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2년 살아봤더니.. [실제사연포함]ㅣ내가 전원생활을 포기한 현실적인 이유ㅣ전원주택 인기가 추락하는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오늘은 시골에서 2년간 전원생활을 해본 구독자님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전원생활을 포기하게 된 현실적인 이유와 그럼에도 시골 자체가 좋은 이유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부디 이 사연이 은퇴 후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시니어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원주택 #노후생활

Комментарии • 856

  • @user-fu9vk2gk4s
    @user-fu9vk2gk4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95

    제 경험으로는 아파트사는 것이 제일 맘 편하고 안전하고 건강합니다. 주변에 공원도 야산도 있고. 아파트단지도 조경이 잘돼있고. 나무도 많고, 주변대형마트나 병윈도가깝고 맛집도 많고, 그리고 안전하고 이웃 신경쓸거 없고, 집관리도 할게 별로 없고~~ 아파트가 좋아요.

    • @user-fp8th7gu6q
      @user-fp8th7gu6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저도 분당아파트에서40여년살다 비어있는시댁으로 귀농했는데 오히려 처음에는 뭣모르고 지냈지만 직장그만둔 남편과 둘이 테니스 수영 파크골프 골프도 충청 전라북도로다니니 가격도싸고 너무좋아요 나이드신분들 부부가함께 여행하며 둘이 가끔 싸우기도하고 취미를 공감하며 사는것 정말이지 무척 행복합니다

    • @user-om5xr4cx8u
      @user-om5xr4cx8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로 모르고 지내는 도시 아파트에 살면서 전국 맛집순례 관광 다니고 문화생활 즐기며 사는게 좋다ㆍ시골은 인간공해로 못산다ㆍ늙고 무식한게 최대무기이고 인성은 피폐하고 정서불안에 소패 사패들뿐ㆍ무슨 대화가 되겠나ㆍ전원단지가 무너지는 현실에 전원생활은 인간공해로 불가능하다ㆍ무법천지에 경찰이 합세ㆍ주택이든 아파트든 대처에 사는게 인간답게 사는 길이다ㆍ

    • @ara4446
      @ara44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3

      공감.
      시골은 간혹 한번씩 가야
      좋은 거 같아요

    • @user-ft4yw9xn2k
      @user-ft4yw9xn2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아파트가 어디 여행다녀오기 너무 편합니다.

    • @user-qb3xg4mm4u
      @user-qb3xg4mm4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0

      생활하는것도 아파트가 편합니다 나이들면 일많이못합니다

  • @user-my5qv9cq9t
    @user-my5qv9cq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이웃땜에 못살겠다 는말 백푸로 공감합니다
    다참아도 텃새 는 못참아요~~~

  • @wanchoi665
    @wanchoi6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9

    너무나 옳은 말씀입니다.
    시골 생활은 아무나 못합니다 ❤❤❤

  • @user-ur2es7pm7c
    @user-ur2es7pm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8

    도시든 시골에든 이웃은 정말 중요한 요인입니다..

    • @user-bu4dk2yt5i
      @user-bu4dk2yt5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양산 곰쉐이 돼정숙 우리간 인근 사시는 분들께는 무슨 민폐람?

    • @user-et8nw4sq8i
      @user-et8nw4sq8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bu4dk2yt5i못된 심보

    • @user-if8sr3xh5j
      @user-if8sr3xh5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bu4dk2yt5i맘을 곱게 쓰셔야지

    • @Vyoghvhhovjuhig
      @Vyoghvhhovjuhi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차가 없고 운전 못하면 시골생활 괜히죠 대낮인데도 살짝 무섭다는 ㅠㅠ

  • @user-wc8ql7dj4m
    @user-wc8ql7dj4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8

    기본적으로 시골 사람들은
    다른 집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말도 참 많지요...
    말 한 마디가 눈덩이 되는 건 순간이랍니다.

  • @user-ql4lp9kt9b
    @user-ql4lp9kt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82

    저도 시골온 지 4년 되었지요.집은 단열이 잘 되어 겨울에 난방비가 작년에 평균20만원 정도 소비되요.. 남향이라 여름에도 시원하고 잡초와 집 관리는 남편의 취미 생활이라 재미로 같이 하고 있어요..정원 꾸미기도 계속 바꿔가며 창의적 활동도 계속하니 도시에서만 살아서 몰랐던 것을 새로 알게 되어 흥미롭기도 해요..
    땅콩,마늘 무우,배추,상추,
    부추,고추,깻잎,감자,토마토,가지, 참외,파,쪽파 텃밭에서 키워 먹는재미도 괜찮구요. 밥 하다가도 여보 파 좀 .. 여보 상추 좀.. 즉석에서 주문하기도 합니다
    도시가 그립기도 하지만 60평생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 텃밭 생활과 정원 생활도 참 좋습니다
    봄되면 새싹이 올라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던지요
    봄이되면 구근 식물들은 봄에 어떻게 필려나 설레임을 알게 되었고 내가 꽃을 좋아하다니 .. 여름되면 꽃을 어떻게 정리할까 ... 어디에다 옮겨 심을까..길을 이쪽으로 옮겨볼까 이러한 연구하는 작업도 도시에서는 해 본 적없는 고민이었죠..
    동네 이웃과는 너무 잘 지내고 농사짓는 것도 가르쳐 주셔요..대부분 나이 많은신 분들이라 텃세같은 거 없습니다..서울 안 가 본 사람들이 남대문에 대문 있다 우긴다는 옛말 있듯이 시골 살이 하지 않으신 분들의 극단적 이웃 텃세 얘기가 더 많이 떠도는 것 같네요
    요즘은 시골도 각자 도생..벼농사 짓는 분들도 농업회사에 다 맡겨서 직접 벼농사 안 짓더라구요 .. 그러니 이웃과의 다툼은 도시처럼 이웃 만나면 인사하고 서로 잘 지내면 되요
    무엇보다 아침마다 현관문 열고 나가면 새소리에 여름의 뻐꾸기 소리 참 좋습니다 .. 심심하면 차 몰고 마트갔다 오고..도시랑 별반 없습니다..
    선입견 갖지 마시길요 😊

    • @minh-kt7dn
      @minh-kt7d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옳습니다 저도 전원생활에 대 만족하며 행복하게 생활중입니다 서울집도 있지만 볼일 있을시나 2~3개월에 올라가 청소나 하고 올정도로 도시는 안가려합니다 도시에 살땐 기관지가 안좋아 감기 기침을 달고 살았는데 주위 자연이 좋은 때문인지 7년째 감기 한번 없었지요 너무 감사하며 기쁨으로 자연과 벗삼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user-ku3bk7gj2g
      @user-ku3bk7gj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격하게 공감하는 1인입니다

    • @ara4446
      @ara44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다행히 농촌 생활이
      체질에 맞으시나봅니다.

    • @user-sh9mz1iv8w
      @user-sh9mz1iv8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시골생할 8년차입니다
      친구들을 자주못만나는거 빼고는 120% 만족합니다

    • @user-qb3xg4mm4u
      @user-qb3xg4mm4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자기취향대로 살면됩니다

  • @user-sd7fo7jl4z
    @user-sd7fo7jl4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8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이웃 사람이 정신 질환자나 성폭력 전과자가 있는 경우
    언제 피해를 당할지 모릅니다.

    • @ara4446
      @ara44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공감, 언제나 호시탐탐 혼자
      사는 여자를 노리는 늑대들은
      어디에나 꼭 있어요

    • @user-bb5kg1tv1s
      @user-bb5kg1tv1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ㅠ무섭..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사람 사는곳 어디에나 범죄자가 있다면 불안 하지요 시골에는 범죄자가 있다면 오히려 힘들어서 못살아요

    • @koh9175
      @koh91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전과자가 이장하는 현실입니다.사기꾼이장 ㅠ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koh9175 범죄자가 국회의원도 하고 대통령도 관력을 이용해서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는 나라입니다 이장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ㅎㅎㅎ

  • @user-wb5nz8xt6k
    @user-wb5nz8xt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0

    전원생활에 있어서 적합한 장소를 고르는게 어떤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파트 생활만 하다가 은퇴한 후 여주 시내의 구옥을 사서 허물고 2층 주택을 신축해서 산지 3년차 입니다. 여러 검토끝에 소도심형 전원주택을 택한 것이죠.
    몇가지 감당해야 하는 도전도 있지만 생활 대부분이 만족 그 자체입니다.
    맑은 공기, 조용한 주변, 땅을 매일 밟으며 느끼는 편안함, 위아래층 신경안쓰고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즐거움,
    사방이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자연공원, 강변 산책의 낭만, 작지만 내 마당에서 화로에 장작 지피고 불멍하거나 아내와 한잔하며 잡담하는 맛,
    운동삼아 목공, 철공을 직접하며 내 집을 수선하고 생활도구를 만드는 재미 등...
    교통편이나 마트,택배, 병원 등의 인프라도 소도시지만 시내에 거주하다보니 다 갖춰져 있어서 대도시의 편의성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곤충이나 고양이가 싫다거나 몸을 움직이며 어느 정도 수고를 들여야 하는 생활이 싫은,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은 전원생활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다양한 벌레에 모기와 거미하고는 친구가 되어야 하고 잔디나 잡초 처리에 노력이 들고, 소규모 텃밭 가꾸는 것도 꽤 땀을 흘려야 하니까요.
    삶의 진면목은 젊었을때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던 시간과 성취속에서 찾아지기도 했지만, 전원 환경에서 마음 놓고 바람맞으며 햇볕쪼이고
    그러다보니 훨씬 소박해지고 순수해진 일상의 마인드 속에서도 발견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 @rtksw
      @rtks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중국놈 황사 넘어오면 공기 안좋죠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요 가까이 산이있고 나무가많아 황사나 미세먼지도 피해갈수 있는곳이 시골입니다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dasgfet 촌노들 대부분 맘씨 착하고 따듯해요 나이드신 분들은 살면서 고생도 많이 하셔서 어려운분들은 오히려 도와 주십니다 100이면 99은 착한 사람들 입니다 간혹 한두사람이 못된 사람 만나서 고생한 사례를 많이 올리니 모두 다 그런줄 아네요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 6~70대는 부모가 거의 농부아닌가요
      전혀 모르지는 않을겁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다르니까요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탁월한 선택으로 행복한 노후를 사시네요
      축하드려요 많이누리시고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user-ut3fs7mh8d
    @user-ut3fs7mh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일단 시골주택은 통풍이 잘되는 위치가 중요하고 단열이 우선 이더라구요

  • @user-sz1ls4xh3w
    @user-sz1ls4xh3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4

    전원생활은 말은 그럴싸하죠. 세달이상 살아보면 심심하고 별로 할거도없고 사람보고싶어집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잡초올라오고 갖종 곤충이나 해충많고. 병원이나 가까우면 모를까. 공기좋은거빼곤 그냥 환상.

    • @user-ip5ig1wb7t
      @user-ip5ig1wb7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래도 겨울 냄새 맡아서 좋아요~

    • @seobokseok
      @seobokse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곤충이나 해충이 많다는건 자연이 건강하다는 증거 입니다. 도시에서는 공해와 매연 때문에 여름에는 모기도 별로 없지요? 그런 환경이 인간을 서서히 죽이는 겁니다.

    • @user-gc7wv2gy9c
      @user-gc7wv2gy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시골로온지7년째인데코로나때너무좋왔구요처음1년간은너무심심하다했는데,장성읍엔긴강따라걷기운동너무좋고 시골이여도마트가여러개있구 병원도있고불편한거없이잘지낸답니다 시멘트공장도다른곳으로이전하고 공기좋고인심좋고 전원생활도행복하답니다

    • @minh-kt7dn
      @minh-kt7d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교직퇴직하고 홍천에서 전원생활한지 7년차입니다 우연찮게 사업도 시작해 수입도 생겨 여유롭게 베풀며 이웃들과도 문제없이 만족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도시에선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7년째 감기 한번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고요 꽃밭도 가꾸고 철마다 채소 과일도 기르며 따먹는 행복을 어디다 견줄까요 모든면에 만족하며 몸소 짜릿하게 행복하다라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 @user-ku3bk7gj2g
      @user-ku3bk7gj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웬심심?안그래요
      시골생활은 창작활동 그자체입니다~~~^^

  • @wonsunlee9346
    @wonsunlee93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추천하는곳: 가능하면 시골에 새롭게 조성되는 단지나 외지인들이 많이 이주해서 사는 마을 추천드립니다
    추천하지 않는곳 : 연고 없는 시골. 집성촌 절대안됨. 외부와 단절이 심한 지역 충청권심함. 어촌마을인데 어촌계가 활발한곳. 보통 60정도 넘기시고 오실텐데 대형병원과의 거리 따져봐야함 은근 중요
    시골 살아보면 초반에는 벌래 잡초 잡일등 이런 사소한것들이 힘들지만
    오래살다면 원주민들과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잘지내다가도 누구 한사람과 다투면 동네사람 모두와 틀어짐
    옆동네 나는 모르는 사람들도 모두 나를 알고있음 은근 무서움
    한마디로 연고가 전혀없는 시골살이는 쉽지 않음

  • @user-ly3vt9bf2g
    @user-ly3vt9bf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시골 전원주택 살이는 부부가 부지런하고 일심이면 그래도 살기 괜찮을 듯합니다. 부부가 마음이 맞지 않으면 힘들듯합니다.

  • @user-iv6bl2gj1g
    @user-iv6bl2gj1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아요.이웃에누가사는지가.제일중요한것같아요!잘못들어가면.스트레스받아서.정말못살아요.경험자입니다

  • @user-wt6uh4te8b
    @user-wt6uh4te8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윗지방에서는 추위가 정말 무서워요
    남부지방은 겨울에 눈보기 어려워요
    너무 깊숙한 시골에서 살면 불편하지만 사람 잘만나는곳이면 괜찮아요

  • @user-ny5ew8ty5w
    @user-ny5ew8ty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시골의 전원주택에 대해 상세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vl6ug1wm6g
    @user-vl6ug1wm6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편안하게 노년을 보내시는 건 좋아요.
    아이가 있으니 넘 힘드네요
    진짜 일이 너무 많아요.
    아이들보다 풀이 백배는 더 빨리.자라네요.
    잠깐만 방심하면 집에 정글이됩니다.

  • @eaglech1776
    @eaglech177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손재주있고 부지런하지않으면 시골의 전원생활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눈을 돌리면 끝없이 할일이 산처럼 쌓여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자연을 좋아하고 바람소리 새소리를 친구삼아 조용한 삶을 추구하시는분들께만 유효한 시골생활이되겠지요!

  • @user-vl6sk8lk6i
    @user-vl6sk8lk6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내용 읽어보니 생각도 못했던 부분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user-mt7md6he8i
    @user-mt7md6he8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좋은사람이많아요 나쁜놈들도
    한두명있고 어디가나 이런것같다.

  • @user-ow7ow8wm3v
    @user-ow7ow8wm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시골살이 녹녹치 않아요
    환상의 꿈을 찾아오면
    절대로 못 살아요

  • @user-zg5is5jk8z
    @user-zg5is5jk8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시골도 요즘은 개인주의 생활이예요.
    큰 변화를 바라지 마시고 도심 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자연이주는 행복만 생각하고 가세요.
    저희 친정은 동네와 조금 떨어진 집인데 독립적인 공간이라 최고예요😮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별로 돈 안드는데ᆢ
      억울한 일들이 있었나봅니다ㅠㅠ

    • @Sky-zp4xs
      @Sky-zp4x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두 시골인대 돈을 왜 걷지 ..한번두 돈 걷은적 없음요.. 어디 쓸려구 걷을까..마을 회관두 돈이 나오든대 모여서 밥해 먹으라구 면에서...젊은 사람들은 안가지만 ....​@@dasgfet

  • @user-oh4ds6dd8x
    @user-oh4ds6dd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깜깜하고 고요한 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시골생활 만족합니다.

    • @user-de8ro6ge1p
      @user-de8ro6ge1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것 때문에 포기 하는 사람도 있고 그것때문에 우울증 걸린데요 성격이나 가치관이 맞아야 된다는 ..어려서 시골 살았던 사람은 가능 즉 뱀 보면 잠 못자는 사람은 노 뱀 버면 잡아 먹을사람 오케이

    • @rtksw
      @rtksw 2 месяца назад

      홀조용 침묵 은 살만해 고독 대인관개 단절

  • @user-eb6be7vm5g
    @user-eb6be7vm5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전원생활 3년차인데 주위에 모두 타지에서 왔기때문에 텃세도 없고 자연도 너무좋고 아파트는 갈 생각이 없네요 호호 그리고 빈집이 많다는데 없어요 자식들이 안팔아요

  • @user-vt7cp3sw5j
    @user-vt7cp3sw5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충주시란 중소도시의 아파트 생활을 하다가 아내가 암치료가 끝난뒤 화분이 아닌 흙밭에서 꽃을 키우는게 소원이라고 해서 시내 중심부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외곽의 시골집으로 이사한지 벌써 14년이 흘렀습니다. 각종 꽃들을 원없이 심어 감상하고, 각종 과수와 자급자족이 가능한 간단한 채소도 해마다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소위 전원주택은 한두달만에 뚝딱 짓는 샌드위치 패널 집인데 반해, 내가 이사한 집은 원 건물주가 직접 본인이 살려고 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은 슬라브 집인데 집의 강도는 마치 군대의 벙커처럼 단단해 시멘트 못이라도 박으려면 전기드릴을 사용해야할 정도입니다. 단열에도 무척 신경을 썼더라구요. 과거 소위 새마을주택이라는 시골집은 단열이 거의 안되어 겨울 방안에 웃풍이 심했었지요. 내 태생이 농촌이라 마을 주민과는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화 작업 같은 마을 공동 사업에도 가능한한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합니다. 단 깔따구 같은 고약한 벌레 때문에 밭일 하기가 힘들지만 제초제도 잘 안쓰고 잡초도 그냥 내버려둡니다. 작물 심을 곳만 비닐 멀칭 하구요. 주변에 돌산이 없어 아직 독사는 본적이 없지만, 유혈목이와 무자치는 올해에도 서너번 보았습니다. 무자치는 무독이고 화사라 불리는 유혈목이는 독이 있는 독니가 송곳니 같이 앞에 있는게 아니라 입속 깊이 어금니 쪽에 있으므로 전혀 위협이 되질 않습니다. 우리나라 뱀들은 인기척을 내면 즈그들이 알아서 피하죠. 문제는 크고 작은 각종 벌인데 이것도 벌집만 안 건드리고, 아주 가까이만 안가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지요. 그래도 모르니 집에 버물러, 모기퇴치제, 에프킬라, 모기향 등등을 상비하는게 좋지요. 집에 Wi-Fi CCTV를 DIY로 설치했지만 역시 진돗개 남매 황구와 백구가 지켜주니 든든합니다. 뱀과 쥐를 잡으라고 길냥이에게 사료, 통조림 등등을 주니 얘네들이 보초를 서주네요. 약간 부족하게 먹이를 주어야 퇴치 작업을 잘하게 됩니다. 배부르면 잘 안잡고, 살찌고 게을러져요.
    시골생활이 체질인지 아닌지는 유튜브 영상의 주인공처럼 2년 동안 살아볼 필요도 없어요.여름이나 겨울을 택하여 딱 한두달만 월세로 살아보면 압니다.
    우리는 이사오자마자 아내의 강권으로 포크레인을 거금주고 도로에서 마당까지 덮여있던 콘크리트를 다 뜯어내고 화단과 잔디밭을 조성했습니다. 그럴려고 시골생활을 시작한거니까요. 충주가 작은 도시이다 보니 불편한건 없어요. 단 차량은 세컨드 카까지 있어야 편합니다. 차로 이동하면 5~10 분 걸리는 거리를 걸어보니 거의 1시간이 넘게 걸리거든요. 운동삼아 걷는다면야...?!

  • @user-iq6uy8xd5h
    @user-iq6uy8xd5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다닥다닥 붙은 작은 빌라에 살아도 주변에 인프라가 좋은 환경이 더 나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신혼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시골살이했던 찐경험이 있습니다

  • @Mmskkk
    @Mmskk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시골은 텃밭도가꾸고 봄엔 나물도 캐고 몸을부지런히 움직여가며 자연을 가까이느끼며 살면 좋아요
    아주편하게 살자하면 심심하고외롭고 ㅡ결론 좋은공기마시며 몸움직이여 채소가꾸며 사실분은좋아요

    • @user-ox8wq1kd1r
      @user-ox8wq1kd1r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골와서 심심하다는 사람들은 아예오지 말아야죠 본인이 게으르다 생각하면 절대오지 마세요 , 저도 요즘 님과 같은 마음으로 삽니다 재밌어요 적당한 땀 흘면 참 좋아요~

  • @user-vy7zh3ql5e
    @user-vy7zh3ql5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세상살이정답은없다

    • @kand6454
      @kand64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언 이십니다

  • @user-kp4xr2rq7y
    @user-kp4xr2rq7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270평 텃밭있고
    25평 집짓고..
    안에 벽난로설치
    태양광설치후 온수보일러로 난방 겨울철 난방비 전기세 포함 10만원 정도,실내 반판로 생활
    야채,계란직접 농사지어 조달
    생활비 100만원이면 넉넉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 @user-bc9gt2uc2o
      @user-bc9gt2uc2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도시 가까운 전원은 그야말로 천국입니다.

    • @user-vl2zb4zs1d
      @user-vl2zb4zs1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느 지역 일까요? 저희도 알아보는 중이라서 여쭈어 봅니다

    • @user-ox8wq1kd1r
      @user-ox8wq1kd1r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l2zb4zs1d잘 생각하셨어요 이들은 운이 없었던거고 사실상 적응 잘하고 사시는분들이 훨~씬 많아요 우리 마을도 젊은분들 나가지않고 잘 살고있어요 저 포함해서~ 생각보다 취미생활로 배울것도 굉장히 많아요!

  • @user-hg4qd4lf2g
    @user-hg4qd4lf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격하게 공감 합니다

  • @user-tv6qu3um1x
    @user-tv6qu3um1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1

    저는 3년차인데 정말 후회없고 알바도 해가면서
    텃같도 가꾸고 공기좋고
    너무 만족하고 산답니다.
    장단점은 어디에든지 있구요~~😊😊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맞아요 나도 8년차 귀촌생활 하고 있으나 천국입니다

    • @hansky4405
      @hansky44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시골에서 지내고 싶은데
      현재생활이 정리가 안되어
      힘드네요

    • @user-gd2gq3ds4m
      @user-gd2gq3ds4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여자는 무섭잖아요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gd2gq3ds4m 도회지보다 더 안전해요

    • @you-tf1cg
      @you-tf1c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직 젊어서 팔다리가 성하니, 시골생활이 좋은거에요.
      좀더 나이를 먹어 노화로 인해 팔다리에 통증이 시작되면 지금처럼 시골생활이 즐겁지만은 않습니다.ㅎㅎ

  • @user-bs5en8tu6o
    @user-bs5en8tu6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완전시골서 살려면 도시에서만 살던분들은 힘든게 많죠. 그냥 도시반 시골반 환경에서 살면 되죠 도시반 시골반!

    • @mcu26253
      @mcu262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도반시반

  • @taehoLee-xu5xf
    @taehoLee-xu5x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지방도시에서 1년 살이 중입니다. 시골아닌 소도시 이지만 서울과 다른 문화권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물론 저의 예민함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를 얻고 싶으면 하나를 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이 아니라 생활문화권입니다. 주거 외에 일거리. 볼거리. 소일거리가 포함되는 생활권입니다. 여기에 부부가 나이가 많다면 병원의 거리도 생각 안할 수 없구요~~ ^^

  • @user-lv4bp5mg7u
    @user-lv4bp5mg7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시골 너무 추워요
    이불속에만 있어야하니 아무것도 못합니다ㅠ

    • @user-ip5ig1wb7t
      @user-ip5ig1wb7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시부터 꿈직이마 됩니다~

    • @user-ip5ig1wb7t
      @user-ip5ig1wb7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실 영상 10도ㅋ
      보일러 거실 2개가동하면
      한 15도 되지 않을까
      올해시도 해볼요량입니다
      남향이라 한겨울3시반까지 햇살이 비추어 좋아요~

    • @minh-kt7dn
      @minh-kt7d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ㅎㅎㅎ난방 잘된집은 안추워요

    • @user-bb3hi8hq6h
      @user-bb3hi8hq6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는 집지은지 삼년됏구요~단열신경섯구 요~베란다 보일러 실내에 다있구요~ 춥지가않아요~!!!

    • @user-gm8hv7rm4r
      @user-gm8hv7rm4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침낭울두루고댕겨요
      그럼안추움

  • @user-tz7cw7gs2d
    @user-tz7cw7gs2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시골에는 인간가시가 많습니다. 그 가시에 찔린 분들은 다시 도시로 올라오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겁니다.

  • @user-su7jp3gm6h
    @user-su7jp3gm6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시골은 공기.전원향기 및 각자특성에 맞추어 살면됩니다.
    장단점은 어떤사물에 다
    존재하니 저마다 취사선택하면 됩니다.

  • @user-kx5cm6fu9c
    @user-kx5cm6fu9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무서운 건 인간이다

  • @user-ux5kw5mb7k
    @user-ux5kw5mb7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꼭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 @user-up4ce4gi2x
    @user-up4ce4gi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저도 전원생활3년차입니다
    서울집을 나두고 시골에서 도시가 그리울땐 가끔 올라가곤합니다
    저도 7년된 지워진 집을샀는데
    다행히 지열난방에 겨울에는 아파트보다 따뜻하구요
    지열난방은 하루종일 풀가동하는
    한달에 15만원정도입니다
    지역분들하고 소통하면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매달연금이 있기때문에 베풀고
    먼저 다가가면 시골분들도 다 도와줍니다
    마당은 잔디로 맨발걷기에 최고의장소로 이용하고있구요
    요즈음은 파크골프에 제미를 느끼고삽니다
    시골은 도시보다 불편하지만 건강에도움은많습니다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내가 귀촌한 의령에는 진주시30분거리 창원시 30분거리라 시내나가서 점심식사도 하고오고 어울려서 저녁밥도 먹고 대형 쑈핑몰에가서 필요한거 사온답니다

    • @user-xd9yu5fg7b
      @user-xd9yu5fg7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 동래는 다가가면 따뜻하게
      대해주신다니 동래분들이 예이가 있으신가봐요 저희가
      사는동래는살해주면 머슴취겁하고 우리가 어려운일 당하면 모르쇠 경북 봉화 마을
      영감님 깨서 총기 난사하신것 알고게시죠 저희도 그런 갑질당하고 살았서요 우라는 부부는 동래일에도 이사왔어 찬조금도내고 할것다하고 열심히 동래일에 참여했는데 갑질하는 인간이 공무원이라서
      동래유지들 찾아와 대책없이
      화해해라 하더군요 우리부부는
      동래 행사 머협조하지않음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유행하는 맨발걷기 잔디밭도 해당되나요?
      흙길걷기하고푼데
      울집은 잔디마당이라서요?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xd9yu5fg7b힘드시겠어요
      맘편하게 대문닫고 사시면서 맘편해질때까지 시간을 벌어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rv7cj8lt9z 시골은 문만열고 나가면 흙길인데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 @user-on2gf7iy9f
    @user-on2gf7iy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골생활이문제가아니라,시골,집 ,교통등등조건을 잘 선택 해야됩니다.사람사는데는항상문제가 있다는건 기본중기본

  • @user-be8pb6yk4m
    @user-be8pb6yk4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전원생활 로망 있으면 먼저 월세로 들어가 일년 살아보고 적응되고 계속 살아갈 자신이 있으면 살고
    아니다싶음 포기하고 나오는게 좋다
    나이들면 아픈곳 생기니 병원이 필요한데 마트도없고 택배배송도 비싸고 버스도 자주없고 숨이 탁 막히죠
    일본 닮아가는 한국은 앞으로 공짜로 줘도 안받아가는 시대가 올것같네요
    아마
    10년후를 기대해봅니다

    • @user-ip5ig1wb7t
      @user-ip5ig1wb7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울 촌동네는 택배비가 더싸요

    • @user-km3oy2dd5e
      @user-km3oy2dd5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습니다 나이 들수록
      병원과 시장이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 됩니다

    • @user-gh8cj5no6q
      @user-gh8cj5no6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km3oy2dd5eㄴㅋ: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사는 의령에는 해마다 땅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빈집도 천정부지로 올라서 돈없는 사람은 귀촌하기 힘들어요

    • @user-ip5ig1wb7t
      @user-ip5ig1wb7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남지도 만만찮아요

  • @user-ub7kz5dw9h
    @user-ub7kz5dw9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오빠가 시골집 구입해는데 황토방이 아래체에 잇고 제가 오빠한테 말햇어요 겨울엔 황토방 활용해서 살아요 시골 사람과 도시사람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당연하겟죠 시골에 이사가면 제일먼저 경로당에 고기 술 쏘시면되요 사람은 사람끼리 어울러살아야죠 저는 친정엄마가 시골 살다가 도시에 가셧는데 제가 가서 인사드렷죠 고기 술 어르신께서 아이고 할마시 딸래미 참예뿌네 다음저차보시면 나오셔서 인사 하셔요 ㅎㅎ

    • @user-bj6vv6sm2n
      @user-bj6vv6sm2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골은 늙은이 더더욱이나 할마시들 입은 감당하기 어렵죠 모르는 늙은이들한테 인사는 왜가야하나 머리아팟 가까이해도 피곤하겠구만

  • @user-yx1mf1yy6c
    @user-yx1mf1yy6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서울 단독주택이 좋아요. 정원 가꾸고 취미 생활겸 뜨락의 사계를 즐길수 있고 감나무엔 감이 주렁주렁 가을단풍 만끽 집내부는 아파트와 똑같은 구조구요. 앞베란다 에는 흙이라 하우스 대체 역할을 하고. 나무가 심어져 있어 늘 푸르름이 함께합니다. 저는 대만족합니다.

    • @jackieg3291
      @jackieg3291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울단독주택지역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 @user-pl7vm3ip4r
    @user-pl7vm3ip4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저는 은퇴하기 몇년 전에 5도2촌을 꿈꾸며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거주지에서 20분 거리에 시골집을 마련했는데 은퇴 후 아예 시골에 정착했어요. 아파트에서는 할 일이 별로 없고 행동반경도 좁은데 마당 넓은 주택에 사니까 너무 좋네요.
    대도시랑 15~20분 거리라 불편함도 없고요.
    난방비, 이웃과의 관계는 맞는 말씀이네요.
    열이 많은 체질인 저도 겨울은 좀 힘드네요.
    그래도 전원생활이 너무 좋아요. 남편은 제가 한 일 중에 전원주택 마련이 가장 잘한거라네요. 할 일이 있어서 너무 좋대요. 시간도 잘가고

    • @user-uh8tc7du5b
      @user-uh8tc7du5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 @ohmyung6750
      @ohmyung67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 도시와 15-20분 거리라면 별 불 편이 없겠지요 . 그러니 2 시간 거리라면 불편이 많을 것이고요 . 시골 사람 들과 잘 지낼 수 있는지 자신없을 것 같네요 . 좋은 경험담입니다 .

  • @user-yn6zz5bp4n
    @user-yn6zz5bp4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사람사는곳은 시골이나 도시나 똑같다
    주변이 거슬리면 산으로가서 혼자살아야한다
    부지런하지않으면 시골살이는 항상 문제가 생긴다.

  • @user-hr7zd1uc9j
    @user-hr7zd1uc9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부지런함이 답이군요..따뜻하게 지내도 부지런하지않으면 고립감..

  • @user-vq2xe8xx8r
    @user-vq2xe8xx8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단점만 보면 끝이 없지요
    좋은점도 많은게 전원시골 생활이고 서울이나 도시가 절대
    줄수 없는 것들이 더 많지요!!
    정말 시골을 좋아하시면 모든걸
    내게 맞게 고쳐가며 나도 맞춰가
    지요!!!
    님은 도시형이신가봐요
    시골생활은 도시의 편리함과
    시골이 주는 또다른 좋은점을 막교환하는 일이지요!!
    영 아니라면 유턴을 생각 해 보심
    이.....ㅠㅠ

  • @user-vg7ns7zb4s
    @user-vg7ns7zb4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난 서울 토박이 입니다
    하지만 복닥 거리는 서울이 싫어 전원생활 7년차이고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이웃은 좀 떨어져 있고 인사외엔 딱 거릴 두고 살고 있습니다
    오롯이 자연과 정원과 살고있는데 저와 맞습니다
    호젓한 생활이 너무 좋아 만족합니다

  • @user-yy7gj5du6j
    @user-yy7gj5du6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전원주택은. 예전얘기고 정히 시골생활 하고싶음 농막을 빌려 조그마한 텃밭 일주일에 한두번 다녀오면됨 전원주택은 절대사면 안됨 사는내내. 후회합니다 매물내놓아도 매수자가없음
    예전엔 그래도 가끔식 매수자가
    묻기여도 했는데
    지금 ㅠㅠㅠ

  • @user-qk4rw3km2d
    @user-qk4rw3km2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디테일 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도시가 좋네요.ㅎㅎㅎ

  • @user-ub7kz5dw9h
    @user-ub7kz5dw9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요즘 아파트가 개사는집인지 사람사는집인지 모르겟네요 애견생각하면 어찌나불해요 주인 출근하면 혼자 외롭게잇고살아는 장난감 인지 개들은 밖을좋아해요 참불상해요

    • @user-jh1qi4fe3n
      @user-jh1qi4fe3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뱍퍼 공감

    • @user-ox8wq1kd1r
      @user-ox8wq1kd1r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애완견들이 개울증 걸리잖아요 전원에 사니 음악 제법크게 틀어도 누가 뭐랄 사람없고 우리집 산들이 산나물 뜯으러같이 가니 운동시키기좋고 , 저도 전원생활이 훨씬좋아요~ 신랑 고질 피부병도 언제 어떻게 그냥 괜찮아졌어요~~

  • @joshuae7082
    @joshuae708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도시가 살기좋고 편하네요~

  • @user-on9wq1bm3u
    @user-on9wq1bm3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귀촌 1년차 입니다
    처음엔 진짜 행복했는데 자가진단이지만 우울증 초기인듯
    다른 건 다 참을만한데 이웃이 대부분 독거노인에 고령자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라서 뭘 하나 해 먹으려고 해도 신경쓰이고...
    시도때도 없이 찾아옵니다 지나친 관심도 지겨워요
    소문은 사소한 것 조차 동네 한바퀴~
    돌아가면서 찾아와 흉보며 상종 못할 사람이라고 하니 듣기도 지겹고...
    아~~~요즘은 계속 사는 것이 가능할까 고민 됩니다

  • @petanimal1590
    @petanimal15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파트 부실공사 신축 아파트가 물이 새서 바닥에 물이 찻고. 베트남 건설 노동자는 한국어 소통이 안되고 기술이 부족하여 집 기초 공사가 부실해지고 건설사들의 하청주는 시스템 때문에 아파트 건설이 부실해진다 합니다. 근래에 지은 아파트 조심해야

  • @user-ng7kb8it4c
    @user-ng7kb8it4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간접적으로 살며시 현실을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cj7rd9qt7l
    @user-cj7rd9qt7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전원은 인간만을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 @user-bw3xm2ix1l
    @user-bw3xm2ix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시골생활 10년째 아파트생활이 편합니다 시골에는 작은 농막하나갔다놓고 왔다갔다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하루이틀이지 사람도 없고 외로움과 고독을 감내해야 합니다

  • @neoqma3772
    @neoqma37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도시가 나아요. 지하철. 교통.문화시설.병원 등등 편의시설도 많고..저녁에 공원에서 운동하기도 좋음.노인분들 특히 병원 가까운 곳에 사세요

  • @user-nb2ys9ci4x
    @user-nb2ys9ci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습니다 시골생활은 아무나 못한 담니다 ^^

  • @user-lt4cl9ze2x
    @user-lt4cl9ze2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많은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user-zv5hh7xe7z
    @user-zv5hh7xe7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정확한 말씀에 공감합니다.

  • @user-bc9gt2uc2o
    @user-bc9gt2uc2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계으른 사람들은 도시살아야죠.
    도시 다세데살때 주차.소음.
    밤에 손님이와도 자유롭지
    못하고 아이가 피아노를 치고
    싶어도 신경써야하고 애견이
    조금만 짖져도 신경쓰이고
    삶자체가 지옥 정말 스트레스
    에요.도시 가까운 전원에오고는
    모든게 천국 행복 자체입니다.

  • @user-uk2ck1bg3n
    @user-uk2ck1bg3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전원생활15년 하고도시로왔어요~
    60넘음점점 힘에겨워요
    50대에갔다가 65세에 올라오니. 딱 좋아요
    너무 늦게는 가지말고 전원 주택 단지로가면 더 잘 어울릴수있어요
    텃세도없구요
    시골 사람들 하구 어울리려면 많은 희생을각오하세요~
    말많고 개인생활은어려워요
    누구네 빛이얼만지 땅이얼만지 숫가락개수도
    알고 빈부차이로 무시도당합니다
    그냥 평생 살생각말고 전세든월세든 살다 힘들면 올라오세

  • @user-jl4mk6nd2f
    @user-jl4mk6nd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귀촌하지 마세요.반드시 후회합니다.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맘아는데
      반듯이 모두가 후회하지는 않아요
      잘사시는분들이 더많아요
      저희동네 절반이 들어오셔서 나간사람 아직없네요~~

  • @user-fm7hr5qt7n
    @user-fm7hr5qt7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전원생활한지만15년
    되지여5년살다목조주택짓고사는데단열위주로지어선지난방은석유2드럼
    더운물쓸려고쓰는거지
    난방은새벽에한번돌아가는정도
    텃밭에채소심고생활비는
    도시살때반정도
    불편한점은배달음식정도
    입니다
    견해차이져~

  • @user-hf1nv1er4k
    @user-hf1nv1er4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원주택 에서 4년째
    살고 있습니다
    시내에서10분거리
    생각보다 넘 좋아요!~~

    • @user-we7ot9tn4i
      @user-we7ot9tn4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디신가요?
      저도 정선 산골짜기 4년째 사는데 넘좋은데요
      시내와 10분거리

    • @user-hf1nv1er4k
      @user-hf1nv1er4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순천이에요!~

    • @user-we7ot9tn4i
      @user-we7ot9tn4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f1nv1er4k 네 저와 반대방향 멀리사시는군요

  • @twostar5848
    @twostar584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수도권 김포 ㆍ 강화군 까지만 서울 인천가깝고 생활하는데 문제 없는듯보여요
    먼곳 지방은 인구가 줄어 앞으로도 힘들것으로보입니다😊😊😊

  • @user-dt8dv8wb3r
    @user-dt8dv8wb3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시골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단독은 힘듭니다.
    춥고 수리해야 할
    일거리가 끝이 없어요.
    뱀,쥐보고. 거부감이. 있으면 절대불가합니다.

    • @user-dp2wh3nz1m
      @user-dp2wh3nz1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시단독도 요즘집 지은것은 단열을 많이 해서 ㅇㅇ옛날집과 다릅니다
      아파트보다 좋아요 도시에서 마당에 상추등 소소한 재미가 큽니다
      옛날 주택을 말하는건데 옛날 단독 주택은............. 그렇죠

  • @sook.627
    @sook.6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맞아요~~~인간에 이간질과 이웃들에 시기질투 엄청나요 처먹고 할일없는 늙은이들 이간질 오메~~~징그라요 정말 전원생활하다가 더~~몸도마음도 병들어 다시 도시행~~시골가려면 멀리떨어진곳

  • @kim-en7jy
    @kim-en7j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매입이 아닌 전세로 한것은 잘하신 겁니다. 시골출신이 아닌분들이 시골에서 산다는 것은 모든것이 쉽지않는 일이죠~

  • @user-yf9cb3eu5b
    @user-yf9cb3eu5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시골도 시골 나름입니다
    본인도 3년전에 양평으로
    내려와 전원의 풍경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읍니다 텃세하는 그런사람 없어요 잘생각하시고

  • @MadeByYujin
    @MadeByYuj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골 생활을 항상 꿈꾸고 있어요.
    쉬운 결정이 아니라 생각만 하고 있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user-gz4ws5kh9h
    @user-gz4ws5kh9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품격이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야 편합니다

  • @user-cm5qk8yo3p
    @user-cm5qk8yo3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남남끼리는 친하게
    지내면 말썽이 .생겨요 ㅜ그냥 평법하게 약간경개
    하면서 살아야돼요
    적당히 ..하면은 별문제가 없서요

  • @user-ut2sg1zr6x
    @user-ut2sg1zr6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시내(병원,농협)등에서 10분이내의 땅이 적당하네요

  • @dontree44choi
    @dontree44cho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속도로 옆에 집을 짖고는 시끄러우니 고속도로 옮겨달라 하면 옮겨줄까요? 시골이나 도시나 개개의 여건에 따라 개개의 사람의 성격에 따라 성격도 행동도 느낌도 다 다르지 않을까요? 어떤 회사에 10명의 직원이 있다면 그 속의 10여명 각자의 모습이 어떨까요?
    시골이 어떻고 도시가 어떻고는 크게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peterko-rr5hj
    @peterko-rr5h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원생활도 지금 인구 절벽시대엔 다시 생각해볼일입니다 점점 농촌은 빈집이 늘어갑니다 외로운 나이 든 노인들만 있는 농촌에서 저들도 얼마나 살지 알수없는 고령화가 갈수록 심각한 대한민국 농촌들입니다
    이런 상황 감수하고 들어와 살겠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요

  • @user-vw3lh6dv2o
    @user-vw3lh6dv2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도 나이들어 도시에 찌든 마음과 몸을 좀 쉬게하려 전원 생활을 하고픈 마음이여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선 지금세상에 딱 경험을 먼저 하시고 네보넨 영상이 넘 도움이 되여써여 한치도 거짓이 전혀없는 영상이라 기대하고 있❤써는데 다시 생각을 하게되여 좋은 말씀 넘감사드립니다

  • @relax-kq7fu
    @relax-kq7f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많은 도움됐습니다.

  • @kyeongseopchoi1155
    @kyeongseopchoi11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난 모르겠던데 살다보면 사는 나만의 비법이 생겨요 친하려고 하지 말아요 무덤덤
    어떤이는 우울증 어쩌구 그러는데 난 잠잘 시간도 없이 바뻐요 요즘 유튜브도있고 할게 많아서
    펫 사육을 하고 있고 면소재 거주 퇴직 집에 수도 인터넷 택배이용 비상약 개는 20m와이어 왔다갔다
    이웃문제 그냥인사만 사생활 나무나 안보이게 알판 바닥은 세멘트 ᆢ 😅

  • @user-pk2ks9yv9s
    @user-pk2ks9yv9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시골뿐 아니고 서울도 단독주택 힘듭니다
    아파트만 살다가 내땅에서 뜰도 가꾸며 살고싶어 단독주택 구입해 살아봤는데 너무 불편하고 보안도 잘 안되고 해서 내땅이고 뭐고 다 귀찮아 다시 아파트로 이사오니 너무 편안하고 또 난방비등 관리비도 훨씬 적게 듭니다
    아파트가 최고 좋습니다

    • @ruralkim7062
      @ruralkim706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그렇군요!

    • @user-oq5hu8wv4s
      @user-oq5hu8wv4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파트가 따뜻하고 편하긴해요 😊

  • @user-sp9mk5zw9w
    @user-sp9mk5zw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세라서 다행이네요. 매매안하시길 다행

  • @sungsankim
    @sungsank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리 단위 피하고 병원 마트 가까운 군청 가까운 텃밭 있는 곳이 괜찮아 보여요.

    • @user-fp8th7gu6q
      @user-fp8th7gu6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희동네는리예요 하지만 살기에 불편없으니 잘 선택해서 살아보세요

    • @user-id1rq7ul2d
      @user-id1rq7ul2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럼 준도시라서
      시골같지않어요

  • @nanzzju
    @nanzzj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웃도 잘만나ㅡ
    는게 복입니다ㅡ
    인심은 갈수록,
    도농 살벌해지
    고 있습니다ㅡ

  • @seobokseok
    @seobokse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도시의 아파트는 교도소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첨에 생활은 무척 편하고 깨끗해보이지만,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거의 표시가 안날정도로 조금씩 몸을 망가트리게 됩니다. 버티다 버티다 못 버티면 결국 요양원에서 침대에 누워서 인생을 마치게 됩니다.

    • @user-od3uh5lo4m
      @user-od3uh5lo4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파트 가까이 공원가면 되고 까페가면 되요.
      아파트 집안에만 있나?
      아울렛 쇼핑가고?ㅎ
      전원주택은 마당에 뱀 쥐도 많고 멧돼지도.
      도둑 강도 범죄도 많아요.
      터밭에 잡초 뽑니? 사먹는게 싸게 치고 터밭 가꾼다고 고생 안하고?ㅋ
      아파트는 깨끗하고 따뜻하고.

    • @user-kt5ck5nn7h
      @user-kt5ck5nn7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아파트에서 방사선 나와서 암걸린데요..@@user-od3uh5lo4m

    • @user-gm8hv7rm4r
      @user-gm8hv7rm4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원생활도 장점도많아요
      살아보지않고 이러고저러고
      하는소리는 그냥생각을 글로옮기는거죠
      시내든 시골이든 자기가 맞는곳에
      사는겁니다 이러쿵저러쿵 할게아니죠

  • @user-vs2fm2tp1t
    @user-vs2fm2tp1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일하기 싫고 움직이기 싫으면 요양원 가서 하루종일 누워 살면 됨

  • @leesamhee5029
    @leesamhee502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호텔보다 시설은 더 좋고 살기좋은 아파트 많다
    대한민국 도시 중 신도시는 편리한 각종 편의시설
    잘 갗춰진 도시 공학적 아름다운 환상적인 현대문명의 세계 최고 도시 수준이다
    환경측면에서도 완벽한 수준 깨끗한 환경도시다

    • @user-tv6uq7mh9p
      @user-tv6uq7mh9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호화아파트 관리비 엄청비싸요

    • @user-kt5ck5nn7h
      @user-kt5ck5nn7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콘크리트 건물에 화학성분 가득한 벽지 및 내부 인테리어, 편리하겠지만 방사선에 노출되어진 오염된 삶입니다.
      진정한 인간의 삶은 자연에서 자연과 친숙해지는 즐거움을 아는 삶이라 생각되어지는데, 대도시의 편리함도 좋겠지만 시골의 자연적이고 소박한 삶이 더욱 가치 있는것 같읍니다.

  • @user-cq3de7ye5r
    @user-cq3de7ye5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산골에서 중학교2학년까지 살았습니다 약국까지 1시간 학교 걸어서 1시간 버스 하루 3번 읍내는 1시간 주민센터 동네가서 버스타고1시간 병원도 음식점도 1시간 물은 옹달샘 여름은 모기와의 전쟁 겨울은 땔감모아야 생존 중3때 경기도로 전학후 문화생활 시작 결론:시골은 진짜 나혼자만 살거 아니면 가지말것 돈이 많을것 이상

  • @user-xb6qb1om9s
    @user-xb6qb1om9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렇군요 힘듦의 연속 이네요 이영상 보고 저도 시골집 생각 접어야 겠어요 😂

  • @user-ci6rw5vk9y
    @user-ci6rw5vk9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부부 맞벌이 직업상 광역시 2군데, 중소도시 1군데, 읍,면 시골마을 2군데 살면서 대형아파트,
    연립, 그린상가 3층, 개인주택을 거쳐 현재 전원주택을 신축해 6년 여를 살고 있습니다.
    60대 중반 평생을 다양한 곳의 다양한 주거를 최소한 3년을 한 곳 한 곳 옮기며 살아봤습니다.
    본 글을 쓰신 분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므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전원주택에 긍정적인 선택을 위한 팁을 알리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도시 인근 교통이 좋고 가까운 곳이나 도심과 좀 떨어진 곳이면
    팽창중인 신도시나 시가화가 조성된 연접한 곳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하기 1) - 3)항 해결책)
    1) 매도할 경우를 가정(전원주택 매도 손해 문제 해결 및 시간경과 후 재산증식 효과)
    2) 생활편의 시설 등 해결
    3) 병원 문제 해결( 치과 한방, 중소 2차병원 3-15분, 대학병원 20분 내 거리)
    다음 부차적인 벌레나 동물, 잡초,외짐에 의한 분리감, 텃세 등은 나름대로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노력(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은 진돗개 키움으로 벌레 동물 외짐에 의한 불안 극복 도움: 진돗개
    특성상 움직이는 모든 것( 벌레부터 뱀, 너구리 새종류, 고라니까지)은 사냥하고 밤 낮
    집주위 영역 경계 확실함, 텃세는 조금 더 양보하는 마음이면 별 어려움이 없으며 사람은 상대적임)
    이 좀 수반되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진돗개는 사회성 고취 안 된 백구 2마리를 자유롭게 풀어서 담장 안에서 키우고, 여름철
    산모기는 다수라 야외 모기향, 기피제, 에프킬러 등 사용 최대한 방어합니다 ㅎㅎ
    중요하게 부각되는 난방비는 본인의 경우 사정이 있어 3대가 살 대지에 3채를 신축 후
    그중 한 채는 단층 70평( 낮시간, 식사 등 3대 모임), 총 130여 평 단층으로 초기 태양광 4기를
    설치( 약 2,000만 원 소요) 후 거의 70평 주택만 사용 시 여름 , 겨울 부족함 없는 냉난방 해결과
    다중 설치 경유 보일러는 목욕, 샤워 용도로만 사용, 특히 겨울 곳곳 고효율 전기난로와 각 방
    전기온수보일러 가동 시 월 평균 전기 발전 총량에 대한 부가세 플러스 알파 약 2만 원 정도와
    일년 보일러 등유 1드럼 소요가 에너지 비용의 전부입니다.
    외부 등은 담장을 따라 타이머 설치 자동 점소등되는 led 50W( 가로등 수준) 5 곳,
    12w led 외부등 약 30 곳은 집주변 야간 상시 점등, 전신주 가로등 80w 2개 추가해도
    반 영구적 수명 태양광 설치( 인버터 5-10년 내 교환비 소요)로 인한 냉난방 및 주거 필요
    전기를 발전되는 부가세 외 무료 사용 중.
    저흰 필요 없지만 필요 시 지열보일러 수천 만원 중 국가보조금 제외 약 5백 만 원이면
    1기 설치 시 상기 전기는 많이 절약되나 절약되는 전기는 누적되나 주택 외 쓸 일이 없음.
    결론은 본인의 경우는 이제 집단적인 아파트 생활은 상상도 못할 상황이라 생각할 정도로
    현재 생활에 자유로움과 넉넉함을 느끼며 생활 중입니다.
    물론 일부 불편함은 있습니다.
    잡초 문제는 텃밭과 정원을 제외 후 모두 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테크나 자갈, 판석 등으로 덮으니 문제 해결이 거의 해소되고 외관도 좋습니다.
    은퇴 후 나이가 있어 별도의 운동 대신 강아지 양육 수고와 꽃밭과 텃밭 잡초제거
    간단한 집수리 등을 대신하니, 직장생활 중 집안 일은 거의 못했고 심지어 본인의 손으로
    화분에 식물은 커녕 자물쇠 고리 하나 달아본 적도 없었는데, 큰 집에 여러 일을 운동삼아
    하면서 일이 오히려 삶의 활력소도 되며 일상이 무료하지 않고 가꾸어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참고로 제 집은 대지 약 900평에 단층 건물 3채 총 130 평, 전 약 150 평, 임야 약 500 평
    정도인데 본인은 저질체력에 매우 게으른 성격에다 일에 관한한 젬병이었는데
    신축 후 집안 사정이 있어 우리 부부 두 명만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매일 조금씩 하다보니 넓은 전원주택 생활도 별 어려움이 없었고, 신축 후 여태껏
    외부인력 일절 도움 없이 우리 부부 2명이 모든 것을 대충 재미있게 잘 관리하며, 어제도
    저녁 식사 후 옛날 제대로 된 클레식 음악을 듣기 위해 준비했던 대형 스피커에다 짱짱한 엠프에
    무드조명을 켜고 새벽 4시 까지 목이 쉬도록 일반 노래방 음량보다 훨씬 큰 음량으로 오랫동안
    부르지 못했던 노래들을 밤새도록 쿵쾅거리고 놀아도 누구도 간섭하는 사람 없이
    너무나도 유쾌하게 잘 놀았습니다.
    30여 년 전 우리나라 1군 건설업체 신축 대형아파트 11층에 입주했는데 무리하여
    큰 맘 먹고 구매한 상기 음량기기를 퇴근 후 늦은 밤에 클레식을 매번 숨죽이며
    들어야 했고, 위층의 볼일 후 물내리는 소리, 아이들 뛰어다니는 소음, 단체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규약과 조심해야 할 상황...등은 이제 꿈나라의 전설로만 남아 있습니다.ㅎㅎ
    물론 수년 간의 코로나 시기에 우리 식구는 주위가 너무나 깨끗한 환경이라 아파트에서 느끼는
    엘리베이터 폐쇄공간, 계단 공기오염 등 집단생활을 접한 막연한 감염 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인근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에 갈 경우 마스크를 쓰고도 매우 불안 초조함이 가득할 정도로
    전원주택 청정환경 생활 후 군집 인파에 대한 전염 걱정 불안이 제일 큰 스트레스 였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본인은 복잡하고 공기의 질이 떨어지는 곳 즉 서울의 강남 요지일지언정
    아무리 초호화 아파트나 다세대의 집단 주택이라고 해도 그곳의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약간의 수고가 따르겠지만 비교불가의 자유가 보장되고, 바다가 조망되며, 자동차공해, 소음,
    복잡함을 벗어난 맑은 공기와 조용함과 단순함이 상존하는 삶을 최우선으로 선택할 것입니다.
    공동주택은 우리의 환경상 어쩔 수 없는 주거문화이겠지만 국토가 넓은 최상의 선진국들이나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나 국가들이 발표될 때마다 최상위 선진 국가들에서 사는
    외국인이나 우리 가까이의 친척 등 교민들의 대다수는 매우 밀집한 곳의 공동주택과 도시근교
    단독 전원주택에 대한 인식은 우리와 너무나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듯이 주택 문제도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각자 필요에 의해 자기만족이 있으면 그곳이 최상의 터전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당연히 상기 언급한 필수조건을 갖춘 곳을 선택 후 신축 시 약간의 비용을 더하면
    에너지 비용은 평생 걱정 없이 지내며, 바다가 조망되고
    먼지니 자동차 매연공해니 전염이니...항상 마음 졸이고 살지 않고, 너무나 자유분망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여건을 향유하면서 도심생활 못지 않는 생활편의성을 갖추며 신축비용이 도심 대비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며 향후 전원주택을 처분 시에도 오히려 시간이 경과될수록 가치가
    많이 상승할 수 있는 곳( 향후 도시개발사업 진행 가능한 곳 등) 을 선택한다면 전원주택 생활은
    분명 경제적 측면이나 환경 등 인생의 가장 큰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전원주택 생활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원주택에 대한 대부분의 의견들이 부정적인 경우가 많아 좀 더 신중하고 혜안을 가지면
    공동주택보다 훨씬 좋은 면이 있음을 본인이 오랫동안 살면서 느낀 점을 피력했습니다.
    좋은 입지를 잘 선택하여 행복한 전원생활을 기원합니다^^

  • @user-er9vz3km3p
    @user-er9vz3km3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user-ub7kz5dw9h
    @user-ub7kz5dw9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시골에 발전기긍은 부당하니 국회에 바르의하면 법적인 조치잇어합니다

    • @dontree44choi
      @dontree44cho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사는 시골은 8년차인데, 1원 한푼 마을에 낸적 없습니다. 마을 발전기금을 받는곳은 아마 이유가 있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 @user-gm8hv7rm4r
      @user-gm8hv7rm4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낼능력되면 좀내면어때
      어차피동네에다쓰면
      나에게도 좋은걸뎅ㅡㅡ
      어찌움켜쥐고만사나
      봉사도하는데

  • @user-kn9hz1nb5j
    @user-kn9hz1nb5j 22 дня назад +3

    불필요한 씀씀이 버릇을 줄이면, 두부부가 100 이하로도 넉넉하게 삽니다

  • @mountaingrandpa
    @mountaingrandp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이니라.

  • @user-bw6nc5kf5z
    @user-bw6nc5kf5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골 너무 불편해요
    산 아래 빌라에 약 2년 살다 왔습니다.산 아래 빌라인데 하루 ㅈㆍㄷㅇ일 운무가 낀듯해서 빨래가 뽀송하지 않아서 싫었고, 마트병원,약국이 멀고
    문화생홀은 거의 못합니다저역시 두번다시 시골은싫어요.

  • @kanomora4950
    @kanomora49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건강이 최고

  • @knp8001
    @knp80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화성으로 오세요
    살아보니 참 좋더라구요 😊
    10년 넘게살고있어요

  • @musicandsky
    @musicandsk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원생활은 부담없이 많은 투자없이 몇년 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몇년간 재미있고 좋은 전원생활이었습니다
    지금은 예기치 않게 먼 곳에 있지만..

  • @user-uy6kz3qc3k
    @user-uy6kz3qc3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시에서 30분이내가 좋아요
    대중교통도 이용할수있는곳
    습기가 차는것은 다른원인인듯
    아주오래된 집인듯합니다
    요즘은 그렇게 외풍이 없는데
    귀촌4년차
    논 농사 400평
    밭 농사2000평
    혼자하고있읍니다
    가족은 주말에 한번씩!
    12월초에 김장
    4촌 형제가족들도 다와서
    좋았읍니다
    시골좋아요 도시집까지
    자차로 약15~20분 거리임

  • @user-we6nj8je8g
    @user-we6nj8je8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저런 불편한 일을 깨 닳기 까지 1년도 안 걸립니다
    나는 금년 70세로 속초에 아파트 거주하며 차로 15분 거리
    강현면 이라는 곳에 전원 주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 에는 손님이 오거나 아님 내 자신이 주택에 가있고 저녁에
    아파트로 돌아 옵니다 물론 직업이 없습니다 ㅎ
    아주 생활하기 좋습니다 바다 와 산 그리고 호수가 있는 곳
    한때 전원주택 붐 이 일어날 때
    난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 경기도 지역의 전원주택 매물 엄청 납니다
    그렇게 될거 라는 걸
    로망 로망이 밥 멕여 줍니까 시골 들어 가지 마세요
    그리고 주택에 살고 싶으면 목수/세멘트 작업 머 든지 할줄 알아야 합니다 전원주택 꿈 버리세요

    • @user-dp2wh3nz1m
      @user-dp2wh3nz1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맨트작업도 해보면 쉽습니다

  • @user-od3uh5lo4m
    @user-od3uh5lo4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사람은 병원 마트 시장 공원 가깝고 팔때 돈되는 아파트가 최곱니다.
    전원주택 시골은 밤이 외롭고 춥고 덥고 수시로 손봐야 되고 병원시장도 멀고
    강도 살인 범죄도 무서워요?
    채소는 마트에 사먹는 것이
    싸게치고 위생적입니다.
    뱀.쥐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