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중간쯤에서 아이는 온 마을에서 키운다?? ㅋㅋㅋ 뭔 이상한 소리야. 조선시대냐 쇼츠 외국인이 한 말을 또 어디서 봤나보네. 결혼을 안하고 아이도 안낳았는데 아이 키우는 걸 왜 갑자기 말하지?? 이런 영상 특징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문제점만 되풀이 말만하지. 절대 해결책은 제시못하지
답답하다...지금 누구 탓이 문제가 아니고 나중에 고통받는건 지금 20 30 이니까 스스로 자각을 해야한다 이말임. 누가 망쳐놨냐 이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윗세대 탓만 하다가 윗세대 다 죽으면 그땐 누굴 탓하리오....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죠 기성세대에게 바랄걸 바래야죠 10년 넘게 답도 안나오는걸...
의식주 탓은 아니고 미래가 없는 나라라서 단순히 현재가 힘들어서만은 아님 아무것도 없고 인적자원에만 의존하는데 여러요인으로 인적자원의 가치와 존재의의가 불필요 해지고 확정적으로 대한민국은 망국으로 갈걸 알고 반등또한 없을걸 아니깐 못낳는거임 우크라이나 영국보다 낮은건 단순 의식주 따위의 문제를 넘어섰음
결혼 생각없는 30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선생님 등등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서 더 공부 많이하고 성적 높아야 한다고 부추겼어요. 비정상적인 미친교육열때문에 학창시절 압박감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대학에 와보니 또 취업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다가왔고, 취업하니 또 결혼해야 한다 하니 무슨 삶을 끊임없이 숙제하듯이 해야한다는게 너무 거부감이 느껴졌어요. 제가 경험한 미친 교육열 및 스트레스보다 지금 학교 다니고 있는 애들이 더 심한 교육열 및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런 환경에서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저한테도 아이한테도 몹쓸 짓인거 같아 나혼자만 케어하며 살자고 마음먹으니 편해졌네요.
강남 부자 아빠가 아들을 두들겨 팼다. 아들은 절규했다. '1등 했는데 왜 때리느냐고.' 아빠가 대답했다. '더 잘하라고.' 아들이 견디다 못해 집을 뛰쳐나가려고 하자 아빠, 엄마가 동시에 말한다. '그럼 돈 안 줘. 유산 못 줘.' - 김정일,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아이를 두들겨 패는 부자 아빠들'
저도 어려서 부터 그런 가스 라이팅 당하고 컸지만 그것을 믿지 않고 제 주관대로 살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면 어른들이 하는 가스라이팅에 동의 하지 않거나 한심하다고 느낄수 있게 됩니다. 전 위인전기를 많이 읽어 삶은 어른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그렇게 뻔하지 않다라는 것을 일찍부터 깨달았던것 같고 결국 제 주관대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이 나라는 누군가 희생 해야만 돌아가는 폰지사기 구조라서 옛날마냥 그냥 싸지르고 제 할거 하는 식으로 하다가 부모 행태에서 1차적으로 깨닫고 , 학창생활에서 도축 등급제 경험 해보고, 직장 생활 들어가기도 전에 절망감만 이빠이 충전되니 번식욕구는 둘째치고 200벌어 남는것도 적은데 나 하나조차도 건사하기 힘든데 이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포기함
책임지기도 싫고 나 혼자 살기에도 벅참 인간으로 태어나봤자, 어릴때 잠깐 귀여움 받고 공부 하다가 몇십년동안 계속 일만하다가 살아야할텐데, 그런 인생은 물려주기 싫음, 기후도 최악으로 치닫고 알수없는 질병도 많아지고, 당장 미래의 5년동안 가뭄이 더 심각해지고 바다가 황폐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 내 몸을 1순위로 지켜야지. 애 낳고 기르는 순간 책임지고 신경써야 하는 인생이 생겨서 더 복잡해짐
멈춰있으면 도태된다는 느낌이 너무 큼. 대학부터 직장구하는 것까지 심지어는 직장을 구하고 나서도 자기개발에 매진해야됨. 그래야 적어도 뒤쳐지지않음. 그럼 제일 먼저 포기하는거 1순위가 연애임. 서울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서 나하나라도 살아야 하니깐은...연애할 수 있는 심리적 경제적 여유가 없는 거지
40/50도 단기적 쾌락에 중독되어서 20/30년 후 자기들의 미래 국가모습을 생각안하는 건 똑같은데 무슨 20/30대 구분을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산율위해서 집값포기할수있음? 못하자너 절대 집값유지시킬거자나
걍 낳으면 지금보다 불행해질게 너무 확실하니까 안하는거지 뭐 다른게 있나... 사서 고생하기 싫은데 이걸 자꾸 이기적이고 생각없고 애국심 없다는 식으로 개인의 탓으로 몰고 나라 망한다고 죄책감 갖게 하고 탓하기 바쁨.. 뭐 잘해줘도 잘 모르겟는데용? 할 판에 이 지경 만든 세대는 탁상공론이나 하면서 원인 해소는 본인들이 손해봐야하고 돈도 많이 드니까 근시안적으로 모르쇠 하면서 젊은이들을 몰아세우니 ㄹㅇ 걍 알 바임? 하고 말음
앞건물 1층 화장품가게 50대아줌마가 손주를 봤더라구요 20대딸이 쌍둥이남자를 낳았는데 할아버지가 유모차를 끌고다니면서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녀요 그모습을 보고 참 저 아기들 앞날이 과연 행복할까? 이생각만 드는데 정작 그 건물 외아들은 40대 노총각임 그 할아버지 일부러 유모차끌고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옆집 뒷집 3040 노총각 노처녀들이 많음
사람이란 모두 특별해지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달아 버림... 세상에서 특별할 수 있는 건 돈이 많거나 재능, 혹은 지능이 높은 소수라는 걸 모두가 깨달아 버렸으니까... 본인 부터가 하루하루 회사 사장이나 다른 사람들 자아실현 하는 데에 일조하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서 유튜브 쇼츠 보면서 술 마시고 그냥 공허하게 낄낄 대다가 잠들고 다음 날 또 출근하는 삶인데 누가 이런 삶을 물려주고 싶겠음 ...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으로만 버티기에는 현실이 너무나 가혹한데
나 남자인데 뭔 자꾸 문제를 2~30대한테 난리냐ㅋㅋㅋ 기본적으로 사는게 빡세고 피곤하니까 결혼출산 포기하는건데,, 미래가 불확실한데 뭔 결혼이야 내가 미래가 불안한데 누굴 책임지냐고 아이낳으면 힘들것이 뻔한데 아이를 낳아? 기본적인것이 힘든데 결혼 출산? 집값을 봐라 이게 결혼 할고 애낳고 살수 있는 구조냐?? 답딱 나오는데 뭔 테스토스테론이야 그냥 구조가 거지같은거야~!!!
@@배추김치-k7i 그건 아님 5060세대는 베이비부머세대인데 그떄 당시 경제 성장율 10%이상이였어요 취업율 보면 그떄 당시 부모뻘한테 할말 전혀 없어요 ㅋㅋㅋ 부모들이 거의 농업위주인데 산업으로 전향되는 시전이라 그닥 연관성이 없음요 그리고 그시절에는 부모들이 남비교를 안함 지금은 비교와 경쟁하는게 일상적이라 지인들중에 좋은 직장 아니면 재산 결혼 다 비교하기 바쁨 그걸 자식들에게 요구하는게 문제고요 자식은 자식 인생인데 왜 부모가 남 자식을 비교하는가요 어찌보면 출산율 떨어뜨린 원인중에 하나는 부모임
개인적인 생각인데 애 낳는게 왜 애국하는거임? 그 애가 어떤 애가 될줄 알고? 부모가 어떻게 키울줄 알고? 부모가 생각없이 막 낳고 방치하면 어쩌려고? 애가 반드시 잘못될거라는 게 아니라, 아직 낳지도 않거나 만들어지지 않은 애를 향해서 집착하지말고 이미 낳은 애들한테 잘해주란 얘기임. 국가적으로 보면 걔네들이 우리나라 이끌어나갈 인력인데 잘 자라야할거 아님? 근데 오늘 뉴스 보니까 우리나라 아동 70%가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생기지.
주절주절거릴 필요도 없음 요즘 애들이 더 똑똑한거임 과거 히피문화가 발달했던 이유 역시 유사함 기성세대의 모습을 다 보고자랐고 그 어떤때보다 정보화매체가 발달해서 그시절에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생각했으며,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생생하게 간접체험이 가능함 그 결과 현세대의 젊은이들은 굳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인구소멸역시 그닥 두려운 일이 아니다 인구소멸이 되던말던 내 자신과 개인은 그냥 살다 그냥 가면 그만이니까~ 자연은 위대하고 인간은 그냥 잠시 빌려살뿐이다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sibisi-ir5zj 그렇진 않아요 그냥 애는 애 대로 안 태어나고 이미 나온 사람은 이미 나온 대로 힘들기만 할 겁니다 삶이 고통이라는 거에 동의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멍하니 있을 수는 없죠 이렇게 되면 나중엔 애를 낳을까요? 아니요. 더 안 낳을 걸요. 오히려 조선족 이민자만 늘어나겠죠
뇌과학과 연관지어 이야기하시는것보면 어느정도는 공감가지만 이걸 청년들의 이슈로 이야기하는 저분을보며 외국생활을 오래 하신분일지라도 이미 대한민국과 단일화된 기득권이 되어버린분이구나 싶음. 이건 국민들 전반적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 외국생활 오래하고(영미권국가1, 유럽국가1) 한국들어와서 급여생활자도 해보고 사업체까지 운영해보며 느낀점은 그냥 "한국인 자체가 문제"라는것 1. 끝없는 비교와 경쟁문화 남이 잘된걸보면 자기혐오 혹은 질투를 하고 못되는걸 보면 동정하는 척만 하며 속으로는 비웃음. 정작 "나"는 없고 존재하지않는 남이보는 나만 남아서 정작 주변에서는 별 신경도 쓰지 않는데 주변시선을 의식함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경쟁만하며 살아온 세대가 자식에게도 뒤틀린 서열문화를 조기교육하다보니 초등학생들부터 "개근거지"소리 듣는것보고 내 자식도 개근거지 취급 받을까 두려워 출산은 꿈도 못꿈 2. 답도없는 사회보장제도 인구 및 경제의 가파른 우상향만을 전제조건으로 한 무책임한 사회보장제도를 운용함. 의료보험은 사실상 의료할인제도처럼 운용되고 있어 감기같은 경증만 저렴하게 의사보는 용도로 활용되어버리고 정작 중증은 커버되지 못함. 국민연금은 결국 최근에 더내고 (지금당장만)더받기 하는것보고 기성세대의 이기심만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 그 4대보험의 절반은 사측부담임. 월급 300만원 근로자는 실수령액이 260만원이 찍힘 사측에서는 그 근로자를 고용하기위해 매달 325만원 이상을 급여로 지출해야함. 이에 따라 급여수급자는 실수령액이 적으니 불만이 있을수밖에 없고 급여를 지급하는 사측에서는 매번 나가는 금액만큼을 보전해야하다보니 쉽게 말해 "망하지 않기 위해" 근로자를 쥐어짤수밖에 없음. 주제에도 맞지 않는 사회보장제도를 유지하기위해 결국 갈등을 기업과 근로자에게 던져놓는것임. 여러 외국인 석학에게 이야기했을때 문제점으로 지적한 극단적으로 긴 근무시간에 대한 부분도 여기서 나오는것임. 사업체는 이익추구집단이고 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이익을 창출해야하는게 자연스럽고 맞는것인데 사회보장제도가 부담을 가중시키니 더 쥐어짤수밖에 없음. 실제 손에 쥐고있는 돈들이 없으니 내수는 좋지않고 그만큼 쓸수있는 여력도 없는데 기업은 기업대로 인건비에 대한 지출만 커지는 악순환인것임. 3. 평균올려치기 문화에서 시작된 갈등 1번에서 파생된 문화이기도 하지만 겉으로 보이기에 있어보이고싶어하고 남이 보는 나를 굉장히 의식하다보니 "무리한 소비"를 하는게 기본값이 되어버림. 주택담보대출로 본인 형편에 맞게 결혼하는게 맞지않냐며 입으로는 떠들지만 결혼을 앞두고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내 옆에 누구는 어디서 어떻게 결혼했는데, 누구는 어디에 신혼집을 얻어서 사는데 부터 시작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비교질을 시작. 갑자기 소박하게 결혼하려하는 예비 배우자가 싫어짐. 그러니 있으면 있는대로 양가 부모의 자산을 끌어오는것에 부끄러움이 없고 없으면 없는대로 무리해서 시작을 함. 캐시플로우가 제대로 돌 리가 없으니 조금만 금리가 올라도 허덕일수밖에 없음. 속히 말해 대한민국엔 극소수의 금수저들을 제외하고는 "집 하나 깔고있는 거지" 혹은 "집 하나도 없는 거지" 이렇게 두 부류만 남아버림. 4. 고도압축성장으로 인한 부모세대의 뒤틀린 기대치 고도압축성장 시대에 그 단물을 있는대로 빨아먹었던 부모세대들은 본인들이 했던것 이상으로 자식에게 바람. 본인들은 별다른 경제적인 서포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사면 오르고 뭘해도 오르던 시기에 급여만 모아서 가능했던지라 자식세대도 그렇게 하면 될거라 생각함. 그러니 1번에서 파생된 뒤틀린 경쟁문화를 자식에게 심어 줄지않는 사교육비에 본인을 바라보지 못하는 하자있는 인간들만 잔뜩 양산해놓음. 본인들의 자산이 그만큼 커졌다는것은 자식세대의 진입장벽이 그만큼 높아졌다는것을 의미하지만 어림도없음. 나도 했으니 너도 할수있다는 식의 "어떻게"가 없는 무지성 요구를 듣고 자란 자식세대는 성별에 따라 2가지 패턴으로 행동함. 남자의 경우 결혼적령기를 관통하는 기간동안 현실감없는 본인의 부모와 점점 대화가 없어지는 상황이 속출. 여자의 경우 부모에게 보고 배운게 있으니 예비 배우자 부모의 경제적 도움을 아무렇지도 않게 요구함. 그 근거는 단 하나임 "다들 그렇게 결혼하고 살기 때문" 이 1~4번까지의 모든 문제점들이 비벼져서 정작 결혼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없고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갖추어지지 않았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지점에서 스타트를 할 수 없는 경우엔 결혼을 포기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짐. 지금 결혼한 사람중에 이 4가지 공식을 벗어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결혼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들 입으로는 그렇다 이야기하지만 한쪽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거나 안정적인 상황에서 조금만 벗어난다해도 바로 이혼할생각부터 하는게 당연하다시피 한거 아닌가? 그 절대적인 비율로 판단해봤을때 그들의 자식들 또한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지고 자라날 수 없을것이며 이 악순환은 절대 끊기 어려울거라는 확신만 듬. 결혼과 출산은 힘들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기에 희생이 필요한것임. 다만 앞에 1~4까지의 문제 때문에 개선 될 여지는 전혀없고 오히려 희생은거녕 난이도는 더 올라간 상황에서 사회 기저에 요구치만 지독하게 높아진 상황이니 개선은 어려울꺼라 봄. 백날 이런이야기 한다해서 개선될것같으면 이나라에 남았겠지만서도 지금 결혼한 사람들이 어떠한 행태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고있는지 뻔히 알기때문에 그걸 보고 자란 지금의 아이들이 큰다고 이 나라가 나아질것같아 보이지는 않음. 외국 영주권을 준비하고 나가려하는 결정적인 이유도 바로 이거임.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는게 맞고 절이 싫어진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옆에 있는 중들이기 때문. 지금은 남녀갈등이지만 앞으로는 세대갈등일거고 전국민이 이거 눈치챘을무렵엔 이미 돌이킬수없을만큼 늦었을거라 생각함.
남녀갈등 이전이 세대갈등이었다는거만 뺴면 그럭저럭 맞는 내용인듯 그리고 외국경우에 연금 빠방한데는 월급 반정도 세금으로 가져간다는 거+혼외 출산율이 높아서 출산율이 그럭저럭 유지되는 편이라는 사실+외국에선 돈이 엄청 많아서 보험을 엄청 비싼걸 들었거나 엄청 좋은데 다니면서 좋은 보험을 들은 경우가 아니라면 의료파산 비율이 우리나라에 비해 미친듯이 높다는 점이 고려 되면 좋을거 같음
저출산은 세계적인 현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한국이 유독 초초초저출산으로 된건 유니크한 현상이죠. 지금의 2030 세대는 이런걸 겪으며 자라왔습니다. 1. "아프니까 청춘이다" 식의 청년들을 인격적으로 유린했던 꼰대들의 마인드. 2. 높은 사교육비와 불행하게 살아야 했던 청소년기의 경험. 3. SNS 를 통해 전파된 빈부격차와 남과의 비교가 훨씬 더 적나라해진 사회. 4. 남녀 갈등 심화. 2010년부터 시작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한 혐오. 그리고 그걸 이용하기까지 시작한 정치 정당. 5. 부부 갈등 심화 ( 양가 부모님께 빚을 져 집을 장만하고, 맞벌이 전념해야하는 시대로 변함. ) 6. 날로만 심해져가는 물가상승과 부동산 가격, 임금 동결. 7. 결국 대국민 폰지사기였던 국민연금. 연금 고갈로 보장되지 않을 2030세대의 미래. 8. 이 대국민 폰지사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아서 돌려막기를 해야하는데 위에 이유들로 아이 안 낳음 (무한 굴레) 제가 주변에 사람들을 물어봐왔을 때 젊은 세대 10에 9은 모두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10에 9이 현실적인 이유들로 그러기 힘들것 같다고 쓴 웃음을 짓더군요. 꼰대 정치인들은 원인도 못찾고 무슨 저출산 대책이라고 "케겔댄스"를 아줌마들과 추더군요. 저출산 대책으로 380조를 대체 어디다가 돈 파티를 한 건지 감이 왔습니다.
진짜 개소리도 정성껏 잘한다 웃긴건 저사람들도 먹고살려고 저출산 컨텐츠팔이 하는거라는거 ㅋㅋ 20대 머리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젊은사람은 법 가지고 놀고 규정잣대 따질줄도 아는데 그 수준에서 저출산 팔이한다고 뭐가 통할거같냐 ㅋㅋㅋ 오히려 니네보다 한 수위야 ㅋㅋㅋ 당장 전공의 집단사직만봐도 멍청해서 그러고있겠냐? ㅋㅋㅋㅋ 잘 생각해봐라 ㅋㅋㅋㅋ
내려놓는 방향이 완전히 글렀지. ㅉㅉ 집값은 핵심적 문제가 아니다. 니들이 결혼하고 출산해야 하는 연령대에 그 집에서 살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냐는 문제지. ㅋ 집값이 높아서? ㅉㅉ 말은 잘 한다만, 니들 평균 취업 연령이 29~30세고, 그럼 여성이 비슷한 나이에 결혼다고 치면 적어도 3~4년 내로 그 집 포함, 18세까지 3억 7천 정도 들어가는 양육비를 부담해야 하는 입장이 되는데, 그게 가능 하겠냐? ㅉㅉㅉ 한마디로 내려 놔야 한다면 연간 근로시간 1600시간(일본 기준) 정도까지는 줄여 주고, 여기에 보태서 평균 취업 연령이 적어도 남 27세쯤이 될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가능한데... 그건 다 빼먹고 집값만 내리면 된다? ㅋ 다시 말하는데... 니들이 이래서 안 되는 거그등. ㅋ 니들 지지하는쪽에서 부동산 가지고 깔짝대면서 말아먹은게 한두번은 아니라는 점은 뭐 충분히 알고 있는데... 그보다 우선적 조건을 충족해 놓고 집값 타령을 해야 쓰지 않을까? ㅋ
@@soodkfwonnn-yt9ht 눈깔이 삐었누? ㅋ 피통 하나도 안 떨어졌는데? ㅋ 아... 하긴... 니들 하는게 약빨고 정신승리 밖에 없었지? ㅉㅉㅉ 이런것들을 알바로 쓰니 돈지랄은 돈지랄대로 하고 선거는 선거대로 말아 처먹지. ㅉㅉㅉ 거참...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건 어렵긴 하네. ㅉㅉㅉ 이런 것들도 벌어먹게는 해줘야 하는데 쓰레기 양산은 ..ㅉ "환경" 문제를 생각하려면 거참...ㅋ
자꾸 기성세대는 젊은 애들이~ 하면서 책임을 떠넘기는데 사회라는 모체에서 방금 태어난 아기와 같은 신세대는 그 사회의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모습도 가지고 태어날 수 밖에 없는데 너 왜 그런 모습으로 태어났어! 라고 질책하는건 물론 그 사회이자 모체가 지닌 문제를 다 떠넘김
MZ세대는 솔직히 국가로부터 보살핌 받지 못하는 버림받은 세대 맞음 국가와 기득권들이 본인들의 과오를 덮기위해 MZ세대란 특이한 표현을 만들어 특이한 세대라며 기성세대와 갈라치고 이미지 더럽히고 심지어 지금 태어나는 애들하고도 별도로 구분지을려고 함 어차피 역사는 후손들이 재평가 할거니 현재 MZ세대 vs (현재 기성세대 + 지금태어나는 세대) 서로 동맹맺고 먼 미래 100년후 MZ세대는 이기적이고 지들밖에 모르고 중국의 탕핑족 문화 따라했다는 '경멸세대'로 평가할게 눈에 보임 근데 더 확장된 개념에서 보면 MZ들이 기성세대보다 인원수도 적으면서, 7080 노인투표율이 80% 넘어가면 MZ들은 극단적으로 95~96% 투표율 찍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60%대가 말이됨? 어느정도 MZ가 정치적으로 자초한 일이고 무엇보다 이렇게 국가와 정부에서 거들떠도 안보는데 '혁명' 등 정부를 상대로 싸우거나 그러질 않았음 우리가 민주화 세대, 586 세대, 스윗한남 세대 등 온갖욕하는 기성세대들은 무려 정부와 시위 및 무장충돌 해가면서 민주화를 이룩한 세대임 정부를 상대로 승리해봤단 말임 근데 MZ는? 결과만 놓고 보면 - 민주화 세대가 강자고 - MZ세대는 약자임 자연이치를 보면 약육강식은 필연, MZ세대는 민주화 세대를 위해 노예로 사는게 당연한 것임 MZ세대가 2번째로 잘못한건 약자세대로 살고 기성세대에게 도전하지 않은것 물리적 충돌을 감수해 가면서까지 혁명을 일으키지 않은것 역사를 보면 알듯 피를 흘리지 않는 혁명은 절대로 성공할수 없음 결국 MZ세대가 민주화 세대에게 이용당하고 부림 당하고 열정페이로 건강 해쳐가며 일하는게 100% 기성세대 탓인지 MZ세대는 종합적으로 10% 잘못도 없는지 성찰이 필요함 요즘 현대화 사회에서 혁명은 쉽지 않음 그러니까 마지노선으로 우리만 노예삶을 살고 우리의 자식들은 사회적 노예위치를 물려주지 않는 것이 최후의 수단임 여기서 끝내자, 노예생활을
아직도 기득권의 저출산 가스라이팅을 하네요. 한국은 중국보다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2천만명 이내가 적정인구입니다. 그러니 생활 폐기물이 감당이 안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중국에 보내줬는데 안받아줘서 동남아에 보내다가 이것도 안되서 한국에서 폐기물 산을 만들어서 그냥 불에 태우고 있습니다. 토양오염, 대기오염 정말 심각합니다.
인구 줄어야한다? 맞는 말임. 과포화 상태 맞음 적정인구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좀 과해보임 근데 그렇다고 현재 출산율 0.7대가 건강한 상황이냐? 전혀 아님. 출산율 꼬라박는 사태가 위험한 이유는 나중에 고령화사회로 인구 대부분이 늙어서 생산성 제로에 가까운 상태가 될때 그 늙은이들을 부양할 젊은이들이 없다는게 문제임. 그냥 뇌빼고 그러면 그때 안락사시키면 되지않냐?ㅋㅋ~ 이지랄 하는데 그때가서 안락사한다그러면 나라의 80%가 들고일어날텐데 그게 법안으로 통과될 리가 없지 단순히 인구문제로 출산율 끌고들어가지말고 사회현상을 제대로 짚어보시길
수많은 자칭 전문가들이 나와서 초저출산 가지고 말을 하는데 결국 근본을 파고 들어가면 일부의 기득권들이 가진 권력과 부를 대다수에게 나눠줘야 저출산을 해결할수 있다. 하지만 기득권들은 그걸 절대로 원하지 않거든. 자본주의의 논리를 들고 나와서 대중들이 더 경쟁하고 노예로서 일하기를 원하지. 그래서 저출산은 해결할수 없어. 불가능해...........
정치인들도 30~40대가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60대 이상 정치인들은 60대 분들 노인분들의 문제에는 같은 세대이다 보니 공감은 잘하지만, 청년세대에는 진심으로 공감을 하기 어렵죠. 우리나라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민주당이 다음에 대통령이 나온다 한들 어째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감도 못잡을거로 보입니다.
@@simbaski 정치인이라는 인간들 자체가 다 그렇죠..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똑같은 놈을이에여 사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에 올라가기도 힘든 게 현실이구요ㅋㅋ 제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이 암울하더라도 그 답을 되도록이면 외국에서 찾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쪽도 아예 희망은 잃지 마시고 지금보다는 나은 내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분 논리적으로 좋은 말씀 해주시긴 했으나, 초반에서 중반까진 전제가 잘 못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20-30세대의 인식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설파를 하셧는데, 마지막에 결론을 사회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씀 해 주셧듯이. 이러한 젊은 세대의 이 구조적 체계의 악순환은 한국의 사회적 구조체계로부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건데 한국이라는 국가는 유독 청년에게 혹독한 기준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부여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 되네요. 출산 장려정책 몇백조 투입할게 아니라 그 돈으로 취업난 해결, 청년에 대한 복지 지원을 했다면 일본처럼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을듯 합니다.
해줘~ 방식으로는 아무것도 안돼... 알게 모르게 지금까지 복지는 엄청 늘었음. 최저시급도 엄청 나게 증가했고 고용보험이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도 엄청 증가했음. 물론 완벽하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은 사업도 많지. 연차 사용 같은 사회적 맥락도 훨씬 좋아졌고 그러나 출산은 지속해서 줄었음. 복지로는 정책으로는 출산을 증가시킬 수 없음.
비출산의 원인은 차고 넘치지만, 많은 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음 그걸 윗분들은 모를까? 당장에 주거 문제도 손쉬운 해결 법이 있는데도 안 하는건, 단순함... 해결하는 순간 내 자산 가치가 떡락하니까... 인간은 본디 내가 없는 것을 갖고 싶지, 있는걸 잃고 싶지 않을 수 밖에 없고 이 나라는 소멸을 막을 수 없음....
@@Alarm_off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남자나여자나 잘생기고 이쁘면 됨 .. (가치관 보다 외모가 더 중요) 근데 여기서 함정인게 진짜 이쁜여자들은 애기를 안낳으려하고 자기가 이쁜거 알아서 결혼은 잘 안하려고 함 그리고 솔직하게 나도 남자지만 잘생긴 남자도 너무 없어요,, 여자들은 외모 격차가 너무 심하고
중요한 문제는 20,30대의 뇌가 달리진다는거에 대해서 윗세대들, 동세대들이 비판할 생각을 하는거에만 포커스를 맞추는건 언발에 오줌누는거랑 다를거없음, 한마디로 주변에 20,30대만 문제가 있다라는 인식이 너무 만연함, 정부 그리고 정치인 눈치보지 말고 제발 여론들은 계몽된 기사들과 비판으로 제대로된 현안들을 많이 시사해주고 세상을 바꿔주는데 일조해줬음 좋겠음. 나라 국민성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터지고 나서 항상 수습하는건 정말 신기함 이나라는, 그리고 정치인들은 정말 국가를 위해서 10년 20년 미리 내다보는 도시계획도 설정하고 , 균형 발전을 잘 실행했다면 모든 인프라가 서울로 과몰입도 안됐을텐데(결국에 부동산문제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여튼 정치인들이 짜놓은 판(시스템)에 20,30대만 피터지게 서로 경쟁하는 구조가 되어버린거임.
애초에 그건 가능할 수가 없습니다. 살아온 시대와 경험이 아예 다른 종류입니다. 서로 다른 우주를 살아왔다고 봐도 무방함. 그럴거면 애초에 교육자들 말처럼 판옵티콘에서 학생들, 아기들을 죽어라 주입식 교육만 시켰어야 하는건데도 최대한 유보적으로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도 실패한겁니다. 또한, 그렇게 따지면 스티브 잡스같은 외국발 첨단 전자 기기 수입도 하지를 말았어야죠. 흥선대원군처럼 쇄국정책으로 나라를 걸어잠글거면 확실하게 잠그던가.
저희집 근처에 주유소가 있습니다 한달에 두 번 기름을 넣는데 알바생들 얼굴이 매달 바뀌네요 그리고 또 젊습니다. 아직도 사람이 많다는 증거죠. 그리고 사람이 줄어들어도 AI, 로봇, 외노자가 해결 다 해줍니다. 저출산 해도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기술의 발달로, 이제 굳이 인간이 노동을 하지 않고도 재화를 생산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이 지금처럼 노동시간에 얽매이지 않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생산만큼 중요한 게 분배이다보니, 기계가 벌어들인 재화를 어떤 기준으로 분배할 지가 새로운 사회적 어젠다로 떠오를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노동한 만큼 벌어가는 게 기준이었다면, 미래사회는 이 공식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을 테니 말이죠. 현재 이미 주택 보급률이 1인 1채를 넘어섰음에도 주택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걸 보면, 공생을 위한 새로운 분배의 방식을 논의해야 할 시점인 듯 합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좋은 방안을 마련해서 적은 인구로도 기술력으로 자생하는 선례를 남긴다면, 오히려 한국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모든 국가 정책기관들이 저출산을 디폴트 상태로 두고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해야겠지만요...)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이네요 이게 세계적인 문제로 다 같은 상황이라면 사회적인 문제 해결로 인해 좋아질 수 있지만 중요한 관점은 우리나라만 가파르게 출산율이 감소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현재 전쟁중인 국가여서 국방력에 이 문제를 엮어서 생각해보면 더 문제인거구요 .. 일본은 정말 노후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던 상황이었고 우리나라는 그럴 받침대가 없는게 문제인거죠 지금도 타국에선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이 저출산에 안일한건 정말 웃긴상황은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30대지만 20-30대가 해결해야한다 이런생각보단 전 연령층이 관심가져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질병이 없는 세상, 전쟁이 없는 세상, 재난이 없는 세상, 범죄가 없는 세상을 만들면 그때 낳을게요 왜냐면 제가 그런 세상에 태어나고 싶거든요 저조차도 그런 세상에 태어나고싶고 지금의 제 자신한테 태어나고싶은 생각 1도 없는데 제가 왜요? 왜 니들처럼 이기적인 선택을 해야되는데요 이 이기적인 것들아.
고생 좀 해도 책임감을 갖고서 아이 낳고 가정을 꾸려 살아가는것의 즐거움,행복감등을 지금의 젊은세대들에게 잘 전해주었다면 알아서들 가정을 꾸리려 노력했겠지. 근데 당장에 우리들 부모만 봐도 맨날 돈에 허덕여 신세한탄하고 죽는소리나 뻑뻑 해대는데 그거 옆에서 보고들은 자녀들이 커서 애낳고 살고싶겠냐? 화목함이라곤 전혀 찾아볼수없는 가정들이 이 나라의 절대다수다. 이런 환경에서 누가 출산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겠냐고ㅋㅋ 결국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당연한 결과인거야
과학기술 발전이 되었든(SNS 등), 생활환경의 변화가(집값폭등, 물가상승, 빈부격차 등) 되었든, 개인주의 성향이 되었든, 다수가 이런 선택을 한다는건 빅데이테고, 통계고, 과학임. 윗 어떤 세대를 끌고와서 현시대 똑같은 환경에서 나고 자랐을때 똑같은 결과였을거고, 반대로 현 시대 사람들을 과거세대에 갖다놔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을거라고 봄, 똑같은 인간이고 본성은 변하지 않으니까, 문제는 정치인들이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거임, 그것도 당연한게 정치인들도 사람인데 우리가 서로 탓만 하고(세대갈등) 누구도 정치인들 문제라고 목소리 높이지 않으니까, 굳이 표도 안되는걸 해결할 필요 없음. 결론적으로 정치인이든, 윗/아래세대든 서로 탓할거 없고, 전 국민이 합심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줄 정치인 뽑으면 됨. 그런데 이런것보다 내 집값 오르는게 더 좋고, 생산성은 똑같은데 돈은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고(최저시급 등), 10만원이라도 꽁돈 주는 사람 뽑을거잖아, 여태까지 이런것들이 작용해서 현재 환경을 만들어낸것도 모르고, 궁극적으로는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수준이 향상되지 않는한 해결되지 않을거임. 윗세대들 중 이런걸 몰라서 20,30대 탓하는거면 멍청한거고, 지들이 월등하다고 우월감 느끼고 싶어서 탓하는거면 나쁜거임, 심지어 이런 환경을 만드는데 본인도 동조 했으면서.
저출산은 고르디우스의 매듭마냥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님 여러 복합적 문제의 결과로서 나타난 하나의 현상인데, 뭐 어디 뚝 떨어져서 새로 생긴 원인마냥 다루고 있으니 해결을 못하지 아직도 저출산 자체를 해결하자고 떠들고 다니면서 눈 먼 나랏돈 퍼먹는 놈이나, 퍼주는 놈이나ㅋㅋ 당장 해당 세대에게 물어봐도 돈부터 시작해서 주거, 직장과 가정간의 시간 조율, 남녀갈등, 비교문화 등 원인으로 지적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눈 귀 닫고 해결 될 거라고 세뇌해봤자 아무도 안 믿음 행복한 가정이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기의 이유라는 이야기가 있 듯 여러 각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선 오랜 기간 노력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떼거지 문화 때문임 즉 다른나라의 저출산은 자기가 봤을때 애낳을 환경이 아니다라는 자체적인 판단에 의한거고 우리나라는 한명이 그런 판단 내린걸 다른사람이 듣고 우리나라는 애낳을 환경이 아니구나라고 귀얇게 굴어서 더욱 심한것 한마디로 인간들이 줏대없어서 더심해진것
사는게 팍팍한 것도 있고 쓸때없이 학원이네 뭐네 돈 많이 들어가는게 보편화된 것도 있고 사회 자체가 돈 없으면 개죽음 당하고 고생하고 무시당하고 그런 것이 당연해진 세상에서 애를 낳아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결국 노동자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회가 문제고, 돈 없으면 무시당하는게 당연해진 세상에서 누가 낳으려고 들겠음. 예전에는 다 못 살고 소수만 잘 산다는 느낌이었다면 지금도 어차피 진짜 잘 사는 건 극소수인데 기준이 다 잘 사는 사람들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음. 이건 출산률 이전에 그냥 지금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불행하다는거고 돈 없으면 개죽음당하는 세상이라는 것. 사회의 대다수가 불행한게 핵심 문제라고 봄.
[저출산 편, 주요 타임라인]
2:32 치열한 생존 경쟁 중 “2·30대 플렉스가 인구소멸 이끌 수도”
5:31 매년 줄어드는 테스토스테론 “싸움에서 이기면 분비량 더 많아”
9:08 호모사피엔스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았던 이유 “더 강한 고릴라 이겨”
12:54 스티브잡스와 일론머스크의 뇌는 특별할까 “새로운 생각 메커니즘”
16:00 저출산은 필수 해법은 '행복'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문제”
🎉
아프리카를 좀 봐 여성권리가 높아서 그래
😊ㅐ😅ㅑ
1960년대 출산율이 5.8명이었는데 그때보다 경제 규모가 줄어들고 여성인권과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줄어 들어서 그래 ㄱㄱㅋㅋㅋㄱ 😅😅😅😅😅😅😅😅😅😅😅😅😅😅😅😅😅😅
갑자기 중간쯤에서 아이는 온 마을에서 키운다?? ㅋㅋㅋ 뭔 이상한 소리야. 조선시대냐
쇼츠 외국인이 한 말을 또 어디서 봤나보네. 결혼을 안하고 아이도 안낳았는데 아이 키우는 걸 왜 갑자기 말하지??
이런 영상 특징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문제점만 되풀이 말만하지. 절대 해결책은 제시못하지
문제의 해결방법이 2,30한테 없는데 왜 자꾸 2,30한테만 얘기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는 지들이 쳐놓고 왜 우리탓을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멍하니 있는 애들이 많아서 이말도 맞음. 바보들이 많아서 당할줄만 아는 애들 한테 뭘 바라노
거기다가
야 ㄷ , 성ㅁㅁ , 유사성행위가 모두 금지된 유일한 나라.
성 이라면 치를 떠는 나라.
나라가 한통속이 되서 남자를 고자 , 초식남 만드는 나라.
욕구가 말살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흰나미성매매하고 싶어 안달났네
@@흰나미 모두 금지돼서 안하냐? ㅋㅋㅋㅋ 다 하고 다 보고 살고있구만
@@흰나미 참나 ㅋㅋ 이 말은 개소리가 맞는게 결혼 출산할 때 현실을 보지, 성 보고 함? 이때다 싶어서 소망 내보이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앞뒤가 바뀐거 같습니다
자극적인걸 원하고 지금 즐길기면서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게 아니라 미래가 없는거 같으니깐 지금이라도 그냥 하는겁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ㅈㄴ 재밌어 지들이 뽑아놓고
@@user-qs5v1y3mwjh 이 꼬라지를 한 정당에서만 만들었을까? ㅋㅋㅋ
거기다가
야 ㄷ , 성ㅁㅁ , 유사성행위가 모두 금지된 유일한 나라.
성 이라면 치를 떠는 나라.
나라가 한통속이 되서 남자를 고자 , 초식남 만드는 나라.
욕구가 말살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빙고!
불쌍하노
사는게 힘든데 내 자식에게 가난물려주지 않는게 지성인의 생각 아니냐
0.5는 시간문제네 크 헬조선
그런데 그렇게 되면 내 노년이 비참해짐...
@@seehyunk3860.5가 문제가 아닌게 이미 출산 가능한 여자가 줄어서 0.6유지해도 계속 인구 소멸로 감. 그런데 있는 여자를 죽여도 강간해도 형량이 달콤해. 0.5가 아니라 곧 0.4될듯
@@y00n_skjn 안태어났다면 서민층 인간 체험들을 안했겠죠 서민층으로 태어나면 죽을때까지 스트레스에 시달림
@@y00n_skjn자식이랑 나랑 둘다 비참한것보단 나만 비참한게 낫잖아
20~30대가 사회 진출한지 뭐 깨작해야 10년도 안됐는데
어떻게 사회를 망치고 어째고 저째ㅋㅋㅋㅋㅋㅋ 윗세대가 망친걸
똥받이 하는거지 뭘ㅋㅋㅋㅋ
답답하다...지금 누구 탓이 문제가 아니고 나중에 고통받는건 지금 20 30 이니까 스스로 자각을 해야한다 이말임. 누가 망쳐놨냐 이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윗세대 탓만 하다가 윗세대 다 죽으면 그땐 누굴 탓하리오....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죠 기성세대에게 바랄걸 바래야죠 10년 넘게 답도 안나오는걸...
@@netkinq 자각할것도없는데 잘살고있는데 자꾸 뉴스에서 저출산 ㅇㅈㄹ 떠는까 문제지ㅋㅋㅋㅋ 지들이 급한거지
@@netkinq 청년들은 자기 인생, 자기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소멸되는걸 선택한겁니다
그게 아니꼽거나 그렇다면 불평불만말고 탈출하셔야겠지요
@@솔트-l3u 그러네요 솔직히 이 뮛같은 기득권 시스템이 짜증나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좀 살았으면 싶은데...
어이가 없음 ㅋㅋ 윗세대가 아니었음 이렇게 사는게 편하지도 않았을거고 민주화도 이뤄내지 못했을텐데. 부모님 얘기들어보면 과거세대가 솔직히 더 힘들었음 나도 30이지만 그정도는 알겠던데
역사상 가장 학력높은 세대인데
바보도 아니고 직접경험하고 살아보니
자식낳기에 부적합한거임
일일히 설명안해도 다 잘알거고
기득권은 관심도 없고 노력도 안할테니
저거 대책이라고 만들때 절대 젊은층 안끼워줍니다
앞으로 더 내려갈거임
예 맞습니다 살아보니 조갓짜나유,
ㅋㅋㅋ 저출산의 이유는 수만가지군
내 유전자를 번식하고 지켜나가는 거는 쥬라기시대나 지금이나 험난하고 고된일임 조선시대도 그랬고 지금도 머리 잘써서 부디 자신의 유전자를 지구상에 지켜나가길 바람
@@YJdaddy90 이 말이 옳다 근데 자손을 낳고 늘리는 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아서 문제
학력 높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바보가 아닐까?
바보들이 똑똑한줄 아는 학력 인플레 시대임 😂
젊은 세대는 답을 거의 아는데...저출산문제로 과학자교수란분이 호모사피엔스까지 올라가는거보니 아직 답없다
호모사피엔스가 현생인류고.. 구석기인류와 지금의 인간의 생물학적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평택코모도왕도마뱀임 그니까 본질적으로 지금우리나라는 본질을 거스르고있다는 거를 말하는건데 이 당연한걸 말한다는 자체가 답이없다는거임
저 남자 전문가가 말하는게 전혀 전문성 있어보이질 않음 이러니 출산율이 안오르지 ㅉ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제일 궁금한 건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가?'인데 이 질문에 대해 논하는 분은 한 분도 못 본듯..
저출산 지원금을 가장한 부동산 대출 해주는거 보면 집값 지키기에만 노력하고 있죠.
조이기운동과 여성 조기입학도 있음 ㅋㅋ
표가 안되는데 왜 노력하겠어요
그걸 공영방송에서 물어보면 all 편집이니까
그걸 누가 해결할수있을까요. 낳아라 한다고 낳는게아니고. 위설명대로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잘먹고 잘살아야된다는애기같이들립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 희대의 망언이자 개악질 가스라이팅.
그사람 금수저
아프면 환자지 뭔 청춘이야 개뼉다구같은 소리하고잇네들 ㅋ
20대 중반에 이 책을 보고 위안을 얻는 사람들을 보며 이해를 못하고 그냥 직설적으로 뭔 옘병떨고 자빠졌네 생각뿐이었습니다.
ㅋㅋ그ㅅㄲ 뭐하고 살까ㅋ
아프면 병걸려 뒤지는데 뭔 청춘 ㅋㅋㅋ 어떤 사기꾼놈이 개소리를 짖어댔는가 싶어
마지막 멘트가 많이 와닿네요
지금의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불행해질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마음
가장 중요한 핵심인듯 싶습니다
이시대의 젊은이들은 책임감이 강하고 자식을 사랑한다. 그래서 낳지않는다. 빈부격차가 너무심해 대부분은 노비로 시작한다. 어느부모가 자식이 노비로 시작하길 바라겠는가. 높으신 양반들끼리 잘해보길 바란다.
높으신 양반들이 자기 자식 노예로 만들겠어요? 외국인들 대려와서 노예로 써먹을듯 ㅋㅋㅋㅋ
이거 진짜임. 자식의 행복을 생각하기 때문에 못낳는 것임
실제로 고소득자들의 출산율은 전체 출산율의 50퍼가까이됨ㅋㅋ 놀라움 님의말 그대로 실천중
높은분들 자식들 세금폭탄 안맞게 하려고 이중국적으로 낳는것만 봐도ㅋㅋㅋㅋㅋ
요즘 생명이 경시되고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안 낳기로 결심함
노력이 배신하는 세상의 결과물
어짜피 상위 10%안쪽 사람들은 다 끼리끼리 잘 결혼해서 애 2명씩 낳고 먹고살 걱정 별로 안하고 행복하게 사는중임...패배자들만 살기 힘들다고 애 안낳는거지....
노력은 해보기나 했고? ㅋㅋㅋ
@@은평구코주부 노력을 했는데도 결과에 배신을 당했으니까 저런 글 썼겠지
안그러냐?
@@Self_published_Hantang 본인이 노력했다면서 세상이 안 알아준다고 투정부리는 인간들 거의 전부라고 해도 될만큼 대부분이 제3자 입장에서 노력 안 한거나 마찬가지인 하찮은 노력 ㅋㅋㅋ 노력 호소인들
@@은평구코주부 그하찮은 노력이 해외로 나가면 엄~~~청난 노력이다.
머스크가 코로나 끝나고 직원들은 집에서 나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야한다라고 했는데 그열심히 기준이 주5일 9시 to 18시임 기준 어디서 많이 들어봤지?
매슬로우의 욕구이론 이게 맞는거임
기초적인 의식주가 해결 되어야 다음 욕구와 목표로 넘어가는건데 의식주 문제부터 너무 빡세고 해결이 안됨
의식주 탓은 아니고 미래가 없는 나라라서 단순히 현재가 힘들어서만은 아님 아무것도 없고 인적자원에만 의존하는데 여러요인으로 인적자원의 가치와 존재의의가 불필요 해지고 확정적으로 대한민국은 망국으로 갈걸 알고 반등또한 없을걸 아니깐 못낳는거임 우크라이나 영국보다 낮은건 단순 의식주 따위의 문제를 넘어섰음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할조차 가난한 시대가 아닌 물질적으로 가장 풍요로운시대인데 뭔 의식주 얘기 차라리 정책하고 문화 얘기를 하지
가난한 나라들의 출산율이 높고 전쟁후에 항상 베이비붐이 일어나는데 의식주 문제라고 하기에는
@@user-spirit1234 처먹는거만 풍요로움 정작 가장 핵심적인 부동산은 지금 젊은이들이 역대 최상급으로 힘듦
@@user-spirit1234ㅋㅋㅋㅋ 취업 줮나안되고 월세 존나비싸고 물가 개높은데 개소리하네
출산장려댄스 이런 것만 생각하니 다 한심하게 보는거임
땐스땐스 ㅋㅋ
10년전 감성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스윗해서 이빨썩을지경
남자는 몸아파도 공익으로 끌고가는 나라에서 아들 낳는다? 애는 뭔 죄임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이상한게... 2030이 왜 아이를 낳지 않는가?에 대한 설명을 2030을 앉혀놓고 405060이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죄없는 너희를 노예취급했지만 너희가 잘못했다" ㅋㅋㅋㅋㅋㅋ
설명은 할수있지. 4050도 2030을 거쳤잖아....이 영상은 그리고 2030 탓하는 영상도 아닌데?
2030때 해당 설명에 대한 전문성 획득이 안 되니 답 읎지...ㅉㅉㅉ 상식적으로 저런 썰 쯤 풀려면 어디 교수자리 하나 꿰차고 박사학위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답 나오는데, 그걸 2030때 할수나 있노? ㅋ 뭐 10대에 대졸까지 가능하면 가능하겠네. ㅋ 근데 현실은? ㅋㅋㅋ
@@Right.To.Resistance 그런걸 탁상공론이라고 함. 아무짝에 쓸대도 없는 교육, 설명, 컨설팅.
학위 있고 지위 있고 경력 있으면 머함. 당사자도 아니고 해결 방안도 제시못하는데ㅋㅋ
@@몰루-b6w 아, 먄한데 어쩔수 없어. ㅋ 느그들 자체도 이미 지잡이네 인서울이네 나눠 놓고 서열 가르고 자빠졌으니 더 답이 없는거지. ㅋ
한마디로 그 논리대로면 니들도 "또다른 유형의 탁상 공론" 중인 거지. ㅋ 게다가 해결책의 제시는 니들도 못하는데 뭘..ㅋ 애초에 해결책은 다들 나름 제시를 해. ㅋ
문제는 그게 실효성이 있냐는 거지. ㅋ
결혼 생각없는 30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선생님 등등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서 더 공부 많이하고 성적 높아야 한다고 부추겼어요. 비정상적인 미친교육열때문에 학창시절 압박감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대학에 와보니 또 취업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다가왔고, 취업하니 또 결혼해야 한다 하니 무슨 삶을 끊임없이 숙제하듯이 해야한다는게 너무 거부감이 느껴졌어요. 제가 경험한 미친 교육열 및 스트레스보다 지금 학교 다니고 있는 애들이 더 심한 교육열 및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런 환경에서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저한테도 아이한테도 몹쓸 짓인거 같아 나혼자만 케어하며 살자고 마음먹으니 편해졌네요.
그제 부모님이랑 싸움 결혼하라해서 난 비혼이 좋은데 혼자서도 행복한데
강남 부자 아빠가 아들을 두들겨 팼다.
아들은 절규했다.
'1등 했는데 왜 때리느냐고.'
아빠가 대답했다. '더 잘하라고.'
아들이 견디다 못해 집을 뛰쳐나가려고 하자 아빠, 엄마가 동시에 말한다.
'그럼 돈 안 줘. 유산 못 줘.'
- 김정일,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아이를 두들겨 패는 부자 아빠들'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것도 있는데 거기에 너무 집중하면서 단편적으로 보니까 그런 거 아님? 누구 탓한다고 그 사람이 바뀌는 거보다 자기 자신이 더 바꾸는 게 쉬움...행복의 기준을 좀 사소하게 바꾸...ㅋㅋㅋ
저도 어려서 부터 그런 가스 라이팅 당하고 컸지만 그것을 믿지 않고 제 주관대로 살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면 어른들이 하는 가스라이팅에 동의 하지 않거나 한심하다고 느낄수 있게 됩니다. 전 위인전기를 많이 읽어 삶은 어른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그렇게 뻔하지 않다라는 것을 일찍부터 깨달았던것 같고 결국 제 주관대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멋지십니다!!!
무출산시대 가보자❤
이상하게 이런댓글이 좋아진다
무출산 ㅋ
👏
게이조이고❤
가보자구~
나와 부모님이 행복했냐? 아니오라면 결혼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게됨
울부모님만 봐도 어떻게 키우는 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서 어릴때 90년대 맨날 싸웠습니다.결국에 내인생까지 꼬이게 만듬
20대중반에 미국가서 일하러 간다니깐 그 시기 은퇴해서 귀농했는데 시골가서 닭사료나 주지
뭐하러 미국가냐 이말하길래 멘탈터짐
시골 가서 닭사료 vs 미국 생활 ,,,,@@user-HarryWinks
이 나라는 누군가 희생 해야만 돌아가는 폰지사기 구조라서 옛날마냥 그냥 싸지르고 제 할거 하는 식으로 하다가 부모 행태에서 1차적으로 깨닫고 , 학창생활에서 도축 등급제 경험 해보고, 직장 생활 들어가기도 전에 절망감만 이빠이 충전되니 번식욕구는 둘째치고 200벌어 남는것도 적은데 나 하나조차도 건사하기 힘든데 이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포기함
폰지사기 ㅋㅋㅋ
폰지사기의 피해는 2030이 다 짊어지게 될거임
인생이 이토록 고통스러운 이유는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거 결국 그거잖아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어라, 미쳐라, 아파봐라 넘쳐나던 자기계발서 같은....
하루종일 읽으면 내가 뭐라도 된거같은 자기계발서.. ㅇㅈ
책임지기도 싫고 나 혼자 살기에도 벅참
인간으로 태어나봤자, 어릴때 잠깐 귀여움 받고 공부 하다가 몇십년동안 계속 일만하다가 살아야할텐데, 그런 인생은 물려주기 싫음, 기후도 최악으로 치닫고 알수없는 질병도 많아지고, 당장 미래의 5년동안 가뭄이 더 심각해지고 바다가 황폐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 내 몸을 1순위로 지켜야지. 애 낳고 기르는 순간 책임지고 신경써야 하는 인생이 생겨서 더 복잡해짐
맞아요 환경적 딩크가 되기도합니다 ㅠㅠ
헉 저랑 같은 생각ㅠㅠ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많은 나라가 물에 잠긴다고 하죠. 미국은 지금 막대한 돈 들여서 방파제 쌓고 있는데 한국은 부산 해변가에 초고층 아파트를 또 짓는다고 하네요ㅎㅎ 부동산에 미친 나라에서 애들은 무슨 죄인지😢
환경 탓 하지 말라는 소리가 제일 개소리임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고 그에 따라 생존을 위해 철저히 환경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밖에 없고
비단 이는 인간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임
어라 생각해보니 그렇네?
환경이 배부르고 도파민 뿜뿜이니
이성의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
환경탓이 아니라 개인탓이란다
@@ljhosep9404 뭔 개소리야ㅋㅋㅋ
@@うちはイタチ-v5r 내말 그대로 도파민 빨고 있으면서 물어보는건가.. 대단해 아주
@@ljhosep9404적자생존 각자도생의 시대를 사는데 출산율이 낮은게 당연한거지
실패를 개인의탓으로 돌려버리는 사회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애를 낳겠음?
멈춰있으면 도태된다는 느낌이 너무 큼. 대학부터 직장구하는 것까지 심지어는 직장을 구하고 나서도 자기개발에 매진해야됨. 그래야 적어도 뒤쳐지지않음. 그럼 제일 먼저 포기하는거 1순위가 연애임.
서울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서 나하나라도 살아야 하니깐은...연애할 수 있는 심리적 경제적 여유가 없는 거지
40/50도 단기적 쾌락에 중독되어서 20/30년 후 자기들의 미래 국가모습을 생각안하는 건 똑같은데 무슨 20/30대 구분을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산율위해서 집값포기할수있음?
못하자너 절대 집값유지시킬거자나
ㄹㅇㅋㅋ 지금당장 쾌락위해 연금 더 받을려고하는데
그니까 ㅋㅋㅋ 2030 쥐어짜고싶어서 안달난주제에...
대학생들 기숙사 반대하고
집값떨어지면 단합하고... 어휴
걍 낳으면 지금보다 불행해질게 너무 확실하니까 안하는거지 뭐 다른게 있나... 사서 고생하기 싫은데 이걸 자꾸 이기적이고 생각없고 애국심 없다는 식으로 개인의 탓으로 몰고 나라 망한다고 죄책감 갖게 하고 탓하기 바쁨.. 뭐 잘해줘도 잘 모르겟는데용? 할 판에 이 지경 만든 세대는 탁상공론이나 하면서 원인 해소는 본인들이 손해봐야하고 돈도 많이 드니까 근시안적으로 모르쇠 하면서 젊은이들을 몰아세우니 ㄹㅇ 걍 알 바임? 하고 말음
대학, 기업 지방 분산하고 수도권 땅값 낮추라고 백날 말해봐야 기득권 손해보니 죽어도 모른 척 ㅋ
결혼 13년차 맞벌이 하는 아이1명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결혼해보니 안해도 잘살 수 있고 아는 없어도 돼요.
멀리 볼것도 없어요. 주위 보셔요.
다시 과거로 간다면 결혼 안해요 ^^
나 한몸 좋은 일 하다가 천국 가도 돼요
???: 조이고~~댄스!!!!
@@Hiirooshii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에휴 그거보고 진짜 우리를 개돼지로 생각하는구나 느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텔-y9i천국 못감
아프니깐 청춘이다같은 개소리하는 분들이 만드는 정치구조덕분에 아주 행복합니다.
만들어진 문제들이 갓 태어난 청년 문제인지 기둥역할을 하는 기성세대의 문제인지 .. 뻔하지
아프면 환자지 무슨 ㅋㅋㅋ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김치 모유로 생활비장사할 생각말라)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특히 자녀들 20세 넘으면 노후 생활비나 월세 ,병원비는 각자 도생하자. 집에서 양육해야할 애도없는데 전업하는 여자한테 생활비 주는건 퐁퐁남이나 다름없고 젊은여자한테 돈쓰고싶지 할매한테 돈주기싫다.
투표가 총알보다 강하다라는 것도 희대의 개소리중 하나
개꼰대 마인드를 가스라이팅한 거죠
대학은 무조건 가야한다+사교육 열풍
거기에 군대까지 다녀와
빨라도 27, 28 되서야 직장생활 시작인데
결혼해서 빨리 애나 쳐 낳으라는 국가 ㅋㅋ
진짜 답이 없다
번식시키고 도축하려는 걸 눈 앞에서 보면 짐승도 번식 안 하고 죽어ㅋㅋ
동물은 많이 죽으면 더 많이 번식하는데...
동물은 더 번식하는데
강제 잉공수정함.
@@Allin7days환경이 안 좋으면 새끼부터 죽입니다.
@@Allin7days 개소리
난 이미 imf때 느꼈지. 내 삶은 내가 열심히 산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라는 걸. 요즘은 독신이 승자는 못되어도 패자는 아닌 세상이 되었지.
독신은 패자인데..
@@mhu1370 그럼 퐁퐁남은 승자?
@@ultra-devilsparrow2917 퐁퐁이 승자인지는 몰라도 독신은 패자임
@@mhu1370 그럼 그런가보다 해야겠지. 하루하루 무탈하게 보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으니까. 수고.
@@mhu1370 왜 패자임? 진짜 모름
ㅈ팔육이 만든 세상을 왜 자꾸 2030 탓이라고 하냐 진짜
애는 우월한 백인만 낳아라
그게 태어날 아기한테도 좋음
ㄹㅇ 지들이 사다리 쳐내놓고는 니들이 노력을 안 해서 그래 라고 햐서 얼탱이 없는 거임 지들때는 대충 나와도 돈 벌수 있규 노력하면 더 벌수있는데 지금은 답도없긴해
내자신부터가 안락사마려운데 왜 애안낳냐고 온나라가 호통질이노
ㅋㅋㅋㅋㅋㅋ😂 제마음입니다
저도요ㅠㅠ 저도 지금 당장 1분 1초라도 빨리 안락사당하고 싶어요
나도 안락사 시켜줘 ㅜㅜ
저도 안락사좀
일베 끊어라
2030이 현명한거임. 자식을 낳아 기를 환경이 아닌걸 직감적으로 느끼는거지.
옳습니다 만번 인정합니다
앞건물 1층 화장품가게 50대아줌마가 손주를 봤더라구요 20대딸이 쌍둥이남자를 낳았는데
할아버지가 유모차를 끌고다니면서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녀요 그모습을 보고 참 저 아기들 앞날이 과연 행복할까? 이생각만 드는데
정작 그 건물 외아들은 40대 노총각임 그 할아버지 일부러 유모차끌고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옆집 뒷집 3040 노총각 노처녀들이 많음
@@user-HarryWinks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지금 10대보다는 더 나을걸요 어느 분야를 가든 블루오션일 가능성이 커요.
@@user-HarryWinks지금 태어나는 애기들은 천국이지 젊은이가 귀할텐데
사람이란 모두 특별해지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달아 버림... 세상에서 특별할 수 있는 건 돈이 많거나 재능, 혹은 지능이 높은 소수라는 걸 모두가 깨달아 버렸으니까... 본인 부터가 하루하루 회사 사장이나 다른 사람들 자아실현 하는 데에 일조하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서 유튜브 쇼츠 보면서 술 마시고 그냥 공허하게 낄낄 대다가 잠들고 다음 날 또 출근하는 삶인데 누가 이런 삶을 물려주고 싶겠음 ...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으로만 버티기에는 현실이 너무나 가혹한데
지금 기득권 세대가 미래를 전혀 고민하지 않는데 뭔 ㅋㅋㅋㅋㅋㅋ
@@user_gx15vdj497xtkjie 미래를 고민해서 그렇게 부조리와 사기질을 치면서 이기적으로 살았다니..
@@user_gx15vdj497xtkjie 이런 지능이 기득권 대부분이었으니..
@@user_gx15vdj497xtkjie 지능이 썩어도 심하게 썪었네 ㅋㅋ
???:ATM기들이 2대 ATM기를 낳지 않아서 고민이야.. 뭐, 나는 있는 돈 쓰다가 가면 되고 내 딸아들래미는 이중국적자니까 내 알빠는 아니지만🤪
ㄴㄴ ㅂ지 조이기 댄스 한방이면 전부 해결됨 ㅅㄱ ㅋㅋ
“넌 공부만 하면 돼” “넌 대학만 가면 돼”라고 주입합 결과
그게 저출산 이유는 아니지...
@@Allin7days 왜 아니지? 그런 교육의 결과물인데!!
뇨자들(딸과 장모)이 남자들(사위)한테 넌 집만 사와..아파트만 사와~하는거랑 같은 맥락.
공부만 시키고 도덕성 가정교육은 절대 안시키니깐 이 모양 이꼴이 된거야.
공감합니다...중국 미국등등에서는 실용적이고 활동성있는 실천적 교육을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주입식임... 삶의 재미가 없음...그래서 대학생때 폭발하는 거지.... 하고싶은거 다하고 놀고....
그게 저출산 원인이다 아니다라고 딱잘라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네요…ㅋㅋㅋ 다 모든게 복합적으로 연결되있죠 다만 가중치가 다른거뿐 ㅋ
@@Allin7days 그것만이 저출산의 원인이 아닐뿐이지 그것도 맞아 틀다기야 ㅋㅋㅋㅋ다양한 원인중 하나야 옛날 7080시대랑 지금이랑 교육 시스템이 똑같은게 말이되냐? 사회가 생활환경이 지금 그 몇십년동안 얼마나 변해버렸는데
진짜 한국의 기성세대는 개 이기적임 미래세대는 생각안하고 자기들 배만 불리고 알빠노 하고 가버림 유럽이나 외국하고 차이점이 이거지
윗윗세대들은 한글도 못 읽고 왕놀이하고 있고 윗세대들이 영어알파벳도 못 읽는데 왕놀이하고 있죠
요즘 세대들은 훨씬 더 많이 배웠는데도 무식한 어른들 말을 들어야하는 구조임 명절제사가 사라지는 이유도 자식 손주들이 어른들이 맘에 안든다는거죠
괘락이나 쇼츠같은 문제가 아니다 미래가 안보인다 출산은 고사하고 당장에 저축도 어렵다 미래는 더 어두운게 보이는데 과연? 20년뒤에 미래에 공감이 안된다고? 요즘 국내 정책 볼때마다 화가나는데 공감이 안될리가ㅋㅋ
이번꺼는 전혀 공감이 안가고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억지로 짜 맞춘 느낌입니다. 출산률 하락 경고는 어제 오늘 생긴게 아니구요. 지금 2~30대가 갑작스럽게 만든게 아닙니다.
결국 남탓. 본인들의 문제들도 생각해야... 물론 윗세대들이라고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자꾸 남탓 해봐야 좋을거 없음.
저출산이 시작된건 80년대 초반.
그때도 예측을 했으나 결국 돈에 눈이 멀어 아무도 해결하지않음.
이걸 젊은층에게 해결하라는건
노인들에게 노령화를 해결하라는것과 같음.
@@김민수-k7f3t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의 쾌락이 맞음. 기성세대의 과도한 쾌락추구가 현 젊은이들을 힘들게 한 거임. 본인의 능력치보다 더한 요구를 받았지만 성사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괴리감이 생기고, 그 속에서 혐오와 불신, 단기적 쾌락추구로 이어짐
@@leeultimatum 결국 남탓이라는 역겨운 소리 하시는데 원인과 상황을 정확히 직시해야만 올바른 해결방안이 나오는 겁니다…원인을 그렇게 흐리니까 말도 안되는 탁상공론식 해결방안이 나오는거에요 아재
나 남자인데
뭔 자꾸 문제를 2~30대한테 난리냐ㅋㅋㅋ
기본적으로 사는게 빡세고 피곤하니까 결혼출산 포기하는건데,,
미래가 불확실한데 뭔 결혼이야
내가 미래가 불안한데 누굴 책임지냐고 아이낳으면 힘들것이 뻔한데 아이를 낳아?
기본적인것이 힘든데 결혼 출산?
집값을 봐라 이게 결혼 할고 애낳고 살수 있는 구조냐??
답딱 나오는데 뭔 테스토스테론이야
그냥 구조가 거지같은거야~!!!
전적으로 공감하는게 좌절과 분노의시대에 살고있고 그걸 만든세대가 지금의 5060인데 심지어 5060들은 기득권땜에 후학들에게 자리를 내어줄 생각자체가 없고 깔보고 무시하기만함 (ex:라떼는 ,요즘것들은 등등) 그냥 애기 안낳는 현상황은 너무나 당연한 수순인것같음
이런식으로 남탓할거면 5060도 자기 부모뻘 세대한테 할 말 많을껄요..
@@배추김치-k7i 그건 아님 5060세대는 베이비부머세대인데 그떄 당시 경제 성장율 10%이상이였어요 취업율 보면 그떄 당시 부모뻘한테 할말 전혀 없어요 ㅋㅋㅋ 부모들이 거의 농업위주인데 산업으로 전향되는 시전이라 그닥 연관성이 없음요 그리고 그시절에는 부모들이 남비교를 안함 지금은 비교와 경쟁하는게 일상적이라 지인들중에 좋은 직장 아니면 재산 결혼 다 비교하기 바쁨 그걸 자식들에게 요구하는게 문제고요 자식은 자식 인생인데 왜 부모가 남 자식을 비교하는가요 어찌보면 출산율 떨어뜨린 원인중에 하나는 부모임
근데 이대남들은 본인 잘 살기를 원하면서 왜 2번을 뽑지? 풉 ㅋ
@@user-qs5v1y3mwjh니가 그렇게 댓글쓰니까 열받아서 라도 2번뽑지
5060세대는 지들만 잘먹고 잘사는거만 중요하고 mz세대한테 전혀 배려 하지 않았는데 mz세대에게 그 다음세대를 위해서 뭘하자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겟다
신노예제 사회에서 노예들이 노예의 세습을 거부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중상류층들은평균 두명 가까운 자녀들 출산합니다. 중상류층이 적어서 문제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애 낳는게 왜 애국하는거임? 그 애가 어떤 애가 될줄 알고? 부모가 어떻게 키울줄 알고? 부모가 생각없이 막 낳고 방치하면 어쩌려고? 애가 반드시 잘못될거라는 게 아니라, 아직 낳지도 않거나 만들어지지 않은 애를 향해서 집착하지말고 이미 낳은 애들한테 잘해주란 얘기임. 국가적으로 보면 걔네들이 우리나라 이끌어나갈 인력인데 잘 자라야할거 아님? 근데 오늘 뉴스 보니까 우리나라 아동 70%가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생기지.
ㄹㅇㅋㅋ 아무렇게 키워서 다 개졷센징 유충 범죄자로 만들자😂😂😂😂
쌍욕하고 욕하는거 입에 달고 살아도 노가다 건설현장 일해서 국가에 도움준다
주절주절거릴 필요도 없음 요즘 애들이 더 똑똑한거임 과거 히피문화가 발달했던 이유 역시 유사함
기성세대의 모습을 다 보고자랐고 그 어떤때보다 정보화매체가 발달해서 그시절에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생각했으며,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생생하게 간접체험이 가능함
그 결과 현세대의 젊은이들은 굳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인구소멸역시 그닥 두려운 일이 아니다 인구소멸이 되던말던 내 자신과 개인은 그냥 살다 그냥 가면 그만이니까~ 자연은 위대하고 인간은 그냥 잠시 빌려살뿐이다
정답~ 우리는 우주의 먼지일 뿐ㅋㅋㅋ백년 언저리도 안되는 눈깜빡할 시간을 잠깐 즐기는 존재일 뿐이야ㅋㅋㅋ뭘 일희일비해ㅋㅋㅋ
@@dbsaldus716
아이 그래도 일희일비 해야지
안하면 살.자해도 어차피 다 똑같다 ~라는 논리하고 맞닿아 버리는걸..
잠깐 즐기다 가는 존재여도 일희일비해야해 잘 즐기고 가야지
저출산은 해결 못하는거 맞아보이지만
@@dbsaldus716 시간이 느리게 느리게 간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시간이 빨리 흐름
해답은 행복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여유.. 경제적 여유도 중요하지만 시간 여유, 심리적 여유가 훨씬 중요해요
시간여유, 심리적여유
키야 이거완전 비혼독신의 삶아니냐ㅋㅋ
봐봐 또 우리 잘못이라잖아 시작부터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와우 나랑 같은 생각,,,,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진행중인 삶엔 도움이 될것같진 않아요.
아무리 좋은 얘기도, 현생에 도움이 안 되면 개똥철학입니다
과연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세상이 좋아질까요? 절대 아닐 걸요
@sibisi-ir5zj 그렇진 않아요
그냥 애는 애 대로 안 태어나고
이미 나온 사람은 이미 나온 대로 힘들기만 할 겁니다
삶이 고통이라는 거에 동의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멍하니 있을 수는 없죠
이렇게 되면 나중엔 애를 낳을까요? 아니요. 더 안 낳을 걸요. 오히려 조선족 이민자만 늘어나겠죠
결국 아무 의미가 없음.
행복은 순간의 쾌락일 뿐이고
인생의 대부분은 고통이 차지함.
내 의지로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사회를 위한 부품으로 억지로 살아가면서 사람에 의해, 사회에 의해,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야 한다니.
그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당장 연금 개악 논의한 것만 봐도 돈 낼 애들은 빼고 받을 놈들끼리 모여서 어떻게 더 받을까 정하는데 이딴 곳에 무슨 애를 깜? 낳음 당한 애는 커서 일자리 잡으니 세금으로 50% 평생뜯기면 부모 원망 안 하겠음?ㅋㅋㅋㅋ
백퍼 원망함
그거 진짜 존나 역겹더라
그거 카이스트 연금전문가가 개혁안
제시한거 있는데 거기보면
우리나라 정부국고의 돈을 gdp의 1퍼센트만 연금으로 풀면 평생 연금을 모든세대 똑같이 지급 받을수가 있다는데 정부국고가 우리 국민들이 낸세금 모아둔곳 아닌가요?(정확히 몰라서) 근데 우리가 낸세금을 1프로를 이악물고 안풀고 이상한 더내고 더받자 ㅇㅈㄹ 하는게 존나웃김 ,,,
저출산 이슈도 그렇고 그냥다 정부탓 정치인들 탓 같슴다 ,,
@@미노-h4v 공짜 점심은 없다<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지금도 세금 70%임.
단순히 쾌락에 미쳐서 결혼을 안한다고? 진짜 mz를 갸돼지로 보는구나 하긴 군인보다 판다를 더 소중히 여기는 인간들이 한국 대중들이다
쾌락 더 즐겨주세요 20~30대분들 이 나라 인구 소멸되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잘 하고있습니다
꺄륵~ 우리 힘내요 화이팅! 😊
힘내서 평생 애 안낳고 살게요~ㅈㄲ~ 다들 화이팅❤
좋아요~
뇌과학과 연관지어 이야기하시는것보면 어느정도는 공감가지만 이걸 청년들의 이슈로 이야기하는 저분을보며 외국생활을 오래 하신분일지라도 이미 대한민국과 단일화된 기득권이 되어버린분이구나 싶음.
이건 국민들 전반적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
외국생활 오래하고(영미권국가1, 유럽국가1) 한국들어와서 급여생활자도 해보고 사업체까지 운영해보며 느낀점은 그냥 "한국인 자체가 문제"라는것
1. 끝없는 비교와 경쟁문화
남이 잘된걸보면 자기혐오 혹은 질투를 하고 못되는걸 보면 동정하는 척만 하며 속으로는 비웃음.
정작 "나"는 없고 존재하지않는 남이보는 나만 남아서 정작 주변에서는 별 신경도 쓰지 않는데 주변시선을 의식함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경쟁만하며 살아온 세대가 자식에게도 뒤틀린 서열문화를 조기교육하다보니 초등학생들부터 "개근거지"소리 듣는것보고 내 자식도 개근거지 취급 받을까 두려워 출산은 꿈도 못꿈
2. 답도없는 사회보장제도
인구 및 경제의 가파른 우상향만을 전제조건으로 한 무책임한 사회보장제도를 운용함.
의료보험은 사실상 의료할인제도처럼 운용되고 있어 감기같은 경증만 저렴하게 의사보는 용도로 활용되어버리고 정작 중증은 커버되지 못함.
국민연금은 결국 최근에 더내고 (지금당장만)더받기 하는것보고 기성세대의 이기심만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
그 4대보험의 절반은 사측부담임.
월급 300만원 근로자는 실수령액이 260만원이 찍힘 사측에서는 그 근로자를 고용하기위해 매달 325만원 이상을 급여로 지출해야함.
이에 따라 급여수급자는 실수령액이 적으니 불만이 있을수밖에 없고 급여를 지급하는 사측에서는 매번 나가는 금액만큼을 보전해야하다보니 쉽게 말해 "망하지 않기 위해" 근로자를 쥐어짤수밖에 없음.
주제에도 맞지 않는 사회보장제도를 유지하기위해 결국 갈등을 기업과 근로자에게 던져놓는것임.
여러 외국인 석학에게 이야기했을때 문제점으로 지적한 극단적으로 긴 근무시간에 대한 부분도 여기서 나오는것임.
사업체는 이익추구집단이고 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이익을 창출해야하는게 자연스럽고 맞는것인데 사회보장제도가 부담을 가중시키니 더 쥐어짤수밖에 없음.
실제 손에 쥐고있는 돈들이 없으니 내수는 좋지않고 그만큼 쓸수있는 여력도 없는데 기업은 기업대로 인건비에 대한 지출만 커지는 악순환인것임.
3. 평균올려치기 문화에서 시작된 갈등
1번에서 파생된 문화이기도 하지만 겉으로 보이기에 있어보이고싶어하고 남이 보는 나를 굉장히 의식하다보니 "무리한 소비"를 하는게 기본값이 되어버림.
주택담보대출로 본인 형편에 맞게 결혼하는게 맞지않냐며 입으로는 떠들지만 결혼을 앞두고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내 옆에 누구는 어디서 어떻게 결혼했는데, 누구는 어디에 신혼집을 얻어서 사는데 부터 시작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비교질을 시작. 갑자기 소박하게 결혼하려하는 예비 배우자가 싫어짐. 그러니 있으면 있는대로 양가 부모의 자산을 끌어오는것에 부끄러움이 없고 없으면 없는대로 무리해서 시작을 함.
캐시플로우가 제대로 돌 리가 없으니 조금만 금리가 올라도 허덕일수밖에 없음.
속히 말해 대한민국엔 극소수의 금수저들을 제외하고는 "집 하나 깔고있는 거지" 혹은 "집 하나도 없는 거지" 이렇게 두 부류만 남아버림.
4. 고도압축성장으로 인한 부모세대의 뒤틀린 기대치
고도압축성장 시대에 그 단물을 있는대로 빨아먹었던 부모세대들은 본인들이 했던것 이상으로 자식에게 바람.
본인들은 별다른 경제적인 서포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사면 오르고 뭘해도 오르던 시기에 급여만 모아서 가능했던지라 자식세대도 그렇게 하면 될거라 생각함.
그러니 1번에서 파생된 뒤틀린 경쟁문화를 자식에게 심어 줄지않는 사교육비에 본인을 바라보지 못하는 하자있는 인간들만 잔뜩 양산해놓음.
본인들의 자산이 그만큼 커졌다는것은 자식세대의 진입장벽이 그만큼 높아졌다는것을 의미하지만 어림도없음.
나도 했으니 너도 할수있다는 식의 "어떻게"가 없는 무지성 요구를 듣고 자란 자식세대는 성별에 따라 2가지 패턴으로 행동함.
남자의 경우 결혼적령기를 관통하는 기간동안 현실감없는 본인의 부모와 점점 대화가 없어지는 상황이 속출.
여자의 경우 부모에게 보고 배운게 있으니 예비 배우자 부모의 경제적 도움을 아무렇지도 않게 요구함.
그 근거는 단 하나임 "다들 그렇게 결혼하고 살기 때문"
이 1~4번까지의 모든 문제점들이 비벼져서 정작 결혼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없고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갖추어지지 않았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지점에서 스타트를 할 수 없는 경우엔 결혼을 포기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짐.
지금 결혼한 사람중에 이 4가지 공식을 벗어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결혼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들 입으로는 그렇다 이야기하지만 한쪽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거나 안정적인 상황에서 조금만 벗어난다해도 바로 이혼할생각부터 하는게 당연하다시피 한거 아닌가?
그 절대적인 비율로 판단해봤을때 그들의 자식들 또한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지고 자라날 수 없을것이며 이 악순환은 절대 끊기 어려울거라는 확신만 듬.
결혼과 출산은 힘들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기에 희생이 필요한것임. 다만 앞에 1~4까지의 문제 때문에 개선 될 여지는 전혀없고 오히려 희생은거녕 난이도는 더 올라간 상황에서 사회 기저에 요구치만 지독하게 높아진 상황이니 개선은 어려울꺼라 봄.
백날 이런이야기 한다해서 개선될것같으면 이나라에 남았겠지만서도 지금 결혼한 사람들이 어떠한 행태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고있는지 뻔히 알기때문에 그걸 보고 자란 지금의 아이들이 큰다고 이 나라가 나아질것같아 보이지는 않음.
외국 영주권을 준비하고 나가려하는 결정적인 이유도 바로 이거임.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는게 맞고 절이 싫어진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옆에 있는 중들이기 때문.
지금은 남녀갈등이지만 앞으로는 세대갈등일거고 전국민이 이거 눈치챘을무렵엔 이미 돌이킬수없을만큼 늦었을거라 생각함.
좋은 글이네
2번은 좀..유럽비교하면 택도 안되는 연금이지만그거라도 의지하는 서민도 많음. 저는 비정규직, 아파트 및 초경쟁이 원인이라봐서 대체로 공감함.
제가 생각해왔던걸 잘 정리해준느낌입니다 저도 탈조선준비중입니다
다 맞는 말이긴 한데요, 외국 나가면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참.. 유토피아는 없어요.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은 있겠지만요..(나갔다 시민권 포기하고 들어온1인)
남녀갈등 이전이 세대갈등이었다는거만 뺴면 그럭저럭 맞는 내용인듯 그리고 외국경우에 연금 빠방한데는 월급 반정도 세금으로 가져간다는 거+혼외 출산율이 높아서 출산율이 그럭저럭 유지되는 편이라는 사실+외국에선 돈이 엄청 많아서 보험을 엄청 비싼걸 들었거나 엄청 좋은데 다니면서 좋은 보험을 들은 경우가 아니라면 의료파산 비율이 우리나라에 비해 미친듯이 높다는 점이 고려 되면 좋을거 같음
저출산은 세계적인 현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한국이 유독 초초초저출산으로 된건 유니크한 현상이죠.
지금의 2030 세대는 이런걸 겪으며 자라왔습니다.
1. "아프니까 청춘이다" 식의 청년들을 인격적으로 유린했던 꼰대들의 마인드.
2. 높은 사교육비와 불행하게 살아야 했던 청소년기의 경험.
3. SNS 를 통해 전파된 빈부격차와 남과의 비교가 훨씬 더 적나라해진 사회.
4. 남녀 갈등 심화. 2010년부터 시작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한 혐오. 그리고 그걸 이용하기까지 시작한 정치 정당.
5. 부부 갈등 심화 ( 양가 부모님께 빚을 져 집을 장만하고, 맞벌이 전념해야하는 시대로 변함. )
6. 날로만 심해져가는 물가상승과 부동산 가격, 임금 동결.
7. 결국 대국민 폰지사기였던 국민연금. 연금 고갈로 보장되지 않을 2030세대의 미래.
8. 이 대국민 폰지사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아서 돌려막기를 해야하는데 위에 이유들로 아이 안 낳음 (무한 굴레)
제가 주변에 사람들을 물어봐왔을 때 젊은 세대 10에 9은 모두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10에 9이 현실적인 이유들로 그러기 힘들것 같다고 쓴 웃음을 짓더군요. 꼰대 정치인들은 원인도 못찾고 무슨 저출산 대책이라고 "케겔댄스"를 아줌마들과 추더군요. 저출산 대책으로 380조를 대체 어디다가 돈 파티를 한 건지 감이 왔습니다.
혼자살아남기도빡센사회만들어놓고 2030한테해결바라는 으른들ㅋㄱㄱㅋ
625때보다 더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세대
@@BA-he9wl6.25도 아가리로만 겪어본 세대 ㅋㅋㅋ 70대는 되야 간접적으로나마 전후세대라고 할 수나 있지 5, 60대가 뭔 전쟁타령?
@@ilovepumpkinpie1452 난 그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징징거리는 그 세대를 얘기하는건데...
그 세대가 얘기하는 그렇게 좋은 7~80년대에 살라고 하면 곧죽어도 못 사는 그 세대일텐데...
@@BA-he9wl625때도 출산율 ㅇㅈㄹ 나지는 않았지 ㅋ
@@operpop1391 정신력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진짜 개소리도 정성껏 잘한다
웃긴건 저사람들도 먹고살려고 저출산 컨텐츠팔이 하는거라는거 ㅋㅋ
20대 머리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젊은사람은 법 가지고 놀고 규정잣대 따질줄도 아는데 그 수준에서 저출산 팔이한다고 뭐가 통할거같냐 ㅋㅋㅋ
오히려 니네보다 한 수위야 ㅋㅋㅋ
당장 전공의 집단사직만봐도 멍청해서 그러고있겠냐? ㅋㅋㅋㅋ 잘 생각해봐라 ㅋㅋㅋㅋ
저렇게 말해야 또 방송에서 불러주니까 저럴수밖에없는듯
솔직히 이런 강의 지겨움
어용학자들은 어디에나 있지예
아니 열심히 공부만 하다가 이제 사회생활하려고 사회나온 애들한테 뜬금없이 저출산이랑 사회가 이 꼬라지난거 늬들탓임 이러면 납득이 되겠냐 이 꼰대들아ㅋㅋㅋㅋㅋ
그냥 애들이 싫어서 애 낳기 싫은 저 같은 사람도 있구요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이기적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하는 꼴을 보면 더 낳기 싫어집니다
저도요..
???:ATM기들이 2대 ATM기를 낳지 않아서 고민이야.. 뭐, 나는 있는 돈 쓰다가 가면 되고 내 딸아들래미는 이중국적자니까 내 알빠는 아니지만🤪
요즘 뭐만하면 수컷이 어쩌니 암컷이 어쩌니 본능이 어쩌니 다들 짧은 지식으로 얘기하는데
인간의 본능도 사회 문화적인 요인에 따라 변화한다.
ㄹㅇ 인류가 모계사회였던 시절도 있었듯이 시대가 좌우하는 영역임
청년들이여 5060이 시위 해서 얻은 세상이니 그들에게서 똑같이 뺏어와야 합니다. 특히 5060 남성이 기득권 수혜자이며 스윗한척 위장을합니다. 5060여성 2030세대가 피해자 입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기성세대는 사실상 젊은세대의 목줄을 조이는 “집값 올려주세요” 정책에만 환장하시는데 출산율이 과연 상승할까요? 출산율의 핵심은 기성세대 및 기득권층이 욕심을 좀 내려놓는 데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려놓는 방향이 완전히 글렀지. ㅉㅉ 집값은 핵심적 문제가 아니다. 니들이 결혼하고 출산해야 하는 연령대에 그 집에서 살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냐는 문제지. ㅋ 집값이 높아서? ㅉㅉ 말은 잘 한다만, 니들 평균 취업 연령이 29~30세고, 그럼 여성이 비슷한 나이에 결혼다고 치면 적어도 3~4년 내로 그 집 포함, 18세까지 3억 7천 정도 들어가는 양육비를 부담해야 하는 입장이 되는데, 그게 가능 하겠냐? ㅉㅉㅉ
한마디로 내려 놔야 한다면 연간 근로시간 1600시간(일본 기준) 정도까지는 줄여 주고, 여기에 보태서 평균 취업 연령이 적어도 남 27세쯤이 될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가능한데... 그건 다 빼먹고 집값만 내리면 된다? ㅋ
다시 말하는데... 니들이 이래서 안 되는 거그등. ㅋ 니들 지지하는쪽에서 부동산 가지고 깔짝대면서 말아먹은게 한두번은 아니라는 점은 뭐 충분히 알고 있는데... 그보다 우선적 조건을 충족해 놓고 집값 타령을 해야 쓰지 않을까? ㅋ
@@Right.To.Resistance 딸피 hp 깍여서 발악하누
@@soodkfwonnn-yt9ht 눈깔이 삐었누? ㅋ 피통 하나도 안 떨어졌는데? ㅋ
아... 하긴... 니들 하는게 약빨고 정신승리 밖에 없었지? ㅉㅉㅉ 이런것들을 알바로 쓰니 돈지랄은 돈지랄대로 하고 선거는 선거대로 말아 처먹지. ㅉㅉㅉ
거참...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건 어렵긴 하네. ㅉㅉㅉ 이런 것들도 벌어먹게는 해줘야 하는데 쓰레기 양산은 ..ㅉ "환경" 문제를 생각하려면 거참...ㅋ
@@Right.To.Resistance 그렇다고 니 구축아파트 아무도 안사줌
@@야붕이-y6x 그걸 살 능력은 되고? ㅋ 될수가 읎지. ㅋ 왜냐하면, 그게 되는 놈들은 이미 애 낳고 키우는 그룹이그등. ㅋ 니들 60% 쩌리들하고는 틀리게. ㅉㅉㅉ
감이 안 오냐? 현실이 어떤지? ㅋ
당장 국민연금 개혁만 봐도 미래세대가 더 낼게 뻔한데 무슨 눈가리고 아웅으로 더 내고 더 받자니...
(니가)더내고 (내가)더받자
@@notacoincidencethisis56???: ATM기들이 자손을 안낳아서 고민이야..
내가 태어나 살아보니 이 세상이 살아갈 가치가 없는데 힘들게 자식을 또 낳아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것 자체가 나 자신한테도 태어날 미래의 자식한테도 못할짓 아닌가.
이젠 이런 컨텐츠 알고리즘에 뜨는것도 짜증나고 5분 보다가 질려서 몀춤 눌렀네..
2.30대한테 애 낳으라고 소리치지만 말고 직접 늦둥이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자꾸 기성세대는 젊은 애들이~ 하면서 책임을 떠넘기는데
사회라는 모체에서 방금 태어난 아기와 같은 신세대는 그 사회의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모습도 가지고 태어날 수 밖에 없는데
너 왜 그런 모습으로 태어났어! 라고 질책하는건 물론 그 사회이자 모체가 지닌 문제를 다 떠넘김
사기당하실 위험성이 높은 발언 ㅋ
뇌과학자님 중소기업에 취업한번 하셔서 공장 교대직 하시면 본인이 뭔 같잖은 소리를 하고 계시는지 감이 잡히실겁니다
아니 열시미 노력해도 몇년내로 당장 살 집과 돈이 충분치 않은데 애새끼를 싸지르는게 더 무책임한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이 나라 시스템이 ㅈ같으니 젊은 애들이 애 안낳겠다는데 한 번 리셋되어 봐야.. 근데 그 과정에서 기성세대는 꿀빨다 죽고 고생은 지금 2030들이 하겠지 또 ㅠㅠ 윗 세대들이 부든 권력이든 분배를 해야 하는데
MZ세대는 솔직히 국가로부터 보살핌 받지 못하는 버림받은 세대 맞음
국가와 기득권들이
본인들의 과오를 덮기위해
MZ세대란 특이한 표현을 만들어
특이한 세대라며
기성세대와 갈라치고 이미지 더럽히고
심지어 지금 태어나는 애들하고도
별도로 구분지을려고 함
어차피 역사는 후손들이 재평가 할거니
현재 MZ세대 vs (현재 기성세대 + 지금태어나는 세대) 서로 동맹맺고
먼 미래 100년후
MZ세대는 이기적이고 지들밖에 모르고
중국의 탕핑족 문화 따라했다는
'경멸세대'로 평가할게 눈에 보임
근데 더 확장된 개념에서 보면
MZ들이 기성세대보다
인원수도 적으면서,
7080 노인투표율이 80% 넘어가면
MZ들은 극단적으로 95~96% 투표율
찍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60%대가 말이됨?
어느정도 MZ가 정치적으로 자초한 일이고
무엇보다 이렇게 국가와 정부에서
거들떠도 안보는데
'혁명' 등 정부를 상대로 싸우거나
그러질 않았음
우리가 민주화 세대, 586 세대, 스윗한남 세대 등
온갖욕하는 기성세대들은
무려 정부와 시위 및 무장충돌 해가면서
민주화를 이룩한 세대임
정부를 상대로 승리해봤단 말임
근데 MZ는?
결과만 놓고 보면
- 민주화 세대가 강자고
- MZ세대는 약자임
자연이치를 보면 약육강식은 필연,
MZ세대는 민주화 세대를 위해
노예로 사는게 당연한 것임
MZ세대가 2번째로 잘못한건
약자세대로 살고
기성세대에게 도전하지 않은것
물리적 충돌을 감수해 가면서까지
혁명을 일으키지 않은것
역사를 보면 알듯
피를 흘리지 않는 혁명은
절대로 성공할수 없음
결국 MZ세대가
민주화 세대에게 이용당하고
부림 당하고
열정페이로 건강 해쳐가며 일하는게
100% 기성세대 탓인지
MZ세대는 종합적으로 10% 잘못도 없는지 성찰이 필요함
요즘 현대화 사회에서
혁명은 쉽지 않음
그러니까 마지노선으로
우리만 노예삶을 살고
우리의 자식들은 사회적 노예위치를
물려주지 않는 것이 최후의 수단임
여기서 끝내자, 노예생활을
부와 권력을 어떻게 분배하죠??
남의 것 빼앗아서
근데 과연 기성세대의 부나, 권력 분배"만"의 문제일까ㅋ
태아를 하ㄱ ㅅㅏㄹ하는 건 젊은이들인데.
핵이라도 터져야…
버닝썬, 롤스사건, 조폭음주사건, 이태원ㅁㅇ사건, 각종비리, 경쟁,북한핵만들동안 눈껌뻑꿈벅.. 권력자끼리의 봐주기 ... 저출산! 혼자살기도 벅찬사회를 만듬...
현재의 나에게 투자하는거지 무슨 쾌락에만 집중하고 미래의 나를 타인으로 생각하는 거야
2~30대가 얼마나 똑똑한데 구세대들의 삶의방식이 정답인양 말을 하는건지..
노력한 만큼 대가가 없는 사회를 만든 윗세대를 탓해야지
전부다 대대손손 위에 사람들이 ㅈ같은거 물려줘놔서 돈돈돈돈돈 거리는 사회에서 뭘하냐고요 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비판받다못해 밑바닥까지 짓눌려서 윗사람들 발받쳐서 기어가야하는게 현실입니다
내년초에 결혼을 합니다
저희 둘 합쳐 월500좀 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세대출이자,운좋게 당첨된 5년후 사전청약 입주금을 위한 적금,+적금,식비,기름값,각종세금,최소경조사비,등등 월500으로 택도없습니다 간당간당합니다
근데 애를 낳다니요? 여친 육아휴직때리고 재취업은 가능할까요? 여친회사 육아휴직 가따오면 자리가 없어져있더있다더군요 육아휴직하면 월급빠지는건 어떻게 감당할까요 가뜩이나 부족한돈에서 휴직으로 돈이 더빠져버렸는데 애가 생겨서 돈이 더필요한데 그돈은 어디서나나요? 남자도 육아휴직을 쓰라구요? 개똥같은 소리집어치우세요 주말에 못쉬고 편의점알바해야할 판이구만 무슨 듣고보기좋은 소리만하고있네요
이렇게 애하나 낳으면 얼마나 우리둘 인생이 괴롭고 피곤해지고 힘들어질게 너무 뻔히 보이는데 미쳤다고 애를낳을까요?
저희가 결혼하면 중위소득150프로인대도 답이없습니다ㅋㅋㅋ
참고로 저희는 인스타충들처럼 허세용으로 돈쓰고 백사고 차사고 그런것도 일절안합니다 그냥 소소하게 밤에 야간드라이브나 가끔다니고 야간에 한강가서 라면먹고 걷고 남들처럼 영화보고 밥먹고 가끔 집앞 맥주집가서 맥주나 한잔하고 이게 그렇게 사치일까요 이런것도 못한다면 무슨 행복을 누리는것이며 무슨재미로 살아갑니까 부모 나이있는분들은 다들 그럽니다 애가있어야 나중에 서로한테 좋다구요
근데 제가 어른들말씀 처럼 아둔한건진 모르겠지만 나중엔 안좋을수있어도 현재를 재밌게 살려구요 지금 계획대로 애가 없어야 5년후에 겨우겨우 집한채 마련가능하다는 빛이 보입니다 그 나중 미래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내집하나 만들어놓고 생각하려합니다 부디 다른분들이 애기들 많이 낳아서 출산률 올려주세요 저희는 저희끼리 살겠습니다
울친형이 혼자 500넘고 형수살림하고 자식두명 학원 두세개씩 보내는데 생활비 학원비 감당안되서 형수 40대인데 알바 나갑니다.
최근에 만났는데 초딩조카둘다 윗치아 한개가 삐뚫게 자라서 치아교정비 나감 친형 표정굳고 심각했습니다.
이게 현실이지....... 이 댓글이 고정 가야되는데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이나라는 망하게 되어있음. 갑자기 뭐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온세상 성군과 성인들이 돌아와도 못살림
대체역사물마냥 성군이 대규모 피바람 정화라도 일으킨다면 모를까...
뭐 요즘은 남성호르몬 높으면 감방가는 시대에 저런말이나 듣고 있는거 보면 답없긴함
부칸하고 통일되면 해결됨..
인구가 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귀하고 존중받죠 무인도나 사막에서 인간을 만나면 반갑듯이. 인간이 너무많아 소중한다고 생각안들죠.
남성호르몬 수치 높은애들 감빵에 많음 ㅋㅋ
그냥 빨리 스위스 3만원 안락사캡슐이나 도입하자
아등바등 살고싶은 사람은 더살고 미련없으면 사는데까지 살다 평온하게 죽고 내 노년에는 안락시가 그냥 일상화되길 바란다
죽는다는거 딱히 슬퍼할일도 서러워할일도 아니다
우주의시간으로보면 그냥 다 먼지같은 시간일 뿐인걸
아직도 기득권의 저출산 가스라이팅을 하네요. 한국은 중국보다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2천만명 이내가 적정인구입니다. 그러니 생활 폐기물이 감당이 안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중국에 보내줬는데 안받아줘서 동남아에 보내다가 이것도 안되서 한국에서 폐기물 산을 만들어서 그냥 불에 태우고 있습니다. 토양오염, 대기오염 정말 심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인구가 너무 포화 상태에요
인구 줄어야한다? 맞는 말임. 과포화 상태 맞음 적정인구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좀 과해보임
근데 그렇다고 현재 출산율 0.7대가 건강한 상황이냐? 전혀 아님. 출산율 꼬라박는 사태가 위험한 이유는 나중에 고령화사회로 인구 대부분이 늙어서 생산성 제로에 가까운 상태가 될때 그 늙은이들을 부양할 젊은이들이 없다는게 문제임.
그냥 뇌빼고 그러면 그때 안락사시키면 되지않냐?ㅋㅋ~ 이지랄 하는데 그때가서 안락사한다그러면 나라의 80%가 들고일어날텐데 그게 법안으로 통과될 리가 없지
단순히 인구문제로 출산율 끌고들어가지말고 사회현상을 제대로 짚어보시길
2천만도 너무 많고요.. 한 300만정도면 혹시 모르겠네요.
ㅋㅋㅋㅋ경제전문가들도 인구가 많아야된다고 다들 얘기하는데 니들은 무슨 전문가길래 그래? 방구석전문가야? ㅎ
인구 적으면 경쟁력 경제력 딸려서 나라 힘 딸려요 진짜 일차원 그자체
우리나라가 지구 대표해서 살릴 거 아니면 인구는 늘리는 게 맞음
수많은 자칭 전문가들이 나와서 초저출산 가지고 말을 하는데 결국 근본을 파고 들어가면 일부의 기득권들이 가진 권력과 부를 대다수에게 나눠줘야 저출산을 해결할수 있다. 하지만 기득권들은 그걸 절대로 원하지 않거든. 자본주의의 논리를 들고 나와서 대중들이 더 경쟁하고 노예로서 일하기를 원하지. 그래서 저출산은 해결할수 없어. 불가능해...........
미래에 나에게 공감을 못해서 애를 안낳는다? 엥.. 그럼뭐 애들 순풍순풍 낳앗던 세대는 미래를 엄청생각해서 살앗나 다들 아등바등현실 사는건 이전세대나 지금 세대나 같은거 아닌가..
어차피 위에 있는 분들은 아무 생각 없음 ㅋㅋㅋ
걍 행복하게 각자 살아라
괜히 애낳아서 고생 하지 말고 ㅋㅋㅋ
정치인들도 30~40대가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60대 이상 정치인들은 60대 분들 노인분들의 문제에는 같은 세대이다 보니 공감은 잘하지만, 청년세대에는 진심으로 공감을 하기 어렵죠. 우리나라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민주당이 다음에 대통령이 나온다 한들 어째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감도 못잡을거로 보입니다.
@@sell_kospi_buy_snp500 젊은 사람이 없는데 젊은 사람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나올수가 없는 구조라 현재 상태로는 불가능하죠... 젊은 사람이더라도 기성 세대에 복종하는 자세의 정치인만 생길 뿐입니다. 부머들이 숫자 훨씬 많고 투표율도 훨씬 높죠
@@sell_kospi_buy_snp500사실 청년에 의한 정치인과 청년을 위한 정치인은 다릅니다. 실제로 지금 정치한다고하는 2030 보면 정작 편의점 알바하나 안 해본 2030의 어려움을 모르는 정치낭인들이 많죠 나이는 중요하지 않음
@@simbaski 정치인이라는 인간들 자체가 다 그렇죠..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똑같은 놈을이에여 사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에 올라가기도 힘든 게 현실이구요ㅋㅋ 제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이 암울하더라도 그 답을 되도록이면 외국에서 찾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쪽도 아예 희망은 잃지 마시고 지금보다는 나은 내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분 논리적으로 좋은 말씀 해주시긴 했으나, 초반에서 중반까진 전제가 잘 못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20-30세대의 인식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설파를 하셧는데, 마지막에 결론을 사회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씀 해 주셧듯이. 이러한 젊은 세대의 이 구조적 체계의 악순환은 한국의 사회적 구조체계로부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건데 한국이라는 국가는 유독 청년에게 혹독한 기준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부여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 되네요. 출산 장려정책 몇백조 투입할게 아니라 그 돈으로 취업난 해결, 청년에 대한 복지 지원을 했다면 일본처럼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을듯 합니다.
해줘~ 방식으로는 아무것도 안돼... 알게 모르게 지금까지 복지는 엄청 늘었음. 최저시급도 엄청 나게 증가했고 고용보험이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도 엄청 증가했음. 물론 완벽하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은 사업도 많지. 연차 사용 같은 사회적 맥락도 훨씬 좋아졌고 그러나 출산은 지속해서 줄었음. 복지로는 정책으로는 출산을 증가시킬 수 없음.
@@Red_Rabbit.K ‘해줘’라는 말이 또 나옴 ㅇㅇ 그래 문제 열심히 납작하게 축소시켜라 안낳을게.
@@asfashj6487 안 낳아...? 못 낳는 것일텐데요.
비출산의 원인은 차고 넘치지만, 많은 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음
그걸 윗분들은 모를까?
당장에 주거 문제도 손쉬운 해결 법이 있는데도 안 하는건, 단순함... 해결하는 순간 내 자산 가치가 떡락하니까...
인간은 본디 내가 없는 것을 갖고 싶지, 있는걸 잃고 싶지 않을 수 밖에 없고
이 나라는 소멸을 막을 수 없음....
뇌과학자 ㅇㅈㄹ ㅋㅋㅋㅋ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저출산이 해결이 안되는거다 아직도 근본적인 원인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헛다리만 존나 짚고 있네 이 영상도 결론은 개소리임
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데.. 그럼 어케 해야 되누?
저출산 해결은 신도 못함
ㄹㅇ. ㅂㅈ조이기 댄스 한방이면 모두 해결인데 ㅋㅋ
@@Alarm_off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남자나여자나 잘생기고 이쁘면 됨 .. (가치관 보다 외모가 더 중요) 근데 여기서 함정인게 진짜 이쁜여자들은 애기를 안낳으려하고 자기가 이쁜거 알아서 결혼은 잘 안하려고 함 그리고 솔직하게 나도 남자지만 잘생긴 남자도 너무 없어요,, 여자들은 외모 격차가 너무 심하고
중요한 문제는 20,30대의 뇌가 달리진다는거에 대해서 윗세대들, 동세대들이 비판할 생각을 하는거에만 포커스를 맞추는건 언발에 오줌누는거랑 다를거없음, 한마디로 주변에 20,30대만 문제가 있다라는 인식이 너무 만연함, 정부 그리고 정치인 눈치보지 말고 제발 여론들은 계몽된 기사들과 비판으로 제대로된 현안들을 많이 시사해주고 세상을 바꿔주는데 일조해줬음 좋겠음. 나라 국민성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터지고 나서 항상 수습하는건 정말 신기함 이나라는, 그리고 정치인들은 정말 국가를 위해서 10년 20년 미리 내다보는 도시계획도 설정하고 , 균형 발전을 잘 실행했다면 모든 인프라가 서울로 과몰입도 안됐을텐데(결국에 부동산문제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여튼 정치인들이 짜놓은 판(시스템)에 20,30대만 피터지게 서로 경쟁하는 구조가 되어버린거임.
현2030이 기득권되면 노년층싹죽이면 해결될듯? 이새끼들하는거보면 ㅈㄴ 혈압오름. 니들 늙었을때 가만둘거같냐 이따구로 굴면?
동의합니다 정치질 놀음에 애꿎은 국민만 서로 싸우죠...ㅠ
애초에 그건 가능할 수가 없습니다.
살아온 시대와 경험이 아예 다른 종류입니다.
서로 다른 우주를 살아왔다고 봐도 무방함.
그럴거면 애초에 교육자들 말처럼 판옵티콘에서
학생들, 아기들을 죽어라 주입식 교육만 시켰어야 하는건데도 최대한 유보적으로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도 실패한겁니다. 또한, 그렇게 따지면 스티브 잡스같은 외국발 첨단 전자 기기 수입도 하지를 말았어야죠. 흥선대원군처럼 쇄국정책으로 나라를 걸어잠글거면 확실하게 잠그던가.
남을 밟고올라서는 성공이 최고이며 다른 가치는 철저히 무시한 이전시대의 결과죠. 솔직히 무서운 말이지만 고소하기도 해요. 다같이 저지른 잘못의 대가를 그 자식들이 치르게 되었으니. 자식들이 아프면 뭐라도 하겠죠
저희집 근처에 주유소가 있습니다 한달에 두 번 기름을 넣는데 알바생들 얼굴이 매달 바뀌네요 그리고 또 젊습니다. 아직도 사람이 많다는 증거죠. 그리고 사람이 줄어들어도 AI, 로봇, 외노자가 해결 다 해줍니다. 저출산 해도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기술의 발달로, 이제 굳이 인간이 노동을 하지 않고도 재화를 생산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이 지금처럼 노동시간에 얽매이지 않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생산만큼 중요한 게 분배이다보니, 기계가 벌어들인 재화를 어떤 기준으로 분배할 지가 새로운 사회적 어젠다로 떠오를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노동한 만큼 벌어가는 게 기준이었다면, 미래사회는 이 공식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을 테니 말이죠.
현재 이미 주택 보급률이 1인 1채를 넘어섰음에도 주택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걸 보면, 공생을 위한 새로운 분배의 방식을 논의해야 할 시점인 듯 합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좋은 방안을 마련해서 적은 인구로도 기술력으로 자생하는 선례를 남긴다면, 오히려 한국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모든 국가 정책기관들이 저출산을 디폴트 상태로 두고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해야겠지만요...)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이네요
이게 세계적인 문제로 다 같은 상황이라면
사회적인 문제 해결로 인해
좋아질 수 있지만
중요한 관점은 우리나라만
가파르게 출산율이 감소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현재 전쟁중인 국가여서 국방력에 이 문제를 엮어서 생각해보면 더 문제인거구요 ..
일본은 정말 노후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던 상황이었고
우리나라는 그럴 받침대가 없는게 문제인거죠
지금도 타국에선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이 저출산에 안일한건 정말 웃긴상황은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30대지만 20-30대가 해결해야한다 이런생각보단
전 연령층이 관심가져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그 주유소 자체가 없어질 듯
뭐 그도 그럴게 아랍에미리트도 아랍인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 인스방파 출신이고 대한민국도 비슷하게 되겠죠. 한민족 소수 중국인 대다수...
빡통같은 소리한다
왜 이런사람이랑 같은 한표일까
20, 30대 플렉스요?? 20, 30대들 월세 식비 내기도 허우적거리는데 애 맡겨놓은 듯 구는거 어이없네;
그냥 돈없는 기성세대들이 생각없이 애 싸질러서 이모양이 된건데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갔다 붙이네 ㅋㅋㅋㅋ 진짜 총대매고 제대로 설명하는 전문가가 한새끼도 없구나 ㅋㅋㅋㅋㅋ
질병이 없는 세상, 전쟁이 없는 세상, 재난이 없는 세상, 범죄가 없는 세상을 만들면 그때 낳을게요
왜냐면 제가 그런 세상에 태어나고 싶거든요
저조차도 그런 세상에 태어나고싶고 지금의 제 자신한테 태어나고싶은 생각 1도 없는데 제가 왜요? 왜 니들처럼 이기적인 선택을 해야되는데요 이 이기적인 것들아.
질병이 없는 세상 재난이 없는 세상을 왜 인간한테 따지나.. 니가 하느님한테 기도해서 그런 세상 만들어달라 하던가 병아
@@도현수-n8n하느님 있으면 세상이 이 꼬라지 났거냐 ^오^
ㅋㅋㅋㅋ댓글만봐도 나약하기 짝이없는 ㅋㅋㅋ
@@Estar-t9p그래도 이핸느 가는데 깔 필요는
삶 자체가 고통인데 그걸 내 아이한테까지 대물림하라고? 그건 싫음
기승전 우리 모두의 문제 ㅋㅋㅋㅋ 2030은 태어나보니 이런 사회가 된건데? ㅋㅋㅋㅋ
격공합니다 심지어 교과서에서도 경쟁을 가르쳤고 핵가족이란 단어를 수없이 들었으며 중산층의 기준점 자체도 바꿔놨으며 부동산투기로 내집마련의 꿈조차도 막아버렸는데 돌고돌아 우리모두의 "숙제" 개나던져주라하십쇼
진짜 딱 그 말 나오자마자 영상 멈췄음
이런 남탓 정신병 걸린 것 보니까 너의 문제 같다
이런문제에 일방적 가해자, 피해자가 어딨음ㅋㅋㅋㅋ
누가 너네문제래?
애들 점점 이상해긴하네
고생 좀 해도 책임감을 갖고서 아이 낳고 가정을 꾸려 살아가는것의 즐거움,행복감등을 지금의 젊은세대들에게 잘 전해주었다면 알아서들 가정을 꾸리려 노력했겠지. 근데 당장에 우리들 부모만 봐도 맨날 돈에 허덕여 신세한탄하고 죽는소리나 뻑뻑 해대는데 그거 옆에서 보고들은 자녀들이 커서 애낳고 살고싶겠냐? 화목함이라곤 전혀 찾아볼수없는 가정들이 이 나라의 절대다수다. 이런 환경에서 누가 출산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겠냐고ㅋㅋ 결국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당연한 결과인거야
애기를 들어보니 핵가족화가 너무 심화되다보니 전통적인 공동육아 시스템이 붕괴되버린것도 큰 이유중 하나로 작용됏다봐야겟네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저 다 키웠고 저도 제 집사람이라 현재 육아 독립군임. 공동육아 시스템 핑계는 좀 아닌듯
이건 아파트 주거문화가 문제일지도.
@@kk-qi7kz 부모님이 유치원 초중고등교육 할수있는것도아니고 일하러갈때 아이를 껴안고 일할수있지않지요. 이럴때 누군가가 대신 아이를 맡지요. 부모만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에요 사실상 사회도 같이키우는거에요.
공동육아가 붕괴되면 부모가 제자식이라도 돌볼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맞벌이에 육아휴직 보장안되니 애 볼시간도 없죠.
별로
새도 둥지가 없으면 알을 낳지 않는다. - 초저출산에 맞는 세기의 명언. -
결국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지금 먹고 사는게 빡세니 아이를 낳을 엄두도 못내는게 맞음.
결국 "돈 없다 " 를 20년째 외면하고 있는 댓가임.
우리 재매이형님께서 25만원 주니까 경제활성화된다. 좀만 기다료~ ㅋㅋ
아몰랑 치킨마시쪙 ~ 어차피 미래는 없고 , 걍 현재 해외여행이나 다니면서 사니까 너무 행복하다 . 어차피 돈 못벌때 되면 자살하면 그만이야 ~
"삶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방해하는, 이로울 것이 없는 사건으로 여길 수 있다."
ㅡ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원인은 5060세대가 만들었는데 해답은 2030세대에서 찾고있는걸 보면 고칠 생각조차 없는거임
과학기술 발전이 되었든(SNS 등), 생활환경의 변화가(집값폭등, 물가상승, 빈부격차 등) 되었든, 개인주의 성향이 되었든, 다수가 이런 선택을 한다는건 빅데이테고, 통계고, 과학임.
윗 어떤 세대를 끌고와서 현시대 똑같은 환경에서 나고 자랐을때 똑같은 결과였을거고, 반대로 현 시대 사람들을 과거세대에 갖다놔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을거라고 봄, 똑같은 인간이고 본성은 변하지 않으니까,
문제는 정치인들이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거임, 그것도 당연한게 정치인들도 사람인데 우리가 서로 탓만 하고(세대갈등) 누구도 정치인들 문제라고 목소리 높이지 않으니까, 굳이 표도 안되는걸 해결할 필요 없음.
결론적으로 정치인이든, 윗/아래세대든 서로 탓할거 없고, 전 국민이 합심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줄 정치인 뽑으면 됨. 그런데 이런것보다 내 집값 오르는게 더 좋고, 생산성은 똑같은데 돈은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고(최저시급 등), 10만원이라도 꽁돈 주는 사람 뽑을거잖아, 여태까지 이런것들이 작용해서 현재 환경을 만들어낸것도 모르고,
궁극적으로는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수준이 향상되지 않는한 해결되지 않을거임.
윗세대들 중 이런걸 몰라서 20,30대 탓하는거면 멍청한거고, 지들이 월등하다고 우월감 느끼고 싶어서 탓하는거면 나쁜거임, 심지어 이런 환경을 만드는데 본인도 동조 했으면서.
저출산은 고르디우스의 매듭마냥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님
여러 복합적 문제의 결과로서 나타난 하나의 현상인데,
뭐 어디 뚝 떨어져서 새로 생긴 원인마냥 다루고 있으니 해결을 못하지
아직도 저출산 자체를 해결하자고 떠들고 다니면서 눈 먼 나랏돈 퍼먹는 놈이나, 퍼주는 놈이나ㅋㅋ
당장 해당 세대에게 물어봐도 돈부터 시작해서 주거, 직장과 가정간의 시간 조율, 남녀갈등, 비교문화 등 원인으로 지적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눈 귀 닫고 해결 될 거라고 세뇌해봤자 아무도 안 믿음
행복한 가정이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기의 이유라는 이야기가 있 듯 여러 각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선 오랜 기간 노력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부동산만 제대로 잡으면 모든게 해결될 문제긴함
뇌과학자 선생님아 ㅋㅋ 이건 전세계 공통이고 중요한건 우리나라만 유독 낮은건 설명이 안되잖아요
우리나라는 떼거지 문화 때문임 즉 다른나라의 저출산은 자기가 봤을때 애낳을 환경이 아니다라는 자체적인 판단에 의한거고 우리나라는 한명이 그런 판단 내린걸 다른사람이 듣고 우리나라는 애낳을 환경이 아니구나라고 귀얇게 굴어서 더욱 심한것 한마디로 인간들이 줏대없어서 더심해진것
맞아요 사람들이 점점 개인적성향이 강해지고 물질주의적사고가 높아져서 더심한거같네요 부모가 자식키우면서 바라는것도 남을위해 살길 원하지않다보니 나오는 결과죠 우리는 모태종교도 별로없는게 한몫하는거같아요 정치를 또 종교처럼하는것도 한몫하는거같고
여군 중대장이 남군 병사를 고문살해한건 뇌과학으로 해석이 가능하려나~ 흠흠
@@mini01-n6i맞는 말이지만 2030한테 돌맞아 뒤질듯
@@perrrkele 이때까지 2030 둘러싸서 돌던진 인간들 누구더라
그냥 문재인 정부 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다 함께 포기한걸 길게 왜곡하네. 이십년 뒤 인구절벽으로 부동산 가격 안정되고 고용율 올라가면 현재의 초등학생들은 잘 결혼해 행복하게 살거에요 현재의 20대는 그 시기를 넘겨주기 위해 고생하는 중이고. 조상들이 그랬듯
이 나라는 이미 망했음.
별이 죽을때의 빛을 수백수천년이 지난 후에야 볼 수 있는 것마냥
당장 겪을 수 없는 것뿐이지. 이미 대한민국은 끝났다
지들이 다 망쳐놓고 맨날 우리가 문재래
지금의 저출산은 '결과'입니다. 결과를 바꾸려면 식을 다시 바꿔야합니다. 계속 식은 그대로인데 결과만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사는게 팍팍한 것도 있고 쓸때없이 학원이네 뭐네 돈 많이 들어가는게 보편화된 것도 있고 사회 자체가 돈 없으면 개죽음 당하고 고생하고 무시당하고 그런 것이 당연해진 세상에서 애를 낳아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결국 노동자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회가 문제고, 돈 없으면 무시당하는게 당연해진 세상에서 누가 낳으려고 들겠음.
예전에는 다 못 살고 소수만 잘 산다는 느낌이었다면 지금도 어차피 진짜 잘 사는 건 극소수인데 기준이 다 잘 사는 사람들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음.
이건 출산률 이전에 그냥 지금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불행하다는거고 돈 없으면 개죽음당하는 세상이라는 것.
사회의 대다수가 불행한게 핵심 문제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