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요점을 딱 찝어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이층 베란다의 삼면을 막는거 정말 괜찮은 생각 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층 베란다가 있지만 다른 일반적인 주택처럼 그냥 난간만 있거든요. 말씀하신대로 비오면 비와서 못쓰고 더우면 더워서 안나가고 반대로 겨울엔 추워서 안나가게 되어 완전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식이 되버리더라고요. 물론 빨래를 널면 진짜 잘 마르긴 하지만 요즘은 건조기를 쓰니 그도 안쓰게 됩니다.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이층 테라스도 꼭 지붕씌워 막고 싶고 1층에도 거실옆으로 썬룸을 하나 만들어 바깥거실(?)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요^^ 예쁜 고양이 보너스 영상까지 잘 보고 갑니다~~^^
시공자 입장에서는 베란타 테라스는 그렇게 추천은 안해드려요 그이유가 시간이 지나면 빗물이 조금씩 들어오게 되고 거기서 물이 스며들어 석회화가 많이 되는경우도 있고 베란다에 걸어가다 빗물? 물기에 의해 다치는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물론 하자없는 집이 있지는 않겟지만 차라리 썬룸 형식을 많이 추천해요 폴딩 도어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배보다 배꼽이 클수 있으니 샤시 로 썬룸을 만들거나 돈점 들어 두꺼운 강화유리로 만든 폴딩도어도 추천해요 그리고 2층을 하게 되면 1층 평수가 크면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론 1층엔 부엌+거실+작은방한칸 이 딱 이쁘더군요 오픈천장도 장단점이 있긴 한데 요샌 벽난로를 많이 하는 추세라 벽난로 굴뚝을 오픈천장을 통해 뺴면 열전달이 천장까지 잘되기 때문에 겨울에 그렇게 춥지 않아요 요샌 정말 단열 2~3중 구조로 하기때문에 좋아요!
저희도 1층 2층 다 데크 했는데 1층은 정말 잘쓰는데 2층데크는 애물단지.. 보통 데크는 주방이랑 세탁실이 있는 층에 있어야 잘 쓰게됩니다. 보통 주방이나 세탁실은 1층에 있죠. 그러니 1층데크가 쓸모있지요. 2층데크 나가서 바깥경치 구경해야지 하며 2층에 데크를 두군데나 만들었는데 진짜 거의 안나감. 경치 구경할꺼면 2층 방 창문 열고 실컷 구경함 ㅎㅎ여름엔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못나가고 겨울엔 너무 추워서 못나감ㅎㅎ 그리고 방수공사 신경써줘야 되고 신경 안쓰면 나중에 균열 가서 물이 새기도 한다고 함. 2층 남은 공간 아깝다고 데크 만들지 말고 지붕을 씌우는걸 추천합니다. 외관상으로도 지붕이 이쁘고 관리도 편하죠.
오픈천장이런건 일단 둘째치고 가장 기본적인것은 아무리 머지게 짓고 뭐해도 창문 크고 많으면 열 손실차이 엄청납니다. 창문 r-value 아마 한국에 아무리 높다해도 3-6정도.. 벽에 내장 제대로 되었다면 12에서 20까지 가는데 보통 20으로 잡으면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겁니다. 이걸 감안하고 오픈청장 공기순환 얘기 나오는 겁니다. 썬룸은 해가 떳을때 엄청 따듯하고 효과 있지만 해지면고 없으면 반대로 열손실 주범. 그래서 창문크기가 중요한겁니다.
저는 1층집 추천. 나이들어서 계단은 피해야할거 같아요. 청소기 층마다 구비해야되고 아니면 청소기 들고 위 아래 다녀야 하더라구요. 2층집 살다보면 2층에 있으면 1층 내려올일 있고 1층에 있으면 2층 올라갈일 있는것이 귀찮더라구요. 단층에서 먹고 자고 씻고 쉬고 하는게 세상 편하네요. 😂.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국은 용적율 건폐율이 법으로 적용되어 있어서 한정된 대지에 넉넉한 건평을 확보하려면 2층 혹은 그 이상으로 올려야 하더라구요. (그러나 3층은 절대로 피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열효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중요한 메세지.. 기억하겠습니다.
저희는 2층 오픈 천정인데 몇년 만에 찾은 해결책은 써큘레이터입니다. 1층 한쪽 구석에 30~40센티 높이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대각선 70도 정도 각도로 좌우 회전시키면 1,2층 온도차 훨씬 줄어듭니다. 문제는 써큘레이터 성능 좋은 걸로 골라야 하고(힘 쎄고 조용한 것), 전기료 조금 더 나오는 건데 그래도 에어콘, 벽난로 효율성 높아지고, 특히 태양광 다신 분은 전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써큘레이터 강추합니다^^
상시거주하더라도 위아래층 균일한 온도를 원하시면 오픈창 말고 분리형 추천드려요. 저희집은 계단실 있는 분리형이고 저희 뒷집은 같은평수 오픈형 계단에 오픈천장인데 뒷집 보면 여름엔 2층이 너무 더워서 애들이 1층에 내려와 있구요 반대로 겨울엔 난방을 해도 온기가 다 2층으로 올라가서 1층거실이 냉골이더라구요. 결과적으로 같은 단열로 건축했어도 오픈형이 분리형보다 냉난방비가 많이 듭니다. 물론 오픈형이 개방감이 있어서 좋긴한데 어쩌다 오는 손님들 눈요기로나 좋지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또한 전원주택은 보통 거실창이 크고 바로 앞에 오픈된 앞데크와 마당이 있기때문에 그 자체가 개방적이어서 분리형을 해도 생각보다 답답한 느낌이 안듭니다. 그리고 독립된 공간 활용하기도 분리형이 당연히 좋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집은 1층 거실에서 티비 켜기도 힘듭니다. 모든 소리가 2층으로 다 전달되거든요. 주방에서 아침 하는 소리도 2층에 잘 들리구요. 분리형은 상황에 따라 문의 개폐로 선택을 할수 있으니 효율적이지요.
단독주택 지을때 발코니는 가급적 만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아파트의 서비스 면적과 달리 단독주택은 비용면에서 방을 만드는것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방수 문제로 인해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허다하고요. 두번째.. 설명해주신분 말씀처럼 첨에 발코니로 만들었다가 대부분 샷시를 설치하게 됩니다. 이런식이면 방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폴딩창호를 사용할 경우 가격은 더 높아지게 되고요.. 즉, 발코니를 만들 비용으로 차라리 방을 만드는것이 더 이득이 된다는겁니다. 그리고 진짜 요긴하게 쓰이는것은 야외 창고입니다. 아파트 생활과 달리 여러 장비들을 갖추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야외창고는 정말 요긴하죠.. 가급적 크면 클수록 좋은것이 야외 창고입니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오니까, 불을 때면 따뜻한 공기는 높은 천장 윗쪽으로 올라가게 되는 걸 거에요. 서울 용산역사 가면 황당한데요. 천정이 엄청 높아요. 그래서 밑에는 난로를 켜 놓아도 엄청 춥더라구요. 그런데 2층으로 올라가니 거기는 사람이 있기 편안한 온도가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함부로 천장을 높이면 안 될 것 같더라구요.
@@westseahouse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주전에 방사선치료도 무사히 잘 마치고 항암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도 멀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내년봄에는 케이맨님의 유트부에 치료종료를 알릴수 있도록 관리 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사람이 많거나 1층 공간부족이면 모를까 2층은 그닥.. 이 분도 이층은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하니까 어쩌다 사용하는 것에 큰 돈 들인 것. 어쩌다 오는 손님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낭비에 가까움. 차라리 손님이 올 때는 주변 팬션을 잡아 주는 것이 훨 좋음. 나이가 있는 사람은 그 한 층 올라가는 것이 그렇게 불편하고 힘들 수가 없음. 돈은 돈대로 들이고 결국 창고 비스하게 쓰여짐. 살아보면 미학적인 것은 거의 필요 없음. 관리의 편리성, 실용성이 최고.. 오픈형 천장 쓰는 집은 겨울에 늘 춥다는 말을 달고 살고 있는데 그 중에 거실에 벽난로 있는 집은 나은데 매일 거실에 불 때는 것도 일이고 타고난 부산물 청소 하는 것도 일이 됨.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은 추운 것 다 감수해야 함. 여름에는 햇빛이 너무 들어와서 더워 죽을 지경임. 에어컨 돌려도 별로 시원하지도 않음. 이층 올릴 돈이면 1층 공간들을 더 크게 뽑는 것이 훨 나음. 방도 거실도 부엌도 1.5배씩 뽑거나 샷시를 방음, 단열이 더 좋은 것에 쓰는 것이 나음. 부지런한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슬슬 귀찮아지게 됨. 도시 살다가 전원에 멋드러진 주택 짓고 살려고 하다가 업자 돈 더 벌게 해주는 일이면서 2층에 비싼 창고 하나 더 만드는 경우가 됨.
솔찍히 이런분들은 그냥 아파트나 주상복합에 사셔야함. 정원딸린 2층 개인주택에 산다는건 생각보다 많은 손이 가고 노력이 필요함. 이런저런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수 있는 사람들만 전원주택에 살아야함. 솔까 우리나란 애초에 전원주택 문화가 적기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속편하게 아파트에서 사는게 나음. -10년이상 전원주택 거주중
사람들이 그건 모르는게 아무리 외국이라도 옷을 입는지 아셔야함 꼭 기존 스타일로 냉난방하니 문제죠...괜히 굴뚝 벽난로나등 하는게 아님...그리고 그럼 재가 나 돈다 하지만 본인이 청소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걸 집 전체 재가 나돈다 하죠... 그리고 뭐를 해도 장단점을 보기 보다 본인에 스타일과 맞나는 봐야 하는데 대한민국인은 겉모습에 너무 치중해서 하고나서 실망감도 크고 그걸 영상이든 올리면 그거에 개선된 자기만에 방식은 없고 그냥 단점이라 치부하죠...그게 본인이 어떻게 살아왔다는걸 구구절절 알리는거뿐이 안되는데 그걸 또 댓글보면 맞네...아니면 나도 이렇다 또 구구절절...=딱히 공감도 안가고... 제 같으면 잔디 정원관리 일단 식탐도 없어서 요리자체를 안합니다 그렇다고 설거지까지 귀찮은건 아니고 편리한 편의점음식류 냉동식품등 좋아해서죠 그래서 잔디도 보기좋은게 먹기도 좋은게 아니라 내가 해서 편리한 방식 파쇄석을 깝니다..그렇게 했구요...남이 보기좋아서 풍경 뷰가 아니라 햇빛이 많으니 차고지 겸 마당에 위로 그물망도 치구요... 말이 전원주택이지 농막으로 사용하는 격이죠 주말마다 부모님이 가셔서 텃밭 가꾸고 그러니...
어느 부자 정도면 그렇게 기름난방을 하는집이 어디있슴...단점이 아니고 생각을 안하는거죠... 외국도 도심외곽이든 도심에 이층이든 일층 거실겸 주방은 벽난로 난방 위 침실 등은 히터인데... 일본도 코타츠를 괜히 하는게 아님...무슨 돈이 남아돌아 그걸 난방한다는 생각을 하는지...상가라면 몇백나와도 그려러니 손님을 위해서인데...사업가도 아니고...특히나 대한민국처럼 전기세 폭탄 개인집들은...외국에서 괜히 전기세 비싸서 공장을 대한민국 지은 나라 기업들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아... 그렇군요. 그래도 만약 경제적인 여유만 해결되신다면 2층이 좋지 않을까요? 지인들이 많이 오지만, 사실 제가 지인들을 많이 부려먹거든요. ㅎㅎㅎ 일도 시키고, 회비도 걷고 말이죠. ^^ 그래서 지인들도 편하게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답은 경제적인 상황인 것 같아요~
베란다와 발코니, 테라스,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각각 그 구조와 모양이 다른데, 제가 알기로는 발코니와 테라스는 연면적에 포함되지 않으나 베란다는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베란다란, 1층의 면적이 2층보다 넓어 1층의 지붕을 바닥으로 이용하는 공간을 말하고 있으며, 저희 집같이 1층 거실 위를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낙뢰는 전도체에 떨어지는데 저희집 같이 목조주택이 번개에 맞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낙뢰가 떨어지더라도 주택이 아닌 전봇대에 많이 떨어지는데 전봇대에는 피뢰기를 비롯해 땅에 접지가 되어있어 주택을 방호해주기도 합니다. 만약 철골구조나 컨테이너 하우스라면 피뢰시설을 따로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원주택 철근콘크리트, 목조주택, 샌드위치판넬집 어떤 집으로 짓는게 좋을까? [63]](http://i.ytimg.com/vi/8o6ydZWZcLI/mqdefault.jpg)
나이들어 전원주택이나 땅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노년인데 관리할 일도고려해야하니 쉽지가 않네요 유익한정보 얻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 지으려고 땅샀다가 집짓기 포기하고
2층집 샀는데 오늘 선생님 설명듣고보니
저의 선택이 참 잘한거네요
감사 합니다 어쩜 이렇게 자세히 정보주시는지 멋진분이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전원생활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전원주택 건축도 무탈하게 잘 완공되길 바라겠습니다~ ^^
난방비용도 중요해요..저희는 2층으로 직영으로 지었어요.계단위치는 거실안이 아니라 현관 문 열면 바로 올라가게 분리했어요 사생활 존중 ㅎㅎ.엄마랑 같이 살아서. 이럴경우 1.2 층 보일러를 따로 설치했는데 난방비가 조금 더 들기는 해요..그래도 괜찮은듯
어쩜 요점을 딱 찝어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이층 베란다의 삼면을 막는거 정말 괜찮은 생각 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층 베란다가 있지만 다른 일반적인 주택처럼 그냥 난간만 있거든요.
말씀하신대로 비오면 비와서 못쓰고 더우면 더워서 안나가고 반대로 겨울엔 추워서 안나가게 되어
완전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식이 되버리더라고요.
물론 빨래를 널면 진짜 잘 마르긴 하지만 요즘은 건조기를 쓰니 그도 안쓰게 됩니다.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이층 테라스도 꼭 지붕씌워 막고 싶고
1층에도 거실옆으로 썬룸을 하나 만들어 바깥거실(?)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요^^
예쁜 고양이 보너스 영상까지 잘 보고 갑니다~~^^
소중한 경험치를 힘 안들고 얻어서 정말 감사해요. 늘 행복하시길 ^^
맞습니다. 2층 베란다에 문을 달지 않으니
비, 바람 뿐만 아니라 모기가 많아서 여름에 차를 한 번
제대로 마시며 그곳에 앉아 즐길 수가 없었어요.
이번에 지을 때는 꼭 유리창으로 마감하려고 합니다.
찬공기가 밑으로가고 열이 위로가서
저희는 여름에 에어컨 켜면 찬공기가 밑에만 돌아요. 그래서 팬이있어도 일부러 안돌려요.
겨울에는 천정에 팬돌리면 따뜻한공기가 순환되게하구요.
손실이 약간있긴한데 큰 체감은 못느끼겠네요.
3년쨰 오픈천장 2층주택에 사는중이구요.
단점= 소음이 위로 다들리고, 주방에 음식냄새가 위에까지 올라와요.
그리고 팬및 샹들리에 청소(제일 큰 문제...층고가 6m에요)
하지만 탁트인 오픈천장에 매력이 단점을 커버하네요.(개인적인 의견)
전문가 같은 비전문가의 조언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바닷가 전원주택의 포근함 많이 만끽하시고, 가족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낭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평범한 얘긴데, 항상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제가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시공자 입장에서는 베란타 테라스는 그렇게 추천은 안해드려요 그이유가 시간이 지나면 빗물이 조금씩 들어오게 되고 거기서 물이 스며들어 석회화가 많이 되는경우도 있고 베란다에 걸어가다 빗물? 물기에 의해 다치는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물론 하자없는 집이 있지는 않겟지만 차라리 썬룸 형식을 많이 추천해요 폴딩 도어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배보다 배꼽이 클수 있으니 샤시 로 썬룸을 만들거나 돈점 들어 두꺼운 강화유리로 만든 폴딩도어도 추천해요 그리고 2층을 하게 되면 1층 평수가 크면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론 1층엔 부엌+거실+작은방한칸 이 딱 이쁘더군요 오픈천장도 장단점이 있긴 한데 요샌 벽난로를 많이 하는 추세라 벽난로 굴뚝을 오픈천장을 통해 뺴면 열전달이 천장까지 잘되기 때문에 겨울에 그렇게 춥지 않아요 요샌 정말 단열 2~3중 구조로 하기때문에 좋아요!
박재훈 오픈천장 여름에 에어컨은 어찌되나요. 아무리 돌려도 더울거같은데...
저희도 1층 2층 다 데크 했는데 1층은 정말 잘쓰는데 2층데크는 애물단지..
보통 데크는 주방이랑 세탁실이 있는 층에 있어야 잘 쓰게됩니다. 보통 주방이나 세탁실은 1층에 있죠. 그러니 1층데크가 쓸모있지요.
2층데크 나가서 바깥경치 구경해야지 하며 2층에 데크를 두군데나 만들었는데 진짜 거의 안나감. 경치 구경할꺼면 2층 방 창문 열고 실컷 구경함 ㅎㅎ여름엔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못나가고 겨울엔 너무 추워서 못나감ㅎㅎ 그리고 방수공사 신경써줘야 되고 신경 안쓰면 나중에 균열 가서 물이 새기도 한다고 함.
2층 남은 공간 아깝다고 데크 만들지 말고 지붕을 씌우는걸 추천합니다. 외관상으로도 지붕이 이쁘고 관리도 편하죠.
그리고 데크 수만큼 드나드는 문짝이 또 따라오지요. 공사비님 추가에 열손실님도 추가됩니다.
오픈천장 단점3가지 1.냉난방비.2.소음 3 주방 요리냄세
우리집 오픈천장 지금이라도 막고싶어요. 조명, 청소 ...
사람 불러야됩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예쁜집.
영상을 보고 감동 이였습니다
전원주택 시공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나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픈천장이런건 일단 둘째치고 가장 기본적인것은 아무리 머지게 짓고 뭐해도 창문 크고 많으면 열 손실차이 엄청납니다. 창문 r-value 아마 한국에 아무리 높다해도 3-6정도.. 벽에 내장 제대로 되었다면 12에서 20까지 가는데 보통 20으로 잡으면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겁니다. 이걸 감안하고 오픈청장 공기순환 얘기 나오는 겁니다. 썬룸은 해가 떳을때 엄청 따듯하고 효과 있지만 해지면고 없으면 반대로 열손실 주범. 그래서 창문크기가 중요한겁니다.
정말 좋은경험담이네요.
단순한 로망으로 집짓는다면 집에서 쓸모없는공간만 늘어날수있다는것에 공감합니다.
현실적으로 접근한다면 더없이훌륭한 나만의전원주택을 밀들수있겠네요.
유용한 정보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다운 강의 잘 들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지비 계단실당첨 창고로도 사용하기좋고요 ~~^♡♡*
베란다 멋있네요 구독으로 함께 걸어요~~~^♡*고맙습니다축복합니다.
믿음직한 가장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2층집을 지을려고 준비중인데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저는 1층집 추천. 나이들어서 계단은 피해야할거 같아요. 청소기 층마다 구비해야되고 아니면 청소기 들고 위 아래 다녀야 하더라구요. 2층집 살다보면 2층에 있으면 1층 내려올일 있고 1층에 있으면 2층 올라갈일 있는것이 귀찮더라구요. 단층에서 먹고 자고 씻고 쉬고 하는게 세상 편하네요. 😂.
오래도록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기다렸습니다. 늘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앗~ 기다리셨다니 죄송합니다~ 요즘 벌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전문가중 전문갑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국은 용적율 건폐율이 법으로 적용되어 있어서 한정된 대지에 넉넉한 건평을 확보하려면 2층 혹은 그 이상으로 올려야 하더라구요. (그러나 3층은 절대로 피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열효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중요한 메세지.. 기억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보통 건폐율 제한은 크지만 3층까지 올릴 수 있는 용적률은 넉넉하게 정해져 있으니 3층까지는 기본적으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열효율이 전원생활엔 큰 비중을 차지하니 저는 가급적 오픈천장 보다는 일반 천장에 계단실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참고 영상이 이해가 빨리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별 볼거 없는 제 영상을 좋게 보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낼 부터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는 2층 오픈 천정인데
몇년 만에 찾은 해결책은 써큘레이터입니다.
1층 한쪽 구석에 30~40센티 높이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대각선 70도 정도 각도로 좌우 회전시키면 1,2층 온도차 훨씬 줄어듭니다.
문제는 써큘레이터 성능 좋은 걸로 골라야 하고(힘 쎄고 조용한 것), 전기료 조금 더 나오는 건데 그래도 에어콘, 벽난로 효율성 높아지고, 특히 태양광 다신 분은 전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써큘레이터 강추합니다^^
써큘레이터 여름에 유용 한줄 알았는데...
겨울여 사용해도 되나요?
저희집이 1층 인데
천장에 등을 사다리 놓고 달아도 힘들만큼 넘 높아서
여름엔 시원한데 겨울이 추워요 따뜻한 공기가 위로 다 올라가나봐요 ㅠ
오픈천장 단점3가지 1.냉난방비 2. 소음 . 3 주방요리 냄세
저는2층인데 귀뚜라미 화목보일러를 설치했고 오후한번 난방하면 2층까지 벽난로없이 680고지라도 따뜻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상시거주하더라도 위아래층 균일한 온도를 원하시면 오픈창 말고 분리형 추천드려요.
저희집은 계단실 있는 분리형이고 저희 뒷집은 같은평수 오픈형 계단에 오픈천장인데 뒷집 보면 여름엔 2층이 너무 더워서 애들이 1층에 내려와 있구요 반대로 겨울엔 난방을 해도 온기가 다 2층으로 올라가서 1층거실이 냉골이더라구요. 결과적으로 같은 단열로 건축했어도 오픈형이 분리형보다 냉난방비가 많이 듭니다.
물론 오픈형이 개방감이 있어서 좋긴한데 어쩌다 오는 손님들 눈요기로나 좋지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또한 전원주택은 보통 거실창이 크고 바로 앞에 오픈된 앞데크와 마당이 있기때문에 그 자체가 개방적이어서 분리형을 해도 생각보다 답답한 느낌이 안듭니다.
그리고 독립된 공간 활용하기도 분리형이 당연히 좋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집은 1층 거실에서 티비 켜기도 힘듭니다. 모든 소리가 2층으로 다 전달되거든요. 주방에서 아침 하는 소리도 2층에 잘 들리구요. 분리형은 상황에 따라 문의 개폐로 선택을 할수 있으니 효율적이지요.
가장 단순한 구조로 집을 짓고, 가급적 작게 짓는 것이
건축비를 줄이고 나중에 관리하기 쉽다.
마당도 10평이 넘어가면 관리하는게 중노동이라고 누군가 말했다.
그럴거면 그냥 아파트 살지요
@@marbling3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가장 큰 차이를 알고 하는 말인가요?
잘보고 있습니다 ~ 이제 15년차인데 외관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는데 관련영상 만들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유용한 정보 얻어갑니다~
단독주택 지을때 발코니는 가급적 만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아파트의 서비스 면적과 달리 단독주택은 비용면에서 방을 만드는것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방수 문제로 인해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허다하고요.
두번째.. 설명해주신분 말씀처럼 첨에 발코니로 만들었다가
대부분 샷시를 설치하게 됩니다.
이런식이면 방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폴딩창호를 사용할 경우 가격은 더 높아지게 되고요..
즉, 발코니를 만들 비용으로 차라리 방을 만드는것이 더 이득이 된다는겁니다.
그리고 진짜 요긴하게 쓰이는것은 야외 창고입니다.
아파트 생활과 달리 여러 장비들을 갖추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야외창고는 정말 요긴하죠..
가급적 크면 클수록 좋은것이 야외 창고입니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오니까, 불을 때면 따뜻한 공기는 높은 천장 윗쪽으로 올라가게 되는 걸 거에요. 서울 용산역사 가면 황당한데요. 천정이 엄청 높아요. 그래서 밑에는 난로를 켜 놓아도 엄청 춥더라구요. 그런데 2층으로 올라가니 거기는 사람이 있기 편안한 온도가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함부로 천장을 높이면 안 될 것 같더라구요.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ㅎㅎㅎ 고양이 씬스틸러네요 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데이~ ^^
무슨일을 하시는 분인지?말씀을 참 잘하시네요목소리도 아나운서급이고 발음도 좋으시고 밀집모자만 살짝 어색합니다 부러우면진거라는데 ㅋㅋㅋ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별 볼일 없는 평범한 내용인데 항상 좋게 보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낼부터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공감합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가격과 효율만 따진다면 무조건1층집이겠죠 그렇지만 그럴거면 그냥 빌라나 아파트사는게 맞을수도있고 그래도 내집짓는데 욕심상 2층올리는게 뿌듯하고 그런거죠
오랜만의 영상 반가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치료는 잘 받고 계시죠? 낼부터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westseahouse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주전에 방사선치료도 무사히 잘 마치고 항암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도 멀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내년봄에는 케이맨님의 유트부에 치료종료를 알릴수 있도록 관리 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언제가될지모르겠지만..꿈이지만.
꼭 그렇게 해보고싶어요~^^
오랜만입니다~ 조쿠나님~ 요즘 통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westseahouse 조과가 영 신통치않아서 많이 혼나고있습니다~^^ 케이맨님영상 감사히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케이맨님 최고!!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별 볼것 없는데 항상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많거나 1층 공간부족이면 모를까 2층은 그닥..
이 분도 이층은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하니까 어쩌다 사용하는 것에 큰 돈 들인 것.
어쩌다 오는 손님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낭비에 가까움. 차라리 손님이 올 때는 주변 팬션을 잡아 주는 것이 훨 좋음.
나이가 있는 사람은 그 한 층 올라가는 것이 그렇게 불편하고 힘들 수가 없음. 돈은 돈대로 들이고 결국 창고 비스하게 쓰여짐.
살아보면 미학적인 것은 거의 필요 없음. 관리의 편리성, 실용성이 최고..
오픈형 천장 쓰는 집은 겨울에 늘 춥다는 말을 달고 살고 있는데
그 중에 거실에 벽난로 있는 집은 나은데 매일 거실에 불 때는 것도 일이고
타고난 부산물 청소 하는 것도 일이 됨.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은 추운 것 다 감수해야 함.
여름에는 햇빛이 너무 들어와서 더워 죽을 지경임. 에어컨 돌려도 별로 시원하지도 않음.
이층 올릴 돈이면 1층 공간들을 더 크게 뽑는 것이 훨 나음.
방도 거실도 부엌도 1.5배씩 뽑거나 샷시를 방음, 단열이 더 좋은 것에 쓰는 것이 나음.
부지런한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슬슬 귀찮아지게 됨.
도시 살다가 전원에 멋드러진 주택 짓고 살려고 하다가
업자 돈 더 벌게 해주는 일이면서 2층에 비싼 창고 하나 더 만드는 경우가 됨.
솔찍히 이런분들은 그냥 아파트나 주상복합에 사셔야함. 정원딸린 2층 개인주택에 산다는건 생각보다 많은 손이 가고 노력이 필요함. 이런저런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수 있는 사람들만 전원주택에 살아야함. 솔까 우리나란 애초에 전원주택 문화가 적기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속편하게 아파트에서 사는게 나음. -10년이상 전원주택 거주중
공감합니다.
오~정말! 막연하게 2층집 로망 있었는데 나중엔 창고로 쓰일수도.
이렇게 애써서 좋은 의견을 주시는데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평범한 내용인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자는 어디가서 구하나요?
아는건축업자도 없고.. 믿고 맡길만한..
기다렸어요~!!
^^ 죄송해요~ 근래 괜히 바쁜척을 많이 해서 자꾸 미뤘네요.. ㅎ 감사합니다~~
케이맨님 주택 근처에 텃밭은 없으신가요? 먹거리 관련 콘텐츠도 한번 시도하면 잼날듯하네요^^
아하~ 텃밭이 있는데, 제가 이것저것 길러보니 아직까진 텃밭관리에 큰 관심이 가질 않더라구요. 내년부터는 좀 제대로 해보려구요~ 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충남 당진에 살고있어요ㅎ
전원주택의 꿈이있어 전세도살아보고 많이공부하고있습니다.
혹시나 케이맨님 우연히라도 마주칠수있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님은 저의 로망이세요. ㅎㅎ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아~ 같은 충남이시군요~ ㅎ 반갑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컨하우스였나요? 거기서 아예 사시는줄 알았어요
2층 베란다 바닥 타일방수 타입인가요? 식물을 좀 키워볼까 해서요.
안녕하세요. 방수타입이긴 하나 배수구가 없고 바로 아래가 거실이기 때문에 행여 누수가 될까봐 물청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westseahouse 답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그건 모르는게 아무리 외국이라도 옷을 입는지 아셔야함 꼭 기존 스타일로 냉난방하니 문제죠...괜히 굴뚝 벽난로나등 하는게 아님...그리고 그럼 재가 나 돈다 하지만 본인이 청소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걸 집 전체 재가 나돈다 하죠...
그리고 뭐를 해도 장단점을 보기 보다 본인에 스타일과 맞나는 봐야 하는데 대한민국인은 겉모습에 너무 치중해서 하고나서 실망감도 크고 그걸 영상이든 올리면 그거에 개선된 자기만에 방식은 없고 그냥 단점이라 치부하죠...그게 본인이 어떻게 살아왔다는걸 구구절절 알리는거뿐이 안되는데
그걸 또 댓글보면 맞네...아니면 나도 이렇다 또 구구절절...=딱히 공감도 안가고...
제 같으면 잔디 정원관리 일단 식탐도 없어서 요리자체를 안합니다 그렇다고 설거지까지 귀찮은건 아니고 편리한 편의점음식류 냉동식품등 좋아해서죠 그래서 잔디도 보기좋은게 먹기도 좋은게 아니라 내가 해서 편리한 방식 파쇄석을 깝니다..그렇게 했구요...남이 보기좋아서 풍경 뷰가 아니라 햇빛이 많으니 차고지 겸 마당에 위로 그물망도 치구요... 말이 전원주택이지 농막으로 사용하는 격이죠 주말마다 부모님이 가셔서 텃밭 가꾸고 그러니...
어느 부자 정도면 그렇게 기름난방을 하는집이 어디있슴...단점이 아니고 생각을 안하는거죠...
외국도 도심외곽이든 도심에 이층이든 일층 거실겸 주방은 벽난로 난방 위 침실 등은 히터인데...
일본도 코타츠를 괜히 하는게 아님...무슨 돈이 남아돌아 그걸 난방한다는 생각을 하는지...상가라면 몇백나와도 그려러니 손님을 위해서인데...사업가도 아니고...특히나 대한민국처럼 전기세 폭탄 개인집들은...외국에서 괜히 전기세 비싸서 공장을 대한민국 지은 나라 기업들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시골촌집 같은경우는 1층을 농기계 차량주차장 곡식 보관창고로 만들고 2층에 방 여러개 거실 주방 등등 만들어서 써요....물론 전원주택과 농가주택의 차이겠지요...
썬룸은 매우 멋있는 아이디어네요!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고양이가 엄청 미묘네요. 좋은 집사 만난 고양이가 복이 있네요.^^ 강아지는 안키우신다고 했는데.. 과실나무들은 잘자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야옹이들한테 푹 빠져지내다 보니 영상이 늦어지네요. ㅎ 내년부터는 텃밭하고 과일 나무들에게 좀 신경을 써볼 계획입니다~ ^^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일층엔 방이 없고 이층에 방이 2개지요.
계단도 와인더형인데 불편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저의집이 오픈천정인데 열효율에 대해서 제가 생각치못한말씀을해 주셔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됐습니다 작년 겨울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전원주택 생각보다 따뜻합니다.저는 LP가스로 난방을하는데 제일많이 나올때가 32만원 즉 일월달입니다 저의 엄니 36평형 아파트도 비슷하게나옵니다 저의집은 차고포함 59평 물론 차고는 난방을 안합니다. 집지을때 단열을 잘하면 난방 비용면에서 큰차이가없을뜻하다는게 제의견이고요 저의집단열은 200밀리그라스울+75t스티로폼으로했슺니다 올여름 에어콘 한열흫가량돌린듯 그달전기요금 7만5천원냈어요.지역은 남양주 수동입니다
36평 아파트가 만약 도시가스 쓰면서 32만원 나왔으면, 과소비일듯요. 보통 그렇게 안나옵니다.
기다렸습니다. ^^ 오랜만이네요. ^^
앗. 기다리셨다니~ ㅎ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희는 2층을 짓냐 마냐로 의견이 갈립니다. 식구도 없는데 손님들올때 쓴다고 짓자고하니....
아... 그렇군요. 그래도 만약 경제적인 여유만 해결되신다면 2층이 좋지 않을까요? 지인들이 많이 오지만, 사실 제가 지인들을 많이 부려먹거든요. ㅎㅎㅎ 일도 시키고, 회비도 걷고 말이죠. ^^ 그래서 지인들도 편하게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답은 경제적인 상황인 것 같아요~
2층을 화장실하나 딸린 원룸형태로 하세요ᆢ테라스 이쁘게 꾸미시고ᆢ
2층은 손님 이나 악기등 취미활동겸 쓰시고ᆢ난방은 전기판넬 하는게 좋아요ᆢ태양광하시면 2층방 몇평 않되니 난방비 걱정 없어요ᆢ단 계단실 문 다셔야하고요ᆢ 문 안달면 겨울에 냉기폭포가 쏱아집니다ᆢㅎㅎ
봄에 단복주택을 준비중인 예비건축주입니다 가장중요한 골조를 콘크리토로하나 경량목구조로하나~~ 머리아프게 고민중입니다 직접 거주해보신 k맨님이 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려요 ^^
단열,친환경,내구성(지진대비),비용 모든 측면에서 경량목구조를 추천합니다. 짓는것도 더 빠릅니다.
@@favority00 목조주택은 유지관리가 힘들고 차음이나 내구성이 떨어질가 걱정이되어서 고민중입니다
@@김영희-b2m3g 목조는 2층의 방수를 잘해야하고
다만 차음은 2층일 경우 2층 바닥의 소음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외는 내구성(지진)은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favority00 저희는 목조 장점만보고 목조로 지었는데 만족스럽네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덥지않고 춥지않으니 아직 단점은 모르겠어요
실용vs 미학 ᆢ
로망을 실현시키면서 실용성과 경제성도 함께 겸비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겠죠? 😊
중요한 정보,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실 정답은 경제적인 여유인것 같아요. 돈만 여유있으면 무조건 오픈천장이죠~ ㅎ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
양초(파라핀) 몸에 많이 안좋습니다.무드를 위해서라면 전등을 쓰세요향초도 좋치 않습니다.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아하~ 저건 led캔들입니다~^^ 가짜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westseahouse 다행이네요 그 자리에서 촬영을 할때마다 걱정이 좀 되었거든요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특히 취해가시는 모습 막걸리~ 꾼들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오픈천정시공할때 전동 커튼 2중으로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하나는 시스루 하나는 암막.
영상 잘 보고갑니다^^TELFAX~~
공기좋은 곳에, 2층집으로 짓으면, 최고 죠....
아저씨 이쁘게하고사시네요ㅋㅋ졸잼ㅋ
좋은영상입니다. 2층베란다에 창문!!!
초불밀폐된곳에선 위험하다던데 폐에 안좋데요
저것은 건전지 넣은 초 모형이에요.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노기-m6t 초불이 움직이는데요
오픈 천장 할 바에 1층만 지으시길
실용적으론 진짜 별로입니다
남의 집 놀러가야 좋아보이지 본인이 직접 살면 스트레스 받음
어떤 사람은 10평 관리가 중노동이 될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은 100평이 넘어도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베란다도 연면적에 포함인가요?
베란다와 발코니, 테라스,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각각 그 구조와 모양이 다른데, 제가 알기로는 발코니와 테라스는 연면적에 포함되지 않으나 베란다는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베란다란, 1층의 면적이 2층보다 넓어 1층의 지붕을 바닥으로 이용하는 공간을 말하고 있으며, 저희 집같이 1층 거실 위를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둥이 있고 지붕이 있으면 포함됩니다
크기에 따라 다름니다.
피뢰침이 필요한가요??
낙뢰는 전도체에 떨어지는데 저희집 같이 목조주택이 번개에 맞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낙뢰가 떨어지더라도 주택이 아닌 전봇대에 많이 떨어지는데 전봇대에는 피뢰기를 비롯해 땅에 접지가 되어있어 주택을 방호해주기도 합니다. 만약 철골구조나 컨테이너 하우스라면 피뢰시설을 따로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estseahouse
네, 감사합니다
2층을 뽀다구로 짓는 사람이 99%입니다,,,, 짓고 난다음 다 후회 또는 창고로 사용중이죠!
정말맞는 말씀입니다
엄지 꾹 누르고 갑니다
1등입니다 ㅎㅎㅎ
^^ 1등 감사드립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요~~
비쌀것같아효 2층집 흑
지하실있나요? 전 지하실이 궁금한데
아~ 지하실은 없습니다~~ 지하실 만드는 비용이 층수 하나 올리는 것과 똑같아요~~~
👍 - 🏡...
상시거주이고 3인가구입니다 이럴때는 어찌할까요 가끔 누나 형들 와요
재능기부
ㅎㅎㅎ
사진이나 도면, 영상자료가
있으면 이해가 잘되는데,
유투버의 얼굴을 보는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ㅎ
촛불 위치가 걱정됩니다. 그리고 촛불은 전원주택에서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앗~! 저건 led캔들입니다~~ 가짜에요. ^^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3층을 짖고 싶어요...4층옥상에는 태양광설치해서 난방비 적게들게 하기 위해서 옥상에 태양광을 깔고요
태양광 해놓고 참편하게삽니다 여름 내내 에어컨 맘껏 틀어도-몇만원안나오니-좋네요-
초 많이 키면 몸에 안좋아요. 난 큰집 싫던데 사람들은 왜 일케 큰집을 좋아하는지... 어릴 때부터 2층집에 살았는데 가족끼리 부딪히는 일도 없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면 끝. 누가 들어와도 현관까지 머니까 나가져 지지도 않고 모를 때도 많고....
가짜초래요. Led초랍니다
저도 아저씨 나이쯤 됐을때 2층집 하나 장만해보고싶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