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년전에 75세에 은퇴했어요 씁쓸한 얘기이지만 공감이 많이됩니다 이제 백세시대라 10년 더 일했읍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저자신를 위로 합니다 은퇴를 늦게한 저에게 고마울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제가 하고 싶은일들를 해 나가면서 후회않하기로 이 사연를 듣고 ~ 낚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여행도 가야겠어요 맛있는 맛집도 다니면서~~
친한 친구나 친지 동료 등은 평소에 자주 안부나 연락등 전화가 오는데 수년간, 수십년만에 전화가 오는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등은 절대 경계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기등 위험한 궁지에 몰리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별로 친하지 않은 관계에 있을 때는 경조사를 연락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전통상제결혼제도에는 쓰여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회사에게 경조사도 알리지 마시고 그냥 가족끼리 경조사하세요. 직원의 경조사 경우 예의만 차리시고 본인의 경조사는 본인의 가족끼리만 치루세요. 저도 퇴직 후 십 수년이 지난 직장 상사에게서 자식 결혼식 한다고 친절히 전화까지 했길래, 그냥 축하드린다고 말로 축의를 대신했어요. 하긴 본인 회사 재직 시 부사장이 퇴직 전 3개월 만에 아들 둘, 밀어내기 장가 보내고 온 천지 거래선에 청첩장 돌리고. . . 그래서 거래선에서 전화가 오고, 이 사람이 누구냐고 (한 번도 인사한 적이 없는 거래선인데) 애고! 그래 살아 뒷 통수가 근질 근질 할텐데... 돈 앞에 인간의 추함이란
한국 경조사는 원래 십시일반이라고 형편이 어려운 집을 부조 해주는 미풍양속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폐악이다. 오히려 권력자, 상사가 더 돈 버는 상황이 되었다. 나는 뉴질랜드에 96년부터 살아왔는데 이곳 한인사회는 경조사 부조를 안 한다. 결혼식은 신랑신부가 초청하고 싶은 사람만 초청해서 배푼다. 부조가 없다 (친한 사람들만 개인적으로 돈이나 선물을 준다) 물론 장례식도 당연히 부조가 없다. 경조사에 부조함을 놓으면 욕을 먹는다. 이렇게 경조사 부조가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한인사회는 이것을 무척 자긍심?을 갖고있다. 한국도 그렇게 되어야한다. 많은 것, 계량단위 달력등등 많은 것이 서구화가 되어 바뀌었는데 왜 경조사 같은 폐악은 바꾸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주었으니 받아야 겠다는 생각 때문이지만 언젠가는 바꾸어야 한다. 이거야 말로 적폐중 한가지다.
아주 옛날 하루 세끼를 걱정해야 했던 시절에 장례식과 결혼식을 치르기에 돈이 턱없이 부족했던 시절에 그래도 마을 사람들에게 식사는 대접해야하는데 부담은 가고 그러던 시절에 장례식 결혼식에 연락을 받으면 기난한 집에 내가 먹을 밥값은 들고갈려고 지금으로 치면 종이컵으로 두컵 세컵 쌀을 가지고 가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멀리 볼것도 없고 1950년대60년대초만 해도 그랬습니다. 부조를 하고 축의금을 내는 문화는 상부상조의 문화였습니다. 그걸 지금와서 무슨 죄악시 하고 적폐 처럼 취급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James-wi4jz 예, 제 말씀 첫머리에 썼듯이 형편이 어려운 집에 그야말로 부조하는 것 이었습니다 말씀하셨듯 상부상조하던 미덕이었습니다.그러나 현재는 오히려 권력자 상사 유명인들이 더 돈 모으는 상황이 되었다는 거죠, 약자와 밑에 사람은 봉이 죠. 한 예로 회사생활하면서 윗 상사들 경조사에 그분들은 내가 누구인지도 모를텐데도 저는 부조해야 했지요. 제 경조사에 그분들께 알릴 수 있나요? 외국에서 살면서 특히 경사는 친한 사람들만 초청 해서 잔치 배푸니까 저도 행복하고 오는 사람들도 축하해 주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노후에 집안 물건 정리하라는 말만 믿고 1년 동안 독하게 치웠더니 생긴 일
ruclips.net/video/7FNu37WPGtg/видео.html
0
어차피 홀로 인생
외로움 고독은 사치다 .과거는묻고 미래도기대마라
오늘하루가 중요하다.
좋은말씀 입니다.
공감합니다.😊
빈봉투 낸분도 있어요 ㅋㅋ자기부모님 부고에 먼길도 마다하고 갔건만 ~
😅😅😅
나는5만원,두번이나갓는대,우리아벗님돌아가신거알면서도안와씀
연락하지도 말고
참석하지도 말고
애경사는 가족과 함께 ~~해요
공감 해요.
얼마전에 무빈소 가족장 으로 치럿는데 후회 없어요.
찐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미투
격하게 공감합니다. 은퇴후는 배우자,가족외에는 모든 것이 변한다는 걸 인정하고, 즐겁게 혼자 놀 줄도 알아야 합니다.
가족들도 변한다던데 ㅋㅋ😛🤪😜😝
맞아요 술친구는 술
로서 끝난다 하더만
틀린 말이 아니네요
사람 조심해야 되네
요
받은건 꼭 기억하고 준거는
기억할 필요없지요.
연락 한번 없다가 청첩장 이나 부고장 보내는사람~
가지 말아야하고 안가도 된디고봅니다~
경사는 몰라도 조사에는 방문하는게 예의고 그때 아니면 옛사람 언제 봅니까?
안봐도 그만입니다
@@beautiful4season안보면 누가 잡아가나요?
@@최빅터-b1y 네 저승사자가 올 시간이네요
@@beautiful4season 저승사자가 안오는 사람도 있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년전에 75세에 은퇴했어요 씁쓸한 얘기이지만 공감이 많이됩니다 이제 백세시대라 10년 더 일했읍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저자신를 위로 합니다 은퇴를 늦게한 저에게 고마울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제가 하고 싶은일들를 해 나가면서 후회않하기로 이 사연를 듣고 ~
낚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여행도 가야겠어요 맛있는 맛집도 다니면서~~
75세 은퇴 축하드립니다.저도.귀촌햇다가 친척의 중소기업에서 부장으로. 재직중인데 5년차이구요 젊은애들 눈치가 보여 일년만 더 하고 나오려는데 시간보내기가 문제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래서 진정한친구, 한 두명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거라는 말도있다.
평생 친구는 1명 내지 2명이라는 말 있잖아요.
진정한 친구 타령해서 친구가 없는겁니다
어렵다 진정이란게 ㅋㅋ😛🤔
그런친구 쉽지 않아요
친구는 진정 말고. 그냥 친구
엄마가돌아가셨어요
친하셨던 친구분들은 거의 안보이시더군요
이런게 요즘세상이군요
30년 전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에도 고인의 지인들은 문상오지 않았지요. 나이든 분들은 그런가 봅니다.
세상인심이 그렇더라구요.
저희도 엄마 돌아 가시니 아버지 직장에서 많이 오셨는데 막상 아버지가 돌아 가시니 안 오시더라구요.
정승집 개가 죽으면 많은 사람이 와도
정승이 죽으면 아무도 안 온다는 옛 이야기가 있지요
@@pok8574많이 씁쓸했겠 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정승집 개가죽으면 바글바글
정승죽으면 끝~~~
@@명석채-x5z
우리집 돌돌이 무지개 다리 건넜을 때 동네 개주인들 죄다 와서 문상 했는데
은퇴전에 빠짐없이 뿌려 놨는데도 퇴직 후에서야 자식들이 늦 결혼하니까 오는 현역이 거의 없었다는 진실...정승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북적이고 정승이 죽으면 아무도 안온다는 말 100프로 실감합니다...
본전생각나서 안타까우요?
6uq8g 당연히 본전생각 나는거지. 학교에서 뭘배웠지? 부조는 "일방부조"가 아닌 "상호부조" 이리안배웠냐? 못배웠냐? 수업시간 졸았냐!!
@@9다42당연한 거 아닌가
경조사비로 수천만원 썼는데. . .
은퇴후에 귀감이 되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소에는 친구라구는 생각도안했으면서..무슨 청첩장이야
가지마세요
은퇴후는 새 삶의 시작입니다!
왕래없는 가족, 친지, 친구, 이웃들 상관하지 말고 혼자서 "의식주병돈"을 잘 관리하고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생로병사는 만물의 순환이치 입니다.
가는것은 그냥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대신 내가 받은것은 돌려줘야 합니다 가끔 씁쓸할때도 있지만 그 또한 살아가는 일 중의 하나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나와 같지 않으니까요 ..
받은게있어면 갚아야죠
받아놓고 안갚으면 그것도문제죠
진정한.친구.한명만.있어도.인생.잘살은.겁니다
그런 ㅅ 많지요
문제많은 인간이 만타는거.뻔뻔한 부끄럼 모르는 인간이 문제인거죠
그래서 안갑니다..
그러게요~
다 받아놓고도 모른척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은퇴후 나이들면 경조사는 줄여야합니다.
퇴직한지 10년도 넘었는데 이젠 그만두어야겠습니다.
연락도 없고 찾아가봤자 반기지도 않더군요~!!!
은퇴후 1~2년 이상 안본 친구나 지인들은 앞으로도 볼 여지가 없으니 무시하면 된다.
동감 합니다. 20년동안 연락 없던 동창이 어릴때 추억 애기하며 세. 네번 전화 한뒤 바로 돈 애기 하는 애들 많아요.
여기서 거절 하면 동창애들 사이 나쁜 소문들이 나도 모르게 돌았더군요.
제일 가까운 사람 특히 조심 하세요.
극 공감합니다. 친구도 제일 친한 고향 친구들과 직장 지인들 몇몇만 애경사 참여하고 과거에 친했지만 연락없던 친구 애경사는 예의상 5만원만 보내고 맙니다. 돌아가신 분 노자돈으로 쓰라고 여기고 못받아도 그만이라고 여기면 마음 편합니다.
참된말씀잘듣고.많은걸생각하게되는군요.감사함니다~
안주고 안받기가 좋습니다
경조사는 가족끼리 하고요
가지도 말고 부르지도 말아라 좋은 문화 아니다
서로 안 주고 안 받는게 가장 좋다
경조사 가지말고 연락도하지말고
가족으로 처리하세요
제일편해요
퇴직 하엿다면 ~~??다들 노년 힘들것이데 말이지 ~또한 성공과 실페의 공통 그리고 더이상 모든것을 포기 한 삶 ~젊은시절에 저렛다면 모르나 친구들 다들 노년이면 안스러워 해야 지요 못온것에 대하여~~오고 싶어 하고 만나고 싶어 할건대 말이지요 ~~
맞슴니다🙏👍💕
살면서 모든 일에 기대를 하지마세요~
해주면 좋고 안해줘도 서운한 마음 갖지 마세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게 인생입니다
경조사는 품앗입니다!
받은게 있으면 주는거고 직장다니다 부주만 실컷 하다가 퇴사 했네요!ㅠㅠ
받은 분한테 그만큼은 보답해야지요ㆍ
우리나라 경조사문제 정말 새롭게 탈바꿈해야 합니다..
받은게.있으면.꼭.갚아야.맞는겁니다.
받은게 있으면
갑아야합니다
은퇴했다고 경조사 다 안간다는건 말이 안되지
밭은 적이 있으면 당연히 갚아야 하는게 사람 도리 아닌가 ?
난 부담 주기 싫어 연락도 안했는데 평소 연락하고 지내지도 않고 잊고 지냈는데 왜 나네게 연락하는지 이런 인간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가면.좋은거.아닌가
안부르면.안불럿다.서운해하고
그냥. 안가면 되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경조사 있으면 가족,친척들하고 해결 하세요
남에게 연락해서 부담주지 말고요
안받고,안주면 서로가 편해요
매우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공감.최고입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한번 얼굴보고 경조사 알리는분들 참 뻔뻔하다고 생각합니다.
축의금 받았으면 가야하구요 ~~
그쵸
현직 끝났으면 그걸로 정리해야함다..미련은 가지고있으면 않됨.
부주는 받은대로 주면 되요.않오면 가지마세요.받은 부주는 값아주는것이 지인의도리 예요.
나는 몸이 않좋아서 친구들이 보고싶어도 않나가고 부주는 적어놓은 것부터 찾아보고 결정을 한답니다.
받은것은 갚아야지요.고마운 분 들이 잖아요.
받았으면 가고 안받았으면... 가도되고 안가도되고
이 시대는 개인주의로 변했어요.선진국식으로 가족끼리나 친한 사람과 함께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 돌아가셯쓸때 와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삶이 평안하시고 자손만대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친한 친구나 친지 동료 등은 평소에 자주 안부나 연락등 전화가 오는데 수년간, 수십년만에 전화가 오는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등은 절대 경계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기등 위험한
궁지에 몰리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별로 친하지 않은 관계에 있을 때는 경조사를 연락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전통상제결혼제도에는 쓰여 있습니다.
경조사에 갈때는 그돈 회수할거라고 기대하지 말고 가세요. 그래야 마음 편합니다 . 그리고 경조금 받으면 적어두시고 나중에 갚아야 할때 물가 인상된 만큼 감안해서 보내세요.
받지말고 주지말자 줄때는 받을생각 말고 진심축하맘으로~~경조사는 가까운 가족끼리가 정답!
이젠 시대가 바뀌었다 그냥 가족끼리 조용히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경조사때 평소 받은 은혜등을 갚는것으로 생각하고 ᆢ작지만 경조사비 받지 않았고 ᆢ축하 말듣고 ᆢ반갑고 이제는 못 볼분이라 작은 봉투로 은혜 ㆍ빚갚는 기분으로 좋습니다
그런사람한텐 안가는겁니다
남편이 행정공무원이었어요 몇십년동안 경조사비 많이도뿌렸지요~~부부사이에 문제가생기니까 한푼도 못건졌습니다! ㅋ ㅋ 경조사는 가족끼리만치룹시다!!!
값진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이 맞습니다
부부사이 문제가 뭐였는지요?
그런 친구의 결혼식는 가지 않아도 됩니다.
받은 것 만큼 내면 되는 것 아닌가.
그것도 돈의 가치가 비슷할때나 가능함 내가 주고 받을때 시기가 오래걸려 돈의 가치가 달라지면 결국 손해인거임
노년세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도 이제는 김씨처럼 삽니다.그러다가도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맘이 편하고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아 좋습니다.
친구는 아무 생각없이 만나 얼굴보는 걸로 생각하니 편안합니다.
경조사 문화는 없어져야한다 가족과 하면되지..제발 전화하지말고 청첩장좀 보내지마라
옳소. 👏 👏 👏.
맞아요..이젠 없어져야
할 문화죠..
경조사는 가족끼리..
받은건 갚는게 답이지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참옳은말씀 내가현제똑같이격고있읍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본인의 경우 회사에게 경조사도 알리지 마시고 그냥 가족끼리 경조사하세요. 직원의 경조사 경우 예의만 차리시고 본인의 경조사는 본인의 가족끼리만 치루세요. 저도 퇴직 후 십 수년이 지난 직장 상사에게서 자식 결혼식 한다고 친절히 전화까지 했길래, 그냥 축하드린다고 말로 축의를 대신했어요. 하긴 본인 회사 재직 시 부사장이 퇴직 전 3개월 만에 아들 둘, 밀어내기 장가 보내고 온 천지 거래선에 청첩장 돌리고. . . 그래서 거래선에서 전화가 오고, 이 사람이 누구냐고 (한 번도 인사한 적이 없는 거래선인데) 애고! 그래 살아 뒷 통수가 근질 근질 할텐데... 돈 앞에 인간의 추함이란
좋은글
감사합니다 ❤
하....인생살이 씁쓸하고 허무 하네요
받았으면 해야죠
부조금은 품앗이 개념이지요
인생사 그런겁니다 그냥조용히 가족들간에만 치르는게답입니다
안가면 되겠어요 평상시 연락도 없던친구는 친구 아녀요 5:44 5:47
감사합니다 😊
200%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한번씩은 당해본적이 있지 않을까요
현실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너무 씁쓸하네요!! 인간관계??너무 믿지 말고 적당히!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해요!!
저도 느꼈습니다
사람속은 알수없네요
낭비사회.보여주기식사회.체면치레사회.모두 다 허영이고 탐욕입니다 결혼은 당사자와 친한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겁니다 주변에 민폐끼치지들말고 조용히들 실속있게 사세요들 ~
꼭오라기보다는 꼭 돈보내라는 거일듯.. 마음 약한 사람은 친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못간게 미안해서 돈 보낼수 밖에 없음..
공감가는 소설
100%맞아요 타지로 이사오니 옛친구 그리워 찿아 잠시만나도 낯설다 못해 공허함까지 그립고 보고싶고 궁굼해 전화해도 허하고 늗은나이에 이사 그러네요 혼자살아가는법 열심히 찿아보공있네요 애경사도 빚진거 다갚고나면 다잊고 살아야지요 ㅠㅠ
그냥.축하하로.가는거지요..뭔돈을 그리따져요..돈이아까우면..않가면되지요...
맞아요! 이리저리 따지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맘이 내키지 않으면 안가면 되지...이리..하는지..
받아놓고 안준곳이 많은가보네
인생이란 그런겁니다. 축의금은 후일 받을생각하면 안됩니다.없는돈 이라 생각하고 은퇴후엔 인연끊고 가족과 조용히 지내는게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우리 애들한테 내가 죽으면 무빈소 가족장으로 치르라 말합니다.
이제는 돈은 걷지말고 경조사에 하는사람이 한턱 크게 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오늘 처음으로 시청했어요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특히나이드신분들은안오는분들더러있어요 상가집은더
여쭤보니자신의모습보는거같아서가기싫다더군요무섭고두렵다네요자기도얼마안남았다구요
부조금만보내고
안가신다하드라구요
모든걸 가족으로
평소 연락없던 사람에게서 전화오는 것은 크게 의심해야 하고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한국 경조사는 원래 십시일반이라고 형편이 어려운 집을 부조 해주는 미풍양속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폐악이다. 오히려 권력자, 상사가 더 돈 버는 상황이 되었다.
나는 뉴질랜드에 96년부터 살아왔는데 이곳 한인사회는 경조사 부조를 안 한다.
결혼식은 신랑신부가 초청하고 싶은 사람만 초청해서 배푼다.
부조가 없다 (친한 사람들만 개인적으로 돈이나 선물을 준다)
물론 장례식도 당연히 부조가 없다.
경조사에 부조함을 놓으면 욕을 먹는다.
이렇게 경조사 부조가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한인사회는 이것을 무척 자긍심?을 갖고있다.
한국도 그렇게 되어야한다.
많은 것, 계량단위 달력등등 많은 것이 서구화가 되어 바뀌었는데
왜 경조사 같은 폐악은 바꾸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주었으니 받아야 겠다는 생각 때문이지만
언젠가는 바꾸어야 한다.
이거야 말로 적폐중 한가지다.
참 좋으네요. 저도. 예전부터. 그랬으면 하고 말했어요. 그러면 내형편껏 준비하면 되고. 조촐하게.
사회적공인들 소의 이름난 배우들 돈많은 부자들 이런사람들이 더부자돼지요 가진것없고 극서민들은 외롭게 가난대물림하죠
아주 옛날 하루 세끼를 걱정해야 했던 시절에 장례식과 결혼식을 치르기에 돈이 턱없이 부족했던 시절에 그래도 마을 사람들에게 식사는 대접해야하는데 부담은 가고 그러던 시절에 장례식 결혼식에 연락을 받으면 기난한 집에 내가 먹을 밥값은 들고갈려고 지금으로 치면 종이컵으로 두컵 세컵 쌀을 가지고 가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멀리 볼것도 없고 1950년대60년대초만 해도 그랬습니다. 부조를 하고 축의금을 내는 문화는 상부상조의 문화였습니다. 그걸 지금와서 무슨 죄악시 하고 적폐 처럼 취급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James-wi4jz 예, 제 말씀 첫머리에 썼듯이 형편이 어려운 집에 그야말로 부조하는 것 이었습니다 말씀하셨듯 상부상조하던 미덕이었습니다.그러나 현재는 오히려 권력자 상사 유명인들이 더 돈 모으는 상황이 되었다는 거죠, 약자와 밑에 사람은 봉이 죠. 한 예로 회사생활하면서 윗 상사들 경조사에 그분들은 내가 누구인지도 모를텐데도 저는 부조해야 했지요. 제 경조사에 그분들께 알릴 수 있나요?
외국에서 살면서 특히 경사는 친한 사람들만 초청 해서 잔치 배푸니까 저도 행복하고 오는 사람들도 축하해 주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가족끼리 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받았으면가고 안받았으면 안가도되고
나이들면 인간관계를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젊을때는 비지니스적 관계로 인맥이 중요하지만, 은퇴 후에는 친한 친구만 연락하는게..
연락 없다가 경조사에는 어떻게든 연락하는 동창은 거르는게.. 그분은 내 경조사에는 축의금, 부조 절대 안합니다. 지것만 챙기죠
애경사는옛정의의리다오고가을따지지말고성의것능려컷하는것이진시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랬만에 연락하여 청첩을 받은 경우도 있고 준 것보다 받은 것이 적은 경우도 있으며 주었지만 받지 못한 사례가 어떻게 같은지 놀랐습니다.
은퇴하였다면 가능한 홀로서기가 맞고 인간관계는 넓지만 깊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연히..않가면 되지요..물어볼 필요도 없지요..경조사가서.먹고오니깐..밥값도.포함..뭘그리신경쓰나요~~¡¡¡
그런데 왜ㅜ'않'이라고 쓰는거에요???발음도 그냥 '안'으로 되고 타이핑도 간결한데 구태여 왜 않않 그러는거에요???요즘 '않'쓰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 물어요
@@ilililjij2370
순남씨가 연세가 좀 있나봐요.
그냥 넘어 가요..^^
받기만하고 오기는커녕 부조금도 안하는 사람도있고 네명이와서 5만원하는 사람도있었네요 기본안된사람이 많다는걸 큰일치루고야 알게되네요
10 만원들고와서 온식구 4명 밥먹고 가는 분들도 있어요
@@여포-k1s
옛날 잔칫집이 그랬어요.
시간이 지난 요즘은 안 맞죠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우린 십분의일도 못거둠
받았으면 갚는게 당연
무조건 안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받은 사람에겐 해야죠
죽어서 돈 갖고가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 나를 찾으면 생각해보고 참석할께요 행복하게 삽시다 그런당신은 은퇴전 이미 본전 뽑은거 아닙니까 ? 🎉
굿
경조사는 상호부조이지요 받으면 줘야 함
받았으면,,
당연지사,,,갚는게,,도리이고,,
그 나머지는 본인이 마음 가는데로,,
하면 될 듯요!!!
누구를 만나도 잘되게 하라 그러면 복이와요 하하하하 웃으면서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조사에 1000만원 뿌려서 어떻게 절반씩이나 돌아옵니까? 더구나 은퇴전에 뿌린 돈은 은퇴후에는 그 1/10도 안돌아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애경사로 몇천만 나갔는데 3분의 1도 돌아오지 않았는데 그냥 좋은 일했다고 여기고 마음에 두지 않으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직장에서 부주한건 직장에 있을때나 받을수있는것 같습니다.
직장 그만두면 끝
그래도 꼭 해야할곳에는 해야죠
경조사에 1000만원 뿌린거 많은것도 아님...!
사회생활을 젓가치해서 그런거야
나는 아들 딸 보내는데 둘다 일억 넘게 들어오더라 부모님 초상때도 학쿄 서생 은행지점장 공무원 대기업다니는 형 동생 보다 몇배가 넘는 손님과 조의금이 들어오더라 열심히 애경사 챙겨라
저두가족끼리가좋은것같아요변화되는세상
❤😂🎉박수를 보냅니다 ᆢ
❤😂🎉좋와요 ᆢ찍고 ᆢ화이팅 입니다 😅😅😅😅😊😊
장례를 무빈소 가족장으로 치럿어요.
후회 없어요.
가족들 마음은 일시적으로,,
아플수 있지만!!,
저도 남편이나 아들에게..
저에게 삶의 마지막이 오면,,
, 무빈소,,
가족장 얘기했네요,,,
저는 적극 공감입니다!!!!!😊
저는 은퇴전인데도 경조사 안갑니다 그런거해봐야 별의미 없는것 같아서요
참고로 전 경조사비 받은적도 없고 받을일도 없으니 맘편하게 안가는겁니다
스님?
세상살이 처신이 독특하군요.
경조사는 가족끼리만 합시다 왜 남에게 부담을 주는지 진짜 이해 안감
@@새벽새벽-o5g받을일도 없는데 안가는게 모가 독특? 머리좋은거지 ㅎ
이게 맞는거임.
경조사를 가족과 함께 하는 관행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본다
형제끼리도 싸움을 하는 사례가 있기도 한다
공감해요
경조사은 옛날시골마을에 다들가난하게살때 갑작기 사람이죽으면 십시일반한집에 쌀을2되을서로 모아줌니다. 3일상을 해야 하니 동레분들이 총동원합니다.
그래서 산에가서 나무을 한짐씩 해다줍니다.
여러사람들이 서로 상생을하면서 부조금을드림니다.그럼그리하는문화가 되였지요.
이제는없어져두될 가난한시대 문화입니다.
다만 죽음의 도움문화는 오랜동안 해야됨니다.
옛날시골에 회갑 과 일년 탈상문화 가이제는 사라져잖아요.
결혼문화두 이제는 끝내야합니다. 이제는가까운사람 친지 말고는 없어져야 합니다.
옛날시골마을에서는 결혼을 대사로해어요.
하루종일축제였지요. 이제누가이런결혼하는가요?
없어져야한문화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픽션과 연출 띵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