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민하고 불안감이 높은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너무 공감됩니다. 지금은 아이가 초등고학년이 되었지만 어릴때는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아이 마음이 다 보이지 않았던것 같아요. 지금 신청자분의 아이를 보니 그때 내 나이도 저런 마음이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어머님, 아버님.. 가끔 말없이 아이를 꼭 안아주세요 그리고 나서 괜찮아 누구야라고 말해주세요. 그냥 다 괜찮아 걱정하지마 이렇게요... 그 느낌이 전달되면 아이 불안감이 많이 잦아들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아이가 하는 루틴화 된 말들이 다 너무 예쁘고 참 다정하네요. 그간 가정에서 아이를 위해 부모님께서 많이 달래주셨을 것 같아서 참 대단하시기도 하고 고생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약속은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면 아이의 불안감을 낮추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특히 맞벌이라면 아이에게 언제까지 온다는 건 하늘이 무너져도 지켜야 할 약속이거든요. 아이는 원에서 학교에서 그 시간만을 보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예민하고 불안이 많은 아이가 부모 입장에선 성가시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만.. 또 저런다 싶어도 매번 성의 있게 들어 주고 대응해주면 차차 나아지더라고요. 지키지 못할 약속은 사소한 거라도 정말 하지 마세요 ㅜ 최악 입니다. 점점 더 나빠져요 불신이 불안을 더 키우거든요. 전화 하기로 했음 하는 거고 오후에 뭘 하기로 했음 해야해요.. 훈육할 때도 감정 배제하고 안되는 건 안된다. '일관성'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불안이 좀 진정될 때까지는 부모는 정말 든든한 버팀목이라 신뢰할 수 있는 존재구나 느끼게 해줘야 해요. 예민하고 불안이 많지만 그만큼 사랑도 많은 애들이라서 힘든 시기 잘 보듬어 주시면 몇 배의 사랑과 신뢰로 보답하는 친구들이랍니다. 지금 힘드시겠지만 이 시기를 잘 넘기시면 끝은 납니다. 조금만 힘내서 하루하루 아이랑 좋은 날들 되시길요❤ 저런 과정을 거쳐 초등 중학년이 되는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저 때 잘 해놓으니 사춘기도 좀 걱정이 덜 하네요. 양육자와 아이 사이의 신뢰에 공을 많이 들여 놓으세요 :) 초등이후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마찰이 많이 줄어요.. ㅎㅎ 예민불안팀 화이팅입니다!
양상은 다르지만 예민 불안 기질을 키웠던 엄마로서 지나칠수가 없네요ㅠ 어린시절 너무 힘들었지만 확실히 아이가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 늘어나고 경험이 늘어나면서 이해하는 범위가 커지고 나아져요. 그리고 이런 예민이들이 오히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빛을 발해 다른 친구들보다 육아 난이도가 더욱 수월해지는 날이 옵니다!! 지금은 키카를 가도 나만 하녀처럼 왜이러고 있나 현타가 오실 때가 많겠지만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는 거!!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5살 예민 불안 기질 높은 아들 키우는중이라 키카 하녀 단어에 정말 공감돼요 아이두고 잠시 화장실도 못가고 자다 일어나서 엄마가 곁에 없으면 난리가 나요 내가 잘못 키우나 내가 어찌해주면 아이를 조금 편안히 해줄수 있을까 고민많은 요즘인데 덧글보며 위안됩니다. 저희 아이는 집안에서도 사람이 없는방 거실을 혼자 못가요ㅜㅜ
@@JungyeonKim-w1m 맞아요.. 애기들은 아무것도 몰라 ~ 모르는게 나아~ 이런건 옛말인거같아요. 모르는데 불안을 높일수있는 상황을 만나면 더 불안해지는거같아요. 정말 우리 생각보다 잘이겨내는 아이들이더라구요 잘 이겨내면 다음에 병원가기전에 다시 말꺼내서 폭풍칭찬 드갑니다~ 저번에 주사맞았지? 그런데 금방 그쳤었다 엄청 씩씩했어~! 이번엔 뭘 할거냐면~~ 하고 진료과정 시뮬레이션 해준답니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저희집에 완전 똑같은 3살 예민기질 아들이 있어요ㅠㅠ 하는 행동들이 비슷해서 저 부모님들의 지침과 힘듦이 너무 공감되고, 가족이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넘 멋지고 제게도 희망을 주네요ㅠㅠ 정말 앞날이 캄캄하고 힘들었는데 도움 많이 된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해요ㅠㅠ
저희 아들인줄... 예민하고 떼도 심하고 저랑 기질이 정 반대라 정말 지칠대로 지치네요.30개월인데도 난리인데 크면 더 난리칠까봐 겁이나요.. 자기기준이 있는데 그걸 벗어 나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ㅜ ㅜ 예민 끝판왕..어쩌라는건지 싶을때가 있는데 영상 속 어머니도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 오늘도 예민한애 육아에 지치고 지쳤네요~
저도 예민한 아들을 키우는데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부모님도 많이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 아들이 예민한편이라 항상 예고를 해주고 약속은 무조건 100프로 지키고해서 많이 좋아진 편이라 나름 잘하고 있었네요. 다만 감정공감, 마음읽기를 잘 못해주는것 같아 조금 더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떼부리면 진짜 혼내기부터 하게되네요. 엄마인 저부터가 너무 감정적인 사람같아 매번 후회하네요. 최민준 소장님은 나라에서 상을 줘야될분이에요. 아이를 바르게 잘 키우는것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너무나 중요한일인데 정말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고집,떼쓰는모습이 우리아이 5살,6세봄까지 모습이네요😅😅저희 아인 자기주도가 넘~ 강해서 엘리베이터 누르기등 루틴에 어긋나면 강박올라오고 떼쓰기 등 참 힘들었네요 저모습만 보면 금쪽이감인데, 다 지나가는 한때더군요😂😂😂 🎉 7살 지금은 집안밖 모두 너무 의젓해졌고 바른생활 사나이예요!!! 루틴많은 아이였는데 하나씩 줄어들고, 진짜진짜 시간이 해결해주는 시기옵니다!!
지금 4살짜리 둘째아들이 저런데 진짜 하루종일울고 떼쓰고 지맘데로안되면 울고 엘레베이터 현관문 버튼 너무똑같고 형이 먼저누르기라도하면 난리나요 그래도 영상부모님은 잘하시네요 저는 제그릇이 작아서 매일 소리지르고 때리고 후회하고 반복되요 영상보고 공부하려고 아들을 이해하려고 들어왔어요 민준선생님이 읽어주시길 바라며 질문드려요 저희아들은 강박이심해서 자기 보물창고같은곳에 소중한물건 모아두고 누가 건들이기만해도 소리지르고 난리이고 형이 좀 가지고놀려고해도 다 자기꺼라고울고 손에 물만묻어도 닦아달라고 울고 불안하면 눈썹집착이있어서 첨엔 다 뜯고그러다 지금은 문지르고있는데 그 눈썹에 물이나 로션만 ㅇ묻어도 휴지로 닦으라고 우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 달래기도하고 좋게 알려주다가도 매번이러니 화를내고 때리게되요ㅜ
아이가 원하는 것의 근본을 알고, 그것을 충족 시켜주면 해결됩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부모는 환경적 요소 중에 인터렉션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which means… 나쁘게 말하면 부모의 리액션이 아이에게 나쁜 액션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요인일 수 있다는거죠. 출근할 때, 사랑을 주는 연기를 해보세요. 나가다가 돌아서서 아이를 꼭 안아주고 보고싶을꺼라고 말하고, 다치지 말라고 말해주고, 너가 되었다고 할때까지 안아주겠다고 하세요. 1분도 안걸립니다. 3일만 하면 하나씩 없어져요. 엘베 버튼 문제? 두번 세번 아빠가 데리고 다시 내려갔다 오세요 몇 분 안걸립니다. 사소한거에 아이의 의견을 무시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이 모든 퀄리티타임은 오직 너만을 위한거다라고 연극하면 금방 좋아집니더. 단, 난폭행동은 즉시 물리적으로 제압하셔요. 때리거나 화내지 말거..
제가 주말마다 언니집 가는데.. 둘째 조카가 늘 자기전에 다릴 주무러 달라고 해서 나도 피곤한데 늘 짜쯩내곤 해요.. 어여 자라고 화내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저런 신뢰와 불안감 때문이군요.. 늘 모자 로 얼굴 가리고 다니는데.. 이제 부터라도 신뢰와 스킨쉽 을 많이 줘야 겠군요~~~~~
아이가 말을 잘하는데 예민하기도 하니 자꾸 말로 확인받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저희 아들이랑 너무 완전 비슷해서 몰입해서 봤어요, 저희 아들은 자꾸 성의있게 대답하라고 화내고 ㅜㅜ 잘 삐지고 뒤집어지고 왤케 나를 못살게 굴까.. 싶었는데 본인 스스로 할수 있는 영역이 많아지니 화내는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이제 곧 초딩입니다. 3-7세... 습관될까 두려윰때문에 많이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잘 못알아차려서 미안해요, 아이가 하는 말들이 사랑이 가득한 말들이네요~
우리 아들이랑 똑같아요 예민하고 불안이 높아 통제적이에요 저는 제가 그런 성격이라 아이가 좀 이해되는부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악다구니 쓰고 40분 넘게 울어대면 진짜 몸에 사리가 나올듯했지요ㅜㅜ최민준쌤 솔루션을 저 스스로 하고 있었다니 뿌듯하네요 지금은 5살인데 횟수도 줄고 악다구니 쓰고 울긴하지만 시간도 20분 정도로 줄었어요 상황에 대한 예측 가능성 진짜이게 중요한것같아요 성인이 저도 그런 것에 안정감을 느끼거든요
두~세돌 무렵의 제 딸이랑 행동이 비슷하네요 말이 통하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감정 풍부하고 감각이 예민한 아이라 갑자기 불켜지 않기, 씻을 때 눈 닦을 손수건 쥐어주기, 하루 계획 얘기해주기 등등 여러 방도로 맞추고 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 지도대로 하니까 많이 바뀌더라고요 지금도 찡찡이 있어서 그럴 때 힘들긴 한데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ㅎㅎㅎ
저는 처음에 땡깡을 쓴다길래... 수면문제인줄알았는데... 저희아이가 어릴때 잠이오기시작하면 완전 땡깡이 시작되서 잘때까지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낮잠이나 밤잠시간을 지키면서부터 좋아졌는데....... 상황이 조금 달랐네요 아무튼간에 좋아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 솔직하고 약속을 지키는것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아이를 이해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잘 견뎌내신 부모님도 대단하십니다
눈물이납니다..ㅠ 예민하지만 사랑많은아이와 고생하셨을 부모님 그리고 소장님의 놀라운솔루션까지.. 감동그잡채ㅠ
저도 예민하고 불안감이 높은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너무 공감됩니다. 지금은 아이가 초등고학년이 되었지만 어릴때는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아이 마음이 다 보이지 않았던것 같아요. 지금 신청자분의 아이를 보니 그때 내 나이도 저런 마음이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어머님, 아버님.. 가끔 말없이 아이를 꼭 안아주세요 그리고 나서 괜찮아 누구야라고 말해주세요. 그냥 다 괜찮아 걱정하지마 이렇게요... 그 느낌이 전달되면 아이 불안감이 많이 잦아들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와..부모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들이면 아이가 저런 말들을 다 배웠는지..놀랍네요🙏💕오늘 이 영상도 무료로 보기 죄송할 정도로 엄청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민준선생님! 아들TV 진짜 엄지척 입니다!!! 선한영향력 💚💚💚💚💚
정말 죄송한데 남의집아이라서 그런지 울면서 왕자이빠 잘생긴아빠 이러니까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
부모님은 너무 힘드셨을거같은데 예쁜말만 해주니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아이가 하는 루틴화 된 말들이 다 너무 예쁘고 참 다정하네요. 그간 가정에서 아이를 위해 부모님께서 많이 달래주셨을 것 같아서 참 대단하시기도 하고 고생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약속은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면 아이의 불안감을 낮추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특히 맞벌이라면 아이에게 언제까지 온다는 건 하늘이 무너져도 지켜야 할 약속이거든요. 아이는 원에서 학교에서 그 시간만을 보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이가 하는 말이 너무 사랑스러운 말들이네요. 다 크고나면 그리워질 말들 같아요.
저도 이 생각이 들었어요. 눈물이 나네요
예민하고 불안이 많은 아이가 부모 입장에선 성가시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만.. 또 저런다 싶어도 매번 성의 있게 들어 주고 대응해주면 차차 나아지더라고요. 지키지 못할 약속은 사소한 거라도 정말 하지 마세요 ㅜ 최악 입니다. 점점 더 나빠져요 불신이 불안을 더 키우거든요. 전화 하기로 했음 하는 거고 오후에 뭘 하기로 했음 해야해요.. 훈육할 때도 감정 배제하고 안되는 건 안된다. '일관성'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불안이 좀 진정될 때까지는 부모는 정말 든든한 버팀목이라 신뢰할 수 있는 존재구나 느끼게 해줘야 해요. 예민하고 불안이 많지만 그만큼 사랑도 많은 애들이라서 힘든 시기 잘 보듬어 주시면 몇 배의 사랑과 신뢰로 보답하는 친구들이랍니다.
지금 힘드시겠지만 이 시기를 잘 넘기시면 끝은 납니다. 조금만 힘내서 하루하루 아이랑 좋은 날들 되시길요❤
저런 과정을 거쳐 초등 중학년이 되는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저 때 잘 해놓으니 사춘기도 좀 걱정이 덜 하네요. 양육자와 아이 사이의 신뢰에 공을 많이 들여 놓으세요 :) 초등이후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마찰이 많이 줄어요.. ㅎㅎ 예민불안팀 화이팅입니다!
양상은 다르지만 예민 불안 기질을 키웠던 엄마로서 지나칠수가 없네요ㅠ 어린시절 너무 힘들었지만 확실히 아이가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 늘어나고 경험이 늘어나면서 이해하는 범위가 커지고 나아져요. 그리고 이런 예민이들이 오히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빛을 발해 다른 친구들보다 육아 난이도가 더욱 수월해지는 날이 옵니다!! 지금은 키카를 가도 나만 하녀처럼 왜이러고 있나 현타가 오실 때가 많겠지만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는 거!!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5살 예민 불안 기질 높은 아들 키우는중이라 키카 하녀 단어에 정말 공감돼요 아이두고 잠시 화장실도 못가고 자다 일어나서 엄마가 곁에 없으면 난리가 나요 내가 잘못 키우나 내가 어찌해주면 아이를 조금 편안히 해줄수 있을까 고민많은 요즘인데 덧글보며 위안됩니다. 저희 아이는 집안에서도 사람이 없는방 거실을 혼자 못가요ㅜㅜ
많은 위로가 되네요 😢
예민한 아기ㅠㅠ 흑흑 힘듭니다
아이가 너무 아빠엄마를 사랑하는게
영상에서 흘러넘칠정도로 느껴지네요
인사때문에 고생하셨겠지만
너무너무 행복하실것 같아요
이거 두개만 지켜도 애기들이 좀 안정되는거같아요...
약속은 신뢰의 영역이라 꼭지켜야하는것만 해주는게 좋아요. 애초에 못지킬거같으면 이래이래서 약속못한다는걸 충분히 설명해주기!!
병원가서 주사맞을수도 있어
맞아요 주사맞기.. 미리 말하기 정말 떨리는데 그래도 말하고 나면 생각보다 잘 이겨내는 아이를 볼 수 있어요. 육아는 늘 본질을 꿰뚜는 연습의 연속인 것 같아요ㅜ
@@JungyeonKim-w1m 맞아요.. 애기들은 아무것도 몰라 ~ 모르는게 나아~ 이런건 옛말인거같아요. 모르는데 불안을 높일수있는 상황을 만나면 더 불안해지는거같아요. 정말 우리 생각보다 잘이겨내는 아이들이더라구요 잘 이겨내면 다음에 병원가기전에 다시 말꺼내서 폭풍칭찬 드갑니다~ 저번에 주사맞았지? 그런데 금방 그쳤었다 엄청 씩씩했어~! 이번엔 뭘 할거냐면~~ 하고 진료과정 시뮬레이션 해준답니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저희집에 완전 똑같은 3살 예민기질 아들이 있어요ㅠㅠ 하는 행동들이 비슷해서 저 부모님들의 지침과 힘듦이 너무 공감되고, 가족이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넘 멋지고 제게도 희망을 주네요ㅠㅠ 정말 앞날이 캄캄하고 힘들었는데 도움 많이 된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해요ㅠㅠ
저희 아들인줄... 예민하고 떼도 심하고 저랑 기질이 정 반대라 정말 지칠대로 지치네요.30개월인데도 난리인데 크면 더 난리칠까봐 겁이나요.. 자기기준이 있는데 그걸 벗어 나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ㅜ ㅜ 예민 끝판왕..어쩌라는건지 싶을때가 있는데
영상 속 어머니도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
오늘도 예민한애 육아에 지치고 지쳤네요~
저도 예민한 아들을 키우는데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부모님도 많이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 아들이 예민한편이라 항상 예고를 해주고 약속은 무조건 100프로 지키고해서 많이 좋아진 편이라 나름 잘하고 있었네요. 다만 감정공감, 마음읽기를 잘 못해주는것 같아 조금 더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떼부리면 진짜 혼내기부터 하게되네요. 엄마인 저부터가 너무 감정적인 사람같아 매번 후회하네요.
최민준 소장님은 나라에서 상을 줘야될분이에요. 아이를 바르게 잘 키우는것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너무나 중요한일인데 정말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아이의 불안감이 많이 해소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아이가 말하는게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이가 엄마아빠 엄청 사랑하네요.어쩜 이리 이쁜말만 할까요.
정말 많은 가정들을 살리시네요~!!너무 감사합니다 ❤
결국 약속을 안지키니까 애가 불안했던 거네 ㅠㅠㅠㅠ😢😢😢 오마이갓.
세상에 진짜 여러가정 , 여러 아이 살리시네요~`
아이 어머님 아버님 화이팅 입니다! 너무 잘 키우고 계세요. 정말 똑똑하고 사랑많이 받은 티가 나네요. 힘내세요!
애기가 똑똑해서 더 저러는거같아요
부모가 소통을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 저런게 생길거같음
이런걸 보면 아이들에게 폭력은 해답이 아닌걸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사랑의 매보다 부모님의 이해와 노력이 정말 중요하네요.
사랑이 너무 많은 아이네요..지금같이 아이키우기 어려운시절에 소장님 채널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버님께 하는말들이 다 아빠를 위한 말들이라 뭉클했습니다 😢
저희 아기가 두돌 수준인데 미약하지만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상황을 다 통제함으로써 자신이 안정감을 찾으려는 느낌... 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아, 저희 아이 보는 줄 알았네요. 한 때 자폐가 있나 싶었을 만큼 모든 상황에 루틴이 있던 아이었는데, 불안감에서 기인했던 거였구나 싶고, 제대로 받아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애들하고 한 약속은 꼭 지켜야해요 특히 예민한 아이일수록..
불안도 불안이지만 어른에 대한 신뢰를 잃으면 세상에 대한 불신이 생긴다 하더라구요
저도 어렸을때 그래서 사람을 못믿고 마음을 안줘요
오늘도 아멘
아이의 말이 너무 따듯합니다 오늘 저도 하원 후에 따듯하게 안아줘야겠어요 ㅠ
아빠한테 인사할때 눈물나네요 ㅠ왕자같은 아빠..일갈때 길 깜깜하니까 조심하래..ㅠ
저두요 ㅠ 짠하네요..잘생긴아빠..왕자같은아빠..ㅠㅠ
ㅠㅠㅠ 맞아요 눈물나요
고집,떼쓰는모습이 우리아이 5살,6세봄까지 모습이네요😅😅저희 아인 자기주도가 넘~ 강해서 엘리베이터 누르기등 루틴에 어긋나면 강박올라오고 떼쓰기 등 참 힘들었네요
저모습만 보면 금쪽이감인데, 다 지나가는 한때더군요😂😂😂
🎉 7살 지금은 집안밖 모두 너무 의젓해졌고 바른생활 사나이예요!!!
루틴많은 아이였는데 하나씩 줄어들고, 진짜진짜 시간이 해결해주는 시기옵니다!!
대단한 솔루션입니다.어쩜 아이의 맘을 이리도 잘 알까요?
오마이갓!!! 이 영상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불안을 다루는 방법 넘 좋아요!!!!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지나간 시간 속의 제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선생님 덕분에 뒤늦게나마 어렸던 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3년동안 저희 아이도 저렇게 예민했는데 놀이치료 받고 많이 나아져서 이제서야 좀 사람답게 살게된거 같아요ㅠ 어머님 아버님 화이팅입니다!!
저히 아이도 영상이 아이보다 덜했지만 비슷한 경향을 보인적이 있어서... 영상 보니 아이의 불안감이 느껴지면서도 부모의 짜증도 공감이 가네요
넘 죄송한 말씀이지만...근데 너무 귀여워요.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보여서요. 안쓰럽기도하고 엄청 사랑스러운데 그 불안감이 뭔지 아이를 괴롭히는걸까요...애쓰시는 부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똑-같은 시기가 있었는데 알아주지 못해서 아들에게 미안하네요ㅠ 이유를 알게되어 다행이고 이런 시기가 다시 온다면 잘 해결해볼수 있는 길을 미리 알게 된것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불안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났어요. 엄마도 아빠도 모든게 처음이라 어렵고 아이도 어렵고요.
웃으며 끝나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보는데 이상하게 뭉클하네요...
와…. 아이를 이렇게 깊이 이해하고 부모가 어떻게 대체해야하는지 콕 짚어 이야기해주시니 큰 도움이 되네요.
와 좋은솔루션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아이의 가정에 늘행복만 가득하길바래요~♡
그나저나 아이가 말하는게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맞벌이 하는 부부로써 남일 같지가 않네요... 부모님이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솔루션도 좋은케이스입니다 아이도 똑똑한 것 같네요
아이도 분명 이유가 있었을텐데... 아이입장이 아니니 😢 그걸 받아주고 이해할수 있는 마음을 더 노력해야겠다 또 다짐하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
지금 4살짜리 둘째아들이 저런데 진짜 하루종일울고 떼쓰고 지맘데로안되면 울고
엘레베이터 현관문 버튼 너무똑같고
형이 먼저누르기라도하면 난리나요
그래도 영상부모님은 잘하시네요
저는 제그릇이 작아서 매일 소리지르고
때리고 후회하고 반복되요
영상보고 공부하려고 아들을 이해하려고
들어왔어요
민준선생님이 읽어주시길 바라며 질문드려요
저희아들은 강박이심해서
자기 보물창고같은곳에 소중한물건 모아두고
누가 건들이기만해도 소리지르고 난리이고
형이 좀 가지고놀려고해도 다 자기꺼라고울고
손에 물만묻어도 닦아달라고 울고
불안하면 눈썹집착이있어서 첨엔 다 뜯고그러다
지금은 문지르고있는데
그 눈썹에 물이나 로션만 ㅇ묻어도
휴지로 닦으라고 우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
달래기도하고 좋게 알려주다가도
매번이러니 화를내고 때리게되요ㅜ
코가 찡하네요. 아들티비 최고!!!!!!!
너무 귀여운 아이❤
아이고 ㅎㅎ 댓글 잘 안남기는데 아이가 말하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왜제가 눈물이나는지ㅜㅜㅜ 엄마아빠를 너무 사랑하나봐요 ㅜㅜㅜㅜㅜ❤
역시 부모가 잘해야 아이가 잘 함...
최민준 채널 영상은 눈물 없이는 못 보네요 늘… ㅠ ㅠ
아이가 안정을찾아서 기쁘네요~
엄마아빨엄청 사랑하는 아이마음이 느껴집니다
민준쌤 역시 👍
하루하루 반복되는 힘든 일상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솔루션 너무 멋집니다!❤❤❤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많이 공감갑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분리 수면만 하셔도 아이의 독립성 발달과 부모님 및 아이의 숙면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애기가 불안은 많은데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니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ㅎㅎ 공주엄마 왕자아빠 너무 귀여움ㅋㅋ 크면서 점점 없어질듯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런 솔루션 너무 좋아요
이해가 너무 확되는 거 있죠~
확실히 선생님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는 거 같아요
생각해 보면 어릴때 저 역시 그랬었는데 ㅜㅜ 왜 우리 아이는 기다려 주지 못하는 걸까요
반성합니다
근데 애가 왜이릏게 사랑스럽냐❤
와 대박 최고의 솔루션 입니다 😊
저희 딸도 딱 저래요 목청도 크고 미칠거 같아요 진짜 😂
영상 보고 저도 좀 더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신뢰가 중요!!!!! 사소한 것이라도 약속한 것은 지키자!! 명심할게요!!!!
공주엄마 욍자아빠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가야 너의사랑스러움를 꼭 알길 바래.
아이가 원하는 것의 근본을 알고, 그것을 충족 시켜주면 해결됩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부모는 환경적 요소 중에 인터렉션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which means… 나쁘게 말하면 부모의 리액션이 아이에게 나쁜 액션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요인일 수 있다는거죠. 출근할 때, 사랑을 주는 연기를 해보세요. 나가다가 돌아서서 아이를 꼭 안아주고 보고싶을꺼라고 말하고, 다치지 말라고 말해주고, 너가 되었다고 할때까지 안아주겠다고 하세요. 1분도 안걸립니다. 3일만 하면 하나씩 없어져요. 엘베 버튼 문제? 두번 세번 아빠가 데리고 다시 내려갔다 오세요 몇 분 안걸립니다. 사소한거에 아이의 의견을 무시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이 모든 퀄리티타임은 오직 너만을 위한거다라고 연극하면 금방 좋아집니더. 단, 난폭행동은 즉시 물리적으로 제압하셔요. 때리거나 화내지 말거..
우리 아들 보는거 같아 너무 눈물났어요 정말 공부 많이 되었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근본 원인을 찾아 주시는 것부터, 마지막에 "언제 끝났는지도 모르게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당부 말씀까지 완벽한 코칭이네요.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지 새삼 깨닫습니다. ㅜㅜ 이 가족 계속 행복하기를!
열심히 노력하는 온 가족들 한명한명 모두 참 소중하고 모습이 참 예뻐요. 소장님의 정성어린 상담도 참 감동적이에요.
마음이 아파요 아이 자주 안아주세요 스킨십은 안정감을 주어요.. 아가 불안해 하지마 천사가 너의곁에 항상 지켜주고 있어 ♡♡
맞아요 많이 안아주고 입맞춤해주고 사랑한다 늘 말해주는게 최곤거같아요 ㅜㅜ
울면서도 왕자아빠 멋진아빠 하면서 인사하는데 눈물이 핑 ~~~아빠를 너무 사랑하네요 너무 이쁜 아이네요 ^^
애기가 막무가내로 떼쓰고 하는아이가 아니네요~~~ 정도많고 사랑이많은 아이네요! 그리고 엄청 똑똑한 아이같아요~
우리아들 이제 중1인데 그립네요 저때가 ㅜ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부모님 힘내세요
선생님도 남자오은영이네요 ❤❤❤
아기가 말하는게 너무 이쁘네요 왕자아빠랑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는 아들 덕에 더 행복해지실 거예요, 화이팅!
제가 주말마다 언니집 가는데..
둘째 조카가 늘 자기전에 다릴 주무러 달라고 해서 나도 피곤한데 늘 짜쯩내곤 해요..
어여 자라고 화내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저런 신뢰와 불안감 때문이군요..
늘 모자 로 얼굴 가리고 다니는데..
이제 부터라도 신뢰와 스킨쉽 을 많이 줘야 겠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아들만을 위한 영상이 아니란걸 더 느껴요~ 딸아이를 키우지만 다른곳에서 찾을 수 없는 정말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육아방법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 진짜 유익하네요👏👏👏
애기 너무 귀여웡 ㅠ 공쥬엄마 왕자아빠 ❤
와.... 소장님 딸연구소도 해주시면안되나여 ㅠ
힝 얼마나 힘들까.. 불안과 싸우는 아이도 그렇지만 영상만봐도 힘든데 이걸 매일 받아줬을 부모님도 많이 안쓰럽네요ㅜㅜ 그치만 이겨내면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겠죠~ 도움주시는 민준쌤 언제나 존경합니다❤🎉
에고 여러모로 아이도 안쓰럽지만....
엄마 아빠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 갓 돌쟁이 아들 키우는데 진짜 그래도 끝까지 대답도 해주시고 화도 많이 잘 참으시네요...
전 이미 소리 질렀을거 같아요 😂😂
초반에 아이가 엄마아빠 붙잡고 이야기 할때 눈물이 엄청 났어요ㅠㅜ
오감 예민하고 불안 높은 5세 아들 키우는데 꼭 제아이 같아서 집중해서 시청했어요 집안에서도 혼자있는 공간,어두운곳 전혀 가질 못하고 키카에 가서도 혼자 전혀 있질 못하는데다 잠자리들때 어둠이나 문밖,괴물에 무섭다 말 반복하니 가끔은 답답해 언성이 높아지게 돼요ㅜㅜ
크면서 조금씩은 나아지지만 10살이 되어도 무서워해요. 그런데 어렸을적 생각하면 어른들도(저도) 그랬으니까 그런가보다 해요ㅎㅎ
저도 예민한 아이가 있는데 공감이 많이되네요,, 저희 아이도 루틴이 있는데 불안해서 루틴을 만드는거였네요,, 배워갑니다
저희 아이 어릴때와 정말 비슷하네요. 말을 너무 예쁘게는 하는데 불안감이 있고 반복적으로 해서 힘들때가 많았어요.
정말 계속 노력해야해요. 몇주 몇달만에 바뀌지 않아요.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하는데 예민하기도 하니 자꾸 말로 확인받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저희 아들이랑 너무 완전 비슷해서 몰입해서 봤어요,
저희 아들은 자꾸 성의있게 대답하라고 화내고 ㅜㅜ 잘 삐지고 뒤집어지고 왤케 나를 못살게 굴까.. 싶었는데 본인 스스로 할수 있는 영역이 많아지니 화내는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이제 곧 초딩입니다. 3-7세... 습관될까 두려윰때문에 많이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잘 못알아차려서 미안해요, 아이가 하는 말들이 사랑이 가득한 말들이네요~
우아 정말 대단해요 선생님
우리 아들이랑 똑같아요 예민하고 불안이 높아 통제적이에요 저는 제가 그런 성격이라 아이가 좀 이해되는부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악다구니 쓰고 40분 넘게 울어대면 진짜 몸에 사리가 나올듯했지요ㅜㅜ최민준쌤 솔루션을 저 스스로 하고 있었다니 뿌듯하네요
지금은 5살인데 횟수도 줄고 악다구니 쓰고 울긴하지만 시간도 20분 정도로 줄었어요
상황에 대한 예측 가능성 진짜이게 중요한것같아요 성인이 저도 그런 것에 안정감을 느끼거든요
아이고 초5만되도 저렇게 이쁜말하던데 그리울거에요 징징거리니까 짜증은 나겠지만요 ㅠ 나중엔 대꾸도 안해요 ㅠㅠ
참 감사합니다❤
소장님 덕분에 아들들이 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거 같아요. 정말 사회에 기여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려요!!❤❤❤❤❤
정말이요 정말 감사해요❤❤
저희 아이 유치원때 보는거 같네요...저도 늘 약속지키는 모습보이고 믿을을 주니 3개월정도 매일 훈련하고 했더니 초등가서 혼자 잘 하더라구요. 진짜 힘드시겠지만 꼭 약속 지키시며 해보세요
정말 부모교육이 필요합니다 저도 배워갑니다
불안한데도 예쁘고 사랑가득한 말만 배웠나보네. 사랑한다 아들아❤
아이 이야기 , 말 모습이 저희 둘째 아들과 너무나 비슷해요, 유치원을 옮기고 헷갈린다고 헷갈린다고 매일 하고, 세시 삼십분까지 꼭 오라고 하면서 등원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세상이 되었네...
두~세돌 무렵의 제 딸이랑 행동이 비슷하네요 말이 통하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감정 풍부하고 감각이 예민한 아이라 갑자기 불켜지 않기, 씻을 때 눈 닦을 손수건 쥐어주기, 하루 계획 얘기해주기 등등 여러 방도로 맞추고 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 지도대로 하니까 많이 바뀌더라고요 지금도 찡찡이 있어서 그럴 때 힘들긴 한데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ㅎㅎㅎ
저는 처음에 땡깡을 쓴다길래... 수면문제인줄알았는데...
저희아이가 어릴때 잠이오기시작하면 완전 땡깡이 시작되서 잘때까지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낮잠이나 밤잠시간을 지키면서부터 좋아졌는데....... 상황이 조금 달랐네요
아무튼간에 좋아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 솔직하고 약속을 지키는것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사연보내신 부모님들 너무 고생하셨고 좋아져서 다행입니다ㅜ 마지막에 음성도 좋아지신거 같아서 안심입니다ㅜ
케익파티 한 번 해주새요. 자신감도 오르고 뿌듯해할거에요 ㅎㅎ
맞아요… 어른들도 서로 신뢰가 없는 상태가 되면 마주하기 계속 힘들고 어긋나듯… 아이는 더 그렇겠지요…. ㅠㅜ
눈물...ㅜㅜ.....너무..
잘 풀리셔서 너무 다행이고 엔딩에 아이가 졸려서 인사안하고 잤다는거 보고 울컥했어요~~ ㅠㅠㅎ
솔직히 충격적이에요
신기합니다
무서울 것도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솔루션을 통해 모두 힘들지 않고 조금씩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라요!
늘 아직 경험이 없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의 중요성
저는 제가 예민하고 불안 많은 아이였어서 영상속 아이에 불안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아우리아들이랑 비슷한데 우리아들도좀..요즘 하도 화내고 잘안될때 회내는게많고 때리거나 그래서참..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