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못하는 지능에 특별할것도 없이 몸으로 때우는거나 해야되는 얘들 일시켜줬더니 월급이적으니 뭐니ㅋㅋ 사회암적존재 안락사 합법화 시켜야 되는 이유임. 출산률 낮은게 당연하지 여자는 무슨죄를 졌길래 머리나쁘고,못생기고,집도 가난한 남성의 유전자를 퍼트려야함? 자연 도태되는게 맞고, 여성은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서 결실을 맞고 싶어하는 본능있는데, 출산률이 적으니 세상에 쓸모없이 잠자리만 밝히고 여자나 사먹는 남자의 씨앗 수정안하는게 자연진리
상대적 박탈감도 박탈감이지만 그나마 상식이 통하는 기업 아니면 일반좃소들 들어가봐라 진짜 상식이 통하는인간들이아니다 거의가족경영구조에 직원은 가좆,그냥 일단 머슴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에 법으로 정해진 수당,연차마저 눈치주고 못쓰게하는건 기본이고 진짜 ㅂㅅ아니면 들이박고 나와야하는 하대방식에 그러다보니 임금도 거지같고 끝없이 올라가는 물가에 집값, 진절머리나는 혼인이기주의 이러니 박탈감느끼고 아예 놔버리는거지 다 그냥 놀진않을거다 집안등골다빼먹고나면 일본처럼 프리터화되겠지 마침 최저시급도 어마어마하게 올려뒀으니 본격적인 자동화가 이루어지기전까지 현상유지는할듯 ㅋ
중소고 나발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은 "업계가 좁다" 가 지나치게 심함 .. 어떤 업계는 각 회사 과장들 단톡방이 따로 있어서 실수 조금만해도 동종업계 취업 막아버리려 하고.. 이 업계 좁음 에서 나오는 갑질이 너무 심함.. 해외보다 지나치게 심함.. 그러다 보니 다들 취업이 두려운거지 그리고 또 하나는 중소에서 더 윗단계 갈 확률이 극히 희박하다는 거임 그래서 첫직장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다보니 취업은 늦어지는거지
이 바닥에 나 일못한다고 소문날까봐 무서워서 취업못한다고? ㅋㅋㅋㅋㅋ 살다살다 그런소리는 처음들어봄 ㅋㅋㅋㅋ 저게 문제가 되고 어떤 사회현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는 생각함 ㅇㅇ 근데 최소한 이 현상의 원인은 아님 저걸 알려면 최소한 사회진출을 해본사람들이 아는거지 쟤넨 졸업하고 아무활동도 안했다잖아 그런거 모름 ㅋㅋㅋ
직장에 가도 문제인게... 오래 재직한 고인물들이 책임과 일거리 다 신입한테 던져놓고 괴롭히는것도 아주 큰 문제입니다 그러니 힘들게 취직해 놓고도 몇달 안돼서 다 나가죠 그걸 버틸만큼 좋은 직장이면 상관이 없는데 그렇지 않으니까요. 졸업하고 오래 미취업하는 청년들보다 몇번 직장 다녀보다가 크게 데이고 걍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요새는 자신이 태어난것부터가 전생에 악업을 쌓아 받는 형벌이라고 보는 시선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직장은 좋은 인재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가는건 이유가 있는 거겠죠. 직장 다니면서 데인다고 포기하는게 잘못이에요 데인데서 배우고 처신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죠. 우리들 윗세대는 쳐 맞아가면서도 버티고 포기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았으니 우리가 이렇게 살고있는데 지금 취업 안하는 사람들 뭐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포기포기포기 아무것도 지원 해주지 말고 그냥 굶어야 됨 사지 멀쩡한데 아무것도 안하는 건 죄에요 죄
회사에서 내가 면접하고 HR담당하는데 젊은친구들 이직사유중에 임금 체불, 노동착취 너무 많습니다. 좋은 직장 풀을 키우던가 안좋은 직장을 빨리 노동청에서 큰 패널티로 컷하던가 뭘 제대로 해야할듯합니다 외국같은경우에도 진짜 수준 미달인 업체들 , 제대로 조지면서 좋은 직장풀과 환경을 조성해주는경우가 많음
@user-xq8sk2uz5b 쳐노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희망적이죠 돈생기면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하고 다 하죠 근데 그냥 쳐놀면서 세상탓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개버러지만도 못한 쓰레기인생들이 남탓해봐야 결국 조지는건 지들 인생인데 얼마나 멍청하고 쓸모없는 쓰레기들인지 답이안나옴
@@HIDEKILLER83남탓하고 세상탓해봤자 좋을게 없는건 팩트이긴한데 집이 먹고 살만하면 일안하고 자격증 공부한다거나 더 좋은 회사 들어가려고 쉬는게 나음. 아무데나 들어가라 이러는 사람들은 집이 돈이없어서 어쩔 수 없이 취업한 사람들이나 뭘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라 훈수질하는 놈들이 태반임 ㅇㅇ 돈없으면 일하는게 맞고
근데 회사도 마인드가 좀 바뀌어야 하는게 영상에 나온 청년 수치들 중에서 취준 중인 청년들은 대부분 쌩신입인 경우가 많을 텐데 공고들 보면 신입인데 필수 조건에 직무 관련 경험을 써 놓는 곳도 있음.. 그럴거면 경력으로 올리던가ㅎ 신입인데 실무 다 아는 신입을 원하는 곳이 많으니 쌩신입들은 중고신입에 치여, 경력직들에 치여서 취업이 늦어지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음 실무 조금이라도 가르치기 귀찮아하면서 신입 연봉으로 굴려 먹으려 하는 그 마인드 좀 바뀌었으면 함. 저기 나온 청년들이 다 대기업 원해서 취업 안 하는 줄 아는데 요즘 중소도 경쟁률 박 터져요.. 그만큼 중소 취업도 빡빡하다는 거임 취업 진짜 너무 힘드네요..
"아무일이나 하기 싫고 힘든일 하기싫고 노력하기는 싫고" 는 결국 사회가 만든거임. 지금껏 대학진학률이 치솟는 와중에 지방대는 폐교하고 있는데 이런 상향평준화를 지속되게 한 꾸준한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라고 봄. 나는 학창시절 운동 8년 넘게하다가 진로바꾸고 ㅈㄴ 구르다가 남들보다 2년 늦게 대학가고 7개월 취준하고 지금은 전문직 면허까지 따서 운좋게 취업하고 잘 살고 있지만 정말 특별한 강점이나 인맥 없으면 진출하기 힘든게 지금 현재 시점임. 대학다니면서 쏟아부은 등록금이 얼만데 ㅋㅋㅋㅋ 부모님한테 미안해서라도 아무데나 가기가 싫은 판국임
제가 다니는 직장도 직업이 cs인데 사수가 없고 일을 알아서 배워야해서 힘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월급도 밀려 당장 빚만 늘어가고있구요 우울증,불안증,경계선 지능까지 찾아와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는 회사다니면서 다른 회사이직을 찾아보고있구요 서울 수도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방은 진짜 일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지방에서도 제발 일자리 좀 많이 넓혀주세요 생산직,사무보조,경리,알바 등등 진짜 다양하게 찾아보고있는데 이력서 열람만하고 연락도 오는데도 없어요 청년들에게 안한다 하지말고 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넓혀주세요
ㅇㅈ 물론 저마다 상황도 다르고 힘든건 아는데 사람들은 본인이 제일 힘든줄 착각들이 심함. 세상에 쉬운일 하나도 없음 다른사람들도 상황은 똑같고 그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데 한푼이라도 벌려고 일하고 싶은데 나이가 많아져서 일자리가 없는건 봤어도 20대 30대 나이도 어린데 눈만 높아서 일자리가 없다는둥 팔자좋은 소리하면서 징징대는꼴 너무 보기 역겹다. 진짜 집구석에서 일안하고 쉬면서 그런 소리하는건 처지가 복에 겨운줄 모르고 아직 살만하니까 그런 소리하는거임
태어나 전혀 고등하지않은 고등교육을 받고 원하지도않는 대학수능시험을보고 옆에놈이가니까 대학에가서 취업하려니 하기도싫은 전공을 배워서 학교를 졸업하고.. 막상 그렇게 취업한다고해도 1년도 못다니고 그만두고.. 교육시스템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있는데 백날 지원해봐라 개선이되나
이거 보니까 지인 패밀리 생각난다. 가족들이 다 대안학교 졸업해서 본인들 하고 싶은걸 일찍 찾아서 함. 명문대 진학도 있지만 학력은 평범한데 직업이 진짜 하나같이 특이하고 다양함. 뭐 엄청 많이 버는 수준은 못되도 그 분야에서 성장하는것도 보이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삶에대한 행복감도 높더라
눈을 낮추라는 데 이미 내 주위만 봐도 경력이라도 쌓자며 중소, 스타트업 등등 다 낮춰서 쓰고있음 근데 문제는 물경력 or 신입채용X or X소.. 이런것 뿐임 당장 일본도 신입은 키워서 쓴다는 마인드가 있는데 한국은 그것도 없으니 청년탓, 눈높게 키운 부모탓 뿐만 아니라 아직도 소위 꼰대식 경영하는 회사도 좀 탓해야 함 항상 이런 거에 회사얘긴 잘 없더라ㅋㅋ
중소 2년다니고 대학 다시 갈 준비중인데 중소기업은 진짜 답이없음.. 입사 첫날부터 단 하루도 정시퇴근 없고 주말에도 간혹 나왔지만 돈 받아본적 한번도없음. 무엇보다 꼰대마인드가 너무 팽배해서 비위맞추기도 힘들고 왜 사람들이 좋은 대학가서 좋은 회사 가라는지 다녀보고 이해했다
저도 일단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준비를 해서 어찌저찌 2개월만에 중소에 취업을 하기는 했는데 왜 사람들이 아무데나 가지 말라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직무에 관련된 일을 시키기는하는데 그외에 다른 잡무나 물경력 되기 쉬울만한 단순업무 엄청나게 시킴 ㅋㅋ,, 1년 딱채우고 이직 준비하려합니다~ 그래도 너무 쉬려고만은 안했으면 해요 주중 5일마다 어딘가를 부지런하게 가고 뭔가를 해냈다는 느낌은 추후 큰 성장에 밑거름이거든요
20살에 바로 취업해서 이번 년도 9월까지 쭉 일했는데 지금 24살 일하면서 멘탈적 으로 많이 힘들어서 엄청 활발하던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하였고 9월에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고 처음으로 쉬고 있는데 그렇게 인생을 오래 산 건 아니지만 내가 행복하면 그만 임 일을 하던 안 하던 일단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본인이 행복해 질수 있는 길을 찾으면 그것만으로도 배움이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결혼 출산 포기하면 딱히 많은 돈이 필요없다는걸 알게되는게 큰듯합니다 일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만두고 그동안 벌어둔 돈들고 고향 부모님집 들어갔는데 한달에 쓰는돈 20만원 이내입니다 아무튼 저도 이제 슬슬 다시 직장을 구해야되는데 그만둔지 1년3개월이 넘었네요.. 경력직이든 신입직이든 화이팅입니다 다 같이 취업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wk8qe2ys3k모자란 인간 ㅋ 의사도 지원을 해야 자기가 원하는 병원에 취업하지 알아서 안모셔가. 대기업은 당연하고, 천재들이나 경쟁해서 모셔가겠지. 취업하기 좋더뉴5060때나 대기업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시즌되면 학교로 찾아와서 모셔갔지. 지금은 그런 취업 꿀빨던 시대가 아니야
20대임 소신발언함. 우리나라 직업비하가 굉장히 심했었음. 지금은 아닐 수도 있는데, 내가 학생이였을 때도 대학비하, 직업 비하 굉장히 심했었음. 특히 어른들이 더 심함. 자기 애들한테 눈 높여서 가라. 좋은 곳에서 일해야 한다라는 말이 10대 사춘기 애들한테 인생 목적으로 자리 잡히다 보니 애들 가치관이 좋은 직업 못구하면 인생 망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힘. 근데 부모 애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동조되다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도 좋은 직업이 아니면 절대 나서지 못할 정도로 패배의식이 팽배해짐. 무조건 청년 탓이다? 그걸 키운 건 니들 세대임. 당신들이 어른으로써 솔직히 잘 키웠다고 자부할 수 있음? 못할 걸 ? 어떻게든 부추기기만 하면 잘 클거라 손 놓고 방관해놓고선 이제 와서 애들 탓 하는게 당신이 못난 사람이라서 그런거임.
이렇게 취업포기자가 늘어나는건 사회구조, 정책, 문화 전반에서 복합적으로 빚어낸 결과죠. 개개인이 나태하고 양심없는 인간쓰레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패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청년들이 마음을 닫고 골방에 갇힌 현실입니다. 이 사람들은 매도하면 할수록 더욱 더 깊은 곳으로 숨어들게 됩니다. 이들이 용기를 되찾고 사회로 복귀할수 있게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쉬는게아니라... 기업들이 ㅈ같음... 요구사항도 얼마나많은지... 차라리 외노자가 낫지..그래야 욕도안얻어먹고, 일도 적당히시키지..내국인이면 오히려 더 많이알겟지하고, 일시키려고함. 저는..우리나라 꼰대마인드도 크다고봅니다. 특히, 뭐든1등 특히 취업자까지 1등 뽑으려고하니요.
대부분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서 좋은데 취업하라고만 하지~자립해서 먹고사는법을 알려주지 않는 한국교육 시스템~ 대부분 좋은 아들,딸로만 키우려고 하지 좋은 아빠엄마로 키우려고 하지 않는 한국 자녀교육~ 백날 말하고 언론 때려도 안바뀜~청년잘못이라고만 하기엔 어른들도 잘못이 많다.
아니 일을 공장이라도 다녀야 하는데 근데.거긴 싸가지 없는 것들이 많으니까 안가는 거고(텃세 개심함) 근데 힘든일도 해봐야 돈이 소중함을 아는데 너무 부려먹는 곳도 걸려야 함. 이제 기업도 인성부터 잘 관리 해야하는데... 에효... 텃세를 부리면 뭐라도 되는줄 아니 ? 왜 텃세를 부리는거야ㅡㅡ^ 가는 곳마다 텃세가 심해서 2년 쉬었다가 한번 이상한 사람한테 대이니까 왠만한 텃세는 이제 별거 아니게 되었던 1인...
굳이 일이 아니더라도 집 밖으로 나오긴 해야한다 나도 일 열심히 다니다가 교통사고 심하게 나서 1년정도 쉰 적 있었는데 집에만 있으면 사람 자체가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ㅈㄴ 피폐해져서 더더욱 일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더라… 사지 멀쩡하면 밖에 나가서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구경좀 하고 해라 그러면 아마도 현재 니들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대충이라도 느끼게 될거고 정상인이라면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다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교육의 질이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대학 진학율이 70%가 넘었는데, 이 인원을 담을 기업이 업습니다. 가끔 장년층에서 정신상태가 썩었다. 찬밥, 더운밥 가리냐 라고 질책하는데 장년층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이 대학 나와서 건설 육체노동과 새벽에 청소하면 어떻겠어요? 청년층도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틈틈히 알바 열심히하죠 하지만 이기간이 길어지면 위축되고 포기하게 됩니다. 해결하기 힘든 문제지만 그들에게 차가운 시선만이라도 보내지 마세요
전문대와 4년대를 모두 다녀본 결과 학교는 중요하지않다 내가하고싶은 실험직으로 일하는중인데 고졸도 있고 다양하다 하지만 대우는 똑같다 하지만 대졸보다 고졸이 일을 잘하는 친구도 많다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 학교생활할시간에 사회생활해서 돈모으고 진짜 내가 뭐하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한후 내사업을 하거나 내인생을 어떻게 살건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쏟아야 더 잘살게되는거같다
그니까요 일하면서 납세하는 사람들이 더 일하기 좋게 독려하는 시스템은 전무하고 일을 못하거나 하지 않을 때만 복지가 존재하네요. 그러니 일하는 사람도 의욕이 없고 안하는 사람은 할 이유가 안생기죠. 과거의 중국은 공동부유를 말했다는데 우리는 공동빈곤을 가려나 보군요 ㅎㅎ
저는 고3 2학기때부터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에서 1년2개월일하다가 군입대하고 제대한뒤에 아직 20대초반이라 제가 잘하는거랑 좋아하는거 찾울려고 여러가지 일을하는데 요즘 물가도 많이 오르고해서 직원을 잘안뽑는다하네요 편의점같은경우도 대부분 최저시급도 안쳐주는데 많다고합니다.. 20대후반연령분들은 거의다 중소기업 월급으로는 못다닌다고 말하고 있구요 돈을 많이 벌려면 자기 생명, 체력을 깎아내리면서 까지 해야 버는것도 마다하지않고 해야겠더라구요
취업 준비생입니다. 경력이나 실력은 다른 취준생에 비교하자면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꾸준히 지원을 해봐도 면접오라는 전화 한통도 없습니다. 지원자 경쟁률을 보면 청년들이 활동을 안하는게 아니에요. 이렇게 간절하게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업들이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들 성토를 하는데 그게 과연 맞는 말일까요?
저는 교육일을 하고 있는데 어른들 말씀처럼 한곳에서 꾸준히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게 젊은 세대들에게는 어렵다는걸 느꼈고 저도 제 일을 하기 위해 과외일을 시작하려고 하거든요. (어렵게 일 해서 모은 돈으로 얻은 아파트 내에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어서 어떻게보면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았네요) 자퇴하고 휴학할때 뭘 해야할지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 걱정들이 많아졌는데 매일 30분에서 1시간씩 운동을 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기분도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최근에 제 나름대로의 고민이나 걱정들도 많지만 잘 할수 있다는 좋은 생각을 갖고 산책이나 운동도 하려고 해요. 시기가 어렵고 힘들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몇년 전에도 이와 같은 뉴스가 나왔었어요 ㅋㅋ 그 때는 사회초년생인데 지금은 4년차입니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길어도 너무 길다는게 문제라고요답답한 세상아.... 상사가 족같이 굴어도 4시에 퇴근하면 우울할까요? 주 3,4일 출근이면 이 회사를 퇴사하겠냐고요. 주 5일에 새벽부터 출근 준비하고 저녁 늦게퇴근하면서 제 생활이 하나도 없어요. 연차는 15개면 해외여행은 가까운 곳으로 겨우 가야하고 그것조차도 지인 결혼식 병가로 쓰면 가지도 못해요. 퇴근이 6시 7시가 넘어버리니까 햇빛을 쬘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밥 시간은 충분한가¿ 끽해야 점심시간은 1시간....결국 취업을 한 젊은 직장인들도 그냥 퇴사할 날 잡아두고 다니는 겁니다.
기사를 보니 마음이 너무 좋지 않네요.. 댓글들도.. 저도 중소기업 2곳 5년 일했던 사람인데.. 정말 중소기업 마인드부터 문제가 많습니다.. 오너들이 조금만 기둥내리면 자기들 고생한거 챙기려고 하고.. 직원교육이나 복지에 쓰는 돈은 아까워하며..복지? 왜 젊은 사람들이.아니 우리나라가 바늘구멍 같은 대기업. 공무원을 바랄까요.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납니다.. 급여도 천차만별이구요..물론 모든 중소기업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곳이 많다는 겁니다. 고등학교친구가 첫직장 6개월만에 그만둔 이유가 임금체불3개월때문입니다..
힘내세요.인생은 망망대해 몸뚱아리와 근성하나로 헤쳐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때로 부모나 돈많은 시댁, 처가 덕에 유리하게 기생하며 사는 얘들도 있긴한데, 오래가진 않더이다.내 능력이 가장 중요하죠.참고 버티다 보면 근육이 생겨서 뭔가를 해냈구나, 앞으로도 할 수 있구나하며 살아갈겁니다.
상위 몇프로 회사 아니면 내가 별 거 아닌거 같고 거기 아니면 의미없고 그 격차같은게 의지자체를 없애버리는듯함... 사회가 이렇게 경쟁시키고 만들고 해버려서 본인들 스스로 깨고 나와야하는데 깨고 나오기가 쉽지않음...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보다 정말 파트타임알바라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훨씬 멋있어보임 가만히있으면 절대 아무것도 되지않음 ... 지금 파트알바라도 하는 사람은 2~3년뒤에 취업한다면 지금 2~3년 가만히 있는 사람은 2~3년뒤에 파트타임알바함... 가만히 있는 만큼 남들보다 늦어지는거임 그러니까 지금 뭐라도 움직여야 뭐든 길이 열림 어디서 어떤 기회가 어떻게 올 지 모름.., 이상 제 얘기였습니다.. 집 안에서 1년넘게 박혀서 우울함에 사로잡혀 스스로 갉아먹고 울고 천장만 바라보고있다가 집 밖에 나온지 한달만에 신기하게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다들 밖으로 나오세요., 당시 저도 이런 얘기많이들었고 나도하고싶지만 몸이 움직이지않고 이미 이렇게 굳어버리고 미칠것같았지만 결국 빨리 밖으로 나오는게 답이고 그거말고는 아무것도 답이 없더라구요 화이팅!!
나도 20대 중후반 직장인이고 오랫동안 막내인데... 국민이 보는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근무환경과 사람간의 일(막내 정치질, 은근한 무시)때문에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다시 이시대에 취준을 하기는 너무도 싫다... 그리고 다른 데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다 라고 생각함..... 그냥 죄짓지말고 큰마찰없이 할것만 하고 시간 흘려보내다가 돈 타는게 이게 인생인거 같다....
제가 보이엔 요즘 청년들이 너무 서로 비교하기 바쁘고 나약한걸로 보이네요.... 저는 부모님 부재로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할아버지 폐지주운돈이랑 정부에서 지원되는 돈으로 살아오고 21살에 대기업 파견직 취업해서 계약직으로만 살다가 현재 30대초반인데 중소기업 6년차 회사원 입니다.. 직급도 아직 주임이지만 남들과 저를 비교하며 살아오진 않아서 큰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모은돈 2천만원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전세집 얻어 살고있고 행복합니다. 그냥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싶지 않으니 청년들이 쉬면서 취준생이란 명목으로 있는것 같네요... 남들이 뭐라하든 제가 행복하면 된거죠. 월세든 전세든 시작하면 뭐 어때요. 나부터 마인드가 비교를 버려야 전체적인 사회의 시선도 비교문화가 없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내가 어떻게 사는거에 뭐 어떻게 생각하든 뭔 상관이에요.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삽시다 . 남들이 봤을때 제가 ㅈ소기업 사무직에 전세 사는걸로 볼지라도 뭔 상관~ 전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힘든 상황에서도 나쁜길 가지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고 있는걸요. 요약하자면 기준치를 낮추고 비교하지말고 소소한 것에 행복 느끼며 살면 된다는 겁니다.
잠시 중소기업 다녔던 때를 생각해보면, 업무끝나고 난 뒤 이유없이, 제 할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회사 임원진들이 퇴근할 때까지 저도 퇴근을 못하게 하더라구요.. 5시30분 업무 시간 마감인데 6시 어쩔땐 6시30분에 퇴근할 때도 있었어요. 최저시급 받으며 일하는데 무엇을 위해 그런짓을 해야하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소 정시출근, 퇴근, 월차 휴가 등 기본적인 복지를 지켜주는 회사들이 많다면 청년들도 대기업 구직만 고집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쉬는 청년이 많은 건 지금껏 시키는 삶을 살아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본인 생각이 아니라 어른들의 얘기만 믿으며 좋든 싫든 수능만 보고 달리면서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인지 하는 정체성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잃었던 정체성을 찾을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일에 확신과 애착이 있어야 의욕도 생기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얼마전에 신입 공무원 몇천명이 한번에 퇴사했다는것만봐도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가 없지... 놀거안놀고 부모님 지원 받아가면서 몇년간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1년도 안되어서 퇴사했다는건 진짜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그렇게 원하던 직장을 얻었는데도 그만두는 청년들이 넘쳐나는데,,, 지금은 자기가 원하는것, 원하는직장을 찾는다는건 그저 생각만 할뿐이고 실제로 원하는 직장에 다니는 청년들이 몇이나될까,, 지금 청년들은 현실을 깨닫고 어차피 몇십년해도 번듯한 집하나 내돈으로 못산다는거를 알기 때문에 그냥 아무회사나 다니면서 기본급받고 아니면 일용직으로 일당으로 받으면서 하루하루 사는거다,,,,, 사회가 변하질 않으니,, 사회에서 살기가 싫어지는거,, 왜 안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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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통없이 사라지고 싶다
사는 거 자체가 피곤하다 너무 ㅠ
😊지구에 마하속도로 소행성 한 10개만 떨어지면 가능한데. 안떨가주네요
김정은이 핵무기 떨궈서 전쟁나기라도 기도해보세요😅
와 나두 이생각을 했었는데..그냥 존재자체가 원래 없었던것처럼..
사라지고 싶다는 것..내가 사라져서 누군가 슬프고 그런것도 아예없이..😢 너무 피곤함..
락스먹는게 고통없다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고통이죠 😢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하는게 아니라 중소기업을 다녀도 괜찮다는 인식을 가질수 있는 사회가 되야 하는데 대기업 , 전문직 아니면 전부 인생 패배자 같은 인식이 심어져 버렸으니 .... 일하기 싫은게 어쩌면 당연해져 버린게 아닐지...
패배자가 아니라 다닐만한 중소 중견은 자리가 없어요 선생님
스레기 중소만 없는겨
그니까 그런대를 개선해야한다는거 잖아 거기다면 패배자 취급하는거 때문에
ㅅㅂ 또 뭘 탓하고있네~
놀거면 나 좀 도와주세요................... 국내 부정부패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싶다... 내 사건 재공론화(예전에 축소되서 기사났었음) 좀 도와주세요.......
90년생 친구들아 우리 힘내자...
솔직히 회사보다 음식점이 돈 더 많이 벌어
음식점 ㅋㅋ 몸이 좀 힘들수도있는데 먹을걱정은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손님 없으면 답 도 없음 게다가 진상 만나봐 하루종일 신경쓰임
요즘은 청소일도 있어
취업안하는거 이해갑니다.. 정말이지.. 여러므로 우울증 안걸릴수가 없는 구조예요..
첫 직장때 회사에 뒤통수 맞은 얘기를 친구들이랑 서로 나눴었는데.. 너무 많아서 놀랬었죠.. 그만큼 나쁜 회사가 많더라구요..
네 계속 쉬세요
공감가요..
진짜 과로도 엄청 시키잖아요..
게다가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개떡 같으면 더 힘들죠..
우울증 안걸릴 수 없는 구조..
회사의 모든게 만족스럽기는 어렵겠죠. 가끔 그렇게 친구들이랑 하소연하고 같이 욕하면서 다시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으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공부도 못하는 지능에 특별할것도 없이 몸으로 때우는거나 해야되는 얘들 일시켜줬더니 월급이적으니 뭐니ㅋㅋ
사회암적존재
안락사 합법화 시켜야 되는 이유임.
출산률 낮은게 당연하지 여자는 무슨죄를 졌길래
머리나쁘고,못생기고,집도 가난한 남성의 유전자를 퍼트려야함?
자연 도태되는게 맞고,
여성은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서 결실을 맞고 싶어하는 본능있는데,
출산률이 적으니 세상에 쓸모없이 잠자리만 밝히고 여자나 사먹는 남자의 씨앗 수정안하는게 자연진리
@@user-gy3vm3iw8r응! 니부모 하늘에 잘 쉬고 계심!
사실 직장이 없는게 아니고, 다들 학업에 투자하는 사교육 비용이 높기때매 그 보상심리로 좋은 직장을 다니고 싶어하니까. 집에서 놀게 되는것 입니다. 사실 오히려 가방줄 짧은 청년들이 일찍 사회경험하고 장사해서 먹고사는게 일반적인듯
정답
한마디로 투자실패ㅠㅠ
상대적 박탈감도 박탈감이지만 그나마 상식이 통하는 기업 아니면 일반좃소들 들어가봐라 진짜 상식이 통하는인간들이아니다 거의가족경영구조에 직원은 가좆,그냥 일단 머슴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에 법으로 정해진 수당,연차마저 눈치주고 못쓰게하는건 기본이고 진짜 ㅂㅅ아니면 들이박고 나와야하는 하대방식에 그러다보니 임금도 거지같고 끝없이 올라가는 물가에 집값, 진절머리나는 혼인이기주의 이러니 박탈감느끼고 아예 놔버리는거지 다 그냥 놀진않을거다 집안등골다빼먹고나면 일본처럼 프리터화되겠지 마침 최저시급도 어마어마하게 올려뒀으니 본격적인 자동화가 이루어지기전까지 현상유지는할듯 ㅋ
맞음ㅇㅇ 나도 공부 더럽게못하는데 오히려 남들보다 빨리 취직하게 되더라
고점에 물렷고만 ㅋㅋ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써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건 아니라서 슬픔.. 직장생활이라는게 진짜 힘듬 내 경우에는 기술직이라 일자체도 힘든데 그걸 못하면 회사사람들한테 디지게 욕먹고 자신감같은게 다 깎여나가서 일어서기 힘들어짐..
화이팅 힘냅시다 오늘도 일하셨다면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그래서이제관둡니다 다신 지금회사영원히안들어가려고요
욕 안먹을수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일 잘 못하면 살살 가르쳐 줘서 적응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늙다리들은 일단 악!!!하고 고함부터 치고 시작함..그러니까 어떤 놈이 버틸 수 있을까요..하여튼 일제식 군대식 악습부터 뿌리 뽑아야함..그러기 전에 AI로 대체되겠지만요..
@@user-dk5jk4zi6jㅋㅋㅋㅋ악!!!!!!!!!!!!!!!!!!!!!!!!!!!!
중소기업에서 일해보고 또 공무원으로도 일했었는데 중소기업 진짜 심각합니다... 좋은 곳도 있겠지만 제가 일했던 곳은 상상이상으로 최악이었습니다. 인식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바뀌어야합니다...
그게 우리나라현실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다들 일하면서 나가야지
좋은조건 환경 찾는게 문제라고 ㅋㅋ
노동자답게 회사를 도울생각을 안함
니가왕
공무원이 더 지랄같을걸?
중소고 나발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은 "업계가 좁다" 가 지나치게 심함 .. 어떤 업계는 각 회사 과장들 단톡방이 따로 있어서 실수 조금만해도 동종업계 취업 막아버리려 하고.. 이 업계 좁음 에서 나오는 갑질이 너무 심함.. 해외보다 지나치게 심함.. 그러다 보니 다들 취업이 두려운거지
그리고 또 하나는 중소에서 더 윗단계 갈 확률이 극히 희박하다는 거임 그래서 첫직장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다보니 취업은 늦어지는거지
ㅋㅋㅋㅋ진짜 무슨 어떤직종 어떤일을하던 이쪽바닥은좁다그럼ㅋㅌㅋㅋㅋ
@@user-ws2kb7wd7iㄹㅇㅋㅋ 유교적 성향이 비즈니스까지 뿌리를 내리니까 멘탈 약하면 버틸 수가 없움
이 바닥에 나 일못한다고 소문날까봐 무서워서 취업못한다고? ㅋㅋㅋㅋㅋ 살다살다 그런소리는 처음들어봄 ㅋㅋㅋㅋ 저게 문제가 되고 어떤 사회현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는 생각함 ㅇㅇ 근데 최소한 이 현상의 원인은 아님 저걸 알려면 최소한 사회진출을 해본사람들이 아는거지 쟤넨 졸업하고 아무활동도 안했다잖아 그런거 모름 ㅋㅋㅋ
이걷 짇짜 개소린데..
@@user-ws2kb7wd7i 높은데 일수록 좁지. 레퍼런스체크 겁나함. 얼마나 낮은 곳에서 일하길래...
직장에 가도 문제인게... 오래 재직한 고인물들이 책임과 일거리 다 신입한테 던져놓고 괴롭히는것도 아주 큰 문제입니다 그러니 힘들게 취직해 놓고도 몇달 안돼서 다 나가죠 그걸 버틸만큼 좋은 직장이면 상관이 없는데 그렇지 않으니까요. 졸업하고 오래 미취업하는 청년들보다 몇번 직장 다녀보다가 크게 데이고 걍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요새는 자신이 태어난것부터가 전생에 악업을 쌓아 받는 형벌이라고 보는 시선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직장은 좋은 인재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가는건 이유가 있는 거겠죠. 직장 다니면서 데인다고 포기하는게 잘못이에요 데인데서 배우고 처신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죠. 우리들 윗세대는 쳐 맞아가면서도 버티고 포기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았으니 우리가 이렇게 살고있는데 지금 취업 안하는 사람들 뭐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포기포기포기 아무것도 지원 해주지 말고 그냥 굶어야 됨 사지 멀쩡한데 아무것도 안하는 건 죄에요 죄
배때기가 불러서 그런겁니다😅
일안해도 부모가 맥여주는게 문제입니다.
노력, 능력 없이 눈만 높아져서 돈만 원하는 mz도 문제다ㅋ
회사에서 내가 면접하고 HR담당하는데 젊은친구들 이직사유중에 임금 체불, 노동착취 너무 많습니다. 좋은 직장 풀을 키우던가 안좋은 직장을 빨리 노동청에서 큰 패널티로 컷하던가 뭘 제대로 해야할듯합니다
외국같은경우에도 진짜 수준 미달인 업체들 , 제대로 조지면서 좋은 직장풀과 환경을 조성해주는경우가 많음
젊은층을 중심으로 번아웃온거같음.....과열된 경쟁사회의 끝을 보는것같네 ㅋㅋ
41만명의 친구들아 막막하지만 우리 힘내자
일하기싫다.::그냥 안락사시켜줘
저같은 경우에도 돈버는게 힘들었지만... 돈이 수중에 생긴다는건 나쁜 경험이 아님
오히려 돈 없을때로 돌아가기 싫은 경우가 많아요. 처음은 힘들겠지만 한번 도전해보세요!
스위스처럼 안락사 도입 해야 함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고통이라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월급이300~400이 넘어도 나에게 피해가된다하면 퇴사하는게 답
힘 내세요 ㆍ
청년은 대한민국의 주인공입니다❤
나는 직장인이지만 그냥 쉬는날엔 집에서 놀고먹고자고 잠깐동네 걷고 이게 힐링이다, 다 부질한짓 소박하게사는곳애서 행복을 찾아라 절제속애서 찾는게 진짜 큰 기쁨과행복이다
@@thebest9655이렇게 정신이 아픈 애들이 많으니..; 진짜 걱정이다...
공감합니다
@@thebest9655뭐라는거 이건
@@thebest9655이런새끼들 정신병원 안보내고 뭐하냐
@@thebest9655인생 루저가 여기 있네
청년 취업문제는 비혼, 저출산, 소비위축, 우울증, 범죄증가 등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
@user-xq8sk2uz5b 쳐노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희망적이죠 돈생기면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하고 다 하죠 근데 그냥 쳐놀면서 세상탓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개버러지만도 못한 쓰레기인생들이 남탓해봐야 결국 조지는건 지들 인생인데 얼마나 멍청하고 쓸모없는 쓰레기들인지 답이안나옴
@@HIDEKILLER83남탓하고 세상탓해봤자 좋을게 없는건 팩트이긴한데 집이 먹고 살만하면 일안하고 자격증 공부한다거나 더 좋은 회사 들어가려고 쉬는게 나음. 아무데나 들어가라 이러는 사람들은 집이 돈이없어서 어쩔 수 없이 취업한 사람들이나 뭘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라 훈수질하는 놈들이 태반임 ㅇㅇ 돈없으면 일하는게 맞고
솔직히 비빌대가(부모집) 있으니 노는거죠.
@@bennykim6573 그게 대체 왜 문제냐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있으면 지원받는거지 이상한 인간들이 많노
@@user-su5fz9to3p개인적인거에 따질건 아닌데 사회적으론 패급양산하는거니 문제긴함
근데 회사도 마인드가 좀 바뀌어야 하는게
영상에 나온 청년 수치들 중에서 취준 중인 청년들은 대부분 쌩신입인 경우가 많을 텐데
공고들 보면 신입인데 필수 조건에 직무 관련 경험을 써 놓는 곳도 있음.. 그럴거면 경력으로 올리던가ㅎ 신입인데 실무 다 아는 신입을 원하는 곳이 많으니 쌩신입들은 중고신입에 치여, 경력직들에 치여서 취업이 늦어지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음
실무 조금이라도 가르치기 귀찮아하면서 신입 연봉으로 굴려 먹으려 하는 그 마인드 좀 바뀌었으면 함.
저기 나온 청년들이 다 대기업 원해서 취업 안 하는 줄 아는데 요즘 중소도 경쟁률 박 터져요.. 그만큼 중소 취업도 빡빡하다는 거임 취업 진짜 너무 힘드네요..
그만큼 애들이 맛이갔다는거임 할말은 하는 세대 ? 힘들면 엄살부터 내는 세대가 맞지
에고..꿈을 가지고 공부 열심히 해서 스펙 쌓고 노력했을텐데..꿈이 많은 청년들일텐데 취업못하고 기죽고 있는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청년들이 하루빨리 취직해서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빨리 일자리 잡겠습니다
취직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아무일이나 하기싫고 힘든일 하기싫고, 노력하기는 싫고
돈은 벌고싶고,
본인을 과대평가하기시작하니까 이러죠.. 받아들이세여 그리고 들이받고 일하세요
@@goodlove6814 그렇죠..그런데 청년들 보면 마음이 안좋긴 하네요 한참 꿈 많은 나이일텐데..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일이나 하기 싫고 힘든일 하기싫고 노력하기는 싫고" 는 결국 사회가 만든거임. 지금껏 대학진학률이 치솟는 와중에 지방대는 폐교하고 있는데 이런 상향평준화를 지속되게 한 꾸준한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라고 봄. 나는 학창시절 운동 8년 넘게하다가 진로바꾸고 ㅈㄴ 구르다가 남들보다 2년 늦게 대학가고 7개월 취준하고 지금은 전문직 면허까지 따서 운좋게 취업하고 잘 살고 있지만 정말 특별한 강점이나 인맥 없으면 진출하기 힘든게 지금 현재 시점임. 대학다니면서 쏟아부은 등록금이 얼만데 ㅋㅋㅋㅋ 부모님한테 미안해서라도 아무데나 가기가 싫은 판국임
제가 다니는 직장도 직업이 cs인데 사수가 없고 일을 알아서 배워야해서 힘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월급도 밀려 당장 빚만 늘어가고있구요 우울증,불안증,경계선 지능까지 찾아와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는 회사다니면서 다른 회사이직을 찾아보고있구요 서울 수도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방은 진짜 일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지방에서도 제발 일자리 좀 많이 넓혀주세요 생산직,사무보조,경리,알바 등등 진짜 다양하게 찾아보고있는데 이력서 열람만하고 연락도 오는데도 없어요 청년들에게 안한다 하지말고 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넓혀주세요
경계선지능이 선천적인게 아니고 후천적일수 있나요.?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
그냥 우울증 증상중에 인지능력 저하되는게 있는데 그거랑 착각하신거 같은데...
다른건 다 괜찮은데
월급은 하루라도 밀리는 순간 바로
퇴사하고 다른곳 알아봐라.
니 잘못 아니고 회사가 진짜 망할가능성 매우매우 높다는 거니까.
망하고 밀린 월급 받으려면
절차 개 복잡하고
몇년후에 받을지도 모르고!!
@@watermellon3 종합검사라고 4시간동안 검사하는게 있어요 우울증,불안증,경계선 지능 판정받았고 이미 어렸을때부터 경계선지능에 대한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울증은 초등학교때부터 있었구요 선천,후천도 있을수있어요 경계선 지능인 순간부터 다른 일반사람들하고는 다른 지능이고 일반일들 100번 노력했을때 될거 200번 노력해야 겨우되는게 경계선 지능이에요
경계섴 지능이 머에여 멍청하단건가여?
요즘 회사들 보면 신입들 알려주기는 귀찮고 그러다가 신입 나가면 MZMZ하면서 욕하고ㅋㅋㅋ결국 기성세대들의 텃세가 나라를 이렇게 만든겁니다
결혼, 집, 관계 등 어느 하나 쉬운게 없으니 청년들이 벌써부터 미래를 위한 걸음을 포기하지 않을까 싶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달라는것도 아닌 그냥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희망고문이라도 줘야하는데 그것마저 없으니...
희망은 나라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거에요 ㅎㅎ
다음 대통령으로 허경영을 모시면 100프로 가능합니다!
힘든 세상 맞아요. 평범한 집안은 뭘 할수가 없는 시대입니다. 자격증 수십개 따도 중소기업행 다반사이고 월급 200-250인데 막말로 어디 식당이나 카페 정직원 들어가도 저정도 받으니 .. 악순환의 반복임
하긴 의식주는 사회에서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하는 게 맞는 건데 ㅋㅋㅋㅋ당연한 것마저 못 얻으니 문제지 뭐
내친구 ㅈ소로 시작했는데 천만원 넘게 임금떼먹혀서 멘탈나가고 돈도 못받음ㅋ. 지금은 그래도 괜찮은 곳으로 이직하긴함. 괜히 청년들 ㅈ소다니느니 알바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가장 힘든건 본인들이겠지만
공백기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본인한테 이득될게없음
일단 당장 어디가서 뭐라도 해야함
아르바이트를 하던 운동을 하던
뭐라도 움직이고 활동해야함.
아무도 안도와줌
아니 못도와줌
공감.
완전 공감합니다
맞는말임 아무것도 안하면 널 도와쥴수 없어 동훈아 오는 비는 맞아야돼 유재석이 하하한테 말했던거 생각나네요
맞는말이긴한데.. 수십번 떨어지고 매번 어디 지원할때마다수십명씩 몰리고 하다보면 진짜 정신병옴. 부모님없으면 나진자 굶어서 아사 하는거아닌가? 이런 공포감까지듬 도대체 날 뽑아주질않는 지옥 공포
사지멀쩡한 젊은이라 정부지원도 안해줄거같고 빛이 전혀보이지않는 수렁에 빠져있는 기분인데
아무리 눈을 낮춰도 그냥 더러운 쓰레기 굴러다니고 노가다판에서 하려고해도 난 없었음 도대체 어디서 사람못구해서 난리인 ㅈ소가 넘친다는건짐르겠음
그 개 ㅈ소도 수십명씩 몰린다니까
그 당장이 결국 다음 회사 면접때
비수로 돌아옴
무스펙자
무경력자
허송세월
남들취준할때 의미없는 알바한 낙오자 낙인
저 중50%가 1년이상 취업경험자임. 우리나라 직장 환경이 그만큼 문제가 있다는 소리.
취업자 문제는 생각 않고?
국내건해외건 완벽한 직장은 없음, 빡세게 경력쌓아서 해외취업을 노리기엔 한국이 최고임
@@user-vg7yu7rr2e 통계학에서 이런 말이 있죠. 1명의 문제는 그 사람의 문제지만 10만명의 문제는 사회의 문제다.
공부한답시고 주말알바 백수로 3년 지내봤는데 사람할 짓이 아니더라...이젠 4년동안 이직 한번하고 쭉 일했더니 쉬면 불안하고 놀면 뭐해라는 생각만 듬. 돈이 그만큼 무섭다.
젊어서 관절,건강,힘 좋을때 최대한 많이 벌어둬라. 직장이 시원치않으면 돈이라도 있어야한다.
진짜 백수로 3개월 있어봄ᆢ우울증.피해망상 다생김ㅜㅜ
다들 돈에 환장해서 사기꾼이 많은건가
저도 4년째 백순데 하루에도 저절로 나오는 죽고싶다는 혼잣말이 세어보니 6번정도 되네요.. 그냥 갑자기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혼잣말로 저절로 나와요. 가족이 있어도 그냥 막 말이 튀어나오려다 죽까지 외치면 위기감을 느끼고 어무려버려요ㅋㅋ 신기하더라구요..
@@user-vz6pj3yk5d 파트타임으로 한 4시간 짜리 알바만 해도 운동되고 활기 옵니다 일하러 간다는 생각보다 정신 재활 및 단련을 하러 가는 체육관이라고 생각하고 가세요
@@user-vz6pj3yk5d백수가 뭐가 힘들다고 욕을해ㅋㅋㄱㅋㅋ4년 백수면 심각한겨ㅋㅋㅋㅋㅋ
만29살...요즘....주변에 회사안다니며 본집에서 부모님 하고 지내면서 단기 비정규직이나 알바하는 친구들 너무많습니다. 그런친구들이 좋소 회사다니는 저보다 훨씬 몸과 정신이 건강해보이고 행복해보여서 더우울증오고 자괴감까지드네요ㅠㅠ
나중엔 경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거에요 ㅎㅎ 알바, 비정규직으로 연명하면 나중에 정말 이도저도 아닌 그냥 아래에만 있어야함. 박봉도 그대로 ㅇㅇ
이거ㄹㅇ
책임감도 크지 않고 비교적 스트레스도 적게 받는게 팩트 현타뜸 나는 ㅈㄴ열심히 꼬박꼬박 출근하는데 건강 악화되고.. 27살임
10년뒤면 차이 확 납니다 당신이 옳은 길 가는거에요 인생은 원래 고통과 힘듬 사이에서 작은 행복 찾는 맛으로 살아가는 거라죠
ㄹㅇ인정
일하면서 별 쓰레기 같은 인간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암걸려뒤질거같은데 가끔 굶어죽는게 낫다는 생각도 함ㅋㅋ 가끔은 존재하지않는게 존재하는거보다 괜찮은가 싶기도 ㅎ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출산율에도 한몫한다고봄)
쉬는것도 뭐 좋은데 난 부모한테 도움받는거 싫어서 취업준비하면서 알바 미친듯했음... 사람은 움직여야 긍정적 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에.. 당장 굶어죽지 않으려면 일해야 했기도 하고.. 죽느냐 사느냐 문제에 직면하면 닥치는대로 일하게 됨.. 놀수 있단거 자체가 비빌 언덕이 있단거...
ㅇㄱㄹㅇ 아무것도 안하면 사람이 무기력해짐
그래서 어쩌라고 본인인생은 본인시 스스로 책임져야지
ㅇㅈ 물론 저마다 상황도 다르고 힘든건 아는데 사람들은 본인이 제일 힘든줄 착각들이 심함. 세상에 쉬운일 하나도 없음 다른사람들도 상황은 똑같고 그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데
한푼이라도 벌려고 일하고 싶은데 나이가 많아져서 일자리가 없는건 봤어도 20대 30대 나이도 어린데 눈만 높아서 일자리가 없다는둥 팔자좋은 소리하면서 징징대는꼴 너무 보기 역겹다.
진짜 집구석에서 일안하고 쉬면서 그런 소리하는건 처지가 복에 겨운줄 모르고 아직 살만하니까 그런 소리하는거임
움직여야되 ㄹㅇ
나 아는친구 태어나서 한번도 알바같은 것도 안 해보고 성인 되도 토토나 피시방 죽돌이나 하면서 살았는데 걔네 부모가 용돈 다 끊어 버리니깐 그때부터 알바하고 하고 싶은 거 찾아서 그거 배우러 다닌다고 하더라
태어나 전혀 고등하지않은 고등교육을 받고 원하지도않는 대학수능시험을보고 옆에놈이가니까 대학에가서 취업하려니 하기도싫은 전공을 배워서 학교를 졸업하고.. 막상 그렇게 취업한다고해도 1년도 못다니고 그만두고.. 교육시스템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있는데 백날 지원해봐라 개선이되나
이거지….ㅋㅋ
속 시원
이거 보니까 지인 패밀리 생각난다. 가족들이 다 대안학교 졸업해서 본인들 하고 싶은걸 일찍 찾아서 함. 명문대 진학도 있지만 학력은 평범한데 직업이 진짜 하나같이 특이하고 다양함. 뭐 엄청 많이 버는 수준은 못되도 그 분야에서 성장하는것도 보이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삶에대한 행복감도 높더라
집에서 쉬어라. 괜찬다. 푹 쉬고 고민도 하고 다른 길도 찾아보면서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거다. 괜찮다. 하고 싶은게 나오면 그땐 열심히 하면 된다. 그게 삶이다. 충분히 쉬고 놀고 알아보고 해라. 그것도 다 경험이다. 삐뚤어지지만 말고.
눈을 낮추라는 데 이미 내 주위만 봐도 경력이라도 쌓자며 중소, 스타트업 등등 다 낮춰서 쓰고있음 근데 문제는 물경력 or 신입채용X or X소.. 이런것 뿐임
당장 일본도 신입은 키워서 쓴다는 마인드가 있는데 한국은 그것도 없으니 청년탓, 눈높게 키운 부모탓 뿐만 아니라 아직도 소위 꼰대식 경영하는 회사도 좀 탓해야 함 항상 이런 거에 회사얘긴 잘 없더라ㅋㅋ
저도 직장그만두고 1년넘게 재취업준비 하면서 너무힘들었습니다. 그사이에 친구들은 성장하고있고 저만 뒤떨어지는 기분.. 그래서 저도 기준을 좀더 낮추고 배워보자는 마인드로 중소기업 취직해서 지금은 나름 나쁘지않게 살고있습니다. 미취업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울해지고 의욕도 떨어져요 어디라도 들어가서 일부터 시작하세요. 일해보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퇴근하고 공부해서 다른곳으로 이직할 생각은해야됩니다. 일단 나가서 뭐라도 해보세요 제발 ..취업안된다고 쉬고만있지말고 ㅠㅠ
왜 다들 퇴사하기전에 직장 구해놓으라고 말 하는지 이젠 알겠음 나는 쉬는기간 길어지면 자존감 떨어지고 일 하는거에 대한 의욕이 상실됨...쉬어도 딱 1~3개월 사이로ㅎㅎ
그게노예근성임
@@9_9_9_9-9본인만 손해임
나이는 들지 해놓은건 없지 누가 써줘 ㅋㅋ 쉬는기간이 길어질수록 본인만 손해니까 뭐라도 하라는거임 아님 스펙을 더쌓으려고 그 기간동안 노력하거나
ㄹㅇ 이게맞지
직장다니는게 성장이 아님.
채팅 치는 수준만 봐도 그냥 수준을 알겠다. 서로의 상황을 한번이라도 이해해보기 위한 시도는 없고 그냥 무조건 넌 잘못된거야 서로 반박이나 하고 있고 이게 이 나라 국민성의 수준이다
이해를 왜함 각자 도생하는 거지
알빠노 ㅋㅋ
포기한 인생이 공감 운운하는것도 지랄이다
그냥 포기했으면 세금 처먹지말고 노가다나 일용직이라도 해라
아무것도 안하면서 세금처먹고 그러면서 뭔가를 말하는 것도 유죄임
@@alcoholviva8803 청년들한테 들어가는 세금이 도대체 뭐가 있냐 자기들 받지도 못 할 건보나 뜯기는 애들인데
@@ssu4085 취직지원금이나 청년지원금이라고 혹시 아세요?
정치인들이 표팔이 하려고 일 안 해도 먹고살수 있도록 돈 펑펑 뿌리는데
그것도 모르고 사신다면.... 투표권 조용히 내려놓으셔요 그냥....
한 때 니트족인 사람으로서 20대 니트족 님들에게 한 마디 거들자면... 절대 커뮤니티 하지마세요...
커뮤니티는 당신을 온갖 부정적으로 세뇌시켜서 사회화를 못하게 작정하는
감정쓰레기통 악질들이 모인 곳 입니다...
근데 지극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중소기업을 갈 이유가 없긴함
1. 돈을 편돌이보다 더 주는가? X
2. 편돌이보다 일이 편한가? X
3. 그렇다고 비전이 있나? X
그래도 알바만 하고 있으면 그것대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빨리 자기 재능을 찾아서 근본적으로 돈 얻고 좋아하는 직종으로 가야함. 진짜 이거 밖에 없음
진짜 2030세대들 너무 불쌍하다..나도 20대고 일찍 취업한케이스지만 백수시절 생각해보면 하..한숨만 나온다 다들 화이팅하고 희망잃지마시길
불쌍=집에서 유튜브 넷플보면서 치킨 뜯으면서?
@@user-nu3gb3pn3yㅠㅠ
ㄹㅇ 돈없고 일 못할때는 진짜 아끼고아껴 살았는데 지금은 맛있는거 자주 먹으니 살맛남
@@user-nu3gb3pn3yㅇㅅ이라 그런 백수삶이 부럽나.
어릴때부터 비교당하고 과도한 경쟁교육으로 인해 한국인들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지 못하는듯!!안타깝구만
중소 2년다니고 대학 다시 갈 준비중인데 중소기업은 진짜 답이없음.. 입사 첫날부터 단 하루도 정시퇴근 없고 주말에도 간혹 나왔지만 돈 받아본적 한번도없음. 무엇보다 꼰대마인드가 너무 팽배해서 비위맞추기도 힘들고 왜 사람들이 좋은 대학가서 좋은 회사 가라는지 다녀보고 이해했다
저도 일단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준비를 해서 어찌저찌 2개월만에 중소에 취업을 하기는 했는데 왜 사람들이 아무데나 가지 말라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직무에 관련된 일을 시키기는하는데 그외에 다른 잡무나 물경력 되기 쉬울만한 단순업무 엄청나게 시킴 ㅋㅋ,, 1년 딱채우고 이직 준비하려합니다~ 그래도 너무 쉬려고만은 안했으면 해요 주중 5일마다 어딘가를 부지런하게 가고 뭔가를 해냈다는 느낌은 추후 큰 성장에 밑거름이거든요
20살에 바로 취업해서 이번 년도 9월까지 쭉 일했는데 지금 24살
일하면서 멘탈적 으로 많이 힘들어서 엄청 활발하던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하였고 9월에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고
처음으로 쉬고 있는데 그렇게 인생을 오래 산 건 아니지만 내가 행복하면 그만 임
일을 하던 안 하던 일단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본인이 행복해 질수 있는 길을 찾으면 그것만으로도 배움이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결혼 출산 포기하면 딱히 많은 돈이 필요없다는걸 알게되는게 큰듯합니다
일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만두고 그동안 벌어둔 돈들고 고향 부모님집 들어갔는데 한달에 쓰는돈 20만원 이내입니다
아무튼 저도 이제 슬슬 다시 직장을 구해야되는데 그만둔지 1년3개월이 넘었네요..
경력직이든 신입직이든 화이팅입니다 다 같이 취업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3년을 허송세월 보냈습니다 나태중독에 빠지면 답도 없습니다 처음은 욕심내려놓고 일단 시작하세요
부모님이쓰는 비용이 오르셨겠죠 ㅎㅎ
@@user-bu1pj9fw1g이게 팩트지
와ㅎㅎ저는 제가 가장이 되어서 한달 집에 90만원 들어가용 ᆢ
결혼안하는게 자랑이냐? 미래생각좀해라 ㅉㅉ
급하게 취직 해봐야 1인3역에 갑질에 시달리고 저임금으로 후려침을 당하니깐
그렇다고 돈 되는 일 하겠다고 위험한일 하다가 죽는것도 많이 봤거든
님 그거 님 능력이 딸려서 그런대우 받고 일한다고는 생각 안해요? 스펙
좋으면 알아서 모셔 가요 기업들 ㅋㅋ
참고로 난아님 ㅋㅋ
@@user-wk8qe2ys3k모자란 인간 ㅋ 의사도 지원을 해야 자기가 원하는 병원에 취업하지 알아서 안모셔가. 대기업은 당연하고, 천재들이나 경쟁해서 모셔가겠지. 취업하기 좋더뉴5060때나 대기업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시즌되면 학교로 찾아와서 모셔갔지. 지금은 그런 취업 꿀빨던 시대가 아니야
@@user-wk8qe2ys3k 그건 님이몰라서하는소리 ㅋㅋ 뭘 모셔가요 ㅋㅋ 아틀딱냄새나네
@@user-wk8qe2ys3k 제 얘기가 아닌데 참 대단한 해석력 ㅋ
@@user-wk8qe2ys3k 이런 상황을 알고 있으니 그곳에서 빠져나와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있을 수도 있죠. 거지같은대서 대신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야 환장할 노릇이고
남들이 뭐래도 니가 믿는것들을 포기하려하거나 움츠러 들지마. 힘이들땐 절대뒤를 돌아보지마.앞만보며 나아가야해. 아직시간은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직장을 다니던 집에서 쉬던 둘다 힘든거 같네요..정말 내가 좋아하고 꾸준히 할수 있는 걸 찾고 즐기면서 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와 외국어 회화와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저두실천중ㅜ언젠간 성공할겁니다
20대임 소신발언함. 우리나라 직업비하가 굉장히 심했었음. 지금은 아닐 수도 있는데, 내가 학생이였을 때도 대학비하, 직업 비하 굉장히 심했었음. 특히 어른들이 더 심함. 자기 애들한테 눈 높여서 가라. 좋은 곳에서 일해야 한다라는 말이 10대 사춘기 애들한테 인생 목적으로 자리 잡히다 보니 애들 가치관이 좋은 직업 못구하면 인생 망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힘. 근데 부모 애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동조되다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도 좋은 직업이 아니면 절대 나서지 못할 정도로 패배의식이 팽배해짐. 무조건 청년 탓이다? 그걸 키운 건 니들 세대임. 당신들이 어른으로써 솔직히 잘 키웠다고 자부할 수 있음? 못할 걸 ? 어떻게든 부추기기만 하면 잘 클거라 손 놓고 방관해놓고선 이제 와서 애들 탓 하는게 당신이 못난 사람이라서 그런거임.
틀니들은 그런건 절대 인정하려고 하지 않음 내 자식만큼은 때 안묻고 땀 안흘리고 편하게 일하면서 내 노후를 책임져줘야 하니까 ㅋㅋ
니가 실력 안돼니 낯추어서 일을 해야지 실력도 안돼면서 사회가 대접 안하니 아예 일을 접는다.이건 비겁한 이야기. 였날이면 생활을 위해서라면 똥지게을 지어도 살 책임감이 있었음.
세상원망하지말고 밖에 좀 나가라
비하때문에 일 안한다는건 뭔 ㅈ같은논리.발언임?
비하하는 꼬라지를 본적이없다ㅋㅋ
그냥 돈벌믄 되지 뭔 남신경쓰냐
이렇게 취업포기자가 늘어나는건 사회구조, 정책, 문화 전반에서 복합적으로 빚어낸 결과죠. 개개인이 나태하고 양심없는 인간쓰레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패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청년들이 마음을 닫고 골방에 갇힌 현실입니다. 이 사람들은 매도하면 할수록 더욱 더 깊은 곳으로 숨어들게 됩니다. 이들이 용기를 되찾고 사회로 복귀할수 있게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사회구조 탓하지 말고 실업급여 없에버리면 전부 해결됨
패배자들이 찌질거리면서 세금 처먹는거 자체가 유죄임
열심히사는사람들은 뭐가되는건데요..그냥 자기 능력과 형편에 맞게 살고 일하면돼요 열심히사는사람들은 사회구조 정책탓 영향안받는줄아나봐
그냥 살만하니까 저러고 있는거죠. 당장 내일 끼니가 걱정되는 사람들이면 절대 저렇게 못합니다. 이 댓글도 말만 그럴싸하지 그냥 돈 퍼달라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그 퍼주는 돈 때무에 쟤들이 저 모양이 된거임
근데 생각해보면 일 안하는 것도 합리적인 것 같기는 해요. 비정규직 최저임금으로 야근수당없이 야근 뺑이쳐봐야 누가 좋겠어요. 열심히 일할수록 회사랑 건물주나 배부르고 일하는 사람은 가난해지는 구조에서는 일 안하는게 나름의 합리적 결론인거죠 ㅋㅋㅋㅋㅋ
댓글 어질어질하네.. ㅎㅎ 복지혜택을 줄여서 굶겨야한다? 진짜 국민들 철학의 부재를 심각히 느끼게됨. 지금 숲을 안보고 나무만 보잖아
쉬는게아니라... 기업들이 ㅈ같음... 요구사항도 얼마나많은지... 차라리 외노자가 낫지..그래야 욕도안얻어먹고, 일도 적당히시키지..내국인이면 오히려 더 많이알겟지하고, 일시키려고함. 저는..우리나라 꼰대마인드도 크다고봅니다. 특히, 뭐든1등 특히 취업자까지 1등 뽑으려고하니요.
뭣도안돼는 회사들이 맨날 지네 급도모르고 고스펙에 경력직만 쳐뽑는데 굳이 ㅈ소기업에 왜가야하노
솔직히 통계적으로 부모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취업률이 높습니다..
취업 막상 나서면 그게 더 지옥인걸 알게될거임 90년대생 자체가 나라크기에 비해 인구가 비정상적 과포화상태라 지방 중소기업도 경쟁률 기본 100:1은넘어서 힘들더라구요
어떤 지방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하군요...
@@zxacsq과장한거랑 별개로 ㅈ소도 급이 있는데 님이 다니는 개줘도 안갈 ㅈ소는 제외한듯 싶음.
@@zxacsq지방은 잘모르겠는데 경기도까지는 단순 포장 업무에도 50명 정도 지원 몰려들어요
중소기업조차도 문턱이 높아졌고,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받는 200초반 월급으로는 물가가 감당이안됨.
이래서 사회적 인식이 무서운거다.
대기업,공기업이 아니면 실패자라는 인식
하지만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에는 이미 늦었다.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게맞음 그 인식이 사람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저 꼭대기 아니면 의미없어보여서 그냥 놔 버림.. 근데 결국 보면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음...
대부분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서 좋은데 취업하라고만 하지~자립해서 먹고사는법을 알려주지 않는 한국교육 시스템~
대부분 좋은 아들,딸로만 키우려고 하지 좋은 아빠엄마로 키우려고 하지 않는 한국 자녀교육~
백날 말하고 언론 때려도 안바뀜~청년잘못이라고만 하기엔 어른들도 잘못이 많다.
아니 일을 공장이라도 다녀야 하는데
근데.거긴 싸가지 없는 것들이 많으니까 안가는 거고(텃세 개심함) 근데 힘든일도 해봐야 돈이 소중함을 아는데 너무 부려먹는 곳도 걸려야 함. 이제 기업도 인성부터 잘 관리 해야하는데... 에효... 텃세를 부리면 뭐라도 되는줄 아니 ? 왜 텃세를 부리는거야ㅡㅡ^
가는 곳마다 텃세가 심해서 2년 쉬었다가 한번 이상한 사람한테 대이니까 왠만한 텃세는 이제 별거 아니게 되었던 1인...
'사다리 걷어차기'
많은 부분을 포기한 세대라서 그럼
예전에는 힘들어도 희망이 있어서
미래를 그렸던 세대라면
지금은 노력해도 희망이 안 보여서
사람들이 포기하게 만들어버리니
노력 자체를 안하는 세대로 보일 수 밖에
일본의 사토리 세대처럼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세대가 나타나는거지
..참 좋은 거 보고 따라가는 것 같네요..
걍죽고싶다 무기력 우울이 나아지질않는다 안락사 합법화 해줘
하 나도 쉬고 싶다.
쉬는 것도 용기인데....
용기는 맞음. 사회로 복귀 못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니. 다만, 뉴스는 용기 보다는 포기자들에 대한 얘기인 듯.
돈을벌어도
모자르다
놀멵누가 밥줌?
@@user-it7df4by9r ㅇㅇ 밥 줌. 안주면 칼들고 밖에 나가면 줌
@@dd-ci1lv코로나풀리니 병신들이 많네
@@dd-ci1lv깜빵에서
세금도둑으로 먹긴하겟네
ㅋㅋ
굳이 일이 아니더라도 집 밖으로 나오긴 해야한다 나도 일 열심히 다니다가 교통사고 심하게 나서 1년정도 쉰 적 있었는데 집에만 있으면 사람 자체가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ㅈㄴ 피폐해져서 더더욱 일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더라… 사지 멀쩡하면 밖에 나가서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구경좀 하고 해라 그러면 아마도 현재 니들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대충이라도 느끼게 될거고 정상인이라면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다
20대 초반부터 직장생활하다 몸이 안좋아 2년정도 쉬는 중인데 첨에 쉴 때는 암것도 안하고 살 수 있겠나 싶다가
노는 것도 습관되더라, 자꾸 집에서 놀다보면 밖에서 직장다니고 사회생활하는게 점점 두려워질 수도 있음.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교육의 질이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대학 진학율이 70%가 넘었는데, 이 인원을 담을 기업이 업습니다.
가끔 장년층에서 정신상태가 썩었다. 찬밥, 더운밥 가리냐 라고 질책하는데
장년층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이 대학 나와서 건설 육체노동과 새벽에 청소하면 어떻겠어요?
청년층도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틈틈히 알바 열심히하죠 하지만 이기간이 길어지면
위축되고 포기하게 됩니다. 해결하기 힘든 문제지만 그들에게 차가운 시선만이라도 보내지 마세요
ㅈ소 취업해도 문제인게 임금채불도 어마어마하다는 것. 일을 해도 돈을 못받는데 당연히 임금 안밀리고 자본금 있는 규모있는 곳을 가려고 하지.
사회인식변화가 시급하다
힘든일 가리지말고 일해도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노동자는 취급도안하는 사회문제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것도 있는디 했다가 다치가 못하는 것도 있지요
노동자는 취급도 안한다구요? ㅋㅋㅋ 강성노조는 뭐죠?
그것도 맞음... 주변에서 생산직 다닌다고 하면 뭔가 시선이 다르긴힘
@@Go_is_me_Believe본인 금수저도 아니면서 뭔 주변시선까지 봄? 그러니까 취업못하는거임 간절함이 ㅈ도 없으니
쉬고싶을때 쉬어요~ 열심히 산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좀 쉬어야겠단 생각이 들면 쉬는게 맞음. 물론 쉬기 전에 내가 쉴 동안 먹고 살만큼 벌어는 놔야하지만...
저는 그냥 죽고 싶어요 정말 살기 싫고 괴롭고 지치고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저 좀 죽여주세요 너무 살기 싫네요 ㅠㅠ
왜 태어나서 죽지 못해 살고 있는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죽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
전문대와 4년대를 모두 다녀본 결과 학교는 중요하지않다 내가하고싶은 실험직으로 일하는중인데 고졸도 있고 다양하다 하지만 대우는 똑같다 하지만 대졸보다 고졸이 일을 잘하는 친구도 많다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 학교생활할시간에 사회생활해서 돈모으고 진짜 내가 뭐하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한후 내사업을 하거나 내인생을 어떻게 살건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쏟아야 더 잘살게되는거같다
내가 하고싶은게 게임이면 어떻하죠?
@@ddss-qn3sj
저도 중고딩때 게임중독이였는데 나중엔 너무해서 재미없더라고요 미련없이 해보고 하고 싶은걸 찾아보세요
@@ddss-qn3sj 게임 유투버 해보세요
나 아는 오빠도 맨날 걱정만 하고 직장은 안 구함… 부모랑 사는게 가장 큰 이유 같음. 일단 의식주는 해결되니… 그런 얘기 하면 잠수타고… 애어른이 많아지는 느낌
사람은 항상 실수하는 동물이죠
작은 실수도 품어주는 사회분위기가 되어야합니다
요즘 세상 너무 삭막합니다
사는것도 일하는것도 힘들다.하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도 많이생긴다. 중소기업도 취업하고 힘든과정이 지나면좀괜찮아지는데 아쉽군요..
일을해도 비젼이 없으니 의욕이 없어지는거죠! 지금 10년을 일해도 방금들어온 신입직원하고 같은급여주는곳도 있고 맘에 안들면 나가라는식으로 하는곳이 많네요.
오히려 더 주는데도 있음 쓰레기
정규직아니시죠? 정규직 10년차면 과장이상급인데 어떻게 같은급여를받음 대리만 달아도 연봉 미친듯이올라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직 파견직은 솔직히 그냥 시급제알바니까 ㅋㅋㅋㅋㅋ 신입이랑 별차이없는거구 ㅋㅋㅋ
ㅋㅋ 정규직 몰라서글올린거 아니데 또 아는척 하시는분 계시네... 대단합니다.
@@user-my5bn1yt1r 아니 ㅋㅋㅋㅋ 형님 10년을 일해도 어떻게 방금들어온 신입직원이랑 급여가같아욬ㅋㅋㅋ상식적으로 편의점알바하십니까
@@user-zr3to9bl9b 그런곳이 있어요. 편법으로 운영해나가는곳! 그런데 직원들은 아무말도 못하죠! 왜? 다른곳으로 갈수있는 처지가아니기때문이죠!
열심히 일하는 청년에 보상이 돌아가야 취업이 유도되지 않을까요? 구체적인 계획없이 세금을 투입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집주면 인정
돈받고 일하는데 거기에 보상까지 해줘야한다면
차라리 외국인 이민자에게 일자리를 주는게 백번 나을듯
어떤 선진국도 이민자들 없는 나라가 없음
굳이 혈통주의 내세우면서 나라 망하는 바보짓을 할 이유가 없음
그니까요 일하면서 납세하는
사람들이 더 일하기 좋게 독려하는
시스템은 전무하고 일을 못하거나
하지 않을 때만 복지가 존재하네요.
그러니 일하는 사람도 의욕이 없고
안하는 사람은 할 이유가 안생기죠.
과거의 중국은 공동부유를 말했다는데
우리는 공동빈곤을 가려나 보군요 ㅎㅎ
쟤들은 희생하고 가는 세대임. 일본도 쟤들 밟고 완전고용 시대 진입함. 현 2030은 범죄만 안일으키면 되는 세댄데 뭔 지원을 해쥐 돈아깝게.
@@sanglee7877솔직히 이딴놈들이 청년들이라면 이나라는 이미 망한거고 멸족되어야해
회사 들어갔는데 세전 190받고 포괄임금으로 밤 10시 퇴근도 눈치받으니까 1년을 못채우고 퇴사했습니다.
회사를 들어가도 문제인게 평균 퇴직 나이가 49세인 나라인데 회사를 들어가도 밥벌이를 하는 건 고작 20년 남짓인데요
퇴사하고 부모님집에 내려오고 그냥 쉰지 6개월.
모아둔 돈이 있어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서류공고 찾아보면서 쉬는중. 그냥 안식년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는중
사람들이 친절해졌으면 좋겠음 적어도 사수는 친절해야함
퇴사하고 친절한곳으로 가는게 나을듯요 한국은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 이상한 전통땜에 착해지기 힘들어요
외국인도 한국오면 악마 되는게
여기임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으니까요 ㅎㅎ
어딜가든 꼴통 한명은 꼭 있음ㅜ
모든청년분들 화이팅 하십시요
저는 고3 2학기때부터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에서 1년2개월일하다가 군입대하고 제대한뒤에 아직 20대초반이라 제가 잘하는거랑 좋아하는거 찾울려고 여러가지 일을하는데 요즘 물가도 많이 오르고해서 직원을 잘안뽑는다하네요 편의점같은경우도 대부분 최저시급도 안쳐주는데 많다고합니다.. 20대후반연령분들은 거의다 중소기업 월급으로는 못다닌다고 말하고 있구요 돈을 많이 벌려면 자기 생명, 체력을 깎아내리면서 까지 해야 버는것도 마다하지않고 해야겠더라구요
아무래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앞으로 쉬는 청년들이 더 많아 질 가능성이 높을듯요
취업 준비생입니다.
경력이나 실력은 다른 취준생에 비교하자면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꾸준히 지원을 해봐도 면접오라는 전화 한통도 없습니다. 지원자 경쟁률을 보면 청년들이 활동을 안하는게 아니에요. 이렇게 간절하게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업들이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들 성토를 하는데 그게 과연 맞는 말일까요?
돈되는 회사는 사람이 다있고 3D는 사람이 없어요 면접오는자체가 없으니..면접보고도 안온다져 ㅋ
3d직종을 만만하게 보자는게 아니지만... 저도 생활에 지장이 있어서 3d 직종에라도 지원을 해봤지만 잘 되지 않고 있어서 곤란한 상황이네요... 답답한 상황이지만 자소서 꾸미러 갑니다
대기업 좋은자리는 자리가 없구요
중소기업 소상공인 힘든일은 자리 남아 돌아요
자기 요심대로 사는거죠
계속 떨어지는거면 본인보다 좋은사람들이 채용되는 거겠죠??
스스로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운듯...
@@user-wu3cd6on6r 오히려 위에 두분은 사회와 타인을 쉽고 일차원적으로 판단할뿐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모르시는듯
저는 교육일을 하고 있는데 어른들 말씀처럼 한곳에서 꾸준히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게 젊은 세대들에게는 어렵다는걸 느꼈고 저도 제 일을 하기 위해 과외일을 시작하려고 하거든요. (어렵게 일 해서 모은 돈으로 얻은 아파트 내에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어서 어떻게보면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았네요) 자퇴하고 휴학할때 뭘 해야할지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 걱정들이 많아졌는데 매일 30분에서 1시간씩 운동을 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기분도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최근에 제 나름대로의 고민이나 걱정들도 많지만 잘 할수 있다는 좋은 생각을 갖고 산책이나 운동도 하려고 해요. 시기가 어렵고 힘들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몇년 전에도 이와 같은 뉴스가 나왔었어요 ㅋㅋ 그 때는 사회초년생인데 지금은 4년차입니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길어도 너무 길다는게 문제라고요답답한 세상아.... 상사가 족같이 굴어도 4시에 퇴근하면 우울할까요? 주 3,4일 출근이면 이 회사를 퇴사하겠냐고요. 주 5일에 새벽부터 출근 준비하고 저녁 늦게퇴근하면서 제 생활이 하나도 없어요. 연차는 15개면 해외여행은 가까운 곳으로 겨우 가야하고 그것조차도 지인 결혼식 병가로 쓰면 가지도 못해요. 퇴근이 6시 7시가 넘어버리니까 햇빛을 쬘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밥 시간은 충분한가¿ 끽해야 점심시간은 1시간....결국 취업을 한 젊은 직장인들도 그냥 퇴사할 날 잡아두고 다니는 겁니다.
청년들 모두 힘냅시다..!
기사를 보니 마음이 너무 좋지 않네요.. 댓글들도.. 저도 중소기업 2곳 5년 일했던 사람인데.. 정말 중소기업 마인드부터 문제가 많습니다.. 오너들이 조금만 기둥내리면 자기들 고생한거 챙기려고 하고.. 직원교육이나 복지에 쓰는 돈은 아까워하며..복지? 왜 젊은 사람들이.아니 우리나라가 바늘구멍 같은 대기업. 공무원을 바랄까요.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납니다.. 급여도 천차만별이구요..물론 모든 중소기업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곳이 많다는 겁니다. 고등학교친구가 첫직장 6개월만에 그만둔 이유가 임금체불3개월때문입니다..
중소기업, 5인미만 기업의 악행들의 문제도 많이 크지만... 여기에도 조금 보이는 소비자들의 무지성 막말 공격이 인재들의 앞길을 막는 게 너무 큼.
보상심리로 공기업이나 대기업 또는 고위급전문직..너도나도 명문대 대학 및 자격증 4개는 기본에 토익점수도 높은듯.
주4일제로 바꾸고 채용을 더 하자, 임금격차는 줄이고
먹고사는게 월래가 힘들다는것은 취업하면서부터 깨닫았다.. 그렇게까지 부모님이 키워주신부모님은 더힘들었을것이다. 나도 항상 관두고 놀고싶다. 그러기에는 철이들어버렸고.. 무언가를해야지 얻을수있다는것을 깨닫았다..
월래 ㅇ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 낮노
@jijab-killer댓글 수준.니가 지잡대 나온 티 나는데?
힘내세요.인생은 망망대해 몸뚱아리와 근성하나로 헤쳐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때로 부모나 돈많은 시댁, 처가 덕에 유리하게 기생하며 사는 얘들도 있긴한데, 오래가진 않더이다.내 능력이 가장 중요하죠.참고 버티다 보면 근육이 생겨서 뭔가를 해냈구나, 앞으로도 할 수 있구나하며 살아갈겁니다.
대부분 그렇게 살아요
이상한게 아닙니다
직장 그만두고 싶어도 부모님한테 다시 기대는 건 싫더라구요.
부모님 나이도 있고..
취업을 안하고 지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상위 몇프로 회사 아니면 내가 별 거 아닌거 같고 거기 아니면 의미없고 그 격차같은게 의지자체를 없애버리는듯함... 사회가 이렇게 경쟁시키고 만들고 해버려서 본인들 스스로 깨고 나와야하는데 깨고 나오기가 쉽지않음...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보다 정말 파트타임알바라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훨씬 멋있어보임 가만히있으면 절대 아무것도 되지않음 ... 지금 파트알바라도 하는 사람은 2~3년뒤에 취업한다면 지금 2~3년 가만히 있는 사람은 2~3년뒤에 파트타임알바함... 가만히 있는 만큼 남들보다 늦어지는거임
그러니까 지금 뭐라도 움직여야 뭐든 길이 열림 어디서 어떤 기회가 어떻게 올 지 모름..,
이상 제 얘기였습니다..
집 안에서 1년넘게 박혀서 우울함에 사로잡혀 스스로 갉아먹고 울고 천장만 바라보고있다가 집 밖에 나온지 한달만에 신기하게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다들 밖으로 나오세요.,
당시 저도 이런 얘기많이들었고 나도하고싶지만 몸이 움직이지않고 이미 이렇게 굳어버리고 미칠것같았지만 결국 빨리 밖으로 나오는게 답이고 그거말고는 아무것도 답이 없더라구요
화이팅!!
나도 20대 중후반 직장인이고 오랫동안 막내인데... 국민이 보는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근무환경과 사람간의 일(막내 정치질, 은근한 무시)때문에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다시 이시대에 취준을 하기는 너무도 싫다... 그리고 다른 데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다 라고 생각함..... 그냥 죄짓지말고 큰마찰없이 할것만 하고 시간 흘려보내다가 돈 타는게 이게 인생인거 같다....
일할 생각이 없는 인간들 말고.. 일하고 싶은데 일할곳이 없는 사람들을 지원하라고.. 왜 세금을 쓸데없는곳에 쓰냐?
이 나라는 답이 없음
취업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임
취업문은 중소기업도 높다... 대구사는데 외국어 하나를 원어민 수준으로 해도 최저시급 받는데다가 자격증 10개를 따도 최저시급 받으니 당연히 더 큰 기업의 문을 두드리기라도 하자면서 대기업으로 몰리는거임...
제가 보이엔 요즘 청년들이 너무 서로 비교하기 바쁘고 나약한걸로 보이네요.... 저는 부모님 부재로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할아버지 폐지주운돈이랑 정부에서 지원되는 돈으로 살아오고 21살에 대기업 파견직 취업해서 계약직으로만 살다가 현재 30대초반인데 중소기업 6년차 회사원 입니다.. 직급도 아직 주임이지만 남들과 저를 비교하며 살아오진 않아서 큰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모은돈 2천만원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전세집 얻어 살고있고 행복합니다.
그냥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싶지 않으니 청년들이 쉬면서 취준생이란 명목으로 있는것 같네요...
남들이 뭐라하든 제가 행복하면 된거죠. 월세든 전세든 시작하면 뭐 어때요. 나부터 마인드가 비교를 버려야 전체적인 사회의 시선도 비교문화가 없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내가 어떻게 사는거에 뭐 어떻게 생각하든 뭔 상관이에요.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삽시다
.
남들이 봤을때 제가 ㅈ소기업 사무직에 전세 사는걸로 볼지라도 뭔 상관~ 전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힘든 상황에서도 나쁜길 가지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고 있는걸요.
요약하자면 기준치를 낮추고 비교하지말고 소소한 것에 행복 느끼며 살면 된다는 겁니다.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님 정말대단하신 지금시대나 요즘시대나. 그렇다고 요즘 세대애들이 님만큼도 못한다고 나약해 빠진거다? 그건 아니라고봄
갈만한 회사는 적고 고스펙들은 많고 수요공급이 안맞음
일하다가 지금은 쉬는중.. 최근에 퇴사한 곳에서는 일하다가 과호흡도 있었고 납득하기 어려울정도로 이상한 사고도 쳐서 이대로 안되겠다싶어서 퇴사함...
고생많으셨어요 ㅜ
푹 쉬시고 마음에 평화 얻고 다음 직장은 더 지혜롭게 하실거라 믿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 하면 좋겠어요
청년이 취업 안하거나 못하는 이유는
하청 협력 업체가 우리나라 대부분 입니다 하청 협력 업체는 1년 단위 일명 계약직 이라고 불안정한 일자리라 청년들이 외면 하는것입니다.
잠시 중소기업 다녔던 때를 생각해보면, 업무끝나고 난 뒤 이유없이, 제 할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회사 임원진들이 퇴근할 때까지 저도 퇴근을 못하게 하더라구요..
5시30분 업무 시간 마감인데 6시 어쩔땐 6시30분에 퇴근할 때도 있었어요.
최저시급 받으며 일하는데 무엇을 위해 그런짓을 해야하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소 정시출근, 퇴근, 월차 휴가 등 기본적인 복지를 지켜주는 회사들이 많다면 청년들도 대기업 구직만 고집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군대18개월/전문대2년 끝내고 백수로 7개월정도 지내다가 24살 7월부터 지금25살까지 16개월정도 첫 직장 잡아서 일 하고있는데 참 일하다보면 지친다, 하기싫다, 포기하고 2주일 만이라도 쉬고싶다 생각 많이하는데 재취업할 생각하면 퇴사라는게 참 쉽지가 않네요 다만 백수로 지내는거보단 취업안되면 알바라도 하는게 부모한테 피해도안주고 이력서에 적을거 하나라도 생긴다는거, 다들 화이팅입니다
ㄹㅇ 이게 현실이지
로또되면.실장새끼한태 바로 말 놔야지...
뭐 세대탓을 하면 끝도 없지만 그래도 주6일 근무하며 개고생한 세대인것도 맞음. 잘못된 세뇌교육으로 현세대가 피해를 본 것도 맞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건 핑계거리에 불과. 최소한 알바든 뭐든 최소한의 밥벌이는 하면서 남탓을 하길.
쉬는 청년이 많은 건 지금껏 시키는 삶을 살아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본인 생각이 아니라 어른들의 얘기만 믿으며 좋든 싫든 수능만 보고 달리면서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인지 하는 정체성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잃었던 정체성을 찾을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일에 확신과 애착이 있어야 의욕도 생기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하루에 몇시간씩이라도 일을 해야함. 습관적인 생활도 필요하지만 사람이란게 아무것도 안하게 되면 상상속에서만 살게되고 비판적으로 변하더라. 그리고 회피하게 되서 제대로 된 시작을 할수 없게됨.
무슨 일이든 조금씩이라도 꼭 하세요
경력만 쌓을 수 있으면 중소도 상관없긴한데 대다수의 중소는 물경력만 쌓거나 신입을 잘 안쓰려고 하거나 대우가 열악하거나 이 셋중의 하나라서 청년들이 취업하기 어려워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 시내에서 알바하면서 준비해서 첨부터 중견 또는 좋은중소 들어가야됌.
경력직 면접가면 이정도면 아직 신입정도라고 후려치고 신입연봉 주려고 함 근데 신입은 절대 안뽑고 경력만 뽑음 ㅋㅋ다른데가면 이정도는 준다고 하면 그정도 준다고 말하고 퇴직금 포함이라고 함 😂
짧게 나마 취업준비를하면서 면접을 보러다닐때 느꼈던게 경력직쪽이 신입이었던 저보다 훨씬우대받는다는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ㅋㅋㅋ..하 이제막 대학 졸업하고 떠밀리듯 사회로 나온 입장에서 너무 서글프더라구요 ㅋㅋㅋ
대다수 중소물경력 인정
노력한만큼 보상이 적으니 더 우울할듯 .
힘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얼마전에 신입 공무원 몇천명이 한번에 퇴사했다는것만봐도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가 없지... 놀거안놀고 부모님 지원 받아가면서 몇년간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1년도 안되어서 퇴사했다는건 진짜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그렇게 원하던 직장을 얻었는데도 그만두는 청년들이 넘쳐나는데,,, 지금은 자기가 원하는것, 원하는직장을 찾는다는건 그저 생각만 할뿐이고 실제로 원하는 직장에 다니는 청년들이 몇이나될까,, 지금 청년들은 현실을 깨닫고 어차피 몇십년해도 번듯한 집하나 내돈으로 못산다는거를 알기 때문에 그냥 아무회사나 다니면서 기본급받고 아니면 일용직으로 일당으로 받으면서 하루하루 사는거다,,,,, 사회가 변하질 않으니,, 사회에서 살기가 싫어지는거,, 왜 안변하지??
사회 밖으로 가자, 세상은 사회보다 더 넓으니까
뭐든 하는게 좋기는 한데 기업들이 너무 쓰레기짓들을 많이 함. 심지어 알바 고용하는 사장들도 쓰레기짓들을 많이 함. 아무렇지도 않게 추가수당 없이 일 더 시키고 어린 애들이라고 함부로 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