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하나 더요. 송민아 SNS 장면에서 입고 있던 옷(스트라이프 무늬)과 이수현이 감금돼있을 때 그리고 윤지수가 유기할 때 입고 있던 옷이 동일해 보이거든요. 이건 왜일까요? 궁금하네요. 우리가 무심코 넘겨버린 단서들이 사건을 풀어내는 중요한 단서일 수 있거든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가. 유튜브를 보면서 첫 댓글을 남겨보는데요 ㅎㅎ제 뇌피셜은 경찰 내부의 조력자가 있고 그 인물은 구대홍입니다. 구대홍의 형이 경찰의 과잉수사로 자살을 했고 그 조사는 장태수가 담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구대홍 캐릭터 설명에마음 약한 대홍을 쥐락펴락하려는 범죄자도 있다는 게 문제다. 라고 설명이되어 있죠. 형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과 분석해주신 원한에 의한 복수심을 가진 정두철이 같이 장태수를 무너지게 할 목적(친밀한 경찰 내부의 배신자/딸에 대한 의심으로 심리적 배신)으로 손을 잡고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구대홍은 극에서 보면 이어진의 수사를 방해 아닌 방해인듯하게 훼방놓고 있고 장태수와 장하빈이 경찰의 추적을 받지 못하게 은근히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 뇌피셜 ㅎㅎ 어떤가요??
추가)곰곰이 생각해봤는데... 하빈 동생을 죽인건 어린 박태준이고 그걸 뒷처리한게 정두철 , '제발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마세요'라고 준태의 대사는 대신 뒷치닥 거리하지말라는 뜻인거 같습니다.(빗나간 부정), 그리고 이전의 어떤 계기로 장태수 때문에 전과자가 됐고 이혼 그래서 정씨가 아닌 박씨로 살게 된거 같고, 그런 히스토릴 구대영이 알게되고 복수의 연대가 생김, 그럼 채용 역시 의문이 남는데... 서장이 불법성매매를 했는데 그게 서현이고 약점을 잡고 심리분석팀에 들어갈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고 서장을 이용해 장태수의 전출을 막는 역할을.....하지 않나.. 풀리지 않은 과제가 있는데.. 준태가 수현을 찾아다닌건 어떠한 계기를 통해 성희(유부녀)를 만나는걸 목격했고 그 증거를 없애기 위함이다. 그리고 하빈과 수현이 정친임을 알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준태가 절교를 조장했고..이 과정에서 수현을 다치게 했고 하빈때와 같이 두철이 처리한게 아닐까요?
저번화를 보고서 사람들이 모두 구경장은 그저 자신의 진술 때문에 범인으로 몰려 죽음을 택한 형이 있는 불쌍한 사람으로 보고 이 사람은 절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뒷통수로 범인은 구경장! 이런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장태수에게 복수하려고 경찰이 된거라면? 재밌기도한데 짜증나는것도 사실임. 결말까지 거의 다 왔는데도 계속 범인 찾기만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구경장 이경장 첫출근때 서장이 이름을 몰랐던 사람이 이경장이구 서장이 이름을 알았던 사람이 구경장임 그러니까 장태수가 뽑은 사람은 이경장인거구 서장이 뽑은 사람이 구경장 왜 굳이 둘을 뽑았을까...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처음에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고 아직 남은 회차에 비해 범인윤곽이 빨리 나올일 없게 꽁꽁 숨겨놨을듯 ㅋㅋㅋ 현재는 성희가 유력해보이던데 그것도 살짝 비튼것이 아닐런지 결국 구경장으로?
@@enjoymoviedrama 구경장의 죽은 형과 연관이 실제 범인은 구경장 자신이었는데 경찰은 형을 주목했고 그 사건으로 충격받아 경찰을 조롱하기 위한 구대홍의 경찰 취업~ 어린 하준이 어릴때 죽였고 점점 크면서 빨란리본 사건 진범? 그러다 형이 죽고 경찰 취업 형의 복수를 위한 살인마의 거대한 행보? ㅋㅋㅋ
이런 인연으로 구독합니다^^ 아 좋아요도 물론이구요.
감사합니다😊
범인은 빨간 리본과 돈가방이 커넥션일 것 같습니다!^^^😅😂😅
그쵸? 뭔가 연관이 분명 있을듯 합니다😊👍
장태수가. 도와주었다던 사건 그게 구대홍의 형 사건이었을듯.
새로들어온 프로파일러는?
@@로얄스트레스플러쉬 그쵸? 수상하긴 합니다
구경장 이라는 사람도
맞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야 할듯^^
형 꿀밤 좀 맞자...영상 보고 더 햇갈림 ㅇ.ㅇ
예의있게 얘기해 건들거리지 말고ㅋㅋ
@@enjoymoviedrama 꿀밤이란 단어가 불편했나요. 뭐 저랑 성향이 다른 채널 같으니...채널 추천안함으로 불편 드리지 않겠습니다. 채널 번창 하십쇼
농담을 농담으로 받은건데 오해하셨나보네요..^^(이석훈짤 패러디) 좋은 하루 되세요~
하빈이가 장태수 기사를 검색한건 장태수의 프로파일링 기법을 알아보기 위해서예요. 즉, 아빠의 수사방향을 알아보기 위해서죠. 왜? 그 이유는 7화 마지막쯤에 나오잖아요. 하빈이는 아빠의 수사 방향을 알아야 아빠보다 먼저 범인을 찾아낼 수 있으니까요.
@@fame7012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대정맥아니라 경동맥이라고 해야될거 같아요
네~ 다음 영상에서 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요. 송민아 SNS 장면에서 입고 있던 옷(스트라이프 무늬)과 이수현이 감금돼있을 때 그리고 윤지수가 유기할 때 입고 있던 옷이 동일해 보이거든요. 이건 왜일까요? 궁금하네요. 우리가 무심코 넘겨버린 단서들이 사건을 풀어내는 중요한 단서일 수 있거든요.
옷이 없어졌고 분명 스트라이프였죠..와.. 이거 풀리면 너무 소름일듯?!!!😱
장태수가 직접 먼저 연락한 사람이 구경장
😊👍👍
모든 정황상 구대홍이군요
범인이 칼을 잘쓴다는걸로 추리를해보면 구대홍이 원래 의대생이었다면 형사건때문에 경찰이되었고 형사건과 장태수가 관련있다면 복수관계가 연결고리는 있네요
저도 이생각했어요 구경장이 한석규한테 과장님이라면 안그럴줄 알았다고 했나? 그런말을 했는데 한석규가 너가 나에대해서 뭘 알아? 하는 대사가 뭔가 복선이 깔려 있는것 같습니다.
구경장이 뭔가 착한 마스크를 한 배후 느낌 입니다
범인은 이토록 친밀한 구경장일까?
전혀 다른 인물일수도..😅
그러기에는. 최영민 죽을시간에 김성희 아들이랑 같이 있어서
둘이 부자지간은 맞아여 저 선생이 유오성한테 '살인도 유전이가보죠'이랬어요
그렇네요^^ 그럼 확실히 의도적으로 이름을 바꾼게 맞을듯 합니다~
어 그리고 리뷰 내용중에 제 댓글을 그대로 인용하셨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인용하실 때 누구의 댓글이다 정도는 밣혀주시지^^
"모두 속았다!" 지금 용의자들이 모두 범인이 아닌 이유!! 이 리뷰에 제가 쓴 댓글 이잖아요 ㅋㅋ
그런가요?? 댓글이 많고 읽고 나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이라 정확히 언급 못했나봐요~ 다음 영상에서 활용한다면 꼭 언급하겠습니다^^
하빈이가 죽이진 않았어도 칼로 찌르는 행동이 정상은 아닌데요...
최대한 하빈이로 몰아가는 연출이에요
그렇긴 하죠?..하빈이도 참..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가. 유튜브를 보면서 첫 댓글을 남겨보는데요 ㅎㅎ제 뇌피셜은 경찰 내부의 조력자가 있고 그 인물은 구대홍입니다. 구대홍의 형이 경찰의 과잉수사로 자살을 했고 그 조사는 장태수가 담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구대홍 캐릭터 설명에마음 약한 대홍을 쥐락펴락하려는 범죄자도 있다는 게 문제다. 라고 설명이되어 있죠.
형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과 분석해주신 원한에 의한 복수심을 가진 정두철이 같이 장태수를 무너지게 할 목적(친밀한 경찰 내부의 배신자/딸에 대한 의심으로 심리적 배신)으로 손을 잡고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구대홍은 극에서 보면 이어진의 수사를 방해 아닌 방해인듯하게 훼방놓고 있고 장태수와 장하빈이 경찰의 추적을 받지 못하게 은근히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 뇌피셜 ㅎㅎ 어떤가요??
추가)곰곰이 생각해봤는데... 하빈 동생을 죽인건 어린 박태준이고 그걸 뒷처리한게 정두철 , '제발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마세요'라고 준태의 대사는 대신 뒷치닥 거리하지말라는 뜻인거 같습니다.(빗나간 부정), 그리고 이전의 어떤 계기로 장태수 때문에 전과자가 됐고 이혼 그래서 정씨가 아닌 박씨로 살게 된거 같고, 그런 히스토릴 구대영이 알게되고 복수의 연대가 생김, 그럼 채용 역시 의문이 남는데... 서장이 불법성매매를 했는데 그게 서현이고 약점을 잡고 심리분석팀에 들어갈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고 서장을 이용해 장태수의 전출을 막는 역할을.....하지 않나..
풀리지 않은 과제가 있는데..
준태가 수현을 찾아다닌건 어떠한 계기를 통해 성희(유부녀)를 만나는걸 목격했고 그 증거를 없애기 위함이다.
그리고 하빈과 수현이 정친임을 알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준태가 절교를 조장했고..이 과정에서 수현을 다치게 했고 하빈때와 같이 두철이 처리한게 아닐까요?
@@sungheumwoo438 너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다! 라고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특히 이 드라마는..😅 그래도 말씀해주신 박태준과 정두철에 대한 부분, 이수현에 대한 부분 모두 공감합니다👍 다음 영상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대홍 형 사건은 여청계 형사 선배가 수사담당이었어요. 장태수가 아니라. 그 선배형사가 너무 집요하게 수사해서 구대홍형이 자살한거로 나왔어요.
그런데 최영민이 묶여있었는데.. 어떻게 장태수에게 전화를 걸었을까요? 처음 보면서부터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전화를 먼저했어요, 묶인건 나중이구요,
그렇게 의외의 인물이 범인이라면 하빈엄마 상담해주던 정신과의사도 추천해봅니다~ㅋ
이건 상상도 못했네요~🤣🤣
오맞아요 그분완전 단역으로 나올연기자분은 아닌데 왜 저런역을 맡앗지 의아햇어요 나중에 짠하고 나올수도잇겟네요
최영민이 결박되어 있던 상태에서 하빈이가 허벅지를 찌르는데, 나중에는 최영민은 결박이 풀린 상태로 바닥에 쓰러져있어요. 왜 그럴까요? 이것 좀 추리해보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네~ 머리 열심히 굴려볼께요^^ 감사합니다
아죠씨 걍 범인 한석규로 하자구요~
그건 좀..🤣🤣🤣
제가 볼땐 뇌피셜인데 장하빈 어릴적 남동생 죽은게 살인인듯. 유오성이 죽인것같아요. 그래서 장하빈이 그때부터 준비한게 아닐까 ㅋㅌ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번화를 보고서 사람들이 모두 구경장은 그저 자신의 진술 때문에 범인으로 몰려 죽음을 택한 형이 있는 불쌍한 사람으로 보고 이 사람은 절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뒷통수로 범인은 구경장! 이런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장태수에게 복수하려고 경찰이 된거라면? 재밌기도한데 짜증나는것도 사실임. 결말까지 거의 다 왔는데도 계속 범인 찾기만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후반부인데 이렇게 예측이 잘 안되는 드라마는 진짜 오랜만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더 궁금해지긴 합니다^^
구경장 이경장 첫출근때
서장이 이름을 몰랐던 사람이 이경장이구
서장이 이름을 알았던 사람이 구경장임
그러니까
장태수가 뽑은 사람은 이경장인거구
서장이 뽑은 사람이 구경장
왜 굳이 둘을 뽑았을까...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처음에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고
아직 남은 회차에 비해 범인윤곽이 빨리 나올일 없게
꽁꽁 숨겨놨을듯 ㅋㅋㅋ
현재는 성희가 유력해보이던데
그것도 살짝 비튼것이 아닐런지
결국 구경장으로?
김성희는 지난영상에서 다루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닐꺼 같아요^^ 구경장도 현재로써는..아닐듯합니다 ㅎㅎ 근데 진짜 댓글처럼 굳이 둘을 뽑은 이유가 뭔가 더 있을꺼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njoymoviedrama 구경장의 죽은 형과 연관이
실제 범인은 구경장 자신이었는데 경찰은 형을 주목했고
그 사건으로 충격받아 경찰을 조롱하기 위한 구대홍의 경찰 취업~
어린 하준이 어릴때 죽였고
점점 크면서 빨란리본 사건 진범?
그러다 형이 죽고
경찰 취업
형의 복수를 위한 살인마의 거대한 행보?
ㅋㅋㅋ
오!! 진짜면 대박인데요?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참고하겠습니다👍👍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