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아빠지만 아들 입장에서 아들한테 더 화가 나네. 엄마때문에 미국 못 갔다고 원망할거면 대체 그 집에는 왜 얹혀살고, 왜 밥도 그렇게 싫어하는 엄마가 만들어준 밥 받아 처먹고, 왜 스스로 일하고 돈 벌어서 유학 갈 생각은 안 하는건데? 미국은 못 갔을지언정 로스쿨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을 정도로 도움을 받고 지원을 받았으면 최소한의 고마운 마음은 당연히 갖고 있어야지. 저딴 놈을 아들이라고 데리고 사는 엄마가 보살이고 양반이다 정말ㅋㅋㅋ
@@abhdoplrou 냉정하게 말하면 ㅎㅎㅎ 극중 아들캐릭터는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특히 탓하는 성향치고 멀쩡한 인성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발선이 다른 현실은 이나라가 만든 부조리지. 부모님 잘못이 아니에요 대한민국 사회환경이 부조리한 탓이지. 부모님 탓이 아닌거니까요. 부모로서 안타깝고 더 노력하는거지 부모가 아들 아이비리그 간다고 얼마도 소득이 올라가고 득이 되겠나요? 다 아들 스스로의 이익이지. 아무 이익없는 일에 노력해주는걸 감사할 줄 모른다는건 솔직히 인성에 문제 있다고 봅니다 ;;; 부족한게 아쉬울순있어도 상황과 사건을 명확하게 봐야 탈이 없다고 봅니다 더불어, 내 자식이니까 누가 뭐라하든 최선을 다해서 뒷바라지 하는거지 그건 의무가 아닙니다 자식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희생하는건 부모의 애정이지 의무가 아니에요. 그게 의무면 자식도 의무를 해야하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의무를 하는 세상도 아니구요. 그걸 부모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산다면 나중에 자식들이 커서 갚아야죠. 의무란 그런거니까요. 현실에서 아무리 쏟아부어도 그에 1/10도 갚는 자식들 못봤습니다 자식이 자기 자신이 소중한줄 안다면 자신의 미래가 소중한줄 안다면, 부모의 미래도 부모도 소중한줄 알아야죠. 참 기본인데... 기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내손에 아픈건 부모손에도 아픈걸텐데 스테이크 못썰고 불고기만 먹게되도 만족하고 긍정으로 받아들여 더 성장할 수있는 정신적인 수양이 없다면 아무리 쏟아부어도 자식은 어른이 되지 못할겁니다.
@@abhdoplrou 억울한거 맞지. 태국 베트남에 가난한 가정서 자란사람은 대한민국에 댓글다는 당신 보면서 왜 우린 소득 낮은 국가서 낮은 가정서 태어났을까 하면서 억울해 하면서 살아야지 그러면 억울한 감정땜에 긍정적인 사고도 무뎌지고 억울한 상태로 억울한 삶을 살다가 발전 없이 걍 그렇게 억울하게 살다가죽겠지. 삶의 방향성? 생각하기 나름임. 억울하게 즉 부정적으로 보면 인생이 부정적으로 그려짐. 비교하면 끝도 없음. 동남아 가난한 가정은 우리 보고 비교하면서 억울해 하고, 우리는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의 고소득 가정보면서 억울해하고. 미국의 상류층은 최상류층 보고 억울해 하고, 최상류층 의사 자녀는 미국 대통령 아들 보고 억울해하고.. 기준점을 어디잡냐에 달린거지. 걍 내가 가지지 못한걸 바라보면 평생 억울하게 살겠지. 서울대 갔는데 미국 대학 간애들이랑 출발선이 다르다? 미국대학 가면 부모 연봉 10억이 아니라서 출발선이 다르고, 또 뭐 지도 교수가 내 지도교수보다 잘나서 출발선이 다르고,,, 출발선이 다르단 걸 근거로 댈려면 2천 가지 출발선을 만들 수 있겠다 ㅎㅎ
근데 저는 공감도 가네요.. 물론 개싸가지 지리는 건 당연히 잘못이고 때리고 싶은 충동도 들지만 엄마가 엄마를 위해서 사니까 보기 좋다는 말엔 공감가요 사실 엄마가 부자가 된 건 아니잖아요? 혼자 생활하면서 여유가 늘고 본인을 챙기기 시작한거지.. 저도 엄마가 저만 바라보실 땐 숨막힐 때도 있었는데 오히려 엄마가 여행도 즐기시고 본인한테 투자 더 많이하시니까 저도 더 보기 좋다고 느끼고 관계도 더 따뜻해지더라구요! 뭔가 정리가 안되는데 서로가 삶의 이유였다가 서로가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로 바뀐..? 그래서 더 부드럽고 편안한 관계가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zn9906ㅋㅋㅋㅋ마음은 이해가도 행동은 이해 안가는 거 맞네요.. 아이비리그랑 서울대 급의 차이를 몰라주는 거도 답답하고 돈 날린건 원망스럽고 본인을 돌보지 않는 건 속상해도 어찌 저리 대하나요 부모님을.. 아빠가 엄마를 저렇게 무시하니까 저렇게 큰건지ㅜ 보는 제가 다 분한
@@h_tias 자식을 위해 목숨도 버리는게 부모입니다 그쪽이 부모가 아니라 그런거고 자식이 범죄자가 되어도 자식을 못버리는게 부모인데 저런 짓 당했다고 자식을 버릴까요? 부모의 심정은 본인이 부모가 되면 알겠죠 그 후에 뭐 자식이 조금만 싹수가 없으면 쳐 버리던가 말던가 그건 그쪽이 알아서 하시고 보통의 부모는 그렇다 이말입니다
가족간의 사랑을 표현하지 않고 살아가는 무뚝뚝한 옛 성격들의 가족인데다, 성격자체도 엄마랑 나랑 똑같이 무심해서, 평생에 살가운 표현 한번 안했는데, 말을 잃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간병하는 1년 동안 사랑하는 마음만 깊어져서..... 사랑을 모르는 이런 딸에게 사랑을 알게하고 가시더이다...
남편이 도그베이비네 아들이 하는말 엄마 자신을 위해서 사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 원하는 모습이었다고??? 엄마가 엄마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갈수 있나. 자식을 위해서 살아갈수 밖에 없지. 엄마가 돈이 생기니 엄마가 행복해 보인다고 용서해 달라고 한다고 하는 자식은 글쎄..쫌.. 사이다는 아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결혼했다고 일 그만두고 전업하면 안됨... 남편이 사고쳐도 그놈의 경제력 때매 이혼도 못하고, 남편은 지가 버는 돈은 온전히 지 돈인줄 알고, 애들도 엄마 사회생활 안 하는거알아서 은근히 무시함. 애가 카페에서 쿠키먹고싶다고 조르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하니까 어차피 엄마 돈도 아니면서....이랬다는 이야기가 잊혀지질않는다. 엄마들 일 계속 하세요. 물론 세상은 워킹맘한테 녹록치않고 개같이 힘들게하지만.... 결국 내 손에 있는 돈이 내 돈입니다.
전업주부라는게 장단점이 있음.... 장점은 일 안하고 집에서 집안일만 하면서 주는 돈쓰면서 살 수 있음 + 애 낳으면 초반엔 좀 지옥이긴함... 단점은 진짜 자기 그동안 커리어가 끊기는 거라... 막말로 남편이 나가라고 막 ㅈㄹ해서 홧김에 진짜 이혼한다고 치면... 그때 직장 어디서 구함
아들이 저런다는게 젤 가슴 아프네요 아이들 키울 때 엄마도 먹고 싶은거 있고 하고 싶은 거 있다고 얘기하세요 아이들이 진짜 말 안하면 몰라요 희안하게 호의호식하고 사는 사모님들이 자식에게도 더 대우받아요 우리 엄마는 아무거나면 돼 하겠금 하지 마세요 물론 엄마로서의 희생과 사랑도 있어야지 이기적이면 자식한테 버림받아요
자식을 위해 희생한 모든 어머니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 어머니의 행복한 모습을보고 기뻐하는 자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어머니는 자신의 삶이 없답니다. 그 어머니의 아름다운 숭고한 희생,즉 사랑이지요. 자식들이 외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보기좋네요. 효도하세요.
그건 아님. 부모님이 자녀에게 질질 끌려다니지 않고, 옳고 그름을 제대로 알려주고, 부부싸움 하더라도 자식의 하극상에는 한 마음으로 혼내고 등등 여러가지에서 중심을 잡아줘야함. 가족관계에서 돈을 잘 주는 사람을 따르는게 크다면 돈으로 사람을 움직이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일 수도 있음. 대부분 사람들이 돈을 많이 주면 뭐든 할 수 있다고들 하지만 실제 본인의 가족관계에서 그런 사람은 드물듯...
엄마가 고생하면서 살아왔긴 했지만 그만큼 여행다니면서 자존감이 올라가 마인드가 달라지니 과거의 자존감 없던 내 자존심도 용서되고 아들한테도 용서가 되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처음엔 엄청 화났지만 저였어도 그만큼 고생해도 내가 나은 내자식이 사과하면 받아 줄 거 같아요 이걸 보니 매번 뭐만하면 엄마한테 화를 냈는데 너무 죄송스러워지고 반성하게 됩니다 후회하지 않게 효도 많이 해드려야지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어느 순간 부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초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때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있대요. 그 과정을 뛰어넘으면서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새롭게 생긴답니다. 저런 모습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엄마에게 용서를 비는 아들보니 기본 품성이 나쁜 아이는 아닙니다.
내 친구 오빠도 아들 편애하는 집 장남이었는데 서울대 나왔는데 집에 일이 있어서 부모님이 돈 좀 빌려달라고 했다고 부모님이 나한테 해준 게 뭐가있냐고 했다는 거 듣고 기함했었는데.. 아니 학원비 학비 다 부모님이 내줬는데 대학 다니면서 알바 한 번 안 하고 편하게 살 정도의 환경을 못 주면 해준 것 없는 부모취급 당하기도 하는구나 했다
부모가 자식 잘못 키운 거임. 냉정하게 보면 아들이 저렇게 된 거는 부모 책임임. 나이대에 맞는 필요한 교육을 시켰어야 하는데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공부 잘하는 자식 안건드리고 눈치 보고 살았겠지. 그래놓고 나중에 희생했다고 억울하다 하면 자식 입장에서도 억울하긴 마찬가지임. 자기는 진짜 필요한 무언가가 충족이 안돼 있거든. 사과든 뭐든 그냥 다 각자 사는게 답임 저런 관계는
@@Alittlesize자식을 위한 희생은 모성본능의 일부이고 아름답죠. 그런데 적절한 훈육과 옳고그름은 가르치지 않고 공부만 시키고 다 주기만 하면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주변의 희생도 당연한줄 알고 더 바라기만... 어느정도 부모가 만든 결과인거는 맞는듯 합니다. 잠시 제 남동생 생각이 나네요
부모 자식관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법칙!! 상대를 위해 희생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행복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갖게 되면 관계는 자유롭고 풍만해 진다. 남편을 위해 자식을 위해 아내를 위해 부모를 위해 자신을 잃어 버리는 희생은 결국 관계를 망칠 뿐이다.
아들은 그래도 갱생의 여지가 보이는데 남편은 글렀네 솔직히 밥먹여주고 키워주고 대학 보내놨으면 부모 도리는 다했다 살다보면 사기당하는게 있을수도 있다 그게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순 있지만 그 돈은 자식 돈이 아니다 그걸 왜 오로지 자식한테 써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인생의 부표가 달라진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인생에 방해만 불이득이 되는 부모가 아닌이상 실수한번은 자식도 이해하고 넘어가주는 모습도 필요하다
아들 입장에선 실력 있는데 단지 환경 때문에 좌절되니 어린맘에 그렇겠지, 나라도 저 나이에 저렇게 포기해야 했다면 아마도 퉁퉁거리지 않았을까.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의 심정을 이해가 된다. 지금이라도 안아보고 싶은데 이제 그 어느곳에도 안계시니... 엄마는 본인 입에 들어가는 음식도 아까워하며 손 마를날 없이 일해도 가족이 몰라주니 배신감 느끼고 허무했을터. 이제 고생 끝이네. 아들이 응원하는데... 고진감래.
드라마를 다 본건 아니지만 이 클립이 사이다라고 붙은건 메여살던 엄마가 자신의 삶을 찾아 자유롭게 살게 되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실은 가족을 위하던 아니던 계속 열심히 살았을것 같은데 가족이 알아줬다면 더 좋았겠죠. 나중에라도 자신의 삶을 오롯히 누리는것을 보니 사이다가 맞는것같고 그래서 아들도 그런 엄마의 진면목을 알게되었으니 굿굿이에요. 아들이 사과하고 용서를 빈건 그냥 보너스 같아요.
아빠도 아빠지만 아들 입장에서 아들한테 더 화가 나네. 엄마때문에 미국 못 갔다고 원망할거면 대체 그 집에는 왜 얹혀살고, 왜 밥도 그렇게 싫어하는 엄마가 만들어준 밥 받아 처먹고, 왜 스스로 일하고 돈 벌어서 유학 갈 생각은 안 하는건데? 미국은 못 갔을지언정 로스쿨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을 정도로 도움을 받고 지원을 받았으면 최소한의 고마운 마음은 당연히 갖고 있어야지. 저딴 놈을 아들이라고 데리고 사는 엄마가 보살이고 양반이다 정말ㅋㅋㅋ
내 말이요 내 말이...
1000~% 동감 입니다
것도 맞지만 아들 입장에서는 화날만 하지.... 출발선이 다르다고 억울하지 않은건 아니자....
@@abhdoplrou 냉정하게 말하면 ㅎㅎㅎ 극중 아들캐릭터는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특히 탓하는 성향치고 멀쩡한 인성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발선이 다른 현실은 이나라가 만든 부조리지. 부모님 잘못이 아니에요
대한민국 사회환경이 부조리한 탓이지. 부모님 탓이 아닌거니까요. 부모로서 안타깝고 더 노력하는거지 부모가 아들 아이비리그 간다고 얼마도 소득이 올라가고 득이 되겠나요? 다 아들 스스로의 이익이지. 아무 이익없는 일에 노력해주는걸 감사할 줄 모른다는건 솔직히 인성에 문제 있다고 봅니다 ;;;
부족한게 아쉬울순있어도 상황과 사건을 명확하게 봐야 탈이 없다고 봅니다
더불어, 내 자식이니까 누가 뭐라하든 최선을 다해서 뒷바라지 하는거지 그건 의무가 아닙니다
자식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희생하는건 부모의 애정이지 의무가 아니에요. 그게 의무면 자식도 의무를 해야하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의무를 하는 세상도 아니구요.
그걸 부모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산다면 나중에 자식들이 커서 갚아야죠. 의무란 그런거니까요.
현실에서 아무리 쏟아부어도 그에 1/10도 갚는 자식들 못봤습니다
자식이 자기 자신이 소중한줄 안다면 자신의 미래가 소중한줄 안다면, 부모의 미래도 부모도 소중한줄 알아야죠. 참 기본인데... 기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내손에 아픈건 부모손에도 아픈걸텐데
스테이크 못썰고 불고기만 먹게되도 만족하고 긍정으로 받아들여 더 성장할 수있는 정신적인 수양이 없다면 아무리 쏟아부어도 자식은 어른이 되지 못할겁니다.
@@abhdoplrou 억울한거 맞지. 태국 베트남에 가난한 가정서 자란사람은 대한민국에 댓글다는 당신 보면서 왜 우린 소득 낮은 국가서 낮은 가정서 태어났을까 하면서 억울해 하면서 살아야지 그러면 억울한 감정땜에 긍정적인 사고도 무뎌지고 억울한 상태로 억울한 삶을 살다가 발전 없이 걍 그렇게 억울하게 살다가죽겠지. 삶의 방향성? 생각하기 나름임. 억울하게 즉 부정적으로 보면 인생이 부정적으로 그려짐.
비교하면 끝도 없음. 동남아 가난한 가정은 우리 보고 비교하면서 억울해 하고, 우리는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의 고소득 가정보면서 억울해하고. 미국의 상류층은 최상류층 보고 억울해 하고, 최상류층 의사 자녀는 미국 대통령 아들 보고 억울해하고.. 기준점을 어디잡냐에 달린거지. 걍 내가 가지지 못한걸 바라보면 평생 억울하게 살겠지. 서울대 갔는데 미국 대학 간애들이랑 출발선이 다르다? 미국대학 가면 부모 연봉 10억이 아니라서 출발선이 다르고, 또 뭐 지도 교수가 내 지도교수보다 잘나서 출발선이 다르고,,, 출발선이 다르단 걸 근거로 댈려면 2천 가지 출발선을 만들 수 있겠다 ㅎㅎ
@@abhdoplrou 돈많은 집에 못태어난게 ! 부모가 돈없는게~ 부모탓할 문제라고 생각하나요 ?
어머니가 없어뵈야알지 얼마나 크고 소중하고 위대한 존재인지 난 10년이.지난 지금도 엄마가 보고싶다 평생 내편이였던 한사람 우리 엄마
아들의 사과한마디에 엄마 마음이 풀어지다니... 화가나고 슬프다 ㅠㅠㅠ 아들이랑 남편 그딴식으로 살지마....진짜 !!! ㅠㅠㅠ
그래서 자식은 못이기는거죠 나를 죽이려고 해도 용서하니까요
드라마와 달리 현실에선 대체로 아빠가 왕따 !!
니엄마하고싶엇겟니ㅋ
서울대가슴 호강해드릴생각해야지ㅜ😢
@@오우투베 너무 공감… 실질적 서열 1위 저희는 우리 와이프입니다
그래서 애 낳기는 쉬워도 부모되긴 어렵다고 하나봅니다…
저건 아들도 잘못했지만 남편잘못이 훨씬 크다. 아빠가 숨쉬듯이 엄마를 무시해대는데 뭘 보고 배웠을까. 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모습만 보이며 키워도 자식이 저렇게까지 자라진않음
진짜 너무 심하게 무시해서 충격적이에요.. 비아냥 수준도 아니고 진짜
남편의힘이큰데 옆자리가남편이가장인데가장의무게는 어쩔수없는거죠 아빠가좀더 부인한테신경썻어야
남보다 못한 가족을 보고 가족 같은 친구를 볼 수 있는 영상이었다
저래서 엄마도 자기권리는 찾고 주장하면서 살아야함 자식은 옛말임 그냥 자식은 자식인생대로 엄마는 엄마인생 살아야함
성인되기까지 자식인생 길잡이 해주는거 엄빠가 당연히 희생하는거 아님? 그럴려고 애낳았지 결혼후가 지들 인생이지
@@Yangom0100 결혼후가 아님. 성인되는순간 지팔 지흔들고 사는거지
엄마가 자기 권리 찾아야하는 건 남편과 논의할 일이지 애들은 자기가 믿어도 되겠다하는 사람말 그대로 따르는걸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ㅋㅋ
아줌마도 아니고 개몰입해서 보네 ㅋㅋㅋ
@@밀밀-u4c 실제로도 저렇게 헌신만하고 사는 엄마가 있으니 그렇지
노예,왕따생활 -> 각성 후 파업선언
-> 우리가 너무했나? 가해자의 아가리 사과
-> 감동받은 노예, 다시 노예생활 시작
우와 정확하고 멋진해석 입니다
잘못은 본인이 본인에게 잘못했죠.
ㅋㅋ 사이다는 무슨 고구만데..
미우나고우나 자식은 그런존재입니다 😢😢
현실은 저런 엄마를 훌륭하다고 하지않나요? 난 싫어. 난 안해. 키워주고 대학까지 보냈고 장가도 들였어. 이제 그만. 다행이도 울집에 잘안오네. 땡큐해.
남편이 아내를 우습게 대하면 자식도 저렇게 됩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존중해주고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자식도 따뜻한 가정만들기가 쉽겠지요~
저런것도 자식이라서 부모는 또 버리질 못 해요. 가슴이 아프지 ㅜㅜ
이제 저 아들이 갖게 되는 죄책감을 풀려면 엄마에게 잘 해야하는데, 쑥쓰럽고 어색하니 본인이 하기는 좀 뭣하고, 결혼하면 마누라에게 대신 시킬 가능성 업.
건 그렇고, 저 남편, 주둥이에 곤장을 좀 맞아야겠어요.
저게 "엄마"를 대하는 대하는 태도냐...... 일해주는 아줌마한테도 저렇게 싸가지 없이 행동하긴 힘들겠다.... 아들이고 남편이고...와..씨...진짜 슬프네.......
남편이 와이프를 소중하게 안 대하면 저렇게 되는거다...
근데 엄마가 돈 많아지고 잘 사니까 그제서야 온순해지는 아들 개싫은건 나뿐인가 ㅋㅋㅋ
근데 저는 공감도 가네요.. 물론 개싸가지 지리는 건 당연히 잘못이고 때리고 싶은 충동도 들지만 엄마가 엄마를 위해서 사니까 보기 좋다는 말엔 공감가요 사실 엄마가 부자가 된 건 아니잖아요? 혼자 생활하면서 여유가 늘고 본인을 챙기기 시작한거지.. 저도 엄마가 저만 바라보실 땐 숨막힐 때도 있었는데 오히려 엄마가 여행도 즐기시고 본인한테 투자 더 많이하시니까 저도 더 보기 좋다고 느끼고 관계도 더 따뜻해지더라구요! 뭔가 정리가 안되는데 서로가 삶의 이유였다가 서로가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로 바뀐..? 그래서 더 부드럽고 편안한 관계가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그러게요. 엄마 돈 많다고 바로 꼬리 내리고.. 참 그 인성 안 변하고 뻔한데, 알고 속아주는 저 엄마가 너무 불쌍하네요.ㅜㅡ
저런 아들이 아무리 아이비 리그를 간다 한들, 서울대를 간다 한들, 인간성이 안 좋으면 무슨 소용이야. 오히려 사회에 악만 끼칠 걸. 그 좋은 머리로...
안농운처럼
대한민국 판사가 되겠지요.
저런 사람이 더 잘살아요.
@@user-rv5tplor8k준석이 처럼 하바드 나와도 개차반
뭐..판.검사 되어 기득권을 위하 일하겠지!
이건 솔직히 엄마가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버리고 도망가도 무죄임. 더 나아가서 저것들은 도망간 엄마 찾을 자격도없음
다 부질 없는 짓이다
미워할수는 있어도 저렇게 까지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들이라니
아들은 전생에 원수였다는 말이 맞은듯
그래서 아들키우기가 힘든건가요😂
맞아요.다부질없어요.
서방이우습게보면,자식도우습게본다
너무가족들위해 희생말고.적당히
이쁜옷도사입고.돈도쓰고.놀러도
다니고,기본대접은 받으며살아야
사람이지~~저렇게무시당하며 보는내가
분하네~~
반성하고 착한아들로 돌아왔자나요 이들은 찌리리 엄마가싫었고 당당한 엄마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엄마를 바란거지요 난 이해되는데요 저 아들마음
@@EA-bi5dg엄마의 그런 모습이 싫다고 해서 저런 식으로 구는 것까지 이해가 된다니요;ㅋㅋㅋ 학급 친구의 찌질한 모습이 싫어서 학폭해도 이해된다고 하실 분이시네
@@zn9906ㅋㅋㅋㅋ마음은 이해가도 행동은 이해 안가는 거 맞네요.. 아이비리그랑 서울대 급의 차이를 몰라주는 거도 답답하고 돈 날린건 원망스럽고 본인을 돌보지 않는 건 속상해도 어찌 저리 대하나요 부모님을.. 아빠가 엄마를 저렇게 무시하니까 저렇게 큰건지ㅜ 보는 제가 다 분한
아들 말 한마디에 풀어지는게 열받으면서도 엄마는 다 용서하는구나 생각하면 너무 먹먹하다.
나도 엄마 보고싶다
인정합니다
나도 이제 서른이 다 되어가는 나이라 그런가 이런거 볼 때마다 마음이 더 아프네.. 모든 엄마들도 사랑받고 자라온 누군가의 딸이고 여자인데.. 엄마라는 이름 하나로 당연시 되는 것들이 마음 아프네요. 아빠도 마찬가지로 .. 더 잘해드러야겠어요
나 같으면 남편과 아들 용서가 안될 것 같은데....엄마,아내를 철저히 왕따 시켰는데...쉽게 용서가 과연 되나? 어이없다
그게 어머니들의 마음이지 항상 감사하며 잘하자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이 위대한거죠 그쪽이 엄마가 아니니까 이해를 못하는거고
@@킹세종-u3f 엄마라고 감싸주고 이해해줘야되나? 뭐 엄마가 다 그러면 저 심정 공감도 못해줌?
@@h_tias
자식을 위해 목숨도 버리는게 부모입니다
그쪽이 부모가 아니라 그런거고 자식이 범죄자가 되어도 자식을 못버리는게 부모인데 저런 짓 당했다고 자식을 버릴까요? 부모의 심정은 본인이 부모가 되면 알겠죠
그 후에 뭐 자식이 조금만 싹수가 없으면 쳐 버리던가 말던가 그건 그쪽이 알아서 하시고 보통의 부모는 그렇다 이말입니다
사랑하면 다용서됩니다
남편도 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 엄마가 떼돈 벌어서 이혼 한 다음 못 갔던 신혼여행 혼자 간거.
마지막 장면에 아들이 사과하는 게 엄마가 금전적으로 여유로워지니까 찾아온거라고 보일수밖에
뭐. 세상사 당연 한 것
많이 생각 하면. 더 허무한것. 후편 쓴 다면 래벨 맞는 며누리 맞이 하고 피 터지게 싸우는 것
소름
미국 갈 기회를 엄마 때문에 놓쳤단다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그 기회조차 누구 덕분에 얻은줄 평생 모르겠지..
기회준사람이 기회 놓치게 하면 탓하면 안됨?
뭐 아들갖고 장난치는 거도 아니곸ㅋ
줬다 뺏는게 맞음?ㅋ
@@난최고다-q7g 전형적 2찍 마인드.ㅉㅉ
@@도도한토토 네다음 여시 ㅋ
@@도도한토토 네다음 한녀 아줌마 ㅋ
@@도도한토토 댓삭후 튀는게 딱 한녀 그자체노 ㅋㅋ
식사.빨래. 모든 집안 살림 없으면 자기들은 뭘 할 수 있다고 .가족이 한 사람의 희생을 우습게 여기는 게 너무 하네요.
엄마님들 너무 희생하면서 살지마세요..
사랑받고 존경받을 자격 차고넘친다구요!!!
저 엄마의 잘못을 굳이 말하자면 대학공부시키기 전에 인성을 가르쳐야 했다..서울대를 가든 아비리그를 가든 저딴인성이면 나가서 부모 욕먹이기 10초도 안걸리니..
좀 무조건 용서,,화해로 끝내지 말자.평생 저리 괄시하던 사람들이 퍽이나 저러겠다
드라마 니까요ㅎㅎ
변하는 사람도 있긴있어요ㅋㅋ
@@현수-i2g 맞아요 변하는 사람도 있긴 있지요 아주 아주 아주 극소수... 그냥 일반적으로 없다고 봐야죠 머.
@@현수-i2g 변한것처럼 보여요 시간지나면 다시 본성나옴
맞아맞아 ㅡ잘하던사람이 잘해 ㅡ드라마는 너무 허구야
고생했을 저 엄마가 얼마나 마음아팠을지 눈물나요ㅠ
아.,.말 한마디로 풀려버린다고...? 진짜 판타지다... 저 상처는 평생 가고 죽을때까지 잊히지 않을텐데 고작 말 한마디에...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정 못줄것같음 너무 배신의 역사잖어...
자식은 다 용서가 됩니다.
엄마니깐..
내 목숨보다 소중한 게 자식이라
그래도.. 그래도... 이런 마음이라 그래
근데 이 판타지가 제일 현실적이잖아...
남편은 용서 못해도 자식은 됨
자식 한마디의 엄마는 살살 녹아요.아무리 못나게 행동해도 배아파
낳은 자식 어떻게 모른척 미워할 수
있을 까요..미우나 고우나 내자식인데..눈물이 찔끔 났네요.
자식한테 바라는 부오들도 많아요
본인 몸 일부를 녹여 나를 낳으셨고, 언제나 어디서나 내편이셨고
날 사랑해주던 엄마. 이 영상을 보니 더욱 그립습니다...지금은 함께할수 없는 엄마 보고싶어요..보고싶어요.
눈물나요ㅜ항상 건강하세요
미투~
가족간의 사랑을 표현하지 않고 살아가는 무뚝뚝한 옛 성격들의 가족인데다,
성격자체도 엄마랑 나랑 똑같이 무심해서, 평생에 살가운 표현 한번 안했는데,
말을 잃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간병하는 1년 동안 사랑하는 마음만 깊어져서.....
사랑을 모르는 이런 딸에게 사랑을 알게하고 가시더이다...
보러 가세요 그럼 글로만 쓰고 계시네
가슴 아프게 보고싶습니다. 엄마❤
자식들 다키워봐야 소용없다는 말이
백번 천만 옳다고본다
아들 사과 한 마디에 저렇게 풀리다니 맘이 아프다
노예근성
아들한테는 항상 을이죠 엄마는
아들이니까요..
부모 자식간에는 오랜 기간 쌓여온 상처에도 진심어린 사과 한번이면 지난 날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죠..부모에게 받은 오랜 상처도 부모님의 사과 한마디면 되는데...자식은 오죽 하겠어요
@@알고가자-o3c.
오
세상의 모든 엄마들....
모든 서운함과 사소한 상처에 익숙해져 무뎌져 가고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는 엄마들..
힘내고 당당하게 할말 하며 사세요..
참고 참고 참다보면 암 생깁니다.
엄마가 암 걸리는건 가족에 대한 사랑이 아닙니다.
남편이 도그베이비네
아들이 하는말 엄마 자신을 위해서 사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 원하는 모습이었다고???
엄마가 엄마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갈수 있나.
자식을 위해서 살아갈수 밖에 없지.
엄마가 돈이 생기니 엄마가 행복해 보인다고 용서해 달라고 한다고 하는 자식은 글쎄..쫌.. 사이다는 아니다
드라마라서 극적으로 나왔겠지만.. 나만 빼놓고 온 가족이 외식 하는 거 보면.. 진짜 나라면 엎었다... 아우 속터져,
좀 다른 얘기지만, 결혼했다고 일 그만두고 전업하면 안됨... 남편이 사고쳐도 그놈의 경제력 때매 이혼도 못하고, 남편은 지가 버는 돈은 온전히 지 돈인줄 알고, 애들도 엄마 사회생활 안 하는거알아서 은근히 무시함. 애가 카페에서 쿠키먹고싶다고 조르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하니까 어차피 엄마 돈도 아니면서....이랬다는 이야기가 잊혀지질않는다. 엄마들 일 계속 하세요. 물론 세상은 워킹맘한테 녹록치않고 개같이 힘들게하지만.... 결국 내 손에 있는 돈이 내 돈입니다.
전업주부라는게 장단점이 있음.... 장점은 일 안하고 집에서 집안일만 하면서 주는 돈쓰면서 살 수 있음 + 애 낳으면 초반엔 좀 지옥이긴함...
단점은 진짜 자기 그동안 커리어가 끊기는 거라... 막말로 남편이 나가라고 막 ㅈㄹ해서 홧김에 진짜 이혼한다고 치면... 그때 직장 어디서 구함
맞는말씀
맞는얘기 무조건 일해야하고 언제든지 난 혼자살수 있다는걸 가족모두 알고있어야함
동감...울집은 전업이면 빈대,
전업이면서 아프기라도 해서 병원비라도 많이쓰면 흡혈귀라고 하는사람이 삼..
일안하면.. 개무시
남보다 못한 가족을 보고 가족 같은 친구를 볼 수 있는 영상이었다
가끔은 가족보다 남이 더 가족같을 때가 있으니까요~^^
김재화님 진짜 정말로 연기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과하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연기보고 굉장히 감동받고 갑니다.
👍👍👍👍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
❤
솔직히 나도 아들이지만 드라마의 아들은
정말 정나미가 떨어진다
아들 놈 하나를 위해 열심히 산 죄 밖에
없는 엄마가 위대하고 안쓰러워 진다
그리고 나중에 집을 나와 자기 인생을 위해
살아가는 엄마를 보면 되게 멋져 보인다
아들이 저런다는게 젤 가슴 아프네요
아이들 키울 때 엄마도 먹고 싶은거 있고
하고 싶은 거 있다고 얘기하세요
아이들이 진짜 말 안하면 몰라요
희안하게 호의호식하고 사는 사모님들이
자식에게도 더 대우받아요
우리 엄마는 아무거나면 돼 하겠금 하지 마세요 물론 엄마로서의 희생과 사랑도 있어야지 이기적이면 자식한테 버림받아요
아들 사과 한마디에 저런 한이 다 풀린다고ㅠ 말도 안된다ㅜ 자식한테 헌신 할 필요 없다ㅜ 부모는 부모인생 자식은 자식인생 사는게 서로에게 좋은거다
세상 모든 어머님들 힘내세요^^
항상 아름답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최고이십니다.
👍👍👍👍👍👍
철없어서 그러는거야.
엄마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거란 생각 하지마라.
그 빈자릴 겪어보면 알게 된다.
얼마나 눈물나는지.
얼마나 불러보고픈지를.
가슴이 울고있다는걸 깨달게 될거다.
진짜 개 암 드라마네 ㅋㅋㅋㅋ 평생 노예취급당하고, 진짜 친구 이웃한테도 저렇게 안하겠다. 갑자기 저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ㅋㅋ 사이다가 무슨뜻인지도 모르는듯.
자식을 위해 희생한 모든 어머니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 어머니의 행복한 모습을보고 기뻐하는 자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어머니는 자신의 삶이 없답니다.
그 어머니의 아름다운 숭고한 희생,즉
사랑이지요.
자식들이 외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보기좋네요.
효도하세요.
저게 웃긴게 현실에서도 가족중에 돈을 잘주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자식들이 그사람을 잘 따르고 믿는 다는거..
그래서 남편 역활도 중요하지
무조건적인 희생은 절대로 하면 안됨. 그게 자식이든 남편이든 .
맞아요
역활 >> 역할 ;;;;;;;;;
역할맞음
그건 아님. 부모님이 자녀에게 질질 끌려다니지 않고, 옳고 그름을 제대로 알려주고, 부부싸움 하더라도 자식의 하극상에는 한 마음으로 혼내고 등등 여러가지에서 중심을 잡아줘야함.
가족관계에서 돈을 잘 주는 사람을 따르는게 크다면 돈으로 사람을 움직이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일 수도 있음.
대부분 사람들이 돈을 많이 주면 뭐든 할 수 있다고들 하지만 실제 본인의 가족관계에서 그런 사람은 드물듯...
@@storage3371 뭐가 아니야 저기서 젤 문제가 앱인데
남편 아내를 존중하지않고, 무시하니 자식들도 어머니의 소중함을 모르는겁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누구든 있을때가 중요한겁니다..
이게 왜 사이다야…개무시당하고 식모처럼 살다가 아들이 문밖에서 사과한걸로 급 훈훈분위기 ㅋㅋㅋ
ㅅ
근데 복수가 어디에 나와? 저 엄마는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밖에 없는데.
저런 자식 키워서 뭐하냐,
남편놈은 쓰레기고.
콧등찡하고 가슴 먹먹한게..미워도 고와도 내자식은 잘되기만을 잘살기만을 바라는 엄마마음이죠 자식의 말한마디가 삶의 힘이돼는 ..이런남편은 없어도 그만이지만 엄마의 자식사랑은 끝이없죠
저런 아들 남편... 참 ... 저는 용서 못할거 같아요 ㅠ
엄마가 고생하면서 살아왔긴 했지만 그만큼 여행다니면서 자존감이 올라가 마인드가 달라지니 과거의 자존감 없던 내 자존심도 용서되고 아들한테도 용서가 되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처음엔 엄청 화났지만 저였어도 그만큼 고생해도 내가 나은 내자식이 사과하면 받아 줄 거 같아요 이걸 보니 매번 뭐만하면 엄마한테 화를 냈는데 너무 죄송스러워지고 반성하게 됩니다 후회하지 않게 효도 많이 해드려야지
스토리를 떠나서 두 동서,연기 진짜 잘함!김재화씨는 완전 생활연기임.
연기 연습하시는 거 보면 멋있더라고여 ㅠㅠ
지금..떠도 되는데… 다들
해본적이 없으니까. 내가
희생해야 내 아들이
내딸이.. 행복하게 살것이다라고.. 배워온 부모님들이고 그렇게 희생하는 모습만 보고 살어왔으니까. ㅠㅡㅠ 슬푸다
희생은 가족이 함께하는거지
개인의 몫이 아니다
👍👍👍👍👍👍👍👍
삼시세씨 밥 해먹이는것도 얼마나 힘든건데 화딱지난다 진짜
서로에게 기대는 하지말자
근데 엄마가 손놓는순간 다 무너진다는것은
예감해야할것이다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어느 순간 부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초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때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있대요. 그 과정을 뛰어넘으면서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새롭게 생긴답니다.
저런 모습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엄마에게 용서를 비는 아들보니 기본 품성이 나쁜 아이는 아닙니다.
아들한테까지 저취급을 당해야되나...
제발 엄마,
저런 아들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헌신할땐 우습게 보더니 할 말 다 하고 사니 존중한다그래.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더니...
웃겨
진짜 자식은 참 어렵네요. 나이들고 보니 세상 제일 어렵고 사랑스럽고 치사하고 가슴아픈 존재가 자식이더라구요. 엄마 보면서 진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 저또한 그렇게 살더라구요 물론 엄마의 절반도 안돼지만 ㅠㅠ
우리나라는 왜 부모가 금전적으로 지원해줘야만 인재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을까요... 진짜 영재들은 평범하게 살고 돈 있고 평범한 자녀들은 영재학교 가는 현실이 재밌네요. 한시라도 빨리 의식이 깨어있는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그러게 ...... 너무 맞는 말이다..... 너무 맘이 아프다
일년 학비가 일억인데
부모 계좌에서 돈이 나가지 학생 계좌에서 나가겠나....
우리만 그런거 아니에요. 바로 옆나라 일본만해도 명문 초등학교중에 부모가 어지간히 부자고 사회적 지위 아니면 못들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중국은 부모가 농사 짓는 사람들이면 그 자식들은 아예 대학 자체를 못가는 사람들 태반이구요.
유럽이나 미국도 큰 차이 없죠.
우리나라가 그나마 계층간 이동이 쉬운편인데..
자식도 철들어 가는 과정이였구나 철들어 제정신 돌아오고 엄마 화해하고 엄마도자신의 삶을 사는 모습 넘 좋네요
김재화 80년생인데 김태희랑동갑 저런배역도 소화하고 역시배우일세
내 친구 오빠도 아들 편애하는 집 장남이었는데 서울대 나왔는데 집에 일이 있어서 부모님이 돈 좀 빌려달라고 했다고 부모님이 나한테 해준 게 뭐가있냐고 했다는 거 듣고 기함했었는데.. 아니 학원비 학비 다 부모님이 내줬는데 대학 다니면서 알바 한 번 안 하고 편하게 살 정도의 환경을 못 주면 해준 것 없는 부모취급 당하기도 하는구나 했다
와..
싸가지 없는 인간
진짜..숨막혀..이게 무슨 사이다임;;
자식이 저렇게 나오면 용서할수 밖에 없다
못나게 구는 자식도 결국에 엄마는 다 내가 잘못 키운 거 같아서 ... ㅠㅠ 자식도 나이먹어가며 진짜 어른이 되는거다 저정도면 도리있는 착한 아들임❤
ㅡ.
ㅡ
가족이란 굴레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이야기는 한편으론 강요같아 마음 아픔…
그러라고 가족아님?ㅋㅋㅋ아플것도 많다
@@Yangom0100 네 뭐 그렇긴하죠…근데 보통 일방적이니깐…
25:09 마지막 여행 다니는거 아니였음 고구마에 목맥혀서 기절할뻔 ㅠ
희생하지말고 행복을 위해 삽시다
저건 엄마가 잘못했네 진작에 쓰잘때기 없는거 다 버리고 이혼하고 새 삶 살았어야지
보는 제가슴이 이렇게 아프죠 눈물나게 만드는 엄마라는 이유로 무한사랑만 주는 그자리...가
부모가 자식 잘못 키운 거임. 냉정하게 보면 아들이 저렇게 된 거는 부모 책임임. 나이대에 맞는 필요한 교육을 시켰어야 하는데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공부 잘하는 자식 안건드리고 눈치 보고 살았겠지. 그래놓고 나중에 희생했다고 억울하다 하면 자식 입장에서도 억울하긴 마찬가지임. 자기는 진짜 필요한 무언가가 충족이 안돼 있거든. 사과든 뭐든 그냥 다 각자 사는게 답임 저런 관계는
그럼 어떻게 키웠어야 하는거죠? 온전히 저렇게 큰 자식을 키운 부모탓만 있나요? 부모가 헌신하는걸 보고도 이기적으로만 자란 자식은 그렇게 키워졌으니 어쩔 수 없는거고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Alittlesize자식을 위한 희생은 모성본능의 일부이고 아름답죠. 그런데 적절한 훈육과 옳고그름은 가르치지 않고 공부만 시키고 다 주기만 하면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주변의 희생도 당연한줄 알고 더 바라기만... 어느정도 부모가 만든 결과인거는 맞는듯 합니다. 잠시 제 남동생 생각이 나네요
@@No-touch-j7q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제 혈육이 생각나서 답글 달았네요 ㅠㅠ
때로는 교육하고 훈육해도.. 노력해도해도.. 이기적인 애도 있답니다..
나두잘못많은데..출국금지하거할꺼거야
진짜 개빡침이 느껴지는거 보니까 명연기다....
부모 자식관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법칙!! 상대를 위해 희생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행복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갖게 되면 관계는 자유롭고 풍만해 진다. 남편을 위해 자식을 위해 아내를 위해 부모를 위해 자신을 잃어 버리는 희생은 결국 관계를 망칠 뿐이다.
아들 키우는 엄마로써...어느 정도 공감가네요
11년간 헌신하며 살았는데 결론은 아무것도 안한 여편네였어요.
이걸 보니 일찍 탈출하는거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날 위해서 살거예요.😊
화이팅!!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화이팅~!
꽃길만 걸으세요🎉
아들은 그래도 갱생의 여지가 보이는데 남편은 글렀네 솔직히 밥먹여주고 키워주고 대학 보내놨으면 부모 도리는 다했다 살다보면 사기당하는게 있을수도 있다 그게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순 있지만 그 돈은 자식 돈이 아니다 그걸 왜 오로지 자식한테 써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인생의 부표가 달라진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인생에 방해만 불이득이 되는 부모가 아닌이상 실수한번은 자식도 이해하고 넘어가주는 모습도 필요하다
그래도 엄마마음에는 평생 상처로 남겠지 ..
우리아들 어렸을때 지렁이 못 먹게 한다고 엄마밉다고 울던것도 기억에 남는데..
지렁이 ㅋㅋㅋ😂
아뭔데 슬픈데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먹게 두셨다면 안 말렸다고 울었을까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렁이 나중에는 먹었나요 맛있었나요 궁금궁금????
@@해피바이러스-c3y 아드님이었다잖아요...
나를 위해 살아야된다
이건 진리다
아들도 지지리궁색 엄마보다 당당한 삶을 사는 엄마가 더 좋아보임
인성부족한 아들 학력이 뭐 필요할까?
아들을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이기적으로 쓰레기로 키우면 안됨!
걍 춥고 비오는 날 쫒아내야함!
금쪽이에서 보니까
저런 가족하고 살면 애들도 생존본능 + 무의식으로 엄마 무시하고 미워한다고하던데
저게 일종의 교육이지 엄마 왕따시키는 교육....
슬프다
그러게요 아주아주 대표적인 예 방가네가 있죠~~
그렇죠
나쁜 자식..받아봐야 그게 다 나중에 갚아야할 빚인건데..
근데 마지막에 눈물이 난다😂
배우들이 연기 잘하는분들..무슨 드라마인지 정주행 하고싶네요
이게 무슨 사이다야 진정으로 진심 통쾌해? ㄹㅇ?
맞아요 자식은 자식인생 엄마는 엄마인생 사는거지😊😊😊😊
엄마가 만든 음식은 왜 쳐먹니;;
아들 입장에선 실력 있는데
단지 환경 때문에 좌절되니 어린맘에 그렇겠지,
나라도 저 나이에 저렇게 포기해야 했다면
아마도 퉁퉁거리지 않았을까.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의 심정을 이해가 된다.
지금이라도 안아보고 싶은데
이제 그 어느곳에도 안계시니...
엄마는 본인 입에 들어가는 음식도 아까워하며
손 마를날 없이 일해도 가족이 몰라주니
배신감 느끼고 허무했을터.
이제 고생 끝이네.
아들이 응원하는데...
고진감래.
클리닝 업 진짜 재밌었고 어용미, 안인경, 맹수자 세 명의 호흡은 진짜 대박이였는데ㅋㅋㅋㅋㅋ 클리닝업 시즌2 나오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ㅎㅎㅎ
👍👍👍👍👍👍👍
ㅡ,
@@1C515Cᆢ😅고ㅛㅛᆢ2ㆍ😅
ㅜㅜㅋㅋ ㅡㅜ
아들의 사과가 진심이어서 통한거같음...
늦게라도 엄마의 희생과 고마움에 감사하고 용서를 비는 아들도 멋있고
당당해진 엄마도 멋지십니다~!!😄
드라마를 다 본건 아니지만 이 클립이 사이다라고 붙은건 메여살던 엄마가 자신의 삶을 찾아 자유롭게 살게 되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실은 가족을 위하던 아니던 계속 열심히 살았을것 같은데 가족이 알아줬다면 더 좋았겠죠. 나중에라도 자신의 삶을 오롯히 누리는것을 보니 사이다가 맞는것같고 그래서 아들도 그런 엄마의 진면목을 알게되었으니 굿굿이에요. 아들이 사과하고 용서를 빈건 그냥 보너스 같아요.
세상 엄마란존재 부모답지못한 엄마도있지만 그외엔 저렇게 희생만하는엄마도 있다~ 자기자신은없고 가족위해 사는 엄마들 응원해요~♡
가족이라 용서할 생각도 들고, 가족이라 용서했음에도불구하고 뜨문뜨문 계속아프고 그런거에요
뭔가 보면서 엄마가 계셔서
앞으로 계속 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있을때 잘하란 말 정말 맞아요
저라면 저 아들 쉽게 용서가 안될것 같은데
부모의 마음을 자녀가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뭔가 먹먹하면서도 또 짠하네요
진짜 어머니만 희생하고 참고~
가족들이 무시하고 안챙기고 ㅜㅜ
김재화씨 얼굴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ㅠ 믿고보는 배우
근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등돌리면 가슴이 찢어지는데 저렇게 잘해주면 천국간 기분임
나도 밖에서든 집에서든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일만하다보니 내역활은 당연히 계속 움직여야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말을 하면서 살고 부딪혀야지 각자 소중한지 아는것 같아요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가 어디까지 해야 최선을 다한걸까요 해도 해도 끝이없고 해줘도 한계가 없드라구요 끝없이 돈을 벌어서 충족시켜줘야 좋은부모소리 들으니 자식은 안낳고 사는게 정답
그렇진 않아요.어떻게 키우느냐가 문제죠.가난한 집 아이들이라고 다 부모 원망하진 않아요.오히려 어려운 형편에 자식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생각하는 자식들도 많아요.
남편이 문제다, 남동생만큼 돈도 못벌면서 평생 청소부하며 뒷바라지 하는 아내 무시하는 말투와 행동속에 자식이 뭘 배우겠냐
부모님의 마음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ㅜ 효도합시다
각자 사는게 답임 현실. 아들한테 목매지 마세요 사과 하나에 흔들리지 말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