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불안을 전가시킨다 동감 자라면서 항상 꾸중듣는건 아닌가 불안해하며 살아왔던 날들이요 다행히 성적이 좋아서 많이 피해갈수 있었지만 신통찮았던 막내는 나르모의 불안전가로 지금까지도 중증 우울증에 심한 나르로 컸어요 힘있는 사람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약강 강약의 못난이 나르
한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에코이스트가 나르시시스트에게 계속 시달리다 일부러 나르시시스트처럼 군다거나 나르시시스트가 상대 마음을 얻기 위해 에코이스트처럼 행세하면서 두 특성이 공존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지만요~^^
상담사님 늦은 밤에 연락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금 전에 저희 아버지가 저한테 성추행을 했어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밤에 손 씻을게 있어서 손 씻을려고 부엌에 서있었는데 아빠가 저한테 와서 저한테 욕 하면서 비키라고 해서 비킬때 아버지가 제 옆을 지나가면서 제 성기에다 손을 댔어요 제가 아버지한테 내 몸 손대지 마라고 말은 했는데 아버지가 제 몸에 손을 대면 몸이 경직이 되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입이 안 떨어집니다ㅠㅠㅠ 그래도 겨우 용기를 내서 아버지한테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말은 하는데 아버지가 무서워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는 그 말이 안 나올때는 저도 정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ㅠ 선생님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ㅠㅠㅠ
풀문님~ 제 마음이 참 아프네요!!! 주신 댓글의 내용만으로는 전반적인 상황을 알기 어렵네요 다만 아버지가 자기애적인 분이시고 성추행이 처음이 아닌 듯 하네요 아버지에게 오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신건 잘 하셨어요 근데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는 건 그만큼 두려운 상황이란 뜻이겠죠!! 그렇다면 심리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을 넘어선다는 얘기니 일단 안전을 유지하면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급선무겠죠 내일이라도 당장 성에 관련된 구체적인 대응책을 줄 수 있는 단체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필요해 보이네요 한국 성폭력 상담소(02-338-5801) 같은 곳이요~
![홀로 서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당신은 혼자 있는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가?]](http://i.ytimg.com/vi/MnRHBkbrqks/mqdefault.jpg)
과한 불안감을 덜어내고
평안하시길요~~🙆
🍓 추천영상: 113. 나르시시스트에게 감정적으로 엮이게 되는 이유와 대처법~💙(ruclips.net/video/61VNxSdZE00/видео.html)
1.늘 그냥불안
2관심 애정욕구 원하는만큼 채워지지않음
3외톨이가될꺼같아서 불안
4평가받을꺼같은거에 불안느낌
5이용당할까봐
나르모는 항상 미래를 불안해하고,그래서 오히려 더 사기꾼한테 속기 쉬워서, 전재산을 다 버리더라구요
본인의 불안을 전가시킨다 동감 자라면서 항상 꾸중듣는건 아닌가 불안해하며 살아왔던 날들이요 다행히 성적이 좋아서 많이 피해갈수 있었지만
신통찮았던 막내는 나르모의 불안전가로 지금까지도 중증 우울증에 심한 나르로 컸어요 힘있는 사람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약강 강약의 못난이 나르
나는 혼자 있는걸 좋아 하는걸 보니?
나르는 분명히 아니네요
저도 혼자가 편하고
행복
나르는 혼자 못있음 상대를 갈구어야 안정됨
나르관련채널중 여기가 제일 똑부러지게 알려주셔서 좋아요
맞아요. 진짜 여기가 젤 명확해서 해결방법까지 제대로 알려주시는듯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혹시 나르시시스와 에코이스트가 공존하는 성격도 있을 수 있을까요?
한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에코이스트가 나르시시스트에게
계속 시달리다
일부러 나르시시스트처럼 군다거나
나르시시스트가 상대 마음을 얻기 위해
에코이스트처럼 행세하면서
두 특성이 공존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지만요~^^
상담사님 늦은 밤에 연락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금 전에 저희 아버지가 저한테 성추행을 했어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밤에 손 씻을게 있어서 손 씻을려고
부엌에 서있었는데
아빠가 저한테 와서
저한테 욕 하면서 비키라고 해서 비킬때 아버지가 제 옆을 지나가면서 제 성기에다 손을 댔어요
제가 아버지한테 내 몸 손대지 마라고 말은 했는데 아버지가 제 몸에 손을 대면 몸이 경직이 되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입이 안 떨어집니다ㅠㅠㅠ
그래도 겨우 용기를 내서 아버지한테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말은 하는데
아버지가 무서워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는 그 말이 안 나올때는 저도 정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ㅠ
선생님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ㅠㅠㅠ
풀문님~
제 마음이 참 아프네요!!!
주신 댓글의 내용만으로는
전반적인 상황을 알기 어렵네요
다만
아버지가 자기애적인 분이시고
성추행이 처음이 아닌 듯 하네요
아버지에게 오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신건 잘 하셨어요
근데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는 건
그만큼 두려운 상황이란 뜻이겠죠!!
그렇다면
심리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을 넘어선다는 얘기니
일단 안전을 유지하면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급선무겠죠
내일이라도 당장
성에 관련된 구체적인
대응책을 줄 수 있는 단체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필요해 보이네요
한국 성폭력 상담소(02-338-5801) 같은 곳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