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를 유추할 수 있는 댓글이나 메신저에 대한 도를 지나친 비난은 칼삭제하고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일전에 강해령 기자님이나 유회준 교수님 영상들(아래 링크 참고)에서도 말씀드렸고 다들 아시다시피 누구보다도 저는 삼성이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며 기술유튜버들 중에서는 어마어마한 친삼성파입니다. 이런 내용은 아래 인스타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니 많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instagram.com/softdragon__/ 동아일보 기사 원문 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3188?sid=101 언론계에서 바라본 삼성 (강해령 기자님) ruclips.net/video/nQ8xJE1efeg/видео.htmlsi=w2zX4Zn2sNIIVepF 학계에서 바라본 삼성 (유회준 교수님) ruclips.net/video/65FpVoWCqGY/видео.htmlsi=21iFUhcdOojgiW3H 증권가에서 바라본 삼성 (한투, 밀러) ruclips.net/video/7q-BG-iVMEw/видео.htmlsi=gYus4tey56BjpPwr
여기에 소위 삼성맨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들은 다들 한 마디씩 댓글을 단 것을 종합해보면~, 본인들은 삼성맨으로서의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할려고는 했는데 삼성의 인재 사스템과 경영자의 경영방식의 한계에 대해 고민하다가 퇴사를 결정하고 각자도생의 길을 모색했고 앞으로도 지금의 삼성이라면 SK 하이닉스와의 경쟁이나 TSMC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말이네요 마치 임진왜란 병자호란의 그 어디쯤이나 1924년 정도의 어디에 와 있다는 느낌이네요 지정학적 위치나 지경학적 위치란 이런 의미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구성원들이 죽고 새로운 구성원들이 태어나도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이 변화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며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고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이민자들의 나라이면서 시대별로 이민자의 특성도 다채롭다보니까 그 다양한 특성들의 용광로로서 미국의 특성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 결론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우리라는 경계가 어느 범위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라는 경계가 겨우 가족도 아니고 1인 가구라면 우리의 미래란 잔짜 답이 없는 것이고 우리의 경계와 목표가 지구촌의 행복이라면 지구촌의 미래는 희망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위기라면 이순신같은 지도자나 위인이 필요할 때이군요 55살 아줌마의 눈으로 보면 이 땅 한반도는 이순신 장군같은 위인들은 차고 넘치는 나라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 이순신 장군을 따랐던 병사 군인들은 이순신 장군을 보고 배웠으니~, 그들이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 전쟁에 임해서는 이순신 장군만큼의 지략과 효경과 충성심을 가진 이순신이었을 것입니다~!!! 다만 그들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사이에 이순신 장군이 어떤 대우를 받았는가~??? 를 지켜보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의종군을 하면서도 전쟁에서의 승리의 전리품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국가의 안보라는 사명의 수행에 목숨을 거는 이순신 장군에 감복하여 그들도 목숨을 걸고라도 이 나라를 수호하겠다는 이순신이 되어 있었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자신의 죽음만 알리지 않는다면 그 이순신 장군의 병사들이 능히 그 싸움에 최선을 다해 이길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지요 그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살아계셨다면 광해군이 죽음을 당할 리는 없었겠지요 병자호란도 없었을 것이고 인조반정 이후의 삼전도의 굴욕도 없었겠지요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억울하게 전쟁터에서 죽었고 그 전에 그 치욕의 백의종군만 없었어도 병사들은 병자호란이 일어나도 죽기를 각오하고 이순신장군과 함께 싸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은 이순신 장군이 겪은 그 억울한 삶을 기억하면서 나는 이 땅 한반도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고 이 땅에서 존엄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땅을 떠날 생각을 하면서 한반도 탈출을 꿈꾸면서 한 몫 챙겨서 나가야겠다고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는 비굴하고 비열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삼전 메모리반도체에서 퇴사했고, 타 대기업도 다녀봤지만 느낀 건 DS부문 인사과는 직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고, 직원들을 계도의 대상으로 봄. 지나친 관리, 고과 경쟁, 통제로 숨이 막히고, 노예된 느낌이 들어 퇴사함. 결국 사무직이 만든 변질적인 관료주의가 큰 문제라고 생각함..
이재용회장이 진짜베기 애정이 있었으면 이어폰 그따구로 불량장애 쳐 만드는 미친 짓은 불가아닌가? 회장만의 잘못은 당연 아니지만 이건 정말 실망을 감출 수가 없는 지경이지 기분 더러워서 사놓고 쓰고싶지도 않을 꺼 같더라 난 gos사태도 어이없던데 이건 그냥 불량식품 창렬로 팔며 구태 일류이미지 로 연명하려 사기친 수준인데 요새
정현호 11월에 나가면 혁신의 의지가 있다고 봐주겠음 이건희 회장님은 빌딩 투자한거로 이학수 단칼에 잘라내는데 정현호 같은거 하나 못 잘라내나? 이건뭐 제일 무식한게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으니 기술 개발하고 싶은 생각이 나겠나? 아니 보고를 받는 놈 수준에 맞게 보고서의 수준을 낮추라는게 말이되나?
@@sang9479 가형 킬러문제 해설을 듣는데 기본기도 없이 해설을 들어봐야 뭘 이해할건데? 교수님한테 기본기 없이 질문해봐 너한테 맞춰주나 공부 더하고 수업들으라는 말이나 듣지. 시간이야 말로 모두에게 한정된 자원인데 그걸 윗대가리 이해시키는 데 다 소비하면 기술개발, 비용 투자는 언제함? 애초에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는 할까?
이게 삼성만의 문제인가?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인것 같은데. 우리나라 모든 기업들이 똑같이 가고 있는거 아닌가? 1. 기초과학의 부재 (깊게 못들어감) 2. 성과주의 업무 (즉시 성과 못내면 자름) 3. 병신같은 표준 (배껴써서 방향성도 없고 비전도 없는 표준으로 목소리 높은 놈이 이기는게 많음. 표준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는 사람만 넘쳐남)
인터뷰이 말씀은 헝그리 정신이 없어졌다도 있는거 같은데 ㅎㅎ.. 삼전 뿐만이 아니고 우리 사회 전체가 다 유약해졌죠 조금만 싫은소리 해도 듣기 싫어하고 사회탓 세대탓만 하고.. 저도 30대지만 MZ가 지금 4050 욕하듯 나중에 MZ도 아래 세대에게 나라 망친 세대라고 욕먹을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에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말씀들이네요. 올드스쿨한 면도 보이긴 하지만. 하신말들을 요약해보자면 1. 비전없고 2. 인사개판 3. 성과에대한 보상없고 4. 위의 결과로 기술력 밀렸고. 외부에서 기사로만 접하는 사람이 느끼기에는, 제2의 신경영선언 또는 프랑크푸르트 선언급의 비전선포가 있어야 조금 변할거같네요. 정말 심각한 상황으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군요. 안타깝습니다.
똑같은 천재들이지만, 의사면허증은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지만 공대박사는 그냥 회사의 한개의 부품이나 노예취급받고 나중에 폐기되니까..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진정한 과학자의 모습처럼 보이는데, 삼성의 이재용은 그냥 감방만 다녀온 탈세범처럼 보이니.. 이런 범죄자가 회사를 잘 키울 수가 있을까?
포스코 직원인데 저희도 똑같죠 재무출신에 부산대 학연으로 임원 전부 세팅하고, 기술적으로도 멍텅구리들만 그득한 조직 현대차 현대제철로 다 이직할려는 현실 한 예로 사장급이 현대제철로 간 뒤 대승적으로 이해해달라 메일 날라오는 사태(원래 동일업종 취업제한 있는걸로암) 우리는 오너가 없어서 이런가 했더니 그냥 대가리가 기술을 모르면 이렇게 되나보네요
@@NaraedodukdleNeommana-x6z어느대학 출신이 잘하네 못하네가 아니잖아요.. 저기서 부산대가 서울대로 바뀌어도 똑같아요... 어느 한 집단이 독점하고 학연이 만연하면 조직이 실력보다는 출신성분을 중요시하게되고, 실력이 없어진다는건데 거기서 전남대가 왜나오나요?
선배님, 잘 들었습니다. 그치만 핵심적인 내용이 조금 빠져있네요. 삼성전자 반도체의 라이벌 기업은 국내에선 하이닉스, 세계적으로는 마이크론이나 TSMC, 인텔, 엔비디아 등 거물급 반도체 회사들입니다. 사람들은 삼성전자 돈 잘번다고 시기질투하고 "배불러 터진 소리 하는 놈들, 짤라라, 내가 들어갈게" 와 같은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에요. 틀린말도 사실 아니기는 하죠. 하지만 세계 반도체 패권을 쥐려는 회사들과 경쟁을 하여 우수한 인재들을 데려오기 위해선 우리가 시장경제를 채택하는 한 "상대적인 고임금"을 지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 2018년, 2019년, 2021년 어땠나요? 영업이익이 많이 나왔을 때, 경쟁사들을 의식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보수를 많이 지급하며 뛰어난 인재를 먼저 선점하여 데려오려고 했나요? 아니면 SK하이닉스의 눈치를 보며 하이닉스가 지급하면 후지급으로 고작 10만원 올려서 지급하여 연봉우위를 점했나요? 하이닉스가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자 삼성전자는 인상 팍 쓰고 선심쓰듯이 나누어 주었구요, 그마저도 노조쪽에서 사기진작으로 지급 요청을 했었어요. 우리가 하이닉스보다 압도적으로 영업이익이 높았던 그 어느때도 선제적으로 지급한적은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반면 2등 하이닉스는 어땠나요? 보란듯이 선제적으로 지급하고 회사가 어려울때는 임원진 성과급을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우리가 2등이 된 지금은 어떤것 같나요? 이제 2등이니 하이닉스처럼 선제적인 지급을 하여 우수한 인재가 오게끔 유도하나요? 아니죠. 올 해 하이닉스는 1월 주식까지 총 500만원에 달하는 보상을 지급했고, 7월에는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을 했으며, 노조 연봉 타결금으로 450만원까지 지급하여 올해만 신입사원 연봉액 기준으로 1300~15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얼마 받았나요? x연차인 저는 지금까지 120만원 받았네요. 이제 사회에 진출한 똑똑한 인재들이 있으면 하이닉스를 고를까요 아니면 삼성을 고를까요? 지난 5~6년간 회사가 직원을 바라보는 시선이 오늘을 만든거 같네요. 앞으로 이런 기조가 계속된다면 다시 1등으로 올라가는건 무리일겁니다. "짤라라, 내가 들어갈게" 라고 외치시는 분들, 정말 고급 두뇌들이 짤린 그 자리를 당신으로 채웠을 때, 반도체, 정말 개발할 수 있나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신이 일하고 그 결과값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지켜주는 경영이 되어야 하는데 얼마 더주면 인건비상승 요인 혹은 시장이 좋아서 운이 좋은거지 다가올 위기와 막대한 미래투자 위해 수십년을 조금더 아끼자 위기의식 가지자로 오면서 누적 결과값이 과연 수십년 1등이라는 자존감이 실망으로 굳어져갔고 2등대우네 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감마저 약해져 가게 된 점도 큰 쇠락의 단초와 핵심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총보상우위라는 개인동기부여가 사라지고 있는데 조직의 삼성, 관리의 삼성, 혁신의 삼성, 초격차의 삼성은 그저 실속없는 빈포장지일 뿐일 것입니다
@@Djifkdsjdjsksjdf 금융이 무슨 일을 해서, 생산을 하고 인프라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듭니까? 첨단의료기기, 신약, 전문의약은 어디서 만들어서 나옵니까? 한국이 의사만 있으면 의료강국이 됩니까? 수많은 기치사슬 속에 첨단으로 달리는 제약도 있어야 하고, 검사장비, 의료장비, 광학기기, 로봇, ai 등등 모든 게 얽혀 있는데.. 금융허브 금융 강국이 될려면 달러, 유로화, 위안화, 엔화 등 그 나라의 국력이 받쳐져야 가능하지.. 원화를 굴리는 한국이 어떻게 금융강국이 되요?? 한국은행이 달러를 찍어냅니까?
어느 회사든지 왜 망하냐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아이디어 내고 목표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직원들은 정치질하고 라인 잘 타는 놈들한테 전부 괴멸 당하고 결국 차장 부장직 정도에서 전부 퇴사하고 임원은 결국 그 정치질 라인 잘 타는 놈들이 다 차지하게 되고 조직은 비대해 지고 매출은 늘어나지만 결국 영업이익 하락하고 수출 잘 되니 이런 것들이 전혀 문제된 적이 없이 지내온 것이 한국 기업들. 하지만 트럼프 당선되면 그 이후 세상은 한국이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다극화 된 세상에서 뭐 적당히 저런 문제가 있어도 잘 굴러왔다는 착각에 살다 소행성 충돌로 공룡이 전부 멸종하듯이 순식간에 재벌 기업들도 멸종되는 사태에 직면할 수도.
나도 삼성전자 10년 넘게 다녔지만.. 저 분이 얘기 안하신게 있음.. 혹은 편집되었을지도.. 2010년경 즈음이 이재용 승계 작업 기간이었고 이재용 보유 주식 가치 부풀리기 하느라 그 때 말도 안되는 인사이동이 많았음. 기술부서 수십 수백명을 통째로 다른 계열사로 보내질 않나.. 그래서 핵심 인재들이 2010년대 초에 많이 이직했음.. 그 즈음에 하이닉스로 간 사람도 많음..
저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는 현장직입니다만 '일하는 사람 3명이고 감시하는 사람 5명이다'이 말이 참 피부에 와 닿습니다 현장에도 필요 없는 인원 정말 많고, 불필요한 감시단 정말 많고.... 심지어 감시단이 작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라서 설명을 해줘야 될 정도니.... 삼성의 조직 체계가 비슷한 느낌인 듯 합니다. 삼성이 잘 되어야 노동자들도 먹고 삽니다 삼성 화이팅...ㅠㅠ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재직자 입니다 현재 많이 언급되고 계신 삼성 2인자 재무통 연임 하시구요. 경영진들은 오판에 대한 책임이나 사과 일언반구 없습니다. 오히려 올해 장기성과금이라고 두당 몇억씩 받아가셨죠 . 저기 쌀집은 대란 있었을 때 회장이 도개자 박고 연봉 반납했는데, 저희 는 사내에서 회장님 신년사 한번 못들어 봤습니다. 전자는 버려진 사업부, 삼성 승계를 위한 배당금 발판이라는 소문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이지경에도 재무통 유임이라고 하니 의심에서 확신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축협을 보고 누군가는 허허 쟤내봐라 개판이네 카르텔이네 하시겠지만, 저는 그 청문회를 보며 마치 우리 회사 같구나.. 씁쓸했습니다. 위에서 극단적일 정도의 쇄신을 보여줘도 어려운 길인데, 유임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허탈하여 댓글적어봅니다.
시 이 이 팔 지내가 다니는거 아니라고 말 편하게 하네, 니네 뭐 매일 15시간 씩 주 2회 기본에 12시간은 기본으로 일하는데, 이거 왜 안했냐 저거 왜 안했냐, 당연한거 아니냐 맨날 이런 소리 들어본 경험이나 있음? 지내 아니라고 천하 태평하네, 지금 위에 인텨뷰한 분도 공격적이게 하는 스타일임. 말그대로 서로 의견내면서 싸우는 걸 즐겨하는 스타일이고, 후배 새키가 마음이 약해서 찍소리 못하면, 그거에 또 재미 붙히는 스타일임. 당연 빠타 일은 잘하겠지, 근데 그 주변 사람들이 힘들다고... 저 사람은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데 중심에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임. 초코음료수련 우리 회사에 나대신 꼿아 넣고 싶다. 나 만3년 됬거든? 지금 원징 말고 계약만 5900임. 와서 일하고 직장스트레스니 뭐니 떠들어봐ㅣ
뭐 제가 삼성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몇번 일 같이 해본 경험으로는 2015년 전에는 삼성 직원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성과주의 기술주의 경쟁주의 등등을 많이 느꼈죠. 미팅 들어가기 전에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그 이후에는 뭔가 널럴한 회사 느낌이 든건 맞습니다. 어느 순간 경쟁이 없어진 느낌? 기술보단 물량으로으로 때려박는 느낌?
여기서 말하는 건 노조 같은걸 말하는게 아님 케파 즉 Capacity를 말하는 거임 이걸 가장 잘 아는 곳은 현장직 밖에 없음 수율, 하루에 최대 생산 능력, 기술의 숙련도 등 모든 종합적인 요소를 가리킴 재무쪽에서 개발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개발 중단 시키고, 영업직은 최대 생산 능력이 넘어선 물량을 요구 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생김 이게 현재 삼성전자에서 일어나고 있고 이것 때문에 무너지는 거고
ㅋㅋ이건 무슨 우물안개구리 사고인가요... 진짜 실권을 당신이 말한 기술쪽이 잡으면 사고가 보수적으로 좁혀지며 회사 성장력이 심하게 꺾일수 있습니다..반대상황이라고 맞다는 소린 아닙니다 글로벌 ceo들 출신을 보세요 어디 쏠려있나요? 또한 이건 회사의 시장에서의 위치, 업종에 따라 천지차인데 제발 이런식으로 아는척하며 결론내려고 하지마세요 ㅋㅋㅋ 위기의 이유가 한두가지일까요
삼전 주주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라도 삼성전자가 다시 방향을 잘 잡고 제대로 잘했으면 좋겠다. 어쩌다가 삼성전자가 이렇게 물가에 내놓은 자식마냥 걱정거리가 되게되었는지.... ㅈㅎㅎ가 키를 잡고부터는 확실히 재무쪽으로 무게중심이 확 이동하면서 기술의 삼성이 옛말이 되어간느낌..
스티브잡스는 엔지니어였던 적이 없습니다. 스티브 워즈니악이 엔지니어였죠. 엘런 머스크도 물리학과 재료공학 공부한적이 있지만 경영학 전공한 사람이에요. 마크 주커버그는 하바드에서 심리학 전공했어요. 빌게이츠 역시 기술보다는 경영쪽으로 집중했고, MS 테크는 폴 엘런이에요. 완전히 잘못된 사실을 알고 게세요. 기술경영과 엔지니어링은 다릅니다.
와... 제조사인 우리 회사 입장에서 너무나 와닿는 영상입니다. 우리 회사도 재무나 인사가 실권을 잡고, 소를 키우는 인력보다 감시하고 잔소리하는 인력이 훨씬 많아요. 덕분에 비젼은 커녕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죠. 글로벌 기업인 삼성조차 같은 이유로 삐그덕 거리는걸보면 너무나 안타깝고, 잘못된 인사나 경영방침이 회사를 어떻게 만드는지 뼈져리게 와닿습니다.
삼성 경영철학중 첫번째 인재제일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고 이건희회장님 어록에도 의지와 능력이 변화의 폭과 속도를 결정한다라고 말씀이 사뭇 가슴에 맺히네요 의지와 능력을 키워주는 조직문화가 다시부활하길 바래봅니다. 그러기에 앞서 경영진들은 본인스스로가 월급쟁이인가 오너인가 생각해보셔야 되고, 인사역시 그런부분을 잘 살펴야 합니다 월급더받으려고 원가절감하는 분들보다는 본인주머니가 잠시가벼워지더라도 조직의 미래를 생각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진정한 리더가 삼성에 바로서길 바래봅니다.
일본회사들이 무너지게 된 이유는 승진등의 면에서 기술직을 홀대하고 재무 영업등을 우대한 부분이 큽니다. 실제로 일본기업들중에 기술직이 최고경영자로 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은 대부분 기술직이 최고경영자를 맡아서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보잉이 무너지게 된 것도 원가절감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기술직이 최고경영자로 오면서 부터 몰락이 시작.
멀티플레이어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디스플레이 4년, 반도체에서 4년 소재만 공부했는데 두루두루 섭렵해야한다면서 혁신팀 차출되서 소재관련 회의만 제외한채로 제가 소홀히 했던 모든 분야의 회의에 들어가고잇습니다. 근데 오히려 사람들은 언제 이직할지 모르니 일부러 두루두루 열심히 공부를 하시더라구요.
신기하다. 대기업을 다니면서 저런 자부심을 가지고 설랬을때가 있구나. 솔직히 우리 세대들은 대기업을 가는 이유가 저 분이 말히는 부에 속하지 않나? 물론 그게 개인으로서는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 생각을 고쳐줄수 있는게 어쨋든 빡센 훈련법과 규율인데 그게 사라졌다고하니 저분은 주와 부가 바꼇다고 느낄만할거 같네요. 사실 지금 저부분을 고친다고해도 그 풍토를 바꾸는데는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리것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봐도 초반에는 저런 훈련법을 강조하는데 1~2년 지나면 등한시 하는것 같아요.성인이 되면 주변에서 채찍질 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 참 여러모로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보영정남 근데 팩트는 해외 실력있는 전문 경영인 모셔와서 경영 시킨다는 뉴스 기사 뜨면 바로 상한가 갈수도? 이것이 삼성 망하는 길이라 할지라도 지금 너도 나도 모두가. 지금의 삼성 모습은 오너 문제였다는 것이 표면 위로 드러났는데, 전문 경영인이 경영한다. 뉴스 뜨면 그 기대감으로 장대양봉 무조건 나올겁니다. 뭔 30%가 빠지냐.. 정신나간소리하고있네
하이닉스에서 근무하다 삼성에 온 사람으로써 말을 하면 하이닉스가 삼성을 이길 수 밖에 없는 것은 엔지니어가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업무용 SW 프로그램을 그때 그때 개발을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삼성은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품질 수준이 매우 떨어지는게 문제다 다들 초급 개발자가 개발하고 있어서 SW에 문제도 많고 특히 혁신센터도 sw 전문인력도 아니고 업무 능력이 떨어져서 엔지니어간의 소통 , 개발 능력 부족 이 심각하다 협력사도 초급 개발자를 밀어 넣고 있으니 일을 하면 진짜 답답한 사람 많다. 삼성과 하이닉스의 차이점은 소프트웨어로 지원이 원할하지 못한점이 차이가 매우 크다
@@_Punisher_ 삼성 엔지니어가 아닌가 보네? 삼성에서 문제가 SW 개발 업무회의에 가보면 비슷한 기능은 다른곳에서는 절대 개발 못하게 막고 있어 기존에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개발하거나 노후 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더 좋은 것으로 만들려고 하면 그걸 일단 막으니까 내가 말하는 SW는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업무용 프로그램을 말하는거야
이건 삼성전자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입니다. 개처럼 일해도 따라갈까 말까인데 밥 잘나와요, 버스 잘 다녀요, 대출 잘 나와요 라는 걸로 사람을 회유하면 그런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나'는 개처럼 일해서 세계 최고가 되고 싶은데 밥, 버스, 대출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나'는 52시간 따위는 신경도 안 쓰고 개처럼 일해도 되니 세계 최고가 되고싶습니다. 라는 사람을 뽑질 않으시고, 실제로 채용에서 "개처럼 일 할 사람만 와라"가 아닌 말씀하신 부가적인 가치들만 강조하고 계시잖아요. 만약 개처럼 일 할 인재가 들어가더라도 윗 사람들이 본인 복지만 신경쓰는 사람이면 퇴사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개처럼 일하면 안된다. "네~ 다음 노예" 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는 노예근성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런 노예근성의 사람들이 과거의 삼성의 영광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제발 사무실에서 개처럼 일하는데 52시간 같은 헛소리하면서 퇴근 좀 시키지 마세요. 나는 일을 하러 회사에 온거지 밥 처먹고, 대출 받으러 회사에 다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선배분들은 열심히 하는 저를 비꼬지마세요. 그게 저를 제일 힘들게 합니다. 열심히 하는 후배에게 격려를 해줘도 모자랄 판에 노예새끼 라고 하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지금 삼성의 분위기를 협력사 시점에서 알려줄게 삼성 엔지니어와 삼성 환경안전 과의 사이가 안 좋음 여기서 환경안전은 현장 내에서 사고가 나는지 안 나는지 확인하는 사람임 (사무 쪽에 가까움) 심지어 서로 기싸움 한다는 느낌도 아니고 엔지니어들이 환경안전에게 이미 눌려버렸음 이게 약간 사내 정치 같은 분위기인데 하도 뉴스에 삼성 내의 사고 내용이 나오니까 그걸 껀덕지 잡아서 잡아 돌리는 느낌임 이런 분위기 속에서 뭘 할 수 있겠음 ㅋㅋㅋㅋ 심지어 삼성노조까지 생긴 마당에 ㅋㅋㅋ 물론 내가 말하는 건 3자의 시점이라 정확하지 않음 근데 분위기가 그럼
환경안전이 폰 터지던 그 폭탄시기 제어하는 부서 말하는거면 파워 지니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 ,너무 카더라식으로 기술진 추호하며 매도같은 글이네요. 오히려 기술진이랑 대중상업성에 대해 정확히 시류 통찰해내는 it+비지니스 능통가가 절실한데 팀쿡따라하다 요단강건너는느낌임 현금도 많은 회사가 ;
하닉 다녓는데 확실히 안전이 유도리 있냐 없냐로 짜증차이가 진짜 확남 사고는 당연히 안나야 하지만 저번에 일하다 우리 관할도 아닌 여자안전요원이 와서 이거왜 안해요? 이거 해요 ㅇㅈㄹ 해서 걍 일 하기싫어짐 결국 선임한테 꼰지르더만 우리꺼나 잘하지 다른데 가서 뭐하냐고 꼽먹고 우리 ㅈㄴ 째려보기만함ㅋㅋ
x도 아닌걸로 하청업체 불러다가 디지게 깨고 바로 앞에 모여 앉아 히히덕 거리던거 기억나네. 99년 인가 한 여름에 입구 앞에서 3시간 넘게 세워두고 퇴근시간 되니, 내일 다시 오라고... 그렇게 3일인가 그걸 반복하러 출근했었음. 나중에 다른 사람 통해서 길들이기 한거라고 듣고, 밤새 한숨도 못 잤었지.
이걸 이렇게 곡해 듣는 것도 Mz능력인데요. 저 사람인터뷰에서 봤듯이.. 협력사를 기술로, 합당한 논리로 박살내는 거지, 그래서 더 한발 뛰고 준비해오고 서로 발전해나가는 선순환인거죠. 동진이나 솔브레인이나 다 삼성하고 같이 큰거죠. 그랬기에 햡력업체도 세계적인 반도체업체들이 된것입니다.
가성비도 성능도 뭣도 압도적일류없이 유선단자 이어폰따라 장사치마냥 고자만들고, 노트 펜 하나 말곤 전혀 메리트가 고유한게 없는 흔한 폰장사 아이콘은 삼성 스스로가 힘들다란 거에 가둬두고 있으니 대중들도 실망하는거지. 아이폰처럼 고유특성 어플이라든지가 있나? 대중들하고 소통하며 아이디어 어플대회같으거라도 적극적으로하며 고유 어플이나 고유 시스템 기똥찬거 제대로 달고 소통도 바로바로 해줘봤어봐라 국내에서 애플이 다수를 먹는게 되겠을까. 디지털아티스트들이나 어플호환성탓에 맥 선호하며 덩 달아 아이폰 쓰던 거 따라하며 대중들한테도 젊은 세대한테 어필이 크던 구린 성능이 이젠 그 자본으로 킹받는 환경드립쳐대지만 성능은 탑급고정으로 삼성거진 바라는게 아이폰에 중국이나 기타 폰시장 반도체 신흥고수들이 더 뛰어난거도 많은 판에 쇄신 안하면 일본망한거 따라 뭐 스스로 굴러가는거
삼성을 인터뷰 하시는분 만큼 삼성을 사랑하는 직원이 있을까? 이야기 하시는데 잘나갈때의 삼성을 이야기 할때는 정말 뿌듯해 하는게 느껴지고 현재 삼성의 몰락을 이야기할때는 정말 아쉽고 긴장 하시는 말투가 느껴지는데 대기업의 덕을 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지금의 삼성이 아쉽고 인적쇄신을 해서 다시 삼성이 위대해지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고 이건희 회장님은 도대체 몇수를 보신걸까.. 지금이야 말로 와이프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할때. "Make Samsung Great Again"!!
주식하는 사람으로 회사의 흥망에서 첫번째 바라볼께 누가 CEO냐더라 리더가 기술적 방향도 정하고 인시방향도 정합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유지하는 모든 회사가 같더라구요. HH 욕하고 기업문화 욕하고 인사문제 욕하는데 이런문제 JY의 의지만 있었다면 이미 다 파악하고 고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결론은 아직도 입다물고 있는 그분의 의지와 인사이트가 부족한겁니다. 이제와서 JY HH가 변할꺼라 생각 안합니다. 더이상의 삼전 투지는 희망 회로일뿐이라 판단합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인사팀입니다. 기술팀 또는 생산팀이 힘이 강하면요? 어떻게 될까요? 경영체계가 없다면 시스템 자체가 무너집니다. 사무직은 반드시 필요한 부서이죠. 그렇다고 사무직이 힘이 강하면요? 지금의 삼성처럼 관료체계가 되버리며, 기술의 이해 또는 생산직들의 어려움을 등한시하게 되죠. 중요한건 각 부서가 상생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삼성의 문제는 리더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할일만 하고 놀자라는 라는 마인드는 공무원만 있는게 아니고 모든 사회,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것 입니다. 책임을.사명을 가지고 얼마나 일에 임하는지에 따라 역량이 바뀌는데.. 고연봉에 책임을 지지않고 정년다니려니 위기가 온 겁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노조가 들어온건데.. 암세포 퍼진거임. 초창기부터 노조가 있었음 대응력이라도 있을텐데.. 스트레스없이 대기업 좋은곳에 노조라는 암세포 퍼지니 누가 일하겠어요~ 암세포 도려내지 않는이상 회사는 미래가 깜깜합니다.
인터뷰이를 유추할 수 있는 댓글이나 메신저에 대한 도를 지나친 비난은 칼삭제하고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일전에 강해령 기자님이나 유회준 교수님 영상들(아래 링크 참고)에서도 말씀드렸고 다들 아시다시피 누구보다도 저는 삼성이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며 기술유튜버들 중에서는 어마어마한 친삼성파입니다.
이런 내용은 아래 인스타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니 많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instagram.com/softdragon__/
동아일보 기사 원문
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3188?sid=101
언론계에서 바라본 삼성 (강해령 기자님)
ruclips.net/video/nQ8xJE1efeg/видео.htmlsi=w2zX4Zn2sNIIVepF
학계에서 바라본 삼성 (유회준 교수님)
ruclips.net/video/65FpVoWCqGY/видео.htmlsi=21iFUhcdOojgiW3H
증권가에서 바라본 삼성 (한투, 밀러)
ruclips.net/video/7q-BG-iVMEw/видео.htmlsi=gYus4tey56BjpPwr
여기에 소위 삼성맨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들은
다들 한 마디씩 댓글을 단 것을 종합해보면~,
본인들은
삼성맨으로서의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할려고는 했는데
삼성의 인재 사스템과
경영자의 경영방식의
한계에 대해 고민하다가
퇴사를 결정하고
각자도생의 길을 모색했고
앞으로도 지금의 삼성이라면
SK 하이닉스와의 경쟁이나
TSMC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말이네요
마치 임진왜란 병자호란의
그 어디쯤이나
1924년 정도의 어디에
와 있다는 느낌이네요
지정학적 위치나
지경학적 위치란
이런 의미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구성원들이 죽고
새로운 구성원들이 태어나도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이
변화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며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고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이민자들의 나라이면서
시대별로 이민자의 특성도 다채롭다보니까
그 다양한 특성들의 용광로로서
미국의 특성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 결론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우리라는 경계가 어느 범위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라는 경계가
겨우 가족도 아니고
1인 가구라면
우리의 미래란
잔짜 답이 없는 것이고
우리의 경계와 목표가
지구촌의 행복이라면
지구촌의 미래는
희망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전 간판 바꾼단다 "삼성철물점 "으로.. . 수직적 관료적회사나 국가가 설곳은 더이상 없단다!.. . 현 용산궁예궁.밀입국 짐짝당넘들과 망조로 가는 샴쌍둥이 .. . . ㅎㄷㄷㄷ 🥵 🥵 🥵
🤬삼전 간판 바꾼단다 "삼성철물점 "으로.. . 수직적 관료적회사나 국가가 설곳은 더이상 없단다!.. . 현 용산궁예궁.밀입국 짐짝당넘들은 망조로 가는 샴쌍둥이 .. . . ㅎㄷㄷㄷ 🥵 🥵 🥵
😢부자 3대 못간다는 속담 명심해라 ㅡ 프로포플이나 처맞고 떡볶이 오댕국물이나 얻어 처먹고 다니며 헤벨레~ 이죄용 ! ㅡㅡㅡ 인상을 보소.. . 이런 넘을 보고 누가 생때같은 내돈 쑤셔 박겟소 ? ㅡㅡㅡ ㅎㄷㄷㄷ ㅡㅡㅡㅡㅡㅡ 😈
지금이 위기라면
이순신같은 지도자나 위인이 필요할 때이군요
55살 아줌마의 눈으로 보면
이 땅 한반도는
이순신 장군같은 위인들은
차고 넘치는 나라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 이순신 장군을 따랐던 병사 군인들은
이순신 장군을 보고 배웠으니~,
그들이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 전쟁에 임해서는
이순신 장군만큼의 지략과
효경과 충성심을 가진
이순신이었을 것입니다~!!!
다만 그들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사이에
이순신 장군이
어떤 대우를 받았는가~???
를 지켜보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의종군을 하면서도
전쟁에서의 승리의 전리품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국가의 안보라는 사명의 수행에
목숨을 거는 이순신 장군에 감복하여
그들도 목숨을 걸고라도
이 나라를 수호하겠다는
이순신이 되어 있었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자신의 죽음만 알리지 않는다면
그 이순신 장군의 병사들이
능히 그 싸움에
최선을 다해
이길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지요
그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살아계셨다면
광해군이
죽음을 당할 리는 없었겠지요
병자호란도 없었을 것이고
인조반정 이후의
삼전도의 굴욕도 없었겠지요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억울하게 전쟁터에서 죽었고
그 전에
그 치욕의 백의종군만 없었어도
병사들은
병자호란이 일어나도
죽기를 각오하고
이순신장군과 함께
싸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은
이순신 장군이 겪은
그 억울한 삶을 기억하면서
나는 이 땅 한반도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고
이 땅에서 존엄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땅을 떠날 생각을 하면서
한반도 탈출을 꿈꾸면서
한 몫 챙겨서 나가야겠다고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는
비굴하고 비열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삼성 인사팀 특
저 인터뷰한 사람 찾아내려고 발악함.
그리고 사내 공지에 사내 보안을 위해 외부(유튜브 포함 등) 인터뷰 출연 자제 부탁드립니다.
백퍼 이렇게 액션함
이미 주간보고 액션아이템에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공기관 스타일로 맛탱이가 갔네요...
연구개발이 주가 아니고 의전, 보고, 윗분 심기보호...
삼성이 맛가면 나라가 무너지는데 하이고......
광고는 내부유출로 하는데ㅋㅋ
@@Alpha_0303 ㅋㅋ
음성 변조 2-3번 해야하나…
벌써 찾았을듯
삼전 메모리반도체에서 퇴사했고, 타 대기업도 다녀봤지만 느낀 건 DS부문 인사과는 직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고, 직원들을 계도의 대상으로 봄. 지나친 관리, 고과 경쟁, 통제로 숨이 막히고, 노예된 느낌이 들어 퇴사함. 결국 사무직이 만든 변질적인 관료주의가 큰 문제라고 생각함..
+서류작업에 시간낭비하는것도 한몫했죠
관료 주의에 넘어 가면 그 대기업의 발전은 멈춤!! 이제 삼성전자의 모습이 그거 라면 삼성 전자는 혁신이 사라진 수많은 대기업의 하나일 뿐임!!
예나 지금이나 쪼으는거는 똑같네
실전보다 관리가 중심이 되면 그게 바로 공무원 계급사회 아냐.. 기술을 가진자가 최고 대우와 권리를 갖어야 한다..
관리의 삼성 그게 전통이었슴
기술이 주인 회사의 주는 엔지니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삼성은 재무, 인사 등 비엔지니어가 판을 치는 거대 관료 조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재용에게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 참견하지 말라고 했잖아. 감히 이건희 회장에게는 그런 말 안 하던 인간들이. 그러니까. 그럼 재무만 보겠다고 한거잖아. 누가 주인이라고?
이재용회장이 진짜베기 애정이 있었으면 이어폰 그따구로 불량장애 쳐 만드는 미친 짓은 불가아닌가?
회장만의 잘못은 당연 아니지만 이건 정말 실망을 감출 수가 없는 지경이지 기분 더러워서 사놓고 쓰고싶지도 않을 꺼 같더라 난 gos사태도 어이없던데 이건 그냥 불량식품 창렬로 팔며 구태 일류이미지 로 연명하려 사기친 수준인데 요새
기술을 모르는 경영진이 있으니 보고가 이해가되도록 주석이 붙고
간결해져야하는 보고서가 문과적인 수사로 복잡해집니다
기술자들이 좌절하는 부분일 겁니다 시간낭비죠
전부 엔지지어 출신이에요 뭘모르네 고였을뿐이야 듣질않고
여태 삼성의 경영진은 재무통들 이었다..최지성,이학수 다 재무통이엇지만 실적최고 엿다..재무통 경영진 때문이라는거 질리지도 않냐 ? 그때는 옳고 지금은 아닌거냐..
정현호 11월에 나가면 혁신의 의지가 있다고 봐주겠음 이건희 회장님은 빌딩 투자한거로 이학수 단칼에 잘라내는데 정현호 같은거 하나 못 잘라내나? 이건뭐 제일 무식한게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으니 기술 개발하고 싶은 생각이 나겠나? 아니 보고를 받는 놈 수준에 맞게 보고서의 수준을 낮추라는게 말이되나?
보고 받는 위치면 보고서 해독 정도는 해줘야지 기술기업 아닌가?
@@sang9479 보고서 하나 못읽을정도의 지적수준이면 해당분야에 발 담그면 안되지
그... 내가 봤을땐 아군인거 같긴 한데... 보고받는애가 어려운 보고서도 읽을줄 알아야지 라고 말한거 아님..?
@@sang9479 가형 킬러문제 해설을 듣는데 기본기도 없이 해설을 들어봐야 뭘 이해할건데? 교수님한테 기본기 없이 질문해봐 너한테 맞춰주나 공부 더하고 수업들으라는 말이나 듣지. 시간이야 말로 모두에게 한정된 자원인데 그걸 윗대가리 이해시키는 데 다 소비하면 기술개발, 비용 투자는 언제함? 애초에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는 할까?
@@파커찰리 아 그런가
이게 삼성만의 문제인가?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인것 같은데. 우리나라 모든 기업들이 똑같이 가고 있는거 아닌가?
1. 기초과학의 부재 (깊게 못들어감)
2. 성과주의 업무 (즉시 성과 못내면 자름)
3. 병신같은 표준 (배껴써서 방향성도 없고 비전도 없는 표준으로 목소리 높은 놈이 이기는게 많음. 표준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는 사람만 넘쳐남)
공감. 기업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문제라고 생각. 장기비전보단 단기 실적에 급급해서 임기웅변식 문제 해결방식이 만연. 문제는 앞으로도 크게 변하지 않을거라는거. 종특일수도
저 문제들을 해결 못하기에 지금 한국 경제가 이정도 이상의 성장을 못한다는거임 따라하고 모방 할 줄만 알지 그 이상의 창조와 발견을 못함
인터뷰이 말씀은 헝그리 정신이 없어졌다도 있는거 같은데 ㅎㅎ.. 삼전 뿐만이 아니고 우리 사회 전체가 다 유약해졌죠 조금만 싫은소리 해도 듣기 싫어하고 사회탓 세대탓만 하고.. 저도 30대지만 MZ가 지금 4050 욕하듯 나중에 MZ도 아래 세대에게 나라 망친 세대라고 욕먹을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인이나 기업인이나 우리나라 특징이 먼 미래는 생각 않고 당장 결과만 중요시 하는게 문제임 후손들 앞길은 생각은 않고 자기 살아 있는 동안 업적 쌓을 생각 밖에 없음
끝난느낌
삼성전자는 오래전부터 엘비토플러가 AT&T 를 진단하면서 언급한 대기업 병에 걸려 있었다.
지금의 문제는 이런 문제에 대한 최고 경영진의 피를 토할 같은 자기반성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데 있는 것 같다.
삼성에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말씀들이네요. 올드스쿨한 면도 보이긴 하지만.
하신말들을 요약해보자면
1. 비전없고
2. 인사개판
3. 성과에대한 보상없고
4. 위의 결과로 기술력 밀렸고.
외부에서 기사로만 접하는 사람이 느끼기에는, 제2의 신경영선언 또는 프랑크푸르트 선언급의 비전선포가 있어야 조금 변할거같네요.
정말 심각한 상황으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니까요..
내심 삼성 욕하면서도 힘 좀 내봐라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더 참담해졌습니다..
속된말로 고 이건희 회장이 온다한들 이게 될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체질 개선은 쉬운게 아니다보니
똑같은 천재들이지만, 의사면허증은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지만 공대박사는 그냥 회사의 한개의 부품이나 노예취급받고 나중에 폐기되니까..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진정한 과학자의 모습처럼 보이는데, 삼성의 이재용은 그냥 감방만 다녀온 탈세범처럼 보이니.. 이런 범죄자가 회사를 잘 키울 수가 있을까?
올드스쿨이라고 하기에는 사내문화가 미치도록 빡센 TSMC가 산업을 장악하고 있죠. 그냥 삼성이 경쟁력이 떨어진 겁니다. 공무원 문화로 가면서....
그냥 보너스 받는 식충이가 늘어나서 그런거지 ㅋㅋㅋㅋ
일개 사원이 뭘 안다고 떠들어~
최소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는 기술부 탐장정도는 되야 이번 사태에 대해 얘기를하지.
삼성전자의 10%도 안되는 전자생활제품이나 스마트폰 사업부 애들은 그냥 아닥하고 있는게 도와주는거다.
이건희 회장님 있을때는 사장단에 재무 한명 있던걸로 아는데 지금 그냥 엔지니어는 뒤로 밀리고 재무가 다 차지하고 있으니
참, 이재용가 정신을 차려랴 할텐데요.
@@louispark3927 나라에서 작정하고 달려들어 물어 뜯는데 견딜수있는 사람있음 나와보라고 해요
이건희의 위기경영 = 혁신
이재용의 위기경영 = 절약
진짜 이렇게보니까 하남자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더 벌생각을 해야지
아껴쓰기 아나바다 ㅋㅋㅋㅋ
재용이는 무관심이에요.
절약은 이건희때 더 열심히했는데.
그땐 돈이 진짜 없었음
@@sunjaekaka이건희때 절약했으면 지금의삼성은 없었습니다. 90년대 삼성의 과감한투자와 적자가 삼성반도체를 만들었죠
내가 보기에는 그것도 시대의 흐름을 잘 탄거지 이건희도 지금 경영했으면 똑같았을 거임 지금 삼성의 문제들 이건희때도 있었음 하루아침에 삼성이 바뀌게 아니라는 얘기임
포스코 직원인데 저희도 똑같죠 재무출신에 부산대 학연으로 임원 전부 세팅하고, 기술적으로도 멍텅구리들만 그득한 조직
현대차 현대제철로 다 이직할려는 현실
한 예로 사장급이 현대제철로 간 뒤 대승적으로 이해해달라 메일 날라오는 사태(원래 동일업종 취업제한 있는걸로암)
우리는 오너가 없어서 이런가 했더니 그냥 대가리가 기술을 모르면 이렇게 되나보네요
대졸이상은 현대제철보다 포스코가 나을건데
헬조선에서 헬조선했을뿐 망하는속도차이
@@NaraedodukdleNeommana-x6z전남대는 민주화교육이나 열심히하면서 사회에 안나와야..
@@NaraedodukdleNeommana-x6z어느대학 출신이 잘하네 못하네가 아니잖아요.. 저기서 부산대가 서울대로 바뀌어도 똑같아요... 어느 한 집단이 독점하고 학연이 만연하면 조직이 실력보다는 출신성분을 중요시하게되고, 실력이 없어진다는건데 거기서 전남대가 왜나오나요?
@@allrandom9409 님의말 논리적으로만 맞는말이지요. 폿 코가 살력없다는 얘기자체가 인정 않되고 내가 볼땐 주인없는 회사니까 이넘저넘 이전투구해서 헤게모니 잡고 못잡가 중요해 보인네 못잡은 그룹은 뒤에서 이렇게 바같으로 분탕질 해야
선배님, 잘 들었습니다. 그치만 핵심적인 내용이 조금 빠져있네요. 삼성전자 반도체의 라이벌 기업은 국내에선 하이닉스, 세계적으로는 마이크론이나 TSMC, 인텔, 엔비디아 등 거물급 반도체 회사들입니다. 사람들은 삼성전자 돈 잘번다고 시기질투하고 "배불러 터진 소리 하는 놈들, 짤라라, 내가 들어갈게" 와 같은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에요. 틀린말도 사실 아니기는 하죠. 하지만 세계 반도체 패권을 쥐려는 회사들과 경쟁을 하여 우수한 인재들을 데려오기 위해선 우리가 시장경제를 채택하는 한 "상대적인 고임금"을 지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 2018년, 2019년, 2021년 어땠나요? 영업이익이 많이 나왔을 때, 경쟁사들을 의식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보수를 많이 지급하며 뛰어난 인재를 먼저 선점하여 데려오려고 했나요? 아니면 SK하이닉스의 눈치를 보며 하이닉스가 지급하면 후지급으로 고작 10만원 올려서 지급하여 연봉우위를 점했나요? 하이닉스가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자 삼성전자는 인상 팍 쓰고 선심쓰듯이 나누어 주었구요, 그마저도 노조쪽에서 사기진작으로 지급 요청을 했었어요. 우리가 하이닉스보다 압도적으로 영업이익이 높았던 그 어느때도 선제적으로 지급한적은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반면 2등 하이닉스는 어땠나요? 보란듯이 선제적으로 지급하고 회사가 어려울때는 임원진 성과급을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우리가 2등이 된 지금은 어떤것 같나요? 이제 2등이니 하이닉스처럼 선제적인 지급을 하여 우수한 인재가 오게끔 유도하나요? 아니죠. 올 해 하이닉스는 1월 주식까지 총 500만원에 달하는 보상을 지급했고, 7월에는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을 했으며, 노조 연봉 타결금으로 450만원까지 지급하여 올해만 신입사원 연봉액 기준으로 1300~15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얼마 받았나요? x연차인 저는 지금까지 120만원 받았네요. 이제 사회에 진출한 똑똑한 인재들이 있으면 하이닉스를 고를까요 아니면 삼성을 고를까요? 지난 5~6년간 회사가 직원을 바라보는 시선이 오늘을 만든거 같네요. 앞으로 이런 기조가 계속된다면 다시 1등으로 올라가는건 무리일겁니다. "짤라라, 내가 들어갈게" 라고 외치시는 분들, 정말 고급 두뇌들이 짤린 그 자리를 당신으로 채웠을 때, 반도체, 정말 개발할 수 있나요?
이 분 말이 진짜 다맞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신이 일하고 그 결과값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지켜주는 경영이 되어야 하는데
얼마 더주면 인건비상승 요인 혹은 시장이 좋아서 운이 좋은거지 다가올 위기와 막대한 미래투자 위해 수십년을 조금더 아끼자
위기의식 가지자로 오면서
누적 결과값이 과연 수십년 1등이라는 자존감이
실망으로 굳어져갔고
2등대우네 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감마저 약해져 가게 된 점도 큰 쇠락의 단초와 핵심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총보상우위라는 개인동기부여가 사라지고 있는데 조직의 삼성, 관리의 삼성,
혁신의 삼성, 초격차의 삼성은
그저 실속없는 빈포장지일 뿐일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다 자긍심과 명예는 돈이다
@@1Poker-i7x 이재용이 정신 좀 차려야겠지요. 재벌 3세라선지 얼빵해보이는데 이 난관을 극복할 능력이 있나 의심스럽습니다.
@@viewer54 같은 재벌 3세인 최태원은 여자문제는 있지만 하나도 안 얼빵한거 같은데...
결국은 윗대가리들이 지들 여렵고 싫은 말은 듣기 싫어하고, 무조건적인 낙관적인 말만 듣고 싶어한다는거지... 삼성반도체도 마찬가지지만 갤럭시에 노사장부터 안 바뀌면 삼성은 힘들듯...주가를 좀 봐라...삼성 임원들아...
노태문도 바지사장이지 삼전본사에서 쪼는데 노씨가 버티면 짤리는데?
지금 삼성의 모습을 보니 과거 LG 보는 것 같네요. 딱딱한 보고 문화, 복잡한 것 싫어하는 임원, 듣기 좋은 소리만 보고서에 적는 문화, 모두 망하는 것의 기초들입니다.
MC사업부 터지기 전의 그 분위기 ㅋㅋ
애사심이 정말 높으신거 같아요 잘되셨으면
현직 타업종 30년이상 기술자로서 그건 반도체,전자 업종뿐만 아니라 모든 우 리사회에 만연한 분위기입니다. 기술자의 의사결정보다 관리,회계분야가 더돋보이는 조직분위기가 만연하네요.안타깝습니다 지금 이현실이.~~~~
걍 뒤엎고 금융 허브로 갈까 우리?
인천국제공항도 있겠다, 국력도 쎄겠다, 글로벌금융은행들 한국에 유치시키면 생각보단 할만함 시간은 걸려도. 의학도 발달해서 세계 곳곳의 전문직들도 의료서비스 지원받으면 좋아할듯.
@@Djifkdsjdjsksjdf 좋겠다, 다들 단순해서.....생각만하면 다 이루어지는 세상. 요즘 일인일투표에 회의가 생기네. 저~위에 금융허브는 더 웃낀다.
@@NaraedodukdleNeommana-x6z 니가 한국 국력 세우는데에 이바지한건 하나도 없으면서 말만 그렇게 하면 니가 뭐 되는줄 아노? 개웃김 님아 낄낄
@@Djifkdsjdjsksjdf 금융이 무슨 일을 해서, 생산을 하고 인프라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듭니까?
첨단의료기기, 신약, 전문의약은 어디서 만들어서 나옵니까?
한국이 의사만 있으면 의료강국이 됩니까? 수많은 기치사슬 속에 첨단으로 달리는 제약도 있어야 하고, 검사장비, 의료장비, 광학기기, 로봇, ai 등등 모든 게 얽혀 있는데..
금융허브 금융 강국이 될려면 달러, 유로화, 위안화, 엔화 등 그 나라의 국력이 받쳐져야 가능하지..
원화를 굴리는 한국이 어떻게 금융강국이 되요?? 한국은행이 달러를 찍어냅니까?
7:30 정말 공감된다. 업무를 세분화해서 전문화 해두었는데 2010년대 중후반부터 다른쪽에서 팀장이 오더니 그걸 통폐합해서 여러 업무를 하게 만들어 놓고.. 인건비는 적게들지 몰라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는 느낌..😢 팀장도 전문성 떨어지고..😢😢
어느 회사든지 왜 망하냐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아이디어 내고 목표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직원들은 정치질하고 라인 잘 타는 놈들한테 전부 괴멸 당하고
결국 차장 부장직 정도에서 전부 퇴사하고 임원은 결국 그 정치질 라인 잘 타는 놈들이 다 차지하게 되고 조직은 비대해 지고 매출은 늘어나지만 결국 영업이익 하락하고
수출 잘 되니 이런 것들이 전혀 문제된 적이 없이 지내온 것이 한국 기업들.
하지만 트럼프 당선되면 그 이후 세상은 한국이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다극화 된 세상에서 뭐 적당히 저런 문제가 있어도 잘 굴러왔다는 착각에
살다 소행성 충돌로 공룡이 전부 멸종하듯이 순식간에 재벌 기업들도 멸종되는 사태에 직면할 수도.
HH가 삼성의 실제 주인이고 오너는 홍보대사나 하는 바지회장 역할 밖에 못하는데, 솔직히 삼성은 끝났다고 본다. 더 웃기는 것은 HH는 주식이 한 주도 없다며, 정상적인 회사는 아니듯....
@@ares0945 hh가누구?
국민연금이 실제 주인임 ㅎㅎ
@@LifeHistory287 뭐래..국민연금이 삼성 경영권승계할수있게 손해도 보고 다원하는대로 해줬는데..
그게 주인이냐? 꼬봉이지?
불리하면 남탓은..
@@user-mr5yw7mx4g 정현호 라고 검색해봐. hh면 그사람이 맞는거같아. 이재용 최측근에 쌤숭전자 1주도 안가지고 있는 인간이기도 하고.
게다가 등기임원도아니죠 책임을지지않습니다
나도 삼성전자 10년 넘게 다녔지만.. 저 분이 얘기 안하신게 있음.. 혹은 편집되었을지도.. 2010년경 즈음이 이재용 승계 작업 기간이었고 이재용 보유 주식 가치 부풀리기 하느라 그 때 말도 안되는 인사이동이 많았음. 기술부서 수십 수백명을 통째로 다른 계열사로 보내질 않나.. 그래서 핵심 인재들이 2010년대 초에 많이 이직했음.. 그 즈음에 하이닉스로 간 사람도 많음..
저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는 현장직입니다만
'일하는 사람 3명이고 감시하는 사람 5명이다'이 말이 참 피부에 와 닿습니다
현장에도 필요 없는 인원 정말 많고, 불필요한 감시단 정말 많고.... 심지어 감시단이 작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라서 설명을 해줘야 될 정도니....
삼성의 조직 체계가 비슷한 느낌인 듯 합니다.
삼성이 잘 되어야 노동자들도 먹고 삽니다
삼성 화이팅...ㅠㅠ
ㅋㅋㅋ공기업이네 그냥. ㅎ샤오미한테 밀려서 망하는게 답임
삼성은 아이템이 좋아서 지금껏 잘먹고 잘살았죠,
앞으로는 변화와 혁신 없이는 시장이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재용이가 여자만 좋아혀 그래서 이혼했고 삼성지휘 밥그릇이 안된다 LG휴대폰 생각이 난다
결국 동아일보 딥다이브 기사가 전부 맞았다는건데.. 소위 서초 쪽이 물갈이 되기전에는 안끝날 문제같네요. 근데 그걸 누가 할수 있을지
할거면 오너 일가가 해야됨
경영인들은 보신주의라서
이재용이 해야지. 안하거나 못하거나 하면 삼전은 끝난거고. 이미 10년정도 타성에 젖어있었는데 이게 쉽게 바뀔까.
진지하게 진보된 기술 묵히면서 장사치모드 5년만 더 가면 그냥 대중들이 대체시장으로 돌아설꺼라 느낌. 대채제가 만연한 판인데 뻐기는 꼬라지니
그릇이 안되는 이재용때문에 삼성이 망하는구나
AMD 리사수기 그랬죠 하버드 MBA 밑에서 MIT 박사가 일하는 환경을 만들지 읺겠다. 지금의 삼성은 그 반대 상황임
여기에서 왜 그 여자가 왜 나오나요? AMD도 마찬가진데...
뭐라노@@김대영-y1h
MIT박사출신이 삼전을 과연 갈까 ㅋㅋ
@@redbull9867네....
@@redbull9867MIt출신중에도 드물지만삼성에있어요 해외지사에
CEO의 한계...
마이크로 소프트 발머가
말아먹었다가 클라우드
전문가 나델라가
다시 살렸듯이 시대에
맞는 CEO가 필요한데..
삼성은 가능할까...
불😂🎉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재직자 입니다
현재 많이 언급되고 계신 삼성 2인자 재무통 연임 하시구요.
경영진들은 오판에 대한 책임이나 사과 일언반구 없습니다. 오히려 올해 장기성과금이라고 두당 몇억씩 받아가셨죠 .
저기 쌀집은 대란 있었을 때 회장이 도개자 박고 연봉 반납했는데, 저희 는 사내에서 회장님 신년사 한번 못들어 봤습니다.
전자는 버려진 사업부, 삼성 승계를 위한 배당금 발판이라는 소문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이지경에도 재무통 유임이라고 하니 의심에서 확신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축협을 보고 누군가는 허허 쟤내봐라 개판이네 카르텔이네 하시겠지만, 저는 그 청문회를 보며 마치 우리 회사 같구나.. 씁쓸했습니다.
위에서 극단적일 정도의 쇄신을 보여줘도 어려운 길인데, 유임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허탈하여 댓글적어봅니다.
삼성 승계를 위한 배당금 발판이요..? ;; 그럼 삼성 계열에서 알짜가 하나라도 남아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아예 그냥 삼성전자 자본 배당으로 받아먹고 남은 여생 돈 놀이하다가 말셈인가...?
재무 회계가 지배하는 문과식 기술기업이 됬네요.
임원이란 사람들이 기술용어 하나도 못알아듣고 몰라서 유치원생이나 돌고래가 알아들을 수준으로 풀어서 보고를 하니 될리가 없지요...
삼전하면 예전엔 자기가 스스로 자부심갖고 자기계발하며 일했는데 뭔가 내가 그래봐야 바뀌는게없다는 생각이 든건지 어쩐건지.... 요즘 친구들 공기업다니는 마인드로 다니는거 같던데
삼성은 10년전만해도 매일 스트레스받는 직장이었다는데 직장스트레스가 없어졌다는것이 무서운거죠
문재앙 주 52 시간 ㅋㅋ
열심히 해봤자 유난떤다고 손가락질 받는데
이제 그게 기업문화, 기업체질로 자리매김한 마당에 이제와서 변화라..
조기인사한다고 뭐가 바뀔까 싶네요
시 이 이 팔 지내가 다니는거 아니라고 말 편하게 하네, 니네 뭐 매일 15시간 씩 주 2회 기본에 12시간은 기본으로 일하는데, 이거 왜 안했냐 저거 왜 안했냐, 당연한거 아니냐 맨날 이런 소리 들어본 경험이나 있음? 지내 아니라고 천하 태평하네, 지금 위에 인텨뷰한 분도 공격적이게 하는 스타일임. 말그대로 서로 의견내면서 싸우는 걸 즐겨하는 스타일이고, 후배 새키가 마음이 약해서 찍소리 못하면, 그거에 또 재미 붙히는 스타일임. 당연 빠타 일은 잘하겠지, 근데 그 주변 사람들이 힘들다고... 저 사람은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데 중심에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임. 초코음료수련 우리 회사에 나대신 꼿아 넣고 싶다. 나 만3년 됬거든? 지금 원징 말고 계약만 5900임. 와서 일하고 직장스트레스니 뭐니 떠들어봐ㅣ
뭐 제가 삼성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몇번 일 같이 해본 경험으로는 2015년 전에는 삼성 직원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성과주의 기술주의 경쟁주의 등등을 많이 느꼈죠. 미팅 들어가기 전에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그 이후에는 뭔가 널럴한 회사 느낌이 든건 맞습니다. 어느 순간 경쟁이 없어진 느낌? 기술보단 물량으로으로 때려박는 느낌?
삼성맨들 맨날 짝 프로 나오고 일이 없나봐요
ㅋㅋㅋㅋ 설비 출신이신가 장비사 개작살내고 자부심 느낀다는거에 진짜 더 쪽팔리고 갑니다 ㅋㅋㅋㅋ
작살내고 자부심 느낀다는건 진짜 왜 저렇게 말햇지.. 근데 단위기술 공정엔지니어 출신같네요 말하는거 들어보면..
장비사하고 불협화음도 큰 하락요소같은데 저걸 자랑스럽게말하네
역시 경영, 회계 전문이 힘이 너무 쌔지면 저런 파국이 오는군요.. 결국 인텔의 전례를 따라가네요.
"삼성 유치원이 뛰어난 삼성전자" 이게 말이 됩니까?? 공감합니다.
어른들이 항상 하는 말이 회사에서 사무직이 실권을 잡으면 망한다고 했음 여기서 사무직은 재무, 영업쪽을 가리킴 결국엔 회사를 돌아가게 만드는 건 현장즉 기술쪽임 현장직이 힘이 강해야 회사가 살아남음
여기서 말하는 건 노조 같은걸 말하는게 아님 케파 즉 Capacity를 말하는 거임 이걸 가장 잘 아는 곳은 현장직 밖에 없음 수율, 하루에 최대 생산 능력, 기술의 숙련도 등 모든 종합적인 요소를 가리킴 재무쪽에서 개발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개발 중단 시키고, 영업직은 최대 생산 능력이 넘어선 물량을 요구 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생김 이게 현재 삼성전자에서 일어나고 있고 이것 때문에 무너지는 거고
꼭 그런것 만은 아님
소비자가 사람인 이상 사무직, 영업직 또한 필요함
뭐든 필요한건 밸런스임
공돌이들 살판났네
그걸 다 조합해서 회사를 돌아가게 만드는게 회사지
현장 말만 들어주면 회사 안돌아 감
현장은 항상 을이 되는게 맞음
ㅋㅋ이건 무슨 우물안개구리 사고인가요... 진짜 실권을 당신이 말한 기술쪽이 잡으면 사고가 보수적으로 좁혀지며 회사 성장력이 심하게 꺾일수 있습니다..반대상황이라고 맞다는 소린 아닙니다
글로벌 ceo들 출신을 보세요 어디 쏠려있나요?
또한 이건 회사의 시장에서의 위치, 업종에 따라 천지차인데
제발 이런식으로 아는척하며 결론내려고 하지마세요 ㅋㅋㅋ
위기의 이유가 한두가지일까요
현장이 아니라 연구직이 중요한거임, 토크렌치나 돌리는 생산, 설비직은 고졸로 돌리고 있는게 현실인데 뭐..
비엔지니어가 결정권자가 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초격차 기술을 이끄는 기업의 수장이 기술개발에 투자비를 아끼고, 관심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shipbrighten6035 기술개발 가치를
몰라보니 투자를 아끼고 관심이 없는 것이고, 관리인력은 그 가치를 알아볼 가능성이
낮으니 비엔지니어가 결정권자가 되는게
‘일반적으로 나쁘다’는 그리 틀린 말이 아니지요.
진짜 공감 많이 갑니다
저 또한 6년넘게 협력사 사원으로 일해 왔지만
삼성전자가 공무원집단같다라고 느껴왔습니다
삼성은 10년전만해도 매일 스트레스받는 직장이었다는데 스트레스없어진게 무서운거죠
이미 예전의 삼성 DNA는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은 진짜 회사를 사랑하는것 같다
삼성을 걱정하기 보다는,
삼성을 능가하는회사가 하나도 나오지 못하는 현실을 슬퍼해야 합니다.
엔비디아, 구글, 테슬라, 스페이스x, 아마존등은 혁신을 주도하는 신생기업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혁신기업이 커나갈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아파트를 수출해야 합니다
문재인이 대통령 뽑는 나라인데 희망이
있겠습니까?
뭐더러 함 부동산 장사가 훨씬 돈되는 나라인데
스타트업도 프리A 잘 받으려면 미국 스타트업 얼마나 빠르게 잘 카피했나인데 ㅋㅋㅋㅋ
더본 코리아 상장합니다 식음료계의 초신성이 나타났습니당
삼전 주주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라도 삼성전자가 다시 방향을 잘 잡고 제대로 잘했으면 좋겠다. 어쩌다가 삼성전자가 이렇게 물가에 내놓은 자식마냥 걱정거리가 되게되었는지.... ㅈㅎㅎ가 키를 잡고부터는 확실히 재무쪽으로 무게중심이 확 이동하면서 기술의 삼성이 옛말이 되어간느낌..
전자공학과 학부생인데, 삼성 출신 교수님이 1학기 초부터 삼성은 만월, 즉 전성기를 찍고 저무는 것 같다고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3월에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설마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성균관대 삼성반도체학과, 연세대 삼성반도체학과가 90%가 등록포기하고 재학생반이상이 의대반수준비한다는것이 이해되네요
만월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달은 기울면 다시 차지만 삼전은 이미 죽은 적이다.
저는 삼성과 관련은 없지만, 이런 말씀은 꼭 삼성의 관계자분들이 보시고 많은 교훈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반도체 협업입니다. 보고서를 만들 때 뉴스를 만든다는 것 너무 공감이 가네요 😅
회사의 주인은 엔지니어가 되어야 함.
빌게이츠도 엔지니어고 스티브 잡스도 엔지니어 그리고 일런머스크와 마크 주커버그 또한 엔지니어였음.
IT회사의 주인은 엔지니어가 되는게 당연한 것임.
회사의 중심 전략은 시장과 거래선을 알아야 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이지요~
스티브잡스는 엔지니어였던 적이 없습니다. 스티브 워즈니악이 엔지니어였죠.
엘런 머스크도 물리학과 재료공학 공부한적이 있지만 경영학 전공한 사람이에요.
마크 주커버그는 하바드에서 심리학 전공했어요.
빌게이츠 역시 기술보다는 경영쪽으로 집중했고, MS 테크는 폴 엘런이에요.
완전히 잘못된 사실을 알고 게세요.
기술경영과 엔지니어링은 다릅니다.
@@MrBrianJung 마크주커버그 빌게이츠는 소프트웨어엔지니어가 맞죠 전공 박사학위가 있어야 엔지니어입니까?
일런머스크 내부 회의 들어갈 떄 기술자 포지션으로 회의 들어가요
그런데 엔지니어도 엔지니어 나름임
결국 삼성 메모리 이렇게 만든건 엔지니어 출신 부회장이 hbm폐지시켜서임
경제통도 문제가 있겟지만... 주주로서 개답답
삼성의 기술문화양성이 초기 기술자들이 다른회사로 이직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아 키워봤자 나가는구나! 라는 생각들이 커져나갔다는게 안타깝네요
와... 제조사인 우리 회사 입장에서 너무나 와닿는 영상입니다. 우리 회사도 재무나 인사가 실권을 잡고, 소를 키우는 인력보다 감시하고 잔소리하는 인력이 훨씬 많아요. 덕분에 비젼은 커녕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죠. 글로벌 기업인 삼성조차 같은 이유로 삐그덕 거리는걸보면 너무나 안타깝고, 잘못된 인사나 경영방침이 회사를 어떻게 만드는지 뼈져리게 와닿습니다.
삼성이 기술유출당하는것이 무서웠는데 이제 기술유출안당하는것이 더 무서운거같습니다
유출될 기술도 이미 중국이 실력으로 따라잡아버림ㅋㅋㅋ
삼성 경영철학중 첫번째 인재제일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고 이건희회장님 어록에도 의지와 능력이 변화의 폭과 속도를
결정한다라고 말씀이 사뭇 가슴에 맺히네요
의지와 능력을 키워주는 조직문화가 다시부활하길 바래봅니다.
그러기에 앞서 경영진들은 본인스스로가 월급쟁이인가 오너인가
생각해보셔야 되고, 인사역시 그런부분을 잘 살펴야 합니다
월급더받으려고 원가절감하는 분들보다는
본인주머니가 잠시가벼워지더라도 조직의 미래를 생각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진정한 리더가 삼성에 바로서길 바래봅니다.
좋은 인재 데려오는 건 딱 하나입니다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면 되죠
꿈이고 희망이고 삶의 가치고 뭐고
일한만큼 충분히 주고 좋은 성과를 내면 더 많이 주면
성공의 맛에 좋은 인재들이 들어올겁니다
비용절감의 첫번쨰는 인건비라는 걸 명심해야죠
10:19 장비업체를 기술적 우위로 갈구고 희열을 느끼는것보다 지금 이 부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윗선에 이거 계속 해야된다"고 말 못하는 분위기가 문제였던거 같아요. 너무 위계가 세요 삼성은...
삼성전자 30년에 한달 모자르게 근무한 1인 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일본회사들이 무너지게 된 이유는 승진등의 면에서 기술직을 홀대하고 재무 영업등을 우대한 부분이 큽니다. 실제로 일본기업들중에 기술직이 최고경영자로 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은 대부분 기술직이 최고경영자를 맡아서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보잉이 무너지게 된 것도 원가절감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기술직이 최고경영자로 오면서 부터 몰락이 시작.
삼성은 오래다니신 분들의 이야기도 좋지만 경력직이나 저연차 사원들의 얘기도 많이 들어보셨음 좋겠습니다. 다른 회사와 비교해도 정말 심각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이번엔 꼭 문제파악하길 바랍니다.
@@sunny-xz5zw 좋은 말씀이네요… 자동차쪽도 문제가 큼…. 당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죠
15:30 삼성에 남은 강점은 직원들 인건비, 출장비, 복지 줄여 쌓은 현금밖에 없는데.. 그걸 제대로 운영할 리더가 없다는게 문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엔지니어십" ..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애정이 듬뿍 담긴 인터뷰네요 ㅠ
멀티플레이어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디스플레이 4년, 반도체에서 4년 소재만 공부했는데 두루두루 섭렵해야한다면서 혁신팀 차출되서 소재관련 회의만 제외한채로 제가 소홀히 했던 모든 분야의 회의에 들어가고잇습니다. 근데 오히려 사람들은 언제 이직할지 모르니 일부러 두루두루 열심히 공부를 하시더라구요.
신기하다. 대기업을 다니면서 저런 자부심을 가지고 설랬을때가 있구나. 솔직히 우리 세대들은 대기업을 가는 이유가 저 분이 말히는 부에 속하지 않나? 물론 그게 개인으로서는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 생각을 고쳐줄수 있는게 어쨋든 빡센 훈련법과 규율인데 그게 사라졌다고하니 저분은 주와 부가 바꼇다고 느낄만할거 같네요. 사실 지금 저부분을 고친다고해도 그 풍토를 바꾸는데는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리것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봐도 초반에는 저런 훈련법을 강조하는데 1~2년 지나면 등한시 하는것 같아요.성인이 되면 주변에서 채찍질 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 참 여러모로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인사가 만사가 맞습니다.
인사참사의 정점인 이재용부터 잘라야지요.
정신 나간 소리 하고 있네 진짜
여기서 이재용 까지 자빠지면 주식 최소 30퍼는 빠진다 오너가 왜 오너냐?
@@보영정남 이재용 감옥 갔을 때, 주식이 더 올랐습니다. 오너는 개뿔, 이재묭 지분이 50%가 넘지 않습니다. 주식회사는 주주들이 오너입니다.
@@보영정남 오너 리스크에 아이콘 이재용, 불법상속 범죄자 이재용, 이런 경제사범이 경영을 하고 있으니, 주가가 오를 리가 있습니까?
@@보영정남 근데 팩트는 해외 실력있는 전문 경영인 모셔와서 경영 시킨다는 뉴스 기사 뜨면 바로 상한가 갈수도?
이것이 삼성 망하는 길이라 할지라도
지금 너도 나도 모두가. 지금의 삼성 모습은 오너 문제였다는 것이 표면 위로 드러났는데,
전문 경영인이 경영한다. 뉴스 뜨면 그 기대감으로 장대양봉 무조건 나올겁니다.
뭔 30%가 빠지냐.. 정신나간소리하고있네
삼성은 반도체 휴대폰 가전 등..전자부분에서 지켜야할게 너무 많음 여러 사업하면서 각분야 글로벌 탑3들어가는것도 대단 휴대폰 사업을 접을수도 가전을 접을수도 없고
삼성이 애매한게 반도체는 TSMC,하이닉스에 밀리고 휴대폰은 애플,샤오미에 밀리고 가전은 LG에 밀린다는거죠. 그렇다고 AI에 투자하자니 이미 미국,중국이 패권을 쥐고있으니 어렵죠
그런 말이 떠오르네요
말이 좋아 하이브리드지
잡종이고 단점만 모아놓은거라고..
중국시장이 한한령 때문에 망해서 그렇지 중국시장만 제외하면 분야별로 싸그리 1등이기는 합니다
근데 유럽이랑 남미, 북중미 인구 모아봐야 중국보다 적은데 한한령 이후로 나락가버려서...
진짜 어마어마한 덩치죠....
하이닉스에서 근무하다 삼성에 온 사람으로써 말을 하면
하이닉스가 삼성을 이길 수 밖에 없는 것은 엔지니어가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업무용 SW 프로그램을 그때 그때 개발을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삼성은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품질 수준이 매우 떨어지는게 문제다
다들 초급 개발자가 개발하고 있어서 SW에 문제도 많고 특히 혁신센터도 sw 전문인력도 아니고 업무 능력이 떨어져서 엔지니어간의 소통 , 개발 능력 부족 이 심각하다
협력사도 초급 개발자를 밀어 넣고 있으니 일을 하면 진짜 답답한 사람 많다.
삼성과 하이닉스의 차이점은 소프트웨어로 지원이 원할하지 못한점이 차이가 매우 크다
저도 둘다 다녀본 입장에서 삼성이 훨씬 빡셨어요 특히 낸드 플래시 쪽은 삼성의 2군이 하이닉스에서 실세를 잡았죠.
DRAM쪽이야 원래부터 하이닉스가 한번씩 이기긴 했고... 시스템적으로는 하닉보다는 삼성이 월등한디... 하닉은 특히 차세대 이런쪽이 약한데..
정답임 시스템 너무구림 광팔이식으로 개발하니까 시스템이 중구난방이어서 일하기 힘듬
@@swl1902 시스템은 솔직히 삼성이 압도적이고 둘이 실적이 갈린건 HBM영역을 삼성이 버린거 그거 하나임..
@@_Punisher_ 삼성 엔지니어가 아닌가 보네? 삼성에서 문제가 SW 개발 업무회의에 가보면 비슷한 기능은 다른곳에서는 절대 개발 못하게 막고 있어
기존에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개발하거나 노후 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더 좋은 것으로 만들려고 하면 그걸 일단 막으니까
내가 말하는 SW는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업무용 프로그램을 말하는거야
삼성 하이닉스둘다다녀봤는데 하이닉스가 밥맛이 더좋더라
맨날 언론에 돈주고
칭찬만 하게하고,
비판하면 입에 재갈 물리는
세월이 길었던 거죠...
이건 삼성전자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입니다.
개처럼 일해도 따라갈까 말까인데 밥 잘나와요, 버스 잘 다녀요, 대출 잘 나와요 라는 걸로 사람을 회유하면 그런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나'는 개처럼 일해서 세계 최고가 되고 싶은데 밥, 버스, 대출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나'는 52시간 따위는 신경도 안 쓰고 개처럼 일해도 되니 세계 최고가 되고싶습니다. 라는 사람을 뽑질 않으시고, 실제로 채용에서 "개처럼 일 할 사람만 와라"가 아닌
말씀하신 부가적인 가치들만 강조하고 계시잖아요. 만약 개처럼 일 할 인재가 들어가더라도 윗 사람들이 본인 복지만 신경쓰는 사람이면 퇴사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개처럼 일하면 안된다. "네~ 다음 노예" 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는 노예근성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런 노예근성의 사람들이 과거의 삼성의 영광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제발 사무실에서 개처럼 일하는데 52시간 같은 헛소리하면서 퇴근 좀 시키지 마세요. 나는 일을 하러 회사에 온거지 밥 처먹고, 대출 받으러 회사에 다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선배분들은 열심히 하는 저를 비꼬지마세요. 그게 저를 제일 힘들게 합니다. 열심히 하는 후배에게 격려를 해줘도 모자랄 판에 노예새끼 라고 하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문제는 세계최고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다 미국을 가죠.. 애초에 돈도 별로 안 주고 세계최고도 이젠 아닌 회사에 남아있을 수가 없는게 문제..
워라벨이 여럿조졌다면 현대차, sk하이닉스는 뭔가요 ?ㅋㅋ 다들 주6일제임????
@@빚과송금-u3u현대차 하이닉스 지금 잘 나간다고 하지만 문재앙 주52시간 워라밸 따지는 공무원 마인드로는 오래 못 감. 세계최고 엔비디아 tsmc도 주말 밤낮으로 일하는데
미친듯이 일하는 사람과 적당히 일하는 사람 나눠뽑는게 필요합니다 회사가 공무원집단과 다를바없으면 망하고있다는 증거..
작업자가 세사람, 감독자는 다섯사람, 이게 대한민국 대기업 실정임, 위기가 오면 다 무너진다. 대기업 직원은 하청업자를 안하무인으로 대함, 실력은 없으면서 ,
맞습니다…. 진짜 죽을 맛이에요
지금 삼성의 분위기를 협력사 시점에서 알려줄게 삼성 엔지니어와 삼성 환경안전 과의 사이가 안 좋음 여기서 환경안전은 현장 내에서 사고가 나는지 안 나는지 확인하는 사람임 (사무 쪽에 가까움) 심지어 서로 기싸움 한다는 느낌도 아니고 엔지니어들이 환경안전에게 이미 눌려버렸음 이게 약간 사내 정치 같은 분위기인데 하도 뉴스에 삼성 내의 사고 내용이 나오니까 그걸 껀덕지 잡아서 잡아 돌리는 느낌임 이런 분위기 속에서 뭘 할 수 있겠음 ㅋㅋㅋㅋ 심지어 삼성노조까지 생긴 마당에 ㅋㅋㅋ 물론 내가 말하는 건 3자의 시점이라 정확하지 않음 근데 분위기가 그럼
환경안전이 폰 터지던 그 폭탄시기 제어하는 부서 말하는거면 파워 지니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 ,너무 카더라식으로 기술진 추호하며 매도같은 글이네요.
오히려 기술진이랑 대중상업성에 대해 정확히 시류 통찰해내는 it+비지니스 능통가가 절실한데 팀쿡따라하다 요단강건너는느낌임 현금도 많은 회사가 ;
그니까 핵심 역량 집중해도 모자랄시간에 맨날 바깥 눈치보느라 차떼이고 포떼인다는거네요 결국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해 맨날 두들겨 패는게 대기업이니 책잡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 본질적인면에 집중을 못한다는 이야기 같네요. 일견 일리 있는 말 같습니다.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에게 저까짓게 할 말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저희 나라의 민족성이 참담한 수준이란걸 다시 일깨워주네요.
하닉 다녓는데 확실히 안전이 유도리 있냐 없냐로 짜증차이가 진짜 확남 사고는 당연히 안나야 하지만 저번에 일하다 우리 관할도 아닌 여자안전요원이 와서 이거왜 안해요? 이거 해요 ㅇㅈㄹ 해서 걍 일 하기싫어짐 결국 선임한테 꼰지르더만 우리꺼나 잘하지 다른데 가서 뭐하냐고 꼽먹고 우리 ㅈㄴ 째려보기만함ㅋㅋ
안전은 필드에 나가있는 엔지니어들이 알아서 테스트하고 콘트롤하게 내비둬. 쓸데없이 체크리스트나 채우는 인간들 돈많이 주지말고
기다렸다능
x도 아닌걸로 하청업체 불러다가 디지게 깨고 바로 앞에 모여 앉아 히히덕 거리던거 기억나네.
99년 인가 한 여름에 입구 앞에서 3시간 넘게 세워두고 퇴근시간 되니, 내일 다시 오라고... 그렇게 3일인가 그걸 반복하러 출근했었음.
나중에 다른 사람 통해서 길들이기 한거라고 듣고, 밤새 한숨도 못 잤었지.
그업보 지금 받는중.
저도 삼전 다녔지만 진짜 사람을 노예, 물건 취급함. 다시는 보기도 싫다.
진짜 삼성전자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네요
정말 맞은 말씀 많이 하시는 군요. 좋은 복지가 아니라 가슴 뛰게 만들 비젼이 있어야 뛰어난 인재가 모여듭니다. 복지가 좋다고 하는 회사는 거지 같은 사원들만 모이데 되는 것이죠.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협력업체 박살내면서 뿌듯함을 느껐다는거보니. 협력이란걸 모르는 문화도 있었네.
이걸 이렇게 곡해 듣는 것도 Mz능력인데요. 저 사람인터뷰에서 봤듯이.. 협력사를 기술로, 합당한 논리로 박살내는 거지, 그래서 더 한발 뛰고 준비해오고 서로 발전해나가는 선순환인거죠. 동진이나 솔브레인이나 다 삼성하고 같이 큰거죠. 그랬기에 햡력업체도 세계적인 반도체업체들이 된것입니다.
@@gtv7652그런 문화가 이미 없어졋죠 ㅋㅋㅋ 누가 응어리를 요새 화 잔뜩낸후에 술자리에서 풉니까.. 노가다는 아직 그런문화가 잇지만
가성비도 성능도 뭣도 압도적일류없이 유선단자 이어폰따라 장사치마냥 고자만들고, 노트 펜 하나 말곤 전혀 메리트가 고유한게 없는 흔한 폰장사 아이콘은 삼성 스스로가 힘들다란 거에 가둬두고 있으니 대중들도 실망하는거지. 아이폰처럼 고유특성 어플이라든지가 있나? 대중들하고 소통하며 아이디어 어플대회같으거라도 적극적으로하며 고유 어플이나 고유 시스템 기똥찬거 제대로 달고 소통도 바로바로 해줘봤어봐라 국내에서 애플이 다수를 먹는게 되겠을까. 디지털아티스트들이나 어플호환성탓에 맥 선호하며 덩 달아 아이폰 쓰던 거 따라하며 대중들한테도 젊은 세대한테 어필이 크던 구린 성능이 이젠 그 자본으로 킹받는 환경드립쳐대지만 성능은 탑급고정으로 삼성거진 바라는게 아이폰에 중국이나 기타 폰시장 반도체 신흥고수들이 더 뛰어난거도 많은 판에 쇄신 안하면 일본망한거 따라 뭐 스스로 굴러가는거
박살 내놓도 성취감 우월감 느꼈다에서 이야기 끝난 것임
바로 다음 단계가 갑질이고 그것이 오만임
협업의 자세가 안되어 있다는걸 자백한 것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뭐 박살내는건 나쁘다고 생각안하는대, 거기서 성취감 우월감 느낀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고간다 ㅋㅋㅋ
삼성을 인터뷰 하시는분 만큼 삼성을 사랑하는 직원이 있을까? 이야기 하시는데 잘나갈때의 삼성을 이야기 할때는 정말 뿌듯해 하는게 느껴지고 현재 삼성의 몰락을 이야기할때는 정말 아쉽고 긴장 하시는 말투가 느껴지는데 대기업의 덕을 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지금의 삼성이 아쉽고 인적쇄신을 해서 다시 삼성이 위대해지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고 이건희 회장님은 도대체 몇수를 보신걸까.. 지금이야 말로 와이프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할때. "Make Samsung Great Again"!!
해외에서 박사하고 해당 국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삼성전자 유학와서 적응 못하고 혼자 나돌아 다니는 애들만 골라서 데려가더군요. 정말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 사태는 개인적으로 예견된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으로 회사의 흥망에서 첫번째 바라볼께 누가 CEO냐더라 리더가 기술적 방향도 정하고 인시방향도 정합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유지하는 모든 회사가 같더라구요. HH 욕하고 기업문화 욕하고 인사문제 욕하는데 이런문제 JY의 의지만 있었다면 이미 다 파악하고 고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결론은 아직도 입다물고 있는 그분의 의지와 인사이트가 부족한겁니다. 이제와서 JY HH가 변할꺼라 생각 안합니다. 더이상의 삼전 투지는 희망 회로일뿐이라 판단합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최고의 기술을 가진회사가 그자리에 안심하고 매출을 늘리려 사업과 마케팅에 집중하고 비용절감의 바로바로 눈에 보이는 실적에 집중하다 엔지니어들이 배제된다면 결국 제록스나 인텔 소니의 수순을 밟을 뿐입니다
정확하게말하시네
역시삼성맨이셨네
난소비자중한사람
이번에도좋은회사로
다시
정상에우뚝서길응원
나의자존심이자
한국의자존심❤
삼성아
믿고응원한다❤
삼성이 망조가든건 어설프게 외국따라한다고 직급체계가 없어지면서 직원들동기부여도안되고 지휘체계가무너지면서 폭망이시작되었다고생각됨..다들 일안할려고함.목표가없고 잘해도 별차이가없으니.
사업부간 임금격차는본인이 노력한다고되는게아니라.산업업황에달려있다보니 양극화에 따른 의욕저하도한몫함
인사팀입니다.
기술팀 또는 생산팀이 힘이 강하면요? 어떻게 될까요? 경영체계가 없다면 시스템 자체가 무너집니다. 사무직은 반드시 필요한 부서이죠. 그렇다고 사무직이 힘이 강하면요? 지금의 삼성처럼 관료체계가 되버리며, 기술의 이해 또는 생산직들의 어려움을 등한시하게 되죠. 중요한건 각 부서가 상생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삼성의 문제는 리더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희의 위기 돌파 = 혁신
이재용의 위기 돌파 = 절약 ^.<
하남자 ㅋㅋㅋㅋ
엔지니어 하다가 재능없거나 할거없으면 하는게 인사ㅋㅋㅋㅋ
막말로 아무나 해도 다함
hrm? hrd? 솔까 거기 기술이 머가 필요함?ㅋㅋㅋㅋ그냥 적당히 일머리 있으면 다하는건데, 인사부심 있는것들이 제일 어처구니없음 특히나 제조업에서
솔직히 엔지니어 찬밥이잖아요 그런대 뭔 혁신이 있겠음
걍 진급 욕심 사내정치질하는인간들 때문에 ㅋㅋㅋ
근데 솔직히 니랑 니 상사, 니네 팀장이 무슨 인사직무의 전문적인 능력이 있냐 ㅋㅋㅋㅋ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길..그냥 서브고 보조역할 해야 한다는걸 인정이나 좀 해...
보안 환경안전 너무 과함.. 주객전도됨.. 인텔 마이크론 글로벌파운드리랑 일하면서 느끼는거는 라인에서wifi주지 블투헤드셋쓰지 데이터 반출쉽지.. 서두르지않으면 문제없을걸. 절차는 많아지고 푸쉬는 많고 일할맛이… 문단속은 임원들이나 잘하지
공무원사회가 된거같아요
할일만 하고 놀자라는 라는 마인드는 공무원만 있는게 아니고 모든 사회,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것 입니다.
책임을.사명을 가지고 얼마나 일에 임하는지에 따라 역량이 바뀌는데.. 고연봉에 책임을 지지않고 정년다니려니 위기가 온 겁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노조가 들어온건데.. 암세포 퍼진거임. 초창기부터 노조가 있었음 대응력이라도 있을텐데.. 스트레스없이 대기업 좋은곳에 노조라는 암세포 퍼지니 누가 일하겠어요~ 암세포 도려내지 않는이상 회사는 미래가 깜깜합니다.
갤럭시 관련해서 논란이 있어도 헤드가 안 바뀌니 원... 원래 기술쪽은 오랜 투자와 시간이 지나야 성과가 나는데 그걸 못 참으니 문제다.
ㄹㅇ 윗대가리는 이미 다 관료주의 공무원 철밥통 마인드라
지들이 바껴야될 생각은 안함 ㅋㅋ
지금 안에서 내리갈굼 밖에 안하고있을듯
사람이란게 걸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은게 사람인듯
미국이야 복지가 좋아도 고용/해고가 쉬우니까 좋은 복지 속에서도 긴장하면서 일하는데
한국은 고용안정을 이유로 정규직 철밥통이 되어버리니까 다들 눌러앉기식 공무원마인드로 변한거같음
그니까 못해도 안짤리니까 그런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렇게 회사 좀먹은듯 직원 견제 수단의 부재라고 생각됨. 잠깐.. 근데 하이닉스는 해냈네?
@@kangbitcoin 에휴 사태내용도 모르면서 망상중이네...
그러니 코인이나 아직하지...
어떻게 보면 코인이나 보이스피싱이 이런 도태되어야 할 저지능자들을 한강으로 분리수거 시켜 주는 순기능을 하는거네
저 아랫분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삼성이 망하는 것보다 삼성을 능가하는 기업이 나오지 않는 것이 더 슬프다고
어쩌면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 국민 전체의 문제인지도 모름
@@yhj6292 개인의 선택이지만 카이스트 나와서 의사되는 사람들 보면서 이래서 4차산업 경쟁에서 밀리는구나 싶더군여
삼성 멸망 전조증상?? ㅜ.ㅜ
결국은 2010년 이후 이재용 회장이 등판하면서 부터 삼성전자의 인사와 시스템이 달라진거군요!!
달이 차면 기울고 부자가 삼대를 못 가듯이 삼성은 자연의 섭리로 서서히 기울어 지는거.
하청업체 박살을 내면서 희열을 느낄 때 하청업자 기술자들은 가족들을 생각하며 피눈물을 삼켰으리라
언젠간 다시 돌아 온다
삼성 직원도 자기 윗대가리한테 박살이 났기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도 생각해봐야죠...
일명 내리갈굼ㅎ
삼성에대한 객관적인 자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현실적인 자료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결론 : 반도체1위라고 나대다 도태됬다ㅋㅋ
리더쉽과 자부심 단결심..퇴역 직원 이지만 이런 연설은 회장들이 해야할 수준..
삼성공화국이엿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헝그리정신이 없어짐..
ㅈㄴ먹고살만해졌거든 ㅋㅋㅋㅋ
@@qwertyuiopasdf12-h1y 동감요...다시 배고파지겟죠..
삼성은 여전히 좋은 기업이고 수익이 나고 있다… 국민들의 이런 관심을 축복으로 알아야 하고 감사해야한다..
영상 보는 내내 먹먹 하네요. 기술의 삼성 다시 한번 기대해봅니다. 영상에 인터뷰 분의 말을 삼성전자 경영진은 알아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사지 서초딩을 위한 보고서를 쓰는데 기술인을 위한 보고서가 나올 수 있나?
특히 50대 임금 피크제로 돌리고 책상을 빼도 자식새끼들 대학 졸업때까지 절대 안나가겠다고 버티는 사람 많음.왜?월급은 줄어도 복지는 혜댁 다 봄.꾹 참고 또 이것 저것 열심히 하면 또 자리하나 줌 웃긴거지 ㅋㅋㅋ
매년 하위몇%를 짜르던시절이 그립죠. 샤오미는 성과를매겨서 매년10%를 물갈이한다고 합니다. 삼성은 요즘 그게안되죠
ㅇㅇ 고인물이 많아지면 저리됨
@@longman-70 못짜르게 만들어놨잔아요. 일도 많이 못하게 막아두고 ㅋㅋ잡아다 두고 협박해가면서 ... 몇년전에 과장이상급 애들이 개편해졌다고 나는 좋은데 이러다 몇년후에 망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했었는데 그대로 되네요
그렇게 몰아가면 이겨낼 수 있는 대표 별로 없죠 . 버티기 들어가는 악수말곤 할 수 있는게 제 ㄹ 없는..
1:15 여기부터 꺼드럭거리는거보니깐 세대교체가 확실히 되고있는거같네요 저도 삼성 계열사에서 일하지만 이런사람들이 과거의 영광속에서 살고있어서 슬슬 삼성그룹내에서도 걸러지고 있는상태입니다. 물론 아직 윗분들이 자리를 꽉잡고있어서 언제 바뀔지는모르겠지만 ....
정말 같은 삼성 직원으로서 애사심이 너무 느껴지십니다.
저도 반성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겠어요
이건희 회장 때 인정 못 받던 사람들이 회장이 바뀌면서 인사 물갈이 명분으로 권력을 잡으면서 이 사단을 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폴리티션을 탑에 뽑아놓으니 주변에 일 안하고 폴리티칼한 놈들이 득세하는게 제일 문제임. 이걸 컨트롤 하는게 오너의 역할인데, 깜빵에 자꾸 넣으니 만사가 귀챦아졌쓰.
엔지니어링 회사, 제조업 회사들이 잘 새겨 들어야 한다......
나 혼자라도 새겨듣고 열심히 해야지 인터뷰 내용 좋네요
부회장이 문제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러니 사장 나갈때 주식 다 팔고 나가지
회사생활 몇년 안해봤지만 업무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책임에 대한 문제인듯
내 일 아니라는 식으로 치부하면서 회파하려는 경향이 지금의 대한민국 회사들의 모습으로 변질된게 아닌가 생각듬
이뤄내야하는 것에 대해 집중해야하는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전자의 현상황은 80년대 초반에 이건희한테 비메모리반도체 원천기술 개발에도 신경써야한다는 말을 무시하고 메모리반도체 개발에만 몰두할 때 이미 예견된 결과입니다. 이말은 현재 삼성에서 최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대리급일 때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