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 한국인은 집을 잠만 자는 공간으로 쓰는 것 같다는 말 공감합니다 제가 그러네요 집에서 하고 싶은 건 잠자는 거 외엔 없어요 고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하고 싶은 일은 없고 노동만 있는 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예전 마당이 있을 땐 나무 열매도 보고 평상에 앉아서 가족과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했던 여유들이 있었는데 .... 돈은 더 넉넉해졌는데 그 여유들이 다 어디에 갔을까요
우연히 집에 대한 영상을 ebs에서 찍으신걸 보고 너무 재밌게 보고 유투브 찾아 들어왔습니다. 집이나 리모델링, 뉴트로 혹은 레트로 감성, 또 그러한 도시계획, 변화된 독특한 상점 운영, 걸어가는 산책 가운데 만나는 집들에 대한 탐구...등등 이러한 소재의 다큐물 많이 보고 싶어요. 지금부터 정주행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EBS~ 이런
Very innovative, and flexible use of tight spaces. The home as a dynamic, and honest feeling about it. A great lifestyle for the family. NB: My husband, 2 sons, mother in law, and I live in Cheongju City, and we have designed, and built our family home (with the concept of trying to meet our changing needs, and desires). It also has been a lifestyle changer for us too. Thank you for sharing.
한옥의 불편함을 정통과 원조라는 이유로 현대 한옥으로의 발전을 저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정통 한옥은 부엌, 화장실 등 각각의 용도를 전부 따로 지어서 사용했는데 현대 생활에서는 너무 불편하죠. 화장실 같은 경우는 예부터 생활하는곳과 멀면 멀수록 좋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재와 같은 수세식 변기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생활공간과 붙어있는게 훨씬 편하죠. 또한 구들장은 장작불로 보온하기 힘드니 온돌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여 불편함은 없애고 전통의 미는 지키는 식의 발전을 해야되는데, 한국인들은 무조건 정통만 외치니 한옥의 발전은 없고 불편한 집이라고만 인식하고 있으니 대부분 벽돌 아파트에서만 살게된거죠. 한옥이 왜 없어져가는지 제대로 생각하고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저분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이탈리아 룸매랑 같이 3년을 미국에서 살았는데. 정말 더럽고 시끄럽고 말많고... 남부 유럽인들이 샤워 자주 안한다는건 이탈리아 살았던 친구들한테도 들은 이야기이지만 개인적으로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탈리아 사람들 조차도 자기들이 시끄러운걸 인정하더라구요. 정말 말도 많고... 룸메로는 비추임... 특히 남부 이탈리아사람들.... 저 분은 생긴거만 봐서는 북이탈리아 밀라노나 이런데 출신인듯... 남부는 좀 생김새가 짙어요... 선고 더 굵고...
근데 자기 맘이죠....주인맘이지. 주인이 단정한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복잡한 미로구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금속재질...반대로 나무재질 넓은공간 반대로 미니밀리즘 좋아하는 사람있고.. 이런게 우리나라 사라들 문제점임.....자기 취향대로 간섭을 강요하는거.. 오히려 저런 서양인들처럼 개인의 공간과 행동패턴 취향을 존중해줘야.. 어떤 사고를 하던 창조적인 생각을 함... 저기서 자란 애들 보세요. 다들 몰개성적인 아파트 공동 주택에서 아래위층 숨죽이며 살면서 아이들이 자기 하고 싶은거 행동제약 받으면서 사니깐... 애들이 자라서 창조적인 행동을 못함.. 모두 제약된 규범적인 규정된 간섭된 행동속에 살다보니..
한옥의 불편함을 정통과 원조라는 이유로 현대 한옥으로의 발전을 저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정통 한옥은 부엌, 화장실 등 각각의 용도를 전부 따로 지어서 사용했는데 현대 생활에서는 너무 불편하죠. 화장실 같은 경우는 예부터 생활하는곳과 멀면 멀수록 좋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재와 같은 수세식 변기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생활공간과 붙어있는게 훨씬 편하죠. 또한 구들장은 장작불로 보온하기 힘드니 온돌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여 불편함은 없애고 전통의 미는 지키는 식의 발전을 해야되는데, 한국인들은 무조건 정통만 외치니 한옥의 발전은 없고 불편한 집이라고만 인식하고 있으니 대부분 벽돌 아파트에서만 살게된거죠. 한옥이 왜 없어져가는지 제대로 생각하고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다니엘 참 좋다
사람이 진중하니 넘나예의바르고 경청하는 모습이 신뢰가 퐉퐉 가네. 미소짓는 모습이 너무 고와 ㅎ
집 뿐만 아니라 삶의 방식도 다른관점에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특히 블록방이 좋았어요. 매번 정리를 해야한다는 스트레스도 없고 그냥 둬도 층이 분리되어있어서 레고를 밟을 불상사(?)나 시각적으로 방해가 되지 않으니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편하고 좋은 공간인거 같아요.
북촌은 조선시대의 집이 아니예요.
일제강점기때 민족주의자이신 분이 자신의 땅과 자금으로 서민을 위해 지어 헐값에 분양한 집이예요.
오드리될뻔 ...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형태 자체는 조선시대의 주거형태네요~
개량한옥이네요
근대에 집장사가 지은 보급형 한옥일 뿐!
이탈리아 리모네집안은 몇년전 할머니 할아버지 오셨을때 인간극장에서 봤는데 애들이 많이 컸네요 그때는 지금 막내보다 작았는데....인정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참 인상이 좋으셨는데 다행히 영상통화 하시고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내레이션 김영옥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You have a dream home with beautiful wife n three sons so you are the happiest man in the world indeed. Congratulations!!!
마지막 말 한국인은 집을 잠만 자는 공간으로 쓰는 것 같다는 말 공감합니다 제가 그러네요 집에서 하고 싶은 건 잠자는 거 외엔 없어요 고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하고 싶은 일은 없고 노동만 있는 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예전 마당이 있을 땐 나무 열매도 보고 평상에 앉아서 가족과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했던 여유들이 있었는데 .... 돈은 더 넉넉해졌는데 그 여유들이 다 어디에 갔을까요
주인의 개성이 묻어나서 좋아요
셋째 대신 말해주는 횽아들 너무귀여워여
Korean culture + Italian culture + Imagenation +
Dream + technology =
Wonderful family life
편리한 집, 행복한 가정, 계속 성장하는 아이들처럼 집도 옛것과 오늘의 것이 어우러져 멋진 그무엇이 될거같습니다. 기대할께요.
세상에 독다보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한국 온지 벌써 11년이군요 ㄷㄷ
우와!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보고 너무 궁금했었는데 그 새에 아이가 한명 더 늘었군요. 귀엽던 꼬마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멋진 공간, 멋진 가족!
인간극장에서 인상깊게 본 부부였는데~~~ 반가웠어요 ^^
이런 집에 살고 싶다 아파트는 너무 답답해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분들이네요. 재밌게 봤었는데 둘째 진짜 똑같이 자랐네요ㅋㅋㅋ 한명 더 늘기도 했고 잘 컸네요.
우연히 집에 대한 영상을 ebs에서 찍으신걸 보고
너무 재밌게 보고 유투브 찾아 들어왔습니다.
집이나 리모델링, 뉴트로 혹은 레트로 감성, 또 그러한 도시계획, 변화된 독특한 상점 운영, 걸어가는 산책 가운데 만나는 집들에 대한 탐구...등등
이러한 소재의 다큐물 많이 보고 싶어요.
지금부터 정주행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EBS~
이런
애들이 참 귀엽고 착해보여요. .
와 아이들이 엄청 귀엽고 잘생겼네요....
아이들 넘 귀엽고 이쁘서 막내 소개할때 웃었어요.....
프로그램을 참 잘만들었어요
두분 편안하게 보이네요
다 조아요
아 애기들 넘 귀여운 거 아냣? ! ㅜㅜㅜㅜㅜ 넘나 귀엽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같이 놀아주고싶오~ ㅎㅎ
너무 좋네요..애들도 행복하겟다
오? 최근 영상이구나 다니엘씨..제 이상형입니다
너무 예쁘게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Very innovative, and flexible use of tight spaces.
The home as a dynamic, and honest feeling about it. A great lifestyle for the family.
NB: My husband, 2 sons, mother in law, and I live in Cheongju City, and we have designed, and built our family home (with the concept of trying to meet our changing needs, and desires). It also has been a lifestyle changer for us too.
Thank you for sharing.
Thank you Nanette! your comment is very kind and give me hope to try more ^^ we are happy
그냥 상상해오던 모습과 많이 다르네요. 공간이 엄청 많네
정신이 건강한 남편
행복하세요
다니엘.. 당신때문에 지금 내가 본의아니게 집과 역사를 알아간다..
껍데기만 한옥인데 어떤 점이 조화?
그냥 꼬깃꼬깃 틀어박은 것 같네요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시모네씨 부부의 정성과 노력과 애정이
고스란히 들어간 보물이네요
아이들에겐 다른 어떤 집과도 바꿀수 없는
추억의 요새입니다
그저 부럽다.. 돈만 있으면 뭘 못하리..
한옥의 불편함을 정통과 원조라는 이유로 현대 한옥으로의 발전을 저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정통 한옥은 부엌, 화장실 등 각각의 용도를 전부 따로 지어서 사용했는데 현대 생활에서는 너무 불편하죠.
화장실 같은 경우는 예부터 생활하는곳과 멀면 멀수록 좋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재와 같은 수세식 변기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생활공간과 붙어있는게 훨씬 편하죠. 또한 구들장은 장작불로 보온하기 힘드니 온돌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여 불편함은 없애고 전통의 미는 지키는 식의 발전을 해야되는데, 한국인들은 무조건 정통만 외치니 한옥의 발전은 없고 불편한 집이라고만 인식하고 있으니 대부분 벽돌 아파트에서만 살게된거죠.
한옥이 왜 없어져가는지 제대로 생각하고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한옥이 없어져 가는 이유는 전통 고집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고층으로 못 지어서 아닌가요? 산 많고 도시 밀집도가 높은 나라에서 건물을 높게 올리면 돈이 많이 되는데, 그냥 놔두질 못하는 거죠. 지금은 양옥식 주택도 많이 없어지는 추세라서요
저 시골이나 도시 외곽 지역 아니면 한옥 짓기 힘들죠. 양옥보다 공간 활용도는 낮은데 짓는데는 2배로 들고.
저분께 제 집을 맡기고 싶네요
조선시대 한옥은 30채정도만되고 나머지는 일제강점기에 다량으로 지어서 헐값에 분양한가옥인데. 100%전통한옥이 아니라 일제풍도 섞여있어요.
집이 좀 특이 하네여^^
11년차???? 다니엘 생각보다 오래사셨네요 와웅
01:19 내가 저걸 거꾸로 쓴건 태어나서 처음본다ㅋㅋㅋ
하.. 청소하기 힘들어보여요..
난 청소가 걱정되네요 ㅎㅎㅎ
English subs please 😊
김영옥배우님(?) ㅋㅋㅋ커피프린스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첨에?!했네요 ㅋㅋㅋ
일본 사람 ㅋㅋ일본말하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들어보니 한국말 억양이 강원도 사람인줄ㅋ 뭔가 순박해
남자분 젊을 때 탐쿠르즈 존똑이네 ㅁㅊ
아... 참 좋다
집만 멋지고 좋은데, 무슨 헛소리들을 하는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몰개성한 아파트만 켜켜이 쌓이는게 현실
다니엘♡
독다형 완전방송인이넹
다니엘 영어가 독일어처럼 들려요..ㅎㅎ
마크 테토도 나와야되는데
난 이 집 별로세. 한옥의 매력을 별로 잘 살리지 못 한 예.
엥 맨처음에 나오시는 독일 속담 말씀해주시는 독일분 거의 억양이 나보다 나은데
북촌은 양반 아니고 중인들이 살던곳
다 좋은데 광고가 너무많네요 ㅠㅠ
한국에 2001년부터 살았다는데 한국어를 못하는것을 보니 그다지 한국에대한 애정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그러니 한국어를 배우지않고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독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테리어 느낌은 약간 일본 느낌인데요?
전통한옥은 다쓰러져가는 움막집이나 초가집이져
흠.....이럴거면 한옥마을 말고 전원주택을 가시지....한국의 전통 건축양식도 배우고자 한 마음을 못찾겠네요. 한국은 여백의 미를 중시하는데 집이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네요.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아기들 키우는 집으로 보면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한옥을 이태리공간으로 바꾸었네요
전혀한옥답지않네요
집은 주인을 따르는곳이니 사는사람이좋다면 그만이지만요
정확히, 한국 + 이탈리아, 아마도 당신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입니까?)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애들이 할머니할아버지랑 인사하는데 좀 귀찮은 것 같아보여요..매일 영상통화해서인지..
집은 좋은데... 한국에서 18년이나 살면서 한국어가 늘지 않은건 뭐져? 한국어 할줄아는데 일부러 방송에서 영어로 하시는건가? 나같으면 답답해서라도 한국어 공부 했을듯
우월감이 있는 듯.
굳이 배울 필요가 없으니까요. 회사에서는 비서가 집에서는 아내분이 계시니까요.
미국에 살아도 영어못해도 잘 사는 한국인 많고
일하고 살다보면 외국어 배울시간도 없고 30넘으면 쉽지 않지요~
애들이 두나라말을 할 수 있죠
ㅇㅂㅅㄹ ㅂㄱㅅㅇㅇ. 다니엘님❤ 보고싶은데 ㅇㅂㅅㄹ ㄴㅇㅅㅂㄱㅅㅈㅇㅇㅇ.
저분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이탈리아 룸매랑 같이 3년을 미국에서 살았는데. 정말 더럽고 시끄럽고 말많고... 남부 유럽인들이 샤워 자주 안한다는건 이탈리아 살았던 친구들한테도 들은 이야기이지만 개인적으로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탈리아 사람들 조차도 자기들이 시끄러운걸 인정하더라구요. 정말 말도 많고... 룸메로는 비추임... 특히 남부 이탈리아사람들.... 저 분은 생긴거만 봐서는 북이탈리아 밀라노나 이런데 출신인듯... 남부는 좀 생김새가 짙어요... 선고 더 굵고...
진실! 나는 결코 샤워를하지 않으며 내가 북쪽에서 왔더라도 매우 더럽습니다 ....
제 주위에 원어민 선생님들은 다 학원에서 내준 작은 원룸에 살던데 씁쓸하네요
여잔줄 알았는데 남자야 ? 다니엘 때문에 보는데 이 한국 남잔 누군지 ?
어쩌면 나는 여자입니다 ^^
아기들 크면... 헬하우스 되겠다
발렌시아 마르셀로랑 존나 닮음
그래서 싫어짐 ㅋㅋㅋ
그이 찰학이 건전 하네요.아내도 그렇겠지요.명품 백 안쓰고 남편과 3 명의 자녀만 행복 하면 될것 같네요.한국 사회 잘못 됐어요.
확실히 유럽인들이 교육을 잘받아서 뭐를 해도 철학이 있어...
반면에 한국은 돈만 밝혀서 한옥 다 때려부수고 아파트만 처짓지...
철학같은 소리하시네 알고보면 무지하고 무식한게 유럽인인데ㅋ
대학 교수니까 그런 거지 우리나라나 베슷하죠
한옥 난장판으로 만들었네
건축가가 저정도 저급할줄이야
색상도 어울리지않고 거미줄같은 복잡한미로
미래건축이아니라 손꼼친구들과 노는집인듯
이것저것편리성이 괴물집탄생
한옥에 매력을 본다면 단정됀 것인데..정신없는 구조물로변질을,
결국 계절변화에 불편함을 견디지 못했을듯.
근데 자기 맘이죠....주인맘이지. 주인이 단정한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복잡한 미로구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금속재질...반대로 나무재질
넓은공간 반대로 미니밀리즘 좋아하는 사람있고..
이런게 우리나라 사라들 문제점임.....자기 취향대로 간섭을 강요하는거..
오히려 저런 서양인들처럼 개인의 공간과 행동패턴 취향을 존중해줘야.. 어떤 사고를 하던 창조적인 생각을 함...
저기서 자란 애들 보세요. 다들 몰개성적인 아파트 공동 주택에서 아래위층 숨죽이며 살면서
아이들이 자기 하고 싶은거 행동제약 받으면서 사니깐... 애들이 자라서 창조적인 행동을 못함.. 모두 제약된 규범적인 규정된 간섭된 행동속에
살다보니..
보기 좋은 예술적 가치보다 아이들을 위한 실용적 공간을 추구한 것도 건축가의 철학 아닐까요
한옥의 불편함을 정통과 원조라는 이유로 현대 한옥으로의 발전을 저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정통 한옥은 부엌, 화장실 등 각각의 용도를 전부 따로 지어서 사용했는데 현대 생활에서는 너무 불편하죠.
화장실 같은 경우는 예부터 생활하는곳과 멀면 멀수록 좋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재와 같은 수세식 변기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생활공간과 붙어있는게 훨씬 편하죠. 또한 구들장은 장작불로 보온하기 힘드니 온돌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여 불편함은 없애고 전통의 미는 지키는 식의 발전을 해야되는데, 한국인들은 무조건 정통만 외치니 한옥의 발전은 없고 불편한 집이라고만 인식하고 있으니 대부분 벽돌 아파트에서만 살게된거죠.
한옥이 왜 없어져가는지 제대로 생각하고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임형남 건축가님이 말한 한옥에 대한 고정관념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
나레이션 귀에 정말 안들어오네; 전문성우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