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 미쳐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들이 왜 그렇게 됐나 생각은 안 하죠? 이공계 나온 천재들 다 어디감? "왜 한국에 안 남았는지" 절대 생각 안 하죠? 과학고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학석박사 다 딴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한테, 고작 [오크, 먹튀, 우주 관광객] 혐오 폭탄이나 싸대며 미국으로 인재 유출시킨 한남들이 "국가 인재가 의대에 미쳐서 웅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가 혐오에 미쳤는데 반성도 안 해서 그 모양 그 꼴로 망해간다는 생각 절대 안 하죠?ㅋㅋㅋㅋ - 이과 1등 졸업하고 공대 나와 한국 여혐에 질려서 텍사스에서 연봉 20억 받으며 사는 멘산 페미
@@RitchMob 대학교 동기중에 석/박을 미국에서 마친애중 한국 돌아온애 없는 거만 봐도 알겠지? 미국이 기술력으로 잘나가는데는 공대 졸업후 고액연봉이 보장되는 환경도 한몫하는 거란다. 고급인력들이 로스쿨이나 의전으로 방향 전환하게 만드는 그거랑 비교하면 좀 이해가 되니? 얼굴 안보인다고 반말 하는거 보니 육체/정신이 어린거 같아서 나도 그에 맞게 존대말 안하는 거니 섭해 하지 말렴
정치가 썩으면, 기업들도 썩을수 밖에 없음. 정기가 요구하면 기업들은 들어줘야하거든... 이거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좋았던 경제가 지금 인구감소와 더불어 떨어지는게 보임. 당장 건설사 부실을 지금 다음 정권으로 넘기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쓰고 있음. 망하게 해야되는데 그냥 마약을 들이붓듯이 살려놓고 좀비기업이 되어 있는데. 진짜 암담할 정도로 걱정임.
경제는 반도체 사이클 영향, 국제적 영향 모든게 겹쳤고, 예산, 부채, 정부 부채는 모두 전 정부때 코로나 영향으로 상승함, 현 정부는 긴축 체제이고, 건설사 PF는 터트리는게 원칙적이지만 이거 터트리면 건설사만 망하는게 아니라 은행도 망함, 그럼 당장 채권도 동결되어 있는데 자금 수혈이 안되기 때문에 다른 건설사들도 줄도산임, 이럼 무조건 국가 부도임, 건설사가 좀비기업이 되어 있는건 부동산 산업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임. 터트린다고 될일은 아니고 뿌리부터 바꿔야 할 일인데, 이걸 아무도 안하고 있는게 문제임. 탓하려면 국회를 탓 해야함, 지금 부동산 산업은 굉장히 법 망으로 구속되어 있기에 법을 개정해야 시작인데 쳐 싸우기만 하고방치하고 있음.
역사는 순환하는 거다. 90년대 한국 반도체가 성장하게 된 계기는 미국이 일본의 메모리 반도체를 견제하기 위해 한국을 의도적으로 키우면서 부터임 마치 미국이 지금 중국에게 했던 것처럼 그 당시 미국은 일본을 상대로 1986년, 1991년, 1996년 무려 세 차례에 걸쳐서 미일반도체 협정을 맺음 말이 좋아 협정이지 사실상의 무역제재였다는 거 그 덕분에 한국은 일본을 따라잡을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후 메모리 반도체 최강자가 된 것 즉 한국이 과거의 일본 위치에 오르게 된 것임 그러자 미국은 이제는 한국을 견제하는 입장이 된 것 이제는 한국이 미국에게 견제 당하는 입장이 된 것임 반대로 대만은 한국을 견제하는 수혜국이 되면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것 지금이야 대만이 꿀을 빨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결국 대만도 너무 크게 되면 미국의 견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될 거고 결국에는 미국이 제조까지 자기들이 먹으면서 반도체 헤게모니를 독식하려고 드는 그림으로 갈 것임 실제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
삼성과 하이닉스에서 IT인력들에게 더 많은 급여와 보너스를 주고 대학의 해당과에 확실하게 선발하겠다라는 보장을 해서 의사가 되는 것보다 IT인력이 되는 게 더 낫다고 느끼게 만들어 줬어야 한다 봅니다. 요즘 세대는 영어도 잘하니 뛰어난 인력들이 대접 안 해 주면 인재가 다른데로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원도 안 하겠죠. 늦었다고 느낄 때가 늦은 겁니다. 완전히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가기 전에 정치권과 대기업이 움직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황인서-p5y 저의 삼촌도 삼성 반도체 에서 일하면서 11 밤 이전에 퇴근한적이 없음... 넘 불상함 !!! 엔지니어 두 배로 수를 늘려서 정시 퇴근 시켜 주세요 !!!!!!!!!!!!!!!!!!!!!!!!!!!!!!!!!!!!!!!!!!!!!!!!!!!!!!!!!!!!!!!!!!!!! 옆에서 봤을때 의사 인생이 100배 좋은것 같아요 !!!!!!!
교수님의 말씀에서 느낀점은 노력을 열심히 한다면 언젠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은 노력해도 안되는 것에 언제까지 노력해야 하는 지 또 얼마나 더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몰라, 불확실성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에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젊은이들을 볼때 느끼는 요즘 현대인들은 포기를 쉽게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들이 이러한 이유에서 나오는 거라 생각이듭니다. 결국 열심히,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과거에는 어느 정도 하면 된다는 희망적인 예시가 있다면 그에 비해 현대에는 불확실성이 가득차서 이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기업 즉 사기업에 국가 재정을 투입하여 집중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당연한 말씀이지만, 저는 그렇게 투자한 만큼 기업에서 성과가 나와야 할 뿐더러 투자 받은 기업에서는 어느 정도 국가 발전에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흔히들 결국 임원들 몫으로 돌아갈테고 청렴한 사람이 있겠지만 부패한 사람도 있고 그것이 부각되어 뉴스에 나오니 무조건 적인 재정 투입 전에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또 현재 부자 감세로 인해 국가 재정도 힘들다고 하는데 무조건적인 재정 투입은 이러한 문제점이 더욱 커질테고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상적으로 국가 재정을 투입하고 나서 좋은 결과로 도출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투입하면 좋다고 해서 투입해야 하며 그 예시를 핀란드의 노키아를 가져와 얘기하시는 것이 극단적인 예시가 와닿지 않아서.. 글을 써보네요
로비를 가장 미친듯이 하면서 세금을 후려치는 국가가 미국임... 넌 미국이 x으로 보이니? 심지어 일본도 한때는 너무 보호해줘서 갈라파고스화가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줄고 역시 다시 국가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투자해야 성공하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데... 좌파식 두뇌는 이해하기 어렵네... 시대상과 역행하는 미개함은 참담할 지경이다... 고래싸움에 새우가 살아남는 방법이 뭔줄 알어? 버티는거야 모든 무리들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그럼 고래가 한마리 죽으면 그 자리에 그만큼 새우가 다시 태어나지... 넌 국가가 전쟁에서 지고 있는데 정부에서 총동원령을 안때린다는 말을 하고 있구나... 노키아가 특별하다? 헛소리... 역사를 봐라 영국이 대영제국이 되기전에 그러했고 독일이 막 그러했으며 스위스 또한 그러했다. 아는척은... 규제는 금융이나 잘 잡아라 첨단산업을 뭔 투기산업과 동일선상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지? 임원들한테만 돈이 들어가요 ㅠㅠ 삼성이 lh냐? 하여간...
부자감세로 국가재정이 안좋아진게 아니라, 부자/고소득자/기업들에게 이미 90%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었는데, 그걸 조금 줄이니까 안좋아진거죠 다시 말하자면, 모두에게 부과해야하는 정도를 올려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아세요? 대한민국 근로소득자의 50%는 소득세를 1원도 내지 않습니다. 상위 1퍼센트는 절반 정도 내고 있고요.
영상을 보고나니 희망이 생기기보다는 점점 어려워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대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그 구성원에 대한 문제가 크다. 툭하면 기술유출하는 연구원들. 감소하고 있는 이공계지원자들, 그로인해 대기업은 점점 해외인력을 유치해야만 할거고 그 해외인력은 우리것이 아니라서 결국 자국으로 돌아가면 손실이 될거다. 망하지는 않겠지만 미래가 너무 어렵다.
걍 한마디로 정부가 대기업들 키워줘야한다 이말인데 우리나라는 왜 기업한테 우리 세금이 들어가냐 이딴 소리나 하니 대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사업이나 잘 할수있을지...ㅋㅋ 걍 기술팔아훔치는 놈들 처벌 똑바로 하고 기업들 보조금 주면서 연구비 주고 땅 지원해 주고 해야지 우리나라는 세금만 더 내라고 하고 일본 보면 쟤들 걍 목숨 걸고 공장 유치하고 보조금 주면서 기술 개발하라고 함 똑같이 국민들 소비는 안늘고 있상황에서 일본은 설비투자 연구투자 늘리고 우리나라는 설비투자 줄고 연구투자 줄이고 에휴
현재 삼성전자 성공 주역이신 분들은 서울대 전자, 연세대 전자, 한양대 전자 등 상위권 공대 출신 분들인데, 당시 입결을 보면 대부분의 의대보다 높았을 만큼 정말 똑똑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막상 회사에 가보니 본인보다 성적도 안 좋고 나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게 거의 없는 의사들이 권위 차리고 떵떵거리고 다녔죠. 그러니 자연스레 모든 의대가 서울대 공대보다 입결이 높아졌고, 똑똑한 청년들은 의대에 진학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는 보통의 여러사람이 푸는 게 아니라 똑똑한 소수의 사람들이 풀 수 있습니다. 극상위권이 공대가 아닌 의대를 가고, 상위권 공대에 가도 변리사나 로스쿨 진학을 택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네요. 이제 시작일 겁니다. 하이닉스도 방향은 잘 잡았지만 긴장을 늦출 순 없어요.
@@Rawlos 효과 웃기시네 돈이 투자되고 돌아야 돌 곳으로 돌아야 내수도 활성화 되고 r&d에도 투자되고 그러지 서로 부동산 비싸게 사주며 돌아야 할 돈이 점점 묶여가는게 그게 효과? 아이스크림 가게 두집이 서로 아이스크림 사주면서 서로 비싸게만 사주면 둘 다 잘 되는거냐? 그게 같이 망하는거지
반도체 위탁생산 즉 파운드리 분야를 개척한 회사가 바로 tsmc이고 파운드리는 기술이나 자본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반도체 제조 경험만이 중요한데 사실 후발 주자인 삼성이 파운드리 분야에서 그정도로 따라 잡은것만 해도 엄청 대단한 겁니다. 그러니까 인텔은 아직 매출로 보면 세계 1위의 반도체 회사이고 삼성이 2위이지만 아무리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라도 인텔이 파운드리를 너무 쉽게 생각한게 패착이라고 봅니다. 2차전지를 예로들면 유럽 회사들이 한국인 기술자와 장비까지 전부 그대로 가져가서 어마어마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키우고 있는데 저는 유럽의 2차전지는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반도체 파운드리도 마찬가지로 공장을 짓고 장비를 도입하고 기술자를 데려오고 어마어마한 자금을 투입한다고 해서 그냥 되는게 아니고 2차전지처럼 그분야에서 수십년의 연구과 제조 경험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현업자로써 얘기해보면, 자칭 전문가라는 이런 사람들 말도 굳이 전부 믿을 것도 없듯이,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반도체에서 메모리 분야는 1위가 맞지만, 다른 비메모리에서 1위를 한 적도 없고 후발주자이자 삼성을 보면 TSMC와 견줄 정도로 성장한 것만 봐도 너무 잘할 건데, 마치 우리가 반도체 선진국에서 후진국 될지도 모른다는 뉘양스를 왜 말하는지 모르겠음. 메모리는 생산시설이 이미 한국에 모두 있기 때문에 마이크론이나 기타 다른 메모리 반도체 회사들이 테크가 앞선다고, 그 많은 전 세계 공급망을 독점할 수 도 없는 상황임. 그러면 기초과학 분야의 인재를 키우고, 생산 펩을 잘 만들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을 쓰면 되는데, 왜 여기서 기업 법인세 깎아주고, 세금으로 기업을 지원해줘야 한다는 말이 왜 먼저 나오냐는 ㅋㅋ
한국의 메모리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 70%, 대만 tsmc가 파운드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70~80% 미국 입장에서 공급망 체인을 구축한다 했을때? 어느 한 국가에 어느 한 부분의 체인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면 어떨까요? 불안하지 않을까요? 국제적 분쟁이나, 혹시나 모를 변수가 발생한다면 , 미국이 구상한 체인이 망가질테니까요. 마이크론이 한국의 메모리를 따라와 한국의 메모리 산업이 위기에 처했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메모리 부분이 리벨런싱 되어가는 중이다라고 봐야 할듯합니다. 또한 tsmc도 조만간 리벨런싱 되는 계기가 있지 않을까 봅니다. 그 부분을 삼성전자가 차지하겠지만 말이죠. 체인의 각 부분이 어느 한 국가에 치중하지 않고 경쟁관계에 있으며, 분산되 있는 이유가 리스크 분산때문이라 봅니다. 그런 이유로 리밸런싱 되는 부분이 생길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tleodlswo 미국은 자국 기업조차 독점으로 어느 한 기업이 비중을 높여가는 것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생태계가 그 한 기업때문에 망가지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tsmc를 바라본다면? 미국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요? 미국으로 수요를 옴기고 끝나게 될까요?
인재들이 기술분야에 많이 가야하는데 의대가려고 난리이니 나라가 망조죠 요즘 의료기술이 얼마나 많이 좋아졌습니까? 지금은 의료진단기술 평준화 및 의료장비가 너무 좋아져서 중상위 4년제 대학만 나와도 충분히 의사할 수 있는데 인재들이 서로 의대 가려고 하니 나라가 걱정입니다 좋은 머리로 단순 기술직과 같은 의료행위를 하는게 안타깝네요
분석가들은 하나같이 맨날 '반도체는 우리생활 모든 물건에 들어간다'라는 말을 반복 하나, 결국 수익과 성장을 동반하는 반도체는 최신 노드급아닌가요. 일반 전자가구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30-40년전 기술인데...분석가들 대부분은 너무 반도체를 그냥 가시적으로 보는게 아닌가...
수율 문제는 기본을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이병철 회장님때에 반도체를 개발하고 나서 생산에 들어갔는데 웨이퍼를 받치는 받침대의 고정되는 기둥과 밑받침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서 웨이퍼가 흔들렸고 그래서 불량품이 대량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본 기술자들의 책을 읽고서 웨이퍼를 가공시에 밑받침을 적정수준으로 고정했더니 불량품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좋은 가공기술이 있어도 웨이퍼인 그릇이 흔들리면 위쪽에서 기계가 제대로 가공하려고 해도 불량품이 나올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웨이퍼 그릇을 받치는 기둥과 밑받침을 튼튼하게 고정해도 시간이 지나고 사용량이 증가하면 다시 흔들릴수 있으니 정비와 수리가 재대로 되었는지 검사하고 검토해야 합니다. 액시노스가 발열 문제 때문에 문제라면 시스템 반도체의 발열문제는 가시광선이나 자외선 그리고 적외선을 시스템 반도체가 외부로 뿜어내면 발열이 안됩니다.그런 빛에너지를 시스템 반도체의 외부로 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시스템 반도체의 발열문제는 사라집니다. 재무가 문제라면 사람을 교체하기 보다는 방법을 바꾸세요.재무에서 원가절감을 한 돈을 기술개발 R&D와 마케팅으로 고객사를 잡는데 집중 투자해야 합니다. 물론 좋은 인재들도 끌어와야 하는데 자꾸 삼성전자를 떠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김도헌 올림.
저는 반도체 업계 재직자이고 진심으로 우리나라가 반도체를 더 잘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 첨언하고 싶은데요.. 다들 이런 컨텐츠 또는 뉴스를 보면 기술 투자해야 한다고 하지만 막상 직원들 성과급 챙겨줘야한다, 임금 높여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일제히 비난합니다. 근데 반도체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겁니다. 아무리 좋고 비싼 EUV장비 들여와도, 설비 유지보수하고 칩 설계하고 검증하고 패키징하고 등등 전부 사람들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2023년 삼성전자 평균임금이 1억 3천만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국민 평균과 비교했을 때 되게 큰 액수입니다만 과연 반도체 인재들이 의대를 포기하고 또는 미국행을 포기하고 한국에 남을 수 있을만큼 충분한 액수인지 냉정하게 따져보면 그렇지 않은 액수입니다. EPL이 K리그보다 몇 십배의 연봉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EPL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하이닉스는 최고를 지향하고 직원들은 지식 수준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지만 연봉은 세계적인 수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특히 부가가치가 큰 설계 인력들이 미국으로 많이 넘어갑니다. 정부, 국민, 회사 모두 냉정하게 시장경제 관점에서 한국이 최고를 지향한다면 반도체 인력에 대한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집행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ori5581 정출연, 교수 연봉이 있죠. 20년전 정출연 연구직은 모두가 선망하는 자리였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임금상승률이 매우 더뎠거든요. 5~10 년전부터 공대 교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교수랑 연봉차이가 최소 두배 나거든요. 국내 대기업이랑 비교해도 1.5배 차이 나고요. 이런 것들은 결국에는 인재를 빼앗기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의대쏠림이 가속화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연구가 좋고 계속하고싶어도 생애소득이 5배는 차이 날텐데 누가 의학박사를 버리고 공학박사를 하려고 할까요?
말을 좀 독하게 하긴 했는데 맥락은 이게 맞음. 지분이나 돈 관련 권한은 이재용이 갖고, 미국처럼 "전문 경영인" 체제로 실질 경영자는 공학 전공자가 맡아야 제대로 된 계획부터 추진이 가능함. 특히 한국처럼 뭐 맞말 한번 하려고 해도 윗사람 눈치 ㄷㄷㄷ봐야 하는 불통 위계 체제에서는 더더욱 그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일을 기획해야 함. 이재용은 반도체 뭐가 잘못돼도 모르는 비전공자인데, 그걸 그때그때 허심탄회하게 전달해 줄 소통 방식도 한국에 없으니 일이 계속 꼬이고 느려터짐. 한국은 위아래 없이 무조건 (나이가 어려도) 실력자에게 권리를 제대로 주고, 수평적 소통하고, 의전이나 나잇값 안 쳐줬다고 피의 보복한다고 염병하는 알탕 카르텔 없애고, 잘못한 사람은 미국처럼 확실하게 짜르고,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확실히 처단하고, 성별이나 인종 차별 없이 수용해야 함(능력자들 다 해외로 나갔고, 여성 공학자, 인도 공학자들 능력 오짐). 이거 못 하면 걍 망하는 거임. 다시 "마누라랑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함". 제발 박지원이나 개저씨들 같은 이상한 아재들 회사에 보이면 바로바로 짤라라, 걔네들이 실력자 다 죽이는 암남임. - 전자 전공한 이과 1등 졸업생이지만 한국에서 전공을 살리진 않은 멘산, 텍사스 사는 페미(INTP)
과학기술정책에서 자주 쓰는 용어 중에 '선택과 집중'이 있다. 물적·인적 자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특정한 부분을 선택해 거기에 집중하자는 뜻이다. 사실상 선택과 집중은 정책의 기본적 성격을 보여주는 것으로 과학기술정책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정책에서 접할 수 있는 논리다.
제목 국뽕 어그로 잘끄네 ㅋㅋㅋ..... 단 한번도 반도체 1위였던 적이 없는데 "한국 더이상 1위 어려워~" 이렇게 제목 적어놓고 다니니. 국뽕단체들이 또 몰려들었잖아. 반도체 원천기술 자체가 위협적인 국가들만 미국이 무역보복하는거야. 과거엔 일본이 있었고 지금은 중국임.
반도체 전문가들도 아닌 사람들이 마치 쉽게 얘기하네… TSMC는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업체로 원래 대만 회사이지만 미국회사라고 해도 다름없을 정도로 미국자본이 대부분이라 당연히 미국 IT기업들이 TSMC나 마이크론에 밀어주는게 당연하고 삼성은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1위로 전세계적으로 마켓쉐어가 높은 회사이임. 그리고 파운드리랑 메모리, 비메모리는 구분이 다르며, 삼성이 TSMC 대비 파운드리는 후발이다 보니까 쉽게 따라잡기가 어려운게 사실이지, 삼성이 못하는게 아님
산업에서 총부가가치가 크려면 중간재인 반도체와 같은 부품 산업보다, 예시로 들었던 노키아의 휴대폰과 10세기의 청어처럼 최종 소비재를 지원하는게 효과성이 크지 않을까요? 거대 반도체 스타트업이 몇군데 없다는 데이터를 예시로 들으셨듯이, 반도체 회사가 망해도 반도체 출신이 나와서 스타트업을 차려도 큰 파급 효과를 주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한국이 잘하는 최종 소비재인 스마트폰이나, 선박, 자동차, 게임 산업 등을 국가가 지원하는게 낙수 효과도 크고 효과적일것 같아요.
맨 처음 애플이 TSMC로 갈아탄다고 했을 때 애플을 비웃던 삼빠들이 생각나네... ㅋㅋㅋ TSMC가 수율 문제로 엔비디아에 납품을 힘들어하던 시절이라 ㅋㅋㅋ 아이폰의 A4 다음부터 TSMC로 옮겨간다고 했을 때 불량률 쩔고 성능 하락하고 결국 아이폰 판매량까지 타격을 받을거라고 호언장담하던 아재들아 잘 지내고 있능교? ㅋㅋㅋ 삼성이 어떻게 해서든 애플을 잡았어야 함
특정 분야를 선택하고, 거기에 자원을 집중시키는 경영 전략. 경영전략 학자 마이클 포터가 이론화시킨 경영 전략이자 개념이다. 기업 경영과 국가 경영을 포함하여 어떤 조직 경영에든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이다. 심지어 개인의 자기 개발이나 자산 관리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이다. 이와 반대되는 전략은 '다각화'다.
이 방식의 장점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력, 자본, 자원이 무한한 집단이라면 어떤 분야에든 무제한적인 자원 투입이 가능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개 개인이나 조직의 가용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국제화 시대에는 자신보다 자원이나 물량에서 우위인 상대와 경쟁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 없이 무제한적인 자원 투입 경쟁을 벌이면 자원이 열세한 집단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 고려할 수 있는 전략은 특정 분야에만 자원을 집중하여 해당 분야에서의 경쟁력과 산출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 전략의 골자를 전쟁에 비유하자면, 모든 전장에서 이길 수는 없다면 패배할 전장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이길 수 있는 전장에만 병력을 집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승수는 줄겠지만 확실한 몇 개의 승리는 거둘 가능성이 높다. 이때 집중 투자할 분야는 자기 조직의 장점을 살릴 수 있거나, 경쟁 상대의 투자와 관심이 덜한 분야다. 이런 전략은 특히 가용 자원이 부족하고 경쟁 조건이 열세한 약소국, 개발도상국, 중소기업들이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선택과 집중은 전형적인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전략이다. 투자가 성공하면 극대화한 경쟁력과 산출량을 누릴 수 있으나, 투자가 실패하면 투자량에 비례하여 엄청난 손실을 맛볼 수 있다.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자기 조직의 비교우위나 잠재력을 잘못 파악하거나, 미래의 시장성 및 기술 발달 전망을 잘못 예측하는 것이다. 이는 참담한 투자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2나노도 수익율이 잘 안나오는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더 작어질수도 없는거 같고!! 그렇다고 cpu를 잘 만들었던것도 아니고, 이제는 각회사마다 자신의 제품에 맞는 반도체를을 만들려고하는거 같고.. 그렇다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중국은 벌써 많이 따라온 상황이고... 미국은 자사의 반도체를을 설계해서 tsmc에 맡겨 생산하는 추세인데... 어렵다...
![[지식뉴스] "결국 미국은 삼성·하이닉스까지 노려"...반도체 '쩐의 전쟁'이 진짜 무서운 이유① (ft. 김태유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IVzQUsWs2_0/mqdefault.jpg)
![[지식뉴스] "결국 미국은 삼성·하이닉스까지 노려"...반도체 '쩐의 전쟁'이 진짜 무서운 이유① (ft. 김태유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img/tr.png)
![[지식뉴스] "활력 잃은 청년들"..일본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게 보내는 무서운 경고① (ft.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 ENG SUB](http://i.ytimg.com/vi/H2Vmm7vH1ew/mqdefault.jpg)
[교양이를 부탁해_반도체 1편] "결국 미국은 삼성·하이닉스까지 노려"...반도체 '쩐의 전쟁'이 진짜 무서운 이유 ▶ruclips.net/video/IVzQUsWs2_0/видео.html
그렇다고 여기서 넘어질수 있나..삼성의 경영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완교정-q3e
우리나라는 의대에 미친 나라여서 나라의 기술 경쟁력은 점점 없어질거임
이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봐요
인재들이 다 의대 쳐가니
누가 개발하겠누
맞습니다..
사회분위기도 한몫하고요
돈(월급)도 그렇죠
ㄱㄷㅈ들이 기여도 못하면서 자꾸 성과내라고 징징대니까 한국에서 연구하기 싫은거임
엔지니어 대우를 엿같이 하면서 기술 경쟁력을 어떻게 갖추나?
모든 기술은 미국 일본에서 훔친거라 한국기술자는 월급을 더 깎아야한다는거를 한국인만 모른다.
@@msh-w2s 중국인 오늘도 손가락 까딱하는 중.
기술투자에!! 나태해졋다는뜻 안도할때가 없다는뜻입니다
부동산과 의대에 미쳤는데 첨단 기술 연구개발? 누가 합니까?
추가로 금투세 시행하려는 민주당.
1등이 의대간다해도 2,3등이 기술개발하면 되는건데, 2,3등은 못믿는건가 ㅋ 1
@@리중사-i2v2,3등도 기술 개발하기 싫을걸요
@@리중사-i2v12345등 다 의대가게 생겼는걸요. 10년
20년 뒤 수험생줄면 10등까지도 의치한약일텐데요?
@@손발잡이 하고싶은 사람 넘쳤는데ㅋ결국 2,3등이 서울대공대 가게될건데, 그사람들이 졸업해서 하겠죠. 전공이 그건데
그래도 성적 나쁜사람들은 인서울 못가는게 현실.
정말 많은 것을 알고 깨닫게 됩니다. 우리 나라도 첨단기술에 진심인 나라가 되어야 겠습니다. 두 분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부동산이 아니라 국가 인재들이 의대에 미쳐있습니다. 그 문제의 핵심은 의대를 가면 정년, 연봉이 보장된다는겁니다. 반도체에 집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니가 좀 하던가..
@@히든북스-q3n 전형적인 현재 한국의 시각이네 ㅋㅋ
이런 반도체관련 공학직업가지면 의사보다 못 벌어먹는다는 생각
@@peppie3507 지 자식 의사vs연구원 고를 수 있다면 의사 고를듯 ㅋ 나포함
의대에 미쳐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들이 왜 그렇게 됐나 생각은 안 하죠? 이공계 나온 천재들 다 어디감? "왜 한국에 안 남았는지" 절대 생각 안 하죠?
과학고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학석박사 다 딴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한테, 고작 [오크, 먹튀, 우주 관광객] 혐오 폭탄이나 싸대며 미국으로 인재 유출시킨 한남들이 "국가 인재가 의대에 미쳐서 웅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가 혐오에 미쳤는데 반성도 안 해서 그 모양 그 꼴로 망해간다는 생각 절대 안 하죠?ㅋㅋㅋㅋ
- 이과 1등 졸업하고 공대 나와 한국 여혐에 질려서 텍사스에서 연봉 20억 받으며 사는 멘산 페미
사회적 분위기 ㅋㅋㅋㅋ 식민지 출신 다운 뜬구름 잡는 얘기네 ㅋㅋ
1. 한국에서 수능을 최고로 잘보면 의대로 감.
2. 반도체 전공 해도, 다른 산업들 대비 소득이 월등히 높은 것은 아님 (의사는 월등히 높음)
3. 미국 기업, 마이크론으로 이직 (연봉 차이, 핵가족화 원인. 특히 외국어 능력 되는 MZ세대부터 지능순으로 이직함)
↾🗼
경제뿐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 전부 다 피크아웃;;;
범죄자들의 정치판~
문화 원툴
정말 씁쓸하네 약소국의 서러움은 말도 못하게 비참한데 우리나라가 약소국이 된다면 정말 비참한 일들이 많이 생길듯...
해설자의 말은 쉬워요.말로는 조선 전체를 먹는 떡으로 만들수 있죠.일본거주민
젊은애들도 코인, 주식, 부동산에 빠져 미래가 불투명.
공대가 나라 먹여살리는 건데도 홀대하는거 치고는 그동안 잘했던거죠
홀대라고? 국가 예산 얼마가 거기 쓰이는지는 아냐?
주변에서 죄다 의대의대 거리고 홀대한다고 가짜뉴스 퍼트리니 진짜 홀대하는줄 아네 ㅉ
@@RitchMob 줄어들기전 r&d 예산 말하는게 아니란다 얘야 공대 석사 이상 졸업했을때 연봉 테이블을 기술력 강국등이랑 비교 해봤니
@@RitchMob 공대 계열로 고급인재들이 모이게 끔 취업 후 연봉 근무 여건 복지 이런 유인 요소가 어느정도인지는 생각해 보렴 월화수목금금금 하다가 몇살쯤 퇴직하고 치킨 튀기러 가나 한번 생각해보렴
@@RitchMob 대학교 동기중에 석/박을 미국에서 마친애중 한국 돌아온애 없는 거만 봐도 알겠지? 미국이 기술력으로 잘나가는데는 공대 졸업후 고액연봉이 보장되는 환경도 한몫하는 거란다. 고급인력들이 로스쿨이나 의전으로 방향 전환하게 만드는 그거랑 비교하면 좀 이해가 되니? 얼굴 안보인다고 반말 하는거 보니 육체/정신이 어린거 같아서 나도 그에 맞게 존대말 안하는 거니 섭해 하지 말렴
왼쪽분은 과거 타국가의 사례를 바탕으로, 오른쪽분은 데이터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네요
의대는 그냥 내수사업이잖아. 의사들이 뭐 외화를 얼마나 벌어오냐? 외화는 공대애들이 주로 벌어다주지.
집중 투자하다보면 기술이 넘쳐 흘른다는 김태유 교수님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기술이 넘쳐 흐르면...... 공무원이 와서...... 제지 한답니다.... 이유는..... 너무 좋은 기술로 .... 옆의 다른 업체들이 못살겠데요....민원을 넣어서....그러니.. 상생하자고.... 기술이고 나발이고.... 개발해봐야..... 경쟁자들의 민원으로..... 최고점 까지 .. 가지 못한다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는 ...남 잘되는거 못봐요.... 하향 평준화 되야 기분이 편한 국민성이죠........결국 대한민국은..... 경쟁에서 점차 뒤처질겁니다...
저는 저 사람들 생각과 다릅니다.. 집중투자는 매우 위험합니다. 한국 수출의 대부분이 차와 반도체 입니다. 이게 막히면 바로 한국경제는 끝이 납니다. 주식투자도 분산투자 하는 이유가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집중투자는 정말 위험하고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후쿠오카곤방와딴걸 하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거 아님?
@@QへQ 한국은 금융업과 서비스업이 후진적이죠. 스타트업도 매우약합니다. 이런곳에 투자하면 산업다각화에 성공합니다. 제조업 위주는 설비투자를 많이 해야 하기때문에 비 효율적이고 탄소문제가 심각합니다.
@@myunghokwon5879 점 그만 찍어 틀딱련아
대한민국은 엄청난 예산을 과학기술에 쏟아붓는게 아니라 엄청난 돈을 아파트값 끌어올리는데 쏟아붓고있고, 전국민들한테 대출해주면서 부동산투기질에 진심인 나라다!
정치가 썩으면, 기업들도 썩을수 밖에 없음.
정기가 요구하면 기업들은 들어줘야하거든...
이거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좋았던 경제가 지금 인구감소와 더불어 떨어지는게 보임.
당장 건설사 부실을 지금 다음 정권으로 넘기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쓰고 있음. 망하게 해야되는데 그냥 마약을 들이붓듯이 살려놓고 좀비기업이 되어 있는데.
진짜 암담할 정도로 걱정임.
경제는 반도체 사이클 영향, 국제적 영향 모든게 겹쳤고, 예산, 부채, 정부 부채는 모두 전 정부때 코로나 영향으로 상승함, 현 정부는 긴축 체제이고, 건설사 PF는 터트리는게 원칙적이지만 이거 터트리면 건설사만 망하는게 아니라 은행도 망함, 그럼 당장 채권도 동결되어 있는데 자금 수혈이 안되기 때문에 다른 건설사들도 줄도산임, 이럼 무조건 국가 부도임, 건설사가 좀비기업이 되어 있는건 부동산 산업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임. 터트린다고 될일은 아니고 뿌리부터 바꿔야 할 일인데, 이걸 아무도 안하고 있는게 문제임. 탓하려면 국회를 탓 해야함, 지금 부동산 산업은 굉장히 법 망으로 구속되어 있기에 법을 개정해야 시작인데 쳐 싸우기만 하고방치하고 있음.
그저 “더불어”
@@JohnbergaDavida 인정을 못 하는 좌뽜ㅋㅋ
박근혜때 정부랑 기업이 나라와 국민 가지고논거보면 우리나라기업들 응원할수는없지 썩을때로썩었는데
그리고 이재용은 절대 삼성더키우진못함
그럼 그 정치인들을 손수 꾸욱 도장찍어서 뽑은 국민들이 제대로 썩었다는거네. 망하는게 너무나 당연. 식민지에 최적화.
첨단 기술은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대우해줘야죠.. 사실 우리나라만큼 이공계와 사무직이 급여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나라는 흔치 않습니다. 개발자들 대우를 더 해줘야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중국으로 갑니다
역사는 순환하는 거다. 90년대 한국 반도체가 성장하게 된 계기는 미국이 일본의 메모리 반도체를 견제하기 위해 한국을 의도적으로 키우면서 부터임
마치 미국이 지금 중국에게 했던 것처럼 그 당시 미국은 일본을 상대로 1986년, 1991년, 1996년 무려 세 차례에 걸쳐서 미일반도체 협정을 맺음
말이 좋아 협정이지 사실상의 무역제재였다는 거 그 덕분에 한국은 일본을 따라잡을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후 메모리 반도체 최강자가 된 것
즉 한국이 과거의 일본 위치에 오르게 된 것임 그러자 미국은 이제는 한국을 견제하는 입장이 된 것 이제는 한국이 미국에게 견제 당하는 입장이 된 것임
반대로 대만은 한국을 견제하는 수혜국이 되면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것
지금이야 대만이 꿀을 빨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결국 대만도 너무 크게 되면 미국의 견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될 거고
결국에는 미국이 제조까지 자기들이 먹으면서 반도체 헤게모니를 독식하려고 드는 그림으로 갈 것임 실제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
그런데도 무조건 미국만 빨아재끼면서 지가 보수라고 호소하는 보수호소인들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국이익 지키는게 보수지
TSMC처럼 딸랑딸랑이라도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말이죠😂
同意します。
アメリカという国は友好国や同盟国であれ、牽制をします。
必ず韓国や台湾も日本が経験したように牽制をされます。
半導体に頼らない経済体系を作ることを推奨します。
미국은 인건비때문에 제조는 자기들이 못해요 대만이 말안들으면 일본을 살리던 다시 한국에 기회가 오든 지금은 우리가 미국똥꼬 빠는거 밖에 답안나옴
근데 대만이 반도체로 한국 만큼 성장 할 수 있응지 의문임.. 국토크기랑 주변국 상황보면 반도체 제조 국가로 거듭날듯한데...
삼성과 하이닉스에서 IT인력들에게 더 많은 급여와 보너스를 주고 대학의 해당과에 확실하게 선발하겠다라는 보장을 해서 의사가 되는 것보다 IT인력이 되는 게 더 낫다고 느끼게 만들어 줬어야 한다 봅니다. 요즘 세대는 영어도 잘하니 뛰어난 인력들이 대접 안 해 주면 인재가 다른데로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원도 안 하겠죠. 늦었다고 느낄 때가 늦은 겁니다. 완전히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가기 전에 정치권과 대기업이 움직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 회사만 보더라도 엔지니어들 무시 하는 관리부 직원들 대부분입니다. 엔지니어들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이야기 나오면 칼퇴하면서 우리도 고생하는데?? 시전 합니다. 그냥 안바껴요
기술투자에 나태해졋다는뜻....... 안도할때가 없다는뜻입니다....
우리나라는 애플이 2012년에 tsmc로 넘어간후 파운드리에서 단한번도 대만을 이겨본적도 따라가본적도 없음. 자꾸 큰 착각하는듯
공대나와서 대기업가는거보다 의대나오는게 훨씬 부유하게 살 수 있으니, 똑똑한 사람들 대다수는 당연히 의대로가지. 의대 정원수나 늘리고말이야. 최상위권 대학 공대갈 애들이 이제는 낮은 대학 의대로라도 더 쏠리게 생겼음
@@이세용-e1c 옛날이야기하고 앉아있네 틀딱아 공대갈성적으로 의대를어케가 질알하고잇네
공대가 더재밌음, 장난감 기구물 만지지 칼 오목조목만지며 의료 하는건 노잼임 근데
즐기는 재능있는자는 의대보단 공대가지 기술전문직
@@람듀-f5k 너취업안해봤지 ㅋㅋㅋㅋ 공학박사 되어도 의대 쥐뿔도 못따라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나도공대 나왔지만 할말이없다
@@ASMR-tj4ko 안해보긴 박사 우대 개쩌는데 ㅋㅋㅋ 박사면 어디기업이든 연구소 급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알엔디예산도 삭감함 누가 대학원가서 석박사하고 연구 하랴고함? 너도나도 의대 대기업 가려고하지
의대 쏠림현상은 딱히 알앤디 때문이라 하기는 뭐함
@@esc21089 공대 졸업하면 의사처럼 벌수 있다 라는 보장이 없으면 다들 의대 의전 로스쿨로 모일수 밖에요 근데 아시다 시피 영토에서 나오는 원자재가 없는 한국은 수출 주도형 뭔가를 해볼수 있는건 전부 기초과학과 공학에서 나온다는거
졸업하고 의사 연봉 절반이라도 받을수 있어야 공대 간다 학교 다닐때 알앤디 예산 어차피 교수 주머니로 간다 학생들 명의 통장으로 빼돌리는 거 한두번이냐
@@yjkim641 맞습니다 돈이 되면 인재는 알아서 모입니다
삭감 복구한것도 언젠데 언플 언제까지 하지. 그리고 원래 대학원 석박사가 의사보다 많이 버는 나라가 있냐? 뭐 세계 명문대면 몰라 ?.?
대만의 천재들은 세상을 바꾸고-
한국의 천재들은 얼굴을 바꾼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최상위권은 의대로 몰리고, 외국에 비해 공대 처우도 안 좋고, 인식도 안 좋고 ㅋㅋ 결국 대한민국은 내리막이지
외국이
미국임 ㅋㅋㅋㅋ? 유럽 중국 일본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 전혀 안꿀림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중소는 좀 꿀리는걸로 앎)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의대 ㅇㅈㄹ ㅋㅋㅋ
@@황인서-p5y 저의 삼촌도 삼성 반도체 에서 일하면서 11 밤 이전에 퇴근한적이 없음... 넘 불상함 !!! 엔지니어 두 배로 수를 늘려서 정시 퇴근 시켜 주세요 !!!!!!!!!!!!!!!!!!!!!!!!!!!!!!!!!!!!!!!!!!!!!!!!!!!!!!!!!!!!!!!!!!!!! 옆에서 봤을때 의사 인생이 100배 좋은것 같아요 !!!!!!!
교수님의 말씀에서 느낀점은 노력을 열심히 한다면 언젠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은 노력해도 안되는 것에 언제까지 노력해야 하는 지 또 얼마나 더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몰라, 불확실성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에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젊은이들을 볼때 느끼는 요즘 현대인들은 포기를 쉽게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들이 이러한 이유에서 나오는 거라 생각이듭니다. 결국 열심히,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과거에는 어느 정도 하면 된다는 희망적인 예시가 있다면 그에 비해 현대에는 불확실성이 가득차서 이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기업 즉 사기업에 국가 재정을 투입하여 집중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당연한 말씀이지만, 저는 그렇게 투자한 만큼 기업에서 성과가 나와야 할 뿐더러 투자 받은 기업에서는 어느 정도 국가 발전에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흔히들 결국 임원들 몫으로 돌아갈테고 청렴한 사람이 있겠지만 부패한 사람도 있고 그것이 부각되어 뉴스에 나오니 무조건 적인 재정 투입 전에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또 현재 부자 감세로 인해 국가 재정도 힘들다고 하는데 무조건적인 재정 투입은 이러한 문제점이 더욱 커질테고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상적으로 국가 재정을 투입하고 나서 좋은 결과로 도출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투입하면 좋다고 해서 투입해야 하며 그 예시를 핀란드의 노키아를 가져와 얘기하시는 것이 극단적인 예시가 와닿지 않아서.. 글을 써보네요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흐린물에 물고기가 많다...부패가 있기에 경제가 발전하는거야...니생각에는 부패없이 그냥 청렴하면 인류가 발전할거라고 생각하니...지구최강국 미국을 보면 모르겟니.....인간은 욕심이 있기에 기술이 발전하는거야...
모두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네요~^^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재자리일 뿐 입니다.
똥이든, 된장이든 변화하여 나아가려는 곳에 새로움이 만들어지고 결실이 있다고 봅니다.
스위스가 김태유 교수님이 말하는걸 하는듯 잘하는것에 집중 강소국이 할수있는 최선인듯
로비를 가장 미친듯이 하면서 세금을 후려치는 국가가 미국임... 넌 미국이 x으로 보이니? 심지어 일본도 한때는 너무 보호해줘서 갈라파고스화가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줄고 역시 다시 국가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투자해야 성공하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데... 좌파식 두뇌는 이해하기 어렵네... 시대상과 역행하는 미개함은 참담할 지경이다...
고래싸움에 새우가 살아남는 방법이 뭔줄 알어? 버티는거야 모든 무리들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그럼 고래가 한마리 죽으면 그 자리에 그만큼 새우가 다시 태어나지...
넌 국가가 전쟁에서 지고 있는데 정부에서 총동원령을 안때린다는 말을 하고 있구나...
노키아가 특별하다? 헛소리... 역사를 봐라 영국이 대영제국이 되기전에 그러했고 독일이 막 그러했으며 스위스 또한 그러했다. 아는척은...
규제는 금융이나 잘 잡아라 첨단산업을 뭔 투기산업과 동일선상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지? 임원들한테만 돈이 들어가요 ㅠㅠ 삼성이 lh냐? 하여간...
부자감세로 국가재정이 안좋아진게 아니라, 부자/고소득자/기업들에게 이미 90%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었는데, 그걸 조금 줄이니까 안좋아진거죠
다시 말하자면, 모두에게 부과해야하는 정도를 올려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아세요? 대한민국 근로소득자의 50%는 소득세를 1원도 내지 않습니다. 상위 1퍼센트는 절반 정도 내고 있고요.
sk 하이닉스는 크게 걱정이 안되는데 삼성은 진짜 위기인듯
재용이형 해외 순방 다니는거 밖에 기억이 안남;
그외에는 전혀 성과도 없고 수율 올릴 생각도 없는거 같음
정부의 머리 좋은 인재들이 국가 전략을 반도체, 조선, 인공지능 첨단기술에 선택과 집중으로 짜서 운영해 주었으면 좋겠다. 결국 한사람의 의지가 필요한데....? 와 답답하다...
대통령이 똥통인데 그밑에 머리 도좋은 사람을 참도 두겄다ㅜㅜㅜ
현재 교육의 실태도 의대집중 ㅎ
대통령, 국개, 장관들 누구도 관심 안 가짐
영상을 보고나니 희망이 생기기보다는 점점 어려워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대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그 구성원에 대한 문제가 크다. 툭하면 기술유출하는 연구원들. 감소하고 있는 이공계지원자들, 그로인해 대기업은 점점 해외인력을 유치해야만 할거고
그 해외인력은 우리것이 아니라서 결국 자국으로 돌아가면 손실이 될거다. 망하지는 않겠지만 미래가 너무 어렵다.
엔지니어를 머슴으로 여기는 나라
걍 한마디로 정부가 대기업들 키워줘야한다 이말인데 우리나라는 왜 기업한테 우리 세금이 들어가냐 이딴 소리나 하니 대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사업이나 잘 할수있을지...ㅋㅋ
걍 기술팔아훔치는 놈들 처벌 똑바로 하고 기업들 보조금 주면서 연구비 주고 땅 지원해 주고 해야지 우리나라는 세금만 더 내라고 하고 일본 보면 쟤들 걍 목숨 걸고 공장 유치하고 보조금 주면서 기술 개발하라고 함 똑같이 국민들 소비는 안늘고 있상황에서 일본은 설비투자 연구투자 늘리고 우리나라는 설비투자 줄고 연구투자 줄이고 에휴
중국처럼 이제 다른나라 기술 훔쳐와서 인건비로도 못후리니 압도적인 기술이나 혁신이 필요한데… 이게 될런지 ㅜㅜ
기업을 응원합니다.
한 분야의 집중하는게 단기적으로 좋아보이지만 그 분야가 하락할때 위험부담도 짊어져야됩니다. 반도체만으로 경제를 부양하면 그 위험부담도 같이 동반되는거죠
완전 공감..
이것도 맞죠. 굉장히 성숙한 의견.
너무잘봤습니다
재밌네요
재밌냐?
@@허현자-v8r
그런 재미가 아닌듯 합니다
우리가 잘하는 영끌, 사기, 음주후 도망, 마약, 자살률, 집행유예 처분 같은거에 더 집중해서 분발해야 겠군요. 지금처럼만 하면 절대 1등을 놓치지 않을거에요
선전선동도 최고고...
생때쓰는것도 최고이지..
대출받아서 집사기. 세계1위
한국이 기술자가 없어지는 이유 ??? 최저 시급 보다 약간 더 받는 급여 .. 도저히 생활이 안됨 ... 그러니 기술자가 없어 지는 것 입니다. 미국 처럼 급여 줘봐요. 그러면 벌써 대한민국은 초일류 기술 국가 일것 입니다.
국민에 위익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사장 전무 상무 이사 50대이상 부장이상 구조조정 1순위입니다..
멋진 방송 감사합니다
내 노후가 걱정이다ㅠ
돈을 어디에 쓰는가 보면 미래가 보이죠. 기술연구에서 빠진 돈이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여가부를 폐지해라... 그 세금을 전부 과학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그리고 중국같은나라로 기술유출하는 삼성임원은 무기징역하길
무기징역 때리고 과징금 4조원 때려야 함. 그렇게 해도 국민들이 화가 풀리지 않을걸. 이미 그 기술은 중국꺼잖아
두 분다 훌륭한 말씀, 고맙습니다.
이건 국뽕이 아니라서 좋다.
현재 삼성전자 성공 주역이신 분들은 서울대 전자, 연세대 전자, 한양대 전자 등 상위권 공대 출신 분들인데,
당시 입결을 보면 대부분의 의대보다 높았을 만큼 정말 똑똑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막상 회사에 가보니 본인보다 성적도 안 좋고 나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게 거의 없는 의사들이 권위 차리고 떵떵거리고 다녔죠.
그러니 자연스레 모든 의대가 서울대 공대보다 입결이 높아졌고, 똑똑한 청년들은 의대에 진학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는 보통의 여러사람이 푸는 게 아니라 똑똑한 소수의 사람들이 풀 수 있습니다. 극상위권이 공대가 아닌 의대를 가고, 상위권 공대에 가도 변리사나 로스쿨 진학을 택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네요.
이제 시작일 겁니다. 하이닉스도 방향은 잘 잡았지만 긴장을 늦출 순 없어요.
클나따
대한민국 수제들은 모두 의대로간다
공대생들을 최고 대우해줘야 한다
첨단기술만이 미래 먹거리 공대생들에게
최고대우해줘야한다
대한민국은 의대생들에게만 최고 대우를 해준다
지금 대한민국 너나 나나 모두 부동산에 미쳐 빠졌습니다.
역사적으로 한번도 안그런적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요즘만 그런것처럼 얘기하누
웃기네 의대에 미친게 문제죠
부동산을 욕하지만 부동산이 경제에 효과적인건 사실입니다. 폭락이들 보면 나라가 망하는걸 원하는거 같아요.
@@Rawlos 효과 웃기시네 돈이 투자되고 돌아야 돌 곳으로 돌아야 내수도 활성화 되고 r&d에도 투자되고 그러지 서로 부동산 비싸게 사주며 돌아야 할 돈이 점점 묶여가는게 그게 효과? 아이스크림 가게 두집이 서로 아이스크림 사주면서 서로 비싸게만 사주면 둘 다 잘 되는거냐? 그게 같이 망하는거지
@@abcdhec ㅇㅈ
항상 위기가 아니였던적이 잘나가던 날보다
많지않았는가 최전선에서 일하시는분들이
잘하시길 응원하는 수밖에
분명하게 여러곳에 위기가 왔지만 정부는 부동산 말고는 관심이 없다.
반도체 위탁생산 즉 파운드리 분야를 개척한 회사가 바로 tsmc이고 파운드리는 기술이나 자본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반도체 제조 경험만이 중요한데 사실 후발 주자인 삼성이 파운드리 분야에서 그정도로 따라 잡은것만 해도 엄청 대단한 겁니다. 그러니까 인텔은 아직 매출로 보면 세계 1위의 반도체 회사이고 삼성이 2위이지만 아무리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라도 인텔이 파운드리를 너무 쉽게 생각한게 패착이라고 봅니다.
2차전지를 예로들면 유럽 회사들이 한국인 기술자와 장비까지 전부 그대로 가져가서 어마어마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키우고 있는데 저는 유럽의 2차전지는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반도체 파운드리도 마찬가지로 공장을 짓고 장비를 도입하고 기술자를 데려오고 어마어마한 자금을 투입한다고 해서 그냥 되는게 아니고 2차전지처럼 그분야에서 수십년의 연구과 제조 경험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맞죠 2차전지가 노하우의 집약체라고 저도 들은것 같네요 파운드리도 그런 성격인것 같습니다. 돈만 주면 되는 사업이 아니고 기다려야죠. 다만 그때까지 부을 돈이 있는지가 문제인거고요
// R&D는 오너 , 대주주가 직접 연구소 직원 아이디어 챙겨야 한다, 대부분 월급 사장은 미래전략을 할수없다..미래는 오너의 기본 업무임을 회장님들은 하루 열번 외치 시면
의사가 최고인 나라에서 성장동력이 있을 수 없지 이공계를 다시 키우고 대우해줘야한다.
의사수를 늘려야 의사가 최고가 되지 않는다
사회도 바뀌어야 힌디고 봅니다
의대와 법대가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게된 계기가 아닌데
너무나 쓸모있는 자원들이 그 쪽으로만 가니
그것부터 바꿔야 지요
우리는 근본이 메모리가 주력 산업인데 CPU쪽 인텔이 절절 거리고 있는데 무슨 수로 메모리를 팔아 먹냐고 , 그리고 우리는 단 한번도 파운드리 1위를 한적이 없는데
현대자동차 정도만 아직까지 피크가 더 남아있고 나머지 하청업체 그리고 다른 산업군은 정점에서 내려가는 느낌이긴함. 임금은 갈수록 높아졌는데 경제는 내리막으로 가고있고..
현업자로써 얘기해보면, 자칭 전문가라는 이런 사람들 말도 굳이 전부 믿을 것도 없듯이,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반도체에서 메모리 분야는 1위가 맞지만, 다른 비메모리에서 1위를 한 적도 없고 후발주자이자 삼성을 보면 TSMC와 견줄 정도로 성장한 것만 봐도 너무 잘할 건데, 마치 우리가 반도체 선진국에서 후진국 될지도 모른다는 뉘양스를 왜 말하는지 모르겠음. 메모리는 생산시설이 이미 한국에 모두 있기 때문에 마이크론이나 기타 다른 메모리 반도체 회사들이 테크가 앞선다고, 그 많은 전 세계 공급망을 독점할 수 도 없는 상황임. 그러면 기초과학 분야의 인재를 키우고, 생산 펩을 잘 만들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을 쓰면 되는데, 왜 여기서 기업 법인세 깎아주고, 세금으로 기업을 지원해줘야 한다는 말이 왜 먼저 나오냐는 ㅋㅋ
와......굉장한 통찰력...영상보다도 님글 하나에 더많이 배워갑니다.
내말이 그말인데 뭐 알아듣는지도 의문임
내가 진짜 궁금한게 우리나라사람들 지금 마인드가 뭔지 암?
한국 유명가수가 저번엔 빌보드 1위했는데 이젠 27위권 안팎이네
완전히 망했네 이젠 kpop도 끝이네 이런마인드가 이해가 안감
설명만 들으면 아주 망하게 생긴것 같음
근데 과연 삼성이 휘청이는지 본인 생계가 휘청이는지 자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음
반도체기업에 보조금주면 왜 있는자들한테 세금쓰냐고 뒤집어질거같은데 우리나라사람들은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교수님 막걸리 아저씨 느낌나서 정겹네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한국의 메모리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 70%, 대만 tsmc가 파운드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70~80%
미국 입장에서 공급망 체인을 구축한다 했을때? 어느 한 국가에 어느 한 부분의 체인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면 어떨까요?
불안하지 않을까요? 국제적 분쟁이나, 혹시나 모를 변수가 발생한다면 , 미국이 구상한 체인이 망가질테니까요.
마이크론이 한국의 메모리를 따라와 한국의 메모리 산업이 위기에 처했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메모리 부분이 리벨런싱 되어가는 중이다라고 봐야 할듯합니다.
또한 tsmc도 조만간 리벨런싱 되는 계기가 있지 않을까 봅니다. 그 부분을 삼성전자가 차지하겠지만 말이죠.
체인의 각 부분이 어느 한 국가에 치중하지 않고 경쟁관계에 있으며, 분산되 있는 이유가 리스크 분산때문이라 봅니다.
그런 이유로 리밸런싱 되는 부분이 생길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리밸런싱 때문에 미국이 자국에 공장 지으라고 압박 넣는겁니다. TSMC보고 미국이나 일본처럼 덜 위험한 곳에 최첨단 공장을 지으라고 하지 그 수요를 한국회사로 넘기지는 않아요.
@@tleodlswo 미국은 자국 기업조차 독점으로 어느 한 기업이 비중을 높여가는 것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생태계가 그 한 기업때문에 망가지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tsmc를 바라본다면? 미국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요? 미국으로 수요를 옴기고 끝나게 될까요?
@@JG-in4nl tsmc를 쪼개겠죠. 그게 미국이 독점을 대하는 방식이거든요. 삼성이 기술적으로 못따라오면 그냥 국물도 없어요.
@@JG-in4nl 인텔을 키우면 키웠지 삼성이 한국에 있는 한 정치 지리적 불확실성 때문에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Kema-라고 하기엔 어제인가 블룸버그 기사로 인텔 파운드리 분사 + 신공장 건설 계획 폐기 할 것을 고려한다고 기사가 났었는데..
인재들이 기술분야에 많이 가야하는데 의대가려고 난리이니 나라가 망조죠 요즘 의료기술이 얼마나 많이 좋아졌습니까? 지금은 의료진단기술 평준화 및 의료장비가 너무 좋아져서 중상위 4년제 대학만 나와도 충분히 의사할 수 있는데 인재들이 서로 의대 가려고 하니 나라가 걱정입니다 좋은 머리로 단순 기술직과 같은 의료행위를 하는게 안타깝네요
의료기술조차 의료장비 약품 소모품 죄다 해외에서 개발한걸요 ㅋㅋ 내시경조차 국산화된게 없는걸요
솔직히 요즘 의사가 의사인가? 걍 월 2천씩 버는 레이저 시술사들이지
기술 다뻬가서 중국에 전파하고 정치사상 빼면 호위호식 애국심 하나없는데 과연 한국에 미래가 있을가..안타깝네.지금이라도 해외 연구자들을 채용 대우를 잘해줘야 한번 더 도약 할 듯
원자재공급✖️수만킹님🎉🎉봐라,
삼성.SK.너희들이뭔데🤣
분석가들은 하나같이 맨날 '반도체는 우리생활 모든 물건에 들어간다'라는 말을 반복 하나, 결국 수익과 성장을 동반하는 반도체는 최신 노드급아닌가요. 일반 전자가구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30-40년전 기술인데...분석가들 대부분은 너무 반도체를 그냥 가시적으로 보는게 아닌가...
맞아요 차량용 반도체도 삼전이 전혀 주력이 아니죠. 반도체 얘기할려면 적어도 2시간은 필요한데 완전 여기 답없는 주제로 짧게 얘기함.
반도체의 큰 축인 메모리 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주로 얘기했는데... 무슨 이런 딴지를...;;
If the wind will not serve, take to the oars.(바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노에 의지하여라)
의대로 몰리는 인원을 보면 점점 더 암담하네요
알엔디 예산삭감
반도체는 오히려 1.5배이상 늘려서 몰빵함 친환경 수소 분야 대폭 삭감함
그건 안 그런 나라 없어요 ㅋㅋ
그럼님이 반도체연구실 가서 제에발 나라좀 살려주세요~
남들한테 해달라고만 하지말고
정부에서 공대인재들 더더 많이 지원해주고ㆍ 연구에만 매진하도록 일본처럼 연구지원금 걱정 안하고 연구에만 몰두할수있는 지원을 해 야한다
수율 문제는 기본을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이병철 회장님때에 반도체를 개발하고 나서 생산에 들어갔는데 웨이퍼를 받치는 받침대의 고정되는 기둥과 밑받침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서 웨이퍼가 흔들렸고 그래서 불량품이 대량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본 기술자들의 책을 읽고서 웨이퍼를 가공시에 밑받침을 적정수준으로 고정했더니 불량품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좋은 가공기술이 있어도 웨이퍼인 그릇이 흔들리면 위쪽에서 기계가 제대로 가공하려고 해도 불량품이 나올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웨이퍼 그릇을 받치는 기둥과 밑받침을 튼튼하게 고정해도 시간이 지나고 사용량이 증가하면 다시 흔들릴수 있으니 정비와 수리가 재대로 되었는지 검사하고 검토해야 합니다.
액시노스가 발열 문제 때문에 문제라면 시스템 반도체의 발열문제는 가시광선이나 자외선 그리고 적외선을 시스템 반도체가 외부로 뿜어내면 발열이 안됩니다.그런 빛에너지를 시스템 반도체의 외부로 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시스템 반도체의 발열문제는 사라집니다.
재무가 문제라면 사람을 교체하기 보다는 방법을 바꾸세요.재무에서 원가절감을 한 돈을 기술개발 R&D와 마케팅으로 고객사를 잡는데 집중 투자해야 합니다.
물론 좋은 인재들도 끌어와야 하는데 자꾸 삼성전자를 떠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김도헌 올림.
한국은 산업스파이 때려잡지않으면 답없음
국가재정? 그럼 상법 개정엔 재벌들이 협조할거냐???
만들어놓으면 중국주고 만들면 중국주고... 답이없다.
일본이겼다며 거짓말로 깝칠때부터 알아봤다.
연일 즐거운 소식에 너무행복해요. 오 해피데이
위기의식을 상기시켜주는건 참 좋습니다.
한국이 앞으로 지속성장과 기술우위를 유지할수있을지 없을지는 한국인들이 이미 충분히 돈 많이 벌어서 이만큼 부유함으로 잘살수있다고 생각하느냐 않느냐에 달렸습니다. 저는 분명히 돈 많이 벌었다고생각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50년내에.
우수한 인재가 반도체 미세 공정 대신 성형외과가는데 반도체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왜 대만한테 반도체 따라잡힌다라는 얘기를 하는지??
애초에 반도체로 한국이 대만을 이긴적이 없는데??
GDP가 따라잡혔다는 말 반도체 땜시
이런 판에 우리는 아직도 사농공상! 정치인들 정신차리고 국가장래를 위하여 국가적 우선순위를 정립하고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라!
저는 반도체 업계 재직자이고 진심으로 우리나라가 반도체를 더 잘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 첨언하고 싶은데요..
다들 이런 컨텐츠 또는 뉴스를 보면 기술 투자해야 한다고 하지만 막상 직원들 성과급 챙겨줘야한다, 임금 높여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일제히 비난합니다. 근데 반도체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겁니다. 아무리 좋고 비싼 EUV장비 들여와도, 설비 유지보수하고 칩 설계하고 검증하고 패키징하고 등등 전부 사람들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2023년 삼성전자 평균임금이 1억 3천만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국민 평균과 비교했을 때 되게 큰 액수입니다만 과연 반도체 인재들이 의대를 포기하고 또는 미국행을 포기하고 한국에 남을 수 있을만큼 충분한 액수인지 냉정하게 따져보면 그렇지 않은 액수입니다. EPL이 K리그보다 몇 십배의 연봉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EPL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하이닉스는 최고를 지향하고 직원들은 지식 수준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지만 연봉은 세계적인 수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특히 부가가치가 큰 설계 인력들이 미국으로 많이 넘어갑니다. 정부, 국민, 회사 모두 냉정하게 시장경제 관점에서 한국이 최고를 지향한다면 반도체 인력에 대한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집행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맞아요 일을 더 시키더라도 시급 높여서 더 챙겨줘야한다고 봅니다. 패데 같은 복지 과감히 없애고 조금 과거식으로 돌아가더라도 직원들끼리 경쟁은 시키되 살아남은 사람들에 한해서는 확실히 보상하는 체계로 가야됨.
임금은 그 회사가 결정하는건데 나라가 해줄수 있는게 뭘까요..?
@@ori5581 정출연, 교수 연봉이 있죠. 20년전 정출연 연구직은 모두가 선망하는 자리였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임금상승률이 매우 더뎠거든요. 5~10 년전부터 공대 교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교수랑 연봉차이가 최소 두배 나거든요. 국내 대기업이랑 비교해도 1.5배 차이 나고요. 이런 것들은 결국에는 인재를 빼앗기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의대쏠림이 가속화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연구가 좋고 계속하고싶어도 생애소득이 5배는 차이 날텐데 누가 의학박사를 버리고 공학박사를 하려고 할까요?
그래서 윤석열이 의대너프하고 있잖아요 의대증원 찬성하시죠?
하나에 집중하되, 주변국 정보는 항시 캐치하며, 주 산업을 밀면서도, 이걸 더 장점을 극대화 시켜줄 보조 산업도 추가 발전 된거네요. 시대가 지나 조금 사양 산업이 되었고..
매우 유익한 프리젠테이션.
저는 삼성의 수장 이재용을 쫓아내고 AMD의 Lisa Sue같은 공학박사급 싸이언티스트가 기업을 맡아 드라이브를 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이재용이 수장을 맡아 하는 한 삼성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말을 좀 독하게 하긴 했는데 맥락은 이게 맞음.
지분이나 돈 관련 권한은 이재용이 갖고, 미국처럼 "전문 경영인" 체제로 실질 경영자는 공학 전공자가 맡아야 제대로 된 계획부터 추진이 가능함.
특히 한국처럼 뭐 맞말 한번 하려고 해도 윗사람 눈치 ㄷㄷㄷ봐야 하는 불통 위계 체제에서는 더더욱 그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일을 기획해야 함.
이재용은 반도체 뭐가 잘못돼도 모르는 비전공자인데, 그걸 그때그때 허심탄회하게 전달해 줄 소통 방식도 한국에 없으니 일이 계속 꼬이고 느려터짐.
한국은 위아래 없이 무조건 (나이가 어려도) 실력자에게 권리를 제대로 주고, 수평적 소통하고, 의전이나 나잇값 안 쳐줬다고 피의 보복한다고 염병하는 알탕 카르텔 없애고,
잘못한 사람은 미국처럼 확실하게 짜르고,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확실히 처단하고, 성별이나 인종 차별 없이 수용해야 함(능력자들 다 해외로 나갔고, 여성 공학자, 인도 공학자들 능력 오짐).
이거 못 하면 걍 망하는 거임. 다시 "마누라랑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함". 제발 박지원이나 개저씨들 같은 이상한 아재들 회사에 보이면 바로바로 짤라라, 걔네들이 실력자 다 죽이는 암남임.
- 전자 전공한 이과 1등 졸업생이지만 한국에서 전공을 살리진 않은 멘산, 텍사스 사는 페미(INTP)
과학기술정책에서 자주 쓰는 용어 중에 '선택과 집중'이 있다. 물적·인적 자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특정한 부분을 선택해 거기에 집중하자는 뜻이다. 사실상 선택과 집중은 정책의 기본적 성격을 보여주는 것으로 과학기술정책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정책에서 접할 수 있는 논리다.
기업에선 엔지니어 연봉 대우 똑바로 안하고 사무직이랑 똑같이 돈을 주질 않나, 박사들 대우도 삼성의 경우 월 60만원씩 더 주는게 끝이고... 정부는 R&D 연구비 삭감하질 않나...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음?
이 작은 나라에서 말도 안 되는 기술력으로 엔지니어들이 수출에 일조하는데 정작 대우는 의대 미만임ㅋㅋ그리고 엔지니어들의 희생이 당연해진 나라...해결책은 간단하다 엔지니어들 대우 더 잘해주고 의대생들은 지방 가서 차리면 돈 더 줘라 말도 안 되는 낙수효과 기대하지 말고
유교꼰대dna가 아직도 안씻겨서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동종업종으로의 이직제한같은 독소조항을 걸거면 퇴직금이든 상여든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맞는데 이건 머 해고하면서 퇴사자들 생계 발목까지 잡고 있으니
@@타임스퀘어-z2w ㄹㅇ 이나라는 말로만 기술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사회인식이나 대우 보면 엔지니어를 적당히 쓰고 버리는 소모품 정도로 생각함ㅋㅋㅋ
이것도 심하고 제 친구들은 해외로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호주
저출산때문에 미래가 없다고 보고 있어요
저도 이에 동의하고 군대 문제 해결후에 해외국적 취득 할려고합니다
인력을 갈아넣어 급성장한 나라라 사람 귀한줄 모름..
우리한국은 어려워요.대다수 국민들은 복지를 요구하기때문에 친기업 정책을 펼칠수가 없습니다. 좌경화된 나라가 되여서 기업살리기는 때가 아닌듯싶습니다. 친기업은 곧 부자감세라는 오명이 생각나죠.
잘하는거를 더 잘파봣자 메모리는 미래가 없다고요
시스템반도체가 세계를 정복하니까 삼성이 파운드리에 목숨걸고잇는거지
마이크론이 다 따라잡고 우리는 앞으로 못나가고잇다는거 안보임?
삼성도 진짜 큰일임. 애플이 TSMC만 바라보고있고 작년적자 2조에 올해 상반기 5000억 적자고 성과급은 뭐 꿈도못꾸고 이제는 파운드리 큰일이다
메모리 비메모리 시장 자체만 보면 크게 차이 안남
중국으로 첨단기술 유출 휴유증이 지금나타나고 있음 기술유출 막지못하면 기업들은 하청도 못하는 맥모추는 기업으로 전략할것임
진짜 문제는 정부가 정치도 경제도 의료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겠냐? '아 어떡하냐 야 일단 정상이라고 해 천천히 수습하면 되겠지' 이러겠지
진짜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의 대기업 죽이기 입니다.
제대로 알고 댓글 달아요.
쓰레기 문재앙이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더불어민주당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 오픈하라고 개소리 했어요.
@@hojudog수습할 생각도 없어요 그저 검사들 고위직주고 거니 불기소 노릴뿐
세계각국들이 반도체 국가대항 전쟁에 뛰어들었는데
우리나라는 기업들 발목잡기, 김빼기만한지가 10여년이 넘었다
이럴줄 예견은 이미 했지만 이제 바람앞 등불격인데도 ㅇ정치권은 엉뚱한 짓들만 한다
제목 국뽕 어그로 잘끄네 ㅋㅋㅋ..... 단 한번도 반도체 1위였던 적이 없는데 "한국 더이상 1위 어려워~" 이렇게 제목 적어놓고 다니니. 국뽕단체들이 또 몰려들었잖아. 반도체 원천기술 자체가 위협적인 국가들만 미국이 무역보복하는거야. 과거엔 일본이 있었고 지금은 중국임.
우리는 피부미용에 최고의 석학을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다음으로 피부미용을 국가 산업으로 육성해라.
반도체 전문가들도 아닌 사람들이 마치 쉽게 얘기하네… TSMC는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업체로 원래 대만 회사이지만 미국회사라고 해도 다름없을 정도로 미국자본이 대부분이라 당연히 미국 IT기업들이 TSMC나 마이크론에 밀어주는게 당연하고 삼성은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1위로 전세계적으로 마켓쉐어가 높은 회사이임. 그리고 파운드리랑 메모리, 비메모리는 구분이 다르며, 삼성이 TSMC 대비 파운드리는 후발이다 보니까 쉽게 따라잡기가 어려운게 사실이지, 삼성이 못하는게 아님
산업에서 총부가가치가 크려면 중간재인 반도체와 같은 부품 산업보다, 예시로 들었던 노키아의 휴대폰과 10세기의 청어처럼 최종 소비재를 지원하는게 효과성이 크지 않을까요? 거대 반도체 스타트업이 몇군데 없다는 데이터를 예시로 들으셨듯이, 반도체 회사가 망해도 반도체 출신이 나와서 스타트업을 차려도 큰 파급 효과를 주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한국이 잘하는 최종 소비재인 스마트폰이나, 선박, 자동차, 게임 산업 등을 국가가 지원하는게 낙수 효과도 크고 효과적일것 같아요.
맨 처음 애플이 TSMC로 갈아탄다고 했을 때 애플을 비웃던 삼빠들이 생각나네... ㅋㅋㅋ TSMC가 수율 문제로 엔비디아에 납품을 힘들어하던 시절이라 ㅋㅋㅋ 아이폰의 A4 다음부터 TSMC로 옮겨간다고 했을 때 불량률 쩔고 성능 하락하고 결국 아이폰 판매량까지 타격을 받을거라고 호언장담하던 아재들아 잘 지내고 있능교? ㅋㅋㅋ 삼성이 어떻게 해서든 애플을 잡았어야 함
이런데도 의대정원 확대로 점수가 낮아져서 전자공학 갈 애들이 전부 의대 지원하면,
나중에는 반도체 인원 없어짐..지금 초등학교 학원에 의대반 생김..이게 말이됨..
이런데도 정부는 잘되어가고 있다고 손놓고 잇음...
삼성
싸구려 d램이나 만드는 회사지
무슨 첨단이런건 거리가 멀지
특정 분야를 선택하고, 거기에 자원을 집중시키는 경영 전략. 경영전략 학자 마이클 포터가 이론화시킨 경영 전략이자 개념이다. 기업 경영과 국가 경영을 포함하여 어떤 조직 경영에든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이다. 심지어 개인의 자기 개발이나 자산 관리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이다. 이와 반대되는 전략은 '다각화'다.
이 방식의 장점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력, 자본, 자원이 무한한 집단이라면 어떤 분야에든 무제한적인 자원 투입이 가능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개 개인이나 조직의 가용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국제화 시대에는 자신보다 자원이나 물량에서 우위인 상대와 경쟁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 없이 무제한적인 자원 투입 경쟁을 벌이면 자원이 열세한 집단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 고려할 수 있는 전략은 특정 분야에만 자원을 집중하여 해당 분야에서의 경쟁력과 산출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 전략의 골자를 전쟁에 비유하자면, 모든 전장에서 이길 수는 없다면 패배할 전장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이길 수 있는 전장에만 병력을 집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승수는 줄겠지만 확실한 몇 개의 승리는 거둘 가능성이 높다. 이때 집중 투자할 분야는 자기 조직의 장점을 살릴 수 있거나, 경쟁 상대의 투자와 관심이 덜한 분야다. 이런 전략은 특히 가용 자원이 부족하고 경쟁 조건이 열세한 약소국, 개발도상국, 중소기업들이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선택과 집중은 전형적인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전략이다. 투자가 성공하면 극대화한 경쟁력과 산출량을 누릴 수 있으나, 투자가 실패하면 투자량에 비례하여 엄청난 손실을 맛볼 수 있다.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자기 조직의 비교우위나 잠재력을 잘못 파악하거나, 미래의 시장성 및 기술 발달 전망을 잘못 예측하는 것이다. 이는 참담한 투자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한 곳에 집중할 수 있어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초기 자원이 적을 경우, 여러 곳에 골고루 배분하면 다 망할 확률이 높으니 선택과 집중 방식이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성과를 내면 자원을 다른 곳에 배분할 때보다 성과가 크다.
아파트는 1등일것 같은데~ 위기오면 아파트 수출해야지
뉴욕은 아파트3천억짜리도 잇음ㅋㅋㅋ 선동 ㄴㄴ
@@TravelBurrㅋㅋㅋ유머지만 가격만 보면 우리나라 부동산으로 대만 사고도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라 산업이 우수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회사를 육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게임 산업이 외화를 많이 버는 것 같은데 이 분야를 발전시키면 어떨까요? 해외에 투자하는 기업이 많아지면 금융회사가 외화를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재용 경영능력 바닥인게 다 드러남
의사가 몇명인가?만 논하는데 뭔 발전
의사 최저 임금 월 2천~3천
킹갓노조 월 4~500
공무원 200~300
병장 150+ 내년 200
서울대 교수는 일댜 패스
현재 2나노도 수익율이 잘 안나오는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더 작어질수도 없는거 같고!!
그렇다고 cpu를 잘 만들었던것도 아니고, 이제는 각회사마다 자신의 제품에 맞는 반도체를을 만들려고하는거 같고..
그렇다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중국은 벌써 많이 따라온 상황이고...
미국은 자사의 반도체를을 설계해서 tsmc에 맡겨 생산하는 추세인데...
어렵다...
네덜란드 사례를 지금과 비교하는건 공감하기가 어렵군요
민간이업이라도
어느선넘어가면
나라가 도움을 줘야하는게 맞지
지금먹고 여행가는게
삼성이 벌어오는 외화가 전부인데
삼성 자빠지면 상상해본적있음?
이런 상황에서 R&D 예산 줄이는놈
R&D 예산 악용해서 연구원들이나 교수들이 경비처리해서 뒷돈으로 빼먹으니 그렇게 예산을 줄이죠.
나랏돈은 눈먼돈이거든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대로 집행한다면 왜 연구예산을 줄일까요?
굥~
@@쟁구-i1f 찢 !!!
@@SuperLEEJAEHYUK 그런것때문에 예산줄일거면 안줄일 예산있나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거지
@@김창민-w6h 연구실적은 1도 없고 계속 허위 영수증으로 예산만 없어지는데 누가 돈을 계속 대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