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위스 진짜 듣던 나라 중 가장 존경스러운 나라네요! 보통 못 살던 나라가 잘 살게 되면 생각이 ‘석유인가?!’ 인데 이 나라는 근면/성실/신뢰/전략으로 부를 차곡차곡 쌓아서 최고 부자나라의 반열에 섰다니… 진짜 멋있네요.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그리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오늘날 스위스 은행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건 스위스의 신뢰 덕분이죠...스위스 은행들은 고객의 정보를 절대 안알려주는것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전세계 정치인이나 기업가,왕족들의 뒷돈,비자금,부패한 돈도 전부 스위스은행의 계좌에 있어서 비난도 많이 받고 있지만 스위스는 그 돈으로 또 다른나라들한테 돈 빌려주면서 이자만 받아도 일안해도 먹고 살 정도....
10년전 스위스여행할 때 2유로짜리 과도 2개를 샀지요. 그 과도를 수선한적도 없이 지금도 여전히 잘 쓰고 있지요. 매일 과도를 사용하며 있으며 사용할때마다 "스위스 참 대단하다."하며 생각합니다. 그 당시 시계도 샀었죠. 관광시내중심가에 옷가게보다도 많아 보였던 시계점들이 생각납니다(주고객은 중국인들). 아.. 초코렛도 맛이 좋았지요. 스위스의 신뢰는 먼 과거에서부터 시작했다지요.. 저 과도때문에 저는 현재의 신뢰를 받고 있지요.
스위스에서 15년째 살아본 입장으로 매우 정확하게 스위스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신뢰, 사람, 효율입니다. 관광.금융은 스위스에서 부수입 정도고,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굳건하게 지키는 신뢰. 그 누구도 버리지 않고 각분야의 장인으로 키우는 교육의 힘. 자원을 적게 쓰며 고가의 산업을 추구하는 효율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이 투표로 입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전제는 국민의 수준이죠. 뭐가 우선인지 아직 모르겠으나, 신뢰, 사람, 효율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국민이 많아지면 그렇게 되는 듯 합니다.
언젠가부터 스위스 용병처럼 신뢰감이 있는 브런치님의 목소리가 좋아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늘 느끼는 것이지만 브런치 님의 영상에는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말이죠. 이번 영상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영화 같은 이야기가 진행되었네요. 이런 네러티브를 만드는 브런치 님께 탄복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mathamour 옳은 말씀이십니다. 폐수를 버리라고 ‘시킨’ 사람이 잘못된거죠. 영상에서도 보셨듯 당시 가난했던 스위스 용병들에게 선택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프랑스혁명군을 도왔다면 누군가에겐 훌륭하다고 평가받겠지만 그 일로 스위스 용병이 고용되지 않게 되면 조국에게는 매국노이자 가정에서는 무능력한 가장이 되기도 할거 같습니다. 당시 상황을 고려한다면 용병을 살인청부업자라고 매도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스위스 내 시가총액 순위 1.네슬레, 2.노바티스, 3.로슈 입니다. 2,3위가 둘다 제약회사죠. 1위인 네슬레도 다른 제조업이 아닌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네슬레입니다. 즉, 식품산업입니다. 물론 스위스 제조업의 주축은 시계와 기타 공업제품들이 맞습니다. 그 유명한 로지텍도 본사가 로잔에 있습니다.
지글러 박사가 전하려는 뜻은 스위스는 더러운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해지만 건전한쪽으로 발전하지 계속 흑역사를 모르는척하고 계속가다간 않좋은 새력들이 국가의 금융 기관들을 장악하면 국가가 망할것이니 지금이라도 뉘우치고 버릇을 고쳐야한다는것인데, 스위스 사람들은 의외로 국뽕중독이 심해서 말실수하면 한국 정치인들처럼 매장당합니다...그래도 저 할배는 끝까지 할말하시네 ㅎ
@@Happy-vj2xf 어떤 화학공정이 이론과 설계대로 잘 되는지 테스트를 해보려면 비용과 시간때문에 그대로 다 지을수 가 없기때문에 1/10이나 최소비율로 축소해서 지어서 테스트하는 것을 파일럿공장이라고 합니다. 이는 시간과 테스트부지와 비용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MBA다닐때 세미나 형태로 스위스에서 한달간 연구를 진행했는데... 뭐랄까 사람들이 평온하달까? 워크앤라이프 밸런스가 기가 막히다는걸 느꼈고 일할땐 진짜 고도로 집중하는 느낌. 일 안할땐 온전히 그들의 삶을 즐김. 또한 토론을 즐기는데 질문에 거침이 없고 본인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던 기억 - 그리고 언어를 3개국어 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림... 5개국어 6개국어도 가능자도 많이 봤음. 아주 매력적이고 능력이 많은 인재가 넘치는 나라 ㅎㅎ
스위스도 징병제로 남성들 대부분이 군필인데 시그 자우어 550 소총을 제대할때 갖고 나가서 집에 보관함 유사시에 바로 예비군으로 소집될때 갖고나올수 있게끔. 스위스 여행 갔을때도 시그 소총 멘 병사들 기차역마다 심심찮게 봤음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국민 정서도 안정되니 가능한 일이지 대한민국 징집병들 제대할때 총 쥐여주면 아마 나라가 피바다가 될듯
06:37 나폴레옹 대륙봉쇄령으로 영국으로부터 방직기를 들여오지 못하자, 자체 방직기를 사상최초로 을 달아 대량생산했다고 하셨는데 디젤엔진은 1892년 발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연기관(증기기관)이 아닌 내연기관을 사용했다거나 다른 기술이 사용된 것 아닌가 싶어 글 남겨 봅니다.
스위스의 사례와 같이, 스위스는 나라의 장점을 찾고, 그 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능력이 있어용 그리고 주변 환경, 사건, 세계 정세를 파악하며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능력이 대단해용 또한 이바지한 용병들의 애국심, 나라에 대한 사랑등이 스위스의 국제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 하였어용. 부지런한 국민과 관리, 현명한 지도자의 콜라보로 오늘날의 스위스를 만들었어용, 우리나라또한 우리의 특징을 찾아 산업을 찾고, 산업의 미래를 분석해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많은 국가예산을 투자한하고있어용 예를 들면, 반도체, 조선산업, 의료분야, it, 게임 등의 산업에서 나름 선전을 하고 있어용. 허나, 다양한 당파와 다른 신념이 부딫혀 다양한 분쟁, 양보가 없는 끝나지 않는 정치분쟁으로 인해 국민들의 통합이 부족해용 이점에서 우리나라의 한계성이 있어용. 당장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싸움이아닌, 오늘을 바라보고 장기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우리의 앞날을 키워나야 겠어용.
정확히는 시장의 니즈를 일본시계산업이 잘 파악했었고, 버블경제 파워의 힘으로 영향력을 키웠던 게 큽니다. 일본산 시계의 정밀도는 소비자들이 딱 필요한 수준(시간보는 용도)까지만 정확했고, 스위스 시계는 도시전설로 과정에서 '나노단위'까지도 정확하다고 할 정도로 그 정밀도가 차원이 달랐습니다. 주요 소비자층이 도시 서민들 위주일때는 일본의 시장침투가 가능했지만, 그 상황이 휴대폰의 등장 없이 오래 갔다고 가정했어도 스위스 시계산업이 그대로 죽었을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대신 롤렉스가 아닌 다른 저가형 시계들이 주 상품화 됬겠지만요. 스와치가 지금보다 저가형으로 나와서 점유율을 크게 늘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파텍 필립이나 바슈롱 콩스탕탱(Vacheron Constantin)같은 브랜드의 가치는 더 크게 올라갔을 거구요. 대신 IWC 등의 후기 스위스 명품시계들이 인지도를 얻을 기회는 줄어들었을 거고, 스위스 독일어권의 시계산업이 울상을 지었을 가능성은 있겠네요. 물론 스위스 시계산업 전체로 봤을 땐, 어림없는 소리일 겁니다.
이세상에 강소국은 없습니다. 주변 나라들이 지들끼리 싸우다가 세계의 주도권을 다른 대륙의 나라들에게 넘겨준 것이 원통한 소싯적 강대국들이 자기끼리 싸우던 어리석은 짓을 포기한 덕에 좋게 말해 공생 현실은 기생하며 사는 인구 적고 꿀빠는 약소국이 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통일만 하면 30년 이내에 GDP가 일본을 넘어선다는 보고서를 외국 유명 연구소, 투자회사 등에서 내던게 15년도 안됐는데 이제 강소국 타령하며 스위스 따위나 본받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기생하는 약소국들은 히틀러같은 놈이 나타나면 중립국이고 나발이고 벨기에 네덜란드는 그냥 먹혀버리는데 그나마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통로를 틀어막고 있는 덕에 그걸 빌미로 침공은 막아내면서도 그래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나치가 유대인들로부터 빼앗은 재산들을 자금세탁을 해줘서 중동으로부터 원유를 구입하여 전쟁물자로 사용하는 걸 협조하는 짓거리따윈 해야 하는 낯두꺼움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음. 그러면서 보험으로 유대인 탈주자들 중립국이랍시고 숨겨주고 연합국과 외교 통로 열어둔다는 구실로 연합국 스파이들의 활동거점역할도 해주는 박쥐짓을 해야 살아남는 약소국일 뿐임
@s r 3,40년 뒤에 연금 고갈된다고 난리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 그동안 정부는 가만히 손놓고 있나? 독일은 매년 연금부족해 세금으로 채워넣음. 중국의 속국? 그런 기준이면 이미 미국의 속국 아닌가? 군대까지 주둔해있는데. 한국은 미국이나 중국의 속국도 아닌 국익에 따라 미래를 결정해 나갈 것임. 한국마저 속국이라고 비하하면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
아 그런가요? 지루하긴 하겠네요 메모 하겠습니다. 제가 여행 갈 때도 자연 경관 보면서 죽치고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요 어쩔 때는 하루 동안 경과 보면서 앉아 있을 때도 있었어서 스위스 로망이 생긴거 같긴 하네요. 그리고 폴란드는 의외네요 제가 2달동안 일때문에 폴란드 출장 중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괜찮긴 해서요
儲(쌓을 저) , 이 글자를 파자해보면, 믿을 信옆에 놈 者 라 ..... 즉 믿을수 있는 사람..... 일본인들은 이 글자를 놓고 모우게루 라고 하는데 이뜻은 바로 돈벌이가 된다는 말임. 이글자를 만든 중국인들은 무엇인가를 쌓는다는 뜻으로 미루어보아 무엇인가 이득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됨. 근데 우리 한국인들은 이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더군. 그만큼인간관계의 신뢰보다는 혈연으로인한 인맥을 더 중시하는 민족성을 엿볼수 있음.
수정할게 있습니다.
8:12에 낭트칙령을 철회한 왕은 루이16세가 아니라 루이14세입니다. 따라서 8:35 부분도 역시 루이14세입니다.
8:20의 제노바도 제네바의 잘못입니다.
여러 번 확인하는 데도 왜 이런 게 안 보이는 건지.... 더위 먹었나 봅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자료조사 징~~짜 열심히 하신듯... 근데 뭐하시는 분이세요??? 은퇴한 교수님 뭐 그런 분이신가??ㅋㅋㅋㅋㅋㅋ
스위스는 신라면 컵도 겁나 비쌉니다
루이 14세 퐁텐 블로 칙령 그때문에 위그노는 독일 영국으로 튀낌 영국가서 산업 혁명 독일가서 독일 산업 발전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이 채널의 장점.
1.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말하는 거 없음.
2.오프닝 없이 바로 본론.
3.전문성.
4.쓸모없는 말이 없음.
5.공부하는 느낌듬.
키야 ㄹㅇ 거를 타선 없는 장점들 특히 구독과 좋아요에는 영상 다보면 저절로 손이감ㅋㅋ
그럼에도 지루하다는 느낌이 없죠ㅎ
세글자로
알차다
구독 좋아요 멘트 없는거 ㄹㅇ 개좋음
5가 젤중요함.. 느낌듬...ㅠㅠ
후손들의 유일한 먹고 살 길인 '용맹사업'의 길을 끊기지 않게 하려는 초기 스위스 전쟁 용사들의 용맹함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들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부국인 스위스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죽을걸 알고도 약속을 지킨다... 대단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채널이 많이져야한다. 건전하고 유익하다.
니도 만들어라 그럼 ㅋㅋ 말만하지말고
짜석!! 피해의식이 머구리에 꽉찼네
이정도면 건전지
에너자이저
전 윤득이에요 ㅋㅋㅋㅋ
ㄹㅇ 정치성향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않고 국뽕도 없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설명해주는 게 좋은듯
와…. 스위스 진짜 듣던 나라 중 가장 존경스러운 나라네요! 보통 못 살던 나라가 잘 살게 되면 생각이 ‘석유인가?!’ 인데 이 나라는 근면/성실/신뢰/전략으로 부를 차곡차곡 쌓아서 최고 부자나라의 반열에 섰다니… 진짜 멋있네요.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그리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당신이 말하는 존경스러운 조건 나라 중 대표적 케이스가 대한민국 인거 모르나?
@@dkfdkdlttkffkzna 평균 근로시간이 독일보다 400시간 많은 한국
@@Jakala837 ㅋㅋㅋㅋ
한강의 기적도 근면 성실 정직 신뢰로 이루어져 있죠 석유가 없이도 부자가 된 나라인것도 맞네요
전쟁중이고 분단국가이기도 하고 인구밀도는 엄청나게 높고 주변은 강대국으로 둘러쌓여있는데도 왜 이런 나라를 존경하는 것은 국뽕이고 머나먼 나라의 생존전략은 칭찬받아 마땅합니까
@@연을쫓는아이-s4y 원 댓글 작성자는 한국 싫다고 말 한적 없는데ㅋㅋ 뭔 말만 하면 두유노 손흥민 김연아 김치 이지랄 하는 미개한 국민성과 과도한 국뽕 때문에 한국에 질리는거임.
스위스인의 신뢰가 성공의 비결이네요
나은이랑 건우는 진우는 참 좋겠어요ㅋㅋㅋ
우리나라 같이 신뢰가 주가 되기 보다는 법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나라는 망조로 들어갑니다. 모든 것을 법으로 해결하겠다. 소송만 난무하고 법률가들만 좋은 세상입니다. 정치권만 봐도 법조인들이 많은데, 이것도 나라 망치는 길입니다.
@@lightworker8539 죄송한데 구체적인 예를 드는게 아니라 원론적인 말씀은 그다지 설득도 안 되고 욕하기 위한 욕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 사기범죄가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 ㅠ
아... 무고죄도...
@@yoonstech7201 우리나라사회이야기 타령 하지마라 재미없다
뭔가 전형적인 교육자 목소리인데 졸리지 않고 흡입력이 강하다. 확실한 능력이자 노력의 산물인듯 ㅋㅋ
목소리가 역사쌤인데 잠이 안오는게 신기하네
진짜요 말투는 노잼일것 같은데 진심 유잼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상호간의 신뢰라는게 엄청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끼게되네요
오늘날 스위스 은행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건 스위스의 신뢰 덕분이죠...스위스 은행들은 고객의 정보를 절대 안알려주는것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전세계 정치인이나 기업가,왕족들의 뒷돈,비자금,부패한 돈도 전부 스위스은행의 계좌에 있어서 비난도 많이 받고 있지만 스위스는 그 돈으로 또 다른나라들한테 돈 빌려주면서 이자만 받아도 일안해도 먹고 살 정도....
@@ljh6463 오우 엄청난 일뽕 등장 ㄷㄷㄷ
@@khu6089 핸드폰 유튜브로 저 채널 눌러보면 다른 댓글 보여준다
@@khu6089 "온갖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에 행한거 보면 일제는 새발의 피도 못따라가는데 왜 조선인들의 피해망상은"
@@khu6089 그리고 한국을 조선이라고 부르는 새끼들은 북한이나 일뽕에 빠진 저능아들 밖에 없어 ^^
10년전 스위스여행할 때 2유로짜리 과도 2개를 샀지요. 그 과도를 수선한적도 없이 지금도 여전히 잘 쓰고 있지요. 매일 과도를 사용하며 있으며 사용할때마다 "스위스 참 대단하다."하며 생각합니다. 그 당시 시계도 샀었죠. 관광시내중심가에 옷가게보다도 많아 보였던 시계점들이 생각납니다(주고객은 중국인들). 아.. 초코렛도 맛이 좋았지요. 스위스의 신뢰는 먼 과거에서부터 시작했다지요.. 저 과도때문에 저는 현재의 신뢰를 받고 있지요.
저도 십년도 넘게 사용했는데 잃어버려서 사용못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그 칼 예기를 해요~ㅋ
저는 감자칼ㅋㅋㅋ스위스 가기 전까지 쓰고싶어요ㅋ
칼 좋죠
ㅎ 저는 25년전 결혼 할 때 장만했던 국산 과도를 아직도 잘 쓰고 있답니다. 국산도 좋아요 ㅎ
과도는 좀 … 무른과일을 깎는데 쓰는게 과도인데 원래 날도 써지않는 칼인데
나라 자체가 고급 브랜드화 됐네요 ㄷㄷ
딱 정리되네요
ㄹㅇ스위스하면 고급진 이미지밖에 생각안남
진짜 부러움. 나라 이미지가 너무 좋음.
Made in Germany, Made in Sweden, Swiss Made. 이걸로 내용이 정리되네요. 앞에 두 개가 절대 어디가서 꿇리는 게 아닌데도 뒤에는 혼자 튀는 어법을 쓰면서 그게 전세계의 상식으로 통용되는 시대이니까요.
@YuriYA 놀자 그럼에도 문과 일자리도 많을 듯. 250여개 국제기구와 국제 금융업 강국이면 뭐..
정말 현명하고 경이로운나라다 손대는것마다 전부 세계1위에자리에올려놓고 아무리강한나라도 자신에게돈을맡길수밖에없는구조를만들고 절대 스위스를 공격할수없게만드는구조까지 가장안전한나라가되어버렸다
아... 진짜 설명 순서가 레전드라고 생각들 정도로 구성도 너무 재밌고 세계사 1도 모르는데 일목요연해서 스위스가 어떤 나라인지 제대로 감 잡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당
😮
민족성이죠 스위스인들 강인하고 의리있고 장인정신도 있고 배울려는 자세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죠! 우리도 배울점이 많은 나라죠
배울점이 정말 많은 나라네요 대학진학률이 15%임에도 절대다수가 이공계에 고부가가치산업에 역량이 집중되고 관광금융제약까지 대단한 나라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13분 러닝타임 속에 정보들이 비는 곳 없이 쫀쫀하게 잘 짜여있네요. 설명이 끝날 때 키워드로 요약되서 핵심을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대본 필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 분 목소리 참 편하면서도 신뢰가 가네....굿~
발전과 비젼 모든것이 신뢰,약속,믿음 말 한마디가 약속이라 더 잘 지켜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목숨보다 신용을 중요시 하는 민족정신과 악조건을 기회로 승화시킨 장인정신이 지금의 스위스를 만든 초석이 되었습니다
“신뢰할수있는것은 비싸다…” 🍀
구독하고가요~🙂
스위스에서 15년째 살아본 입장으로 매우 정확하게 스위스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신뢰, 사람, 효율입니다. 관광.금융은 스위스에서 부수입 정도고,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굳건하게 지키는 신뢰.
그 누구도 버리지 않고 각분야의 장인으로 키우는 교육의 힘.
자원을 적게 쓰며 고가의 산업을 추구하는 효율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이 투표로 입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전제는 국민의 수준이죠. 뭐가 우선인지 아직 모르겠으나, 신뢰, 사람, 효율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국민이 많아지면 그렇게 되는 듯 합니다.
약소국일 때 스위스의 지리적 위치는 독이었으나 무역에 눈을 뜬 이후에는 눈부신 도약의 발판이 되었군요 지식브런치님 감사합니다 더위속에 시원힌 하루 되세요~
이 영상을 보면서 스위스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주어진 환경에선 비슷한점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주어진환경에서 어떻게 대처 했었느냐는 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Athena-b9e 환경만 비슷하지 우리나라는 신뢰성이 없어서 안됩니다. 일제시대때만해도 자국민들 많이 팔아먹었습니다. 애초에 단결이란게 어울리지않는 민족이지요
스위스 여행갔을때 공장도 안보이고, 마트도 6-7시면 문을 닫는데 왜이렇게 여유가 있고 부자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깔끔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밤에는 마트가없군요??
물가 개비쌈...돈섮음 살기힘든 나라임
@@yune5597세계 탑10 고소득 국가인데 당연히 고물가죠~~😂
02:20 스위스는 현재 용병을 불법화 하였으므로 정확히는 치안 경찰입니다.
이 용병들은 얼마나 많이 쓰였는지 심지어 형제간 서로 적으로 만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스위스 버젼??
합스부르크 가문과의 전투에서도 언급한 요소가 스위스의 승리에 기여하기도 하였죠 ㅎㅎ
@@NADOYAGANDA 근데 태극기휘날리며는 어쩔수없이 이념대립으로 갈라져 동족상잔의 비극이었고,
저긴 진짜 용병그자체로서 고용주의 신의를 끝까지지켰음. 상대용병에 자기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진심궁금해서 그러는데 동생을 지키기위해 밥먹듯이 나라를 배신해도 괜찮은거임?
@@drunkentiger9134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지요.
특히나 나라에게 배신당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할거 같습니다.
영화 태극기휘날리며에서 믿었던 조국에게 배신당해 장동건과 아내이은주와 동생원빈이 빨갱이로 몰려 죽음을 당했죠. 눈돌아갈만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스위스용병가족 이야기하고는 차원이 다른상황이라 보면되겠습니다.
저상황이라면 애국심을 강요받느니, 차라리 가족애를 택하겠습니다.
내가 학교다닐때 이런 채널이 있었더라면 … 요즘 아이들은 진짜 복 받았어요.
잘 봤습니다!
진짜 스위스 대단한듯 ...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가 만난 스위스 사람중에 자신이 내뱉은 말을 안 지킨 사람은 없었음 ... 진짜 대단함 사소한 것도 다 지킴..
언젠가부터 스위스 용병처럼 신뢰감이 있는 브런치님의 목소리가 좋아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늘 느끼는 것이지만 브런치 님의 영상에는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말이죠.
이번 영상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영화 같은 이야기가 진행되었네요.
이런 네러티브를 만드는 브런치 님께 탄복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신뢰는 무슨... 내가 죽여야 하는 이들이 정의의 편인지 아닌 지 확인하지 않고, 그냥 물주가 돈 주니까 학살하는 게
신뢰라고 표현합니까? 그냥 살인청부업자지....
@@mathamour
반대로 회사에서 고용된 직원이 도덕성 따져가며 일하기를 거부하면 그게 신뢰가는 직원일까요? ㅎㅎ
@@acousticjames8532 폐수를 불법으로 버리라고 시킨 놈은 교도소 가죠. 거부한 직원은 훌륭한 분이고
@@mathamour 옳은 말씀이십니다. 폐수를 버리라고 ‘시킨’ 사람이 잘못된거죠. 영상에서도 보셨듯 당시 가난했던 스위스 용병들에게 선택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프랑스혁명군을 도왔다면 누군가에겐 훌륭하다고 평가받겠지만 그 일로 스위스 용병이 고용되지 않게 되면 조국에게는 매국노이자 가정에서는 무능력한 가장이 되기도 할거 같습니다.
당시 상황을 고려한다면 용병을 살인청부업자라고 매도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acousticjames8532 일본 중국이 용병을 한국에 침투시켜도 다 그런가보다 하며 이해해 주시려고요?
스위스는 용병으로부터 오는 전통적인 신뢰를 가장 중요시 여겼군요. 그것이 오늘날의 금융산업의 크레딧이 됐고요.
현재의 스위스가 어떻게 이러한 부를 거머쥐게 되었는가를 용병으로 시작해 시계, 금융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거쳐 세세히 설명해주셨네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스위스 용병이 사라진 이유중 하나가 스페인 내전때 왕당파와 공화파 둘다 스위스 용병을 고용했고, 두 스위스 용병대가 서로 교전하다 전멸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 이후 스위스는 바티칸 근위대를 제외한 모든 용병활동을 금지하였습니다.
ㅠㅠ 너무 슬픈 역사네요
이런 슬픈 역사가 있었군요.
ㅁㅊ....
너무 뛰어난 충성심이 독이 되었네요 ㅠㅠㅠ
형제끼리 싸우는게 가장 슬프죠…..
마음이 아프네요 ㅠ
@@monono1997 형은 상황을 알고 대충 싸우다 물러날려 했는데 동생이 신참이기도 하고 물러터지면 안된다는 입장인데다 고향 후배들도 생각해야해서 결국 격렬하게 싸움이 붙었었다는 슬픈 가족역사들이 있죠.
나에게 말하는 소리: 장점들을 발견하고 그걸 발전시키자. 그럼 성공이 내 앞에 있다.
위그노나 종교개혁 용병산업은 알았는데 섬유산업이나 제약은 첨들었네요 중립국이라 UN이나 제네바모터스나 관광 시계 교통(국기조차 십자가 교차로) 은행은 알았는데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 내 시가총액 순위 1.네슬레, 2.노바티스, 3.로슈 입니다. 2,3위가 둘다 제약회사죠. 1위인 네슬레도 다른 제조업이 아닌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네슬레입니다. 즉, 식품산업입니다. 물론 스위스 제조업의 주축은 시계와 기타 공업제품들이 맞습니다. 그 유명한 로지텍도 본사가 로잔에 있습니다.
스위스도 대단한데. 이 채널도 대단하군요
영상 클립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10만명 구독자 돌파 축하드립니다
초기 구독자로서 아주 자랑스럽네요
이 정도 양질의 퀄리티라면 100만명 구독자도 오래 걸리지 않을거 같네요
건승하세요
저는 오늘 영상몇개 본 뒤 구독시작하게 됐습니다
정말 영상 하나하나가 대단합니다!
스위스 출신 유엔 고위관료 장 지글러 박사도 자국의 산업을 보고 '검은돈의 세탁소', '죽음의 돈을 버는 짓'이라며 비판하는 책을 썼다가 국회의원 면책특권도 박탈당하고 갖가지 소송에 휘말리다 조국의 배신자라고 비난받으며 고생하시기도 했답니다..
국민입장에선 혼자 고고한척 한다생각할수도..
"왜 세계의 절반은 아직도 굶주리는가?" 의 저자로도 유명하신 분이죠. 저도 어렸을 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insanesceptor 오....제목보고 읽을까말까 고민한 기억이 나네요
지글러 박사가 전하려는 뜻은 스위스는 더러운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해지만 건전한쪽으로 발전하지 계속 흑역사를 모르는척하고 계속가다간 않좋은 새력들이 국가의 금융 기관들을 장악하면 국가가 망할것이니 지금이라도 뉘우치고 버릇을 고쳐야한다는것인데, 스위스 사람들은 의외로 국뽕중독이 심해서 말실수하면 한국 정치인들처럼 매장당합니다...그래도 저 할배는 끝까지 할말하시네 ㅎ
@@thepunisher2988 ㄹㅇ 할배 소신보소 대단하다
와 스위스 용병의 유서 대단하다 후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것 과거 우리선조들이 우릴위해 희생한것과 같네..진짜 눈물나게 멋지다.
스위스는 그 명맥을 이어받았으나 우리는 그러지 못했네요
우리 선조는 그런적이 없어서 한때 나라가 일본이었죠.
우리 선조들은 백성을 버리고 도망치려 했던 왕도 있는데요..
@@hollywood_man 도망친건 양반이지 나라 바친 왕도 있는데
그 시대의 서사로 보셔야지 너무 순수하신거 같네요.
순수는 단순으로 치환가능합니다.
스위스는 역시 시계와 은행이죠
유튜브에 넘쳐나는 지식 컨텐츠 중에서 압도적인 퀄리티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감!!!
엄청 유익하다
이해하기 쉽다
핵심이 보인다
의료용이나 실험실 분석장비또한 스위스제품이 아주 우수합니다.
또한 기초과학수준도 높아서 플랜트산업수출도 대단하죠. 단 자국내에는 중화학공업단지는 없지만
파일럿공장으로 테스트하고 해외에 수출하는 방식입니다.
아갈싸무어라 재앙아
@@sinnoa6024able 일베버러지종자
스위스 매우 부럽네요 ㅠㅠ
파일럿공장은 무슨 뜻이에요?
@@Happy-vj2xf 어떤 화학공정이 이론과 설계대로 잘 되는지 테스트를 해보려면 비용과 시간때문에 그대로 다 지을수 가 없기때문에 1/10이나 최소비율로 축소해서 지어서 테스트하는 것을 파일럿공장이라고 합니다. 이는 시간과 테스트부지와 비용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위스가 부국이 된것에 대해 너무나도 정확하게 알게됐습니다 또한 지적인 선생님의 목소리가 편안한 몰입감은 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MBA다닐때 세미나 형태로 스위스에서 한달간 연구를 진행했는데... 뭐랄까 사람들이 평온하달까? 워크앤라이프 밸런스가 기가 막히다는걸 느꼈고 일할땐 진짜 고도로 집중하는 느낌. 일 안할땐 온전히 그들의 삶을 즐김. 또한 토론을 즐기는데 질문에 거침이 없고 본인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던 기억 - 그리고 언어를 3개국어 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림... 5개국어 6개국어도 가능자도 많이 봤음. 아주 매력적이고 능력이 많은 인재가 넘치는 나라 ㅎㅎ
스위스부국의 길이 우리나라의 미래와 오버랩되네요. 주변 강대국에서 살아남는 길을 잘 제시하고 있네요. 우리나라가 스위스를 잘 연구해서 방법을 실천해야 겠습니다.
탈원전하는 해괴한 나라입니다..울나라..이런 좌좀비들이 득실하는 나라가 이정도면 행운이죠..
무엇보다 스위스만의 독특한 직접 민주정을 통한 연방유지 (스위스는 작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연방임), 그리고 그 결과물인 정치적 안정이 튼튼한 기반입니다.
짧은 시간에 핵심만 잘 정리되어 금방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스위스 총기 회사인 SIG도 유명하죠. 스위스제 답게 비싸지만 그만큼의 성능을 발휘하는 무기들을 만들어 내는 곳이죠.
스위스도 징병제로 남성들 대부분이 군필인데
시그 자우어 550 소총을 제대할때 갖고 나가서 집에 보관함
유사시에 바로 예비군으로 소집될때 갖고나올수 있게끔.
스위스 여행 갔을때도 시그 소총 멘 병사들 기차역마다 심심찮게 봤음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국민 정서도 안정되니 가능한 일이지
대한민국 징집병들 제대할때 총 쥐여주면 아마 나라가 피바다가 될듯
@@vandesras
총알도 같이 주나보군? 개인당 탄환 이백발
@@vandesras 정신 또라이들이 많아서?
빈총만 집에보관하고 탄약은 보관할수 없다고 합니다.
유사시 전국에 싸이렌이 울리면 6시간안에 탄약을 지급 받고 전투태세를 갖추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crossluv4892 빈총도 옛날에는 보관 안되다가 나중에 보관 가능하게 바뀐 겁니다. 그 이유가 '와서 총기찾느라 헤매거나 분란 일으키지 말고 알아서 잘 들고 뛰어오라고'...
수많은 지식 유튜브 채널들 중에서도 진짜 독보적인 채널... 이 분은 어떤 분이실까 진짜로 어디 교수님이거나 학교 선생님이시겠지?
은퇴한 교수님에 한표 던집니다!!
스위스 용병은 자신의 혈육과도 싸운다는 얘기로 유명하죠
계약의 이행. 이 원칙을 지킨것으로 아직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죠.
고용주입장에선 최고죠👍
가족보다 돈이 우선이다...... 돈에 대한 집착이 부자로 만들어준듯 합니다
선생님! 이런 지식들은 어떤 경위를 통해 얻게 되시는 건가요? 전문성 있는 유익함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일화인데 어떤 한국 분이 스위스인 지인 분께 한국어로 Switzerland(Swiss)는 ‘스위스’ 라고 알려주자 그 스위스 지인 분이 산 사이에 창 든 사람이 서 있는게 딱 용병시절 스위스같다고 신기해 하셨다고 합니다.
마침 그 위 자를 지킬 위, 호위할 위(衛)로 풀이하면 더욱 들어맞는
태어나서 한국어만 말하고 한글만 써온 사람은 '스위스'라는 문자기호를 보고 그런 생각을 못하는데 외국인의 눈으론 그렇게 보인다니 신기하고 잼있네요
오 정말 우연인데 참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어쩜 ㅎㅎ
ㅅ위ㅅ ㅋㅋㅋㅋ
순간 무슨말인지 해독하는데 시간걸림ㅋ
한국 정치인, 국회의원, 공무원들이 반드시 시청해야할
멋진 영상...
산업은 민간과 투자자가 하는거지 정치인과 공무원이 하는게 아닐뿐더러, 보통 공무원과 정치인들은 조그마한 배경지식과 갈라치기로 산업의 공을 가로챈 후 세력과 이념기반을 키워서 자신만이 정신적 우위와 제도조율을 하고 이에 거스르면 심리적 학대를 일삼는 경향이 있어요.
스위스가 부국된 건 별거없다.
1. 위치가 좋다.
독일남부-이태리북부는 유럽에서 가장 잘 산다.
2. 유럽의 검은 돈을 취급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검은 돈을 받고 검은 돈을 내준다.
3. 강대국들의 타협.
스위스를 서로 먹지 않고 놔둔다.
4. 스위스인들의 노력.
검은 돈ㅡ스위스의 어두운 면이네요.
신뢰와 믿음이 이렇게 중요하구만요ㅜㅜ 감사합니다!!교수님!!
유튜브중 단연 최고다~구독해달라고 구걸하지도않고 내용도 알차고~
이런채널은 구독해달라고 안해도 알아서 구독함
스위스 루체른에 가면 빈사의 사자상이 있다.
루이 16세를 목숨걸고 지킨 스위스 용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슬픈 표정으로 엎드려 죽어있는 사자 옆에 긴 창과 방패가 있다.
눈물이 나더라.
잘 봤습니다. 정말 내용이 좋네요^^ 결국 스위스가 부강하게 된 초석을 다진 사람들은 용병들이었고 그들의 신의(가난한 나라 배신하면 후손들 다 죽는다~는 절박함)가 오늘을 있게 한거네요. 좋은 교훈을 얻고 갑니다.
한국이 롤모델로 삼아야할 나라가 스위스입니다
진짜 유익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06:37 나폴레옹 대륙봉쇄령으로 영국으로부터 방직기를 들여오지 못하자, 자체 방직기를 사상최초로 을 달아 대량생산했다고 하셨는데 디젤엔진은 1892년 발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연기관(증기기관)이 아닌 내연기관을 사용했다거나 다른 기술이 사용된 것 아닌가 싶어 글 남겨 봅니다.
프랑스가 유럽 접수할 시절 오히려 프랑스군들이 스위스 금고 털어가서 심한 경제난에 시달렸음...
디젤이 특허시킨 일명 '디젤엔진' 이 아니고 1800년 초반에 시도된 수많은 타입의 내연기관들 中의 하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식 브런치 덕분에 제가 똑똑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보석같은 채널이예요
목소리도 너무 안정감있으시고 좋아요
다른것들도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컨텐츠 퀄리티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내용이 어찌 하나같이 궁금한 내용 뿐입니다
항상 알차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킬포
1. 죽어도 잊혀지지 않을 키워드의 반복 (신뢰, 고부가가치)
2. 물 흐르듯 유기적인 내용 흐름 (용병->시계)
3. 단짠 조합을 뛰어넘을 듯한 알았던 내용과 몰랐던 내용의 절묘한 조화
4. 동물의 왕국 저편에서 들었을 듯한 익숙한 목소리 💕 😍
아 어디서 들었을까 하는 익숙한 목소리가 동물의 왕국이였네 ㅋㅋ
와~~~!!유투브 많이 보는 편인데
이런 채널 처음 봅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교양수업!
스위스라는 나라를 정말 이렇게 깔끔하고 자세하게 알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용이 일목요연하고 군더더기가 없네요. 따로 적으면서 들은것도 아닌데,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이 머리속에 정리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스위스를 단순히 알프스 관광국, 시계의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더 깊이있는 내용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분 영상으로 40년이 넘도록 몰랐던 걸 학습하고 갑니다. 잘 보고 가요 🙏🏻🙏🏻
제말이요^^
영상 업로드 오예~~~!!!
감사합니다 :))) 이 채널 팬이에요!!!!
내용이 알차네요 !!
돈 많은 나라에 둘러 쌓인 중립국에 경치 좋은곳
12분 41초가 숨가쁘고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스위스 사람들이 한글 스위스를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좌우의 스는 알프스이고 위는 그 사이에 창을 들고 있는 (용병 군인들인) 자신들을 상징한다고요.
지식 브런치 님 채널 정말 최고입니다. 즐겨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ㅋ 말되네요,,,
이 편은 지식브런치 시리즈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위스의 사례와 같이, 스위스는 나라의 장점을 찾고, 그 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능력이 있어용 그리고 주변 환경, 사건, 세계 정세를 파악하며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능력이 대단해용 또한 이바지한 용병들의 애국심, 나라에 대한 사랑등이 스위스의 국제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 하였어용.
부지런한 국민과 관리, 현명한 지도자의 콜라보로 오늘날의 스위스를 만들었어용, 우리나라또한 우리의 특징을 찾아 산업을 찾고, 산업의 미래를 분석해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많은 국가예산을 투자한하고있어용 예를 들면, 반도체, 조선산업, 의료분야, it, 게임 등의 산업에서 나름 선전을 하고 있어용. 허나, 다양한 당파와 다른 신념이 부딫혀 다양한 분쟁, 양보가 없는 끝나지 않는 정치분쟁으로 인해 국민들의 통합이 부족해용 이점에서
우리나라의 한계성이 있어용. 당장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싸움이아닌, 오늘을 바라보고 장기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우리의 앞날을 키워나야 겠어용.
❤
앞으로도 많은방송 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참 궁금했던 나라였는데 궁금증이 확 풀렸습니다^^
오늘도 엄청나게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
80년대 에는 스위스 시계가
싸고 더 정확한 일본 시계
때문에 고전햇엇지.
지금은 부르는게 값인 롤렉스.
고급브랜드화 잘했죠
일본이 저가에다 정밀도도 뒤지지 않게 되면서 잠깐 위기였었죠
@@jjh274 뭘 먹으면
스위스 시계와 애플 워치를
단순비교 할 생각이 들까!
정확히는 시장의 니즈를 일본시계산업이 잘 파악했었고, 버블경제 파워의 힘으로 영향력을 키웠던 게 큽니다. 일본산 시계의 정밀도는 소비자들이 딱 필요한 수준(시간보는 용도)까지만 정확했고, 스위스 시계는 도시전설로 과정에서 '나노단위'까지도 정확하다고 할 정도로 그 정밀도가 차원이 달랐습니다. 주요 소비자층이 도시 서민들 위주일때는 일본의 시장침투가 가능했지만, 그 상황이 휴대폰의 등장 없이 오래 갔다고 가정했어도 스위스 시계산업이 그대로 죽었을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대신 롤렉스가 아닌 다른 저가형 시계들이 주 상품화 됬겠지만요. 스와치가 지금보다 저가형으로 나와서 점유율을 크게 늘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파텍 필립이나 바슈롱 콩스탕탱(Vacheron Constantin)같은 브랜드의 가치는 더 크게 올라갔을 거구요. 대신 IWC 등의 후기 스위스 명품시계들이 인지도를 얻을 기회는 줄어들었을 거고, 스위스 독일어권의 시계산업이 울상을 지었을 가능성은 있겠네요. 물론 스위스 시계산업 전체로 봤을 땐, 어림없는 소리일 겁니다.
일본 시계 차고 다닐바에야 그냥 스마트폰 시계 보는게 더 낫지. ㅋㅋㅋ
기본적으로 일본시계는 기계식이 아니라 전자식. 스마트폰 시계랑 별 차이 없음. ㅋㅋㅋ
이나라도 진짜 힘든환경속에서 강하게 컸네요. 그나제나 8만2천불이라니 후덜덜 하네요
스위스 우리가 배워야 할 나라군요.
@s r 이미 속국입니다 ㅠ
이세상에 강소국은 없습니다. 주변 나라들이 지들끼리 싸우다가 세계의 주도권을 다른 대륙의 나라들에게 넘겨준 것이 원통한 소싯적 강대국들이 자기끼리 싸우던 어리석은 짓을 포기한 덕에 좋게 말해 공생 현실은 기생하며 사는 인구 적고 꿀빠는 약소국이 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통일만 하면 30년 이내에 GDP가 일본을 넘어선다는 보고서를 외국 유명 연구소, 투자회사 등에서 내던게 15년도 안됐는데 이제 강소국 타령하며 스위스 따위나 본받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기생하는 약소국들은 히틀러같은 놈이 나타나면 중립국이고 나발이고 벨기에 네덜란드는 그냥 먹혀버리는데 그나마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통로를 틀어막고 있는 덕에 그걸 빌미로 침공은 막아내면서도 그래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나치가 유대인들로부터 빼앗은 재산들을 자금세탁을 해줘서 중동으로부터 원유를 구입하여 전쟁물자로 사용하는 걸 협조하는 짓거리따윈 해야 하는 낯두꺼움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음. 그러면서 보험으로 유대인 탈주자들 중립국이랍시고 숨겨주고 연합국과 외교 통로 열어둔다는 구실로 연합국 스파이들의 활동거점역할도 해주는 박쥐짓을 해야 살아남는 약소국일 뿐임
@@milchholstein884 ?? 그런거 이전에 스위스는 만만한 나라가 아닌데요? 2차대전 훨씬 전부터 히틀러가 잡놈인거 알고 온 나라가 전쟁준비합니다. 독일입장에선 위험에 비해 수지맞는 장사가 아니었죠.
@s r 3,40년 뒤에 연금 고갈된다고 난리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 그동안 정부는 가만히 손놓고 있나? 독일은 매년 연금부족해 세금으로 채워넣음. 중국의 속국? 그런 기준이면 이미 미국의 속국 아닌가? 군대까지 주둔해있는데. 한국은 미국이나 중국의 속국도 아닌 국익에 따라 미래를 결정해 나갈 것임. 한국마저 속국이라고 비하하면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
정말 유익한 지식 채널이네요.
대단한 민족성이네요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던 나라
우리나라는 골수 문과의 나라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돌이들 갈아넣어 여기까지 온게 대단한거다 진짜
재미있는 건 제목을 보면 "어 그러게 이거 궁금한데" 한다는 것.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짧은 시간에 숨가쁘게 많은 지식 이해하기 쉽게 좋은 목소리로..늘 감사합니다
해외여행 많이 가봤는데 스위스가 잴 좋았음. 자연풍경이나 이쁜 건축물은 물론이지만 가장 좋았던건 스위스 인들의 태도였음. 프랑스나 영국 이태리등 다른 나라에서 볼수 없었던 너그러운 마음과 밝은 표정들이 좋았음.
@@ckymzh 내 꿈 중 하나가 여행으로 스위스 한번 갔다오는건데 숙박료와 물가가 비싸드라고요. 혹시 한달 잡고 여행하면 1000정도면 되나요?
아 그런가요? 지루하긴 하겠네요 메모 하겠습니다. 제가 여행 갈 때도 자연 경관 보면서 죽치고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요 어쩔 때는 하루 동안 경과 보면서 앉아 있을 때도 있었어서 스위스 로망이 생긴거 같긴 하네요. 그리고 폴란드는 의외네요 제가 2달동안 일때문에 폴란드 출장 중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괜찮긴 해서요
@@ckymzh 말씀 감사합니다~
@@ckymzh 메모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작은 나라임에도 다른 나라에 흡수되지 않았다는 것은 그 민족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뜻임. 대한민국도 주위에 중국, 일본, 러시아같은 세계 최강대국들이 있었지만 결국 살아남았다는 것은 민족 자체가 보통 사람들은 아니라는 뜻.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제가 살고있는 스위스에 대해 잘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스위스에 살고계시면 스위스사람들이랑 어울리세요
너무 유익한내용.감사합니다.구독합니다🎉
신뢰라는 가치가 어느정도의 부가가치를 이끌어 올 수 있는 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스위스군요
儲(쌓을 저) , 이 글자를 파자해보면, 믿을 信옆에 놈 者 라 ..... 즉 믿을수 있는 사람..... 일본인들은 이 글자를 놓고 모우게루 라고 하는데 이뜻은 바로 돈벌이가 된다는 말임. 이글자를 만든 중국인들은 무엇인가를 쌓는다는 뜻으로 미루어보아 무엇인가 이득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됨. 근데 우리 한국인들은 이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더군. 그만큼인간관계의 신뢰보다는 혈연으로인한 인맥을 더 중시하는 민족성을 엿볼수 있음.
용병이야기에서 스위스출신 안나가 건우 진우형제에게 싸우지말라고 훈육하던 말이 새롭게 기억나네요ㆍ 영상잘보았습니다 구독ㆍ쪼아요
직업이 뭐인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참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이런 채널을 운영하고 싶은데 공부가 부족하네요.
출퇴근할때 봤던 영상 다시 재생하고 차곡차곡 지식을 쌓아넣으며 행복해하는 중입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ㅎㅎ
요즘은 지직거리는소리 없어서 좋습니다
이런게 진짜 지식이고 역사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