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영상은 달리기에 국한된게 아닌 모든 유산소운동이긴 하지만 골밀도향상 측면에서는 수영이나 자전거보다는 걷기나 달리기가 더 좋습니다.2. 달릴때 무릎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달릴 수 없을 정도로 무릎이 퇴화되었거나 혹은 달리기를 할 때 사용되는 근육들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자는 걷기운동이나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시는게 좋고 후자는 달리기를 위한 재활 기능성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3. 달리기에 적절한 강도나 시간설정은 추후에 영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4. bgm이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너무 크게 설정한 듯 합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이성적이지 못했습니다.
45세 여자...불면증에 통잠 못자고 2~ 3시간마다 깨고 낮엔 피곤하니 커피 4~ 5잔 달고 살고 그럼 또 밤엔 잠 안오는 악순환으로 예민해지고 우울증 비슷한것도 오고 불안도 높아지고 생리 증후군으로 1주일은 또 엉망 진창되서 정신과 약 먹기전 마지막으로 달리기 도전한지 70일차 입니다 지금은 인터벌로 7부터 1분걷기 1분 뛰기 하며 10까지 뛸정도 입니다 ㅎㅎ 다시 그 지옥속으로 가지 않기위해 일주일 최소 4번은 무조건 달리니 몸이 많이 변했고 정신이 좋아진건 당연해요 무릎이 걱정되서 보호대 꼭 착용합니다 다들 얼른 시작하세요~^^
특정 스트레스로 불안을 겪었고 정신과도 다녀본 적 있는 사람으로서 달리기(유산소운동) 진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효과 오집니다 ! 제가 원래 생각의 꼬리를 물어서 불안으로 이끌고 우울했는데 매일 매일 사람을 만나고 술을 마셔서 하루를 억지로 보내다기 보다는 근간을 마주하는 혼자만의 시간과 그리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몸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정말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ㅎㅎ 물론 저도 그랬고 늘 스트레스 받으면 헬스장이나 운동장 가서 한 시간 내내 뛰지는 않아도 30분 빠른 워킹 20분 강도 올리면서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 건강한 몸 건강한 멘탈을 위해서 다들 파이팅~!~!~
3년 넘게 30분 달리기를 했습니다. 하루도 살수 없던 저에게 제2의 인생을 주었죠. 6개월전부터 매주 10%씩 올렸습니다. 33분 36분 40분 44분 48분 53분.... (제대로 해내지 못한주에는 전주의 기록을 한번더 했습니다) 어제는 1시간 45분을 달렸습니다. 다음주는 1시간 55분이 되겠네요. 2주전에는 16.5km 마라톤을 처음 참가해서 완주했습니다. 왜이렇게 열심히 하냐구요? 이 영상속에 말한것보다 훨씬더 많은 물리적 효과가 있지만 그 모든것들이 달리기가 주는 최대장점의 '덤'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록같은 존재죠.. 진짜 달리기의 장점은 입니다. 심장의 활력은 정신력과 직속됩니다. 저는 쿠크다스멘탈에서 비브라늄멘탈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달리기를 몇년씩 놓지 못하고 맹신하게된 가장 큰 이유죠^^ 그래서.. 여자친구 생겼냐구요? ㅎ... 생겼습니다. 여자들은 자신을 가꾸고 사랑할줄 아는 여유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달리기가 널리 전파되길 바랍니다...
논문에서도 이미 연구결과로 나왔죠. 뇌는 장이랑 무수히 많은 세포들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소화불량이면 뇌한테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요. 장이 안좋으면 우울증이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달리기는 뇌에 좋은 영향도 주고 몸에 지방전환이 쉽지 않게 해줘 소화불량이었던 배도 조금씩 식욕이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암튼 경험적으로 달리기의 효과를 많이 보신 것 같네요.
소싯적에도 많이 뛰었지만 스물 후반부터 마흔까지 일만하느라 몸이 아주 안좋아 졌습니다 약도 먹고 정말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우울증도 오구요 돈은 쌓아둘 정도로 많이 벌었지만 그에 상응하게 건강은 잃었어요 마흔부터 근2년동안 하루 5~10키로는 무조건 런닝했습니다 신체스펙은 175에 65키로이구요 런닝전에는 75키로였습니다 런닝하세요 강추합니다 1.폐활량및 피부가 정말 좋아집니다 2.아침일어나기 및 발기부전이 없어집니다 (100프로 장담합니다) 3.자신감충전 및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4.기초체력의 증진 및 체중감소와 멋진 체형을 얻게됩니다 귀찮다 하지마시고 꼭 런닝해보세요 3개월 반년 일년뒤 확바뀐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되실겁니다 -옆집사는 삼촌이-
ㅠ 달리기 4개월차입니다. 너무 좋아요. 왜 내가 안 뛰고 살았나 싶습니다. 아침마다 런닝 5~6km만 뛰어도 몸이 바뀌는 게 느껴지고요 살도 6kg 빠졌어요. 식사는 규칙적으로 매일 두 끼 먹고 일반식 하고 있어요. 아니, 오히려 한 끼 정도는 고지방식을 먹었는데 살이 빠지더라고요. 무릎도 많이 좋아졌어요. 몸 이야기만 너무 많이 했는데요, 전 공부하는 학생이에요. 근데 학업 능률도 올랐습니다. 독서도 런닝 처럼 규칙적으로 근육을 올리면 오랫동안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더라고요. 요즘은 비 와서 매일 뛰진 못하고 일주일에 3,4번 뛰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덧붙여서 저는 운동 1도 안 하고 살았어요. 근데 뛰다보니 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제 몸이 건강해지고 강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약한 몸을 가진 사람에게 좋은 운동인 것 같아 진짜 구구절절 강력 추천합니다.
수영은 배워야 하고 자전거도 배워야 합니다. 배우지 않고 수영과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달리기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어려서부터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 현생 인류는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히거나 잡지 못했습니다. 생존을 위해 무조건 달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달리기 인자는 인류의 몸에 새겨졌습니다. 인류가 더이상 달리지 않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성인병이 생긴건 우연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달리기에 최적화되도록 진화한 몸이 달리지 않으면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달리는 사람 치고 병 있는 사람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니 병이 있다 해도 달리기는 몸의 원시성을 복원시켜줍니다. 달리기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정말 천천히, 그리고 바른 착지로 달리다 보면 어느새 순정품이 된 몸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화이팅.
저 근데 진짜 달리기를 군대가서 처음했고 일병때부터 하루 3km 이상씩 뛰었었는데 입대 전에 비염이 심해서 킁킁거리다가 중이염까지 왔었고 평소에도 코를 하도 킁킁거려서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자리를 피할정도였거든요 이제 아에 없습니다;; 전 잘몰랐는데 가족들이 알아채더라구요 ㅋㅋ 정말 좋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혹은 우울증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권하는 운동 특히나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 공시생들에게 꼭 권함 운동하는 날이 하루하루 쌓여 가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 되고 인내심도 강해짐. 제일 좋은건 반복학습을 하며 생기는 울화나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이 해소되서 좋음 다만 운동시작하고 며칠 안된 사람들은 적응 기간동안 일시적 컨디션 저하를 느낄 순 있음
축구경기때 처음 느꼈는데... 40분 풀로 뛰고 진짜 힘들어 죽을 거 같다고 했는데 골 킥이 내 쪽으로 온거임.. 그래서 이 악물고 뛴 그 순간 게임이든 공부든 얻은 성과보다 더 엄청난 쾌감이 몰려듬. 통증 하나도 안느껴지고 평상시보다 빨라진 느낌? 덕분에 반대항 우승시키고 고삼때 맨날 졸리면 복도 왕복조져서 의대갔습니다.
2018년 현재 1980년 생까지 즉 40살 부터는 달리기 즉 조깅이 운동의 답이다. 어차피 40살 부터는 근력, 순발력 다 병신되는거고 40살 전에 운동도 안하고 몸은 틀어지고 개병신이 80프로인 남조선이라는 현실에서 40살 이후에 할 수 있는 운동은 오로지 조깅 외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헬스장에서 하지 말고 동네 운동장에서 1시간 조깅해라. 매일해라. 조깅은 실외에서 해야한다. 미세 먼지 문제라고 하는데 어차피 미세 먼지는 팔자다. 얼마나 오래살라고 염병들 하냐 2018년 현재 1980년생까지는 헬스장이니 나발이니 다 회원 탈퇴하고 실외에서 1시간 조깅 매일 해라. 그것만이 답이다.
형이 유산소 해야하는 이유 알려준다 까놓고 말해서 발기력 엄청 좋아진다 나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풀발 15? 정도였다 평균보다 살짝 큰편이긴하지만 솔직히 흔한 사이즈지.... 막 공부할때라 쳐먹기만하고 앉아만있으니 살도찌고 발기력도 최하였던것같다 그리고 수능 끝나고 런닝을 시작했는데 심장 터칠때까지 뛰었던 것 같다 살도 빠지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니까 아침마다 진짜 깜짝 놀랜다 내 물건이 이렇게 거대했다니...하면서 자로 재면 17이 살짝 넘는다 그니까 달리기 꼭해라 성생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이 180도 바뀐다
줄넘기만하다가 조깅을 추가해서하고 근력도 조금씩하고 축구도시작했는데 진짜 ㄹㅇ 운동하고 안하고 차이 겁나 큰걸 느낌 1.몸이 안아프다 원래 편두통이나 소화불량 감기 등 몸이 허약했는데 운동하니깐 걸리지가안음 2.자신감 퐈이어!!! 운동하고 땀을흘리는 나를 거울로 비추면 ㄹㅇ간지 그자체 3.학교에서 인싸될수있음 특히 남학교 4.마지막으로 운동을하면 생활패턴이 잘 맞춰질수있어서 진짜 사람사는세상같음 내가 급식이라서 방학되면 진짜 할 일없는데 운동 시작하고나서부터 진짜 뭔가 사람사는세상같음
음식도 편식하면 건강에 좋지 않듯이, 운동도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달리기를 예로 들어 운동경력이 부족한 초보자들의 경우 처음부터 달리다 보면 무릎 관절과 그 주변의 근육들이 발달되지 않아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에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이런부분은 기본적인 근력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근육과 관절부를 강화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즉, 중고강도 이상의 달리기 수행능력을 기르기 위해선 일정수준의 하체 근력운동(무산소 운동, 스쿼트 데드리프트 런지등)도 필수적이라는 것이죠.
한동안 안뛰다가 바로 뛰시는 분들 안됩니다. 무릎 다칩니다. 특히 과체중이신 분들. 처음부터 뛰면 안됩니다. 연골 손상 입으면 평생 고생해요.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걸으세요. 빠르게 걷기만 해도 유산소운동이고 좋습니다. 걸으면서 살 좀 빼고 몸이 좀 가볍다 느껴질때 그때부터 걸어서 몸의 체온이랑 근육 인대 풀러주고나서 걷다가 뛰셔야 합니다. 30분 정도 걷다가 뛰시면 큰 무리없이 좋습니다. 달리기 좋다고 바로 예열없이 뛰다가 무릎부상으로 10년 넘게 고생 중입니다. 물론 군대에서 야간행군하다가 다친 무릎부위가 다시 아파진것도 있지만, 달리기는 정말 위험한 운동입니다. 몸 건강하고 관절 연골 건강하면 달리기 상관없겠지만 한번 연골 다치면 다시 회복이 안되며 남은 평생 조심히 다녀야 하는데 이건 안 아파보면 모릅니다. 뭐든지 적당하게 과하지 않게하세요.
유산소 운동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유산소 운동에서 달리기가 가장 좋습니다. 돈안들고 하기 쉽고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 외에 달리기가 가장 호흡을 많이 사용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는 빼고 호흡이 많을 수록 심장근육도 더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해보면 알아요.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운동을 해서 건강한 몸이 보디빌더와 같은 근육질 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틀린 생각입니다.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건 건강과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운동한다고 다 근육이 빵빵해지는것도 아니구요. 인간의 몸은 필요이상의 근육이 생기는걸 원치 않게 설계되어있지욤 'ㅅ'
밤에 못자는 중년분들 낮에 해빛보면서 뛰세요 100m 달리기도 처음엔 지옥일겁니다 그래도 포기하지마세요.... 잠 안온다고 각종 약을먹거나 베게를 침대를 바꾸거나 다소용없습니다. 무조건 달리세요 걸는거 좋다해서 해봤는데 별 효과못봤습니다 달리세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허리통증 이곳저곳 쑤시고 아픈거 다사라집니다...
저 취준하면서 우울증 생겼는데 달리기 하고나서 없어졌어요. 가만히있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갑자기 막 불안하던 증상도 괜찮아졌어요. 살기위해서 끊었던 헬스장인데 이제는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취업을 안해서 불안이 깨끗하게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개복치같던 예전을 생각하면 육체,정신적으로 엄청나게 단단해진 것 같아요!! 혹시 저같은 백수분들! 무기력해진다 싶으면 그거 자칫하다가 우울증 될 수도 있으니까 당장 나가서 달리세요!!!!
주6일 매일 10키로 야외/산 달리기 시작한지 3개월 다되가는 사랍입니다. 그 전에는 맨몸근력운동, 주로 턱걸이만 3년 정도 했었구요, 턱걸이도 한 번에 20개 이상씩 매일 2~30분 동안 100개 이상 해왔으니 초보는 면했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그동안 반쪽짜리 운동만 해왔던 것 같습니다. 심폐지구력은 근력만큼, 아니 그 이상 중요합니다. 달리기 강추합니다. 그리고 달릴 수 있으면 걷지 마시고 무조건 달리세요. 달리기와 걷기는 완전히 다른 활동입니다. 걷기활동으로는 달리기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심장이 터질 듯 뛰고 땀이 온몸에서 나와 티셔츠 뿐만 아니라 바지까지 완전하 적시는 그런 완전한 신체 순환과 연소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무릎 다칠까 발목 다칠까 무서워하는 분들 많은거 알고 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조금씩, 천천히, 바른 자세로 늘려나가려는 태도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대부분 30~40대 이상의 성인 분들일 거에요, 분명 비만, 운동 부족 등으로 100미터만 뛰어도 힘들어하고 무릎 겁내하실 겁니다. 그러니까 길게 봐야 합니다. 단 10미터라도 좋습니다. 10미터 걷는 속도로 달리고 그 다음에 걷고 또 10미터 걷는 속도로 달리고, 뭐 이런 식으로 정말 천천히 늘려나가면 됩니다. 유튜브애 마라닉 티비 등 참고하시면 러닝 자세 영상 배울 수 있습니다. 자세 중요합니다. 발 앞쪽으로 착지하는 법, 팔 흔드는 법, 준비 운동 등 주의깊게 보고 조금씩 거리를 늘려나가면 됩니다. 사람들이 달리기를 어렵게 느끼기도 하지만 한편 어렵다는 이유로 달리기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무작적 하다가 역시 무릎 발목 나갈 거 같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60대 이상 운동 전혀 안해온 노인 분들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성인은 걷가보다는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숨이 차고 땀이 비오듯 날때의 그 느낌을 한 번 겪고 나면 안할 수가 없습니다. 심폐지구력 운동은 근력운동과 별개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몸짱이었던 박원장 티비의 박원장 의사분께서 말씀히셨죠. 국가대표 복싱, 레슬링 선수들이 체중 조절할때 걷기가 다이어트에 최고니 아령들고 걷는 거 보셨냐구.. 무조건 헌계점까지 뛴다고 말씀하셨죠, 뛰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걸어야 하지만 매우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오늘부터 아주 조금씩 시작하면 됩니다.
나, 매일 오후 저녁식사를 일찍 끝내고, 7시경이면 어김없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도심 산언덕 달리기를 헉헉대면서 1시간 정도 하는 사람인데. 나라면 영상정보 이렇게 안 만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서론만 말하면 본론 결론은 언제 말할 참인가.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지적 한마디 하고 간다.
댓글 웃긴게 달리기 즐기는 사람들은 좋게 댓달고 있는데 방구석 헬창 컨셉충들이 무릎이 어쩌구 심장이 어쩌구 달리다 뒤지세요, 엄마, 아빠 다 부르네 아주ㅋㅋㅋ 유산소 시간 아깝고 귀찮으니 합리화 시킬라고 발악을 하네 인간의 움직임의 근본이 달리긴데 뭐가 그렇게 화가 난거야ㅋㅋㅋㅋ걍 자기 갈 길 가면 됨 진짜 운동 즐기는 사람들은 여유있고 매너가 좋던데
어릴땐 달리기, 등산같은 유산소를 거의 주로 하다가 20대부터 30대초반까진 거의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일적인 피로와, 몸이 둔해짐등을 고려해 요즘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시 달리기 등산등의 운동을 하는데.. 너무 재밌고 헬스장에서 쇠질만 하는거하곤 전혀 다른 활력소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은 확실히 바깥공기를 쐬며 땅을 밟으며 하는 운동이 너무 잘 맞습니다. 그리고 운동후의 좋은느낌도 근력운동과는 너무나 명확히 달라서 요즘 달리기가 너무 활력이 되고있습니다. 근력운동과는 다르게 유산소운동처럼 전신을 사용하고 하체를 자주움직여주는 비고립적인 운동들이 확실히 몸이 가벼움이랄까? 그런걸느끼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축구선수들이 진짜 몸인거죠 날씬한몸매에 다부진 몸 그리고 유산소가포함된 훈련을 몇십년동안 꾸준히히다보니 체력과 심폐지구력이 정말좋져 물론 유럽축구선수같은경우는 피치컬이좋죠그런데 피지컬이좋아도 헬스장근돼처럼 과도하지가않죠 헬스장근돼들 상체만과도하게키우고 막상 유산소훈련시키면 금방퍼져버리는;;
@@치킨엉아-i3p 저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습니다. 플레이 리스트를 모아놓고 질주용, 걷기용(워밍업,휴식) 이렇게 로테이션 돌려요. 질주용은 신나거나 장엄한(?) 그런 곡, 걷기용은 느린곡 이렇게 들어요. 거의 매일 50~60분 합니다. 평소에는 위 노래들 절대 안 듣고 무조건 달리기할 때만 들어요. 좋아하는 곡들인데 운동할 때 들으면 이상하게 운동도 즐겁더라구요. 폰으로 뮤직비디오 같은 거 보는 것도 좋아요. 시간이 정말 잘 갑니다. 참고로 저는 7~9km 속도로 예전에 하다가 부상 입고 한 2주 정도 못 뛰고 걷기만 한 적있는데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는 6.5km 고정으로 뜁니다. 아무튼 폰으로 좋아하는 음악 듣거나 뮤직비디오 보면서 걷고 뛰기 로테로 해보세요 10곡 정도만 들어도 기본 50분이에요. 응원합니다.
@@치킨엉아-i3p 아 그리고 처음엔 달리기도 배울겸 '런데이' 어플로 시작했어요. 달리기에 관련된 좋은 정보들 많이 알려주고 코치가 옆에서 응원하듯 달리기 지원해줘요. 그리고 그리 어렵지 않게 성취감을 느끼게 각 주별로 운동과정을 잘 짜놨어요. 마지막엔 30분 연속으로 뛰는 과정나오는데 그것까지 성취하고 졸업했어요 ㅋㅋ 런데이 어플 추천드려요.
달리기가 힘드신분들은 음악들으면서 해보세요 달리기가 재밌어집니다. 달릴때는 템포가 빠른 댄스, 힙합, 락 장르의 노래를 추천하는데 특히 영화 록키 OST들을 추천 합니다(gonna fly now, going the distance, eye of the tiger) 10초도 더 못뛸것 같다고 느껴질때 들으면 10분은 더 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이 영상은 달리기에 국한된게 아닌 모든 유산소운동이긴 하지만 골밀도향상 측면에서는 수영이나 자전거보다는 걷기나 달리기가 더 좋습니다.2. 달릴때 무릎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달릴 수 없을 정도로 무릎이 퇴화되었거나 혹은 달리기를 할 때 사용되는 근육들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자는 걷기운동이나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시는게 좋고 후자는 달리기를 위한 재활 기능성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3. 달리기에 적절한 강도나 시간설정은 추후에 영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4. bgm이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너무 크게 설정한 듯 합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이성적이지 못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마워요!! :D
굿굿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 있어용
덕분에 박스안에 있는 러닝화를 다시 꺼냈습니다.내일 퇴근후 달려보겠습니다.심장이 두근두근 쿵쾅쿵쾅 숨이 차오르는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적정달리기회수나 시간에대해서도 다뤄주시길 부탁드려요
ㅋㅋ 브금이 좋긴 하네요
45세 여자...불면증에 통잠 못자고 2~ 3시간마다 깨고 낮엔 피곤하니 커피 4~ 5잔 달고 살고
그럼 또 밤엔 잠 안오는 악순환으로 예민해지고
우울증 비슷한것도 오고 불안도 높아지고
생리 증후군으로 1주일은 또 엉망 진창되서
정신과 약 먹기전 마지막으로 달리기 도전한지
70일차 입니다
지금은 인터벌로 7부터 1분걷기 1분 뛰기
하며 10까지 뛸정도 입니다 ㅎㅎ
다시 그 지옥속으로 가지 않기위해 일주일 최소
4번은 무조건 달리니 몸이 많이 변했고
정신이 좋아진건 당연해요
무릎이 걱정되서 보호대 꼭 착용합니다
다들 얼른 시작하세요~^^
커피끊으세요 담배도
천천히 뛰세요. 보호대 필요없습니다. zone2 달리기, maf 달리기로 검색헤세요. 가장 이상적인 건강을 위한 달리기 입니다.
술.담배.커피 다 끊으시고 달리세요
30대 후반이라 무릎을 위해 보호대끼고 열심히 달립니다 벌써 1년 넘어가네요 히어로인라이프 무릎보호대 참 좋아요
살은 많이 빠지나요? 식단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하루에 5km 정도 달리는데 ㅠ 이제 일주일째
@@펭펭-i5e그놈의 식단타령 ㅋㅋㅋㅋㅋㅋ
@@펭펭-i5e BPM이 중요해여 지속적으로 최대 BPM의 70% 이상을 유지하는 운동을 해줘야 살이 많이 빠짐
@@펭펭-i5e 아직 달리고 계시나요?ㅎㅎ 식단까지 꾸준히 겸하셨으면 어메이징함을 느끼지 않으셨나요?ㅎㅎ 살빼는데 단연최고는 러닝이죠ㅋㅋ
달리기 정말 빨리 시작하세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부터... 나중에 너무 기뻐할꺼예요.. 67세. 😅
다됐네
@@아재왕1 예끼 이놈!
@@아재왕1 예끼 이놈!
난 72세 이제 슬슬 시작인데... 주4일 5km 7.5km/h slow jogging 한달후 혈압 혈당 정상으로 돌아옴
67세부터 시작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하루에 꾸준히 1시간씩 달리고있는대 제 삶의 모든면이 좋아졌습니다.
죽는 그날까지 저는 끝까지 달리다 죽을것입니다.
모든 러너분들 화이팅~!!!
저도 달리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좋아요
뮤지션 한시간 내내 달리시나요????
@@이윤성-t7o 처음엔 걸었어요. 파워 워킹. 한달 정도 후에 점차 뛰는 걸로 바꿔갔는데. 아제 한시간 내내 뛰어도 숨 안차요. 빨리 뛰는 게 아니라 거의 빨리 걷는 속도로 뛰는 거예요.
일주에 몇일이나 뛰시는지 모르지만 과도한 달리기는 심장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일주에 4시간 이상은 오히려 해롭다는 연구들이 많던데요. 달리기를 선수같이 많이 하는 분들중에 급사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Way-hv3xn 과유불급이죠.
특정 스트레스로 불안을 겪었고 정신과도 다녀본 적 있는 사람으로서 달리기(유산소운동) 진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효과 오집니다 ! 제가 원래 생각의 꼬리를 물어서 불안으로 이끌고 우울했는데 매일 매일 사람을 만나고 술을 마셔서 하루를 억지로 보내다기 보다는 근간을 마주하는 혼자만의 시간과 그리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몸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정말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ㅎㅎ 물론 저도 그랬고 늘 스트레스 받으면 헬스장이나 운동장 가서 한 시간 내내 뛰지는 않아도 30분 빠른 워킹 20분 강도 올리면서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 건강한 몸 건강한 멘탈을 위해서 다들 파이팅~!~!~
달리기운동은 다른운동과는달리 정신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것이 특이한점이랍니다
달리기하고 땀쭉 빼면 개운하고 밥맛도 좋아요 그런데 좀 피곤해요
3년 넘게 30분 달리기를 했습니다. 하루도 살수 없던 저에게 제2의 인생을 주었죠. 6개월전부터 매주 10%씩 올렸습니다. 33분 36분 40분 44분 48분 53분.... (제대로 해내지 못한주에는 전주의 기록을 한번더 했습니다) 어제는 1시간 45분을 달렸습니다. 다음주는 1시간 55분이 되겠네요. 2주전에는 16.5km 마라톤을 처음 참가해서 완주했습니다.
왜이렇게 열심히 하냐구요? 이 영상속에 말한것보다 훨씬더 많은 물리적 효과가 있지만 그 모든것들이 달리기가 주는 최대장점의 '덤'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록같은 존재죠.. 진짜 달리기의 장점은 입니다. 심장의 활력은 정신력과 직속됩니다. 저는 쿠크다스멘탈에서 비브라늄멘탈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달리기를 몇년씩 놓지 못하고 맹신하게된 가장 큰 이유죠^^ 그래서.. 여자친구 생겼냐구요? ㅎ...
생겼습니다. 여자들은 자신을 가꾸고 사랑할줄 아는 여유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달리기가 널리 전파되길 바랍니다...
이댓에 답글이 없던 이유는 진짜 앞에 쪼그라든 이들의 찌그러짐인가..
@@아르카나-i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기능강화에도도움이많이되셨나보군요
정상적으로 식사를 못할정도의 만성 소화불량과 만성 방광염으로 늘 화장실 가고픈 느낌을 달고 살았던 30대 여자인데요 달리기 하고 다 없어졌어요. 그런데 2ㅡ3주 안하면 돌아오더라구요. 무서워서 꾸준히 달리기와 근력운동 하고 있어요. 다들 화이팅!!
혹시 얼마나 하시고 좋아지셨나요?
@@박선길-n4h 처음 한두번 하자마자 뭔가 달랐구요. 일주일에 한두번 하다가 세네달 후 매일 꾸준히 하는 스케줄이 되자 완전히 좋아졌었어요. 그러다 한번씩 안하는 정체기가 찾아오면 또 슬슬 소화 안되기 시작하구요..
@@lovek1730 저두 극심한 소화장애랑 불안장애 있어서 두달정도 거의매일 3키로 뛰고있어요 아직 뭐 딱히효과는모르겠지만 1년정도 달려보려구요
논문에서도 이미 연구결과로 나왔죠. 뇌는 장이랑 무수히 많은 세포들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소화불량이면 뇌한테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요. 장이 안좋으면 우울증이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달리기는 뇌에 좋은 영향도 주고 몸에 지방전환이 쉽지 않게 해줘 소화불량이었던 배도 조금씩 식욕이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암튼 경험적으로 달리기의 효과를 많이 보신 것 같네요.
저는 전립선 비대 초기증상 계속 달고살았는데 달리기 하고나서 싹사라졌어요 ^-^
달리기가 신기한게 처음 십분 이십분 뒤질 것 같다가 그거 버텨내고 30분쯤 되면 안힘듬ㅋㅋ
아 너무 공감이요 ㅎ
러너스 하이
원래 한번 숨을 터뜨려주고 나면 더 잘뛰죠.
그래서 축구선수들이 경기전에 한번 숨을 터뜨려줍니다
진짠가요???
@@Jang_kirstein 네 맞아요
소싯적에도 많이 뛰었지만 스물 후반부터 마흔까지 일만하느라 몸이 아주 안좋아 졌습니다
약도 먹고 정말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우울증도 오구요
돈은 쌓아둘 정도로 많이 벌었지만 그에 상응하게 건강은 잃었어요
마흔부터 근2년동안 하루 5~10키로는 무조건 런닝했습니다
신체스펙은 175에 65키로이구요 런닝전에는 75키로였습니다
런닝하세요 강추합니다
1.폐활량및 피부가 정말 좋아집니다
2.아침일어나기 및 발기부전이 없어집니다 (100프로 장담합니다)
3.자신감충전 및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4.기초체력의 증진 및 체중감소와 멋진 체형을 얻게됩니다
귀찮다 하지마시고 꼭 런닝해보세요
3개월 반년 일년뒤 확바뀐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되실겁니다
-옆집사는 삼촌이-
ㅠ 달리기 4개월차입니다. 너무 좋아요. 왜 내가 안 뛰고 살았나 싶습니다. 아침마다 런닝 5~6km만 뛰어도 몸이 바뀌는 게 느껴지고요 살도 6kg 빠졌어요. 식사는 규칙적으로 매일 두 끼 먹고 일반식 하고 있어요. 아니, 오히려 한 끼 정도는 고지방식을 먹었는데 살이 빠지더라고요. 무릎도 많이 좋아졌어요. 몸 이야기만 너무 많이 했는데요, 전 공부하는 학생이에요. 근데 학업 능률도 올랐습니다. 독서도 런닝 처럼 규칙적으로 근육을 올리면 오랫동안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더라고요. 요즘은 비 와서 매일 뛰진 못하고 일주일에 3,4번 뛰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덧붙여서 저는 운동 1도 안 하고 살았어요. 근데 뛰다보니 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제 몸이 건강해지고 강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약한 몸을 가진 사람에게 좋은 운동인 것 같아 진짜 구구절절 강력 추천합니다.
비 없는날은 주 7일 모두 뛰셨나요??
수영은 배워야 하고 자전거도 배워야 합니다.
배우지 않고 수영과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달리기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어려서부터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 현생 인류는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히거나 잡지 못했습니다.
생존을 위해 무조건 달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달리기 인자는 인류의 몸에 새겨졌습니다.
인류가 더이상 달리지 않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성인병이 생긴건 우연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달리기에 최적화되도록 진화한 몸이 달리지 않으면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달리는 사람 치고 병 있는 사람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니 병이 있다 해도 달리기는 몸의 원시성을 복원시켜줍니다.
달리기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정말 천천히, 그리고 바른 착지로 달리다 보면
어느새 순정품이 된 몸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화이팅.
걷기도 달리기도 배워야 함
선수가 아니면 러닝은 경쟁도 아니고 기록도 아닙니다 그냥 즐겁게 천천히 뛰면서 입문하세요 저역시 뛰는게 젤 싫은 사람이었는데 슬로우조깅으로 시작해 3개월째 즐겁게 뜁니다 자신 없는분은 슬로우조깅으로 시작하세요
내하루 유일한 행복한시간50분 달리기 하는 시간.. 달리기아니었음 알콜중독됐을듯
전 달리기를 몸매 운동이 아니라 정신겅강을 위해서 합니다. 정말 매일 달리면 우울할수가 없습니다.
저두요 불안증과 우울감때문에요 확실히 좀 나아졌어요
달리기하고 땀많이흘리면 그날 기분이 바뀝니다~ㅎㅎ
그렇게 이 영상은 온라인 개학을 한 학생들의 성지가 되었다.
ㅇㅈ
이거는 ㄹㅇ이다
ㅇㄱㄹㅇ
성지를 찾아와따
맞아여ㅋㅋㅋ
런닝 뛰다보면 언젠간 내가 하늘을 날 수 있을 것 같은 황홀한 기분까지 듦.. 잘 달릴 수 있는 신체를 물려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라이트 형제는 달리기를 잘했을 거야
진짜 너무 좋은 표현이다.
나는 미토콘드리야 가 좋아...크기도 숫자도......오늘 10키로쉬지않고천천히 달렷다...크크 ㅣ 잽나다..행복하다....힘들지도 않게 천천히.....그리고 게속 쉬지않고...달렷다.
내가 유튜브 전체 영상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 최고.
확실히 달리기하면 몸이피곤했다가도 정신이확들고 안피곤하더라구요!
달리기 런닝머신에서 한번에 5킬로 일주일에 2~3번 달리는데 집사람이 좋아함
자세한 얘기는 생략 한다.
무조건 달려라 .!
집사람이 컴터엥ㅆ는데
달리기를 할수있는 신체를 가진것에 감사하며 매일 2키로 달리기를 합니다 🙏🏻
2년내내 생각날때마다 다시 와서 봅니다 여전히 10키로도 헥헥거리면서 뛰지만 3분운동채널덕분에 지금까지 잘 뛰어왔습니다
저두요 ㅎㅎ 님 부상 없이 건강하게 사세요
달리기만큼 빠른효과를 얻는운동도 드물다, 체중감소, 불면증감소, 불안증감소, 알레르기비염, 탈모감소, 소화불량 감소, 우울감감소, 근력, 정력증강...
저 근데 진짜 달리기를 군대가서 처음했고 일병때부터 하루 3km 이상씩 뛰었었는데
입대 전에 비염이 심해서 킁킁거리다가 중이염까지 왔었고 평소에도 코를 하도 킁킁거려서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자리를 피할정도였거든요
이제 아에 없습니다;; 전 잘몰랐는데 가족들이 알아채더라구요 ㅋㅋ 정말 좋습니다
@@3-might766 저도 약이란약은 다먹어보고, 용하다는의원 다찾아가봣는데 역시 달리기밖에없더군요
달리기 별로 체중감소 못해주던데; 달리기 두시간이 아이돌춤 40분이랑 열량 비슷하게 빠져나가는듯
@@흰댕댕-u2c 달리기 일주일간 2시간뛰니까 5킬로 그냥빠지던데요?
@@clevelands 아마 그건 님이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됐나봄 원래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되면 뭘 하던 쑥쑥 빠짐 난 100 키로에서 55키로까지 뺐는데 진짜 많은 시련이 있었음 근데 달리기나 걷기는 내가 해본 운동중에서 가장 별로임 생각보다 잘 안빠지더라고요
비 올때 뛰는 것도 기분 좋음.. 모자, 옷에 떨어지는 빗소리..물 고인 곳에 지나가면 찹찹 거리는 소리까지.. 캬 😊
ㅇㅈ..근데 운동화 빨때 짜증 ㅋㅋㅋㅋ
근력운동만 한다거나
요가만 죽어라하지말고
편식 아니 편운동 하지 말고 근처 공원에서 달리기도 하자고 헬스만 좋아 하는 사람들아....
달리기 그켬
달리기 진짜 세상좆같긴 함
유산소 운동만한사람은 균형잡힌 몸에 평범한 상체가 되죠
헬스는 상하로 보기좋게 근육 힘도좋고 일단 미용상보기좋음
잘아는사람은 근력운동후 유산소로 마무리하죠
@@lakck7676 인정!
@@lakck7676 저도 그래요.
이거 보고 6개월째 달리는 중! 이제는 한 시간씩 격일로 달리고 있어요!
보라매공원 저녁시간에 뜁니다. 모른척 같이 뛰어보아요^^
달리기=만병통치약
심지어 창의력, 기억력에도 도움됩니다.
밤에 이쁜 한강공원 뛸때 좋은 음악 들으면서 숨차게 뛰어 보는거 진짜 좋아요
달리기..
살 빼는데도 가장 효과적이고 심폐지구력을 늘리는데도 가장 효과적이고
운동 후 성취감도 가장 좋고
좋은 재활운동 될 수 있지만,
너무 힘들고 지루하다 ㅠ
매일 할 것
1. 달리기
2. 근력운동
3. 독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혹은 우울증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권하는 운동
특히나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 공시생들에게 꼭 권함
운동하는 날이 하루하루 쌓여 가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 되고
인내심도 강해짐. 제일 좋은건 반복학습을 하며 생기는 울화나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이 해소되서 좋음
다만 운동시작하고 며칠 안된 사람들은 적응 기간동안 일시적 컨디션 저하를 느낄 순 있음
헉.. 제가 그래요. 1주일정도 뛰기 시작했는데 하체가 아작난거같아요 ㅜㅜ
하루정도 쉬어주는게 좋겠죠?
미세먼지 때문에 삼가야 될것 같습니다.
폐가 더 망가지겠어요
저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데 여자친구가 안생긴다니.....
여자친구는 환상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게빠졌네;;
여자는 원래 허구적인 것만 좋아하니까요.
저 장점은 여자가 있고 난 이후에 어필할 수 있는 거라서 여자친구가 생기는 것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거 같네요 ㅎㅎ
여친이랑 놀시간에 중량빽스콰트로 득근하라는뜻
축구경기때 처음 느꼈는데... 40분 풀로 뛰고 진짜 힘들어 죽을 거 같다고 했는데 골 킥이 내 쪽으로 온거임.. 그래서 이 악물고 뛴 그 순간 게임이든 공부든 얻은 성과보다 더 엄청난 쾌감이 몰려듬. 통증 하나도 안느껴지고 평상시보다 빨라진 느낌? 덕분에 반대항 우승시키고 고삼때 맨날 졸리면 복도 왕복조져서 의대갔습니다.
그러고 지금은 따봉 거꾸로 들고 뽕알 딸랑딸랑 거리면서 좆같다고 술퍼먹고 나라탓 하고 cctv 반대하고?
@@luckynumberslevin960 갑자기 여기서 왜 풀발기지....? 저 사람이 의대생이라고 그런 행동을 했을거라고 확신함? 상식이 없는 분이네
난사람이구만
@@luckynumberslevin960정치병은 약도 없다 ㅉ
잘하셨어요❤
운동중에는 운동 스트레스가 생기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코티졸이 분비되기 때문에 운동 시 코티졸 수치는 올라갑니다. 코티졸은 또한 유산소 운동시에는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이화작용을 담당하는 홀몬의 역할도 수행하고, 항염증 역할도 수행합니다.
운동장 10바퀴 돌고부터
집에서 스쿼드 할필요 없음
원래 스쿼트를 할 필요는 없죠 ㅋ
하지만 달리기와 스쿼트는 서로를 보완해주는 운동인데 같이 해주면 금상첨화죠.
2018년 현재 1980년 생까지 즉 40살 부터는 달리기 즉 조깅이 운동의 답이다.
어차피 40살 부터는 근력, 순발력 다 병신되는거고 40살 전에 운동도 안하고 몸은 틀어지고 개병신이 80프로인 남조선이라는 현실에서
40살 이후에 할 수 있는 운동은 오로지 조깅 외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헬스장에서 하지 말고 동네 운동장에서 1시간 조깅해라. 매일해라.
조깅은 실외에서 해야한다. 미세 먼지 문제라고 하는데 어차피 미세 먼지는 팔자다. 얼마나 오래살라고 염병들 하냐
2018년 현재 1980년생까지는 헬스장이니 나발이니 다 회원 탈퇴하고 실외에서 1시간 조깅 매일 해라. 그것만이 답이다.
달리기 참 좋은 운동중에 하나인데. 관절에 무리가 된다고 안 뛰는데, 달리기 주법만 잘 배워서 뛰면 무릎에 무리 안 가고 즐겁게 달릴 수 있습니다.
정말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들었어요 ^^ 그래서 저도 퇴근후에
시간이 된다면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유산소운동을 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
달리기는 격일로해야 꾸준히오래할수잇어요. 무릎도지키구
형이 유산소 해야하는 이유 알려준다 까놓고 말해서 발기력 엄청 좋아진다 나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풀발 15? 정도였다 평균보다 살짝 큰편이긴하지만 솔직히 흔한 사이즈지.... 막 공부할때라 쳐먹기만하고 앉아만있으니 살도찌고 발기력도 최하였던것같다 그리고 수능 끝나고 런닝을 시작했는데 심장 터칠때까지 뛰었던 것 같다 살도 빠지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니까 아침마다 진짜 깜짝 놀랜다 내 물건이 이렇게 거대했다니...하면서 자로 재면 17이 살짝 넘는다 그니까 달리기 꼭해라 성생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이 180도 바뀐다
하루 뛰었는데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힘 엄청 들어감...ㅋㅋ
ㅎㅎ 혈류랑 증가~~
달리기하지마세요 특히 체중많은분들
하체관절 박살납니다
수영같은거하세요
바로 달리기 하러 갑니다 슈퍼맨 보다 더빨리
줄넘기만하다가 조깅을 추가해서하고 근력도 조금씩하고 축구도시작했는데 진짜 ㄹㅇ 운동하고 안하고 차이 겁나 큰걸 느낌
1.몸이 안아프다
원래 편두통이나 소화불량 감기 등 몸이 허약했는데 운동하니깐 걸리지가안음
2.자신감 퐈이어!!!
운동하고 땀을흘리는 나를 거울로 비추면 ㄹㅇ간지 그자체
3.학교에서 인싸될수있음 특히 남학교
4.마지막으로 운동을하면 생활패턴이 잘 맞춰질수있어서 진짜 사람사는세상같음
내가 급식이라서 방학되면 진짜 할 일없는데 운동 시작하고나서부터 진짜 뭔가 사람사는세상같음
d
인정!! 무산소도중요하지만 유산소가 난더중요하다고생각함😊
위에내용. 다맞음 나도인정
하루 34분달리기.....저의 가장 즐거운시간 이지요.....
러닝머신과 밖에서 달리기는 다릅니다 밖으로 나가서 달리세요
족저근막염 지간신경종 때문에 최근 런닝이 두려운 사람입니다😢😭😭👣👣
달리기를 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이젠 영상을 들을때마다 쾌감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헬스장 태어나서 첨 끊었는데 놀란점은 의외로 근육 엄청난 고수들이 달리기를 안하는거
친해진 사람한테 물어보니 무산소쎄게 조지면 쉬는동안 유산소효과나서 안해도된다던데 사실 못믿겠음
진짜 달리기나 자전거타고 난 뒤 기분이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원래 달리기를 싫어하는 헬창이였디만 직업군인의꿈을 이루기위해 달리기를 작년부터 시작하였고 어느덧 그게 취미가 되었어요 달리기는 이제 저에겡 없어서는 안될운동인거 같아요 ㅎㅎ
직업군인 그냥 지원하면 아무나하는거잖아
@@user-ip1ny5dy7q니애미~
아 전 달리기는 무릎이 안좋아서 말이죠. 하고나면 안쪽 무릎이 아픕니다.
그래서 자전거합니다.
달리는 방법이 잘못되어서 그럽니다
되도록 앞굼치로만 달리세요
음식도 편식하면 건강에 좋지 않듯이, 운동도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달리기를 예로 들어 운동경력이 부족한 초보자들의 경우 처음부터 달리다 보면 무릎 관절과 그 주변의 근육들이 발달되지 않아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에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이런부분은 기본적인 근력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근육과 관절부를 강화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즉, 중고강도 이상의 달리기 수행능력을 기르기 위해선 일정수준의 하체 근력운동(무산소 운동, 스쿼트 데드리프트 런지등)도 필수적이라는 것이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무지한 제 탓이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틈나는대로 뛰어봐야겠네요👍👍👍
한동안 안뛰다가
바로 뛰시는 분들 안됩니다.
무릎 다칩니다.
특히 과체중이신 분들.
처음부터 뛰면 안됩니다.
연골 손상 입으면 평생 고생해요.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걸으세요.
빠르게 걷기만 해도
유산소운동이고 좋습니다.
걸으면서 살 좀 빼고
몸이 좀 가볍다 느껴질때
그때부터 걸어서
몸의 체온이랑 근육 인대 풀러주고나서
걷다가 뛰셔야 합니다.
30분 정도 걷다가 뛰시면
큰 무리없이 좋습니다.
달리기 좋다고 바로 예열없이
뛰다가 무릎부상으로
10년 넘게 고생 중입니다.
물론 군대에서 야간행군하다가
다친 무릎부위가 다시 아파진것도
있지만,
달리기는 정말 위험한 운동입니다.
몸 건강하고
관절 연골 건강하면
달리기 상관없겠지만
한번 연골 다치면 다시 회복이 안되며
남은 평생 조심히 다녀야 하는데
이건 안 아파보면 모릅니다.
뭐든지 적당하게 과하지 않게하세요.
나도 상의탈의하고 러닝해보고 싶다...
같이 시골에서 ㄱ?
유산소 운동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유산소 운동에서 달리기가 가장 좋습니다. 돈안들고 하기 쉽고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 외에 달리기가 가장 호흡을 많이 사용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는 빼고 호흡이 많을 수록 심장근육도 더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해보면 알아요.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운동을 해서 건강한 몸이 보디빌더와 같은 근육질 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틀린 생각입니다.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건 건강과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운동한다고 다 근육이 빵빵해지는것도 아니구요. 인간의 몸은 필요이상의 근육이 생기는걸 원치 않게 설계되어있지욤 'ㅅ'
밖에서 달리기 하는 사람중에 뚱뚱한 사람 본 적 없는것 같아요~
ㅈㅅ 나임
고등학교 체육교사입니다 너무좋은자료네요 이자료 수업에활용해도 될까요?
축하합니다!
ebs온라인 클래스에 박제되셨군요!
우리학교만인가...
노노~우리도 라구ㅋㅋ
@@이승민-j9p 5252 줴엔장 믿고 있었다구!
e학습터에도 올라왔다구
진짜우울증(자살하면어떨까라는생각까지함)있엇는데 운동을무조건하십쇼
내가왜그런생각햇지라고생각듦ㅋㅋ머별거아닌거가지고 그런생각을햇네 함
특히 자전거나 달리기하십쇼
요즘 한강도잘되잇고
따릉이도저렴하고 모두들화이팅하십쇼
운동이 정신을맑게해준다는의미를 깨닫게됩니다
정도를 넘어서는 러너들의 몸을 보면 바짝 말라있음. 다행히 채식주의자들처럼 강요는 안하지만 지구력이 있다고해도 워낙에 바짝 말라있어보여서 좀 그러함.
그러네요...저는 마라톤 서브 3주자인데...아직 여자친구가 없는거 보니.....맞네요....^^잘 보고 갑니다!
처음에 러닝 시작했을때 1km도 못 뛰고 엄청 힘들었었는데 한달도 안되어서 지금은 8km까지 뛰고있어요!!! 정말 달리기만큼 빠르게 느는 운동도 없는것같아용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당 !!! 여러분 달리기 무조건 하세요!!!!!!!!!
누가물어봤어요? 존나힘들었는지?
헬스장 런닝머신도 좋나요?
@@돼지국밥전도사 머저리
@@돼지국밥전도사존나 꼬였네ㅉㅉ
딱 30분 달리고나면 엄청힘들어도 해방감???개운함??이 좋아서 헬스장에서도 젤 선호하는 운동이었는데 이제 헬스장도 못가니😢집에서 30분 사이클타는거 똑같이 힘들긴해도 런닝만큼의 해방감은 못느끼겠더라구요
학교에서 지도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줬더니, 학생들이 달리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입니까? 좋은 컨텐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달리기하면 심장금방고장난다고하던데요
달리기한번 안해본 할아버지 할머니 장수하시고
평소 심장 심폐 운동 많이 한사람은
심장마비나 심장부정맥등 금방고장난다고
어디서들은듯ㅠㅜ
심장도 아껴써야한다고...흠
SNS같은곳에서 보신거거나 개인블로그같은곳은 정확하지 않을수 있어요. 논문이나 연구결과 보고서를 봤다는 사람의 말이 좀더 신뢰가 있을겁니다. 자기몸을 혹사 시킬정도로 달리기를 몇시간씩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하지않고 주4회 40분씩 한다면 장수합니다.
그건 엄청 하는 거고요
1분 과학하고 비슷해서 왠지 더 호감이 가네요.. 빨리 돌아와요, 1분과학님!! ㅠ.ㅠ
밤에 못자는 중년분들 낮에 해빛보면서 뛰세요 100m 달리기도 처음엔 지옥일겁니다 그래도 포기하지마세요.... 잠 안온다고 각종 약을먹거나 베게를 침대를 바꾸거나 다소용없습니다.
무조건 달리세요 걸는거 좋다해서 해봤는데 별 효과못봤습니다 달리세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허리통증 이곳저곳 쑤시고 아픈거 다사라집니다...
헛소리하지마라
만병통치약은 아니고 ㅎㅎ
저 취준하면서 우울증 생겼는데 달리기 하고나서 없어졌어요. 가만히있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갑자기 막 불안하던 증상도 괜찮아졌어요. 살기위해서 끊었던 헬스장인데 이제는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취업을 안해서 불안이 깨끗하게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개복치같던 예전을 생각하면 육체,정신적으로 엄청나게 단단해진 것 같아요!! 혹시 저같은 백수분들! 무기력해진다 싶으면 그거 자칫하다가 우울증 될 수도 있으니까 당장 나가서 달리세요!!!!
저도
4:46 결론
주6일 매일 10키로 야외/산 달리기 시작한지 3개월 다되가는 사랍입니다. 그 전에는 맨몸근력운동, 주로 턱걸이만 3년 정도 했었구요, 턱걸이도 한 번에 20개 이상씩 매일 2~30분 동안 100개 이상 해왔으니 초보는 면했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그동안 반쪽짜리 운동만 해왔던 것 같습니다. 심폐지구력은 근력만큼, 아니 그 이상 중요합니다. 달리기 강추합니다. 그리고 달릴 수 있으면 걷지 마시고 무조건 달리세요. 달리기와 걷기는 완전히 다른 활동입니다. 걷기활동으로는 달리기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심장이 터질 듯 뛰고 땀이 온몸에서 나와 티셔츠 뿐만 아니라 바지까지 완전하 적시는 그런 완전한 신체 순환과 연소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무릎 다칠까 발목 다칠까 무서워하는 분들 많은거 알고 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조금씩, 천천히, 바른 자세로 늘려나가려는 태도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대부분 30~40대 이상의 성인 분들일 거에요, 분명 비만, 운동 부족 등으로 100미터만 뛰어도 힘들어하고 무릎 겁내하실 겁니다. 그러니까 길게 봐야 합니다. 단 10미터라도 좋습니다. 10미터 걷는 속도로 달리고 그 다음에 걷고 또 10미터 걷는 속도로 달리고, 뭐 이런 식으로 정말 천천히 늘려나가면 됩니다. 유튜브애 마라닉 티비 등 참고하시면 러닝 자세 영상 배울 수 있습니다. 자세 중요합니다. 발 앞쪽으로 착지하는 법, 팔 흔드는 법, 준비 운동 등 주의깊게 보고 조금씩 거리를 늘려나가면 됩니다. 사람들이 달리기를 어렵게 느끼기도 하지만 한편 어렵다는 이유로 달리기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무작적 하다가 역시 무릎 발목 나갈 거 같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60대 이상 운동 전혀 안해온 노인 분들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성인은 걷가보다는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숨이 차고 땀이 비오듯 날때의 그 느낌을 한 번 겪고 나면 안할 수가 없습니다. 심폐지구력 운동은 근력운동과 별개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몸짱이었던 박원장 티비의 박원장 의사분께서 말씀히셨죠. 국가대표 복싱, 레슬링 선수들이 체중 조절할때 걷기가 다이어트에 최고니 아령들고 걷는 거 보셨냐구.. 무조건 헌계점까지 뛴다고 말씀하셨죠, 뛰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걸어야 하지만 매우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오늘부터 아주 조금씩 시작하면 됩니다.
이채널은 그냥 대박임!!!
매일 달리기는 하는 사람들은 하지않는 사람에 비해 수명이 더 짧다는 연구발표도 있던데
목표는등신 똑같이 술 마시고 담배 펴도 일찍 죽는사람은 일찍죽는거랑 비슷할꺼같은데요?
@@jksu21c 최대 심박수의 70%이상의 격렬한 달리기를 자주하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래 심장에 문제가 먼저 생긴대요
운동하기 귀찮은거 티내지말고 운동하셈
누가 일상에서 격렬하게뜀?ㅎㅎㅎㅎ 운동하고 사세요... 쳐먹기만히지말고요 목표는등신
영상 제대로 안보냐?? 지들 하체탓을하라자나 ㅎㅎ
달리기 하고 이거보면 쾌감오짐 ㅋㅋ
ㅋㅋㅋㅋ효과극대화 ㅇㅈ
근손실 오잖아요
과체중 남자인데 달릴 때 괜찮은 신발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0~20만원 사이....
아디다스 런닝화 가볍고 공기통하는걸로 찾아보세요
메이저 브랜드 쿠션화 찾으시면 될듯해요 나이키 인빈서블이나 뉴발란스1080이나 아식스 님버스 요런..
@@시나몽-v5k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ㅠㅠ
검정고무신
달리기의 가장 큰 이점하나를 빼먹었네요.. 엄청난 스태미나 향상과 혈류량 증가로 발기력이 크게 강화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무익한 효과입니다.
땀 흘리는게 건강에 좋은거야
그게 진리야
귀찮아서 못하는거지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신 분들도 달리기 하면 좋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피부 구석 구석 박혀있던 독한 약 성분, 노폐물들이 땀과 께 빠져 나옵니다.. 이때 땀에서 썩은 냄새가 나고 땀이 끈적 끈적합니다.
40대 이제 이일차입니다 모두 화이팅
덕분에 좋은 운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나, 매일 오후 저녁식사를 일찍 끝내고, 7시경이면 어김없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도심 산언덕 달리기를 헉헉대면서 1시간 정도 하는 사람인데. 나라면 영상정보 이렇게 안 만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서론만 말하면 본론 결론은 언제 말할 참인가.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지적 한마디 하고 간다.
형님..아직도 살아계십니까
스퀏 90kg 5x5했는데 멀쩡하던 다리가 트레드밀 한 시간으로 털렸습니다
희안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도로에서 조깅하고 있으면 신기하게 처다봄
이동식 공기청정기ㅠㅠ
댓글 웃긴게 달리기 즐기는 사람들은 좋게 댓달고 있는데 방구석 헬창 컨셉충들이 무릎이 어쩌구 심장이 어쩌구 달리다 뒤지세요, 엄마, 아빠 다 부르네 아주ㅋㅋㅋ
유산소 시간 아깝고 귀찮으니 합리화 시킬라고 발악을 하네
인간의 움직임의 근본이 달리긴데 뭐가 그렇게 화가 난거야ㅋㅋㅋㅋ걍 자기 갈 길 가면 됨
진짜 운동 즐기는 사람들은 여유있고 매너가 좋던데
낮에 뛸 때는 안면과 목의 피부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다 갖고도 여친이 없는 상황을 모면하려면요 ㅡ.ㅡ;;;;
제일 중요한게 안되네.. 여자친구.. ㅜㅜ
무릎과 발목이 아파 꾸준히 뛰지못했는데 어느정도의 근육통은 참고 뛰다보니 지금은 전혀아프지않습니다 ㅎㅎ 매일뛰어도 말이죠 ㅋㅋ
나는 파스를 더덕더덕 붙이고.....아스피린을 먹어대고.....죽어라하고달렸죠 지금은 무릎이 튼튼해요 하루걸러한번씩 5~10km씩달려요 13년되어가요
@@jaeseonsong6605 대단하시네요 ㅋㅋ 저는 4년밖에 안되었습니다
비지엠 좋고 내용 좋고 편집 좋고~~
어릴땐 달리기, 등산같은 유산소를 거의 주로 하다가 20대부터 30대초반까진 거의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일적인 피로와, 몸이 둔해짐등을 고려해 요즘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시 달리기 등산등의 운동을 하는데.. 너무 재밌고 헬스장에서 쇠질만 하는거하곤 전혀 다른 활력소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은 확실히 바깥공기를 쐬며 땅을 밟으며 하는 운동이 너무 잘 맞습니다.
그리고 운동후의 좋은느낌도 근력운동과는 너무나 명확히 달라서 요즘 달리기가 너무 활력이 되고있습니다.
근력운동과는 다르게 유산소운동처럼 전신을 사용하고 하체를 자주움직여주는 비고립적인 운동들이 확실히 몸이 가벼움이랄까? 그런걸느끼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ㅇㅈㅇㅈ 근력 빡시게하면 몸 느려져요
보여주기위한 헬스물근육보다. 속부터 건강해지는 심폐지구력 유산소운동이나 실용적근육 즉 격투근육을 키우자구요.
복싱같은 거친유산소도 괜찮을까요? 과거 경력이있는데 심장 터질듯이 뛰는데
그려 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4일 동안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게임하고 1시간 동안 근처 산책로에서 미친 놈 마냥 뛰어다닐때가 가장 좋았슴 근대 요즘은 아침 6시 40분에 일어나서 씻고 바로 출근해서 저녁 6시까지 일하느라 귀찮아서 뫃하겠서
축구선수들이 진짜 몸인거죠
날씬한몸매에 다부진 몸
그리고 유산소가포함된 훈련을 몇십년동안 꾸준히히다보니 체력과 심폐지구력이 정말좋져
물론 유럽축구선수같은경우는 피치컬이좋죠그런데 피지컬이좋아도 헬스장근돼처럼 과도하지가않죠
헬스장근돼들 상체만과도하게키우고 막상 유산소훈련시키면 금방퍼져버리는;;
애초에 운동 목적이 다르니 운동마다 수행능력도 다를수밖에 없죠.
3년 전 댓글이지만 최근에 피지컬100이라는
프로그램 보면서 저도 그렇게 느겼네요.
헬스 근돼들 모래나르기 할 때 힘들어 죽을려고 하는데
올림픽 선출들이나 격투기 선수들이 훨씬 덜 지치고 잘 하더군요 ㅋㅋ 특히 윤성빈 진짜 괴물임 ㅋ
근돼로서 한마디하는데 달리기잘하라고 벤치 100치는거 아니란다. 정신이 잇는놈인가. 운동목적이 서로 틀린데 그럼 축구나 하는넘이 벤치 100 못친다고 까면 축구하는놈은 ㅂㅅ되는가? 글고 축구나하는 멸치들은 내옆에 서면 젓가락이다. 그기 몸이가? ㅎㅎㅎㅎㅎㅎ
그 원리로 간혹 축구선수중에 빨리 별세하시는분 계시는데
그들은 운동은 중단하고 안좋은 습관때문이겟죠??
@@뉴발란뚜수명의 90%는 유전적요인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달리기를 취미로한 지 반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엔 5분만 뛰어도 하늘이 노랗고 심박 170을 찍고 회복이 더뎠는데 지금은 20분 뛰어도 160대에 숨도 안 차고 폐활량이 향상됐어요. 다 3분 운동과학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우찬-v2b ㅋㅋ 존경까지야...우찬님도 달리기 해보세요 진짜 이젠 러닝하는 시간 기다려지고 응디 들썩거려져요. 달리기 효과 정말 긍정적이고 좋은 거 같아요.
런닝머신 15분하는데 지루하더라구요 처음부터 1시간 시작하면 지루할까봐 10분부터 시작해 1분씩 늘리고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속도는 7km로 하고있습니다
@@치킨엉아-i3p 저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습니다. 플레이 리스트를 모아놓고 질주용, 걷기용(워밍업,휴식) 이렇게 로테이션 돌려요.
질주용은 신나거나 장엄한(?) 그런 곡, 걷기용은 느린곡 이렇게 들어요. 거의 매일 50~60분 합니다.
평소에는 위 노래들 절대 안 듣고 무조건 달리기할 때만 들어요. 좋아하는 곡들인데 운동할 때 들으면 이상하게 운동도 즐겁더라구요. 폰으로 뮤직비디오 같은 거 보는 것도 좋아요. 시간이 정말 잘 갑니다.
참고로 저는 7~9km 속도로 예전에 하다가 부상 입고 한 2주 정도 못 뛰고 걷기만 한 적있는데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는 6.5km 고정으로 뜁니다.
아무튼 폰으로 좋아하는 음악 듣거나 뮤직비디오 보면서 걷고 뛰기 로테로 해보세요 10곡 정도만 들어도 기본 50분이에요. 응원합니다.
@@치킨엉아-i3p 아 그리고 처음엔 달리기도 배울겸 '런데이' 어플로 시작했어요. 달리기에 관련된 좋은 정보들 많이 알려주고 코치가 옆에서 응원하듯 달리기 지원해줘요. 그리고 그리 어렵지 않게 성취감을 느끼게 각 주별로 운동과정을 잘 짜놨어요. 마지막엔 30분 연속으로 뛰는 과정나오는데 그것까지 성취하고 졸업했어요 ㅋㅋ 런데이 어플 추천드려요.
여자친구x 라고 적혀 있음으로 절 설득하지 못하셨습니다.
달리기가 힘드신분들은 음악들으면서 해보세요 달리기가 재밌어집니다. 달릴때는 템포가 빠른 댄스, 힙합, 락 장르의 노래를 추천하는데
특히 영화 록키 OST들을 추천 합니다(gonna fly now, going the distance, eye of the tiger) 10초도 더 못뛸것 같다고 느껴질때 들으면 10분은 더 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