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삼성 칭찬만 한대서 이번에는 비판점을 지적해봤음. 다음 편은 대만을 현재의 한국이 이기기 어려운지 자세히 다룰 예정! 어떻게 대만이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가져가고 있는지 알고 싶은 분은 금요일 20시 기대해주시고 흥미로웠다면 아래 책도 많이 사주시면 힘이 됩니다 🎉 - 삼성 반도체의 미래: bit.ly/4aUQ43x - 후원하기: starchipbiz.co.kr/softdragonsod
이미 2015년도에 알파고가 나왔을 때 삼성은 NXP 인수를 매듭짓지 못 한채 ARM 도 인수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전장사업에 사활을 걸겠다 선포했다...이것 역시 LG보다 늦은 거였다... 이미 삼성은 여러 사업분야에서 발전이... 미래에대한 준비자체도 멈춘지 10년이 된 것이다... 중국에선 20년 전부터 삼성??? 돈주고 우리가 사면 된단 소릴 공공연히 나돌았었다... 만약에 여기서 삼성이 과거 Sony 같은 신규사업전환??같은 소릴 한다면...삼성은 Sony같은 성공을 이룰 수 없다.
반도체 투자에 기본빵 투자가 5-6조원임… 투자 실패할 확률도 큼.. 일본이 정부주도로 수십조 퍼부었지만, 작은 판단착오로 뻘짓 하는 바람에 다 날려 먹은 게 그 예. 그러니 반도체 큰 투자 할 때는 이재용 의 역할이 가장 중요 좀 과장해 얘기 하자면, 사장들이 투자 계획 만들어 놓고, 이재용 얼굴만 쳐다 보면서, “너희 집안 전재산 걸고, 이걸 투자 할래 말래? 니가 결정해라 나는 결정 못 하겠다” 이렇게 하는 상황이라 생각하면 됨. 이런 결정을 할 이재용이 깜빵에 갇혀 아무것도 못 했다는 게 삼성이 이렇게 망가진 이유
마누라 빼고 모두 바꿔야 된다는 전대 회장님의 아침 방송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런 절박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 부서간 소통이 너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2. 임원들이 장기 비전 대신 단기 실적에 급급한 것 같습니다. 3. 좋은 건의사항이나 제안들이 중간에 막혀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런것도 있겠지만... 임원들이 본인 임기일때 최대한 뽑아먹겠다는 심리로 미래 안보고 당장 돈되는 것들만 했던 것에 대한 결과임. 그러다 전 임원 나가고 새로운 임원 오면 그간 뭐했냐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이건 어떤 인간이 온다고 바뀔꺼라 기대하기보단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재용 회장이 이 문제를 인지를 못하는 건지, 아님 알면서도 손을 못쓰는건지... 전자든 후자든 다 문제라고 봅니다. 즉, 이재용 회장의 무능함이 지금의 삼성을 만든 겁니다.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고 나서 제대로 뭔가 작동을 못하는 느낌이 강했고 이재용이 감옥을 가거나 하면서 자잘한 투자가 아닌 미래를 보고 하는 큰 투자라서 큰 자본을 투입해야 하는 경우에 빨리 해결이 안된다는 느낌이 강해짐 무엇보다 정말 큰 그림을 그리고 1,2년이 아닌 향후 몇 십년을 바라본 체계적 투자그림이 부족하단 생각이 커지고, 기술들고 날라버리는 놈들 역시 제대로 적발 못한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음 또다른 면에서 삼성의 위기설이 일부 드러나는 게 나는 인재의 이동 경로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삼성전자에 재직했던 직원이 미국 첨단 기업들에 이직하는 경우는 많아지는데 반대는 거의 없잖아요? 이런 이직 자체는 금지하면 안되고(당연한 것) 연봉으로 미국 그런 기업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면, 그 이외의 것으로라도 그 격차를 채워줘야 한다고 봄 그런데 이런 것조차 점차 채워줄 생각을 안하는 게 문제임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 내수도 줄어들고 유리지갑들은 내야 할 세금도 여러 면에서 커지고 (법인세 줄어들고 지금 자잘한 금액까지 갑자기 상속 관련해서 연락온다던가...건보료도 월급쟁이로 돈 좀 번다 하면 엄청 커지고 등등 결과적으론 이쪽으로 이전 부모세대처럼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길이 차단됨) 국가 전체 파이가 줄어들다보니까 물가 더 오를 거고(유통구조가 진짜 쪼개져있는데 각 단계마다 때먹는 거잖아요? 전체 파이 줄어든다고 안때먹나?노노노. 점차 인구 적은 시골부터 더 많이 비싸질 거임. 이미 그러고 있고...) 의료보험도 뭐 건보료 뜯어고칠 수 밖에 없거나 아님 결국 영국처럼 되지 않을까 싶음 정치권이 나서서 슬슬 이중으로 만들 느낌? 건강보험으로 갈 수 있고 커버칠 수 있는 게 점차 줄어들고, 더 좋은 기기와 좋은 의사가 있는 상급종병은 더 비싼 개인 부담금이 있어야 하는 쪽으로 갈 것도 같음. 기다리다 죽으려면 건강보험만 믿고 아님 니가 돈 더 내고 프라이빗 클리닉/병원 가 이런 쪽? 그럼 잘나가는 인재들 입장에선 한국보단 미국에 잘 나가는 기업 다닐 때 더 많은 보험이 커버될 수 있고, 신약들도 더 빨리 접할 수 있음. 이런 식으로 이미 머릿 속으로 계산해서 해외로 나가는 분들이 슬슬 생기는데 앞으로 국가적 투자도 없는데 더 하지 않겠어요? 기초과학, 기초의학 이런 분야는 더해 ㅋㅋㅋ 이번 의대 사태에서도 의대 교수분들 중 해부학 이런 기초 분야 가르치시는 분들이 말하잖아요? 지금도 자기 몸이 바쁜데 이리 늘리면 자기가 어떻게 다 커버치냐고. 이 분야로 나가는 의사 자체가 적은데 교수 자리 만들어봤자 누가 오냐고. 이런 분야 할 사람들은 미리 해외 나가거든요.(이미 내 주변에 그렇게 미국대학 진학함. 부모가 의사들인데 딱 보니까 이 분야는 한국에서 아니라고, 교수 되봤자 제대로 연구비 받아서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를 장기로 끌고 갈 수가 없다고요.) 이건 삼성의 위기 이유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위기이기도 한 이유임. 한국이 메리트가 점점 줄어든다는 거. 애국심에 호소해봤자 거기에 고개숙일 젊은 세대가 아니란 거 다 알잖아요? (애국심이니 환자에의 호소니 하면서 무조건 희생 강요해봤자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이 듣던가요? 이 세대는 물질적 보상과 보다 나은 장래가 보장되야만 그 길을 가는 세대에요. 의사 욕할 거 없음. 그냥 직업 어떤 걸로 바꿔도 그래요. 한국 조선업의 미래를 생각해서 조선소 가서 일하라고 하면 누가 가?거기 사정은 예전과 다를 바가 없는데요.)
너무 공감하는 게 한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게 삼성전자 라고 얘길 하고 삼성전자 시총 얘길 많이 하는데,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 까지 포함한다면 한국경제의 절반이라고 봐도 될 듯. 정부에서도 국가차원에서 산업에 대해 밀어줘서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해야 함..
실제 삼성전자가 HBM 개발팀 해체힌게 2018년인데, 그 때가 문재앙이 이재용 털어먹으려, 감옥에 수감시켰다 가석방 하며, 삼성에 노조 만들어달라, 준법경영감시단에 주사파 넣어달라 하며, 피 빨아먹을 때였음. 그러니, 이재용이 회사 중대 결정 못하는 사이, 다른 경쟁자들한테 따라 잡힘..
반도체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줄 착각하는데, 만들어 놓으면, 생각대로 동작 안할 때가 많음.. 특히 HBM인터페이스 쪽은 TSMC 설계고, HBM 자체는 심성이나 하이닉스 제품… 각자 설계해서 제품 붙여보면, 생각한대로 동작 안하고, 그럼 양 사가 서로 설계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반도체를 다시 굽는데, 이것만 1-2년 걸림… 이것저것 다 고려하면, 뭐 하나 개발하려면 4-5년 걸린다는 얘기… 그러니, 현재 어떤 문제점이 언론에 보도 된다면, 5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보면 됨…
HBM보다 파운드리가 문제인게 HBM은 암만 삼전이 뒤쳐져도 치킨게임의 결과로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전세계에 3개뿐임. 그 말은 결국 엔비디아든 다른 고객사든 삼전 메모리를 안쓰면 하닉, 마이크론 독과점체제에서 가격 딜을 해야됨.. 하필 capa도 삼전이 제일 큼. 고객사 입장에서 어떻게든 capa 큰 삼전도 이 판에 끼어들어야 자기들이 싼값에 HBM 가져갈 수 있음. 그런 점에서 파운드리도 tsmc의 독점체제를 은근히 깨부셔주길 원하는 고객사들이 있긴 할거임. 근데 문제는 그쪽은 격차가 너무 커서 기술력 이슈가 너무 큼.. 그와중에 인텔은 미국 정부의 엄청난 물량지원 받고 있고..
삼성반도체는 초창기부터 부서간 협업을 굉장히 부정적이게 경쟁적으로 봐서 협력자체가 잘 안됨 근본적으로 내 기술과 밥그릇을 뺏어갈 인간으로 보기때문에 신입한테도 경험자의 노하우를 잘 안가르쳐주는걸로 유명했음 하나부터 열까지 맨땅의 헤딩으로 길러져서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근무 수명은 굉장히 짧음 기업차원에서 대승적으로 보기보다는 점조직 개개인간을 지나치게 경쟁적으로 만들어놓은 결과물이라고 본다
저도 의견자와 비슷한 지점부터 잘못되었다 보는 한사람 입니다. 시점은 1996년 부터 한국형 연봉제가 정착하는 시점부터 부서 이기주의 개인 이기주의 선.후배 문화는 셀링게티 같은 분위기가 점점 확산됐죠 저는 개인연차 사용 해가면서도 개인간 부서간 타회사간 기술 협업에서 달라지는 문화를 막아야하고 선배님들이 이룩해놓은 엔지니어 문화 동반 성장에 힘썼지만 역부족 .. 그래도 그때는 의식있고 미래를 걱정하는 임원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때 저는 삼성은 이제 끝났다 생각했습니다. 이유: 사람의 가치는 상승될수 있는 문화 정착은 될지 몰라도 엔지니어 측면에서 문화.소통은 말라갈것이다. 이것이 미래의 삼성을 병들게 할것이다. 생각했음 예전에는 길가는 사람 모습만봐도 아~삼성맨이다. 바로 알아봤습니다. 지금은 점쟁이도 몰라볼듯 그정도로 모든걸 다 걸었던곳이 삼성반도체 제 회사였습니다
아니..그렇다면 기업 쪼개기는거 더 순식간이고 경영 전문가는 철학이 앖어서 못 이끌감. 수많은 기업이 전문 기업인 들이고 더 망했음. 삼성은 내부와 외부적이 많음. 특히 정치에 대표가 몇년간 감방 가있는게 말이 되냐. 심지어 북한 방한 때도 기업인들 다 끌려가는판에 제대로 된 기업이 가능하겠냐고. 기업이 못하는게 아니라 정치가 구려서 못하는거다.
진짜 심각한 부분이죠. 대부분 독식하려는 게 대기업이고 먹히는 게 대기업 못지 않은 기술을 가진 중견, 중소 기업이니까요. 대기업의 이런 행태를 극도로 경계하고 엄중한 처벌을 가해야하는데 정치권은 경제에 타격이 갈까봐 머뭇 거립니다. 하지만 정치권의 그런 작태는 현재의 대기업의 위치만 공고히 할뿐, 한국의 미래 발전에는 끔찍한 악영향을 끼치는 짓입니다. 현재 한국의 시장 구조는 대기업을 위해서 근로자와 중소, 중견기업이 희생당해야 유지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삼전이 기사회생 하는 것도 좋지만 솔직히 망해서 이런 시장 구조는 한계에 달했다는 걸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삼성 칭찬만 한다는 말 듣기 싫으면 HBM 이야기보다도.. 언론들이 말도 못 하고 있는 1b 수율 이야기를 해보세요. TSV도 문제고 여기엔 한미반도체 기술 탈취 사건도 엮여있고, 사지TF의 의사결정 구조도 한몫했죠. 근데 사실 TSV로 뚫을 다이부터 수율이 안나와서 1a로 HBM 만들어다 샘플 공급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말한거 중에 하나도 영상에서 언급한거 없죠? 혹시 이게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다면 반도체라는 주제를 다룰 역량 자체가 안되시는거구요. 전에는 NAND 이야기하다가 HKMG 랑 엮는거보고 얼탱이가 없었는데..(feasibility 정도 소개하는 논문 하나 가지고 와서 나머지 분량은 희망회로 돌리는데 썼던 그 영상이요. 이것도 근거있는 자료이니 삼성 빨아준게 아니라고 하시겠지만요 )
삼성하고 SK하이닉스하고 둘다 함께 일해본 1차 협력업체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삼성은 의사소통력 떨어지는 너드집합소같아서 일하는게 너무 힘들고 진행이 안됨.. 하이닉스는 일단 협력업체를 말 그대로 협력업체로 생각해주고 일을 함께 헤쳐나가는 경우가 많음.. 삼성 직원들은 뭔가 본질적인걸 보지 못하고 자기 세계에 갇혀있음
현재의 삼성전자가 이건희 회장이 말씀하셨던 초일류가 되고 싶다면, 사실 이재용 회장이 손을 떼는 게 맞음. 첨단 기술에 대한 전망이나 이해도나 떨어지면 판단이 제대로 안나올 경우가 생김.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함. 현재 그리고 과거의 전세계 테크를 주도하는 기업의 ceo들은 전부 엔지니어 출신임. 당장 떠오르는 게 젠슨 황, 일론 머스크.. 삼성전자란 엄청난 기업의 수준과 기술력에 걸맞는 총책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국내든 국외든 출신은 가리지 않고.
삼성하청에서 일 해봤는데 공사 흔히 말하는 노가다 하로 갔습니다 필요없는 인력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물론 많은 인원들을 통제할려면 필요한 인원일수도 있겠지만 높은분들 오신다고 오면 하던 일 다 멈춰서 정리하는척 눈치 보면서 있었네요 안전 생각해주시고 여러면으로 생각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하고 월급도 많이 주셔서 너무 좋은데요 눈치 보는거 답답하고 제 기준 (회사측입장에선 어떨지 모름) 불필요한 구경만 하는 인원들도 많고 사람들한테 치여 살다보니 그냥 삼성일 안할려고 밖에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삼성때메 먹고 사시는분들 많은데 앞으로도 삼성 파이팅입니다 !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
12:59 단순한 사견이지만, 국가의 지원에 애국으로 답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겠지만 여러 기술이 복합적으로 들어가야하는 팀게임이라서 그런걸까요? 마치 축구를 엄청 잘하면 으레 당연히 유럽 같은데를 가고 그런 행보에 오히려 응원하는 모습등을 미루어보면 연구에 진심인 고급 인력이 될수록 외국의 유수한 연구소나 기업으로 눈을 돌릴것 같아서요.
일단 분위기틀리다는게 외부에서도 느껴진다. 한예로 단적인예이기는하지만 엔디비아같은경우는 기술적이슈나 중요의사결정이진행되는곳이라면 사장이 토론에 끼어들어 2일이고 3일이고 그거가지고 토론한다고 하던라. 인텔도 보수적으로 바뀌었다고는하지만 애플처럼 아직은 삼성보다 유연한거같고~ 또하나의 중요한문제점중하나가 동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생산시설만 과감히 투자를하지 예전 OS쪽도 그렇고 어떤것에 크게실패하는것을 굉장히 두려워하는느낌이 강하다. 2~3조비용들여서 실패할수도 있지~ 이런마인드가 있어야된다고본다. 그정도투자실패를 두려워해서 계속해서 몇십조순익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지~ 조금하다가안되면 포기하고 조금하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자생력을 가질수가 없지~ 연구개발에 막대한비용을 투자한다고는하지만 그냥 연구만하는거잖아 될때까지 ㅋ 실탄이있을때 실패를해봐야한다고 본다. 애플봐~ 몇십조투자한 자동차 바로 철수하잖아. 지금의삼성은 지금의 카카오가 같다고 본다. 카카오의 카톡링크를 통해서 막대한투자비용이들지만 동영상시장을 장악할수있었음에도 큰 투자비용과 실패의 두려움에서 동영상시장을 뺏긴 지금의 카카오와 똑같은분위기
그게 옜날 지금의 60대들 마인드야 안되면 될때까지해 이래서 엔지니어를 쥐잡듯잡아서 그동안 커온건데 지금 MZ애들이 할까??? 안하지 전부 마이크론,퀄컴으로 다 도망간다 인재들 기업문화 안바꾸면 우리나라에 잇을 인재들 없다 지금의 MZ애들은 자기능력에 대한 대우를 받고 싶어한다 국가를 위해 회사를위해 희생??? ㅈ이나 까잡숴라고 한다
이건희 회장때는 미래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도전에 대해서 장려하는 분위기이고 협력업체 상생에 대해서도 많이 노력해서 서로 윈윈전략이었는데 지금 현 시점은 도전적이고 위험한 건은 절대 하지 않고 단기 실적에 눈에 보이는 영달만을 추구하는 직원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특히 최근 입사사원들의 협력업체에 대한 갑질이 장난아닙니다. 이대로 가면 삼성은 SK에 밀리고 나락으로 갑니다.
그냥 이재용은 ceo급이아님 이건희가 왜 카메라에 목숨을 걸었는데 돈 안된다고 이재용때부터 걍 팔아치우고 캐논카메라 쓴다고 드립치는것부터가 골때림 ㅋㅋㅋㅋㅋ 삼성전자가 주식이 반도체고 모바일은 기업 홍보용인것처럼 카메라도 주식이 우주,의료기기,반도체 설비 에 들어가는 렌즈 기술이 핵심임 홍보용이 카메라인거고 일본 기업들이 압도적인 독과점으로 있으니 파훼해보려고 카메라에 투자한건데 그걸 치워놓고선 잘해도 모자랄판에 반도체도 말아먹고있으니...
2017년부터 총수의 부재 및 미래전략실 없어진게 컸지 않았나 싶음. 그뒤부터 삼성전자는 현재에 안주하며 겉만 그럴싸하게 연출하면서 원가절감으로 당장의 이익만 올려보려는 근시안적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함. 마누라 빼고 다 바꾸라고 말씀하셨던 전회장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할 때임. 아직까지 왜 그자리에 있지 싶은 사람들이 너무 오래 자리차지하고 있음.
09:10 10년만에 삼성이 따라잡는게 신기한건 물론이고 투자액 규모를 따져보면 이게 얼마나 희대의 개사기꾼 선동인지 알 수 있음 제발 지금이라도 삼성에 희망을 갖고 있으신 분은 만약 주식이라도 물려있으면 반도체 분야 자체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메모리는 분산투자하고, 파운드리는 TSMC 몰빵하십쇼
뭔가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회사의 대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하기 위한 조직구조를 만드는 책임지는 일이 주 업무입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자를 대표로 만들게 아니라 그 기술자를 영입해서 조직을 개편하고 힘을 실어줘야되는게 대표입니다.
제대로 일하게 해주고 평가를 해야지... 하루가 멀다하고 제판받으로 불려다니고 빵에 들어가고 그러는데 제대로 일처리가 되나 그리고 과거에 이제용이 사업실패한걸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업하면 전부 다 성공해야되는건가? 그럼 부도나는 회사가 있으면 안되는거자나 그런데 현실은 부도나고 다시 재기하고 그러자나
삼성전자 하청업체로 일하는데 ㅅㅂ놈들 작업하다가 자세 안나오고 어쩔수 없이 사다리옮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사전에 얘기한 위치가 아니면 옮기는 이유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함. 보안과 안전 때문에 그런거 아는데 작업 진도가 안나감 . 근데 sk는 일단 일 하기전까지는 까다로워도 일 시작하면 믿고 가는스타일. 공통점으로 직원들이 다 금요일은 일을 안하려고 함ㅋ
당연히 삼성 파운드리가 TSMC를 넘는건 불가능하지 애플,빅테크들은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의 경쟁사임 삼성은 TSMC와는 다르게 파운드리만 하는게 아니라 완성품도 만드는 기업임 핸드폰,노트북,가전제품,워치등등 경쟁사가 삼성에 의뢰하는게 쉬울것 같음?그리고 우리나라 특성상 보조금 받기도 불가능하지"부자감세 아니야?"이러면서 시위하고 난리남 미국은 인텔에 엄청난 보조금을 주면서 반도체를 키울려는 이시점에 말이지.. 이런 설명도 좀 곁들여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일천-n1o 부자감세보다 기업 경영이 문제입니다. 오너가 연예인 놀이만 하려 다니는 거라면 대한민국 재벌은 망해야 합니다. 기업이 장기투자를 게으릴하고 사내정치만 일삼으면 망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주주이익이랍시고, 장기투자를 막고, 단기실적 단기차익만 요구하는 해외국내 금융자본들이 문제입니다. 막강한 권한을 가진 기업총수가 그런 외압을 막고, 기업을 장기 비전 투자에 앞서나가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못하는 재벌이라면 재벌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금융 하수인 노릇만 하는, 전문 경영인보다 못한 그런 거라면 재벌해체가 답이네요. 재벌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기업을 곡간을 금융투기자본에게 헌납하는 것을 막는 것인데. 그렇지도 못한다. 그냥 하던대로 한다. 혁신이 없는 기업이라는 겁니다.
시대 변하고 어느듯 삼성은 패스트 팔로워 입장에서 퍼스트 무버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나 준비가 안된 느낌이고 안이하게 주변의 기대에 자만심과 선민의식이 자리잡기 시작하여 망가진거라 봄,,,이건 이재용회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직원이 각성하고 반성해야 할 현 삼성의 현실이라 봄….내가 삼성인데 라는 거만함이 회사를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제 늦기전에 전사적인 변신과 혁신,구조조정이 필요 함…
이미 코로나 전부터 대한민국 일하는 문화 자체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런 자원도 없고 개발도상국에서 동북아의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에서 오는 베네핏으로 깡다구 하나로 자신을 갈아넣어서 준선진국 반열에 올려놨는데 요새는 사람들 일하는거 보면 화이팅이 없습니다 팀에서 한두명의 열정있고 이끌어가야할 실력자들이 욜로+워라밸이라는 전반적으로 팽배해져있는 문화에 같이 젖어들어가는게 문젭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기점으로 각자도생,한탕주의 일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걍 대기업 월급받이서 재테크에 훨씬 에너지 쏟아붓는 기생충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중소기업다니면 혐오하고 무시하고 한번 입사하면 왠만하면 짤리지않는 우리나라 고용문화 부터 조져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워라밸 인격따위를 신경써야하는 나라의 위치가 아닙니다 자각해야해요
리더가 이래서 중요한거지 이재용회장은 각부서 사업부 수장을 정말 뛰어난 인재를 뽑아 맡겨야함. 외국인이라도 능력이 있으면 사업부 수장에 발탁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울대 카이스트 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영재고? (과학고 말고) 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돈 싸들고 투자 해야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내가 다니는 회사 팀장님 자식이 과학고에 합격해서 입학했는데 그 자식이 영재고들어갈려고 먼저 영재고가서 시험을 봤는데 문제가 뭔지도 몰라 답을 못썼다고 합니다. 수준차이가 어마무시 한거죠... 영재고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애들 과학고는 부모가 빡세게 사교육시켜서 만들어 진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애들한테 미리 돈다발 싸들고 가서 지원하고 나중에 삼성에 입사시키는게 좋을듯 ㅎㅎㅎㅎ 그냥 제 생각입니다 반박시 님들말이 맞아요
참..팍팍하고 삭막한 시기네요. 삼성이 무너지면 대한민국도 무너진다는 말이 있듯 하루가 지날수록 인구소멸에다가 Ai기술, 반도체 기술이 못따라간다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제조업과 호황기로 급 성장을 누렸던 한국에서는 제조업의 인식으로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않고 기술직이 아닌 전문직을 우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서 외국인만 넘쳐 흐르고 누구는 쓸데없이 걱정 하지 말고 각자 도생이라 하지만 다른나라들은 기술확보와 인재육성에 열 올리고 뛰어들고있는 상황서 반대로 경각심이 없는것도 아닌가 싶네요.
이 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함. 막내 아들 모 대기업 연구원하다 일본 (구)제국대에서 전력전자 석.박사 내년에 마치는데 벌써부터 지도 교수님께서 '귀국말고' 모교에 전임으로 남아라함. 다른 길을 원한다면 기업 연구소 소개해 주겠다고 함. 문부성 장학생이라 5년간 자기들이 학비와 생활비 제공하며 키운 인재라서 그런가? 아들은 연구 환경이 좋아서 거기에 정착할 거라함.
딱히 반도체가 아니어도 삼성이 기술 빼먹고 사장시킨 유니콘 스타트업 중소 굉장히 많음 한국으로 들어오려던 해외 기업들도 많이 당함 그리고 이건 해외 취업시장에서도 이어지는데 인재 들여와서 기술 빼먹고 내치는 일이 굉장히 자주 있기 때문에 해외에선 삼성이 취업 기피 대상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삼성 10년안에 망해요. 이유:1)중국한테 돈받고 기술빼돌리는 임직원들 2)ASML EUV장비 말도안되는 비싼가격에 무리하게 셋업함 어쩔수없는 기술력이라 못따라함. 3)하이닉스도 마찬가지인데 중국이 삼성 하이닉스 합친 면적과 설비 10년뒤에 압도적으로 더크게 공장자리잡을꺼임.이미 현재 좀 더 크게 공장자리잡음 4)삼성.하이닉스 임직원이 MZ세대들이 이끌어감 절실함 제로 지가맡은일만 할라고함ㅋㅋㅋㅋㅋ 난 이댓글 3년전부터 다른영상에 댓글박음. TEL장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실제로 느낀거임 한국은 초 중 고 교육시스템이 썩어서 젊은 인재들이 없고 다 "편하게 일할려고 공부한거아님?"여기서 겜끝낫음.
삼성전자의 경우 위기 맞음 . 1. 삼성전자 가장 핵심이자 주력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이 밀림~ 하이닉스이 밀리는중 2.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를 계속 했지만 제대도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함 3. 비메모리가 없어서 사실상 메모리 원툴인데 그게 흔들림 4. 파운더리 사업조차도 TSMC 랑 기술격차가 더 벌어져버림 5. 미래 AI 종합반도체 회사 경쟁업체중 하나인 삼성전자 에 굳이 기술력 떨어지는 삼파에 본인들 최고 칩셋 도면을 맡길 이유가 없음 파운더리는 TSMC가 고부가 3나노 5나노 싹쓸이 하고 남은 단가낮은 부스러기나 먹는 수준임 점유율 12~13프로인 이유… 6. 결론 마땅한 해결책이나 돌파구가 안보임 메모리 원툴을 벗어날려고 비 메모리 투자를 계속 했지만 CPU 나 GPU APU 등등 성과가 전혀 없어서 메모리가 고전할때 투자한 비 메모리 반도체로 위기를 넘겨야 하는데 비메모리는 뭐 지금까지 멀한건지 대체는 커녕 기대조차 못하는 상황에 파운더리 격차는 더 벌어지고 메모리는 흔들거리고 이러니까 위기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사원 대우 1. 복지 ds: 추석 격려금 0 / 출산지원금 30 / 복지포인트 연간 100 하닉: 추석 격려금 350 / 출산지원금 100 (셋째 500) / 복지포인트 연간 240 / 해피프라이데이* / 통신비 월 3만원 지원 2. 올해 연봉 인상률** ds: 4.5% 하닉: 5.7% 3. 휴가 ds: 연차 15 / 하계 3 / 장기근속 10년->4일(+50만원) 하닉: 연차15 / 연중 6 / 명절전후 2 / 장기근속 5년->1주, 10년->2주 *유연근무제에 따라, 주 40시간 근무를 채운 경우 한 달에 한 번 주 4일 근무 ** 동일고과, 신입 기준
중요한건 인력차이...대만에서 서울대나 kist급 대학나온 최고급 인력들은 TSMC 엔지니어나 기술개발자로 일하는데 반대로 삼성은 그런 일력들이 사무직인 경영지원이나 전략팀서 일하지..이제 의대정원도 늘어낫으니 이런 이공과 우수한 인력들이 의사로 빠져 나가면 인재부족으로 기술격차는 더 심해질듯..요새 경영적으로 전략 부족인것도 문제고 카피약 찍어내는 바이오쪽에 무게 두는 것도 그렇고...10년후면 일본 소니나 도시바 꼴 날듯하긴 함..한마디로 이건희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새삼 느끼게 됨 ~~
전혀 사실이 아님. 고객은 자기랑 경쟁해도 되니깐 그냥 제대로 만들어내길 원함. 고객들도 삼성과의 경쟁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경쟁사들과 경쟁이 문제지. 자기들 칩 성능이 잘나오게 만들어주는 파운드리가 필요한거. 기술력이 심각하게 뒤쳐지는데다, 수율 성능 문제를 솔직히 얘기하지않고 고객에게 숨기기 급급하고…그러니 고객이 신뢰를 할수가없지. 잘하지도 못하는데 솔직하지도 않고…도대체 뭘믿고 물량을줌?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sldoalqhwltanfvkdvkd 엑시노스2500 수율하고 성능 둘다 다잡고 잘나오면 대고객사들이 조금씩 기어들어옴 그만큼 기술력 발전됬다는게 입증됐다는거니깐 지금 엑시노스 2500 수율도 기껏 20퍼 정도 올렸다는데 그걸보는 amd 엔비디아 퀄컴 애플이 삼성파운드리에 수주하고 싶을까?ㅋㅋ 구지가아니라;; 지금 방법이 엑시노스2500 잘나와야한다는거밖에 없다고 무방함..ㅇㅋ?
지금 삼반에서 엑시노스의 문제 해결과 생산 수율을 확보 했다는 이야기가 전혀 않나오고 있어요. 그 정도로 엑시노스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에 한국에서 한국 국내용 사용자들에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삼성반도체이 엑시노스를 우선 탑재하여 문제가 없는지 있는지를 먼저 테스트한 다음에 문제가 없으면 다른 나라에서 사용되는 스마트폰에도 삼반의 엑시노스를 탑재할 예정이다 라고 말 합니다. 당분간은 한국내의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삼성의 엑시노스를 사용하고 미국 일본 중국 유럽등 다른 나라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계속 퀄컴의 스넵드레곤을 장착할것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즉 퀄컴의 스넵드레곤은 완전이 성능이 검증되고 생산율도 높아졌지만 삼반의 엑시노스는 성능의 미검증에 수율 확보도 실패 하였다고 보아야 한다고 말 합니다
삼성이 이길 수 없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사기가 바닥입니다. 돈은 벌어봤자 임원들끼리 돌려먹고 직원들한테는 시장 핑계 대며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몇해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다 작년에 드디어 역전당하고 돈을 주긴 커녕 돈은 못주지만 더 성과를 내라고 갈아넣습니다. 덕분에 직원들은 더이상 힘을 낼 수 없습니다. 어떠한 당근도 없이 채찍만을 일년 내내 휘두르기 때문에 능력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떠낫고, 남은 사람들도 의욕이 없습니다.
삼성이 아이폰 출시 초기 아이폰 위탁생산 제안은 옴니아를 출시하고 갤럭시를 전략적으로 밀려던 이건희가 거절했고... 애플 AP는 전량 위탁생산했었는데...욕심이 너무 컸는지...엑시노스 출시해서 팀쿡이 엑시노스 보고서 자신들의 AP카피한거 알고서 AP물량을 전량 TSMC에 돌려 버림....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 카피해서 뺏어먹던 습성을 글로벌 빅테크를 상대로 했으니....중요한건 애플 AP설계 초기에 삼성전자가 도와줬다는거....이론만 갖고 있던 퀄컴의 CDMA 기술을 상용화 시켜준 것도 삼성전자인데....스냅드래곤을 삼성전자가 아닌 TSMC에 위탁생산함... 팹리스들이 파운드리에게 믿고 맞기려면....얘들이 우리 도면을 보고 카피 하지 않는다...믿고 맞겨도 생산만 한다는 믿음을 줘야하는데...엑시노스도 밀면서...애플, 퀄컴에 물량 달라고 하는것 자체가 모순임....개발 초기부터 팹리스와 협업을 해야 어떻게 투자를 하고 공정을 해야하는지 예측이 가능한데...팹리스들이 TSMC와 칩 개발을 하다가 생산을 TSMC에 맞기지 삼성전자에 줄 일은 없어보임..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 갤럭시가 상당한 점유율을 갖고 있을때는 괜찮았겠지만...지금은 철수한 상황에서 엑시노스 밀어봐야 빅테크 기업들 물량은 수주 못할것 같음.... 그리고 이재용 탓을 할게 아니라...2016년 연말부터 특조위 끌려다니다가 결국 특검에서 구속되고...빵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다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그러다가 문재인이 또 노 재팬 운동어쩌구 해서....일본이 불산, 감광액등을 수출 규제하면서...일본산에 맞춰서 최적화 되어 있는데...이걸 다시 국산에 맞추서 생산을 다시 하라고 하면...남들 공정 개선할때 2년을 또 헛짓거리 했지...하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불산 유출되었다고...문재인이 자서전에 해당 공장 근처에만 갔었는데 눈이 따갑고 목이 아프고 이러면서....영업 비밀인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그 배합비율을 공개하는 법안을 밀어 붙이고...지금은 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전량 매각해야하는 법안을 밀어붙이던 박용진이 국회에서 아웃되자...또 다는게 국회 입성해서 다시 발의 함...삼성전자 지분 10%를 시장에 강제 매각해라? TSMC에 밀리는 것보다 삼성그룹 입장에서는 경영권이 다 날라가는 가장 최악이자 시급한 과제임.... 오너 일가가 삼성물산, 삼성생명으로 그룹을 지배하는데..오너일가와 계열사가 삼성전자 지분 20%로 전자를 지배하는 상항에서..삼성생면 8.5%,삼성물산 5%, 삼성화재 1.5%중에서 10%를 토해야 하면 삼성전자를 통해서 지배하는 삼성 제조업은 경영권 다 날라가지..금융계열사만 남는 최악의 시나리오...
돈도 부족하죠. 삼성은 돈이 많아도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가전까지 챙겨야 하니깐요. 반면에 tsmc는 천문학적인 돈을 파운드리에만 쏟아붓고 있으니 가장 중요한 생산물량 싸움부터 이길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후공정을 무시하던 삼성의 기업문화가 패착이 되어서 3나노 공정을 모조리 빼앗기면서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진거죠. 삼성이 전공정에서 3나노 GAA라는 앞선 기술을 가지고도 수율 문제 때문인지 전혀 빅테크들에게 선택을 못받은 대신 TSMC는 안정적인 3나노 핀펫 기술과 앞선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죠. HBM도 그렇고 반도체 후공정도 그렇고 결국은 도전적이지 못하고 시류를 오판한 경영진의 판단 미스입니다.
@@kanginlee2065 이게 ㄹㅇ인게 20년간 300조원 투자 vs 2년간 1000억 달러 투자 이러면서 와! 삼전은 300조나 투자해! 이러는데 정작 "20년간" 은 안봄 ㅋㅋㅋ 심지어 20년은 차치하고, 증액도 있으니까 어찌저찌 봐 준다 쳐도 반도체 전체 포함해서 투자 언플 vs 파운드리에만 미친듯이 투자 인데 이러면 말 다 했지 뭐 ㅋㅋ
![[사사건건] 젠슨 황 "삼성, 반도체 설계 다시 해야" / 삼성, 엔비디아 납품에 목숨 거는 이유 / SK하이닉스-삼성전자, 격차 더 벌리나? - KBS 2025.01.09.](http://i.ytimg.com/vi/2T-_dpktDC4/mqdefault.jpg)
![[사사건건] 젠슨 황 "삼성, 반도체 설계 다시 해야" / 삼성, 엔비디아 납품에 목숨 거는 이유 / SK하이닉스-삼성전자, 격차 더 벌리나? - KBS 2025.01.09.](/img/tr.png)
2편이 더 재밌는데 조회수는 반의 반이에요. 2편도 많이 뵈줘요 😢😢😢
2편 보러가기: ruclips.net/video/ETkqMelCz1c/видео.htmlsi=pWb7wH7P-aC-hLvJ
그냥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이 마찬가지인듯
과거 영광은 대단하지만, 떠나야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러붙어있음
정작 회사에 필요한 사람은 그 사람들이 만드는 문화 때문에 떠나는거고...
고용 안정성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듯
이재용님 지금 저커버그 만날게 아니라 직원들이랑 진지한 대화를 좀 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회사 문화가 정말 좀 병든 수준인듯. 에이스들은 떠나고 그저 그런사람들만 남는 그런 단계에 접어든게 아닌가?
구내식당 맛있네요 남냠
작년부터 새 정권이 법인세 미친듯이 인하해 줬는데 누구 주댕이로 가고 있는지 ㅈㄴ궁금. 왜 이재용부터 사면했는지 알거같음ㅋ
@@ccw7303 삼성전자 회계가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돈빼서 정권에 상납하고 그런거 가능하지 않아요. 나도 삼전에 비판적이지만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해가며 선동하셔야. 그나마도 삼전 작년에 거액의 적자라 법인세 없어요.
@@ccw7303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 되도 않는 소부장 국산화 쑈질을 하며...
네 맞습니다. 정출연인데 삼성출신 이직자 겁나많아요. 메일보면 삼성스타일로 메일 만들어서 실별로 얼마나 많은지 유추쌉가넝. 엔솔도 삼전서 이직한 에이스많답니다.
맨날 삼성 칭찬만 한대서 이번에는 비판점을 지적해봤음. 다음 편은 대만을 현재의 한국이 이기기 어려운지 자세히 다룰 예정! 어떻게 대만이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가져가고 있는지 알고 싶은 분은 금요일 20시 기대해주시고 흥미로웠다면 아래 책도 많이 사주시면 힘이 됩니다 🎉
- 삼성 반도체의 미래: bit.ly/4aUQ43x
- 후원하기: starchipbiz.co.kr/softdragonsod
삼성 이놈들이 협업 업체에 대한 대우가 없음...
다 떠나가는중...
잘하셨습니다. 깔껀 까야 정신차리거든요...
이미 2015년도에 알파고가 나왔을 때 삼성은 NXP 인수를 매듭짓지 못 한채 ARM 도 인수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전장사업에 사활을 걸겠다 선포했다...이것 역시 LG보다 늦은 거였다...
이미 삼성은 여러 사업분야에서 발전이... 미래에대한 준비자체도 멈춘지 10년이 된 것이다...
중국에선 20년 전부터 삼성??? 돈주고 우리가 사면 된단 소릴 공공연히 나돌았었다...
만약에 여기서 삼성이 과거 Sony 같은 신규사업전환??같은 소릴 한다면...삼성은 Sony같은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역시 마인드의 문제인가
반도체 투자에 기본빵 투자가 5-6조원임… 투자 실패할 확률도 큼..
일본이 정부주도로 수십조 퍼부었지만, 작은 판단착오로 뻘짓 하는 바람에
다 날려 먹은 게 그 예.
그러니 반도체 큰 투자 할 때는 이재용 의 역할이 가장 중요
좀 과장해 얘기 하자면,
사장들이 투자 계획 만들어 놓고,
이재용 얼굴만 쳐다 보면서,
“너희 집안 전재산 걸고, 이걸 투자 할래 말래? 니가 결정해라 나는 결정 못 하겠다”
이렇게 하는 상황이라 생각하면 됨.
이런 결정을 할 이재용이 깜빵에 갇혀 아무것도 못 했다는 게 삼성이 이렇게 망가진 이유
마누라 빼고 모두 바꿔야 된다는 전대 회장님의 아침 방송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런 절박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 부서간 소통이 너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2. 임원들이 장기 비전 대신 단기 실적에 급급한 것 같습니다. 3. 좋은 건의사항이나 제안들이 중간에 막혀버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양산전자 라고 불리면서 남들이 신기술 가능성을 논할때 '우린 양산 성공했어' 라고 내놓던게 삼성이었는데 이제는 남들 뒤를 따라가는 입장이 된게 보이니 위상이 많이 추락한게 체감이 올수밖에 없음
보통 기업들이 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경영자가 자신의 실적달성에만 몰두하여, 원가 절감만 집중하고, 돈이 안되는 미래투자를 등한시 할 때인것 같습니다. 즉, 경영자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수 있습니다.
돈이되는 아네요?
쨰쨰용
문재인이 삼성 하나는 기똥차게 말아먹음 박근혜때는 삼성이 애플이랑 다이뜰 정도로 세계적으로 굉장히 큰 회사였는데 박근혜 탄핵 후 문재인 취임 뒤부터 귀신같이 삼성이 꺾이더니 이재용 회장님 1년간 깜빵 보내진 뒤부터는 수직으로 꺾여버림
@@uridoori당장실적이라는말이겠죠
정확하시네요
저런것도 있겠지만... 임원들이 본인 임기일때 최대한 뽑아먹겠다는 심리로 미래 안보고 당장 돈되는 것들만 했던 것에 대한 결과임. 그러다 전 임원 나가고 새로운 임원 오면 그간 뭐했냐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이건 어떤 인간이 온다고 바뀔꺼라 기대하기보단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재용 회장이 이 문제를 인지를 못하는 건지, 아님 알면서도 손을 못쓰는건지... 전자든 후자든 다 문제라고 봅니다. 즉, 이재용 회장의 무능함이 지금의 삼성을 만든 겁니다.
우리나라 3세경영인들의 문제임
능력도 없는 것들이 그룹을 지배하니 개판되는거죠
너무 뇌피셜적인 애기인거 같은데요???....
@@fdj5121 이유야 어떻던 이재용의 무능
무슨 당연한걸 저렇게 나쁘게 쓰냐 임원들은 당연히 실적을 내야한느데 그렇게 하죠.. 1년직 계약직인데 안그러면 바로 실업자 되는건데 당신이여도 그렇게 할꺼면서 무슨...
이재용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삼성이 앞날의 미래를 준비를 못한거지
@@빠빠-w7y 그니까 그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는걸 말하는거잖아. 단기적인 실적강요로 인해서 사업을 길게 끌고갈수도 없고 수익이 안나오면 바로 없애버리는 그 근시안적인 시스템
옛날엔 직원들이 위기가 아닌걸 알았음 그냥 회사에서의 의례적인 언급이었음.
지금은 직원들이 느낌. X나 위기임
뭐땜에요
@@vin5520같은 스펙의 D램가격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삼. 하이닉스가 더 비쌈.
그동안 단기적인 성과만 쫒고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기술을 쌓는 걸 등한시했음.
@@vin5520잘나갈때는 맨날 위기라고 그러다가 작년 초쯤부터 위기 아니라고, 자부심을 가져야한다고 하더라고요
@@vin5520 HBM
빨리 망해서 다같이 거지되장
2:20 HBM때문이 아니라 곪아가던 내부가 밖으로 드러난결과가 HBM입니다. 하닉대비 삼성의 유일한 장점은 케파
그렇죠 디램 낸드 구조 새로운건 닉스가 두세대이상 앞서고있습니다. hbm이 시작이아니죠.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고 나서 제대로 뭔가 작동을 못하는 느낌이 강했고
이재용이 감옥을 가거나 하면서 자잘한 투자가 아닌 미래를 보고 하는 큰 투자라서 큰 자본을 투입해야 하는 경우에
빨리 해결이 안된다는 느낌이 강해짐
무엇보다 정말 큰 그림을 그리고 1,2년이 아닌 향후 몇 십년을 바라본 체계적 투자그림이 부족하단 생각이 커지고,
기술들고 날라버리는 놈들 역시 제대로 적발 못한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음
또다른 면에서 삼성의 위기설이 일부 드러나는 게 나는 인재의 이동 경로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삼성전자에 재직했던 직원이 미국 첨단 기업들에 이직하는 경우는 많아지는데
반대는 거의 없잖아요?
이런 이직 자체는 금지하면 안되고(당연한 것)
연봉으로 미국 그런 기업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면, 그 이외의 것으로라도 그 격차를 채워줘야 한다고 봄
그런데 이런 것조차 점차 채워줄 생각을 안하는 게 문제임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 내수도 줄어들고 유리지갑들은 내야 할 세금도 여러 면에서 커지고
(법인세 줄어들고 지금 자잘한 금액까지 갑자기 상속 관련해서 연락온다던가...건보료도 월급쟁이로 돈 좀 번다 하면 엄청 커지고 등등
결과적으론 이쪽으로 이전 부모세대처럼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길이 차단됨)
국가 전체 파이가 줄어들다보니까 물가 더 오를 거고(유통구조가 진짜 쪼개져있는데 각 단계마다 때먹는 거잖아요?
전체 파이 줄어든다고 안때먹나?노노노. 점차 인구 적은 시골부터 더 많이 비싸질 거임. 이미 그러고 있고...)
의료보험도 뭐 건보료 뜯어고칠 수 밖에 없거나 아님 결국 영국처럼 되지 않을까 싶음
정치권이 나서서 슬슬 이중으로 만들 느낌?
건강보험으로 갈 수 있고 커버칠 수 있는 게 점차 줄어들고, 더 좋은 기기와 좋은 의사가 있는 상급종병은
더 비싼 개인 부담금이 있어야 하는 쪽으로 갈 것도 같음.
기다리다 죽으려면 건강보험만 믿고 아님 니가 돈 더 내고 프라이빗 클리닉/병원 가 이런 쪽?
그럼 잘나가는 인재들 입장에선 한국보단 미국에 잘 나가는 기업 다닐 때 더 많은 보험이 커버될 수 있고,
신약들도 더 빨리 접할 수 있음.
이런 식으로 이미 머릿 속으로 계산해서 해외로 나가는 분들이 슬슬 생기는데
앞으로 국가적 투자도 없는데 더 하지 않겠어요?
기초과학, 기초의학 이런 분야는 더해 ㅋㅋㅋ
이번 의대 사태에서도 의대 교수분들 중 해부학 이런 기초 분야 가르치시는 분들이 말하잖아요?
지금도 자기 몸이 바쁜데 이리 늘리면 자기가 어떻게 다 커버치냐고.
이 분야로 나가는 의사 자체가 적은데 교수 자리 만들어봤자 누가 오냐고.
이런 분야 할 사람들은 미리 해외 나가거든요.(이미 내 주변에 그렇게 미국대학 진학함.
부모가 의사들인데 딱 보니까 이 분야는 한국에서 아니라고, 교수 되봤자 제대로 연구비 받아서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를 장기로 끌고 갈 수가 없다고요.)
이건 삼성의 위기 이유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위기이기도 한 이유임.
한국이 메리트가 점점 줄어든다는 거.
애국심에 호소해봤자 거기에 고개숙일 젊은 세대가 아니란 거 다 알잖아요?
(애국심이니 환자에의 호소니 하면서 무조건 희생 강요해봤자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이 듣던가요?
이 세대는 물질적 보상과 보다 나은 장래가 보장되야만 그 길을 가는 세대에요.
의사 욕할 거 없음. 그냥 직업 어떤 걸로 바꿔도 그래요. 한국 조선업의 미래를 생각해서
조선소 가서 일하라고 하면 누가 가?거기 사정은 예전과 다를 바가 없는데요.)
맞는 말인것 같아요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젊은 사람들이 하면, 다들 아이 나떼도 그랬어 이런 식으로 입을 막아버리니 ..... 씁쓸하네요 정말로
너무 공감하는 게 한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게 삼성전자 라고 얘길 하고 삼성전자 시총 얘길 많이 하는데,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 까지 포함한다면 한국경제의 절반이라고 봐도 될 듯. 정부에서도 국가차원에서 산업에 대해 밀어줘서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해야 함..
쓰레기같은 좌빨정치인들과 그들에게 홀리 시민들 때문임.
말 세필..준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협찬한건데...
그게 뇌물이라고 몇년을 보낸거냐?
실제 삼성전자가 HBM 개발팀 해체힌게 2018년인데,
그 때가 문재앙이 이재용 털어먹으려, 감옥에 수감시켰다 가석방 하며,
삼성에 노조 만들어달라, 준법경영감시단에 주사파 넣어달라 하며,
피 빨아먹을 때였음.
그러니, 이재용이 회사 중대 결정 못하는 사이, 다른 경쟁자들한테 따라 잡힘..
반도체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줄 착각하는데,
만들어 놓으면, 생각대로 동작 안할 때가 많음..
특히 HBM인터페이스 쪽은 TSMC 설계고, HBM 자체는 심성이나 하이닉스 제품…
각자 설계해서 제품 붙여보면, 생각한대로 동작 안하고,
그럼 양 사가 서로 설계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반도체를 다시 굽는데,
이것만 1-2년 걸림…
이것저것 다 고려하면, 뭐 하나 개발하려면 4-5년 걸린다는 얘기…
그러니, 현재 어떤 문제점이 언론에 보도 된다면, 5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보면 됨…
결국 이건희 회장 쓰러지고 오로지 경영권에만 몰두하는 외중에 아들은 이건희 회장만큼이 안되는거지... 장이 저런거 몰두하는데 조직이 한방향 보면서 갈수가 있나..
ㅇㄱㄹㅇ 애초에 세습로 능력도 세습되는게 아니죠.. 이재용이 무능하다는게 중론인듯
HBM보다 파운드리가 문제인게 HBM은 암만 삼전이 뒤쳐져도 치킨게임의 결과로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전세계에 3개뿐임. 그 말은 결국 엔비디아든 다른 고객사든 삼전 메모리를 안쓰면 하닉, 마이크론 독과점체제에서 가격 딜을 해야됨.. 하필 capa도 삼전이 제일 큼. 고객사 입장에서 어떻게든 capa 큰 삼전도 이 판에 끼어들어야 자기들이 싼값에 HBM 가져갈 수 있음. 그런 점에서 파운드리도 tsmc의 독점체제를 은근히 깨부셔주길 원하는 고객사들이 있긴 할거임. 근데 문제는 그쪽은 격차가 너무 커서 기술력 이슈가 너무 큼.. 그와중에 인텔은 미국 정부의 엄청난 물량지원 받고 있고..
하이닉스도 tsmc와 크게 다르지 않음 hbm기술이 gpu성능의 병목을 만드는데. 지금 gpu 성능 계속 끌어올리지않으면 빅테크한테 팔지를 못함. 가성비좋은 gpu 신제품이 안나오면 굳이 새거 살 이유가없기 때문.
결론은 어설프게 삼성이 따라오면 안되고 하이닉스와 어깨를 나란히할 기술을 개발해야 함
이게 맞음
저도 근처에서 느끼지만 협업이 너무 안된다는 느낌이 강하긴해요
투자도 TSMC의 1/3, 인력도 TSMC의 1/3 그런데 파운드리 1등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현직자들 정말 할많하않 입니다...
Tsmc 국가에서 도와주고
세금 감면 해주고 혜택주고 하는데
우린 쥐잡듯이 잡을생각뿐이라
대만에서 거기서 일만해도
국위선양 한다고 나라살린다고
해주는데
진짜로 나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도 모자를판에 맨날 세금 어떻게 뜯을지 고민하는게 착잡합니다
@@허니요알고이야기해라 2찍아
@@허니요 에휴...
@@허니요윤석열 정부가 그나마 원전 복구시켜서 장기전 노릴 수 있음.
대만은 지금 전력 공급난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함. 전기료도 미친듯이 올리는중.
일본으로 급히 대피중이긴 하지만 거기도 지진 리스크가 있어서...
이재용은 그냥 이건희 회장 아들일 뿐임. 전혀 대기업 회장 후계자감은 아님.
동욱아 말조심해라
고소당한다
동욱아 잘가라 이제 유튜브 닉네임 고유태그때문에 특정되서 고소쳐먹는다 수고혀라
@@brianjung1733ㅋㅋ 공산당이세요? 이런걸로 협박하시나요.
@@ksw591 공산당이면 처형시키지
민주주의 사회니 고소하지
급식이가 사리분별 못해
@@brianjung1733 이재용이 유튜브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이런댓글 찾고 캡쳐떠서 경찰서 가서 신고할 생각하니까 개웃기네ㅋㅋ
9:10 삼파 역사가 이렇게 짧은지 몰랐네요
삼파가 가진 능력이 사실상 돈 많은 누구한테나 언제든지 따라잡힐 수 있다라고 밖에 안 들리네요 ㄷㄷ
마약쟁이가 오너인데 답이 있나. 오너 자체가 무능해서 약에 의존하는 실정인데 그냥 답없다. 이건희 쓰러지고 그때부터 모든것이 무너졌음. 최근까지는 이건희가 해 놓은게 있어서 버텨온거지 파운드리는 고사하고 본진 램까지 박살 났는데.
삼성반도체는 초창기부터 부서간 협업을 굉장히 부정적이게 경쟁적으로 봐서 협력자체가 잘 안됨
근본적으로 내 기술과 밥그릇을 뺏어갈 인간으로 보기때문에 신입한테도 경험자의 노하우를 잘 안가르쳐주는걸로 유명했음
하나부터 열까지 맨땅의 헤딩으로 길러져서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근무 수명은 굉장히 짧음
기업차원에서 대승적으로 보기보다는 점조직 개개인간을 지나치게 경쟁적으로 만들어놓은 결과물이라고 본다
뭐라는거야
경쟁이라도하면 괜찮은 조직임 지금은 서로 안하려고함
무슨소리하는거임 다른얘기하고있는거같은데
저도 의견자와 비슷한 지점부터 잘못되었다 보는 한사람 입니다.
시점은 1996년 부터
한국형 연봉제가 정착하는 시점부터 부서 이기주의 개인 이기주의 선.후배 문화는 셀링게티 같은 분위기가 점점 확산됐죠 저는 개인연차 사용 해가면서도 개인간 부서간 타회사간 기술 협업에서 달라지는 문화를 막아야하고 선배님들이 이룩해놓은 엔지니어 문화 동반 성장에 힘썼지만 역부족 .. 그래도 그때는 의식있고 미래를 걱정하는 임원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때 저는 삼성은 이제 끝났다 생각했습니다.
이유: 사람의 가치는 상승될수 있는 문화 정착은 될지 몰라도 엔지니어 측면에서 문화.소통은 말라갈것이다.
이것이 미래의 삼성을 병들게 할것이다.
생각했음
예전에는 길가는 사람 모습만봐도 아~삼성맨이다. 바로 알아봤습니다.
지금은 점쟁이도 몰라볼듯
그정도로 모든걸 다 걸었던곳이 삼성반도체 제 회사였습니다
@@황형돈-x7z 그이야기하신 96년부터 초고속 성장에 전성기를 찍었으니 님 말은 틀린거네요. 그걸 지금 이제 이야기하시면서 맞췄다고 말하시는 건 그냥 기우제 지낸거 뿐임.
직원들 : 회사 시스템 , 경영 문제 있다. 돌파구 필요하다.
관련없는 댓글러들 : 문제없다 너거들 국민 아니다. 구라치지마라.
????
이재용은 취임때도 그렇고 단한번도 직원을 안 봄
돈줘라 가 아니고 직원의 목소리 직원에게 목소리 단 한번도 없음 진짜 미1친 인간같음
이재용이 수장으로 있는 한 힘들어 보임
역사적으로도 세습주의 하다가 망한 왕 많이 봤듯이
큰 규모의 기업을 이끌고 갈 만 한 능력이 안 됨
키운다고 되는 게 아님 하루 빨리 걍 다 손 떼고 전문 경영인한테 전적으로 맡겨야 됨
아니..그렇다면 기업 쪼개기는거 더 순식간이고 경영 전문가는 철학이 앖어서 못 이끌감. 수많은 기업이 전문 기업인 들이고 더 망했음. 삼성은 내부와 외부적이 많음. 특히 정치에 대표가 몇년간 감방 가있는게 말이 되냐. 심지어 북한 방한 때도 기업인들 다 끌려가는판에 제대로 된 기업이 가능하겠냐고. 기업이 못하는게 아니라 정치가 구려서 못하는거다.
전문경영인 맡겼다고 다 잘되었으면 최근 몇년간 인텔은 왜 망했음 ? ㅋ
전문경영인은 또 쓰레기들 많아서 안된다
제대로 된 전문 경영인을 못써서지. 아무리 못해도 이재용 보단 나아. 이재용은 진짜 정말 무능의 끝판왕이다. 그냥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고 소신도 없고 경영 철학도 없음
대우조선해양 전문경영인이 몇번이나 말아먹었음. 전문경영인은 미래를 보지않고 현재 수익성위주로 가기에 장기적으로 회사가 어려워 짐
삼성의 문제는 너무 손쉽게 사업을 했다는것 기술생태계를 돈으로 사는 방식으로 협업이 아니라 먹어버리고 혼자 독식하려다 협업중심의 tsmc에 밀려버린거임
오너 승계에 올인하고 너무 시대 흐름을 놓침
이게 정답인듯, 정말이제는 혼자못하는데 아직도 대기업들은 어설프게 혼자다먹으려고함
진짜 심각한 부분이죠. 대부분 독식하려는 게 대기업이고 먹히는 게 대기업 못지 않은 기술을 가진 중견, 중소 기업이니까요. 대기업의 이런 행태를 극도로 경계하고 엄중한 처벌을 가해야하는데 정치권은 경제에 타격이 갈까봐 머뭇 거립니다. 하지만 정치권의 그런 작태는 현재의 대기업의 위치만 공고히 할뿐, 한국의 미래 발전에는 끔찍한 악영향을 끼치는 짓입니다. 현재 한국의 시장 구조는 대기업을 위해서 근로자와 중소, 중견기업이 희생당해야 유지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삼전이 기사회생 하는 것도 좋지만 솔직히 망해서 이런 시장 구조는 한계에 달했다는 걸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아부지 한테서 재산 물려 받은 부잣집 도련님이 천재 공학도 출신의 CEO들과 경쟁이 되겠나? 국내에선 가능하지. 입법, 사법, 행정, 언론 까지 장악한 재벌들의 입장에선 땅 짚고 헤엄치기겠지.
@@hn4490한국 문과출신들이 거의노답
정치, 기업
째째용은 바지사장이고 실세는 사지절단TF 장입니다. 지배구조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되요
@MyrtleEvans신고 쓰레기야
ㅋㅋㅋㅋㅋ 사지절단
※정식명칭은 사업지원 TF이다
@@ijorururuk834 돼요?
이건희 회장님이 진짜 전설이죠 지금은 삼성은 전기차도 안해 로봇도 안해 그렇타고 자연 에너지도 안해 뭐 지금 하나 앞으로 가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 안해요 삼성은
삼성이 무슨 천하무적 문어발식 대기업인줄 아나? ㅋㅇㅋ
전기차 로봇 자연에너지 까지 손대게 ㅋㅋㅋ
반도체 하나 지키기도 버거울판에 ㅋㅋ
Ts다니던형님잇는대 국내보다3배가까이받으니 들어올필요가없다고함 돈이라도더줘야 인재를안뺏김.그리고대우및 노후도 더안전하다고함 연구쪽은
명문대졸 연구직(한국으로치면 SKY학부 설포카랩) 박사급에서도 한국이 페이 더 높은 줄 알았는데 더 윗급은 또 다른가보네요....
@@magnus51130 이형님 카이스트박사출신 입니다 이제국내안들어오세요.
대만 임금 안높아요
페이 문제면 한국이 절대 안밀림. 그냥 기술력차이 딱 그거 하나임.
삼성 칭찬만 한다는 말 듣기 싫으면 HBM 이야기보다도.. 언론들이 말도 못 하고 있는 1b 수율 이야기를 해보세요.
TSV도 문제고 여기엔 한미반도체 기술 탈취 사건도 엮여있고, 사지TF의 의사결정 구조도 한몫했죠. 근데 사실 TSV로 뚫을 다이부터 수율이 안나와서 1a로 HBM 만들어다 샘플 공급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말한거 중에 하나도 영상에서 언급한거 없죠?
혹시 이게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다면 반도체라는 주제를 다룰 역량 자체가 안되시는거구요.
전에는 NAND 이야기하다가 HKMG 랑 엮는거보고 얼탱이가 없었는데..(feasibility 정도 소개하는 논문 하나 가지고 와서 나머지 분량은 희망회로 돌리는데 썼던 그 영상이요. 이것도 근거있는 자료이니 삼성 빨아준게 아니라고 하시겠지만요 )
좋은 지적이네요. 방송 내용이 조금 낮아보인다 싶었는 데, 역량 부족인거 같네요. 인터넷 검색해서 기사 작성하는 듯한 기자 불러놓고 의견을 듣는다??
오호 이영상 진짜 알맹이 없는 영5ㅏㅇ이라 생각햇는데 댓긓이 다 말해주네요
진짜가 나오셨넹
일반인도 쉽게 좀 풀어 알려줘보셈ㅋ 그래서 샘숭이 위기란거요 머요?
@@마스터쨩 못 알아 처먹겠으면 허접스레기 같은 국내 언론이나 열심히 물고빨으세요. 거기 댓글란이랑 동격인 수준 꼬라지;;
삼성하고 SK하이닉스하고 둘다 함께 일해본 1차 협력업체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삼성은 의사소통력 떨어지는 너드집합소같아서 일하는게 너무 힘들고 진행이 안됨.. 하이닉스는 일단 협력업체를 말 그대로 협력업체로 생각해주고 일을 함께 헤쳐나가는 경우가 많음.. 삼성 직원들은 뭔가 본질적인걸 보지 못하고 자기 세계에 갇혀있음
@@윤우진-e5i 공감ㅋㅋ뭔 업무협조가 더럽게안됨 사전약속을 하면 제대로 지키지도않고 당일되서 가보면 1도 준비가안됨.
하닉 입장에서 들으니 다행인 얘기지만... 삼성은 늘 업계에 든든한 형님이었는데 이렇게 쳐지는걸 보니 마음이 씁쓸함
그동안 삼성의 진격은 결과적으로 탁월한 기술이아닌 대량생산에 의한 경쟁력임이 증명된것 같아요.
경쟁사가 기술이 앞서기 시작하니 오히려 대량생산체제가 더큰 리스크로 다가오는것 아닐지...국가를 위해서도 삼성의 혁신이 이루어지길...
손대는 것 마다 망해서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사람을 회장 아들이라는 이유로 이상한 방식으로 회장을 만드는 회사가 경쟁력이라는 게 생기겠나?
왜 절차적 정당성 과정을 중요시하는 건데 그런 것들이 구성원들한테 알게 모르게 다 시그널이 되서 회사에 영향을 주는 거지
기업은 하나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직책 있는 사람들이 기업 문화를 만든다고 생각 하구요
윗선이 실패를 두려워하고 보여지는 것에만 신경 쓰면 그 파트는 그렇게 변합니다
사람이 곧 기업이고 기업의 실패는 사람의 실패입니다
이런 중립적인 태도 좋습니다.
좋은건 좋고 나쁜건 고쳐야죠.
현재의 삼성전자가 이건희 회장이 말씀하셨던 초일류가 되고 싶다면, 사실 이재용 회장이 손을 떼는 게 맞음. 첨단 기술에 대한 전망이나 이해도나 떨어지면 판단이 제대로 안나올 경우가 생김.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함. 현재 그리고 과거의 전세계 테크를 주도하는 기업의 ceo들은 전부 엔지니어 출신임. 당장 떠오르는 게 젠슨 황, 일론 머스크..
삼성전자란 엄청난 기업의 수준과 기술력에 걸맞는 총책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국내든 국외든 출신은 가리지 않고.
@@트롤-n1t ㄹㅇ 들어본 빅테크 기업들의 CEO가 IIT출신인 이유가 있음
개버린이 노조 심었잖아요 ㅋ 그 노조들이 망해라 고사지내는데 잘 될 턱이있나요😂
@@koyoi1231 현대차 노조 이 후 잘됭 ㅋ
@@박진석-k2b긍정적인거지. 지금 실제로는 망해가는데
기존 d램을 서버말고도 hbm이 대체 하지 말라는 법이없다 절체절명의 위기다
삼성하청에서 일 해봤는데 공사 흔히 말하는 노가다 하로 갔습니다
필요없는 인력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물론 많은 인원들을 통제할려면 필요한 인원일수도 있겠지만 높은분들 오신다고 오면 하던 일 다 멈춰서 정리하는척 눈치 보면서 있었네요 안전 생각해주시고 여러면으로 생각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하고 월급도 많이 주셔서 너무 좋은데요
눈치 보는거 답답하고 제 기준 (회사측입장에선 어떨지 모름) 불필요한 구경만 하는 인원들도 많고 사람들한테 치여 살다보니 그냥 삼성일 안할려고 밖에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삼성때메 먹고 사시는분들 많은데 앞으로도 삼성 파이팅입니다 !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
돈으로 라인만 대규모로 깔게 아니라 정작 망가지고 있는 문제의 본질은
경직된 조직과 개발자의 수준을 높이지 못해서 생기는 결과로
AP 만들면 발열과 경쟁에서 정체하는 성적표를 얻는듯
12:59 단순한 사견이지만, 국가의 지원에 애국으로 답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겠지만 여러 기술이 복합적으로 들어가야하는 팀게임이라서 그런걸까요?
마치 축구를 엄청 잘하면 으레 당연히 유럽 같은데를 가고 그런 행보에 오히려 응원하는 모습등을 미루어보면
연구에 진심인 고급 인력이 될수록 외국의 유수한 연구소나 기업으로 눈을 돌릴것 같아서요.
일단 분위기틀리다는게 외부에서도 느껴진다. 한예로 단적인예이기는하지만 엔디비아같은경우는 기술적이슈나 중요의사결정이진행되는곳이라면 사장이 토론에 끼어들어 2일이고 3일이고 그거가지고 토론한다고 하던라. 인텔도 보수적으로 바뀌었다고는하지만 애플처럼 아직은 삼성보다 유연한거같고~ 또하나의 중요한문제점중하나가 동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생산시설만 과감히 투자를하지 예전 OS쪽도 그렇고 어떤것에 크게실패하는것을 굉장히 두려워하는느낌이 강하다. 2~3조비용들여서 실패할수도 있지~ 이런마인드가 있어야된다고본다. 그정도투자실패를 두려워해서 계속해서 몇십조순익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지~ 조금하다가안되면 포기하고 조금하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자생력을 가질수가 없지~ 연구개발에 막대한비용을 투자한다고는하지만 그냥 연구만하는거잖아 될때까지 ㅋ 실탄이있을때 실패를해봐야한다고 본다. 애플봐~ 몇십조투자한 자동차 바로 철수하잖아. 지금의삼성은 지금의 카카오가 같다고 본다. 카카오의 카톡링크를 통해서 막대한투자비용이들지만 동영상시장을 장악할수있었음에도 큰 투자비용과 실패의 두려움에서 동영상시장을 뺏긴 지금의 카카오와 똑같은분위기
그게 옜날 지금의 60대들 마인드야 안되면 될때까지해 이래서 엔지니어를 쥐잡듯잡아서 그동안 커온건데 지금 MZ애들이 할까??? 안하지 전부 마이크론,퀄컴으로 다 도망간다 인재들
기업문화 안바꾸면 우리나라에 잇을 인재들 없다
지금의 MZ애들은 자기능력에 대한 대우를 받고 싶어한다
국가를 위해 회사를위해 희생??? ㅈ이나 까잡숴라고 한다
2주전쯤에 인텔 근무하시는 분과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 인텔이 파운드리에 뛰어들었는데 지금 메모리업계처럼 빅3가 될수 있을까요?? " 그 분왈 " 3위까지는당연히 올라갈건데 삼성이 실기를 하지않는이상 빅2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투자규모가 너무 차이나서 ㅜㅜ
문제는 삼성이 실기를 하고 있다는거 아닌가요..😢
인텔이 파운드리 ㅋㅋㅋ 서양놈들은 제조업하면 안됨... 설비 다운되고, 공정사고 났는데 시간되면 다 버리고 퇴근하는 애들임.
@@쉬자-s2i 그래서 요즘 아시아권 엔지니어 ㅈㄴ 가져다가 씁니다
@@최재민-d5v 그럼 가능
이재용 은 경영가 로서 실력이 거의 없어.. 투자를 해야할때 출자전환으로 4조5000억 주가조작 하질않나...
지금의 금감원장이 검사시절 이재용 을 직접수사해서 낸 결과물이 4조5000억 주식사기 친것을 밝힌거
이건희 회장때는 미래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도전에 대해서 장려하는 분위기이고 협력업체 상생에 대해서도 많이 노력해서 서로 윈윈전략이었는데
지금 현 시점은 도전적이고 위험한 건은 절대 하지 않고 단기 실적에 눈에 보이는 영달만을 추구하는 직원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특히 최근 입사사원들의 협력업체에 대한 갑질이 장난아닙니다.
이대로 가면 삼성은 SK에 밀리고 나락으로 갑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삼전 임원분들이나 직원분들은 서로 적대 관계인가요...?
왜 그런거죠??.. 임원분들이나 직원분들 서로 누구 잘못이다 하는 건가요?
직원은 여러 경로를 통해 임원 잘못임을 외치고 있는 반면, 대외 이미지를 위해서든 잘못을 인정해서든 임원(회사)가 대놓고 직원 탓을 할 수는 없죠. 그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현 상황에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적대적이긴 하죠 원래 기업이란게 잘되면 내덕 안되면 니탓입니다.
임원들은 계약직이고 계약기간 동안 성과를 내고싶어함. 내실을 다지기보단 위에서 좋기 평가받기 위한 성과만을 위해 일하다보니 직원들이 생각하는 문제는 피하는 경향이 크다고 느껴짐.
@@user-bqiehdhu2831j 당연한거아님 극한경쟁시켜서 매출떨어지면 생산라인이랑 싹다바꿔버리는데, 이러니 장기적 시각따위 아무도없어지고 경영진이 문제지
그냥 어려운말 다 집어치우고 본질적으로 본인들 완제품에 본인들이 만든 칩셋을 안넣으려고하는데 그 칩셋을 사줄리가 만무하지
마치 요리사 본인이 만든 음식을 자기 가족한테 안맥일거면 그 음식은 만들지도말고 팔지도 말아야하듯이 ... 자사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방증임
아 S시리즈는 살아야한다고ㅋㅋ
그냥 이재용은 ceo급이아님 이건희가 왜 카메라에 목숨을 걸었는데 돈 안된다고 이재용때부터 걍 팔아치우고 캐논카메라 쓴다고 드립치는것부터가 골때림 ㅋㅋㅋㅋㅋ
삼성전자가 주식이 반도체고 모바일은 기업 홍보용인것처럼
카메라도 주식이 우주,의료기기,반도체 설비 에 들어가는 렌즈 기술이 핵심임 홍보용이 카메라인거고
일본 기업들이 압도적인 독과점으로 있으니 파훼해보려고 카메라에 투자한건데 그걸 치워놓고선 잘해도 모자랄판에 반도체도 말아먹고있으니...
2017년부터 총수의 부재 및 미래전략실 없어진게 컸지 않았나 싶음. 그뒤부터 삼성전자는 현재에 안주하며 겉만 그럴싸하게 연출하면서 원가절감으로 당장의 이익만 올려보려는 근시안적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함. 마누라 빼고 다 바꾸라고 말씀하셨던 전회장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할 때임. 아직까지 왜 그자리에 있지 싶은 사람들이 너무 오래 자리차지하고 있음.
훌륭한 인재를 대우해 줘야 합니다.
현재의 통일된 급여에서 벗어나 몇배의 월급을 줘야 합니다.
요즘은 기술발달로 1명이 몇만명을 먹여 살립니다.
엔지니어가 급여가 많아야 고급인력이 의대 대신 공대로 옵니다
사내 홈페이지 매일매일 불타는중 ㅋㅋㅋㅋ
09:10 10년만에 삼성이 따라잡는게 신기한건 물론이고 투자액 규모를 따져보면 이게 얼마나 희대의 개사기꾼 선동인지 알 수 있음
제발 지금이라도 삼성에 희망을 갖고 있으신 분은 만약 주식이라도 물려있으면 반도체 분야 자체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메모리는 분산투자하고, 파운드리는 TSMC 몰빵하십쇼
ㅇㅇ 이게 정답임
이재용이 삼성전자 손떼고 빈자리에 외국인도 좋으니 기술자 출신으로 뽑아야함. 일반인이 테크기업에서 리더짓을하니 발전이 없을 수 밖에..
이거지.
요즘 테크기업에 누가 경영자로 문과충이…
뭔가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회사의 대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하기 위한 조직구조를 만드는 책임지는 일이 주 업무입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자를 대표로 만들게 아니라 그 기술자를 영입해서 조직을 개편하고 힘을 실어줘야되는게 대표입니다.
회사 대표가 기술에 대해서 모르는데 어떤쪽으로 회사 미래를 설계하고 어떤 인재를 영입해서 어떤 자리에 앉힐지 결정함? 글로벌 트렌드는 기술자가 기술기업을 경영하는것임. 특히 반도체 기업들은 대부분 ceo가 박사출신임
@@wolfgray2396 그건 기업 m&a할때나 필요한 경영인인거같은데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는 그에 맞는 능력이 잇는 사람이 잇고 이끌어야지
@@wolfgray2396 그건 한 30년전 논리죠
원래 이쯤되면, 이재용에 대한 재신임과정이 필요한거 아닌가?
세계의 어떤 굴지의 기업중에 이런식의 반복되는 폭망을 반복하는 CEO가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를 보장받는 시스템이 있는 기업이 있나?
이 부분 자체가 삼성전자의 근본적이고 치명적인 리스크다.
제대로 일하게 해주고 평가를 해야지... 하루가 멀다하고 제판받으로 불려다니고 빵에 들어가고 그러는데 제대로 일처리가 되나 그리고 과거에 이제용이 사업실패한걸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업하면 전부 다 성공해야되는건가? 그럼 부도나는 회사가 있으면 안되는거자나 그런데 현실은 부도나고 다시 재기하고 그러자나
그 시기에 정부에거 이재용을 얼마나 못살게 굴었는지 아냐? 상속세로 10조 넘게 뜯어가고 재판받게 하고 싱속제 그거 투자로 돌렸으면 지금 문제 하나도 안생겼다
이 무슨 노예근성이지?
지은 죄가 있으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하는거다.
세금? 내야할 세금 내는거다.
못살게했다고?
그래서? 이재용이 합당한 처벌이나 받고 탈세한 세금 제대로 냈나?
이재용 세금걱정을 왜 니들이 걱정해?
@@재도원 맞아. 사업이란게 성공할때도있고 실패할때도 있어.
그렇다면, 성공한 사업 하나라도 대봐.
@@히히-l4e7y 현재의 삼성물산 지분을 에버랜드시절 16억으로 꿀꺽한건 정의고?
삼성전자 하청업체로 일하는데 ㅅㅂ놈들 작업하다가 자세 안나오고 어쩔수 없이 사다리옮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사전에 얘기한 위치가 아니면 옮기는 이유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함. 보안과 안전 때문에 그런거 아는데 작업 진도가 안나감 . 근데 sk는 일단 일 하기전까지는 까다로워도 일 시작하면 믿고 가는스타일. 공통점으로 직원들이 다 금요일은 일을 안하려고 함ㅋ
여기 환경안전이 아주 사람 잡습니다
하청마인드...
읭? 대체 뭔일을 하는데 사다리 옮기는거에 사유를 작성해서 제출하라함? 일단 메모리에선 안그러는데?
환경안전은 (병)신이야...ㅠ
대기업 규제가 얼마나 촘촘히 = 개같이 되어있는 줄 아시면 이해하실걸요.
덜 깐깐한 부분 중에 법으로 걸면 걸리는게 얼마나 있을지 상상만해도 욕이 나오네ㅋㅋ
김기남과 정현호가 말아 먹었고 경계현도 취임 2년 황금 같은 시기를 무능하게 우왕좌왕하다가 퇴출되었음.
이게 답이라고 생각드네요..
기술인제보다 승계인력이 승승장구하니..
3세가 경영 전면에 나선 기업은 거르면 됨.. 태어날 때 부터 자자손손 먹고 살 재벌이었는데 치열하게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경영할 필요성을 느낄까? 부자도 3대를 못 간다는 미국 속담이 허튼 소리가 아님..
사실 최태원이가 이혼건으로 이미지를 워낙 죠져서 그렇지,,,
팩트만 따져보면 이재용은 삼성전자가 최고자리에 오른 상태에서 물려받은거고, 최태원은 하이닉스가 어려울때 물려받아서 여기까지 올려놓은거임.
노태우정권시절 최태원이 노관장과 결혼하면서 몸집이 본격적으로 커지고 탄탄대로를 달렷는데 뭔 소리하시는지??
@@namdoo6sung 하이닉스 회사 얘기에 최태원 개인 얘기를 하고 있으면 문해력이..
@@namdoo6sung 하이닉스가 탄탄대로를 달린 적은 없음.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은거임.
그리고 노태우 정권의 도움을 받았든말든 어쨋든 최태원이 직접 일으킨거잖아. 이재용은 다 된걸 물려받은거고.
@@섭튜브-q9m 정권힘으로 큰건데 최태원이 뭘 직접 일으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가 안맞는 소리하네 애초에 하이닉스 먹은거 자체가 노태우땜에 먹은거지
@@사키사키사 정권이 밀어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중국 같은 공산국가가 전폭적으로 기업 밀어줘도 내수만 장악하지 글로벌에서 쩔쩔매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날고 기는 기업들이 정권빨이라고 믿지?
당연히 삼성 파운드리가 TSMC를 넘는건 불가능하지 애플,빅테크들은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의 경쟁사임 삼성은 TSMC와는 다르게 파운드리만 하는게 아니라 완성품도 만드는 기업임 핸드폰,노트북,가전제품,워치등등 경쟁사가 삼성에 의뢰하는게 쉬울것 같음?그리고 우리나라 특성상 보조금 받기도 불가능하지"부자감세 아니야?"이러면서 시위하고 난리남 미국은 인텔에 엄청난 보조금을 주면서 반도체를 키울려는 이시점에 말이지.. 이런 설명도 좀 곁들여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일천-n1o 그거 다 해도, tsmc 영업이익 못 이겨요.
@@시골야옹이-w9t 누가 이긴다했음?
@@일천-n1o 부자감세보다 기업 경영이 문제입니다. 오너가 연예인 놀이만 하려 다니는 거라면 대한민국 재벌은 망해야 합니다.
기업이 장기투자를 게으릴하고 사내정치만 일삼으면 망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주주이익이랍시고, 장기투자를 막고, 단기실적 단기차익만 요구하는 해외국내 금융자본들이 문제입니다.
막강한 권한을 가진 기업총수가 그런 외압을 막고, 기업을 장기 비전 투자에 앞서나가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못하는 재벌이라면 재벌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금융 하수인 노릇만 하는, 전문 경영인보다 못한 그런 거라면 재벌해체가 답이네요.
재벌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기업을 곡간을 금융투기자본에게 헌납하는 것을 막는 것인데. 그렇지도 못한다. 그냥 하던대로 한다. 혁신이 없는 기업이라는 겁니다.
내가 하고싶은말이다...
삼성은 망할수가없어 . 포지션이 2위여도 쫓아가면서 1위가 내려가면서 점유율이 올라가는 느낌이라 앞으로도 위기소리듣겠지만 언론이 만든거지
재용이형왈 삼바 sdi올인하겠다
2차전지업황에 비해 삼디도 잘하고잇고 삼바는 뭐 말안해도 잘나감
삼성은 전자만 돈이 아님
시대 변하고 어느듯 삼성은 패스트 팔로워 입장에서 퍼스트 무버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나 준비가 안된 느낌이고 안이하게 주변의 기대에 자만심과 선민의식이 자리잡기 시작하여 망가진거라 봄,,,이건 이재용회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직원이 각성하고 반성해야 할 현 삼성의 현실이라 봄….내가 삼성인데 라는 거만함이 회사를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제 늦기전에 전사적인 변신과 혁신,구조조정이 필요 함…
진심으로 이재용이 삼성 맡은 뒤로 불안불안하다. LG, SK, 현대는 흥할꺼 같고, 삼성은 망할꺼 같음.
@@행복한삶-f4x lg sk 현대는 오너 경영 아님? ㅌㅌ
@@mywordsfactos 오너경영인데 이재용이 삐리하니께~ 누가 오너 경영을 문제 삼았냐?
@@행복한삶-f4x 오너경영에서 오너가 유능하면 전문가경영보다 훨신 포텐이 높은데 오너경영에서 오너가 무능하면...
여기까지
이미 코로나 전부터 대한민국 일하는 문화
자체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런 자원도 없고 개발도상국에서
동북아의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에서 오는 베네핏으로 깡다구 하나로 자신을 갈아넣어서 준선진국 반열에 올려놨는데
요새는 사람들 일하는거 보면 화이팅이
없습니다 팀에서 한두명의 열정있고 이끌어가야할 실력자들이 욜로+워라밸이라는 전반적으로 팽배해져있는 문화에 같이 젖어들어가는게 문젭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기점으로 각자도생,한탕주의 일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걍 대기업 월급받이서 재테크에 훨씬 에너지 쏟아붓는 기생충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중소기업다니면 혐오하고 무시하고 한번 입사하면 왠만하면 짤리지않는 우리나라 고용문화 부터 조져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워라밸 인격따위를 신경써야하는 나라의 위치가 아닙니다 자각해야해요
TSMC는 대만에서 밀어주고
SMIC는 중국에서 밀어주고
Intel은 미국에서 밀어주고
Samsung은 도와주기 커녕 발목 잡히는 상황이고..
국가적으로 밀어주는데 격차가 안벌어지는게 이상한게 아닌가?
한창 수십조원단위의 투자를 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문재앙이 이재용 잡아가두면서 몇년간 대규모 투바 올스탑됨. 그게 지금 삼성의 위기를 만듦
@@붉은해와달 정확히는 국가적으로 공식적인 지원은 위에 언급한 국가들의 지원 만큼 못하다는 거죠... 한국은 기업에 자금적 지원하면 반응이 예상되죠... 그러니 정치인들도 소극적이고요
@@붉은해와달 언급된 국가중 대한민국만큼 x같이 상속세가 높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래서 생기는 악순환일 뿐입니다.
@@붉은해와달경제를 위해 어느정도 범법과 편의를 봐주자..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전개아닙니까?
@@붉은해와달 대물림 경영승계가 꼭 "악"인것은 아닌데 국민들의 인식이 너무 부정적이네요....
전문경영인 체제에서 단기성과만 중점에 두다가 회사 주저앉은 경우도 있는거라 일장일단이있는거라 봅니다
구광모가 대단한게 뭐냐면 회장 되고나서 엘지가 가장 잘하는 분야를 선택하고 그 분야를 집중했다는 것이다 삼성도 확실하게 본인들이 잘하는 분야를 선택하고 그 분야에 집중헤야지 살아 남는다
삼성이 안 망할거라고 생각하면 그건 자만심이지...
? 신저가?
구광모 lg화학에 있는 배터리 물적분할 해서 lg화학 주주들 얼마나 큰 손해를 입혔는데 그런 말을 함?
sk도 물적분할 많이 준비한다는 소문이 들리고.....진짜 주주들 개 병신으로 아는건지.......
그런보 보면 삼성은 정말 깔끔하기는 하다.
문제는 잘 하는 분야도 말어먹고 있는 중이라... 임원진들 싹 다 갈아엎어야함. + 문과충 정치꾼 놈들도 폐기처분 시키고
올드한 보고체계 바뀌지않는한 영원히 제자리 일듯
애초부터 s급은 해외로 갔었고 그나마 있던 a급도 빠져나감
리더가 이래서 중요한거지 이재용회장은 각부서 사업부 수장을 정말 뛰어난 인재를 뽑아 맡겨야함. 외국인이라도 능력이 있으면 사업부 수장에 발탁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울대 카이스트 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영재고? (과학고 말고) 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돈 싸들고 투자 해야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내가 다니는 회사 팀장님 자식이 과학고에 합격해서 입학했는데 그 자식이 영재고들어갈려고 먼저 영재고가서 시험을 봤는데 문제가 뭔지도 몰라 답을 못썼다고 합니다. 수준차이가 어마무시 한거죠... 영재고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애들 과학고는 부모가 빡세게 사교육시켜서 만들어 진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애들한테 미리 돈다발 싸들고 가서 지원하고 나중에 삼성에 입사시키는게 좋을듯 ㅎㅎㅎㅎ 그냥 제 생각입니다 반박시 님들말이 맞아요
참..팍팍하고 삭막한 시기네요. 삼성이 무너지면 대한민국도 무너진다는 말이 있듯 하루가 지날수록 인구소멸에다가 Ai기술, 반도체 기술이 못따라간다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제조업과 호황기로 급 성장을 누렸던 한국에서는 제조업의 인식으로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않고 기술직이 아닌 전문직을 우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서 외국인만 넘쳐 흐르고 누구는 쓸데없이 걱정 하지 말고 각자 도생이라 하지만 다른나라들은 기술확보와 인재육성에 열 올리고 뛰어들고있는 상황서 반대로 경각심이 없는것도 아닌가 싶네요.
이 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함. 막내 아들 모 대기업 연구원하다 일본 (구)제국대에서 전력전자 석.박사 내년에 마치는데
벌써부터 지도 교수님께서 '귀국말고' 모교에 전임으로 남아라함. 다른 길을 원한다면 기업 연구소 소개해 주겠다고 함.
문부성 장학생이라 5년간 자기들이 학비와 생활비 제공하며 키운 인재라서 그런가? 아들은 연구 환경이 좋아서 거기에 정착할 거라함.
노키아가 망해서 핀란드가 망하기라도 했음?
제일 정신못차리면서 입만 터는게 딱 지금 기성세대들인데 되겠나 ㅋㅋㅋ 한 대 맞고나서 어설프게 시작하는 족속들임
@@kruzweaver5300 핀란드는 ;; 인구 500만 도시국가랑 5000만명 대한민국이랑 비교 하는 자체가 대가리에 든게 없는거임
@@박경서-l4rㅋㅋㅋㅋ프사보소
아버님이 미전실 출신이시라 어릴때부터 삼성 얘기를 많이 듣고 자랐었는데, 경영 능력 측면에선 현 회장님이 조금... 마이너스라 하시더라고요.
의도한건 아니시겠지만 재벌이 연예인 놀이 하는 느낌...?
ㄷㄷ 국정원 정보사 다음 가는 집단
조금이 아니라 많이 인거 같은데...
연구직과 일반 사무직 연봉이 비슷한게 아이러니
물론 다른 회사들도 그렇다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연구인재 아닌가?
삼성 이재용 리더십 끝내지 않으면 무너질 것...비전을 가진 리더가 필요..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에
리더의 부재가 크다..
과도기를 어찌 넘어갈까..
이재용이 무능해서 위기에요
이재용 10년 동안 달러표시 삼전 매출 거의 0% 성장했어요
문재인이 괴롭혔자나요
그건 지금 달러 환율이..
반도체 장비 협력사 등쳐먹었을 떄 부터, HBM 나락길 시작된거 ㅋㅋ
왜 협력사 특허 등쳐먹은 이야기는 단 한줄, 단 한마디도 안나옴?^^
구채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rargoprid 한미 반도체 장비가 SK TC본딩에 들어감 마이크론에도 엄청나게 사가고 잇음 그런 한미껄 삼성이 특허무시 낼름할려다가
소송해서 삼성지고 한미가 삼성은 처다도 안봄
@@rargoprid1심 삼성패소하고 2심까지 끌고가서 패소함.
한미반도체 장비가 못들어가고 있으니 hbm 진도가 안나가지... 그냥 한미반도체에 통큰사과하고 다시는 협력회사 장비 다 분해해서 배끼지 말기를.....
딱히 반도체가 아니어도 삼성이 기술 빼먹고 사장시킨 유니콘 스타트업 중소 굉장히 많음
한국으로 들어오려던 해외 기업들도 많이 당함
그리고 이건 해외 취업시장에서도 이어지는데 인재 들여와서 기술 빼먹고 내치는 일이 굉장히 자주 있기 때문에 해외에선 삼성이 취업 기피 대상임
삼성에 관련된 논문을 계속 언급하시는데 언급하신 논문들 정보나 주로 실리는 학술지를 알러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한데 타 업계 사람이라 전혀 정보가 없네요😅
진짜 오너 리스크 👍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이재용이 젤 경영 못하는것 같긴 함 현대 sk lg 하물며 이부진에 비해서도....
삼성 10년안에 망해요.
이유:1)중국한테 돈받고 기술빼돌리는 임직원들
2)ASML EUV장비 말도안되는 비싼가격에 무리하게 셋업함 어쩔수없는 기술력이라 못따라함.
3)하이닉스도 마찬가지인데 중국이 삼성 하이닉스 합친 면적과 설비 10년뒤에 압도적으로 더크게 공장자리잡을꺼임.이미 현재 좀 더 크게 공장자리잡음
4)삼성.하이닉스 임직원이 MZ세대들이 이끌어감 절실함 제로 지가맡은일만 할라고함ㅋㅋㅋㅋㅋ
난 이댓글 3년전부터 다른영상에 댓글박음. TEL장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실제로 느낀거임
한국은 초 중 고 교육시스템이 썩어서 젊은 인재들이 없고 다 "편하게 일할려고 공부한거아님?"여기서 겜끝낫음.
나라 망하는것도 기간 예측 부탁드려요.
조직이 silo화 되면서 소통이 어려워 지나보네요. 막힌 혈자리를 뚤어주는 통합 시스템 경영이 필요해 보입니다.
애초에 경쟁력이 없는건 사실이고 왜 경쟁력애서 밀리냐가 중요함. 똑똑한 인재들 헤외 유출, 삼전 사원들의 나태함 , 제일 큰 문제는 지배구조.
나태함ㅋㅋ 임직원이다.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니나 잘해
삼성전자의 경우 위기 맞음 .
1. 삼성전자 가장 핵심이자 주력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이 밀림~ 하이닉스이 밀리는중
2.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를 계속 했지만 제대도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함
3. 비메모리가 없어서 사실상 메모리 원툴인데 그게 흔들림
4. 파운더리 사업조차도 TSMC 랑 기술격차가 더 벌어져버림
5. 미래 AI 종합반도체 회사 경쟁업체중 하나인 삼성전자 에 굳이 기술력 떨어지는 삼파에 본인들 최고 칩셋 도면을 맡길 이유가 없음 파운더리는 TSMC가 고부가 3나노 5나노 싹쓸이 하고 남은 단가낮은 부스러기나 먹는 수준임 점유율 12~13프로인 이유…
6. 결론 마땅한 해결책이나 돌파구가 안보임
메모리 원툴을 벗어날려고 비 메모리 투자를 계속 했지만 CPU 나 GPU APU 등등 성과가 전혀 없어서 메모리가 고전할때 투자한 비 메모리 반도체로 위기를 넘겨야 하는데 비메모리는 뭐 지금까지 멀한건지 대체는 커녕 기대조차 못하는 상황에 파운더리 격차는 더 벌어지고 메모리는 흔들거리고 이러니까 위기임
십상시 대장 HH가 실짛적인 삼성의 수장아닐까? 사업지연팀이란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빌게이츠의 말이 떠오르네요..
뼈아프지만 응원하는 삼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프로프폴맞고 누워있으니 되겠습니까
전문경영인 으로바꿔라
사원 대우
1. 복지
ds: 추석 격려금 0 / 출산지원금 30 / 복지포인트 연간 100
하닉: 추석 격려금 350 / 출산지원금 100 (셋째 500) / 복지포인트 연간 240 / 해피프라이데이* / 통신비 월 3만원 지원
2. 올해 연봉 인상률**
ds: 4.5%
하닉: 5.7%
3. 휴가
ds: 연차 15 / 하계 3 / 장기근속 10년->4일(+50만원)
하닉: 연차15 / 연중 6 / 명절전후 2 / 장기근속 5년->1주, 10년->2주
*유연근무제에 따라, 주 40시간 근무를 채운 경우 한 달에 한 번 주 4일 근무
** 동일고과, 신입 기준
이건희시대에는 여기저기 얼굴마담하고 빵다녀오면되지만 그시대는 지났다. 이재용은 달라야하는데 할줄아는건 구내식당에서 밥먹는게전부..
경쟁력 떨어지거나 발목 잡히면
그냥 도태되는 반도체업계임. . .
삼전 망하면 100만명은 타격받을 듯. . .
백만명? 코스피에서 삼전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15프로 이상임. 계열사 포함도 아님. 경제타격은 1500만 예상.
100만명.. 우리나라 수출비중이얼마인데 전인구지..
노키아 잘나갈때 그 회사 망하면 핀란드 망한다고 걱정했는데 실상은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로 골고루 퍼져서 다른 분야 발달에 이바지하고 실제론 큰 타격 없었다함
삼전이 망하면 당장은 우리한테 타격이 엄청 크겠지만 얻는 것도 있을거임
삼성 망하고ㅈ그냥 리셋해 시간이 다해결 해줘
@@청포도젤리-j9b 당시 핀란드에 출장중이었는데
현지 거래선 직원은 국민 총생산이 30% 쯤 줄었다고 하더군요
중요한건 인력차이...대만에서 서울대나 kist급 대학나온 최고급 인력들은 TSMC 엔지니어나 기술개발자로 일하는데 반대로 삼성은 그런 일력들이 사무직인 경영지원이나 전략팀서 일하지..이제 의대정원도 늘어낫으니 이런 이공과 우수한 인력들이 의사로 빠져 나가면 인재부족으로 기술격차는 더 심해질듯..요새 경영적으로 전략 부족인것도 문제고 카피약 찍어내는 바이오쪽에 무게 두는 것도 그렇고...10년후면 일본 소니나 도시바 꼴 날듯하긴 함..한마디로 이건희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새삼 느끼게 됨 ~~
다 그만두더라 분위기 개판인거같던데 큰일이야
빨리 빨리 그만두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면 되고 인사 재개편 하면됨
@@김승현-f5q 이런 얘가 제일 한심한 스타일 ㅋㅋㅋ 내가 그만둬줘도 넌 그 자리 못들어가 인마 ㅋㅋ
본질은 HBM이나 반도체, 메모리가 아님. 삼성이 너무 방심하고 안일하게 운영했음. 왜냐하면, 핸드폰으로 너무 재미를 많이 봐서, 핸드폰 시장만 잘 잡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이게 가장 큰 실수임. 그 다음을 대비하지 못했다는거.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 회사와 경쟁하는 회사의 태생적인 문제임 오히려 15%라도 점유율 가져온게 기적이다 이게 바뀌지않으면 절대 tsmc의 점유율은 가져올수없음
고객과 경쟁해도 품질면에서 뒤지지않는다면 지금 엔비가 TSMC에만 물량주지않죠. 제조단가 계속 올리는데 엔비가 바보도 아니고..
@@소비-b2m엑시2500도 수율 안 나온다고 스냅드래곤쓴다던데 tsmc가 가격올린다고 엔비디아가 자기들것도 못 만드는 삼성파운더리한테 줄꺼같지는 않음..
주워들은건 있어서 고객과 경쟁 이지랄ㅋㅋ언제적 시사다큐 보고 아는척이냐ㅋㅋ 일차적 문제는 그냥 기술력 너무 떨어졌음. 그냥 못 만들고 있다.
전혀 사실이 아님. 고객은 자기랑 경쟁해도 되니깐 그냥 제대로 만들어내길 원함. 고객들도 삼성과의 경쟁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경쟁사들과 경쟁이 문제지. 자기들 칩 성능이 잘나오게 만들어주는 파운드리가 필요한거. 기술력이 심각하게 뒤쳐지는데다, 수율 성능 문제를 솔직히 얘기하지않고 고객에게 숨기기 급급하고…그러니 고객이 신뢰를 할수가없지. 잘하지도 못하는데 솔직하지도 않고…도대체 뭘믿고 물량을줌?
그리고 15%라도 가져온게 다행이 아니라, 그 중 절반은 자사 LSI 물량이라 실질적으론 3등이랑 차이가없다고 봐야함.
시스템 반도체 쪽 많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MyrtleEvans신고슈레기야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황금이반짝
무슨 소리 주식 리딩은
다 사기지 제발 이런글 달지마라 응 ㅉㅉㅉ
삼성이 3나노에서 제대로 수율과 발열 성능을 잡아낸 모습을 엑시노스에서 보여주면 좋겠네요.
TSMC에서 비싼 수주를 받는 대형 기업들중 일부라도 삼성에 붙게되면 이미지가 많이 쇄신될텐데 말이죠.
꾸준한 성장으로 삼성이 파운드리 3강을 형성하게 되길 바래봅니다.
그걸 왜 굳이 좆시노스 에서 보여줌ㅋㅋㅋ 퀄컴칩 파운드리 수주를 바래야지
@@sldoalqhwltanfvkdvkd 엑시노스2500 수율하고 성능 둘다 다잡고 잘나오면 대고객사들이 조금씩 기어들어옴 그만큼 기술력 발전됬다는게 입증됐다는거니깐
지금 엑시노스 2500 수율도 기껏 20퍼 정도 올렸다는데 그걸보는 amd 엔비디아 퀄컴 애플이 삼성파운드리에 수주하고 싶을까?ㅋㅋ
구지가아니라;; 지금 방법이 엑시노스2500 잘나와야한다는거밖에 없다고 무방함..ㅇㅋ?
지금 삼반에서 엑시노스의 문제 해결과 생산 수율을 확보 했다는 이야기가 전혀 않나오고 있어요. 그 정도로 엑시노스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에 한국에서 한국 국내용 사용자들에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삼성반도체이 엑시노스를 우선 탑재하여 문제가 없는지 있는지를 먼저 테스트한 다음에 문제가 없으면 다른 나라에서 사용되는 스마트폰에도 삼반의 엑시노스를 탑재할 예정이다 라고 말 합니다. 당분간은 한국내의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삼성의 엑시노스를 사용하고 미국 일본 중국 유럽등 다른 나라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계속 퀄컴의 스넵드레곤을 장착할것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즉 퀄컴의 스넵드레곤은 완전이 성능이 검증되고 생산율도 높아졌지만 삼반의 엑시노스는 성능의 미검증에 수율 확보도 실패 하였다고 보아야 한다고 말 합니다
@@kjblueskyjp안 않 구분좀
@@hiyo8643 에휴ㅋㅋㅋ 니 말이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배구조 개혁운운 하며 잘나가던 삼성 흔들었던 정치권의 책임도 있다고 봐요 삼성이 일만 열심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원한 1등은 없구나. 소니가 그랬던 것처럼. 삼성도 예외는 없다. 새로운 1등은 TSMC 인 걸 인정해야 한다.
삼성은 매인이 매모리인데 tsmc 하고 그렇게 큰 경쟁관계도 아님 매모리 때려치고 파운드리에 올인하는것도 아니고
@@sunglee3935 ...ㅋㅋㅋㅋㅋ
파운드리 1등을 한 적이 없어
TSMC는 원래 1등이었어..
분야가 완전히 다른데 소니하고 비교를 해대네 ㅎㅎ
TSMC가 언제부터 컷는가를 봐라
스마트폰시대때부터 커온기업이고 A.I에서 대박을 터트리고 잇는거야
hbm은 한미반도체 문제가 크다고 하던데 기숱 탈취하다가 인과응보인거지
그냥 패키징 뿐만아니라 모든게 뒤쳐집니다. 기본이 되는 디램부터 수율개망이고
기술 유튜브를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는군요. 좋은 대담 감사합니다.
삼성이 이길 수 없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사기가 바닥입니다. 돈은 벌어봤자 임원들끼리 돌려먹고 직원들한테는 시장 핑계 대며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몇해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다 작년에 드디어 역전당하고 돈을 주긴 커녕 돈은 못주지만 더 성과를 내라고 갈아넣습니다. 덕분에 직원들은 더이상 힘을 낼 수 없습니다. 어떠한 당근도 없이 채찍만을 일년 내내 휘두르기 때문에 능력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떠낫고, 남은 사람들도 의욕이 없습니다.
@@조덕배-c3m 삼성전자가 성과급 젤 많이 주지 않나?
@@synaxkim571 그런 시절도 있었죠..ㅎㅎ
삼성이 아이폰 출시 초기 아이폰 위탁생산 제안은 옴니아를 출시하고 갤럭시를 전략적으로 밀려던 이건희가 거절했고... 애플 AP는 전량 위탁생산했었는데...욕심이 너무 컸는지...엑시노스 출시해서 팀쿡이 엑시노스 보고서 자신들의 AP카피한거 알고서 AP물량을 전량 TSMC에 돌려 버림....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 카피해서 뺏어먹던 습성을 글로벌 빅테크를 상대로 했으니....중요한건 애플 AP설계 초기에 삼성전자가 도와줬다는거....이론만 갖고 있던 퀄컴의 CDMA 기술을 상용화 시켜준 것도 삼성전자인데....스냅드래곤을 삼성전자가 아닌 TSMC에 위탁생산함...
팹리스들이 파운드리에게 믿고 맞기려면....얘들이 우리 도면을 보고 카피 하지 않는다...믿고 맞겨도 생산만 한다는 믿음을 줘야하는데...엑시노스도 밀면서...애플, 퀄컴에 물량 달라고 하는것 자체가 모순임....개발 초기부터 팹리스와 협업을 해야 어떻게 투자를 하고 공정을 해야하는지 예측이 가능한데...팹리스들이 TSMC와 칩 개발을 하다가 생산을 TSMC에 맞기지 삼성전자에 줄 일은 없어보임..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 갤럭시가 상당한 점유율을 갖고 있을때는 괜찮았겠지만...지금은 철수한 상황에서 엑시노스 밀어봐야 빅테크 기업들 물량은 수주 못할것 같음....
그리고 이재용 탓을 할게 아니라...2016년 연말부터 특조위 끌려다니다가 결국 특검에서 구속되고...빵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다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그러다가 문재인이 또 노 재팬 운동어쩌구 해서....일본이 불산, 감광액등을 수출 규제하면서...일본산에 맞춰서 최적화 되어 있는데...이걸 다시 국산에 맞추서 생산을 다시 하라고 하면...남들 공정 개선할때 2년을 또 헛짓거리 했지...하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불산 유출되었다고...문재인이 자서전에 해당 공장 근처에만 갔었는데 눈이 따갑고 목이 아프고 이러면서....영업 비밀인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그 배합비율을 공개하는 법안을 밀어 붙이고...지금은 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전량 매각해야하는 법안을 밀어붙이던 박용진이 국회에서 아웃되자...또 다는게 국회 입성해서 다시 발의 함...삼성전자 지분 10%를 시장에 강제 매각해라? TSMC에 밀리는 것보다 삼성그룹 입장에서는 경영권이 다 날라가는 가장 최악이자 시급한 과제임....
오너 일가가 삼성물산, 삼성생명으로 그룹을 지배하는데..오너일가와 계열사가 삼성전자 지분 20%로 전자를 지배하는 상항에서..삼성생면 8.5%,삼성물산 5%, 삼성화재 1.5%중에서 10%를 토해야 하면 삼성전자를 통해서 지배하는 삼성 제조업은 경영권 다 날라가지..금융계열사만 남는 최악의 시나리오...
삼성이 흔들리기 시작한게 부사장 잡아다가 깜방 처넣을 때 부터 삼성의 모든 문제가 곪아 터지기 시작했던거같다.
그 때가 정말 중요한 시기였던거같은데, 아무도 책임안지려고 선택을 안했으니...
대기업은 위법도 다 봐줘야하네요?ㅋㅋ
@@grx1988 난독증인가 마지막 문장이해가안되나 ㅋㅋ
삼성위기론의 시발점은 이재용인것 같다.
순전히 아들때문에 경영권을 물려받은거 아닌가??경영능력을 검증받길 했나 뭘 했나? 순전히 외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이부진이 경영능력이 더 뛰어나다던데 딸이란 이유만으로...
암튼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않은 체 삼성회장을 물려받은 이재용이 이 모든 사안의 핵심이유라 본다..
삼성전자에서 손해 안 보고 테슬라로 넘어갔는데
넘 다행 휴~
이런저런 이유로 이재용의 리더십이 약해짐, 2세 경영보다 삼성을 기술적으로 강하게 이끌어줄 인재가 ceo 가 되어야함
빠르게 대책세우고 국민 안심되도록 이재용회장님이 기자회견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삼성이 이럴 수가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정말 빠른 대책 내용을 바랍니다.
저도 삼전에 대해 기업분석 하다가 보니 그분께서 이회장이 삼성 본사 출근하는것 막으라고 난리 치는 기사가 있더군요.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망치는구나. 나라도 이런 나라 위해서 열심히 일할 마음이 안생길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의 복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쿠오카곤방와 저두요..내가 재드래곤이라도 짱나서 더는일안할듯. 일단 노조를 허락했잖아요.. 시사하는바가 크다봅니다..경영 힘들어짐 노조탓으로 돌릴수도있고.. 삼성이 더이상은 나라위해 뭘 하기싫은듯.. 한창 일해야될 재벌총수를 감옥살이 시키고..당연 경쟁 다밀리죠 .감옥보낼땐언제고 백신심부름 따위나 시키고.
과연 삼성이 돈이 부족해서 파운드리에서 죽을 쓰고 있을까요? 뭔가 삼성전자 자체의 공정 문제만 아니라 전혀 새로운 영역에서의 영향 때문에 삼성전자가 더 발전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요?
돈도 부족하죠. 삼성은 돈이 많아도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가전까지 챙겨야 하니깐요. 반면에 tsmc는 천문학적인 돈을 파운드리에만 쏟아붓고 있으니 가장 중요한 생산물량 싸움부터 이길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후공정을 무시하던 삼성의 기업문화가 패착이 되어서 3나노 공정을 모조리 빼앗기면서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진거죠. 삼성이 전공정에서 3나노 GAA라는 앞선 기술을 가지고도 수율 문제 때문인지 전혀 빅테크들에게 선택을 못받은 대신 TSMC는 안정적인 3나노 핀펫 기술과 앞선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죠. HBM도 그렇고 반도체 후공정도 그렇고 결국은 도전적이지 못하고 시류를 오판한 경영진의 판단 미스입니다.
@@멋진빈 본인들이 가장 잘하는 한가지에 100조 이상 투자하는거보면 TSMC가 그냥 파운드리의 대명사
게다가 기업마크도 웨이퍼 모양임. 파운드리에 이정도로 진심인 얘네를 삼성이 어떻게 이길까요 ... 마치 이건 승자가 이미 결정된 싸움같아요
@@kanginlee2065 이게 ㄹㅇ인게 20년간 300조원 투자 vs 2년간 1000억 달러 투자
이러면서 와! 삼전은 300조나 투자해! 이러는데 정작 "20년간" 은 안봄 ㅋㅋㅋ
심지어 20년은 차치하고, 증액도 있으니까 어찌저찌 봐 준다 쳐도 반도체 전체 포함해서 투자 언플 vs 파운드리에만 미친듯이 투자 인데
이러면 말 다 했지 뭐 ㅋㅋ
@@sml221 20년 300조 라면서 300조가 삼성임?
무슨 삼성이 사우디 빈살만급되요??? 100조??? 그거 가지고 삼파EUV몇대사면 없음 삼성의 문제는 경영권방어를 위해서 미쿡 나스닼으로 진출안해서임
삼파 여기 밑빠진독이라고 봐야됨 삼파가 잘될려면 나스닼상장안하면 삼파때문에 삼성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