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부회장 스타일의 상사와 같이 일해 봤는데 1년동안 새로운 일 하나도 못했습니가.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이라는 점, 일일이 본인이 확인한다는 점,에 사소한 일도 수개월 걸리고 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시장상황은 아무 관심없고 오로지 본인이 최고책임자에게 자신이 똑똑하고 열심히 일한다고 보이는 게 최우선입니다.....저런 스타일이면 회사 망합니다.
이게 맞죠. 오너 경영의 장점은 장기적 관점에서 내실을 다져간다는 건데, 이재용은 꼭 1년짜리 월급쟁이 CEO처럼 단기성과에만 집중하여 무조건 수익 늘리라고 밑에 사람 들들 볶고 당장 돈 안 되는 건 다 쳐내는 스타일. 능력도 없고 경영 철학도 없는 이재용이 물러나야 삼성이 삽니다.
위기나 마나 언제나 위기 아닌가요~~~~~또한 위기 사유는 개발 하고 있는것조차 중국에 설계도면이 드러가는 현실에서 무엇을할수가 있게나요~~~더우기 솜방망이 처벌까지 오희려 중국에 기술팔아 먹으라는 우리의 법원~~~~~~웃기게도 정부 허접한 정보는 비밀이다면 금지 하면서 기업의 비밀에 대하여서는 무지 무능한 보호 능력의 정부 ~~~~~~산업 스파이 컴푸터 스파이 우린 안전하다고 말하던데~~현정부가~~진정 무지한 소리 아니던가~~~~2년 전인가 나노 비밀보호도 푼다 하엿는데~~`즉 컴퓨터 데이타의 모든 비밀번호는 누군가 해독 가능하다 이며 해독한다면 모든것 들여다 본다는 소리인대 말이다~~~~~~~
무엇보다 ~~~대만 tsmc와 일본 반도채 합병~~~그리고 현정부 일본이 원하면 모든것 도장찍어주는 현정부~~~필리핀 수조원대 대출하여 원자력 과 고속도로 건설에 투입 우리가 그건설 한다는 ~~그것 중국이 하던짓거리 아니던가 돈주고 중국이 건설하고 임대료 받고 ~~못갑으면 중국이 가져가는 계약~~~즉 도으로 지배하려 하는 음모 말이다~~~설마 그짓거리 를 우리하 추진 하는 것인가~~~~중국은 강대국이라 통하지만 우리 약하니 돈 다 날라 갈 가능성이 높다~~~
엔비디아에서 근무하는 분의 인터뷰 동영상을 우연히 본 적있는데 회사내의 자율적인 분위기, 직급이 올라갈수록 매니저 역할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와 책임이 커지는 등 한국내 대기업 문화랑 다르다고 하면서 만족스럽다고 하더군요. 좀 더 자유롭고 자신감있게 일할수있는 권한을 주는 기업문화가 확보되어야 할듯요.
사실은 그게 그냥 정상이죠. 원래 실무자에게 권한이 많이 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위로 올라간 사람이 위에서 통제하려고 하기 시작했는데, 젊고 현장에 있는 실무자보다 현장을 떠나고 늙어서 이제 실력이 예전만 못한 사람들이 그런걸 하려고 하는데 현장에서 결졍하는것도 아니고 보고서보고 결정을 하니까 더더욱 크게 현장과 괴리만 생기죠. 실무자에게 권한 많이 주는게 맞아요. 당장 경찰이나 소방으로 생각해봐도요. 실무자가 현장판단해서 알아서 하게 해야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어떻게 할까요? 서장에게 물어보거나 하면 어떨찌 뻔한거거든요. 그래서 과거에 학문에서도 실무자에게 권한 엄청 주는걸로 되어있는건데 그걸 무시하는 바보같은 임원들이 들어간 회사들이 대부분이죠. 그사람들은 실무자가 권한없다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한국사람들은 못버팀니다.....분위기 자체가 다르니...미국은 저렇게 일잘하다 해고함.....그것도 기술 빼돌릴까봐....다음날 저녁에 해고 메일 보내고....회사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택배로 서랍정리해서 박스로 택배 보내줌 그것도 착불로.......미국뽕 취해서 구글 애플 엔비디아 이런 기업문화 ...부러워 하지 마세여 ㅎ 그나라는 해고 당해도 금방 취직이 잘되는 문화고....여기 이나라는 그런 나라가 아니죠.....
@@bbnstudio9216 김기남! 엔지니어라면, 이 분야 최고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 당시 HBM 조직을 해체할 수 밖에 없는 기술수준과 경영환경 아니었는지... HBM! 결국 아직도 못 만들고 있지 않은가? 김기남만의 잘못은 아닌 듯... 삼성 모두가 공범은 아닌지?
하이닉스가 더 전투적이지는 않아요. 삼성이 더 전투적인데, 문제는 삼성은 윗사람들이 무능한데 여러 결정을 했기 때문이고, 하이닉스는 M&A 되면서 SK경영진이 아는 게 없으니 결정을 못하고 실무진을 그저 지켜본게 운으로 작용을 한거죠. 만약 SK가 일찍이 경영에 적극 참여했으면 아마 삼성처럼 HBM도 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K가 뒤늦게 결정한 사안들이 회사를 말아먹을 뻔 했거든요.
승승장구한 사람들의 제일 문제점중 하나죠. 본인 나이든거 생각못하고, 현장도 떠난거 생각못하고 아직도 현장근무자보다 잘할거라는 자만심. 물론 진짜 천재면 더 잘하는거 맞는데, 보통 내가 제일 잘해~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대부분은 자기객관화 잘 안되고 주위에서 아부들은 것에 착각하는 부류가 많죠. 자기객관화 잘 된 사람들은 주위에서 그런소리 해도 아닌거 아는데 말이죠.
여기서 이재용은 무슨 대단한 사람인 것 처럼 치켜 세우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데 2014년부터 이재용 덕에 뭐 잘된게 없는데. 젠슨황이나 리사수는 다 엔지니어링 출신들인데 이재용은 무슨과 출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출신 노태문 때문에 갤 망했는데 노태문 임명한 것도 이재용이고
"삼성이 연봉이 높은데도 PS안나오면 불만이다. 기대치 관리를 못한게 아닌가"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본질은 그게 아니고 직원들의 성과급 기준 투명화에 대한 불만입니다. 방향성을 잘못잡은 임원들은 LTI라는 직원들과는 다른 지급기준으로 3880억원 성과급 파티를 하고 직원들은 0% 주는게 울화통이 터지는거죠.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미묘한 말의 차이가 여론에 오해를 줄 것 같아 짚고 넘어갑니다~
삼성 연봉 높다는 말은 옛말입니다....반도체 섹터에 연봉 많이 주는데는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삼성갈 이유가 없죠. 삼성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면...엔비디아 중간관리자 연봉이 10억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선임급이에요. 굳이 3년 일하면 강남에 아파트를 사는데 왜 국내기업에서 대출갚으며 썩을려고 하나요.
김기남 부회장,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본인이 일일이 다 따지고, 질문하고, 그러다 보니 보고자료 만들고 윗사람 이해시키느라 몇날 몇일, 밑에 사람은 뭐를 시도해보기가 너무나 힘든 . 회사 분위기가, 세세히 챙기는 사람들( 비전 보다는 시어머니) 로만 바뀌고 있다는 느낌.
정부에서 급하게 의대증원하려는 것도 일부 의도는 그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인원 늘리면 결국 프리미엄 떨어지고 다른 직군 평균과 차이가 훨씬 줄어들겠죠. 변호사들이 지금 인원 늘어나서 일부 변호사들은 일반 회사원 수입과 별 차이 없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의사들이 궤변 같은 말로 변명하며 극구 저지하려는 것이겠죠. 이공계엔 세금혜택 주고 의대인원 늘려서 거긴 세금혜택 안 주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아마 이공계 인기도 좀 더 늘어나고 아마도 국가 하락세도 좀 늦춰볼 수 있겠죠.
김기남 + 정현호의 콜레보레이션이 삼전 반도체를 골로 보냈지요. 제가 보기에는 이제 메모리 2등 자리 지키는 것도 쉽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파운드리는 빨리 분사시켜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게 경쟁의 바다에 던져놔야한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스마트폰 회사에서 대한 미국, 유럽의 경계감이 있고 국내에 맹목적으로 갤럭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도 시장 2위 자리는 유지할 듯요. 오히려 삼전은 내부에서 횡령 같은 금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내부 단속을 잘 해야할 것 입니다. 해외에 대부분의 잉여이익금이 있던게 그게 그대로 은행계좌에 있는지 아니면 누구 블랙머니 계좌에서 관리되는지 제대로 감시가 되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반대 아닌가요.....?? 김기남분은 서울대 공과대학 나와서 기술역량 톱레벨의 반도체개발 핵심인물이었..... 임원이 되서도 본인이 엔지니어링할 때처럼 모든 걸 마이크로 매니지먼트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긴다는 말 같은데요. 오히려 기술적인 부분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태클 걸 거리도 많고 그러다보니 바텀에서 기술개발의 자율성이 없어진다는.....
그 양반 실무하던 시절에는 회사를 다니지 않아 알 길은 없지만, 입지전적인 인물임은 분명하나 강압적인 수준의 데이터 조작 강요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모두가 정직하게 일할 때 혼자 행복회로 데이터 들고가서 승승장구했으나 그가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자 모두가 뇌피셜 행복회로만 돌리게 된 게 아닌지...
"보안보다 중요한 건 퀄리티다" 저두 100% 동갑니다. 에휴 ... 개발을 막는 프로세스가 너무 많은 조직으로.. 개발을 하더라도 너무 많은 곳에서 터치(마이크로 메니지먼트)하고 임원은 개발 과정에서 자기 유리한 쪽으로 보고하게 만드는 문화가 조직을 썩어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kangbitcoin 그런 사람 안 받아줍니다. ㅋㅋㅋㅋㅋ 개나 소나 넣으면 들어가는 줄 아시는데... 기술면접에서 떨어져요. 삼성은 내수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 그곳에서 꿈을 펴려는 정말 절실하고 간절한 열정을 다 가지고 있어야 서류면접이라도 붙어요. 그걸을 증명하는 개발 스펙도 탄탄하게 짜야 하고요. 어디 뭐 좋소 서류만 넣으셨나 보네... 문과라면 그럴 수도 있지요.
@@duk6046 중앙일보 교육부 직원들 동원해서 경쟁율이 젤 낮거나 미달학과 찾아서 역사학과 넣었다는 거 알고나 있냐? 삼성을 물려받을 2세가 역사학과를 왜 가냐? 현재 부회장 도움받아 하버드 mba 한 건 알고 있냐? 야 문송이 mba 한다고 공돌이 되냐? 이 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테크그룹을 운영할 소질이 있다고 보냐? 답좀 들어보자.
그냥 모든 기업들의 수순대로. '우리 잘나가네?'할때 그럼 풀필요한? 확실치 않은? 개발비용을 좀 줄여 수익을 내보자. 확실한거 위주로 하자 하다가 혁신없는 몸만 큰 공룡되서 도태되는 수순인건가. 소니같은 일본전자기업들, 인텔의 뒤를 차근차근 따라가는... 보면 딱 인텔 2010년대 모습같아. 인텔도 어라 예전같지 않네 하면서 한 10년 버티더니 지금 꼬라지된것처럼 한 10년뒤면 삼성도...
인터뷰 잘 봤습니다 설계팀이 시행착오 겪으면서 빨리 제품 개발해도 부족한 판에, 더 천천히 마이크로 매니징을 받으면서 개발 하니까 공정 격차가 더 벌어진 것 같네요ㅜ 전반적으로 조직이 커지면서 생기는 문제이지만, 그래도 인터뷰 하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한민국에서 머리 잘 굴러가는 사람만 모여 있으니 전략만 수정되면 격차 좁혀질거라고 믿습니다!!
십수년 전 일이긴 하지만, 친척 중에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희 집에 인터넷 개통을 부탁하러 오셨더군요. 위에서 할당이 내려왔고 정해진 수량을 못채우면 고과에 마이너스를 준답디다. 더구나 그 할당량이 꽤나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일하는 분들은 참 일할맛 안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딴 짓 지시한 윗대가리나 그런 기업 문화를 가진 조직이나 점점 쇠락의 길을 가겠죠. 그 분은 잠도 제대로 못자며 연구했던 걸로 압니다. 그로인해 건강도 좋다고 할 순 없었고요. 열심히 날밤 새며 일 시킬려면 돈은 당연한 것이고, 심리적으로 자긍심은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이 개인주의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애국심, 애사심이 먹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최소 대학원까지 나온 분들이, 날밤 새며 죽어라 일해봤자, 말로는 치킨집 사장이란 공식을 만든 국가, 기업, 사회에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기억을 더듬어보면 HBM 관련 삼성의 발열이 문제가 되고, 이 문제의 원인이 삼전의 TC-NCF 방식과 SK하닉의 MR-MUF 방식의 차이라고 언급이 되니까 삼전에서 고층으로 갈수록 MR-MUF 방식은 휨 (warpage) 현상때문에 결국은 TC-NCF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자신들은 TC-NCF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으며 자기들이 기술적 우위를 가져가게 될거라는 그릇된 판단을 하게한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 누구인지, 과연 현재는 그릇된 판단이지만 미래에 그 판단이 맞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검증 분석은 왜 업계나, 삼전, 언론 등에서 다루지 않을까... 궁금하네. 쩝 ^^;
▩ 삼성 반도체의 위기: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부진, 조직 문화 변화, 인재 유출로 경쟁력 약화 ◎ 삼성 반도체의 기술적 경쟁력 약화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부문에서 TSMC와의 격차가 벌어짐 (1:02)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이 TSMC로 이동 후 성능이 30% 향상됨 (2:04) -삼성 엑시노스 칩의 성능 격차로 인해 자사 스마트폰에도 채택되지 않음 (4:53) ㆍ 성능 차이가 25-30% 벌어지면 같은 제품군에 사용할 수 없음 (5:23) ◎ 조직 문화의 변화와 의사결정 구조의 비효율성 -과거 자율성을 강조하던 문화에서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중심으로 변화 (7:40) -상위 결정권자의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로 인한 의사결정 지연 (9:39) ㆍ 보고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실제 개발 시간 부족 (9:53) ㆍ 엔지니어의 자율성과 결정권이 줄어들어 개발 의욕 저하 (14:17) -임원들의 권한 축소로 인한 빠른 의사결정 어려움 (13:55) ◎ 인재 유출과 연봉 경쟁력 약화 -우수 인력들이 미국, 대만 등 해외 기업으로 이직 (19:59) -삼성의 연봉 경쟁력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 (20:48) ㆍ 과거 업계 최고 수준이었던 연봉이 현재는 PS(성과급) 포함해야 경쟁력 있는 수준 (20:54) -기대치 관리 실패로 인한 직원들의 불만 증가 (22:19) ▩ 삼성 반도체의 리더십 변화: 이윤우, 권오현, 김기남 부회장 시기별 조직 문화와 경영 스타일 비교 ◎ 권오현 부회장 시기: 자율성과 성과 중심의 리더십 -자유와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 조성 (7:33) -설계 팀에 많은 권한 부여 (7:40) -큰 조직 운영에 대한 인식 변화와 성장 (11:14) ㆍ 초기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스타일에서 자율적 리더십으로 변화 (11:01) ㆍ 큰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성장 (11:18) ◎ 김기남 부회장 시기: 마이크로 매니지먼트와 중앙집권적 의사결정 -극도의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스타일 도입 (8:14) -설계 아젠다까지 직접 관여하는 중앙집권적 의사결정 구조 (8:29) -워커홀릭 문화 조성 (10:28) ㆍ 직원들의 업무 시간 증가 (10:33) -의사결정 지연과 보고 문화 강화 (9:53) ㆍ 상세한 보고 준비로 인한 실제 개발 시간 감소 (9:58) ◎ 경계현 부회장 시기: 사업 영역별 차별화 전략 인식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 LSI의 업의 본질적 차이 인식 (14:56) -각 사업 영역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 필요성 강조 (15:01) -변화의 필요성 인식과 소통 노력 (15:18) ㆍ 전직원 대상 '위톡' 방송을 통한 의견 공유 (15:22) ◎ 리더십 변화에 따른 조직 문화 및 성과 영향 -권오현 시기(11~18경): 자율성과 성과 중심의 문화로 높은 경쟁력 유지 (7:33) -김기남 시기(18~22경): 중앙집권적 의사결정으로 인한 개발 속도 저하와 경쟁력 약화 (8:14, 9:53) -경계현 시기(22년 3월 ~ 24년 5월): 사업 영역별 차별화 전략 인식, 그러나 근본적인 조직 문화 변화까지는 이어지지 못함 (14:56) -지금은 전영현 임
삼성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적인 퐁토인것 같아 씁쓸하네요. 해외에서는 점점 메니저를 없애고 실무자가 진행하되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경우 그 책임을 실무자에게 전가하고 결과가 좋으면 그 만큼 더 큰 보상이 따르는 방식으로 가는 듯 한데. 우리 나라 대기업은 아직도 수직적인 인사 관계가 짙고. 회사에서는 정년 되면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까지 몰아내고 나라에서는 연구 성과가 좋은 교수님분들이 연구 내용을 수제자에게 넘기지 못하고 정년 퇴직하고 다른 나라에 입사하고. 전반적으로 기술자 개발자들에 대한 처우를 잘 못한 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파운드리는 10몇년 전부터 심각했지. 위에서는 인텔보다 잘 만들어라~ 라고 하면, 전무가 이 인력으로는 인텔보다 잘 못하겠으니 나 짤라라~ 이런말이나 하고 있고. 상무라는 사람이 "나는 초봉이 한달에 90만원 이었는데, 니가 왜 그 돈 받는거냐 " 이따구 소리나 하고. 분석한거 열심히 설명해주면 부장이 학생처럼 노트필기 엄청 열심히 하면서 들어놓구선 (즉 부장이 실력이 없음), 돌아와서는 파워포인트 색깔, 글자 포인트 크기 이딴걸로 1-2시간씩 갈굼질 하면서 시간과 에너지 죤나 낭비하고..... 마스터 차 타고 갈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니 너도 하라면서 중국어 공부 하고 있고. 나중에 보니 전무중 하나는 화웨이 가있고..... 일은 일대로 하고, 왠 욕지거리나 하고 서로 왕따시키면서 다구리 하는데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써야 하는 괴상망측한 문화임.
다 맞는 말. 그래서 리더는 똑게가 되어야지 똑부가 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는거지요. 그리고 24시간 거의 잠 안자고 디테일을 리더가 챙긴다고 실무자의 통찰력과 감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실무자가 실수하거나 놓치는 것만 잡아주고 네 맘대로 해봐라. 이렇게 창의성을 독려해야 직원도 성장하고 제품 퀄도 올라가죠.
자막 버튼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음성변조했고 유튜브 자막은 정확하지 않아 영상자막으로 달아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5,6년 뒤에 사이클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알아듣기 힘든 음성변조에 대해서는 자막을 아예 영상에 포함시켜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왜이래너가 대기업 안가봐서 니가 모르는것같다. 나대지말자 글고 저 사람 20년차임.
@@날씨왜이래 gd보다 잘알겟지 당연히. Dsr 타워 온나 노가다 새끼야 ㅈㄴ 별 ㅈ도 안되는 도발하고잇노 ㅋㅋㅋㅋ
이 내용은 삼성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기업체 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실무자 의견 싹 다 무시하고 임원들 하루하루 자기 생명줄만 연장 시키기 위한 단기 실적에 목메는 이런 조직문화도 사라져야 기업이 더 잘됩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말...근데 나라가 너무 늙었어
실무자들중 내일처럼 책임감있게 일하는 직원도 거의 없어요.극소수 있겠지만 그인원들도 지쳐서 떠나거나 하거든요.윗 대리들도 문제지만 부하직원들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사회에 삼성 그룹 현직만 10만일거고, 직간접으로하면 100만일듯
그 많은 사람들은 이유를 알고있음.
다만 입을 안여는 거고..
정치부터 기업임원 결정권자들 모두 내 안위만 생각하지
기업이 잘나가는거는 신경도 안씀
그러게요 저 중견기업 다녔는데 진짜 허술하고 대가리들 일 진짜 안해요.
믿에서 열심이 일하는 애들이 봤을때 윗놈들은 보고를 위한 보고서 만들기 급급 진짜 병신들 많아요.
김기남 부회장 스타일의 상사와 같이 일해 봤는데 1년동안 새로운 일 하나도 못했습니가.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이라는 점, 일일이 본인이 확인한다는 점,에 사소한 일도 수개월 걸리고 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시장상황은 아무 관심없고 오로지 본인이 최고책임자에게 자신이 똑똑하고 열심히 일한다고 보이는 게 최우선입니다.....저런 스타일이면 회사 망합니다.
리스크매니징이냐, 위험감수냐…..실패 이유는 만개도 넘지만, 성공 원인은 결정적 판단 몇 개…
구멍가게 하면 성공하시겠네요. 김기남
김기남! 고생 많이 하셨네!
받쳐주지 못하는 무능하고, 일류인 줄 착각하는 부하직원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은 최정상급이란 인증...
부회장님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이런 특징의 상사가 있으면 분명 조직 전체가 도태되고 썩어감ㅋㅋㅋㅋ
누가보면 김기남 부회장이랑 일한줄?ㅋㅋㅋ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네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가 아니라 이재용한테 아부하고 정치력 있는 사람이 주도권이 있는 분위기가 인재들을 떠나게 하고 연구원들이 일할 마음이 떠나게 한게
지금의 위기가 아닐까요
삼성 망친 1등 공신은 문죄인 과 대깨문들. 삼성 잡아먹으려 안달했지.
아부하는 풍토를 만든 것 역시 이재용이다. 이재용이가 능력이 있었다면 아부하는 자를 가려썻을것이다. 아부하는게 잘못될게 아니고 아부에 넘어가 능력을 못본 이재용이 문제라는거다.
인텔도 인도놈 아부꾼이 콸컴에서 와서 회사 말아먹었다는데 인도것들 진짜 극혐이다
거기다 검찰세력 친인척 중용
@@ABClee1160 검찰세력?
테슬라 : 실패하지 않았다면 도전한적이 없다.
삼성 : 성공 보장 못하면 도전도 하지마.
성공 보장 못하면 도전하지마.
이 글 읽고 화가 막 치밀어 오르네.
이런 말 하는 사람 앞에서 . 그럼 니가
해라. 하면서 나가겠다.
현재의 삼성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글이네요. 이러니 모두다 미래가 없다하지요.
실패를 두려워 하는 기업은 미래가 없다
성공보장하면 그게 도전인가! ㅂㅅ
그거는 (고) 이건희 회장이 주장한거하고는 상당히 다른데요
@@shenandoshenando709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대기업 중소기업 비율이 1:99 일본 미국은 거의 5:5에 가까운데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한 사업이 반도체임... 신중하긴해야함
권오현 때는 개발을 잘 하도록 분위기를 띄어줬는데
김기남은 뭐 하나 할까말까 결정을 1달 기다리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네요. 개발자가 열심히 하도록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분 말씀을 이재용 회장이 경청하셔야 합니다.
전달해보겠소
이재용도 같이 나가야지
맞음 결정 길어지면 기다리는 연구원들도 현타옴 차라리 그 아까운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도전해보는게 낫겠다고 생각함
째째용이는 회사에 관심없어
권오현때부터 문제였음. 하던거나 잘해라가 매번 하는얘기. 권오현 키즈들이 얼마전 사장들
김기남은 부장까지만 해야되었지요. 이런자를 부회장시키는 삼성 인사평가 시스템이 문제이지요.
문재인이 노조 압박하고 이재용 감옥넣어서 삼성 붕괴 신호탄 쏜거지 삼성망하면 진짜 대만 똥꾸녕 핥게 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큰 문제는 전영현이 돌아와야 했다는 점이겠죠 삼성입장에서는 다음세대 임원이 안나오고 있다는게 뻐아플거 같네요
2찍전자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사람이 절반이 넘는 나라..몇달전만해도 입에 거품물고 삼성 숭배하던 댓글들..
지금 무슨생각하며 사냐?
@@행성X509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안 망하기도 힘들죠. 그렇잖아요. 소재 부품 장비 회사만 해도, 게다가 전후방 연관효과만 해도...
리더가 무능하면 아랫사람들이 일보다 정치에만 신경 쓰는 법
삼성의 부진 원인은 김기남, 정현호의 책임도 크지만 그보다도 이재용의 무능과 무관심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함. 이재용은 경영을 하면 안될 사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물러나야 함
무관심은 굿 무지가 문제
"이거 개발 왜 하는 겁니까?" 이런 말이나 내뱉는 이재용같은 비젼없고 무능한 경영자가 삼전같은 기술주도회사를 망치는 겁니다.
@@junghyunlim5685 ㅋㅋㅋ 많이 들었던 말이네요.
이게 맞죠. 오너 경영의 장점은 장기적 관점에서 내실을 다져간다는 건데, 이재용은 꼭 1년짜리 월급쟁이 CEO처럼 단기성과에만 집중하여 무조건 수익 늘리라고 밑에 사람 들들 볶고 당장 돈 안 되는 건 다 쳐내는 스타일. 능력도 없고 경영 철학도 없는 이재용이 물러나야 삼성이 삽니다.
저도 2000년대 삼성반도체 SYS.LSI 전직자지만 삼성사람들도 항상 이야기 했었죠. 마이너스손 이재용이 삼전을 경영하게 되면 삼전도 망하는거 아니냐고.
이 영상을 삼성 총수 및 임원들 모두 의무적으로 시청하도록 해야 합니다.이병철회장 , 이건희회장을 거쳐 일류기업이 됐는데 지금 심각한 위기입니다.
절대 이런 의견 안들을듯 합니다. 자기네들이 아직도 최고라는 인식이 너무 강합니다.
재벌총수&임원들???
21세기말 이러한 단어는 없습니다...ㅠㅠ
- 22세기 건전한 경영인들에 모임 -
경북대출신 임원진
위기가 아닌적이 잇었나 ㅋㅋㅋㅋㅋ
심각한 위기라기보단 실적이겠죠?ㅎㅎ
저도 삼성있었지만 어렵게 나와주셔서 현실적인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위기나 마나 언제나 위기 아닌가요~~~~~또한 위기 사유는 개발 하고 있는것조차 중국에 설계도면이 드러가는 현실에서 무엇을할수가 있게나요~~~더우기 솜방망이 처벌까지 오희려 중국에 기술팔아 먹으라는 우리의 법원~~~~~~웃기게도 정부 허접한 정보는 비밀이다면 금지 하면서 기업의 비밀에 대하여서는 무지 무능한 보호 능력의 정부 ~~~~~~산업 스파이 컴푸터 스파이 우린 안전하다고 말하던데~~현정부가~~진정 무지한 소리 아니던가~~~~2년 전인가 나노 비밀보호도 푼다 하엿는데~~`즉 컴퓨터 데이타의 모든 비밀번호는 누군가 해독 가능하다 이며 해독한다면 모든것 들여다 본다는 소리인대 말이다~~~~~~~
무엇보다 ~~~대만 tsmc와 일본 반도채 합병~~~그리고 현정부 일본이 원하면 모든것 도장찍어주는 현정부~~~필리핀 수조원대 대출하여 원자력 과 고속도로 건설에 투입 우리가 그건설 한다는 ~~그것 중국이 하던짓거리 아니던가 돈주고 중국이 건설하고 임대료 받고 ~~못갑으면 중국이 가져가는 계약~~~즉 도으로 지배하려 하는 음모 말이다~~~설마 그짓거리 를 우리하 추진 하는 것인가~~~~중국은 강대국이라 통하지만 우리 약하니 돈 다 날라 갈 가능성이 높다~~~
김기남에게는 책임을 물어야 하는 거 아니냐 진짜 삼성을 무너뜨린 1등 공신인데
ㄱㄱㄴ 부터 오는인간마다 버러지임
부회장직을 준 판단이 삼성의 수준.
요새 잘나가는..기업의 ceo는..대부분..엔지니어 출신임...~~
@@Yamoojo 회장임
희대의 역적이지. 지 성과내려는 인텔 매출 잡기에 혈안이 되어서 개발 다 죽인 역대급 빌런 아님?
삼성에게 도움되는 쓴소리를 하는데도 음성변조를 해야할정도면 삼성이 얼마나 폐쇄적인걸 알수있네요.기업문화를 보니 잠깐 위기극복은 할수있어도 미래는 쉽지않겠네요
음성변조시 암호화안했으면 목소리 복원해서 고소 할 껄요..
언제든지 직원 고소하는 쓰레기회사임.
삼잘알이시네요
삼성이 고소할만한 내용이 전혀 없는데요. 회사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리 뿐인데...
@@capriccio1121누군가는 피를 부르는 소리니까
오늘 사과문도 이재용이 했어야지. 부사장이 하는게 맞냐. 이재용이 정신 없으니 희망x 글렇다는거야. 삼전이. 이재용 생각하면 얼마나 불안하냐. 반면에 현대차는 뉴스터저도 정의선 회장이 잘 하겠지 하고 믿고 가자나
부사장?
부회장
지 회사 제품 피티도 못하는게 회장은 무슨…
비유 오졌다.
관심 없어요 JY
엔비디아에서 근무하는 분의 인터뷰 동영상을 우연히 본 적있는데 회사내의 자율적인 분위기, 직급이 올라갈수록 매니저 역할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와 책임이 커지는 등 한국내 대기업 문화랑 다르다고 하면서 만족스럽다고 하더군요. 좀 더 자유롭고 자신감있게 일할수있는 권한을 주는 기업문화가 확보되어야 할듯요.
👍
사실은 그게 그냥 정상이죠. 원래 실무자에게 권한이 많이 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위로 올라간 사람이 위에서 통제하려고 하기 시작했는데, 젊고 현장에 있는 실무자보다 현장을 떠나고 늙어서 이제 실력이 예전만 못한 사람들이 그런걸 하려고 하는데 현장에서 결졍하는것도 아니고 보고서보고 결정을 하니까 더더욱 크게 현장과 괴리만 생기죠.
실무자에게 권한 많이 주는게 맞아요. 당장 경찰이나 소방으로 생각해봐도요. 실무자가 현장판단해서 알아서 하게 해야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어떻게 할까요? 서장에게 물어보거나 하면 어떨찌 뻔한거거든요. 그래서 과거에 학문에서도 실무자에게 권한 엄청 주는걸로 되어있는건데 그걸 무시하는 바보같은 임원들이 들어간 회사들이 대부분이죠. 그사람들은 실무자가 권한없다 생각하고 있어요.
연봉도......ㅋㅋㅋㅋ 넘사벽이죠.......3-4년만 일하면 서울에 아파트 사는데
근데 한국사람들은 못버팀니다.....분위기 자체가 다르니...미국은 저렇게 일잘하다 해고함.....그것도 기술 빼돌릴까봐....다음날 저녁에 해고 메일 보내고....회사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택배로 서랍정리해서 박스로 택배 보내줌 그것도 착불로.......미국뽕 취해서 구글 애플 엔비디아 이런 기업문화 ...부러워 하지 마세여 ㅎ 그나라는 해고 당해도 금방 취직이 잘되는 문화고....여기 이나라는 그런 나라가 아니죠.....
엔비디아는 연봉이 엄청납니다 자사주도 줫엇으니. 회사에서 욕처먹고 맨날야근해도 웃고다니는이유가 있는겁니다.
HBM 조직 없애버린 김기남 따위가 부회장였다니 이재용 정신차려라
@@bbnstudio9216
김기남!
엔지니어라면, 이 분야 최고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
당시 HBM 조직을 해체할 수 밖에 없는 기술수준과 경영환경 아니었는지...
HBM! 결국 아직도 못 만들고 있지 않은가?
김기남만의 잘못은 아닌 듯...
삼성 모두가 공범은 아닌지?
@@wjyoun 엔지니어가 경영하면 생기는 결점은 마이크로 메니지먼트임 미래의 큰 그림을 따라 지휘함이 아닌 현재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도출이 지상과제 아마 이재용은 도전보단 수성을 원했을듯
@@wjyoun김기남 본인 되시나요?
@@김기용-n4p
무례무식이 넘치네!
@@김기용-n4p
무례무식이 넘치네!
인텔 CEO가 말아먹은 과정하고 똑같구나. 그러니 같이 망하지..하이닉스문화가 더 전투적임
하이닉스가 더 전투적이지는 않아요. 삼성이 더 전투적인데, 문제는 삼성은 윗사람들이 무능한데 여러 결정을 했기 때문이고, 하이닉스는 M&A 되면서 SK경영진이 아는 게 없으니 결정을 못하고 실무진을 그저 지켜본게 운으로 작용을 한거죠. 만약 SK가 일찍이 경영에 적극 참여했으면 아마 삼성처럼 HBM도 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K가 뒤늦게 결정한 사안들이 회사를 말아먹을 뻔 했거든요.
정리하자면 삼성의 도전정신이 사라지고
보신주의가 팽배하네요.
디일렉이나 출연자분의 용기에 박수를~!
제가 아는 기술자 출신 사장님. 사원들 앞에서 내가 제일 잘해 내가 제일 열정있어 내가 제일 꼼꼼해. 그러는 와중에 주위 사원들 임원들 다 사라지고 혼자남음.
이 댓글이 이 영상을 깔끔하게 요약했음
승승장구한 사람들의 제일 문제점중 하나죠. 본인 나이든거 생각못하고, 현장도 떠난거 생각못하고 아직도 현장근무자보다 잘할거라는 자만심.
물론 진짜 천재면 더 잘하는거 맞는데, 보통 내가 제일 잘해~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대부분은 자기객관화 잘 안되고 주위에서 아부들은 것에 착각하는 부류가 많죠. 자기객관화 잘 된 사람들은 주위에서 그런소리 해도 아닌거 아는데 말이죠.
중소기업은어쩔수없음
반만 맞는 얘기인듯...현 임직원들 대부분 업무에 소극적인 행태가 대부분.내가 왜??이런 문화가 팽배함.
@@justice4988 말장난 하려는건 아니고, 반만 맞다는건 현상이 그렇다는 말씀이신거고 원인으로 보면 리더의 행태가 결과의 방향을 만들어내는건 맞죠.
이야기 들어보니 김기남씨는 리더로써는 좀 최악이긴 하네요.
혼자 플레이 할때는 굉장했을지는 몰라도. 타인을 이끄는쪽은 영 모르는 듯.
정현호를 자르지 않으면 삼성은 장기적으로 답이 없음.
맞아요 정현호를 자르지 않으면 삼성은 저알 망할 겁니다. 그런데 이재용이 정현호 치맛자락을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재용이 무능하고 회사를 망치는 ceo들을 쳐낼 수 있다면 희망이 있지만 그 책임을 일반 직원들에게 돌리고 그들이 계속 있으면 흐망이 없지요
@@stlee1380 이병철 회장이 만든 신세계를 포함한 삼성공화국은 무능한 3대들에 의해 종지부를 찍을 분위기네요.
못잘라 유학시절 함께 해서 수발들었거든 즉 볼거 못볼거 마이 알고있어서
@@바이올린꿈나무-u4r 숙제도 자기 힘으로 못해서 주재원이 해줬다는 소리도...
덕수상고 출신 스타일 한계 ...
여기서 이재용은 무슨 대단한 사람인 것 처럼 치켜 세우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데 2014년부터 이재용 덕에 뭐 잘된게 없는데.
젠슨황이나 리사수는 다 엔지니어링 출신들인데 이재용은 무슨과 출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출신
노태문 때문에 갤 망했는데 노태문 임명한 것도 이재용이고
순다 피차이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에서 정리 ㅆㄱㄴ
이재용은 겁이 많은 공무원 스타일이라.. 머지않아 계열 분리하지.않을까요 ? 현대나 lg 처럼
이재용 마이너스 손이라고 유명했죠
설대도 중앙일보 기레기들이 무전기 써가며 막판 미달학과 발견해서 입학.ㅋㅋㅋ .
삼성가에서 가장 둔재임
"삼성이 연봉이 높은데도 PS안나오면 불만이다. 기대치 관리를 못한게 아닌가"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본질은 그게 아니고 직원들의 성과급 기준 투명화에 대한 불만입니다.
방향성을 잘못잡은 임원들은 LTI라는 직원들과는 다른 지급기준으로 3880억원 성과급 파티를 하고 직원들은 0% 주는게 울화통이 터지는거죠.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미묘한 말의 차이가 여론에 오해를 줄 것 같아 짚고 넘어갑니다~
삼성 연봉 높다는 말은 옛말입니다....반도체 섹터에 연봉 많이 주는데는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삼성갈 이유가 없죠. 삼성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면...엔비디아 중간관리자 연봉이 10억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선임급이에요. 굳이 3년 일하면 강남에 아파트를 사는데 왜 국내기업에서 대출갚으며 썩을려고 하나요.
삼성전자의 위기를 이재용만 몰라요.
알아도 뭘할수있는 일이 있나? 떡볶기나 쳐먹는일 말고..모지리..
장충기 홍석현이 있으니 걱정없을듯
누군가 눈을 가려놓으니.
이재용은 감옥가는게 삼성한테는 이익임
가신이 눈을 가리도록 허용한 이재용이 잘못이다. 이재용이 능력자라면 가신들이 자기 눈을 가리도록 놔두지 않았을것이다
김기남 부회장,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본인이 일일이 다 따지고, 질문하고, 그러다 보니 보고자료 만들고 윗사람 이해시키느라 몇날 몇일, 밑에 사람은 뭐를 시도해보기가 너무나 힘든 .
회사 분위기가, 세세히 챙기는 사람들( 비전 보다는 시어머니) 로만 바뀌고 있다는 느낌.
마이크로 매니지먼트에 서초도 한 몫하죠. 재무쟁이들...
우리회사 보는것 같네...
경쟁자들이 가만히 있을 거라고 진심으로 믿었던 것 같네요. 그냥 믿고 싶은 대로 믿은 느낌. 그러다가 하이닉스한테 일격을 처맞고 역전 당할 위기가 온 것이고요.
개공감
시덥잖은 일도 논리를 일일이 만들어야한다...
관료제도는 재벌이 정부보다 뒤떨어지지 읺지~~~😢😢
보고 자료 만드느라 설계할 시간이 없고 보고하는데 한 달이 걸린다니 이건 옛날의 삼성의 강점을 다 내다 버린 거잖아. 에휴. 정말 큰 일이네.
모든 언론에서 삼성 큰일이라고 떠드는데 이재용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는 있을까?
돈 많은데 뭐.
프로포폴 😂😂
이런거 보지도 않을걸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이공계 상위권은 의대로 다 가버리고, 엔지니어 처우도 안좋고... 대한민국 망해가는 중..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가 더 문제 ㅠㅠ 삼성도 혁신을 잃은 지 오래되어서
정부에서 급하게 의대증원하려는 것도 일부 의도는 그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인원 늘리면 결국 프리미엄 떨어지고 다른 직군 평균과 차이가 훨씬 줄어들겠죠. 변호사들이 지금 인원 늘어나서 일부 변호사들은 일반 회사원 수입과 별 차이 없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의사들이 궤변 같은 말로 변명하며 극구 저지하려는 것이겠죠.
이공계엔 세금혜택 주고 의대인원 늘려서 거긴 세금혜택 안 주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아마 이공계 인기도 좀 더 늘어나고 아마도 국가 하락세도 좀 늦춰볼 수 있겠죠.
@@HSChoi-hr2bg ㄴㄴ천공 2000명 가즈아 하니까 가는거임
솔직히 의대 평균연봉이.너무 비이상적으로 높음 서울대학사+석박정도하면 능력적으로나 노력적으로나 의대랑 다를게없는데 둘의 평균연봉이 너무 차이난다 정년도 그렇고
이공계 말아먹어서 한국에서 살려면/탈출하려면 그나마 남아있는 의대 가는거지 앞뒤가 틀림
의사판 말아먹으면 그 똑똑한 사람들이 공대로 돌아가겠나 해외로 탈출하겠나
박정희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B급 리더 아래에 A급 직원은 못견디지...
b급이요? d입니다
이재용이 B급만 됐어도 이 지경이 안 됐죠.
B급 리더면, 그 밑은 C나 D급 직원이 정상이 아닌가?
대량해고가 예상되네...
ㅋㅋ 도대체 이 밑도끝도 없는 말은
"저는 실력이 있는데 무능한 상사때문에 능력을 발휘못했어요~~~!!!"
ㅋㅋㅋ
b급 리더 밑에는 보통 d급 직원들이 있기 마련이에요
애당초 a급들은 b급 리더밑에서 일안해요
김기남은 자기가 슈퍼맨인줄 알지요. 의견을 말해면 회의시간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완전 고이다 못해 썩엇네요. 머슴이 주인행세를 하네.. 주식회사에 주인은 주주들임
@@이스닥한국의 주주들은 그냥 호구임... 무슨 주식회사의 주인임....
@@이스닥맞소 더군다너 삼전은 마땅한 대주주가 있는것도아니고 법개정되면 지분내놓게생긴 보험사가 유배당계약자돈으로 들고있는건데 총수일가 밑에 딸랑이들붙어서 뭐하는건지 ㅋㅋ
김기남 이새끼 진짜 사지를 분해해야함
@@이스닥 뭔 주주들입니까. 회사가 도덕 교과서도 아니고 . 회사의 주인은 오너일가입니다.
제일 인상적인 멘트는 “모리스 창은 삼성 안 좋아해요” 😂
생각보다 심각했구나..주가가 솔직한거였네
심각수준을 넘어섰당게
직원들이 왜 파업했는데 변화주고 싶어서 파업한건데
그건 아닌거 같던데@@유희아-c9s
@@유희아-c9s 민노총 알바는 빠지고
@@EunjooKo맞는데
김기남, 정현호, 그 위에 이재용
전직 메모리 수석 3년차입니다. 이 분 말이 대체로 맞음.
김기남 + 정현호의 콜레보레이션이 삼전 반도체를 골로 보냈지요. 제가 보기에는 이제 메모리 2등 자리 지키는 것도 쉽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파운드리는 빨리 분사시켜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게 경쟁의 바다에 던져놔야한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스마트폰 회사에서 대한 미국, 유럽의 경계감이 있고 국내에 맹목적으로 갤럭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도 시장 2위 자리는 유지할 듯요. 오히려 삼전은 내부에서 횡령 같은 금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내부 단속을 잘 해야할 것 입니다. 해외에 대부분의 잉여이익금이 있던게 그게 그대로 은행계좌에 있는지 아니면 누구 블랙머니 계좌에서 관리되는지 제대로 감시가 되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좁쌀맞은 인간이 모두 챙길려고 하니 조직
이 경직되고 업무 추진이 어렵다는 뜻이다
삼성의 조직이 공무원화 되었다! 김기남
같은 사람은 현 기업 아젠다와는 거리가
먼 지양되어야 한 인간일듯!
엑셀쟁이가 지휘관이 되는 순간 삼성전자는 햄버거 가게가 되어버렸다.
반대 아닌가요.....?? 김기남분은 서울대 공과대학 나와서 기술역량 톱레벨의 반도체개발 핵심인물이었..... 임원이 되서도 본인이 엔지니어링할 때처럼 모든 걸 마이크로 매니지먼트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긴다는 말 같은데요. 오히려 기술적인 부분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태클 걸 거리도 많고 그러다보니 바텀에서 기술개발의 자율성이 없어진다는.....
@@참새네방앗간 엑셀화로 흑화된듯
@@참새네방앗간 삼성전자 사업지원 TF장 · 부회장 정현호로 다시 검색해보세요
뼛속부터 경영, 재무 출신입니다
그 양반 실무하던 시절에는 회사를 다니지 않아 알 길은 없지만, 입지전적인 인물임은 분명하나 강압적인 수준의 데이터 조작 강요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모두가 정직하게 일할 때 혼자 행복회로 데이터 들고가서 승승장구했으나 그가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자 모두가 뇌피셜 행복회로만 돌리게 된 게 아닌지...
"보안보다 중요한 건 퀄리티다" 저두 100% 동갑니다. 에휴 ...
개발을 막는 프로세스가 너무 많은 조직으로.. 개발을 하더라도 너무 많은 곳에서 터치(마이크로 메니지먼트)하고 임원은 개발 과정에서 자기 유리한 쪽으로 보고하게 만드는 문화가 조직을 썩어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분야에서만큼은 세계 최고를 물려주었거늘아버님이 돌아가신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재용은 오너쉽만 지분만큼 갖고 경영에서 손떼는게 삼성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것임을 깊이 새기기를..
조직력을 갉아먹는 자 =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려고 하는 놈. 무식한놈이 부지런하면 그 회사는 반드시 망테크 탐.
근데 사실 총수가 그런걸 교통정리 해주는게 원래 맞는거긴 함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산업계. 이공계를 문과가 지휘하고
그나마 이공계증에도 피티 잘하고 정치질 잘하는 사람이 위로가는 시스템이
다 털어먹는거지
빙고! 공감! ^^
돈때문에 퇴사하는게 아님. 개발일이 제한받고 재미가없고 맨날 보고서만 작성하니까.. 그제서야 돈이라도 많이주던가 하는거지.
그건 아니지 ㅋㅋㅋㅋ
너 입사할때 꿈을 펼칠라고 면접봤냐? ㅋㅋㅋㅋ
걍 연봉때메 그 회사 들어간거지
@@kangbitcoin 그런 사람 안 받아줍니다. ㅋㅋㅋㅋㅋ
개나 소나 넣으면 들어가는 줄 아시는데...
기술면접에서 떨어져요.
삼성은 내수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 그곳에서 꿈을 펴려는 정말 절실하고 간절한 열정을 다 가지고 있어야 서류면접이라도 붙어요.
그걸을 증명하는 개발 스펙도 탄탄하게 짜야 하고요.
어디 뭐 좋소 서류만 넣으셨나 보네...
문과라면 그럴 수도 있지요.
@@kangbitcoin 능력자들은 미국 실리콘벨리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된 사람들입니다.
한국 외에는 나가보지도 못한 사람이.. 참네...
명언이네 개발은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된다. 하물며 어린 아이들도 넘어지고 다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데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하지말라고 하는거랑 같은것.
삼성은 HR이 문제가 많습니다. 철저한 갑마인드 언제 바뀔지…
선대가 이뤄놓은 업적을 다 말아처먹네
한국 좌파들 삼성 죽이기가 오늘의 현실을 만든겁니다.재벌 총수를 대통령 불법 탄핵에 엮어서 내장이 썩도록 교도소에 가두는 좌파 빨갱이 정치인들을 보고도 침묵하는 국민도 문제 입니다.
현재 부회장도 문제란 소리네..
예전 이건희 회장님께서 인터뷰때 말씀하신 " 미래에는 삼성제품이 없어질수도 있겟다" 라고 걱정하셨던.....
이재용이 만악의 근원이다.. 결단력도 통찰력도 용병술도 없다.. 암울하네
소설가들 이게 무슨 축구인줄아네 ㅋ
자기 화사를 경영할 부사장 사장을 선택하고 걸러내는 능력이 이재용 회장에개 없는 것이 치명적이라 생각하고 불하ㅡㅐㅇ한 일임😂 경영수업 잘받지 좀..
@@duk6046 중앙일보 교육부 직원들 동원해서 경쟁율이 젤 낮거나 미달학과 찾아서 역사학과 넣었다는 거 알고나 있냐?
삼성을 물려받을 2세가 역사학과를 왜 가냐? 현재 부회장 도움받아 하버드 mba 한 건 알고 있냐? 야 문송이 mba 한다고
공돌이 되냐? 이 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테크그룹을 운영할 소질이 있다고 보냐? 답좀 들어보자.
그냥 모든 기업들의 수순대로. '우리 잘나가네?'할때 그럼 풀필요한? 확실치 않은? 개발비용을 좀 줄여 수익을 내보자. 확실한거 위주로 하자 하다가 혁신없는 몸만 큰 공룡되서 도태되는 수순인건가.
소니같은 일본전자기업들, 인텔의 뒤를 차근차근 따라가는... 보면 딱 인텔 2010년대 모습같아. 인텔도 어라 예전같지 않네 하면서 한 10년 버티더니 지금 꼬라지된것처럼 한 10년뒤면 삼성도...
역시 빈카운터가 끼어들어 돈만 보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요
인텔은 누가 잘못했나? 오너? 아님 전문 경영인? 누가 잘못했나?
노키아 모토롤라 스마트폰개발안해서 망햇는데 삼성지들이 노키아 모토롤라 따라가고있네 ㅋㅋ
오히려 이 분이 인물인듯. 통찰력이 놀랍다.
사과도 이재용씨가 한것도 아니고 부사장인지, 부회장이 했는대. 이게 진정성이 있다고 보냐. 희망 버려라
DS조직만 문제인데 회장이 나설 필요 있나요? 핸드폰 가전 많은 다른 계열사들은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요.
@@와토-d4t회장이 나서야지. 그럼 언제 나섬?
사과한거 자체가 쪽팔린거 아님? 무려 삼성이. 쓰발 욕나오네 삼성이 이제 존심마저 버리거 아님.
이재용이가 사과할 용기라도 있을지~
@@와토-d4t DS가 곧 삼성이지
삼성이 왜 삼성이 됐는데
비스포크 가전 팔아서 지금의 삼성이 된줄앎? ㅋㅋㅋㅋ
컴퓨터니 tv니 갤럭시니 DS없으면 만들어지냐? 삼성이 망해도 먹고는 살겠지 근데 지금의 삼성이 아니겠지
김기남을 재기용한(추천한 인사부서) 이재용도 문제가 심합니다
이재용도가 아니라 이재용이 다입니다.
김기남도 경계현도 다 이재용이 선택한 사람들이고
그들로 인해 삼성이 무너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던 게 이재용입니다.
@@나무와숲그리고바람 그가 13조원어치 삼성 주식 자기 주머니로 꿀꺽해서 주식회사 불법 지배중
이재용 이건희보다 능력없음
@@나무와숲그리고바람삼성 윤석열인가?!
@@미나미-q4u 뭔소리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설계팀이 시행착오 겪으면서 빨리 제품 개발해도 부족한 판에, 더 천천히 마이크로 매니징을 받으면서 개발 하니까 공정 격차가 더 벌어진 것 같네요ㅜ
전반적으로 조직이 커지면서 생기는 문제이지만, 그래도 인터뷰 하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한민국에서 머리 잘 굴러가는 사람만 모여 있으니
전략만 수정되면 격차 좁혀질거라고 믿습니다!!
회사는 고객을 놀래켜야지 응원하게 만들면 그냥 끝임
스냅8 젠1이 그나마 잘 나온 거고, 그 뒤로는 수율이 처참한 수준이라 양산조차 불가능할 정도인데.
그런 파운드리가 가장 먼저 정상화되어야 나머지가 하나씩 풀릴 것이다? 쉽지 않네요
관료화 되고 굼뜬 삼성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건희가 정말 탁월한 인물이었다. 단, 이건희도 잘못이 있다. 후계자를 잘못 정했다.
"저희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이거 당할 재간이 없는 거에요. 품질이 똑같다고 가정해도 TSMC로 다 몰릴 수밖에 없죠. 그런데 품질까지 밀리면 말할 나위도 없죠. 파운드리를 빨리 다른 재벌 그룹에게 넘기는 게 좋을 듯...
킹대차의 스마트모빌리티의 마지막 퍼즐
신참임원이 전임 임원잘해오던 업무를 싹 갈아치우는 행태.
어느조직이나 있겠지만.. 이런것을 잘했다고 상을주니 기본기가 박살나는 것이지요.
최소한 기술력 유지.품질보증 위한 일상업무.인력은 손대지 말아야 하는데.. 쯪쯪
오 정답! 망가뜨리고 혁신이라고 자화자찬함
근데 또 안그럴수 없는게 신참 임원은 눈에 보이는 성과를 당장 내야 하거든요. 그게 결국 기존꺼 뒤집어 엎는거. 보여주기식 군대문화.
DX의 한종희는 그보다 더 함. 원가절감과 부품수 줄이기에만 몰빵. 임원들은 안 짤리려고 묵언 몰빵 수행 중. 내부 간담회 들어보면 저게 삼전 수장인가 황당할 때가 부지기수.
ㄹㅇㅋㅋ 술좀 그만마셔~
불독같은 인상 많이 좋아졌네요ㅋ 불끈이형떄 부터 봐왔는데 저사람 저리 클줄 몰랐네요 ㄷㄷ 상무(전무)면 모를까 부회장까지는 좀 ...
바지사장이라는 소문
예전 같으면 제품 이꼬라지로 나온다? 하면 바로 비상걸려서 임원진들 집에도 못가고 매일 현장에 살았을탠대..요즘은 다들 줄서기 바쁜느낌??
이게 진짜 중요한게 머스크형이 괜히 테슬라 수율안나올때 현장에살은게 아님 임원진이 현장에 나와서 아무일 안해도 있고없고는 하늘과 땅차이임...
요즘 미팅해보면 뭔가 예전에 L사 모바일사업부에서 느낀 느낌과 왠지 오버랩되는게...이야 이거진짜 보통일이 아니구나 싶더라..
현장을 잘아는 임원이 없어...
@@bktsys 원래 임원은 현장잘몰라 단지 거기 임원이 있기만해도 실무자들이 일하는게 완전달라진다는 얘기임..회사생활 조금만해봐도 이해할텐대..
몇년간 1등 했지만
여기서 최악의 수를 둠. 1위를 굳건히 하자. 단 투자를 더하자가 아니라....원가 절감해서 굳히자....
언제 파운드리 1등했었나요? 항상 1등은 TSMC였는데...
@@SBUX-MAN 파운드리 만의 애기가 아니었고 반도체 전반적인 애기를 한거에요
메모리 파운드리 lsi 등등
@@시카고피이자반도체 전체 순위 1위 항상 인텔 아니였나요?
메모리빼곤 1등한게 없지않나
@@小野美正 삼성이 인텔에 역전했었음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됩니다
십수년 전 일이긴 하지만, 친척 중에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희 집에 인터넷 개통을 부탁하러 오셨더군요.
위에서 할당이 내려왔고 정해진 수량을 못채우면 고과에 마이너스를 준답디다. 더구나 그 할당량이 꽤나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일하는 분들은 참 일할맛 안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딴 짓 지시한 윗대가리나 그런 기업 문화를 가진 조직이나 점점 쇠락의 길을 가겠죠.
그 분은 잠도 제대로 못자며 연구했던 걸로 압니다. 그로인해 건강도 좋다고 할 순 없었고요.
열심히 날밤 새며 일 시킬려면 돈은 당연한 것이고, 심리적으로 자긍심은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이 개인주의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애국심, 애사심이 먹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최소 대학원까지 나온 분들이, 날밤 새며 죽어라 일해봤자, 말로는 치킨집 사장이란 공식을 만든 국가, 기업, 사회에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LG괴담 한때 유명했는데.
@@parkarar1그게 뭐죠??
우리나라는 개인주의 보다 극단적 이기주의에 가깝죠!!
문재인 국가전복 계획이 실현되네
설대 전자공학과만 키워주고 끌어줬다는 이야기도 해줘야지
외국계 장비사 입장에서도 신제품 설비를 들고들어가서 우리가 더 좋은 솔루션을 줘도..무조건 기존에 했던 다른 설비에서 쓰고 있던 값들로만 써야한다고 우겨대고 있으니...발전이 있을 수가 없는 분위기.. 답답하다 진짜.. 삼성 정신차려요 제발!!!
구매가 갑인 경우, 원가절감에 목메면 이렇게 되지 회사의 장기 비전은 모르겠고 내 실적이 더 중요하니까 더 싸게 더 싸게
세상 이치가 싸고 좋은건 없다 싼거 싼 이유가 있지
그건 기존에 했던 장비는 아웃풋이 나와 있으니 그렇지요.
검증 안된 장비를 수율 검증까지 해야하는데 GAIN이 많지 않으면 궂이 ㅋㅋ
반도체 공정은 수율과 안정성입니다. 기존 공정/설비를 대체하는건 예상보다 큰 돈과 시간과 의심이 발생합니다. 외부업체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마이크로 매니지 먼트의 문제점. 1000명이 모여서 일을 해도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이 되어버림. 나머지는 뇌 정지... 그래서 망하는 것임.
재밌네요. 타업계 엔지니어인데, 동일 설계? 다른 성능에서 끝이났네요… 뭐랄까.. 그동안 나름 쌓아온 제조기술이 잘못된 방향 또는 최적화된 기술이 아니었음을..
뭐 업계 1위따라가는게 쉬운게 아닌게 맞다만서도..
기억을 더듬어보면 HBM 관련
삼성의 발열이 문제가 되고, 이 문제의 원인이
삼전의 TC-NCF 방식과 SK하닉의 MR-MUF 방식의 차이라고 언급이 되니까
삼전에서 고층으로 갈수록 MR-MUF 방식은 휨 (warpage) 현상때문에
결국은 TC-NCF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자신들은 TC-NCF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으며
자기들이 기술적 우위를 가져가게 될거라는 그릇된 판단을 하게한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 누구인지,
과연 현재는 그릇된 판단이지만
미래에 그 판단이 맞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검증 분석은 왜 업계나, 삼전, 언론 등에서 다루지 않을까...
궁금하네. 쩝 ^^;
내가 본 권오현부회장이상무 시절에도 기술자들의 의견을 무척 존중해 주었다. 나는 그 시절을 기억하고 다시 해 보고 싶다. 한 사람의 능력이 얼마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반도체 뿐만 아니고 모바일 사업부도 개판입니다. 하는건 애플 베끼는거뿐이고, 파벌싸움에 하청관리도 개판이라 프로세스는 엉망이고 중간에서 하청사장이랑 일주는샛기 짬짜미해서 돈먹고 약도빨고 지롤이 났습니다
너같이 인터넷에서 삼성 욕하는 저학력 직원들 뽑은 삼성 잘못인긴 해.
@@rainnovember2331 내가 인터넷에서 삼성욕한다고 너같은 좌파 좀비일것 같냐?
능력자들을 정치질로 다 없애버리고 끝까지 올라간 자의 최후는 대안이 없어서 끝까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것은 모든 직원에게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고인물은 그렇게 썩게 되고 주변 식물을 죽이고 동물을 죽이고 생태계를 망치고 다 죽어버리게 만든다
어디든지 무능한 사람이 위에 있으면 전체가 흔들리지
▩ 삼성 반도체의 위기: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부진, 조직 문화 변화, 인재 유출로 경쟁력 약화
◎ 삼성 반도체의 기술적 경쟁력 약화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부문에서 TSMC와의 격차가 벌어짐 (1:02)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이 TSMC로 이동 후 성능이 30% 향상됨 (2:04)
-삼성 엑시노스 칩의 성능 격차로 인해 자사 스마트폰에도 채택되지 않음 (4:53)
ㆍ 성능 차이가 25-30% 벌어지면 같은 제품군에 사용할 수 없음 (5:23)
◎ 조직 문화의 변화와 의사결정 구조의 비효율성
-과거 자율성을 강조하던 문화에서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중심으로 변화 (7:40)
-상위 결정권자의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로 인한 의사결정 지연 (9:39)
ㆍ 보고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실제 개발 시간 부족 (9:53)
ㆍ 엔지니어의 자율성과 결정권이 줄어들어 개발 의욕 저하 (14:17)
-임원들의 권한 축소로 인한 빠른 의사결정 어려움 (13:55)
◎ 인재 유출과 연봉 경쟁력 약화
-우수 인력들이 미국, 대만 등 해외 기업으로 이직 (19:59)
-삼성의 연봉 경쟁력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 (20:48)
ㆍ 과거 업계 최고 수준이었던 연봉이 현재는 PS(성과급) 포함해야 경쟁력 있는 수준 (20:54)
-기대치 관리 실패로 인한 직원들의 불만 증가 (22:19)
▩ 삼성 반도체의 리더십 변화: 이윤우, 권오현, 김기남 부회장 시기별 조직 문화와 경영 스타일 비교
◎ 권오현 부회장 시기: 자율성과 성과 중심의 리더십
-자유와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 조성 (7:33)
-설계 팀에 많은 권한 부여 (7:40)
-큰 조직 운영에 대한 인식 변화와 성장 (11:14)
ㆍ 초기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스타일에서 자율적 리더십으로 변화 (11:01)
ㆍ 큰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성장 (11:18)
◎ 김기남 부회장 시기: 마이크로 매니지먼트와 중앙집권적 의사결정
-극도의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스타일 도입 (8:14)
-설계 아젠다까지 직접 관여하는 중앙집권적 의사결정 구조 (8:29)
-워커홀릭 문화 조성 (10:28)
ㆍ 직원들의 업무 시간 증가 (10:33)
-의사결정 지연과 보고 문화 강화 (9:53)
ㆍ 상세한 보고 준비로 인한 실제 개발 시간 감소 (9:58)
◎ 경계현 부회장 시기: 사업 영역별 차별화 전략 인식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 LSI의 업의 본질적 차이 인식 (14:56)
-각 사업 영역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 필요성 강조 (15:01)
-변화의 필요성 인식과 소통 노력 (15:18)
ㆍ 전직원 대상 '위톡' 방송을 통한 의견 공유 (15:22)
◎ 리더십 변화에 따른 조직 문화 및 성과 영향
-권오현 시기(11~18경): 자율성과 성과 중심의 문화로 높은 경쟁력 유지 (7:33)
-김기남 시기(18~22경): 중앙집권적 의사결정으로 인한 개발 속도 저하와 경쟁력 약화 (8:14, 9:53)
-경계현 시기(22년 3월 ~ 24년 5월): 사업 영역별 차별화 전략 인식, 그러나 근본적인 조직 문화 변화까지는 이어지지 못함 (14:56)
-지금은 전영현 임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ㄷㄷㄷ
이재용, 최지성 감방에 있는 동안 마음대로들 해 드셨으니...
20년 넘게 1등하던 메모리에서 하이닉스에 hbm 기술이랑ddr5 기술에서 밀리니.. 파운드리도 노답이고..
기술. 인재. 처우의 특별함이 삼성을 키웠고 (오너의 방향성)
그 특별함과 자부심이 일반화 되는 과정.
내.외부에서 문제는 이미 알고 있고...
다시 예전으로 갈 수 있울지가 관건.
김기남이 개판 만들었네
삼성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적인 퐁토인것 같아 씁쓸하네요. 해외에서는 점점 메니저를 없애고 실무자가 진행하되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경우 그 책임을 실무자에게 전가하고 결과가 좋으면 그 만큼 더 큰 보상이 따르는 방식으로 가는 듯 한데. 우리 나라 대기업은 아직도 수직적인 인사 관계가 짙고.
회사에서는 정년 되면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까지 몰아내고 나라에서는 연구 성과가 좋은 교수님분들이 연구 내용을 수제자에게 넘기지 못하고 정년 퇴직하고 다른 나라에 입사하고.
전반적으로 기술자 개발자들에 대한 처우를 잘 못한 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동감입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열정을 쏟지도, 성과를 바라지도 않는듯해요
물론 그것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게 오너의 능력이기도 합니다만
문제 있는 삼성 사장들을 나열헸지만 그걸 임명한 사람이 이재용입니다... 무능한 이재용이 문제지.... 임명당한 사장들이 문제겠습니까?
인사시시템을 모르면 그런 말 합니다.
이재용은 사람은 좋아보이지만 지도자깜은 아닌거같아요. 물론 문재인정부때 무려 두번이나 감빵간게 감을 무디게한것도 있지만.. 젋어서도 벤처기업 하는거마다 말아먹었었거든요...
@@뤼미에르-t7e 두번이요?
한번은 문재인 이전에 간건데
2017년 2윌에
문재인은 2017년 5월 임기 시작이고
문죄인탓이지. 감옥에 갇혀서 무슨 일을 할수있나?
이재용도 문제도 임명 당한 인간들도 문제인데요. 둘다 문제
이십년전,십년전에도 삼성은 공정개발 엔지니어들을 등한시했고, 기술력보다는 정치력을 우선시했죠.
옛날에 삼성 다닐때 미국 MBA 나온 애랑 오너의 자질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 걔가 DETAIL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나는 말도 안된다. DETAIL은 실무하는 사람들이 챙기는거고 비전이나 방향을 잘 제시하는게 중요하다고 했었던게 기억나네.
문과가 문제다
진짜 리얼한 예기에 신기하네요~~
파운드리는 10몇년 전부터 심각했지. 위에서는 인텔보다 잘 만들어라~ 라고 하면, 전무가 이 인력으로는 인텔보다 잘 못하겠으니 나 짤라라~ 이런말이나 하고 있고. 상무라는 사람이 "나는 초봉이 한달에 90만원 이었는데, 니가 왜 그 돈 받는거냐 " 이따구 소리나 하고. 분석한거 열심히 설명해주면 부장이 학생처럼 노트필기 엄청 열심히 하면서 들어놓구선 (즉 부장이 실력이 없음), 돌아와서는 파워포인트 색깔, 글자 포인트 크기 이딴걸로 1-2시간씩 갈굼질 하면서 시간과 에너지 죤나 낭비하고..... 마스터 차 타고 갈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니 너도 하라면서 중국어 공부 하고 있고. 나중에 보니 전무중 하나는 화웨이 가있고..... 일은 일대로 하고, 왠 욕지거리나 하고 서로 왕따시키면서 다구리 하는데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써야 하는 괴상망측한 문화임.
다른 한국기업들 전반적인 분위기랑 다를바가 없네요
기술력도 있고 세상을 보는 능력있고 통찰력있는 리더가 필요하네요.ㅜㅜ
삼성특) 이런거 올라오면 인사팀이 찾아냄
찾아서 족친다고 삼성 이 잘될까?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그게 오래갈까?
어짜피 나간 분임
삼성 인사팀 최악의 조직 2차대전 게쉬타포 조직과 동일. 망국의 근원 자기들은 정년까지 근무 및 특혜.
통제와 억압의 삼성
찾아내서 ds 부문장으로 모셔야 됨
듣다보니 가슴이 아프면서 허탈하게 웃게되네요. 퀄컴 생각으론 이런 찐따와 경쟁할게 아니라 애플이랑 싸워야 하는구나 하고 느꼈다는게 충격이네요
공감된다.. 반도체 개발업무하는데 제일 짜증날때가 무능한 리더를 위해 며칠간 보여주기 장표 만드는거다. 해야할일 하나도 못하고 PPT만 다듬고 있는거죠. 게다가 그 미팅을 위한 사전미팅에서 지적 나오면 또 수정하고 끝이 없는 수렁.. 삼성이 그렇게 망해가는 구나
이건 지금이 아니라 옛날부터 쭉 이랬어요.. 조금 윗손에 보고하려면 최소 2주~한달 이상 맨날 PPT붙잡고 늘어지는... 아마 이게 더 심해졌을거라 봅니다
ppt를 왜 만드노 대학생도 아니고 ㅋㅋㅋ
제 친구가 머리는 엄청좋은데 계속 성적이 안올랐던 이유와 같네요....공부하면서 노트 정리에만 집착해서....
임원이나 사장의 역할은 부서 전문가들을 도우는 것에서 욕 안먹기 위해 조지는 역할 만 하는것 같다.
전엔 회의때 맘껏 얘기 하게 했는데 13년부터 임원들만 모이는...
원래 무식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젤큰문제지 자기가 아는 세계가 다인거 처럼 생각하니 똑똑한 사람들은 회사에 정이 떨어지고 둘중에 하나지 떠나던지 대충 마춰가던지 창의적기술은 무덤으로
Hbm 안키운거보면 얼마나 임원진 판단이 구렸는지 알 수 있죠
그냥 서로 너무 경쟁정적으로 부서끼리 데이터 조작 치다가 그걸 합쳐놓으니 수율이 똥망인거지. 차근 차근 조건을 재대로 잡아가면서 서로 협력하지 않는 이상 절대 수율 못잡음. 서로 살기 위해 서로를 죽여버림.
전세계 탑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수백조원대 기업의 수장이 전문성과 아무 상관없는 오너3세...이거 정말 문제있다고 보임
경쟁업체 오너들과 비교하면 안 뒤쳐지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이공계 연구직 평가 기준이
성과나 창의성 업적이 아니라
야근 빈도면 말 다했지
젠슨황 리사수 모리스창 엔지니어 출신,,,통찰력이 달라,,,
김기남도 엔지니어 출신......출신이 문제가 아님
인텔 말아먹은 CEO도 엔지니어 출신임. 출신이 문제가 아니라 경영 능력이 문제인거임.
@@eggmayo152 ㄴㄴ 마케팅 출신임
@@Victor-ml2vf출신중요함.
엔지니어가 창업자인 경우 천재적으로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음. 미국의 빅테크 회사들이나 대만의 회사들처럼... 하지만 엔지니어가 전문 경영인일 경우 오히려 협소한 시야가 경영을 방해할 수 있음.
역시 인사가 만사여
다 맞는 말. 그래서 리더는 똑게가 되어야지 똑부가 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는거지요. 그리고 24시간 거의 잠 안자고 디테일을 리더가 챙긴다고 실무자의 통찰력과 감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실무자가 실수하거나 놓치는 것만 잡아주고 네 맘대로 해봐라. 이렇게 창의성을 독려해야 직원도 성장하고 제품 퀄도 올라가죠.
공정이 딥해질수록 비용이 비싸지는데 그비용 아끼려면 깐깐하게 챙겨야하고 그러다보면 안전하게만 가려하고 그게 문화가되다보니 다들 공무원이 되어가지
디일렉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에는 완성도가 조금 더 높았으면..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