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학과 진학 희망하는 고1입니다 아마도 제가 이런 동네의 정경을 느낀 마지막세대같네요 전 14년도까지 개발 전 광명 빌라촌에 살았습니다 초등학교도 가기 전이지만 동네 전체를 거닐고 구멍가게 사장님과 매일 인사하고 그런 기억들은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이웃끼리 공동체를 형성하는 마을 복도가 아닌 골목이 있는 마을 무작정 고층건물만 짓지 않는 마을 차 없이 동네를 거닐만한 마을 이런 마을을 만드는게 꿈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다보면 꿈이 더 짙어지면서도 현실화가 될 수 있기라도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이런 동네에서의 추억도 없고 광명시절 기억도 거의 없고 이런 다큐나 응답하라 시리즈 말곤 느낀적이 없는데 왜 볼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서로 교류없는 이웃 사이에서 살아서 오는 상실감인건지 부러움인건지 아니면 이런 마을이 사라진다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인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나는 70년 옥수동 바로 밑에 동네에서 태어났고 옥수동과 금호동 산동네에도 수시로 올라다니며 뛰어 놀던 고향이다 벌써 40년~ 50년 전 이구나 추운 겨울 눈 발 날리던 늦은 밤이면 창밖에선 "찹쌀떡 ~ 메밀묵" 장사의 목소리를 듣고 나가 찹쌀떡을 사다 먹었던 추억이 생각난다 내가 살던 약수동에서 바로 옥수동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았는데 당시 찹쌀떡 장수는 눈 쌓인 밤 옥수동 계단을 어떻게 올라 다녔을까? 어릴적부터 그것이 궁금했었다
지금 현재 제가 집 사람이랑 살고 있는곳 입니다 :) 지금은 다 부서지고 새로 지어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이 아파트가 지어지기전 이런 모습이였군요. 어른들 말로만 이곳이 달동네였다 들었는데 불과 20여년인데 이렇게 귀한 영상들로 만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다큐3일이 꼭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거 보면 참... 안 소중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자신 한 몸 평생 희생하며 우리 부모님 세대 길러주신 할머니 할아버님들. 그리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치지 않고 성실함으로 버텨오며 우리를 길러주신 부모님 세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고. 가난하건 부자이건. 지금 현재를 보니.. 나하나만 생각하기도 벅찬 세상이라... 사람들 모두 조금씩 곯아오던 것들이 터져나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립습니다. 어릴 적 그 노을이... 어르신들의 말소리 잔소리 애정어린 말들이.. 엄마가 저녁먹으라 부르던 목소리 그리고 새벽공기들 흙냄새들이..
천안에서 태어나서 5살 때 옥수동 산00번지 매봉산으로 이사를 갔어요. 금옥초등학교(국민학교) 입학해서 산 동네에서 학교까지 골목길을 누비면서 다녔지요. 부모님께서 약수시장에서 장사를 하셔서 학교에서 하교하면 시장으로 가서 놀곤했지요. 무허가 판자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던 옥수동 달동네에 있던 우리집! 건너편 교회당에서 울리던 새벽 종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산 동네 아랫쪽엔 대사관집이라고 불리던 큰 저택이 있었는데 호기심에 늘 그 안이 궁금했었지요.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제3한강교가 준공되어 강남에서 근교농업으로 채소를 재배해서 팔던 부모님을 뵈러 건너 다니곤 했었지요. 15년 전에 어린시절 살던 마을이 궁금해서 옥수동 매봉산을 찾아갔더니 우리집터 추정되는 장소는 철거되어 공원이 되어 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 시절의 정경과 인심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옥수동 달동네의 영상이 또 있는지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나는 금호동 산동네 산14번지 노란대문집 부모님과 6남매가 같이살았고 우리 형제가 그곳에서 태어나 25년까지 살다가 철거 당하고 나는 정든고향 정든사람들 뒤로하고 1978년4월에 결혼과동시에 멀리 떠나왔다 지금은 답답하고 삭막한 아파트촌이되었고 금호동에서 복음병원앞을지나 내려가면 금남시장있다 금남시장은 변함없다 옛날 60년대 부터80년대까지 추억이많고 내이웃이 누가사는지 담장넘어로 음식도 나누어먹고 서로 정을나누고 살았다 요즘아파트촌이되어 인정사라지고옆집이 누가사는지모른다
영상속 13구역이 이주 시작 당시부터 바로옆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해서 현재 13구역에 올라간 아파트에살고있습니다 어릴때 서울의달을 재밌게봐서인지 이동네 정이갔습니다 이제는 영상의 정감있는 주택들은 없지만 아직도 뒤 금호산으로 산책가면 일부 남아있는 옛집 보며 예전 갬성을 느낍니다 ㅎㅎ 와이프는 잠실이나 평지 동네로 이사가자 하지만 전 굴곡이 있는 이 동네가 맘에들지않냐고 설득을합니다 LED 백색 가로등보다 황색 가로등이 정감있게 느껴지는걸보니 늙었다는 생각이드네요 ㅜㅜ
사서 고생해보자 해서 3개월만 살아보겠다고 친구 사는곳 받아서 살다가 3개월후 연장해서 2년살다 저때쯔음 이사비용받아 딴곳으로 이사갔다. 올라가는길이 힘들어 1달은 정말 죽을맛이었는데 익숙해지다보니 땅바닥 보고 올라가고 내려가는거 보다 위를 보고 올라가고 내려가는것을 배웠다. 지금은 편하디편한곳에 살고있지만 저때 좁은골목 , 집들사이로 새어나오는 햇빛, 엄청 가까이 들리는 오토바이소리, 차소리… 아직도 생생하고 그립다❤
어느 영화보다 더 재미 있고 감사한 영상입니다... 개발이라는 폭 격 정들고 추억 가득한 곳에서 쫓겨나가는 사람들의 심정을 그들은 알까? 누구를 위한 재개발일까? 28:30 이방인들의 아쉬움의 한탄이 추억을 묻고 떠나야 하는 그들만 할까? 비오는날 말없이 빨래 걷어 챙겨주는 이웃의 정을 그들에겐 오래도록 남을 추억이겠지 ㅠ 추억들이 사라지고 냉저하게 우뚝 솟은 아파트 촌을 바라보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워하고 아파하겠지 ㅠ
불과 15년전인데 서울에도 저러한 정겨운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모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고 서울의 풍경이 많이 바뀌고 있지만, 문득 서울에도 저러한 정겨운 곳이 남아 있다면 더욱 매력있는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기회가 된다면 저곳을 방문해서 분위기를 느껴 보고 싶은데, 재개발되어 사라졌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dontlikelie 네 신당동도 추억이 있는곳이죠.황학동 도깨비시장부터 근데 지역적으로는 먼곳이라 금남시장.현대극장.금호극장.하왕십리 근처에 있는 무학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스크린 영화 상영 한다고 보러 가고 금호동 로터리에서 불광동 이모집에 간다고 154.155번 버스 타러 가고 옥수동 종점 81-1 타고 옥수동 가고 참 정말 다시 안 올 어린시절인거 같네요.
An absolutely enjoyable Korean documentary programme. I loved seeing the colourful characters, from this particular neighbourhood. An extremely congested, and densely packed district, of a very big city. Which I assume to be SEOUL ? HH., SIDMOUTH, DEVONSHIRE.
This old village has been demolished and completely changed nowadays. This one is filmed in 2009. Korea is changing every single day. And even if I visited Korea it is hard to recognize. So insane changing.
나는 이런 골목길이 참 좋다 작년에 한남동 재개발 지역 세 번 정도 다녀왔는데 참 아련한 마음이었다 없어지는 곳이라 해서 눈에라도 담아볼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여러 감정이 교차하더라 오래 사셨던 분들 마음은 어떠실지.. 유열 아저씨 나레이션 때문인지 그 영화 배경같다 김고은 정해인 주연 유열의 뭐더라 ㅎㅎ
재개발 할만하니 하는겁니다. 재개발하는곳 가보기나 했는지... 방송으론 사람맴새나고 좋아보이는데 실제로 가보면 못살아요. 지금 재개발 하는곳 영상 찾아보세요. 그리고 여기나온분들 소유주 많을텐데 살기 싫으니 아파트 짓는거 동의한분들도 많죠. 나갈때 걱정은 이주비 얼마 안줘서 그런것도 커요
저 엄청난 산동네가 지금은 강남 같은 동네가 돼버렸더군요 고급 아파트 단지로 싹 바뀌어서 예전 살던 동네를 찾아볼수가 없음 이젠 연예인이 사는 동네로 바뀜 예전 놀던 내 고향 그곳이 어디가 어딘지 흔적 조차 사라짐 너무 변해서 아쉬움, 예전에 눈도 유난히 많이 와서 춥고 배고프던 옥수동, 동네에 약장사도 오고 만물박사라고 아이들 잡아간다고 북치며 돌아다니면 무서워서 도망다님81-1 버스 뒤에 붙잡고 뛰어다니던 철부지들, 정글같던 적냐원
다큐3일다시했으면좋겠네요.
유튜브로 다시보기 하시자나요
@@apple7746 새로이
다큐인사이드가 같은거임
이게 2009년 방송이고 2017년 방송에 다시 나온 저 옥탑방 신혼부부 남편분
조향사 되셔서 멋진 향수 가게 사장님 되셨던데 지금도 번창하시기를
도시공학과 진학 희망하는 고1입니다
아마도 제가 이런 동네의 정경을 느낀 마지막세대같네요
전 14년도까지 개발 전 광명 빌라촌에 살았습니다
초등학교도 가기 전이지만 동네 전체를 거닐고 구멍가게 사장님과 매일 인사하고 그런 기억들은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이웃끼리 공동체를 형성하는 마을
복도가 아닌 골목이 있는 마을
무작정 고층건물만 짓지 않는 마을
차 없이 동네를 거닐만한 마을
이런 마을을 만드는게 꿈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다보면 꿈이 더 짙어지면서도 현실화가 될 수 있기라도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이런 동네에서의 추억도 없고 광명시절 기억도 거의 없고
이런 다큐나 응답하라 시리즈 말곤 느낀적이 없는데 왜 볼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서로 교류없는 이웃 사이에서 살아서 오는 상실감인건지 부러움인건지 아니면 이런 마을이 사라진다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인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나는 70년 옥수동 바로 밑에 동네에서 태어났고 옥수동과 금호동 산동네에도 수시로 올라다니며 뛰어 놀던 고향이다 벌써 40년~ 50년 전 이구나 추운 겨울 눈 발 날리던 늦은 밤이면 창밖에선 "찹쌀떡 ~ 메밀묵" 장사의 목소리를 듣고 나가 찹쌀떡을 사다 먹었던 추억이 생각난다 내가 살던 약수동에서 바로 옥수동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았는데 당시 찹쌀떡 장수는 눈 쌓인 밤 옥수동 계단을 어떻게 올라 다녔을까? 어릴적부터 그것이 궁금했었다
68년6살 때 금호동으로 이사와서 2011년에 타지역으로 이사갔네요 , 장충 증학교 다녀서 장충동 약수동 옥수동 금호동으로 걸어서 학교다니고 ㅎㅎ 눈에 선합니다.
혹시 lg25시 끼고 위로 가면
주차장 있던 곳 아시나요??
그 주차장 지나서 더 올라가면
작은 사거리 나오고 왼쪽오르막길로 가면 한없이 높은 계단지옥이 이어졌는데...그 중간에 살았던 1인 ㅠ
그
뻥은 아닌 거 같은데...약수동서 옥수동 올라가는 계단은 없소...ㅠㅠㅠ.
진황제님 약수동과 금호동간 터널 생기기전 그 근방에 옥수동으로 올라가는 가파르고 긴계단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네 앎니다 계단지옥 ..끝까지 올라가면 81-1버스찻길
택배아저씨 화많이나셨어ㅜㅠ
알타리 오이 열무 반복자막 ㅋㅋㅋㅋㅋ
이제 이런영상은 기록으로만 남네요
알타리 오이 자막에서 진짜 뿜었습니다.
늘 야채 트럭 방송은 왤케 웃낀지요.
택배 저사람 성질머리가 못돼쳐먹은게 아마도 저 직업 때려쳣을꺼다
지금 현재 제가 집 사람이랑 살고 있는곳 입니다 :) 지금은 다 부서지고 새로 지어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이 아파트가 지어지기전 이런 모습이였군요. 어른들 말로만 이곳이 달동네였다 들었는데 불과 20여년인데 이렇게 귀한 영상들로 만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다큐3일이 꼭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래미안리버젠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3년전에 이사왔습니다. 다큐3일은 돌아와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국평 16~17억...
15년전 다큐네…그러고 있는중에 이 댓글을 발견 ㅋㅋ. 역시 많이 바꼈군요. 재밌네요 ^^
본인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지금 자랑하는거죠?
@@KIM_HS_0228 얼마나 피해의식에 배배 꼬였으면 이런 댓글을 쓰네. 그냥 다큐에 나오는 동네 살고 있어서 댓글 쓴거고 뭐 소유주네 그런거도 아니고 거주한다고 댓글 썼는데 비싼 동네 산다고 자랑이라.....가난이 죄 맞구나 ㅉㅉ
첨나오는 미용실 사장님 넘 다정하시고 좋다 미소지으며 마실것 주시는데 나도 덩달아 웃고있음
개발하면 편하고 좋고 깨끗하겠죠.
허나 저렇게 정겹고 사람냄새 나는 세상을 더는 볼 수가 없죠.
네 과거 건물은 물론이고 1020대때 걷던 길도 다 아파트 단지 안으로 사라졌어요
고향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개발한다고 그 지역사랑이 들어가 사는건 아닙니다
타지(투기꾼) 사람들이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분담금 지불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럴 능력이 되면 이미 저곳에 안살고 있었을 겁니다
서민들의 삶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인식 되어질뿐...
이런 거 보면 참... 안 소중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자신 한 몸 평생 희생하며 우리 부모님 세대 길러주신 할머니 할아버님들. 그리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치지 않고 성실함으로 버텨오며 우리를 길러주신 부모님 세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고. 가난하건 부자이건. 지금 현재를 보니.. 나하나만 생각하기도 벅찬 세상이라... 사람들 모두 조금씩 곯아오던 것들이 터져나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립습니다. 어릴 적 그 노을이... 어르신들의 말소리 잔소리 애정어린 말들이.. 엄마가 저녁먹으라 부르던 목소리 그리고 새벽공기들 흙냄새들이..
예전 살던 집이 멀리 언뜻언뜻 보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목화 미용실 아줌마 입니다 지금도 목화 미용실 약수동에서 하고있는데요 옥수동에서 부터 오시던
손님이 멀리 이사가셨는데도 지금도 많이 찾아
오신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두딸
너무 잘 자라주었어요~
@@최종현-h2d
약수동 어느 미용실인가요 상호좀 알려주세요 ㅠ 혹시 약수동 소방서쪽 골목에 잇는 미용실 아닌가요?
14년 지나 보니 눈물이
살짝 우리 아이들 어린시절도 그립네요 그때품은 희망이 현실이 되어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옥수동도 다큐3일도 고맙습니다
젊은부부 너무 아름다워요 😊
천안에서 태어나서 5살 때 옥수동 산00번지 매봉산으로 이사를 갔어요. 금옥초등학교(국민학교) 입학해서 산 동네에서 학교까지 골목길을 누비면서 다녔지요. 부모님께서 약수시장에서 장사를 하셔서 학교에서 하교하면 시장으로 가서 놀곤했지요. 무허가 판자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던 옥수동 달동네에 있던 우리집! 건너편 교회당에서 울리던 새벽 종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산 동네 아랫쪽엔 대사관집이라고 불리던 큰 저택이 있었는데 호기심에 늘 그 안이 궁금했었지요.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제3한강교가 준공되어 강남에서 근교농업으로 채소를 재배해서 팔던 부모님을 뵈러 건너 다니곤 했었지요. 15년 전에 어린시절 살던 마을이 궁금해서 옥수동 매봉산을 찾아갔더니 우리집터 추정되는 장소는 철거되어 공원이 되어 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 시절의 정경과 인심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옥수동 달동네의 영상이 또 있는지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옛날이 그리워지는영싱
다큐3일, 참~ 좋은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에 온지 47년 되었지만 나도 저 ~ 정 넘치던 시대를 살았습니다. 비록 옥수동은 아니였지만…………다큐3일 제작진 여러분께 늘~감사드리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
지금도 잊지않고 있는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옥수2동. 미국이민온지 40년이 넘었던 내가 자란곳. 너무도 그립죠..... 근데 없어진다니, 눈물날것 같아요 ~~😢
이미없어졌어요.. 09년도 방송분이랍니다
그 시절에 이민 이시면 부유하거나
기술 이거나...
@@sungsu_7-3D-G 그 시절에 미국 이민은 보통 없어서 이민 온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Stell-ml3jj 그 시절에 비행기값 마련하기 버거운 사람들 천지 있어요 종교와 연결된 사람들 에겐 기회가 있었지만...
그립네요. 아카시아 향이 일품인 곳 이었는데. 예전에 살았던 집으로 올라가는 골목길도 보이고...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이젠 볼수없는 곳 이젠 기억너머한페이지만 남았군요 그나마도 우리세대가 죽으면 아무도 기억못하겠죠
보는내내
가슴이 ㅇ석먹하네요
너무도웃음이 멈추지않는소박한우리네 삶입니다
꼭ᆢ이렇게 재개발로 동네가 사라져야하는가ᆢ정작ᆢ고층아파트ᆢ
우리네들은 못들어가고ᆢ타지에 있는분들이 다ᆢ들어와산다는데ᆢ
누구를위한 재개발인지ᆢ
눈물나고 슬퍼집니다
97년생 금옥초 옥정중나왔는데 옥수동 동네 너무그립습니다ㅠㅠ
옥수동 종점살았는데 81-1번종점 친구들이랑 해병대산 농구장 놀이터에서 모여서 맨날 놀고
밑으로내려가면 손약국 골목 떡볶이집에서 오락하면서 500원짜리 떡볶이 먹으면서 놀고그랬는데 추억이 닮긴 옥수동 영상을보니 몇몇 아는사람들도 보여서 신기하네요ㅠ 이렇게라도 추억이 닮겨있어 다행입니다
누구냐 너
반갑다
진짜 내 눈물버튼 영상,,,어릴땐 몰랐는데 나이 30넘어서 이영상 볼때마다 미치도록 눈물나요,,,그리운 이시절,,,현재 재개발된 옥수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 계속 이시절을 회상하고 그리워요 이제는 다시는 볼수없는 낭만넘치던 꿈결같은 시절,,,,
와 진짜 상전벽해 이군요.. 옥수동이 이런 모습이었다니.. 입지 좋은 곳은 언덕이라는 리스크도 다 이겨내는군요!! 잘봤습니다!
옥수동 뻥튀기 있는 그 길 알겠네요.^^ 그 옆 동네 행당동 살았었는데 우리동네도 저랬었는데.. 저녁시간에 동네 엄마들이 나와서 수다도 떨고 애들은 전봇대 가로등 밑에 모여서 중학생 언니가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 듣고 엄청 무서워했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나는 금호동 산동네 산14번지 노란대문집 부모님과 6남매가 같이살았고 우리 형제가 그곳에서 태어나 25년까지 살다가 철거 당하고 나는 정든고향 정든사람들 뒤로하고 1978년4월에 결혼과동시에 멀리 떠나왔다 지금은 답답하고 삭막한 아파트촌이되었고 금호동에서 복음병원앞을지나 내려가면 금남시장있다 금남시장은 변함없다 옛날 60년대 부터80년대까지 추억이많고 내이웃이 누가사는지 담장넘어로 음식도 나누어먹고 서로 정을나누고 살았다 요즘아파트촌이되어 인정사라지고옆집이 누가사는지모른다
낙후되고 돈이 없어도 인간관계가 참 건강할때네요 요즘은 시설도 깨끗해지고 보긴좋아도 옆집이 누구사는지도 모르고 인간관계가 안좋아지니 서로 적대관계처럼 지내다보니
요즘사람들은 정신건강이 좋지않은것같습니다 이러니 끔찍한 범죄도 많아지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점점 정신병이 드는건 아닐까 하네요 ㅠㅠ
추억이 떠 오르네요...이길을 연탄이랑 물통 어깨매고 올랐는데...
영상속 13구역이 이주 시작 당시부터 바로옆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해서 현재 13구역에 올라간 아파트에살고있습니다
어릴때 서울의달을 재밌게봐서인지 이동네 정이갔습니다 이제는 영상의 정감있는 주택들은 없지만 아직도 뒤 금호산으로 산책가면 일부 남아있는 옛집 보며 예전 갬성을 느낍니다 ㅎㅎ 와이프는 잠실이나 평지 동네로 이사가자 하지만 전 굴곡이 있는 이 동네가 맘에들지않냐고 설득을합니다
LED 백색 가로등보다 황색 가로등이 정감있게 느껴지는걸보니 늙었다는 생각이드네요 ㅜㅜ
옥수초 졸업생입니다
공동체가 보호해주던 사람사는 그동네 살때가 좋았습니다
무쇠힘비단마음간직하고선~😊
22:20 이 아줌니 신당동 살때 골목마다 다니실때 가끔 사다 먹었는데 두부 너무 고소하고 맛나요. 여기서보니 너무 반갑네여. 예전에 옥수동 꼭대기 버스종점 앞에 오락실, 소규모로 하는 가내 미싱집들 기억나네요. 저게 다 없어져 너무 슬퍼요. 😢
이제는 봴수 없겠죠..?
지금보니 2009년 막 이사한뒤에 방송된 영상이네요.
재개발한 아파트도 어느덧 구축이 되어버린...시간 정말 빠르다
이제 이태원 이슬람사원부근이랑 한남동만 남았나요? 봉천동,난곡, 신림,노량진,상도동, 미아리, 공덕동, 정릉, 다 없어졌죠...
우리고향사람들의이야기입니다 그립고 보고싶네요
우연히 옥수동 반가운 동네.
50년전 금호동 산꼭대기 해방촌밑에 추억이
새록새록 반대편 약수동 넘어서 장춘단 공원에서 놀던 철없던 어린시절 이브날 대연각호텔 화재에
안타갑게 돌아가신 분들도 기억속에
마음은 청춘인데 세월앞에 몸은 병들고 추억만 아련한 인생길. .
내고향~~태어나고자란 곳이없어졌다니
슬프네요ㅠㅠ 골목쓰레기통앞에서 야구하던생각이 나네요 ㅎㅎ
금호국민학교 대경중 다니던 친구야 보고싶다~~
다큐3일은 보고만 있어도 푸근하다
서민들얘기 일반사람들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 담은 영상이라 더 마음이간다
서울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서울시의 재개발은 불가피한 문제기에... 이런 영상은 너무나 소중하다. 하나의 세상, 하나의 우주 그 속에 담긴 누군가의 삶.
저희 동네 재개발 되기 전 모습같습니다.
지나고보니 추억으로만 남은...
예전의 정겨운 이웃들의 모습이 아직도 있네요..그리운 그시절..아 2009년 방송이네 ㅜㅜ
사서 고생해보자 해서 3개월만 살아보겠다고 친구 사는곳 받아서 살다가 3개월후 연장해서 2년살다 저때쯔음 이사비용받아 딴곳으로 이사갔다. 올라가는길이 힘들어 1달은 정말 죽을맛이었는데 익숙해지다보니 땅바닥 보고 올라가고 내려가는거 보다 위를 보고 올라가고 내려가는것을 배웠다. 지금은 편하디편한곳에 살고있지만 저때 좁은골목 , 집들사이로 새어나오는 햇빛, 엄청 가까이 들리는 오토바이소리, 차소리… 아직도 생생하고 그립다❤
재개발 슬픈일이죠
고향이 사라지는 것이고 동무 친구들이 흩어지는 것이고
특히 연로하신 어른신분들 마실가고 모여서 밥먹고 하는 분들이
말동무가 사라지는 것이죠..그리고 슬슬한 죽음 ....
몇십년의 추억들이 땅에 뭍혀져 버린 느낌
가슴 하켠이 뻥 뚫린것 같이 아려워 옵니다 ㅠ
태어나서부터 22년동안 살던곳 옥수동.
이제는 재개발되서 예전 흔적은 찾아볼수가 없죠.
오랜만에 영상으로 다시 봐도 어디가 어딘지 바로 알겠네요.ㅎㅎ
눈물이 납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았지만 이웃끼리 다 인사하고 반찬도 나눠주고 친구 텃밭에 놀러가기도 했어요. 지금 로드뷰로 살던 동네를 보니 못알아볼정도로 바뀌어서 방문할 염두조차 나지 않네요. 제 추억 속에 영원히 묻기로 했습니다
아주짠해지는영상이네요 지금은미국에서 살면서 나도 한땐 저런곳에서 어린시절을보냈지 ㅋㅋ
금호동에서태어나서 옥수동에서 어린시절을보냈는데..재개발이됐군요 올만에보니 어릴적생각이나네요 반가웠어요!
어릴적 살던집도 나오네요 잠시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어느 영화보다 더 재미 있고 감사한 영상입니다...
개발이라는 폭 격
정들고 추억 가득한 곳에서 쫓겨나가는 사람들의 심정을 그들은 알까?
누구를 위한 재개발일까?
28:30 이방인들의 아쉬움의 한탄이 추억을 묻고 떠나야 하는 그들만 할까?
비오는날 말없이 빨래 걷어 챙겨주는 이웃의 정을 그들에겐 오래도록 남을 추억이겠지 ㅠ
추억들이 사라지고 냉저하게 우뚝 솟은 아파트 촌을 바라보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워하고 아파하겠지 ㅠ
내 고향 옥수동을 오랫만에 보니 그립습니다
불과 15년전인데 서울에도 저러한 정겨운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모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고 서울의 풍경이 많이 바뀌고 있지만, 문득 서울에도 저러한 정겨운 곳이 남아 있다면 더욱 매력있는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기회가 된다면 저곳을 방문해서 분위기를 느껴 보고 싶은데, 재개발되어 사라졌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사대문 안쪽은 재개발 안된곳이 훨 많아요
그냥 마음이 아파요
저도 초등학교때 95년도인가 저런골목에살았는데 어릴때지만기억나요 골목엄마아빠끼리 다친하고
음식하면 다 나눠주고 애들끼리같은학교라 다같이학교가고 매일같이놀고
딱 응팔같았는데 .. ! 요즘은상상도할수없죠
87년생 옥정초등학교 나오고 현대아파트 살았습니다. 어렸을적 형동생들이랑 재개발 지역가서 쓰레기더미 및 철거직전 집들 아지트로 삼고 놀았었는데.. 쓰레기더미에서 버려진 물건들 찾아서 놀았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그립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55 미용실 아주머니 되게 친절하시다
눈물난다😂😂😂감동적이고 슬프고 따듯하고
나리가 작은데 고층아파트를 짓고 그아파트는 누구한테 갈까요.제계발의목적이 뭔지 이곳에서 살고 있었지던 분들한테 돌아가야 하는것이 목적이 아닌가.작은평수라도 많이짓고 이들한테 돌아가야 합니다.이것이 제계발 목적인데.
행당동.옥수동.금호동.하왕십리 잊을수 없는 내 어릴적 동네
같은동네에 사셨군요 반갑네요
신당동이 빠졌네요
@@idontlikelie 네 신당동도 추억이 있는곳이죠.황학동 도깨비시장부터 근데 지역적으로는 먼곳이라 금남시장.현대극장.금호극장.하왕십리 근처에 있는 무학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스크린 영화 상영 한다고 보러 가고 금호동 로터리에서 불광동 이모집에 간다고 154.155번 버스 타러 가고 옥수동 종점 81-1 타고 옥수동 가고 참 정말 다시 안 올 어린시절인거 같네요.
@@박유건-g2i 네.반갑습니다,^^
전 행당동 산동네 꼭대기 살았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달동네도 필요로한다
본인이 들어가서 사세요 ㅋㅋ
@@DDBA 있어야 살지.
An absolutely enjoyable Korean documentary programme. I loved seeing the colourful characters, from this particular neighbourhood. An extremely congested, and densely packed district, of a very big city. Which I assume to be SEOUL ? HH., SIDMOUTH, DEVONSHIRE.
This old village has been demolished and completely changed nowadays. This one is filmed in 2009. Korea is changing every single day. And even if I visited Korea it is hard to recognize. So insane changing.
와 이거 제가 요청했던 자료인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다큐 3일 잔잔하고 괜찮은 프로였지
젊은 부부 행복하게 사세요 ..곧 벋어나겟죠..^^
제가 80년대 살던 동네군요
부자는 아니지만 착한 새색시잇어서 행복하겟어요. 부럽다.
내 고향이었던 옥수동… 그립습니다
이삿짐 옮길때 대단히 어려웠겠네요
운동은 되지만...
내고향사람들이 모두모여 사는 인정많던 분들 아마 고인되신분들 많고 그당시 우리또래 되신분들 자손들이 모두 커서 결혼도 하셨고 손주보신분들돚많겠죠 모두 그리운사람 그리운고향입니다
온천지 시멘트로 발라버려서 추억의 거리가 모두 사라진 거리
오 라임 굿
추억거리가 모두 사라진 거리
굿
행복하게 잘사세요 😊😊😊
옛날 생각에 잠기고 갑니다 ㅎㅎ
2분 21초 장소... 내기억속엔 130개 계단이엿지.. 목욕탕이랑 옆에 슈퍼잇엇지...
15년전애기지만 지금옥수동은어떻게 변했을까 하긴2002년이후 내나라에 돌아가지못했으니 먹구살다보니 뉴질랜드에서
지금 아파트 e편한 세상으로 재개발 됐습니다.
80년 옥수고개 중간즘에
코미디언 이주일씨도 거기에 살았답니다
지금은 다 없어지고 아파트단지가 되버렸죠
나는 이런 골목길이 참 좋다 작년에 한남동 재개발 지역 세 번 정도 다녀왔는데 참 아련한 마음이었다 없어지는 곳이라 해서 눈에라도 담아볼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여러 감정이 교차하더라 오래 사셨던 분들 마음은 어떠실지..
유열 아저씨 나레이션 때문인지 그 영화 배경같다 김고은 정해인 주연 유열의 뭐더라 ㅎㅎ
90년대 중반 나는 지금의 래미안 리버젠이 있던곳에 잠시 살았는데 저 길을 거쳐 약수동에 고등학교까지 걸어다니기도 했었다. 야자 끝나고 저 도로길을 따라서 집까지 걸어가던 날도 생각나네,,,
뭉클하네요
미용실 원장님 어디서 뭐하실까요?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
정겨운 삶을 아파트의 삶이 다 앗아간거 같다. 사람간의 정이 없어진 것은 어쩌면 아파트때문이 아닐까싶다
아파트에서 사시지 마시고 꼭 저런 빌라 산동네에서 대대손손 사세요^^ 정감있게.
@@Charles-y4zㄹㅇㅋㅋ
무슨 동물원의 동물들 쳐다보듯 관음만 하면서 평하는게 아주 같잖네ㅋㅋ
여기 답글들 왜들 없어보여 댓글은 멀쩡하구만
@@yro3593 너가 젤 없어보임 ㅋㅋ
그래도 저기 자기집 갖고 있던 어르신들은 지금 엘베타고 무릎 안아파서 좋으실 거에요~
17년전부터 옥수동에 사는데,,,, 14년전에 달동네 없어졌죠.
한국은 왜 높은 빌딩을 좋아 하나요 넘 무서워요 낮으막하게 지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시골쪽에 땅도 많더만요 그대로 개발 하면 안되나요?
다큐 3일 시장이나 상점가 이야기가 주류를 이뤄서 이런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아요
고향이 사라지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슬프겠지만... 무너지고 새로 세워진 곳에 들어온 사람들이 새로운 추억을 만들겠지요. 세상이 변해가는 것을 어찌 막습니까...
달동네 그립네요
14년전이구만.. 지금은 저 동네 어떻게 되었나요?
옥수파크힐스라는 아파트로 바꼈죠
헐.... 저런 동네가 옥팍힐이 됏다니.....와우
개발만이 살길이 아님을 다시금 느낀다
갑자기 눈물나요
19:45 내가가는곳이 쓰레기장이다의 표본 ㄷㄷㄷㄷㄷㄷㄷ
동호공고다닐때 저풍경이였는데 남산아파트 뿌니없었는뎅
처음 여사님 건강하게 잘계시나요? 얼마 멀지 않은 시간을거같은데.. 14년후네요..
재개발 할만하니 하는겁니다. 재개발하는곳 가보기나 했는지... 방송으론 사람맴새나고 좋아보이는데 실제로 가보면 못살아요. 지금 재개발 하는곳 영상 찾아보세요. 그리고 여기나온분들 소유주 많을텐데 살기 싫으니 아파트 짓는거 동의한분들도 많죠. 나갈때 걱정은 이주비 얼마 안줘서 그런것도 커요
ㅇㅈ 사실 재개발이라는게 목적은
살기 어려울만큼 낙후된 지역을 허물고 다시지어서 살기좋게 만드는거니까요..
저 엄청난 산동네가 지금은 강남 같은 동네가 돼버렸더군요 고급 아파트 단지로 싹 바뀌어서 예전 살던 동네를 찾아볼수가 없음 이젠 연예인이 사는 동네로 바뀜 예전 놀던 내 고향 그곳이 어디가 어딘지 흔적 조차 사라짐 너무 변해서 아쉬움, 예전에 눈도 유난히 많이 와서 춥고 배고프던 옥수동, 동네에 약장사도 오고 만물박사라고 아이들 잡아간다고 북치며 돌아다니면 무서워서 도망다님81-1 버스 뒤에 붙잡고 뛰어다니던 철부지들, 정글같던 적냐원
이제 당신같은 사람은 살래야 못사는 명품 동네가 되었습니다.
@@fuuk-xs5wd 왜 시비시죠? 할 일이 그렇게 없으신가봐요?ㅋㅋ
@@흐엉-f1y 먼 시비?
봉천동 옥수동 서울의 달동네들이 다들 재개발로 천지개벽😂😂😂
서울 곳곳에 언덕배기들이 많아들 있었는데 다 사라지고있는중이라 😂아쉬움서도 또 정비는 해야되고
옛날 집 뒷동ㄴ인데 60년전 건빵집 불나고 40년전 약수동 재개발되어 떠나고 이제 사람은 없네. 11:02 11:03 11:05
맞습니다 달동네 필요합니다~~ 정말요 제발 신께 빌어봅니다
살아보세요 정말 불편합니다~
혼자면 금방 우울증 옵니다~~
외국인친구말에동감.이많은사람들을어디로...😢나라에게책임을묻고싶네
옛날 이야기 지금은 신흥 부자동네 한강뷰 엄청 비싼 아파트 ~
이런게 진짜 한국감성이죠
꼭 이렇게 이파트만 있어야 하나요 이렇게 정겨운 동네를 없에야하나요 국가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 마지막 정겨운 어릴때 그곳이 없어지니 너무너무 안탑갑습니다 우리 어릴때 고향인데
여기저기 지역 다른 곳에 이사들 가시면 죽기전에는 만날수 있을까?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