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실 우리나라에도 일제시대 전설적인 사냥꾼이 계셨습니다. 바로 홍학봉이라는 분인데 무쇠다리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시고 해방 이후에는 국가대표 팀 사격 고치를 지내셨다고 합니다. 일단 그 분에게 찍히면 만주로 도망을 가도 살아남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든 끝까지 따라가서 잡으셨다고 하네요.
수렵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군요. 조선총독부 촉탁엽사 일도 하셨죠 수많은 사냥일화중에 오대산 식인표범을 산탄총으로 잡은 일화가 있습니다. 표범이 워낙 기습을 잘하니 찰나의 순간에 달려드는 표범은 산탄총이 제격이라고요 국대코치 은퇴후엔 의정부에서 방앗간을 운영하시다 천수를 다하셨습니다.
대게 식인 호랑이나 표범은 대부분 늙거나 병든 개체 였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일단 사람고기 맛을 보면 사람이 사냥하기 쉽다는걸 걸 금방 눈치채고 사람만 공격하게 된거죠 인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도 유명했던 식인 사자가 있었는데 이들은 두마리 형제였죠 결국 사냥 당했는데 은신처에 엄청난 수의 사람 유골이 발견되었다고 하죠 워낙에 유명해서 영화화 되기도 했구요 그둘에게 사냥당한 사람만 140명 이나 된다고 하더군요 이들을 사냥한것도 영국군 중령 존 헨리 패터슨 이라는 사람 이었죠
사냥도 인간의 본능이고 유희입니다. 사냥을 즐기는 것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민간 취미 사냥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닌 것이,, 사냥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사냥 허가를 위해 교육도 받고 라이센스를 구매하죠. 사냥을 위한 라이센스 구매금이 자연 공원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는 곳들도 있습니다. 낚시도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즐기는 나라들이 많죠. 오히려 선순환적인 구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주로 밀렵이죠.
@@일탈낚시 낚시는 얼마전에 한번 또 말이 나왔지만 바로 무산 됐습니다. 하지만 국내는 라이센스제를 밀어붙여서 도입해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바다는 다 어민들만의 소유물이라는 식으로 다뤄지고 있어 갈등이 있을 수 있죠. 농담으로 어촌에선 이장이 허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니까요.
1. 인간의 본능이 꼭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게 아닌데 본능이고 유희이기에 비난받지 말아야 한다는건 오류임. 전쟁, 살인, 폭력, 집단적 괴롭힘이나 성폭행, 차별등등이 인간의 본능과 관련되고 폭력의 카타르시스를 즐기게하는 매카니즘인데 인간의 본능이고 유희입니다 라거 말하면 어떻게 될까? 2. 오히려 자연을 위해서, 특정동물의 개채수를 조정해서 생태계의 원할한 조절을 위해서 사냥이나 낚시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건 북미 사냥꾼을이 주로 하는 주장인데 두 가지 큰 오류가 있음. 인간이 자연을 통제하고 조정하는게 과연 자연을 위한것일까? 자연 생태계순환이 스스로 조정하지 못한다는 커다란 오류를 기반으로 하는 주장. 두 번째는 인간과 동물의 터전이 서로 상충하고 겹치는 지역에서 사냥 - 동물보호가들이나 학자들은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는 동물들을 다른 안전한 서식지로 포획해서 옮기거나 최소한의 보호구역으르지장해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서식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인데 사냥꾼들만 그런 동물들을 사냥하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함. 라이센스나 허가제도 있어도 사냥이라는 폭력적 광기에 사로 잡혀서 서울에서 얼마전 사람쏜 인간부터 지방에서도 종종 인적이 종종 있는 지역에서 대놓고 총질하는 사건들 자주 일어남. 규정보다 본인들 욕구나 본능에 충실한 인간들이기에 이런 안전사고 해마다 꾸준히 일어남. 낚시는 낚시꾼들 모이는 곳이 얼마나 쓰레기 개판되는지로 비난받는 충분한 이유들이 됨. 자연을 존중하거나 보호하거나 그런 마음이 쥐뿔도 없고 본인들 유희를 위해서 등산, 다이빙, 낚시 하는 인간들이 개부분이라 그런 유명 명소는 쓰레기 천지에 자연훼손고 심각함. 그냥 극히 일부가 안그런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보다 금지하는 쪽이 자연을 위해서 훨씬 이득.
지금은 영상을 못구할건데.. 100여년전 아프리카 사냥금지 되기전에 부족민들이 창과 칼로만 사냥하는걸 찍은 영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굳이 총이 없어도, 창, 칼로만으로도 맹수고 뭐고간에 학살하는게 가능합니다. 그거 보면.. 사자가 됐던 코끼리가 됐던 자비가 없더군요.. 인간 수십명이 달려들면.. 동물들은 죽으면서도 어이없어하는데.. 인간이 가장 무서운 맹수입니다.. 나중에 함 찾아보세요.
@@2rm730 코끼리, 사자도 그렇지만, 너무 갑작스레 죽음이 찾아오니까.. 얼굴에서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하더라구요. 차라리 고통없이 총알로 보내는게 낫겠더군요. 그 영상보고 인간이 지구에서 쓰레기라는걸 알았습니다. 맹수가 강하네 어쩌니 하는것도 다 의미 없더군요. 인간은 지구에서 구더기처럼 너무 많아요.
할머니 처녀적 호랑이가 남아 있었는데, 빨래도 혼자하러 가지 말아야 했고, 어두워지기 전에 빨래를 걷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호랑이였다 합니다. 장에 갈때는 여러명이 모여서 같이 갔는데, 산적이라 하기 거창한 산에 있는 강도들이 무서워서도 그랬지만, 호랑이 때문도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해질녘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을 올려다 보면 호랑이가 마을을 빤히 내려다 보고 있었다 합니다. 사람이 횟감 고르듯이 사냥할만한 사람이 있나 봤던거죠.
짐 코벳 사진이라고 소개되고 있는 사진 중 정장을 입고 찍은 사진은 짐 코벳이 아니라 스웨덴의 박물학자인 스텐 베리만입니다. 이 정도면 심각한 오류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접하게 될 것이니 문제가 '건들건들' 채널의 정보 자체에 대한 신빙성까지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수정이 필요합니다.
록키산맥에 캠핑, 등산 자주가는데 차안에서 3미터도 안되는 흑곰 성체하고 새끼 둘 본적있습니다. 국립공원 외의 산에 갈때는 샷건 항상 캐리해서 가는데 곰 실제로 가까이서 보고 난 이후로 느끼는거는 곰이 죽자고 달려들면 한,두발 안에 치명타 못날리면 무조건 내가 죽는다였습니다~ 하물며 호랑이하고 표범은 현존하는 육식 동물중 밸런스 최강급이라 udt할애비라도 충분히 죽을수있습니다~
저런 경우는 인간 생활권과 야생동물 서식지가 겹치니까 그런 것인데 인간 문명은 앞으로 개발을 멈출 수가 없고, 도시는 점점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생물종의 다양성을 유지,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보호구역과 동물원을 더욱 많이 지어야 합니다. 저런 멧돼지나, 호랑이 같은 맹수(물론 우리나라에 호랑이는 더는 없습니다. 진작 멸종시켰으니 다행이죠.), 고라니 같은 유해 동물이 민가로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문 사냥꾼들의 사냥도 장려해야합니다.
이렇게 맹수는 보통 상대가 아닙니다. 만약에 지금 시대에 어떤 또라이가 유전자 조작으로 더 크고 난폭한 맹수들을 만들어내고 이 괴물들을 전술적으로 운용한다면 진짜 답이 없을 겁니다. ( 폭격으로 한 지역을 초토화 시키거나 수만 명의 보병을 동원해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대에는 괴물들과 싸울 수 있는 사냥꾼이 존재하지 않거든요. )
10:36 니콜라이 바이코프가 사망한 장소는 브리번즈가 아닌 브리즈번(Brisbane)입니다!
8:57 키이우가 맞지 않나요...?
@@instagram_official 우크라이나에선 키이우라고 하고 러시아에선 키예프인데 키예프가 더 많이 쓰입니다
@@미친놈-h7l 러시아식으로 읽으면 키예프인건 아는데 그래도 현재는 우크라이나지역이니 키이우가 더 맞는것 같아서 댓글 적은겁니다
@@instagram_official 근데 저사람이 태어났을 당시인 1872년엔 러시아 땅이었고 키예프라 불렀는데요?
@@XiJinPingNoMother 아 맞네요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에도 일제시대 전설적인 사냥꾼이 계셨습니다. 바로 홍학봉이라는 분인데 무쇠다리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시고 해방 이후에는 국가대표 팀 사격 고치를 지내셨다고 합니다. 일단 그 분에게 찍히면 만주로 도망을 가도 살아남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든 끝까지 따라가서 잡으셨다고 하네요.
너무 자연스러웠다 닉네임 ㅋㅋㅋㅋㅋ
수렵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군요.
조선총독부 촉탁엽사 일도 하셨죠
수많은 사냥일화중에
오대산 식인표범을 산탄총으로 잡은 일화가
있습니다.
표범이 워낙 기습을 잘하니 찰나의 순간에
달려드는 표범은 산탄총이 제격이라고요
국대코치 은퇴후엔 의정부에서 방앗간을
운영하시다 천수를 다하셨습니다.
쩝니다...
무섭네요 ㄷㄷ
@@우리금융지주 글쳐. 지금은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저런 맹수가 설치면 군대든 경찰이든 동원해서 무슨 짓을 해서도 잡아야죠.
연쇄살인마가 날뛰는 것과 다를 게 없으니까요.
역시 위대한 위인은 자신의 정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건들건들은 정말 좋은 컨테츠 입니다
*이번화 리빙포인트*
*한방에 보내고싶다* - 더블배럴
*어느때나 바로 사용가능하다* - 윈체스터 m1895
짐 코벳은 진정한 성자다 자신이 잡은 호랑이 현상금은 유가족에게 전부 주다니 진짜 대단하다
짐코벳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총 이야기 까지 나오니깣터 재미있네요
참고로 짐 코벳 경은 아프리카 케냐에 오신 어느 공주 님을 철통 경비를 서며 지키셨죠. 그런데 그 다음 날 부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여왕이 되셨답니다. 바로 현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시죠.
짐 코벳 선생님이 쓰신 쿠마온의 식인호랑이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그런 위험하고 긴장 되는 순간에도 홍차는 반드시 마시는 모습을 묘사한 글을 읽고 영국사람들의 홍차 사랑은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느낌 ㅎㅎ
항상좋은정보 힐링방송 감사합니다 주말잘보네세요 항상응원합니다!^^
코로나 하루전에 걸려서 몸이 힘든데 건들건들님 영상보고 힘냅니다
기묘한 밤에서 다룬 얘기 다시 봐서 좋네요
이런 거 좋아요. 꾸욱. 재밋는 사냥 일화들 더 소개해 주세요. 수평쌍대 엽총도 참 흥미있어요. 소개 더 부탁해요. 사냥은 싫어도 사냥 얘기는 재밋어요. 또 식인호랑이한테 창귀가 들러붙는다던데요. 그냥 재미삼아 창귀 얘기도 해주세요.
15:04 사실 조선 후기 호랑이잡는 민간사냥꾼들에 의해 함경도 일대를 제외한곳에서는 호랑이가 거의 전멸 했다시피 했는데 막판에 일제가 종지부를 찍으며 아무르호랑이와 표범이 다사라졌죠.
허나 그것 때문에 지금 안전하게 사람이 살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NAL DAWSON 근대 한반도 호랑이가 사라졌잖아
@@akdfud12 근데 지금도 산에서 호랑이가 사람잡는일이 빈번 했으면 크든작든 해수구제사업 벌였을듯
@NAL DAWSON 그럴수도 있는데 생태학적으론 고라니와 맷돼지가 개체수 조절이 안되는 문제도 있음
@NAL DAWSON 맞긴한대.. 우리 나라에 호랑이가 있었으면 총기가 허가 됬을거고 그럼 나도 ㅈㄴ 간지나는 리볼버를 가질수있잖아..
@NAL DAWSON 호랑이가 있다 = 다른 야생동물도 많다 = ㅈㄴ위험하다 = 총이 필요하다
이런 소재는 참신하네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시청 했습니다.
야생 고양이가 심심풀이로 사냥해놓고 잡은 사냥감 안먹고 버리기도 하죠... 유전적으로 사냥본능이 있기는 한가봅니다
어렸을때 비디오 틀때면 맨날 나오던 공익광고 첫글이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였으나..."
이걸로 시작했는데 저 영상을 보니 호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네요.
양차대전에서 적국의 군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친해질 기회가 되면 누구보다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건 아이러니하게도 아군의 군인들이었던거와 바슷하네요
대게 식인 호랑이나 표범은 대부분 늙거나 병든 개체 였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일단 사람고기 맛을 보면 사람이 사냥하기 쉽다는걸 걸 금방 눈치채고 사람만 공격하게 된거죠 인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도 유명했던 식인 사자가 있었는데 이들은 두마리 형제였죠 결국 사냥 당했는데 은신처에 엄청난 수의 사람 유골이 발견되었다고 하죠 워낙에 유명해서 영화화 되기도 했구요 그둘에게 사냥당한 사람만 140명 이나 된다고 하더군요 이들을 사냥한것도 영국군 중령 존 헨리 패터슨 이라는 사람 이었죠
고스트&다크니스임
사냥도 인간의 본능이고 유희입니다. 사냥을 즐기는 것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민간 취미 사냥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닌 것이,, 사냥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사냥 허가를 위해 교육도 받고 라이센스를 구매하죠. 사냥을 위한 라이센스 구매금이 자연 공원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는 곳들도 있습니다. 낚시도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즐기는 나라들이 많죠. 오히려 선순환적인 구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주로 밀렵이죠.
우리나라도 라이센스제도 잘 만들어서 도입해야하는데요..
@@일탈낚시 낚시는 얼마전에 한번 또 말이 나왔지만 바로 무산 됐습니다. 하지만 국내는 라이센스제를 밀어붙여서 도입해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바다는 다 어민들만의 소유물이라는 식으로 다뤄지고 있어 갈등이 있을 수 있죠. 농담으로 어촌에선 이장이 허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니까요.
걍 거슬리면 인류에게 피해안주는 선에서 싹다 죽이고 방치하면 되지 뭘
@@Mr-mp9ur 생태계 밸런스가 무너지면 결국 인간에게 돌아와서 쉬운 일이 아님ㅇㅇ 먹이사슬로 이어져있어서
1. 인간의 본능이 꼭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게 아닌데 본능이고 유희이기에 비난받지 말아야 한다는건 오류임. 전쟁, 살인, 폭력, 집단적 괴롭힘이나 성폭행, 차별등등이 인간의 본능과 관련되고 폭력의 카타르시스를 즐기게하는 매카니즘인데 인간의 본능이고 유희입니다 라거 말하면 어떻게 될까?
2. 오히려 자연을 위해서, 특정동물의 개채수를 조정해서 생태계의 원할한 조절을 위해서 사냥이나 낚시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건 북미 사냥꾼을이 주로 하는 주장인데 두 가지 큰 오류가 있음.
인간이 자연을 통제하고 조정하는게 과연 자연을 위한것일까? 자연 생태계순환이 스스로 조정하지 못한다는 커다란 오류를 기반으로 하는 주장.
두 번째는 인간과 동물의 터전이 서로 상충하고 겹치는 지역에서 사냥 - 동물보호가들이나 학자들은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는 동물들을 다른 안전한 서식지로 포획해서 옮기거나 최소한의 보호구역으르지장해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서식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인데 사냥꾼들만 그런 동물들을 사냥하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함.
라이센스나 허가제도 있어도 사냥이라는 폭력적 광기에 사로 잡혀서 서울에서 얼마전 사람쏜 인간부터 지방에서도 종종 인적이 종종 있는 지역에서 대놓고 총질하는 사건들 자주 일어남. 규정보다 본인들 욕구나 본능에 충실한 인간들이기에 이런 안전사고 해마다 꾸준히 일어남.
낚시는 낚시꾼들 모이는 곳이 얼마나 쓰레기 개판되는지로 비난받는 충분한 이유들이 됨. 자연을 존중하거나 보호하거나 그런 마음이 쥐뿔도 없고 본인들 유희를 위해서 등산, 다이빙, 낚시 하는 인간들이 개부분이라 그런 유명 명소는 쓰레기 천지에 자연훼손고 심각함. 그냥 극히 일부가 안그런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보다 금지하는 쪽이 자연을 위해서 훨씬 이득.
영화 고스트 앤드 다크네스(Ghost and Darkness, 귀신과 어두움)의 모티브였군요!!
한번 사람 맛을 본 호랭이는 사람만 공격한다더니 436명 ㅎㄷㄷ
늙은 호람이라 사냥 자체가 힘들어서 힘없는 노인이나 어린이만 물었다구함
사람이 발이느리고 인체 자체에는 무기라고 할만한게 없어서 손쉬운 사냥감임.
사람 맛을 봤다기보다 살기위한 손쉬운 사냥감을 사람으로 타깃 잡은거죠
가성비가 진짜 좋으니까 사람만 공격....
사냥감 중에서 손에 꼽게 느리고 인체 자체로는 호랑이에게 위협인게 하나도 없는게 무게는 60~80정도 나가면 호랑이 입장에선 ㄹㅇ 가성비 ㄱㅆㅅㅌㅊ
최강의 야생동물 학살자는 AK가 아닐련지요. 사냥총은 아니지만 멋모르는 소년병이 코끼리 하나를 벌집으로 만들 수 있으니
잘 봤습니다.
이양반은 갈수록 자연다큐멘터리를 만드네 ㅋㅋㅋㅋㅋ 퀄리티추
10:36 니콜라이 바이코프가 죽은 장소는 브리번즈가 아니고 브리즈번(Brisbane)입니다.
역시 위대한분들은 사리사욕을 채우는 분들이 아니구나 ㅎㅎ
안전지대에서 주댕이 터는 푸씨들하고 다른점
호랑이나 사자는 나이가 들어 사냥하기 힘들어지거나 우연한 기회에 인육을 맛보면 마을을 습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하던데.
표범도 인육을 맛보고 공격한건가?
그럴수도 있어요 인간은 맹수를 보면 두려움이 먼저 생겨나 도망을 치기 마련이라 맹수도 그약점을 본능으로 느껴 사람을 덥치거든요.
표범 자체가 영장류를 주 먹이원 중 하나로 여기는 것도 있고 민가까지 조심히 들어오기도 수월한 덩치니까요.
인도 표범은 인도 마을내려와서 소리없이 잠든 아이들 물어가는식으로 사람을 잡는다고.. 혼자 성인상대는 쉽지않아서 표범 희생자는 어린이들 희생자들이많음
바이코프의 경우 특정 브랜드의 모델을 딱 집어서 사용하기보단,
자신이 선호하는 세팅을 정해두고 현지에서 해당 세팅에 충족하는 총을 골라서 사용했겠네요.
저도 만약 맹수를 상대해야 할 상황이라면 7.62mm소총 탄을 쓰는 총기를 사용할겁니다.
더블배럴은 그 특유의 감성이 있는 것 같음 특히나 더블배럴 샷건은...
두발안에 못끝내면 다음은 본인
최고의 예절주입기
두발 만에 못 끝내면 내가 죽기에 벅샷 5발 장전에 약실 한발 까지 할 수 있는 펌프액션이 나은데...
그런식이면 20발들이 드럼탄창도 있는 사이가도 있는데… 러시아에서만 볼수 있지만
지금은 영상을 못구할건데..
100여년전 아프리카 사냥금지 되기전에 부족민들이 창과 칼로만 사냥하는걸 찍은 영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굳이 총이 없어도, 창, 칼로만으로도 맹수고 뭐고간에 학살하는게 가능합니다.
그거 보면.. 사자가 됐던 코끼리가 됐던 자비가 없더군요.. 인간 수십명이 달려들면.. 동물들은 죽으면서도 어이없어하는데..
인간이 가장 무서운 맹수입니다.. 나중에 함 찾아보세요.
근데 인간이 칼 창 같은 도구마져 없다면 벨붕이긴 하죠.
@@2rm730 코끼리, 사자도 그렇지만, 너무 갑작스레 죽음이 찾아오니까.. 얼굴에서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하더라구요.
차라리 고통없이 총알로 보내는게 낫겠더군요. 그 영상보고 인간이 지구에서 쓰레기라는걸 알았습니다.
맹수가 강하네 어쩌니 하는것도 다 의미 없더군요. 인간은 지구에서 구더기처럼 너무 많아요.
짐 코벳 🇬🇧 vs 니콜라이 바이코프 🇷🇺 누가 최고 👍 의 사냥꾼일까🤔😨?!
언제봐도 꿀잼
6:57 금성출판사 판에서는 "왕대"였던 것 같은데? ... ... 40년 전 이야기네...제길...
니콜라이 바이코프의 '만주의 산과 숲에서' 국내에는 번역된게 없을까요? 없다면 레드리버에서 나와줬으면 합니다.. 너무 읽고 싶네요
브리번즈가 아니라 브리즈번이죠. ㅎㅎ 재미있게 봤어요~~
니콜라이 또한 참 대단한 사냥꾼이군요
니콜라이는 제가 사는 브리즈번 와서 돌아가셨군여 ㄷㄷ
이땅에 살았던 이윤회 강용근 구한말 왕실소속 호랑이사냥꾼 얘기는 없녜요~수렵비화, 야마모토 정호군 책에 총기사진이랑 호랑이 사냥 애기 다 있어요
짐코벳센세이...
레밍턴 m700이 정석이 아닐까요
시모 해위해 그 사람도 사냥꾼이였던 사람이죠
사자 쪽은 사보의 사자들이 있죠.
배경으로 '고스트 앤 다크니스'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P.s. 그럼 코끼리 총도 해주시나요?
저도 같은 내용의 댓글을 올렸는데..이런 명작을 알아보시는 분이 여기있다니...정말 반갑습니다!!😁😄😃👏👏
형들 좀 멋있네..
가장 잔인한 사냥꾼은 인간이라 봅니다..
왕대를 들으니 내가 어릴적 읽은게 생각이 납니다. 이곳에서 그이름을 들을줄이야, 박두산 산령은 아직 우리의 가슴에 살아있으리.
사냥용 라이플하니 리볼버식 샷건 라이플이 생각나네
혹시 탈콥?
그게 먼 총임
@@채_정 MTs255 러시아제 더블 액션 리볼버 샷건
폭동진압용 스트러커산탄총
할머니 처녀적 호랑이가 남아 있었는데, 빨래도 혼자하러 가지 말아야 했고, 어두워지기 전에 빨래를 걷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호랑이였다 합니다.
장에 갈때는 여러명이 모여서 같이 갔는데, 산적이라 하기 거창한 산에 있는 강도들이 무서워서도 그랬지만, 호랑이 때문도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해질녘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을 올려다 보면 호랑이가 마을을 빤히 내려다 보고 있었다 합니다. 사람이 횟감 고르듯이 사냥할만한 사람이 있나 봤던거죠.
사냥은 인간사냥이 잼난데 에어소프트건이 잼나지요 서로 뒤치는 그맛이
사냥의 신!!!
0:45
그립읍니다 짐 코벳 선생님...😭
호랑이 사냥꾼 엔딩 ㅜㅜ
"야코벳 의 지리는 인생 매드무비"
일본이 해수구제책은 정말 잘한듯
덥배는 못 참치
짐 코벳 사진이라고 소개되고 있는 사진 중 정장을 입고 찍은 사진은 짐 코벳이 아니라 스웨덴의 박물학자인 스텐 베리만입니다. 이 정도면 심각한 오류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접하게 될 것이니 문제가 '건들건들' 채널의 정보 자체에 대한 신빙성까지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수정이 필요합니다.
맞네요. 많이 본 얼굴이다 생각했는데, '한국의 야생동물지' 라는 책에 나온 스텐베리만 사진이에요.
이게 아직도...
원샷원킬!
그래서 NGSW이야기는 끝난건가요?
유튭에 그 미국애들 헬기타고 달리는 멧돼지들 사냥하는거 보면 대단하던데요 쏘는게 다맞던데
"야코벳 님의 개쩌는 매드무비 보고 가겠습니다."
오토 카리우스는 호랑이와 함께 사냥합니다.
화승총이 갑이다 호랑이다
어여 심지에 불을 붙여라 후 후 ~~~~🤪🤪🤪🤪🤪
식인동물얘기가 나올때 누가 잡았냐 물어보면 앤간하면 짐 코벳이다
이렇게 말하긴 좀그렇지만 고생해서 밭갈고 씨심고 물줘가며 고생한걸 멧돼지가 한번에 작살낸후의 장면을 보면 불쌍하다는마음이 싹달아남
총든 사람이 짐승한테 쩔쩔매다니 짐승도 보통이 아니네요
뒤치기당하면 얄짤없이 죽어야죠
@@박정후-h6t 그거야 뭐.. 그맇죠
록키산맥에 캠핑, 등산 자주가는데 차안에서 3미터도 안되는 흑곰 성체하고 새끼 둘 본적있습니다. 국립공원 외의 산에 갈때는 샷건 항상 캐리해서 가는데 곰 실제로 가까이서 보고 난 이후로 느끼는거는 곰이 죽자고 달려들면 한,두발 안에 치명타 못날리면 무조건 내가 죽는다였습니다~ 하물며 호랑이하고 표범은 현존하는 육식 동물중 밸런스 최강급이라 udt할애비라도 충분히 죽을수있습니다~
저런 경우는 인간 생활권과 야생동물 서식지가 겹치니까 그런 것인데 인간 문명은 앞으로 개발을 멈출 수가 없고, 도시는 점점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생물종의 다양성을 유지,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보호구역과 동물원을 더욱 많이 지어야 합니다. 저런 멧돼지나, 호랑이 같은 맹수(물론 우리나라에 호랑이는 더는 없습니다. 진작 멸종시켰으니 다행이죠.), 고라니 같은 유해 동물이 민가로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문 사냥꾼들의 사냥도 장려해야합니다.
저기요
브리번즈가 아니라 브리즈번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동물보호 단체보다 수렵단체가 더 야생동물 보호 하는거 같더라... 동물보호단체 무조건 살생은 안된다 수렵단체 어느정도 관리는 해야된다...
조계종 거기도 야생동물하고 희귀종에 관심가짐
호랑이 아파트
한반도에 사시던
우리 조상님들은 어떤분들일까?
숙종때 저 사람있었으면 재미있게 놀았겠지?
건들건들님!! 재미용으로 발로란트내의총기들을
이총은어떤총을모티브로햇을거같고 어떤방식의총깉다는것들을 분석해주세요!!!!!
니트로 익스프레스 들고와야
이렇게 맹수는 보통 상대가 아닙니다. 만약에 지금 시대에 어떤 또라이가 유전자 조작으로 더 크고 난폭한 맹수들을 만들어내고 이 괴물들을 전술적으로 운용한다면 진짜 답이 없을 겁니다. ( 폭격으로 한 지역을 초토화 시키거나 수만 명의 보병을 동원해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대에는 괴물들과 싸울 수 있는 사냥꾼이 존재하지 않거든요. )
@@김민욱-x1v 맹수를 몰아세우고 사격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려면 이것 말고는 없지요. 영화 대호에서도 산군을 잡으려고 넓은 지역을 폭약으로 날려버리는 장면이 나오지요. 그나마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비행기가 아닌 드론으로 정밀한 폭격이 가능하지요.
멧돼지도머코살아야지 못된 개사냥이나하지요
낫띵배럴... 낫띵배럴...
코끼리 800마리? 미친 인간이네 ㅡㅡ
원체스터 M1895 라이풀 사냥소총
라이풀?
한반도는 호랑이가 살기에 좁다. 산에서 내려와 사람을 먹을 것이다.
그리고 해수구제사업 실행
아 국내도 총기 영치 안했으면 좋겠다
???: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난... 힘찬 기분이 든다!!
1등
경남 김해 봉화산에도 부엉호랑이라는 맹수가 있는데 사람을 523명이나 죽였다고 하더라구요.......ㄷㄷ
다행이도 2009년 사냥꾼의 엽총에 두부외상으로 죽었죠ㅎㅎ
딱!
호랑이나표범도먹고살자
그래서 일본이 잘못했네 ㅋㅋ
총이 없던 시절 인간들은 맛있고 값싼 호랭이들의 일용할 고기였다..😋🤪..호랭이들을 많이 복원해서 남한을 좀 재밌는 나라를 만들자..☻
오 그럼 호신용으로 44구경 권총 들고 다니고
집에 산탄총 한정씩 생필품으로 챙기겠네
그리고 일제강점기때 벌였던 해수구제사업
한번 더하고
그러면 총기합법으로 가야하는데
신대륙처럼?
잘 나가다가 갑자기 왠 반일 코멘트? 그럼 호랭이를 일부 살려서 보호 해야 했다는 이야기? 지금 전라도에 반달곰 풀어서 야생성 조금씩 생기고 등산로에 어슬렁 거려서 사고 치기 일보 직전인데 이런 말이 나와요? 일본은 님이 이야기한 초반에 영국 사냥꾼의 역할을 해준거임
식민지배는 확실히 잘못된 일이지만 해수구제는 일제의 몇 안 되는 잘한 일 어차피 인구가 증가한 이상 맹수 제거는 불가피한 일이죠
식민지배는 확실히 잘못된 일이지만 해수구제는 일제의 몇 안 되는 잘한 일 어차피 인구가 증가한 이상 맹수 제거는 불가피한 일이죠
인도는 자기들을 지배한 나라의 사람이어도 국민들에게 이로우면 인정해주네ㅋㅋㅋㅋ
이악물고 욕하는 동쪽 어떤 나라와는 다른듯
응 아니야~우리도 항왜는 인정해줘~ㅋㄲㅋㅋ
실제로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인들을 변호해 준 후세 다츠지 변호사님께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악마를 찢고 죽이는데 더블배럴만한게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