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범죄스릴러나 범죄수사로만 보면 답답할 수 있겠지만 가족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보면 정말 너무너무 잘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에요. 진부하지도 않게 가족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자식의 사랑의 모습은 어때야 하는지 너무나 세련된 방식으로 교조적 방식이 아닌 각자가 음미하고 성찰해 볼 수 있는 신선하고 새로운 드라마
마지막 선물에서 장태수의 "그냥"이라는 대답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믿고 따르던 방식과는 다른, 더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한 것일 수 있어요. 이제는 복잡한 이유 없이, 단순히 딸을 사랑하고 지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이 대답은 장태수의 내면 변화를 상징하고, 새로운 시작과 더 진실된 관계를 맺겠다는 결심을 표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친자는 바로 의심이란것이지요. 의시이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만드느지를 알지요. 그것은 아마 안겪어 본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파국을 맞이하게 되는지.. 의심을 할바에는 차라리 그냥 손해보고 말자 이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데 참 많이 아프답니다. 옆에서 당하는 사람은.. 지난 시간보다 앞으로의 시간에서는 절대 의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무조건 물어봅시다. 의심하지 말고.
근데 수현이 옷 입힌 상태로 묻었는데 발견은 그냥 백골? 이건 좀 더 풀었어야... 하준이랑 하빈이 당시 상황도 재연했으면.... 그리고 수현이가 하빈이 무서워 했던 이유가 좀 다르다? 그래서 피했다정도 느낌이었는데 실제 어떻게 느끼게 되었는지 그런 부분도 나왔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1화정도 더 했으면 좋았을듯...
근데 프로 파일러가 저렇게 경찰과 비협조적으로 일해도 되나 싶던데...가족이 사건에 연관되기 전부터 1화때부터 이미 사이가 안좋아서 장태수가 하루라도 빨리 나가길 경찰팀 모두가 바라고 있었잖아...회의때도 번번히 늦고 정보 공유도 안하고 어디 가는지 어디 있는지 행적도 안알려주고..완전 지 멋대로 독자적으로 하느라 수사에 혼선도 생기고...프로 파일러 팀장보단 김성희나 딸이 머리가 더 잘 돌아 가던데..그 두 여자가가 경찰 수십명 퉁수 치는거 보니까 프로파일러 사표 써야 겠더만 ㅋㅋ
사고였음에도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하빈은 울거나 공포에 떨지 않았죠. 그런 표정을 보며 어른들은 어떻게 저렇게 담담할 수 있지? 라는 의심을 하게 되고 결국 아이에게 묻지도 않은채 마음 속 의심만을 키워갑니다. 딱 한 번이라도 물어봤다면, 그리고 아이가 답할 기회가 있었다면 이 가족이 이렇게 불행해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
악녀!! 정말 이토록 치밀한 악녀 사이이코패스라니..... 소름돋았네요. 모든 상항을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말하는 솜씨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뿐!!! 성희를 죽이려고 도윤을 이용해서 경찰들을 따돌리고 복수를 막아내며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를 풀어내는 부녀.... 그리고 생일 선물인 시계가 상징하는 것... 드디어 부녀만의 시간이 움직이는 평범한 일상.... 먹먹한 여운이 참 길게 남네요.
김성희는 소시오패스에요... 사이코패스는 저렇게 스스로 감정에 호소하며 사람을 이용할줄 몰라요. 공감능력자체가 매우 떨어지고 생각이나 관점자체가 전혀달라서...ㅎㅎ 소시오패스 이기에 엄청난 감정 연기와 거짓말도 진짜처럼 할 수있는 엄청난 능력... 저래서 소시오패스가 진짜 무서운거 ㅎㅎ 오히려 사이코패스에 가까운건 장하빈임 ㅎㅎ
실족사라고 하기엔 의문점이 많다.하준의 죽음은 하빈의 치마에 피가 묻어있고 하빈이 발견당시 절벽위에 있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빈이 하준을 밀어 죽인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빈하고 하준의 놀이 눈가리고 놀다가 하준이 떨어져 낙사 한다. 하빈이 밀어 죽인게 아니라 사고인지 사고를 유발한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눈가리개를 한채 하준은 죽는다. 물론 피 때문에 하준의 눈가리개는 발견 당시 피에 젖어 있다. 그래서 하빈은 하준이 죽은후 눈가리개를 풀다가 치마에 피가 묻은것 이고 치마의 앞부분만 젖어 있다. 피가 뭍은게 아니라 고여있는 곳에서 앉았기 때문에 앞부분만 흠벅 젖어 있었다. 하빈의 발견 당시 하빈은 절벽위에서 발견된다. 절벽 위에 올라 위에서 그 눈가리개를 땅에 묻게 된다. 하빈은 하준을 죽이진 않았으나 죄책감에 증거를 인멸 한 것일수 있다. 그리고 하준의 시체에서 부터 풀에 피가 묻게 된다. 여기서 이미 과학수사는 하빈의 치마에 묻은 피는 검사하여 그것이 하빈의 피가 아니라는것쯤은 아마 태수는 알고 있었을것 같다. 그리고 그정도의 피가 하빈의 피일리가 없다.
실족사라고 하기엔 의문점이 많다.하준의 죽음은 하빈의 치마에 피가 묻어있고 하빈이 발견당시 절벽위에 있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빈이 하준을 밀어 죽인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빈하고 하준의 놀이 눈가리고 놀다가 하준이 떨어져 낙사 한다. 하빈이 밀어 죽인게 아니라 사고인지 사고를 유발한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눈가리개를 한채 하준은 죽는다. 물론 피 때문에 하준의 눈가리개는 발견 당시 피에 젖어 있다. 그래서 하빈은 하준이 죽은후 눈가리개를 풀다가 치마에 피가 묻은것 이고 치마의 앞부분만 젖어 있다. 피가 뭍은게 아니라 고여있는 곳에서 앉았기 때문에 앞부분만 흠벅 젖어 있었다. 하빈의 발견 당시 하빈은 절벽위에서 발견된다. 절벽 위에 올라 위에서 그 눈가리개를 땅에 묻게 된다. 하빈은 하준을 죽이진 않았으나 죄책감에 증거를 인멸 한 것일수 있다. 그리고 하준의 시체에서 부터 풀에 피가 묻게 된다. 여기서 이미 과학수사는 하빈의 치마에 묻은 피는 검사하여 그것이 하빈의 피가 아니라는것쯤은 아마 태수는 알고 있었을것 같다. 그리고 그정도의 피가 하빈의 피일리가 없다.
하빈이가 살인자라고 생각했던 아빠 그리고 아들 박준태가 살인자라고 생각해서 아들의 살인을 숨길려고 증거조작을 한 유오성 그리고 엄마 김성희가 약을 타서 사람을 죽이는걸 알아버린 어린 아들 드라마 틀에서 보면 가족과 가족사이가 가장 큰 배신자이고 치명적일수도있다 뭐 이런 메세지가 아닐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gwakjoonsung 그리고 윤지수엄마 번호는 또 우예 알고 협박.? 성희가 수현 죽인날 .하빈목격.차싣는 하빈모 목격은 했지만 하빈이 특성1도 모르는데 저엄마는 지 딸이 사람죽였다고 생각해 뭍었다 이까지 생각할수 있나요?? 저 아줌마 먼데 사체 유기하지? 이정도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아요?
멈춰졌던 시계가 다시움직이는 장면이 멈춰졌던 부녀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시작하는걸 묘사한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시계 선물의 의미는 아빠로써 지난 시간의 후회와 엎으로의 시간을 함께보내자는의미로 느껴 졌고요 여운이 남네요
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범죄스릴러나 범죄수사로만 보면 답답할 수 있겠지만 가족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보면 정말 너무너무 잘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에요. 진부하지도 않게 가족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자식의 사랑의 모습은 어때야 하는지 너무나 세련된 방식으로 교조적 방식이 아닌 각자가 음미하고 성찰해 볼 수 있는 신선하고 새로운 드라마
제친규가 잼없다길래
아침드라마나 보라 했네요 ㅋ
마지막 선물에서 장태수의 "그냥"이라는 대답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믿고 따르던 방식과는 다른, 더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한 것일 수 있어요. 이제는 복잡한 이유 없이, 단순히 딸을 사랑하고 지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이 대답은 장태수의 내면 변화를 상징하고, 새로운 시작과 더 진실된 관계를 맺겠다는 결심을 표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드라마는 촬영시점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보면서 감탄했던 장면들이 많은 거 같아요
2:50 기분좋아지는 사탕….. 경장님 울컥
단순사고사를 의심하면서 가족이 망가졌다는건데.. 우린 아직도 누가 죽였을거라는.. 의심중
@@yohanyoon5846 근데 어린하빈이동생을 죽였다고 생각하는게 좀 일반적이지않음 .사고사나 타살로 죽였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누나가 동생죽였다고 누가 생각해요? 어린하빈이 동생을 죽였다라는것도 거의 불가능한일같아 보이는데
방구석님 리뷰 좋았어요.
계속 챙겨 봄. 이친자 리뷰는 이게 끝이겠죠? 아쉬워요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너무 함축적인 대사죠...작가님 존경합니다~❤
그 질문이 힘들었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그 자체가 부모자식관계 파탄이지.
뭘 이런거 갖고 존경까지.ㅋㅋㅋㅋ
맞아여 ...결국 질문함으로써 부녀관계 회복인거죠...
훌륭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
멋진 드라마 극본, 제작팀에게... 배우들에게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다하는 말을 남깁니다.
리뷰가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친자는 바로 의심이란것이지요. 의시이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만드느지를 알지요. 그것은 아마 안겪어 본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파국을 맞이하게 되는지.. 의심을 할바에는 차라리 그냥 손해보고 말자 이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데 참 많이 아프답니다. 옆에서 당하는 사람은.. 지난 시간보다 앞으로의 시간에서는 절대 의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무조건 물어봅시다. 의심하지 말고.
근데 수현이 옷 입힌 상태로 묻었는데 발견은 그냥 백골? 이건 좀 더 풀었어야... 하준이랑 하빈이 당시 상황도 재연했으면.... 그리고 수현이가 하빈이 무서워 했던 이유가 좀 다르다? 그래서 피했다정도 느낌이었는데 실제 어떻게 느끼게 되었는지 그런 부분도 나왔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1화정도 더 했으면 좋았을듯...
이토록친밀한배신자 최종화 리뷰 감사합니다
명품 드라마 보면서 방구석텔러님 리뷰와 함께해서 더 재미있게.즐겼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랄까 깔아 놓은거 치곤 너무 마무리가 좀...찝찝하게 끝난 드라마랄까...ㅠ..
이드라마도 이드라마리뷰도 잊지못할거에요😭😭😭😭끝나서슬퍼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집에 불 켰네
yeah hahaha
낮입니다만 ㅋㅋㅋ
하빈이 안평범하다 캐놓고
싸패인지 소시오패스인지 먼지 하나도 안 밝혀지고 끝남 ..ㅜㅜ
박준태도 선생님이 될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
술먹고 죽인사람이 옆에 누워있었다고 지가 살인을 했다고 자수한게 납득이 안가요 ..?
선생님과 아버지... 너무 안타까웠어요😢
좋은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최종회는 요즘 드라마가 모두 말아 먹은거에 비하면 선방했습니다ㅎ
근데 프로 파일러가 저렇게 경찰과 비협조적으로 일해도 되나 싶던데...가족이 사건에 연관되기 전부터 1화때부터 이미 사이가 안좋아서 장태수가 하루라도 빨리 나가길 경찰팀 모두가 바라고 있었잖아...회의때도 번번히 늦고 정보 공유도 안하고 어디 가는지 어디 있는지 행적도 안알려주고..완전 지 멋대로 독자적으로 하느라 수사에 혼선도 생기고...프로 파일러 팀장보단 김성희나 딸이 머리가 더 잘 돌아 가던데..그 두 여자가가 경찰 수십명 퉁수 치는거 보니까 프로파일러 사표 써야 겠더만 ㅋㅋ
모처럼 몰입 🎉
방구석텔러님 이토록 빠른 리뷰 ~대단하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준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그비밀은….그저 사고사였던거,??
네 그냥 사고입니다 글귀에 있습니다 내가 더 컷더라면 내가 팔이 더 길었더라면 라고 써있습니다 피가 있었던건 구하려다 다친거 같습니다
@@lastlove1004 하빈이 작성한 문서 자세히 보니, "떨어져 피흘리는 하준이 옆에서 정신 없이 울어서 피가 묻었다. 얼굴에 생채기는 하준에게 가기 위해 내려가다가 나뭇가지 때문에 생겼다"는 내용이 있어요.
네 사고!
사고였음에도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하빈은 울거나 공포에 떨지 않았죠. 그런 표정을 보며 어른들은 어떻게 저렇게 담담할 수 있지? 라는 의심을 하게 되고 결국 아이에게 묻지도 않은채 마음 속 의심만을 키워갑니다. 딱 한 번이라도 물어봤다면, 그리고 아이가 답할 기회가 있었다면 이 가족이 이렇게 불행해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
😢😢
한석규 엄마 손숙이 큰역할 할줄 알았는데 …
악녀!! 정말 이토록 치밀한 악녀 사이이코패스라니..... 소름돋았네요.
모든 상항을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말하는 솜씨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뿐!!!
성희를 죽이려고 도윤을 이용해서 경찰들을 따돌리고
복수를 막아내며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를 풀어내는 부녀....
그리고 생일 선물인 시계가 상징하는 것...
드디어 부녀만의 시간이 움직이는 평범한 일상....
먹먹한 여운이 참 길게 남네요.
좋은 결말 미친연기😭
김성희는 소시오패스에요... 사이코패스는 저렇게 스스로 감정에 호소하며 사람을 이용할줄 몰라요. 공감능력자체가 매우 떨어지고 생각이나 관점자체가 전혀달라서...ㅎㅎ 소시오패스 이기에 엄청난 감정 연기와 거짓말도 진짜처럼 할 수있는 엄청난 능력... 저래서 소시오패스가 진짜 무서운거 ㅎㅎ
오히려 사이코패스에 가까운건 장하빈임 ㅎㅎ
한석규님 계속 보고싶다ㅠㅠㅠ
당장 오늘부터 어케ㅜ😢
결국엔 장하준은 누가 죽였는지??
수현이가 택시타고 하빈네집으로만 갔더라면.......
다들 연기 진짜 잘한다!!!
유오성 빼고 정말 완벽하네.
유오성은 이 드라마와 안어울리는 느낌 들었어요.
뭔가모르게 왜인지 쌩뚱 맞은~~~
그 외엔 가출팸 애들도 그렇고
정말 모두 다 너무 잘 어울렸어요.
1화에서 산속 창고에서 피 웅덩이 발견되었는데 피해자가 송민아인거죠?
범인은 유오성 이구요
앗..5:16 김성희의 딸 도윤이라고했어요.
아들이죵^^;
앗..급하게 하다 실수를 ㅠㅠ
그래서 하준이는 왜 죽은건가 알려주삼요
어렸을때 설명좀 잘 해주지 하빈아.. 너무 어렸나
@@gumbeng-i 커서도 난 안죽였다고 한번도 크게 주장한적없음 그래서 답답하더라구요
상대방이 강하게 의심하면 '하 내가 말해서 뭐해 믿어주지도 않을거' 라고 생각하게되죠..
하준이는 누가 죽였는지 모르고 끝났네
실족사에요
실족사라고 하기엔 의문점이 많다.하준의 죽음은 하빈의 치마에 피가 묻어있고 하빈이 발견당시 절벽위에 있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빈이 하준을 밀어 죽인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빈하고 하준의 놀이 눈가리고 놀다가 하준이 떨어져 낙사 한다.
하빈이 밀어 죽인게 아니라 사고인지 사고를 유발한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눈가리개를 한채 하준은 죽는다. 물론 피 때문에 하준의 눈가리개는 발견 당시 피에 젖어 있다. 그래서 하빈은 하준이 죽은후 눈가리개를 풀다가 치마에 피가 묻은것 이고 치마의 앞부분만 젖어 있다. 피가 뭍은게 아니라 고여있는 곳에서 앉았기 때문에 앞부분만 흠벅 젖어 있었다. 하빈의 발견 당시 하빈은 절벽위에서 발견된다. 절벽 위에 올라 위에서 그 눈가리개를 땅에 묻게 된다. 하빈은 하준을 죽이진 않았으나 죄책감에 증거를 인멸 한 것일수 있다. 그리고 하준의 시체에서 부터 풀에 피가 묻게 된다. 여기서 이미 과학수사는 하빈의 치마에 묻은 피는 검사하여 그것이 하빈의 피가 아니라는것쯤은 아마 태수는 알고 있었을것 같다. 그리고 그정도의 피가 하빈의 피일리가 없다.
@@cynicyoky하빈이 메모장에는 사고라고 적혀있음 근데 님 의견처럼 떨어질수도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하빈이 성향상 그대로 쳐다보고 있었을 가능성은 높긴해요
실족사라고 하기엔 의문점이 많다.하준의 죽음은 하빈의 치마에 피가 묻어있고 하빈이 발견당시 절벽위에 있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빈이 하준을 밀어 죽인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빈하고 하준의 놀이 눈가리고 놀다가 하준이 떨어져 낙사 한다.
하빈이 밀어 죽인게 아니라 사고인지 사고를 유발한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눈가리개를 한채 하준은 죽는다. 물론 피 때문에 하준의 눈가리개는 발견 당시 피에 젖어 있다. 그래서 하빈은 하준이 죽은후 눈가리개를 풀다가 치마에 피가 묻은것 이고 치마의 앞부분만 젖어 있다. 피가 뭍은게 아니라 고여있는 곳에서 앉았기 때문에 앞부분만 흠벅 젖어 있었다. 하빈의 발견 당시 하빈은 절벽위에서 발견된다. 절벽 위에 올라 위에서 그 눈가리개를 땅에 묻게 된다. 하빈은 하준을 죽이진 않았으나 죄책감에 증거를 인멸 한 것일수 있다. 그리고 하준의 시체에서 부터 풀에 피가 묻게 된다. 여기서 이미 과학수사는 하빈의 치마에 묻은 피는 검사하여 그것이 하빈의 피가 아니라는것쯤은 아마 태수는 알고 있었을것 같다. 그리고 그정도의 피가 하빈의 피일리가 없다.
그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누구인가요??
하빈이가 살인자라고 생각했던 아빠
그리고 아들 박준태가 살인자라고 생각해서 아들의 살인을 숨길려고 증거조작을 한 유오성
그리고 엄마 김성희가 약을 타서 사람을 죽이는걸 알아버린 어린 아들
드라마 틀에서 보면 가족과 가족사이가 가장 큰 배신자이고 치명적일수도있다 뭐 이런 메세지가 아닐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나의 해리에게 보며 방구석텔러님 알게 되었는데 그 작품과는 다르게 이 작품은 용두용미인듯 하네요..
그동안 고퀄리티의 리뷰 해 주셔서 덕분에 드라마 잘 볼 수 있었어요~
감사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오랜만에 맘에드는 결말이었습니다ㅎ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희는 이수현죽인 날 하빈.하빈모 처음본건데 둘이 모녀관계란걸 어찌 알았죠??
진짜 그부분은 전반적으로 말이안됨 😂
@gwakjoonsung 그리고 윤지수엄마 번호는 또 우예 알고 협박.?
성희가 수현 죽인날 .하빈목격.차싣는 하빈모 목격은 했지만 하빈이 특성1도 모르는데 저엄마는 지 딸이 사람죽였다고 생각해 뭍었다 이까지 생각할수 있나요??
저 아줌마 먼데 사체 유기하지? 이정도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아요?
일단 나대신 시체 끌고가 차에 태우는거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서 돈이될거같아 최성민 부른거까진 이해가는데 딸을 의심해서 묻을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하긴 시체 유기한것만 해도 협박의대상은 되지만 여튼 딸때문인걸 안다는건 너무 이해가안감
@회복-u1i 저도요 유기했으니 경찰신고한다등으로 협박할수있어도
첨보는 사람인데 모녀관계라던지
지딸이 죽여서 저랬다고 우예 생각을 하는지 .하빈이특성 1도 모르자나요
그날 처음 하빈.하빈모 본게 다인데요
@@우혜-c8l 시체유기 한걸로 차 넘버등 이리저리 캐내서 전번은 알아냈다 해도 도대체 딸과의 그런사연을 어떻게 안다는건지.. 딸때문인걸 도대체 걍 독심가임?? 저 집안사정을 우예 안다는거임? 이수현이 성희에게 하빈집안사정 얘기했다해도 그 집이 그집인걸 우예암?? 성희가 그날 난생 처음본건데 글고 수현이도 그정도 집안사정을 알수는 없음
112 전화 못한거 처벌받을까봐 그런거 아님?
@@chilmyung1928 근데 지목숨이 위태한 최악의 위기인데 하빈이 왜 불러요 112가 합리적이죠
하빈이에게 꼭 해야 될 말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설정이 있다면 이해가지만 ..아무설정이 없음
오토바이 헬멧남으로 유오성이 나올때부터 산으로감. 재미없음
제가 이 드라마를 띄엄띄엄 봐서 그런데 결국 장하준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 거에요???
하준이는 사고
죽였어? 죽였어? 죽였어? 죽였어? 죽였어? 하더니만, 시시하게 끝난 10회 드라마, 별로였습니다
ㅋㅋ 최종화 리뷰에서 도윤이가 김성희 딸로 성전환을~ ㅋㅋ
아들인지 딸인지
명확하게 설정된 장면은 없었죠.
아 친양자 신청에서 주민번호가 나왔었나?😂😂😂
실수😂
하빈 어릴때 쥐잡듯 물어봤었는데? 문잠그고.. 그래서 지수가 들어와 자기딸을 왜 의심하냐고 했었는데? 왜 처음 묻는다고 하지?
난 이거 별로 재미없더라. 주변에서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드라마구성이 맥락이 너무 없어서 그냥 상상만하게만드는 드라마.
근데 김성희는 왜 살인을 한거에요?
쓰레기를 느끼려면 , 이 드라마를 보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