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주신 책들 중에 고리오영감, 나는 소망한다~, 설국, 철도원삼대 네 권을 읽었네요. 철도원 삼대의 경우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말마다 가는 서점에서 신간으로 나온것을 발견하고는 제목만 보고 연상되는 내용에 관한 기대감으로 구매해서 바로 읽었던 책이네요. 이후에 부커상 최종 후보까지 올라가면서 다시금 서점에 대량으로 비치가 되더군요. 기억에 남는 소설이었기에 반가웠습니다. 락카님의 영상 속에는 항상 책 내용 소개 이외에 본인의 견해나 이런저런 주변 이야기도 자주 해주시기에 그 특유의 두런두런 말씀하시는 순간들이 너무 좋아서 올려주시는 영상들은 꼭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상 재밌게 봤어요!! 운명은 겨울서점 김겨울님 인생책?이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저도 친정 가면 몇권 남지도 않은 책 중에 한두권씩 가지고 와요~ 누래지고, 글자도 엄청 작은 그런 옛날 책이 참 좋더라고요… 개선문, 김약국의 딸들, 필독세계대표수필 등등 챙겨왔지요~
저는 예전 부터 지금 까지 만화나 소설 장르도 판타지나 추리 쪽을 좋아하고 그런 장르의 책을 자주 봤는데 공상 과학 소설은 아직 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그래도 옛날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이티는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그거 말고는 별의 계승자나 스페이스 오딧 세이는 자주 들어 봤어요 sf 소설도 매니아가 있는 듯 합니다.
왜...난 썸네일 제목만 보고 레 미제라블이 생각난 거지?ㅋㅋㅋ 양귀자 작가님의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는 흡인력 있는 소설이에요. 요새 몇몇 책들 개정판으로 나오면서 표지가 몽글몽글해서 읽고 싶게 만들어요. 세계문학 분야는 표지 커버가 바뀌면 장르를 바뀌는 것 같은 분위기가 들고요... 2순위가 한국문학이고 1순위가 세계문학인 저에게는 아직까진 제일 매력적이라서 좋습니당 :)
잠깐 언급하셨던 양귀자 작가 천년의 사랑 어렸을때 라디오에서 광고하던거 들었는데. 대학가서 모순이랑 같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소개해주시는 책 중에 판사님 나오는 법정물? 있나 끝까지 궁금했는데 낚였습니다ㅎㅎㅎ 오렌지쥬스 싸주시는거 정말 공감이요ㅋ 저는 건빵을 들고 왔답니다....😅
락서님 제가 최근에 지난 주에 알라딘 중고 매장에 가서 우연히 산 책이 있는데 공상 과학 소설 코너 에서 우연히 테드 창의 소설을 지금 보고 있는데 근데 제가 봐도 소설 내용이 많이 어렵고 난해 하던데 락서님은 sf를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테드 창이 만든 당신 인생 이야기 혹시 아시나요?
락서님 영상 구성이 무척 알차요~
철도원삼대 읽어보려고 장만!
스타트 해볼께요!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진짜 가을이 오려나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언넝 온도가 (너무 많이는 말고..)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시길!
원래 본가가면 책 몇권씩 챙겨야하는건 국룰아입니꺼!
저도 곧 본가가면 몇권 쟁여올려구용 ㅎㅎㅎ
일단 몇권가져온다 생각하면서 몇십권가져오는건 안비밀 ㅋㅋㅋㅋ
양귀자작가님 담아놓아야겠네용!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당!!!
쿠션이 넘 귀엽잖아요!ㅋㅋㅋ 요새 고전을 못 읽고 있다가 영상을 보니 더 읽고 싶어지네요ㅠ 겨울이 오면 설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ㅎㅎ
9:13 와 이 표지는 처음봐요!!!!👍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오래된 작품이라는 걸 이렇게 또 한번 느낍니다 ㅎㅎ
소개해주신 책들 중에 고리오영감, 나는 소망한다~, 설국, 철도원삼대 네 권을 읽었네요. 철도원 삼대의 경우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말마다 가는 서점에서 신간으로 나온것을 발견하고는 제목만 보고 연상되는 내용에 관한 기대감으로 구매해서 바로 읽었던 책이네요. 이후에 부커상 최종 후보까지 올라가면서 다시금 서점에 대량으로 비치가 되더군요. 기억에 남는 소설이었기에 반가웠습니다. 락카님의 영상 속에는 항상 책 내용 소개 이외에 본인의 견해나 이런저런 주변 이야기도 자주 해주시기에 그 특유의 두런두런 말씀하시는 순간들이 너무 좋아서 올려주시는 영상들은 꼭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락하! 어제 라이브 좋았어요! 오늘 영상도 10번 볼꺼에영😊
알림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버스 창 밖으로는 비가오고
퇴근길에 락서님 영상 보니 넘 좋아요
즐거운 퇴근길😚
몰랐는데 비가 하루종일 주룩주룩 내리네요! 뽀송한 퇴근길 되셨길 바랍니다 👍
고전을 가져오셨네요 너무 좋아요^^
영상 재밌게 봤어요!! 운명은 겨울서점 김겨울님 인생책?이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저도 친정 가면 몇권 남지도 않은 책 중에 한두권씩 가지고 와요~ 누래지고, 글자도 엄청 작은 그런 옛날 책이 참 좋더라고요… 개선문, 김약국의 딸들, 필독세계대표수필 등등 챙겨왔지요~
저는 예전 부터 지금 까지 만화나 소설 장르도 판타지나 추리 쪽을 좋아하고 그런 장르의 책을 자주 봤는데 공상 과학 소설은 아직 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그래도 옛날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이티는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그거 말고는 별의 계승자나 스페이스 오딧 세이는 자주 들어 봤어요 sf 소설도 매니아가 있는 듯 합니다.
매주 집에 갈 때마다 책을 들고 올 때도 있고 읽고 책을 놔두고 올 때도 있습니다. 특히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요즘은 안그런데 한동안 읽은 책은 본가에 놔두고 왔었죠.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겨울에 설국 다시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저도 자취할때 집에 있던 책들을 가져가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때가 자주있었더랬죠..하지만 그것 역시 짐이었다는..😢
왜...난 썸네일 제목만 보고 레 미제라블이 생각난 거지?ㅋㅋㅋ
양귀자 작가님의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는 흡인력 있는 소설이에요.
요새 몇몇 책들 개정판으로 나오면서 표지가 몽글몽글해서 읽고 싶게 만들어요. 세계문학 분야는 표지 커버가 바뀌면 장르를 바뀌는 것 같은 분위기가 들고요...
2순위가 한국문학이고 1순위가 세계문학인 저에게는 아직까진 제일 매력적이라서 좋습니당 :)
오랜만에 보는데 역시나 군더더기 없는 멘트! 혹시 스크립트가 있는건가요?
스크립트는 따로 없이.. 즉흥적으로! ㅋㅋㅋㅋㅋ 편집이 열일합니다..!
오늘도 총알처럼 달려왔어요
운명은 진짜 강추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영상을 잘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읽고있어요. 운명도 읽어볼게요😊
우디에 이은 새 반려인형이 왔네요 설국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습니다..
설국 저도 겨울되면 펴보고 싶은 책이에요 나중에 온라인독서모임 꼭 해주세요~ 이번에 본가 내려가서 전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2권 들고왔네요 0시를 향하여랑 장례식을 마치고. 학생 때 읽었던 건데 책장 들여다보다가 홀린 듯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
크.. 역시 오래된 책 보는 맛이 있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잠깐 언급하셨던
양귀자 작가 천년의 사랑 어렸을때 라디오에서 광고하던거 들었는데. 대학가서 모순이랑 같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소개해주시는 책 중에 판사님 나오는 법정물? 있나 끝까지 궁금했는데 낚였습니다ㅎㅎㅎ
오렌지쥬스 싸주시는거 정말 공감이요ㅋ 저는 건빵을 들고 왔답니다....😅
요즘 건빵 아직 별사탕 들어있나요!? 🤔
락서님 제가 최근에 지난 주에 알라딘 중고 매장에 가서 우연히 산 책이 있는데 공상 과학 소설 코너 에서 우연히 테드 창의 소설을 지금 보고 있는데 근데 제가 봐도 소설 내용이 많이 어렵고 난해 하던데 락서님은 sf를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테드 창이 만든 당신 인생 이야기 혹시 아시나요?
물론 알고 있습지요 👌
@@락서 그렇군요 락서님도 그 책을 알고 계시네요
락서님은 테드 창이 만든 소설을 혹시 재밌게 읽어 보셨나요?
판사님 불호령처럼 달려왔습니다
저는.. 결백합니다...
오프닝 저거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락서님 애착인형 생긴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마도 당분간은 ㅋㅋㅋㅋ 그럴 듯 합니다!
책을 고르고 소개해주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기획에 맞춰 선정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읽을 때도 끌리는 대로 읽기 때문에 늘 엄격한 기준이 있지는 않긴 합니다 🤔
선댓글!!
1:22 오타 있어요…! 영상 재밌네요
아... 고걸 못 봤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