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태와 성희의 서사가 더 있을것 같아요. 준태의 아빠를 보연 쓸쓸하고 불우했던 시절의 준태에게 위로가 되어준 성희의 과거가 있지 않았을까요? 학창시절에 알고지냈었는데 남편이 죽고(또는 죽이고) 교사가 된 준태가 수현을 찾아다닐 때 재회했고, 그 때부터 착하고 여린 준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용해 가스라이팅 했다... 소설 한 번 써봤습니다 😂😊
저는 수현이가 하빈을 협박하거나 김성희나 최영민 계획에 가담한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일거 같아요 협조안해서 죽임을 당했다봐요 윤지수가 하빈친구때문만은 아니라 따뜻한 사람이라 딸처럼 잘해줬으니. 수현도 하빈이 보통사람과 다르다는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았지만 이해하고 잘 지냈을거예요 사건에 휘둘리면서 하빈과 윤지수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윤지수에게 일부러 모질게 했고 하빈도 피한거라 생각해요
장태수, 장하빈, 하빈이 엄마의 일을 모두 다 알고 감정적으로 이입이 된 사람이 보기에는 이어진 말이 지나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어진 입장에서는 장태수 또한 하빈이 엄마가 자식 감싸기에 급급해서 해서는 안되는 선택을 한 그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나온 증거들만 보자면 장하빈은 누가봐도 유력한 범인으로 보이니까요. 윤지수는 장하빈의 살인을 묵인하고 사체처리까지 한 그저 범죄자니까요. 설사 장하빈이 살인을 안했어도 윤지수는 사체은닉과 처리를 한 범죄자임. 그리고 장태수 또한 지금껏 장하빈을 위해 수사를 방해했고 그걸 이어진과 경찰들이 이제 다 알게된건데 저 말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음
경찰으로 오해 착각을 ~😅
마지막회는 90분 방영이라니 기대 뿜뿜
어진이 어찌 이성적이다는 건지 제 감정에 빠져 허우적 거리기만 하던데요
나도 이어진 싫어요.. 굳이 자기가 장태수를 존경했던걸 후회한다고 말할 필요가.. 이성적이지 않고 감정적인말 자주 내뱉고 생각이 깊지 않고 자신의 능력이 출중하다 여기고.. 기타등등 구대홍을 자주 무시하는게 제일 맘에 안듦. 자기가 뭘그리 잘났다고..
여자의적은여자인가
EQ가 부족한...
오!그렇네요 수현이 의도적으로 하빈에게 접근했는데 그걸 하빈이 몰라봤겠어요?처음엔 순수한 친군줄알았는데 얘가??하고 하빈이 점차 알아채니 지수에게 하빈이 무섭다했겠죠
근데 그렇다기엔 하빈이 돈까지 주면서 수현 찾아달라고 돌아다니지 않았어요?
말이 안됨~~~
말씀 진짜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연출 진짜 잘했다
방구석 텔러님 귀여우시네요~~ㅋㅋ
이•친•배 마지막화 마무리가 과연 어찌 될지...
내일 기대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준태와 성희의 서사가 더 있을것 같아요. 준태의 아빠를 보연 쓸쓸하고 불우했던 시절의 준태에게 위로가 되어준 성희의 과거가 있지 않았을까요? 학창시절에 알고지냈었는데 남편이 죽고(또는 죽이고) 교사가 된 준태가 수현을 찾아다닐 때 재회했고, 그 때부터 착하고 여린 준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용해 가스라이팅 했다...
소설 한 번 써봤습니다 😂😊
구웃~~ 작가는 천재들 같아요^^
이어진은 이수현의 언니가 아닐까 합니다. 설정에 매인 인물인거죠. 역할이 약하자나욤
세심하고 따뜻한 해석~!! 좋습니다요~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수현이가 하빈을 협박하거나 김성희나 최영민 계획에 가담한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일거 같아요
협조안해서 죽임을 당했다봐요
윤지수가 하빈친구때문만은 아니라 따뜻한 사람이라 딸처럼 잘해줬으니.
수현도 하빈이 보통사람과 다르다는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았지만 이해하고 잘 지냈을거예요 사건에 휘둘리면서 하빈과 윤지수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윤지수에게 일부러 모질게 했고 하빈도 피한거라 생각해요
좋은 예상이네요^^
장태수, 장하빈, 하빈이 엄마의 일을 모두 다 알고 감정적으로 이입이 된 사람이 보기에는 이어진 말이 지나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어진 입장에서는 장태수 또한 하빈이 엄마가 자식 감싸기에 급급해서 해서는 안되는 선택을 한 그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나온 증거들만 보자면 장하빈은 누가봐도 유력한 범인으로 보이니까요. 윤지수는 장하빈의 살인을 묵인하고 사체처리까지 한 그저 범죄자니까요. 설사 장하빈이 살인을 안했어도 윤지수는 사체은닉과 처리를 한 범죄자임. 그리고 장태수 또한 지금껏 장하빈을 위해 수사를 방해했고 그걸 이어진과 경찰들이 이제 다 알게된건데 저 말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음
장태수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현실의 문제 경찰같은... 첨엔 재밌었는데 미스테리보단 가족 드라마같은 느낌이랄까. 고등학생이 고등학생같은 느낌이 점점 없어져서... 범인 찾느라 보고 있어요.
이 드라마를 끝나고 몰아보는건데 너무 질질끌어서 여튼 10화가마지막이니
하빈배우ㅡ눈이 무섭워요
수현이가 계획적으로 그랬다면 뭘로 협박했다는 거죠?
이토록친밀한배신자 10화 예고 기대되네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
마지막에 도윤이를 통해서 성희의 범죄가 드러나길 바랍니다. 구경장이 성희를 의심할것 같아요.
하빈과 수현관계에서 장학금이였나 그걸 수현한테 줬다는 내용 있었는데
그게 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진 너무 싫어요ㅠㅠ 무능함.. 심증으로 의심만하고 헛물만 캐고
여태까지 나온 하빈이의 행동을보면 타인의 감정을 이해못하는 행동과 차가운말투 등 일반적이진 않음.
그런데 잘보면 모두 진실만 이야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