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홍님! 반갑습니다. 드디어 우리 동네에 오셨네요~!! 여기저기 구석구석 촬영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1988년부터 35년동안 암사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불편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선사 유적지와 암사종합시장이 유명합니다. 해 뜨는 강동 암사동 진짜 살기 좋습니다.~
@@단호박찡 안녕하세요 ~ ^^ 60년도에는 강남가서 살기만 해도 땅을 그냥 준다고 했어요 박정희 대통령님 때죠 그 당시만 해도 강북 4대문 안에서만 살아야 한다는 생각들 많이 했지요 영등포도 시골이라고 했을때 입니다 영동대교가 생기고 성수대교가 생기면서 버스 노선이 생겼어요 암사동은 강나루에서 가까웠답니다 그곳은 그린벨트 지역이였지요~ ^^
저 마을들중 가장 정비가 잘되어있는곳은 서원마을일듯.. 구축들도 깔끔하게 단장하며 담장도 낮추고 주택당 최소 주차구획을 두면씩 만들어놔서 동네 골목길 주차하는 경우가 거의 눈에 안띄고 마을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밝고 개방감 있음.. 양지와 선사는 전반적으로 정비하다가 만 느낌인데.. 길이 좁던 넓던 담장도 제각각 세워놓기만해서 시각적으로도 답답하고.. 주차문제도 해결안봐서 골목길 노상주차로 어질어질함.. 빈부지나 노후 주택 허물고 투자 수익 목적의 빌라를 올리는곳도 점차 보이고.. 거래물량만해도 서원마을은 매물이 잘안나오는데(그만큼 장기 거주하는분들이 많다는 야그겠죠).. 거주환경 측면에서 서원마을(+양지마을)빼고는.. 별로 긍정적으로 보이지않음.. 양지마을도 애매한게 코앞에 지하철역사 들어서며 업자들이 빈부지와 노후주택 들쑤셔서 팔이용 빌라들 지어올리기 시작하면 동네 망가지는거 금방인데.. 마을 정비가 지금까지 서원마을 만큼 잘 안되어있는것 같아 미래가 애매.. 이곳에 와서 살 생각하는 분들은 도심과 가까운곳에서 조용하고 여유있는 전원 주택 생활을 영위하려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공동주택(연립,다세대등의 빌라들..)들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동네가 빡빡하게 밀집되어 쾌적성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주거환경으로서의 가치는 멀어질수밖에없죠.. 아마도 서원마을이 유일하게 지주들과 행정당국간 의견 합의 잘돼서 정비가 잘된듯..
영상 good....전원주택을 세컨 하우스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원주택,단독주택 사지 마시고 충청도에 작은 아파트 임대(전세)해서 가끔씩 머무르고 여행하세요...충청도가 딱 중간지역이라 good. 1억이면 충분...전원주택은 사는 순간 50%는 까진다고 생각해야 함....환금성도 ㅠㅠ
근처 아파트 주민이예요. 언젠가 전원마을에 예쁜 집 지어 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영상에 나온 상권 이외에 롯데캐슬아파트 상가 좋구요, 차량 이용하면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아산병원 등 가깝습니다. 비행기 소음은 서울공항에서 비행쇼 같은 행사 연습할 때 말고는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예요. 고덕역 학원가에 좋은 학원 많아서 아이 키우기도 좋구요.
서원마을에 사는 닭도 잠깐 나왔네요. 그 집 주인이 키우는 애완닭이에요. 벌써 십년이 넘게 키우고 계셔요. 옆마당에 사과나무, 감나무도 잘 되어서 그 계절이 되면 넘 아름다워요. 눈이 오면 또 얼마나 예쁜데요. 다 큰 자식들은 동네 아파트에 살고 부모님들은 이 동네에 자리 잡으시면 한달에 한두 번 뵈러 가는게 아니라 주에 한두 번 뵈러 가는 것도 문제 없어요. 그리고 미국 갬성이 그리우신 분들도 괜찮아요. 마당에 물받아 놓고 애들은 물놀이 즐기고 생일파티/바베큐 파티도 집에서 하고 퍼팅/칩핑 연습도 가능. 가게가 없어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별루 없고 또 그래서 마당에서 뭘 해도 불편하지 않아요.
원래 소개해준 마을들이 30년전만 해도 시골깡촌이라고 사람들한테 별 취급도 못 받았고 준 달동네라 불릴 정도의 그런 마을로 취급했었죠 집 값이야 당시 기준 싼 편에 속했는데도 인기가 없었지만 시대가 바뀌고 주변이 개발되고 상황도 변화하였고 주변 경기도 도시들도 하나같이 깡촌에 버금가는 도농복합 도시로써만 있었는데 큰 도시로 변화했고 해당 마을과 인접한 하남은 과거와 달리 지금은 위상이 엄청 뛰었고 강동도 위상이 엄청뛰었는데다 하남&강동 집 값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인 특수전 사령부와 미군 (현 위례신도시) 이전하고 뚫리면서 천대받던 입지에서 명당 입지로 탈 바꿈 되었고 그리고 위치와 운치 그리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인하여 사람들한테 다시 재평가 되면서 그리고 개발제한구역이라는 단점이 장점으로 변화되면서 지금 소개해준 마을들이 30년전과 다르게 명성과 위상이 올라갔죠
우리 아파트도 보이네요!! 여기가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살고 있습니다!! 매일 한강 쪽, 선사유적지 공원, 고덕 뒷산 운동 나가고 공기도 너무 좋고 대형 병원, 전철 등 교통도 편하고.. 비행기 소리 운운 하시는데... 비행경로가 아니고 어쩌다 간혹 날라 다닙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 다들 살기 편하고 좋다고 오랫동안 거주 하시는 동네 입니다!! 거주 환경으로 최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지하철역 개통, 선사역사공원, 한옥마을, 등등의 개발이 완료되면(2026년도정도 될 듯 합니다) 꽤 괜찮은곳으로 거듭날듯합니다. 저쪽에 집 알아봤는데 꽤 비싸네요 ㅋㅋ 다들 생각이 똑같겠죠? 참, 근처에 이케아도 들어오고 나름 북적북적 해질듯 합니다.
교통이 무지하게 편하고(버로 88도로 진입가능, 지하철 개통해서 경춘선 환승이 쉬워 춘천까지 1시반 컷 가능, 양양까지도 안막히면 1시간 반 컷 가능) 동네안에 텃밭도 있어 누구나 다 선호하는 전원주택인라(아는 분이 선사마을, 양지마을에 살고 계시는데 동네분들은 개발을 원치 않는다고 함) ㅋㅋ 대지 평수가 대부분 100평 이상으로 네이버 부동산 보면 20~30억에 형성되어 있음 ㄷㄷㄷ. 저층이라 월세, 전세 뭐 그런거 없고 오직 집주인만 거주. 양지마을 입구에 암사유적지 지하철도 개통해서 더 오름.인근에 살아서 나중에 돈 벌거들랑 이 동네서 살았으면 좋겠다했는데 이젠 입맛만 다시다 갑니다. ㅋㅋ
강동구 주민이고 전직 쿠팡맨 출신이라 세동네 많이 배송했었는데 암사역사공원역이 양지마을 바로 아래에 생겨서 혜택을 많이 볼듯 합니다. 실제로 친구들 데리고 차로 답사 한번 돌았을때 저랑 친구들은 양지마을이 괜찮았다고 생각했죠. 새로생길 지하철 위치도 그렇고 양지마을쪽 전원주택들도 나름대로 크게 지어져 있어서? 쩝
★마을 기본정보
주소: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서울암사동유적지)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1,55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단독전원마을 답사 분위기가 뭔가 생동감 있게 바뀐거 같아요~
정리도 더 디테일 해진거 같구요~
그만큼 찍사홍님이 더많은 정보를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더 쭉쭉나가길 기원합니다^^
찍사홍님! 반갑습니다. 드디어 우리 동네에 오셨네요~!!
여기저기 구석구석 촬영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1988년부터 35년동안 암사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불편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선사 유적지와 암사종합시장이 유명합니다.
해 뜨는 강동 암사동 진짜 살기 좋습니다.~
암사동에 직접 가서 본 것처럼 생생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깔끔하고 정확한 설명 덕분에 발품 팔지 않고도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풀영상까지.. 감사드려요~!! 주거 독립 만세!!! ^^*
주거독립만세~~^^
유적지니 높이 제한 있을테고 재개발 이슈가 나올정도로 사업성이 없을것 같네요. 그냥 쭈욱 단독에서 거주하고 싶은 분들이 찾으면 좋을 동내네요.
저도 지금 집 사기전에 둘러본 동네죠..이동네도 자기들만에 급이 있더군요 ㅎㅎ..옛날에 어쩌고저쩌고..암사 일대는 땅파기 무서워서 공사 못합니다... 유물 때문에....
촬영구도가 달라졌네요. 새롭네요.
개인적으로는 다 좋다가 비행기 소음에 절대 아니다~ 로 판단 내렸음.
현재 이사 온 곳 비행기 소음 모르고 왔다가 아연실색함. 다시 이사 가려고 함.
이 동네 갔었는데 서울에 이런 동네가 있을까 싶다. 주변이 전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서 두 번 다시 서울에 이런동네는 안나온다. 가격은 대충 30억정도.... 도로 폭이 넓고 그런 주택은 매물이 없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 최고로 살기 좋은것임.
고맙소 ~ ^^ 서울에서 평생살면서 영상으로 처음보는 곳입니다 지금이나 강남 사는것이
무슨 완장 찬것 같지만
영동대교 생기전 전까지만 해도 강남에서 배타고 뚝섬 선착장으로 강북에있는 학교를 다녔답니다
맞아요. 가정방문 때 선생님과 배타고 친구집 방문하던 곳...뚝섬ㅎㅎㅎ
그때 강남땅을 사놨어야 했는데 ㅎ ㅎ ㅎ
@@단호박찡 안녕하세요 ~ ^^
60년도에는 강남가서 살기만 해도 땅을
그냥 준다고 했어요 박정희 대통령님 때죠
그 당시만 해도 강북 4대문 안에서만 살아야 한다는 생각들 많이 했지요
영등포도 시골이라고 했을때 입니다
영동대교가 생기고 성수대교가 생기면서
버스 노선이 생겼어요 암사동은 강나루에서
가까웠답니다 그곳은 그린벨트 지역이였지요~ ^^
@@koreanstorygrandma6460 예전에는 여름이면 뚝섬 백사장이
참좋았어요 ~ ^^
요즘 젊은분들에게 뚝섬에 백사장이 있었다고 하면 신기하게 생각 할거에요
비 많이 오는 날 배가 못떠 오후에 등교한 동창 생각남.
와 나의 고향 ㅎㅎㅎ 양지마을에 살던 친구네 토마토밭에 놀러가 먹은토마토가 잊을 수 없다구~ ㅎㅎㅎ
이번 주 로또 1등에 당첨되어 여기에 단독 하나 사서 리모델링 하거나, 새로 짓고 싶네요 😂❤🎉😢😮😅
꼭!!! 돼셔서 꿈을이루시길ᆢ
응원 합니다! 😊❤
그 다음 주는 내가 돼고 싶네요~~
당첨은 기원하나 이동네는 말리겠어요. 나도 이쪽으로 가볼까 생각해봤는데 아직 농지가 많아 거름 똥냄새를 피할 수 없으니 강건너편으로 알아보심이 ...
이동네 좋던데요
저도 80년대 양지마을 에서 컸어요 봄되면 온마을이 라일락 향기로 퍼 졌죠 그립네요
작년에 자전거 타고다니며 발견한 동네네요 워낙 보기좋아 돈만 있으면 정말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동네 강동구가 나왔군요~ 사는 곳은 암사보다 조금 위쪽이지만 반갑네요!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헐헐 암사동이다 한강현대 아파트 저층 거주했는데 진짜 좋았어요..ㅠㅠ 저층인데 조용하고 새소리들리고! 전원주택 느낌 비슷했어서 양지마을 반갑네요 ㅎㅎㅎ암사동 진짜진짜 강추고 근처 하남과 위례는 신도시느낌, 남양주보다 훨가까운ㅜㅜㅜ 부모님,어르신들 좋아하실 동네에요 ㅎㅎㅎ
가격이 10~20억이 넘어가죠... 물론 끝자락이라도 서울이라 좋을수도 있지만 모르겠습니다...그 복잡한 올림픽대로 공기도 별로고...나가는 길도 하나고... 암사유적지라 뭐가 개발은 안되겠지만...골목도 엄청 좁아요...잘 모르겠습니다...
난 이쪽동네 살고 싶던데요.
대중교통 좀 불편하지만
옛날 감성 듬북 묻어나 좋더라구요.
암사역에서 멀지 않고 한강 바로 옆이고 그런데 이제는 가격이 꽤 나가는것 같아서..
답사하는데 자동차는 그렇지만 걷는것도 힘들 수 있어서 주변 따릉이 타고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가격 뺴고는 다 좋죠.. 근데 가격이 전원마을으로 접근하기에는 너무 높죠.
서수원 맛집:
화서동 림과함께:건강음식.봉담구가네:말많은 아줌마 한사람만 조심.구운동 좋은사람들:친절하고 음식 괜찮음.구운동 이모네 돼지네:음식 괜찮음.호매실 바다향 왕코다리:아줌마 한사람빼고 다들 친절하심 건강 저렴 음식.탑동오남매:저렴 친절 괜찮음.봉담초동집:음식 괜찮음.탑동한상:괜찮은 반찬가게.호매실 풍미:토마토계란덮밥.반점 맛집.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위의 음식점만 골고루 다니셔도 건강하게 오래 사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마을들중 가장 정비가 잘되어있는곳은 서원마을일듯..
구축들도 깔끔하게 단장하며 담장도 낮추고 주택당 최소 주차구획을 두면씩 만들어놔서 동네 골목길 주차하는 경우가 거의 눈에 안띄고 마을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밝고 개방감 있음..
양지와 선사는 전반적으로 정비하다가 만 느낌인데.. 길이 좁던 넓던 담장도 제각각 세워놓기만해서 시각적으로도 답답하고.. 주차문제도 해결안봐서 골목길 노상주차로 어질어질함..
빈부지나 노후 주택 허물고 투자 수익 목적의 빌라를 올리는곳도 점차 보이고.. 거래물량만해도 서원마을은 매물이 잘안나오는데(그만큼 장기 거주하는분들이 많다는 야그겠죠)..
거주환경 측면에서 서원마을(+양지마을)빼고는.. 별로 긍정적으로 보이지않음..
양지마을도 애매한게 코앞에 지하철역사 들어서며 업자들이 빈부지와 노후주택 들쑤셔서 팔이용 빌라들 지어올리기 시작하면 동네 망가지는거 금방인데..
마을 정비가 지금까지 서원마을 만큼 잘 안되어있는것 같아 미래가 애매..
이곳에 와서 살 생각하는 분들은 도심과 가까운곳에서 조용하고 여유있는 전원 주택 생활을 영위하려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공동주택(연립,다세대등의 빌라들..)들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동네가 빡빡하게 밀집되어 쾌적성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주거환경으로서의 가치는 멀어질수밖에없죠..
아마도 서원마을이 유일하게 지주들과 행정당국간 의견 합의 잘돼서 정비가 잘된듯..
목소리가 성우같고 편안함을 주시네요 구독하고갑니당
영상 good....전원주택을 세컨 하우스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원주택,단독주택 사지 마시고 충청도에 작은 아파트 임대(전세)해서 가끔씩 머무르고 여행하세요...충청도가 딱 중간지역이라 good. 1억이면 충분...전원주택은 사는 순간 50%는 까진다고 생각해야 함....환금성도 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충청도 어디가 1억인가요?
근처 아파트 주민이예요. 언젠가 전원마을에 예쁜 집 지어 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영상에 나온 상권 이외에 롯데캐슬아파트 상가 좋구요, 차량 이용하면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아산병원 등 가깝습니다. 비행기 소음은 서울공항에서 비행쇼 같은 행사 연습할 때 말고는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예요. 고덕역 학원가에 좋은 학원 많아서 아이 키우기도 좋구요.
첫번째 마을 살았는데 밤에 버스역에서 걸어들어올때 무서워요 ㅜ 그리고 주차땜에 이웃하고 얼굴 붉한 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골목이 협소합니다 그거 빼면 서울 답지 않게 조용한건 좋았다는.. 그때는 뱅기 소리 전혀 없었어요
선사마을 주말농장은 아니고 구청에서 주민들에게 농사짓게 해요. 한강은 옥상에 오라가면 보여요. 지인이 저 동네에 30년 살아요.
서원마을에 사는 닭도 잠깐 나왔네요. 그 집 주인이 키우는 애완닭이에요. 벌써 십년이 넘게 키우고 계셔요. 옆마당에 사과나무, 감나무도 잘 되어서 그 계절이 되면 넘 아름다워요. 눈이 오면 또 얼마나 예쁜데요. 다 큰 자식들은 동네 아파트에 살고 부모님들은 이 동네에 자리 잡으시면 한달에 한두 번 뵈러 가는게 아니라 주에 한두 번 뵈러 가는 것도 문제 없어요. 그리고 미국 갬성이 그리우신 분들도 괜찮아요. 마당에 물받아 놓고 애들은 물놀이 즐기고 생일파티/바베큐 파티도 집에서 하고 퍼팅/칩핑 연습도 가능. 가게가 없어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별루 없고 또 그래서 마당에서 뭘 해도 불편하지 않아요.
애완닭이라니 생소하네요ㅋㅋㅋ그럼 반려견/묘 가아니라 반려계/닭이 되는건가요ㅋㅋㅋㅋ
@@김아론-s4k옛날(물론 지금도) 시골마을에서는 개 대신 닭, 거위를 키우기도 했습니다 집 잘지켜요
애완닭 왠지 재밋어요 따뜻한 분들이실듯
구독과 좋아요 매물정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암사동 유적지보러갔었는데 전체적으로 아파트도 고즈넉하고 너무 편안했어요 여기 주택들도그렇네요 잘보고갑니다
정리 하면 17억 정도 ..서울 아파트 삶이 지쳤는데..이젠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데 강동구도 관심 구역으로 넣어놀께요!!
원래 소개해준 마을들이 30년전만 해도 시골깡촌이라고 사람들한테 별 취급도 못 받았고
준 달동네라 불릴 정도의 그런 마을로 취급했었죠 집 값이야 당시 기준 싼 편에 속했는데도 인기가 없었지만
시대가 바뀌고 주변이 개발되고 상황도 변화하였고 주변 경기도 도시들도 하나같이 깡촌에 버금가는 도농복합 도시로써만 있었는데 큰 도시로 변화했고 해당 마을과 인접한 하남은 과거와 달리 지금은 위상이 엄청 뛰었고 강동도 위상이 엄청뛰었는데다 하남&강동 집 값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인 특수전 사령부와 미군 (현 위례신도시) 이전하고 뚫리면서 천대받던 입지에서 명당 입지로 탈 바꿈 되었고
그리고 위치와 운치 그리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인하여 사람들한테 다시 재평가 되면서 그리고 개발제한구역이라는 단점이 장점으로 변화되면서 지금 소개해준 마을들이 30년전과 다르게 명성과 위상이 올라갔죠
우리 아파트도 보이네요!! 여기가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살고 있습니다!! 매일 한강 쪽, 선사유적지 공원, 고덕 뒷산 운동 나가고 공기도 너무 좋고 대형 병원, 전철 등 교통도 편하고.. 비행기 소리 운운 하시는데... 비행경로가 아니고 어쩌다 간혹 날라 다닙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 다들 살기 편하고 좋다고 오랫동안 거주 하시는 동네 입니다!! 거주 환경으로 최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살고싶네요
조용해서좋의네요
추천좀해주세요^^
아파트에 미쳐있는 세상에서 암사유적지 때문에 발전못한다고 사람들이 저런곳은 투자가치가 없다고 했었네요 ㅎㅎㅎ
세상이 바뀌어서 저런곳이 오히려 좋아요
서울에 저런 곳이 있다니..재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쪽에 일다니는데 저기 잘못 들어갔다가 시골 우리집 온줄 알았네요. 큰 도로 하나 사이로 느낌이 확 바뀝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지하철역 개통, 선사역사공원, 한옥마을, 등등의 개발이 완료되면(2026년도정도 될 듯 합니다) 꽤 괜찮은곳으로 거듭날듯합니다. 저쪽에 집 알아봤는데 꽤 비싸네요 ㅋㅋ 다들 생각이 똑같겠죠? 참, 근처에 이케아도 들어오고 나름 북적북적 해질듯 합니다.
서울에도 저런곳이 있군요~ 근데 전봇대 지중화가 안되서 미관상 좀 그렇네요~ 편의점같은 상점이 없는것도 약간 불편하겠어요~
여기 비싼 곳이라 넘사벽
얼마나 비쌀꼬... 좋네요.
여기 운치있고 좋아요^^
우연히 선사유원지 갓다가 길잘못들어서 들어간골목 너무 운치잇고 타임머신타고 돌아간느낌이어서 지금도 종종 산책하는곳
서초구 홍씨마을길 좋습니다.
근데 저런 마을? 안에 조경은 누구 비용으로 부담하는거예요? 마을공동기금 이런거 있는건가
와 서울이라니 정말 느낌이 다른 동네네요
용인 수지도 찍사님께서 찍어주세요 ㅎㅎ❤
신봉동 좋아요
돈 걱정없이 살 수 있다면 살아보고 싶은 동네긴 함.
강남율현동 방죽마을도 해주세요
문화재구역이라 개발할수없의 살기는좋지요...
아휴....
문제는 생각보다 가격이 높고 교육환경은 평균이하입니다. 중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이사가지 않을 수 없어요.
좋죠 비싸서 그렇지
전투기 제트엔진 bgm ㅜㅜ
암사재활윈 근처에 전원주택 많아요!!!서울에도 이런데가 있나싶어요
교통이 무지하게 편하고(버로 88도로 진입가능, 지하철 개통해서 경춘선 환승이 쉬워 춘천까지 1시반 컷 가능, 양양까지도 안막히면 1시간 반 컷 가능) 동네안에 텃밭도 있어 누구나 다 선호하는 전원주택인라(아는 분이 선사마을, 양지마을에 살고 계시는데 동네분들은 개발을 원치 않는다고 함) ㅋㅋ 대지 평수가 대부분 100평 이상으로 네이버 부동산 보면 20~30억에 형성되어 있음 ㄷㄷㄷ. 저층이라 월세, 전세 뭐 그런거 없고 오직 집주인만 거주. 양지마을 입구에 암사유적지 지하철도 개통해서 더 오름.인근에 살아서 나중에 돈 벌거들랑 이 동네서 살았으면 좋겠다했는데 이젠 입맛만 다시다 갑니다. ㅋㅋ
방배동 전원마을도 있어요~
넵 답사목록에 추가하겠습니다.
거긴
꽤
비싸죠
ㅎ
퇴직후누구나살고싶은곳이지요~문제는매매가~ㅠㅜ 보석을모든사람이
가질수는없겠지요~
바행기 소음만 없으면 이사해서 살고싶네요
암사동 전체가 비행기 소음있나요?
한달에 한두번정도 헬기 몇대소리가 전부입니다
영상찍으시는날이 그날이였나봅니다
강동구 서울안에서 공기 제일 좋아요 잠실 가깝고
강남도 차로 30분도 안걸려요
한 달에 한두 번은 아닙니다. 저 암사동 산 지 2년 정도 됐는데, 지금은 좀 익숙해졌지만 처음 이사 왔을 땐 깜짝 놀람..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홧팅ㆍㅋ
상일 IC 인근에 큰 헬기 부대가 있어서 강동구 하남시 일대에 헬기가 많이 보입니다
주변에 편의시설 없으면 엄청 불편해요..ㅋㅋㅋㅋㅋ
강동은 너무 멀어
이런곳들은넘~사벽이라
보통17억~22억정도해요
대략적인 현재의가격정보도 좀 달아주세요....
설명란에 있습니다.
살긴 힘든겄다 보기엔 좋아보여도
비행기소리전혀의식못했는데
공공의적...암사동 사건이 생각나네요 👀
88도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ㅎ
알짜지역이네요
우리집 나오네요 신기하네
저도살고싶은곳
2천인가 3천일 때부터 봤는데 벌써 13만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혹시 서울 구로에 직장이 있는데 근처에 전원 마을이나 단독주택 마을이 있을까요? 찾아봐도 까치울밖에 모르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구로 항동 그린빌라라고 단독주택형 빌라가 있어요. 이름은 빌라인데 단독들이 단지를 이루고 있어요
@@김미영-d2i7n 감사합니다^^ 알아볼게요!
매물이 있나요?
영상에 일방 역주행보고 신고하는 사람 있을까 무섭네용
돈있어야지요
강서쪽 보단 강동이 살기는 좋지. 비싸서 그렇지
2- 3 년전에 평당 1500이엇는데 요즘은 3천이네요.
이곳은 리모델링 시도하다가 유물이 나온다는?
일본의 동네거리 생각하고 봤는데, 불법주차가 너무 많아 살기 불편해보여요
서울인데 전원주택 정말 매력적인 동네 입니다..ㅎ 이근처 살고있습니다..
가격이 이젠 상당히 올라서 근접하기 엄두가 ㅜㅜ
미래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서 눈여겨보고 있긴합니다 ㅎㅎ
지하철8호선에 이블럭 옆쪽 강일신도시가 있고 이케아도 들어오고 ~~
잘봤습니다 😊😊
4:20 좌회전 금지, 진입금지, 일방통행 막 들어 가시네....
1:20 골목이 그냥 주차장이네...
응암동 227번지 일대가 홍대차로10분의 상업지 없는 널찍반듯한 경사주택지이다. 리모델링 여유있는 분들이 손바꿈하면 점차 고급주택지가 될 것이다
어~~~이 목소리
성우 아니십니까?
흠... 서울끝 저희 동네가 훨씬 이쁜데... 수유리 516번지요. 산 밑에 조그만 주택이 모인 동네가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 숨어있던 곳이라고 해서 516번지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어요) 무튼 한번 오세요~~~ ㅎㅎㅎ
체크해 놓겠습니다.
거기 비싸요.
올림픽대교 갈때마다 보던 곳인데 볼때마다 저긴 뭐지?? 했었는데 ㅋㅋㅋ 반갑네요
강동구가 녹지도 많고 교외 나가기도 좋죠 왜냐면... 서울끝이라 이미 교외라ㅠㅠㅠㅠㅠㅠㅠㅠ
가격은얼마예요
강동구청시절 취락구조사업 내가했던곳이네
양지마을 정마을이네요
그냥 좀 뇌둬라. 들쑤시면 집값만 올라 가잖아...!
88도로는 어딘가여
여긴 재개발보다 향후 서래마을 정도 입지 예상
강동구 주민이고 전직 쿠팡맨 출신이라 세동네 많이 배송했었는데 암사역사공원역이 양지마을 바로 아래에 생겨서 혜택을 많이 볼듯 합니다.
실제로 친구들 데리고 차로 답사 한번 돌았을때 저랑 친구들은 양지마을이 괜찮았다고 생각했죠. 새로생길 지하철 위치도 그렇고 양지마을쪽 전원주택들도 나름대로 크게 지어져 있어서? 쩝
강동구 암사동에 공수특전여단이 있죠
전쟁나면 폭격 1순위 입니다
전쟁나면 서울사람들은 살 생각 하면 안됩니다, 일반 재래식 폭격이면 다행이지.. 화생방 공격...
서울속전원마을......
성동구아파트생활 아토피심해 강동구주택지어 이사했다는 말들은곳이 이곳인듯요!비행소음.하수냄새는 어쩌죠.
어디든 완벽한 곳은 없는 듯 해요. 냄새는 마을과 좀 떨어진 곳이고, 비행기는 저 때가 우연히 않게 훈련날이었길 바라네요^^ㅣ
밤에는 무섭겠어요
편서풍으로 서울공기 다 이쪽으로 오는거 아닌가요.. 전원마을이면 공기가 좋아야하는데..
저긴 땅파면 유적지
가격을 먼저 알려주면 좋겠읍니다
나도 사홍 님 뒤에 따라가면 서있었음
서울북부인줄알았더니 암사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