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새의 노래! 아름다우면서도 눈물짓게하는.. 끝모를 애절함에 동화되어 잊혀진 이별이 어제인 듯 울적해집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이난영님을 비롯한 선배가수님들께선 후배가 이렇게 본인이 남긴 노래들을 이리도 정성스럽고! 훌륭히 잘 소화하고 계승시키고 남기는 걸 아시면 얼마나 대견하고 든든하실까요!! ♥
1937년에 이런 멜로디와 가사의 노래가 있었군요. 주현미님이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이 노래 모르고 죽을 뻔 했습니다. TV방송에서는 해방전의 노래는 거의 듣지못한것 같습니다. 두만강 푸른물에 ♪같은 노래는 수천번 들었지만. 의식적으로 방송하지 않았나 요? 그 시대에는 일제가 우리민족문화를 말살했다는 정치적 선전과 모순되니까 ?
전통가요를 이렇게나 완벽하게 불러 낼수 있는 가수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까요. 요즘 트로트가수를 자처하며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과 이미지를 훼손하고 왜곡 시키고 있는 젊은 가수?들이 반드시 이 채널을 통해 보고 듣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조 띈 고향노래 한곡으로 오후의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곡 입니다 세월은 봄꽃이며 순리다/철수김원태 세월의 표적은 봄꽃이며 순리라 할 수 있다. 햇님은 햇살을 마구마구 시선에다 정조준해 던지어주고 커피는 잔에서 끌려나와 나의 목 속으로 뛰어내린다. 나의 침묵 속에 삶의정서 다독여주는 커피가 고맙다. 꽉 막힌 일과를 풀어주고 숨을 주는 공기 같은 존재다. 나의 마음 두드리며 줄을서서 빠른시간 가져다 주는 시간이 야속하다 봄가지에 파릇파릇 새싹들이 매달리고 계절 옮겨 단풍으로 물들어서 뛰어내려 뒹굴며 뒤척이고. 전답 갈이 황소들이 힘에 겨워 하얀 공기 입소 출소하고 굴레 따라 발 옮기며 알곡 추수 기다리며 기웃대는 색동과실 탐스럽게 자라나서 가지에서 뛰어내릴 그날그날 기다린다. 세월은 꽃이며 삶의 표적이다.
가사내용도 가락도 목소리 다 좋습니다. 작사와 작곡을 지금 한다한들 이렇게 애잔하게 님을 그리는 마음을 잘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시와 곡이 좋아도 좋은 가수가 있어야 좋은 노래가 완성되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는 주현미님이 딱인가 봅니다. 아암 최고일 겁니다.
주현미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고 한국 가요사 사전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단촐한 반주, 기타와 아코디언 만으로 이렇게 가슴을 휘저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주현미의 탁월한 능력이다. 트로트 경연이 탁하게 설치는 세상이지만 '트로트가 이런 것이다'라는 교과서를 진지하게 써내려가는 주현미가 참으로 고맙고 귀하다.
운이 좋아야 옛날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옛날 노래가 진심 어린 노래 입니다...❤.. 감성으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도 축복이다. 나는 이 오래된 노래들에서 독특한 기법을 보았다. 나는 한국어를 모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팠다. 음악은 보편적인 언어입니다. 주형미 당신의 비브라토는 매우 좋습니다❤❤❤❤
주현미님의 해조곡을듣고 원곡을 검색해들었는데 전혀다른 느낌이었어요 역시 주현미님이부르시면 명곡으로 재탄생되네요 저도 옛날에는 주현미님의 노래를 듣고 자란세대라 옛날부터 주현미님의노래를 좋아했지만 최근주현미tv 를알게되고나서 더욱더좋아하게됐어요 진심으로 방송을 오래오래했으면 좋겠어요 힘든 이세상에 살면서 당신의노래를 들으며 잠깐이나마 즐겁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햐.오늘도 끝내 줍니다.강약과 고저를 넘나들며 애절하게 부르는 해조곡을 들으니 가슴이 저려옵니다.누가 이렇게 부를 수 있을까요? 모든 노래는 주현미님이 불러야 완성되는거 같습니다.이 노래도 오늘 열번은 들어야겠습니다.늘 감동을 주시는 주현미님과 연주자 두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노래도..연주팀도 주현미님도..이때가 최고였습니다..노래좋고..반주 좋고 주현미님 아름답고...
아~ 너무 좋네요.. 오늘도 ~ 아~~~
35년 팬입니다 아부지 생각나네요 욕심부리셔두 됩니다 최고이시니까요^^ 동시대 삶이 행복합니다
나이들수록 이뻐지네 사랑해요 주현미 노래 또한 더 좋아지고 어려운세상 당신으로 인해 살만합니다 짱입니다
와~~ 역쉬~
다들 비켜라~~ 주현미 님 나가신다!♡
주현미 주현미 ^-^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목소리가 어찌나 고운지요 지금이 더욱더 성숙 해졌는겄 같아요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노래잘듣고있습니다고맙슺니다건강하시고요
@@강영규-p2m 현미님 노래는 넘잘하시는데요 세월이 가도 목소리 랑 얼굴은 점점 예쁘지는거에요 정말 좋아요 사랑합니다
주현미님 순수하고 사랑스런마음씨 넘좋아요♥♥♥펜을위해 늘예뿐 모습 감사하고 사랑해요
저의나이또래인데대단하고사랑합니다~~
나이들어도 여전하십니다 세월이얼마나 흘러야 주현미님처럼노래잘하는 가수가대한민국에 나타날까요?정말대단한가수이십니다~~
잘듣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건강도챙기셔야지요,
요즘 트롯 프로들 보면,
주현미님의 가치를 거듭 확인하게 됩니다
혼이 실리고, 가슴이 실린 노래,
독보적행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네팔에서 온 사람인데요. 주현미님의 노래 우연히 듣다가 이제는 토로트 펜 되어버렸습니다. 선생님 목소리 진짜 부럽습니다.
이 노래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 불렀더니 꼰대라 놀림 받았읍죠.
난 이 노래 엄청나게 잘 부르곤 했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애창곡 입니다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찾았다!! 2019년 7월15일 어제 술한잔에 피곤한몸을 이끌고 소파에 쓰러져 비몽인지 생시인지 구분못할무렵 애잔하게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뭔가 가슴한켠이 울컥 누구지?하면서 TV로 희미한눈을 뜨고 봤는데 왠처음보는 이쁜분이 다리꼬고 기타반주에 노래부르는데 일본엔카 느낌도 들고 누구지?하면서 주현미누님인지 모르고 애잔한곡조를 들으며 잠들어버렸는데 오후에 폭풍검색하며 찾아보니 주현미누님이 해조곡 부른거였네요ㅎㅎ
유투브하는지 몰랐는데 구독누르고 자주듣겠습니다.해조곡 너무좋네요.
근데 이미지가 많이 변하신거 같아요.더젊어지신듯 노래도 트롯보다는 엔카느낌이 많이들고 그시대 노래라 그렇겠죠?ㅎㅎ
여신님 정말 노래를 이리 아름답게 부르시나요,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네요
애조 띤 가녀린 목소리로 곡조를 타고,꺽고,자유자재로 조율하는 주현미씨.원곡자인 이난영님의 노래도 좋지만 이처럼 완벽하게 느낌을 살린 주현미씨의 노래 최고입니다.!!
바다새의 노래! 아름다우면서도 눈물짓게하는.. 끝모를 애절함에 동화되어 잊혀진 이별이 어제인 듯 울적해집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이난영님을 비롯한 선배가수님들께선 후배가 이렇게 본인이 남긴 노래들을 이리도 정성스럽고! 훌륭히 잘 소화하고 계승시키고 남기는 걸 아시면 얼마나 대견하고 든든하실까요!! ♥
트롯트게 여왕 주현미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팔십년도 쌍파티마니들은 팬입니다 주현미씨 너무 이뻐졎어요
젊었을땐 젊은데로 이뻤고,
지금은 지금대로 완전한 미인입니다
제2의 호남의 노래라고 감히제가 표현해도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노래도 눈을 뜨고 듣기가 어렵습니다.
눈을감아도 눈가가 왜 촉촉하게 되는지요.
누이의 목소리로 저의 가슴을욺직입니다.
어찌 이리 부르실까? 누군가 이걸 이어줘야할텐데....
정말 맞는 말씀 이십니다.
이노래 듣고 안 울려고 참았는데....
어쩔수 없이 또한번 벼개가 젖었습니다.
왜 저는 이런 노래가 좋을까요?
아픔이 너무 깊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맑고 淸雅한 音樂放送은 처음이네유!!!
感謝합니다.
고맙습니다.
檀紀4352(西紀2019)年 6月 25日
倉洞 村老 새벽샛별 올림
노래 들으며 오늘도 이노래 부르던 소싯적 생각하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ㅡㅡㅡ잘듣고 갑니다
오늘은 웬지 이노래가 무척듣고싶습니다.
노래의 가사는 저의 가슴에 꽂혀서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가냘픈 누의 떨리는 목소리는 저의 가슴깊이 울려퍼지는 이 아름다움을 노래로 표현한 노래이기에 호남인들은 이노래를 한이 맺혀 부르곤 합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얼굴이 달라지신듯하나(더 젊어지고 예뻐짐) 목소리는 언제나 변함없으시네..굿~👍👍
마치 노래 속에 나온 주인공의 마음처럼 제 가슴을 마구 후벼 파는 님의 노래
현미님 노래 듣다가 퇴근못하고 있네요
나는 옛날에 주현미씨가 좀 쌀쌀맛다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여자로서 관객의 과한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 말입니다.
노래 잘 부르시고 참 대단합니다.
힘내세요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얼굴도옞날 그대로
아름다우십니다
주현미. 화이팅?~~^^
이난영 선생의 껄끄러운 느낌의 해조곡 주현미씨 의 매끄러운 느낌 서로 다른 느낌들 좋네요.
파도가 왔다가는
선창가에는
갈매기 목메인 울음소리
산에들에
임 소식 기다려
부풀린 꽃망울마다
때려가는 바람 차갑기만 한데
佳人의 노랫소리
잊었던 옛추억 떠올라
나를 울리네
오는 봄
붉고 노란 꽃잎은
그리움으로 피겠구나.
오는봄을
주현미 님께~♡👍🍒
주현미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도록 들ㄹㆍ
1937년에 이런 멜로디와 가사의 노래가 있었군요.
주현미님이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이 노래 모르고 죽을 뻔 했습니다.
TV방송에서는 해방전의 노래는 거의 듣지못한것 같습니다. 두만강 푸른물에 ♪같은 노래는 수천번 들었지만.
의식적으로 방송하지 않았나 요? 그 시대에는 일제가 우리민족문화를 말살했다는 정치적 선전과 모순되니까 ?
레전드 주현미님,
노래 듣기 참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난영선생님 목포의 눈물과 해조곡은 슬픈곡 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울었답니다 매우 슬픈곡 입니다
감성이 풍부하시군요.
전 불효자는 웁니다 부르면 눈물 납니다.
전통가요를 이렇게나 완벽하게 불러 낼수 있는 가수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까요. 요즘 트로트가수를 자처하며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과 이미지를 훼손하고 왜곡 시키고 있는 젊은 가수?들이 반드시 이 채널을 통해 보고 듣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조 띈 고향노래 한곡으로 오후의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정확히 집어주셔서 주현미님팬으로써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트로트는 이런것이죠..!
그렇지요 요즘 트로트는 별로 감흥이 없더군요...
존경스러운 주현미님 바뿐와중에도 가정에충실한 요즘보기드문 현모양처 아무리바빠도 공연끝나면 가정으로 직행하는 주현미님 존경스럽습니다 자녀들도 어머님 좋은성격 닮아잘성장했내요 예뿐주이 주현미님 가정행운이깃들길 주현미임사랑해요♥♥♥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노래 정말 잘하네요
고음이 자연스럽게 한(恨)으로 승화되네요
음정 음색이 천부적으로 타고난 가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역시~트롯의 원탑!!!
이렇게 반주를 거의 다 빼버리고 생목소리로 이 정도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가수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많소^^ 그데, 개인적 역사속 인물됨 아닐까 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 말입니다.
健寧 하십시요~👍
동시대을 주현미님과
함께 살아 간다는 것
이 행운이라 생각 합
니다 품격있는 외모
절제된 말쏨씨 가요
사에 틀림없이 큰 족
적을 남기실것이 틀
림 없습니다 감사 하
고 사랑 합니다
화이팅♡♡♡♡♡♡♡
흘러간 옛 노래! 정말 귀가 막힙니다. 100년 전의 노래를 지금 이렇게 부르고 있으니.......Very Good!!!! 60년대 불려졌던 흘러간 PoP Song들을 양념으로 한 곡씩 끼워 주시면 錦上添花 겠네요 !!
멋진곡 입니다
세월은 봄꽃이며 순리다/철수김원태
세월의 표적은 봄꽃이며 순리라 할 수 있다.
햇님은 햇살을 마구마구 시선에다 정조준해 던지어주고
커피는 잔에서 끌려나와 나의 목 속으로 뛰어내린다.
나의 침묵 속에 삶의정서
다독여주는 커피가 고맙다.
꽉 막힌 일과를 풀어주고 숨을 주는 공기
같은 존재다.
나의 마음 두드리며 줄을서서 빠른시간
가져다 주는 시간이 야속하다
봄가지에 파릇파릇 새싹들이 매달리고
계절 옮겨 단풍으로 물들어서 뛰어내려
뒹굴며 뒤척이고.
전답 갈이 황소들이 힘에 겨워 하얀 공기
입소 출소하고
굴레 따라 발 옮기며 알곡 추수
기다리며
기웃대는 색동과실 탐스럽게 자라나서
가지에서 뛰어내릴 그날그날 기다린다.
세월은 꽃이며 삶의 표적이다.
ㅡ.ㅡ..
소름~~
기💜
한마디로 트로트는 역시 주현미님이 최고입니다!!!주현미TV 대박나시길~
현재로 젤 잘부른 해조곡입니다.
신사동 그 사람, 20대초반 참 많이 불렀죠.
답글 하트까지 달아주시는 정성에 감사하며 시간 날때 마다 들어와 음악 감상한답니다. 주현미 티비가 있어서 좋으네요~~~
캬~~좋다...좋아요!아주 좋아요~~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주현미님 1961.09.27.소띠.59(만58)세 이시며 전통창법은 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주선생님 해조곡은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퍼팩트합니다 이보다 더 잘부를수는 없습니다 다른 가수들도 가창력있고 고수이지만 해조곡을 이정도로 표현할수는없습니다
백번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중국인팬입니다.학창시절부터 이목소리에 매료되여 따라부르곤했는데 영원히응원합니다.
진짜~미춰버리겠습니다.주님
참잘한다
좋타 역시주현미
지적이고 동안을 가지신 주현미님...이밤도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트롯트의 원형보존! 아코디언+클래식 기타 그리고 환상적인 보칼.
마치 EBS의 예술무대를 보는듯 합니다. 아니 그 이상. 더 이상의 수식어가 불필요하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
캬 좋다 탁주한잔생각이난다~~ 짝 짝 짝
좋다.~ 누워서 파도타는 기분입니다.
누가 잘하네 누가 잘하네 해도 트로트는 역시 주현미님이 최고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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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내용도 가락도 목소리 다 좋습니다. 작사와 작곡을 지금 한다한들 이렇게 애잔하게 님을 그리는 마음을 잘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시와 곡이 좋아도 좋은 가수가 있어야 좋은 노래가 완성되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는 주현미님이 딱인가 봅니다. 아암 최고일 겁니다.
아, 이렇게 좋은 노래도 있었네요. 주현미 누님 고운 노래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된 노래군요. 그러나 우리 현미님은 잘 소화하시군요. 역시 최고지요.
늘^^ 듣고 싶은 노래'해조곡'
주현미 님이 부르니 더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잔잔히 흘러 적시는 애절함으로 지난 세월 추억 더듬습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우리 전통 가요에 대한 많은 배움에 더욱 고마움의 인사드립니다.
역시 옛 노래는 아코디언과 어우러 져야 듣는 맛이 있지
현미씨 팬 입니다 구독은 필수졍
주현미님 ~~~ 역시 God 이십니다해조곡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주현미씨 좋아하고 잘 부르시는 팝송 한번 올려주세요!
주현미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고 한국 가요사 사전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단촐한 반주, 기타와 아코디언 만으로 이렇게 가슴을 휘저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주현미의 탁월한 능력이다.
트로트 경연이 탁하게 설치는 세상이지만 '트로트가 이런 것이다'라는 교과서를 진지하게 써내려가는 주현미가 참으로 고맙고 귀하다.
주현미님에 의해 몰랐던 옛노래 많이 알아 가네요 감사합니다...
주현미님 볼수록 신비롭고예뿌내요♥♥♥사랑합니다 예뿐노래 신청곡 청풍명월 부탁해요
잘익은 막걸리같이 취합니다. 찰지고 감칠 맛나게..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현미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같은 하늘아래 함께 살고 있다는것에 너무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해조곡은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선장으로 배를 타신
선친의 무사귀환을 바라시며 부르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남1녀 차남인데 누님에게는 주님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소중한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운이 좋아야 옛날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옛날 노래가 진심 어린 노래 입니다...❤.. 감성으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도 축복이다. 나는 이 오래된 노래들에서 독특한 기법을 보았다. 나는 한국어를 모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팠다. 음악은 보편적인 언어입니다. 주형미 당신의 비브라토는 매우 좋습니다❤❤❤❤
주현씨노래듣고있으면가슴이져며오네요
현미님.정말.정말.옛노래그시절
살아온삶이묻어나오는느낌은
어찌합니까
애달품.한스러운모든표현을
노래로다나타내는것을
누워서노래들으며울고있어요
주현미님세월의.관록이붙어서미모니노래가완숙을넘어...달관의경지에이르른것같읍니다소리도득음을하신것같은느낌입니다..부디부디건강하시고.항상좋은노래불러주십시요
チュ・ヒョンミさん、この曲に流れる旋律の素晴らしさに私は聞き惚れてしまいまた。当然の事ながら貴女がこの歌の中に流れる真の心を追求し、本質を理解して歌い挙げているから貴女の歌声が音律とピッタリと一致し同化と共鳴し聴いている我々の心を歌の中に導いてくれのでしょう。そこに共感と感動が生まれるのでしょう。何故か自然に目から涙が流れますよ😢。素晴らしい歌唱力ですね👍
군더더기 없는 청아한 목소리 귀가 다 시원합니다.요새는 이런 가수들이 왜 안보이는지...
주현미님의 해조곡을듣고 원곡을 검색해들었는데 전혀다른 느낌이었어요 역시 주현미님이부르시면 명곡으로 재탄생되네요 저도 옛날에는 주현미님의 노래를 듣고 자란세대라 옛날부터 주현미님의노래를 좋아했지만 최근주현미tv 를알게되고나서 더욱더좋아하게됐어요 진심으로 방송을 오래오래했으면 좋겠어요 힘든 이세상에 살면서 당신의노래를 들으며 잠깐이나마 즐겁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트로트는 주현미 가수님이 최고입니다.
이난영가수는 그시대 애환을 가장 잘표현해냈고 주현미님은 그의 노래에 담긴 정서를 우리시대의 감성가운데 가장 잘풀어내네요.
2019년 7월 15일 10시 53분
가요무대에 세 분 출연 ㅡ
해조곡 부르시네요
반갑고 신기해서 실시간 댓글답니다♡
해조곡 잘듣고 갑니다 역시 현미언니 짱입니다~~♡♡♡♡♡
주현미언니ㅡ참조하요❤❤❤❤❤❤❤❤❤ㅡ유 월님아주마
와 진짜 잘 부르십니다.
돌아가신 나의 모친
애창곡이라 더욱 감동있게
잘들엇습니다.
주현미님 파이팅
대한민국에서 주현미님 만큼 옛노래를 원곡에 충실해 애절하게 잘부르는 가수가 또 있을까요
원곡도 좋지만 주현미님이 다시 부르면 원곡을 뛰어넘는 새로운 색깔로 변신하네요
아버님 살아생전 약주 거나하게 드신날 마루에 누워 부르시던 해조곡 현미님의 노래로 들으니..사랑합니다.
지난월요일 가요무대서부르신"해조곡" 지금영상보다도 더 퍼펙트하게 불렀습니다 더 깊이가있는듯 절제된감정처리 애절하게 꺽고굴림 그리고 탄탄한발성 기타와 아코디언의 앙상블 가요무대 해조곡을 듣고 또듣습니다
아무도 주현미씨의 노래의기교는 따라올수없답니다
열심히 듣네요........말안해도 아쁨은 알아요 공감하며 ........대성했어요.가수로.........아름답게....................슬퍼마시고 ............아플머는........예술로 ..............
오늘도 또 눈물이 납니다.홀로 타향에서 듣는 해조곡은 너무 감정에 빠지게 합니다.현미누이가 부르신 목소리가 더욱더 저의 가슴에 와닿기에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끝까지 듣고 있습니다..
저번에 가요무대에서 이노래 듣고 더 반했어요ㅠㅠ 오늘 미술 학원에서 선생님 사진 보면서 그림 그리는데 왜이렇게 잘그려지는지 역시 선생님이 최고십니다❤️ 선생님 제가 열심히 미술 공부하고 연습해서 선생님 꼭 예쁘게 그려드릴게요!! 선생님 사랑해요🥰❤️
고단한삶,,위로노래,♥♥♥
감사드립니다,국가대표,주장
주현미,건강유의하십시요,,,
언제 들어도 좋아요 ^^
현미언니사랑해요
잘들었습니다
너무좋아요
예뻐요
너무 좋다...... 좋아요......
와우 잘을프시네요 비이크 타면서 산길달릴때 산내음 나는것 갔군요 현미씨는 애마가 무ㅓㄴ ㅈ ㅣ 는 모르지만 서로 다른 느낌이지만 시~을프실때는 공감 합니다! 지금 무슨생각하시며 노래하시는지^^~??. 패밀리^^~???
나이를 어디로드셨데요
목소리는 그대로 미모는여전히
응원합니다
햐.오늘도 끝내 줍니다.강약과 고저를 넘나들며 애절하게 부르는 해조곡을 들으니 가슴이 저려옵니다.누가 이렇게 부를 수 있을까요? 모든 노래는 주현미님이 불러야 완성되는거 같습니다.이 노래도 오늘 열번은 들어야겠습니다.늘 감동을 주시는 주현미님과 연주자 두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물론이지요..두말하면 잔소리구요.. 더이상 말한다면은 그건 흔한 표현이 되기에 앞으로는 자주 사용하지 말아야할듯 싶습니다.ㅋㅋ
@@정은태-o5b ㅎㅎ 그런가? 은태야 우리 이맛에 살잖아.
역시~ 주현미가수의 노래는 계속 들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