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을수록 사람에게 실망이 늘어나서 인간관계에 흥미가 없어지네요. 배려해줄수록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자존감이 없고 사랑받고 싶어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험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선한 사람으로 남고싶어서 그런건데 무조건 자존감을 높여라, 자신을 사랑해라 하는 풍조도 영 아닌것같구요.. 왜 사람들은 꼭 싫은 티를 내야 그제서야 눈치보며 배려해주는걸까요? 자기 목적에 이용하거나 눈치보는거 말고 처음부터 건강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동반자적인 관계를 맺고 싶은데 어렵네요..
.내주변 모든 사람에게 칭찬 받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에게 잘보일 필요 없다) .내주변 믿을 사람(지지해줄 사람) 한 두 사람만 있으면 된다. (거울역할) .나만믿고 따라와 라는 사람은 나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신경쓰지 마라. .회복력좋고 외상후성장(↔외상후스트레스)한 사람은 낙관적이다. .모든 영역에서 자기효능감을 가지려고 애쓰지마라. (=잘하는걸해라) .잘하는걸 시작해라(아주 잘하지 않아도 된다.) .유머는 나한테 기운을 주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게 한다. .세상에는 불합리함이 있다. 현실을 인정(파악)하고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해라.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기대를 하면 안 돼요. 문제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 오지랖이 심한 한국사회에서는 소외될 수 밖에....... 그리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남들 눈치보면서 비위맞출 생각보단 자신을 좀 더 챙기면 됩니다. 날 잘 알지도 못 하는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뿐. 그게 나는 아니잖아요.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자신의 딸, 아들 보듯이 챙기세요. 얼마나 안 쓰러워요?
저는 백날 이런 거 봐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저도 만만한 대우 받아서 온갖 영상 찾아봤지만 저에게 필요한 건 단지 “힘”이었습니다. 제 성격이나 말투나 태도 등 내면에서 문제를 찾았지만 결론은 제가 키도 작고 덩치도 작기 때문에 시각적인 만만함은 필연적이었다는 겁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전 그걸 모르고 도덕성, 성격, 태도, 말투, 인성 이런 것들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착각했습니다... 인간의 예의와 겸손의 밑바탕엔 “공포심”이 있습니다. 즉, 키작고 말라서 좁밥이었지만 그 누구하나 그렇게 말하면 자신의 성격이 너무 몰상식하게 비쳐질까봐 너 키작아서 ㅈㄴ 만만하다라는 말을 저에게 아무도 해주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쩌면 그렇게 말하는 게 예의가 없는 행동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툰 전 이걸 몰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누가 너는 키가 작으니까 앞으로 인생이 너무나도 힘들 거니 운동에 목숨을 비치라고 말을 해줬더라면 차라리 더 빨리 방향을 잡았을 텐데..... 저는 그저 왜 내가 때린 것도 아니고 내가 욕한 것도 아니고 내가 패륜짓 한 것도 아니고 내가 태어나서부터 주어진 키와 덩치가 나의 인생에 이렇게 관여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항상 부모님은 노력에 대한 얘기를 하셨지. 주어진 것으로 인해 나의 한계가 정해져있다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없었기에 전 키는 단순히 수많은 사람의 장단점 중 평범한 1개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컸는데 누구를 만나든, 일단 키가 작으니까 만만한 프레임이 씌이고 누구든지 은근히 절 무시하고 낮잡아 보더라구요. 전 늘 힘들었지만 그 힘든 게 세상을 살면서 당연히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겪는 힘듦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비합리적이고 억울하게 힘들었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태생적인 한계는 모른 채 내가 바꿀 수 있는 성격이나 태도나 말투 인성 그런 것들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2022년 목표는 시험 합격과 뱃살 빼기입니다. 2023년 목표는 몸 만들기입니다. 지금까지 키작고 마르고 부모간병하고 집 가난하고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취업공부하고 너무나 억울하고 힘들게 살아서 혹여나 어쩌면 제 자신이 운동처럼 힘든 건 애써 무시하고 성격이나 말투나 태도나 인성 같은 단기적인 부분에 오히려 더 관심을 두었을지도 모릅니다. 숨만 쉬어도 제 삶의 무게와 책임감에 숨이 막히는데 내가 남들보다 더 힘들고 더 고통스럽게 운동까지 해야 되나...? 남들은 태어나서부터 가진 그 몸을 난 대체 왜 피나는 노력을 해서 얻어야 하는 건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저처럼 키가 작거나 마르고 부모 아프고 가난하고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안 살 테니 그런 억울함도 저에게 많이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키는 바꿀 수 없고 가난한 부모도 바꿀 수 없고 아픈 부모도 바꿀 수 없으니 제몸과 직업은 제가 성취할 생각입니다. 2021년 잘 마무리 하고 22년 시험합격하고 23년 24년 25년 그 이후에도 앞으로 평생 운동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씀이지만 저희 아빠는 정말 키가 작고 왜소하셨거든요. 지금은 중년이시니 살이 좀 오르셨지만 총각시절엔 볼이 푹 패일정도로 마르셨어요. 키는 165정도 시구요. 그런데 성격이 화끈하고 정의로운 스타일이라 항상 그룹에 리더 이셨고 아무도 못 까불었다고 해요. 엄마도 성실하고 솔직하고 화끈하고 유머감각있고 남 흠잡지 않고 뒤끝없는 그런면에 반해 결혼하셨고 사이 넘 좋으세요. 물론 체구가 더 크고 키도 크셨다면 후광효과까지 있으셨겠지만 그런거 없이도 카리스마는 성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외모보다 더 멋있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당당함입니다 성경에 사울왕이 아주 키도큰고 준수하게 잘 생겼슴에도 사위인 다윗에 대한 열등감으로 결국 자살로 마감하지요ᆢ 저 역시 바람잘날 없는 아주 불우한 환경에 늘 아픈 약골에 내세울것 하나 없이 자라 ᆢ주눅들인 인생을 살다 운좋게 잘 생기고 착하고 순한 남편을 만났지만 ᆢ 불안과 초조로 삶이 편하지 못했네요 그러다96년 이사간 고향친구를 김해서 우연히 만나 성경을 배우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본듯 믿어지고 인간의 괴로움과 죽음이 죄로 인해 사후 지옥으로 감을 알게되었지요(사실 쌈박질 하루가 멀다한 집구석에 자살시도도 두어번~그때마다 지옥 갈것같은 두려움이ᆢ속이고 훔치고 음란한 생각등 죄들로) 저는 성경강연회6일 듣고 죄로부터 해방되고 새인생 산지27년(현58) 온갖 두려움과 삶의 불안에서 특히 불신에서 벗어나 강한 살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를 감사하며 사는 삶입니다❤️
주변에 믿을 사람 한 두사람만 있으면 된다.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잘하려고 노력할 이유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게 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태어난게 아닙니다. 타인에게 잘보이려고 너무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인간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을때 그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어요.
이게 영상이 18분에 담겼지만 과정으로 풀자면 저한테는 몇년에 걸치는 과정이었어요. 이제는 나를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것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지 않아요. 나를 존중해주고 수용해 주는 사람들 관계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정말 교수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 내 말만 믿어! 내 방식대로 하면돼!" 하는 사람은 정말....아니었습니다. ㅎㅎㅎㅎ 내가 불편한, 이상한 느낌, 아닌듯한 반응을 내비치는데 그걸 억 누르려고 저렇게 확신하는 어조로 말을 하지만... 절대 책임 안져요! 결국 결과 감당은 내 몫 입니다. 붙들수 있는 신앙, 종교가 있었기에 ..마른장작이었지만 낙관적인 희망 붙들고 버틸 수 있었고 계속 지속하며 유지하다 보니 변화를 만나게 됩니다. 포기 했다면 못 만났겠죠. 답도 없이 분노에 휩싸이는 분위기에 젖는게 욕만하는게 비효율 적이라 생각했고, 그런 에너지 빼앗기는 분위기가 싫어서 생산적인 방향, 건설적인 방향으로 생각 하자 하는 습관이 있어와서 늘 난 뭘 할수 있지? 를 생각 해 왔었는데 나름 터득한 방법인걸 영상 보고 알았어요. 교수님께서 이야기 하신 감탄과 존중을 기억 하며 사람을 대하도록 할께요!!
덩치가 큰 나는 항상 맨 뒤에 앉아있었는데 친구도 없고 말 수도 없었다. 5학년이 처음되던날 새 담임 남자선생님께서 쓰레기통옆에 앉아있는 나에게 저 쓰레기통을 비우고 깨끗하게 해갖고 오라고 시키셔서 수돗가에가서 3교시가 끝날때까지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빡빡 씻어갖고 들어가니 ...심부름 시키셨던걸 잊었던 선생님께서 깜짝놀라시며 이 추운날 고사리같은 손으로 얼음장같은 물에 손담그고 저걸 씻어왔다고 굉장히 미안해하시고 대견스러워 하시던 게 생각남. 꽁꽁 언 손을 두 손으로 호호 불어주시며 난롯가 옆에 앉게해 주시던게 생각남 부모한테도 친구한테도 항상 외면받았던 나는 쓰레기통 하나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될지를 배움..난 그래서 어딜가도 정리하고 다듬는 습관이 생김. 새벽헬스장을 가도 기구나 원판을 정리함. 하면서도 뿌듯하고 기분좋음. 상대는 빈말을 했어도 꿈을 안고 사는것처럼....5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덩치는 크지만 싹싹하고 야무시고 우직하다는 말씀에 지금까지 신념으로 살아옴. 파랑색 우유곽같은 쓰레기통을 볼 때마다 기분좋아짐...... 관계에서는 조금 미약한 나지만 5학년선생님의 말씀 하나로 이 세상 가치있게 살아감... 중요인물은 아니라도 혼자 조용히 정리해주고 싹싹한 사람이 되어야지... 따뜻한 말한마디가 사람 살린다 쓰레기통의 감탄으로 나는 살았다
내가 실제로 만만하니까 만만하게 보는겁니다. 격을 높이는 행동 그런게 쉽지않습니다. 왜냐면 내 실체가 실제로 격이 높아져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거든요.그래서 한번 만만하게 굳어지면 극복하기 쉽지않습니다. 승산있으면 분란을 각오하고 싸우던지 그렇지않으면 벗어나야합니다. 격을 높이는 또는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방법으로 수영이나 헬스등 운동을 추천합니다.몸을 단련하면 마음도 같이 단련이 됩니다. 자신감은 물론이고 아옹다옹하던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여유가 생기면 사람을 대할때도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육체가 왜소해보이면 생전 처음보는사람도 일단은 만만함을 깔고 시작합니다. 반대로 몸을 단련하면 상대로부터 존중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외상후성장에 동의합니다. 전회사에서 불합리, 성적대상자가 되는 것을 겪고나서 꼭 회사를 다녀야 하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알게되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되든 안되는 그냥 하자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지 라는 마인드에 자신감 자존감이 올라가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작년과 현재 제 자신이 360도 바뀌었어요. 과거에 완벽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겼다면, 지금은 이럴수도있고 저럴 수도 있지 남의 실수도 봐주고 나의 실수도 내가 봐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게요. 현실인정과 나의일 집중 진짜 중요한거에요. 그간 마음을 어지럽혔던 여러 일들을 떠올려보면 결국 저 스스로 에너지를 쏟을 가치가 없는일에 지나치게 집중했던 것 같아요.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잘해줘도 비난하는 이들과는 굳이 눈물겹게 노력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봤자 나만 힘들지요 그냥 내게 의미있는 사람들가 내일에 집중하면 될것을. (하지만 이걸 그 당시에 모르지는 않았지요. 공격을 당하면 그게 워낙 강력해서 잠깐 놓친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조화롭게 살도록 매순간 스스로를 일깨우는 노력이 좋을것 같아요.
이 영상 잘 보았네요. 지금 제 마음을 보듬어 주는것 같았어요.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정중하게 거절 했으며 거절한 내 입장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존중받지 못했거든요.. 왜 인정해주지 않는걸까… 저를 원망하거나 또는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어린아이처럼 여김을 받으니 … 만만히 보는것 같아서 이제는 저도 태도를 달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존중해주지 않는 자들에게 저도 존중할 필요 없다는걸요…
어차피 인간들은 본인 기준에 맞춰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에 정답이 없음 그냥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한걸음 물러나서 어울리는게 젤좋음 그러다 본인과 코드맞는 사람있음 친하게 지내는거지... 남을배려하라 이해하라 ...말이좋지 배려하는 사람은 배려만 하다보면 그사람의 마음상처는 누가 치유해주나? 그리고 또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보통 첨엔 고마워해도 익숙해짐 그걸 이용하려들고 당연한 권리로 안다 심지어 호구취급함 객관적으로 얼핏보면 착해보여도 지켜보면 주관적입장에서 그착해보인 인간이 얌체일때 너무많다 이걸 두어번 봤을땐 착해보이는데 지켜보니 너무 얌체가 없어 하... 그래서 호의는 한두번 보고말 사람한테 베풀면 기분 나쁠일이 안생기는데 장기적으로 볼 인간에게 호의를 베풀다보면 분명 기분나쁠일이 생긴다...
직장에서 혼을 나거나 비판을 받는 일은 누구한테나 일어나는 일이죠. 본인이 상사에게 혼났다고 하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비판 받았을 때는 그것을 복기하고, 순서를 익히고, 그 작업을 완벽히 완성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자기 부족한 부분을 남 탓으로 돌리면 자신은 항상 똑같은 상황을 만들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이를 갈고 자신이 직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냥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서로 맞지 않아서 꺼리는 것이라면 본인도 마찬가지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일에 관한 것이라면 그건 본인이 해결해야 해요.
저는 지금 노부모님의 죽음을 앞두고 나머지 네형제와 생각이다르단 이유로 안보이는 싸움과 형제자매의 인연을끊고 싶습니다 지금은 괴롭지만 그결과에 백번생각해도 후회없고 제결정이 잘못되었다 생각하지않습니다 아직 두려움도 있고 엄청난 스트레스이기는 하지만 분명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그이유는 제판단을믿어주고 지지해주는 남편과 딸 아들덕분입니다 힘든시기인것은 분명하지만 저를 지지해주는 가족에게 더 감사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저도 상처 회복에 여러 도움을 받았지만 중간에 누군가의 훼방이나 상황에 대한 오해로 인해 끝맺음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이젠 도움을 누군가 주더라도 받는 순간은 고마워 하되 끝까지는 어려울 수 있다라는 열린 마음으로 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누군가를 끝까지 동정하고 지지하는 거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나를 그렇게 대우해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실천해야하는 핵심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셨네요... 특히 외상후에 우리의 자세가 왜 중요한지를 일러주셨네요. 큰 공감이 됩니다... 주변에 외상후에 일어나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진 젊은 사람을 보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가 전혀 없어요. 또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예요. 자신의 가치판단이 중요하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문제 그들의 가치판단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유머! Making fun of ourselves... 어려운 시기 또는 참기 어려운 순간 유머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정의 완충역할을 하게 도와 주는게 유머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자신이든 타인이듯.. 감사합니다 한창수 교수님.
한창수 교수님, 정말 감사 합니다. 갱년기, 부인과 수술, 외국에서의 비행기 2시간 반 거리로 이사, 애들 진학으로 모두 외지에. 이 모든걸 한꺼번에 겪어 무기력으로 거의 십년을 고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강의를 유튜브로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놀.배.심님께도 늘 고마운 맘으로 응원합니다👏👏👏
관계를 어떻게 할지 사람마다 중요도가 다르다. 카톡과 메타버스가 관계의 매개가 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거울의 역할. 지켜봐주는 한사람이 있으면 평생을 산다. 스스로에게 유머를 던지고 웃어보자. 기어쉬프팅박스. 전두엽과 깊은 뇌를 연결하는 대상회 조직.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것. 여유를 항상 가져야 유머를 할 수 있습니다.
@@도로시58 전 요즘 새로운 관계를 늘리려고 애쓰지 않아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봅니다. 같이 잘 지내는 것과 동시에 혼자 잘 지내기도 합니다. 살아 오면서 이건 뭐지? 하는 경우엔 딱 잘라버리는 편이라 상처 잘 안받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과 더 잘 지내시길 바래요.
가끔 왔었는데, 한창수 교수님 강의 듣고 구독 눌렀습니다. "세상에 불합리함이 있음을 인정하고, 내가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놀심님의 질문방식이 인상 깊었어요. 경청하신 다음 바로 정리해서 확인하시는 대화법이요^^ 배우고 싶고 저도 천천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10cm거리에서 오늘 날씨 좋네요 하고만 지낼수 있다는것을 받아들임. 2. 나한테 자신감이 생김.(자존감 업) 3. 세상에는 불합리함이 있음을 인정함.(좌절, 분노에서 휩싸이지 않고 지금 이상황에서 할수있는 일을 집중할 수 있음.) 4. 몸도 움직이고 마음도 움직이자 (주변 동정, 위로자 중 정말 위로하는 사람이나 그 감정이 끝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껏 스스로 잘 버텨 왔다고 생각했는데 체력이 바닥 났어요~ 나를 너무 자책하고 혹사만 한것 같고 뒤숭숭 했는데 해답을 다시 체크하고 갑니다 ~ 나를 돌아보며 쉬는 시간을 못 가져본 지난날 같아서 마음이 스스로 안스러운 사람입니다 훌륭하신 치료의 말씀에 감사를 표합니다👏👏👏👏👏
저도 힘든 가정에서 자랐지만 할머니가 첫째인 저에게는 잘해주셨어요 41살에 본 손녀이고 아들넷을 낳은 할머니에겐 딸같으셨나봐요 호랑이같은 성격이셨는데도 이뻐해주시고 같이 자고 일갈때도 데리고 가시고 멀리 친정가실때도 데려가시던게 기억나요 저는 빠릿빠릿하고 눈치가 있고 재롱도 잘부렸다고 그러시던데 그래서 더 데리고 다니셯나봐요 일찍 돌아가셔서 아쉽지만 그 받은 사랑덕에 질풍노도의 세월에도 자존감을 지키며 살수있었던거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조금 더 일찍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들을 수 있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이른 때는 아니지만 나를 존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참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볼 수 있어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한창수교수님 말씀이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네요. 저는 회피성인 것 같아요. 대략 그럴 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보닌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친절이 몸에 베였는데 그럴수록 무례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마음을 닫고 혼자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영상보고 제 인생의 루틴을 다시 힘차게 짜보려합니다ㅜㅜ
교수님 내용은 정말 쉽고 간결하면서 실용적이고 와닿아요.. 자존감을 성장시키는 법 상처를 딛고 더 단단한 내면을 갖는 법 타인과 상관없이 행복을 위한 힘을 기르는 법 등 어떤 제목을 붙여도 될만한 너무 귀한 내용이네요..!! 저 또한 부러졌다가 벗어날 수 없는 환경에서 덤덤해지는 것을 느껴서 이게 뭔가 했더니 단단해지고 있는 것임을 알게되서 기쁘네요 불합리함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 큰 힘이 되더라구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를 때 힘듦+ 내가 잘못한 게 아닌가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더 힘들곤 했었거든요 이건 저 사람 문제야 저 사람이 비합리적이네 불완전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중심적인 세상에서 충분히 사람들은 그렇게 살더라구요.. 제가 존경하고 기대하던 사람마저.. ㅎㅎ 마음과 머릿 속에 멤돌기만 하던 내용들 교수님이 쫙 정리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게 되네요 우리 모두 파이팅😊
@@peaceful_world5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목소리가 참 또랑또랑 좋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내 옆에 있는분을 칭찬하면 소외감을 많이 느껴졌습니다 잘 섞이는것도 어렵고 현재는 그때 느꼈는감정이 나를 휘몰아쳤다면 지금은 좀 편안해있고 같이 웃을수 있는게 편안합니다 감정이 나를 잡아먹지 않고 내가 다룰수 있는 의지가 있음을 알때 기쁘고 신납니다 전 호흡을 합니다 유명한 강사님의 유튜브도 찾아보고 많이 도움됩니다
모든 사람과 가깝게 지내지 않아도 된다. 이거 진짜 깨닫기 전에 저도 항상 모든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으려고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있고 그중에 제가 힘들때도, 좋은 상황이 아니고 자존감이 낮을때도 저에게 용기를주고 저를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오히려 자존감이 낮아졌을때 잘지내다가도 저를 쉽게 무시하고, 자신의 부정적생각을 주입하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친구들과도 과거엔 아주 잘지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제는 깨달은게, 굳이 가깝게 지내지 않고 조금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더 저에게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겁니다^^, 예전엔 화가 났습니다. 왜냐면 내가 계속 마음을 열고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면 그들도 깨닫는게 있지 않을까? 그들도 자신이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는걸 언젠간 깨닫지 않을까?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계속해서 잘 대해주니 더 만만하게 보고 이렇게 대해도 되는구나 하고 계속 무례하더라구요.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며, 어떤 사람들은 모두에게 배려하고 예의있게 행동해야한다는걸 모릅니다.. 상대를 보고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이런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적으로 평판좋은경우도 많습니다. 왜냐면 무례하게 대해도 가만히 있을 사람과 아닌사람을 잘구분하거든요 ㅎㅎㅎ 자신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절때 안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착한 사람으로 평판이 나있을걸요? )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화도 많이 날겁니다. 왜냐면 자신도모르게 그런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지거든요. 다른사람에겐 잘대하는데 왜 나에게는 이렇게 배려가없지? 하면서 어쩌면 내가 잘못된걸까?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더더더 화가 쌓일겁니다. 근데 굳이 그런사람 안만나도 돼요. 굳이 만나게 되는 상황이라면, 할말은 하고 기분나쁜티를 내야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눈치있는 사람이면, 이사람은 만만하게 대하면 안되겠구나 합니다. 그래도 계속한다면 정말 상대할 가치도 없는거죠. ㅎㅎ 요즘에 제가 느끼는 개선해야할 점을 많이 동영상에서 배우고 갑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실수나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이것을 도전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방법을 몰라 스스로 당황하는경우도 있고 피해본것같아 피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인생의 근력이 생기기전 초년생들에게는 힘을 피하고싶은 사람들에게는 다시 일어날수 있는 기회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소영-x1e 미국에서는 소리지르고 욕 하는건 있을수 업는 일이지만, 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채험하지도 못했지만, 대신 인종차별이 있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더 심하고요, 그리고 대부분 미국 사람들이 얼마나 무례하고 예의업고 한마디로 싸이코 판치는 곳이 미국이에요, 캘리포니아는 말 할것도 업고요, 근데 소리지르고 욕하는 것도 정상 수순을 넘어서 정신병에 같혀야 될꺼 같네요!! 이그!!
@@marilynlee7310 /미국 생활하는 지인들에게 들어보면 동양인이 인종차별 많이 당한다 하더라구요 흑인은 = 대놓고 동양인 차별 백인은 =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차별 안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으면 돌려까면서 차별 그래서 동양인들이 차별 당하는것 보면 같은 동양인이라고 동양인들 편을 들어주는데, 유독 한국인만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 따지면서 다른나라 사람들이 차별당하면 별 신경 안쓴다함,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있는건 좋은데,동양인 사이에서도 한국인이 우월하다 생각하고 중국은 고구려,일본은 임란+일제강점기의 역사적 감정을 곁들여서 적대적으로 대하고, 다른 동남아 국가는 그냥 차별한다 하더라구요,,, 동양인들 끼리 어울리는 것 보면 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은 서로 잘 어울리며 지내는데,, 한국인은 주로 한국인 끼리만 어울려 지낸다고 하던데,,,, 제가 들어서 알고 있는게 대체적으로 맞나요?
지인이나 친구가 평소에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아는 확실한 방법... 그사람의 와이프를 만나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사람의 와이프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표정과 말투, 행동들을 보면 평소에 집에 가서 나에 대해 어떻게 말해 왔는지 그사람의 나에 대한 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누구든 믿으면 배신당하거나,이용당하거나,뒤통수 맞데요ㆍ너무 다 믿지말고,뒤에 경계심이나,주시하는 마음 깔아두면,배신 덜당하고,당하기전에 차단할수있더군요ㆍ부부사이도 한쪽이 한쪽을 철석같이 믿음 꼭 배신해요ㆍ그럼 믿지 말라구?그러는데, 믿되 주시해라 ᆢ인간속성이 믿는다란건 자기를 바위란 작은 동굴에 갖혀지는것이라 상대가 누구든 그런 그 사람속의 동굴에 갖힌걸보면,야수로 변해지는거같음ㆍ그 상대방 믿음이란 암흑동굴에 전부 가두이지않고,고개라도 내민게 보이면,절대 배신 당할 확률이 급격히 줄어드는거같음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나도 힘든 지금 제모습에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이해와 인정으로 조금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직장 상사가 자신에게 딸랑 거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혹은 너무 할말을 다 한다는 이유로 조금만 잘못해도 자기효능감 박탈에 모멸감과 스치스러운 말을 지속적으로 하고 상식적이지 않다 업무품질이 떨어진다고 타박을 하며 맞는 말을 해도 무조건 말대꾸로 받아들이고 줘야할 돈도 제대로 주지않고 같은 업무에대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얘기를 하면서 너무 고통스럽게 핮니다. 맞추고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조금만 실수해도 잘하는 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라는 식이구요. 본인 틈이나고 시간이 널널할때면 제가 한 업무를 되짚어보며 나노단위로 체크하고 타직원과 비교하고 대화를 걸어서 솔직한 마음을 말하면 말한 내용을 교묘하게 이용해먹고 이런 상황을 계속 겪고있어서 너무너무 힘든데 이런 경우 그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이 지옥같습니다..너무 그런생활을 지내다보니 그저입다물고 말같지도 않은 걸로 혼내도 그냥 왠만하면 참고 맞추는데 이런 경우 현명한 대처법이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60대 후반인데 코로나 전에는 취미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공감대를 갖는 사람들하고의 소통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취미생활은 고사하고,대면조차 어려워 주변사람들과도 대면기회가 적다보니 대부분 우울감과 불안감으로 힘들다고 말합니다. 방역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삶의 장신적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누군가가 저를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 저는 웃으며, 나도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 있어.. 모두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건 그 사람의 자유이니 내가 뭐라고 말할 건 없는 것 같아. 라고 말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마음이 젤 중요함. 내 마음이 계속 타인으로 인해 상처 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육신이 피폐해지고 지치고 힘들어짐. 요즘드는 생각은 회사에서 그런일이 계속 발생하면 퇴사각오하고 일대일 맞다이뜨고 퇴사하는게 나음. 분노를 그자리에서 터뜨리지못하고 계속 누적시키면 사람 돌아버림. 3개월 보고 계속 그러면 인간대인간으로 나이 생각하지말고 반말과 행동으로 맞짱 뜨고 걔가 그만두든 내가 그만두든 해야함. 이게 최적인듯
오랜시간 함께했던 사람이 저의 호의를 당연시하고 무시하는게 너무 속상해서 관계를 끊게 됐어요. 그 사람에게는 다 설명을 해주었지만 듣지 않고 자기 변호만 하더라구요. 저는 다 진심이었고 그사람에게 잘보이려고 오랜시간 노력해왔더라구요. 제 자신이 비참해보였습니다. 지금은 보지 않고 지내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조금 더 생각해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절 알아봐주고 믿어주는 사람한테 더 노력할려구요. 교수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비슷한 내용의 조언들이 많지만 그 중 가장 탁월한 촌철살인의 말씀이라 생각되는 영상 이었네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군더더기 없는 말씀으로 마음이 시원해졌어요 한창수교수님 고맙습니다! 오후에는 한창수교수님 책 둘러보러 서점에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놀심도 고마워요♡
회사에서 혼내다, 혼난다는 말 안썼으면 좋겠네요..직급을 떠나서 동료가 아닌 아이어른 사이 같고 동등한 존재같지 않은 느낌.. 전 인간관계를 별로 신경안쓰는 유형이네요. 말씀하신 것들중에 이미 행하고 있거나 제 모습인게 많아서 힘이 나요. 남에게 좋은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부탁을 거절한다고 해서 나쁜사람이 되는것도 아니니.. 좀체 좁고 깊게 사람사귀되, 사람한테 기대 안해요. 타인도 나에게 기대하지 말았으면 해요. 기대하면 바라기 마련이고 섭섭해지기 마련인데 그런 감정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사람한테 기대안하고 부탁도 거의 안해요. 부탁이란 미명이 타인에겐 부담이자 짐이고 가끔 책임전가가 되기도 하거든요. 내가 잘하는걸 시작하고 뾰족하게 만들라.. 전 언어가 좋은데 영어 좋아해서 늘 출근길, 주말, 휴일에 영어로 된 팟케스트 듣고 다닌지 1년반쯤 지나면서 3개월쯤 지날땐 원서를 읽기 시작하고 큘립스 듣기시작한지 1년 반쯤 지나서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한 후부터 현재까지 27권째 원서를 듣고[읽고]있어요. 독서도 좋아하는데 영어도 좋고, 낮고 울림좋은 영어권 발성도 좋아서 3박자가 딱 맞아떨어져요. 평생 취미 찾았죠. 듣기실력이 향상된 게 저의 큰 기쁨이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출근전까지 오롯이 영어공부하며 공들여 탑 쌓아가는 과정들이 즐거워요. 나에게 쏟는 시간들이 빼곡할 수록 자아효능감도 높아지는거 같아요. 제가 쏟는 시간들이 결국 새로운 책을 접해갈 수록 듣는게 더 쉬워지고 아는 idiom, phrasal verb, word 등 많아져서 아웃풋으로 가시화 될 때, 나 잘하고 있구나 싶어요.
외상 후 성장 법
1. 모든 사람과 가깝게 지낼 필요는 없다는걸 받아들인다
2. 나에 대한 자신감+자부심 키운다
3. 세상에는 불합리함이 존재함을 인정한다.
드린다X 들인다O
@@아스파라긴 오케이 접수
@@주머니쥐-h8h 받아들이는 자세.
오 정리 감사합니다
2번이 제일 중요해
나이먹을수록 사람에게 실망이 늘어나서 인간관계에 흥미가 없어지네요. 배려해줄수록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자존감이 없고 사랑받고 싶어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험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선한 사람으로 남고싶어서 그런건데 무조건 자존감을 높여라, 자신을 사랑해라 하는 풍조도 영 아닌것같구요.. 왜 사람들은 꼭 싫은 티를 내야 그제서야 눈치보며 배려해주는걸까요? 자기 목적에 이용하거나 눈치보는거 말고 처음부터 건강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동반자적인 관계를 맺고 싶은데 어렵네요..
맞아요. 선함을 이욯하는 사람들에 치여 살아서 많이 힘들었네요
늙을수록 추해지는듯 ㅠ
참말씀 공감적으로 잘꼬집어서 얘기해주시네요. 정답은없는것같지만 결국 선택하는건 자기의몫인것같습니다
혹시 infp이신가오..🥺
저도 이 문제가 불편해서 이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한참 어린 사람도 처음 보면 존대를 해주는데 말을 놓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말을 놓고 대하면 존대를 받는 확률이 더 높아 씁쓸합니다.
.내주변 모든 사람에게 칭찬 받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에게 잘보일 필요 없다)
.내주변 믿을 사람(지지해줄 사람) 한 두 사람만 있으면 된다. (거울역할)
.나만믿고 따라와 라는 사람은 나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신경쓰지 마라.
.회복력좋고 외상후성장(↔외상후스트레스)한 사람은 낙관적이다.
.모든 영역에서 자기효능감을 가지려고 애쓰지마라. (=잘하는걸해라)
.잘하는걸 시작해라(아주 잘하지 않아도 된다.)
.유머는 나한테 기운을 주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게 한다.
.세상에는 불합리함이 있다. 현실을 인정(파악)하고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해라.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요약 감사해요^^ 캡쳐해도 되죠? 폰바탕화면으로 할거예요.
감사합니다
감사~~^^
요약 감사해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한테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좋은 말이예요
재사람들한테크게신경쓰는거맛없재
ㅇㄱㄹㅇ...주변사람 10명 중 2~3명만 나에게 관심있고 나머지는 싫어하거나 무관심
그냥 내사람에게만 잘해주면 되는것 같음
쓸데없는 감정소비는 에너지낭비 시간낭비...
계속믄시해
맞아요.어찌해도 안돼서 그냥나한테 자격지심 있어서 그러구나 하고 일정한 거리두니깐 편해지던데요.~
신경 안쓰려해도 ~
태클 거는 조작하는 인간형들 존재함.
이유는
그져.. 만만해서 아니꼽고 불편해서 ~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 유전자로 부터 옵니다. 결국 정신이 강한자의 우승이 본성 입니다 . 남에게 보이기식은 2류 인생이 선택하고 1류는 자기 자신에게 몰입하면 결국 세상 부러울것 없는 멋진 인생 됩니다.
관철력 있는 멋진 말씀이십니다
그렇군요
끄덕끄덕
말로는 남북통일도 시키죠. 인간을 글 몇자로 안다는듯한 말도 사기의 일종입니다.
20분 영상보다 이 마지막 한줄이 임팩트있네요. 그래서 댓글을 봅니다
사람에게 기대를 하면 안 돼요.
문제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 오지랖이 심한 한국사회에서는 소외될 수 밖에.......
그리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남들 눈치보면서 비위맞출 생각보단 자신을 좀 더 챙기면 됩니다. 날 잘 알지도 못 하는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뿐. 그게 나는 아니잖아요.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자신의 딸, 아들 보듯이 챙기세요. 얼마나 안 쓰러워요?
너무도 공감되네요.
공감됩니다 직장에서 먼저 시비걸듯 무시하고 멸시하고
저도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소외된다는 느낌 받았었어요.. 뒷담화에 관심이 없다보니. 공감합니다^^
고마워요.
님글도 스샷으로 남깁니다
아무에게나 잘 대우해줄수 없는 이유가 이거때문임 누구는 그걸 감사히 여기고 예의를 지키는데 누군가는 잘 대우해주는 순간 풀어지고 만만히 보거든 그래서 사람마다 차등을 주고 차별대우할수밖에 없는거임
맞는 말 만만히 보는 애들은 다시 빡세게 주제를 알려주면 됨
정답 진짜
완전공감
맞아요 호구로보고 계속 그러길래 막 따지고 소리높여얘기하니 깨갱하더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앎
타인을 위한 배려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나를 만만해보이게 만드는 행동으로 의미가 바뀌어 가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맞아요 그게 딜레마예요
저두요. 잘해주면 고마운 것 보단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이제 적당히 거리유지하며 배려도 적당히 하려구요. 완전 질려버려서 바뀌었어요.
@@심쿵두루 그렇다고 본인의 본
천성을 억누르지마세요 서비스업을 십년이상 햇고 저도 굉장히 멘탈이약햇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남겨보자면 친절하고 배려하되 그것이 돌아오지않는 사람에겐
적당히 선만 지키면 됩니다
그런사람들은 감사할줄 모르는사람들이기에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게되는거죠
배려해야할 상대가 있고 배려하면 안되는 상대가 있어요
사람을 잘 분별해야해요
나르시스트 가 그래요 배려고 매너인줄 모르고 밑으로보고 권리인줄 착각하드라구요 바로 손절했죠 가족이라도
기본이 안된사람은 철저히 무시하자
모두가 나를 좋아할수 없고 코드 맞는 좋은 사람들과 얘기하는 시간도 모자란다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똘아이들은 내버려두고 신경쓰지말자
정답
저는 백날 이런 거 봐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저도 만만한 대우 받아서 온갖 영상 찾아봤지만
저에게 필요한 건 단지 “힘”이었습니다.
제 성격이나 말투나 태도 등 내면에서 문제를 찾았지만 결론은 제가 키도 작고 덩치도 작기 때문에 시각적인 만만함은 필연적이었다는 겁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전 그걸 모르고 도덕성, 성격, 태도, 말투, 인성 이런 것들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착각했습니다...
인간의 예의와 겸손의 밑바탕엔 “공포심”이 있습니다.
즉, 키작고 말라서 좁밥이었지만 그 누구하나 그렇게 말하면 자신의 성격이 너무 몰상식하게 비쳐질까봐 너 키작아서 ㅈㄴ 만만하다라는 말을 저에게 아무도 해주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쩌면 그렇게 말하는 게 예의가 없는 행동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툰 전 이걸 몰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누가 너는 키가 작으니까 앞으로 인생이 너무나도 힘들 거니 운동에 목숨을 비치라고 말을 해줬더라면 차라리 더 빨리 방향을 잡았을 텐데.....
저는 그저 왜 내가 때린 것도 아니고 내가 욕한 것도 아니고 내가 패륜짓 한 것도 아니고 내가 태어나서부터 주어진 키와 덩치가 나의 인생에 이렇게 관여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항상 부모님은 노력에 대한 얘기를 하셨지.
주어진 것으로 인해 나의 한계가 정해져있다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없었기에 전 키는 단순히 수많은 사람의 장단점 중 평범한 1개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컸는데 누구를 만나든, 일단 키가 작으니까 만만한 프레임이 씌이고 누구든지 은근히 절 무시하고 낮잡아 보더라구요.
전 늘 힘들었지만 그 힘든 게 세상을 살면서 당연히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겪는 힘듦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비합리적이고 억울하게 힘들었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태생적인 한계는 모른 채 내가 바꿀 수 있는 성격이나 태도나 말투 인성 그런 것들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2022년 목표는 시험 합격과 뱃살 빼기입니다.
2023년 목표는 몸 만들기입니다.
지금까지 키작고 마르고 부모간병하고 집 가난하고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취업공부하고 너무나 억울하고 힘들게 살아서 혹여나 어쩌면 제 자신이 운동처럼 힘든 건 애써 무시하고 성격이나 말투나 태도나 인성 같은 단기적인 부분에 오히려 더 관심을 두었을지도 모릅니다.
숨만 쉬어도 제 삶의 무게와 책임감에 숨이 막히는데 내가 남들보다 더 힘들고 더 고통스럽게 운동까지 해야 되나...? 남들은 태어나서부터 가진 그 몸을 난 대체 왜 피나는 노력을 해서 얻어야 하는 건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저처럼 키가 작거나 마르고 부모 아프고 가난하고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안 살 테니 그런 억울함도 저에게 많이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키는 바꿀 수 없고 가난한 부모도 바꿀 수 없고 아픈 부모도 바꿀 수 없으니
제몸과 직업은 제가 성취할 생각입니다.
2021년 잘 마무리 하고 22년 시험합격하고 23년 24년 25년 그 이후에도 앞으로 평생 운동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성이름님 말씀이 가장현실적이고 솔직한답변이네요 위영상도 상처받는사람들을위한 배려로 좋게포장한거맞습니다 님이야말로 강의를하셔야될거같네요 선천적한계라는건 반드시 그것도 인생전반에걸쳐 좌우되는거맞아요.. 조금다행스러운건 그것을 깨우치고 변화를목표로삼는다면 크게는아니드래도 조금은 단점커버가되겠죠 흔히 나폴레옹 박정희등등을 예를들지만 그건 그예를드는거자체가 기만이라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은 글+ 답변이네요.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라 많이 배웠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조건이 어려운건 현실일꺼예요.
먼저 경제적으로 독립과 자유를 실행하세요 그럼 따라오는 자신감과 또 하고 싶은거를 할 수가있고 그러고 나면 본인의 핸디캡이 더 이상 생각나지 않을껍니다 현실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씀이지만 저희 아빠는 정말 키가 작고 왜소하셨거든요. 지금은 중년이시니 살이 좀 오르셨지만 총각시절엔 볼이 푹 패일정도로 마르셨어요. 키는 165정도 시구요. 그런데 성격이 화끈하고 정의로운 스타일이라 항상 그룹에 리더 이셨고 아무도 못 까불었다고 해요. 엄마도 성실하고 솔직하고 화끈하고 유머감각있고 남 흠잡지 않고 뒤끝없는 그런면에 반해 결혼하셨고 사이 넘 좋으세요. 물론 체구가 더 크고 키도 크셨다면 후광효과까지 있으셨겠지만 그런거 없이도 카리스마는 성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외모보다 더 멋있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당당함입니다
성경에 사울왕이 아주 키도큰고 준수하게 잘 생겼슴에도 사위인 다윗에 대한 열등감으로 결국 자살로 마감하지요ᆢ
저 역시 바람잘날 없는 아주 불우한 환경에 늘 아픈 약골에 내세울것 하나 없이 자라 ᆢ주눅들인 인생을 살다
운좋게 잘 생기고 착하고 순한 남편을 만났지만 ᆢ 불안과 초조로 삶이 편하지 못했네요
그러다96년 이사간 고향친구를 김해서 우연히 만나 성경을 배우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본듯 믿어지고 인간의 괴로움과 죽음이 죄로 인해 사후 지옥으로 감을 알게되었지요(사실 쌈박질 하루가 멀다한 집구석에 자살시도도 두어번~그때마다 지옥 갈것같은 두려움이ᆢ속이고 훔치고 음란한 생각등 죄들로)
저는 성경강연회6일 듣고 죄로부터 해방되고 새인생 산지27년(현58)
온갖 두려움과 삶의 불안에서 특히 불신에서 벗어나 강한 살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를 감사하며 사는 삶입니다❤️
오늘 직장에서 존중받지 못해서 그 부분이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퇴사했습니다.
좋아하는 카페에 가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나도 최선을 다했어 이렇게 생각하고 취미생활하면서 마음을 달래고
이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제가 지금 딱 이런데.. 1년까지는 존버합니다
잘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런 마음 힘들었겠어요^^홀가분하게 좋아하는 음식 장소 나를 사랑해주는 힘이되는관계를 계속 이어가시구 푹자고 행복하다는 표정 말하고 화이팅 입니다 ♡
잘했어요~
주변에 믿을 사람 한 두사람만 있으면 된다.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잘하려고 노력할 이유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게 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태어난게 아닙니다.
타인에게 잘보이려고 너무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인간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을때 그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어요.
이게 영상이 18분에 담겼지만
과정으로 풀자면 저한테는 몇년에 걸치는 과정이었어요.
이제는 나를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것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지 않아요.
나를 존중해주고 수용해 주는 사람들 관계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정말 교수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 내 말만 믿어! 내 방식대로 하면돼!" 하는 사람은 정말....아니었습니다. ㅎㅎㅎㅎ
내가 불편한, 이상한 느낌, 아닌듯한 반응을 내비치는데 그걸 억 누르려고 저렇게 확신하는 어조로 말을 하지만... 절대 책임 안져요! 결국 결과 감당은 내 몫 입니다.
붙들수 있는 신앙, 종교가 있었기에 ..마른장작이었지만 낙관적인 희망 붙들고 버틸 수 있었고 계속 지속하며 유지하다 보니 변화를 만나게 됩니다. 포기 했다면 못 만났겠죠.
답도 없이 분노에 휩싸이는 분위기에 젖는게 욕만하는게 비효율 적이라 생각했고, 그런 에너지 빼앗기는 분위기가 싫어서 생산적인 방향, 건설적인 방향으로 생각 하자 하는 습관이 있어와서 늘 난 뭘 할수 있지? 를 생각 해 왔었는데 나름 터득한 방법인걸 영상 보고 알았어요.
교수님께서 이야기 하신 감탄과 존중을 기억 하며 사람을 대하도록 할께요!!
ᆞ
나이 오십에 가장 그리운 칭찬이 엄마가 해주시던 우리아들 밥 하난 정말 복스럽게 맛있게 먹는다며 흐뭇히 보시며 해주시던 그 칭찬 정말 그립습니다.
완전동감.. 힘들때 엄마와 소소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의 문제가 작게 보여지고..맘속의 긴장을 풀수있는 푸근함을 느끼곤 했는데..전 그런 엄마를 얼마전 떠나 보냈네여.. 이젠 혼자서 감당해야할때인가 봅니다..
눈물이 왈칵
@@choi6546 토닥토닥 ~ 영혼은 늘 곂에서 함께 하실겁니다~
아 시밤 아침부터 훌쩍 훌쩍
좋은 모 를 둔 님이 부럽네요
교활한 모 를 만나면 답이 없지요
"자 잠깐 재수없었어. 이제 기운 차리고 다시해!"
저도 직장생활에서 속상하고 힘들때가 너무 많은데 저 말이 너무 좋네여..
그 상황에 빠져나오지못해 힘들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내스스로 내편이 되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제가 주변을 너무신경쓰는 성격이라 힝든데 요즘 더더욱 마음이 지쳐있었습니다.
선생님말씀이 큰 위안이되고 다시 맘에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덩치가 큰 나는 항상 맨 뒤에 앉아있었는데
친구도 없고 말 수도 없었다.
5학년이 처음되던날
새 담임 남자선생님께서 쓰레기통옆에
앉아있는 나에게 저 쓰레기통을
비우고 깨끗하게 해갖고 오라고 시키셔서
수돗가에가서 3교시가 끝날때까지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빡빡 씻어갖고
들어가니 ...심부름 시키셨던걸
잊었던 선생님께서 깜짝놀라시며
이 추운날 고사리같은 손으로
얼음장같은 물에 손담그고 저걸
씻어왔다고 굉장히 미안해하시고
대견스러워 하시던 게 생각남.
꽁꽁 언 손을 두 손으로 호호
불어주시며 난롯가 옆에 앉게해
주시던게 생각남
부모한테도 친구한테도 항상
외면받았던 나는 쓰레기통
하나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될지를
배움..난 그래서 어딜가도 정리하고
다듬는 습관이 생김. 새벽헬스장을
가도 기구나 원판을 정리함.
하면서도 뿌듯하고 기분좋음.
상대는 빈말을 했어도 꿈을
안고 사는것처럼....5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덩치는 크지만
싹싹하고 야무시고 우직하다는
말씀에 지금까지 신념으로 살아옴.
파랑색 우유곽같은 쓰레기통을
볼 때마다 기분좋아짐......
관계에서는 조금 미약한 나지만
5학년선생님의 말씀 하나로
이 세상 가치있게 살아감...
중요인물은 아니라도
혼자 조용히 정리해주고
싹싹한 사람이 되어야지...
따뜻한 말한마디가 사람 살린다
쓰레기통의 감탄으로 나는 살았다
눈물이 나네요. ㅜㅜ
멋진 분이네요
선생님의 미안한 마음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글쓴이님의 큰마음이 보석보다 더 빛납니다. 님의 예쁜 마음이 님의 삶에 등불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글 덕분에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제 가치관은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자라는 모토가 있어요 ㅋㅋ 이렇게 하면 좋은점은 저를 호구로 잡는지 아니면 감사한 마음에 똑같이 나를 친절하게 대하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인간관계 거르기가 참 좋습니다
내가 실제로 만만하니까 만만하게 보는겁니다.
격을 높이는 행동 그런게 쉽지않습니다.
왜냐면 내 실체가 실제로 격이 높아져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거든요.그래서 한번 만만하게 굳어지면 극복하기 쉽지않습니다. 승산있으면 분란을 각오하고 싸우던지 그렇지않으면 벗어나야합니다. 격을 높이는 또는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방법으로 수영이나 헬스등 운동을 추천합니다.몸을 단련하면 마음도 같이 단련이 됩니다. 자신감은 물론이고 아옹다옹하던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여유가 생기면 사람을 대할때도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육체가 왜소해보이면 생전 처음보는사람도 일단은 만만함을 깔고 시작합니다.
반대로 몸을 단련하면 상대로부터 존중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외상후성장에 동의합니다. 전회사에서 불합리, 성적대상자가 되는 것을 겪고나서 꼭 회사를 다녀야 하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알게되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되든 안되는 그냥 하자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지 라는 마인드에 자신감 자존감이 올라가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작년과 현재 제 자신이 360도 바뀌었어요. 과거에 완벽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겼다면, 지금은 이럴수도있고 저럴 수도 있지 남의 실수도 봐주고 나의 실수도 내가 봐주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상에는 나의 진심과 진실이 통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인정 못하면 그때부터 나의 인간관계의 비극이 시작되는 듯요.
그냥 인정하면 편해집니다.
그러게요. 현실인정과 나의일 집중 진짜 중요한거에요. 그간 마음을 어지럽혔던 여러 일들을 떠올려보면 결국 저 스스로 에너지를 쏟을 가치가 없는일에 지나치게 집중했던 것 같아요.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잘해줘도 비난하는 이들과는 굳이 눈물겹게 노력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봤자 나만 힘들지요 그냥 내게 의미있는 사람들가 내일에 집중하면 될것을. (하지만 이걸 그 당시에 모르지는 않았지요. 공격을 당하면 그게 워낙 강력해서 잠깐 놓친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조화롭게 살도록 매순간 스스로를 일깨우는 노력이 좋을것 같아요.
나를 살게한건 그리운 할머니시네요. 부모님께 사랑 못받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맞네요. 한명이라도 있다면 되는거였어요.
내가 가진 강점을 더 개발~♡ ( 마치 올림픽 선수들이 잘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해서 금메달을 따듯이) 내가 가진 단점에 집중 하지말고 장점을 부각 시키자^^
성격도 타고났다기보다
성장하면서 형성되는 것 같아요
주변인들로 인해서
ㅇㄱㄹㅇ 우리는 살면서 끈임없이 주변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죠
자기 주관이 없을수록 환경과 사람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주관을 가지는 습관도 중요하죠
부모
ㄹㅇ..성격도 나이먹고 철들고 하면서 바뀌는듯
주변사람.환경적인 요인도 있긴한데
나 스스로가 사회서 겪은것들로 형성되는 느낌
선천적인 기질이 비탕이 되고 그 위에 환경과 관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쌓이는 것 같아요
모두와 친한게 아니라 그냥 안녕하세요 정도 하는 사이도 있다는 것.. 큰 깨달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재큰깨달음감각질치는거맛없재
진짜 이게 맞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공감 능력이 생기고 인간 자체의 실체를 알게 되었을 때 희망이 없을 때 오더라
이걸 받아들이게 되는 날이 극복 한 날 이겠지
세상에는 불합리한일이 많다는걸 인정은 하지만 그게 나와 생활하는 가족안에서 밥먹듯이 일어난다면 인정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심지어 결혼으로 맺어지는 관계. 남편 말고 ..
한번 디이고 나니 무언가 인간대인간으로서 기대감을 낮추고 (물질적인것아님 .예의) 가족이란 울타리를 배제하고 타인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되었어요. 나를 위해 살기로 생각하면 정말 편해지겠네여
젖은 장작같은 사람이 되자
현실을 인정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뜻깊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이 영상 잘 보았네요.
지금 제 마음을 보듬어 주는것 같았어요.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정중하게 거절 했으며 거절한 내 입장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존중받지 못했거든요.. 왜 인정해주지 않는걸까…
저를 원망하거나 또는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어린아이처럼 여김을 받으니 …
만만히 보는것 같아서 이제는 저도 태도를 달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존중해주지 않는 자들에게 저도 존중할 필요 없다는걸요…
어차피 인간들은 본인 기준에 맞춰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에 정답이 없음
그냥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한걸음 물러나서 어울리는게 젤좋음
그러다 본인과 코드맞는 사람있음 친하게 지내는거지...
남을배려하라 이해하라 ...말이좋지
배려하는 사람은 배려만 하다보면
그사람의 마음상처는 누가 치유해주나?
그리고 또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보통 첨엔 고마워해도 익숙해짐
그걸 이용하려들고 당연한 권리로 안다 심지어 호구취급함
객관적으로 얼핏보면 착해보여도
지켜보면 주관적입장에서 그착해보인 인간이 얌체일때 너무많다
이걸 두어번 봤을땐 착해보이는데 지켜보니 너무 얌체가 없어 하...
그래서 호의는 한두번 보고말 사람한테 베풀면 기분 나쁠일이 안생기는데 장기적으로 볼 인간에게 호의를 베풀다보면 분명 기분나쁠일이 생긴다...
계속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움직여라~ 누군가에게 기대려고 하지마라! 다시 혼자서 일어서기가 힘들다. 하루일과 작은 일이라도 하나씩 하나씩 만들자.
내인생의 루틴은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는 스타트 버튼이다!
😊👍🏻
직장에서 혼을 나거나 비판을 받는 일은 누구한테나 일어나는 일이죠. 본인이 상사에게 혼났다고 하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비판 받았을 때는 그것을 복기하고, 순서를 익히고, 그 작업을 완벽히 완성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자기 부족한 부분을 남 탓으로 돌리면 자신은 항상 똑같은 상황을 만들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이를 갈고 자신이 직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냥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서로 맞지 않아서 꺼리는 것이라면 본인도 마찬가지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일에 관한 것이라면 그건 본인이 해결해야 해요.
맞는말씀입니다👏👏
저는 지금 노부모님의 죽음을 앞두고 나머지 네형제와 생각이다르단 이유로 안보이는 싸움과 형제자매의 인연을끊고 싶습니다 지금은 괴롭지만 그결과에 백번생각해도 후회없고 제결정이 잘못되었다 생각하지않습니다 아직 두려움도 있고 엄청난 스트레스이기는 하지만 분명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그이유는 제판단을믿어주고 지지해주는 남편과 딸 아들덕분입니다 힘든시기인것은 분명하지만 저를
지지해주는 가족에게 더 감사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며칠전에 알고 듣고 있는데 어쩜 핵심질문을 잘하시는지 넘나 감탄스러워요. 실질적인 삶에서 저를 관계에 이해되지 못했던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강의들이 최고네요!!!!! 감사해요
저도 상처 회복에 여러 도움을 받았지만 중간에 누군가의 훼방이나 상황에 대한 오해로 인해 끝맺음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이젠 도움을 누군가 주더라도 받는 순간은 고마워 하되 끝까지는 어려울 수 있다라는 열린 마음으로 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누군가를 끝까지 동정하고 지지하는 거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나를 그렇게 대우해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맞다 아니다 이분법적 흑백 논리로 판단해야 되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나가야 좋은게 최선이 아닐까요?
흑백 논리는 어떤 상황에든 가변성이 농후하니까요.
ㄲ2ㄲㄸ
정답!^^
마지막 문장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우리가 이해하고 실천해야하는 핵심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셨네요... 특히 외상후에 우리의 자세가 왜 중요한지를 일러주셨네요.
큰 공감이 됩니다... 주변에 외상후에 일어나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진 젊은 사람을 보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가 전혀 없어요. 또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예요.
자신의 가치판단이 중요하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문제 그들의 가치판단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유머!
Making fun of ourselves... 어려운 시기 또는 참기 어려운 순간 유머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정의 완충역할을 하게 도와 주는게 유머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자신이든 타인이듯.. 감사합니다 한창수 교수님.
👍🏻
한창수 교수님, 정말 감사 합니다.
갱년기, 부인과 수술, 외국에서의 비행기 2시간 반 거리로 이사, 애들 진학으로 모두 외지에.
이 모든걸 한꺼번에 겪어 무기력으로 거의 십년을 고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강의를 유튜브로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놀.배.심님께도 늘 고마운 맘으로 응원합니다👏👏👏
관계를 어떻게 할지 사람마다 중요도가 다르다. 카톡과 메타버스가 관계의 매개가 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거울의 역할. 지켜봐주는 한사람이 있으면 평생을 산다. 스스로에게 유머를 던지고 웃어보자. 기어쉬프팅박스. 전두엽과 깊은 뇌를 연결하는 대상회 조직.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것. 여유를 항상 가져야 유머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
무기력은 무기력을 시작하는 버튼이다...
뭐라도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자기효능감을 모든 영역에서 갖출 필요가 없다. 잘하는 것으로 갖추자. 못하는 것으로 이기려하면 당연히 우울해진다. 잘하는 것을 가지고 뾰족하게 만들면 된다.
그리고 , 아주 잘하지 않아도 된다.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움직이자 혼자서 누군가한테 기대려고하지말자 동정… 끝까지 책임 x
엄마의 감탄을 먹고산다는 말씀(아이들은)너무 공감이가는 말씀입니다.
가족간에도 마찬가집니다
자녀 잘키워 성공(?)시킨 부모들은 대부분 효도 못받습니다 지가 잘나서 잘된줄 알지요 배후자에게도 잘해주니 태만해지고 의지 하려고 합디다
결론은 자녀든 배후자든 너무 잘해 줄 필요 없슴요
50년지기랑 사소한 갈등중에 멀어져가는데 위로가 되네요
너무 많이 아팠지만 여기까지인가보다 라고 정리하는게 답인듯
마음 아프겠지만 잘 하셨어요
@@경은-n1y
위로해 주시니 고맙네요
아주 사소한일로 서로에게 서운해지면서 그 오랜세월이 물거품되는거 보고 참 가승 아픈데 더 유지하고픈 맘이 강하면 노력을 했겠지요 피차 그냥 뜨악하게 가만있다는건 종료시점이 왔다는뜻?
@@도로시58
전 요즘 새로운 관계를 늘리려고
애쓰지 않아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봅니다.
같이 잘 지내는 것과 동시에
혼자 잘 지내기도 합니다.
살아 오면서 이건 뭐지?
하는 경우엔 딱 잘라버리는 편이라 상처 잘 안받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과 더 잘 지내시길 바래요.
가끔 친구들 중에 무례하고 남을 함부로 무시하는 애들 있음.
그런 애들은 빨리 손절해야 됩ㅂ니다.
그리고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서 너무 신경씆지마세요. 모든 사람이랑 좋은 관계를 맺으면 좋겠지만 그건 우리 욕심ㅇ입닏다.
ㅋㅋㅋ 전 그런놈은 손절하기전 날잡아서 개처럼 팼는데 ㅋㅋㅋ
@@wristsosloppy528 ㅋㅋㅋㅋ
@@wristsosloppy528 그럼경찰서 가잔아요 안갈수도있겠지만 너무극단적인;;
@@돼냥이-w1x 상호간의 동의로 한거라서 ㅋㅋ
무례한 사람이 친구 , 직장, 부모도 있지요 ~~
교수님 말씀에서 혜안과 함께 온기가 느껴지네요.
따뜻한 동기 부여,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게 어떤 건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고삐리때 친구들 버리니까 세상 편함
서로 적당한 선을 지키는 직장. 동호회 등 사회친구가 편하고 서로 더 잘챙김ㅋㅋ
백퍼동감
@Ililllililiilliililliii 잘나가는 애들이야 상관없다만 돈 빌리는 놈. 친구 들먹이며 부탁만 하는 놈. 장가도 못가 빌빌거리고 맨날 술처먹자고 하는 놈ㅋㅋㅋㅋ
그게 너냐?ㅋㅋㅋ
@Ililllililiilliililliii 왜 안쓰럽지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인맥과시하는 인간들이나 친구가 중요하지 뭔말인줄 모를꺼야ㅋ
공감
ㄹㅇ 사회에서 만난 동료가 오래가는듯
가끔 왔었는데, 한창수 교수님 강의 듣고 구독 눌렀습니다. "세상에 불합리함이 있음을 인정하고, 내가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놀심님의 질문방식이 인상 깊었어요. 경청하신 다음 바로 정리해서 확인하시는 대화법이요^^ 배우고 싶고 저도 천천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10cm거리에서 오늘 날씨 좋네요 하고만 지낼수 있다는것을 받아들임.
2. 나한테 자신감이 생김.(자존감 업)
3. 세상에는 불합리함이 있음을 인정함.(좌절, 분노에서 휩싸이지 않고 지금 이상황에서 할수있는 일을 집중할 수 있음.)
4. 몸도 움직이고 마음도 움직이자
(주변 동정, 위로자 중 정말 위로하는 사람이나 그 감정이 끝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교수님 목소리도 신뢰감, 안정감 있어요,, 유튜브 하시면 매회 보고 싶네요. 말씀해주시는 내용도 너무 알차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
ㅣ
이제 문득드는 생각은 이제 난 더이상 애가 아니라 어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상처에 감춰있을건가 싶었어요 책도 최근에 사서 잘보았습니다
선생님말씀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용기내서 실천하겠습니다
저도 동일하게 생각하여 이젠 더이상 어린애처럼 받아들이지 않도록 스위치를 켜는순간이 있었어요.
멋지게 성장하실거같아요!!!
(엇. 실례지만, 사진이 시편23편 인거같아요..! 샬롬..!^-*)
오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 난 더이상 애가 아니라 어른이다..나이를 먹을만큼 먹고 중년이 아닌 노년이 된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못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상처를 딛고 나아가는 모습 응원해요^^
예쁘다♥
내 자존감의 근원은 주변 사람이 아니다. 정말 와 닿고 잊지 말아야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믿을 사람없습니다 나오직 자신을 믿고 건강하게 잘살아가면 됩니다 잘드고갑니다 ❤~~~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껏 스스로 잘 버텨 왔다고 생각했는데 체력이 바닥 났어요~
나를 너무 자책하고 혹사만 한것 같고 뒤숭숭 했는데 해답을 다시 체크하고 갑니다 ~
나를 돌아보며 쉬는 시간을 못 가져본 지난날 같아서 마음이 스스로 안스러운 사람입니다
훌륭하신 치료의 말씀에 감사를 표합니다👏👏👏👏👏
저도 힘든 가정에서 자랐지만
할머니가 첫째인 저에게는 잘해주셨어요
41살에 본 손녀이고 아들넷을 낳은 할머니에겐 딸같으셨나봐요
호랑이같은 성격이셨는데도
이뻐해주시고 같이 자고 일갈때도 데리고 가시고 멀리 친정가실때도 데려가시던게 기억나요
저는 빠릿빠릿하고 눈치가 있고 재롱도 잘부렸다고 그러시던데 그래서 더 데리고 다니셯나봐요
일찍 돌아가셔서 아쉽지만
그 받은 사랑덕에 질풍노도의 세월에도 자존감을 지키며 살수있었던거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조금 더 일찍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들을 수 있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이른 때는 아니지만 나를 존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참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볼 수 있어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함부로 하는 지인 ~말을 하려면 더 난리라 헛것이기에 맘 아파 말고 그냥 무의미로 보고 그냥 날 위해
토닥토닥 하면서 살꺼랍니다 🤗
한창수교수님 말씀이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네요. 저는 회피성인 것 같아요. 대략 그럴 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보닌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친절이 몸에 베였는데 그럴수록 무례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마음을 닫고 혼자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영상보고 제 인생의 루틴을 다시 힘차게 짜보려합니다ㅜㅜ
👍🏻
쉴때마다 설겆이할때마다 안마기앉을때마다
늘 보고 많이배우며 힐링하고있어요.
이제껏 감사댓글을 남길생각못할만큼
쉬지않고 봤네요.
이제야 감사합니다.말하러 왔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내용은 정말 쉽고 간결하면서
실용적이고 와닿아요..
자존감을 성장시키는 법
상처를 딛고 더 단단한 내면을 갖는 법
타인과 상관없이 행복을 위한 힘을 기르는 법
등 어떤 제목을 붙여도 될만한 너무 귀한 내용이네요..!!
저 또한 부러졌다가 벗어날 수 없는 환경에서 덤덤해지는 것을 느껴서 이게 뭔가 했더니
단단해지고 있는 것임을 알게되서 기쁘네요
불합리함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 큰 힘이 되더라구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를 때 힘듦+ 내가 잘못한 게 아닌가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더 힘들곤 했었거든요
이건 저 사람 문제야 저 사람이 비합리적이네
불완전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중심적인 세상에서 충분히 사람들은 그렇게 살더라구요..
제가 존경하고 기대하던 사람마저.. ㅎㅎ
마음과 머릿 속에 멤돌기만 하던 내용들 교수님이 쫙 정리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게
되네요 우리 모두 파이팅😊
👍🏻
@@peaceful_world5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인해 더욱 인간관계도 많이 변화되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나를 바라봐주는 단 한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탄을 먹고자라는 아이...
잘 다루어야해ㅡ타인은
애인이든 가족이든 회사인간들이건
그래야 내가 안 힘들더라
자존감이 낮아져 대인관계가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씀이였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목소리 짱~
신뢰가 가는 강의입니다.
전문가선생님은 확실히 다르네요~~
꾸벅
목소리가 참 또랑또랑 좋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내 옆에 있는분을 칭찬하면 소외감을 많이 느껴졌습니다
잘 섞이는것도 어렵고 현재는 그때 느꼈는감정이 나를 휘몰아쳤다면
지금은 좀 편안해있고 같이 웃을수 있는게 편안합니다 감정이 나를 잡아먹지 않고 내가 다룰수 있는 의지가 있음을 알때 기쁘고 신납니다 전 호흡을 합니다 유명한 강사님의 유튜브도 찾아보고 많이 도움됩니다
모든 사람과 가깝게 지내지 않아도 된다. 이거 진짜 깨닫기 전에 저도 항상 모든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으려고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있고 그중에 제가 힘들때도, 좋은 상황이 아니고 자존감이 낮을때도 저에게 용기를주고 저를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오히려 자존감이 낮아졌을때 잘지내다가도 저를 쉽게 무시하고, 자신의 부정적생각을 주입하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친구들과도 과거엔 아주 잘지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제는 깨달은게, 굳이 가깝게 지내지 않고 조금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더 저에게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겁니다^^,
예전엔 화가 났습니다. 왜냐면 내가 계속 마음을 열고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면 그들도
깨닫는게 있지 않을까? 그들도 자신이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는걸 언젠간 깨닫지 않을까?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계속해서 잘 대해주니 더 만만하게 보고 이렇게 대해도 되는구나 하고 계속 무례하더라구요.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며, 어떤 사람들은 모두에게 배려하고 예의있게 행동해야한다는걸 모릅니다..
상대를 보고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이런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적으로 평판좋은경우도 많습니다. 왜냐면 무례하게 대해도 가만히 있을 사람과 아닌사람을 잘구분하거든요 ㅎㅎㅎ 자신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절때 안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착한 사람으로 평판이 나있을걸요? )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화도 많이 날겁니다. 왜냐면 자신도모르게 그런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지거든요.
다른사람에겐 잘대하는데 왜 나에게는 이렇게 배려가없지? 하면서 어쩌면 내가 잘못된걸까?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더더더 화가 쌓일겁니다.
근데 굳이 그런사람 안만나도 돼요. 굳이 만나게 되는 상황이라면, 할말은 하고 기분나쁜티를 내야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눈치있는 사람이면, 이사람은 만만하게 대하면 안되겠구나 합니다. 그래도 계속한다면 정말 상대할 가치도 없는거죠. ㅎㅎ
요즘에 제가 느끼는 개선해야할 점을 많이 동영상에서 배우고 갑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실수나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이것을 도전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방법을 몰라 스스로 당황하는경우도 있고 피해본것같아 피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인생의 근력이 생기기전 초년생들에게는 힘을 피하고싶은 사람들에게는 다시 일어날수 있는 기회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창수 교수님같은 분이 이웃이고 동료고 가족이고 국민이라면 살맛나는 수준높은 국민의 대한민국일듯합니다. 다들 생각하고 배우고 성장합시다.
교수님을 뵈면 반갑고 감사해요 몆년전에 우울증 으로 죽을고비를 교수님한테 치료받고 완쾌되서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우울증에 고통당하는 사람들 교수님 한테 소개하고 있읍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직장상사한테 혼났다거나 싫은소리 들었다고 그만두거나 하진않는데 확실히 상대방한테 마음은 닫게되는거같다.걍 업무적인 사람일뿐..
나이도 많고 여기 아님 어디 갈곳도 힘들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리 소리지르며 욕을 하는지....관둬야지하며 ㅂㅅ처럼 다니고 있네요
@@김소영-x1e 아녜요....
소영님같은 그런맘으로 다니는분들이 거의일거예요~
이래서 나오고
저래서나오고......
더군다다,어디를 다시가고파도
소영씨말처럼 나이가있으니
참고하자......라는분들이 많다는거예요
그래도,이때까지 견뎠으니
힘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김소영-x1e 피할수 없으니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 시고나는 소중하다 나는 존귀하다 자존감으로 잘 견디면 자부심이 생길겁니다
@@김소영-x1e 미국에서는 소리지르고 욕 하는건 있을수 업는 일이지만, 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채험하지도 못했지만, 대신 인종차별이 있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더 심하고요, 그리고 대부분 미국 사람들이 얼마나 무례하고 예의업고 한마디로 싸이코 판치는 곳이 미국이에요, 캘리포니아는 말 할것도 업고요, 근데 소리지르고 욕하는 것도 정상 수순을 넘어서 정신병에 같혀야 될꺼 같네요!! 이그!!
@@marilynlee7310 /미국 생활하는 지인들에게 들어보면 동양인이 인종차별 많이 당한다 하더라구요
흑인은 = 대놓고 동양인 차별
백인은 =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차별 안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으면 돌려까면서 차별
그래서 동양인들이 차별 당하는것 보면 같은 동양인이라고 동양인들 편을 들어주는데,
유독 한국인만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 따지면서 다른나라 사람들이 차별당하면 별 신경 안쓴다함,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있는건 좋은데,동양인 사이에서도 한국인이 우월하다 생각하고
중국은 고구려,일본은 임란+일제강점기의 역사적 감정을 곁들여서 적대적으로 대하고, 다른 동남아 국가는 그냥 차별한다 하더라구요,,,
동양인들 끼리 어울리는 것 보면
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은 서로 잘 어울리며 지내는데,, 한국인은 주로 한국인 끼리만 어울려 지낸다고 하던데,,,,
제가 들어서 알고 있는게 대체적으로 맞나요?
어차피 불합리한거 받아들이고 내 갈길을 묵묵히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으니 있는 그대로 살아야죠.
이거한편보고 구독에 인색한 내가 바로 구독을 함.정말 숨죽이면서 끝까지 들었다.내 나이 35.유튜브에 쓰잘데기없는것만 매일보다가 오늘 보석을 발견하다.
지인이나 친구가 평소에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아는 확실한 방법...
그사람의 와이프를 만나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사람의 와이프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표정과 말투, 행동들을 보면 평소에 집에 가서 나에 대해 어떻게 말해 왔는지 그사람의 나에 대한 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보약같은 친구라고믿었는데 뒷통수친인간 배신감에 억울하고있었는데 선생님말씀에 위로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나를미워하는사람신경쓰지마라는말씀 실천해보게습니다 개 무시하겠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누구든 믿으면 배신당하거나,이용당하거나,뒤통수 맞데요ㆍ너무 다 믿지말고,뒤에 경계심이나,주시하는 마음 깔아두면,배신 덜당하고,당하기전에 차단할수있더군요ㆍ부부사이도 한쪽이 한쪽을 철석같이 믿음 꼭 배신해요ㆍ그럼 믿지 말라구?그러는데, 믿되 주시해라 ᆢ인간속성이 믿는다란건 자기를 바위란 작은 동굴에 갖혀지는것이라 상대가 누구든 그런 그 사람속의 동굴에 갖힌걸보면,야수로 변해지는거같음ㆍ그 상대방 믿음이란 암흑동굴에 전부 가두이지않고,고개라도 내민게
보이면,절대 배신 당할 확률이 급격히 줄어드는거같음
@@jinnykristo9082 멋진말이네요
강해보이고 쎈사람한테는 함부로대하지못하고 존중해주고 약한사람 만만하게 보고 말투부터 달라집니다
잘생기셨다는 한 마디에
천진하게 웃으시는 모습
기억에 담고갑니다
좋은 강의를 우연히 지나다 듣고가면서 이웃의 문패를 달아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마음에 스크래치가 있어서 심리학 영상 많이 봐요. 좋은 전문가들의 좋은 얘기들 많이 봤지만 이분의 얘기들은 참 쉽고 도움이 되면서도.. 따뜻하네요 인상도 목소리도 푸근하셔서 편안한마음이 됩니다 멘토로 어울리는 분이세요
마지막에 던진 유머
놀심 잘생겼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 좋아하는 한두 사람만
있음되고
나 싫어하는 사람 신경쓰지말고
몸,마음 움직이고~~
코로나에 활동이 제한되어
우울하고 외로운데
이런 프로 짱 좋아요
친구가 곁에 있는것같아요
7:33 살다가 인간관계에 지칠 때마다 봐야겠어요
옳다고 생각하는 말씀!! 너나 잘 하세요 🙏🙏🙏 우리 모두 잘 해봅시다 😅 정직하라! 사랑하자! 감사하자! 겸손하자! 부지런하자!
이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결국 인생은 혼자서 가는 것이라는 것..!
일체유심조..모든 건 마음에서 비롯된다.. 종교적 가르침과 똑같네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나도 힘든 지금 제모습에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이해와 인정으로 조금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직장 상사가 자신에게 딸랑 거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혹은 너무 할말을 다 한다는 이유로 조금만 잘못해도 자기효능감 박탈에 모멸감과 스치스러운 말을 지속적으로 하고 상식적이지 않다 업무품질이 떨어진다고 타박을 하며 맞는 말을 해도 무조건 말대꾸로 받아들이고 줘야할 돈도 제대로 주지않고 같은 업무에대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얘기를 하면서 너무 고통스럽게 핮니다.
맞추고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조금만 실수해도 잘하는 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라는 식이구요. 본인 틈이나고 시간이 널널할때면 제가 한 업무를 되짚어보며 나노단위로 체크하고 타직원과 비교하고 대화를 걸어서 솔직한 마음을 말하면 말한 내용을 교묘하게 이용해먹고 이런 상황을 계속 겪고있어서 너무너무 힘든데 이런 경우 그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이 지옥같습니다..너무 그런생활을 지내다보니 그저입다물고 말같지도 않은 걸로 혼내도 그냥 왠만하면 참고 맞추는데 이런 경우 현명한 대처법이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60대 후반인데 코로나 전에는 취미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공감대를 갖는 사람들하고의 소통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취미생활은 고사하고,대면조차 어려워 주변사람들과도 대면기회가 적다보니 대부분 우울감과 불안감으로 힘들다고 말합니다.
방역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삶의 장신적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누군가가 저를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 저는 웃으며, 나도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 있어.. 모두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건 그 사람의 자유이니 내가 뭐라고 말할 건 없는 것 같아. 라고 말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원래 이렇게 풀자막이 있었나요? 완전 좋습니다 😇
공감이 되네요 좋은관계를 맺고싶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건데 그걸 이용하는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아서 마음을 닫고 있네요
또 봐야겠어요.
회복력이 좋은 자존감 높은 유머있는 내모습!
좋아요!
한창수교수님 오늘도 좋은내용 영상 잘봤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쉽게 접하기 힘든 좋은내용과 살아가면서 관계개선에 많은 도움될것으로 사료됩니다
놀심선생님도 늘 좋은채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젤 중요함. 내 마음이 계속 타인으로 인해 상처 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육신이 피폐해지고 지치고 힘들어짐. 요즘드는 생각은 회사에서 그런일이 계속 발생하면 퇴사각오하고 일대일 맞다이뜨고 퇴사하는게 나음. 분노를 그자리에서 터뜨리지못하고 계속 누적시키면 사람 돌아버림. 3개월 보고 계속 그러면 인간대인간으로 나이 생각하지말고 반말과 행동으로 맞짱 뜨고 걔가 그만두든 내가 그만두든 해야함. 이게 최적인듯
근데 그게 어렵죠
오랜시간 함께했던 사람이 저의 호의를 당연시하고 무시하는게 너무 속상해서 관계를 끊게 됐어요.
그 사람에게는 다 설명을 해주었지만 듣지 않고 자기 변호만 하더라구요. 저는 다 진심이었고 그사람에게 잘보이려고 오랜시간 노력해왔더라구요. 제 자신이 비참해보였습니다. 지금은 보지 않고 지내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조금 더 생각해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절 알아봐주고 믿어주는 사람한테 더 노력할려구요. 교수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현실이 불합리함을 인정하고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 노력들을 한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조언들이 많지만 그 중 가장 탁월한 촌철살인의 말씀이라 생각되는 영상 이었네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군더더기 없는 말씀으로 마음이 시원해졌어요 한창수교수님 고맙습니다! 오후에는 한창수교수님 책 둘러보러 서점에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놀심도 고마워요♡
'인생의 거울은 한두사람이면 된다.'😌🙂👍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치료되는 느낌이 들어요 !
와우 ! 영상 감사합니다 ~
자기자신에게 유머를 던져라
사고의 전환을 하게한다
지금의 내게 정말 좋은팁인듯
감사합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 하면서 유튜브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한창수교수님,
평범한 듯 비범하신 말씀,
참 많이 공감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놀심도 구독 눌렀고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회사에서 혼내다, 혼난다는 말 안썼으면 좋겠네요..직급을 떠나서 동료가 아닌 아이어른 사이 같고 동등한 존재같지 않은 느낌..
전 인간관계를 별로 신경안쓰는 유형이네요. 말씀하신 것들중에 이미 행하고 있거나 제 모습인게 많아서 힘이 나요. 남에게 좋은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부탁을 거절한다고 해서 나쁜사람이 되는것도 아니니.. 좀체 좁고 깊게 사람사귀되, 사람한테 기대 안해요. 타인도 나에게 기대하지 말았으면 해요. 기대하면 바라기 마련이고 섭섭해지기 마련인데 그런 감정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사람한테 기대안하고 부탁도 거의 안해요. 부탁이란 미명이 타인에겐 부담이자 짐이고 가끔 책임전가가 되기도 하거든요.
내가 잘하는걸 시작하고 뾰족하게 만들라..
전 언어가 좋은데 영어 좋아해서 늘 출근길, 주말, 휴일에 영어로 된 팟케스트 듣고 다닌지 1년반쯤 지나면서 3개월쯤 지날땐 원서를 읽기 시작하고 큘립스 듣기시작한지 1년 반쯤 지나서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한 후부터 현재까지 27권째 원서를 듣고[읽고]있어요. 독서도 좋아하는데 영어도 좋고, 낮고 울림좋은 영어권 발성도 좋아서 3박자가 딱 맞아떨어져요. 평생 취미 찾았죠. 듣기실력이 향상된 게 저의 큰 기쁨이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출근전까지 오롯이 영어공부하며 공들여 탑 쌓아가는 과정들이 즐거워요. 나에게 쏟는 시간들이 빼곡할 수록 자아효능감도 높아지는거 같아요. 제가 쏟는 시간들이 결국 새로운 책을 접해갈 수록 듣는게 더 쉬워지고 아는 idiom, phrasal verb, word 등 많아져서 아웃풋으로 가시화 될 때, 나 잘하고 있구나 싶어요.
불합리함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내가 살아가는 힘을 내가 줄 수 있다는 걸 다시 새깁니다. 올해는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교수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잘하려고 하니까 인생이 피곤해 지더라고요. 가족한테, 친척한테, 친구한테만 잘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