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용 속에서 소개한 영상들의 링크 입니다. ㅡ정서적 호신술 ruclips.net/video/YEvJhyeeAT4/видео.html ㅡ나르시시스트 부모 실제대화 예시 ruclips.net/video/VMn2E54MeAE/видео.html ㅡ나르시시스트 연인과 안전이별하는 법 ruclips.net/video/thD-dKSdN4Q/видео.html
과거 회차에서 링크해주신 나르시스트 테스트에서 나르시스트 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타인에게 상처받지않고 분별력을 기르기위해 시청하였는데 그게 저라니 충격이 크네요...ㅠ 해당 영상에서도 답글을 남겼지만... 사실은 테스트 결과를 부정하고 싶어요 저는 연인과이별시 이별을 통보받는다 하더라도 당분간의 슬픔은 제 성장의 시간이고 스스로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연애기간 배우고 얻은 것들도 분명 많이 있고, 제 자신을 사랑하기에 잃은것보단 배우고 얻은것에 집중하며 치유를 해나갑니다. 사랑의 궁극적 방향은 제 이기심이 상대방의 행복을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때문에 이별시 상대방에게 안좋은 행동을 하는것은 이미 사랑이 아니고 그런행동은 하고싶지도 않고, 하는사람은 못났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제가 나르시스트라면 나르시스트 본인 자체적으로 할수있는 훈련이나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맞아맞아 나빠나빠 하면서 보다가 테스트해보고 상심이 커 답글 남겨봅니다.....ㅠㅠ
저 자칭 나르시시스트 헌터예요 ㅋㅋ 이게 진짜 내공이 필요한데.. 저도 체험으로 얻었구요. 나르시시스트를 대할때는 감정버튼 끄고 대하면 됩니다. 영혼없이 대하면 됩니다. 이게 어렵지요..악독한 나르시시스트도 순간 순한양이 됩니다. 가끔 재미있어요. 그 변화를 보고있노라면...근데 참 씁쓸하죠. 관계의 허상을 마주해야하니까요. 근데 제가 먹힐수는 없으니까요..먹히지 않도록 수위조절하며 지냅니다. 한편으로. 인류애적인 불쌍함이 몰려올때도 있어요.(티는 안내지만..)도대체 어떤환경에 있었길래..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게 저렇게 동물적이고 악마적인 사고방식이 강화되었을까 하고요...그런 본질적인 부분이 매우 불쌍합니다. 그런데 이런불쌍한 눈빛을 보내잖아요? 그럼 또 눈이 희번덕거려요. 전세역전시키려고.. 그냥 이건 내 영역아니다..싶어 다시 현실직시합니다.
내가 나의 나쁜 습관 하나를 교정하는 것에도 생각보다 많은 정성을 필요로 합니다. 이 변화의 기본전제는 "자기 자신의 굳건한 결심과 의지"이기에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타인을 변화시키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교만이 아닐까 싶네요. 악성 나르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고 타인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나르에게 그들의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둠으로써 "그들이 스스로 그 방식으로는 행복할 수 없음을 느끼도록 허용"하는 것이 진정 그들을 사랑하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 단, 그들을 피할 수 없다면 치유보다는 대처의 개념으로 접근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책임지고 사랑해야하는 존재는 나 자신입니다.
제가 26년간 학대당하고 깨달은 진리이네요. 이세상 그 누구보다 마음아파하고 지켜내야할것은 가해자가 아닌 학대당해온 제 자신이지요. 그들을 위해 써온 노력과 눈물을 제 자신에게 썼다면 결코 당해주지 않을텐데요. 성경에 자살이 가장 큰 죄악인 이유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 뜻이 내포되어있는거지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버리지는것은 하지말아야합니다.
맞말이지만, 이 영상에서 언급한 정신적 호신술 중 기본요소가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단 희망을 버리는 것”이라고 분명히 언급하셨어요~ 그렇게 피해자를 보호하고, 그리고 오히려 그 마인드가 나르를 자극해서 움찔하게 만든다고요… 그래도 피해자는 상관치 않고요 ㅇㅇ 아예 정신을 집중안하고, 관심을 끄라고 나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니 한 번 필요하신 분은 보세요…!
예시로 제시한내용이 딱 제얘기네요ㅜ 결혼초에 그런남편에게서 돌아가신 아빠의모습이 투영되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요 누군가 나표현방식으로 남편에게 힘듬을 얘기해보면 어떴겠냐고 해서 아빠에 대한 상처를 남편에게 털어놨는데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됐어요 남편은 시댁및 주변사람들에게 그게 나의트라우마인데 그것때문에 자기를 내가 이상한사람으로 몬다 뻑하면 자기모습에서 잘못되고 이상한 돌아가신 장인어른을 투영해서 자기가 너무힘들다 떠들어대며 나의상처를 이용해 주변사람들에게 동정을 사고 나를 정말 이상한여자로 모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내가 인간이하의 짐승이랑 결혼했구나 싶더라구요ㅠ 아마 신앙이 없었다면 자살했거나 연년생 두아이 그런남편한테 버리고 집을 나갔거나 했을겁니다 몇년전 서람님 통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여서 그런거였다는걸 알게되어 이제 저와 아이들이 많이 단단해지고 상처받지않으면서 조용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채널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나르시시스트의 경쟁구도 안으로 들어가 그들 같은 동물적 생존 방식으로 바라보아야 가능한 이야기네요. 그렇게 고치려다가 내가 먼저 피폐해질 듯 합니다. 상처받은 세월 쓰다듬기도 시간은 모자랍니다. 시간이 영원하다면 고치는데 힘을 쏟겠지만 남은 시간은 저 자신을 위해 쓰렵니다. 그동안 같이 뒹굴면서 지칠 데로 지친 영혼을 뭐하러 동물본능을 따르는 그들에게 씁니까. 신앙을 이용해 자신을 합리화하는 거지 같은 그들에게도 맞는 처사일 것입니다.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의 경우에는 아마 전생애를 할애해도 모자를 듯 합니다. 그 시간에 착한 사람들을 위해 사는게 더 맞습니다.
서람님 말씀처럼 자기 치유가 먼저입니다! 온전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한 사람도 나르 상대하는게 어렵습니다. 피하세요. 그들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여러분의 감정은 그들의 먹이예요. 한동안 sns도 하지마세요. 차단하세요. 그들에게 여러분들의 어떠한 정보도 주지마세요. 거리를 둘 수 있다면 어떻게든 거리를 두세요. 자기 사랑 없이 누군가를 사랑으로 고친다는건 자기 자신을 고문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누군가를 변화 시키기 전에 나를 사랑해주세요. 힘들면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나르를 멀리하고 100% 믿을만한 사람을 가까이하세요.
결국, 나르시시스트를 제압하려면 거의 성인군자급 인격이 되어야한다는거네요. 참 어려운 일인것같아요. 사회에 나르시시스트들이 너무 많으니 보살인 사람들은 갈수록 보살이 되어가고 악마들은 더 악마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 속 다정한 내용처럼 서로를 치유하고 공생할 수 있는 관계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영상도 내용이 좋네요. 세상을 치유시키기 위해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앜ㅋㅋㅋㅋㅋㅋ 보살은 더 보살 악마는 더 악마 너무 웃긴데 맞네요…근데 그러다 죽습니다 지식없이 상대할 수 있는 악마들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더군다나 가족이면 그냥 진짜 내가 십자가에서 먼저 죽고, 주님의 사랑을 공의와 함께 삶에서 체험하며 기도하며 진짜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요. 절대 섣부르게, 조급한 마음갖지 말고요..
나르시시스트의 변화는 신의 영역에 맡기는게 도리인 것 같아요. 본인이 직면하지 못하는게 근본적인 병이라서요. 스캇펙 박사님같은 전문가들이 계신 것만으로도 고무적입니다. 그럼에도 나르시시스트와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거나 자유를 얻기위해 불가피하게 투쟁해야 하는 경우를 위해서 정신적 호신술을 배워두는건 필요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에코이스트 및 모든 여러분 먼저 건강한 자존감으로 꽉꽉 채우시길 응원해요!
사실혼 관계에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바람피워서 상간남만나서 각서 쓰고 끊어냈는데 제탓이랍니다. 제가 그렇게해서 더 미련남게 만들었다고. 그래서 저보고 꺼지랍니다..전 총각이었고 와이프가 데리고온 저희 아들이 있는데 제가 아들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이걸 와이프도 너무 잘 알고있어요. 이제 절대 보여주지않겠다는 말 듣고 저도 마음 굳게먹고 소송진행합니다. 제가 끝까지 마음먹고 제 신념대로 진행해보려합니다.
같은 집에 살지만 거의 1년 동안 투명인간으로 대화없이 거리를 두고 살고 있습니다. 이혼하겠다고 했지만 나르는 받이들이겠다고 하고 말뿐 거기서 끝입니다. 에너지 공급이 끊기니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움직이고 소리를 내며 나르의 분노를 표출하더군요. 상대가 무기력하고 기분이 안좋은 날은 나르는 얌전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나르의 상대가 어느 정도 에너지를 회복하면 그 정도에 따라 나르의 혼란과 불쾌함을 부르는 활동들이 더 심해지거나 하루 종일 미친 것으로 보일 정도로 강박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나를 의식하고 불쾌해지라고 소리없이 하루종일 미친듯이 외칩니다. 몇년째 상담중이라 혼자 욕을 해대는 그나마 이 정도인 거 같습니다.
어휴..꼭 우리 남편을 보는것 같아서 속이 울렁거리네요 표현을 참 잘하시네요 정말 미친뎅이도 그런 미친뎅이가 없죠 당해본 사람만 안다는. 그레이 락 전법. 어떤 해꼬지가 와도 흔들림이나 자극받지 말고 의연하고 굳건하게 서 계실 정도로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되시길. 상대는 자기 안의 참된 자아조차 성립하지 못한 한낱 하챦은 정신병자일뿐.
오늘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느끼는 게 피하는 게 상책이다, 싶습니다. 전문 치료자...그것도 굉장한 레벨에 닿은 치료자 아니면 섣불리 접근하면 안 되는데 일반인이 자기 배우자, 부모, 자식을 바꿔보겠다고 매달리는 건 미련한 짓이며, 세상을 좋게 변화시키긴커녕 거대 괴물 하나 양산하는 꼴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차라리 손을 대지 말고 내팽개치는 게... 그러고 외부에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최소 나르의 먹잇감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먹잇감이 되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지금 너무 많아요) 나르시시스트들이 기세등등~ 날뛰죠. 나르시시스트를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이런 거죠. 남자이면서 여자이고 맑고 투명하면서 그 속을 전혀 알 수 없도록 신비스럽고 부드러우면서 날카롭고 강인하고 겸손하면서 아주 오만 방자한 사람? 이게 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잘못 하다가는 이 사람이 정신병자 됩니다. 그냥 하는 얘기 아닙니다. 정신과 의사들도 특별히 더 정기적으로 자기 치료 받아야 되는데 이게 이루어지고 있지도 않고 근무 환경이 그래서 그런가(?).. 환자 상대로 이상한 짓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제가 정말 걱정되는 건 아주 작은 씨앗의 정신질환자도 의사의 돈벌이 때문에 큰 환자가 되어서 무대책으로 [만들어진 정신질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는 것입니다. 약 먹고 치료가 되는 게 아니라 완전한 환자, 평생 치유 불가한 환자가 되어서 이 사회에 노출되잖아요. 무섭죠. 음.. 조금 복잡한 문제라 여기까지만 얘기하고요. 뭐든 너무 과하면 꼭 탈이 나는 법이라 일반인은 자기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차선책으로 방어 잘하고 공격도 가끔,먹잇감 덜 되어주고 피하는 것이 상책.
치유되는 법은 없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영적인 접근..치유자 자신도 외부의 공정한 기준으로 움직이면서..때론 엄격하게..존중하면서.. 너무나도 공감되고 배우고 또 새겨봅니다. 남편이 나르인것과 제 고통의 이유를 알게 되고 생명이 끊어지는것 같은 고통의 몸부림 속에 1년을 보냈습니다. 도저히 앞이 안보이고 분노와 좌절속에 헤어나오지 못하던중, 제 상처치유와 자존감 높이기, 감정코칭 등 공부를 했습니다. 바닥을 한참 기어보니 신기하게 요즘 분노와 눈물이 덜 나고 의연해지고있어요. 마음근력이 생기는것 같다고 할까요..1년간 투명인간 취급하다가 엊그제 첨으로 남편에게 밥먹었냐고 한마디 건낼수있었는데 나도 스스로 신기했어요. 그런데 지금 바로 딱 서람님 영상을 보고 이런 방법과 자세가 제가 취해야할 것들임이 더욱 자명해졌네요. 돌려보고 적어두고 흔들릴때마다 심호흡하고 해보겠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라 예배하면서 통곡 많이 했어요..그리고 받은 은혜로 제 자신이 치유되면서 준비되어 나가고 있었음이 확실해지네요. 저도 거부하고 싶었던 역할인데요..ㅎㅎ 결국 신의 뜻이라..제일 거부하고 싶었는데..이제 알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으로 더욱 확신받았어요. 자신은 없지만..헤어질수 없는 상황이라면 정말 이 방법이 최선,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완전한 치유가 일어나지 않더라도요..내려놓고 맡기면서..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기독교인인데 저는 지혜가 부족해서 님처럼 빠르게 대처법을 찾지 못하고 지내다 아이가 고등학생이 된 최근에서야 바꾸기 시작 했어요. 예전엔 남편이 우상이라서 화 잘내는 남편 비위 맞추는것에 온 힘을 다하고 찐빠지고 울며 가슴졸이며 살았답니다. 그러다 무슨 일을 계기로 남편에게 매인 마음이 바껴서.. 태도를 바꾸고 서람님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지금은 바뀐게 예전엔 남편 눈치보면서 화낼까 조바심 내며 두려워 하는 관계였다면 지금은 나를 떠나도 어쩔수 없단 마음 가지고 내 힘으로 못 하니 하나님이 고쳐 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대하니 이제 남편 앞에서 의연해 질수 있더라고요. 감사한게..남편한테 그렇게 당하고 살았지만 기도하며 살아서인지 미움은 별로 없고 불쌍한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이제 조금씩 이 영상에서 말하는 모습대로 변해가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우리 예수님께 맡기고 힘내서..우리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해 보십시다.
서람님 말에 동감해요. 저 역시 과거 나르시스트 성향이 조금 있었는데 뼈를 깍는 신앙적 삶을 통해 제 자아가 죽었습니다. 나르시스트의 진짜 원인은 삶과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고 분노에 흽쌓여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자신의 연약함을 사탄의 힘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사탄이 그들을 이용하는 거죠. 나르는 악마에게 힘을 빌리지 않으면 연약한 자신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에요
맞는 말씀같아요..저희 어머니도 전형적 나르시시스트시라 그동안 딸로서 많은 고통이 있었고 아직 성향이 남아있긴하지만 신앙이 있으셔서 하나님이 계속 어머니를 만지시는것같아요 고난속에 깎고 다듬으시고 하나씩 이빨을 빼놓으시는것같네요... 물론 저도 많은 영상을 보며 대처법을 기르고 도움받고 있답니다
나르와 가족관계에 있어서 도망치지 못하고 살고있어요 서람님 말씀대로 정신적 호신술도 써보고 심리공부도 하고있는데, 치유자는 내가 먼저 치유가 되어야 하더라구요 제 안에 문제들을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조금 알게됐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다해봤다고 생각했는데, 변화되지 않았었고 해결방법을 찾던 중 서람님 채널을 보게됐습니다. 나르앞에서 승자가 되기위해 잘 되지 않지만 노력했고 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서 패자가 된것같은적도 많았지만 계속 노력 중이고 서람님 영상 보면서 다시 힘을 얻습니다 제게 서람님 영상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저랑 비슷하시네요. 친아버지가 나이 많은 나르라는 걸 깨닫고 깨닫기 전처럼 걍 남처럼 지나고 있는데, 독립도 해야 하지만 그 전부터 내가 치유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피해자정체성을 벗어나서 더 성숙하고 건강한, 맑은 영혼을 가져야겠다는 거에요. 여기에 도움이 되는 이상 서람님 영상을 끊임없이 열람하고 있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기도 드려도 순간순간 화가 나서 가슴이 울렁거릴때마다 서람님의 이야기를 듣고 또듣고 들어며 참고 가라 앉히고 진짜 끝내기 위해서 상대하지 않고 혹 다시 오면 반박할 자료를 적어놓으면서 "검사"가 되려고 용기와 지혜로 대처하는것을 상상으로 연습하고 ~그러면서 있습니다. 늘 서람님의 영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사람을 "재양육"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니 아이를 낳고 다시 키우듯이 최소 20년은 걸리겠네요. 이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끊을 수 없는 인간 관계는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감수하며 살기로 결정했다면, 상대를 바꾸려 하는 것 보다는 내가 옳다는 생각을 오히려 놓아버릴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선"이란 기준을 정해놓고 타인에게 계몽하려 집착하는 것도 일종의 강박이고 나르시시즘이라고 생각해요.
아주 친밀한 라포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저도 참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갔는데 서람님 포함 여러 영상을 보면서 제 성향이 에코쪽인것도 깨닫고 여기서 알려주시는 내용을 저도 모르게 이미 쓰고 있었네요ㅎㅎ 일찍 이 내용을 봤다면 좀 속앓이 덜 했을까요ㅠㅠㅠㅠ 어쨌든 저도 사랑하는 제 연인과 내내 지지고볶고 하다가 정말 다시는 안봐야겠다 마음먹고 관계를 다 정리하자고 이야기 나왔을 때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디서 딱 진단을 받은적은 없지만 나르경향이 강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는 알고리즘(?)이 바뀐걸 느낄 정도로 변하고 있어요. 이제 서로 크게 갈등이나 오해없이 매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분명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불가능한일은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그 사람이 소중하고 사랑하는 존재라면 지켜주세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의 마음부터 제일 첫번째로 지켜주시는 걸 전제로 해주시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전이고 비슷한 상황인데 마음 완전히 정리후 치유하고 6개월 지났고,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나보니 말하는 태도가 조금은 변한 것 같아 정서적거리는 유지하며 만나보려고 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현재도 좋은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지, 궁금한데 너무 개인적인 질문일까요? 😅
@@lemon-cr8rl 헛!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댓글을 남겼는지도 모르고 살고있었네요😅 벌써 한번의 이별을 겪으셨다니 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실꺼같아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 큰 싸움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물론 작은싸움들은 있고 이게 여전히 지겹긴합니다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싸우고 시간이 좀 지나면 스스로 내가 말했던 부분들 다시 한보 물러서 생각해보기도 하는데 저는 이게 백프로 저 사람이 내게 미안해하구나,라고 받아들이기보다 아직도 제가 받아들이기론 미안한 마음도 들었겠지만 그 일부분에는 본인이 사과받고 싶어 내게 수를 두는구나하고 의심하며 신중히 생각하고 상대합니다😅 서람님 유튜브 보면서 처음에는 상대를 알고싶어서 이것저것 봤었는데 결국 가장 중요하게 배운건 제 마음이였습니다. 주도권 뺏기지 마시고 조심히 지내보세요. 어차피 님의 상대는 제 상대와 다른사람이니 어떻게 해보라는 말은 못드려요.. 다만 내 그릇이 깨질 수 있는데 억지로 담으려곤 하지마세요. 솔직히 저는 지금 제가 고른 어려운 숙제를 푼다고 생각하며 살지만 어릴때로 돌아가면 그냥 다정하고 잘 자란 사람 만날꼬에요ㅠㅠㅠㅠ 쉬운문제풉시다❤
@@bootybean 음..상황마다 다를꺼라서 딱 하나로 방법을 정의할 순 없는거같아요. 하나 지켜야하는 태도는 절대 그 무례함을 그대로 받고있으면 안되고 더 위에서 눌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평소에 갈등상황에 제게 했던 수동공격,모욕 똑같이 행동하고 상대가 그걸 비난하면 당신이 평소에 이런 상황에서 했던 방식을 미러링할 뿐이다! 하는등 더 소시오패스같이 굴었습니다. 저는 제가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니란걸 믿기때문에 이 나르시스트랑 싸워나가는 방식으로 행동했고 상대가 제 기에 좀 누그러지거나 대화할수있겠다고 싶으면 그 말은 무례하다고 그걸 너의 친구나 부모나 회사 상사한테도 할 수 있는말이냐고 이성적+논리로 차근차근 설명하곤 했습니다 별별 방법 다 썼어요 말이 안통하고 자꾸 변해서 갈등이 시작된다 싶으면 녹음도 매번하고 상황을 펜이랑 종이에 써가면서 정리도하고ㅎㅎ 이 글을 적고있는 지금은 잔잔한 싸움도 없이 재밋게 지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이런 케이스가 될 수는 없습니다. 구원컴플렉스는 스스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안 될거같은 사람은 버리고 가는것도 답이라는걸 늘 염두에 두고 지내세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이고 제 말은 그냥 어떤 사람의 경험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기본적으로 나르시시스트의 무의식 의식적 패턴을 이해하고 있어야함. 포인트는 그녀가 공격적 행동을 드러낼 때. 기본적으로 평소엔 에코이스트 모습을 보이되 그녀가 공격적 행동을 보일 때, 단호한 사람이 될 것. ... 이거 좀 소름돋아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이기에 그래서 떨어질수도 밀어낼 수도 못되게 굴수도 비난만 할 수도 없는데 서람님 영상을 보기 시작하면서 그녀를 이해하고 그녀가 하는 수동적 공격들이 어떤 것들인지 깨달았어요. 거기서 내가 어떤 죄책감과 상처를 받고 있었는지 깨달았고요. 그러면서 그녀가 저에게 또 다시 그런 공격적 언행을 보일 때 강하게 하지말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녀가 바뀌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를 지킬 수 있게 됨으로써 서로 조금씩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저 뿐만아니라 상대까지도요. 몸으로 느꼈던걸 이렇게 정리해서 세세하게 말해주시니 그 과정들이 헛됨이 아니었음을 알게되어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벅차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음.. 치료방법 맞는것같네요.. 이게 이렇게 힘든일일줄이야 지금 처음 알았네요. 저는 나르부모를 둔 에코이스트로 28년을 살다가 치를 떨정도로 나르시시스트에게 많이당해오고 중요한 일들을 중요한 순간에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자아실현하지못하고 일이엎어져서 분노가 많았었는데 그걸 계기로 1년간 나르시시스트로 살았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화 된 후에도 여전히 나르시시스트가 문제라며 서람님 영상을 많이 시청했었는데, 영상도 도움이 되지만 제일 큰 건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았고 상담 15회차 만에 나르시시스트화 되었던 제 모습을 벗고 원래 살아오던 에코이스트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올바른 길을 걷게 되었네요. 이 영상의 치유방법은 실제로 전문가 분이 저를 치료할때 쓰셨던 방법이고 정서적 호신술도 가르쳐주셔서 제가 건강한 자기애를 갖고나서 나르시시스트를 제압했습니다. 또한 나르 엄마 정신차리게 하고 엄마노릇제대로 시키고있어요. 나르시시스트에게 오늘도, 지금 이순간도 시달리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제발 멀어지고- 심리상담 꼭 받으세요. 그 후에 복수하든 관계를 제압해도 늦지 않습니다.
헐.... 제가 제 자신도 모르게 남편에게 전이과정으로 치유작업을 결혼생활 내내 해온 듯 하네요 🙊🙈 물론 아스퍼거증후군이라서 시아버지같은 완전 나르시시스트와는 다른면이 있지만요.. 돌아가신 시부님 역시 남과는 다르게 대처하는 저에게 많이 당황해하시고 암투병으로 돌아기실때쯤은 그닥 심각하게 함부로 대하시던 언행은 줄고 대우해주는 태도로 바뀌셨었거든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
큰애가 초1들어가자마자 학부모 전체면담시간이였는데 담임선생님께 어떤엄마가 애가 말을 너무 안듣는데 어떡하냐고 했더니 이미 틀렸다고 아직 젊으시니 빨리 새로 낳으셔서 다시 잘 키우라고 하셔서 다 웃었거든요. 다보고나니 그 일이 생각나요. 사울이 바울이 되야되는거네요.... 강의의 깊이에 감사드립니다. 명확하고도 온화한 기준이되어야하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서람님의 깊은 시랑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이 치료의 핵심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나르시스트가 치유자인 에코이스트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신뢰를 얻기 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변하긴 했지만 어느 순간 또 옛날로 돌아갔다 오기도 하죠. 정말 아닌 것은 단호하고 자제력 있게 거절합니다. 그들은 거절을 못 받아들이기 때문에 얼마간 연락을 끊고 또 필요하면 다시 돌아오죠. 아마 평생이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러한 변하지 않는 깊은 사랑만이 그들 마음 깊은 곳에 닿습니다. 평소에 지옥에 살고 있고 진짜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 이예요. 보살 성인 군자.. 네 그 정도에 필적할 자신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못합니다. 사람들은 태어나기 전에 서로 갚아야 할 업을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그런 시각에서는 누가 꼭 정의로운 사람이다 아니가 말하기도 어렵지요. 일종의 역할극 이라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선택이겠죠. 어떠한 선택을 하든지, 인간관계는 자신의 삶에 있어서 일부분이라는 현실을 인식하고,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나친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군요. 원하는 바를 모든 사람이 가질수 없고 성장이 동일하게 이루어질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삶에 충실하면 좋을듯 합니다. 누구든 변화가 필요하다 인식되면 스스로 길을 묻고 답을 찾아야죠. 차별도 편애도 없다면, 길을 묻고 답을 찾는 사람에게 마음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12년을 남편과.홀시어머니가 나르인지모르고.지옥을버티다가.그이유를저에게서계속찾고.온갖방법다쓰고.가정지켜보려발버둥치고.참다참다,제감정이.우울감이극도에달하고,정신과다니고.극단적인생각까지하게되다.3년전쯤.심리학을접해서.나르성향과.제성향이에코이스트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시어미니는.나르의 끝판왕겪이며.상상초월입니다.그런사람같지도않은사람이.아이를키웠으니.저런남편이만들어진것이란생각에.저도아들을키우고있늘입장에서.안타까워.사랑을뛰어넘은.모성으로남편을치유해보고자.맨몸으로.고슴도치를끌어안듯.끌어안아보려할수록.미친듯.더더심해지고.나이가들수록.나르성향은.극단에 다달아감이.느껴지더라구요.결국 그영향이.아이한테까지이르러.아이행동장애.정신적불안까지생긴와중.시어머니가.아이를.아동학대까지.한상황을 뒤늦게 알게되었고.휴..그래도.남편은.자식보다.그런자기엄마를 끝까지 쉴드치더라구요.결코.본인.본인의엄마의 본연의 모습을 알면서도.직면하기싫어하고.직면할수없으니.자기반성할수없는종족인것같아요.아동학대얘기를 알게되었을때.피가꺼꾸로솟는 느낌이였는데.오히려.아들말.믿지않고.자기엄마거짓말을믿는사람입니다.어린손주를 이유없이 때려놓고 기분풀렸다는듯.아무렇지않게 애가울고있는데.티비를보며.웃고있더랍니다.시어머니가(아이가초등학생).그걸아이가 디테일하게 어떻게 다 꾸며내서 얘기를하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르시시스트는 엮이는 것도 어떤 인연도 싫어요. 쏘시오패스도 나르시시스트랑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둘 다 싫어요. 두 번 당하면 내 마음의 상처는 누가 치료해주나요?그냥 그들끼리 아님 그들 주변사람들이 잘 챙기라 하세요. 나르시시스트가 있는 길이 지름길이라고 해도 그 길로 안 갈겁니다. 돌아가도 그 곳은 가니까 그냥 돌아갈래요. 그 정도로 싫어요. 그냥 지금처럼 지내는 것도 좋아요. 좋은 일도 하고 다니고 시간이 없어서가 문제죠. 그 시간 나를 위해 쓰는 게 남는 장사 아닌가 합니다. 전 나르시시스트랑은 어떤 인연도 싫어요. 사람 대 사람 또는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 일단 대화가 되는 게 벽하고 말 할수는 없잖아요.
근데 나르는 공감력이 없기때문에, 감정도 분노밖엔 느낄수없고요.. 만약 자신들의 조정에 꿈쩍안할경우, 그들은 관찰후 다른방법을 써서라도 그 관계의 우위를 점령하려고합니다.그들이 끔찍한게 상황이 그들을 자극시키고 신경을 거슬린다고 느낄때 그들안에 광적인 기운이 발산됩니댜. 반사회성인격장애로 언제 확대될지모를 잠재력을 숨기고있습니다. 그렇게 발동되면 절대로 아무도 수습못하며, 큰문제가 발생되도 그들은 교묘히 피해갑니다.정말 짐승적인 공격성, 성충동, 약육강식적인 모습..그냥 짐승이예요.. 사람이라고 느껴지지않을만큼의 상상초월할 일들을 서슴치않고 벌입니다..그런후 그걸 들키기라도하면 협박이나 회피등으로 절대로 자기에게 피해가오지않는 뻔뻔함을 드러내요...정말이지 관계가 오래갈수록 하는짓꺼리는 인간으로 생각할수없이 상상초월해요...
부모님 두분 다 나르시시스트여서 서람님의 치유영상은 특히나 근본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으로 인해 돈도 벌지못해 회원가입이 어려운것이 한이 되는데다가 함께 살고 있어 영상도 몰래보는 와중에, 꾸준하고 알찬 내용의 영상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선의의 영상들임을 정말 느낍니다
나르에게 더 당하지만 않으면 큰 승리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피해자로 산 자신을 토닥하고 힐링하고 나머지 삶을 주관적으로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나르가 더 잘삽니다. 적당히 사람 이용하고 거짓말 모략도 하면서~~ 자신을 최고로 여기며 합리화 하면서… 왜 바뀌겠어요? 왜 바뀌길 원하겠어요? 거짓말만 좀 하면 사람들을 자신의 뜻데로 조정할 수 있는데~~ 하나님도 그들을 못 바꾸고 심판만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칼 융이 말한 동시성이 떠오릅니다. .. 몇 년전 우연히도 칼 융이 쓴 심리학 책 전집을 읽으며 가장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나르시스트'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몇 년이 흘러 저는 제가 왜 그 당시에 그 부분을 이해 못 했는지 어렴풋이 알 것도 같습니다. 이제야 아주 조금씩 제 삶을 일으킬 힘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죠... 서람님의 영상 하나 하나가 단비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악성 내현 나르시스트 여자를 반년 만나고 대판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몇달을 참다가 유령취급하고 구박하고 막말좀 나한테 그만해라고 했더니 그녀의 대답은 " 전남친한테는 너보다 더 심하게 괴롭히고 말했는데 이정도로 이러냐? 심지어 나는 그남자 좋아하지도 않았다.그남자는 나한테 프라다 가방도 사줬는데 너는 명품하나 사줬냐? " 어이가 없어서 딱한가지만 제가 물었습니다. " 전남친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사귀었냐? " 그랬더니 그녀의 답은 " 엔돌핀이 도니까" 와... 이말에 소름 돋았습니다. 이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악마 그 자체입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은 이야기 흐름과 상관없이 수치스럽거나 모욕적인 말을 합니다. 인격적 모독 욕을 해놓고 기분 나쁘지 않지? 라고 물어봅니다. 공포영화 엑소시스트 아시죠? 남들 앞에선 멀쩡하다가 둘이있을때 갑자기 그녀의 안에서 악마가 튀어나와서 밑도 끝도 없이 온갖 욕을하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무시와 모욕적인 욕을합니다. 첨엔 몸안에 귀신이 들린 사람인줄 알았어요. 근데 이게 그사람의 내면인걸알고 손절했습니다. 신이 왜 악마를 품지 않고 지옥으로 보냈을까요. 신도 알고 있습니다. 악마는 품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걸. 나르를 만나면 사랑으로 치유해주겠다는 망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악마는 치유하는게 아니라 퇴마하는거에요.
엄마와 형이 나르임 나의 대처방법 그냥 내 말만함 글구 끊임없이 속으로 뒷담화를 깜 어차피 나도 그닥 정상은 아니래서 생각나는대로 행동하지만 어차피 저 두 사람 나르이기에 그닥 죄책감 느끼지 않음 얼추 잘 지내고 있음 단점 사회생활시 미친인간들한테 안정감을 느낌 근데 미친새끼들은 오히려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자아실현에 가까운 사람만이 구제해 줄 수 있겠네요... 최근 결혼 직전까지 갔다 파혼하였습니다. 아직도 그녀가 나르시스트와 아스퍼거증후군 사이에서 혼란스럽고 후유증이 있으나, 결국 아스퍼거로 믿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종교적인 영적 체험과 맑은 영혼의 충만한 사람이 되기가 아직 현실에 벽에 많이 모자란거 같습니다.
저는 별거 20년차 입니다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및에서 가난하게 성장한 남편이 무슨 죄인가 서로 사랑하고 돕고 살면되지란 너무 순진한 생각으로 결혼..결혼 후 딱 1년 평화 두 아들을 낳으며 시어머니(악성나르 교회권사님)와 남편(나르 교회집사)의 공격으로 사단 마귀 악마를 경험 했고 성경을 믿게 되었습니다 오직 말씀에 의지하며 두아들과 기나긴 여정을 이겨냈고 저 또한 권사님이 되었습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진리의 말씀앞에 자신를 굴복시키고 복종할수 있는 사람 같습니다 남편이 빛과 진리앞에 한번이라도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길 기도 할 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Vision2023.. 처음엔 너무 혼란스러웠고 나르시스트 인격 장애을 전혀 몰랐습니다 남편과 회복되리란 희망에..그 동안 정신없이 아이들 키우고 살다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고 아픔의 기억도 희미해 졌습니다 남편과 상관없이 정서적 독립을 하고있고 저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평안합니다
제가 나르시시즘이 있는 남친에게 하고 있는 방법이네요 매번 싸움이 일어날때마다 이렇게 하고 있었어요. 혼자서 외국에서 살면서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스스로 이겨낸 시간이 있어서 저를 믿게 되어서 남친이 막말을 하려고하면 단호하게 그건 내가 아니라고 말한경우도 많았어요. 근데 자꾸만 자기속에 트라우마를 통해 저와 싸우려고 해서 오늘 헤어지자고 하고 왔습니다. 이미 커플 상담 몇번 받아서 남자친구도 자기 스스로의 변화를 원하고 있는데 (저를 붙잡기 위해서가 큰것같아요) 제가 감당하기엔 제 에너지 소모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을까봐 걱정되서 제 의견을 표현 못하는 관계에 머무르고 싶지 않았구요. (싸우기 시작하면 제가 말했던 상처들을 예시로 들면서 네가 이래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그건 옛날의 저의 상처였지 지금의 상처는 아니었거든요) 자꾸 매달려서 시간을 갖기로 하고 다음 시간에 상담사 분을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영상보고 느낀게많았어요 가까운 사람의 흠도 알면서 결혼했는데 시간이 흘려 더 미워보여 나르시시스트 확인사살하고자 여러영상찾아보며 확인사살하고 맘찢을 반복하던중 이 영상보며 불연듯 초심이 떠오르더라고요~~ 측은지심~~ 내가 잘난척하는 불쌍한 우리 남친 칭찬 많이 해줘야지 했었는데 살다보니 잊고있었더라고요 불쌍히여기고 하나님의 뜻이라생각하며 감정에 동요되지 않고 봉사하는 맘으로 살아야겠어요~~ 공감떨어지는 단점이 큰거빼면 장점이 더 많으니깐^^
어릴적부터 친구와 인간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이런걸 행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지식적으로 접근한건 근 3년이상되어가네요 그리고 남자에코는 정말 제주변에는 저말고는 본적이 거의 없구요 개인적으로 맺은 인간관계말고 어릴적친구의 반이상은 나르시스트 이거나 무지 무식에 의한 나르시시즘이 강한 인물들이 많습니다(꽈추 친구라고 하죠) 지식적으로 알지는 못했지만 어릴적부터 본능적으로 행한 것들이 나르들과 주변인물에 많은 도움을 주었구요. 오늘 무지에 의한 나르시시즘이 매우강한 인물이 저한테 관계적 도움을 대놓고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 웃픕니다 내가 없으면 자신을 컨트롤 해주고 잡아주고 해줄 선생님 같은 친구 같은 존재가 없다는겁니다. 지식적을 떠나 그친구는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바뀌고 있는 과정중에 있고 조금 더 도와달라 애기합니다 제가 없으면 컨트롤 해줄 주변사람이 없다는 애기겠죠 이말은 즉슨 제가 없는상황에서 제어를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파이터형 무지한 나르시시즘에 고딩때 운동병행 안따까리 하던인물) 물론 비슷하게 겉치레만으로 할수있는 사람은 있으나 싸우지않고 의식적으로 모두를 존중하며 본인도 기분이 덜상하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애기인걸로도 해석이 됩니다 팩트만으로 조지는 사람은 있을수 있으니까요. 본인이 평생 치유자 및 친구 역활을 마다하지 않고 해오던 인물이지만 현재 개인사가 워낙 심각하고 쩔어있는 상태라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지만 죽기전 까지라도 생긴대로 살아보려 합니다. 꼭 이영상과는 상관이 없지만 꽈추?들이 은근 찌질한 마인드가 많다는걸 새삼스레 많이 느낍니다. 특히 강한척?하는 인간이 내면에는 어린이들이 많은것 같고 그렇습니다~ 하하하하하 2022. 5~6월부근 모든것들을 다해보고 내려놓았습니다 하하하하하 아무의미없습니다 역전이도 살짝은 있었지만 저는 저를 3자처럼 볼수 있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영향은 있었으나 돌아오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한명의 나르가 영향을 끼쳐 하나가 나르가되고 한둘의 나르가 영향을 끼쳐 둘셋이 되고 그리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나르소패가 되는 기조를 갖춘 유형의 대부분은 과도한 자기애는 기본장착 어디선가에서 나대다가 극도의 찌질함을 느낌 거기에서 오는 방어기제의 형태로 자기과신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보임 나대다가 또 처맞음 무한반복 상태악화 지능이 조금이라도 있는유형은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낼수 없는 나르소패의 완전체가 되는 유형을 보임 그래서 자신의 본모습을 맘대로 보여도 되는 저같은 똘끼의끝(현자일수도?ㅋㅋ) 유형이나 가스라이팅이 먹히는 약한상대들을 휘두르고 괴롭히고 다님 저는 저혼자 방어막 되어왔지만 악순환의 고리는 모두 차단 손절했습니다. 여기에 적힌 인물은 단순무식음주관련이라 무한반복의 비슷한일로 끝이났구요 모든걸 해보고 끝낸건 제가 아는한 모든것을 다 갖춘 소패나르였습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심리적폭주상태 주화입마의 상태도 왔었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씁쓸하쥬?ㅋ
전 에코이스트입니다 한부분에 나르시시스트인 여자친구와 지금 존중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를할수가없었지만 저의 주관적인 마음을 버리고 상대방의입장의서서 공감을 해주며 잘못된부분에있어서 단호하게 이야기 하며 지내고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왔던 신의 만들었단말을 들으니 감정과 이성적 인부분이 공평하게 작용해야 관계를 이어갈수있는것같아요 아직 확실히 정의를 내릴수없지만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싶은것이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싶어요 힘내봅시다 다들^^
좀 변화된것 같아서 그들이 그렇게 괴물로 변한 모습을 이해 해 주고 다시 마음 열고 좋은 사이 될수 있도록 친하게 지내려 노력을 하면 호구로 보이나봅니다 필요에 의해 나타나고 자신이 상황이 좋아지니 팽 하며 멀어지는게 그들입니다 혼자는 채우지 못 하는 외로움을 자기 기준에서는 좀 유순 해 보이고 정 많고 거절 잘 못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안정감 소속감 성취 지배감을 가지고 자기가 가족내에서 애정이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컸던 울분 서러움을 누군가와 같이 있다는것 소속 안정감과 가스라이팅 하여 상대 정신력 판단력을 흐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것을 함으로쎠 그렇게 해소 하는거에요 그들 입장 자신의 계획에방해 되는 방해꾼을 몰아내고 상대방 인간 관계를 고립 시켜 받아줄수 있는건 너를 이해 하고 좋아 하는건 내가 제일이다 라는게 내포되있는 계획입니다 이간질 왜곡 하여 전달 모함등을 시도 합니다 걔가 먼저 연락 오고 걔가 먼저 끊었어요 성인 되고 연락 끊다가 그 이후 처음으로 먼저 연락 왔을때 저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 장난식으로 미안하다고 하며 넘기려 하고 그렇기도 해서 웃지도 못 하고 그렇게 대화 이어나가다 제가 걔 피했습니다 전화 두번정도 카톡도 걔가 보내긴했는데 씹었거든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도 걔가 웃으면서 그것도 피해 받은 나한테 연락을 한게 피가 꺼꾸로 솟고 화가 나 연락 무시했어요 그리고 또 2년 뒤 베프랑 저 걔랑 어쩌다 베프랑 근황 묻다가 걔가갑자기 연락 왔는데 너랑 만나서 얘기 하고싶은게 많다길래 내키지 않았는데도 한번 속는셈 치고 뭐라할까 궁금해서 만났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나름 배려라는것도 하고 사소한 실수 해도 놀리거나 짜증내던 애가 차분 하고 뭔가 좋은 사람들의 영향으로 느껴지는 기운조차 어둠의 기운에서 환한 기운으로 바뀐것같고 물론 객관화 안 되고 잘못 인식 가끔 못 하고 남탓 하기도 했지만 이렇게까지 변한게 타인의 영향이든 뭐든 본인도 조금은 인지 하며 조심 하려는게 대견하네 그렇게 생각 하고 그 이후로 조금씩 베프랑 걔랑 만나면서 걔한테 같이 먼저 하자고 제안도 하고 놀고 베프는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못 보고 못 만나는데 그 후 곧 며칠 뒤 걔 생일이어서 생일로 이거 어떻냐고 넌지시 묻고 이거 너한테 선물로 해 주고싶어 떠 보며 넌지시 묻고 생일 축하도 해 주고 했는데 걔는 연락 딱 끊고 잠수 타더라고요 제가 차량 접촉 사고 났을때 학교 결석 했던것도 1도 연락 안 하고 다쳤을때도 베프가 걱정 해서 밥 같이 먹으러 가자고 먼저 데리러 와주고 우정이라는것을 별로 느껴보지도 못 했네요 제 베프를 만나서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참 큰 행운이라고 느껴요 걔는 필요에 의해 접근하고 볼 일 없어지니 바로 손절 하는 의리라는것도 ㅈ도 모르고 그냥 걔가 좀 착하게 변한것같다라고 생각 한게 아니 걔는 그냥 자기가 외롭고 그러니까 다가왔다가 내가 잘 해주고 걔 입장 달라붙는다 생각 하겠지 ㅂㅅ 그래서 질려서 바람처럼 왔다가 떠나고 걍 지 멋대로더라고요 연락 와도 상종 안할려고요 제 기준에서 소패 성향 추구인지 나르 성향 추구인지 환경이 잠재된 다른 인격을 불러온건지 모르겠는데 잘 해주던 못 해주던 지 필요에 의해 접근 하고 떠나다 짠 나타나는게 그들이고 바꾸려 노력 하거나 바뀌었다고 안심 하고 그들과 함꺼하려 하다간 당신의 마음만 더 다쳐요 정에 약 하고 쉽게 휩쓸리는 내가 그를 변화 시킬 계기를 제공 하고 마음 열게 도와주고 잘 해주면 내 손을 잡고 상처받은 아이가 어두운 모래 사막 벌판에서 이리저리 빙빙 돌며 방황 하며 앞길을 스스로 개척 하여 나아갈 궁리 없이 갈팡질팡 하는 얘를 벗어날수 있게 되겠지 라는 생각은 쉽게 하지마세요 케바케이긴 한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 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결론적으로보면 바보같고 어리석었어요 공격 받고 자신의 약점과 단점 치부는 드러내기 싫어 갑옷을 입고 비교ㅈ대상 만들어 자존감 낮은 자신의 우월감 채우려고 상대방 깍아내리고 자기 추켜올려요 남 치부 약점은 이용 하려 하려고 놀려먹고 보여지는것 시선 중시 하고 너 하나 손 쉽게 기분 좌지우지 하며 손쉽게 컨트롤 할수 있는 똑똑한 나 뽕에 취하고 넌 멍청 해라는 인식을 가집니다 저는 건강도 악화됐어서 다시는 안 엮이고싶고 엮인다면 저만의 옳고 그름 선의 기준을 만들어 확실히 할것이고 저를 향한 믿음과 확신으로 나아갈거예요
..전 정말 치유해드리고 싶어요. 28년간 혼란과 지옥속에서 헤매며 원가족중 희생양의 위치에서 정서적인 학대를 받고 살아와야 했지만 수많은 가족역경을 생각하면 전 부모님이나 동생들을 아직 사랑하고 있답니다.ㅠ 아직은 그들을 만나면 역전이가 일어나 제가 그들을 괴물쯤으로 공포의 시선으로 보게 되고 그러면 정체성이 약한 그들은 금방 미러링이 되어 눈빛부터가 어둡게 변해 가면안의 모습이 드러나 도저히 슬프고 무서워서 눈을 마주칠 수가 없을 지경이 된답니다. 이런 서툰 제 시도로 인해 자신을 괴물쯤으로 인식할까봐 또 너무 아프네요. 당분간은 뵙지않고 내마음치료에나 전념해야겠습니다.
진짜 저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데 항상 제가 복종할만한 사람을 찾으러 다녀요. 저만의 기준이 없기때문이죠..... 근데 복종할 사람은 1년 정말 최대로 2년이면 질려요. 그들만의 규칙이 1년정도 지나면 지루하고 재미없고 내가 무시해도 될만한 인간들로 다시 생각되고 제가 그럼 버리게 되고 또 새로운 복종할만한 사람을 찾아요. 제가봐도 제가 신기하네요. 신기한 나르의 세계🙉
저도 걔가 많이 변화 한 모습으로 오랫만에 만나서 예전의 자기 객관화 되 돌아 보기 약간 왜곡 된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좀 남아 있긴 하지만 개선의 여지 단점은 충분히 누구나 있고 바뀔수 있다 생각 했는데 통수 맞고 얼얼합니다 윗 댓글 다신분 말씀대로 성향 모티브가 소시오인지 나르인지 모르겠는데 환경에 따라 뿌리와 그 가지 열매가 바뀌기도 하는데 그런 성향 특히 소시오는 힘들어요 나르도 그렇고 잠재 되어있는 기운이 제거 되고 없어진줄 알았는데 또 스멀스멀 자랄 낌새가 보이면 성향이 깊게 자리잡혀 있는거라 힘듭니다 모티브 성향이 여러가지 인격이 열매가 가지를 치고 자라죠
*오늘 내용 속에서 소개한 영상들의 링크 입니다.
ㅡ정서적 호신술
ruclips.net/video/YEvJhyeeAT4/видео.html
ㅡ나르시시스트 부모 실제대화 예시
ruclips.net/video/VMn2E54MeAE/видео.html
ㅡ나르시시스트 연인과 안전이별하는 법
ruclips.net/video/thD-dKSdN4Q/видео.html
서람님이 나르시스트 같네요. 본인 테스트 해보시길...
과거 회차에서 링크해주신 나르시스트 테스트에서 나르시스트 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타인에게 상처받지않고 분별력을 기르기위해
시청하였는데 그게 저라니 충격이 크네요...ㅠ
해당 영상에서도 답글을 남겼지만...
사실은 테스트 결과를 부정하고 싶어요
저는 연인과이별시 이별을 통보받는다 하더라도 당분간의 슬픔은 제 성장의 시간이고 스스로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연애기간 배우고 얻은 것들도 분명 많이 있고, 제 자신을 사랑하기에 잃은것보단 배우고 얻은것에 집중하며 치유를 해나갑니다.
사랑의 궁극적 방향은 제 이기심이 상대방의 행복을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때문에 이별시 상대방에게 안좋은 행동을 하는것은 이미 사랑이 아니고 그런행동은 하고싶지도 않고, 하는사람은 못났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제가 나르시스트라면
나르시스트 본인 자체적으로
할수있는 훈련이나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맞아맞아 나빠나빠 하면서 보다가
테스트해보고 상심이 커 답글 남겨봅니다.....ㅠㅠ
@@778mun8 너무 상심 마시길 테스트 자체 신뢰도가 낮을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애가 있습니다 그건 잘못된게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연인 과 헤어지고 마음아파하시는 것 자체로 훌륭하시고 성숙한 마음을 갖고 계신것 같네요
@@778mun8 아닙니다 원래 이런측정이라는게
불안한 마음이 줄어들면 결과도 확 달라지거든요
힘내시고 다음에는 더욱 아름다운 사랑 하시기르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실제 대화 예시 링크가 깨졌는데 혹시 해당 링크를 수정해주실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괜히 어설프게 나르시시스트 고치려고 옆에 붙어 있지마세요 ㅋㅋㅋ 인생 갉아먹습니다
ㅇㅈ
이게 정답
그들이 전쟁시작이다 느끼는순간 그들의 광기는 상상초월로 이어집니다
정말.. 가족이던 혈연이던 누구던
무접촉 무반응 해야함
길어야 8-90사는 인생인데
도대체 왜 인생의 한부분을 나르때문에 학대 당한 기억으로 남겨야 하는지 모르겠음
자존감 도둑년놈들
저 자칭 나르시시스트 헌터예요 ㅋㅋ
이게 진짜 내공이 필요한데..
저도 체험으로 얻었구요.
나르시시스트를 대할때는 감정버튼 끄고 대하면 됩니다. 영혼없이 대하면 됩니다. 이게 어렵지요..악독한 나르시시스트도 순간 순한양이 됩니다. 가끔 재미있어요. 그 변화를 보고있노라면...근데 참 씁쓸하죠. 관계의 허상을 마주해야하니까요. 근데 제가 먹힐수는 없으니까요..먹히지 않도록 수위조절하며 지냅니다.
한편으로. 인류애적인 불쌍함이 몰려올때도 있어요.(티는 안내지만..)도대체 어떤환경에 있었길래..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게 저렇게 동물적이고 악마적인 사고방식이 강화되었을까 하고요...그런 본질적인 부분이 매우 불쌍합니다. 그런데 이런불쌍한 눈빛을 보내잖아요? 그럼 또 눈이 희번덕거려요. 전세역전시키려고..
그냥 이건 내 영역아니다..싶어 다시 현실직시합니다.
상담하고 싶습니다. 내공 전수좀 해주십시오ㅠㅠ
내공 부탁드려요
정말 공감해요. 감정을 배제하고 대화하면 또 길길이 날 뛰는데 그때 침착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하지만 노력하다보면 조금씩 예전보단 나아졌다는걸 느껴요.
나르시시스트 심은데 나르시시스트 나더군요. 나르 남편과 그 엄마가 똑같아요. 아니 시어머니가 더해요.
처음 몇년간 원인도 모른채 당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복수를 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진짜 잘 아는 분 같음 ㅎㅎ
결국은 스스로 인지하고 스스로 개선하지 않는 이상 다른사람이 바꿀 수 없다...
나르시시스트가 치유되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올 확률 = 내가 차기 대통령 당선될 확률
나르치유는 외계인이 와도 복구못하고 그냥 걔들 폭파시키고 가버릴것같네요
와우~뽑아드릴게요!꼭나오세요팟팅!
@@Yimochakan 허허허 기호 12번입니다.
ㅎㅎ
미쳐요. 정상아님. 감정없음. 이기적임. 폭력, 무시하는 말투 말. 아휴 미쳐
나르들 상대하고나면 우울해지던데 바로 그게 그들의 무의식적인 감정 아닐까 싶습니다. 그들 자신은 자각하기 굉장히 어려운 무의식의 감정이요.
아..맞아요. 어두운 바다에 달이 떠있는데도 밝지않고 어두운.. 검은바다말고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던 그런 기억이 떠오르네요.
@vivienne park 저도 같은 이미지형상을 느꼈는데.. 분노를참고 있는 껍데기가 슬픈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나르에게서 느낍니다.
저는...
깊고.. 어둡고... 바닥이 안보이는 시커먼 우물의 느낌이었습니다
저는지옥을경험해습니다
내가 나의 나쁜 습관 하나를 교정하는 것에도 생각보다 많은 정성을 필요로 합니다. 이 변화의 기본전제는 "자기 자신의 굳건한 결심과 의지"이기에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타인을 변화시키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교만이 아닐까 싶네요. 악성 나르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고 타인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나르에게 그들의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둠으로써 "그들이 스스로 그 방식으로는 행복할 수 없음을 느끼도록 허용"하는 것이 진정 그들을 사랑하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 단, 그들을 피할 수 없다면 치유보다는 대처의 개념으로 접근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책임지고 사랑해야하는 존재는 나 자신입니다.
울컥하네
제가 26년간 학대당하고 깨달은 진리이네요. 이세상 그 누구보다 마음아파하고 지켜내야할것은 가해자가 아닌 학대당해온 제 자신이지요. 그들을 위해 써온 노력과 눈물을 제 자신에게 썼다면 결코 당해주지 않을텐데요. 성경에 자살이 가장 큰 죄악인 이유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 뜻이 내포되어있는거지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버리지는것은 하지말아야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그 방식으로는 행복할 수 없음을 느끼도록 허용"하는 것이 진정 그들을 사랑하는 길이라는 말에, 너무너무 공감해요. 그리고 나쁜인간이지만, 그 사람에 대입해 생각하니 여전히 불쌍하고요. (연민은 아니고 그 복잡한 마음이 불쌍하다는 뜻..)
맞말이지만, 이 영상에서 언급한 정신적 호신술 중 기본요소가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단 희망을 버리는 것”이라고 분명히 언급하셨어요~ 그렇게 피해자를 보호하고, 그리고 오히려 그 마인드가 나르를 자극해서 움찔하게 만든다고요… 그래도 피해자는 상관치 않고요 ㅇㅇ 아예 정신을 집중안하고, 관심을 끄라고 나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니 한 번 필요하신 분은 보세요…!
그들은 변화하지 않아요. 그냥 그 주위를 떠나야 합니다. 동정할 가치도 없습니다.
20년 함께 살아온 사람입니다. 이혼이고 뭐고 그냥 떠날 겁니다. 이혼도 순순히 안해줄거거든요.
성격이 왜 저렇지 저인간ㅡ하면서 동물같은 괴수를 인간 취급하여 보았지만 골골거리며 점점 나만 병듭니다 아ㅡ저건 괴물 이지 하고 곁에두지 않는게 제일 상책입니다 자폐 바보들 붙들고 인생논의 따위는 하지않는게 명답입니다
자폐 바보라는 말 동감^^
예시로 제시한내용이 딱 제얘기네요ㅜ 결혼초에 그런남편에게서 돌아가신 아빠의모습이 투영되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요 누군가 나표현방식으로 남편에게 힘듬을 얘기해보면 어떴겠냐고 해서 아빠에 대한 상처를 남편에게 털어놨는데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됐어요 남편은 시댁및 주변사람들에게 그게 나의트라우마인데 그것때문에 자기를 내가 이상한사람으로 몬다 뻑하면 자기모습에서 잘못되고 이상한 돌아가신 장인어른을 투영해서 자기가 너무힘들다 떠들어대며 나의상처를 이용해 주변사람들에게 동정을 사고 나를 정말 이상한여자로 모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내가 인간이하의 짐승이랑 결혼했구나 싶더라구요ㅠ 아마 신앙이 없었다면 자살했거나 연년생 두아이 그런남편한테 버리고 집을 나갔거나 했을겁니다 몇년전 서람님 통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여서 그런거였다는걸 알게되어 이제 저와 아이들이 많이 단단해지고 상처받지않으면서 조용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채널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맞아요. 진정한 대화가 안 됩니다. 상처를 오히려 약점으로 삼고 죽을때까지 공격합니다. 너가 그래서 나에게 이런거라면서....
다행이네요.
더욱 단단해져서 마음껏 살게 될 날이 얼른 오기를 응원합니다.
나르들에겐 절대로 약점 잡힐 만한 아주 작은 결점도 터놓고 말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살면서 힘들고 아팠던 것들을 말했는데 그걸 트집 잡아 오히려 공격하는데 쓰더라구요.
그냥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 대하듯 하면 안된다는 걸 이제서야 더 알았죠
변하는 사람도 있어요
나쁜새끼들
일단 나자신이 바로서야합니다. 내가 먼저예요..
나르에게 가장 과분한 낱말이 '치유' 라는 말 같아요.
그들에게는 '격리' 혹은 '분리'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올라야 더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거라 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경쟁구도 안으로 들어가 그들 같은 동물적 생존 방식으로 바라보아야 가능한 이야기네요. 그렇게 고치려다가 내가 먼저 피폐해질 듯 합니다. 상처받은 세월 쓰다듬기도 시간은 모자랍니다. 시간이 영원하다면 고치는데 힘을 쏟겠지만 남은 시간은 저 자신을 위해 쓰렵니다. 그동안 같이 뒹굴면서 지칠 데로 지친 영혼을 뭐하러 동물본능을 따르는 그들에게 씁니까. 신앙을 이용해 자신을 합리화하는 거지 같은 그들에게도 맞는 처사일 것입니다.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의 경우에는 아마 전생애를 할애해도 모자를 듯 합니다. 그 시간에 착한 사람들을 위해 사는게 더 맞습니다.
감정동요를 잘 하고 약하고 민감한 사람은. 상대가 나르라고 파악되면 무조건 멀리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멘탈이 강해서 부정적감정을 잘 다루고 영향을 안받는다면 즉 강심장이면 저 방법은 맞을듯해요. 나약하면 안될듯 해요.
안민감하고 강심장인사람들한테 더 나대고 난리치는게 나르에요. 걔들은 그냥 인간취급해주면 안됩니다.
가해자들의 나는 아니야 마인드를
인식 자체를 못하니 인격장애까지 가지요
에너지를 그들에게 쓰는것은 포기했습니다!
애정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나 할 수 있는 행동인데 그 에너지를 나를 위해 쓰고 있어요.
서람님 말씀처럼 자기 치유가 먼저입니다!
온전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한 사람도 나르 상대하는게 어렵습니다.
피하세요. 그들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여러분의 감정은 그들의 먹이예요.
한동안 sns도 하지마세요. 차단하세요.
그들에게 여러분들의 어떠한 정보도 주지마세요.
거리를 둘 수 있다면 어떻게든 거리를 두세요.
자기 사랑 없이 누군가를 사랑으로 고친다는건
자기 자신을 고문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누군가를 변화 시키기 전에 나를 사랑해주세요.
힘들면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나르를 멀리하고 100% 믿을만한 사람을 가까이하세요.
결국, 나르시시스트를 제압하려면 거의 성인군자급 인격이 되어야한다는거네요. 참 어려운 일인것같아요. 사회에 나르시시스트들이 너무 많으니 보살인 사람들은 갈수록 보살이 되어가고 악마들은 더 악마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 속 다정한 내용처럼 서로를 치유하고 공생할 수 있는 관계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영상도 내용이 좋네요. 세상을 치유시키기 위해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성격유형이 성인군자형만 나옴 ᆢㅋ
이런 지식수준 전해주시는 서람님 너무감사합니다 최고에요
그러게요 우선 나자신부터 건강하고 자존감 높은사람 되어야겟네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여 나를 단련해 가면 타인을 도울 힘도 생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도 현재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맞아요 나르 악인들은 더욱 기고만장 악인이 되어가고 보살들은 부처가되가요 ㅎㅎ
앜ㅋㅋㅋㅋㅋㅋ 보살은 더 보살 악마는 더 악마
너무 웃긴데 맞네요…근데 그러다 죽습니다
지식없이 상대할 수 있는 악마들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더군다나 가족이면 그냥 진짜 내가 십자가에서 먼저 죽고, 주님의 사랑을 공의와 함께 삶에서 체험하며 기도하며 진짜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요. 절대 섣부르게, 조급한 마음갖지 말고요..
나르시시스트의 변화는 신의 영역에 맡기는게 도리인 것 같아요. 본인이 직면하지 못하는게 근본적인 병이라서요. 스캇펙 박사님같은 전문가들이 계신 것만으로도 고무적입니다. 그럼에도 나르시시스트와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거나 자유를 얻기위해 불가피하게 투쟁해야 하는 경우를 위해서 정신적 호신술을 배워두는건 필요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에코이스트 및 모든 여러분 먼저 건강한 자존감으로 꽉꽉 채우시길 응원해요!
사실혼 관계에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바람피워서 상간남만나서 각서 쓰고 끊어냈는데 제탓이랍니다. 제가 그렇게해서 더 미련남게 만들었다고. 그래서 저보고 꺼지랍니다..전 총각이었고 와이프가 데리고온 저희 아들이 있는데 제가 아들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이걸 와이프도 너무 잘 알고있어요. 이제 절대 보여주지않겠다는 말 듣고 저도 마음 굳게먹고 소송진행합니다. 제가 끝까지 마음먹고 제 신념대로 진행해보려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용기가가상합니다.
홧팅하세요 .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용기 가지시고
신념대로 끝까지 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와이프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참 불륜용서해줬더니 남탓이네요!
아들도 진심으로 사랑해줬는데 말이죠,, 새출발 응원합니다! 이제 나르기질있는 여자들 절대 만나지말고 착한여자 만나세요!
다 그렇진않지만 바람기있는여자들 대부분 나르시시스트 많아요
응원 해 드려요~♡ 홧팅!
같은 집에 살지만 거의 1년 동안 투명인간으로 대화없이 거리를 두고 살고 있습니다. 이혼하겠다고 했지만 나르는 받이들이겠다고 하고 말뿐 거기서 끝입니다. 에너지 공급이 끊기니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움직이고 소리를 내며 나르의 분노를 표출하더군요. 상대가 무기력하고 기분이 안좋은 날은 나르는 얌전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나르의 상대가 어느 정도 에너지를 회복하면 그 정도에 따라 나르의 혼란과 불쾌함을 부르는 활동들이 더 심해지거나 하루 종일 미친 것으로 보일 정도로 강박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나를 의식하고 불쾌해지라고 소리없이 하루종일 미친듯이 외칩니다. 몇년째 상담중이라 혼자 욕을 해대는 그나마 이 정도인 거 같습니다.
어휴..꼭 우리 남편을 보는것 같아서 속이 울렁거리네요
표현을 참 잘하시네요 정말 미친뎅이도 그런 미친뎅이가 없죠 당해본 사람만 안다는.
그레이 락 전법. 어떤 해꼬지가 와도 흔들림이나 자극받지 말고 의연하고 굳건하게 서 계실 정도로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되시길.
상대는 자기 안의 참된 자아조차 성립하지 못한 한낱 하챦은 정신병자일뿐.
제가 쓴글같네요
저는 결혼25년차인데 올 4월서부터 지금껏 각방에서 남남처럼 살아요
그런데 본인은 삐진건데 저 태도가 사람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일이라 생각하지만 저두 회색돌비법으로 편하게 살고 있어요
맞습니다..나르들은 그들자체적으로 터닝포인트, 회개의 사건을 경험할때 변화될수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이미 악에 사로잡혀있기때문에 양심이 죽어있는 사람이라 기존의 심리학으로는 치료 불가능한 존재들입니다.
힘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3년간 만난 교회 여전도 친구가 있어요.
쉽게되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변화의 움직임이 있어요. 소망을 갖고 기도합니다
시모가 심한 나르인데...남은 가족들이 그분 상태 알고 서로 이간질하는 거짓말...상대 이상한 사람으로 이미지화하는거 넘기며...그냥 지냈는데 이제 그분이 치매가 오니 낫네요...
@@조이럽-v7q기도할게요. 저를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려요.
🙏
@@roodia153치매는 병이니까.. 낫는다고 볼수없죠.. 죽거나.. 주사로 뇌세포파괴후 재적립하는등… 사이코패스에게하는 전두엽등 인지기능 재활성화등.. 의학적인것이나 병적인것이나 죽는것등.. 완전히 나았다할수도 그렇다고 안나았다할수없는것이긴네요..
나르 ㅡ피해야합니다. 정신병. 변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느끼는 게 피하는 게 상책이다, 싶습니다.
전문 치료자...그것도 굉장한 레벨에 닿은 치료자 아니면 섣불리 접근하면 안 되는데
일반인이 자기 배우자, 부모, 자식을 바꿔보겠다고 매달리는 건 미련한 짓이며, 세상을 좋게 변화시키긴커녕 거대 괴물 하나 양산하는 꼴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차라리 손을 대지 말고 내팽개치는 게... 그러고 외부에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최소 나르의 먹잇감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먹잇감이 되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지금 너무 많아요) 나르시시스트들이 기세등등~ 날뛰죠.
나르시시스트를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이런 거죠.
남자이면서 여자이고
맑고 투명하면서 그 속을 전혀 알 수 없도록 신비스럽고
부드러우면서 날카롭고 강인하고
겸손하면서 아주 오만 방자한 사람?
이게 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잘못 하다가는 이 사람이 정신병자 됩니다. 그냥 하는 얘기 아닙니다. 정신과 의사들도 특별히 더 정기적으로 자기 치료 받아야 되는데 이게 이루어지고 있지도 않고 근무 환경이 그래서 그런가(?).. 환자 상대로 이상한 짓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제가 정말 걱정되는 건 아주 작은 씨앗의 정신질환자도 의사의 돈벌이 때문에 큰 환자가 되어서 무대책으로 [만들어진 정신질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는 것입니다. 약 먹고 치료가 되는 게 아니라 완전한 환자, 평생 치유 불가한 환자가 되어서 이 사회에 노출되잖아요. 무섭죠. 음.. 조금 복잡한 문제라 여기까지만 얘기하고요.
뭐든 너무 과하면 꼭 탈이 나는 법이라 일반인은 자기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차선책으로 방어 잘하고 공격도 가끔,먹잇감 덜 되어주고 피하는 것이 상책.
절대 공감합니다
치유되는 법은 없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영적인 접근..치유자 자신도 외부의 공정한 기준으로 움직이면서..때론 엄격하게..존중하면서..
너무나도 공감되고 배우고 또 새겨봅니다. 남편이 나르인것과 제 고통의 이유를 알게 되고 생명이 끊어지는것 같은 고통의 몸부림 속에 1년을 보냈습니다. 도저히 앞이 안보이고 분노와 좌절속에 헤어나오지 못하던중, 제 상처치유와 자존감 높이기, 감정코칭 등 공부를 했습니다. 바닥을 한참 기어보니 신기하게 요즘 분노와 눈물이 덜 나고 의연해지고있어요. 마음근력이 생기는것 같다고 할까요..1년간 투명인간 취급하다가 엊그제 첨으로 남편에게 밥먹었냐고 한마디 건낼수있었는데 나도 스스로 신기했어요. 그런데 지금 바로 딱 서람님 영상을 보고 이런 방법과 자세가 제가 취해야할 것들임이 더욱 자명해졌네요. 돌려보고 적어두고 흔들릴때마다 심호흡하고 해보겠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라 예배하면서 통곡 많이 했어요..그리고 받은 은혜로 제 자신이 치유되면서 준비되어 나가고 있었음이 확실해지네요.
저도 거부하고 싶었던 역할인데요..ㅎㅎ 결국 신의 뜻이라..제일 거부하고 싶었는데..이제 알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으로 더욱 확신받았어요. 자신은 없지만..헤어질수 없는 상황이라면 정말 이 방법이 최선,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완전한 치유가 일어나지 않더라도요..내려놓고 맡기면서..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눈물로 살고있어요 15년... 이제야 이런 글을보며 고쳐지지않는다는걸..너무고통...희망이 없잖아요. 고쳐진다면 뭐라도 해볼텐데 고치기 힘들다고..넘 외로워요. ..킄큭
돌아가실 때까지 그러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장례식장에서 왜 그렇게 홀가분한 표정이였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자존감 높이기, 감정 조절, 상처 치유, 정말 나르에게서 받아 고통 스러운게 딱 맞네요
저도 같은 처지라 너무 공감이가네요
저도 기독교인인데 저는 지혜가 부족해서 님처럼 빠르게 대처법을 찾지 못하고 지내다 아이가 고등학생이 된 최근에서야 바꾸기 시작 했어요. 예전엔 남편이 우상이라서 화 잘내는 남편 비위 맞추는것에 온 힘을 다하고 찐빠지고 울며 가슴졸이며 살았답니다. 그러다 무슨 일을 계기로 남편에게 매인 마음이 바껴서.. 태도를 바꾸고 서람님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지금은 바뀐게 예전엔 남편 눈치보면서 화낼까 조바심 내며 두려워 하는 관계였다면 지금은 나를 떠나도 어쩔수 없단 마음 가지고 내 힘으로 못 하니 하나님이 고쳐 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대하니 이제 남편 앞에서 의연해 질수 있더라고요.
감사한게..남편한테 그렇게 당하고 살았지만 기도하며 살아서인지 미움은 별로 없고 불쌍한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이제 조금씩 이 영상에서 말하는 모습대로 변해가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우리 예수님께 맡기고 힘내서..우리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해 보십시다.
나르들은 절대 끝에서 말한거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걸로 이용해먹죠.
서람님 말에 동감해요. 저 역시 과거 나르시스트 성향이 조금 있었는데 뼈를 깍는 신앙적 삶을 통해 제 자아가 죽었습니다. 나르시스트의 진짜 원인은 삶과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고 분노에 흽쌓여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자신의 연약함을 사탄의 힘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사탄이 그들을 이용하는 거죠. 나르는 악마에게 힘을 빌리지 않으면 연약한 자신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에요
맞는 말씀같아요..저희 어머니도 전형적 나르시시스트시라 그동안 딸로서 많은 고통이 있었고 아직 성향이 남아있긴하지만 신앙이 있으셔서 하나님이 계속 어머니를 만지시는것같아요 고난속에 깎고 다듬으시고 하나씩 이빨을 빼놓으시는것같네요...
물론 저도 많은 영상을 보며 대처법을 기르고 도움받고 있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냥 다른 세계의 생물로 간주하고 살아야.... 나르를 변화시키겠다는 것만큼 미련한일은 없습니다....개나 고양이를 변화하는게 쉽지...
효율적인 감정낭비죠 그냥그렇게 치워버리고 멀리하는게 답이지 안나싶네요
나르와 가족관계에 있어서
도망치지 못하고 살고있어요
서람님 말씀대로
정신적 호신술도 써보고 심리공부도 하고있는데, 치유자는 내가 먼저 치유가 되어야 하더라구요
제 안에 문제들을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조금 알게됐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다해봤다고 생각했는데,
변화되지 않았었고
해결방법을 찾던 중 서람님 채널을 보게됐습니다.
나르앞에서 승자가 되기위해 잘 되지 않지만 노력했고
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서 패자가 된것같은적도 많았지만
계속 노력 중이고
서람님 영상 보면서 다시 힘을 얻습니다
제게 서람님 영상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저랑 비슷하시네요. 친아버지가 나이 많은 나르라는 걸 깨닫고 깨닫기 전처럼 걍 남처럼 지나고 있는데, 독립도 해야 하지만 그 전부터 내가 치유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피해자정체성을 벗어나서 더 성숙하고 건강한, 맑은 영혼을 가져야겠다는 거에요. 여기에 도움이 되는 이상 서람님 영상을 끊임없이 열람하고 있습니다.
서람님 영상에서 나르시들을 학대받은 개라고 표현하는 데서 생각난건데, 개행동을 훈련해주는 강형욱 동물훈련사님처럼 나르시를 치유, 사회화시켜주는 훈련사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ㅋㅋ 서람님을 저흴 치유해주시곸ㅋㅋ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개처럼 끌려오진 않기에 최소한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훈련소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또한 피해자들이 단체를 형성하고 집단적으로 국회와 방송에 가스라이팅을 범죄로 인식해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옳소~~~
좋은생각 같아요~♡
스토커가 나르의 일종이지요?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기도 드려도 순간순간 화가 나서 가슴이 울렁거릴때마다 서람님의 이야기를 듣고 또듣고 들어며 참고 가라 앉히고 진짜 끝내기 위해서 상대하지 않고 혹 다시 오면 반박할 자료를 적어놓으면서 "검사"가 되려고 용기와 지혜로 대처하는것을 상상으로 연습하고 ~그러면서 있습니다. 늘 서람님의 영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힘내세요. 저도그래요. 사랑받고 사랑주고싶은데 안되니 넘 불행하다 느껴요. 스트레스 딸한테 푸는것같아 딸한테도 미안하고..사는게 참. 제 인생 사는게 답인듯.. 이혼도 안해주고 괴롭힘. 미챠
@@기대남임 단호하게 이혼선언하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밀어부쳐요 딸한테 화풀이 하지마요 그딸도 나르의 성향이 전이됩니다 ㅠ
최고의 대답은 헤어짐.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이렇게까지 깊이있는 설명을 할수없을거예요.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 드립니다.
많은 고통받는사람들에게
큰 용기가 될것입니다.
축복을 보냅니다.
한 사람을 "재양육"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니 아이를 낳고 다시 키우듯이 최소 20년은 걸리겠네요. 이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끊을 수 없는 인간 관계는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감수하며 살기로 결정했다면, 상대를 바꾸려 하는 것 보다는 내가 옳다는 생각을 오히려 놓아버릴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선"이란 기준을 정해놓고 타인에게 계몽하려 집착하는 것도 일종의 강박이고 나르시시즘이라고 생각해요.
나르랑 30년을 살았는데도 변하지 않아요 삶이 끝나야 끝날것 같네요
나름 마음공부한다고 이해하려고 애썼다가 조현병, 신병, 공황장애왔었는데 거리를 일부러 두었더니( 거리두는것도 너무 힘들었음) 싹다나았고 입술색깔이 원래 분홍색인줄 첨알았네요..
저도 입술색 분홍해졋는디 ㅋㅋㅋ 신기하더라구여..피부도 좋아지구..
저는 좀비쳐럼 걷다가 이제 사람쳐럼 걷고있어요 입술색은 아직 꺼메요
이게 사람 입술색이 맞는건지
치유가 힘들던데요. 점점더 강화되는듯
맞아요 점점 악해지죠
나이들수록 변할 줄 알고 기다렸더니 더욱 더 강화되더라고요. 이혼하자 하니 그제서야 좀 무서워하지만 이것도 익슥해지면 그러려니 그러고 살 인간입니다.
아주 친밀한 라포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저도 참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갔는데 서람님 포함 여러 영상을 보면서 제 성향이 에코쪽인것도 깨닫고 여기서 알려주시는
내용을 저도 모르게 이미 쓰고 있었네요ㅎㅎ 일찍 이 내용을 봤다면 좀 속앓이 덜 했을까요ㅠㅠㅠㅠ 어쨌든 저도 사랑하는 제 연인과 내내 지지고볶고 하다가 정말 다시는 안봐야겠다 마음먹고 관계를 다 정리하자고 이야기 나왔을 때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디서 딱 진단을 받은적은 없지만 나르경향이 강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는 알고리즘(?)이 바뀐걸 느낄 정도로 변하고 있어요. 이제 서로 크게 갈등이나 오해없이 매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분명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불가능한일은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그 사람이 소중하고 사랑하는 존재라면 지켜주세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의 마음부터 제일 첫번째로 지켜주시는 걸 전제로 해주시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전이고 비슷한 상황인데 마음 완전히 정리후 치유하고 6개월 지났고,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나보니 말하는 태도가 조금은 변한 것 같아 정서적거리는 유지하며 만나보려고 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현재도 좋은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지, 궁금한데 너무 개인적인 질문일까요? 😅
@@lemon-cr8rl 헛!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댓글을 남겼는지도 모르고 살고있었네요😅 벌써 한번의 이별을 겪으셨다니 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실꺼같아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 큰 싸움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물론 작은싸움들은 있고 이게 여전히 지겹긴합니다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싸우고 시간이 좀 지나면 스스로 내가 말했던 부분들 다시 한보 물러서 생각해보기도 하는데 저는 이게 백프로 저 사람이 내게 미안해하구나,라고 받아들이기보다 아직도 제가 받아들이기론 미안한 마음도 들었겠지만 그 일부분에는 본인이 사과받고 싶어 내게 수를 두는구나하고 의심하며 신중히 생각하고 상대합니다😅 서람님 유튜브 보면서 처음에는 상대를 알고싶어서 이것저것 봤었는데 결국 가장 중요하게 배운건 제 마음이였습니다. 주도권 뺏기지 마시고 조심히 지내보세요. 어차피 님의 상대는 제
상대와 다른사람이니 어떻게 해보라는 말은 못드려요.. 다만 내 그릇이 깨질 수 있는데 억지로 담으려곤 하지마세요. 솔직히 저는 지금 제가 고른 어려운 숙제를 푼다고 생각하며 살지만 어릴때로 돌아가면 그냥 다정하고 잘 자란 사람 만날꼬에요ㅠㅠㅠㅠ 쉬운문제풉시다❤
@@bootybean 음..상황마다 다를꺼라서 딱 하나로 방법을 정의할 순 없는거같아요. 하나 지켜야하는
태도는 절대 그 무례함을 그대로 받고있으면 안되고 더 위에서 눌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평소에 갈등상황에 제게 했던 수동공격,모욕 똑같이 행동하고 상대가 그걸 비난하면 당신이 평소에 이런 상황에서 했던 방식을 미러링할 뿐이다! 하는등 더 소시오패스같이 굴었습니다. 저는 제가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니란걸 믿기때문에 이 나르시스트랑 싸워나가는 방식으로 행동했고 상대가 제 기에 좀 누그러지거나 대화할수있겠다고 싶으면 그 말은 무례하다고 그걸 너의 친구나 부모나 회사 상사한테도 할 수 있는말이냐고 이성적+논리로 차근차근 설명하곤 했습니다 별별 방법 다 썼어요 말이 안통하고 자꾸 변해서 갈등이 시작된다 싶으면 녹음도 매번하고 상황을 펜이랑 종이에 써가면서 정리도하고ㅎㅎ 이 글을 적고있는 지금은 잔잔한 싸움도 없이 재밋게 지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이런 케이스가 될 수는 없습니다. 구원컴플렉스는 스스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안 될거같은 사람은 버리고 가는것도 답이라는걸 늘 염두에 두고 지내세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이고 제 말은 그냥 어떤 사람의 경험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너무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 한명 치유된후 이걸보니 너무 공감합니다
신앙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르가 두려워할 만큼 성숙한 인격의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더욱더 단단하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본적으로 나르시시스트의 무의식 의식적 패턴을 이해하고 있어야함.
포인트는 그녀가 공격적 행동을 드러낼 때.
기본적으로 평소엔 에코이스트 모습을 보이되 그녀가 공격적 행동을 보일 때, 단호한 사람이 될 것.
... 이거 좀 소름돋아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이기에 그래서 떨어질수도
밀어낼 수도
못되게 굴수도
비난만 할 수도 없는데
서람님 영상을 보기 시작하면서
그녀를 이해하고 그녀가 하는 수동적 공격들이 어떤 것들인지 깨달았어요.
거기서 내가 어떤 죄책감과 상처를 받고 있었는지 깨달았고요.
그러면서 그녀가 저에게 또 다시 그런 공격적 언행을 보일 때 강하게 하지말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녀가 바뀌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를 지킬 수 있게 됨으로써
서로 조금씩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저 뿐만아니라 상대까지도요.
몸으로 느꼈던걸 이렇게 정리해서 세세하게 말해주시니 그 과정들이 헛됨이 아니었음을 알게되어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벅차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음.. 치료방법 맞는것같네요..
이게 이렇게 힘든일일줄이야 지금 처음 알았네요.
저는 나르부모를 둔 에코이스트로 28년을 살다가 치를 떨정도로 나르시시스트에게 많이당해오고 중요한 일들을 중요한 순간에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자아실현하지못하고 일이엎어져서 분노가 많았었는데 그걸 계기로 1년간 나르시시스트로 살았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화 된 후에도
여전히 나르시시스트가 문제라며 서람님 영상을 많이 시청했었는데, 영상도 도움이 되지만 제일 큰 건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았고 상담 15회차 만에 나르시시스트화 되었던 제 모습을 벗고 원래 살아오던 에코이스트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올바른 길을 걷게 되었네요.
이 영상의 치유방법은 실제로 전문가 분이 저를 치료할때 쓰셨던 방법이고 정서적 호신술도 가르쳐주셔서 제가 건강한 자기애를 갖고나서
나르시시스트를 제압했습니다.
또한 나르 엄마 정신차리게 하고
엄마노릇제대로 시키고있어요.
나르시시스트에게 오늘도, 지금 이순간도 시달리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제발 멀어지고-
심리상담 꼭 받으세요. 그 후에 복수하든 관계를 제압해도 늦지 않습니다.
상담사를 찾고 있습니다.
상담을 받았지만 이 분야의 전문 상담가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 분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아 에코가 나르시스트화 될 수가 있군요. 저도 최근들어 분노가 굉장히 많아졌다 여기는데.. 나르시시스트인지 에코이스트인지 헷갈리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혹시 상담은 어떻게 진행 되었었나요?
동성친구를 변화시켜보겠다고 나름 노력했지만....결국 더큰 마귀가되어버리고 말았어요
헐.... 제가 제 자신도 모르게 남편에게 전이과정으로 치유작업을 결혼생활 내내 해온 듯 하네요 🙊🙈
물론 아스퍼거증후군이라서 시아버지같은 완전 나르시시스트와는 다른면이 있지만요..
돌아가신 시부님 역시 남과는 다르게 대처하는 저에게 많이 당황해하시고 암투병으로 돌아기실때쯤은 그닥 심각하게 함부로 대하시던 언행은 줄고 대우해주는 태도로 바뀌셨었거든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
서람님~ 사람하나 아니 둘을 살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멋진 당신을 축복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한편 너무 고민되네요.. 그 사람을 다시 바라바야 하는건지..
나 자신도 자신이 없어서 손을 놓아버렸는데.. 한편으로 너무 그 사람이 안타까워요..
그 사람의 불안한 눈빛과 감정들이 너무 선명하네요....
병적인 나르시스트한테 잘해주고
인정해줄 게 없는데요? 😎눈씻고찾아봐도 없는거 같다.
약한 나르시시스트는 장점이 있긴한데...
저는 그냥 병적 나르는 싫기 때매 근처에 안갈랍니다. 시간아까웡~
큰애가 초1들어가자마자 학부모 전체면담시간이였는데 담임선생님께 어떤엄마가 애가 말을 너무 안듣는데 어떡하냐고 했더니 이미 틀렸다고 아직 젊으시니 빨리 새로 낳으셔서 다시 잘 키우라고 하셔서 다 웃었거든요. 다보고나니 그 일이 생각나요. 사울이 바울이 되야되는거네요....
강의의 깊이에 감사드립니다. 명확하고도 온화한 기준이되어야하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서람님의 깊은 시랑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이 치료의 핵심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나르시스트가 치유자인 에코이스트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신뢰를 얻기 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변하긴 했지만 어느 순간 또 옛날로 돌아갔다 오기도 하죠. 정말 아닌 것은 단호하고 자제력 있게 거절합니다. 그들은 거절을 못 받아들이기 때문에 얼마간 연락을 끊고 또 필요하면 다시 돌아오죠. 아마 평생이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러한 변하지 않는 깊은 사랑만이 그들 마음 깊은 곳에 닿습니다. 평소에 지옥에 살고 있고 진짜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 이예요. 보살 성인 군자.. 네 그 정도에 필적할 자신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못합니다. 사람들은 태어나기 전에 서로 갚아야 할 업을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그런 시각에서는 누가 꼭 정의로운 사람이다 아니가 말하기도 어렵지요. 일종의 역할극 이라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한 영혼을 살리려면 깊은 기도로 눈이 열려 신의 눈으로 봐야한다.정의와 공의로 분별할 때 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내 속에서 신이 역사해야만 가능하다.
선택이겠죠.
어떠한 선택을 하든지,
인간관계는 자신의 삶에 있어서 일부분이라는 현실을 인식하고,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나친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군요.
원하는 바를 모든 사람이 가질수 없고
성장이 동일하게 이루어질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삶에 충실하면 좋을듯 합니다.
누구든 변화가 필요하다 인식되면 스스로 길을 묻고 답을 찾아야죠.
차별도 편애도 없다면, 길을 묻고 답을 찾는 사람에게 마음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12년을 남편과.홀시어머니가 나르인지모르고.지옥을버티다가.그이유를저에게서계속찾고.온갖방법다쓰고.가정지켜보려발버둥치고.참다참다,제감정이.우울감이극도에달하고,정신과다니고.극단적인생각까지하게되다.3년전쯤.심리학을접해서.나르성향과.제성향이에코이스트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시어미니는.나르의 끝판왕겪이며.상상초월입니다.그런사람같지도않은사람이.아이를키웠으니.저런남편이만들어진것이란생각에.저도아들을키우고있늘입장에서.안타까워.사랑을뛰어넘은.모성으로남편을치유해보고자.맨몸으로.고슴도치를끌어안듯.끌어안아보려할수록.미친듯.더더심해지고.나이가들수록.나르성향은.극단에 다달아감이.느껴지더라구요.결국 그영향이.아이한테까지이르러.아이행동장애.정신적불안까지생긴와중.시어머니가.아이를.아동학대까지.한상황을 뒤늦게 알게되었고.휴..그래도.남편은.자식보다.그런자기엄마를 끝까지 쉴드치더라구요.결코.본인.본인의엄마의 본연의 모습을 알면서도.직면하기싫어하고.직면할수없으니.자기반성할수없는종족인것같아요.아동학대얘기를 알게되었을때.피가꺼꾸로솟는 느낌이였는데.오히려.아들말.믿지않고.자기엄마거짓말을믿는사람입니다.어린손주를 이유없이 때려놓고 기분풀렸다는듯.아무렇지않게 애가울고있는데.티비를보며.웃고있더랍니다.시어머니가(아이가초등학생).그걸아이가 디테일하게 어떻게 다 꾸며내서 얘기를하겠습니까
무섭네요 정말~
할머니 들은 모두 손주 바보여서 며느리가 손주 야단치는 것도 못보는데 어떻게 본인이 때릴수가 있죠?
나르시시스트 만이 저지르는 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르 부모는 자기 자식만 위해요 손자 손녀는 눈에 안보여요
내새끼가 이뿌지 손자 손녀는 내 새끼 아닌데 하세요 너무 놀랍죠 ~
나르성향 부모들은 자기자식 이익만 생각하고 나르성향자녀는 또 자기부모이익만 생각해요 자신의 배우자는 안중에 없어요
그저 도구일 뿐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르시시스트는
엮이는 것도 어떤 인연도 싫어요.
쏘시오패스도 나르시시스트랑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둘 다 싫어요.
두 번 당하면 내 마음의 상처는 누가
치료해주나요?그냥 그들끼리 아님 그들 주변사람들이 잘 챙기라 하세요.
나르시시스트가 있는 길이 지름길이라고
해도 그 길로 안 갈겁니다.
돌아가도 그 곳은 가니까 그냥 돌아갈래요.
그 정도로 싫어요.
그냥 지금처럼 지내는 것도 좋아요.
좋은 일도 하고 다니고 시간이 없어서가 문제죠.
그 시간 나를 위해 쓰는 게 남는 장사 아닌가 합니다.
전 나르시시스트랑은 어떤 인연도 싫어요.
사람 대 사람 또는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 일단 대화가 되는 게
벽하고 말 할수는 없잖아요.
근데 나르는 공감력이 없기때문에, 감정도 분노밖엔 느낄수없고요.. 만약 자신들의 조정에 꿈쩍안할경우, 그들은 관찰후 다른방법을 써서라도 그 관계의 우위를 점령하려고합니다.그들이 끔찍한게 상황이 그들을 자극시키고 신경을 거슬린다고 느낄때 그들안에 광적인 기운이 발산됩니댜. 반사회성인격장애로 언제 확대될지모를 잠재력을 숨기고있습니다. 그렇게 발동되면 절대로 아무도 수습못하며, 큰문제가 발생되도 그들은 교묘히 피해갑니다.정말 짐승적인 공격성, 성충동, 약육강식적인 모습..그냥 짐승이예요.. 사람이라고 느껴지지않을만큼의 상상초월할 일들을 서슴치않고 벌입니다..그런후 그걸 들키기라도하면 협박이나 회피등으로 절대로 자기에게 피해가오지않는 뻔뻔함을 드러내요...정말이지 관계가 오래갈수록 하는짓꺼리는 인간으로 생각할수없이 상상초월해요...
관계가 오래갈수록 어떤짓들을 하나요? 저희남편 폭언을 심하게하는데 나중에는 폭행도 할까요? ㅡㅡ
님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폭력도 가능하긴한데 확률은 다른 수단보다는 적구요
공감합니다
제가 본것과 너무 일치해서놀랐어요
당장은 수긍한것처럼 보일테지요
맞아요 ~ 화내는거랑 , 극도의 이기적인 뻔뻔함을 드러내죠 ~^^
자살소동도 하던데요
어린아이들에겐 폭행도 해요
영혼을 살리시는 서람님, 최고입니다!
거듭나야 하는 군요 매우 깊은 내용이넹
오늘 영상 진짜 대박입니다. 에코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부모님 두분 다 나르시시스트여서 서람님의 치유영상은 특히나 근본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으로 인해 돈도 벌지못해 회원가입이 어려운것이 한이 되는데다가
함께 살고 있어 영상도 몰래보는 와중에,
꾸준하고 알찬 내용의 영상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선의의 영상들임을 정말 느낍니다
부모님이 돈을 못벌게 하시나요? 회원가입은 왜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저도 외현,내현 나르겪어봐서요
딴거없이 안보고 안만나는것이
답이지 싶어요 가족이든 동료
든 그냥 되도록 안보고 그레이
락 기법 (무시무응대무반응)
으로 단답형 으로 대하는것
이 최선일듯합니다 감정진심
을섞을필요없는인간들입니다
어찌 이리 설명을 잘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힘든과정을 겪어보시구 완전히 새로운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분인거 같아요. 좀더 일찍 이런 채널이 잇었으면 참 좋았을뻔~^^. 지금이라도 감사합니다.
화이팅할께요. 추석잘보내세요.
오늘 영상 정말 좋습니다. 서람님 여러 사람 살리고 있네요.
ㅜㅅㅜ 서람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웃을일 가득하세요..... 사랑해요.....♡
나르에게 더 당하지만 않으면 큰 승리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피해자로 산 자신을 토닥하고 힐링하고 나머지 삶을
주관적으로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나르가 더 잘삽니다.
적당히 사람 이용하고 거짓말 모략도 하면서~~
자신을 최고로 여기며 합리화 하면서…
왜 바뀌겠어요?
왜 바뀌길 원하겠어요?
거짓말만 좀 하면 사람들을 자신의 뜻데로 조정할 수 있는데~~
하나님도 그들을 못 바꾸고
심판만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칼 융이 말한 동시성이 떠오릅니다. .. 몇 년전 우연히도 칼 융이 쓴 심리학 책 전집을 읽으며 가장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나르시스트'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몇 년이 흘러 저는 제가 왜 그 당시에 그 부분을 이해 못 했는지 어렴풋이 알 것도 같습니다. 이제야 아주 조금씩 제 삶을 일으킬 힘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죠... 서람님의 영상 하나 하나가 단비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서람님 통찰력 최고
이게 찐사랑이 있어야 가능할까 말까인데 나르를 겪으면 탈진되어 그냥 도망가고 싶음
악성 내현 나르시스트 여자를 반년 만나고 대판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몇달을 참다가 유령취급하고 구박하고 막말좀 나한테 그만해라고 했더니 그녀의 대답은 " 전남친한테는 너보다 더 심하게 괴롭히고 말했는데 이정도로 이러냐? 심지어 나는 그남자 좋아하지도 않았다.그남자는 나한테 프라다 가방도 사줬는데 너는 명품하나 사줬냐? " 어이가 없어서 딱한가지만 제가 물었습니다. " 전남친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사귀었냐? " 그랬더니 그녀의 답은 " 엔돌핀이 도니까" 와... 이말에 소름 돋았습니다. 이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악마 그 자체입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은 이야기 흐름과 상관없이 수치스럽거나 모욕적인 말을 합니다. 인격적 모독 욕을 해놓고 기분 나쁘지 않지? 라고 물어봅니다. 공포영화 엑소시스트 아시죠? 남들 앞에선 멀쩡하다가 둘이있을때 갑자기 그녀의 안에서 악마가 튀어나와서 밑도 끝도 없이 온갖 욕을하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무시와 모욕적인 욕을합니다. 첨엔 몸안에 귀신이 들린 사람인줄 알았어요. 근데 이게 그사람의 내면인걸알고 손절했습니다. 신이 왜 악마를 품지 않고 지옥으로 보냈을까요. 신도 알고 있습니다. 악마는 품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걸. 나르를 만나면 사랑으로 치유해주겠다는 망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악마는 치유하는게 아니라 퇴마하는거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악마는 치유가 아니라 퇴마라니 진짜 명언이네요…….. 그정도로 끔찍한 몰골 보신거겠죠…. 해방되신거 축하드려요ㅠ
저는 이 영상 나레이션이 이렇게 덤덤히 차분하게 말씀하시는것도 능력같습니다. 저는 말을 이렇게 차분하게 잘 못해가지고😅 부럽기도해요.
전 제 자신부터 지켜야한단걸 느끼네요
항상 영상보고 마음에 도움받고갑니다
엄마와 형이 나르임 나의 대처방법 그냥 내 말만함 글구 끊임없이 속으로 뒷담화를 깜 어차피 나도 그닥 정상은 아니래서 생각나는대로 행동하지만 어차피 저 두 사람 나르이기에 그닥 죄책감 느끼지 않음 얼추 잘 지내고 있음 단점 사회생활시 미친인간들한테 안정감을 느낌 근데 미친새끼들은 오히려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감사합니다 제 가정을 구해주셨어요
제 인생도 덕분에 자살로 끝나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ㅠ 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완전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고 도움되는 정보입니다
다들 나르한테 당하기만하고 조언해줄사람도 없는데
이 채널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나르행동을 계속 관찰하면서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선생님처럼 다가가야겠군요 !
모든 나르시스스트의 특성을 만족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조건에 부합하는 면이 있는 나르시시스트로써 일단 감사합니다
자아실현에 가까운 사람만이 구제해 줄 수 있겠네요... 최근 결혼 직전까지 갔다 파혼하였습니다. 아직도 그녀가 나르시스트와 아스퍼거증후군 사이에서 혼란스럽고 후유증이 있으나, 결국 아스퍼거로 믿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종교적인 영적 체험과 맑은 영혼의 충만한 사람이 되기가 아직 현실에 벽에 많이 모자란거 같습니다.
저는 별거 20년차 입니다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및에서 가난하게 성장한 남편이 무슨 죄인가 서로 사랑하고 돕고 살면되지란 너무 순진한 생각으로 결혼..결혼 후 딱 1년 평화 두 아들을 낳으며 시어머니(악성나르 교회권사님)와 남편(나르 교회집사)의 공격으로 사단 마귀 악마를 경험 했고 성경을 믿게 되었습니다 오직 말씀에 의지하며 두아들과 기나긴 여정을 이겨냈고 저 또한 권사님이 되었습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진리의 말씀앞에 자신를 굴복시키고 복종할수 있는 사람 같습니다
남편이 빛과 진리앞에 한번이라도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길 기도 할 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Vision2023.. 처음엔 너무 혼란스러웠고 나르시스트 인격 장애을 전혀 몰랐습니다 남편과 회복되리란 희망에..그 동안 정신없이 아이들 키우고 살다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고 아픔의 기억도 희미해 졌습니다 남편과 상관없이 정서적 독립을 하고있고 저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평안합니다
@@Vision2023.. 감사합니다 저 또한 비젼님의 도전과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이혼중이예요
살면 살수록 피폐해져요.
나이들면 나아지겟지 했지만 안돼요
@@racheljang9317 제 경험상 함께 살긴 매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하늘의 뜻을
세상의 학술적 용어로 쉽게 설명해주시는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절대변하지 않습니다.
서람님의 영상을 감사합니다. 나르들을 치유할수있도록 에코들을 이세상에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신의뜻..........."
제가 나르시시즘이 있는 남친에게 하고 있는 방법이네요 매번 싸움이 일어날때마다 이렇게 하고 있었어요. 혼자서 외국에서 살면서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스스로 이겨낸 시간이 있어서 저를 믿게 되어서 남친이 막말을 하려고하면 단호하게 그건 내가 아니라고 말한경우도 많았어요. 근데 자꾸만 자기속에 트라우마를 통해 저와 싸우려고 해서 오늘 헤어지자고 하고 왔습니다. 이미 커플 상담 몇번 받아서 남자친구도 자기 스스로의 변화를 원하고 있는데 (저를 붙잡기 위해서가 큰것같아요) 제가 감당하기엔 제 에너지 소모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을까봐 걱정되서 제 의견을 표현 못하는 관계에 머무르고 싶지 않았구요. (싸우기 시작하면 제가 말했던 상처들을 예시로 들면서 네가 이래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그건 옛날의 저의 상처였지 지금의 상처는 아니었거든요) 자꾸 매달려서 시간을 갖기로 하고 다음 시간에 상담사 분을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영상보고 느낀게많았어요
가까운 사람의 흠도 알면서 결혼했는데 시간이 흘려 더 미워보여 나르시시스트 확인사살하고자 여러영상찾아보며 확인사살하고 맘찢을 반복하던중 이 영상보며 불연듯 초심이 떠오르더라고요~~ 측은지심~~ 내가 잘난척하는 불쌍한 우리 남친 칭찬 많이 해줘야지 했었는데 살다보니 잊고있었더라고요 불쌍히여기고 하나님의 뜻이라생각하며 감정에 동요되지 않고 봉사하는 맘으로 살아야겠어요~~
공감떨어지는 단점이 큰거빼면 장점이 더 많으니깐^^
오늘도
서람님 덕분에 참 많은걸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ㆍ
죽기직전까지 두드려패면 치유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적인 분들을 찾기도 힘들고~ 만나기도 어렵네요~~;;; 서람님이 전문가 이십니다^^
나르시스트 특징 비교 도 좋지만 좋은 관계로 나아가는 법 소개가 너무 좋네요 이 동영상을 너무 늦게본거같아요 ㅠㅠ
어릴적부터 친구와 인간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이런걸 행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지식적으로 접근한건 근 3년이상되어가네요 그리고 남자에코는 정말 제주변에는 저말고는 본적이 거의 없구요 개인적으로 맺은 인간관계말고 어릴적친구의 반이상은 나르시스트 이거나 무지 무식에 의한 나르시시즘이 강한 인물들이 많습니다(꽈추 친구라고 하죠) 지식적으로 알지는 못했지만 어릴적부터 본능적으로 행한 것들이 나르들과 주변인물에 많은 도움을 주었구요. 오늘 무지에 의한 나르시시즘이 매우강한 인물이 저한테 관계적 도움을 대놓고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 웃픕니다 내가 없으면 자신을 컨트롤 해주고 잡아주고 해줄 선생님 같은 친구 같은 존재가 없다는겁니다. 지식적을 떠나 그친구는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바뀌고 있는 과정중에 있고 조금 더 도와달라 애기합니다 제가 없으면 컨트롤 해줄 주변사람이 없다는 애기겠죠 이말은 즉슨 제가 없는상황에서 제어를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파이터형 무지한 나르시시즘에 고딩때 운동병행 안따까리 하던인물) 물론 비슷하게 겉치레만으로 할수있는 사람은 있으나 싸우지않고 의식적으로 모두를 존중하며 본인도 기분이 덜상하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애기인걸로도 해석이 됩니다 팩트만으로 조지는 사람은 있을수 있으니까요. 본인이 평생 치유자 및 친구 역활을 마다하지 않고 해오던 인물이지만 현재 개인사가 워낙 심각하고 쩔어있는 상태라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지만 죽기전 까지라도 생긴대로 살아보려 합니다. 꼭 이영상과는 상관이 없지만 꽈추?들이 은근 찌질한 마인드가 많다는걸 새삼스레 많이 느낍니다. 특히 강한척?하는 인간이 내면에는 어린이들이 많은것 같고 그렇습니다~
하하하하하 2022. 5~6월부근 모든것들을 다해보고 내려놓았습니다 하하하하하 아무의미없습니다 역전이도 살짝은 있었지만 저는 저를 3자처럼 볼수 있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영향은 있었으나 돌아오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한명의 나르가 영향을 끼쳐 하나가 나르가되고 한둘의 나르가 영향을 끼쳐 둘셋이 되고 그리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나르소패가 되는 기조를 갖춘 유형의 대부분은 과도한 자기애는 기본장착 어디선가에서 나대다가 극도의 찌질함을 느낌 거기에서 오는 방어기제의 형태로 자기과신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보임 나대다가 또 처맞음 무한반복 상태악화 지능이 조금이라도 있는유형은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낼수 없는 나르소패의 완전체가 되는 유형을 보임 그래서 자신의 본모습을 맘대로 보여도 되는 저같은 똘끼의끝(현자일수도?ㅋㅋ) 유형이나 가스라이팅이 먹히는 약한상대들을 휘두르고 괴롭히고 다님 저는 저혼자 방어막 되어왔지만 악순환의 고리는 모두 차단 손절했습니다. 여기에 적힌 인물은 단순무식음주관련이라 무한반복의 비슷한일로 끝이났구요 모든걸 해보고 끝낸건 제가 아는한 모든것을 다 갖춘 소패나르였습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심리적폭주상태 주화입마의 상태도 왔었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씁쓸하쥬?ㅋ
전 에코이스트입니다
한부분에 나르시시스트인 여자친구와 지금 존중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를할수가없었지만
저의 주관적인 마음을 버리고 상대방의입장의서서 공감을 해주며 잘못된부분에있어서 단호하게 이야기 하며 지내고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왔던 신의 만들었단말을 들으니
감정과 이성적 인부분이 공평하게 작용해야
관계를 이어갈수있는것같아요 아직 확실히 정의를 내릴수없지만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싶은것이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싶어요
힘내봅시다 다들^^
좀 변화된것
같아서 그들이
그렇게 괴물로
변한 모습을 이해
해 주고 다시 마음
열고 좋은 사이
될수 있도록 친하게
지내려 노력을 하면
호구로 보이나봅니다
필요에 의해 나타나고 자신이 상황이
좋아지니 팽 하며
멀어지는게
그들입니다 혼자는
채우지 못 하는
외로움을 자기
기준에서는
좀 유순 해 보이고
정 많고 거절
잘 못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안정감 소속감
성취 지배감을
가지고 자기가
가족내에서 애정이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컸던 울분 서러움을
누군가와 같이
있다는것 소속 안정감과 가스라이팅 하여
상대 정신력 판단력을
흐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것을 함으로쎠
그렇게 해소 하는거에요 그들 입장 자신의 계획에방해 되는 방해꾼을 몰아내고 상대방
인간 관계를 고립
시켜 받아줄수 있는건
너를 이해 하고 좋아
하는건 내가 제일이다
라는게 내포되있는
계획입니다
이간질 왜곡 하여
전달 모함등을 시도
합니다 걔가 먼저
연락 오고 걔가
먼저 끊었어요
성인 되고 연락
끊다가 그 이후 처음으로 먼저 연락 왔을때 저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
장난식으로 미안하다고 하며 넘기려 하고
그렇기도 해서 웃지도
못 하고 그렇게 대화
이어나가다 제가 걔
피했습니다 전화
두번정도 카톡도
걔가 보내긴했는데
씹었거든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도 걔가 웃으면서 그것도 피해 받은
나한테 연락을
한게 피가 꺼꾸로
솟고 화가 나 연락
무시했어요 그리고
또 2년 뒤 베프랑
저 걔랑 어쩌다
베프랑 근황 묻다가
걔가갑자기 연락
왔는데 너랑 만나서
얘기 하고싶은게
많다길래 내키지
않았는데도 한번
속는셈 치고
뭐라할까 궁금해서
만났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나름 배려라는것도 하고 사소한
실수 해도 놀리거나
짜증내던 애가
차분 하고 뭔가
좋은 사람들의
영향으로 느껴지는
기운조차 어둠의
기운에서 환한
기운으로 바뀐것같고
물론 객관화 안 되고
잘못 인식 가끔
못 하고 남탓
하기도 했지만
이렇게까지 변한게
타인의 영향이든
뭐든 본인도 조금은
인지 하며 조심
하려는게 대견하네
그렇게 생각 하고
그 이후로 조금씩
베프랑 걔랑
만나면서 걔한테
같이 먼저 하자고
제안도 하고 놀고
베프는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못 보고
못 만나는데 그 후 곧
며칠 뒤 걔 생일이어서 생일로 이거
어떻냐고 넌지시
묻고 이거 너한테
선물로 해 주고싶어 떠 보며 넌지시
묻고 생일 축하도
해 주고 했는데
걔는 연락 딱 끊고
잠수 타더라고요
제가 차량 접촉
사고 났을때 학교
결석 했던것도
1도 연락 안 하고
다쳤을때도
베프가 걱정 해서
밥 같이 먹으러
가자고 먼저 데리러
와주고 우정이라는것을 별로 느껴보지도
못 했네요 제 베프를
만나서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참 큰 행운이라고 느껴요
걔는 필요에 의해 접근하고
볼 일 없어지니 바로
손절 하는 의리라는것도 ㅈ도 모르고 그냥
걔가 좀 착하게
변한것같다라고
생각 한게 아니
걔는 그냥 자기가
외롭고 그러니까
다가왔다가
내가 잘 해주고
걔 입장 달라붙는다
생각 하겠지 ㅂㅅ
그래서 질려서
바람처럼 왔다가 떠나고 걍 지 멋대로더라고요 연락
와도 상종 안할려고요
제 기준에서
소패 성향 추구인지
나르 성향 추구인지
환경이 잠재된
다른 인격을
불러온건지 모르겠는데 잘 해주던
못 해주던 지 필요에
의해 접근 하고
떠나다 짠 나타나는게 그들이고 바꾸려
노력 하거나 바뀌었다고 안심 하고
그들과 함꺼하려
하다간 당신의 마음만 더 다쳐요
정에 약 하고
쉽게 휩쓸리는
내가 그를 변화
시킬 계기를
제공 하고 마음
열게 도와주고
잘 해주면 내 손을
잡고 상처받은
아이가 어두운
모래 사막 벌판에서
이리저리 빙빙
돌며 방황 하며
앞길을 스스로
개척 하여 나아갈
궁리 없이 갈팡질팡 하는 얘를 벗어날수 있게 되겠지 라는
생각은 쉽게
하지마세요 케바케이긴 한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 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결론적으로보면
바보같고 어리석었어요 공격 받고 자신의 약점과
단점 치부는 드러내기
싫어 갑옷을 입고
비교ㅈ대상
만들어 자존감
낮은 자신의 우월감
채우려고 상대방
깍아내리고 자기
추켜올려요
남 치부 약점은
이용 하려 하려고
놀려먹고
보여지는것 시선
중시 하고 너 하나
손 쉽게 기분
좌지우지 하며 손쉽게 컨트롤 할수 있는
똑똑한 나 뽕에
취하고 넌
멍청 해라는 인식을
가집니다
저는 건강도
악화됐어서 다시는 안
엮이고싶고
엮인다면 저만의
옳고 그름 선의 기준을 만들어 확실히
할것이고 저를
향한 믿음과
확신으로 나아갈거예요
서람님 📺 프로에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에 인간관계에 답덥함이 해소 될것같습니다.
가슴이 뻥~
..전 정말 치유해드리고 싶어요. 28년간 혼란과 지옥속에서 헤매며 원가족중 희생양의 위치에서 정서적인 학대를 받고 살아와야 했지만 수많은 가족역경을 생각하면 전 부모님이나 동생들을 아직 사랑하고 있답니다.ㅠ 아직은 그들을 만나면 역전이가 일어나 제가 그들을 괴물쯤으로 공포의 시선으로 보게 되고 그러면 정체성이 약한 그들은 금방 미러링이 되어 눈빛부터가 어둡게 변해 가면안의 모습이 드러나 도저히 슬프고 무서워서 눈을 마주칠 수가 없을 지경이 된답니다. 이런 서툰 제 시도로 인해 자신을 괴물쯤으로 인식할까봐 또 너무 아프네요. 당분간은 뵙지않고 내마음치료에나 전념해야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죽고 다시 태어나는군요..
새삼 정신분석이란 학문이 오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유 과정은 참으로 숭고하네요.
여기는 지방이라.정신과도 옳은데가 없어요.그저.아이와 제 맘부터 돌보려 여기저기 제가먼저 가봤지만
바쁘게 .로봇처럼.건성건성.맘만 더다치고오고.심지어 나르시시스트란 뭔지도 이해못하고.저를이상하게보더라구요.
그래서 돈.시간낭비.맘만다쳐서.제가 서람님말씀듣고.각종서적보고.나름독학해서.제멘탈잡고.아이치유하며 지금은어느정도.아이도저도 안정을 찾긴했는데.몸도맘도 만신창이가된지금.혼자.일하며.살림.아이케어.다하는것이 쉬운일은아닙니다.그리고.그와중에.아이아빠 다 차단했더니 아이않보여준다고
난리도아니고.애 심리.행동장애까지생겼다할땐.눈도깜짝않더니.집열쇠까지제가 통째로바꿔버리니.이제 제 가게로 찾아봐서.후버링을하는데.러브바밍을시도하다.않되니.다시분노폭팔.그래도 끝까지.제의견 고수하니.겁먹었는지.온갖방법다쓰고.이제서람님덕분에.나르의 심리를 다알고있으니.웃기긴한데.알고있어도.다룰수가없는게.나르란게 느껴집니다.제가 지금도 아이아빠라서.겉으론.냉정하게 대해도 속으론.완전히 놓지는못했는데.한가지.확실히느끼는건.노답이란거!다른정신과질환같으면.차라리.약물로도 조절이되니.약이라도먹이며.일단조절하며살면되는데.이건 심리적방어기제자체가.젤큰게.인정하지않음이잖아요.일단.그걸 뚫을수가없으니.불가능할것같고.지금도.각종방법으로 할수있는최선을 떨어져서.해보곤있는데.될듯.될듯.않되네요.희망고문;나르특성;;;;ㅠㅠ
전문가를찾고싶은데.지방이라.제지역엔 도저히없는것이 더 미칠지경입니다.
아이가 불쌍해요.제 한순간의잘못으로.비정상적인 아빠만나.이렇게살고.정상적인 사람만났으면.충분히 평범하게 사랑받고.살아이인데..아이까지.아빠성향닮지않을까.걱정되서 더 강박이생기는 요즘 입니다.저를 도와줄식구들이나,대체인력도없고.
지금전염병인시국에 타지역에 전문가.만나러가기도 힘들고.총체적난국입니다.
서람님말씀듣고 나름 도움은받고있지만.자꾸.찾아와 흔드니
아이도 저도 심리적으로 너무힘드네요.
그런데 아이가 한번씩 와서 놀아주는아빠를.싫다하면서도.내심 그리워하는게 보이니 맘이 너무아픕니다
제가 딱 이상황이네요
너무 공감되서요
아이를 안보여준다며 법적으로 한다며
협박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상황이라
이시간에도 잠을못자고 있네요
혹시 이혼은 안하신건가요?
진짜 저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데 항상 제가 복종할만한 사람을 찾으러 다녀요. 저만의 기준이 없기때문이죠..... 근데 복종할 사람은 1년 정말 최대로 2년이면 질려요. 그들만의 규칙이 1년정도 지나면 지루하고 재미없고 내가 무시해도 될만한 인간들로 다시 생각되고 제가 그럼 버리게 되고 또 새로운 복종할만한 사람을 찾아요. 제가봐도 제가 신기하네요. 신기한 나르의 세계🙉
아...음 저도 내현 나르거든여...?
본인이 나르인건 혹시 어떻게 아신거에요?
나의 상처가 상대로인해 나타나지 않는다면 ㅡ
먼저 나 자신이 나 자신에게 단단한자가 되고.
먼저 나 자신을 살피고 안아줄수 있고나서.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가 치유가 되긴 한가요?
영상 끝까지 볼게요🤗
JESUS LOVES YOU AND GOD BLESS YOU 🥰🥰🥰
치료 안 됩니다. 180도 달라지지 않아요. 약 10도, 20도 달라졌다 해도 나르시적인 다른 면은 그대로 있죠.
저도 걔가 많이 변화
한 모습으로 오랫만에
만나서 예전의 자기
객관화 되 돌아 보기
약간 왜곡 된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좀 남아
있긴 하지만 개선의
여지 단점은 충분히 누구나
있고 바뀔수 있다 생각
했는데 통수 맞고
얼얼합니다 윗 댓글 다신분
말씀대로
성향 모티브가 소시오인지
나르인지 모르겠는데
환경에 따라
뿌리와 그 가지 열매가
바뀌기도 하는데 그런
성향 특히 소시오는 힘들어요 나르도 그렇고
잠재 되어있는 기운이
제거 되고 없어진줄
알았는데 또 스멀스멀 자랄 낌새가 보이면
성향이 깊게 자리잡혀
있는거라 힘듭니다
모티브 성향이 여러가지
인격이 열매가 가지를 치고 자라죠
와...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문제는 인식을 못하기에 터닝포인트는 신에게 달렸다는겁니다. 그전에 피해자는 파탄납니다.
근처에 나르시시스트 같다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으면 DISC검사 앱을 아무꺼나 하나 설치해서 검사시켜보세요. D유형이 딱 이 유형입니다.
진짜 예술적인 영상이다.
👎 누른 사람은 나르시시스트들인가. 염탐하지 마라!!
나르시시스트들이 가정환경과 관계없이 유전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어디서 원인을 찾아서 치유해야할까요?
지금의 제가 꼭
들어야 할 영상입니다
내 의식과 무의식에
나르시시스트라 단정 지어진
인간의 이기심과 특정 행동들..
이미 그런 시선으로
사람들을 보고 있었네요 ..
미성숙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