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옥경이가 뭔 사정이 있든 강단장이 제일 불쌍함. 얼마나 열심히 여기까지 올라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본인도 물론 옥경이랑 혜랑이에게 의존해왔던것도 있고 옥경이에게 너무 강요한 경향도 있지만(이건 잘못이긴 함) 그래도 저 단체 하나 살리기위해 아둥바둥했는데 진짜 안타까운 캐릭터라고 봄. 솔직히 단장이 옥경이에겐 좀 잘못한거 없다고 말못하지만 이렇게까지 일방적으로 팽당할 정도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그렇다고 해서 예정된 무대를 그렇게 버리고 가는건 프로답지 못하죠. 아무리 골수까지 뽑아먹혔어도 자기가 할 일은 끝까지 마무리해야 자기도 회사에 큰소리 칠수있는 자격이 있는겁니다. 솔직히 극중이니 옥경이 쉴드칠수 있고 이해될수있는 부분이 있는거지 현실이었음 어림도 없었죠 현실에서 저렇게 마무리안하고 나오면 회사쪽은 물론 동료들에게도 욕 오질나게 쳐먹음. 솔직히 옥경이 캐릭때문에 여자들은 현실에서도 저렇게 무책임하다라는 소리들이 나온다고 생각함. 옥경이가 왜 나가려고하는지 그 마음이나 처지는 이해가 되지만 최소한 자기일 끝까지 마무리짓고 강단장에게 난 이제 못한다 이 공연 다 끝나고 나가겠다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나갔어야했다고 봄. 솔직히 원래 이런 무책임한 캐릭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난 지금보면 캐릭터가 붕괴된게 아닌가싶을 정도로 좀 의아함. 원작에선 공연 다 끝내고 나갔다고 하던데 아무리 12부작이라고 해도 원작처럼 걍 끝냈음 옥경이를 쿨하게 보내줄수 있었을듯.
게시판 보니 옥경 욕이 많던데 저는 착취 당해본 입장에서 옥경 이해되고 강단장도 밉더라구요 매란 국극단 잘 되니까 다른 국극단 무시하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하려면 매란 단독으로 했어야 됨) 혜랑이 나쁜 짓 하는걸 전혀 몰랐다고 해도 무능, 알고 묵인했어도 무능, 게다가 혜랑이에게 극에 집중하기도 힘들게 공연 끝나고 나가라고 하고, 매란의 핵심인 옥경에게도 마음을 못얻을 정도면 얼마나 답답하게 굴었을지... 리더로서 자질이 많이 떨어져 보였어요. 주연인 정년이는 극중 4번이나 지각하는 등 제일 이상한데 감싸기만 하고요.
솔직히 난 옥경이가 뭔 사정이 있든 강단장이 제일 불쌍함. 얼마나 열심히 여기까지 올라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본인도 물론 옥경이랑 혜랑이에게 의존해왔던것도 있고 옥경이에게 너무 강요한 경향도 있지만(이건 잘못이긴 함) 그래도 저 단체 하나 살리기위해 아둥바둥했는데 진짜 안타까운 캐릭터라고 봄. 솔직히 단장이 옥경이에겐 좀 잘못한거 없다고 말못하지만 이렇게까지 일방적으로 팽당할 정도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저는 옥경이도 잘못 했지만 저렇게까지 지쳐하는데 그걸 몰라준 강단장 문제도 커보입니다.
인간적으로 악질 같지는 않지만 리더로서 너무 무능 해 보여요
단장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극단이 돈을벌어야 극단유지도하고
비용도 생기고 단원들 연구생들도 챙겨줘야하니까요 옥경혜랑이 잘하기도하고 티켓도매진시키니 새로운시도를 하기보단 안정적인 선택을 한거같은데
정년이가 크게성장하고 공선이랑 화해하고 잘지내는 엔딩을 바래봅니다
최고의드라마
모두 맞는 말씀ㅜ이번 주가 마지막이라서 짧은 회차의 이야기가 어떨지 궁금하고, 옥경혜랑 이야기도 좀 더 풀리길 바라봅니당~ㅠ
회계부장이랑 혜랑이가 문제임... 극단돈도 다 빼돌리고 얼마나 빼돌린지도 모르겠고 완전 쑥대밭 만들고 갔음..
오! 그러게요. 입장 바꿔보니까 옥경이 이해되네요. 아무리 월급을 많이주면 뭐해요. 회사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미친듯이 뽑아먹기만 하면 질리고 지치죠. 그것도 개인 의견은 하나도 안 들어주면서요.
골수까지 뽑아먹은듯 ㅋㅋㅋ 나같이도 개질림
그렇다고 해서 예정된 무대를 그렇게 버리고 가는건 프로답지 못하죠. 아무리 골수까지 뽑아먹혔어도 자기가 할 일은 끝까지 마무리해야 자기도 회사에 큰소리 칠수있는 자격이 있는겁니다. 솔직히 극중이니 옥경이 쉴드칠수 있고 이해될수있는 부분이 있는거지 현실이었음 어림도 없었죠 현실에서 저렇게 마무리안하고 나오면 회사쪽은 물론 동료들에게도 욕 오질나게 쳐먹음. 솔직히 옥경이 캐릭때문에 여자들은 현실에서도 저렇게 무책임하다라는 소리들이 나온다고 생각함. 옥경이가 왜 나가려고하는지 그 마음이나 처지는 이해가 되지만 최소한 자기일 끝까지 마무리짓고 강단장에게 난 이제 못한다 이 공연 다 끝나고 나가겠다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나갔어야했다고 봄. 솔직히 원래 이런 무책임한 캐릭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난 지금보면 캐릭터가 붕괴된게 아닌가싶을 정도로 좀 의아함. 원작에선 공연 다 끝내고 나갔다고 하던데 아무리 12부작이라고 해도 원작처럼 걍 끝냈음 옥경이를 쿨하게 보내줄수 있었을듯.
저도요~
옥경 매우 잘못했지만 저 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강단장도 별로에요~
드퀸최고예요❤❤
12화 종결 너무 짧음 😢
이긴내용을 12화로끝내긴 ㅜㅜ너무짧다
저 옥경을 잡을 수 있는게 정년이였는데 정년이가 떠나면서 완전 정 털렸나보네요
강단장이 심성적으로는 좋은 사람이지만 경영적으로는 무능하다고 할 수 있죠!
정년이가 압도적으로 아역이였음 사실 옥경이에게도 가능성이 있었음. 근데 그게 아니니까 옥경이 자극제가 사라졌으니까. 그래서 나간거인 듯
ㅜㅜㅜ정년아 옥경선배 잡으러 가 ㅜㅜ
게시판 보니 옥경 욕이 많던데 저는 착취 당해본 입장에서 옥경 이해되고 강단장도 밉더라구요
매란 국극단 잘 되니까 다른 국극단 무시하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하려면 매란 단독으로 했어야 됨)
혜랑이 나쁜 짓 하는걸 전혀 몰랐다고 해도 무능, 알고 묵인했어도 무능,
게다가 혜랑이에게 극에 집중하기도 힘들게 공연 끝나고 나가라고 하고,
매란의 핵심인 옥경에게도 마음을 못얻을 정도면 얼마나 답답하게 굴었을지...
리더로서 자질이 많이 떨어져 보였어요.
주연인 정년이는 극중 4번이나 지각하는 등 제일 이상한데 감싸기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