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주인 형제가 실종상태라고 했을때 실소가 터졌어요ㅎ 그렇게 정성들인 집을 파실때 마음이 참... 상상이 안가네요ㅠ 깜짝놀란게 이 집도 언젠가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그 생각.. 저도 움켜쥐고 있지말고 언제든 흘러가는대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아요❤ 애교 뛰는거 잘봤습니다^^
지어진 집도 저런 경우 다반사 입니다. 사시다 돌아가시고, 자식들에게 그 집의 권한이 골고루 돌아갔다가 자식중 하나가 안돼 하면 끝... 집 기껏 샀는데 알고보니 그 집이 맹지... 그 전에는 동내 사람이라고 냅뒀지만.. 타지인이면 가만 안두지... 그러면 내 집이 저~~~~기 있는데 못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함... 여기에 지적도와 집의 위치가 안맞는 경우는 다반사... 그냥 동내 전체가 밀려 있는데..과거 기록만 보고 삿다가 내 땅에 딴집 들어가 있고 내가 산집은 딴 사람 땅에 들어가 있고.. 그러면 내땅은 찾아오기 더럽게 힘들고 내 집터는 내줘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 의외로 많아요.. 되도록 정비된 곳을 가세요 ㅎㅎㅎ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남편 건강 문제로 이사를 하려고 집을 봤고, 한 집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러 가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 집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사러가야겠다' 하고 마음만 먹으면 남편한테 교통사고 날 뻔했다고 연락이 오는 일이 2~3번 있은 뒤로 그 집은 포기했어요. 그러다 다른 곳을 사려고 하는데 이번엔 남편 꿈에 웬 할아버지가 나와서 그 집 가면 너 죽는다고 저기로 가라고 해서, 할아버지가 가리킨 방향에 있던 집을 구했는데, 남편이 진짜로 건강해지더라구요. 기가 막혀요 지금 생각해도... 그래서 저도 풍수라던가, 땅마다 주인이 따로 있다던가 하는 말 완전 공감해요.
여러분^^ 일단 집들 사이에.. 적어도 건물이 하나라도 있는 땅 근처에 집 지으세요.. 저희집은 마을 사이에(그것도 경계에) 있는 논 한가운데 옆은 강이 흐르고 산이 있는 곳에 집을 지었는데 집에서 별 ㅈㄹ을 다하고 불꽃놀이해도 민원이 안들어오지만 마을 두곳 행사와 회비에 돈을 내야하고, 집지을때 다행히 전기는 끌어올 수 있었지만 인터넷은 안통하고(거짓말같지만 논 한가운데 인터넷이 안통했음) 불빛이 없고 가로등 설치해주면 안되냐고 읍소한 끝에 (그동안 자체적으로 간이 가로등을 설치함. 우리집 옆길은 두 마을의 산책로로 저녁식사후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들의 산책로) 1년에 하나씩 세워주겠다고 감사한 답을 들었음.. 그동안 마을 사이의 유일한 집으로 cctv가 유일하게 있어 도둑을 잡으러 온 형사님께 cctv열람하시라고 자리도 내어주고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음.
오컬트영화로 잘 제작해도 되루것 같음 역시 그냥 참 술술술 잘 해오는 가족들이구나.....는 환상이구나 한따한땀 장인처럼 몸으로 헤쳐나온 백전노장이야 살아있으니 아직까진 승리한 것 같네요 ㅎㅎ 좀 다른 이야기지만 이모네가 농사짓던 땅에 아파트가 들어서 큰 돈을 벌어서 살던 집을 부수고 새로 만드는데 근처 절의 스님이 조심해서 하시라 지나는 말로 하셨는데... 집이 다 지어진 해 여름에 이모네 큰 누나가 유행성출혈열로 너무나 급하게 세상을 떠남.. 상관관계는 없지만 참 묘한 일이었음
집터의 기운 이야기 완전 공감해요 저희가 임야를 용도 변경해서 전원주택단지를 만들고 맨꼭대기랑 가장 아랫쪽에 집을 짓고 꼭대기엔 저희가 살았는데 안좋은일이 많이 일어났어요 나중엔 장독대에 장들이 상하고, 나무들이 이유없이 병들더니 엄마가 암에걸리셨고.. ㅠ 엄마지인께서 아랫집이 터가 훨씬 좋으니 아래집으로 이사 가라고 하셔서 내려왔는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내려와 살면서 보니 집 뒷쪽 (용도변경 안한 산쪽)에 유난히 교회와 절, 무당집이 많았다는게 보이더라구요 번개치면 꼭 번개를 맞던 그 집.. 진짜 예쁘게 내진설계까지 한 집이었는데 아쉽지 않았어요 ㅎㅎ
전봇대 없음 전기 끌어오는데 비용도 그렇고 지하수도 파야하고 오폐수 문제등등... 그리고 혹여나 그땅까지 가는길이 있다 하더라도 일부 개인 사유지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외지인이 공사하겠다 하면 훼방놓고 통행료 내노라 하는 경우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엄마 고향마을에 집 지으셨는데 면사무소서 허가 받는것도 쉽지 않으셨거든요 ㅎㅎㅎ 참!!! 마을이나 집이없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다 싶음 빨리 포기하는게 좋은데 이미 계약 완료된 땅..팔수도 없고 집은 잘지었는데 그집과 인연이 아니었네요..새집에서 3년 살기 어렵다는데 두달만에 털고 나왔네요..현재 집..맨땅 공터 였는데 어느새 숲이 우거진 산장이 되었네요..이뻐요 집 좀 떨어진 곳에 적당한 나무심어 그늘하나 있음 좋겠네요..
덕을 많이 쌓으셨어요. 수많은 난관에도 결국 자리를 잡으셨다니. 물론 그간의 고통은 어마어마하셨겠지만( 위로를.) 역시 의지의 한국인 !! 세모녀분들의 행복 기원합니다 ㅎㅎ
요약 : 충격과 공포 그잡체
땅 살때 지목, 지적, 환경, 소유관계 등 다 확인하고 진행해야 하는데 ... A~Z까지 모두다 어메이징
@@슈퍼비타 올 ㅋ
땅매입 순서가 틀린것 같아요.
1번이 길 확인입니다.
나머지는 길확인후에...
특히 현황도로 말고 반드시 지적도상 도로여야합니다.
@@현주네정원감사합니다
사람이 싫어 귀촌할려고 영상봤다가..........................일산 콘크리트 집에서 에어콘키고 보고있는 행복한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저의 마음을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산주민
동감 합니다
ㅋㅋ
무인도 아니고서야 시골은 사람 더 얽히고 얽힙니다~
지금 시골에서 어쩔수 없이 사는데 부럽..
주말에 나랏님 세 놓는 방 빌려 잠시잠시 콧궁기에 바람 넣고 견딥니다.
나이 들어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 사람들 사귀고 삶의 방식 익혀야 하는 촌집,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네요.
장항동 킹왕짱..
10년전이면 20대 아니에요? 어린나이에 저 과정을 끈기로 다 통과하고 집 완공까지 보신게 넘 대단한거같아요
....
노래 너무 좋네요^^~♡
그냥~ 포근하고 달달하고 아련하고
타네님에게도 좋은 인연이 나타나기를~~^^
고구마 마냥 답답한 과정을 다 헤쳐나가고 버티신것도 대단하고 결국 내려놓으신것도 대단하신듯요. 풍수지리 관련한 것도 굉장히 신비롭네요.
풍파를 겪어 본 나무처럼, 뿌리를 깊이 내리실 것 같습니다.
두 갈래의 길 중에 이미 하나를 가보았으니, 지금의 길은 가파르지 않고, 꽃향기 가득한 길이라 여겨 집니다.
늘 웃고 사시길 ---.
땅주인 형제가 실종상태라고 했을때 실소가 터졌어요ㅎ 그렇게 정성들인 집을 파실때 마음이 참... 상상이 안가네요ㅠ 깜짝놀란게 이 집도 언젠가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그 생각.. 저도 움켜쥐고 있지말고 언제든 흘러가는대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아요❤ 애교 뛰는거 잘봤습니다^^
살자하거나 친지랑 연락끊은 분들도 실종이라 신고만 안됐지 실종된분 많더라구요ㅎ
어릴때 군복무하면서 예비군 관리했는데 20대 실종자가 꾸준히 나오더라구요
다방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시네요.
노래도 수준급, 작사작곡, 그림, 글.
애교의 애교와 함께 그림같은 집에서 예쁜자매님들이 아기자기 행복하지만 바쁘고 힘들지만 즐거운 일상들이 너무 보기좋네요.
멋집니다🎉
작곡, 노랜 AI
맞아요. 내가고르고 선택한줄 알지만
땅이사람을 기다리고 집이 주인을 찾는대요.
😮
땅이 사람을 기다리고 집이 수인을 찾는다.
완전 명언입니다.😂
허 내인생 헛 살았네요 ... 그대들을 볼때면 젊은나이에 65년 의 고생을 일순간에 일궜네요.. (대단하오) 부럽소...
이제 다 내려놓고....
허망하다 말고 하루하루 즐겁게 웃으며 사시길.... 그대들은 너무일찍 세상을 다 가졌네요. 😊 👍👍👍👍👍
힘든 경험담을 어쩜 그리 재밋게 담아주시나요?
항상.힐링합니다 ㅎ
정말 대단한 아가씨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셔서 재능이 많네요. 우리는 하나도 없네요
와... 한 16부작 드라마를 요약해서 들은 기분이네요. 긴 시간 동안 공들였던 공간이 다른 누군가 에게 흘러가는 것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좋은 에너지로 풀어나가는 것도 정말 큰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멋집니다! ☺
이번영상은 보석 같습니다!
그리고 행동력은 어머님이
진짜 갑오브 갑이신거 같습니다 ㅎ
두 따님이 어머님을
쏙 빼닮으신듯 합니다
다양하게 사는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김사해요
아름다운 노래에요
멋짐요~^
와 이번편 미쳤다.... 😢 납량특집이 따로 없어..
전설의 고향 삘.
그런 과정들을 겪은 타네님이 일구어낸 정원과 배경의 시골풍경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있는 잔잔한 장면들을 보기만해도 정신없이 보내던 나날에 마음의 안정이 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어디서 들어보지 못할 이야기들이네요. 또 재미진 얘기 기대할께요~ 막바지 더위 조심하세요~
지난번. 노래보다 더 발전되어 무더운 여룸 션한 음료같아요 앨범내면 바로 구입하겟습니다
많고 많은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현재의 집이
탄생 했네요~항상 영상 보면서 배우고 갑니다
똑똑하고 현명하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
맘이 편해 지는것이~~
겪
잘 봤어요...
집 한 번 지으면 10년 늙고...
세 번은 지어야 원하는 집을 짓는다고 어느 동네 어른이 이야기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도 suno ai 최근에 많이 연습하고 있어요..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온전한 자기자신으로 살 수 있는지.. 남들과 비교하고 잘하지 못해 자책하던 하루였는데 영상 감명깊게 봤네요 ㅎㅎ
실종당한 형제는 스님이 되어 고향에 돌아왔으나 집이 생긴걸보고 각종 기를 불어 넣어 집주인을 내보내고 그집을 구매하게 된다. 😅😅
@@cedric0738 오 일리있어요
너무 우껴요~~😂😂😂
영화 한편 뚝딱
ㅋㅋㅋ
용천수를 잘못건드렸다는 스님이 지인스님보내서 사게함ㅋㅋ 웬 오지에 스님들이 그리 자주 출범해ㅋㅋ 4번땅 사는 수법을 스님이 하심ㅋㅋ 공수레공수거~♡
마음을 나눌수 있는 자매가 있다는건 큰 행복이예요
노래도 좋네요 ^ ^
나레이션 넘 재밌고 리얼해요.❤ㅋㅋㅋ 🎉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당신으로 시작되어 가족이 서로 행복하게 지내는거 같아요
물론 어머니의 덕이 있겠지요
참 멋진 사람이에요
무엇을 하던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꼭 이번생을 끝까지 잘 살아내어 주길.
노래 너무 좋아요^^
이번편은 드라마를 본 느낌입니다
귀촌집이 있기까지 그런 우여곡절이 있었군요
맹지도 모르고 시작해서 많이 배웠네요
에피소드도 재밌는데 노래가 넘 좋네요
토속신앙같은거 안 믿었는데.. 정말 지금까지 있었던일 들어보니 무슨 토요미스테리 보는 기분이네요.. 땅의 기운이라는게 있긴 있나보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 말 밖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매일 매일같이 좋은 날 되세요..
Thank ❤❤You
NY. Jenny's 😊🎉Mother
어머니 손가락 이야기와 교통사고에 덜컥했어요;;
우연이라기에는 안좋은 일들이 많은 것들은 그저 피하는게 상책인듯합니다.
그냥 노래 가사를 음미하면서 새벽을 보네요
타네님,오늘도 감사합니다~~^^
풍수지리.터의 기운.
힘들게 이뤘지만 결국..
넘 신기한 경험이네요.
근데 무슨 전설의 고향얘기같아~~
세상에 이런일이.
노래 너무 좋아요 ❤
지금 현실로 존재! 땅마다 터주신은 계십니다
대우해줘야해요
타네님이 의외로 산전수전 다 겪네?싶은 이유는 많은 것들을 새로이 시작하고 실천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뜻이지요..행동력 진짜 닮고 싶어요..노래도 좋아~~좋아~~♡♡
스님의 큰그림
😂
스님이 많이 웃으셨을꺼에요😂
이거네
두스님은 친구사이!
오~나도 보면서 설마? 했는데~ㅎ
그치만 집터는 중요하다고 어릴때 어른들이 말씀하시는거 많이 들었죠
이사 잘하신거에요~ㅎ
안좋다고 하는집에 계속 살다 뭔일만 나면 집탓 했을테니까요😊
저도 그생각ㅋㅋㅋ
그래서 노인의 지혜와 늙은말의 경험이 사람을 살리는거겠지요.
요즘같은 얄팍한 과학적사고라든가 엉터리 의학들로는
미치지 못하는 세계를 경험으로 터득하는거지요.
정말 유익한 채널입니다.
멋진 댓글입니다
💟🌸👍
요즘 너무 과학적.현실.이런 말이 난무하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존재한다는걸 저도 40가까이 되서 알았으니까요! 젊은 사람들도
겪으면 자연히 깨우칠꺼에요~
영상 끝까지 보면서 젤 인상깊은 장면은 애교의 전럭질주하는 모습이예요 😂 가족이 생긴 행복한 냥이 🐱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셨나봅니다.
애교가 넘치시고, 밝으시네요 ~
님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방식이 참 대단하다고 느낌요. 문제가 생길때 마다 하나 하나 풀어나가고 그게 1년 1년... 성격이 느긋하다는 느낌. 그리고 아니다싶으면 던져버리는 강단. 마니 배우고 갑니다
시골집은 짖는게아니라
지어진집을 보고
사는것이라는 깨닫게됨
ㅋㅋ
멍멍 짖어요
지어진 집도 저런 경우 다반사 입니다.
사시다 돌아가시고, 자식들에게 그 집의 권한이 골고루 돌아갔다가 자식중 하나가 안돼 하면 끝...
집 기껏 샀는데 알고보니 그 집이 맹지...
그 전에는 동내 사람이라고 냅뒀지만.. 타지인이면 가만 안두지...
그러면 내 집이 저~~~~기 있는데 못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함...
여기에 지적도와 집의 위치가 안맞는 경우는 다반사...
그냥 동내 전체가 밀려 있는데..과거 기록만 보고 삿다가 내 땅에 딴집 들어가 있고 내가 산집은 딴 사람 땅에 들어가 있고..
그러면 내땅은 찾아오기 더럽게 힘들고 내 집터는 내줘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
의외로 많아요..
되도록 정비된 곳을 가세요 ㅎㅎㅎ
원래 집은 짖는 게 아님. 개가 짖지.
@@charliechaplin9904 돼지도 짖는거라고 봐야 하나요?
멍멍
그랬었군요.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초창기부터 봐 왔는데, 이 채널은 마음공부 채널이다. 마지막 곡이 정말 좋네요.
노래 넘 좋으네요
재주가 참 많은 분입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참 오랫만에 좋은 글, 좋은 내용, 좋은 노래 모두 잘 느끼고 갑니다.
자매분들이 친하고 서로 의지하며 워낙에 야무지게 두분이 잘 사는 모습 보니깐요
참 보는것만으로도 든든하고 기분좋고 그러네요
저는 외동이라 혼자서 시골 귀촌은 생각만으로
묻어논 꿈의 하나거든요
자매끼리 친한거 너무 좋아보여요❤
자매님들 사는모습에 가끔 영상시청하고 있습니다
집 가꾸는 정성에 배울점이 많네요
사시는동안 행복하게 사시고 파실때는 영상에 꼭올려주세요-^^
오늘 노래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이질감있었는데 자꾸들으니 익숙해져서 좋아요 용천수는 제까지 지내야되는군요 무섭~젊으신분이 너무대단하고 타고난 능력자,거칠것없으셔요
왈가닥 이실것 같으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아시는 마인드 너무 좋아요^^
늦여름 깊은밤
아파트 초록이 짙어서
마치 시골처럼 뀌뚜라미 소리
풀벌레 소리 나더니 잠들었는지
좀 조용하네요
늘 전원생황 꿈꾸며
대리만족 합니다
정말 어렵게 일구셨군요!!!
그냥!
보석같은 노래도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땅기운이 쌘곳이 있음 무서분 일도 일어나고, 결국 집이 자연 재해로 없어지고 다른곳으로 옮겨가서 살고 있음 ㅎ
풍수지리를 완전 맹신하는 전~ 공드린 집을 판 타네님이 십분 이해가 가네요~ 지금의 멋진집을 만난것도 다 그런 고뇌와 경험이 쌓여서 된거니 헛수고가 아니란것도...타네님 가족을 좋아하는데 이젠 존경심까지~ 용기와 추진력 가족이 참 단단함이 느껴지네요~ㅎㅎ
오늘의 이야기는 마지막 스님이 기도를 해서 이뤄진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멋지고 이루었음에 다행이고 부럽네요~^^행복하세요~음악도 좋네요~
재주가 좋네 자작곡 노래 짱짱 최고예요 좋습니다 똑부러지네요
와....정말 울다ㅠㅠ 웃다~~~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멋진삶을 응원드립니다~~
저 고양이 진짜 너무웃기네 ㅋㅋㅋ 길생활하다가 시골냄새 안 나는 집사 제대로 골라가지고 노생까지 안락하게 지낼듯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남편 건강 문제로 이사를 하려고 집을 봤고, 한 집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러 가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 집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사러가야겠다' 하고 마음만 먹으면 남편한테 교통사고 날 뻔했다고 연락이 오는 일이 2~3번 있은 뒤로 그 집은 포기했어요. 그러다 다른 곳을 사려고 하는데 이번엔 남편 꿈에 웬 할아버지가 나와서 그 집 가면 너 죽는다고 저기로 가라고 해서, 할아버지가 가리킨 방향에 있던 집을 구했는데, 남편이 진짜로 건강해지더라구요. 기가 막혀요 지금 생각해도... 그래서 저도 풍수라던가, 땅마다 주인이 따로 있다던가 하는 말 완전 공감해요.
경험자는 말한다.
맞음요. 터 잘못 드가면 죽거나 쪽박차고 등등.
맞아요! 경험있고 나이드신분들은 인정하죠!
아님 인정하시기 전에 저세상 ㅠㅜ
젊은 분들은 엥? 할꺼같지만!
웃기고 앉았네.
그런 신호주시는 할아버지가 정말 고마우시겠네요 . 현재전 집 잘못사서 개고생 중입니다. 에혀
조상님이 돌봐주신거라 좋으시겠어요~~
조상님 잘 위하신 집인가요? 자손이 조상님위하고 힘이 있으니 도울 수 있거든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네요 ㅎ
귀촌 과정에서 생기는 일 속에서 순수한 마음의 자연인이 보입니다.
건강하고 무탈한 시골 생활을 응원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귀촌 주의사항도 잘 정리해주시고 : )
매번 범접할 수 없는 만담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애교는 고양이가 아니라 야생마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길고양이란말론 표현이 한참 부족한~~~ㅋㅋㅋ 야생묘~~~!!! 질풍노묘~~~!!!
긍정의 에너지기 넘쳐 납니다. 님의 이 영상에서 삶의 에너지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풍수지리와 사주가 다 거짓말은 아니라 게 저도 몇년간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타네님 지금까지 살아오신 삶의 과정이 전부 내실로 다져지신 듯.. 자작곡 노래도 너무 좋아요. 어쩜 이리 다재다능 하실까요
오...
귀농인의 디테일한
초보부터 시작하는 교과서같은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너무 단단하지고 뚜벅뚜벅 담대하게 삶을 맞으시는거 같아요. 너무 멋있으셔서 저도 삶을 대할때 이런 태도를 가지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집지을때 기초는 1.5m 말뚝기초로 띄워서 시공 하시고 수도 전기배관은 실내 노출로 하세유~ 설계가 중요.. 현장에서 자르고 깎고 할필요없이 판넬 규격에 맞게 설계 의뢰 하시구..(이현욱 건축가 채널참고)
여러분^^ 일단 집들 사이에.. 적어도 건물이 하나라도 있는 땅 근처에 집 지으세요.. 저희집은 마을 사이에(그것도 경계에) 있는 논 한가운데 옆은 강이 흐르고 산이 있는 곳에 집을 지었는데 집에서 별 ㅈㄹ을 다하고 불꽃놀이해도 민원이 안들어오지만 마을 두곳 행사와 회비에 돈을 내야하고, 집지을때 다행히 전기는 끌어올 수 있었지만 인터넷은 안통하고(거짓말같지만 논 한가운데 인터넷이 안통했음) 불빛이 없고 가로등 설치해주면 안되냐고 읍소한 끝에 (그동안 자체적으로 간이 가로등을 설치함. 우리집 옆길은 두 마을의 산책로로 저녁식사후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들의 산책로) 1년에 하나씩 세워주겠다고 감사한 답을 들었음.. 그동안 마을 사이의 유일한 집으로 cctv가 유일하게 있어 도둑을 잡으러 온 형사님께 cctv열람하시라고 자리도 내어주고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음.
많다면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인데
겪으신일들을보면 산전수전 다겪은듯 합니다
경험 없이 얻어지는건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며 또 배우고 갑니다
무너지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삶의 이야기를
힘든 과거를 웃음으로 이야기하는
그리고 현재를 사는
그냥 좋은 리틀타네 이야기
잘 보고 아름답게 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멘탈이시네요 ..
와 이걸 미리 말씀해주셨으면 더 대단하게 보이면서도 왜 이렇게 해탈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을텐데요.. 드디어 알게되어서 더 응원하게 됐습니다.
정말 길고 긴 여정이었네요..그 시간을 견딘 귀중한 귀촌인과 경험, 존경합니다.^^♡♡♡볼때마다 스치로폼집이라는게 안믿어져요. 저도 시도해보고싶네요~ 여러면에서 대단하십니다~🎉
저는 벌레가 너무 무서운데.. 마당에 고양이가 있는 세컨하우스를 꿈꾸고 있어요..제가 돌보고 있는 길냥이를 데리고 가서 편히 살게 해주고픈...노래가 너무 좋아서 울컥하네요
그냥 두 아가씨의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넘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 과정들을 겪어내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비슷한 경험들이 생각나 격하게 공감하며 봤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자리를 찾아내고 그곳에서 본인의 삶을 멋지게 살아가고 계신 타네님이 멋져 보입니다. 요즘 더 예뻐지신듯요.
집념~ 대단합니다. 아무나 못하는 일을 했네요~~
와… 이런 값진 경험을 공유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그리고 그많은 일들이있고서도 낙천적이고 긍정적일수 있는 에너지가 부러워요
타네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집 하나 지으면 10년은 늙는대요 ㅋㅋ
아하 첫 시골집은 스님한테 선물주신거구나.
대단해요 ❤ 하고 싶을때
거침없이 도전정신 노래 넘 조아요
공들였는데 아쉬우실 거 같네요...ㅠㅠ..그래도 공양(?)하고 이후에 좋은 집 구해 살아서 다행이지요. 오히려 좋아~
오컬트영화로 잘 제작해도 되루것 같음
역시 그냥 참 술술술 잘 해오는 가족들이구나.....는 환상이구나
한따한땀 장인처럼 몸으로 헤쳐나온 백전노장이야 살아있으니 아직까진 승리한 것 같네요 ㅎㅎ
좀 다른 이야기지만 이모네가 농사짓던 땅에 아파트가 들어서 큰 돈을 벌어서 살던 집을 부수고 새로 만드는데 근처 절의 스님이 조심해서 하시라 지나는 말로 하셨는데... 집이 다 지어진 해 여름에 이모네 큰 누나가 유행성출혈열로 너무나 급하게 세상을 떠남.. 상관관계는 없지만 참 묘한 일이었음
인생 경험치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한번뿐인 인생 새로운 날들로 채우는게 삶에 대한 존중이겠죠? 영상 잘 봤어요~~
노래가 넘 좋아요. ~🎉❤
집터의 기운 이야기 완전 공감해요
저희가 임야를 용도 변경해서 전원주택단지를 만들고 맨꼭대기랑 가장 아랫쪽에 집을 짓고 꼭대기엔 저희가 살았는데 안좋은일이 많이 일어났어요
나중엔 장독대에 장들이 상하고, 나무들이 이유없이 병들더니 엄마가 암에걸리셨고.. ㅠ
엄마지인께서 아랫집이 터가 훨씬 좋으니 아래집으로 이사 가라고 하셔서 내려왔는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내려와 살면서 보니 집 뒷쪽 (용도변경 안한 산쪽)에 유난히 교회와 절, 무당집이 많았다는게 보이더라구요
번개치면 꼭 번개를 맞던 그 집..
진짜 예쁘게 내진설계까지 한 집이었는데
아쉽지 않았어요 ㅎㅎ
풍수상 맨 윗집이나
계곡 사이에 있는 집이
음기가 강하고
산 사람에게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집 한 채 지으려면 사람하나 잡아야한다더니...정말 보통 일이 아니네요ㅠㅠ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ps. 마지막 곡 너무 좋아요!
노래 좋고, 주인장 좋고~~~^^
영상 다 보고 나니 뭔가 기특한 맘이 드네요. 그 예쁜 집에서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6:50 [맹지입니다]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토지는 반드시 도로와 붙어있는 곳을 매입하거나
그 도로가 혹시 사유지인지 아닌지도 체크 필수 (어느날 갑자기 땅주인이 와서 통행료를 내라고 할수 있음)
남자인 나도 깊은 시골에 사는것이 무서울것 같은데요 ㅋㅋㅋ 대단하군요^^
전봇대 없음 전기 끌어오는데 비용도 그렇고 지하수도 파야하고 오폐수 문제등등... 그리고 혹여나 그땅까지 가는길이 있다 하더라도 일부 개인 사유지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외지인이 공사하겠다 하면 훼방놓고 통행료 내노라 하는 경우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엄마 고향마을에 집 지으셨는데 면사무소서 허가 받는것도 쉽지 않으셨거든요 ㅎㅎㅎ
참!!! 마을이나 집이없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멋진 여성 입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한번에 멋진 분 이라고 와락 느껴집니다 시와 같은 나레이션 그리고 음악~~ 많은 사람들이 힐링이 되는 채널 그리고 주인장 이십니다 ~~ 그냥 그냥 그렇게 잘 살겠습니다!! ❤️💙😍
아니다 싶음 빨리 포기하는게 좋은데 이미 계약 완료된 땅..팔수도 없고 집은 잘지었는데 그집과 인연이 아니었네요..새집에서 3년 살기 어렵다는데 두달만에 털고 나왔네요..현재 집..맨땅 공터 였는데 어느새 숲이 우거진 산장이 되었네요..이뻐요
집 좀 떨어진 곳에 적당한 나무심어 그늘하나 있음 좋겠네요..
4번지 소유자의 탐욕지수 ㅎ
🤣🤣🤣
로망과 현실간 괴리의 체험담, 완전 유용한 정보입니다👍👍👍
본가는 서울에서 자가 40년을 살았어요. 그동안 아무일도 없이 잘 지내게 해준 그 집이 늘 고맙네요😊
리틀타네의 유트브 영상 항상 기대하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격하게!!! ^-^
노래가 너무 좋은데요^^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저하고 망설이는것을 용기있게 다양하게멋지게 사시는 리틀타네 가족분들 삶 ..흥미롭습니다 노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