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해결책 1. 벽난로 계속 살거라면 떼어내고 중고로 파세요. 피부로 못 느낄지도 모르지만 굴뚝으로 새는 열손실이 많습니다. 2. 정화조 사진으로 보니 ....벤틸레이터의 위치를 수평관 작업을 통해 멀리 옮기세요. 삽으로 파서 얕게 묻어도 VG1관이면 파손 위험 덜합니다. 3. 파쇄석 나중에 콘크리트 미장보다 잘 다져진 땅이니 모래를 평활하게 깔고 현무암평석이나 벽돌을 까시면 좋은 공간이 될듯... 4. 땅모양살리기 윗쪽 경사지는 미니포크레인으로(합판 깔면서 진입) 보강토블럭쌓기 또는 경사지 윗 쪽 땅에 장비 들어갈 수 있다면(잡목이 조금 훼손되어도 풀이 금방 자랄테니 .... 하하...) 어떤 공사든 가능. 아래쪽 경사지는 알아서 잘 하실듯... 5. 인터폰설치 무선인터폰 설치
목조주택 시공자 입니다 영상보고 글 올립니다 1 벽난로 벽난로는 설치를 당장 안하더라도 굴뚝을 미리 만들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주택 완공 후 굴뚝 시공하면 생각하지못한 비용이 듭니다 (굴뚝 설치위해 지붕을 뜯어야함) 굴뚝 내경 싸이즈는 벽난로 회사에 문의하면 가르쳐줍니다 2 정화조 위치 사진을 보니 정화조는 땅을 파서 파이프를 길게 연결해서 옮기면 되겠네요 단 차가 지나가려면 강도가 좋은 파이프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정화조 뚜껑또한 동일한 제품이 있습니다 3 파쇄석 시공 잡석은 잡초 생각하신다면 최소 30cm 깔아야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나옵니다 4 땅모양 살리기 이건 집을 완공했기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말씀 못드리겠네요 5 인터폰 설치 인터폰은 주택 시공시 외부로 대략의 대문위치까지 여유있게 빼놓고 외부 배관공사시 포크레인으로 파서 대문까지 선을 빼놓으면 문제될일이 없습니다 대문쪽까지 인터폰 선을 빼놓으신 건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초제 농약 쓰시지 마시고 마을에 흑염소 키우는 어르신께 흑염소 빌려와서 거기 풀어두시고 풀 다 먹고나면 아이에게 양질의 사료 지급 후 돌려드리세요. 잡초는 흑염소들이 좋아하는 풀도 있고 안 좋아하는 풀도 있지만 배고프면 일딴 먹습니다. 흑염소에게 꼭 그늘과 물을 제공해주셔야 합니다. 제초제 뿌리시면 결국 집주변 땅까지 오염되서 안 좋습니다. 그 제초제들이 비가오면 강과 하천으로 그대로 흘러들어갑니다.
우리 부모님도 30년 가까이 정말 좋은 공기와 물, 농사도 소소히 지으시며 잘 사시지만... 몸이 아파 젊어 시골 가셨지만... 몇 없는 동네사람들 때문에 마음 엄청 끓이셨고, 도둑도 많이 맞았고, 취미삼아 한다고 한 농사때문에 목, 허리, 무릎 다 고장나서 병원에서 수술만 몇번이나 하셨습니다. 돈 들여지은 건강 황토주택도 단열문제로 몇번이나 손보다 결국 나무등으로 다시 만들어 방마다 천만 가까이 썼고, 그러고도 추워 천만원어치 커텐하고 방마다 몇백씩하는 냉온풍기가 들어앉아있습니다. 벽난로도 바꿔보느라 천만원 넘게 깨졌고, 덕분에 공기청정기도 방마다 설치해야했습니다. 뭐만 하면 천 만원씩 깨져요... 온갖 벌레며 쥐, 그리고 한없이 쌓여만 가는 물건들... 시골 생활이 만만치 않은데 너무 로망만 가지면 안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셔야해요...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 시장도 멀어 마트에서 인스턴트만 산더미같이 사다 드시고 그나마 몸이 안좋아 운전하기 힘들면 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분명 좋은 점도 많아요. 그런데 도시에서 큰집에서 사는 것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라면 한적한 소도시정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정화조 환기관 위치 바꾸기 - 엘보를 사용하여 꺽은다음 , 땅속으로 PVC 파이프을 연결하여 원하는 위치에 환기관을 설치하는 방법은 생각해 보셨나요? (환기관을 높이 올리세요) PVC 파이프는 VG1으로 선택. 무거운 물체가 지나가도 깨지지 않도록( 대부분 배관은 VG2를 사용함 ) 풀이 많이 나는 곳에 소금 뿌리기. 어른신들이 마당에 소금을 뿌렸다고 들은 적이 있음.
강원도 전원주택 4년 차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하나같이 모두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짧지만 전원주택에서 살아보면서 느낀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미 지어진 집과 밭을 함께 샀습니다. 집은 샌드위치 패널 조립식 구조로 내외단열이 잘 되어있지 않아 내단열을 확보하고자 아이소핑크, 석고보드, 단열폼 등을 시공했습니다.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좋지만 이미 지어진 집을 외단열재로 시공하려면 돈이 많이들고 공사기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단열은 정말 중요합니다. 단열이 잘 되지 않으면 난방비가 많이들고 결로가 생기면서 곰팡이가 생기고 집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또한 웃풍이 들면 집에서의 생활이 별로 윤택하지 못합니다. 집의 온도가 보일러가 작동했을 때 약간 더웠다가 식으면 웃풍이 들면서 손발이 시립니다. 이처럼 온도가 일정하지 않다는것은 몸의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고, 몸의 컨디션이 들쭉날쭉하면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이렇게 제가 느낀 바, 단열은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수준을 결정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벽난로는 웬만하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의 화재발생가능성을 높이고 집 안의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며 장작비용과 사용하고 난 후 벽난로, 장작을 관리해야 하는 귀찮음 등...단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사진 땅은 관리하기 힘들고 돈이 듭니다. 경사진 땅은 비가 세차게 내리는 장마 때, 배수로를 아무라 잘 만들어 놨어도 흙이 유실되는 양이 평지보다 많습니다. 경사가 진 만큼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흙을 받거나 영상에서 나온 내용처럼 경사진 부분을 파내어 평지로 만들거나...이랬거나 저랬거나 돈이 듭니다. 주변에 축사가 있으면 숨쉬기 괴롭습니다. 축사가 집에서 1km떨어져 있어도 대형축사라면 충분히 냄새날 수 있습니다. 보일러가 가건물로 지어진 곳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건물의 경우 불법으로 지어진 곳이 많으며, 이 경우 집을 사고난 후 문제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하수도가 남의 땅 밑을 지나는 등 땅 문제... 송사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잔디 관리의 힘듦 잔디는 품종에 따라 한지형, 난지형 등이 있으며 사는 지역에 따라 알맞는 잔디를 심어야 합니다. 잔디 사이에 나는 잡초들의 제거와 잔디에 주는 비료, 잔디가 심어진 땅의 통풍을 좋게하기 위해 해야되는 것들 등...관리가 힘듭니다. 데크 관리의 힘듦 대부분의 데크는 방부목으로 지어졌는데, 방부목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비와 눈을 맞으면서 방부목이 훼손됩니다.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일스테인이라는 것을 매년 발라줘야 하는데 데크가 넓을수록 돈도 많이들고 노동력도 많이 듭니다.. 또 이렇게 꼼꼼하게 발라줬어도 쥐색으로 변하는 것은 막을 수 없나봅니다. 주변에 과수원이 있다면 소음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없음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귀농, 귀촌을 로망으로만 다가가시면 정말 후회할 수 있다는 점...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관련된 모든 것을 자세하고 꾸준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qp9476alkjfpqhg 사과과수원이라면 열매가 맺히고 수확을 할 때까지 까마귀, 물까치 등 새들이 열매를 먹으려고 과수원에 매일매일 날아옵니다. 과수원은 이 날아오는 새들을 막으려고 그물을 치거나 새를 쫒는 소리를 내는 기계를 들이거나, 풍선인형을 들이거나 합니다. 그런데 그물을 치는 경우 돈이 많이 들고 관리가 힘들어서 대부분은 새를 쫒는 소리를 내는 기계와 풍선인형을 들입니다. 그런데 새를 쫒는 소리가 고음역대에 굉장히 큰 소리라 신경이 쓰이고 귀가 아픕니다.. 계속 듣다보면 머리도 아픕니다. 풍선인형의 경우 모터로 풍선 안쪽으로 공기를 불어넣는데, 이 모터의 작동음이 굉장히 커서 소음이 됩니다.
겪은일이 저랑 같네요ㆍ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륵 살아나서 공감이 됩니다ㆍ 풀밭이 된 경사 부분과 진흙이 계속 올라오는 부분은 인조잔디를 깔것을 권해 드립니다ㆍ풀 안올라오고 다른 추가 작업이 필요없습니다ㆍ땅에 고정만 잘 하시면 되요ㆍ그리고 마당에 돌을 깔기전에 하우스용 부직포나 비닐을 깔아서 가장자리를 고정 시키시고 돌을 까시면 풀이 올라오지 않고 흙에 돌이 박히지도 않습니다ㆍ철물점에 가시면 둘둘 말아서 큰덩어리로 팝니다ㆍ가위로 잘라서 부분부분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깔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ㆍ 경사면은 몇개의 계단모양으로 만드셔서 밭이나 길로 이용하시면 좋겠네요ㆍ굵고 긴 대나무를 많이 팝니다ㆍ 돌대신에 이어서 계단 경사면에 박아주시면 튼튼하고 오래갑니다ㆍ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후회 하는 점들이지만, 정화조나 파쇄석, 인터폰등은 모두 업체측에서 좀 사전에 미리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런 일들은 모두 경험해보지 못한 건축주로서 누가 알려주지 않는 한 모르는 일들인데, 업체가 알려주질 않으니 이런 시행착오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니 대신 해달라고 비용을 지불하는 것인데 말이죠.... 앞으로는 업체들도 보다 꼼꼼하게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건축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저도 낡은주택 리모델링해서 살다보니 공감되는게 경험하기전엔 몰라요 ㅠㅠ 1.정화조 1-1 모기가 겨울에도 거기 살기에 방충망 작업 꼭 하세요 모기가 멀리 가질 않아요 우리도 4-5년 고생하다 혹시나하고 배기구 정화조 출구 배출구 집수정 하수구등 연결되는 모든곳(중요)을 꼼꼼하게 방충망 작업하니까 모기가 확 줄었어요 1-2 배기구 문제는 가능하다면 땅에 우수관 묻은거처럼 땅으로 관을 빼서 울타리에서 올리세요 냄새는 배기구 냄새차단장치도 있다는데 이거 쓰면 배기구 낮게 설치해도 된다네요 냄새 심하시면 참고하세요 2 잡초문제는 여름에 작업해선 답 없구요 봄부터 시작하신다 보면되요 작은 잡초는 제초제에도 잘 죽고 뽑기도 쉽구요 자라는걸 막아주는 가루로 된 제초제도 있는데 잡초나기전에 뿌려야 효과있어요 잡초를 죽이는거보단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보통 산소에 많이 쓴다는데 잔듸밭에 많이 쓰구요 예전에 시골에 써 봤는데 효과 좋았어요 잡초는 못 자라게 하거나 자라기 시작할때 잡아야 편해요
무늬 를 넣어 콘크리트로 retaining wall 를 앞뒤로 하셔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그레야 비기 많이와도 안전하죠 기후 변화로 비가 많이오게 되면 땅이 물러 붕괴 할수도 있읍니다 retaining wall 은 기본 입니다...석축은 돈이 더비싸고 콘크리트 보다 안전하지않읍니다....
정화조 거기다 묻드라도 Vant 위치 를 건축하시는 분이 뒤로 뺄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질 않았네요...그리고 냄새 나는것은 그걸 없애주는 화공 약품이 있읍니다 조금만 뿌려 놓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 그리고 땅이 비가오면 물러지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돌갈기 전에 10mm 비닐 을 깔고 그위에 돌을 깔으시면 잡초 도 없고 땅고 단단합니다........
개인적으로 땅모양 살리기와 파쇄석 부분이 많이 공감가내요 저희는 다행이 벽난로는 사용을 안했네요 경험상 파쇠석은 아래 부직포를 1차로 깔고 까시면 풀이 안나고 오래 간다고 하내요 주의할 점은 약간의 구배를 주어 물빠짐이 있어야 좋구요 ^^ K맨님 통해 처음으로 전원주택 유튜버를 접하게 됐습니다 구독이란걸 처음 해보고 즐겨 보다가 용기내어 저도 방향성은 조금 다르지만 유튜버 시작하게 됐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오~~~ 반갑습니다~~~ 방금 두두님 영상 봤는데 알찬 내용이 정말 많군요~! 유튜브 시작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구독자 증가수도 엄청 빠르군요~ 전 한 30개 올릴때까지 50명도 안넘었거든요. ㅎ 개인적으로 저와 같은 전원생활 유튜버들이 앞으로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원생활관련 대부분의 정보는 건축업자나 부동산업자같이 생산자들이 마케팅용도로 만든 정보뿐이고 정작 소비자들의 경험적인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앞으로 우리같은 유튜버들이 각자 직접 경험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확대시킨다면 전원생활에대한 높은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바닷가 전원주택 저의 롤모델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너무 너무 힘이 나요 ^^ 하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는 건축 업체들의 나쁜 관행과 안일함으로 피해보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직접공부하고 진행해 봤는데 해보니 이건 더 아니다 싶어 노하우랑 실비 공개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업체들이 그 관행들을 끊어내고 정직하고 능력있는 업체들이 자리 잡길 바랍니다. K맨님 과 저희같은 유튜버들이 노력하면 조금씩 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벽난로는 굴둑이 필요하고 하려면 집지을때 고려 해야죠. 대체로 할 수 있는 것이 화목난로 입니다. 이것도 집 지을때 같이 고려 하면 더 좋겠죠. 사실상 벽난로나 화목난로는 실용성 보다는 간지 입니다. 나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은 대체 난방 가능하긴 하지만, 한국인은 온돌이죠. 난로로 온돌 돌릴수도있다고 하네요. 오수관이 들어가는 곳은 정화조 필요 없지만, 일반전원 주택은 필수 입니다. 자연침수인데 배수가 잘 안되는 땅에 정화조 설치하면... 어~ 그냐앙~ 한 두달에 한번씩은 푸셔야죠. 푸세식~ 냄새는 공기주입기 설치하면 안나는데, 이거 처음엔 참을만 하다가 점점 시끄러워요. 타이머로 낮에만 작동하게 하면 됩니다. 너무 시끄러워 지면, 공기주입기 교체. 모기 서식지가 돼기 때문에 그리고 겨을에 정화조 열고 살충제 한방. 친환경 제초제 :3배 식초에 정착제(주방세제 악간~). 저는 잔디라 파란들만 사용해서 모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잔디는 늣가을 초봄에 한번씩 파란들. 가끔식 화단 손볼때 보이는 잡초들 제거~ 틈틈이 약간씩만~ 이거 일삼아 하면 힘들어서 세멘포장 하게 됩니다. 제는 제주 바닷가 타운 하우스 입니다. 땅은 반듯 한데.... 이데 쫌, 너무 반듯하니 구석이 없어서 고기 굽고 할 데가 없어요. 타운하우스라 보이거든요. 좀 못생긴 사상 땅은 구석 탱이가 있는데...
벽난로, 천창, 통유리 큰 창문, 아기자기한 지붕선과 외벽, 너무 많은 목재 외장(데크 포함)... 다 골치덩어리로 전락하기 쉽죠. 파쇄석이 그래도 메마른 콘크리트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잡초는 갈퀴질과 예초기 정도로 손질하고, 그래도 남는 건 공생하기..ㅋㅋ 꼼꼼한 토목공사와 정원계획 중요하죠. 집 짓기 전에 공부들 많이 하세요.
잡초제거.. 파쇄석 위라면 모기퇴치도 되고.. 동사무소나 군청에 가서 염화칼슘 얻어오세요. 아마 한두포대는 공짜로 줄겁니다. 그거 뿌리세요. 잡초 싹없어집니다. 뭐 염화칼슘산다고 해도 가격이 싸니 한번에 확뿌려두세요.. 다만 주변이 경작지면 ... 안됩니다. 집안 파쇄석위에 뿌리시면 됩니다.
^^ 저도 전원주택에 살면서 하루하루 아쉬운 부분들이 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집을 지어보면 3번까지는 짓는다고 하더라구요. 3번째 되어야 어느정도 성에 찬다고.. ㅋㅋ 시공사 들이 나름 전문가이니 경험에 따라 양심껏 미리 이런부분른 이래서 불편하니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세세하게 건축주와 상의하고 조언해주면서 시공하면.. 정말 좋을텐데... 그런 업체가 정말 드믄것이 현실인듯 싶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어요. ^^
맞습니다. 시공사에서 보다 체계적인 체크리스트 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인데, 모든 시행착오를 건축주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다소 불합리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같은 소비자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들이 확산된다면 보다 빨리 개선되어 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파쇄석 위 잡초 제거 꿀 팁)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 할 무렵 중국산 저렴한 소금 한포 사다가 넉넉 하게 뿌려주시면 효과 좋습니다 (년 3회 정도) 비 온 직후 물기 마르기 전 효과 만점 풀이 많이 우거졌을 때는 대충 제거한 후 사용.. 마른 땅 에도 미리 뿌려 놓으시면 비가 내린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함
인터폰은 이런 제품이 있습니다,베터리로 작동해서 배선 설치할필요 없고요, wifi 만 잡히면 핸드폰으로 실시간 연락이 옴니다. 물론 센서가 있어 집앞에서 알짱거리면 사진 찍어서 내게 보내주기도 하고요. 가격도 5만원 정도... www.aliexpress.com/item/Marlboze-720P-WIFI-Visual-Doorbell-Wireless-Intercom-Doorbell-PIR-Motion-Detection-Night-View-SD-card-Video/32870022592.html?spm=a2g0s.9042311.0.0.27424c4du2YcQz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전원주택을 시공하는 사람으로서 벽난로설치 시점이 가장 와닿네요. 또 단차가 많은 부지의경우 부지경계 처리방법 (옹벽.석축.보강토.법면) 에 따라 집 전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정화조위치는 시공전 상의한 다음에 시작해야죠ㅡ설계사무실과는 무관ㅡ. 파쇄석.인터폰 문제는 각 공종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보이네요.
기존 인터폰이 있으면 전기 케이블 연장과 하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추가설치보다 기존거 활용해 보세요... 요즘 아파트도 따로 설치하면 그게 안되 매번 현관앞에 나가서 또 열어줘서 이거 기준대로 시동안되나 보고있거든요...즉 기존선을 안 거두고 그대로 있다면 그걸 활용해도 되니...귀차니즘이 많아서 타일 줄눈도 제대로 못해서... 기존 싱크대 신발장 쿵 소리 안나게 댐퍼설치는 하겠는데...실리콘도 쏘아봐야 잘하지 보면 제가 했는곳은 이쁘지도 않고 엉망이라 그냥 놔두네요 귀차나서...
꼼꼼함 보다는 본인이 어느정도 알아야 거기에 대화라도 하는겁니다 솔직히 저도 사개국살지만 대한민국 건축 날림공사 심하면 단차에 자재빼돌리기 무조건 빨리빨리 그런다고 인건비가 적게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이미 정해놓고 하는거라 나머진 공수 빠르면 자기들이 나누어먹죠...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가 평수로 계산법입니다 어느나라가서 평수 계산하는데 있는지 보세요 아니 자재만해도 수천가지가 넘을건데 무슨 자재 쓰는지도 모르죠...그나마 설계 도면이라도 보고 확인이라도 자주하면 그나마 자재사기는 당해도 설계 자재 빠진건 들통나죠... 전부 빼먹고 난방을 고사하고 결로까지 생겨서 이거 고칠려면 또 다 뜰어야 합니다 한두군데가 아니라 적네요...특히 타운하우스 거의 사기라 보면 됩니다 덤으로 주변인 잘못 만나요 365일 비비큐 파티 합니다 한두번이야 자기도 하니 괜찮죠 매번 소리들리고 개소리에 쓰레기천지에 보면 답없습니다... 대한민국 같이 난민촌 스타일은 더 하죠... 전부 타운하우스는 붙어있으니 방음은 신경도 안쓸겁니다 소리 조금만 나면 아마 계단 소리까지 납니다...아파트도 그렇게 소리나는데 나무도 벽을 만든게 소리 안나며 이상하죠 비소리 장난 아니구요...
나름 해결책
1. 벽난로
계속 살거라면 떼어내고 중고로 파세요. 피부로 못 느낄지도 모르지만 굴뚝으로 새는 열손실이 많습니다.
2. 정화조
사진으로 보니 ....벤틸레이터의 위치를
수평관 작업을 통해 멀리 옮기세요.
삽으로 파서 얕게 묻어도 VG1관이면 파손 위험 덜합니다.
3. 파쇄석
나중에 콘크리트 미장보다 잘 다져진 땅이니 모래를 평활하게 깔고 현무암평석이나 벽돌을 까시면 좋은 공간이 될듯...
4. 땅모양살리기
윗쪽 경사지는 미니포크레인으로(합판 깔면서 진입) 보강토블럭쌓기 또는 경사지 윗 쪽 땅에 장비 들어갈 수 있다면(잡목이 조금 훼손되어도 풀이 금방 자랄테니 .... 하하...) 어떤 공사든 가능.
아래쪽 경사지는 알아서 잘 하실듯...
5. 인터폰설치
무선인터폰 설치
전원주택을 지을 때 정화조를 만들고 화장실을 제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대부분 공사 중에 사용할 화장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주변 숲 속은 똥밭이 됩니다 심지어는 내부 구석구석도 화장실 됩니다 그래서 미리 묻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제일알짜배기팁입니다
집짓는데 화장실이 완성되는데까지 시간을 아시나요?? 우선순위로 한다한들 최소 몇주 이상입니다. 공사시작전에 이동식화장실 빌려서 갔다놓고 다끝나고 반납하면 됩니다. 가격 얼마 안합니다.
정말 100%공감 인터폰. 아~~. 꿀팁:정화조 굴뚝 이음관과 펜 끝단부에 모기장 잘라 끼워보세요 모기 들락이는 것은 방지됩니다. 케이맨 화이팅!!응원합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기장 망을 당장 하나 사야겠군요~ ^^ 감사합니다~
양파망....또 산대....돈 많으유?
와 진짜 정화조 설치 장소 알려주시는 거 최고! 몰랐는데 자리 선택이 중요하겠군요..덕분에 중요한거 하나 알아가네요..
목조주택 시공자 입니다
영상보고 글 올립니다
1 벽난로
벽난로는 설치를 당장 안하더라도 굴뚝을 미리 만들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주택 완공 후 굴뚝 시공하면 생각하지못한 비용이 듭니다
(굴뚝 설치위해 지붕을 뜯어야함)
굴뚝 내경 싸이즈는 벽난로 회사에 문의하면 가르쳐줍니다
2 정화조 위치
사진을 보니 정화조는 땅을 파서 파이프를 길게 연결해서 옮기면 되겠네요
단 차가 지나가려면 강도가 좋은 파이프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정화조 뚜껑또한 동일한 제품이 있습니다
3 파쇄석 시공
잡석은 잡초 생각하신다면 최소 30cm 깔아야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나옵니다
4 땅모양 살리기
이건 집을 완공했기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말씀 못드리겠네요
5 인터폰 설치
인터폰은 주택 시공시 외부로 대략의 대문위치까지 여유있게 빼놓고 외부 배관공사시 포크레인으로 파서 대문까지 선을 빼놓으면 문제될일이 없습니다
대문쪽까지 인터폰 선을 빼놓으신 건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파쇄석은 땅보고 해야됨 저희짐은 잔디 자체가 귀차나 아예 처음부터 파쇄석인데 잡초 안올라옴...비와도 걱정없구요...
1. 벽난로에대한 생각은 바닷가 전원주택님의 말씀에 한표 드려야할것 같습니다. 화목난로의 기능과 디자인이 다양하다보니 미리 굴뚝 설계 하신 곳으로 설비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공업자분들이 연통설치에 대한 지식이 부재한 경우가 많더군요.
제초제 농약 쓰시지 마시고 마을에 흑염소 키우는 어르신께 흑염소 빌려와서 거기 풀어두시고 풀 다 먹고나면 아이에게 양질의 사료 지급 후 돌려드리세요. 잡초는 흑염소들이 좋아하는 풀도 있고 안 좋아하는 풀도 있지만 배고프면 일딴 먹습니다. 흑염소에게 꼭 그늘과 물을 제공해주셔야 합니다. 제초제 뿌리시면 결국 집주변 땅까지 오염되서 안 좋습니다. 그 제초제들이 비가오면 강과 하천으로 그대로 흘러들어갑니다.
Doh! ㅈㅁ
나중에 시골가서 살때 사용해봐야겟네요
흑염소 이야기
기발한 아이디어 네요👍👍👍
지혜로운 말씀 이네요
참 진정성 있는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집 지을 계획은 없지만..
전원주택 로망은 아직도 있어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저는호주에사는데 가든에보도불럭을 많이깔아는데 사이사이 잡초가 너무많이 나와서 식초하고 퐁퐁석어서 아주듬북뿌리면 제초제보다 오래가요 아이들이있으면 강추
정화조 파이프 환통구 에다가 양파망으로 감싸놓으세요 모기나 파리등이 이동을 못하게 말이죠 ^^
양파망 안에 나프탈렌 걸이 형식이나 주머니식으로 대량으로 달아 놓으시면 냄새 덜 날거에요 ^^
정화조 정말....중요한듯... 응달이기도 하지만 모기가 너무 많아서 여름에는 진짜 그 공간을 쓸 수가 없어요...
가장 중요한게 정화조와 축대 쌓는거 같네요.
난로는 사치품. 잔디도 사치품. 휀스는 담장이 아닙니다 .대문에 인터폰은 필수 입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이 보일러에 길들어 있어서인데 벽난로가 사치가 아니라 제대로 못쓰게 귀차니즘도 한몫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외국은 굴뚝청소도 합니다...
잔디도 정마 부지런안하면 못하는거구...요즘은 와이파이나 무선도 있으니 안되면 전기만 빼서 하면 가능하죠...CCTV도 안되면 무선으로 가는데요...전기선이야 어차피 빼야하니...
우리 부모님도 30년 가까이 정말 좋은 공기와 물, 농사도 소소히 지으시며 잘 사시지만... 몸이 아파 젊어 시골 가셨지만... 몇 없는 동네사람들 때문에 마음 엄청 끓이셨고, 도둑도 많이 맞았고, 취미삼아 한다고 한 농사때문에 목, 허리, 무릎 다 고장나서 병원에서 수술만 몇번이나 하셨습니다. 돈 들여지은 건강 황토주택도 단열문제로 몇번이나 손보다 결국 나무등으로 다시 만들어 방마다 천만 가까이 썼고, 그러고도 추워 천만원어치 커텐하고 방마다 몇백씩하는 냉온풍기가 들어앉아있습니다. 벽난로도 바꿔보느라 천만원 넘게 깨졌고, 덕분에 공기청정기도 방마다 설치해야했습니다. 뭐만 하면 천 만원씩 깨져요... 온갖 벌레며 쥐, 그리고 한없이 쌓여만 가는 물건들... 시골 생활이 만만치 않은데 너무 로망만 가지면 안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셔야해요...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 시장도 멀어 마트에서 인스턴트만 산더미같이 사다 드시고 그나마 몸이 안좋아 운전하기 힘들면 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분명 좋은 점도 많아요. 그런데 도시에서 큰집에서 사는 것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라면 한적한 소도시정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정화조환기통은 건물 옆으로 세우고 난방은 남향이 최고인데요 난방더신경쓴다면 시스템창호권하구요 파쇄석깔기전에 바닥고르기한후부직포 깔아줌 잡초가 못올라옵니다 법면처리했군요 석축을 일직선으로쌓아올림 손실땅이없지요 단 돌을큰것으로 쌓아야 안전합니다 한가지더 집주변으로 조명등 세우면예쁜데 토목때 전기선 미리빼주심 좋겠지요 ^^건축은 할때마다 부족한점보충해도 또 나타납니다
전원주택 사서 살고있습니다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솔직하게 표현해주시니까 현실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많습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담영상도 기대할께요~
정화조 환기관 위치 바꾸기 - 엘보를 사용하여 꺽은다음 , 땅속으로 PVC 파이프을 연결하여 원하는 위치에
환기관을 설치하는 방법은 생각해 보셨나요? (환기관을 높이 올리세요)
PVC 파이프는 VG1으로 선택. 무거운 물체가 지나가도 깨지지 않도록( 대부분 배관은 VG2를 사용함 )
풀이 많이 나는 곳에 소금 뿌리기. 어른신들이 마당에 소금을 뿌렸다고 들은 적이 있음.
강원도 전원주택 4년 차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하나같이 모두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짧지만 전원주택에서 살아보면서 느낀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미 지어진 집과 밭을 함께 샀습니다.
집은 샌드위치 패널 조립식 구조로 내외단열이 잘 되어있지 않아 내단열을 확보하고자 아이소핑크, 석고보드, 단열폼 등을 시공했습니다.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좋지만 이미 지어진 집을 외단열재로 시공하려면 돈이 많이들고 공사기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단열은 정말 중요합니다. 단열이 잘 되지 않으면 난방비가 많이들고 결로가 생기면서 곰팡이가 생기고 집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또한 웃풍이 들면 집에서의 생활이 별로 윤택하지 못합니다. 집의 온도가 보일러가 작동했을 때 약간 더웠다가 식으면 웃풍이 들면서 손발이 시립니다. 이처럼 온도가 일정하지 않다는것은 몸의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고, 몸의 컨디션이 들쭉날쭉하면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이렇게 제가 느낀 바, 단열은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수준을 결정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벽난로는 웬만하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의 화재발생가능성을 높이고 집 안의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며 장작비용과 사용하고 난 후 벽난로, 장작을 관리해야 하는 귀찮음 등...단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사진 땅은 관리하기 힘들고 돈이 듭니다.
경사진 땅은 비가 세차게 내리는 장마 때, 배수로를 아무라 잘 만들어 놨어도 흙이 유실되는 양이 평지보다 많습니다. 경사가 진 만큼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흙을 받거나 영상에서 나온 내용처럼 경사진 부분을 파내어 평지로 만들거나...이랬거나 저랬거나 돈이 듭니다.
주변에 축사가 있으면 숨쉬기 괴롭습니다.
축사가 집에서 1km떨어져 있어도 대형축사라면 충분히 냄새날 수 있습니다.
보일러가 가건물로 지어진 곳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건물의 경우 불법으로 지어진 곳이 많으며, 이 경우 집을 사고난 후 문제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하수도가 남의 땅 밑을 지나는 등 땅 문제...
송사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잔디 관리의 힘듦
잔디는 품종에 따라 한지형, 난지형 등이 있으며 사는 지역에 따라 알맞는 잔디를 심어야 합니다. 잔디 사이에 나는 잡초들의 제거와 잔디에 주는 비료, 잔디가 심어진 땅의 통풍을 좋게하기 위해 해야되는 것들 등...관리가 힘듭니다.
데크 관리의 힘듦
대부분의 데크는 방부목으로 지어졌는데, 방부목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비와 눈을 맞으면서 방부목이 훼손됩니다.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일스테인이라는 것을 매년 발라줘야 하는데 데크가 넓을수록 돈도 많이들고 노동력도 많이 듭니다.. 또 이렇게 꼼꼼하게 발라줬어도 쥐색으로 변하는 것은 막을 수 없나봅니다.
주변에 과수원이 있다면 소음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없음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귀농, 귀촌을 로망으로만 다가가시면 정말 후회할 수 있다는 점...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관련된 모든 것을 자세하고 꾸준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와~~~ 정말 엄청난 내용을 공유해 주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유용하고 진심어린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구요~
정말 경험자 아니면 나올수 없는 리얼한 내용들이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과수원에서 어떤 소음이 나오나요?
아이고... 얼마나 힘드셨고 지금도 힘드실까.. ㅠㅜ
@@qp9476alkjfpqhg 사과과수원이라면 열매가 맺히고 수확을 할 때까지 까마귀, 물까치 등 새들이 열매를 먹으려고 과수원에 매일매일 날아옵니다. 과수원은 이 날아오는 새들을 막으려고 그물을 치거나 새를 쫒는 소리를 내는 기계를 들이거나, 풍선인형을 들이거나 합니다. 그런데 그물을 치는 경우 돈이 많이 들고 관리가 힘들어서 대부분은 새를 쫒는 소리를 내는 기계와 풍선인형을 들입니다. 그런데 새를 쫒는 소리가 고음역대에 굉장히 큰 소리라 신경이 쓰이고 귀가 아픕니다.. 계속 듣다보면 머리도 아픕니다. 풍선인형의 경우 모터로 풍선 안쪽으로 공기를 불어넣는데, 이 모터의 작동음이 굉장히 커서 소음이 됩니다.
겪은일이 저랑 같네요ㆍ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륵 살아나서 공감이 됩니다ㆍ
풀밭이 된 경사 부분과 진흙이 계속 올라오는 부분은 인조잔디를 깔것을 권해 드립니다ㆍ풀 안올라오고 다른 추가 작업이 필요없습니다ㆍ땅에 고정만 잘 하시면 되요ㆍ그리고 마당에 돌을 깔기전에 하우스용 부직포나 비닐을 깔아서 가장자리를 고정 시키시고 돌을 까시면 풀이 올라오지 않고 흙에 돌이 박히지도 않습니다ㆍ철물점에 가시면 둘둘 말아서 큰덩어리로 팝니다ㆍ가위로 잘라서 부분부분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깔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ㆍ
경사면은 몇개의 계단모양으로 만드셔서 밭이나 길로 이용하시면 좋겠네요ㆍ굵고 긴 대나무를 많이 팝니다ㆍ 돌대신에 이어서 계단 경사면에 박아주시면 튼튼하고 오래갑니다ㆍ
먼저 가본 사람만 알수있는 교훈..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얘기 해주는곳이 없죠 특히 전원주택 부동산중개쪽은 ㅋㅋ 정말정말 유익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하나부터 열까지 돈이네요..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공업자에게 맡긴공사는 끌려다니고,
스스로 한 공사는 몰라서 적절한 자재도 못쓰고 시공방법도 잘몰라 과하게 시간과 돈도 낭비한적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아니 나중에 손볼 리스트만 가득해서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정화조.냄새..백퍼 공감.
귀촌 하시는분들 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 같아요..실재로 본인이 집을짓는다면 놓치는 부분이 많을것 같아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모두 업자들이 알려주는 정보만 있었는데, 앞으로 저처럼 소비자 중심의 정보들이 늘어나면 누구나 쉽게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 다시한번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화조 위치 땅모양 살리기 정말 공감갑니다^^ 더군다나 플러스해서 겨울철 난방비도 무시못하네요 ㅎㄷㄷ;;; 아무리 목조주택에 이중창에 단열재를 써도 주변이 산이다 보니 기온이 도시와는 차원이 다르게 해만 지면 무섭게 내려갑니다...
정화조 환기구는 꺽어서 옆으로 뺄수가 있구요. 정화조에서 냄세가 난다면 시공을 잘못한겁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고마워요👏👏👏
앗! 하줜님! 어제 사인회에 가고 싶었지만 일때문에 못갔습니다~ 나중에 사인 부탁드릴게요~^^ 그래도 어제 교보랑 영풍에서 에이프롬님께서 하신 실시간 영상 보고 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느끼신 점들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ㆍ절대 놓쳐서는 안될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에요ㆍ물론 모든 것이 절대적일 수는 없겠지만 ᆢ그러나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후회 하는 점들이지만, 정화조나 파쇄석, 인터폰등은 모두 업체측에서 좀 사전에 미리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런 일들은 모두 경험해보지 못한 건축주로서 누가 알려주지 않는 한 모르는 일들인데, 업체가 알려주질 않으니 이런 시행착오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니 대신 해달라고 비용을 지불하는 것인데 말이죠.... 앞으로는 업체들도 보다 꼼꼼하게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건축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4.땅모양 살리기. 엄청 도움이 됩니다..
참~~저도 오래전 생각이 나네요^^.
농약 잡초에 뿌리기 싫어서, 사람들이 농약이 땅속에 꽤 오래 잔류한다고 하기에.. 저도 싫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토끼 두마리만 사다놓으면 일주일이면 잡초 다~~없어진다고?.
거짓말 거짓말.
잡초는 잡초대로 사람 키만큼 자라고, 토끼는 사료만 먹고, 건강해진 토끼는 잔디밭 다 파놓고... ㅠㅠ
저도 낡은주택 리모델링해서 살다보니 공감되는게 경험하기전엔 몰라요 ㅠㅠ
1.정화조
1-1 모기가 겨울에도 거기 살기에 방충망 작업 꼭 하세요 모기가 멀리 가질 않아요 우리도 4-5년 고생하다 혹시나하고 배기구 정화조 출구 배출구 집수정 하수구등 연결되는 모든곳(중요)을 꼼꼼하게 방충망 작업하니까 모기가 확 줄었어요
1-2 배기구 문제는 가능하다면 땅에 우수관 묻은거처럼 땅으로 관을 빼서 울타리에서 올리세요 냄새는 배기구 냄새차단장치도 있다는데 이거 쓰면 배기구 낮게 설치해도 된다네요 냄새 심하시면 참고하세요
2 잡초문제는 여름에 작업해선 답 없구요 봄부터 시작하신다 보면되요 작은 잡초는 제초제에도 잘 죽고 뽑기도 쉽구요 자라는걸 막아주는 가루로 된 제초제도 있는데 잡초나기전에 뿌려야 효과있어요 잡초를 죽이는거보단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보통 산소에 많이 쓴다는데 잔듸밭에 많이 쓰구요 예전에 시골에 써 봤는데 효과 좋았어요 잡초는 못 자라게 하거나 자라기 시작할때 잡아야 편해요
무늬 를 넣어 콘크리트로 retaining wall 를 앞뒤로 하셔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그레야 비기 많이와도 안전하죠 기후 변화로 비가 많이오게 되면 땅이 물러 붕괴 할수도 있읍니다 retaining wall 은 기본 입니다...석축은 돈이 더비싸고 콘크리트 보다 안전하지않읍니다....
타운하우스 계약서에 도장찍고 입금하는 순간 갑에서 을로 바꿔 원가절감 악질업주 만날확율 90%
그곳에 산나물을 심으시면 좋을거같아요
눈개승마, 부지깽이나물, 취나물, 등
뒷편엔 아로니아등요
인터폰 ㅋㅋㅋ 그래서 우리 집은 아예 없이 그냥 삽니다. 정 필요한 분들은 전화주시라고 하고.. 그래도 큰 불편없음.
아파트 살면서 전국의 휴양림 다니는 것이 최고인듯~~난방비, 보안, 교통, 병원, 취미 배우는 곳 등등~~
정화조 거기다 묻드라도 Vant 위치 를 건축하시는 분이 뒤로 뺄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질 않았네요...그리고 냄새 나는것은 그걸 없애주는 화공 약품이 있읍니다 조금만 뿌려 놓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 그리고 땅이 비가오면 물러지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돌갈기 전에 10mm 비닐 을 깔고 그위에 돌을 깔으시면 잡초 도 없고 땅고 단단합니다........
아래쪽 경사면은
보강토 블록 쌓고
흙을 채워 넣으면 좋겠네요
펜스 이설공사는
필요할 때 하시고요
공감이가는 말씀이네요
저희도 전원주택사는데
정화조가 데크옆에있어서 앉아있으면 냄새가심해서 힘들었어요~~
동네오수처리공사하면서 메우고 잔디로 덮었더니 넘좋았어요~~
잔디밭옆에 파쇠석 깔았는데 풀밭이되더라구요
파쇠석 걷어내느라 힘들었어요~~~
들으면서 넘공감이 되어서 댓글써보네요~~~
아주 소중한 경험 고맙습니다. 잡초, 습도, 벌레, 텃세, 개짓는소음, 인근 농장악취, 공장소음지대 등등도
콘크리트 치면 여름에 복사열 때문에 많이 불편할수도 있을겁니다.
정화조 배수구는 아래로 꺽어서 땅에 묻어서 밖으로 빼면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배관 끝에 모기 방충망을 쒸우면되구요.
정말 재밌네요 시트콤 같기도 하고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주말 전원주택인데 이영상을 안봣으면 아마도 벽난로 설치할 예정이엇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전원주택에서 벽난로는 무리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보일러 원격제어기 신청햇습니다^^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땅모양 살리기와 파쇄석 부분이 많이 공감가내요 저희는 다행이 벽난로는 사용을 안했네요
경험상 파쇠석은 아래 부직포를 1차로 깔고 까시면 풀이 안나고 오래 간다고 하내요 주의할 점은 약간의 구배를 주어 물빠짐이 있어야 좋구요 ^^
K맨님 통해 처음으로 전원주택 유튜버를 접하게 됐습니다 구독이란걸 처음 해보고 즐겨 보다가 용기내어 저도 방향성은 조금 다르지만 유튜버 시작하게 됐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오~~~ 반갑습니다~~~ 방금 두두님 영상 봤는데 알찬 내용이 정말 많군요~! 유튜브 시작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구독자 증가수도 엄청 빠르군요~ 전 한 30개 올릴때까지 50명도 안넘었거든요. ㅎ
개인적으로 저와 같은 전원생활 유튜버들이 앞으로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원생활관련 대부분의 정보는 건축업자나 부동산업자같이 생산자들이 마케팅용도로 만든 정보뿐이고 정작 소비자들의 경험적인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앞으로 우리같은 유튜버들이 각자 직접 경험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확대시킨다면 전원생활에대한 높은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바닷가 전원주택 저의 롤모델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너무 너무 힘이 나요 ^^ 하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는 건축 업체들의 나쁜 관행과 안일함으로 피해보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직접공부하고 진행해 봤는데 해보니 이건 더 아니다 싶어 노하우랑 실비 공개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업체들이 그 관행들을 끊어내고 정직하고 능력있는 업체들이 자리 잡길 바랍니다. K맨님 과 저희같은 유튜버들이 노력하면 조금씩 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무선 차임벨도 있으니 우선 무선 차임벨 대문에 설치하시면 배선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인터폰 배선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diy 하세요
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닏~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
제초재 뿌리기 뭐하시면 LPG 대형 가스토치 준비하셔서 지져버리시면 쉽게 없엘수 있어요. 슬쩍 한번 지지고 나서 몇일지나면 마르고나면 한번더 지지면 싹없어집니다.
말씀을 조리있게 참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입니다. 감사합니다.
몰라서 경험이 없어 그랬겠지만..원래 파쇄석 자갈이나 모래깔려면 그밑에 플라스틱을 깔고 그위에 자갈 파쇄석을 깔아야함니다..그레야 그밑에 흙이물르거나 잡초가 생기지 않아요..그러나 한 10년되면 먼지나 나무잎이 말라 가루가되어 그 파쇄석에 쌓여 조금은 잡초가 자라나기도합니다..
저도 첨엔 잔디마당에 연못가지 있엇는데관리 생각해야 됨니다
잔디 보기에는좋은데 잡초제거상당히 힘들어요 또잔디도 계속 깍아주어야하고 그것도 한여름에 많이자라서 생각보다 일이 많아요
저는싹밀고 콘크리트 했더니 일이 엄청 줄어들더군요
연못은 잇는집이 많지않아 생략...
아쉬움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가장 큰거는 역시 땅이죠.. 정말 기초가 왜 중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실제 체험을 토대로 하는 말씀이라 귀에 속속 들어 옵니다.
어렵게 비싼 수업료내고 배운 귀중한 정보를 공유하시고자
유튜브 동영상 제작한 노고에 대해 깊이 찬사를 보냅니다.
힘이나는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가슴 따뜻해지는 말씀을 들으니 기분이 정말 좋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즐거운 금요일, 그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접하기 힘든 영상입니다 ㅎㅎ
정화조 환기라인은 브로아설치해서 꺽어 땅속에 묻고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인터폰은 지중매설 어려우면 위로 날려도 될듯...
마당 포장하면 와이어메쉬 꼭 까시고
대박!정화조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홧팅!!
ㅎㅎ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운 경험 잘봤습니다 다 옳은 말이네요
저두 전원주택 9년입니다,,!!
잴후회되는것은 조경업자에게 바가지 쓴거같아서 화가날때가있 습니다,,,,!!
시골이니까 쥐위환경하고 맞춰서 집 담장을블럭으로 하겠다고 하니까,,,자기는 사철나무를심지않으면 않하겠다고 우기더라고요,,,!!
그때 엄지손가락같은 사철나무 한구루에 2천6백원씩 주고 울타리를 다했습니다,,나중몇구루더필요해서 나무시장에직접가니까 그보다 두배나훨씬굵은사철나무한구르에 천원씩받더라고,,,,완전바가지썻지요,,이것만아니고 전기,,상하수도 ,,잔디,,, 조경,,,,!!나중보니끼 모두바가지더라고요,,,,!!
경사지에 두룹이나 도라지등을 가꾸어보세요
두릅 번식 무서워요 도라지는 캘수가 없을걸요
큰도움이 되네요. 전기벽난로같은거 있더라구요. 잠시 옷말리고 추위가시기에 좋아요. 정화조위치는 첨에 상의해서 배기관을 설치해야겠네요. 전기선과 인터넷을 미리 빼놓아야하고요. ㄱ
과수나무를 심고 잔디매트를 깔아보세요 ~
하다보면 아쉬움이 많더라고요
집지을계획인데
도움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땅을 그대로 두고 다리 발을 세워서 집을 지으니 이쁘고 땅 전체를 쓸수 있던데요 토목을 하지 않는게 좋아요 데크로 주위 정리 하고요 선진국들은 토목 안하는곳들이 많았어요 축대가 없으면 집이 이뼈요
저는 집을지은건 아니고 부모님집을 수리해 들어왔는데 아쉬운 게 있습니다
1. 바깥에 전기콘센트
(전기톱 잔디깎기 쓸때 필요)
2. 지붕만이라도 갖춘 주차공간(한여름 땡볕.겨울 눈)
3.마당 조명(태양열 충전 조명은 한계가 있음)
선생님
정말 선생님말씀동감합니다
벽난로무용 토목공사 사용못한토지
정화조 및외부수도설치
등등 엄청불편 후회가~~
정화조 파이프 엘보로 꺽어서 울타리 쪽으로 빼야지 어떤 마바리가 시공했나요~ㅋ
날 선선해지면 직접하세요 어렵지않아요
유용한 내용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1년6개월차인데
실패담을 바라보며 나도 그렇게
나쁘진않았어~하며
위안삼습니다~^^
벽난로 잘못 설치 ( 단열과 인화성 물질은 주위에 안둬야 하는데 ) 해서 불을 때다가 집전체를 화재가 난 사람을 봤습니다.
철철하게 분리하지 않으면 집안에 화재의 원인이될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
맞습니다. 저도 지성아빠 카페에서 벽난로때문에 목조주택에 화재가 발생한 사례를 보았습니다. 벽난로의 열기가 온전하게 굴뚝으로 빠져나가면 안되는데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전원주택 건축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아주~ 유익할 영상이네요
케이맨 감사합니다!!!
벽난로는 굴둑이 필요하고 하려면 집지을때 고려 해야죠. 대체로 할 수 있는 것이 화목난로 입니다. 이것도 집 지을때 같이 고려 하면 더 좋겠죠.
사실상 벽난로나 화목난로는 실용성 보다는 간지 입니다. 나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은 대체 난방 가능하긴 하지만, 한국인은 온돌이죠. 난로로 온돌 돌릴수도있다고 하네요.
오수관이 들어가는 곳은 정화조 필요 없지만, 일반전원 주택은 필수 입니다. 자연침수인데 배수가 잘 안되는 땅에 정화조 설치하면... 어~ 그냐앙~ 한 두달에 한번씩은 푸셔야죠. 푸세식~
냄새는 공기주입기 설치하면 안나는데, 이거 처음엔 참을만 하다가 점점 시끄러워요. 타이머로 낮에만 작동하게 하면 됩니다. 너무 시끄러워 지면, 공기주입기 교체.
모기 서식지가 돼기 때문에 그리고 겨을에 정화조 열고 살충제 한방.
친환경 제초제 :3배 식초에 정착제(주방세제 악간~). 저는 잔디라 파란들만 사용해서 모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잔디는 늣가을 초봄에 한번씩 파란들. 가끔식 화단 손볼때 보이는 잡초들 제거~
틈틈이 약간씩만~ 이거 일삼아 하면 힘들어서 세멘포장 하게 됩니다.
제는 제주 바닷가 타운 하우스 입니다. 땅은 반듯 한데.... 이데 쫌, 너무 반듯하니 구석이 없어서 고기 굽고 할 데가 없어요. 타운하우스라 보이거든요. 좀 못생긴 사상 땅은 구석 탱이가 있는데...
저도 작지만 전원생활 꿈꾸고 있었는데 정말 어디에서도 얻을수 없는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뿐 만 아니라.. 나무데크, 바다강풍, 낙엽, 거미, 모기, 지네,….!! 올해 벽난로 고려중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화목난로 취소했어요
고민했었거든요
감사감사🥰🤪
파쇄석 밑에 부직포를 깔아 주시면 좋아요
그래요 쌤님. 정화조 위치 골치아프겠군요. 경사면 고맙게 잘보았습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예요 감사하고 자주 전원이야기 들려주세요
벽난로, 천창, 통유리 큰 창문, 아기자기한 지붕선과 외벽, 너무 많은 목재 외장(데크 포함)... 다 골치덩어리로 전락하기 쉽죠. 파쇄석이 그래도 메마른 콘크리트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잡초는 갈퀴질과 예초기 정도로 손질하고, 그래도 남는 건 공생하기..ㅋㅋ 꼼꼼한 토목공사와 정원계획 중요하죠. 집 짓기 전에 공부들 많이 하세요.
자연식 화장실 어떨까요?
쌀겨위에.....
비료. 거름 으로 사용 하던데요
벽난로 대신에 축대 ... 너무 아쉬워 하시네요 마음이 막 느껴집니다
저도 정화조를 집과 너무 가까운 위치라 여름에 모기가 그렇게 많을수 없더군요 ㅠㅠ
맞습니다. 여름에 더워도 정화조쪽 창문을 열면 냄새가 들어 오더라구요. 정화조는 다소 낮은 지대에 최대한 멀리 짓도록 설계를 했어야 했는데 전혀 생각치도 못했네요. ^^;;
변기물에 em을 섞어 내리면 정화조 냄새 안날거예요. 유튜브에 em쳐 보세요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원래, 돈들어갈때 약간 욕심을 더 드려야지 훗날 나중에 해야지...?? 그게 참..!!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잡초제거.. 파쇄석 위라면 모기퇴치도 되고.. 동사무소나 군청에 가서 염화칼슘 얻어오세요. 아마 한두포대는 공짜로 줄겁니다.
그거 뿌리세요. 잡초 싹없어집니다. 뭐 염화칼슘산다고 해도 가격이 싸니 한번에 확뿌려두세요..
다만 주변이 경작지면 ... 안됩니다. 집안 파쇄석위에 뿌리시면 됩니다.
사용하지 못하는 경사지(법지)에는 유실수 나무를 심는 방법도 있습니다.경사지 보호도 됩니다.
정화조위치,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 저도 전원주택에 살면서 하루하루 아쉬운 부분들이 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집을 지어보면 3번까지는 짓는다고 하더라구요. 3번째 되어야 어느정도 성에 찬다고.. ㅋㅋ 시공사 들이 나름 전문가이니 경험에 따라 양심껏 미리 이런부분른 이래서 불편하니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세세하게 건축주와 상의하고 조언해주면서 시공하면.. 정말 좋을텐데... 그런 업체가 정말 드믄것이 현실인듯 싶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어요. ^^
맞습니다. 시공사에서 보다 체계적인 체크리스트 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인데, 모든 시행착오를 건축주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다소 불합리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같은 소비자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들이 확산된다면 보다 빨리 개선되어 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전원주택지을때 참고하면도움이되겠내요.
잘보고 갑니다.
참고할께요.
특히 정화조 위치~~~
가까운 미래에 전원주택을 건축할 생각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단열이 잘되면 벽난로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열이 정말중요 합니다
단열이 잘 안되면 엄청 고생 합니다
겨울에춥고 여름에
덥고ᆢ
기름값 전기료 장난아닙니다
(파쇄석 위 잡초 제거 꿀 팁)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 할 무렵 중국산 저렴한 소금 한포 사다가
넉넉 하게 뿌려주시면 효과 좋습니다 (년 3회 정도) 비 온 직후 물기 마르기 전 효과 만점
풀이 많이 우거졌을 때는 대충 제거한 후 사용..
마른 땅 에도 미리 뿌려 놓으시면 비가 내린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함
인터폰은 이런 제품이 있습니다,베터리로 작동해서 배선 설치할필요 없고요, wifi 만 잡히면 핸드폰으로 실시간 연락이 옴니다. 물론 센서가 있어 집앞에서 알짱거리면 사진 찍어서 내게 보내주기도 하고요. 가격도 5만원 정도... www.aliexpress.com/item/Marlboze-720P-WIFI-Visual-Doorbell-Wireless-Intercom-Doorbell-PIR-Motion-Detection-Night-View-SD-card-Video/32870022592.html?spm=a2g0s.9042311.0.0.27424c4du2YcQz
와~!!! 진짜 좋은 정보입니다~ 제게 정말 딱 필요한 정보군요. 아마 와이파이도 잡힐 것 같습니다. 물이 안들어가도록 방수 케이스를 만들어서 설치해 봐야 겠습니다. 진심으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감사합니다.
그럼 집에서 대문까지만 wifl만 잡히면 가능하단 말씀이지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전원주택을 시공하는 사람으로서
벽난로설치 시점이 가장
와닿네요.
또 단차가 많은
부지의경우
부지경계 처리방법 (옹벽.석축.보강토.법면) 에 따라
집 전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정화조위치는 시공전
상의한 다음에 시작해야죠ㅡ설계사무실과는 무관ㅡ.
파쇄석.인터폰 문제는
각 공종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보이네요.
마당 한가운데 있는 정화조 환기구 파이프를 엘브사용해서 담쪽으로 옮기는거 생각해보세요
좋은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좋은 경험담과함께 귀한 정보감사드립니딛
4번은 정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인터폰 설치는 이미 선이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면 땅을파서 전선 묻어주고 대문까지 가면되요...
연장만하면 되는데..
정화조 모기없애는 방법이 있어요
빨래한후에 비눗물을 변기에 몇번만 부어 보세요 정말 깨끗하게 없어져요~^^
기존 인터폰이 있으면 전기 케이블 연장과 하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추가설치보다 기존거 활용해 보세요...
요즘 아파트도 따로 설치하면 그게 안되 매번 현관앞에 나가서 또 열어줘서 이거 기준대로 시동안되나 보고있거든요...즉 기존선을 안 거두고 그대로 있다면 그걸 활용해도 되니...귀차니즘이 많아서
타일 줄눈도 제대로 못해서... 기존 싱크대 신발장 쿵 소리 안나게 댐퍼설치는 하겠는데...실리콘도 쏘아봐야 잘하지 보면 제가 했는곳은 이쁘지도 않고 엉망이라 그냥 놔두네요 귀차나서...
수천만원짜리 경함담이네요! 감사합니다!
주택을 짖는건 정말로 성격도 꼼꼼하고 계획성 있는 성격을 가진분이 해야 할거 같네요.
저는 전원주택을 지을 형편도 안되지만 가끔은 전원생활도 좋아 보일때가 있어서 대리만족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예쁜 집으로 꾸며나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엔 저와같이 직접 경험해본 정보들이 늘어나고 있어 나중에는 모두가 쉽게 전원주택을 짓고 즐길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저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 일요일 마무리 잘 하세요~
꼼꼼함 보다는 본인이 어느정도 알아야 거기에 대화라도 하는겁니다
솔직히 저도 사개국살지만 대한민국 건축 날림공사 심하면 단차에 자재빼돌리기 무조건 빨리빨리 그런다고 인건비가 적게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이미 정해놓고 하는거라 나머진 공수 빠르면 자기들이 나누어먹죠...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가 평수로 계산법입니다 어느나라가서 평수 계산하는데 있는지 보세요 아니 자재만해도 수천가지가 넘을건데 무슨 자재 쓰는지도 모르죠...그나마 설계 도면이라도 보고 확인이라도 자주하면 그나마 자재사기는 당해도 설계 자재 빠진건 들통나죠...
전부 빼먹고 난방을 고사하고 결로까지 생겨서 이거 고칠려면 또 다 뜰어야 합니다 한두군데가 아니라 적네요...특히 타운하우스 거의 사기라 보면 됩니다 덤으로 주변인 잘못 만나요 365일 비비큐 파티 합니다 한두번이야 자기도 하니 괜찮죠 매번 소리들리고 개소리에 쓰레기천지에 보면 답없습니다... 대한민국 같이 난민촌 스타일은 더 하죠... 전부 타운하우스는 붙어있으니 방음은 신경도 안쓸겁니다 소리 조금만 나면 아마 계단 소리까지 납니다...아파트도 그렇게 소리나는데 나무도 벽을 만든게 소리 안나며 이상하죠 비소리 장난 아니구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여기가 중국은 아니죠.
그건 쌍팔년도에나 있었구요.
이제 대한민국 선진국입니다.
요즘 건축공사 정규자재에다
KS제품 다 씁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집에 있는 벽난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초제를 뿌려도 그 용법을 지킨다면 24시간 정도 지나면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잔듸 때문에 상당히 사용하게 됩니다.
제가보기엔별로문제는아닌듯요외로움과단절함이라면모를까요 모기는가을에은행단풍잎양파망에 넣고정화조에 1년에한번만넣으면해결되고요 은행잎발효시켜농약대신쓰면해결되고요 정화조밴트는엘보써서벽체로높이조금옮기면될것같고요꼭 직관일필요까지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