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일입니다. 수가가 낮고, 병원에서 인력을 충분히 뽑지 않으니 제대로 일 못합니다. 다른 직업군 업무까지 간호사에게 떠넘겨서 간호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쉬지 못 하고 일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낮은 진료비가 진료와 치료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처럼 받아야 할 일을 못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의사님들이 간호사들의 죄책감을 자극해서 단체파업을 못 하게 하고, 본인드링 단체파업을 한 것처럼. 여러 직군의 업무를 간호사에게 떠넘깁니다. 병원장은 의사만 할 수 있으니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주도합니다. 보호자만 등쌀 터집니다.
보호자들을 위한 복지는 이 영상 보고 정말 처음 생각해보네요.
간병 시 어려웠던 점 1위가 정신적 피로라니...ㅜㅜ
모든 환자 보호자분들 화이팅입니다!!
보호자용 간이침대는 너무불편하죠. 잠시라도 쉴자리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현대해상 좋은일많이하네요.
보호자들을 위한 복지가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ㅜㅜ 이런 복지가 많아지면 좋겠다😢
간병은 희생이 동반됩니다
잠깐이라도 병원생활을 하며 간병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충분히 공감될꺼같아요
환자뿐 아니라 그런 환자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이런 공간과 쉼터는 큰 위로와 활력이 될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마음이 합니다~^^
병간호하다보면 보호자들도 그 만큼 정신적/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기업 너무 소중하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써주세요!
보호자들을 위한 진정한 복지를 느낄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환자 본인만큼이나 보호자도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아요. 누군가가 알아주고 보호자를 위해 휴식공간을 마련해주고 심리치유도.신경써주는것이 참 고맙네요.
생소하지만 컬러테라피라는 프로그램에도.호기심이 생기네요. 이런공간, 시간이 많은곳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리적인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 지원이 더해지니 더욱 감사하네요. 어찌 보면 국가 복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하는 일을 보험회사가 하는듯한..^^
보통 환자에 집중하는데.. 생각지 못한 시선이네요😢 보호자님들 화이팅입니다🙌🏻
선한 영향력 좀더 따뜻하게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많은 관심이 필요할 듯 해요~ 저도 돌아가신 아버님 간병하던 생각도 나고 마음이 살짝 울컥했어요ㅠ 사회의 사각지대를 보듬어 줄수 있는 이런 회사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보호자를 위한 복지시설 정말 중요하네요! 컬러테라피로 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환자 뿐 아니라 그 보호자까지 생각하는 좋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환자를 보호하려면 보호자가 지치지 않아야 하는데 정신적 지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니 내용 중에 나왔던 힐링 프로그램은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까지도 많은 위안이 되지 싶습니다.
정말 필요한 복지인데...컬러테라피는 보호자분과 장기치료 환자님들 의료진들과도 나누기 좋은 프로그램이죠. 이런 소식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밖에 몇시간만이라도 나가는것이 제일 중요하더라 부모님이 뇌졸중 환자라면 부모님만 있게 하지말고 이주나 한달에 금토일 보호자 대신돌보세요
보호자가 치매 생기는거 막을수 있어요
기업이 세심하게 사각지대까지 챙기는 건 칭찬할만 한 일인 거 같음
보호자 쉼터와 심리 상담은 기댈곳 없을때 필요한 진정한 쉼공간이네요.😊❤
간호간병서비스제도가 전 병상을 대상으로 확대돼야하고 요양보호사도 종일 지원으로 확대돼야합니다
보호자들 말은 못해도 진짜 개고생이지.. 한번씩 숨좀 쉬어주는 것도 좋을듯
원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일입니다.
수가가 낮고, 병원에서 인력을 충분히 뽑지 않으니 제대로 일 못합니다.
다른 직업군 업무까지 간호사에게 떠넘겨서 간호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쉬지 못 하고 일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낮은 진료비가 진료와 치료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처럼 받아야 할 일을 못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의사님들이 간호사들의 죄책감을 자극해서 단체파업을 못 하게 하고, 본인드링 단체파업을 한 것처럼.
여러 직군의 업무를 간호사에게 떠넘깁니다.
병원장은 의사만 할 수 있으니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주도합니다.
보호자만 등쌀 터집니다.
환자 보호자도 힘듬. 그리도 소변통도 버려줘야함. 그나마.통합간병센터는.나은데 그 외 과에 입원하면 너무 힘듬. 요양병원이나 간병인 사용시 비싸고 환자 증상에 따라 간병인에게 업무방해죄로 환자가 소송당하디땜에 선임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