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았는데 좋은 책이지요. 요근래 든 제 생각인데요. 화는 내가 옳다는 착각에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있다면 내가 옳고 상대도 옳고, 내가 옳고 상대는 틀리고, 내가 틀리고 상대가 옳고, 나도 상대도 틀릴 수 있는 4가지의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어리석은 중생들은 순간 내가 옳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하지요. 불가에서는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그냥 흘러가도록 놔두라고 합니다. 집착을 할 경우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0:45 화를 쉽게 놓지 못하고 붙잡는 경우가 '저 사람이 잘못했으니까 내가 화를 내는 게 당연해' 내지는, 상대의 잘못으로 인해 나에게 화를 낼 권리가 부여되어서 오히려 화를 안내면 손해라는 쓸데없는 자존심이 세워질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보단 좀 나아졌지만 화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때마다 이런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되겠어요..
지난 세월 수 많은 공부를 했지만 이 영상만 못 한 것을 머리에 쑤셔 넣고 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가르침의 영상이네요. 분노하나 다스리지도 못했던 그 배움이 무슨 소용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크게 배우고 갑니다. 이젠 자주 걷고 그리고 내려놓고 와야겠네요.
바쁜 도시생활에는서 어디론가 멀리 걸어가서 긴막대기 꽂고 오기 쉽지않죠. 버려진 노트 하나 준비해서 거기에 분노를 느낄 때마다 한문 정자모양으로 작대기 하나씩 그어놓으세요. 나중에 보면 작대기 숫자가 많이 그어진 것을보며 내가 이 정도로 참을 수 있었구나 스스로에게서 배우게 됩니다.
내가 워낙에 불같은 다혈질이라서 분노조절에는 도사가 되었습니다 1.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기전에 화를 내지 말아야함 여자도 친구도 사업에서 뒤통수도 여러번 맞아보면 자연히 요쉨끼들 또냐...하고 씨이익 웃으며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함 2. 그래도 또 훅 달아오르며 분노가 치밀으려고하면...이거 한두번 해봤냐 아예 신경끄고 나좋은거나 하자... 하면서 여자를 만나든지 좋은 음식을 먹든지 골프를 치던지 짐이나 수영을 하던지 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됨 뭔 막대기 같은 똥볼차기는 하지맙시다
감정조절 정말 어렵지만 훈련을 계속 했더니 이제는 화가 나있어도 말이 차분하게 나오네요 근데 문제는 제3자가 절 만만하게 본다는 점 화를 내면 순간은 기분 좋고 저에대한 두려움 존중이 생기지만 오히려 시간이 갈 수록 왜 화를 냈을까 후회가 남아서 최대한 화를 안 내려고 해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분노 또한 인간으로써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감정들 중에 하나일 뿐인데, 기쁨, 슬픔, 즐거움같은 감정에는 너그러우면서 왜 유독 분노라는 감정에는 이토록 엄격하고 가혹하고 억제해야만 미덕으로 여기는지. 국가적으로 좋은 일이 있으면 다함께 기뻐하자하고, 국가적 참사가 일어나면 애도기간으로 정하기도 하는데, 왜 국가 분노의 기간은 없는지.
언어의 온도 라는 좋은책을 소개해주셔서, 북울림님께 감사드려요. 0:24 미움, 원망, 서러움으로 얽히고설킨, 누군가에게 화상을 입힐지도 모르는 뜨거운 감정을 그곳에 남겨두고 돌아오는 겁니다 1:05~1:39 시간이라는 냉각기를 통과해서 화가 식는 게 아니라 본래 분노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간 것일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격한 감정이 날 망가트리지 않도록 마음 속의 문 하나를 열어놓고 살아가야겠습니다 분노가 스스로 들락날락하도록, 내게서 쉬이 달아날 수 있도록 화(火)를 참지 못하면 크나큰 화(禍)를 당하기도 한다
집에 혼자있을때 소리를 마음껏 지르면 어느정도 나아집니다 문제원인을 해결하기힘들면 뿜는게 나아요 사람들이 화내지말자 감정을식히자하는데 그거는 사람마다다릅니다. 제인생에있어서는 자기에 안맞는걸 적용하다보면 언젠가는 마음이 너무힘듭니다. 남들과 다르다는 걸 항상 명심해야하고 화를 어떻게 다스릴까 여기에서는 옳고그름이 없어요 화이팅 하시길
도움이되는 내용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 내용이 3초안에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은 설명하고있지는 않네요. 좋은 책의 내용들을 전하는 좋은 채널에 어울리지않는 어그로만 유도하는 제목은 좋은내용을 받아들이기전에 어그로에 속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정직한 제목과 좋은 내용이 더큰 감동을 줄 수있으리라는 샹각에 한줄 적어봅니다.
분노라는 감정이 너무 비겁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가 사라진 후에 떠올리면 부끄럽습니다. 분노라는 감정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나타나지만, 표출되는 감정은 대부분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감정이 싫은데 한 번씩 나타날 때마다 잘 흘려보내기가 어렵네요. 예전에는 분노도 필요한 감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되네요. 분노가 없어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허허 웃으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남을 비하하고 익명 뒤에 숨어 자신이 옳았다는 우월감에 취해있는 댓글을 볼때마다 화가 났었는데, 말 그대로 그무엇도, 아무것도 아닌,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굳이 그사람의 한심함과 예의없는 태도에 아까운 제 감정을 소비할 필요가 없죠.
슬픔, 그리움 같은 놓아주어야 할 감정이 있을때 무작정 걷기만 했습니다. 도움이 되는건줄은 모르고 그랬지만 ㅋㅋ 이제 꽂아두고 돌아올 막대기를 추가해야겠군요 ㅎㅎㅎ 게다가 노여움을 다스리는데 있어서도 앞으로 참고해야겠어요. 오늘 처음 알게된 채널인데 좋은 이야기가 참 많네요! 많은 생각을 하고갑니다~
읽어보았는데 좋은 책이지요. 요근래 든 제 생각인데요. 화는 내가 옳다는 착각에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있다면 내가 옳고 상대도 옳고, 내가 옳고 상대는 틀리고, 내가 틀리고 상대가 옳고, 나도 상대도 틀릴 수 있는 4가지의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어리석은 중생들은 순간 내가 옳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하지요. 불가에서는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그냥 흘러가도록 놔두라고 합니다. 집착을 할 경우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멋진 말씀이네요.
내가 옳다는 착각에서 화가 발생한다
4ㅂ44,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깨달음 얻고 갑니다.
세상에 옳고 틀린것은 없다
나와 다름이 있을뿐 정답은 없는 것이다. 나와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가고자하는 길을 가는게 현자의 길이 아닐까요.
0:45 화를 쉽게 놓지 못하고 붙잡는 경우가 '저 사람이 잘못했으니까 내가 화를 내는 게 당연해' 내지는, 상대의 잘못으로 인해 나에게 화를 낼 권리가 부여되어서 오히려 화를 안내면 손해라는 쓸데없는 자존심이 세워질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보단 좀 나아졌지만 화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때마다 이런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되겠어요..
화나서 찾아왔는데 광고 나와서 더 화나요
ㅍㅎㅎㅎ.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동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화가 지금 치밀어 올라서 진정하려고 보고있어요
근데 더빡침
모든 공덕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게 화를 내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쉽진않지만 평소에 노력을 많이해야겠어요...
그러려니..이해하고..측은히 여기고..더 나은 나를위해
항상 책의 매력을 한껏 올려주시는 요점 선택과 그 단호하고 울림있는 목소리~!오늘도 그 책 다 읽음 감동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 수 많은 공부를 했지만 이 영상만 못 한 것을 머리에 쑤셔 넣고 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가르침의 영상이네요. 분노하나 다스리지도 못했던 그 배움이 무슨 소용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크게 배우고 갑니다. 이젠 자주 걷고 그리고 내려놓고 와야겠네요.
1. 일을 하다 상관한테 화가 나 말없이 밖을 거닐며 화를 푼다
2. 일하다 말고 어디 갔다 왔냐고 한소리 듣고 말없이 밖으로 나간다
1,2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갔다 돌아오니 내 책상이 없어졌다
ㅋㅋㅋㅋ그렇게 퇴사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쁜 도시생활에는서 어디론가 멀리 걸어가서 긴막대기 꽂고 오기 쉽지않죠. 버려진 노트 하나 준비해서 거기에 분노를 느낄 때마다 한문 정자모양으로 작대기 하나씩 그어놓으세요. 나중에 보면 작대기 숫자가 많이 그어진 것을보며 내가 이 정도로 참을 수 있었구나 스스로에게서 배우게 됩니다.
걷는다. 걷는다. 계속 걷는다.
그러다보면, 내가 분노했던 그 장소에서부터 이미 멀리 떨어져있다.
그렇게 분노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분노할 때마다, 그 기분에 취하지말고 바로 걷자.
군대에서 이러면 탈영..직장에서 그러면 근무이탈...농담입니다. ㅈㅅㅇ
후... 화가 솟구쳐서 들어왔는데 더 빡치네
매일 좋은날 되소서~!!!
늘 깨어 있는 정신으루
가슴에 각인시켜야 될
귀감이 되는 영상들~
나누심 고맙습니당~!!!
어렸을때 내가 하던 방법이네요.슬플때,외로울때,우울할때등 마이너스 감정일때에도 무작정 걸었던 생각이 나네요.덕분에 군대 행군할때 도움이 됬습니다.지금도 걷기운동 꾸준히 하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르면...
분노의 감정이 스르륵 가라앉을 때까지...
그 자리에 긴 막대기 하나를 꽃아두고 옵니다.
저도 그래야 겠네요...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
내가 워낙에 불같은 다혈질이라서 분노조절에는 도사가 되었습니다
1.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기전에 화를 내지 말아야함
여자도 친구도 사업에서 뒤통수도 여러번 맞아보면 자연히 요쉨끼들 또냐...하고 씨이익 웃으며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함
2. 그래도 또 훅 달아오르며 분노가 치밀으려고하면...이거 한두번 해봤냐 아예 신경끄고 나좋은거나 하자... 하면서 여자를 만나든지 좋은 음식을 먹든지 골프를 치던지 짐이나 수영을 하던지 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됨
뭔 막대기 같은 똥볼차기는 하지맙시다
응 암걸려
내려놓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분노하는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여 바라볼 수 있다는 건데 자기를 바라볼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가 정말 쉽지가 않죠…먹고사니즘의 현실에 살아가는 일반인이 따라하기에는 쉽지 않은 마음의 기술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짧은데 저한테는 되게 도움되네요
하루종일 걸어다니게 생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북올림님 오늘도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
정말 좋은 생각 저는 화가 치밀면 천 천이
하나 ~ 둘~ 셋 이렇게 만 해도 더러운 말이 걸러져서 많이 순화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감정조절
정말 어렵지만
훈련을 계속 했더니
이제는 화가 나있어도 말이 차분하게 나오네요
근데 문제는 제3자가 절 만만하게 본다는 점
화를 내면 순간은 기분 좋고 저에대한 두려움 존중이 생기지만
오히려 시간이 갈 수록 왜 화를 냈을까 후회가 남아서 최대한 화를 안 내려고 해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분노 또한 인간으로써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감정들 중에 하나일 뿐인데, 기쁨, 슬픔, 즐거움같은 감정에는 너그러우면서 왜 유독 분노라는 감정에는 이토록 엄격하고 가혹하고 억제해야만 미덕으로 여기는지. 국가적으로 좋은 일이 있으면 다함께 기뻐하자하고, 국가적 참사가 일어나면 애도기간으로 정하기도 하는데, 왜 국가 분노의 기간은 없는지.
오늘 두번째 읽는데 걷기가 정말
좋은방법 나무를 꽃아놓기 최고입니다
언어의 온도 라는 좋은책을 소개해주셔서, 북울림님께 감사드려요.
0:24
미움, 원망, 서러움으로 얽히고설킨, 누군가에게 화상을 입힐지도 모르는 뜨거운 감정을 그곳에 남겨두고 돌아오는 겁니다
1:05~1:39
시간이라는 냉각기를 통과해서 화가 식는 게 아니라
본래 분노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간 것일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격한 감정이 날 망가트리지 않도록 마음 속의 문 하나를 열어놓고 살아가야겠습니다
분노가 스스로 들락날락하도록, 내게서 쉬이 달아날 수 있도록
화(火)를 참지 못하면 크나큰 화(禍)를 당하기도 한다
분노할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렇게 버텼지만 힘들때도 있어요.
시간이 그저 해결해주진 않죠
제가 본 방법 중에서는 화나는 일이 있어도 거기에서 긍정적인 것을 하나라도 찾으면
쉽게 마음이 풀어진다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자주 화가 나는 편인데 영상 내용이 아주 좋네요 ㅎㅎㅎ
오... 좋은 팁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화가나면 무작정 걸어야겠어요...ㅋㅋㅋ 그리고 방문을 살짝 열어두고
진정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 보며 많은 깨달음 얻고갑니다 앞으로도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이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총총
저는 상대와 대화할때나 어떤 일로 화가 나면~~ 숨을 크게 한번 쉬고 한곳을 처다보면서 힘을 빼고 5초정도 멍을 때립니다. 몸을 편하게 이완키겨 화냄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한번 해보세요~
팀 게임을 하고 왔는데 내가 왜 이걸 봐야하는지 생각 하면 할 수록 더 빡침 걔네들만 없었어도 이거 볼 필요가 없었는데 걔네들 때문에 화가 나야 한다는 점에서 더 빡쳐지는데 이것 마저도 풀어줄 수 있는 그런 방법없을까요 이딴 질문 하는 이유를 생각 하니 더 빡치네요
빵 떠졌어요ㅋㅋㅋㅋ공감되어서 똑땅ㅠ
생긱하며 걷는 사람
함부러 건들지 말아야
화가 잔뜩 차 있어
폭발이 그대에게…
이 영상을 들은 것 만으로도 화가 식네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에 광고떄문에 더화났네여 감사합니당 ~ㅎㅎ
오늘만 북올림 영상 몇 개를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내 맘의 문 하나... 평생 기억하고 실천하도록할게요^^
이런 유튜브 좋은것 같습니다. 또 책을 읽고 싶어지는 욕구도 생기구요
분노가 조절이 안될때 정말로 가라앉히고싶어요! 내가 갑자기 화가날때나 짜증이날때요 아주 좋은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이영상에 좋아요 눌렀어요😊😊😊
괜시리 울적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슬며시 오르거나 자괴감 서운함 분노가 치밀어올라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할때는 걸어보세요... 특히 비오는날이든 화창한날이든 계속 하염없이 걷다보면 어느새 거센 파도처럼 일렁이며 출렁이는 파도같던 내마음이 잠잠해집니다...^^
읽어본 책인데도 또 얻어갈 게 있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의 온도 흠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참으로 유익한 말씀이십니다.
ㅎㅎ 북올림을 통해 요즘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화가 날때는 참지말고 화를 조금이라도 더날수있게 노력해야합니다 저런 말같지도 않은 얘기데로 절대 화가 가라앉지안씁니다 화를 더 낼려고애쓰면 이상하게 화가 잘안납니다 화가 왜 이것밖에 안나지 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화가 치밀어 주체할수 없을경우
지나서 생각해보면
생각하고 생각하며 계속 생각하다보면 조금씩
무언가 이해하게되고 화가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무방비 상태로 언제 들어올지도 모를 분노를 위해 마음 한구석에 분노의 문을 미리 열어두라 분노가 들어왔다 빨리빨리 나갈수 있도록 좋은 방법 저장해서 잊지말고 꼭 써야겠다 ㅎㅎㅎ
정말 좋은 팁입니다
지혜로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노는 바이러스와 비슷하다고해요 내가 분노하고있으면 주위사람들에게 전파되니깐요 스스로 누르는 지혜 배우고 갑니다~~~^^
짧은데도 방법중 하나네요 ㅎ
고마워요. 화를 가라않게 해주셔서
요즘들어 부쩍 화를 참지못하고 화를 많이내는데 그게 가족에게까지도 전해지는 지경입니다.
모든 화를 내려놓고싶어요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다가오죠...
첫눈에 난..
내 분노인줄 알았~죠.
이치를 깨닫는다면 화낼 일이 줄것 같네요. 아이는 말을 안 듣는것이 이치에 맞고 밖을 고집하면 안이 생기고. 술과 담배를 즐긴다면 병에 걸리고.. 이치에 맞는 생각과행동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행복할것 같네요.
좋은 내용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주일 넘게 기분이 안좋고 속상한데 뭘해도 나아지질 않네요 ㅜㅜ 안좋은생각만 들고 답답합니다.. 너무 신경써서 그런건지 온몸이 다 아플정도네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될거 같아 걱정이네요 ㅜㅜ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라도 남겨주세요 😢
집에 혼자있을때 소리를 마음껏 지르면 어느정도 나아집니다 문제원인을 해결하기힘들면 뿜는게 나아요 사람들이 화내지말자 감정을식히자하는데 그거는 사람마다다릅니다. 제인생에있어서는 자기에 안맞는걸 적용하다보면 언젠가는 마음이 너무힘듭니다. 남들과 다르다는 걸 항상 명심해야하고 화를 어떻게 다스릴까 여기에서는 옳고그름이 없어요 화이팅 하시길
좋은말씀 선생님 구독 🙆
요즘 화나는 일이 많은데 써먹어봐야겠다
참는 것이 아니라 배출구의 법이네요
감사한 영상입니다
멀리 걸어갔다가 먼 거리 다시 돌아올 생각하니까 열받네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돌아봅니다. 앞으로는 남은 인생 생각과 말과 행실을 잘 해보려 합니다.
내용은 좋은데 3초만에 화를 어쩌구 하는 제목은 거시기 하네요...
한참을 걷고 막대기 꽂아야 되는데 이게 3초만에 되능가요?
늘~간결하고 명확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결국 자기위로
도움이되는 내용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 내용이 3초안에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은 설명하고있지는 않네요.
좋은 책의 내용들을 전하는 좋은 채널에 어울리지않는 어그로만 유도하는 제목은 좋은내용을 받아들이기전에 어그로에 속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정직한 제목과 좋은 내용이 더큰 감동을 줄 수있으리라는 샹각에 한줄 적어봅니다.
죠지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하면 시원스럽게 풀리면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방법 말고 순간 분노를 가라 앉힐 수 있는 좋은 방법 좀 없나요?
일하다가 운전하다가 전화하다가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면 걷잡을수 없는 분노가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밖으로 뛰쳐나가서 무작정 걸을수는 없잖아요
갑자기 생각할수록 열받네 진짜...
고맙습니다
분노를 빌려 왔다고 생각하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분노라는 감정이 너무 비겁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가 사라진 후에 떠올리면 부끄럽습니다.
분노라는 감정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나타나지만,
표출되는 감정은 대부분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감정이 싫은데 한 번씩 나타날 때마다 잘 흘려보내기가 어렵네요.
예전에는 분노도 필요한 감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되네요.
분노가 없어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허허 웃으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도 동물인지라 약자에게는 강하게 대하는 면이 있지요. 본능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야 인간인 것인데 우리 보통 사람들은 참 이것이 잘 안되지요.
얼마전 태국을 다녀왔는데 중국인이 제 앞을 새치기하는데 갑자기 분노와 화가 치밀어올라 큰 소리를 치고 말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화를 내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좋은얘기잘듣고갑니다^^
화가나면 아무도없는곳으로 멀리떠나 막대기 꽂고오기
요즘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남을 비하하고 익명 뒤에 숨어 자신이 옳았다는 우월감에 취해있는 댓글을 볼때마다 화가 났었는데, 말 그대로 그무엇도, 아무것도 아닌,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굳이 그사람의 한심함과 예의없는 태도에 아까운 제 감정을 소비할 필요가 없죠.
감사합니다
이누이트족은 극지방에서 사는데 화가나 이글루 밖을 몇걸음 걷다보면 다른 지역 보단 훨씬 빨리 돌아 가고 파요.(추워서)
감사합니다 🙏
바쁜 현대일은 화가날 때 걸을 수가 없네요.. (직장에서 정말 화가 났지만 풀 수 없는 1인..)
바보들이 많을 수록 화내는 사람도 늘어나는 듯...
슬픔, 그리움 같은 놓아주어야 할 감정이 있을때 무작정 걷기만 했습니다. 도움이 되는건줄은 모르고 그랬지만 ㅋㅋ 이제 꽂아두고 돌아올 막대기를 추가해야겠군요 ㅎㅎㅎ 게다가 노여움을 다스리는데 있어서도 앞으로 참고해야겠어요. 오늘 처음 알게된 채널인데 좋은 이야기가 참 많네요! 많은 생각을 하고갑니다~
분노는 생존 본능이다.
포인트가 이게 아니거같긴하지만..
막대기를 다른걸로 대체한다면 뭘로 할수있을까요??
산티아고까지 걸어야하는데 삼초라니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그런데 역으로 그 화가 나로 인해 생겼다면 남에게서 나에게 돌아온 화는 어떻게 하나요
책도 좋고 이런저런 내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제가 가장 좋았던 방법을 공유해봤어요~ 욕받이노트라고..새로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면서 올려봤어요~
막대기가 모자라서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20년이 넘도록 풀리지 않는 분노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깃발을 언제 꽂아야 하나요.
나무젓가락 1박스 사둬야겠네요 ㅋ
화가 나면 누가 손해일지 생각하게 되는 순간 아차! 하게 되더군요 영상에서 나온 방법도 잘 써먹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이 너무 짧아서 놀랬네요 ㅎㅎ
지혜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말이 맞다면 화낼이유가없고
내말이틀렸다면화낼자격이없다
그리고 내말이 맞다고해서 그말
이 꼭 옳은말은 아니다
항상 좋은책을 추천해주시고 좋은글귀 좋은 언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알아볼 기회도 생기고 독서욕구도 오르는계기가 된것 같네요
아 진짜 겜하다가 개 빡쳐서 중간에 들어왔는데 계속 안 나와서 화가 미친듯이 더 상승
살아갈 힘이 없다면 분노의 힘으로 살아라 -막시무스 잭니콜라이아리소트텔레마케터아리가또고자이마셍 --
첨단IT시대라지만 전자책은 종이책의 감성을 대신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주먹으로 다시 보내주면 안될까요?!!
걷는것보다 훨 빠른데
빌려온 분노니까 다이랙트로
꽂아버리는거죠
개인적으로 분노를 마주하게되면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안좋은 감정을 들이쉰 숨에 담습니다.
그리고 숨을 길-게 내 뱉으며 나쁜 감정도 같이 내보내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몇번 토해내다 보면 격한 감정이 누그러지더군요.
자격지심 때문에 내가 너무 부족해서 뭔가가 안채웟져서…
남한테 빌려온 분노를 돌려준다는게 화를 내라는 의미인가요? 후..
오늘은 좀 걸어봐야겠군요
잘 봤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