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닠ㅋ 벽돌책이라고 벽돌마냥 탑을 쌓으셨네요 ㅋㅋㅋ 벽돌책 조회수가 잘 나오는거 보면 다들 마음 속에 벽돌책을 완독하고싶은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힘들지만 다 읽었을때 그 뿌듯함이란 저는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4부작 3권째 읽고있는데요 이것도 벽돌책이예요 ㅋㅋㅋ 2권까지 진짜 날 새는줄 모르고 읽다가 살짝 힘이 빠졌네요 그래도 넘 재밌습니다 ~
눈먼 암살자 읽고 쓴 내용입니다. 1권 1. 디테일한데 차가움을 나타낸다. 2. 여러 이야기가 섞여 어찌 나아갈까 모르겠다. 3. 플롯과 묘사가 너무 차고 넘친다. 2권 1. 기나긴 장편의 마지막, 결과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강력한 스포가 되지는 않는다. 2. 이제 마거릿 앳우드의 책은 안 읽을 것 같다. 3. 추천하고 싶은 책도 아니다. 어렵고 재미었다. ^^
아이고 영상 끝나고 정리는 잘 하셨을까 걱정되는 인트로와 마무리였네요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벽돌책은 시도하기 어려워서 대리만족을 위해 조회수가 올라나는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책부터 사놓고 안 읽은 웃는 남자여서 뜨끔했네요ㅋㅋㅋㅋ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ㅠ 무조건 두껍다고 좋은 책이 되는건 아니겠으나, 저 분량을 집필할 정도의 작가는 분명 보통 이상이 되지 않고선 불가능하단 생각이 들어서 벽돌책 중에 명작이 많기도 한거 같네요. 어흐 전 언제쯤 읽으려나.. 여전히 얇은 책도 아등바등 읽어요..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오~~ 2탄 생각보다 빨리 올리셨군요! 감솨감솨❤ 시녀이야기+증언들 강추해요! 리틀라이프 단단히 각오하고 보셔요;; 작가가 아주그냥 독하게 작정하고 쓴 책 같은 느낌의 스포?를 다 읽고나서 앞부분 다시보니 초반에 50페이지에 유명한 예술작품을 등장인물중 jb가 페러디 한것으로 표현했더라구요 ㅎㅎ 데몬코퍼헤드" 다음달에 보고싶은 책목록🤭찜!! 영상 감사해요!
여러인물 또는 상황들이 자극적이긴 한데요. 자극적인 면에 너무 집중 하기보다 감정의 간극을 더 크게 요동치게 하는 지점들 과 여러주제들 우정.예술 순수수학. 의학. 연애계 계층구조. 건축. 인종의 정체성 이민자들의 이야기.법조인 인간관계. 수도원에서 자행된 아동학대. 동성애.장애인의 삶.아동인권.입양.자해와 자살의 이해등등.. 작가의 스팩트럼이 넓은책 즉 생각해 볼 주제가 다양한 지점들이 많아서 아프기만 했던 책은 아닙니다ㅎㅎ 같은상황을 각 인물의 시점으로 서술되어 인물들의 심리묘사들이 더욱 강렬하고 세밀한 느낌입니다!
저는 안나 카레리나는 그닥이었어요.. 결국 3권 중간까지 읽은 게 웃픈 기억입니다.. 좀더 나중에 읽을 생각은 있어요. (아니면 제가 읽었던 출판사 번역이 제 취향이 아닐지도 몰라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올해 꼭 읽을 거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 책이라 읽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1권을 이번주에 다 읽고 2권 바로 시작하려고 해요. 읽다보면 술술 페이지 금방 넘어가더라구요. 캐릭터들이 워낙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서 펼치게 된다면 생각보다 금방 읽을(?) 책입니다. 근데 벽돌 맞아요.. 길 걸으면서 책 잘 읽는 편인데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권만 600페이지가 넘어가서 어딜 들고 나갈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집에서 열심히 읽습니다..
데이비드 코퍼필드도 엄청 두꺼워요!! (아직 안 읽었단 얘기ㅋㅋ) 안나 카레니나는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앞으로 몇번 더 읽고 싶은데 과연!! 마지막에 책 껴안고 있는 거 진짜 어이없고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장본 귀퉁이 뭉게질까봐 조마조마 하ㅋㅋㅋㅋ
저도 락서님과 같은 이유로 데몬 코퍼헤드 못 읽고 있어요 ㅠㅠ 왠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느낌..ㅠㅠ 리틀 라이프랑 삼체는 읽으려고 준비를 다 해놨는데 갑자기 인기를 끄니까 읽기 싫어지는....;;; 락서님 책 욕심 다 이해하지요 ㅎㅎㅎㅎㅎ 저도 줄이려고요 ㅎㅎㅎㅎ
북튜브 여기저기 기웃거리는중인데 락서님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느낌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아닠ㅋ 벽돌책이라고 벽돌마냥 탑을 쌓으셨네요 ㅋㅋㅋ
벽돌책 조회수가 잘 나오는거 보면
다들 마음 속에 벽돌책을 완독하고싶은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힘들지만 다 읽었을때 그 뿌듯함이란
저는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4부작
3권째 읽고있는데요
이것도 벽돌책이예요 ㅋㅋㅋ
2권까지 진짜 날 새는줄 모르고 읽다가 살짝 힘이 빠졌네요
그래도 넘 재밌습니다 ~
그것이 벽돌책이니까.. (끄덕)
눈먼 암살자 읽고 쓴 내용입니다.
1권
1. 디테일한데 차가움을 나타낸다.
2. 여러 이야기가 섞여 어찌 나아갈까 모르겠다.
3. 플롯과 묘사가 너무 차고 넘친다.
2권
1. 기나긴 장편의 마지막, 결과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강력한 스포가 되지는 않는다.
2. 이제 마거릿 앳우드의 책은 안 읽을 것 같다.
3. 추천하고 싶은 책도 아니다. 어렵고 재미었다.
^^
실력이 출중하시네요
이 영상보고 구매했는데요 꼭 데이비드 코퍼필드 먼저 읽는 게 좋을까요?
음.. 저도 읽은 상태는 아니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코퍼필드를 읽어야만 이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알면 더 재미있다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
@@락서 코퍼헤드를 코퍼필드 안 읽은 상태로 읽으실 예정인가요?
@@Mr.RottenBread 음 당장 이 책을 읽을 것 같지는 않아서 구체적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은데 코퍼필드를 구하게 된다면 코퍼필드 먼저 읽을 것 같고, 읽고싶어졌는데 코퍼필드가 없다면 그냥 바로 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락서 답변 감사합니다. 이거 먼저 읽어보고 코퍼필드를 읽어보는 방식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잘 보고있어요~기다리고 있었습니당😊 메리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메리추석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긴 책을 다 읽고 짧다라고 느끼시는 락서님! 부럽습니다.
삼체... 이 더운 여름을 견디게해준 고마운책입니다 ㅋㅋㅋ 느무느무느무느무 재밌어요 우주얘기라 스케일이 커서 참 시원했네요 ㅋㅋ
덕분에 기대감이 상승 👍
락서님 덕분에 삼체 한정판 양장본 사서 읽고있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얼마 안읽은 sf소설중에 최고였어요😊
다읽으면 카르마조프가의 형제들 도전 해 보려구요ㅋㅋ
ㅋㅋ읽지않을거지만 사고싶네요ㅋㅋ저는 도스토예프스키 악령 동서문화사꺼 900쪽정도 되는 벽돌책을 2년째 읽고있어요ㅋㅋㅋㅋㅋ배우 문가영님이 추천하셔서 읽어봤는데 재미는 있는데.. 재미있는데.. 끝이안나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재미있는데 끝이 안나는.. 벽돌책에 딱인 표현이네요
16:00 미친 두께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흉기 아닌가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다시 보면서 저걸 내가 읽었다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로 벽돌이 쌓이고 있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a little life 원서로 읽는중인데 역대급으로 어려울 정도로 묘사력이 탁월하여, 한글본도 함께 읽고 있습니다.
아이고 영상 끝나고 정리는 잘 하셨을까 걱정되는 인트로와 마무리였네요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벽돌책은 시도하기 어려워서 대리만족을 위해 조회수가 올라나는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책부터 사놓고 안 읽은 웃는 남자여서 뜨끔했네요ㅋㅋㅋㅋ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ㅠ
무조건 두껍다고 좋은 책이 되는건 아니겠으나, 저 분량을 집필할 정도의 작가는 분명 보통 이상이 되지 않고선 불가능하단 생각이 들어서
벽돌책 중에 명작이 많기도 한거 같네요.
어흐 전 언제쯤 읽으려나.. 여전히 얇은 책도 아등바등 읽어요..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벽돌책은 진짜 작가가 존경스러워요.. 읽는 것도 힘들지만 이걸 쓰라고 생각하면 .. 이걸...?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벽돌책은 읽기 전에 너무 부담스럽고 다 읽을 수 있을까?...싶은데ㅋㅋ🥹
완독하고 나면 뭔가 엄청 뿌듯하고 성장한 느낌(?)이라 일년에 한 두번은 벽돌책에 도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ㅎ
뭔가... 올해 그래도 벽돌책 하나는 읽어야지.. 하는 마음이 있는 게 저만은 아니었군요 ㅎㅎㅎㅎ
오~~ 2탄 생각보다 빨리
올리셨군요! 감솨감솨❤
시녀이야기+증언들 강추해요! 리틀라이프 단단히 각오하고 보셔요;;
작가가 아주그냥
독하게 작정하고 쓴 책 같은 느낌의 스포?를 다
읽고나서 앞부분 다시보니 초반에 50페이지에 유명한 예술작품을 등장인물중 jb가 페러디 한것으로 표현했더라구요 ㅎㅎ
데몬코퍼헤드" 다음달에
보고싶은 책목록🤭찜!!
영상 감사해요!
기대와 걱정이 같이 되는 작품이지만 일단 샀으니 분명 언젠가 읽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엔 락서님의 인생소설 탑10? 탑20? 해주시면 어떨까요 ㅋㅋ
하.. 인생책 이야기를 한 번 올린적은 있긴했는데.. 이게 좋은 책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가볍게 생각해보며 만들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어머니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교양이 백만스푼인듯한 ㅎㅎ 좋아하는 작가 이야기 하실때 신나하시는 거 보니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이었어요!! 다음에는 출연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언제 한 번 의사를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미제라블....5권이지만, 완전 인생책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가 1위 레미제라블 2위! 꼭 강추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락서님이 좋아하시는 폴 오스터 작가님 작품 한번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시작하기에 좋은 작품있으시면 추천바랍니다^^ 그리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ps. 사고싶은 작품들 어찌 똑같은지. 저도 돈키호테.. 후...)
저는 뉴욕3부작으로 시작했는데 달의 궁전이나 브루클린 풍자극, 공중 곡예사 정도면 시작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
데이비드 코퍼필드 읽고 있는데 완독하면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
인트로 좋은걸요😊 마지막까지 웃음 주시네요~~ 안나카레리나, 리틀라이프, 마거릿 애트우드 책 3권모두, 1Q84 또 뭐가 있죠? 기억안나네여.ㅋㅋ 저도 읽은 책이에요. 모두 좋았구요.~
4321 아직 못 읽었어요.ㅋㅋ
추석연휴 시작인데 맛있는거 드시고 즐독하시는 시간 갖길 바래요~
이번 연휴에는 꼭 책을 읽으리라 다짐하면서..!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긍데... 목소리... 차인표님 😅이 들어있으세요
처음 들어보는데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러 갑니다
근래 락서님 알게 돼서 정주행하고 있어요.
1Q84 이제서야 읽어보려는 1인입니다.
한창 다들 빠져 읽으실때 전 미뤘었어여.
레미제라블은 언젠가 꼭 들이실수 있길 바라구욧~🙏 오늘 영상도 잼나게 자알~봤습니다 📚 즐연휴되세요~😊
오! 다시 읽으면 어떨까 싶은데 너무 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길! 👍
노르웨이작가 칼오베쓰신 나의투쟁이라는책 강후
선댓글 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즐추아추즐추!
와~~~우~~~!!!
벽돌책 부럽네요~~~🎉🎉🎉
저도 2666 도서전에서 봤어요
리틀라이프읽어보고 싶었는데....후기가 넘슬퍼서 힘들다고해서 섣불리 도전못 하고있어요~~
완독하시면 후기 부탁드려요...ㅜㅜ
그니까요... 그래서 더 건들기 무섭긴한데.. 도대체 언제쯤 읽을지... 😅
여러인물 또는 상황들이
자극적이긴 한데요. 자극적인 면에 너무 집중 하기보다 감정의 간극을 더 크게 요동치게 하는 지점들
과 여러주제들 우정.예술 순수수학. 의학. 연애계 계층구조. 건축. 인종의 정체성 이민자들의 이야기.법조인 인간관계. 수도원에서 자행된 아동학대. 동성애.장애인의 삶.아동인권.입양.자해와 자살의 이해등등.. 작가의 스팩트럼이 넓은책 즉 생각해 볼 주제가 다양한 지점들이 많아서 아프기만
했던 책은 아닙니다ㅎㅎ 같은상황을 각
인물의 시점으로 서술되어 인물들의 심리묘사들이 더욱 강렬하고 세밀한 느낌입니다!
저는 안나 카레리나는 그닥이었어요.. 결국 3권 중간까지 읽은 게 웃픈 기억입니다.. 좀더 나중에 읽을 생각은 있어요. (아니면 제가 읽었던 출판사 번역이 제 취향이 아닐지도 몰라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올해 꼭 읽을 거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 책이라 읽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1권을 이번주에 다 읽고 2권 바로 시작하려고 해요. 읽다보면 술술 페이지 금방 넘어가더라구요. 캐릭터들이 워낙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서 펼치게 된다면 생각보다 금방 읽을(?) 책입니다. 근데 벽돌 맞아요..
길 걸으면서 책 잘 읽는 편인데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권만 600페이지가 넘어가서 어딜 들고 나갈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집에서 열심히 읽습니다..
벽돌책을 걸으면서 읽는 상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그만두겠습니다...
시녀이야기 저도 인상 깊었어서 후속작 나왔길래 두개 다 소장해야지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안나카레니나는 담달에 책을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기대중이에요 오늘 영상도 재밌었어요~
오.. 그런 좋은 기회가!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안나 카레니나 구독자분한테 받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증언들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읽고 있습니다.
600페이지쯤에서 고비를 느끼고 있습니다.
꼭!!!!!이.고통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통은 역시 나눠야 제맛... 👍
어쩌다 보니 이번 주 읽는 책들이 벽돌들의 연속이네요. 아마 벽돌책 특집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네요.^^ 제가 읽는 책이 이니...^^
어우..ㅋㅋㅋㅋㅋ 정말 그랬을까요.. ㅋㅋㅋㅋ 삼체 궁금하네요 언능 읽고 알려주세요 😁
듄도 뚜껍고 권수가......
저는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소장하고 있는데 읽을 엄두가 않나네요 ㅎ
데이비드 코퍼필드도 엄청 두꺼워요!! (아직 안 읽었단 얘기ㅋㅋ) 안나 카레니나는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앞으로 몇번 더 읽고 싶은데 과연!!
마지막에 책 껴안고 있는 거 진짜 어이없고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장본 귀퉁이 뭉게질까봐 조마조마 하ㅋㅋㅋㅋ
귀퉁이쯤은 영상을 위해서라면 감내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 카레니나 어느 출판사 읽으셨나요??ㅠㅠ 저도 읽어보고 싶어서요!😮
@@todayismalgeum저는 펭귄클래식 버전으로 읽었어요! 지금 보니까 절판이네요😅 출판사별로 미리보기 한번 비교해보세요!!
@@todayismalgeum 저는 민음사긴 한데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번역 비교해놓은 글들이나 영상이 종종 있는 것 같더라고요! 참고하셔서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저도 락서님과 같은 이유로 데몬 코퍼헤드 못 읽고 있어요 ㅠㅠ 왠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느낌..ㅠㅠ 리틀 라이프랑 삼체는 읽으려고 준비를 다 해놨는데 갑자기 인기를 끄니까 읽기 싫어지는....;;; 락서님 책 욕심 다 이해하지요 ㅎㅎㅎㅎㅎ 저도 줄이려고요 ㅎㅎㅎㅎ
괜히 유명하면 저도 피하게 되는 청개구리 성향이 있어서 공감됩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1Q84 도전 하려고 합니다
완독 기원합니다 👍
웃는남자도 읽어야하고 레미제라블도 읽어야하고, 데이비드 코퍼필드, 데몬 코퍼헤드도 읽어야하고... 도대체 몇페이지인지 😅
읽어야할 페이지로는 건물 세울 지경 ,,,
안녕하세요
벽돌책 탑쌓기 좋은거 같아요
이영상은 두고두고 볼께요
내용이 기억이 안났어요
야만스런탐정들요
저도 ㅋㅋㅋㅋㅋ 기억 잘 안 나요...
시간과 정신의 방 찾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