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환자' 보호자들 위해 병원에 쉼터 만들자 생긴 일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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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쓰나미-l4z
    @쓰나미-l4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보호자들을 위한 복지는 이 영상 보고 정말 처음 생각해보네요.
    간병 시 어려웠던 점 1위가 정신적 피로라니...ㅜㅜ
    모든 환자 보호자분들 화이팅입니다!!

  • @종필김-k1g
    @종필김-k1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보호자용 간이침대는 너무불편하죠. 잠시라도 쉴자리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현대해상 좋은일많이하네요.

  • @누구세요-d8q
    @누구세요-d8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보호자들을 위한 복지가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ㅜㅜ 이런 복지가 많아지면 좋겠다😢

  • @demikk5479
    @demikk54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간병은 희생이 동반됩니다
    잠깐이라도 병원생활을 하며 간병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충분히 공감될꺼같아요
    환자뿐 아니라 그런 환자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이런 공간과 쉼터는 큰 위로와 활력이 될것 같습니다.

  • @김종훈-m2b
    @김종훈-m2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마음이 합니다~^^

  • @lulu-q5n
    @lulu-q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병간호하다보면 보호자들도 그 만큼 정신적/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기업 너무 소중하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써주세요!

  • @드리미-l2h
    @드리미-l2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보호자들을 위한 진정한 복지를 느낄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 @lelia5544
    @lelia55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환자 본인만큼이나 보호자도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아요. 누군가가 알아주고 보호자를 위해 휴식공간을 마련해주고 심리치유도.신경써주는것이 참 고맙네요.
    생소하지만 컬러테라피라는 프로그램에도.호기심이 생기네요. 이런공간, 시간이 많은곳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게스트-l1c
    @게스트-l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물리적인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 지원이 더해지니 더욱 감사하네요. 어찌 보면 국가 복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하는 일을 보험회사가 하는듯한..^^

  • @sunisup0910
    @sunisup09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보통 환자에 집중하는데.. 생각지 못한 시선이네요😢 보호자님들 화이팅입니다🙌🏻

  • @wilsonLee-lq7qv
    @wilsonLee-lq7q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선한 영향력 좀더 따뜻하게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많은 관심이 필요할 듯 해요~ 저도 돌아가신 아버님 간병하던 생각도 나고 마음이 살짝 울컥했어요ㅠ 사회의 사각지대를 보듬어 줄수 있는 이런 회사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 @유미-g4w
    @유미-g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보호자를 위한 복지시설 정말 중요하네요! 컬러테라피로 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 @iny6196
    @iny61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환자 뿐 아니라 그 보호자까지 생각하는 좋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 @jessica_house
    @jessica_hous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환자를 보호하려면 보호자가 지치지 않아야 하는데 정신적 지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니 내용 중에 나왔던 힐링 프로그램은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까지도 많은 위안이 되지 싶습니다.

  • @이현영-e1u
    @이현영-e1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필요한 복지인데...컬러테라피는 보호자분과 장기치료 환자님들 의료진들과도 나누기 좋은 프로그램이죠. 이런 소식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 @madoro001
    @madoro0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밖에 몇시간만이라도 나가는것이 제일 중요하더라 부모님이 뇌졸중 환자라면 부모님만 있게 하지말고 이주나 한달에 금토일 보호자 대신돌보세요
    보호자가 치매 생기는거 막을수 있어요

  • @toto-g2u
    @toto-g2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업이 세심하게 사각지대까지 챙기는 건 칭찬할만 한 일인 거 같음

  • @최배경-z9u
    @최배경-z9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보호자 쉼터와 심리 상담은 기댈곳 없을때 필요한 진정한 쉼공간이네요.😊❤

  • @구인지-x2u
    @구인지-x2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간호간병서비스제도가 전 병상을 대상으로 확대돼야하고 요양보호사도 종일 지원으로 확대돼야합니다

  • @duckbaeland
    @duckbaelan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보호자들 말은 못해도 진짜 개고생이지.. 한번씩 숨좀 쉬어주는 것도 좋을듯

  • @istj_m4135
    @istj_m41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원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일입니다.
    수가가 낮고, 병원에서 인력을 충분히 뽑지 않으니 제대로 일 못합니다.
    다른 직업군 업무까지 간호사에게 떠넘겨서 간호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쉬지 못 하고 일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낮은 진료비가 진료와 치료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처럼 받아야 할 일을 못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의사님들이 간호사들의 죄책감을 자극해서 단체파업을 못 하게 하고, 본인드링 단체파업을 한 것처럼.
    여러 직군의 업무를 간호사에게 떠넘깁니다.
    병원장은 의사만 할 수 있으니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주도합니다.
    보호자만 등쌀 터집니다.

  • @shlee3163
    @shlee31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환자 보호자도 힘듬. 그리도 소변통도 버려줘야함. 그나마.통합간병센터는.나은데 그 외 과에 입원하면 너무 힘듬. 요양병원이나 간병인 사용시 비싸고 환자 증상에 따라 간병인에게 업무방해죄로 환자가 소송당하디땜에 선임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