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특수부대원들이 말해주길 총을 적 앞에 갖다 대지말라고 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이면 바로 총 뺏기고 사살 당할 수 있대요. 거리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5m거리 유지해도 적이 죽자고 달려들면 적 사살은 가능해도 본인도 칼이나 다른 무기로 찔릴 수도 있대요. 상대도 엄청 빠르고 인간병기이기 때문이죠.
당시 205특공여단에 있었고 K201사수로 유탄까지 지급받고 머리카락.손톱 깎아서 편지봉투에 넣고 60트럭 타고 출동 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특전사 헬기레펠 하강하다 총맞아 전사 했다고 통보 떨어 지고 탐색격멸 하며 올라가다 오발 사고도 있었습니다. 심하게 두려웠습니다. 특전사. 튿공대. 고생 ㅈ ㄴ 했습니다 그때 저는 상병이었습니다만 방송에서 나온 아군 사상자 수는 거짓입니다.... 제대 일주일 남은 고참도 울면서 같이 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건 잘된 경우고 교전중 총상을 입어 퇴역한 이는 평생불구로 살면서 치료비가 없어서 치료도 제대로 못하고 후유증으로 인해 직장도 갖기못하고 평생을 비루하게 살았다. 당시 생포된 북한군은 국가에서 직장도 주고 잘살고 있다.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군인에 대한 예우다.
저도 택시 운전기사분이 정말 너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바닷가에서 소리나고 불빛 반짝여도 뭐 그런갑다하죠... 군인들이 지나가도 군인들 야간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간혹 해병대.UDT 가 야간 해상 침투훈련을 동해안에서 심지어 강원도에서도 육군 해안초소부대에 협조공문 날리고 훈련을 자주 실시하죠...
@@卓卓-v9w 해병출신이 11충혼탑내용을 잘못알고계시다니...1984년 3월 24일 새벽 4시 영덕 시루봉 일대에서 야간헬리콥터 저공침투를 감행하다가 미해병대 전우들과 함께 장렬하게 순직한 해병대 1사단 72대대 11인 해병대원의 투철한 호국 정신을 길이 받들고 그 넋을 추모코자 11인의 해병 충혼탑을 1984년 9월28일 건립하였다
96년도에 상병이었고 당시 새벽에 비상이 걸리고 바로 단독군장 차림에 유서 써놓고 치누크 헬기타고 현장에 투입 됐습니다. 당일 아침에는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고 예비군 동원령까지 떨어졌죠.(but 이때 예비군이 잘 동원되지 않아서 예비군에관한 법이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전에 투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최초 특전사 전사자가 나왔던 산봉우리 바로 옆 산에서 수색하고 있었는대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이후 11월까지 낮에는 수색, 밤에는 매복 작전에 투입 됐었습니다, 초반 매복 작전시에는 야간에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는 무조건 적으로 간주 사격을 하고 이후 아침에 확인을 했습니다. 또 야간 작전시 노란 계급장이 너무 잘보여서 검정 매직으로 칠해서 위장했고 이후 아예 계급장이 검정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미 20년이 넘게 지났는대도 당시의 일이 생상하게 기억이 나네요.
강원도 현지인 입니다. 흔히들 강원도 사투리라면 북한사투리와 비슷하다고 윗분처럼 알고 계신데.. 강원도는 면적 자체가 국내에서 가장 큰 도라 전라도 빼고는 북한과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와 붙어있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사투리가 조금씩 다른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많이 다릅니다. 특히나 예전 38선 . 지금의 양양 북부 지역과 그위 속초, 거진, 간성 등은 강원도 타지역과는 매우 다릅니다. 보통 우리가 강원도 사투리라고 알고 있는 " 뭐뭐래요~ " 이런식의 사투리는 강원도 옛 명주군 인근지역 즉 지금의 평창군의 동부, 정선군과 강릉시 인근 지역에 해당하는 오리지날 강원도 사투리구요.. 원주나 춘천과 같은 강원도 내륙 깊은 도시들은 오리지날 강원도 사투리와는 많이 다른 표준어 혹은 경기도 사투리에 가까운 말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릉 바로 남쪽 동해시도 오리지날 사투리와 거의 비슷하며 강원도 가장 남쪽 지역인 삼척도 시군 통합으로 면적이 엄청나게 큰 관계로 삼척시내와 삼척시 남쪽의 경상도 인접 지역과 사투리도 많이 다릅니다. 그외 강원도 북서부 지역 그러니까 춘천의 서쪽 지역은 거의 경기도라고 보시면 되고 말투나 억양은 아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속초 현지인이 들어도 새터민이 구사하는 북한 사투리 특히 평양말, 북한 표준어라고 해도 요즘 속초 현지인들이 구사하는 말투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즉 티가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은 보통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강원도 사투리는 북한 말투와 전혀 다르며 지금 현재의 북한의 강원도 지역말투와 속초와 그 위쪽 지역 말투는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 보다 다소 차이가 있고 현지인들은 그 차이를 많이 느낀다. 남한의 강원도 해안 제외한 북쪽 지역 말투는 속초, 간성 등의 해안지역 사투리와는 아주 많이 다르다. 강원도 남쪽 지역들은 각 지역의 인접 도와 거의 비슷한 말투다. 얘를 들어 삼척시의 남쪽 지역인 임원, 장호, 호산 등은 거의 경상도 사투리에 가까운 말투를 쓰며 강원도 남서부 영월 인근 지역은 억양이 강하지 않은 여기저기 뒤섞인 말투를 보통 사용한다.
저 당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강원도의 후방(?)이었기 때문에 실탄 받을 일이 없는 부대 였습니다. 위병근무나, 탄약고 근무조차 공포탄에 봉인된 탄창 삽입하고 근무하던 부대 였는데... 침투사건이 장기화 되면서 부대에서 실탄 지급받는데... 기분이 묘했음ㅎㅎ 말도 안되는 공병부대 병력에 실탄 지급하고 산에 투입 됨ㅋㅋ 평소 트럭몰고 장비 몰던 병력으로 뭘 하려고 한 건지.. 만약 그때 공비 만났으면 우리 부대는 작살 났음 대대장하고 주임원사는 동내 회관에 cp차리고 신임 소대장이랑 하사들은 벌벌 떨고 무전도 되지 않는 p77 들고 뭘 했는지ㅎㅎ 뜬금없이 철수 명령 떨어지길래... 우리가 올랐던 산에 특전사 부대가 투입된다고 해서 오인사격 위험으로 철수 실제로 매복시 오인사격이 많아서 모부대의 경우 밤에 화장실 갈 때 "나 중대장이다' 이렇게 외치고 다님 그렇게 안하면 아군 총에 맞아 죽음;;;; 나중에 사고사례 전파할 때 보니까 죽은 공비들 주머니에서 별개 다 나옴ㅋㅋㅋ 근 10개월 동안 휴가도 못가고 한겨울에 호로 벗긴 1호차 타고 얼어 죽을뻔 기억ㅠㅠ 제대하고 대한민국 imf 집 부도나서 망하고 여친하고 깨지고 학교 복하도 못하고 인생 막장으로 들어가던 시기... 그래도 그때, 그 젊음으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안갑니다ㅋㅋ 지금 40대 후반의 아재의 생활이 더 꿀잼ㅎㅎ
나중에 언론에 알려진 내용이지만 미국에서 열영상장치가 달린 무장헬기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한국군 고위층에서 자존심때문에 거절하고 몸으로 커버하다 십여명 전사했다. 특수훈련 받은 북괴군 사살 숫자와 비슷한거면 잘 한 결과이나 아까운 우리 군 희생이다. 당시 89년부터 아파치 헬기를 운용한 미군(주한미군 운용여부는 불명확)의 헬기 지원을 받았으면 야간 매복, 도주하는 북괴군들 모조리 잡았을텐데... 안타깝다.
실제 북한군 출신이 얘기한 펙트는 조금 다릅니다. 1. 원래 배에는 더 적은 인원이 타고 있었다. 침투조는 2개조 6명. 승무원 열 몇 명. 23명 아님. 2. 배가 좌초된 이삼일후 북에서 지원조가 내려와 먼저 침투조와 섞였다. 3. 중요한 임무를 가진 이들은 북으로 갔고, 고로 1명이 사라진 게 아니라, 몇 명이 넘어갔는지 알 수 없음. 이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진실은 이광수는 잘먹고 잘살고 저때 오영안 대령님도 돌아가시고 현재 살아계셔서 노코멘트지만 팔에 큰 총상을 입은 소령분은 수술비도 자신이 직접 준비해서 수술하고 진급에도 신경 쓰지않아 전역후 힘겹게 살아갔다고 함... 정작 작전에 직접 참여하지않은 장군들에게 훈장을 내린건 덤 이게나라다.... ruclips.net/video/ajy_UJUYQh8/видео.html
ㅋㅋ 정확한데? 광수 아저씨 본인이 잡혀준거라 하더라구요 ㅎ 일단 입안에 자살 독극물 잃어버려서 못 죽었다는데 ... 일부러 안 죽은 것 같고... 저 경찰이 운 좋은 거지 경찰2명이 간첩잡으러 간다고? 미친거지. 광수 아저씨가 잡혀준거야! 담부터 어설프게 작전하지마셈 황천길이야. 그래도 광수 아저씨 무장공비 넘버원 간첩(정무원)2명 지원팀 수장이었어.
그당시에 한 일주일 정도는 티비틀면 저얘기 나와서 모를 수 없지않나? 퇴근이나 주말에 티비 볼텐데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얘기해서 모를 수 없는데 거기다 원주면 나름 횡성까지는 군대에서 전방으로 치기 때문에 당시에 원주횡성에 현역 예비역 엄청 왔다갔다 해서 군대에 무슨일 일어났나 생각 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때 몰랐다니 신기하네....
@jeong junsung 허위사실?ㅋㅋㅋ 헛소리작작하시구요 실제로 있는사건이였고 언론보도나온거구요 기억혼선있는부분만 수정한겁니다. 그리고 국군을 모독했다고하는데 그거 다밝혀져서 그때 징계먹은사람들 많았다고들었는데요? 정확하게 강릉무장공비사건터지기전에 미국에서 정보얻었지만 국방부에선 무시 그정보는 북한 잠수함 출동관련 문건이였구요 그걸 밝힌사람이 결국은 체포되서 교도소갔습니다. 그때방송에서 그아들인가 하는사람나와서 정부가 버렸다고 했구요.
그 때 실제 동원령이 내려져서 예비군 소집됐는데 참가 안해서 벌금 낸 분들 많아요. 제 부대도 첫 날 투입되서 강릉 시내에 하루 있었는데 소집된 예비군들이 총 다리밑에 쭉 세워 서 던져놓고 사라져 버리고 동원부대 기관병들은 총 지키고 있고, 해 뜨고나서 한 명씩 나타나던데... 하긴 사고난다고 예비군들은 총알도 안 주니까 실전에 가도 총을 몽둥이로 사용해야 하는 건지
이때 젊은 군인들 목숨 많이 잃었지요! 친구 동생도 죽었거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개그맨 감대희씨가 군복무 할 당시에 무장공비 소탕작전에 투입 되었습니다
저는 94년에 제대해서 작전에는 무관했지만 제 기억으로 특전사와 일반병 그리고 기무사 대령이 전사한걸로 기억합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wkafka 저도 얼룩진산하라는 영화에서 봤습니다
총18명 전사했어요 ㅜ
경찰분 연세에 비해서 경감도 빨리 다셨네요. 그만큼 당시에 저분의 제압조치가 실패하고 이광수씨를 생포 못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 없었죠. 이광수씨조차 생포에 참가했던 군인, 경찰분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할정도로 이광수씨 생포가 정말 중요한 국면이였습니다.
우리 외할아버지 친구 아들분이 이때 작전중 북한군에게 총에 맞고 돌아가시고 옷을벗겨
나체로 발견됬다하십니다
항상 군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전중 돌아가신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버거킹 이 친구야 왜 이렇게 화가 많이 났어...그러지마
표종욱 상병 일겁니다.
꼬꼬무보니 표중욱 상병 분이신거같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첩들~안내조가 있고 데려가려고 잠수함이 정박해 있는거보면 간첩들이 꽤 왔다갔다 했구만~,지금도 강원도 야간에도 라이딩가보니 참 인적드물고 조용하던데..발견하고 신고한.택시기사님도 대단코 경찰도 대단코~,
그기사님 조금있다가 이혼하셨다우 강릉택시가 그시간에 동해로 갈일이 없던시절이라 불륜설 나왔고 이혼하심 어찌아냐면 사촌형 2분이 안인진리에서 배 하십니다 100%바람이라고 하더이다
@@bk2111 전 그상금노리고 이혼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줫나 불쌍하네 택시기사도 승무원조도 그냥
그때당시 강릉비행장 레이더기지등 동해쪽 군사시설 정보수집하러 내려온거라고합니다
듣기로는 2~3번 정도 정보수집한거로 알고있습니다
우리 북파공작원들도 올라갔다 내려오잖아요. 가면 총격전도 많이 일어나고 죽고 그런데요 ㅠㅠ
실제 7080?군번 HID분이 얘기하시길. (유튭이지만)
"동기. 선후배들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거 나는 본 적이 없다."
실제 특수부대원들이 말해주길
총을 적 앞에 갖다 대지말라고 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이면 바로 총 뺏기고 사살 당할 수 있대요.
거리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5m거리 유지해도 적이 죽자고 달려들면 적 사살은 가능해도 본인도 칼이나 다른 무기로 찔릴 수도 있대요. 상대도 엄청 빠르고 인간병기이기 때문이죠.
병장말년때 저도 동원되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당시 저는 2군 직할대여서 비교적 후방에 배치 되었지만, 강릉에서 실제 작전수행하셨던 분은 고생 많으셨을 겁니다, 제 군생활중 2번째 작전투입이였습니다.
이용재 201여단이시겠네요
전논산훈련소3주차훈련받고있는데
밤에 최초로뉴스신청하라구했는데
퇴소하면바로 강원도 간다구 겁도주고ㅎ
최성태 허걱 예리하십니다 ㅎㅎ
이용재 저도 201이거든요 ㅎㅎ
최성태 아 특공! 반갑습니다. 제가 특교대 238인지 283기인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95년 1월 군번입니다^^ 사는게 바쁘다보니 기수도 헷갈리네요.. 너무 반갑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특공!
96년 5월군번입니다. 다음주 가기로 했던 정기휴가 끊기고 폐교가서 구축파놓고 언제끝날지 모르는 상황에 무작정 대기만하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한달가까이 씻지도 못했습니다 ㅠ
당시 205특공여단에 있었고 K201사수로 유탄까지 지급받고 머리카락.손톱 깎아서 편지봉투에 넣고 60트럭 타고 출동 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특전사 헬기레펠 하강하다 총맞아 전사 했다고 통보 떨어 지고 탐색격멸 하며 올라가다 오발 사고도 있었습니다. 심하게 두려웠습니다. 특전사. 튿공대. 고생 ㅈ ㄴ 했습니다 그때 저는 상병이었습니다만 방송에서 나온 아군 사상자 수는 거짓입니다.... 제대 일주일 남은 고참도 울면서 같이 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94년 12월 군번이라
병장때 사건 터졌죠
11사단이라..처음부터
지원나갔는데..고생많았어요...그나마 병장이라
금방적응하고 ..덜 고생했죠..우리부대에서
간첩사살해서 포상휴가로
제대한 사람있고 (대통령부터 중대장까지 포상휴가 내려오면..자동 제대입니다..몇몇부대 돌며 영웅담 강의는 필수)
간첩 사격에 죽은 전우도 있습니다...그때 사고로도죽고 사살된 국군전우도 좀
있었습니다...국군 사기저하 때문인지 많이 은폐하고 축소해서 안알려졌던걸로 기억합니다...실전은 무섭고 전쟁은 지옥입니다...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당시 13연대 3대대 출신인가 보네요.
알려지지 않은 사상자가 많다는건
저도 못들었네요. 그때당시 제가 입대했을때
중사,병장들이 작전참가했던 군번들이었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만..
이건 잘된 경우고 교전중 총상을 입어 퇴역한 이는 평생불구로 살면서 치료비가 없어서 치료도 제대로 못하고 후유증으로 인해 직장도 갖기못하고 평생을 비루하게 살았다. 당시 생포된 북한군은 국가에서 직장도 주고 잘살고 있다.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군인에 대한 예우다.
삶은소대가리는 북 괴군은 동지라 부르잖여 개한만국에 있는 사람들 좀 생각해보시더
그런법이 어디있나?이 사건에 대
해서 사실 기억에 없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희생한분들에
대해 대해 예후를 충분히 해줘야
하고 불구가 되신분이라면 국가
에서 평생 책임져야한다
말도 안돼고 분노를 느끼네요
이광수 아저씨 지금 군무원으로 교육하면서 지내시는데 입담 진짜 개쩜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
웃기냐 리메보리야!! 우리군이 목숨을 잃엇는데 이광수 ㅅㅂ럼은 잘먹고 잘사는데
@@한우물-u6i 내가 군인들 목숨잃은게 웃기다했냐 이광수 아저씨 입담이 웃기다 했지 새키야 너 친구없지?? 어디가서 딴사람한테 말걸지말어 민폐니깐
악수도했었어요ㅋㅋㅋㅋ
입담 인정ㅋㅋㅋ
96년 작전뛰고 이광수씨 군부대와서 강연할때 한말이 시골에 전화기 있을줄 몰랐다고 했었는데 여기 나오네요.강원도12사 동료들 고생 많았었는데 다들 잘계신가?
66년에 20사단이 최전방에 그당시 무장공비는 3인조로 보복개념으로 무차별 아군 막사나 지휘소내지 지휘관암살로..그땐 목책이죠.나무로 전 전선을
와.....
이거보면
예전 GOP 김일병 사건이였나?
그거도 북측 소행이 맞느거 같아요.
살아남은 병사들이 진술하기에
수류탄 소리가 아니라 동시에 포탄 떨어지는에 총 갈기는 소리 등이였다고 하던데
누규뇨
그때 군생활했죠. 말년에 휴가도 못가고... 사람들은 망각의 동물 별로 오래된 일이 아닌데....안보 불감증
겨울 싸리나무 작업하러나간 비무장군인도 목졸려서 죽기도 했죠.
전향을 했더라도 그때 다친 분들 사상자 여러분들 처우가 생포자 보다 못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헉 ㅠㅠㅠㅠㅠㅠㅠ
비무장군인들 목졸린건 간첩 짓이죠?? ㄷㄷㄷㄷㄷㄷㄷ
20년도에도 강화도로 탈출한 간첩 보면 소름입니다 ㄷㄷㄷㄷ 간첩신고는 113이였나요? 어릴 땐 많이 봤는데 이젠 없어요 간판이 .
지금 정부때매 간첩을 간첩이라 하지도 못하고 어휴
고생많았지요? 짐작이 갑니다.
@@모두들사랑해요-p2c예 끔찍합니다. 군인 죽이고 옷벗겨서 입고 갔어요. 나머지 한명은 끝까지 못잡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요즘 정치인들 북한정권에 대해 경계심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
@@가을바람-f9i북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12시간씩 교대 근무했어요..
@@개포동-g4u 무섭기도 하고 고생이었겠지요.
그렇게 힘들게 지킨 지금의 꼴이 너무 싫습니다.
그시절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난 99군번이지만 사건당시 동네 형이 작전투입되었다가 TV에 얼굴이 나오자 동네형 엄마가 걱정에 울더라면서 울 엄니가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ㅓ78ㅗ
와 그 시절은 진짜다.
지금은 너무 평화로워서 간첩 와도 그냥 조깅하는 아저씨인갑다 하고 지나칠듯 ...ㄷㄷ
심지어 한국인들 특성 바뀌고 있잖아요.
남 신경 안쓰고 무표정에 나몰라라.
먼 큰일이 일어나야 돕기 때문에 적 입장에선 남한에만 들어온다면 쉽게 목적지까지 갈듯
저도 택시 운전기사분이 정말 너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바닷가에서 소리나고 불빛 반짝여도 뭐 그런갑다하죠... 군인들이 지나가도 군인들 야간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간혹 해병대.UDT 가 야간 해상 침투훈련을 동해안에서 심지어 강원도에서도 육군 해안초소부대에 협조공문 날리고 훈련을 자주 실시하죠...
1명 도주는 결국 간첩 성공
현재는 다시 고향으로 갔겠지
해병대 1사단 출신입니다
수십년전에 위와같은 훈련이 실제 있었죠
해안부대에 훈련공지 사전에 전파했는데 야간 ibs침투훈련중 해안부대에서 간첩오인사격으로 소대장1명 생존 11명 순직했던 가슴아픈 역사가 있었습니다
현재 11인의 충혼탑이 해병대 1사단에 세워져 있습니다
ᄋᄋ 11인 충혼탑은 팀스프릿 훈련때 미해병대랑 공중강습하다가 사고로 사망한 대원들 충혼탑 아닌가요?
@@卓卓-v9w 자주가봐라~ 작전하다가보면 오인사격이많치
@@卓卓-v9w 해병출신이 11충혼탑내용을 잘못알고계시다니...1984년 3월 24일 새벽 4시 영덕 시루봉 일대에서
야간헬리콥터 저공침투를 감행하다가
미해병대 전우들과 함께 장렬하게 순직한
해병대 1사단 72대대 11인 해병대원의 투철한 호국 정신을
길이 받들고 그 넋을 추모코자
11인의 해병 충혼탑을 1984년 9월28일 건립하였다
택시기사님~ 대단하시네.. 바다에불빛보고 수상해서 신고하셨다니~!
택시기사님이 그때 애니콜로 전화해서 잘터지는폰으로 떡상했어죠.
샘숭 애니콜
삼성진천점)조은희
0
그 택시기사분 저희 어버지 친구
95년도에 모토로라 탱크폰 쓰다 분실하여 96년에 애니콜핸드폰 새로 구입함 sch-100 모델이엇던것 같음 이것도 쓰다 물에 퐁당하고 좀 지나 97년 애니콜모델 안성기씨가 cf찍으면 광고한 일명 본부폰(우리집폰) 사용 ㅎㅎㅎㅎ 폰들고 전화번호에 음성인식시켜 본부 본부 와 우리집 외쳐되던시절 ㅎㅎㅎㅎ 지금생각하니 미소만 지어지네요
98년이면 디지털로 바뀐뒤아님? 삐삐안차고 폰할시기인데 아나로그보다 비교가 안됨!
처음 나레이션 진짜 쓸대없이 박진감 넘치네용
96년도에 상병이었고 당시 새벽에 비상이 걸리고 바로 단독군장 차림에 유서 써놓고 치누크 헬기타고 현장에 투입 됐습니다. 당일 아침에는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고 예비군 동원령까지 떨어졌죠.(but 이때 예비군이 잘 동원되지 않아서 예비군에관한 법이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전에 투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최초 특전사 전사자가 나왔던 산봉우리 바로 옆 산에서 수색하고 있었는대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이후 11월까지 낮에는 수색, 밤에는 매복 작전에 투입 됐었습니다, 초반 매복 작전시에는 야간에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는 무조건 적으로 간주 사격을 하고 이후 아침에 확인을 했습니다. 또 야간 작전시 노란 계급장이 너무 잘보여서 검정 매직으로 칠해서 위장했고 이후 아예 계급장이 검정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미 20년이 넘게 지났는대도 당시의 일이 생상하게 기억이 나네요.
Fullouter75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그당시에 아군측 전사자가 꽤 많았는데 묻혔다는 얘기도 있던데 진실인지 궁금합니다
@hyejon2212 유서쓰고 머리카락 손톱까지 편지봉투에 넣었었죠. 전사자들이 10명 이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kwaksj660 저도 000단위라고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읍읍...
95년10월 군번인 나 2군단 강원도 춘천에서 근무한
일병때 인데 자다가 새벽에 진돗개 걸려 작전투입 비상상황 45일 정도만에 상황종료
이야 엄청나게 힘드셨겠어요
이래서 반공교육이 필요하다!! 요세는. 그냥 넘어갈거를 택시기사가 신고한거보면 반공교육이 확실히 필요해 보인다
뭔 넘어가 전화한통이면 꽁돈 5백은 생기는건데ㅋㅋㅋ 돈앞에서는 마르크스도 유튜브찍어
택시기사 신고한걸로 이미 충분히 보상 받았어요.
넘어가긴 뭘 넘어가 반공이든 뭐든 신고하면 포상이 얼만데
포상이고 자시고 뭘 알아야 신고를 하지ㅋㅋㅋ 아예 반공 개념 자체를 모르면 인민군복 입어도 공군인가 해군인가 이러고 넘어가것다
요즘은 탈북자가 국회의원 하는데..
참 먼모르고 군생활했던 92군번인데 나라가 소중하다는거 세삼 느낌니다.
96년6월20일 군번입니다.
후반기받고 자대갔는데 분위기 후덜덜했죠.
그래도...그때로 가고싶네요^^
엇 동기내요 96.06.02 후반기 전 부산 갔었는데 그부대 이름이 기억안나내여
이등병의 천국이었다는 ㅇㅅㅇ 그때가 좋았는데 자대는 논산훈련소 로 빠져서 개고생ㅜ.ㅡ ㅇㅅㅇ
@@이르렀나편안함에 98년08월01일 제대하셨겠네요.ㅎ
자대를 논산으로 가시다니...다른건 몰라도 논산조교가 했던말 기억나네요.너네는 자대가면 밥이라도 맛있지.우리는 이밥먹고 제대한다면서...ㅋㅋ
자대가서 알았죠.그때당시 논산밥은 진짜..ㅎ
이등병땐 노란계급장과 빨간약장이었는데 강릉잠수함사건느로 검정색으로 바꼈죠.
별개다기억나네요.ㅋ
96년엔 홍수가 많이나서 각부대 신교대가 유실되서 우리사단 신교대로 위탁교육받으로 많이 왔었는데 그 친구들 수료식 끝나고 바로 공비잡으로 투입되야 한다고 엄청 무서워했었는데..그때 그 동기들이 갑자기 보고싶네..얘들아 요즘 어떻게 지내고있냐?다들 건강하지?
충성,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전우님
황진환?? 나 기억하나?? 맞는것같은데~?
@김민혁 남자라면 당연히 다녀와야 하는곳이죠 후배전우님도 고생하셨습니다 ^^
@@황민우-s6x 이제 댓글봤네요 ㅋㅋ 군생활이 당시엔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도 나름 좋았단 생각이 듭니다..후배전우님도 고생많이 하셨어요 ㅎㅎ
@@김선웅-u5f 기억이 가물가물..혹시 훈련소가 어디셨는지...?
96년 12월 강원도 군번
입니다
저 당시 사실
택시기사 아저씨가 파출소로
최초신고 하셨는데
경찰들이 장난전화 인줄알고
대응안함
기사 아저씨가 답답해서
전화끊고 군부대로 직접걸어서
작전이 시작 ....
파출소 직원들 징계먹은거
실화
사스가 견찰들
안ㅁ녕 하세요
@@younglocks0704 예나 지금이나...
견찰이 견찰했네요.
96년 12월이면 사건때 복무한것도 아닌데 군번은 왜 말하나요? 그리고 내용도 전혀 안 맞고요.
@@Kim-b1u 그냥 그려니 남어가자 ㅋㅋㅋㅋ 뭘 그리따져쌋노
새터민들은 남한으로 귀순 후 강원도 속초 강릉 주문진에 살게 되면 그 누구 아무도 새터민이라 생각 안함.
사투리 비슷함. 욕도.
저 속초사람인데 티나요....
전혀 위화감이 없음..증언한 경찰분이 순간 탈북자인줄 알았네
강원도 현지인 입니다.
흔히들 강원도 사투리라면 북한사투리와 비슷하다고 윗분처럼 알고 계신데..
강원도는 면적 자체가 국내에서 가장 큰 도라
전라도 빼고는 북한과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와 붙어있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사투리가 조금씩 다른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많이 다릅니다.
특히나 예전 38선 . 지금의 양양 북부 지역과 그위 속초, 거진, 간성 등은
강원도 타지역과는 매우 다릅니다.
보통 우리가 강원도 사투리라고 알고 있는 " 뭐뭐래요~ " 이런식의 사투리는
강원도 옛 명주군 인근지역 즉 지금의 평창군의 동부, 정선군과 강릉시 인근 지역에 해당하는 오리지날 강원도 사투리구요..
원주나 춘천과 같은 강원도 내륙 깊은 도시들은 오리지날 강원도 사투리와는 많이 다른 표준어 혹은 경기도 사투리에 가까운 말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릉 바로 남쪽 동해시도 오리지날 사투리와 거의 비슷하며 강원도 가장 남쪽 지역인 삼척도 시군 통합으로 면적이 엄청나게 큰 관계로
삼척시내와 삼척시 남쪽의 경상도 인접 지역과 사투리도 많이 다릅니다.
그외 강원도 북서부 지역 그러니까 춘천의 서쪽 지역은 거의 경기도라고 보시면 되고
말투나 억양은 아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속초 현지인이 들어도 새터민이 구사하는 북한 사투리 특히 평양말, 북한 표준어라고 해도
요즘 속초 현지인들이 구사하는 말투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즉 티가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은 보통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강원도 사투리는 북한 말투와 전혀 다르며
지금 현재의 북한의 강원도 지역말투와 속초와 그 위쪽 지역 말투는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 보다 다소 차이가 있고 현지인들은 그 차이를 많이 느낀다.
남한의 강원도 해안 제외한 북쪽 지역 말투는 속초, 간성 등의 해안지역 사투리와는 아주 많이 다르다.
강원도 남쪽 지역들은 각 지역의 인접 도와 거의 비슷한 말투다. 얘를 들어 삼척시의 남쪽 지역인 임원, 장호, 호산 등은
거의 경상도 사투리에 가까운 말투를 쓰며
강원도 남서부 영월 인근 지역은 억양이 강하지 않은 여기저기 뒤섞인 말투를 보통 사용한다.
Lilvan 죄송한 말씀이지만 서울 사람들에겐 비슷해 보여요.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EVAN-LILY 되게 잘아시네요 논문쓰셨나요
당시 친구들이랑 강릉에 놀러갔다가 버스에서 검문당하고할때 놀랐던 기억이....
헐
ㅇ최영복
나라를 지킨다는것.
목숨을 거는것.
저 당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강원도의 후방(?)이었기 때문에 실탄 받을 일이 없는 부대 였습니다.
위병근무나, 탄약고 근무조차 공포탄에 봉인된 탄창 삽입하고 근무하던 부대 였는데...
침투사건이 장기화 되면서 부대에서 실탄 지급받는데... 기분이 묘했음ㅎㅎ
말도 안되는 공병부대 병력에 실탄 지급하고 산에 투입 됨ㅋㅋ
평소 트럭몰고 장비 몰던 병력으로 뭘 하려고 한 건지..
만약 그때 공비 만났으면 우리 부대는 작살 났음
대대장하고 주임원사는 동내 회관에 cp차리고
신임 소대장이랑 하사들은 벌벌 떨고
무전도 되지 않는 p77 들고 뭘 했는지ㅎㅎ
뜬금없이 철수 명령 떨어지길래...
우리가 올랐던 산에 특전사 부대가 투입된다고 해서 오인사격 위험으로 철수
실제로 매복시 오인사격이 많아서
모부대의 경우 밤에 화장실 갈 때 "나 중대장이다' 이렇게 외치고 다님
그렇게 안하면 아군 총에 맞아 죽음;;;;
나중에 사고사례 전파할 때 보니까 죽은 공비들 주머니에서
별개 다 나옴ㅋㅋㅋ
근 10개월 동안 휴가도 못가고
한겨울에 호로 벗긴 1호차 타고 얼어 죽을뻔 기억ㅠㅠ
제대하고 대한민국 imf
집 부도나서 망하고
여친하고 깨지고
학교 복하도 못하고
인생 막장으로 들어가던 시기...
그래도 그때, 그 젊음으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안갑니다ㅋㅋ
지금 40대 후반의 아재의 생활이 더 꿀잼ㅎㅎ
원주에 있는 사단 공병대 맞으시죠?;; ㅎ
몇사단인지 말 안해도 원주에 있는 36사 직할 공병대대 아니면 1107 야공단 둘 중에 하나겠죠;;
아재 너무 힘들게살았다 ㅠㅠ
저 당시 강원도 gop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gop에서 밤에 나 중대장이다.
이럼 바로 사격 개시 합니다
무장공비 들이나 나 중대장이다. 하지... 우리군은 암구호을 됩니다
그 당시 상황이 상황인지라.... 후방이면 몰라도 gop에서 저러면 총맞아요 ^^;;;
@@폴쉐-t3w 잘 아시네요^^
둘중에 하나는 맞습니다~
@@josephkim5813 힘들긴요^^ 좋은 추억입니다!!ㅎ
당시 승무원들은 전투훈련을 받지 않아서 어차피 생포될거니..작전부 요원들이 다 쏴죽이고 본인들만 튄거지..물론 자기들 튄것 안들키려는 의도도 있고...
자기들은 능력이 있으니
@hyejon2212 그때 비 전투요원을 죽이라는 김 정일이 명령으로 했단 말도 있어요. 그리고 민가에서 생포된 사람은 교란작전을 하려고 일부러 북으로 도주하는 곳과 멀리떨어진 곳에서 생포된다고 들 했어요.
Jung Ji 김정일이 일개 공비들을 직접지령한다?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이광수씨는 아마 승무원들이 어차피 죽을 목숨일걸 아니까 살짝 빠진것 같아요..
이게 가장 맞는답인거 같네요
@@domfree1647 그중에 꾀많은 사람은 한명씩있죠
군생활소초생활시절생각나네요
강릉안인진리무장공비침투사건...
이광수씨 안보교육하신다고 1시간가량 교육해주시고가셨는데 키도작으시고
포스가 대단하셨던분...ㅎㅎ옛기억나네요
군시절 이광수씨 오셔서 니들같은 체력으론 아직도 자기랑 1:1 붙으면 질 자신이 없다한게 생각나네.. 농담 같으면서도 얼굴은 할아버지인데 풍기는 포스랑 다부진 몸보면서 침투 당시엔 진짜 괴물였겠구나 싶더라
나중에 언론에 알려진 내용이지만
미국에서 열영상장치가 달린 무장헬기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한국군 고위층에서 자존심때문에 거절하고
몸으로 커버하다 십여명 전사했다.
특수훈련 받은 북괴군 사살 숫자와 비슷한거면
잘 한 결과이나 아까운 우리 군 희생이다.
당시 89년부터 아파치 헬기를 운용한 미군(주한미군 운용여부는 불명확)의
헬기 지원을 받았으면 야간 매복, 도주하는 북괴군들 모조리 잡았을텐데...
안타깝다.
11통신72대대5중대 태기산 근무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다들 잘지내고 있는지--
그시절 강원도 인제에서 복무중 사십여일간 작전에 투입되었던 기억이 잊혀지지않습니다.
이때 참 개판도 이런 개판이 따로 없었죠. 동원예비군 입소 안한사람 넘쳐나서 고발조치 엄청났고, 아군끼리 오인사격, 호에서 머리도 안내밀고 사격 전쟁나면 진짜 아비규한이 따로 없을 듯 합니다.
님생각임. 망상 그만 하세요.
그래서 마일즈 장비가 도입되었죠
1998년에
@@박인철-y7b 자살이 아니고 오발사고 였죠 저도 예비역으로 참가 작전 끝날때 까지 실탄 6발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임.. 저도 참가..일부는 작전 개판이었습니다...
참가 했던 현역 지휘관은 병사들이 겁에 질려 명령불복종사태 까지 있었다고..
초반에 일부 전사하고,이후 용앵한 전사가 되고....;;
예비군은 술 사러가거나 시끄럽지만 않으면 다행.
이광수씨 군시절 정신교육때 오셨는데 생포될때 권총있었다고
까딱했음 경찰도 위험했죠
저도 정신교육때 오셨는데 음독자살용 목걸이 캡슐도 있어서 경찰이 재갈 물리는 확실한 제압 못했으면 자살했을꺼라고 하더군요. 도리어 자신에게 제대로 재갈물려서 감사하다고 나중에 말씀하셨다고 하심 ㅎㅎ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그립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실전과 거리가 멀었던 군 시스템. 생각보다 용감하지 못했던 내자신.
@hyejon2212 감사합니다.
실제 북한군 출신이 얘기한 펙트는 조금 다릅니다.
1. 원래 배에는 더 적은 인원이 타고 있었다. 침투조는 2개조 6명. 승무원 열 몇 명. 23명 아님.
2. 배가 좌초된 이삼일후 북에서 지원조가 내려와 먼저 침투조와 섞였다.
3. 중요한 임무를 가진 이들은 북으로 갔고, 고로 1명이 사라진 게 아니라, 몇 명이 넘어갔는지 알 수 없음.
이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때당시 12사단에서 복무중이었던 예비역중사입니다
하늘에는 헬기가 막날아다니고 완전 전시상황같은느낌이었던기억이 나네요
DMZ으로 순찰을 계속나갔었죠(연대소속간부들)
날개진지까지 빽빽히 근무를 서고
얼마나 피곤했는지 정신나간녀석들 사수랑 부사수둘다 자더군요(돌을던져도 자더이다)
이런곳을 공비는 좋아라했겠죠
이때당시 공비가 얼마나 사격을 잘했냐하면
빛나는 장교계급장을(기무사대령이었던기억이 나납니다) 조준사격해서 사망하게 만들어서 현 계급장이 검은색으로 바뀌었죠
방책선뒤로(남한방향)으로 사계청소를 하는도중 지뢰탐지기에 걸리지않은 발목지뢰 M14?(재질이 플라스틱/기억이가물가물)를 밟은 병사도 나왔었죠
또 인근 포대에서 포상사리발작업하러간 인원이 무전기도 안가져가고 실탄도 한가져가서 몸을숨긴 공비하나를 놓치기도했었죠
그때당시 공비보고 "아저씨 누구세요"?한 말년병장이야기가 소문으로 드려오기도했고요
특공병력들이 옥수수단이 쌓여있는 밭을 수색하다가 옥수수단이 수상해서 실탄한발발사해서 공비하나 잡았다는 풍문도 있었답니다.
여튼 96년무장공비사건 딱 10년전에도 공비를 잡다가 잡지못한3명이 있었고 대암산으로 도주했었다고 선배상사에게 들었던기억이 나군요
그때당시 모든 군/경분들 고생많았습니다.
강원도 나무배 타고
와서 핸드폰 빌려달라는것도
최근있었쥬
ㅇㅈ
근데 지금 정부때문에 국방부는 눈치만 살살 보다가 아무일 없던거 마냥 조용히 묻음 ㅋ....
강화도 간첩 보세요. 간첩을 간첩이라 못해요 ㄷㄷ
@@모두들사랑해요-p2c 설마 탈북했다가 다시 월북한 사람 말하는 건가요??
그사람은 간첩이 아니라 남한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법의 처벌을 받기 싫어 북으로 도망간 사람입니다 구게 과연 간첩이라 할 수 있을까요?
@@김요한-v7i
님이 한말은 서부전선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김요한-v7i 문재인 북한좋아해 안좋아해 딱말해봐
울아빠 군인이었는데 그 때 온 가족이 휴가가는 길에 전화 받아서 아빠 군대로 복귀한거 생각난다 ㅋㅋ 그땐 뭔지 모르고 싫기만 했는데
ㅋㅋ 양양에 있었...... 시브럴 개고생...... 보급도 제대로 않돼고 ㅋ 시체는 왜 산속에 걍 놔놓고 가서 개지렸음 ㅋ 다른 소대에서 밤새 총쏴대는 바람에 땅바닥을 기어다녔더 기억이난다 ㅋ 마지막 두명 잡을때 헬기타고 지원같었는데 슈발 도살장가는 느낌
저 사건을 계기로 강원도쪽은 군부대 많이 좋아졌을텐데 서해쪽이 문제이긴함....침투하기가 동해쪽이 쉬울뿐이지 부산까지가서 침투했다더라구요....잠수함이 그물에 걸린건 신의 한수;;;
엄청잘 잡은거임
도망가는열놈
만명이못잡는다
낙엽속에서 눈과 권총구만겨누다 지나가면 안전지대고 눈마주치는병력 사살하고도망침 날씨 무지추움 잘잡은거다
미국 경찰도 운영하는 열상추적장치있는 헬리콥터만 대한민국 육군이 있었어도 그냥 껌임.
진실은 이광수는 잘먹고 잘살고 저때 오영안 대령님도 돌아가시고 현재 살아계셔서 노코멘트지만 팔에 큰 총상을 입은 소령분은 수술비도 자신이 직접 준비해서 수술하고 진급에도 신경 쓰지않아 전역후 힘겹게 살아갔다고 함... 정작 작전에 직접 참여하지않은 장군들에게 훈장을 내린건 덤 이게나라다....
ruclips.net/video/ajy_UJUYQh8/видео.html
하나회 장군 진급용 작전으로 조작된거기 때문...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 있을 때 발생한 일인데, 뒤숭숭했던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마침 내가 복무했던 부대가 백복령에 투입됐다는 얘기를 듣고 위문차 찾아가기도 했었는데...
강원도 인제군 연화동...컨테이너에서 교전...1명 도망..이광수 생포..속초 가는길 미시령....
지금도 무수히들어 올수있다는ㅇ사실을 명심하라?
잘알려지지않았나본데 95년인가 서부전선에서 군생활중 간첩 2~3명 임진강으로 넘어와서 한명 사살됐고 나머진 놓쳤죠. 그때보초서다 간첩잡은 병사들 헬기타고 집에갔슴,
그당시는 비일비재했습니다. 지금은 못잡는건지도 몰라요.
조작질이다ㅡ반공용
1사단 벼락바위사건 검색해봐.그리고.그땐 gop전방에서 철책끊고 가는 일도 많았어.
이광수가 잡혀준거지~
광수 런닝맨 ㅈㄴ 해서 잘 잡히지도 않자너~
ㅋㅋ 정확한데?
광수 아저씨 본인이 잡혀준거라 하더라구요 ㅎ
일단 입안에 자살 독극물 잃어버려서 못 죽었다는데 ...
일부러 안 죽은 것 같고...
저 경찰이 운 좋은 거지
경찰2명이 간첩잡으러 간다고?
미친거지.
광수 아저씨가 잡혀준거야!
담부터 어설프게 작전하지마셈
황천길이야.
그래도 광수 아저씨 무장공비 넘버원
간첩(정무원)2명 지원팀 수장이었어.
일부러 잡힌거 같긴함 갈빈총으로 들이 대는데ㅋ 웃음 꾹~참고 있었을듯ㅡㅡㅋ
10:30 서로 생명에 은인이라 잖아요
이광수는 북한벗어나게 도와준 은인
저 경찰은 진급시켜주게 해서 은인
@@너의물티슈 칼빈총이 어때서.. 근접전에선 얼마나 좋은데, 동양인체격에 맞고,연발되고, 2차대전 6.25전 70년초까지30년간 미군 한국군 비보병용 제식총이었다.
저때 전쟁 영화 보면 헬기 날아가는 모습을 실제로 봤음. 휴양지 이따가 무전 와서 제일 처음 장난치지마라고 했는데. 진짜다고 하면서 부대로 복귀 하라고 순간 파라다이스에서 헬로 넘어갔음..
홍돈표 조형인 이윤명 임순욱
어디사노 80년제대 보고싶다
나이기섭이다전화 01087477251
@@이기섭-k1j 혹시 명문 황소?
96년도면 제가 원주 거주할때 인데 그때는 제지공장 에 티브이 잘 안나오니까 볼수도 없어서 몰랐는데 이만갑 통해서 알게되다니 그것도 재방송으로 나온것 봤어요.그저께 낮에 나오던데요-
ㅋ 96년에 저도 36사단
43일동안 대관령으로 작전 나갔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추억임~~^^
그당시에 한 일주일 정도는 티비틀면 저얘기 나와서 모를 수 없지않나? 퇴근이나 주말에 티비 볼텐데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얘기해서 모를 수 없는데 거기다 원주면 나름 횡성까지는 군대에서 전방으로 치기 때문에 당시에 원주횡성에 현역 예비역 엄청 왔다갔다 해서 군대에 무슨일 일어났나 생각 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때 몰랐다니 신기하네....
@@응암미술학원 이모가 운영하는 제지 회사 경리 보고 살림맡어서 하다보니 티브이 볼수없었죠.공장지대 이다보니 유선방송도 안들어 오고요.먹고 살기 바빠서 힘들때였어요.
강릉무장공비사건당시 미군에서근무하던 재미교포정보담당하시는분이 우리국방부에 잠수함에대한 첩보를제공했는데 국방부에선 무시했고 해당미군장교는 정보제공사실을 발각되서 교도소및 보호관찰까지받았죠
@jeong junsung 저보고빨갱이라하셨나요?
@jeong junsung 다짜고짜 빨갱이라고하는데 그이유를 설명해주시죠? 그발언이 제대로 된 발언인지? 기분나뻐서라도 정보출처는 못밝히겠네요
@jeong junsung 허위사실?ㅋㅋㅋ 헛소리작작하시구요 실제로 있는사건이였고 언론보도나온거구요 기억혼선있는부분만 수정한겁니다.
그리고 국군을 모독했다고하는데 그거 다밝혀져서 그때 징계먹은사람들 많았다고들었는데요?
정확하게 강릉무장공비사건터지기전에 미국에서 정보얻었지만 국방부에선 무시 그정보는 북한 잠수함 출동관련 문건이였구요 그걸 밝힌사람이 결국은 체포되서 교도소갔습니다. 그때방송에서 그아들인가 하는사람나와서 정부가 버렸다고 했구요.
@jeong junsung 헛소리는 너가하고있구요 로버트김사건 검색해보세요 나중에 다밝혀진사건이구요 그때당시 그거 논란도 있었습니다. 결국 간첩혐의로 끌려갔고 우리정부쪽으로 넘긴자료만 약 30건이넘습니다.
이건 군을 모욕하는게아니구요 똑바로 이야기하세요 어이없는소리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지랄이라고하셨죠? 신고해야겠네요?
@jeong junsung 와... 저기요 미군 첩보자산이 그거밖에없다고생각하세요?
지금이순간에도 미국첩보위성은 우리머리위에있어요
진짜군생활할때....사회에이런사건이참많았었지.
입대할때....한강다리무너지고
입대하고..삼풍백화점무너지고
일병때인가....부대근방대구지하철가스폭파되서...아이들많이죽고
병장때......강릉무장공비침투하고.....
재대하고....아이엠에프오고.....
정말20대때는....안죽고사는건만도....다행이였다....
에혀~
간첩이였던 사람을 군무원 시켜도되나..
@up Up 정보유출 우려도 있기에 정보원으로만 협조받아도 될거같아서요
이때...목숨도 잃었던 우리나라 군인들은 대접조차 못받았지...이게 뭐냐 도데체? 누군 잘풀려서 저렇게 번듯하게 잘살고 있고..어느분들은 장애가 되었어도 보상한번 제대로 받지도 못하는데....
제가 이광수님 강의를 들을수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 방송이라 그런지 빠진내용이 많네요
그때 이병희 중사가 전사했습니다. 현재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당시 군 150만 명이 투입된 대간첩 토벌작전이었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단결!!
인터넷에 깔린게 간첩
대통령부터 ㅋㅋ
96년 7월 1일군번 입니다
저때 양구 21사단 백두산 부대 근무중 이었습니다. 자대 배치 받자 마자
난리가 아니었던 기억이 있네요.
실탄 장착하고 근무 섰던 기억이 있네요
나도 1968년도 김신조와 21명의 게릴라가
남침 ,서울 청운동 뒷산 인왕산에서 대치했을때, 소지한 총이 바로 칼빈이었지,,,,
M16은 3년후 제대할때 구경만 했지. ,,,침투게릴라는 휴대용 자동 기관총이었는데,
거기에 수류탄 까지,,, 완전군장 상대와 대치한 우리가 조총은 아닌었던것을 감사 했지 ㅋㅋ.
실제로 무서웠을텐데ᆢ정말 대단하세요 사명감하나로 생포를~~~ 와우 👍
무장공비 떴는데 경찰 두명만 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시절이면 특공대 조직해서 올라갔겠죠.
정보도 없었고 예전 북한이 하두 설쳐대니까 뭐...
상어급잠수함 강릉가서 들어가봤는데 거기서 열몇명이 들어가 있었다는게 믿기지않음. 한명이 간신히 지나감.허리구부리고....
동네할머니들한태 어릴때 저썰들었는데 북한사람들이 먹을거달라하고 감자주니까 먹고 산으로 도망갔다던데 한명만산 넘어가고 나머지는 자결했다는 권총으로
와 그냥 동네주민이 예비군 급이내 ㅋㅋ
비상시에 우리나라 진짜 예비군소집해보면 오합지졸 난리날탠대 ㅋㅋㅋ
예비군 무싱사지 마세요
동원훈련가면 현역보다 더잘합니다
머리는 기억을 못하지만 몸은 기억하더라구요
그 때 실제 동원령이 내려져서 예비군 소집됐는데 참가 안해서 벌금 낸 분들 많아요. 제 부대도 첫 날 투입되서 강릉 시내에 하루 있었는데 소집된 예비군들이 총 다리밑에 쭉 세워 서 던져놓고 사라져 버리고 동원부대 기관병들은 총 지키고 있고, 해 뜨고나서 한 명씩 나타나던데... 하긴 사고난다고 예비군들은 총알도 안 주니까 실전에 가도 총을 몽둥이로 사용해야 하는 건지
@@맛이간칼럼니스트-d8d 님 저도 군대 4주훈련 받은
공익출신 예비군인대 상근 공익 산업체충
이새키들은 군인으로 비빌수있는건가요?
ㅋㅋㅋㅋ
@@kownwoo4521 전쟁나면 이게 현실이죠 ㅋㅋ
군부심은 그냥 군부심일뿐 ㅠ
@@kownwoo4521 개죽음당할수도있는데 나같아도 소집안갈거같긴하다
그당시 난 중부전선에 있었었지.....,
일병으로.....,
신고하신 여자분 우리 어머니 계원이었는데 이광수씨가 별로 저항할 의사가 없어보였다고 하네요. . .
아마 첨부터 자수하려고 했나 싶더랍니다.
산에서 배식나오자 밥달라고 반합들고 단체로 깡통소리내다 공비들한테 위치발각됐었지
혹시 명문 부대원이었습니까?
정말요?? 그래서 어떻게됐는데요?궁금쓰
저도 당시 양구에서 작전에 투입되서 산속에서 매복만 섰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때 예비군들이 많이 동원됐는데 야간에 근무서면서 아군끼리 오인사격한 일도 있다고 들었음 ~ 엄청 긴장상태 ㅎㄷㄷ
개인적으로는 이 당시 방위병 제도가 계속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저는 90-92 서울 강남 방위 출신이라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좃도방위 충성 멸공
방위가 군인이냐
총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겨누어야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사살이 가능하지 적에게 너무 근접해서 겨누거나 갖다대면 총과 목숨은 이미 적이 쥐고 있는거지
맞습니다.영화는 그냥 쑈쑈쑈.
최소 3미터는 띄어야 적의 손.발에 당하지 않죠.그전후 무장해제는 필히.
96년도 일병때 첨에 대관령으로, 2차작전때는 오대산으로 거의 두달동안 매복했었음. 맨날 매복진지구축하고 2~3일마다 이동하고 했던거같음.
7번국도 강릉에서 정동진 쪽으로 가다보면 그때 잠수함 전시해놓은거있어요
그전엔 무료 였는데 지금은 입장료 받는거같던데
맞아요 거기서 군생활 하구 있어서 실제 북한잠수함 안에 들어가봤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잠수함 발견된 날 설악산에 수학여행 1일차였습니다.고1떄였네요.3박4일동안 숙소에만 있었구요..선생님들도 암묵적으로 음주해도 뭐라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강릉사건 일년전에는 공주에서도 간첩 사건 있었는데. 그때 저도 투입 되었죠 한 일주일만에 사건 종료 되었죠~~!!
개그맨이상준 웃기려고하네
수색당시 전사자도 꽤 이었죠! 아군끼리 총질에 탈영했다는 이병인지 일병인지 나무구하러갔다 줄에 목졸려 영화처럼 적에게 죽었고~
동원예비군으로투입됐어는데벌써20년됐네요
군에선 무익한 작업보다, 주특기 숙달과 적과 조우시 혹은 근접전이나 상황에 따른 메뉴얼 교육이 훨신 더 유익하다.
작업같은 것에 지나치는 건, 사고가 드물기에 진급에 무리없겠지.
직무수행중에 생기는 일은 경중과 인과를 다 봐야한다.
이때 야간매복 근무서던
아군피해도 많았지
아군끼리 총질해서
훈련안된 군대의 표본
아군끼리 오인사격은 어느나라 군대든 비일비재한 일인데
@@유승광-l3r ㅇㅈ 아군끼리 오인사격 흔한일 인데 뭔 ㅋㅋㅋ
미군도 오인사격 많은데 먼개솔 개병신새끼 ㅋㅋ~~
나는 저때 강릉에서 속초로 가는 버스속에서 불신검문 당했다 근대 규모가 평상시와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가면서 봤던 잠수함이 북에서 온거였군
예비군 막차땐데~ 체포한님이 전호구 순경이던가 이름이 호구라서 기억함..ㅋㅋ
저 택시기사 이야기 초딩때 수업시간에 배웠던거 같은데? 간첩이 오면 이렇게 행동해야한다 의심이 가면 무조건 신고하라고... 우리는 안심하면 안된다고.. 도덕시간이었나 바른생활 시간이었나 그랬던거 같음 그때 간첩이 뭔지 처음알아서 아직도 기억에남네
어릴적에 관사에 살다 ..그때 3군단장이 김계원이죠..12.12 박통때 비서실장이죠 김재규씨가 진해 육대 교장할때..
참나...박통때 비서실장 김계원은 79년도 사태로 감방 살고 나왔는데 뭔 군단장,,,
SOOIHG YI 김계원 군출신인데? 참모총장이랑 중정부장까지 한사람한테 설마 10.26이후에 군단장했다고 이해한거면 심각한거에요....기성세대들도 김계원이 제대로 오리지널 군출신인것도 모르는사람이 많구나...
@@임우린-e2u 역사는 어럅다 ㅠ
그냥 이야기 듣는게 좋네요 ㅎㅎ...
세월이 벌써...
전방 막사 수몰, 강릉 무장공비, 강원도 산불...
95년 군번인데 사건 사고 많았네...
이당시에 저는 병장3호봉이였습니다.조만간 제대날만 손꼽고있었는데 이넘들땜시 개고생한것생각하면 치가떨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kd-park4009 고생하셨어요.지금도 그때가 가끔씩꿈에 나타나요ㅎ
@@순풍에산들바람 그래도 목숨은 잃지 않아서 다행이군요
바다를 온사방 잘지켜야겠네요 씨히티비를 많이 설치해야겠네요 군초소도 더많이 만들어야겠어요 그분상줘야겠네요 택시운전수
이때 동해안으로 철조망 치러갔던 일인 임돠...이등병때 ...머리카락 뽑아서 지퍼백에 담고...암튼 그 당시가 추억처럼 떠오르네여...ㅋ
5:54 어찌보면 잠수함 승조원이엇기에 제압이 되엇지 진짜 남파간첩이엇으면.. 죽은목숨이엇을지도
런닝맨 보다가 연관 추천영상에 이게 나오네
무장공비 이광수😁
이사건 한달전에 동해한섬방파제에서 낚시하는데 밤12시경에 건너편 묵호방파제에 이사건의잠수함이 인원들을 내리고태우고 하는걸 봤습니다.옆에 고정간첩으로 예상되는자가 기를쓰고 있는거같아 슬며시 철수했습니다 조금만 내색하면 주머니에 잡고있던 무언가를 꺼내려는순간을 모면한겁니다. 으슥한 강원도해변가에 숨어서 야밤에 낚시하면 바다를향한 후레쉬 깜박임 많이 볼수있었읍니다 그당시에는 조심하세요 고정간첩 많은 우리나라입니다 북한월급쟁이지요
열 영상장비가 없어서.
미군이 ..아깝게 공수부대 요원들이 ..희생이
시대가 시대인지라
동해2터널 지나서 칠성산이죠ㅋ 그뒷날 저희 중대가 수색했죠 간첩시체 그대로 놓고 갔더라구요
@@한얼-k1s 시체 나온 날 저희부대 현장에 있었는데...반갑습니다.
@@키다리아저씨-s2g 지금은 사라진 68아님 102 ㅎㅎ 이기자도 많았었구요 뇌종 일수도 있겠네요
강릉말씨 정겹네요. 저도 강릉입니다.
저때 이등병이었습니다...ㅆ
부대 상병 수색하는척 하다가 탄피 하나 줍고
휴가감ㅎㅎ
택시기사포상금 어마어마하게 받았지 잠수함+ 무장공비 인당 억씩
저 당시 야간에 작은 소리에도 아군들끼리 총질하고 수류탄 까고..수통에 입원하고 그랬음..팩트임
맟음.
그래서 야간에 암구호가 중요한 이유죠
@@Mark2_Rosberg6 현실전쟁에선 암구어가 의미없다는..
고준식 그때 참여 하셨나 보네요 ㅠㅠ
저는 KCTC에 있을때 전투할때마다 암구호 잘썻는데 현실은 다른가 보군요
@@Mark2_Rosberg6 그 작전에 참전한 2사단 소속이구(이등병 시절)
님의 부대 (과학화 부대)
마일즈 최초 시범 소대 원고 였음
2사단 32연대
육군 최초 마일즈 시범부대라 죽는줄 알았음
군생활 처음과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음
군인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