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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돌아와..

보르노 전차 ㄷㄷㄷㄷㄷㄷ

프로야구 기록을 갱신하는 느낌이라고 하면 될 듯 ㅎㅎ

Xd도 크로아티아 건데... 총을 잘 만드는듯

아저씨들 진주박물관 홍경래의 난 마무리했으면 콜트도 마무리 해줘야죠

1911은 2차대전때 급하게 대량생산하면서 콜트 외에도 각 총기회사에 물량을 다 풀었고, 이때 각 회사들이 전후 민간시장에서 판매를 위해 조금씩 독자규격을 적용했습니다. 즉, 같은 1911이라도 제조사가 다르면 호환이 안됩니다 실제로 제총은 레밍턴, 동료 총은 스프링필드였는데 서로 안맞습니다.

어딨어!!! 영감님들 어디갔어!!!

이거 천무나 재블린에 비해 구세대 전차같이 장갑 약한 애들 상대하는 무기임 전쟁초반에 기습으로 사용가능하지만 상대가 정찰하면서 들어오면 무용지물임 사거리가 짧아서 매복하기전에 잘 잡힘 결국 사거리 2킬로짜리 재블린이 훨씬 효과 좋음 일단 재블린 자체가 열감지 영상감지 방식이라 유도가 굉장히 잘됨.

바렛이 최고지

판타지 세계관이면

무기가 좋아도 수뇌부가 똥별이면 어떻게 되는지 잘보여준 케이스

한숨 나오는 사건 가지 말라는곳 가지좀 마셔요

그래서 여중대장(페미)한테 죽는 병사가 나오죠

영국이 독일과 손잡고 독일을 러샤잡는 도구로 썼으면 영연방군까지 합세해서 함께 세계 정복도 했을텐데 ㅎㅎ 근데 유럽의 균형자란 별칭처럼 바로 앞 유럽에 절대 강자가 나오는 걸 싫어해서인지 너무 독일 견제에 몰두한듯 독일도 영국의 심기를 건드리고 ㅎㅎ

남자들 죽이는거 보면 진짜 남혐기업이네ㅋㅋㅋㅋㅋ

서울에진짜상륙했나요😮

전차 뒤집으면?

잘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그 전쟁 너그끼리 마무리해라

이새끼들 영상 안만듬 ? 다 뒤짐 ?

총구들림!..?? 12:02

참 미국스러운 총이야... 총알을 반자동으로 뿌려대도 보급문제 없고, 탄클립이 떨어질 일이 없으니 개런드로 무장해도 문제가 없지

르노 아저씨ㅜㅜ, 2024년 르노 코리아는 나락갔어요.

이새끼들 문재인빨고 일본까고 가지가지하네ㅋㅋ

🤏

과학훈련단에 정보통신운영정비특기사항 이것만 알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일하구 훈련도 받는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조금 알려 주십시요.ㅠ

아니 마지막 영상 광고로 하고 가는거야??? 이게 뭐야 왜 안와 ㅠㅠㅠ

르노 남혐 관련 영상 몇번보니 르노전차가 나오네요 ㅋㅋㅋ

졸지에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고 있는 르노 전차 ㄷㄷ

신미양요 때는 미군은 이미 후장식 소총을 들고 온 상태로 발전된 상태였구요. 나선정벌 때 부터 알고 있던 플린트락 머스킷을 제조하려면 부싯돌로 쓸 고효율의 황철석이 필요한데 국내에선 조달할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고강도의 스프링도 들어가는데 그걸 만들 기술이 없었죠. 게다가 병자호란 이후 동아시아의 오랜 평화기로 화약 무기를 발전 시킬 계기 자체가 전무하다시피 하죠.

이정도면 현존 최강 탱크인가요?

나라망하기 일보직전 구한말에도 보부상들이나 산포수들이 일본 중국에서 갚싸게 흘러들어온 구식전장라이플, 뇌관식권총들이 좌판에 널려져서 그거 줍줍하고 댕겼 심지어 호랑이잡는 산포수들은 산탄총도 소수 가지고 있었다는

이 아저씨들 언제 돌아옴?

이 아저씨들 존나 쪽팔리는 일이 발생해서 나오질 못하는거야...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북미 원주민관련 특별전시 중이니 보시고 영상 다시 보면 개꿀잼이 됨

김용우 함장님. 저는 OCS88차 입니다. 저희 훈련관이셨죠. 영상으로 보니 반갑습니다. 당시 대대장이셨던 중령분은 나중에 잠수함(209급)6번함 함장으로 오셨죠. 제가 대우조선에서 6~9번함 건조담당했었어요. 그때 6번함장님 인도때문에 직접 뵙기도 했구요. 암튼 넘 반갑네요~^^

환장, 팬더님 다시 새로운 영상 & 구독으로 복귀 안하시나요...? 구독이면 ₩이 월급은 될껀데...

무슨 60미리가 60키로냐...50년전 81미리 박격포무게가 그정도였음....쫌...

그리따지면 데글이랑 바렛이랑 동급이란 예긴데 실제는 다르죠 구경이 같더라도 탄피길이가 중요한데 토가레프탄보다 카빈탄이 탄피길이가 더 갑니다

이분말도일리가있네화력함만든다고 그걸호위할전력도빠듯하기도할건대 그래도화력함은있어야됩니다미사일생산한것보다발사풀레폼이적거든요

아프지만 옭은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마땅한지위에 오르셔서 조국을위해 크신뜻 다펼쳐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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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일본군 군대는 병기화기 개발 없다. 거지같이 전시 유사시 us미군의 중고무기라도 좋다는식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판터와 관련된 요소가 다른 전차의 설계 사상이나 개념에 활용된 사례는 별로 없었음. 다만 하드웨어 스펙을 끌어올렸다는 점은 사실임. 1. 영국에서 전후 개발된 세계 최초의 MBT 센츄리온(당시 영국에서는 Universal Tank라는 용어를 사용함. 센츄리온 이후 개발된 거의 모든 MBT가 해당 전차의 임무나 설계사상을 추종했음)은 애시당초 독일 전차의 설계나 전술교리가 1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 영국의 전차전 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놓은 것이었음. 초기 센츄리온의 개발 목적도 17파운더 주포를 무리없이 쓸 수 있는 체급의 전차였고, 이는 단지 독일 전차와 정면 교전이 가능한 스펙을 상정한 것이었을 뿐 독일 전차를 참고한 것은 아니었음. 2. 1과 비슷한 이유로 미국의 퍼싱도 독일 전차를 정면에서 상대할 수 있는 체급으로 개발된 것뿐임. 퍼싱 이전에 90mm 탑재형 셔먼을 개발하는 것 자체는 성공했지만 맥네어의 오판과 다른 이런저런 이유로 90mm는 고사하고 76mm형 셔먼 배치도 지연되었고, 이후 t20 프로젝트에서 t26으로 발전한 것이 퍼싱의 시초였음. 이 단계에서도 당연히 독일 전차 기술이나 사상은 1도 들어가지 않았음. 3. 전후 판터를 사용했던 프랑스도 "얘 저격 원툴임" 이라는 평가를 내린 후 1950년대 초에 ARL-44(판터의 엔진 외 기술은 자체 개발이고 주포는 셔먼의 76mm를 기반으로 개량한 신형 90mm 포 장착)를 배치했고 그나마 독일 전차의 설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AMX-50 시리즈는 프로토타입으로 끝났음. 판터의 유산이라고 할 만한건 AMX-13의 75mm 주포의 베이스가 된 것뿐임. 정작 프랑스의 전후 자국산 MBT인 AMX-30은 레오파르트1과 설계사상을 공유함.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갈라져 나온 거니까. 4. 전후 서독군 MBT 레오파르트 1을 판터의 후손이라고 연결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둘은 장거리 전차전 외에 닮은 구석은 1도 없는, 6촌의 8촌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함. 애초에 둘은 설계사상부터가 다른데 판터는 T-34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장거리에서 저격하는 것이라면, 레오파르트1은 핵 공격으로 인한 방사능을 포함한 모든 외부 위협을 빠른 기동성으로 회피하면서 저격하는 교리를 따랐음. 이는 2세대 서방 주력전차의 공통점이었고 당시 핵병기가 주류였던 냉전 초기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었음. 오히려 단순 하드웨어와 관련된 교전사례만 놓고 보면 M48 패튼이 판터와 영향을 받았다는 이상한 결론이 도출되는데 패튼은 정면에서 T-55의 100mm 철갑탄을 방호할 수 있었고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와 발달된 사통장비로 서방권 mbt 중에서도 높은 명중률을 자랑했음.(이스라엘에서는 패튼과 센츄리온을 사용했고, 센츄리온과 비교했을 때 좋았다는 의미임. 그렇다고 센츄리온이 후진 전차는 결코 아니었음.) 반면 레오파르트 1은 장갑만 놓고 보면 85mm는 물론이고 기관포도 무서워해야할 처지였음. 전차 설계 노하우와 2차대전 전훈이 바탕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대전기 전차와 관련된 요소는 1%도 들어가지 않았음. 번외. 판터는 T-34의 하드웨어 측면에서 강하게 모티브를 받은 것도 사실이고, 독일 고유의 전술 교리를 설계에 최대한 반영한 전차라는 것도 사실임. 그래서 T-34의 카피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당시 독일의 전쟁수행 역량과 전략전술을 감안하면 판터와 같은 전차가 제일 적합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다만 수뇌부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은 점과 정치&경제적 상황, 그리고 끝까지 해결되지 못한 결함 때문에 전투에선 이겼지만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 비운의 병기라고 할 수 있음.

아조씨 어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