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가기전까지 살던동네에요 쌍둥이네 가계옆이 저희 외삼촌집이구요 저희집은 10분정도 떨어진 아마 마라톤 할아버지 집 옆이구요 그렇게 말하면 그동네 사람들의 다알아요~ㅋ 그때가 1997년이구요 제가 43살이 되었구요 저 국민학교때와 전혀 변함이 없어요 일년에 한두번 가보지만 참 좋아요~신기하네요 우연히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정취을 느끼는곳이네요 비록 가난한시절의 모습이진만 고생하던시절의 환경이지만 그래도 우리의삼속에 그런시절이 있엇기에 지금의 편안한 이세대을 만들어냇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면 불편한것이 문제만되는것은 아닌것 갓네요 아무튼 우리 70대의연영은 추억에잠기너요 영상 감사함니다 건강하십시요
아름다운은 모르겠고, 살기 어렵고 힘든 동네는 맞는 것 같네요. 전기는 들어오지만 산동네 위에 사는 집들은 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연탄과 가스통을 사용해야 될 것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한참을 걸어내려가 동네 어귀에서 버스를 타야 될 것입니다. 설령 차가 있어도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겠네요. 단열이 안된 구옥들이 많은데 겨울엔 또 얼마나 웃풍이 심할까요. 또 가로등도 밝지 않아 밤만 되면 인적이 끊기다시피 할 것입니다. 여성들은 밤길이 무서워 마음대로 다니지도 못할 거예요. 낭만적인 시각에서 보는것과는 많이 달라요.
Oh , my , my ,...... What a charming neighborhood in Seoul !! I wish I could visit there soon. Thank you for sharing a precious video with us. I enjoyed it very much.
어린시절 내가 살던 최고빈민촌 같다 곰팡이가 피어 호흡기병을 달고살고 벌레가 내몸을 타고 돌아다니던 그 빈궁한 방구석 담과 창은 낮고 동네는 어둡고 허술한 집구조 탓에 자잘한 범죄들이 수시로 이루어 지던곳 무섭고 슬프고 고단한 이미지가 느껴져서 다른분들처럼 예쁜말을 못하겠다 ㅠ
내가 살던 빈민촌은 가난 때문에 작은 소란은 있었지만 범죄들은 없었는데~~ 앞집 옆짐 뒷집 서로 문열고 살아 서로 지켜 주었죠. 뒷집 박씨아줌마가 부얶 안에 빼꼼히 열고 쳐다보고 부얶이 안방 안방이 건넌방 ㅎ 지금같으면 사생활 질색을 할텐데~~ 가난이 힘들었죠. 그래도 지금 강남보다는 안전했던거 같아요 직장다니면서 미국에서 온 백인 영어 선생이 가난한 빈민촌은 범죄가 무섭지 않냐고 물어 봐서 누군가가 한국빈민촌은 서로 문열고 서로 지켜주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고 대답~~
Bill Parr it will be gone sooner and later. To build new brand new apartments because of property in Seoul is so expensive. So, you won’t see it anymore in future.
서울에 이런 곳도 아직 있네요. 그래도 영상의 곳곳을 보니까 참 새롭게 느껴지네요.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 곳에서 지내는 분들 걱정도 되네요.. 안녕하세요. 동네의멋 유튜브 채널 시작했습니다. 2020년 5월 1일.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도 보고 집 수퍼 계단 아줌마 음성 말씀하시는 목소리 조금 들엇구요 옛날 어린시절 박정희대통령님 시무 하실때 생각이 나내요 아름다운 풍경 잘보앗습니다 (안방에서♡촣은♡풍경♡아름다웟던♡시절을♡영상게♡합니다♡)감사드림니다♡선생님♡참♡촣앗어요)(감성^영화^장면^보는것~같네요@김영선드림~^^
내가 어릴적살던 동네 참 좋은 추억이 있어요
인심좋고 따뜻했던곳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싶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나이들어 외국에서 살다보니 이런 풍경들이 더욱 그립고 정다웁네요.
우연히 유브투 보고...
정릉 나의 고향..34년을 살았고...
이 영상....나의 뒷동네~~~^^
저도 정릉골 촬영하면서 참 인상이 깊었던 동네입니다
저곳도 이제는 추억속에 영상이 되겠네요~ 곧 재개발한다고 합니다.
아 조용하고 정겹고 좋다..8090년대는 아이들이 노는소리도 들렸겠지.
경사가 가파르고, 담 없이 길옆에 바로 날카롭게 보이는 지붕구조물들이 딱 아이들 얼굴 높이로 낮은데다 사방에 대충 연결해 놓은 전기줄 들이 널려 있어서, 애들 밖에서 놀게 하기는 위험해 보여요
영상 잘 보았어요
어릴적 생각나는 산아래 동네
골목골목 참 많이도 걸어다녔던
기억이나네요
너무. 정겨운. 풍경이네요. 파피님은 영화감독 하셔도 명작 만들 것같네요 8월의 크리쓰마쓰같은 영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살아있어 보는 박물관 입니다 좋아오 구독으로 응원합니다
한국에 아직도 저런 곳이 있다니……… 유튜브가 없었다면 어떻게 이런 동네를 볼수 있겠는지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카시아꽃, 참 정겨운 옛풍경이 그대로군요.
배경 음악 아시는 분 계세요 ? 옛 것에 대한 추억이 생각 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국 못가본지 36 년 이 되었네요
어떻게 저런 좁은 골목 어귀어귀도 개똥하나 없이 깨끗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해보일수가 있는지.. 해외사는데 해외에도 가난한골목은 도시마다 있으나 거의 대부분은 낮에도 지나기어려울정도로 어지럽고 벽마다 낙서에 공권력이 닿지않는 우범지대입니다. 그렇지않더라도 위생상태가 열악하고 오폐수에 냄새 쥐 벌레가 득실하거든요. 가난한 골목이지만 정감있고 주민들이 살뜰하게 쓸고 닦아 보살핀것 같아 좋네요.
가보고 나서 말씀을 하세요...요즘 오페수 안된곳도 있나요?서울 어디에 그런곳이 있나요?보지도 않고 떠들지 말아요
강정훈 무슨소리야 뜬금없이. 해외사는데 해외가 그렇다고. 서울말고. 화좀 내지마라쫌
@@woodtea6450 몇살이나 먹었는데 반말이니?쌀을 반토막만 먹었나...
강정훈 응 근데 넌 좀 화가 많은 아이구나. 아름다운 영상보러왔으면 보고 분노조절좀해. 쯧
Wood Tea 해외 어디사세요?
내가 어릴적 살던 성동구 마장동 21번지
그립다 그시절 70년초 중학교 졸업때
찍은 사진 만수.동권이와 나
벌써 우리 나이 60대 증반 이내 2022년
8월 18일
내 고향 마장동 21번지
서울 시내에 이런 동네가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저 동네분들은 북한산이 마을 뒷산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군대가기전까지 살던동네에요 쌍둥이네 가계옆이 저희 외삼촌집이구요 저희집은 10분정도 떨어진 아마 마라톤 할아버지 집 옆이구요 그렇게 말하면 그동네 사람들의 다알아요~ㅋ
그때가 1997년이구요 제가 43살이 되었구요 저 국민학교때와 전혀 변함이 없어요 일년에 한두번 가보지만 참 좋아요~신기하네요 우연히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네 슈퍼가 옛날에는 연기네 슈퍼였지요..,마나톤 할아버지를 알정도면 이곳을 잘 아시겠어요
이런 여유공간이 유지되고 각 사람의 삶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길 원합니다
짧은글을 주셨지만 참 공감이 가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박 아직도 있구나
이제 세월이지나 보는것이 눈에 안익으니 이게 정겨워보이는구나
인생의 정취을 느끼는곳이네요 비록 가난한시절의 모습이진만 고생하던시절의 환경이지만
그래도 우리의삼속에 그런시절이 있엇기에 지금의 편안한 이세대을 만들어냇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면 불편한것이 문제만되는것은 아닌것 갓네요 아무튼
우리 70대의연영은 추억에잠기너요 영상 감사함니다 건강하십시요
아름다운은 모르겠고, 살기 어렵고 힘든 동네는 맞는 것 같네요.
전기는 들어오지만 산동네 위에 사는 집들은 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연탄과 가스통을 사용해야 될 것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한참을 걸어내려가 동네 어귀에서 버스를 타야 될 것입니다. 설령 차가 있어도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겠네요. 단열이 안된 구옥들이 많은데 겨울엔 또 얼마나 웃풍이 심할까요.
또 가로등도 밝지 않아 밤만 되면 인적이 끊기다시피 할 것입니다. 여성들은 밤길이 무서워 마음대로 다니지도 못할 거예요.
낭만적인 시각에서 보는것과는 많이 달라요.
마을버스 다니고요...연탄도 쓰고 기름보일러 때고 합니다
가로등 다 들어오고요...
동네만 그렇지 그래도 땅값은
천만원 넙는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고요
지금달나라가는세상입니다저분들이그걸몰라서저기살겠어요 돈에여유없음이첫번째이유겠지만그불편속에다른좋은환경에것들속에서사는거로보여요시내에없는포기못할보물같은..
@@杉康-c9h 그럴수도 있겠네요.
돈이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 도심지속에서 누릴 수 없는 소소한 행복들... 불편하지만 차마 정든 곳을 떠날 수 없는 따뜻한 마음...
전 저런 집들을 보면 웬지 고향같은 아늑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정이 많은 동네입니다
아파트에살던 친구 어머니께서 친구와 정이 그리워 저곳 빌라 전세얻어 오셨네요
없어도 뭐든지 서로 나누는 곳이죠
아직도 서울에 이런곳이?대박
추억이 방울방울^^
축대높은집 에서 며칠 묵고싶네요..과거 어렵던시절이 생각나 맘 찡하네요..
깔끔하고 현대식 건물이 많은 서울거리보다 시골티나는 옛거리가 오히려 정겨운 이유가 뭘까요? 기존거리와 현대거리가 공존하는 거리 건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또 하나의 힐링 거리네요.
감사합니다.
이럭키 ..과거 비슷한 생활공간에서 성장한 기억이 친근하기도 하고 마음찡 하기도하고 그렇네요..
서울은 강남 서초를 제외하면 다 시골티나는 구도시더라구요
아직도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아~새마을운동초록깃발.. 저깃발로여기까지왔쟈나요우리 참좋다
삭막한 서울 어느 구석에 아직 그런데가 남아있다니! 너무 마음편하고 보기좋네요 사람 사는것 같은 진짜 푸근합니다 아파트만 집인가요? 오히려 더 정감가네요
아파트는 그만 짖자~
Oh , my , my ,...... What a charming neighborhood in Seoul !!
I wish I could visit there soon.
Thank you for sharing a precious video with us. I enjoyed it very much.
저 동네 가서 산책하고 싶네요.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네요.
풍경이 과거로 돌아간듯 합니다.
여기는 재개발을 안하네요.
숨이 턱 막히네요
오우~현기증😳😳😳
아름다움?????
제가 처음 간곳은 80년도 천호동 인데 그 옆인지 조금 걸어서오른편 으로 보니 논밭이 보였고 83년도 의정부방향 으로 버스타고가다 보니 미아리 논밭과 3층주택도 있었어요.
한국이 그립게하는 영상이네요 .어린시절 사람들이 보고싶네요
어린시절생각이나 마음이 울컷하네요
나도 아직 정릉떠나기는싫답니다~어렸을적 부터 살던곳이라 쉽게 떠나기가 힘든곳이라서요~정릉은제2의고향 이니까요~
우연히 발견한 이 채널 ...! 너무 좋네요오..🥺
감사합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동네네요
어릴적 넘나도 익숙한
골목길과 집들의 모습에
잠시 추억에 ㅠ
개발과 동시에
추억도 사라지는건 아닌지ㅠ
고향에 가는 느낌이 있네요.
60~70년대에 삼선동에서 살았었는데 그곳하구 가까운 동네였군요.
얼마전에 한 40여년만에 삼선동에 일부러 가보았는데 내가살던 추억에 나의집은 없어지고 내어린시절의 추억도 없어진것같은 아련한 슬픔이~~~😥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 나도 삼선교
혹시? 삼선초등학교출신?
네 예전에는 삼선국민학교 였습니다. 68년도에 졸업하였습니다
@@mujerdep 대선배님이시네요.
77년도에졸업했습니다
저는혜화동 살았었는데
석굴암 막걸리집 생각나요
어린시절 내가 살던 최고빈민촌 같다
곰팡이가 피어 호흡기병을 달고살고 벌레가 내몸을 타고 돌아다니던 그 빈궁한 방구석
담과 창은 낮고 동네는 어둡고
허술한 집구조 탓에 자잘한 범죄들이 수시로 이루어 지던곳
무섭고 슬프고 고단한 이미지가 느껴져서 다른분들처럼 예쁜말을 못하겠다 ㅠ
내가 살던 빈민촌은 가난 때문에 작은 소란은 있었지만 범죄들은 없었는데~~
앞집 옆짐 뒷집 서로 문열고 살아 서로 지켜 주었죠. 뒷집 박씨아줌마가 부얶 안에 빼꼼히 열고 쳐다보고 부얶이 안방 안방이 건넌방 ㅎ
지금같으면 사생활 질색을 할텐데~~
가난이 힘들었죠. 그래도 지금 강남보다는 안전했던거 같아요
직장다니면서 미국에서 온 백인 영어 선생이 가난한 빈민촌은 범죄가 무섭지 않냐고 물어 봐서 누군가가 한국빈민촌은 서로 문열고 서로 지켜주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고 대답~~
아름다움의 기준 참 독특하네~
정겨운 산동네 네요ㅡ
배경음악이 정릉의 정겨움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배경음악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70년대나 80년대초 같은모습이네요 어디선가 낯익은 풍경
저도 어릴때 잠깐 산장아파트쪽 살아는데 아직도 옛모습이 남아있더군요♥
와 여기가 어디지요?
북악스카이웨이 그쯤일텐데
옛날에도 몰랐던 곳이네요
공기 좋을텐데
재개발 안되면 좋겠네요
영화나 드라마 장소로도
섭외 많을듯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국민대학교 뒤쪽입니다...143번162번 종점에서 내리셔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강정훈-g4z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직도 서울에 저런 마을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세삼스럽네요~~
우와~서울오지네요 제가꿈꾸던그런곳이네요~^^
와우 서울에도 저런 토종적인 시골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그리고 귀신 나올거 같아요
어렸을때 놀던 동네같은 분위기네요...
지금보면 골목길이 좁은데 어릴땐 저런 골목길이 꽤 넓게 느껴졌었는데요
무언가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주 정겨운 산동네 달동네입니다ㆍ
자연과 잘 어우러진 민초의 향기가 베어있는 정릉골 ㆍ
성북구의 보석같은 산동너 달동네🙄
빈티지쌤 ~ 정릉골 다시봐도 너무 정겨워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산동네달동네이죠
@@vintagetravel9974 너무 정겹죠~♡
지금 이 지역은 재개발 중이고요 조만간 없어지겠죠
우리에겐 추억인데 빈집도 많아요
방송국에서 70. 80 년대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하러오죠
이말숙 ..알려줘서 고마워요..꾸벅
@@金永順-v2v 정릉이 이쁘게 있다는것을 알려주심을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재개발에 저희집도 한몫챙길거같아요 ㅎㅎ 지방으로 내려와 살았는데 아부지가 저기집을 안팔았던 이유를 이제야 알것더라구요 ㅋ
요즈음도 이러한 집들이 있나요 시대가100년이훨 지나고 다른세상이 왔는데도 이런집들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노정민 ..빈집이,더러있는거 보니까 재개발 지역같아요..
내가 정릉3동 이동내에서 2002년 월드컵때 살았던 곳인데 추억돋는다😊
Thank you for such wonderful view of rare site of Korea. This was precious. Thank you
Bill Parr it will be gone sooner and later.
To build new brand new apartments because of property in Seoul is so expensive.
So, you won’t see it anymore in future.
@@나Kim_GeonHee언니야 That is sad to hear. I hope we get a good image of this place and alike with digital pictures at least to remember it's charm.
30년만에 막 다녀오는 길인데
산동내 중심 "거북바위"가 이렇게 작았는지
몰랐네요.
재계발 된다해서 빈집많고 아쉬운데
그래도 올만에 추억쌓고 왔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동네
정릉4동살았었는데 지금은 다사라지고 아파트촌이되었지만~~그때 너무추워서 우리아이들 겨울만되면 얼굴 과 손이 항상 빨갛게 달아오르곤했는데 지금생각 하니 그시절이그립네요~
서울 산동네를 여러군데 많이 촬영하였지만 자연과 가장 조화로웠던 동네였습니다
정릉골 다시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새소리 발자국 소리 정겹다😊😔
예전 정릉에 산속에 수영장있었는데...
서울에 이런 곳도 아직 있네요. 그래도 영상의 곳곳을 보니까 참 새롭게 느껴지네요.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 곳에서 지내는 분들 걱정도 되네요..
안녕하세요. 동네의멋 유튜브 채널 시작했습니다. 2020년 5월 1일.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만 빽빽한 게 뭐가 좋니
내 주택 지어서 살고 싶네
너무 아름답네
이젠 앞으로 서울에서 웬만한 돈 갖고는 저런 자연과 어우러진 동네에서 내 집을 짓고 살기 참 어려울 거예요
당장의 차액이익으로 내 집을 내놓는 일이 큰 후회로 다가올 것 입니다
위치부탁드려요 버스노선이든지?
정릉 청수장이라면 나이드신 분들 많이 알아요ㆍㆍ버스노선은 차번호를 까먹었네요
보기엔 정겹지만 정작 살아보면 벗어나고픈 ㅎㅎ
이런 동네에 잇는 수퍼에서 오징어하고 과자하고 소주 한잔 하면 좋지요 ㅋ ㅋ
사오십년전 고무줄놀이하고 오징어육공오 살차기 콩돌 숨바꼭질하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점점 추억의 영상이 되겠네여~ㅠ
이런 동네를 갈아엎을게 아니라 복원하고 다듬어 유지하면 좋을텐데...땅값이 사악해지다보니 그럴리 없지만ㅋ
콘크리트 화색빛도시의 삭막함보다 흙밟고 돌맹이차이는 도시도 정겹고 푸근하쥬~~~
고처서 보존~
중곡동 용마산 근처도 좋아요, 건대, 어린이 대공원 가깝고, 대성리, 팔당댐, 스키장등 가까워요.
특별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BGM?음악?도좋으네요.제목을 가르쳐주세요.앞으로도 영상기대할께요부탁드립니다.
유튜브 무료음악을 사용했는데 제목을 까먹었어요..ㅍ ...죄송..
언젠가 만약 재개발이 된다면 빈티지님이 올린 여러 정릉골 영상들의 가치가 많이 오르겠네요.
금전적인 가치가 아닌 추억으로서 소장용으로서의 의미로.. 재개발은 시간문제죠 언젠가는..
은근 분위기 있네요!!!
여기는 예전에 드라마 누나 에서도 나온곳입니다 송윤아님이 나온건데 아주 동네가 명상깊게 봣지요 ㅎㅎ
아~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버스를 타고 간다면 무슨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나요?마을입구 버스 정거장을 알고 싶습니다
서울이에요 ㅎㅎ 네이버찍으면 다나와요. 제가 저근처 살았는데.. 너무 어릴적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성북구 정릉동 숭덕 초등 근처 쯤...
성북06 번을 타시고 종점으로 가시면 갈수있어요
@@a01073555431 감사합니다 성북06번 어디서 타야하나요? 당장 다려가고픈 사람입니다 저는 마포 토박이로 어릴때 정릉 놀러갔던 추억이 있읍니다 청수장ㆍ배밭꼴등등
@@오난희-x6r 길음역2번출구 나오셔서 타시면 됩니다..종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강정훈-g4z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성북구.어디인지 는모르지만.지금도..어린시절.그립네요
영상도 좋고 음악도 잘 어울리네요.
배경음악 혹시 알수 있을까요?
유튜브 무료음악을 사용했구요ㆍㆍ제목은 기억이 안나요ㆍㆍ
Kevin McLeod 음악 같은데 곡목은 잘...
60~70년대 그대로 멈춰 있는 동네..
저런 좁은비탈에 집지을때 자재는 어떻게 운반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러게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개발되더라도 아파트 말고
올망졸망 주택지로 개발되었으면
아파트도 5층 정도로 특색있게
디자인되었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도로옆에 고층아파트 짓는것 좀 규제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차 타고 다니다보면, 뭐 랄까~숨이 막힌다고 해야할까..답답함을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거라고 봐요
그럼 사업성이 없어서 저 원주민들 20평 아파트도 못 받고 밀려납니다
이런 경제침체 시기에 평야지역도 아닌 저런 외진 언덕이 개발될리는 없다고 봅니다
완전히 갈아 엎고 땅속 수십미터까지 다시 설계해야합니다 수도 배관 전기선을 매설하려면
땅값이 많이 올랐겄죠..
우리서민들도 가서살수
있으려나..
저기 평당 천넘어요... 서울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재계발이 안된곳이라 저기 땅주인들 절대 집안팔거에요 ㅎㅎ 부동산시장이 망하지않는이상 저땅은 언젠간 보물이되어 돌아오거든요 ㅎㅎ
땅값이 천오백 넘고요
서민은 집 사는거보다는 전세로 와야하지만 요즘 방이나온게 없다네요
Continued....Please....I loved your videos.. .Kansamigda from Brasil ♡♡.
정릉2동에서 30년 이상 살았는데, 저렇게 깊숙한 동네는 안들어가봤네요. 3동 시장까지는 많이 왔다갔다 했었는데.
이런 동네는 무조건 허물고 건물세우고
하는거 보다는 동네를 보기좋게 고치고 예쁘게 정비하여 옛스러움을 간직한 아름다운 마을을 유지하는것이 더 좋을텐데요 시에서 그런 계발도 좀 고려해주세요
이런동네 잘고치고 살면 참 좋은동네인데 아쉬여요
대한민국은 아파트바다 ㅠ
@@vintagetravel9974
네 그렇지요 ^^
도시개발에도 이런 정겨운 동네
몇곳정도는 깨끗하게 고쳐서 살리면
좋은 지역성을 가질텐데요
어머 서울에 아직 이런곳이 현존하네요.
아직도 정릉 환경이 열악하네요 이뿐숲속 맑은물 되 살려 깨끗하고 예뿐동네로 탈바끔 했음 좋겠습니다 우릴적에 정능으로 소풍도 가고 그랫는데 옛날이그립습니다
나무도 보고 집 수퍼 계단 아줌마 음성 말씀하시는 목소리 조금 들엇구요 옛날 어린시절 박정희대통령님 시무 하실때 생각이 나내요 아름다운 풍경 잘보앗습니다 (안방에서♡촣은♡풍경♡아름다웟던♡시절을♡영상게♡합니다♡)감사드림니다♡선생님♡참♡촣앗어요)(감성^영화^장면^보는것~같네요@김영선드림~^^
서울에 이런곳이 참다양하네 정겹다
6..70년대를 고대로 퍼다 놨네
@@wsong1589네 ~ 그랬군요 ..저는 72년쯤~76년 아주 어릴때 약수동 달동네 부산 동삼동..그리고
부산서구천마산밑에 촌동네 ..주로 저런데서 살았더니
아직도 고향생각이 새록새록ㅎㅎ
W Song
쪽방촌도 아직 있던데요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합니다.
지붕을 올린 돈들이 없나봅니다.
79년도 초에 정능골짝기 물이흫르는 것과 꼭대기에 집이 오손도손 좁은 골목 그 시절로 거는것같내요.
북악 스카이왜이 길 내려가는 중 성북동에서 정릉동 가는 길 중 좀더 옆아래쪽 오래된 주택가들 지역 맞나요?? 위가 궁금하네요....
국민대 뒷편동네라고 보시면 됩니다ㆍㆍ정릉계곡 근빙입니다ㆍ
참 정겹고 좋네요
막상 살기는 많이 불편할 듯..
참 마음이 교차를 ~~
문화재로 지정하고 관광 구역으로 해도 좋을 듯
이제 재개발 되는거 같던데여
이제 서울 옛 모습은 다 없어 지네여
이곡의 제목은 뭔가요?ㅡ초반에 나오는 곡이요
아시는 분 알려주십시요
여러번 들었는데 곡 이름을 몰라요
멜로디는 익숙한데 저도 제목을 모르겠네요~ 분명 아는분이 나타니기를~~~
네 엄연히 살고있죠..아직도 산동네 달동네는 알게 모르게 많습니다..
가보시면 동네 경관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리구요~~
기회되면 막걸리에 맛난음식 사드리고 싶읍니다~^^ ♥
돈 많아도 저런곳에서 살고 싶습니다.예전에 중구 회현동 시범 아파트 살때가 떠오르내요 지금 논현동 사는게 가끔 그리워서 명동 들릴때 걸어서 남산까지 산책합니다
저도 시범아파트 주민이었는데.. 알수도있겠네요. 저도 어린시절20년은살았으니 ㅎㅎ
굴뚝에서 연기나고 구수한 된장찌개 보글보글 하는 소리 들릴것같아
묻는댓글은엄청많구만...답좀달아주소 어릴때생각나서 가보고싶구만...
이동네는 아직도 있나요?
네 아직 있는 동네입니다
삼육구 마을인가요?
도봉구 무수골과 비슷 하네요,,서울 이지만 60-70년대가 멈춰 있어 정겹고 공기좋아 자주 놀러 가는데,,도봉산 등산로길 입구,,,,
도봉산 밑자락 동네도 참 좋죠 ^^
아직도 재계발이 안되나요~백사마을도
여전히 있어요.
혹시 80년도에 불광동 대광교회 다닌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