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집 잘 팔리는 묘책), 전원생활 브이로그, 낭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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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내레이션 有]
    ‘전원주택의 로망과 현실’ 3부작 중 마지막!
    안녕하세요, 낭만아빠(Romantic Papa)입니다.
    강화도에 사는 76년생 기러기아빠의 일상 스케치와 철학, 그 서른 세 번째 영상입니다.
    #전원생활브이로그, #귀촌브이로그, #전원주택, #전원생활이야기
    다들 그러시죠. 전원주택은 시간이 갈 수록 값어치가 떨어진다고…
    그래서, 나중에 집 팔기가 어렵다고…
    그런데, 여기 내 집의 가치를 처음과 다름 없게 오래토록!
    내 집의 노화를 최대한 더디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방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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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택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집 잘 팔리는 묘책, 전원생활 브이로그, 낭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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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3가지만 정리했습니다.
    1. 지붕 처마의 중요성
    2. 외벽 외장재
    3. 그리고… 뭘까~~~~요? 꼭 끝까지 시청 부탁드릴게요~~!!!^^
    그럼 영상 재밌게 보시고 힐링 되신다면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설정]도 잊지 마세요~^^
    ‘낭만아빠H’ 응원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출연: 파파후니
    기획: 파파후니
    촬영/편집: 파파후니
    사용된 BGM:
    * 오늘의 일기 - • 소소한 행복! 귀여운 음악 모음 : Ha...
    - Walking Around 동네산책은 재밌다
    - Hi, there 웃으며 인사해요
    - Summer Library시원한 도서관
    Track: Ikson - Spring [Official]
    Music provided by Ikson®
    Listen: • #54 Spring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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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nload: www.mediafire.....
    비즈니스 문의: fabrizio76@naver.com

Комментарии • 101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14

    [전원주택의 로망과 현실] 3부작 시리즈 중 그 ‘마지막’ 편입니다. 앞 두 편의 영상과 연계해서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 집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필수 사항 3가지를 공개할게요~!
    이 중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3번째에 있습니다! 꼭 끝까지 보셔야 해요~^^
    "낭만아빠를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 @user-15NAANG
    @user-15NA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딱부러지게 요점만 정확하게말씀하셨네요.
    2년전 조용한 전원생활 하고싶어 왕복3시간의 출퇴근시간을 감수하고
    이사왔는데 뒷집은 비싼 조경수에 수리나 작은공사도 사람불러서 하는데
    전 작은 나무 심어서 커가는 모습에 힐링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요즘 같은 4~5월엔 하루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크가는 모습에 뿌듯 하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바로 그 맛이죠.ㅎ 뚝딱뚝딱 한땀한땀 만들어가고 키워가는 재미없으면 전원생활 의미없죠. 작은 나무들 커서 울창해질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누리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HeyGreenday7
    @HeyGreenday7 Год назад +6

    '좋은 집이란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집 '이라는 말에 한표요~~~
    낭만아빠님 과실수 볼 때 마다 저도 키우고 싶어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좋은 댓글이란 채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댓글'이죠?!ㅋㅋ 당신의 댓글에 열표요~^^.
      석류, 블루베리, 미니사과 추천요~ㅎ

  • @chonrynanhyang6750
    @chonrynanhyang6750 Год назад +10

    낭만파파님 이제 전원주택이라면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매 영상마다 전문가 로 변신중이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도 잘해 주셔서 다음엔 또 어떤 전문 지식으로 저의 귀를 열어 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아이쿠, 과찬이십니다~!^^ 전문가라뇨?!ㅎ 그냥 삶의 터득이라고 해야할까요?!ㅎ. 제가 다 갖추고 있어서가 아니라 '나도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귀촌 예정이신 분들이 후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user-xy9zq3iq8u
    @user-xy9zq3iq8u Год назад +7

    우와 ❤ 첨에 감 땨는게 부럽다가 멋진 턴테이블에 놀랬다가 . . . . 신해철 에서 울컥했어요. 8년전 그의 부재를 받아들일수 없어서 길가다 차를 세우고 흐느껴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로서 더더 덕후구독자 😊. 고맙습니다 ^^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4

      하앗, 이런 3단 콤보 당하셨군요~ㅎㅎ.
      그 말씀 하시니 저도 또 울컥하네요. 저랑 한 명의 우상을 두고 공감하셨군요. 구체적으로 명시하진 않았지만 영상 속 그의 음반을 들으면서 홀로 묵묵히 해철이 형님을 그리워했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user-hn9ir3ko6r
    @user-hn9ir3ko6r Год назад +7

    저는 마당이 넘나 좁은 주택에 사는데 그 좁은땅에 온갖 꽃을 틈없이 심고 가꾸고 있어요. 잡초와 뽑기와 물주기의 노예가 되었지만 집에 들어설때 꽃이 모두 만개했을때 그 예쁨과 뿌듯함은 말로 할수없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이쁘다고 한마디씩 해주시면 막 기쁨 뿜뿜^^ 집을 돋보이게 해주는것은 조경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틀림없습니다^^ 여유가 되면 마당이 더 큰 집으로 이사해서 과실수도 심고 바베큐 파티도 하고싶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바로 그거죠. 제가 여기 전원에 살면서 느끼는, 몰랐는데 살면서 '내가 이런 걸 보고 좋아하게 되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부분입니다^^ 영상 속 감나무... 비록 아직 초라하다 할 수 있지만, 주변 마을 통틀어 '대봉시' 나무가 있는 집이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이웃들도 열린 감을 보며 한 마디씩 던지시고, 그럴 때마다 기쁨 뿜뿜 이네요~ㅋㅋ. 두리사랑님은 거리가 멀어지더라도 꼭 지금보다 마당 넓은 집으로 이주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화훼를 이리도 사랑하시는데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hn9ir3ko6r
      @user-hn9ir3ko6r Год назад +2

      @@RomanticPapa 네^^ 어릴적 주택에선 대봉, 포도, 석류가 가득한 집에서 살았는데 그 집 팔고 부모님은 아파트로 가시고 그때는 어려서 그것들이 귀한줄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나 그리운 집이 되었네요^^ 더 큰집으로 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구 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user-hn9ir3ko6r 그 그리운 마음을 꼭 현실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user-uq2sc9zq5j
    @user-uq2sc9zq5j Год назад +5

    작년쯤인가.. 여기저기 둘러보다 평마루에 벽을 타고 키위가 주욱~~~ 자라 주렁주렁 열린 모습을 보고 와!!! 저집에서 살고싶다! 생각한 적이. 있었더랬죠. 살고싶은 집 그리고 사고싶은집을 민드는 요소에 조경은 정밀 큰 영향을 하는 것 같아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마력이 있는 게 조경이라 생각합니다. 과일은 아니지만, 예전 동네에서 산책하다 어느 집 담장을 너머 풍성하게 타고 내려온 '능소화'를 보며 엄청 부러운 마음이 들며 '나도 마당있는 집 있다면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죠ㅎㅎ.
      꼭 글로 옮기지는 않아도 그 동하는 마음 자체가 한 편의 '시'인 셈이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mh7dl7ct9t
    @user-mh7dl7ct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귀촌 2년째.
    처마가 좁아서 비를 피할 곳이 없어서 서편 벽에 파고라 7평 정도 만드니, 아 여름의 시원함... 근데 겨울은 추워서 동편 마당 한 구석에 아궁이를 만드니 온갖 요리에 각종 탈 것들 맘껏 태우며 아궁불멍, 마당 한 가운데 부정형으로 원형데크를 만들고 그 가운데 파이이피트를 만드니 밤하늘 별 내린 마당에 모닥불이 피고 여름엔 모기불에 나머진 대나무로 불멍... 평생 아파트 살던 집개 졸지에 촌개되서 잔디 위를 뛰며 수시로 영역표시에 두더쥐 놀라고, 댓잎에 솔잎 얹고 돼지수육에 쇠주하며 데크에 우리만 보는 크리스마스 연말 데크레이션에 반짝반짝 반짝이들..
    이사오기전 모든 내 직장 동료들은 나를 귀차니즘의 마왕, 게으른 백수가 무슨 시골? 이랬지만 나는 일찍부터 시골생활을 이미지트레이닝해 왔고 비록 똥손에 생처음 전동드릴 봤고 시멘트 비벼보고 벽돌 쌓아보고 마당 잡초제거 후 일부 틀밭에 나머지 백평 정도는 잔디와 데크 직접 손으로 기계 없이 하니, 어설프지만, 내 생각과 느낌으로 이룬 마당! 할수록 새로운 계획이 생기고 일거리 늘지만 백수에 있는게 시간이라 오늘 안 하면 내일하고 필 받으면 내일할 거 당겨하고 좀 유튜브들만큼은 전혀 안되지만 뿌듯함과 자랑ㅈ스러움, 게다가 어설픈 모습이 친근하기까지!
    전원주택에 대한 수 많은 부정적 영상들... 저마다 경험과 합리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케이스바이케이스... 예를 들어 집 평수 작게 하라. 청소에 난방에 노예된다? 20내외 집에 부부 함 살아보면 집안은 덕지덕지 물건창고 쌓듯 구질구질해지고 집은 그저 밥먹고 자고... 청소하기 외려 힘들어요. 물건치우다 나는 왕 짜증! 가능하면 부부 30평이상에 다양한 공간과 펜트리, 옷방 등을 만들어 실 거주 공간은 깔끔하면서도 필요물품, 특히 시골의 계절에 쉽게 대비할 수 있는 펜트리나 옷방은 난방하지 말고 낮에 공기 순환 밤에 꼭 닫으시면 난방비도 훨 줄입니다.
    특히 마당을 잘 꾸며야 합니다. 굳이 시골에서 방안에 틀어박혀 살고자 아니 한다면 마당 주변 쉼터를 많이 만들어 여기 있다 저기 있으면 분위기가 바뀌고 철따라 있을곳을 만들면 더욱 시골 외부 생활에 활력ㅈ이 됩니다. 더러 마당ㅈ을 시멘트로 바꾸고 편리함을 우선하기도 하지만 잔디가 더욱 편리할 수도 있는데 집주변환경개선을 사치나 별씰데없는 짓으로보는 순간 시골의 삶은 효유성만 따지는 삭막한 노동의 연속이 될 수도 있지요. 집마당을 정서적으로,시각적으로 잘 조성하면 마음의 휴식처가 되는데 그게 꼭 마음만이 아닌 육체와 삶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가지게 하는데...
    암튼 나는 백수라서 있는 게 시간이라서 느긋하게 게으르지만 나도 모르게 몸무게는 근 8kg이나 빠졌지만 언제 빠진지도 모르고 오늘도 크리스마스 특집 댓잎ㅈ에 솔잎넣고 그 위에 수육을 삶노라니 은은한 솔향에 바람도 적게 부는 지리산 자락에서 취한 김에 주정을 합니다.
    주인장의 마음이 참 마음들어서 격러의 글을 적고 싶었는데...

    • @RomanticPapa
      @RomanticPap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반갑습니다~. 작성해주신 내용은 제가 나중에 전원생활 찐 긍정 리뷰 콘텐츠로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진심이 담겨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행복한 느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운 많이 불어 넣어주세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hwasamakeup
    @hwasamakeup Год назад +5

    오천명때부터 구독했는데 만명 축하드려요
    딕션이 좋으셔서 영상이 좋아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앗, 넵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먼저 알아주시고 챙겨주시네요~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jq1bn9ly9w
    @user-jq1bn9ly9w Год назад +4

    이 영상이 올라온 날, 주방에서 일하다 냉큼 플레이를 시켰는데 뉴스도, 단순 정보코너도 아니고 귀로만 들을 수 없어 일 마치고 앉아서 제대로 보자 했는데 정신줄까지 마치고 말았네요. 오늘에서야 생가나서 봅니다.
    역쉬 레트로 감성이시네요.
    LP플레이어에 비록 작은 창이지만 원도우시트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어깨에 뽕 들어가도 될 만한 남자이십니다. ㅎㅎㅎㅎㅎ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아... 이거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이런 식의 일상으로 채널을 향한 칭찬/애정을 표현해 주시니 '채널을 놓으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또 한 번 하게 되네요~!ㅎㅎ
      감 사 합 니 다, 진 심!!
      윈도우시트.. ㅋ 은근 매력적인 휴식 공간이랍니다. 유쾌한 댓글로 저의 전투력을 높여주신 나무그늘님 기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user-qc1gr4lu1r
    @user-qc1gr4lu1r Год назад +5

    사과나무에 감나무까지~정원 가꾸기 쉽지 않지만 온갖정성이 느껴지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앗, 잘 지내고 계시죠?! 감나무로 올해의 수확(?)은 마무리됐네요~ㅎㅎ.
      실제 입으로 들어간 건 얼마 되지 않지만, 결실의 기쁨, 수확의 기쁨을 난생 처음 느껴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생각보다 큰 정성을 기울인 건 아니라서 살짝 나무들한테 찔리기도 하네요.ㅋ (얘네들이 잘 커준거죠.)
      내년엔 올 보다 수확량이 더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그때는 꼭 함께 맛나게 먹자구욧~!^^

    • @user-pz4zt8yn4g
      @user-pz4zt8yn4g Год назад +1

      유실수든 정원수든 손이많이 가드라구요 30전에 부모님 권유로 감나무,밤나무,배나무등 각종과수나무가 심겨저있는 과수원을 사놨다가 50전에 본격적으로 들어와산지 이십년이 넘어가니 이제 병원출입이 빈번하고 풀과의전쟁에 힘겨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넓은내땅에서 자연을 느끼며 소일도 하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니 서글프기만 합니다 낭만아빠님 정원만큼만 가졌다면 딱 좋을것 같네요

  • @user-yu1to1pk5q
    @user-yu1to1pk5q Год назад +5

    탐스런 감이 넘부럽네요..저희집도 작년에는 냉해로 인해 한개도 안열렸는데 올해는 대~박.! 35개나 열려서 곶감으로 깎아서 처마에 걸어놓으니 이맛에 시골살이 하나보다 합니다..ㅎ
    2년째 살아보니 안방창문에 처마가 없으니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비바람 휘날리며 오는 날에는 문을닫았다가 비그치면 문열고를 무한반복..ㅠ. 처마는 꼭 있어야 해요.. 오랫만에 보는 lp판이네요.. 다음 영상 기대 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올해 성공!!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낙과까지 합쳐 대략 서른 개 정도? 아... 35 대 30으로 윤진님 '승'입니다~!ㅋㅋ
      네, 꼭 양이 많아야, 꼭 내가 다 먹을 수 있어야만이 기쁜게 아닌 거죠. 처마에 걸어 놓는 그 자체만으로도 희열이 있다면 행복한 전원생활 하고 계신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닝'을 설치한지라 실용적으로는 큰 도움이 안되서 씁쓸~~하네요ㅎ.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ob7es8yx3e
    @user-ob7es8yx3e Год назад +3

    낭만아빠님 조경의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신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열심히 정원에꽃심는중 이글을 보고 나무도 이쁘게 심어야겠어요. 좋은말씀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꽃과 나무가 없는 전원주택은 생각하기 싫죠?!ㅎㅎ 참 묘하게도 예쁘다 싶으면 더 가꾸고 싶고 더 채우고 싶더라구요.~
      나중에 풍성해진 안개꽃님네 정원도 구경해볼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u7lj5wu9w
    @user-ou7lj5wu9w Год назад +5

    계절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한 가득 감 바구니에 예쁜 손편지와 국화 한 다발을 담긴 2022년의 가을을 선물받고 싶어집니다. 2~3년 후 저는 꼭 누군가에게 이 선물을 주겠습니다. 저도 세라믹 사이딩 견적냈는데 너무 너무 비싸서 스타코플렉스로 한 단계 낮추고 그 대신 시공업자와 하자보증이행증권을 받기로 했습니다. 처마의 중요성을 알고 했는데 옆은 90센티 이상 뺐는데 앞 뒤가 너무 미워져서 얼마 못뺐는데 좀 더 할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이제 저의 집(다온채: 좋은 일들이 다 오는 집) 준공 검사 들어가면 11월말이나 12월 초 입주 예정입니다. 설레고 기쁘면서도 약간의 걱정들로 밤마다 뒤척입니다. 집을 지으니 생각보다 너무 많은 초과 예산들로 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낭만아빠님 구독자가 많이 늘어났네요. 축하드립니다...오늘 아침도 힐링하고 갑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와~~ 그 선물 참 낭만적일 거 같아요~!^^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전 요즘 솔직히 10월한테 여왕자리 줘야된다 생각해요ㅎㅎ.(봄에는 미세먼지도 많고 요즘처럼 이리도 맑은 하늘을 수일을 볼 수 있는 시기가 없는 거 같아요.) - 그 선물 어떻게.. 제가 좀...ㅋㅋ
      '하자보증이행증권'이라는 건 정말 잘 하신 거 같습니다. 멋진데요?!
      집 이름도 잘 지으셨구요. 처음, 봄부터 집 지으신다는 얘길 하셨는데, 어느새 가을이 되어 이제 입주가 코앞이네요. 와, 제가 막 기대가 됩니다. 입주하시자마자 겨울이라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설렘과 애정으로 첫 겨울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아, 네 구독자 이제 막 1만명을 넘어섰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lw4dw6ul6y
    @user-lw4dw6ul6y Год назад +3

    벌써 구독자가 만명이 넘으셨군요. 추카추카. 머지않아 십만, 백만 행렬에 합세하시길…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아이쿠, 축하인사 감사드려요~!^^ 저는 '이제서야'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라고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다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서 '십만' 가야죠~!ㅋ
      행복한 주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 @80j88j
    @80j88j Год назад +3

    마당있는집 힐링 그 잡채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푸른 잔디와 좋아하는 수목이 있는 마당이 큰 보물입니다~^^
      봄 이후가 되면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아져요~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o9so8dz7z
    @user-ho9so8dz7z Год назад +3

    대봉감에 다른 종류의 감 가지구해서 접붙이기 눈접 깍기접 쪼개접등요 도전해 보세요. 내년 물이 올라오는 시기에요 단감이나 반시등 해보세요. 뢰베전지가위가 좋지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아.. 그런 방법이 있군요. 네, 도전해보고 싶습니다.ㅎㅎ
      깜짝 정보인걸요?! 공부 많이 해서 내년엔 보여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o9so8dz7z
      @user-ho9so8dz7z Год назад +2

      @@RomanticPapa 이종 교배는 안되지만 사촌들은 접으로 됩니다. 매실 살구 자두 복숭아가 육촌
      쯤됩니다. 육촌도 됩니다. 유튜브에 자료 찾아 보세요.

  • @bournemouth_junuguy
    @bournemouth_junuguy Год назад +7

    처마는 낭만아빠님 지난 영상에 댓글로 저도 얘기드렸었죠^^ 우리나라의 지도상 위도 위치로 인해 여름엔 해가 높고, 겨울엔 해가 낮아서... 처마를 길게 뺀다고 해서 겨울에 햇빛이 거실에 안들어오지 않죠. 오히려 여름에 강한 햇빛을 막을 수 있어서 더욱 필요하고요. 다시한번 제 사견을 말하자면... 새로 집을 멋지게 지었는데, 방과 거실 창호에 어닝을 달거나 렉산을 설치하면 괜히 어르신 주택 같아보인다. ㅋㅋ
    그리고 저희 앞 집이 외벽을 세라믹사이딩으로 마감했는데, 이 역시 올바른 시공을 하지 않아서인지 다소 더러워졌더군요. 창호 하단에는 빗물받이 후레싱을 안해서 빗물자국이 있고, 가스 배관 고정 부위 등에서 녹물자국도 다소 있고요. 물론 세라믹사이딩이니 외벽청소를 깨끗히 한다면 지워질 수도 있겠지만요. 애초에 관리 안해도 깨끗하려고 비싼 돈 드렸는데 더러워지는 거 자체가 모순이 생기고요. 또한 세라믹사이딩 같은 경우 외벽 한 면 마다 한판으로 할 수 있지는 않기에, 세라믹사이딩 판과 판이 접해진 곳에 선모양으로 길게 보이는 게 조금 거슬리기도 합니다. 특히 창호 위아래로 선이 거져 보이게 부착한 주택도 다소 있습니다. 이건 작업자의 노하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원 꾸미기는 개인 취향인 거 같습니다. 앞서 댓글에서도 얘기 드렸듯이 저는 과실나무는 안하고 주택 쪽은 시멘트 바닥, 그 이외엔 잔디마당에 황금측백 등 상록수만 심는다고 얘기했었죠. 제가 이렇게 얘기한 건 집 앞 뷰가 어느정도 좋다는 전제 하에 얘기드린거에요. 즉, 자기 집 거실에서 바라본 뷰가 나름 아름답다면 자기집 마당 마저 너무 멋드러지게 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 먼들 못하겠습니까만은요.. ㅋㅋ 과실나무는 과일을 정말 좋아한다면 심으면 너무 좋겠지요. 지금 살고 있는 제 집은 이사 오기 전부터 집 뒤쪽에 큰 감나무가 3그루 있었는데 첫해에는 조금 먹기도 했는데, 감을 좋아하진 않아서 별로 안따먹었더니 나중에 바닥에 홍시가 된 감들이 떨어져서 질퍽거리더군요. 너무 감들이 많이 떨어져서 2그루는 베어버렸고, 한그루 남았는데도 새들이 매일같이 뜯어먹고 있습니다. 또한 매실나무도 있는데, 첫해엔 수확해서 매실청도 담그고 했는데, 저와 와이프가 요리에 진심이진 않아서인지, 첫해 담근 매실청 통도 7년 방치되다가 썩은거 같아서 얼마 전에 버렸습니다. 복숭아 나무도 매년 새들의 밥으로.. ㅋㅋ 또한 제가 이사오며 심은 자두, 왕오디, 살구, 아로니아 나무들도 막상 열매가 열려도 안 먹게 되더라고요.
    과실나무는 크게 자라면 꽤 많은 과실이 열리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나무 1~2개 정도만 심으면 될 듯 합니다. 집 주변에 과실나무가 너무 많으면 매년 벌들의 집합소가 되서 주택 외부에 벌집도 매년 생겨서 제거하는 저희 집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약을 안친다면 날벌레도 나무 주변에 한가득 나타나고요.
    정원 조경은 이사오면서 한 번에 모든 걸 완성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기본만 세팅한 후에 꾸미고 싶은 게 있을 때마다 실행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큰 돈 들어가는 부분은 이사 올 때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사와서 살면서 진행하려고 하면 돈 때문에 하기 꺼려지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사람들마다 추구하는 전원 생활의 가치는 다양하므로 어느 것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나중에 잘팔리기 위한 집을 만든다 생각할 필요 없이, 본인과 함께 살 가족이 원하는 집을 지으면 된다고 봅니다. 다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전원주택에 이미 살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얘기들을 접한다면 본인이 생각지도 못한 세밀한 부분도 알게 되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당연히 금전적인 낭비도 막을 수 있고, 또한 투입 가격 대비 더 좋은 부분도 반영할 수도 있고요.
    전원생활에 대한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낭만아빠님 채널 역시 제가 구독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한거죠^^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성스럽고 고귀한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음...네, 전원주택을 어떻게 가꿔가느냐는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취향이 많이 적용될 수 밖에 없죠!
      '조경'에 대한 부분은 실제 '여러분'들이 겪은 사례를 보고 들으면서 그만큼 '조경'이란 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집을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만큼요.ㅎㅎ. 대다수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거라면 굳이 그 마음까지 되돌려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원은, 조경은, 가꾸기 나름이고 애정을 주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사과나무... 제 입으로 들어간 건 몇 알 되지 않습니다. 감나무도 마찬가지죠. 절반이상 이웃들에게 나줘줬죠. 과일나무라는 건, '열매가 열렸다'라는 그 사실 자체가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아들 딸래미 처럼요. 애견처럼 말이죠. 꼭 내가 먹지 않아도, 나한테 맛있는 과일이 아니더라도 '주렁주렁' 열린 열매는 작지만 성취감을 주고 그걸 바라보는 눈이 즐겁더라구요. 제가 전원 체질인가봅니다(저도 이사오기 전까진 그런 사람인지 몰랐거든요ㅋㅋ). '감'이 노오랗게 익어가는 최근 며칠 동안 앞마당을 왔다갔다 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정원이라는 건, 조경이라는 건 그런 의미인 거 같습니다.
      물론 과유불급은 지양해야겠죠. 그건 당연한 거구요. 뭐든지 지나치고 '무관심'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죠.
      가꾸지 않을 거면, 먹지 않을 거면, 기쁨을 못 느낀다면 그건 어쩔 수 없죠. 심지 말아야죠.^^ 내가 만족하고 행복하면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꽃을 보고 아무런 감흥이 없는데 전원주택이라고 굳이 꽃을 사다 심을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꽃도, 나무도 작은 자연인데, 자연을 '보여주기'식으로 여긴다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을테니까요. 또 한 편으론 그런 꽃과 나무에 별 인상이나 감흥이 없다면 굳이 전원주택으로 이사올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취향이 다른 두 사람이 있다면, 똑같이 '마당이 넓은 집'을 놓고 여기에 꽃과 나무를 심을래, 아니면 시멘트를 바를래를 논하는 것보다, 애초에 '마당이 있는 집'과 '마당이 없는(작은) 집'을 논하는 게 훨씬 더 현명한 논의가 아닐까요?!
      전원주택 '마당'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 이 영상은 나중에 '집을 잘 팔기 위함'을 논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비유적인 표현이구요ㅎ. '나의 만족을 높이는, 동시에 집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 @bournemouth_junuguy
      @bournemouth_junuguy Год назад +3

      @@RomanticPapa 오해 안합니다^^ 그리고 다들 본인들만의 그림같은 집이 있는거죠. 낭만아빠님처럼 부지런하다면 무엇이든 꾸며도 상관 없죠. 꾸밀수록 더 이뻐보이는건 당연하고요. 저는 게을러서리~ㅋ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bournemouth_junuguy 흐흐, 저 절대 부지런하지 않습니다.ㅎ 그냥 이왕 하는 전원생활, 제대로, 멋지게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을 뿐이죠.^^
      귀촌하시는 모든 분들이 실패 안 하시고 첨에 그렸던 기대, 똑같지는 않더라도 최대한 가깝게 성취하시고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justcamping_bubu
    @justcamping_bubu Год назад +5

    멋진 영상을 감상했으면
    구독 좋아요 는 기본 ㅎㅎ
    조경 어찌해야할까요
    감나무는 꼭 심어야겠고
    건축비 인상으로 땅 면적
    외장재 맘대로 하지못했지만 흙냄새 맡으며 살아보고싶다 ^^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아, 세리정님 요즘 잘 지내시죠?. 날씨가 이제 점점 추워지는데, 캠핑 분위기는 어떠신가요?!
      뭐 영상에서 말씀드린 세 가지를 다 충족시킬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내 노력만으로도 가능한 알찬 조경은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나무'는 꼭 한 그루 심어보세요. 내가 먹지 않아도 열리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주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D-lm1fp
    @JD-lm1fp Год назад +3

    영상은 진작 봤는데....댓글이 늦었네요...ㅎ
    과실수 볼수록 탐나네요ㅡ
    오늘도 좋은 영상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핫, 댓글로 퍼펙트 출첵하시는 jd님! 무한 애정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님 마당에도 내년 5월엔 과실나무 두그루 정도 도전해 보시죠~ㅎ.
      감, 미니사과, 블루베리 중에서요~

  • @GardenAkasha
    @GardenAkasha Год назад +5

    정원디자이너로써 조경에 진가를 많이들 인식 하시는 시점이 왔구나 싶어 기쁘네요. 정원은 전문가에게 설계하고 시공 하면 주택의 가치도 높일 수 있어요.
    매매전에 조경 디자인시공 의뢰도 종종 있거든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 전문 정원디자이너분께서 감상평을 남겨 주시다니... 놀랍!^^
      아직 배워가는 입장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조경/정원의 가치만큼은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번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user-uv8nb1fk8r
    @user-uv8nb1fk8r Год назад +4

    감!! 감 따는거보니 부럽네요 그런데 까치밥 남기시는거 잊으셨네요 ㅎ
    지가 사는 영월산골은 기후 탓이라나
    감나무가 있어도 감이 열리지않아 아쉬워요 그래서인지 가을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만 보면 부럽네요 많지않은감을 이웃과 나누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ㆍ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아, 까치.. 근데, 그놈들 이미 달려있는 감/떨어진 감들 잘 먹어놔서... ㅋ.
      강화 이곳도 대봉시는 잘 안 된다고 소문이 파다했는데, 이곳에서만 되는 토종 품종이 있더라구요. 장준감이라고.. 해당 품종만 여기 해풍이나 기후에 적응해서 잘 되나보더라구요 ㅎㅎ.
      저도 기대 안 했는데 단 몇 개라도 열려서 제 입으로 가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쁨이 더 클 거 같아 노나 먹었슴다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m5nb5ex3c
      @user-lm5nb5ex3c Год назад +1

      저희 동네는 감이 잘 열리는 동네입니다.

  • @brianlee7569
    @brianlee7569 Год назад +5

    잘 보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부럽네요. 생각같아선 님처럼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데,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하게 됩니다.
    한정된 자본에서 전부를 전원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생활이 편리한 지역에 저렴한 빌라를 수리해 살면서, 근교에 농막을 사서 주말마다 혹은 주중에도 수시로 지내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가족들, 부모님, 직업적 생활반경, 정해진 자본 등 등. 40대땐 오히려 명확했는데 50대중반이 되고보니 선택의 고민이 오히려 더 커집니다.

    • @MC-ji6qm
      @MC-ji6qm Год назад +3

      저라면, 토지를 우선 매입하고, 그 자리에 작은 농막을 지은 후, '5도2촌'부터 한 번 시작해 볼 거 같아요. 그럼, 직업 변경에 대한 고민을 안 해도 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5

      너무 급하게 진행하지 마세요. 하지만, 너무 늦은 연세에 오시는 건 비추합니다. 뭐 일단 자녀분들이 성인이 됐다면 고민 거리 하나는 덜어내셨구요. 이제 부부의 의견만 일치하면 되는데...
      아래 다른 분이 댓글 주신 것처럼 '5도2촌'형식으로 먼저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최근 이곳에서 알게 된 지인들도 모두 5도2촌 하시면서 만족도가 아주 높은 걸로 압니다. (모두 은퇴후 완전 귀촌을 염두해 두고 있으니 예행 연습도 되고 좋죠.ㅎ)
      다른 뜻 없이 말씀드리는 건데, 오늘 영상까지 최근 3개의 영상만 잘 곱씹어 보셔도 적어도 전원의 삶에 대한 '마음가짐' 정도는 세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 @daytime97
    @daytime97 Год назад +2

    처마는 길게, 외벽은 세라믹사이딩, 조경..좋은 정보입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멋을 더 추구한다면 다른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장기적 시각으로 볼땐 내 집에 가장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db8gh4gi5k
      @user-db8gh4gi5k Год назад +1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제야왜그런지 이해됐어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1

      @@user-db8gh4gi5k 네, 작으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오짜붕어
    @오짜붕어 Год назад +2

    본조비! 잘보고 갑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본조비를 언급해주시니 더 반갑네요~ㅎㅎ. 저작권 때문에 음원을 빵빵 노출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ㅜ
      그래도, 음악적 공감대는 형성?! 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c7rd9xn3e
    @user-kc7rd9xn3e Год назад +1

    대봉 감~~
    부럽네요
    잘보고 좋아요 구독하고갑니당~~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양평에 사시는군요. 젊었을 땐 자주 갔는데, 오히려 요즘엔 더 멀어진 듯 합니다. 아이디 보니 5도2촌 하시는 거 같은데 제일 부러운 삶인 거 같아요~. 멋진 세컨하우스라이프 응원하구요, 시청해 주시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lo2dt3km7b
    @user-lo2dt3km7b Год назад +9

    블루베리 따시는 장면 보았는데 부럽네요. 우리는 20만원 주고 두 그루 심었는데 다 죽었어요. 여긴 능내리입니다. 15년 전에 집 지어놓고 몇 년 주말 오가다 우리집 양반 10년 전에 이사했어요. 텃세, 그런 이야기 없이 잘 지내세요. 마당 텃밭 가꾸며 동네분들 도움도 받으며 잘 지내요. 이웃분들이 참 좋으세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옥순님~!^^
      아이공, 그 가격에 두 그루면 꽤 자란 놈을 사셨을텐데... 혹시 가져오셔서 바로 매립하셨나요? 아님, 퇴비를 잘 못 주셨는지요(블루베리 토양은 산도가 다르기에...)뭐 오래전 일이라 이젠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아쉽네요. 또 도전하심 되죠!^^
      능내리면 내리와 장화리 옆동네니 자주 지나가는 곳이네요 ㅎㅎ.
      15년이면.. 우와 이제 베테랑이시겠어요~. 잘 어우러지며 즐겁게 사신다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ㅎㅎ.
      언제 한 번 뵐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o2dt3km7b
      @user-lo2dt3km7b Год назад +2

      답글 감사합니다. 딥글이 오다니 신기합니다. 유트브도 늘 TV로만 보았기에 '좋아요, 구독~' 어떻게 하는 건지 몰랐어요. 우연히 강화 이야기가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첫 회부터 보고 또 보고 했답니다. 낭만papa님 댁 전경이 탁 트여 너무 좋아보입니다.

    • @user-om5xr4cx8u
      @user-om5xr4cx8u Год назад

      부루베리 2그루가 20마넌?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user-om5xr4cx8u 비싸서 그러신건가요? ㅎㅎ 뭐 크기에 따라 다르겠죠.

    • @user-lo2dt3km7b
      @user-lo2dt3km7b Год назад

      네. 한 삼년 전쯤입니다. ^^

  • @MC-ji6qm
    @MC-ji6qm Год назад +7

    사실 긴 처마나 세라믹사이딩 마감재나... 많이 볼 수 있는 주택 형태는 아닌 거 같아요. 아무래도 건축주나 시공자 입장에서 비용면에서 부담이 되니 그러겠죠? 진짜 영상 속 세 가지가 갖춰지면 꽤나 든든할 거 같아요. 근데, 조경은 어찌보면 돈 그렇게 많이 안 들이고 내 노력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거니 이건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욥!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네, 영상 속 내용들이 갖춰진 주택들이 많이 지어지고 공급된다면 우리의 선택도 훨씬 수월해 질텐데요. 사실 비용 아낀다고 단열재도 외장재도, 이것 저것 빠지는 게 안타깝네요.ㅜㅜ
      저도 알았더라면 지금 훨씬 더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있겠죠?!ㅎㅎ.
      아쉽지만, 이제부터라도 집을 지으시고 사실 분들은 꼭 갖추실 수 있도록 도움드리고자 영상을 만들게 됐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user-nc3ho1di2u
    @user-nc3ho1di2u Год назад +2

    예비 건축주로써 지금까지 공부하고 제가 설계 생각한걸 그대로 다 이야기 하시네요 ㅎㅎ
    처마길이 전 50cm이상 빼는것하며 기본 현관과 거실창쪽은 포치로 하는것과 세라믹 사이딩에
    잔디의 애물단지란 말을 너무 많이들어 최소 공간만 나두고 나머지는 과실수로 다 생각하고 있던건데요 ㅎ
    과실수도 물앵두에 초여름에 나는 대극천 복숭아부터 대월복숭아등에 자두까지 ㅎ
    과실수 묘목 옥천 농장까지 알아둔 상태입니다.ㅋㅋ
    하나더 말씀 드리면 내부 실링팬도 추가 많이 달아야죠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비 건축주분을 만나니 더 방가방가 합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합니다. 집을 짓는 분과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요~. 저희집도 제가 바라는 이상에 완벽히 부합하는 집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더 좋은 집과 자재에 관심이 가고 공부를 하게 되고 이를 예비 전원주택 거주자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제가 내년 봄에 고민 중이던 '앵두' 나무도 콕 집어 얘기해 주셨네요ㅋ.
      실링팬 있는 집 보면 부럽긴 하더라구요.~
      멋진 집 설계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찾은 건축주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e5kr8ky2e
    @user-we5kr8ky2e Год назад +3

    강화도는 바닷바람 이 쎄고 날씨가 추워서 장준 아니면 감을 볼수가 없다는데 장준나무 맞나요?
    작년에 두구루 심었는데 바람에 다 떨어졌네요ㅋ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4

      강화에서 자라는 대봉시면 장준감이죠~^^.
      원래 감 농사가 안 된다고 하는데, 강화 해풍을 맞고 자라는 이곳 토종 감나무라 하더라구요. 모양이 나무팽이처럼 뭉뚱해서 일반 대봉시와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ㅎ
      강화에서만 볼 수 있는 특산품인거지요!
      화도면 내리에도 큰 농장이 하나 있더라구요~~.

    • @user-lm5nb5ex3c
      @user-lm5nb5ex3c Год назад +1

      원래 저희 동네가 감나무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그 만큼 감이
      많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 @꽃소리화음
    @꽃소리화음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들 전원주택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네요.
    저도 그 일원입니다❤

  • @-3d399
    @-3d399 Год назад +2

    스타코플렉스는 오염이 너무심해요 좀지나면 또보수해야하는 번거러움이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네, 맞아요ㅜㅜ.
      빗물 자국.얼룩이 지워지질 않네요.
      앞으로 집 구매하시거나 짓는 분들이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b5gl9fi3b
    @user-sb5gl9fi3b Год назад +3

    거주 지역이 어디이신가요?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 너무 좋습니다! 우리집도 지난여름 대봉감 한그루 심었는데 아직 얼음 땡입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긴 강화도입니다.^^ 감나무는... 지난 초여름(6월초)에 심어 그 해는 열매가 열리지 않았고 올 해, 낙과 까지 합치면 대략 30과 내외로 열매가 열렸네요~ㅎㅎ. 저도 사실 아직 그리 굵지 않은 가지인데 이렇게 열매가 달릴지 예상 못 했네요. 제때 퇴비 한 두 번은 주셨죠? 전 작년 10월 말 경에 '추비' 한 번 주고 무기물 영양제 가을 두 세 번, 그리고 열심히 수분 섭취 시켜준 정도입니다. 내년을 한 번 기대해 보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b5gl9fi3b
      @user-sb5gl9fi3b Год назад +2

      @@RomanticPapa 강화도가 경기 여주보다 따뜻한 지역인가 봐요! 저도 내년에는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 보고 싶어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user-sb5gl9fi3b아마 그렇진 않을거예요. 좀 더 내륙쪽인 여주가 더 따뜻하지 않을까요?!ㅎ 강화도엔 강화만의 토종 대봉시인 '장준감'이란게 있더라구요. 일반 대봉시는 농사가 안 되고 장준감만 가능하고 지역 특산품으로 생산하는거 같습니다.
      감은 바람이 어느정도 부는 지역이 유리한 거 같아요. 첫 해 몸살 앓았다 생각하시고 내년 기다려보셔용~^^

  • @matthewpark1929
    @matthewpark1929 Год назад +4

    구독자 1만명 축하합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오,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날아오는 축전을 받으니 더 더 기분이 좋네요!!ㅎ
      다 덕분입니다. 변함없는 애정 부탁드립니다!
      캐나다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ck7ij8dx2n
    @user-ck7ij8dx2n Год назад +1

    길을 반듯하게 넓게 만든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1

      네, 그것도 아주 중요한 요소죠~!^^

  • @user-rq2yw2nh3c
    @user-rq2yw2nh3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처마는 꼭 있어야 한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적극 권장합니다~^^

  • @user-zw4fm4dl1m
    @user-zw4fm4dl1m Год назад +2

    낭만아빠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제가 어닝과 렉산을 고민하고 있어요 어닝 관리는 평소에 어떻해 하시나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전 보시다시피 어닝을 선택하긴 했지만, 보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렉산을 추천합니다.^^
      어닝은, 아무리 자동으로 한다해도 바람이 센 날은 수시로 접어줘야 하고 생각보다 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지 못 하더라구요. 햇빛 차단 효과정도? 관리라 말할 건 특별히 없는 거 같아요. 펴고 접고 열심히 하고 가끔 새똥 묻어 있으면 긁어내는 정도? 전 갠적으로 큰 불편은 없지만, 영상에서도 말한 측면을 따져보자면 렉산 타입을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옆집 어르신 분들도 자동 어닝 1년 쓰시다가 결국 렉산으로 교체하시더라구요. 썬룸은 실내공간으로 취급하니 준공도 받아야하고, '굳이 전원주택으로 와서 실내공간을 더 늘려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고기도 못 구워요ㅜㅜ), 렉산은 어닝과 썬룸 중간쯤에서 햇빛/눈/비는 막아주고 전면은 트여있으니 만족도가 높으실 거라 생각되네요.
      하나, 아쉬운 점은 외관인데.. 좀 전체적인 주택 분위기를 깎아먹을 수 있다고 봐요. 좀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죠.ㅎ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 @user-go3ou2yp8n
    @user-go3ou2yp8n Год назад

    오~~대봉!!!. 우리 감나무는 왜...ㅠㅠ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감이 안 열렸나요?!ㅜ
      감나무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저 심을 때도 주변에서 '강화는 감나무 안 된다는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전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k5iu4qc2o
    @user-kk5iu4qc2o Год назад +1

    처마길이는 몇미터가 적당하죠?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1

      몇 미터가 좋다라고 정해진 건 없습니다. 벽면에 빗물 등이 직접적으로 닿거나 튀지 않는 정도가 권장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k1gx6mw2q
      @user-zk1gx6mw2q 2 месяца назад

      몇미터?
      일단 1미터는 넘지 않아야
      해요ᆢ넘의면 실평수에 포함되니까요
      님 질문은 몇센치미터가
      좋은가요?인데
      보통 40-50전후합니다

  • @agency778
    @agency778 Год назад +2

    낭만아빠님 기러기 생활 하시나요? 계획이 잇쓰시겟지만요````절대 그리살지마세요```10여년뒤(그 안에라도) 후회정도가 아닌 멘탈 부서지는 쓰나미가 감당안되게 몰려옵니다. 그냥 경험상입니다`~~삶마다 가치추구가 다르지만`~`님 인생을 즐기세요````구독 박고 영상 봅니다(캐나다 다녀온 후 잡초제거 영상부터 마음이 쓰임 ㅎ)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언뜻 직설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경험자로서 진심어린 충고란 생각이 듭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계획이 있다해도 미래는 장담할 수 없으니 그게 다 맞다고 할 수 없겠죠. 기러기 인생이 참 쉽지가 않네요~ㅎㅎ. 항상 가족의 의미를 곱씹으며 현실과 싸우고 있네요~. agency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저도 '행복'이라는 의미에 가장 가까운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해 가려고 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agency778
      @agency778 Год назад +1

      @@RomanticPapa 행복하시려 노력하는 님 훌륭합니다. 제 조언에 오해 안하시길~~ 님 깍아내리려는거 1도엄써요 . 영상 잘보게씁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Год назад +3

      @@agency778 네, 쓰신 글의 속 뜻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