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옥-o4i 님 말씀에 100% 동감 오늘 도청에서 정년퇴직 하시고 촌으로 귀농하신 선배님께서 초대해서 겹살에 소주일잔 하면서 약 35,000평에 잘 가꾸어진 먹거리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눈에 선 했습니다. 하지만 꿈이 있어서 좋은척 하지만 내심 복잡하고 걱정만 가득한 모습을 보고 왔지만 시골생활 싑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의료시설이 가까운곳 도시가 좋지않나....우리할머니도 평생 오지마을 시골에 사시다 나이가 너무 들어 아들네 근처 도시로 이사오셨는데....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평생을 살던 시골을 살아생전 단한번도 가지 않으셨죠. 둘다 살아보면 자기랑 더잘맞는 곳이 분명 있음.
두분 고생 많 이 하셧는데. 떠난다니 좀 안타가운 마음듭니다.아무토록 잘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굿이 귀농 실패로 보지 마시고 인생 에서 다른 한가지 를 더 경험 을 햇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다 이러한 꿈이 잇지만 삶 이 뜻대로 잘안되는게 현실입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우리나라만 땅이 코딱지만해서 이렇게 따닥따닥 붙어살지 미국처럼 땅덩이 넓은 나라는 트럭운전해서 한시간 거리 마트에 장도 보고 헛간에서 뚝딱뚝딱 물건도 만들고 이렇게 사는데.. 병원이랑 친구?는 가까이 있어야... 뭐 그런 생각도 존중은 합니다만 저는 사람에 너무 치어서 좀 자연으로 벗어나고 싶네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어서 적어봅니다. 어릴때부터 흙을 좋아했고 시골을 좋아해서 나이들면 시골에 살아야겠다 막연히 생각했죠. 아직 정년 2년정도 남았고 작년에 친구따라 농촌에 갔다가 농가 주택을 사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내부만 수리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 아파트 있고 현재 1시간10분거리 왔다갔다 지내고 있습니다. 지내다 보니 제가 시골만 좋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제가 도시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더란걸 깨달았어요. 그냥 양쪽 병행하며 여행 삼아 다니니 재미나네요~ 지금 생각에 눌러 사는건 많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ㅎ 저희 집은 외지인이 반이상이라 구경거리도 있고 차로 3분거리에 바닷가 포구도 있고 일단 힐링은 됩니다. ㅎ
경기도 이천에서 10년 전 귀농해서 벼농사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사와서 텃세 조심하라는 소리에 마을회관에 분기별로 술과 고기를 사다드리고 주민들과 잘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서울사람이 이사와서 자기땅 찾는다고 저희집 들어가는 길을 막더니 펜스까지치고 차로는 집도 못들어가네요 현황도로라 면사무소도 소용없고 무조건 합의보라는데 답이없네요 길사용료 요구하는데 마을사람들은 잘만났는데 외지인때문에 간신이 자리잡았는데 이사가게 생겼네요.앞으로는 무조건 길이있어도 그게 도로인지 현황도로인지 무조건 지적도 봐야겠네요 다들 길없는곳은 절대로 땅사지마세요 별일다있습니다.
와~! 고생한 땀과 노력이 한눈에 보이네요. 저도 귀농을 준비해왔는데 ~! 많은 참조 됩니다.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언을 드리고 싶은건 외딴 시골마을은 고민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주변 군.시 복지시설 병원과 근거리를 선정해야 하며. 노후여가로 귀촌할것인가. 생산적 귀농할것인가 결정해야 될듯 싶어요. 또한 땅 구입도 심중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에 끝낼 귀농.귀촌이라면 토지구입에 무리한 투자를 막고싶군요. 년 20만원의 토지를 임대하면 10년을 활용할 수 있는데 몇천만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또한 둘중 혼자 되었을때도 염두해 둬야 하고요. 마을 주민들과 소통과 억압을 이겨낼 체질도 필요하구요~!! 귀농귀촌은 심중하게 고심해야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5년 전 저희도 시골에 살았었는데 문득 한번 씩 힘들 때 생각 나곤 합니다 아파트 생활은 옆집도 모르는 그런 환경 이였는데 그 땐 한 동네 자체가 다 정이 넘쳤으니깐요 저희 어머니하고 아버지는 공기업에 다니시다가 귀농 생활을 시작 했는데 처음엔 만족 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 생활은 틀에 박혀 있고 여유 없이 살아 왔기 때문이죠 귀농은 그런 삶에서 탈피하여 오로지 나만의 시간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조금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질병이든 재해든 오로지 혼자 해결 해 나가야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 라구요 그리고 귀농에 있어서 퇴근이란 단어는 존재 하지 않으니깐요 결심을 내려서 왔고 다시 돌아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귀농 생활에 만족 하며 살다가 일을 많이 하신 관계로 지금은 병원만 다니 시구 있어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도시 생활을 하다가 어떤 계기로 귀농 생활을 설계 하시고 있다면 신중히 생각 하셔야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도시의 생활이 나에겐 어떤 큰 행복인지 놓치고 있을 지 모르니깐요
저는 그나마 참 잘하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도시에 적을 두고 주말살이 중인데 그곳에 외지인 농막살이 족들이 몇십 가구쯤 되는것 같고요. 저희 집 건너편 비탈엔 세컨하우스 십여가구 보이구요. 아직도 더 들어올것 같아요. 차로 5분만 나가면 포구도 있고 관광지도 있네요. 사람 많은 곳이라 좀 낫긴하네요. 시골은 그냥 어정쩡한 은퇴 초기에 텃밭이나 가꾸고 소일하며 살다가 좀 더 나이 먹으면 정리하는게 좋겠단 생각이네요. 나이 들어 생업으로 농촌살이하면 병만 얻어요~ 나 먹을 거만 하며 즐기며 살아야해요.
그것은 거의 못 움직 일 때 사시고요. 다니면서 밥 만 해 먹을 정도의 기력만 있어도 시골 생활이 좋지요. 아플 시간도 없어요. 내가 3년 정도 시골 생활 혼자 해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밤 9시까지 캄캄해도 일을 하고 ㅍㅎ 지금은 잠시 남한테 맡겨 놨지만 우리 남편 지금 하는 일 더 이상 못 하게 되면 그 때 다시 시골로 가려고 하고 있어요. 시골이라고 해 봐야 속초이기는 하지만. ㅋㅋ 너무 재밌어요. 나는 삽질 도 잘 하고 3발이도 잘 끌고. 상추 청양고추 방풍나물 울릉도 나물 쪽파 육쪽 마늘 암튼 좋았어요.
사람 성격과 형편에 따라 농촌거주가 좋은 사람이 있고 못견디는 사람이 있지요. 운전 못하면 시골생활이 감옥같을 수 있습니다. 저 두 분은 경제적 여유도 있으셔서 집도 현대식 집을 사셔서 아주 잘 가꾸며 사셨네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기에 귀농의 꿈이 산산조각났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거 같아요.
@@나는자연인이꿈 댁의 재산 축내는 것도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먹고 마시는거까지 왜 남의 눈치를 봐야 합니까? 귀농하겠다고 내려가는 분들 평생 허리띠 졸라매고 안쓰고 안입고 안먹고 모은 돈으로 귀농들 하십니다. 수십년 볼거 못볼거 다보고 이제 은퇴해서 허리펴고 즐기려고 하는데 왜들 그렇게 배 아파하는지들...가만보면 시골 사람들이 도시 이웃들보다 더 옹졸하고 인색한듯합니다.😅
시골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tv에서 전원생활 멋지게 보이지만 막상생활하면 한달도 못가서 미칠게에요 주변에 마트.병원도 없고 말동무도 없고 얼마나 외롭겟어요~~여름에는 벌래.모기도 많고 무서운 뱀들도 판치고 무서워라 심중히 생각하고 시골생활 해야 할것같아요....
주말농장414평 하는데 집에서 30분거리라 주말 토욜,일욜마다 갑니다 한번도 거른적 없고 겨울에는 창고에 오는 고양이 밥주느라 가구요 여름철에는 수요일에도 갑니다 60이 훨 넘은 부부가 재미삼아 하는데 남편이 좀 힘이부치기도 하지만 둘이 적성이 맞아서 아직은..그래서 아예 집을 사서 이사올까 합니다 평수 줄여 200평정도면 텃밭,정원까지 해서 살까합니다. 직접 농사지어서 먹거리를
텃세하니 ㆍ나도 더러운 놈얘기 좀 해야겟네 ㆍ강원도 산골인데, 골짜기 맨위쪽 오두막이 아는 분 집이엿는데,서울 사는 새끼가 사더니, 자기집 앞길로 동네 사람들도 다니지 못 하게 하더라, 빡처서 ,외딴집이니, 밤에 몰래가서 불질러 버리고 싶을 정도ㆍ시골 사람 빡치게하는 ㄱ ㅈ 같은 인성의 외지놈들도 있더라
집이 사람사는 온기가 느껴지고 좋아보입니다. 저는 시골 태생이고 도시에 나와 산 지 30년 가까이 되지만... 가끔 일주일씩 가서 머물다 올 수는 있어도 들어가 살고 싶진 않아요 ㅠ 원래 시골서 살던 엄마는 혼자 그곳에 계시고 나름 삶의 노하우도 있으셔서 그 삶이 편하고 좋다 하시지만... 도시도 마찬가지지만 시골엔 별의별 사람들 다 살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공동체로 참여해야하는 일이 많아 얼굴을 마주쳐야하니 힘든 일도 많답니다. 그래도 순박하시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저희 동네에도 정년퇴직후 귀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부단히 노력하시더라구요. 시골분들이 외지인들에 경계를 우선으로 하기때문에 저희 엄마도 외지인분들이 아무리 친절하셔도 어느정도의 거리감을 늘 유지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들의 삶에 완전 동화돼서 살아야겠다는 꿈은 버리시고 어느정도의 거리감 유지와 적당한 교류로 지내시면 서로가 편하실 듯 해요
도심 속 의 산 촌 참 살 기 좋 아요 근 데요 앞 집 땅 은 높고 내집 땅 은 낮 아요 높 은 땅 에 텃 밭 해먹 는 사랑 들 매일 밭 에 와서 내집 내려다 보고 하는 게 신 경 쓰 이네요 사생 활 다 들 여다 보는 거 같고 어떻 게 생 각 해야 하나 요 다 좋 은 데
저의 부모님 서울에서 아버지 고향으로 귀향하셔서 , 아버지 공무원이 셨고 어머니 금융쪽에서 오랫동안 일하셨어요. 두분다 운전 잘하시고 연금도 각자 받고 계시고 . 이장도 15년동안 하셨고 어머니는 여성대학 회장도 하셨어요. 농사외에도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는데 운전을 못하면 하기 불편해요. 농사는 안짓고 집앞 200평정도 텃밭과 과실나무가 20그루 되는 것 같아요. 아버지 유전적으로 당뇨병을 갖고 있지만 90세인데 건강하세요. 생활비는 아주 적게 들지만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해요. 집은 작아야 겨울에 덜 춥고 연료비가 덜 들어요.
남편 혼자 귀농해서 10년 넘었네요. 나는 가끔가는데 벌레많고 교통불편으로 운전필수. 자급아니어서 5일장주로보고(30분) 10분거리에 기본은 살곳있고. 주민들과 교류는 기본만 합니다.. 공동으로 마을진입로 년2회 풀베기와 마을공동대응 회의(태양광 반대.한전 철탑통과등등,.) 처음부터 발전기금 내라고는안했는데.. 농민들한테나오는 몆가지는 발전기금 떼고나눠주더라고요.(이해안되지만 관행처럼진행중) 마을 기금조성해서 마을땅사고 그러던데 뭐하는건지 모름. 외지인이 더 많은곳인데 큰 갈등은 잘 모름.현 이장 파워쎄서 원주민 휘둘리는 느낌. 친화력 없지만 적당한 거리와 적당히 협조? 하고 있네요. 지구가 더워지고있어서 강원도 선택했음. 인삼 대부분 강원도에서 생산중.사과 포도 복숭아 멜론도 생산중. 작물 대부분 북상중인거같음. 여름 복중에도 밤엔 덥지않아좋음. 겨울은 빨리오고 늦게까지 ... 집 크게지음 난방비 폭탄. 지역선택시 세로 3년정도 거주해보고 결정하시길...
저는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봄에는 산나물을 하고 들나물도하고 가을에는밤도줍고 농촌 에살고 싶은데 남편이 시골생활을안해본 사람이고 또 내가운전을 못하는게 가장큰 걸림돌이라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너무들어 자신이업흡니다 귀농하시는분 각자 운전하셔야 하고 도분다 농촌의 생활경험을 가지고계신분은 돈도 벌고 여유있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산과 들을 정원삼으면 되는데 구지 집을 크게 정원을 크고 멋있게 꾸미려고 하면 피곤하죠. 내가 관리할수 있는거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리고 만약 나이들어 귀농한다면 그냥 생활로 해야 하는데 돈도 많이를 생각하니 힘든거거든요. 돈은 젊었을때나 중년에 벌어야죠 ㅎㅎㅎ 방송에서 너무 억대 농부 억대 어부 이런것만 보여줘서 문제이기도 하구요
동네 시어머니 가 가득하죠 엉덩이만 들썩하면 말도 많고 서울 가까운곳 이면 소통도 잘되겠지요 나는 경기도 남양주 청학리로 정했습니다 주말농장도 해도 되고 편의 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 당고개 역에서 버스타면 15분 걸리고 집값이 싸고 공기좋아요 많이 돌아다니며 물색을 했어요 청학리가 적합했어요
집도 주변도 예쁘게 잘가꾸셨네요 ~정말부지런 하게 깔끔하게 하셨는데 아쉽게도 나오신다니 섭섭 하시겠어요~두분다 건강하시구 도시에서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또 도시로 가면 너무 무료하고, 부인만 고생 많이 했네요?
이제 힘든농사에서 해방하시고
몸도 편한대로
부부가
여행다니시고
해로하신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시골에서 살면서 노후에 부부중 한사람 하늘나라 가시면 무섭고 외로워 못살것 같아요 아프면 병원도 가야하고 신중히 결정해야 되겠네요 ~ 두분 현명한 판단 잘하셨습니다
친구가 가평 사는데 절대 노년에 공기좋고 물좋은곳 산다고 시골가지 말랍니다
두분이 오셨다 한분 돌아가시고 혼자 못살아 팔고 도시로 가려도 안 팔려 엄청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
팔을 보니 남편분보다 부인께서 밭일을 그의 다하신것 같네요 너무 고생하셔서~.
시골로 가면 첫번째로 봐야 할것이.
무덤과 가축과 철탑과 농업시설이다.
두번째가 도로이다.
세번째가 토지대장의 경계선이다.
네번째가 마을의 풍습과 마을과의 거리이다.
두 분 잉꼬부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시골과 도시의 경계가 딱 좋음. 피료할대 언제나 후다닥 갈수 있는 도시 근접 시골. 투톤 라이프
참 솔직하시네요
아휴
집을 참 잘 가꾸셨네요.
얼마나 부지런하게 가꾸셨는지
한눈에 보여요.
마당에 풀한포기가 없네요.
유실수도 많고 너무 좋으네요.
고 고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ls_8qYg3dXo/видео.html
귀농도 좋지만 나이 먹어니 병원 가깝고 시장 가까운게 최고지요
나이 먹어면 건강이 제일입니더
택배 잘되면. 시장은 뭐 그다지 갈일이....
@@흐르는강물처럼-v3oㄱㅣ😅
1 저역시 이리 ㅅㅇ내일ㅣㅇ형😂보고ㅇㅣ좀
대도시아파트.최상충살면.최고다..소음도없고..병원가까이있지넘편안하게도시사세요
아니 대도시가 최고라면서 이런프로는 뭐하러보나?ㅋㅋ
대도시 아파트랑 시골집 두개 가지고 았다갔다 살면되지 아프고늙음 도시로 다시가면될것을 난 양쪽집 다 놔두고 사는디
철탑 전기 특고압입니다
낮은 고압은 없습니다
와... 정말 부지런히 집을 참 잘 가꾸셨어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는순간후회막심
귀촌,귀농을생각하시는분에게,많은도움이됩니다,,,좋은영상감사합니다,,,
아내분이 농사일 다
했겠네요
귀촌 생활이 쉬운게
아닙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많이하시내예
늘 마음은 간절한데 실천하기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떠나려하는 부부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귀촌 귀농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음되는여러가지 영상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고맙습니다
갑갑하죠ㆍ말이 통하나 이기적이고 독하고 여자들이 드세서 상종하기도 힘들어ㆍ술처먹고 목소리 크고 개판ㆍ
@@이순옥-o4i .
@@이순옥-o4i 님 말씀에 100% 동감 오늘 도청에서 정년퇴직 하시고 촌으로 귀농하신 선배님께서 초대해서 겹살에 소주일잔 하면서 약 35,000평에 잘 가꾸어진 먹거리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눈에 선 했습니다. 하지만 꿈이 있어서 좋은척 하지만 내심 복잡하고 걱정만 가득한 모습을 보고 왔지만 시골생활 싑지 않습니다.
개소리@@이순옥-o4i
안주인의 부지런하고 깔끔한 살림솜씨와 남편의 밭작물등 몇년동안 이루어낸것 들과 이별해야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귀농해서 농사짓고 있는 60대 아지매로서 공감합니다
도시가시면 또 다른 삶이 펼쳐질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의료시설이 가까운곳 도시가 좋지않나....우리할머니도 평생 오지마을 시골에 사시다 나이가 너무 들어 아들네 근처 도시로 이사오셨는데....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평생을 살던 시골을 살아생전 단한번도 가지 않으셨죠. 둘다 살아보면 자기랑 더잘맞는 곳이 분명 있음.
집과 터가 참 이쁘네요.
엄청 잘 가꾸시고 손이 많이 간
티가 납니다
이웃이 문제가 아니라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해야 가능하다
공감하는 진솔한 말씀 입니다.귀농은 현실이라는것
기,ㅁㅇ심심김히ㅡㅡㅅ미ㅣ
김히ㅡㅡㅅ기,
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함니다
시골생활 늘 동경해 오고있습니다.노후에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희망에 가끔은 망설여 집니다.
시골사람이 착하다니 그런게 어딨나요. 도시 살아도 착한사람 있고 아주 아닌사람 있고 그리고 착한사럄이 늘 착한것도 아니고 사람 믿으면 안되요 사소한것에도 앙심품거나 시기심에 엉뚱하게 못된 짓 하는 사람 있으니 늘 조심해야되죠
ㅋ
어디를가나 하기나름
과거 시골이 미개하고 술과 욕정 패륜 노름이 넘쳐나는걸 박정희가 새마을운동으로 개몽시켰지만 변화가 안되는 유전자도 있음
맞아요.지역에따라서사람들이각야각색이에요.조심들하셔야됩니다.
맞아요.지역에따라서사람들이각야각색이에요.조심들하셔야됩니다.
두분 고생 많 이 하셧는데. 떠난다니 좀 안타가운 마음듭니다.아무토록 잘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굿이 귀농 실패로 보지 마시고 인생 에서 다른 한가지 를 더 경험 을 햇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다 이러한 꿈이 잇지만 삶 이 뜻대로 잘안되는게 현실입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고압선? 중요합니다.귀농이유가,자연에서 건강하게 행복!
집관리 하신것만 봐도 얼마나 애착이 있었는지 느껴지네요 너무 무료하셔서 떠나는듯
정답이에요
일 잘하는 여자와 ~~베창이 남편 보는듯 합니다~~
ㅋㄱ닛ㅅ심ㅈ히ㅡㅡ
아름답네요. 집과 정원은 참 좋네요.
경북 북부시골인데
요즈음 신도청이 들어와서
조금만 나가면 도시가있고
모든 문화생활 즐깁니다
도시사람들 가큼 초대해서
파티도 하고 주변 명승계곡
유람도 합니다
솔직한 교훈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한때는 귀농의 꿈을 꾸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시골가는거 반대 합니다
나이들수록 병원과 칭구는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들 말이 옳은것 같습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저곳에서 큰병원있는 진주까지 차로 30분이면 갑니다. 요즘 우리나라 어딜가도 도로포장이 잘 돼있어 큰병원 있는 도시까지 승용차로 1시간 내외면 다갑니다.
@@yjrm7634 위급한발생이생기면30분내로
응급처치받아야 생명이연장됩니다
일반병땜에 병원찾는거
아닙니다
@@최수연-h9c 도시생활에서 얻은 응급실 실려갈 정도의 질환을 가진 사람은 저런 곳에 살면 안돼죠.
우리나라만 땅이 코딱지만해서 이렇게 따닥따닥 붙어살지
미국처럼 땅덩이 넓은 나라는 트럭운전해서 한시간 거리 마트에 장도 보고 헛간에서 뚝딱뚝딱 물건도 만들고 이렇게 사는데..
병원이랑 친구?는 가까이 있어야...
뭐 그런 생각도 존중은 합니다만
저는 사람에 너무 치어서 좀 자연으로 벗어나고 싶네요
위독하면. 1시간거리. 가다가
죽습니다
시골은 주말에 가끔 힐링하러 가는것이 좋고요 막상가서 살아보면 환상이 깨집니다 시골 절대 적응하기 힘들고 살기 힘듭니다 시내 집잇고 가끔 가는것이 최고 입니다 시골 텃새 여름에 벌래 공기는 좋을지 몰라도 저도 시골에서 태어낫는데 시골 아무나 못삽니다 절대
텃세 웃겨요
텃세 장난아님
텃세도 텃세지만 같은 귀농인이면서 구농년차따지며 윽박지르는분도 있음
시골 귀농 환상 깨집니다 시골도 나름 인심 나쁘고 그런 시골도 많아요 시골이 꼭가서 살고 싶은분은 자연인처럼 혼자 외딴집에서 가족하고 즐기고 사는게 더좋을수도 있어요 이웃 어울리는거는 별로인듯요
촌사람들
텃세 살인적임
@@최의선-r1k 마저요 촌원주민들 무식해서 진짜 텃세 절대 많습니다 경북봉화 몇년전에 시골 텃세 때문에 총살햇는거 뉴스에 보면 끔찍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어서 적어봅니다.
어릴때부터 흙을 좋아했고 시골을 좋아해서 나이들면 시골에 살아야겠다 막연히 생각했죠.
아직 정년 2년정도 남았고 작년에 친구따라 농촌에 갔다가 농가 주택을 사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내부만 수리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 아파트 있고 현재 1시간10분거리 왔다갔다 지내고 있습니다. 지내다 보니 제가 시골만 좋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제가 도시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더란걸 깨달았어요. 그냥 양쪽 병행하며 여행 삼아 다니니 재미나네요~
지금 생각에 눌러 사는건 많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ㅎ
저희 집은 외지인이 반이상이라 구경거리도 있고 차로 3분거리에 바닷가 포구도 있고 일단 힐링은 됩니다. ㅎ
더운날씨에 정말수고하시네요
형님 힘내십시요
좋은정보감사드리며
말씀도
정감있게 들립니다
그리고 시골 악질들 많아요 민원 기술자들 많고
삼복더위에도 수고하시네요~^^
멋진 집이네요 ㅎ
그동안 두 분 노력이 보이네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살던 시골이 그립지만
막상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이 동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경기도 이천에서 10년 전 귀농해서 벼농사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사와서 텃세 조심하라는 소리에 마을회관에 분기별로 술과 고기를 사다드리고 주민들과 잘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서울사람이 이사와서 자기땅 찾는다고 저희집 들어가는 길을 막더니 펜스까지치고 차로는 집도 못들어가네요 현황도로라 면사무소도 소용없고 무조건 합의보라는데 답이없네요 길사용료 요구하는데 마을사람들은 잘만났는데 외지인때문에 간신이 자리잡았는데 이사가게 생겼네요.앞으로는 무조건 길이있어도 그게 도로인지 현황도로인지 무조건 지적도 봐야겠네요 다들 길없는곳은 절대로 땅사지마세요 별일다있습니다.
이천 어디 시온지... 저두 이천 대포동
지적도도 안보시고 땅사셧어요? 안타깝네요 사유재산입니다 시골은 인심좋아야하는법은 없습니다. 다만 대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아요 현황도로라면 군유지나 시유지인지 사유지인지정도는 확인정도는 하셧어야죠
수십년 서울생활만해서 조용한전원생활이하고싶어 땅사고집지어10년살다가 올봄에팍 고 다시서울로왔는데 물좋고 공기맑은청정지역인데 사람인심은원주민텃 세가무척나빠서다시서울로왔음
도시늠들이
더
하죠
이런것들이
귀촌하면
주민들
적
된다
실수하셨네요
도로사용료를 합의해서 내시면 되겠네요
실수를 인정하셔야 병안생겨요~~^^
와~!
고생한 땀과 노력이 한눈에 보이네요.
저도 귀농을 준비해왔는데 ~!
많은 참조 됩니다.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언을 드리고 싶은건 외딴 시골마을은 고민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주변 군.시 복지시설 병원과 근거리를 선정해야 하며.
노후여가로 귀촌할것인가.
생산적 귀농할것인가 결정해야 될듯 싶어요.
또한 땅 구입도 심중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에 끝낼 귀농.귀촌이라면 토지구입에 무리한 투자를 막고싶군요.
년 20만원의 토지를 임대하면 10년을 활용할 수 있는데 몇천만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또한 둘중 혼자 되었을때도 염두해 둬야 하고요.
마을 주민들과 소통과 억압을 이겨낼 체질도 필요하구요~!!
귀농귀촌은 심중하게 고심해야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5년 전 저희도 시골에 살았었는데 문득 한번 씩 힘들 때 생각 나곤 합니다
아파트 생활은 옆집도 모르는 그런 환경 이였는데 그 땐 한 동네 자체가 다 정이 넘쳤으니깐요
저희 어머니하고 아버지는 공기업에 다니시다가 귀농 생활을 시작 했는데 처음엔 만족 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 생활은 틀에 박혀 있고 여유 없이 살아 왔기 때문이죠 귀농은 그런 삶에서 탈피하여
오로지 나만의 시간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조금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질병이든 재해든 오로지 혼자 해결 해 나가야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
라구요 그리고 귀농에 있어서 퇴근이란 단어는 존재 하지 않으니깐요
결심을 내려서 왔고 다시 돌아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귀농 생활에 만족 하며 살다가 일을 많이
하신 관계로 지금은 병원만 다니 시구 있어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도시 생활을 하다가 어떤 계기로 귀농 생활을 설계 하시고 있다면
신중히 생각 하셔야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도시의 생활이 나에겐 어떤 큰 행복인지 놓치고 있을 지 모르니깐요
저의 4년 귀농은 외로움이 가장 큰 적병이었던 거 같아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단독 귀농보다는 이미 귀농마을이 형성되어 있거나 마음이 통하는 형제, 지인들과 함께 하는 곳은 좀 더 낫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함니다
가격이요
요즘시골은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고. 젊은이라고
해야 60대초반이에요
사람구경하기도. 힘들고
겨울엔. 난방비도. 많이들고
시골이. 낭만적이다 생각하면
큰오산.
저는 그나마 참 잘하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도시에 적을 두고 주말살이 중인데 그곳에 외지인 농막살이 족들이 몇십 가구쯤 되는것 같고요.
저희 집 건너편 비탈엔 세컨하우스 십여가구 보이구요.
아직도 더 들어올것 같아요.
차로 5분만 나가면 포구도 있고 관광지도 있네요. 사람 많은 곳이라 좀 낫긴하네요.
시골은 그냥 어정쩡한 은퇴 초기에 텃밭이나 가꾸고 소일하며 살다가 좀 더 나이 먹으면 정리하는게 좋겠단 생각이네요.
나이 들어 생업으로 농촌살이하면 병만 얻어요~
나 먹을 거만 하며 즐기며 살아야해요.
귀농은힘들고 그냥 힐링하면서 사는것은찬성
강선숙님께서 정답을 말씀해주셨군요 귀촌하면 그저100평정도텃밭한쪽에 먹거리좀심어놓면 감당못하게 자라니까 이웃있을테니 나눠먹고 꽃💐도 심어서 즐감하면서 해지면 자고
해뜨면 나오고 즐기면서 살아야할텐데 늙어서 돈번다
젊을때 뭐햇노!
모쿠멍 포토청
ㅉㅉㅉㅉㅉㅉ
고럼 업체에서 개발해노은 전원주택단지 경사도가 잇는곳 구입해 주택을 지어봐유 그런곳은 관리 헐게 별루 업슈 또 그런곳은 쓰레기 등 재활용처리 하는 것두 지자체에서 한달에 2 ㅡ 3천원만 내면 다 처리헤두든데
촌이 더 시끄럽고 힐링하게 가만 두나요? 외지인은 기냥 봉되는거죠ㆍ
@@이순옥-o4i 마쥬 은근히 좀 사납쥬 근디 요즘 만이들 내려온분들이 잇는동네는 괜찬휴 저두 한 6년만에 자리 잡아서 이젠적응두하고 외지서 온분끼리 밥두먹구 놀러두가구 그류 여기본토분들은 오로지 일밖에 물류 저는 그래두 1달에 2번정도는 캠핑도 가구 추석끝나면 만둥이 낚시가야쥬 여기서 20ㅡ30분만 가면 바다라 망둥이가 잘 나와유
@@이순옥-o4i 시골도 시골 나름이겟지요 친정동네 가보니 주객이전도 돼더만요 노인들만게시니까
생활권
좋은곳이
제일 살기좋은곳이라고
생각해요
시골인심~~? 도시사람보다 더 영악합니다.. 무조건 배째라는식이죠~ 상식안통하구요... 동네도잘선택해서 귀촌해야해요~
나이 많은 사람이 옆에 살면 시부모만큼은 아니라도 무척 신경쓰입니다. 간섭도 많고.
나이들수록 병원가깝고.교통편리하고.시장 가까운곳이 최고임..!!
맞습니다
생활하기 편한곳이 최고죠
그중 최고가 화장터옆 ㅋㅋ
젊어도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인프라가 픙부한지역이 살기에 좋습니다.
그것은 거의 못 움직 일 때 사시고요.
다니면서 밥 만 해 먹을 정도의 기력만 있어도 시골 생활이 좋지요.
아플 시간도 없어요.
내가 3년 정도 시골 생활 혼자 해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밤 9시까지 캄캄해도 일을 하고
ㅍㅎ
지금은 잠시 남한테 맡겨 놨지만 우리 남편 지금 하는 일 더 이상 못 하게 되면 그 때 다시 시골로 가려고 하고 있어요.
시골이라고 해 봐야 속초이기는 하지만.
ㅋㅋ
너무 재밌어요.
나는 삽질 도 잘 하고
3발이도 잘 끌고.
상추 청양고추 방풍나물 울릉도 나물 쪽파 육쪽 마늘
암튼 좋았어요.
사모님은 도시에서 수영다니시고,요가하고
친구들하고 지내시는게 행복하죠.
나이가 들어갈 수록 뒷마당 작은 텃밭에 채소키우는 일도 돌아서면 자라나 있는 잡초 뽑는일 비료주는일 등등 농사를 어릴때부터 해오신 분이 아니면 정말 힘든 일이 농사 일이지요.
아 유 수고가 많으 시내요,,너무 정직 하게 설명 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늘,,관심을 가지고 생각 하겟 습니다,,늘,,,행복 하시고 부자 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잔잔히흐르는음악이모두의앞날을평강으로안내한느낌이네요!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
음악은 흐르지 않는데요?
제가 귀가 어두운 건가요?
@@바람처럼-j1v 끝부분에 음악케논이 뭉클할만큼 아름답게 흘렀어요
띄어쓰기요
송전탑이 있으면 건강에 문제가생길수도 있는데 송전탑이 문제는되죠 건강하게 살려고 시골가는데 송전탑이 있다는게 옥에 티 같네요
송전탑 적극 피해야한다 ㆍ백만볼트 전기 지나면 주변 십리이내 사는분들은 전자레신지속에서 사는것이라고 봐야합니다ㆍ
옥에티고말고요저런땅은정말잘선택해야지늙어서떠날이유가결국.고압선송전탑인건같네요
귀촌한다하면 꼭 농사짓는것만 생각하시는데
골병들기 딱 인듯 싶습니다
자연 즐기며 살아야지
저도 미리 시골땅 구입해놓고 준비중인데
농사는 짓고싶지 않고 정원꾸미며 살려는게 목적입니다
¹1
풀뽑고소독하고방역해주고하다병나요
나이들면 정원꾸미기도 힘들어요 쉬운게 없어요
설명 잘해주시네요~귀농 쉽지 않아요~!!
귀농 6년 차 그동안 하는 농사마다 실패 햇는데 이제는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귀농귀촌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제가 어릴때 시골에서 자랐는데요
낮에는 바람시원하고 경치좋고 낭만적이나 밤만되면 적막강산입니다
귀촌해서 구체적으로 뭘할건지 생각해야 됩니다~
홍동심tV님. 날씨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시골은 해만 지면 적막강산이죠.
적막강산이면 어떻습니까 ?? TV에 컴퓨터에 핸폰에 놀거리가 얼마나 많은데~도시산다고 밤이면 뭐 특별히 할거 있나요??
늙어면 조용히 시골생활이 좋읍니다
도회지길거리 노인들바글바글합니다
맑은공기마시고 남자는 조용한시간좀보내다가
할망구는 도시에 왔다갔다하고 노인은 시골이좋다
@@kimdan177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이렇게 더운날씨에도 쉬지도 못하시고
시청자들을 위해서 대신 발품을 팔아주시는
홍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고맙습니다
귀농 귀촌 신중해야합니다 저도 귀촌한지 11년차됩니다 시골올때는 낭만으로 계량한복 예쁜모자 멋있는 썬글라쓰고 잔디밭에 풀뽑는 상상만하고 왔지만 지금은 귀촌이않이고 완전 귀농 농사꾼이됐습니다 저는 시내거리 15분이지만 비오는 날이면 사람구경못하고 남편과 둘이 남편은컴프터 저는 외로우니 tv 유튜브 이렇게 살지요 때로는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시간도있지만 그래도 도시가 그리울때가 많지요 시골생활신중해야 합니다.
나이들면 병원 가까이 살아야 합니다
@@old-korean-houseㅍ
사람 성격과 형편에 따라
농촌거주가 좋은 사람이 있고
못견디는 사람이 있지요.
운전 못하면
시골생활이 감옥같을 수 있습니다.
저 두 분은 경제적 여유도 있으셔서 집도 현대식 집을 사셔서 아주 잘 가꾸며 사셨네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기에 귀농의 꿈이 산산조각났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거 같아요.
맞아요 내가 먼저 이웃에게 다가가고해야 좋아요
작은것도 주거니 받거니
ᆢ 저 아는 지인동네 이웃집과 친하게 잘 지내던데요? 복지센타도 같이 다니고
@@이정숙-k7v8n ㅠ
6ㅠ
ㅣ
ㅜ
시골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가지마세요..마을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죠..원주민들 중에도 밉상이 있지만 귀농 하신분들도 밉상이 있읍니다..주민들이 땡볕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누치없이 귀농하신분들은 몸만 귀농이지 하는짓은 도시에서 생활할때처럼 지인들이나 초대해서 퍼먹고 마시고 놀고 밉상처럼 그게 뭡니까.
@@나는자연인이꿈 그러려고 시골 갔는데 웬 시샘이오?
@@나는자연인이꿈
댁의 재산 축내는 것도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먹고 마시는거까지 왜 남의 눈치를 봐야 합니까? 귀농하겠다고 내려가는 분들 평생 허리띠 졸라매고 안쓰고 안입고 안먹고 모은 돈으로 귀농들 하십니다. 수십년 볼거 못볼거 다보고 이제 은퇴해서 허리펴고 즐기려고 하는데 왜들 그렇게 배 아파하는지들...가만보면 시골 사람들이 도시 이웃들보다 더 옹졸하고 인색한듯합니다.😅
시골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tv에서 전원생활 멋지게 보이지만 막상생활하면 한달도 못가서 미칠게에요 주변에 마트.병원도 없고 말동무도 없고 얼마나 외롭겟어요~~여름에는 벌래.모기도 많고 무서운 뱀들도 판치고 무서워라 심중히 생각하고 시골생활 해야 할것같아요....
내말이ㅡ
주말농장414평 하는데 집에서 30분거리라 주말 토욜,일욜마다 갑니다
한번도 거른적 없고 겨울에는 창고에 오는 고양이 밥주느라 가구요
여름철에는 수요일에도 갑니다
60이 훨 넘은 부부가 재미삼아 하는데 남편이 좀 힘이부치기도 하지만 둘이 적성이 맞아서 아직은..그래서 아예 집을 사서 이사올까 합니다 평수 줄여 200평정도면 텃밭,정원까지 해서 살까합니다. 직접 농사지어서 먹거리를
아는 지인집 놀러갔다가 옆집에 집 내놨다 그래서 생각없이 샀다가 마음 고생이 많아요. 시골에 살려면 이웃이 진짜 중요하고
집에 들어다니는 도로가 사유지인지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이건 진짜진짜 중요해요.
시골 텃새 진짜 엄청나오 도시 이웃은 모르고 살지만 다오푼된 마당에서 살면서 힘들어요 시골 잘선택해야됩니다
맞아요~~
텃세하니 ㆍ나도 더러운 놈얘기 좀 해야겟네 ㆍ강원도 산골인데, 골짜기 맨위쪽 오두막이 아는 분 집이엿는데,서울 사는 새끼가 사더니, 자기집 앞길로 동네 사람들도 다니지 못 하게 하더라, 빡처서 ,외딴집이니, 밤에 몰래가서 불질러 버리고 싶을 정도ㆍ시골 사람 빡치게하는 ㄱ ㅈ 같은 인성의 외지놈들도 있더라
@@jinnykristo9082 많이힘드시겠네요 저희는 약하는데 외지에서 오신분이 강아지가 들개에 물렸다고 소방차 두대 부르고 마을에 무슨 난리나는지알았음 그리고 차점검중에 옆에 멈추고 빵거리고 또한 여기저기 아들자랑하고 다님
연세드시면은
병원 이 문제됩니다
집참예쁨니다
사모님 입장은 이해가 되네요
터전은 섭섭하고 안타깝지만ᆢ
마음 편한 여생을 위해ᆢ
집이 사람사는 온기가 느껴지고 좋아보입니다. 저는 시골 태생이고 도시에 나와 산 지 30년 가까이 되지만... 가끔 일주일씩 가서 머물다 올 수는 있어도 들어가 살고 싶진 않아요 ㅠ 원래 시골서 살던 엄마는 혼자 그곳에 계시고 나름 삶의 노하우도 있으셔서 그 삶이 편하고 좋다 하시지만... 도시도 마찬가지지만 시골엔 별의별 사람들 다 살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공동체로 참여해야하는 일이 많아 얼굴을 마주쳐야하니 힘든 일도 많답니다. 그래도 순박하시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저희 동네에도 정년퇴직후 귀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부단히 노력하시더라구요. 시골분들이 외지인들에 경계를 우선으로 하기때문에 저희 엄마도 외지인분들이 아무리 친절하셔도 어느정도의 거리감을 늘 유지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들의 삶에 완전 동화돼서 살아야겠다는 꿈은 버리시고 어느정도의 거리감 유지와 적당한 교류로 지내시면 서로가 편하실 듯 해요
영상과함께말씀잘들었습니다.참좋습니다.응원합니다.즐겁고행복한시간되세요.
참좋아보이는데 공기좋고 물좋고 조용하고 평화롭네요 .찌든삵 버리고 농촌 에서 살고싶은 로망인데 부부가 맞지않으면 할수 없지만 남편이 더잘해주면 눌러않을수도 두분서로 기대면서 알콩달콩 살았으면 하네요
경치보다 더 소중한 게 인간관계. 7년 버틴 게 대단하시네요. 근데 이제 도시 나가도 힘드실 듯.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도시에서 가까운 곳으로 귀농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도시를 떠나면 너무 불편하고, 70 넘으면 다시 도시에 갈수 밖에 없어요.
귀농한지 20년 넘었네요 처음엔 주말에만 내려오다 완전 정착한지 12삼년 됐는데 요번코로나 덕보고있어요 마스크 안쓰는것만도 만족합니다 4개절내내 꽂도피고 과일도 따서 이웃과나누고 무농약 야채도 가꾸면서 너무좋아요 시골살이도 자기한태 달렸어요 시골이라고 다 나쁜것 아닙니다이웃과 잘사귀면 너무좋아요
이웃이 가장 중요하죠^^
님은 성공하셨네요.
응원합니다
귀농과 귀촌은 다릅니디ㅡ
님같으신 경우는 그냥 귀촌이구요ᆢ농사지어서. 팔아서 돈버시고 하시는거 아니시잖아요ᆢ
귀농은 농사를 지어서 판매 돈벌어서 생활하는거구요ᆢ
되풀이 되는 설명이 너무
잦아 듣다 시간상 돌립니다
@@백지선-q7h 미투입니다 ~
쫴만 신경써 주신다면 변화시킬수 있는것 아니실까요?~^^~
@@이덕순-b9n 범위가 너무크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본인이 감당할수있는 평수와 주변환경을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홍선생님 항상 고생이 많습니다.
느ㅡ을 건강유의하세요.
시골 좋와요 공기 세소리 과일 상취 채소 오이가 몇날몇 칠열어 제공해줘요 호박 가지 도시보다 풍부하고 먹거리 도시는 반찬이 다사야 되지만 농약이 얼마나 들어있나 하지만 네가 먹을거라 농약도 거의안합니다 날마다 산책하죠 훌적 여행떠나기 좋고
우린 좋은데 너무시골이면 도시가 가까워야 합니다 십분거리 자가용 너무좋은데 자업자득 친구있어야되요 마트가깝고 도시근교요
시골에 살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귀농에 신중해야 합니다. 보기에는 낭만적으로 보여도 직접 생활해보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엄청 고생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사람때문에 꼬이고 사고당하고 골병든다ㆍ돈 안주면 살인도 불사하지ㆍ순수한 시골분은 20프로정도ㆍ
인간이 젤 피곤하고 괴롭죠ㆍ
도심 속 의 산 촌
참 살 기 좋 아요
근 데요
앞 집 땅 은 높고
내집 땅 은 낮 아요
높 은 땅 에 텃 밭 해먹 는 사랑 들
매일 밭 에 와서
내집 내려다 보고 하는 게 신 경 쓰 이네요
사생 활 다 들 여다 보는 거 같고
어떻 게 생 각 해야 하나 요
다
좋 은 데
@@백은숙-d6k 심심해서 그런거니 먼저 말이라도 걸어보세요
홍동님 자주시청 하는데
자세히 설명하셔 감사해요.
근데 반복적인 말씀과 긴설명(하신말반복)
좀 진력이 나요
철탑은 멀리 있어서 영향은 없을듯요.
60대 부부가 다시 시작하면 좋은 곳 같아요.
다 각자 추구하는 삶이 다르잔아요 자기 취향이 아닌 사람은 싫은거고 조용한 시골이 좋은 사람은 시골이 좋아서 잘 살거고 그런거죠
나이들어 텃밭 정도만 재미삼아 해야하고~ 남에게 보여주기위한것이 아닌 아늑하고 소박한 집이 좋고 넓으면 관리하기도 힘들고~ 매실밭까지 쉴틈없이 일해야 하는 시골 생활은 정년퇴직하고 난 후의 쉼이 아니지요! 부지런해야 살 수있는곳 인듯 합니다.^^
화면 보니 아내 분이 농사 지으시느라 피부가 완전히 햇빛에 그을려 구리 빛이고, 남편 분은 입으로만 농사를 짓는지 피부 빛깔이 백옥같이 희네요. 전혀 햇빛에 농사 짓는 분이 아니네요. 그러니 아내 분이 도시로 나가고 싶겠지요.
ㅋㅋㅋ
백프로!
동안이라고 애기하더먼
그러게요. 남편 손 ... 참 곱네요... ㅋㅋ
아내분만 골병이
이렇게 더운날ᆢ가셧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해요
감사합니다ᆢ
하동 참좋은곳입니다 예술가들도많고 경치도좋고 무더위에 고생참많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잘챙기시고 좋은영상부탁드립니다♡
너여기서는고상하다.ㅋㅋㅋㅋ
@@박명복-s9v 나는 너같은 놈들한테만 거칠어져
@@박명복-s9v 쓰레기는 치워안지 나두면 냄새나거든 구독취소했다며 겁나게들어오고 자빠졌네
커피는않사고여기로튀었네
@@지남홍 할배가 체력은 끈내주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보이처럼
나이들수록 도시에서 사람 많은 곳에서 살아야 해요
가격을 공개적으로 올리는것이 유트브영상이지요 타 유트브보시고 많이 배우시고 가격올려주셔요
저의 부모님 서울에서 아버지 고향으로 귀향하셔서 , 아버지 공무원이 셨고 어머니 금융쪽에서 오랫동안 일하셨어요. 두분다 운전 잘하시고 연금도 각자 받고 계시고 . 이장도 15년동안 하셨고 어머니는 여성대학 회장도 하셨어요. 농사외에도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는데 운전을 못하면 하기 불편해요. 농사는 안짓고 집앞 200평정도 텃밭과 과실나무가 20그루 되는 것 같아요. 아버지 유전적으로 당뇨병을 갖고 있지만 90세인데 건강하세요. 생활비는 아주 적게 들지만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해요. 집은 작아야 겨울에 덜 춥고 연료비가 덜 들어요.
현실적인 말씀 이시네요.
남편 혼자 귀농해서 10년 넘었네요. 나는 가끔가는데 벌레많고 교통불편으로 운전필수.
자급아니어서 5일장주로보고(30분) 10분거리에 기본은 살곳있고. 주민들과 교류는 기본만 합니다..
공동으로 마을진입로 년2회 풀베기와 마을공동대응 회의(태양광 반대.한전 철탑통과등등,.)
처음부터 발전기금 내라고는안했는데..
농민들한테나오는 몆가지는 발전기금 떼고나눠주더라고요.(이해안되지만 관행처럼진행중)
마을 기금조성해서 마을땅사고 그러던데 뭐하는건지 모름.
외지인이 더 많은곳인데 큰 갈등은 잘 모름.현 이장 파워쎄서 원주민 휘둘리는 느낌. 친화력 없지만 적당한 거리와 적당히 협조? 하고 있네요.
지구가 더워지고있어서 강원도 선택했음. 인삼 대부분 강원도에서 생산중.사과 포도 복숭아 멜론도 생산중.
작물 대부분 북상중인거같음.
여름 복중에도 밤엔 덥지않아좋음. 겨울은 빨리오고 늦게까지 ...
집 크게지음 난방비 폭탄.
지역선택시 세로 3년정도 거주해보고 결정하시길...
시골은.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던데. 일정한. 수입이
없으면 힘들것같아요
살기에 좋은 시골집 이네요. 승용차만 있으면 수시로시장보러 갈 수도..
연고지가 있어도 자리잡기까지 힘든게 농업 현실인거같아요
집도 참 예쁘게 잘지어서 꾸며난네요
67세에 무슨돈을벌까? 에고힘든일이네 사는게~~~~
한번씩 시골갈때마다 무릎을 많이 사용했더니 물이 찼다네요 골병납니다 그냥 병원 가까운곳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이상과 현실 귀농은 오히려 젋을때가 더 적합한거 같다. 나이먹어서는 의료도 그렇고 각종 편의시설등 모든 것에서 불편한 농촌보단 도시가 적합한듯...
집 매매가는 얼마인가요
진짜루. 현실적인. 말씀을
하셨네요. 나이가. 들수록
도시생활이. 맞습니다
길들려진 사람은 살아도 늙으면 병원ㆍ은행 시장ㆍ목욕탕 가까운곳이 제일입니다
마자여
맞아요 ~사우나 잘돼있는데 중요합니다 ~~
집이 튼튼 하게 예쁘게 잘지어졌ㅈ네요
시골이 낙원인줄 알았는되 시골살아보니까 적막 강산이,었다. 도시로 오니까 너무좋아써 도시는 천국이,었다 시골은 절되로 가고싶지 않아요완전 지옥 도시 사니까 너무 행복, 합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봄에는 산나물을 하고 들나물도하고 가을에는밤도줍고 농촌 에살고 싶은데 남편이 시골생활을안해본 사람이고 또 내가운전을 못하는게 가장큰 걸림돌이라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너무들어 자신이업흡니다 귀농하시는분 각자 운전하셔야 하고 도분다 농촌의 생활경험을 가지고계신분은 돈도 벌고 여유있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나랑꼭 반대스타일 이시네 사모님께서
내가 저곳으로 가고싶다
두분힘내세요천국에서만나요❤
나이들면 사랑도 친구도 하나둘 떠납니다 도시에서 살다 도시 외곽반촌에 거주 합니다 마트도 5분거리 500평 공장하고 있는데 공기도 자연환경이 좋아요 반촌이 좋읍니다 강남 가보니 숨이막히듯 했어요 직설로 수백억 빌딩준다 해도 가지 안습니다 자연은 가치가 더 많습니다
60에 퇴직하고 시골살이 길어야 10년 그것도 몸이 따라줘야지요 나이들수록 병원이나 편의시설이 가까워야합니다
시골살이가 로망이라지만 농사를 수입원으로 삼으면 골병만듭니다 공뭔 연금300정도되시는분들은 상관없겠죠
고맙습니다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70 넘으면 사람들과, 병원과 가까이 살아야죠. 불변의 진리.
그런분이 시골 막가파들과 어울릴 수가 있을까요? 무식이 자랑이고 무기인데ㆍ
아주머니 맘 백배 공감.
아짐. 맘 백배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귀농실패하고 또다시 귀도하는 생각이 돈을 벌기위해 하셨는데 그런데 과연 70 가까운 나이에 돈을 벌수가 있을까요 도시생활은 생활비가 아마도 배.이상 들것입니다
두분은 몸은 늙으나 아직도 마음은 젊은것 같습니다
도시엔 코로나 때문에 또 다른 문제에 접하실 텐데, 안탑갑습니다! 집은 팔렸나요? 집이 너무 맘에 드네요.
설명잘해주네요~~너무크서힘들것같아요--조건은좋아요****
동영상 제목옆에 v표시 터치하면 전화번호나옵니다 문의는 직접 전화들하세요
750평 임야 옆에 V 표시 터치하면 나와요 직거래로 직접 하는게 안심되잔아요 시골촌집땅 업자들이 오백천띠기하는거 일상인데.....
나이들수록 도시에 사는게 훨씬 편하고 외롭지않다 귀농은 말은 낭만적이나 일이 끝이 없다는걸 알아야 한다 사람은 사람있는곳에서 부벼대며사는게 즐거운거다
그 부비대고 사는게 싫은 사람도 있지않겠어요.
병원가까워야
도시가 더 외롭고 답답해서 귀농 생각중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지요 시골이 행복해요
일을 내려놓으면 됩니다.
제발 끝없이 일하려는 욕심 좀 내려 놓으세요.
귀농귀촌하면 너무 큰 평수 선택보다는 작은평수가 좋고요 "혼자서도 잘놀아요"에 자신있으면 너무 좋아요
산과 들을 정원삼으면 되는데 구지 집을 크게 정원을 크고 멋있게 꾸미려고 하면 피곤하죠.
내가 관리할수 있는거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리고 만약 나이들어 귀농한다면 그냥 생활로 해야 하는데
돈도 많이를 생각하니 힘든거거든요.
돈은 젊었을때나 중년에 벌어야죠 ㅎㅎㅎ
방송에서 너무 억대 농부 억대 어부 이런것만 보여줘서 문제이기도 하구요
평화롭고 좋은곳 같아요
혼자서 놀게 내버려 두남? 피해 준것도 없는데 꼬~올깝한다고 비웃어요ㆍ촌사람들은 열등감에 쩔어 밸밸 꼬여서 도무지 대화가 안됨ㆍ
동네 시어머니 가 가득하죠 엉덩이만 들썩하면 말도 많고 서울 가까운곳 이면 소통도 잘되겠지요 나는 경기도 남양주 청학리로 정했습니다 주말농장도 해도 되고 편의 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 당고개 역에서 버스타면 15분 걸리고 집값이 싸고 공기좋아요 많이 돌아다니며 물색을 했어요 청학리가 적합했어요
설명도없고벙어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