 몸 불편해지면 결국. 도시로 옵니다
댓글보면 한심한 글들 많네.
도시의 편안함과 문화생활을 농촌에서까지 찾을려면 애초에 귀촌을 말아야지. 얻는만큼 잃는것도 감수해야 귀촌을 하는거지.
100% 공감입니다.
시골살때 가장 힘든게..
대문 나서는 순간 그늘이 없다는 것. 이게 얼마나 힘든지 도시 사람들은 모른다.
?
영상에 나오는 미국 전원주택은 길거리가 널찍널찍한데
조선의 전원주택은 업자들이 돈독올라서 좁은 땅에 최대한 많이 지어서 남겨먹으려고 다닥다닥붙여서 짓고 인도도 자전거도로도 없음.
차도로 걸어다녀야 함
주택 정보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방향이 정말 중요 하다고 저도 생각 하고
있었는데 맞는 말씀이네요
오늘여러가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별정화조, 지하수인 집은 피해야 합니다. 최근 분뇨수거업체들이 폐업을 많이 해서 분뇨수거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거 다 피하면 갈 데 없어요 ㅋ
도시가스 /상수도 인입/ 오폐수 직관 아니면 사면안됨
수도권에 단독 주택도
불편함이 있는데 그걸
시골 전원주택은 10배는
더 불편해진다고 보면 됨.
혹시나 전원 주택 살고 싶으면
시골 집들 몇 년씩
집 안나가는 이유 가서 보면됨
정말 작게 몇 천짜리 농막해도
불편한거 그냥 느켜짐
그러면도시에살아야지귀촌할이유가궁금하네요?
개별 정화조가 없는 집도 있어요?
정화조를 거쳐서 하수도로 나가야지 그냥 생똥이 나가면 냄새 죽입니다.
모든분들께큰도움됐네요
맞는말씀이해됌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면.요양원에.들어가야하는대.전원주택이.뭐가필요한대.늙어면.내몸도관리.하기기힘든대.
시골집은 살아보니 20평 정도가 딱 좋습니다
너무 외진곳 보다
나이든 분들에겐 동네와 가까이 살면서
집을 비울시
이웃과 동물 밥 정전시
도움줄 주변 이웃과
함께하면
좋은점도 많음을
참고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00~300평 사이가
로얄 평수
병원에서 운행하는
물리 치료차량도
자주 다닙니다
노인회관 복지시설
정말 좋습니다
마을 주민회관에
동네 어르신들
식사비용 조금만
봉투만 준비해
드리면 어렵지 않습니다
동감입니다. 20~25평 정도면 충분하고, 잡다한 짐은 창고 하나 만들어서 그곳에 넣어두면 되죠.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관심갖고 자주 오겠습니다~
전원주택 사지 마세요. 월세로 사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전세도 안됩니다. 못 나옵니다.
아파트는 아래 윗집이 문제이고,
단지 전원마을은 옆집과의
갈등이 정말 많습니다
니 성질이 드러운건 아니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기냥 산에가서 자연인 으로 살아.
넌 그게 답인거 같다.. ㅎㅎㅎ
@@user-sr5bl3ri4f 니? 아는 사이였나?
넌 시비 털러왔나?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병원, 마트 등이 가깝고 버스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항이 제대로 안된 전원주택이 대부분입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60세 이상에 너무 골짜기로 들어가면 정착하기 힘듬. TV에 이쁜 전원주택 주인으로 나오는 분들은 돈으로 불편함을 전부 커버 가능한 사람들임. 절대 환상을 가져선 안됨.
4:15 😊😊
나이가먹을수록
작은집이좋구요
병원가까이 사는게
건강하게 살수있어요
방향 동.서향도안되고 정남남향이라야합니다
동향집 아침해 무지더워요 서향 해질때죽을맛..
집모퉁이마다 집수정 넣으서 빗물해결하고
데크밑에바닥 몰탈작업꼭해서 각관걸쳐서 데크시공바랍니다
지줏대사용하니 시간흘러지줏대가 주저앉아요
몰탈칠때 몸통같이 통으로 치는것이 튼튼합니다
하나도 버릴게 없는 조언입니다ㆍ 저도 저도 살다 나온 사람입니다ㆍ
업자가 만들어서 판매하는 집은 절대로 피하세요
자희 동네에도 그런 집이 있는데 싼 자제로 짛었다는 소문이 동네에 파다했고 위치도 별로로 안 좋고
볕이 잘 안들어옴 앞뒤 좌우가 산으로 둘러 쌓임
주변 집이랑 500m 이상 떨어져있고 카브길에 있어서 사걱지대 때문에 빨리 지나가는 차량은 빵빵거리고 1년 이상 안팔리다가 어떤 사람이 샀는데
호구 잡힌거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복! 많이받으세요👍😄🙏💖💞
세심히
알려주신 말씀
공감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꼼꼼히 살펴 봐야할 요소들 정보 얻어 갑니다
전원주택 구입 관련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정보가 조금 틀린 부분도 있는 듯..
서향은 해가 너무 많아서 탈인데...
오후가 되면 오후 내내 거실 끝까지 해가 밀고 들어와서 단열필름이나 블라인드 없이는 살기 힘듬..
따라서 추위를 많이 타거나 엄청난 햇살과 눈부시게 밝은 거실을 그리워하시는 분은 오히려 서향이나 남서향을 택해야 함..
어느 정도 추운 겨울도 맑은 날이면 온도를 22도에 맞춰 놔도 24도까지는 지가 알아서 올라감..
남향보다 훨씬 밝고 따듯해서 추위에 약한 분에겐 천국이나
더위를 못견디는 분은 지옥임..
한마디로 말해서 겨울천국 여름지옥이라보면 되는데
최근 성능 좋은 단열필름과 블라인드가 무지막지한 여름햇살의 7~80%는 해결해 줌..
현재 서쪽으로 많이 치우친 남서향집에서 수십년간 살아온 사람의 현실경험이니 교과서적 정보보다는 이게 옳을 거여..
너무 좋은 정보였습니다 나중에 많은도움이 돼겠네요^^
아주 좋은 좋은영상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참고가 될것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쉽게 모르고 무시하는것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냥 노후에는 전원생활을 절대 하면 안된다 라고 봐야 할듯 합니다 ㅎㅎ 좀 한적한 도시 근교에 아파트가 최고인듯. 오히려 젊을때 전원주택에서 살고, 노후에는 아파트로....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됬읍니다
대구광역시 농촌에 살아보니 수도배관이 깊게 매립이되어야 동파가 않되고 좋아요
멋진집보다 도시가스가 안들어 온다면 지열발전이되고 태양광이 보조로 된집들을
고르세요 그런집들이 문제가 적습니다 전원생활에 중요한건 생활비인데 난방 전기료 절약에
신경쓴 집은 하자도 적습니다 디자인이 멋진 집이 하자가 더 많죠
병원, 학교, 대중교통 시설이 잘되어 있는 지역의 대단지 전원주택이 최고에요. 기반 시설 잘 되어있고, 도시가스 들어오고, 경비관리가 되고, 분리수거 되고… 아파트가 가진 효율적인 공동관리와 안전에 더하여 푸르른 잔디와 정원이 주는 자연을 즐기는거죠.
이런곳은 도시의 대단지 아파트아닌가
특히 시내권이며 마트 가깝고 도시가스 상수도 인입된곳 차량으로 전철역 10분이내 정도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진짜 불편함 감수하고 외딴 시골 들어갈게 아니라면 글램핑이나 몇 번 가고 전원의 꿈 접는게 맞음.
타운 하우스가면 절반이 대형견 키우는데 뭐라 할수도 없음. 개로만 끝나나? 노우~
집에서 달걀 먹겠다고 닭 키우는 집에 산에서 나무 해와서 장작 쓴다고 그라인더 켜고 나무자르는 인간까지 정말 판타스틱 합니다.
촌이라고 개똥도 길가 한켠으로 쓰윽 밀어놓고 그냥 가고 서로 싸우고 감정 틀어지는 순간 시골 생활의 여유는 사라지고 하루하루 지옥.
도시 살던사람 귀촌해서 텃밭일군다 no,no 절대말림 ㅜㅜ 여름,가을생 해빛에서 3시간만 움직여도 생노가다 죽습니다 도시사람 힘들어요
사먹는게 싸고 개고생입니다
텃밭도 해본사람이 하는겁니다.
알찬정보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정말 전원생활을원한다면 주위와마찰없이 살수있는곳을 선택하라 ㅡ스트레스ㅡ마을과 좀떨어지고 연고가없는곳은 선택하라ㅡ경험10년이상자를 찾아 조언을들어라 ㅡ경험도없으면서 똑똑한척하면 남은인생 힘든다ㅡ!경험자의말씀!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
귀촌 12년차 마을끝에 집 짓고 잘 살고 있어요!
1개월 각 1회 방제와 잔디깍기는 별것 아닌데 6~8월 풀때문에 고생은 됩니다
정보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현명한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려요.
즐감하며 응원합니다.
오십넘어서 전원주택 골병들어요 주변 풀들 늙을수록 차라리 새내 와 병원 가까운곳
좋은말씀많은도움이됐습니다 ㆍ감사합니다
층고높은집
계단많은집
피하세요
내경험입니다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