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많~이 아쉬웠던 [히든 페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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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맥주엔노가리
    @맥주엔노가리 21 час назад +2

    박지현배우가 재벌집 드라마찍기전에 이영화를 먼저찰영했다고하네요.

  • @jejudo-giroo
    @jejudo-giroo 2 дня назад +5

    주인공의 이름에도 눈에 띄는 게... 성진...성공에 진입한다!! 또는 살필 성, 진짜 진
    진실을 살핀다!!
    수연과 미주.... 두 이름 뒷글자를 합치면 "연주" 즉 첼로를 연주하는!
    그리고 앞에 글자를 합치면 수미....머리 수와 꼬리 미가 합친!!
    즉...머리와 꼬리가 합친 한 몸이라는 것을!!
    설마 감독님이 이걸 의도했나??
    전수경 음악 감독님이 슈베르트의 일생도 무척이나 경제적으로 암울했다는데...
    어릴 때 형제가 죽고... 죽기 1년 전에 자기의 피아노가 생겼다고...
    면접 보러 올 때 usb에 있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지금은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는 악기!!
    박물관에 가둔!!! 그리고 미주를 유혹하는 피아노 곡이 즉흥환상곡 3번!! 슬퍼!!
    포스터가 상징적인 게! 가운데 금이 그어져있고...
    왼쪽은 수연, 오른쪽에는 성진과 미주가 있는데!!
    놀랍게 수연과 미주는 서로 쳐다보는데!!! 성진만 미주를 보고있어!!
    이 영화를 이 포스터가 다 보여준다해도 손색없음!!

  • @Cameragangster
    @Cameragangster 5 дней назад +4

    방금 박지현배우 검색해봤습니다
    아예 생소하신 분이네요
    나씨님의 날카로운 감상평 잘들었습ㄴ다

    • @바닐라스카이-c5u
      @바닐라스카이-c5u 4 дня назад +1

      제벌집 막내아들 안보셨나요 ?? 거기서 송중기 형수로 나오신 분인데 ...

  • @jejudo-giroo
    @jejudo-giroo 4 дня назад +2

    2:04 저 플러팅에 안넘어가는 남자 없다...상대가 박지현이면...
    미끼를 물었어!! 술도 한몫, 비오는 분위기도 한몫, 공감대 형성도 한몫
    근데 인간중독에서는 임지연과 군용차에서 하더만...
    히든페이스는 조여정(수연)의 큰 집...그것도 수연이 없는 침대에서!!!
    그 둘만 알 줄 알았던 격렬한 사랑이.... 다 지켜보고 있닷!!!
    밀실은 보고싶지 않은 cctv야!!
    이 밀실(비밀의 방, 창고)가 아주 영화에서 큰 역할인 게
    밀실 보면서...그 피의자 신분인들이 검사가 조사하는 방 건너편에.... 다른 검사들이 지켜보는데!!가 떠오르네요...
    이번 영화 에서 근데.... 조여정이 갇힌 밀실은 집 안을 볼 수 있고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어떤 상황인지 못나가!!
    반대로 밀실 밖은 자유롭고, 누가 자기를 감시하는 지도 몰라!! 밀실에 누가 갇혀도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빛과 어둠, 두 공간이 주는 대비가 워낙 강렬하고....진짜로 미술감독님과 조명팀 역할이!!
    이면서 숨겨진 공간 !! 반전의 공간
    그리고 세 캐릭터에 이성과 본능의 충돌, 숨겨진 욕망을 노출하기!!

  • @아기백곰-p1x
    @아기백곰-p1x 3 дня назад +4

    방금 보고 왔는데 베드신도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이 되고 노출도 그닥 심하다고도 생각안됨 오히려 이불로 가리면서 돌아눕는 장면이 더 이상하게 느껴짐 그리고 옥의 티라면 송승헌의 지휘자 연기인 것 같네요

  • @윤영준0703
    @윤영준0703 5 дней назад +3

    도파민 시네마...

  • @wj5131
    @wj5131 5 дней назад +2

    혼자봐야 하는 영화군요 ㅎ

  • @myfairytale-ai
    @myfairytale-ai 2 дня назад +2

    영화가 걍 평범해야 옳다? 상상력 부족? 이해력부족? TV 뉴스 봐바요 용산의 괴랄함을 보면서도 이런 평이 나올까 싶고, 열심히 안이하며 황당한 평같아요 걍 안간극장을 평하시면 더 좋을듯. 다 상식선에 갇히길 선호하시는 분같고... ㅜㅜ 장모가 왜 중헌디요? 이만기 장사께서 영화평론 시작하신거 같기도 ㅜㅜ 한마디로 정리하면 영화보다 이번 평이 더 좀 이상해요 편협함 쩝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