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건들] 세계 최강의 용병 라이슬로이퍼 - 스위스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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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02

  • @P.CHUNBAE
    @P.CHUNBAE 5 лет назад +805

    스위스사람들에게 한글로 쓰인 '스위스'를 보여주면 큰 산 사이에서 창을 든 병사같다며 좋아한다죠

    • @happymode-
      @happymode- 5 лет назад +97

      알프스산에 둘러싸인 창든 병사? ㅎ~

    • @7mmalltheway
      @7mmalltheway 5 лет назад +21

      써먹겠습니다! ㅎㅎ

    • @joonheehan9183
      @joonheehan9183 5 лет назад +39


      진짜네 ㅋㅋㅋㅋ 진짜로 창든 병사다 ㅋㅋㅋㅋㅋ

    • @No.95_Storm_Mr.garcia
      @No.95_Storm_Mr.garcia 5 лет назад +16

    • @io2w3
      @io2w3 5 лет назад +15

  • @liillilllilliili
    @liillilllilliili 5 лет назад +408

    스위스 용병은 용맹을 떨치기로 유명하죠..
    교황을 지키는 군인들은 모두 스위스 인이고,
    대대로 유럽 강대국에 돈받고 싸워주고.
    덤으로 스위스는 우리나라 만큼 예비군 제도가 탄탄하죠. 방공 피난 시스템도 거의 원탑입니다.

    • @Mr.starbroom
      @Mr.starbroom 5 лет назад +3

      @Mitchell DorisM 미친놈 어딜 보내는거야?

    • @니나니노-p9e
      @니나니노-p9e 5 лет назад +48

      거기는 예비군가면 어느정도 수입을 보장해주니까 탄탄할수밖에...

    • @hikikoyeonwoo
      @hikikoyeonwoo 5 лет назад +1

      난 썩었어

    • @frieden520
      @frieden520 5 лет назад +24

      @@니나니노-p9e 나라를 지키는건대 돈만 밝히십니까?
      라고 하기엔 스위스 예비군의 수입이 너무 탄탄했다

    • @woole9249
      @woole9249 5 лет назад +26

      애초에 스위스는 전쟁나면 전국민이 전쟁에 동원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알프스요새화시켜서

  • @with.write.live.
    @with.write.live. 5 лет назад +100

    현대애도 그렇지만 고대와 중세에는 신뢰가 한번 무너지면 회생할 방법이 없었죠. 선조 중 한명이 좋지않은 일을 저지르면 후손 대대로 멍에를 짊어져야 했으니까요.

    • @김시성-b7p
      @김시성-b7p 3 года назад

      그건 그냥 뒤끝아님?

    • @with.write.live.
      @with.write.live. 3 года назад +2

      @@김시성-b7p 길드, 가문이나 문파화 등을 취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일관된 신뢰성울 얻기 위해서 입니다. 신문이나 전보조차 없던 시절에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수단은 지극히 한정됩니다. 그 한정된 방법을 뚫고 사업을 이어가다 불량 한번 나면 신뢰가 바로 바닥을 치게 되죠. 요즈음에도 그런데 과거처럼 수단이 한정된 상황에서 같은 일이 벌어지면 그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죠.
      그럼, 고객의 입장에선 어떨까 설명해 보자면 지금보다 자원도 재력도 부족하고 정보도 부족한데다 그마저도 통제를 거쳐오는 상황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데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대대로 소문난 장인가문'이나 '유명한 문파', '잘 만들기로 소문난 지역의 길드' 등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이름'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을 믿고샀던 '신뢰'가 실 제품에서 하자가 보인다면 그건 고객의 잘못일까요? 아닙니다. 고객은 망가질 때 까지 어떻게 써보거나 제력이 되면 바로 다른 '이름'을 가진 곳을 알아보게됩니다. 그 과정의 정보공유에서 '신뢰'를 배신한 '이름'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게 되구요. 이건 정보를 공유할 수단이 지극히 한정된 상황에서 서로간의 정보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자연히 오고가게 되는 대화에서 일어나는 일 입니다. 지금처럼 자원도 자금도 윤택하지 않고 정보를 주고받을 빠른 수단도 없는 상황이면 결국 남는건 '대화'를 통한 정보. 그러니까 입소문 정도 밖엔 없는 겁니다. 게다가 문맹율이 거의 과반이던 시절이었으니 소문을 통한 정보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 질 수 밖에 없죠. 치안도 낮고 사람과 물류의 이동양도 적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많큼 한번 소문을 타기도 힘들고 소문이 한번 나면 그게 좋은 소문이던 나쁜 소문이던 방향을 틀기 힘이 들게되는건 필연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별다른 자원이 없어 용병으로 생업을 뛰는 '지역집단'이 '배신'했다는 소문이 나면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되는건 필연이죠. 그 소문을 불식시키는 데엔 못해도 수십년이 걸리게 됩니다. 이마저도 굉장히 낙관적으로 본 거구요...;;

    • @김시성-b7p
      @김시성-b7p 3 года назад

      @@with.write.liv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저의 간단한 질문에 이렇게까지 답변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 @byoungsookim3647
    @byoungsookim3647 5 лет назад +99

    총기에 대한 설명도 좋지만 이런 전쟁사적인 에피소드도 좋네요.

  • @hoyakim4280
    @hoyakim4280 5 лет назад +89

    3:15 1톤트럭은 1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1톤트럭이지 차량 총중량이 1톤이어서 1톤트럭이 아닙니다. 군마와 기사의 무게 총합은 대략 경차의 무게와 비슷합니다.

    • @blackcow_two_plus
      @blackcow_two_plus 5 лет назад

      그래도 경차라도 30~40km/h로 달려오면 보병은 뭐 슈우우우웅

    • @whcho8466
      @whcho8466 5 лет назад +16

      치이면 뒈지는건 똑같음

    • @Smile_77
      @Smile_77 5 лет назад +4

      ㅋㅋ 맞아요. 경차가 보통 1톤 내외고 1톤트럭의 공차중량은 2~2.5톤 사이입니다. 그래서 차량 등록증의 총중량(공차중량+최대적재량)이 보통 3톤 이상입니다.

    • @No.95_Storm_Mr.garcia
      @No.95_Storm_Mr.garcia 5 лет назад +19

      @@hotcherry3524 모닝 한대가 아니라 수천대가 진형갖추어서 돌진해오면 노답입니다

    • @noah-ui1ky
      @noah-ui1ky 5 лет назад

      포터는 1톤이지만 매번 1.5톤~3톤까지 싣고 고솓도로 다녔는데..

  • @gilhyunan1139
    @gilhyunan1139 5 лет назад +241

    이런 소재 너무 좋은데 ㅋㅋㅋㅋ
    총이랑 이런거랑 같이 해줬으면 좋겠음
    존나 유익함 서프라이즈 보다

    • @brendalunag2990
      @brendalunag2990 5 лет назад +2

      '존나'는 '좆이 튀어 나오게~'라는 뜻을 지닌 속어 입니다. 졸라, 열라 등도 같은 뜻입니다. 존나 맛있다, 존나 예쁘다(줄여서 '존예'로씀) 이렇게 쓰는데 사실 앞의 낱말과 뒤의 낱말이 너무 괴리감이 크지 않습니까? 대부분 본래의 뜻을 모르고 쓰여지는 터여서 뭐라 콕집어 지적질 할수는 없지만 그리 아름다운 언어생활은 아닌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 @NG_0022
      @NG_0022 5 лет назад

      근데 모든건 변하기 나름이고 처음부터 교육방송이 있어서 이런거를 해도 시청자입장에선 좋고 건들건들형들도 좋고 서로 윈윈이죠 무 안좋아하시는분들도 있지만..

    • @taijitankor
      @taijitankor 5 лет назад

      하지만 그런데 갑자기 있었다 진실은 서프라이즈 요약 끗

    • @쓸닉네임추천좀
      @쓸닉네임추천좀 5 лет назад +7

      Brenda Lunag 섹스

    • @이말숙-b9s
      @이말숙-b9s 5 лет назад +5

      @@brendalunag2990 자지

  • @힘없는무뇌자동차
    @힘없는무뇌자동차 5 лет назад +21

    9:02 사적이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사실인데 에 나오는 혁명은 프랑스 대혁명이 아니라, ‘1832년 6월 봉기’ 입니다.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5 лет назад +18

    화기만이 밀리터리물이 아니라
    병기문화 전반에 대해 다룬게 밀리터리물이란점을 봤을때 이번영상 또한 만족합니다

  • @모험가-u2w
    @모험가-u2w 5 лет назад +166

    스위스 용병 진짜 최고의 용병입니다. 그들은 고용주에게 신의 충성을 줬고 고용주에대한 배신은 없었죠. 하지만 이게 오히려 족쇄가 되어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했죠.

    • @FirstApps
      @FirstApps 5 лет назад +1

      오 무슨일인가요??

    • @joogloo9466
      @joogloo9466 5 лет назад +43

      원래 스위스 용병과 스위스 용병은 서로 못싸우게 스위스조합에서 정해놓음 그래서 서로 다른 두국가가 전쟁을 벌이면 한쪽은 스위스 용병을 고용 못함 근데 윗글처럼 산으로 안돌아가고 잔류를 택한 스위스용병들이 따로 조합을 만들어서 서로 싸우게됨

    • @안녕하자9
      @안녕하자9 5 лет назад +2

      사업적인 측면에서든 국가적인 측면에서든 복지가 중요한 이유지요.

    • @_dolmeng_
      @_dolmeng_ 5 лет назад +30

      당시 스위스 남자는 젊어서 전쟁터에 있다가 은퇴후에 다시 스위스로 돌아오는데요. 은퇴라고 해도 40대인데 꾸준히 단련했다면 아직 힘 좋을 나이죠. 싸움과 전투만 배웠지 농사도 다른일도 못하는 힘좋은 남자가 각종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게 당시 스위스에서도 사회문제였다네요. 그래서 정부는 되도록이면 은퇴용병이 돌아오지 않았으면 했다고 해요.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돌아오는길에 인솔자더러 은퇴자들을 절벽에서 밀어서 죽이라는 지령까지 내렸을 정도로요. 근데 이게 은퇴용병들의 문제만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나가서 일해서 돈벌어올때야 가족들한테 가장이고 떠받드는거지. 은퇴 후에 집에와서는 놀면서 꼰대짓하면서 밥만축내는 버러지 취급 받았다고 해요. 안타까운 일이죠.

    • @No.95_Storm_Mr.garcia
      @No.95_Storm_Mr.garcia 5 лет назад

      @@FirstApps 스위스 용병단 일부가 A라는 영주에게 고용되고 또 다른 일부가 B라는 고용주에게도 고용되었는데 A와 B가 싸우면 스위스 용병단 끼리 싸우게 되는 일도 많았죠

  • @Shiyanmia
    @Shiyanmia 5 лет назад +52

    비록 최강이란 타이틀은 잃었지만 최고라는 타이틀은 지켰네..

    • @junou1902
      @junou1902 3 года назад

      스위스 개틀링병이면 최강이었을텐데

    • @이사만루이야기-n3o
      @이사만루이야기-n3o Месяц назад

      ​@@junou1902 깨지고 나서부터 기술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총기의 기계부분을 개량 발전해나가면서 스위스는 정밀기계기술이 발전하기 시작했죠.
      거기서 발전한게 스위스 손목시계 기술 산업.

  • @허경환-c1b
    @허경환-c1b 5 лет назад +12

    9:01 (정보)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배경은 프랑스대혁명이 아닌 1832년의 6월봉기이다.

  • @와일드독
    @와일드독 5 лет назад +22

    이래서 인간의 책임감이라는 게 진짜 무서운 겁니다. 흔히들 말하는 '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 ' 말이 왜 나왔겠어요?

  • @wonderfullife8512
    @wonderfullife8512 5 лет назад +48

    스위스 용병대의 충성심,후손을 생각하는 마음 존경합니다.

  • @배우영-k4g
    @배우영-k4g 5 лет назад +8

    눈물난다.. 가슴이 뜨거워 진다... 이런 감동 오랜만이다....

  • @미스터라에
    @미스터라에 5 лет назад +43

    이 영상을 보기전: 뭐야, 건들건들은 가벼운 무기지식채널 아니였어?
    이 영상을 본 후: 아.... 건들건들은 무기와 전쟁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채널이었지...
    란 느낌이 듭니다.
    기존의 가볍고 비판적인 무기영상이 주가 아닌. 이런 무겁고 원론적인 주제의 영상들도 이렇게 자주 올려주셨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영상이 제 영상의 롤 모델이 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b-ver
    @b-ver 5 лет назад +28

    1분 16초(1:16)에 창 칼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총 칼이라고 적혔네영

  • @bisde2323
    @bisde2323 5 лет назад +5

    요즈음에 이 채널 보게 됐는데 총 이야기 말고도 이런 주제도 정말 재밌네요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ㅋㅋ

  • @xroadcedarhill9224
    @xroadcedarhill9224 5 лет назад +81

    진짜 형들 연재 주기에 목이 빠지겠다 ㄷㄷㄷ 퀄리티가 최고인만큼 오래걸리는건 이해하긴 하지만 ㄷㄷ 너무 오래걸림 ㅠㅠ

    • @nimitzchester111
      @nimitzchester111 5 лет назад +3

      이분들은 영상올라오면 보고 잊고있다가 다시 생각날때와보면 영상올라와유

    • @user-pe2rl7fc1l
      @user-pe2rl7fc1l 5 лет назад +2

      @@nimitzchester111 고급 레스토랑은 음식이 나오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한 법이죠!!

  • @Magister_11
    @Magister_11 4 года назад

    7:00
    이부분을 노래로 만든것이 해외에 있더라구요. 가사가 없는데 나중에 찾아서 작성해보려구요
    ruclips.net/video/i9BupglHdtM/видео.html

  • @배게-pillow
    @배게-pillow 5 лет назад +8

    총기에 관한 이야기도 좋지만 그에 기원이 된다 할 수 있는 전쟁사 이야기도 흥미롭고 좋네요!
    알마전투편도 재밋게 시청했었던지라 전쟁사 쪽도 꾸준히 다뤄주심 좋겟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thesimpsons665
    @thesimpsons665 5 лет назад +15

    9:54 전멸...소름이다

  • @허준-t9p
    @허준-t9p 5 лет назад +179

    스위스 용병… 용병계에선 전설적이지.

  • @Schroedinger_Pavlov
    @Schroedinger_Pavlov 5 лет назад +10

    스위스용병단들의 충성심과 이미지 가 그대로 이어져서 기계과학이 발달한 현대의 스위스는 스위스메이드라는 어마어마한 브랜드가치를 손에 넣었죠

    • @ChoiZe-t9m
      @ChoiZe-t9m Год назад

      반댓말로 메이드인차이나 가 있지요

  • @j8663
    @j8663 5 лет назад +21

    란츠크네이트용병이 유명한이유는 옷이 화려해서 라기 보다는 약탈을 열심히 하러 다녔기 때문이죠

  • @부자왕트롤
    @부자왕트롤 5 лет назад +24

    9:35 루이 16세 멘트인데 루이 14세 초상화가 다시 쓰였네요ㅠㅠ

  • @도칵
    @도칵 5 лет назад +48

    이야... 죽는게 두렵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있겠어요...그런데 전멸 할때 까지 싸우다니... 너무 멋지다...

  • @korud77
    @korud77 5 лет назад +2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인데도 다시 들으니 ... 감동이 오네요... 후손이 일자리를잃게 하지 않으려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 @우다다-x1n
    @우다다-x1n 5 лет назад +3

    토전사에서 보고 다시 내용을 복습을 한것 같아 좋아요

  • @CryingHoneyBee
    @CryingHoneyBee 4 года назад +4

    "살고자 한다면 살곳을 잃을지오
    죽고자 한다면 살곳이 생길지다
    오늘도 창을들고 죽으러 나간다."

  • @스가님
    @스가님 5 лет назад +6

    가족을 위해서 용병이 되었기에 스위스를 공격하는 적들을 막을 때, 즉 가족을 지킬 때에는 대부분 승리했다는게 스위스죠.

  • @sergeantlee5415
    @sergeantlee5415 5 лет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스위스 용병 익히 들었는데 슬프기도 후손들을 위해 희생한 이야기는 몰랐는데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주셨네요.

  • @정호준-t4u
    @정호준-t4u 4 года назад

    9:05 주제랑은 관련없긴 한데, 프랑스 대혁명은 1789년, 언급하신 틜르리 궁 사건은 1792년 사건이고 "레 미제라블"은 1830년 6월 혁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 @냥이의타로이야기
    @냥이의타로이야기 5 лет назад +3

    빈사의 사자상은 언제나 볼때 마다 눈물이 나요 ㅜㅜ 형들 안중근 의사 이후로 자꾸 다큐로 가요 출근길에 울게

  • @가스맨-u1j
    @가스맨-u1j 5 лет назад +15

    스위스 용병은 진짜 전설중의 전설

  • @dentistMundo
    @dentistMundo 5 лет назад +21

    충성과 전멸.. 개간지다

  • @최동광-n2t
    @최동광-n2t 5 лет назад +1

    개인의 이득이..아닌 자신들의
    목숨a창으로..국가와..가정의
    그리고 후손들을 위하여 스위스
    국기아래 죽으신 용병분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한국전쟁
    희생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lakelouise-z7z
    @lakelouise-z7z 5 лет назад +1

    아~ 잼나네요! 두 분 케미도 좋구 영상 퀄도 지루함없이 항상 흥미만점!!

  • @그랑블루-y6e
    @그랑블루-y6e 2 года назад +2

    형제가 각각 다른 용병단에 소속되어있어도 서로 싸웠다고합니다. 저는 이걸로 슬프지만 장렬한 스위스용병의 정체성이 모두 설명된다고 생각합니다.

  • @CoolAsura
    @CoolAsura 5 лет назад +6

    이번에 오래걸린것 인정합니다 여담으로 급여가 엄청나지도 않고 뽑는기준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하더라고요... 스위스근위대여

  • @Qiewazh12
    @Qiewazh12 5 лет назад +5

    확실히 저렇게 브랜드 이미지가 확고히 자리잡고, 역사적으로 명예라는 이름하면, 절대 후퇴는 할수 없고 죽음을 불사한 애들만 선발될듯

  • @한명진-b1j
    @한명진-b1j 5 лет назад +2

    4:14 모르가르텐 전투는 자유 독립을 위한 전투였으니 청산리 전투 같은 게 어울릴 것 같네요.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5 лет назад +5

    PMC는 용병만 있는게 아니라 군수, 정보통신, 공병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가 있습니다. 물론 용병이 대표적이긴 하죠.

  • @gloomydreamer
    @gloomydreamer 5 лет назад +3

    용병임에도 불과하고 가족과 후손의 생계를 위해서 고용주에 대한 충성심 하나로.. 캬아~ㅠㅠ(다르게 말하면 고객과의 신뢰 유지)
    혹시 다음에는 총기가 나오는 시초가 되었던 유럽의 핸드캐논이나 승자총통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핸드캐논은 모르겠는데 승자총통은 자료가 많이 있을련지..

  • @문재훈-d3d
    @문재훈-d3d 5 лет назад +5

    건들건들 제작진분들 혹시 역사 시리즈로 포클랜드 전쟁 다뤄주실 수 있나요? 현재 해전에서 매우 의미 깊은 전쟁이라 건들건들 채널에서 다루는 걸 꼭 보고 싶어요 ㅠㅠ

  • @황덕재-j8b
    @황덕재-j8b Год назад +1

    스위스 용병님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 @뉴건담아므로레이
    @뉴건담아므로레이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재밋게 보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 @엣-g1p
    @엣-g1p 5 лет назад

    이젠 이채널이 전쟁역사를 다루는 채널같음

  • @ddumorgan200
    @ddumorgan200 5 лет назад

    아니 형들!!! 영상 목빠지게 기다렸어~~~ 역시 퀄리티로 보답을 해주네

  • @HipsterFPS
    @HipsterFPS 5 лет назад +36

    현재 교황청에 있는 용병대가들고있는
    할버드 가짜겠죠? 문제생기면 뒤에서
    창버리고 SG550을..

    • @신기방기-h1u
      @신기방기-h1u 5 лет назад +26

      평시에는 관광이나 전통목적으로 할버드들고 근무하지만 실제로는 대테러교육 빡시게 받는걸로 유명하답니다

    • @펠리칸-p3m
      @펠리칸-p3m 5 лет назад +6

      @@신기방기-h1u 그 할버드랑 칼은 다 진짜죠? 옛날에 근위대 갑옷이랑 무기만드는 대장장이 영상을 본적 있는것같은데

    • @baldeagle435
      @baldeagle435 5 лет назад +3

      저거에 베이면 반토막 날것 같은데

    • @kjddaum
      @kjddaum 5 лет назад +5

      진짜일것 같아요. 어설프게 칼들고 덤비면 멀찌감치서 할버드로 썰어버릴것 같네요.

    • @이지호-q2c
      @이지호-q2c 5 лет назад +2

      갠적으로 석궁이 잘어울림

  • @chorycha
    @chorycha 5 лет назад

    오랫만에 색다른 이야기로 컴백.. :) 잘 봤습니다.

  • @2u2uudhejwjvxbxbxhsjw
    @2u2uudhejwjvxbxbxhsj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36 이분은 루이 14세 아닌가요

  • @sandikhim2593
    @sandikhim2593 5 лет назад

    다음편 기다리고 있어요^^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4 года назад

    ruclips.net/video/HaTn3oRPtzg/видео.html
    스위스 용병단의 옥쇄를 기린
    스웨덴의 전쟁사 전문 밴드 사바톤의 노래.

  • @Ahyrdaa
    @Ahyrdaa 5 лет назад

    잘보고갑니당!

  • @챙-s7q
    @챙-s7q 5 лет назад

    드디어 영상 나왔구만 기다렸다ㅜㅜ

  • @Mr.starbroom
    @Mr.starbroom 5 лет назад

    기다렸어요

  • @우현박-q5e
    @우현박-q5e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잘보고갑니다 건들건들 운영자님 ^^♡♡

  • @_Aeeee
    @_Aeeee 5 лет назад +9

    기다리다 목빠지겠수~~~

  • @ShinH30
    @ShinH30 2 года назад +1

    9:37 사진은 루이 14세 아닌가

  • @kimssi9730
    @kimssi9730 5 лет назад

    이번편도 지렸다

  • @DeemoAlice
    @DeemoAlice 5 лет назад

    심지어 상대 영주가 스위스 용병단을 포위하고 자신이 상대 영주가 주는것에 두배의 돈을 주겠다고 회유 했음에도 용병단장이 "아직 계약이 끝나거나 파기되지 않아서, 그쪽에 소속되어 싸우는건 불가능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그렇게 포위 되어 패배가 확정됬음에도 상대방 병사 한명이라도 자신을 고용한 영주에게 다가가지 않게 하겠다고 끝까지 전멸할때까지 싸웠다고....

  • @fgis3993
    @fgis3993 5 лет назад +1

    9:38에 나오는 사진은 루이 16세가 아니라 태양왕 루이 14입니다^^(지나가던 역교과 진학희망 고등학생)

    • @fgis3993
      @fgis3993 5 лет назад

      9:01에 레미제라블도 배경은 프랑스 대혁명이 아니라 실패한 1832년 '6월 봉기'입니다

  • @YOPY-mu7gh
    @YOPY-mu7gh 5 лет назад

    행님들 텀블벅 달성 축하드려요!

  • @만두곰이야기
    @만두곰이야기 5 лет назад

    이번 컨텐츠 대박이네 ~~

  • @Hk-qf1jg
    @Hk-qf1jg 5 лет назад +2

    와.... 진짜로 용병계의 전설이다
    죽는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지키네....

  • @권학수-w2n
    @권학수-w2n 5 лет назад

    3:20 1톤 트럭에서 1톤은 트럭의 무게가 아니라 적재가능한 무게가 1톤이라는 뜻입니다. 소형차 모닝이 900kg이에요

  • @JoMaloneBBC
    @JoMaloneBBC 5 лет назад

    언제나 감사합니다.

  • @하루-i1p
    @하루-i1p 5 лет назад +1

    감성적인 해석이 아니라도 최고의 용병이 맞네요~ 멋집니다!!^^

  • @lofichill-i2q
    @lofichill-i2q 5 лет назад

    고생하셨습니다.

  • @Matt-bm6cv
    @Matt-bm6cv 5 лет назад

    하나 더 있어요.
    자세한건 기억 나지 않는데, 같은 스위스 용병임에도 고용주끼리 싸움이 나는 바람에 서로 죽여야만 했다던데..
    같은 국가 출신임에도 고용주에 대한 충성을 지키기위해 서로 싸워야만했던 일화죠..

  • @user-McWalrus34
    @user-McWalrus34 5 лет назад

    드디어 새영상이다!

  • @정현우-y5t
    @정현우-y5t 5 лет назад

    좋은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새로운것을 알고가네요

  • @joehenry8165
    @joehenry8165 5 лет назад

    이런 내용 좋다.

  • @rokalpha5533
    @rokalpha5533 5 лет назад +34

    루이 16세 언급하실때 초상화가 루이14세 초상화네요

    • @XerenAMetal
      @XerenAMetal 5 лет назад +1

      스위스 용병이 루이'14'세 때 프랑스 병력의 3분의 1이언던거랑 루이'16'세때 프랑스 혁명당시 죽음으로 그를 지켜냈다는 얘기는 별개의 이야기임. 다시 꼼꼼히 보셈

    • @strangewater9446
      @strangewater9446 5 лет назад +1

      @@XerenAMetal 9:39 아니 그러니까 그거요.

  • @이게임플레임완수
    @이게임플레임완수 5 лет назад

    잘 보았어요. ^^

  • @백두산천지-g6v
    @백두산천지-g6v 5 лет назад

    스위스 용병들이 교황을 지킨 이야기는 SABATON 이라는 메탈 밴드에 의해서
    LAST STAND 노래로 전해지고 유튜브에선 Deus Vult!
    란 밈으로 퍼졌다고 합니다...

  • @uchuoong
    @uchuoong 5 лет назад +2

    당시 용병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목숨을 돈위에 둘 만큼 충성심이 깊지 않았지만 스위스용병은 절대 퇴각하지 않는것으로 유명하죠. 마치 불굴, 사기저하면역 달린 괴물보병보는 기분

  • @myounghee2994
    @myounghee2994 5 лет назад

    잘 봤습니다~~

  • @mclm7310
    @mclm7310 5 лет назад +2

    건들건들님 혹시 킹스맨에 나온 권총에 대해서도 해주실수있으신가요..? 존윅 권총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킹스맨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gm4907
    @sgm4907 5 лет назад +1

    그 이야기도 유명하죠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 진영에 각자 고용되서 전쟁터에서 만났는데 죽을때까지 싸웠다는....

    • @hongkim3855
      @hongkim3855 5 лет назад

      그런데 정식 스위스 용병은 스위스 중앙청이 중계해서 고용하기 때문에, 양측 모두와 계약하지는 않습니다. 둘이 싸우면 한 쪽은 후퇴했는데, 이것도 사전 계약 사항이었고요. 개인적으로 다른 부대에 고용될 수는 있겠지만요.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лет назад

    저 테르시오도 대포의 발전으로 밀집대형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게 되고 장갑보다 기동력을 더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나폴레옹 시대의 전투방식이 대세가 되어버렸죠.
    그 과정에서 스웨덴의 구스타프 2세가 기병전술을 발전시켜서 잠시 최강자로 앉은 적도 있기는 햇는데, 결론적으로 1자진으로 넓게 진을 펼쳐서 화력을 극대화하는 라인배틀이 근대시대에 가장 효율적인 전투 방식이 되면서, 슬슬 개개인의 용맹함이라고 하는게 의미가 없어지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점차 프랑스 혁명을 기점으로 국민개병제가 확산되어 대량으로 국민들에게 머스킷을 쥐어주는 경향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용병이라는 개념은 점차 사라졌던걸로 기억하는데, 늦긴 했어도 1927년의 용병금지법도 어떻게보면 결국에는 스위스에서조차 그 현실을 인정했다는 메시지를 준 셈이고요. 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적어도 스위스 애들은 용병업을 계속하긴 했던거 같습니다. 요즘의 알게 모르게 폴란드 출신 기병들이나 그런 식으로 특정지역의 병사들은 그 시대에서도 여전히 유명했으니까요. 단지 그런 부대별 특성이라는게 점차 평준화된 전투력이나 전술 앞에서는 별 의미가 없어져서 그렇지.. 전편의 sig도 그런 국민개병제를 의식하고 애초에 국토방위를 목표로 개발된 총이었었죠.
    그런 점에서 스위스 용병은 전 인류의 역사를 놓고봐도 독립국이라는 지위를 중세때부터 유지한 스위스만의 특이성을 잘 보여주는 일종의 증거같은 느낌이 강하죠. 어떻게 보면 국가단위로 운영되는 pmc연맹 같은 느낌이고, 진짜로 국가의 주요 수입을 책임지는 산업이었으니 말이죠. 어떻게보면 스위스란 국가의 알게 모르게 수직적이고 통제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927년의 사실 용병금지법이라고 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스위스라는 국가 차원에서 타국과의 계약 파병자체를 안하겠다는 의지 표현이죠. 그리고 그런 개념의 조치라는게 나왔다는거 자체가 역사의 군대의 주체가 계약의 자유가 있는 일반 pmc들이 아니라, 스위스 정부의 입김이 어떻게든 작용하는 군대니까 그게 가능했던 게 아닌가 싶고요.

  • @ji-sunjeong547
    @ji-sunjeong547 5 лет назад

    요번주 편은 26일 방송으로 대체 하셨군요 ㅋㅋㅋ

  • @kanghyunyoo6690
    @kanghyunyoo6690 5 лет назад +15

    교황이 신뢰한 천사!

  • @Fingazion
    @Fingazion 5 лет назад

    우와.. 멋있네요. 감동했습니다.

  • @goldhwi
    @goldhwi 5 лет назад +1

    잘 몰라서 그런데 8:17
    2차대전때 독일이 동맹국인 이탈리아(로마)를 공격했어요?

    • @세잡쓰
      @세잡쓰 5 лет назад +2

      이탈리아가 남부 시칠리아에 미군과 영국군이 상륙하면서 왕이 총리였던 무솔리니를 실각 시킵니다. 그리고 새로 들어선 정권이 미-영이랑 평화협정을 진행하죠. 그러자 열받은 히틀러가 명령을 내려서 감금되어있던 무솔리니를 구출하고 군대를 보내 이탈리아 북부와 로마까지 점령합니다. 그리고 무솔리니를 앞세워 괴뢰정권을 세우죠. 그래서 이탈리아에서 독일과 미국 영국이 전투를 벌입니다.

    • @goldhwi
      @goldhwi 5 лет назад

      @@세잡쓰 음~

  • @dogylust
    @dogylust 5 лет назад +1

    진짜 기대안했는데 벅차오르는 이거 뭐냐 키야 진짜 너무재밌다

  • @KOR_Ku_Bl_
    @KOR_Ku_Bl_ 5 лет назад +1

    뭐야 돌려줘요 내 11분
    너무재미있어서 시간이 순삭되잖아요

  • @syr1481
    @syr1481 5 лет назад +3

    다음은 현대용병중 유명한 EO나 블랙워터가 나오는건가요?

  • @chlejqld_03
    @chlejqld_03 5 лет назад

    용병이 주제이네. 항상 보고 있습니다^^

  • @uss-essex3294
    @uss-essex3294 5 лет назад +7

    0:09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병사로 만들어주는
    앵 이거 한국군 아닌가요?

  • @Blackbear1986
    @Blackbear1986 5 лет назад

    역시 건들건들. 굿.

  • @신세윤-i1k
    @신세윤-i1k 3 года назад

    란츠크네히트와의 싸움에서 진 것도 테르시오 때문이지 1:1로 싸웠으면 어찌 됐을 지 모르죠.
    물론 전장의 상황이란 1:1로 싸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각 병종 간의 유기적 결합이 중요하지만...

  • @형석-n6n
    @형석-n6n 5 лет назад

    구르카용병, 프랑스 외인부대,영상과 란츠크네히트 용병단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 @이진-l4v
    @이진-l4v 5 лет назад

    고개가 숙여집니다..

  • @godofwar2491
    @godofwar2491 5 лет назад

    크흐..스위스용병 강하네요.. 부대가 전멸하다시피 됐는데 끝까지 남아서 싸우다가 전멸하다니 진짜 의리하나는 끝내주네요..

  • @jisol01
    @jisol01 5 лет назад +12

    난 형들이 역사이야기 할때 그렇게 쉑시해보이더라

  • @2rm730
    @2rm730 5 лет назад +2

    스위스 사람들 멋진 사람들이었구나

  • @이주환-d2r
    @이주환-d2r 5 лет назад +1

    다 좋았지만 파이크도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rooni4071
    @rooni4071 5 лет назад

    3주에 한편은 너무합니다 횽님들ㅠㅠ 좀더 자주자주 업로드 해주세요ㅠㅠㅠ

  • @너부리-c1q
    @너부리-c1q 5 лет назад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