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으면 꼽주는 문화, 그게 다 조져 놓았다. 무슨 일을 선택하든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구나 존중해 줘야 하는데 그거 벌어서 되냐, 그 학교 나왔으니까 그렇지, 지방 사니까 그렇지, 나이 많아서 그렇지 등등 의욕이 꺾이게 만드는 분위기임. 저출생 문제도 마찬가지임. 부모 재산, 학벌, 아파트 네임, 동네, 외모, 등 별걸로 다 갈라치기 하고 꼽주고 괴롭히니까, 그거 겪은 세대들이 내가 애를 낳아서 상처 안 주고 키울 자신이 없어서 나 혼자 그냥 살다 가자 마인드가 된 것. 한국은 망했다.
맞는말 궃은 일도 하는 사람이 있어야 사회가 유지된다 본인들이 하기 싫은거야 자유지만 그런 일에 종사하는 분들한테 ㅈ소충 200충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조롱을 쏟아대니 사람들이 더 위축이 되죠 직업의 사회적인 평판을 떠나서 하루하루 하기 싫은 일을 버텨내는 분들이 인터넷에서 혐오 배설하는 개백수 종자들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들임
솔까 한국에서도 직장 생활 문화가 좀 더 냉정하고 성숙 했으면 좋겠다. 외모/나이/학벌 차별, 열정페이, 변질된 공동채 의식, 회식 문화, 괴상한 물경력 커피타기, 쓸데 없는 스펙 쌓기, 꼰대 야근 문화 없애는 대신 업무 관련 일만 잘하면신경 끄고, 쉽게 해고 가능 한 대신 , 그만큼 본인 능력대로 연봉 더 벋고 승진 하면서 이직 하면 그냔 놔주고. 이미 세상은 냉정 한 만큼, 근로자/회사 관계를 더 수평적엔 비투비 관계로 만들었으면 그래도 덜 껄끄럽지 않을까 싶음. 그러면 노스펙 청년들은 경력을 쌓기위해 이상한 스펙 쌓는거 보다 차라리 본인 처음 능력따라 커리어를 좋소기업에서 일하면서도, 마켓 페이를 받으면서 실무 능력만 포커스 하면, 나중에 그 경력으로써 대기업이나 유니콘 기업으로 이직 하면서 테크 트리 탈수 있고 더 이득이 나지 않을까 싶음…기압들은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인력난 해경도 해결도 할겸
ㄹㅇ 회사에 일 못하고 유튭 보는데 안짤리는 무쓸모 인원이 너무 많음 반대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미리 끝내놓고 다른 일을 찾아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러한 두 유형이 비슷하게 월급 받는 게 불합리 그 자체임 쉽게 짜를 수 있고 능력대로 연봉이 팍팍 오르는 문화가 조성이 되면 진짜 도태되어야 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도태될 텐데... 이게 참 바뀌기 힘든듯
스위스에서 안락사 신청하면 좀 까다롭기는 하나 갔다왔다 또는 기다리는 동안 여행경비까지 해서 2억정도 있으면 충분할겁니다. 꽤 큰 비용이므로 대체법은 안락사가 아닌 총기ㅈㅅ입니다. 총기를 구하기 쉬운 나라 일부 동남아국가, 혹은 미국 , 남아공 같은데서 총기로 해결하면 빠르고 쉬워요. 갈때는 빠르고 편하게 가야지 존엄있게 가는것이 좀더 좋겠죠. 한국은 자살률이 그렇게도 높은데 강에뛰여들고 목 매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쉽지만 열심히 살면 달라지는것이 없습니다. 배터리로서의 사명을 더하는것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질의 하위권(고졸, 중소 등)이 없는게 우리나라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스팩 양질의 일자리 없음 : 고스팩 경쟁 > 사회진출 시기 늦춰짐 > 저출산, 임금격차 > 사회 갈등 , 근로소득으로 아파트 구매 불가 > 포기 후 오마카세, 인스타 유행 같은 과소비 증가, 단순 노력으로 사회적 계급 이동 불가 > 비트코인, 영끌 아파트 구매 등 투자를 빙자한 투기 증가 등등
사실 초반에 하향취업 언급할때, 단순히 월급여 400만 노리고 300 이나 200은 안간다고만 분석했는데.. 사실 직장생활해보면 연봉보다도 좋지 않은 회사를 갈수록 ㅈ같은 ㅅㅋ들이 회사에 너무 많아서가 더 큰 이유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려고가 아니라, 좋은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협업하며 일하는 이유도 있음.
@@jinnn09876 좀좀 멍청한 소리 그만하라고. 니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도 길거리범죄가 일어나니까 남미국가나 우리나라나 위험하긴 똑같겠네??? 그리고 댓글은 분명히 좋은 직장이라고 했지 꼭 대기업에 한정 지은 것도 아님. 인성좋고 능력 좋은 사람 잘 걸러서 뽑는 회사를 말하는 거지.... 하... 어딜가든 입은 열지 마라. 제발;;; 주변 사람 답답해 미친다.
공감이 많이 갑니다. 프론트 배워서 이직하고 나니까 느끼는건데, 직업에 따라 바라보는 눈초리가 심하게 다릅니다. 근로자 개개인이 느끼는 압박과 경멸의 눈빛이 가장 큰 벽이 아닌가 싶네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면 무조건 스트레스받고, 회사는 내편안들어주는게 당연한 사회기도 하구요
어차피 우주는 정해져 있고 결국엔 별의파편 우주 먼지로 돌아갑니다 걍 대충 살면 됩니다 ㅈㄴ 빡세게 해도 성공 못할 놈들은 못하고 ㅈㄴ 대충해도 운좋으면 성공함 세상 모든것은 운임 태어 날때 부터 부모 부터 외모부터 건강과 똑똑한 두뇌와 무엇을 선택하거나 사업을 시작 하거나 세상 모든건 운임 아등바등 살지말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사셈
청년들한테 게으르고 등따시고 배불러서 일 안한다는 이런 프레임 좀 그만 씌우세요. 물론 게으른 사람들도 있긴한데.. 문제는 단순해요. 노동대비 보수가 너무 형편없는게 우리나라 실정임. 건설현장이나 중소기업 생산직 이런데가서 며칠만 일해봐도 느낍니다. 저 돈받고 저 일 하느니 쉬거나 편한 일하고 적게 버는게 훨씬 효율이 좋음. 건설현장에 왜 80프로가 외국인인지 모르겠죠?? 한국청년들이 게을러서?? 한국인이 10만원벌어서 한국에서 쓰는 돈이랑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10만원 벌어서 본국에서 쓰는 돈이랑 어떤 금액이 가치가 높을까요?? 모든 사람이 판사, 검사, 의사, CEO가 될 수 없어요. 청년들도 그건 다 알아요.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꼰대형들~!! 국방의 의무는 한국청년들이 하고있고 각종세금 국민연금은 한국청년들이 냅니다. 누구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할까요?
중소 제조업(중소기업)이 대기업만큼 고임금 부담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제가 잠깐 몸담았던 기업은 충분히 올려줄 수 있음에도 사장은 진짜 몇쳔만원씩 가져가고 아들딸 영국유학 보내서 생활비 천만원씩 주면서, 직원들은 어떻게든 덜줄려고하는 회사였네요 ㅋㅋㅋ 다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실태와 인식 때문에 청년들이 점점 중소기업을 기피하는거 아닐까요
1. 노동의 저평가와 그에 맞지 않은 처우 2. 공부만이 전부인 것 같은 직업 인식과 처우 3. 다양성의 부재와 편협성 4.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한국인 특성 5. 위 모든 악습과 편견들에 의한 비교 이런 나라 만들어온 무식한 윗 놈들 탓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탓은 아니에요. 물론 30년 후에도 이러면 우리 탓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나이까지 고려하다보니 저렇게 놓치다보면, 나중에 사회 재취업도 힘듬.. 정말 예전 일본 사토리가 되어가는것. 중국도 우리나라랑 똑같고. 모든 청년들이 결국 우리나라 경제를 이바지할 사람들이기에 어떻게든 다시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일하게 바꿔야하는데. 보이는건 저임금 고노동 & 계속되는 야근 근무환경 (포괄임금) 이런것만 보이니..현기 공고 몰린것봐. 돈만 제대로 주면 생산직도 잘감. 현재 우리나라 제조업은 너무 돈이 짜고 환경이 극악임
대학생때 휴학하고 제조업쪽 일 해봤는데 지금20,30대들이 갈 수있는환경이 아님 주6일제 저임금 노강도노동 임금 올려줄수있다쳐도 그 임금으로 해외 노동자 가져다 쓰면 2,3명 쓸수있어서 이 쪽을 선택 애초에 그쪽 일하는사람들도 젊은사람이 이런일 하러 왜왔냐부터 시작하니 악순환 반복 사장은 몇천씩 가져가면서 골프치러다니는데 그 밑으로는 다 저임금
대기업이 워너비인 이유가 뭔지부터 알아야함. 지금 사람들이 직업순위로 꼽는게 뭔지 구분하는건 초딩도 할 정도로 쉬움. 고액연봉에, 미래지향적, 장기근속, 업무강도 낮고 복지좋고 워라밸 잘맞는 직종이 결국 최고 워너비고 거기서 순서대로 워라밸,복지->미래지향->업무강도->장기근속 순으로 포기하다 고액연봉만은 포기못하는 식으로 되는건데 문제는 이것조차 상위 20%이상의 이야기임. 그럼 하위 70%의 현실은 어떤 식이냐? 저액연봉인데 업무강도는 할 줄 아는게 많을수록 쎄지고, 임금은 안오르다시피 하는데 워라밸은 개뿔 법적 근로시간조차 안지켜지는 게 현실. 미래지향이 있긴한가 싶음. 결국 유일하게 인력부족으로 장기근속이 될 것 같지만 몸 아프면 팽치는게 중소기업의 현실. 복지가 있기는 한지도 의문인 이런 중소기업을 근면으로 다녀라? 진심으로?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한테는 정확히 역지사지 팩트를 날리면 한마디도 못떠들음. 니 자식새끼를 중소기업에 보내보면 되겠네 라고. 능력이 좋든 말든 근면성 가르치려면 보내야하는 거 아니냐 얘기하면 암말도 못함.
2003년때 생각 났다 대구가톨릭대 영어장학생으로 호주에 방학기간동안 어학연수 갔었음 그때 멜번 도착해서 ACU로 인솔해주시던 여성분이 버스로 가는길에 부촌이 나오니까 여러분 저런 좋은집 주인들 직업이 무엇인지 아세요 라고 묻길래 우리는 사짜직업만 줄줄 나열했는데 웃으며 저런좋은집 사는 사람들은 배관공이 많다고 호주는 책상에 앉아 일하는 사람들보다 몸쓰는 기술자들이 돈을 잘번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그때 생각이 나네요
진짜 중소기업가면 하루 12시간 일시키면서 밥시간 3시간은 공제하고 돈 줍니다 그러면 최저시급 9시간 일당을 받는건데 중소기업 특징이 진짜 외지에 있습니다 그러면 출퇴근시간 포함하면 회사에 15시간을 소비하고 최저시급 9시간치를 받는거임 진짜 편의점 알바를 하는게 더 나은 직장이 진짜 많음
@@starlightt20 원 댓글이 현기 망하라는 댓글인가요? 자신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질러온 부조리한 관습들은 반드시 정리해야한다는 것이죠. 현기만 일자리 창출합니까? 현기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다른 기업이 그 자리에 들어가겠죠. 어떤 회사든 부당한 방법으로 지금의 자리를 유지한다면 반드시 대체되어야합니다.
확실히 한국은 안 되는게 많습니다. 대학 가 보니 전 분명 제가 하고 싶었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 아무리 봐도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정작 필요한 도전은 하지 않고 다들 등록금 덜 내고 빨리 졸업하려고 학점 채우는 데 바빴습니다. 학점 채우는 게 더 고급 인력을 만드는 데 도움 되지 않냐고요? 실질적으로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심화 과정이라든가 실습은 거의 하나도 없고 다들 그 흔한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 하나 쓸 줄 몰라 실제 개발 환경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저는 한국 개발자들의 이런 끔찍한 실태를 보고 등록금만 날린 처지가 됐습니다. 이제는 학업을 버리고 실무 경험만 늘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다른 국가의 기업에 들어갔고, 곧 군대 문제만 해결되면 한국을 뜰 생각입니다. 이 나라는 지금 어디를 보더라도 사회적 자12살을 실천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듯합니다...
출산률로 비폭력 시위를 보여주고 있는거죠. 폭동이 왜 안나냐구요? 내가 먼저 총대매면 인생이 피곤해지기 때문이죠 ㅎㅎ 이미 윗 세대들의 폭동을 통해 무력으로 억압당하는 것을 이미 본 세대들이 자기에게 손해가는 일을 나서서 하려할까요? 그럼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그냥 애 안낳고 출산률 줄여줘야 정신차리고 바꿀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거죠. ㅎㅎ
댓글보면 남탓하지마라 근성이 없다 열정을 품고 살아라 이러는데 그렇게 부르짖어봤자 이미 지금 청년세대는 그럴 생각이 없음. 그렇게 타박해야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음. 이런 성향의 세대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하는데 기득권자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음. 왜냐? 갈라치기 한 번 조져주면 지들끼리 알아서 싸워주는데 뭐하러 그런 고민을 해.
이것도 맞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양아치들이라 밖에 나가서 정정당당히 지네들이 만들어 낸것들로 싸우지 않고, 안에서 열심히 공든 탑 만들어가는 수많은 중소기업, 스타텁 아이템 카피해서 망하게 만들어버리는.. 저도, 2000년대초, 이런 양아치들한테 여러번 당하고 질려서, 이민 갔음. ㅠㅠ 그런 대기업들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떡꼬물 쪼금이라도 받아먹으려고 입벌리고 헥헥거리는 정치인들, 공무원들, 사짜들.. 변한게 없네요
수능보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4년제 가고, 4년이라는 시간과 학비를 지불하면서 힘들게 지내왔으니, 누가 질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ㅎㅎ 당연한건데 경기가 어렵고 하니 더더욱 취업문 넘기가 어려워짐.. 요즘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힘내세요!!!!
공장취업하겠다, 기술 배우겠다, 대학진학 안 하고 빨리 취업하겠다는 사람들, 예체능 하고싶다는 사람들 멱살잡고 지방대라도 나오면 취급이 달라진다고, 너 대학 안 나오면 사람취급 못 받는다 더러운 일만 하게 된다면서 닥달해서 대학 보낸 건 윗세대면서 청년 세대가 질이 떨어지는 직장, 여건이 안 좋은 직장 안 가니까 뭐라 그러는데 기본적으로 대학 졸업생은 고학력자가 맞죠. 그런 직장들에 대한 경시한는 태도를 준 것도 윗세대와 대중매체를 통한 학습에 의한 것이 크고요. 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도 원치도 않는 학과, 뭘 하는지도 모르는 학과에 꾸역꾸역 지원시켜 죄다 보내 희소성이 떨어진 게 문제인 거죠. 사회 진출 시기가 기본 4년 이상 미루고 더 투자해서 나왔으니 자신을 비싼 값에 팔고 싶어 하는 거고, 대학 가서 많이 배웠으니까 이 여건과 급여에 이 취급이면 단가가 안 맞는다는 계산을 해서 안 가는 것이죠. 결국 청년들의 취업 문제는 개인의 책임과 문제 뿐 아니라 사회의 책임과 문제로 봐야하는 이유인거죠.
한국은 원래 일자리가 없는 나라임. IMF 이후로 더 가속화 되었고. 자영업자들이 자영업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님. 쉬는 날도 없고 휴가도 없고 육아휴직도 없고 보너스도 퇴직금도 4대보험 보조도 안 되는 그 짓을 왜 함?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도 ㅈㄴ많이 내야하는데. 왜 50에 퇴직해서 치킨집 차림? 왜 젊은애들이 카페 창업함? 지옥에 스스로 뛰어드는 이유가 뭐겠어. 간단한 문제임. 내 일자리 내가 만든다는 생계형 자영업이 한국의 특징임.
@@Exo300 좁은땅에 인구 5천만 갈아넣어서 생산성 좋으면 뭐하나요 ㅋㅋ 사람에 치이고, 경쟁에 치이고 그러느라 사람들이 세상살이 팍팍하고 삶의질이 낮다고 느끼는데요 ㅋㅋ 그리고 제가 말한건 몇백년후인데요, 그쯤되면 아마 인구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걸요?ㅋㅋ 지금도 외국에선 모 공장 자동화한다던데 그때쯤되면 많은 인력이 쓸모없지않을까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그쯤되면 다른 나라들도 지금 같은 산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먹고사는 산업을 생각하겠죠?
@@Exo300 미래에 몇백년 뒤에 뭘하면서 살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ㅋㅋ 제가 무슨 미래학자입니까?ㅋㅋ 저는 일반인으로서 그냥 제 추측과 생각을 댓글로 쓴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미래학자가 아니여도 뭔미래에는 수출, 인적자원 이런걸로 먹고살지는 않을게 딱 느껴지지않나요 ㅋㅋㅋ 그리고 그 실험도 있죠? 좁은 곳에 쥐를 많이 넣어뒀더니 새끼를 안가지고 공격성 높아지고 등등 그 실험요 ㅋㅋ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좁은곳에 바글바글 있으니 삶의질이 떨어질 수 밖에요 ㅋㅋ
중소 , 중견 , 대기업계열사 점점 업그레이드 하면서 다니는 중이고 특징은 다음과 같음 중소 : 근로기준법을 못지키고 당연하게 생각함 걍 범죄쓰레기집단 그 자체 중견 : 법은 잘 지키나 연차, 복지 이용에 약간 눈치를 줌 대기업계열사 : 법도 잘 지키고 연차,복지 이용에 일절 터치없음
힘들고 더러운 일을 하면 돈을 더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공부못한 벌을받는다라고 인식함
ㅋㅋㅋㅋ
@@wu6888tll 그렇잖아요 전부다 서울대가고 의사할수는 없는데
할 사람이 없으면 임금이 올라야는뎅 싼 외노자 적극적으로 데려와서 싸게 부려먹다 한국 기술자들 은퇴하면 외노자들이 단가 올림.
미안한 얘기지만 그런 2차 3차 직업군들은 외국도 단가가 낮긴하조
핑계구실이야 끼워맞춰서 시끄럽게 떠벌리면 그만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전문직, 행원, 교사, 중견기업 등 진입장벽이 높고 고용안정성이 높은 상위 20%의 직업이 아니면 루저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청년들을 동굴로 보내고 많은 것들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지..
구조가 바뀌면 바뀌는데 그럼 다 같이 공멸하니까요
중견기업 빼라 어딜껴 ㅋㅋ
중견기업 빼야함. 급여가 대기업 같지 않은데 명퇴도 더 빨리 당하잖음.
중견까지 넣으면 상위40퍼됩니다
그리고 교사 빼야지. 공무원 박봉에 교권 추락해서 뭣도 없는 판인데
힘든 일을 기피하는게 아니라 '힘든데 돈도 적게 주는 일' 을 기피하는걸 왜 모를까
하지만 누구나 할수 있죠, 하루배우면~ ㅠㅠ
@@woojee8533 뭘 하루면 다배워? 예를 들어 조선업쪽에서 용접공 일 하루 배우면 다 할 수 있는 일이냐? 건설쪽에서도 타일시공이나 배관설치 일 하루 배우면 할 수 있는 일일거같애?
@@pedric09그런 일에 대해서 생각 조차 안 하니 생각없이 댓글 다는듯
@@woojee8533 기술자 되면 페이 존나쌔게 받는데 하루만에 할수있으면 가서 해봐 방구석 백수야 ㅋㅋㅋ
힘든일이라고 돈을 더 줘야 한다는 논리는 없음. 수요공급이지.
완벽하지 않으면 꼽주는 문화, 그게 다 조져 놓았다. 무슨 일을 선택하든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구나 존중해 줘야 하는데
그거 벌어서 되냐, 그 학교 나왔으니까 그렇지, 지방 사니까 그렇지, 나이 많아서 그렇지 등등 의욕이 꺾이게 만드는 분위기임.
저출생 문제도 마찬가지임. 부모 재산, 학벌, 아파트 네임, 동네, 외모, 등 별걸로 다 갈라치기 하고 꼽주고 괴롭히니까,
그거 겪은 세대들이 내가 애를 낳아서 상처 안 주고 키울 자신이 없어서 나 혼자 그냥 살다 가자 마인드가 된 것. 한국은 망했다.
그냥 이 한반도의 오랜 전통임...
핑계는 ㅋㅋㅋㅋ 😂😂😂
@@Handler24 이렇게 꼽주는 틀딱들 때문에 참 서로 피곤한 듯 ㅋㅋㅋ
이건 너도나도 책임 없는 사람이 없다고 보고.. 듣는 사람도 알빠노 해야됨. 상처받지 마셈ㅋㅋ
@@Handler24댓글정확하네 이렇게 바로 꼽주는아재나오는거보면😂😂😂
한국은 직업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게 너무 심해서 노동의 가치가 폄훼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무슨 일이든 열심히 일하고 잘 벌어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그런 인간들이 적지 않아서리.. 그냥 그런 머저리같은 인간관계는 끊고 자기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게 최고인 듯
자기들도 월급쟁이면서 겨우 몇백 더 받는 다고 사람 자체가 우월한 줄 아는 분들이 너무 많음
@@ahg126이거 인정ㅋㅋ 그래봤자 사는거 비슷해요 월급쟁이는
그래도 최저받는 월급쟁이보다는 낫긴하니 시작덤이 다른데 ㅋㅋㅋ
맞는말 궃은 일도 하는 사람이 있어야 사회가 유지된다
본인들이 하기 싫은거야 자유지만 그런 일에 종사하는 분들한테 ㅈ소충 200충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조롱을 쏟아대니 사람들이 더 위축이 되죠
직업의 사회적인 평판을 떠나서 하루하루 하기 싫은 일을 버텨내는 분들이 인터넷에서 혐오 배설하는 개백수 종자들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들임
200받고 뭐빠지게 일하라는 사람들 특징 지 딸 저런 사람한데 시집간다하면 거품 뭄 ㅋㅋㅋㅋ 그러고 청년한데 180 200받고 뭐빠지게 일하는게 맞다 함
공자님 말씀이네 ㅋㅋㅋ 부모가 그렇고 그렇게 키웠으니 ㅋㅋㅋㅋ
내가 니한테 줄 수 있는 인건비는 200밖에 안된다 하지만 내딸은 니놈한테 못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딜러놈들은
이중적인 10. 새들
지들은 삭월세방에 신부데려와놓고 사위한테는 아파트 몇억해오라는 드러운 넘들
그시절이랑. 그시절이랑 똑같나..ㄷㄷ
누구나 얘기하는 젊은이들의 힘든일 기피현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구조의 변동로 표현하는 거시적 관점이 좋아요. ”요즘 젊은이들 힘든일 하기 싫어한다.“라고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대단.
@adagre-kf9xw❤🩰♀️
젊은이들 힘든일 피한다 욕하지만 자기 자식은 대학보내고 영어유치원 보내고 공장 다니는건 못 보겠당께~
@@Dani-ng8bk당연한건데? 영유 보내는 사람들 대부분 돈 많음ㅋㅋㅋ
그런말 많이 하던데요?
힘든일 하기 싫어서가 아닌데. 그 이유로 포장되버림......
그냥 사람 갈아넣던문화에서 탈출을 못한거임 ㅋㅋ 이제 갈아넣을 사람조자차 없어지니까 곡소리 나는거고 다업보임
외노자들도 저임금 중노동 안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집단으로 이직한다.
선진국이 된 이유가 착취였는데 뭘 더 바람?
조선인들의 수준 치고 너무 많이 발전함.
홍위병 조직해서 세금 함부로 쓰는 것들 전부 없애고 나라 멸망시켜야함.
곡소리 나지 안그러면 지금 있는 사람 묶어둘려면 그만큼 더줘야하니까
솔까 한국에서도 직장 생활 문화가 좀 더 냉정하고 성숙 했으면 좋겠다. 외모/나이/학벌 차별, 열정페이, 변질된 공동채 의식, 회식 문화, 괴상한 물경력 커피타기, 쓸데 없는 스펙 쌓기, 꼰대 야근 문화 없애는 대신 업무 관련 일만 잘하면신경 끄고, 쉽게 해고 가능 한 대신 , 그만큼 본인 능력대로 연봉 더 벋고 승진 하면서 이직 하면 그냔 놔주고. 이미 세상은 냉정 한 만큼, 근로자/회사 관계를 더 수평적엔 비투비 관계로 만들었으면 그래도 덜 껄끄럽지 않을까 싶음. 그러면 노스펙 청년들은 경력을 쌓기위해 이상한 스펙 쌓는거 보다 차라리 본인 처음 능력따라 커리어를 좋소기업에서 일하면서도, 마켓 페이를 받으면서 실무 능력만 포커스 하면, 나중에 그 경력으로써 대기업이나 유니콘 기업으로 이직 하면서 테크 트리 탈수 있고 더 이득이 나지 않을까 싶음…기압들은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인력난 해경도 해결도 할겸
ㄹㅇ 회사에 일 못하고 유튭 보는데 안짤리는 무쓸모 인원이 너무 많음
반대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미리 끝내놓고 다른 일을 찾아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러한 두 유형이 비슷하게 월급 받는 게 불합리 그 자체임
쉽게 짜를 수 있고 능력대로 연봉이 팍팍 오르는 문화가 조성이 되면 진짜 도태되어야 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도태될 텐데... 이게 참 바뀌기 힘든듯
@@Joon-d4t일잘한다 : 오 말잘듣네? 게다가 순하다? 칭찬좀 해주고 희망고문 해주면서 이거좀 부탁해 저것좀 부탁해. 세월이 흘러 순한 일잘러는 뭔가 단단히 속고있다는걸 깨닫게된다
지금 기성세대들까진 조선시대물 안빠진 교육을 받고, 조선식 예법에 물든 사람들한테 일을 배워온지라 절대 어림없음. 흔히 베이비부머세대 싹 빠져야 가능한일
중소의 가장큰 문제는 승진은 어차피 못하는것이고 내가 이회사에 10년을 다니든 30년을 다니든 신입과 똑같은 최저시급을 받는다는것이다. 이제들어온 신입이랑 20년다닌 사람이랑 월급이 1원도 차이가 안남. 이러니 누가 중소가고 오래 다니고 싶겠어?
인턴으로 쓰고 버려지고
취준만 2년째..
최종면접에서 떨어질 때마다 다 포기해버리고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
이제 그만하려고요. 밑바닥 인생이라는 것 받아들이고 어디든 들어가야겠습니다.
죽어도 그렇게 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네요.. 다들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하고…응원합니다..
30대인데 노가다하고있어요 저도 늦게 취준하다가 잘안돼서 죽고싶었는데 노가다 2년정도하니까 일은 힘들어도 풀칠은하고사네요 오히려 맘은편해요 물론 여전히 미래에 대한 걱정은 많지만요 낙담하지말고 뭐든 해보시면 그래도 길이 보이지않을까싶습니다
노가다 기술 아이디어 손재주 체력 골고루 필요한 자율적 업종입니다
저도 고졸로 좆소에서 데이고 대기업공장이라도 가려고 전문대나왔더니 계속 2차에서 미끄러지고 전세사기 당하니까 그냥 꿈도 희망도없이 밑바닥인생살다 엄니 가실때까지만 살자란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당신이 밑바닥이아니라 이미 다 자리잡혀 있는대 억지로 뽑으려니 답이없는거임 ㅋ
임금격차가 문제긴하지. 월 400주는 회사포기하면 350쯤 되는 회사로 가는게 아니라 200초반으로 가니깐.
대기업은 보너스를 연봉의 100% 이런식으로 준다면서요? 우리 ㅈ소는 휴가비 떡값 이런것도 없는데....
@@구v7b대신 계약금액이 낮고, 업무량이 살인적으로 많음
과로사 이야기가 항상 대기업위주로 들리는 이유가 있음ㅋ
계약연봉 3~4천
근데 보너스, 각종 추가수당 합치면 3~4천을 더받으니깐 추가수당 받으려고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다가 과로사 하는거지
@@구v7b연봉의 100%...?
@@자자-t1f놀랍지만 사실임
월급의 50%겠죠 무슨 연봉의 100% ;; 삼성전자 DS사업부 OPI최대로 터져서 나오는 연봉50%도 사실 연봉전체의 50%가아닌 연봉기본급의 50%인데. 그리고 세금이 엄청납니다
트위치 사태만 봐도 새로운게 나오면 기존에 있던 것들이 규제와 척화비들고 미친듯이 후드려팸...창업한다해도 잘되면 큰곳에서 가져가고 난리 그 누구도 하기가 두려워함..
특히 무너지는 순간 다시 일어서기도 힘듬...
한국에서 좀 잘된다? 바로 대기업이 돈으로 찍어눌러서 다 죽여버림ㅋㅋ
트위치가 무능해서 쳐망한걸 왜 사회탓하고 있음? 누가 써드파티 금지하지 말랬나? 누가 그리드 쓰지 말라고 했나? 그 나라 사회에 적응못하는 기업이면 망하는게 당연한거임. 부당하게 아니라
트위치가 한국에서 괜히 철수한게 아님ㅋㅋㅋㅋ
@@wu6888tll그건 조선 놈들 국룰이지ㅋ
걍 젊고 기운있을때 열심히 살고 해볼만큼 해보다가 중년노년에 답없으면 걍 안락사하고 싶음. 태어나는것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가는거라도 원할때 가고싶음
ㄹㅇㅋㅋ
늦기전에 안락사 도입 해야돼~
ㄹㅇㅋㅋ
할만한 일을 찾았을때, 죽기 살기로 딱 3년만 쉬지 않고 해봐요. 그 다음엔 몸과 머리에 익숙해 지고,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분명히 좋아질거임.
스위스에서 안락사 신청하면 좀 까다롭기는 하나 갔다왔다 또는 기다리는 동안 여행경비까지 해서 2억정도 있으면 충분할겁니다. 꽤 큰 비용이므로 대체법은 안락사가 아닌 총기ㅈㅅ입니다. 총기를 구하기 쉬운 나라 일부 동남아국가, 혹은 미국 , 남아공 같은데서 총기로 해결하면 빠르고 쉬워요. 갈때는 빠르고 편하게 가야지 존엄있게 가는것이 좀더 좋겠죠. 한국은 자살률이 그렇게도 높은데 강에뛰여들고 목 매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쉽지만 열심히 살면 달라지는것이 없습니다. 배터리로서의 사명을 더하는것뿐이죠.
솔직히 대다수는 많은 월급 바라지도 않음 월급 좀 적어도 안밀리고 따박따박 나오고 사람을 사람대접 해주는 일자리면 만족함
일이 존나힘들면?
문화적 핸디캡을 안고..
@@zmzmzm645 그러면 걍 배달 쿠팡 하는게 ㅈ소가서 200버는거보다 나을걸요?
@@itdolphin누가 ㅈㅅ에서 200벌고있다고했나요? 제 댓글에 핀트에서 벗어나지않게 대댓글좀 써주세요.. 쿠팡은 님이나하시고.
이분은 직장상사한테 잔소리 들어도 견디신분이네😮
고학력자들이 많아져서 밀리고 밀려 저학력자 쓰던 일에 점점 들어오고 있고 대부분이 대기업을 원하지만 대기업 인원은 전체 노동인구의 얼마 되지않는 현실...
대기업 인원은 10% 정도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질의 하위권(고졸, 중소 등)이 없는게 우리나라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스팩 양질의 일자리 없음 :
고스팩 경쟁 > 사회진출 시기 늦춰짐 > 저출산,
임금격차 > 사회 갈등 ,
근로소득으로 아파트 구매 불가 > 포기 후 오마카세, 인스타 유행 같은 과소비 증가,
단순 노력으로 사회적 계급 이동 불가 > 비트코인, 영끌 아파트 구매 등 투자를 빙자한 투기 증가 등등
하위권들은 외노자 쓰면 되니까.
대한민국 정치인 자본가들은 하류층들 죽기바람
이런 댓글 보면 갑자기 사회 돌아가는걸 환히 들여다보는 기분임. 👍
수도권 대학 갈 성적안되서 진학포기하고 기술배웠어요
손바닥만한 가게차리고 남 눈치안보고 일하니 좋네요
청년분들 부디 힘든시기 이겨내고 돈 왕창 버세요
좋은 선택하셨네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대학가고 사짜직업 달고 사는 것이 물론 왕도겠지만 사회가 굴러가려면 비단 화이트 콜라 워커들뿐만 아니라 블루콜라 워커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FbR0-f5d어떤 기술 배우셧음?
@@TFbR0-f5d그리고 블루 워커는 대기업 아니면 인생 패배자로 낙인 찍히죠 ㅋㅋㅋㅋㅋ 그게 대한민국이에요
못배운 청년.
사실 초반에 하향취업 언급할때, 단순히 월급여 400만 노리고 300 이나 200은 안간다고만 분석했는데.. 사실 직장생활해보면 연봉보다도 좋지 않은 회사를 갈수록 ㅈ같은 ㅅㅋ들이 회사에 너무 많아서가 더 큰 이유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려고가 아니라, 좋은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협업하며 일하는 이유도 있음.
이게 크지. 사람.
그건 뭐 인성문제라.. 대기업이라고 착한 사람만 있는거도 아니거
@@jinnn09876 좀좀 멍청한 소리 그만하라고. 니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도 길거리범죄가 일어나니까 남미국가나 우리나라나 위험하긴 똑같겠네??? 그리고 댓글은 분명히 좋은 직장이라고 했지 꼭 대기업에 한정 지은 것도 아님. 인성좋고 능력 좋은 사람 잘 걸러서 뽑는 회사를 말하는 거지.... 하... 어딜가든 입은 열지 마라. 제발;;; 주변 사람 답답해 미친다.
들어가기 쉬운 회사일수록 학창시절 공부안하고 양아치짓했던 애들 비율이 높아짐.. 양아치들은 커서도 양아치라..
진짜 사람중여함 너무 좆같아 지금...
공감이 많이 갑니다. 프론트 배워서 이직하고 나니까 느끼는건데, 직업에 따라 바라보는 눈초리가 심하게 다릅니다.
근로자 개개인이 느끼는 압박과 경멸의 눈빛이 가장 큰 벽이 아닌가 싶네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면 무조건 스트레스받고, 회사는 내편안들어주는게 당연한 사회기도 하구요
9시간 근무에 단 한 시간만 휴식이라는 점이 너무 뼈아프더군요
원래 배우던 기술 포기하고 백엔드로 취준중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취업했음 좋겠네요 ㅠㅠ
국채 뭐 이런걸로 배움? ㅋㅋㅋ 수준들 참 ㅋㅋ 이러니 한국 소프트웨어 수준이 쓰레기지 ㅋㅋ ㅇㅈ?
@@Uncanny942 님은 IT 종사자가 아닌듯. 걍 타고나는 사람이 노력했을때 빛을 봄. 국채니 대학 전공이니는 별로 상관없음.
진짜 회사새끼들 즈그들이 애사심 셀프로 갉아먹을 짓만 골라서 하면서 "회사를 생각하라"고 말하는 꼴 진짜 역겨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세상 탓 하는것도 지쳤어요. 누가 문제인지 더이상 이야기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인생이 너무 의미없는 것 같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네요
님 무슨 말 하는지 핵공감하는데 그럴 수록 뭐라도 하는 게 모든 측면에서 이득임. 이 댓글이라도 보고 힘내보삼.
화이팅이에요. 뭐든 합시다. 산책도 해보고요.
전세계 일자리는 많아요. 영어 해서 탈출하세요.
어차피 우주는 정해져 있고 결국엔 별의파편 우주 먼지로 돌아갑니다 걍 대충 살면 됩니다 ㅈㄴ 빡세게 해도 성공 못할 놈들은 못하고 ㅈㄴ 대충해도 운좋으면 성공함 세상 모든것은 운임 태어 날때 부터 부모 부터 외모부터 건강과 똑똑한 두뇌와 무엇을 선택하거나 사업을 시작 하거나 세상 모든건 운임 아등바등 살지말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사셈
이게 번아웃이지.. 힘내셈
인터넷에선 9급 공무원 무시하지만
현실에선 30% 이내임.
인식과 현실에 대한 괴리감이 미쳤음.
눈높이가 높아서 쉬는게 아니라 진짜 생각보다 사회초년생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눈치보고 상급자에게 입맛 맞춰주고 직장내 편가르고 갈구고 부당해도 참아야하고 평가질에 막내막내 거리면서 무시하기 일수죠 . 저도 3년을 버티며 다니지만 참 임원들에 상사들에 치이고 부당해도 예스 하는 부하직원을 원하는 문화가 힘든겁니다.
인간적으로 대우하는게 그리도 힘들까. 일하면서 최소한 인간의 존엄심은 지켜주기라도 하면, 누가 불평할까?
그 일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그일을 계속해온 사람들이 더 불행한거냐
그일 싫다고 쉬는 사람이 더 불행한거냐
그 좋은 회사 창업 어린친구들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그런 회사 만들어줄려면 누군가 자길 갈아넣어야겠지
씁..
가장 문제는 내가 만들어 낸 성과를 상급자가 가져가고 승진은 지가함 이래서 내가 중소기업에서 이직했었음
3년 다녀놓고 무슨 평생 직장생활 다한것처럼 써놨네
형만큼 사회를 분석하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보인다
병 신 ㅋ
그딴건 나도한다ㅉ
@@길천사그럼 좀 해봐. 잉여짓좀 그만하고
억빠 ㄴ
ㅈㄹ 하네 ㅋㅋ 유튜버 해서 유명해질 순 있고?
@@길천사
청년들한테 게으르고 등따시고 배불러서 일 안한다는 이런 프레임 좀 그만 씌우세요. 물론 게으른 사람들도 있긴한데.. 문제는 단순해요. 노동대비 보수가 너무 형편없는게 우리나라 실정임. 건설현장이나 중소기업 생산직 이런데가서 며칠만 일해봐도 느낍니다. 저 돈받고 저 일 하느니 쉬거나 편한 일하고 적게 버는게 훨씬 효율이 좋음. 건설현장에 왜 80프로가 외국인인지 모르겠죠?? 한국청년들이 게을러서?? 한국인이 10만원벌어서 한국에서 쓰는 돈이랑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10만원 벌어서 본국에서 쓰는 돈이랑 어떤 금액이 가치가 높을까요?? 모든 사람이 판사, 검사, 의사, CEO가 될 수 없어요. 청년들도 그건 다 알아요.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꼰대형들~!! 국방의 의무는 한국청년들이 하고있고 각종세금 국민연금은 한국청년들이 냅니다. 누구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할까요?
연금?ㅋㅋㅋ 너 태어나는부터 니부모님 해택 받아서 편하게 다녔더라 ㅋㅋ
ㅋㅋㅋ그니까 결국 지 능력에 비해 많이 받고 싶다는 말을 길게 하네ㅋㅋ
출산율하고 노동조건이 밀접한 관련이 있죠 ㅋㅋ 괜히 출산율이 낮은게 아님
@@김부각-g4b 너 같은 놈들 덕에 발전이 없다 ㅋㅋㅋ 알바를 하나 공장에서 일하나 같은 돈이면 공장 안가지 덥고 위험하고 힘든데 니가 가라 가서 나라 발전을 위해 노력해라 난 그 짓은 못한다 ㅋㅋㅋ
@@qweasdzxc6894ㄹㅇㅋㅋ
중소 제조업(중소기업)이 대기업만큼 고임금 부담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제가 잠깐 몸담았던 기업은 충분히 올려줄 수 있음에도
사장은 진짜 몇쳔만원씩 가져가고 아들딸 영국유학 보내서 생활비 천만원씩 주면서, 직원들은 어떻게든 덜줄려고하는 회사였네요 ㅋㅋㅋ
다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실태와 인식 때문에 청년들이 점점 중소기업을 기피하는거 아닐까요
챙겨줄거 다 챙겨주고 양심적으로 하는 회사는 금방 망하더라.
양아치 마인드로 사업해야 오래가는거 같음.
뭔가 아이러니하달까요
@@NuttyV2 그러고 니 장사 잘 못했네 소리밖에 못들음. ㅈㄴ 아이러니
@@NuttyV2그건 사장이 무능력하니 그렇죠 능력있는 사람이 사장해서 회사 성장시킬 생각해야하는데 대부분은 인맥장사해서 거래처 따오죠 일본처럼 중소기업이 특별한 기술력도 없고
@@호호-o8q2i 그러니 외국인노동자들조차 지방 저임금 3D 중소기업들 취업을 기피하는 것이지요.
순이익 = 매출 - 비용. 비용절감을 잘 하는게 사업 잘하는거고 제일 큰 비용이 인건비. 최대한 적게주되 불만이 덜 생기는 구조를 만들어야 함. 주3 주4로 일시키면 돈 적게 가져가도 불만이 덜하더라고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세상 살기가 정말 팍팍하고 힘들구나..체감합니다 ㅠ
😊😊
😊😊
실상은 인류가 생긴이래 가장 좋은 세상. 무려 일을 그만 둔대잖아 ㅋㅋ
@@jjgg8640핵심
인류 역사 이래 가장 살기 좋은시대
@@jjgg8640밖에 나가서 인류가 생긴 이래 가장 좋은 세상이라 말해보셈 젊은이들한테 모다구리 털릴걸
1. 노동의 저평가와 그에 맞지 않은 처우
2. 공부만이 전부인 것 같은 직업 인식과 처우
3. 다양성의 부재와 편협성
4.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한국인 특성
5. 위 모든 악습과 편견들에 의한 비교
이런 나라 만들어온 무식한 윗 놈들 탓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탓은 아니에요. 물론 30년 후에도 이러면 우리 탓입니다.
바꿔보자고~
깔끔하시네요
맞는말
한국은 규제가 너무 많음.
지식산업센터 공실이 많은데도, 업종 제한을 해버림.
아무나 할수있는 노동은 오히려 하는거에 비해 돈 많이범 기술자들돈이 올라야지
문제는, 우리나라는 나이까지 고려하다보니 저렇게 놓치다보면, 나중에 사회 재취업도 힘듬.. 정말 예전 일본 사토리가 되어가는것. 중국도 우리나라랑 똑같고. 모든 청년들이 결국 우리나라 경제를 이바지할 사람들이기에 어떻게든 다시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일하게 바꿔야하는데. 보이는건 저임금 고노동 & 계속되는 야근 근무환경 (포괄임금) 이런것만 보이니..현기 공고 몰린것봐. 돈만 제대로 주면 생산직도 잘감. 현재 우리나라 제조업은 너무 돈이 짜고 환경이 극악임
일본- 한국 - 중국 사회 트렌드가 정말 똑같이 이 순서대로 진행된다면, 이후 우리나라에도 알바만 하며 인생 포기한 청년들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이라 예상. 중국도 그렇고..
문제를
모르는게 아니라
해결을 안해
ㄹㅇㅋㅋ
대학생때 휴학하고 제조업쪽 일 해봤는데
지금20,30대들이 갈 수있는환경이 아님
주6일제 저임금 노강도노동
임금 올려줄수있다쳐도 그 임금으로 해외 노동자 가져다 쓰면 2,3명 쓸수있어서 이 쪽을 선택
애초에 그쪽 일하는사람들도 젊은사람이 이런일 하러 왜왔냐부터 시작하니 악순환 반복
사장은 몇천씩 가져가면서 골프치러다니는데 그 밑으로는 다 저임금
그쳐...
평균 연봉 1억 받는 대기업 일개미와 연봉 22억 받는 대기업 사장과 무보수지만 배당금만으로 2000억을 버는 대기업 회장님도 있지요....
정확하네요. 문제는 대한민국에 이런일자리들이 80프로... 결혼 미래설계 이런건 생각도 안들어요.
앞으로 더더욱 힘들어 질겁니다.
나아질거란 생각하지 마시고 최대한 지금을 즐기면서 미래를 대비하십시요.
사실 결혼, 대출, 소비만 안하거나 줄여도 굳이 좋은 일자리 들어갈 필요는 없으니
현실을 인정하고 최대한 검소하게 사는 삶이 가장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줄건 줘
현실은 아무도 검소하게 안 삼 ㅋㅋ
미래가 불안하니 지금 다 써버리자는 마인드~! 미래는 아 몰랑!
중소기업 다니면서 열심히 엔비디아 모으고 그다음 qqq모으고하니까... 5년만 있으면 파이어족 가능할거같아요 다들 열심히 미래를 대비합시당!!❤
외국계 대기업들이 수월하게 들어오고 나가게 해야됨. 대기업끼리 경쟁을 붙여야, 우리나라 대기업 독과점을 없앨수 있을듯.
트위치(아마존):아..
전세계에 다있는 우버 한국에없는거보고 개신기했음 ㅋㅋㅋ
대기업이 워너비인 이유가 뭔지부터 알아야함.
지금 사람들이 직업순위로 꼽는게 뭔지 구분하는건 초딩도 할 정도로 쉬움.
고액연봉에, 미래지향적, 장기근속, 업무강도 낮고 복지좋고 워라밸 잘맞는 직종이 결국 최고 워너비고 거기서 순서대로 워라밸,복지->미래지향->업무강도->장기근속 순으로 포기하다 고액연봉만은 포기못하는 식으로 되는건데 문제는 이것조차 상위 20%이상의 이야기임.
그럼 하위 70%의 현실은 어떤 식이냐?
저액연봉인데 업무강도는 할 줄 아는게 많을수록 쎄지고, 임금은 안오르다시피 하는데 워라밸은 개뿔 법적 근로시간조차 안지켜지는 게 현실.
미래지향이 있긴한가 싶음. 결국 유일하게 인력부족으로 장기근속이 될 것 같지만 몸 아프면 팽치는게 중소기업의 현실.
복지가 있기는 한지도 의문인 이런 중소기업을
근면으로 다녀라? 진심으로?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한테는 정확히 역지사지 팩트를 날리면 한마디도 못떠들음.
니 자식새끼를 중소기업에 보내보면 되겠네 라고. 능력이 좋든 말든 근면성 가르치려면 보내야하는 거 아니냐 얘기하면 암말도 못함.
너무 공감된다 ㅠ 경제 10위 국가인데 대비 좋은 일자리가 너무 부족하다...중소 중견기업은 임금격차 너무 심하고...
최근 중국 꼬라지가 지금 한국의 10배쯤 된다네요
그래도 좋은나라인게 굶어서 죽는사람 없잖음
다른나라들은 굶어죽던데
좋은 일자리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임. 기술을 배울 목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중견기업의 모습과 대졸자로서 기회비용 투자대비 중견기업은 아니지 않나 생각하는건데 내가 만족하면 좋은 일자리고 그게 아니면 대기업이라해도 악질기업임.
@@normal77079 뭐가 주관적임 ㅋㅋㅋ 생산성이 높은 업종, 직업. 즉 고임금이라는소리임. 영상보긴함???
@@kento5718 이러니까 너네는 답이없다는거임. 영상이 정답임? 본인 생각은 없고? 영상을 정답으로 상정하면 무슨 대화가 있고 토론이 생김? 내 생각을 좀 가지라고. 이게 인강만 보던 세대라 그런가 주도적인 생각을 못해? 네 의견이 없어?
격차가 큰것도 문제인데 특히 한국은 너무 기술직하고 중소를 너무 무시했어...
기술직 아무도 무시 안 함. 기술직이 아닌 걸 기술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병신들이 많을 뿐이지.
2003년때 생각 났다 대구가톨릭대 영어장학생으로 호주에 방학기간동안 어학연수 갔었음 그때 멜번 도착해서 ACU로 인솔해주시던 여성분이 버스로 가는길에 부촌이 나오니까 여러분 저런 좋은집 주인들 직업이 무엇인지 아세요 라고 묻길래 우리는 사짜직업만 줄줄 나열했는데 웃으며 저런좋은집 사는 사람들은 배관공이 많다고 호주는 책상에 앉아 일하는 사람들보다 몸쓰는 기술자들이 돈을 잘번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그때 생각이 나네요
어쩌라고 지잡대야
안녕하세요 선배님
그때 이민가지 영주권따기 지금보다 쉬웠을텐데
@@성이름-w7l ㄹㅇ 그때 영주권 바로 땄으면 워홀오는 한국 20대초중반애랑 결혼하고 존나 편하게살텐데
ㅎㅎ 지금도 살만하구요 저는 한국이 좋습니다 다만 힘들일에는 그만큼 대가가 주어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ㅈ소나 생산직 잘못가면 죽거든요. ㄹㅇ 백수나 편의점 알바가 낫지
ㅈ소 생산직 나온 사람입니다. 주야2교대에 풀주말근무 월300초중반근무했습니다.
최저시급이라서 편의점이랑 차이는 없지만 근무시간이 길어서 월에 찍히는 금액이 달라서 다닌이유가 있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계속 그렇게 살아주세요.
안타깝지만 한국의 85-00년생들은 잃어버린 세대가 될듯.. 그 다음 세대야 뭐 경제 쪼그라드는 속도 보다 인구 줄어드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나라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취직은 수월하게 잘 할듯
될듯 ㄴㄴ 이미 되어버렸음. 소수의 대기업 직원 및 코인부자 빼면 되려 70대보다도 빈곤율이 높음 KDI 데이터 검색 ㄱㄱ
진짜 중소기업가면 하루 12시간 일시키면서 밥시간 3시간은 공제하고 돈 줍니다
그러면 최저시급 9시간 일당을 받는건데
중소기업 특징이 진짜 외지에 있습니다
그러면 출퇴근시간 포함하면 회사에 15시간을 소비하고 최저시급 9시간치를 받는거임
진짜 편의점 알바를 하는게 더 나은 직장이 진짜 많음
그렇다고 편의점 알바도 안함 한다해도 그런일은 오래잘못하지
식사시간은 원래 근로시간에 포함 안되여~
@@리오넬튀랑편의점 알바는 파트타임이 대부분이고 그 마저도 상황에 따라 유동적임
@@bandiek507 공제하는 건 아는 데 8 ~ 9 시간에 점심시간 1시간 공제면 이해가 되는 데 3시간 공제는 무슨 논리인지요?
@@BlackSkyUploadTube 점심 1시간 저녁 1시간 쉬는시간 1시간 공제한다고 하네요
현풍 과학단지에서 일해본 제 친구말로는 일 쉽다고 돈 적게 줘도 된다고하던데요
그 중소기업 사장이
대기업의 하청착취구조의 한계가 들어난거임...
포스코 정비자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도 맘대로 쉬지도 못하고 더러운곳에서 힘들고 위험한 일들을 합니다. 그런데 임금은 중소기업보단 조금높은 수준입니다 직원들이 무언가 불만을 이야기하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런분위기…대기업이라고 가스라이팅이나 하고 앞으로 좋아질거라고 말뿐인데 실질적으론 점점 업무환경이나 수준은 안좋아지기만 하네요 포스코직영 직원들은 갑질이나 하고.. 더러워서 못다니겟네요
대표적으로 이 기형적 구조를 만든게 현차죠... 하청한테는 압박해서 가격낮추고 그러면 중소기업들은 성장하지 못하고 그런데 국가에서는 잘나가는 산업이니까 오냐오냐하죠 현차가 흔들리면 산업전반이 흔들리니까 경쟁자 없으니까 현대는 신경도 안쓰구요
근데 현기망하면 수십만명 그냥 실업자되는거임. 낙수효과없다지만 대기업 망하면 관련 밸류체인 수만~수십만 실업자되고 주변상권 자영업자 다 망하는거임. 낙수효과 분명 있음. 한국은 대기업이 부가가치 창출하고 그밑에 대부분 중소들은 대기업에 기생해서 사는 구조임.
@@starlightt20 원 댓글이 현기 망하라는 댓글인가요? 자신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질러온 부조리한 관습들은 반드시 정리해야한다는 것이죠. 현기만 일자리 창출합니까? 현기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다른 기업이 그 자리에 들어가겠죠. 어떤 회사든 부당한 방법으로 지금의 자리를 유지한다면 반드시 대체되어야합니다.
@@starlightt20현기망하면 다른기업들 들어옵니다 외국계 유명한 자동차회사들 현기가 공장판다하면 좋다고 다살텐데요
무슨 소리야 이건 ㅋㅋ 흉기 1차 하청 이윤 ㅈㄴ 뽑아먹는걸 모르네. 진짜들은 2~3차들이지
@@starlightt20 알빠 아니고 현기 망해야함. 악순환의 고리는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끊어내는게 확실함.
암환자 보고 치료하다가 죽을 수 있다고 포기해버리면 걍 100퍼센트 죽는거야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살려봐야지
사람이 아니라 노예를 구하려고 함.
여전히 7-80년대식 인력 처 갈아넣는 풍토 못 버림.
현장에서 일하는 업종에 대해서, 천대시하는 사회 풍조.
그냥 개 노답.
원래 인력갈아넣어서 발전하고 먹고 살던나라인데, 이제는 인식이 바뀌어서 높은강도의 노동은 안하려고 하니까 더이상 생산성을 내기는 어렵고 여기서 전화위복의 새로운 길을 열지않으면 대한민국은 .. 더힘들어질거같네요
그게 구조개혁인데 안함 왜? ㅋㅋ 난 안다 그리고 사회가 나 외에에 구조개혁 ok 마인드라 ㅈㅈ 지도 개혁의 대상인데 씹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12년간 실전적 실용적 교육을 시키지 않은 것이 이 모양 이 꼴을 만든 거임. 지금 중산층 이하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은 학교 교육을 거부하고 순수 실용 언어 교육, 기술 교육, 금융 교육을 자신이 알아서 배우고 추구하여야 미래가 있음.
중학교 부터 기술교육을
해야한다
나랑 생각 똑같음 돈버는 법을 교육해야 함
이게 맞음 좆도 쓰잘떼기 없는거 존나 배움
확실히 한국은 안 되는게 많습니다. 대학 가 보니 전 분명 제가 하고 싶었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 아무리 봐도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정작 필요한 도전은 하지 않고 다들 등록금 덜 내고 빨리 졸업하려고 학점 채우는 데 바빴습니다. 학점 채우는 게 더 고급 인력을 만드는 데 도움 되지 않냐고요? 실질적으로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심화 과정이라든가 실습은 거의 하나도 없고 다들 그 흔한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 하나 쓸 줄 몰라 실제 개발 환경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저는 한국 개발자들의 이런 끔찍한 실태를 보고 등록금만 날린 처지가 됐습니다. 이제는 학업을 버리고 실무 경험만 늘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다른 국가의 기업에 들어갔고, 곧 군대 문제만 해결되면 한국을 뜰 생각입니다. 이 나라는 지금 어디를 보더라도 사회적 자12살을 실천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듯합니다...
진짜 한국 폭동안나는게 신기한수준임. 586패악질로 집값, 일자리, 연금 모든게 막장인데 솔직히 전쟁난 나라보다 더 미래가 없음. 출산율이 그걸 증명해주고 있고.
이미 출산율로 시위중인거죠 그래도 윗사람들은 정신 못차리는듯
@@fivvyoo5477그게 시위냐? 출산 안해? 그냥 자기 가문만 문 닫는거지. 진짜 요즘 20대들은 뭘해도 똑똑하질 못해 ㅋㅋ 윗 세대들은 시대를 쟁취해 냈는데 ㅋ 니들은 고작 하는게 자기 인생 자기 가문 파괴 ㅋ 그건 시위가 아냐. 루저인거지
나도 20대이지만 2030너무 착함 독일,프랑스,영국은 취업 안 되면 건물 창문 부숴버리고 정치인 뭐하냐고 한다는데
돈줄 권력 다 그들이 갖고있는데 방법이 없음
출산률로 비폭력 시위를 보여주고 있는거죠. 폭동이 왜 안나냐구요? 내가 먼저 총대매면 인생이 피곤해지기 때문이죠 ㅎㅎ 이미 윗 세대들의 폭동을 통해 무력으로 억압당하는 것을 이미 본 세대들이 자기에게 손해가는 일을 나서서 하려할까요? 그럼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그냥 애 안낳고 출산률 줄여줘야 정신차리고 바꿀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거죠. ㅎㅎ
기득권들이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아니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못 박아놓고 쉬고 있는 애들한테 그럴빠에 중소기업이라도 다녀라 라고 하면 실패한 인생을 인정하고 살아라 라는 말이랑 뭐가 다름ㅋㅋ
최저임금이 올랐는데도 임금은 늘 그대로
최저임금 받던 사람들은 올랐으나
최저임금 보다 쫌 더 받던 사람들은
최저임금을 받게 되었다
다같이 빈곤층으로 가보자고ㅋㅋ
최저임금이 너무 높으니까. 한국임금수준은 낮은게 아님. 어디 북유럽이나 미국만 바라보고 있으니 낮아 보이는거지.
@@jjgg8640 정보) 원댓은 세계에서 한국 임금수준을 이야기한 적이 없다
@@jjgg8640이 최저임금을 누가 만들었더라...
@@jjgg8640우리나라랑 국민총생산 비슷한나라들보면 아직 최저임금낮다고 느껴짐
일부러 쉬는 청년은 많지 않겠죠 버티기에는 건강이 나빠지는 근무환경이다보니 쉬게 되겠죠 정신약하다는 옛날소리는 이제 맞지 않은것같습니다 청년들 보면 진짜 일 열심히 하는데 희망을 잃은 눈빛에 안타까울뿐입니다
맞아요 그냥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듯해요
실화인데... 중견기업 10년 넘게 일했는데 대기업 신입과 연봉 비슷합니다. 정말 소규모 기업들은 20년 일해야 대기업 신입 연봉과 같아요
인정합니다.
그러면요 중소 몇년 일했을때 대기업신입과 비슷해져야 괜찮은거에요? 뭘바라는거세요?
@@자이자이자식아그래서 노동을 포기하고 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라는거 아닐까요?
@@후니즈-q8u 누군가가 노력 안했으니 임금격차를 감수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차이여야 그걸 받아들이냐는 거에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대한민국의 산업구조 재편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꼭 성공적으로 전환되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보면 남탓하지마라 근성이 없다 열정을 품고 살아라 이러는데 그렇게 부르짖어봤자 이미 지금 청년세대는 그럴 생각이 없음.
그렇게 타박해야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음. 이런 성향의 세대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하는데 기득권자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음. 왜냐? 갈라치기 한 번 조져주면 지들끼리 알아서 싸워주는데 뭐하러 그런 고민을 해.
최저임금 없애면 해결할수있음
일은 위험하고 힘든데 임금과 대우는 형편없으니 안하려고 하지
왜 형편이 없을까
@@kshan-oz4ft백종원 영상보면 알듯이 정신머리박힌 사장이 없음
@@kshan-oz4ft하청의 하청 구조 임금 후려쳐서 위에 있는 기업이 가져감
그럼 지금 부모세대는 임금 대우 형편없는 일자리가 좋아서 계속 일하는거냐?
그 일 안하면서 먹고자는 비용은 저임금 일하는 부모님 등쳐먹으며 살거 ㅋㅋ
@@아르티움-v4z 나라가 지금 이꼴된게 그 부모세대 때문인데 본인들이 감당해야지 나라꼴 이렇게 된게 지금 청년들 탓이야?
중소기업이 기술력향상
새로운 특허 개발할때마다
대기업들이 갈취해 버리고 밟아 버렸죠...
이것도 맞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양아치들이라 밖에 나가서 정정당당히 지네들이 만들어 낸것들로 싸우지 않고, 안에서 열심히 공든 탑 만들어가는 수많은 중소기업, 스타텁 아이템 카피해서 망하게 만들어버리는.. 저도, 2000년대초, 이런 양아치들한테 여러번 당하고 질려서, 이민 갔음. ㅠㅠ 그런 대기업들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떡꼬물 쪼금이라도 받아먹으려고 입벌리고 헥헥거리는 정치인들, 공무원들, 사짜들.. 변한게 없네요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좋은 기업들이 나오고 그기업들이 성장해서 고용도 같이 이끌어나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기업 널렸습니다.
@@asd-ee6uc공감합니다. 다들 대기업만 가려고하지..
@@김남준-z2p대기업이 좋은기업이지 ㅋㅋㅋㅋ 중소기업이 좋은기업이겠니?
@@elll8791 쌉인정 대기업이 좋은기업이지 국가에서 대기업을 더 몰아줘야함 그래야 고용을 더 많이 하지
대표만 좋은 기업 아니구요?@@asd-ee6uc
작은 사업이라도 누구나 해보는 문화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뭔가 혁신적인 도입을 하면 바로 도로 건너 대기업이 카카시하는 나라에서는 희망이 없음.
대기업이 문제 클만하면 밟아 버리니 그렇다고 견제 항 수단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륜안!.
Answer .
대기업 가는 중간 사다리가 무너짐
대기업 근처도 못가본 평생 300 몸갈리며 살거나
대기업가서 600넘게 받고 편하게 살거나
이게 너무 현실차이가 큼
대기업도 안편하고 언제잘릴지모름
대기업도 세금떼고 600받는곳은 적음...
대기업이 편하기는 ㅋㅋ 안가본티내지마 성과안나오면 어떻게든 짜르려고하는곳인데
대기업이 편하다는 생각 버리세요. 기술쪽인데 머리터집니다. 남들처럼 ~~일하고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직접 일을 만들어서 해내야되면서 동시에 대기업자체가 법쪽으로는 엄청 타이트해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바로 벌금입니다.
그래도 서울권 4년제 졸업했으니 직업은 학력상관없이 풀타임 카페 알바하는 것보단 많이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은 몰랐어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미국의 창업시스템이 너무 부럽다 우리나라 교수들과 대학생들도 제발 그런 걸 배워보길 바란다... 페이스북 같은게 또 나올 줄 어떻게 알겠나?
그게 미국이니까 가능한거지.. 싸이월드가 미국거였다고 생각해봐요. 전세계가 사용했지. 저커버그도 싸이월드 영향받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수능보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4년제 가고, 4년이라는 시간과 학비를 지불하면서 힘들게 지내왔으니, 누가 질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ㅎㅎ 당연한건데 경기가 어렵고 하니 더더욱 취업문 넘기가 어려워짐.. 요즘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힘내세요!!!!
힘들게 지낸건 별로 안궁금하고 잘 지냈느냐를 보는거죠
기업이 죄다 복지하는데는 아니잖아요 ㅎㅎ
@@h_qqeevee 윗세대 어떻게 취직했는지 빤히 아는데 ㅋㅋ 잘지냈겠지 놀부대학생들보다
@@뚱인데요-h1r 위세대 취직은 뭐 날로먹었나 ? 요새야 팔자좋게 주40시간이니 워라벨이니 52시간이니
그 위세대들도 죽어라고 공부해서 취직하고 거기서 살아남기위해 워라벨 개나줘가면서 주 6일 7일내내 일하는게 당연했던 시기였음
막말로 유동적으로 1년에 일부기간에한해 주 69시간까지 가능하게하는대신 나머지는 40시간만 하게끔 한다해도 개거품물고 반대했자나 ?
근데 그 위세대는 60시간 69시간을 당연하게 감수하면서 직장생활했었고
그시절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크지않았으니 지금과비교하면 대기업다니더라도 급여가 지금보다도 낮은편에 속하는거지
근데 그게 날먹으로 사회생활한거같음 ?
그 위세대를 그렇게 싸잡아욕한다는건 너님이 너님부모님도 인생날먹으로 사셧으니 팔자좋았다 라고말하는거임
너님나이가 몇개인지 부모님나이가 몇세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잡아봐야 70년대생 평균 60년대생이실건데
그시절은 그냥 태어나서부터 끼니걱정으로 삶을살고 이후에는 성공하려면 몸뚱아리 뽀개질각오로 달렸어야됨
지금의 20대도 힘든게 없다라는게아님 하루종일 책상에앉아서 끝이안보이는 공부하는거 쉬운게아니지
근데 사회생활도 다르지않아 끝이없는 일을 그냥 퇴직하는 그날까지 해야하는거고 거기서 팔자좋은 세월이라는건 없어
그냥 군대랑 똑같음 내가한군생활이 제일힘든거지
공장취업하겠다, 기술 배우겠다, 대학진학 안 하고 빨리 취업하겠다는 사람들, 예체능 하고싶다는 사람들 멱살잡고 지방대라도 나오면 취급이 달라진다고, 너 대학 안 나오면 사람취급 못 받는다 더러운 일만 하게 된다면서 닥달해서 대학 보낸 건 윗세대면서
청년 세대가 질이 떨어지는 직장, 여건이 안 좋은 직장 안 가니까 뭐라 그러는데 기본적으로 대학 졸업생은 고학력자가 맞죠. 그런 직장들에 대한 경시한는 태도를 준 것도 윗세대와 대중매체를 통한 학습에 의한 것이 크고요.
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도 원치도 않는 학과, 뭘 하는지도 모르는 학과에 꾸역꾸역 지원시켜 죄다 보내 희소성이 떨어진 게 문제인 거죠.
사회 진출 시기가 기본 4년 이상 미루고 더 투자해서 나왔으니 자신을 비싼 값에 팔고 싶어 하는 거고, 대학 가서 많이 배웠으니까 이 여건과 급여에 이 취급이면 단가가 안 맞는다는 계산을 해서 안 가는 것이죠.
결국 청년들의 취업 문제는 개인의 책임과 문제 뿐 아니라 사회의 책임과 문제로 봐야하는 이유인거죠.
@@h_qqeevee 아시는 분 한전 임원이라 인턴 스펙 보여줬는데 진짜 다들 인생 ㅈㄴ열심히 산다ㅋㅋ지금 대기업,공기업 임원들 제외하면 대부분의 정년퇴직 앞두는 사람들 지금 2030의 반의 반도 안되는 스펙으로 입사한거 다들 알잖아
낮은 곳으로 가면 사람 취급을 안함
같은 회사 놈들 조차 안하는데 가고 싶은 맘이 없지
사람취급을 하든 말든 남 의식하면서 살지 마 ㅋㅋㅋ 자존감 개돼지네
신세한탄하기 보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알바던 공부던 몰입하는게 개인에게 좋은 겁니다. 자신의 감정부터 다스려야 뭐라도 할 수 있어요.
운동하고 알바던 공부던 하라는 소리로는 노동탄압 적색국가를 바꿀 수 없답니다.
@@user-vm1bh8fp2k옳소
신세한탄 해서 뭐 혁명이라도 일으킬겁니까 자기 능력이라도 키워야지@@user-vm1bh8fp2k
@@bdjdjsjjaadw 그 당시 아무도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날줄 몰랐습니다..
유라시아 전체에서 가장 낙후되고 왕의 입김도 강했던 곳이었으니까요..
맞습니다. 감정부터 다스려야 뭐든 됩니다.
1. 대졸자 과잉 공급
2. 산업구조도 3~4차로 옮겨가야했는데 실패함
3. 실제로 노동환경도 안좋고 인식도 별로니 거기 일할바엔
공무원 준비하던지 알바하던지 배달한다는 마인드
눈을 낮추라하는데 대졸까지 했는데 굳이 거기서 일할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요새는 돈벌 수단도 많아서 절대로 인력난 해소못함
정말 자기가 급한거 아니면 뭐....
5천년간 유지되었던 나라는 이제 체제경쟁에서 완전히 패한 채 종족소멸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한민족의 황혼을 즐기고 우리 모두 무의 세계 그 누구도 고통받지 않는 편안한 곳으로 떠납시다
편안한곳이 어딘가요?
@@KsmekdmxSkame 저세상이요
근로 환경이 안좋은 곳은 자연스럽게 도태 되어 사라져야 하는데 나라에서 계속 지원 혹은 편의 같은 혜택을 해줘서 버티게 해줌....
학력 인플레가 너무 심각해짐
모두가 대기업 전문직을 할수는 없는데
정규직 일자리에 못 들어가면
사회적 낙오자 취급을 당하니
대졸자들 취업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첫 사회경험이 너무 늦어지고 있음
.... 자신의 생명 깎아 먹으면서 최저최저임금 받으면서 개같이 살것이가?.. 걍 돈도 안 벌고 쉴것인가...
전후자할래요
이렇게 대졸자가 많은 시스템을 받챠줄 산업구조가 있을리가
산업구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맞춘거죠 ㅇㅇ
외노자로 생산직 싹다 채우면 됨 ㅋㅋ
현재 대기업들이 갖고 있는 혁신은 수많은 중소기업들의 눈물이지
아래쪽으로 취업 안하려는 이유 : 재정이 힘들어서 인원을 적게씀 -> 일이 늘어남
힘든일은 비싼급여주고 근로시간도 줄여줘야 일 할 사람 생깁니다. 이걸 외국인으로 땜방하려하면 근로소득을 통한 자산배분 고리는 약해지고 내수는 망가집니다
그럼 급여는 어떻게 벌어서 주나요? 시비가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김선웅-u2g 남겨먹는걸 줄여야지
그럼 생산비 급등해서 물가 폭등할건데?
힘들고 고된 일이, 돈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게 맞는 방향임. 유통 마진을 줄여야 함.
제조업이 아닌 내수서비스 업종이라면 판매가를 올리시면 되지요. 남들 하기싫은만큼 수요는 많을꺼고 적은판매가로는 공급하려는 사람 줄어서 당연히 높은가격 형성될 수 있죠. 마진 많이 남겨먹겠다고 이가격에서 외국으로만 대체하면 안된다는겁니다. 공산품 제조업이라면 사실 뭐 이건 이제 사양산업이라고 봐야죠. 섬유업처럼
저질 일자리는 많아.. 그런데 다니다보면 살인난다..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나 농어촌의 구인 공통적 큰소리는 '최저임금은 준다' 이지요. 이번에 어디 염전 직원 구인 조건이 업종 특성상 정해진 쉬는 날은 없지만 최저임금은 지켰다 였지요.
신안ㅋ
좆소 다니면 월급, 밥, 근로시간이 염전보다 짧다 뿐이지 사실상 노예 맞는 듯
@@제니훈-r5d진짜 신안은 핵폭격으로 지역 전체가 사라져야 함.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노예제가 사라지지 않음. 마을-지자체-경찰이 전부 한패인데 이걸 어떻게 개혁하냐고? 알렉산더가 고르디우스의 매듶을 자른것 처럼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야지
터닝포인트가 오긴 올거임
그때까지 버티냐가 문제지
빈부격차, 부의 쏠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불변
단지 그 부당함을 객관적이고 주도적으로 인식할수 있는 세대가 넓어졌을뿐
터닝포인트란 어떤 지점을 말하는건가요?
기업문제도 많지만
사람들 평균올려치기 문제도 심함
중견에서 일하던사람들도 삼성,현대,네이버,카카오 이직준비하는 사람이 많고
"너도 거기 못가서 여기서 일하고 있는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현재 일자리를 깔보는게 심함
저임금도 한 몫하겠지만, 인스타그램이나 부업이니 파이프라인이니 스마트스토어니 이런걸로 키워드 잡아서 월천만원 못버는 인생을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라고 프레임 씌우니 일반 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마치 실패한 인생 같아 보이는 문화도 크다고 봄..
한번 취업할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무시하는말해도 죄공하다고..
싫은 소리 안하고 항상 굽신굽신.. 해야되요
인구구조상 20대 중반이면 결혼적령기로 가야하는데 아직 젊다며 30대 초반까지 애기 취급하는 대한민국 영유아기 가스라이팅이 찐 문제임
ㄹㅇ
그것도 그거지만 결혼 하기 싫어해 ㅋㅋ 집값에 월급 쥐꼬리라 ㅋㅋㅋ 결혼은 영유아 가스라이팅이랑은 좀 달라 ㅋㅋ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586 지들도 가기 싫은 저임금 일자리를 대체 왜 젊으니까 가라거 하는겁니까?
3d업종 나이든 사람많다. 모르면서 아는척 나불대지 말고
중소공장 노동자들은
죄다 6050이던데
뭔소리 하는거야
모르겠고 부모 포함 남들한테 손 벌리고 사는 건 성미에 안 맞음. 좆소든 머든 가서 어떻게든 내 손으로 벌어먹을 셈임.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게 당연한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되어있음 제일 힘들고 위험한 일 하는사람이
임금은 제일낮고 대우 못받음
그래서 그런 나라가 어딨는데?
현장 직원의 생산성 향상은 본인 1인~2인 정도의 근로수당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겠죠.... 말씀하시는 펜 굴리시는 분은 절차 또는 혁신적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수백에서 수천명분에 생산성 향상을 도출할 수 있으니...당연한 거라 봅니다.
능력만큼 돈벌어가는 세상인데?
힘든 일을 해야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고
문제해결능력이 좋아야 큰 돈을 버는건데?
누구도 하기 싫고 더러운 일 = 노동인력 공급이 적으니 임금을 올려줘야 하는 일
우리나라는 이 등식을 인정하지 않아서 단순 노동자를 구하기가 어려운거임...
한국은 원래 일자리가 없는 나라임. IMF 이후로 더 가속화 되었고. 자영업자들이 자영업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님. 쉬는 날도 없고 휴가도 없고 육아휴직도 없고 보너스도 퇴직금도 4대보험 보조도 안 되는 그 짓을 왜 함?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도 ㅈㄴ많이 내야하는데. 왜 50에 퇴직해서 치킨집 차림? 왜 젊은애들이 카페 창업함? 지옥에 스스로 뛰어드는 이유가 뭐겠어. 간단한 문제임. 내 일자리 내가 만든다는 생계형 자영업이 한국의 특징임.
다들 허황된 꿈이 있던데..
.내가 치킨튀기먄 동네탑이다 ㅋ
ㅋㅋㅋ
내 치킨만 먹을꺼다 ㅋㅋㅋ
내가 커피집하면 스벅 바른다 ㅋㅋㅋ
현실은 3년 못버팀 ㅋㅋㅋ
근자감으로 많이들함...
우리나라는 나라자체가 가진 가치보다 인구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나라가 가진 가능성보다 인구가 필요이상으로 많음 몇백년 지나서 인구 1000만으로 줄고 저출산 과도기 전부 지나면 살기 아주 좋을듯
@@Ksy342나도 이생각이 들더라. 애초에 한반도는 산지가 70%여서 농업 생산력도 부족하고 수천만의 인구를 먹여살릴 여유도 없는데 5천만의 인구? 이건 기형적이고 비정상적인거지
파이는 작은데 사람은 많으니 이럴수밖에
@@Exo300 좁은땅에 인구 5천만 갈아넣어서 생산성 좋으면 뭐하나요 ㅋㅋ 사람에 치이고, 경쟁에 치이고 그러느라 사람들이 세상살이 팍팍하고 삶의질이 낮다고 느끼는데요 ㅋㅋ 그리고 제가 말한건 몇백년후인데요, 그쯤되면 아마 인구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걸요?ㅋㅋ 지금도 외국에선 모 공장 자동화한다던데 그때쯤되면 많은 인력이 쓸모없지않을까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그쯤되면 다른 나라들도 지금 같은 산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먹고사는 산업을 생각하겠죠?
@@Exo300 미래에 몇백년 뒤에 뭘하면서 살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ㅋㅋ 제가 무슨 미래학자입니까?ㅋㅋ 저는 일반인으로서 그냥 제 추측과 생각을 댓글로 쓴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미래학자가 아니여도 뭔미래에는 수출, 인적자원 이런걸로 먹고살지는 않을게 딱 느껴지지않나요 ㅋㅋㅋ 그리고 그 실험도 있죠? 좁은 곳에 쥐를 많이 넣어뒀더니 새끼를 안가지고 공격성 높아지고 등등 그 실험요 ㅋㅋ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좁은곳에 바글바글 있으니 삶의질이 떨어질 수 밖에요 ㅋㅋ
기성세대가 잘도 혁신을 해줄듯ㅋㅋㅋ 자기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규제하려하고 제한하려 하는데 답이 딱 나오죠ㅋㅋㅋ
아직도 기업 마인드가 7~90년대에 벗어나질 못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
이게 맞는것같음 중소기업은 ㅇㅇ ㅋㅋ
눈 낮추면 평생 인생의 질이 낮아지니 낮출 수가 있나 ㅋㅋ
우리나라가 저출산이 되고 인구가 감소될수밖에 없는 구조라는걸 한번더 느낌
뜬금없는 상상인데...
설마 "소득주도성장"은 사람들 주장과는 다르게
애초에 내수 소비 진작과는 아무 상관없고,
그냥 생산성 낮은 기업들 망하게 해서 산업구조 개편하겠다는 계획이었을까?
임금이 오르면 한계기업은 정리됩니다. 자연스러운 효과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은 그냥 간판만 걸어놓는거고 복지국가 하겠다는거죠. 근데 복지국가 한다 하면 언론에서 베네수엘라 라고 때리니까 눈가리고 아웅한거죠
학력이 높아져서 그려 대학들 절반은 없어지고 고등학교 나와도 취직가능해져야 하는데 중소기업들도 높은스펙과 좋은대학나온 사람을 원하는데 월급은 최저시급인거지
대학안나오묜 사람취급안하는 한귝문화도 문제있어요
이미 공고나 실업계 나온 애들은 대기업 생산직 많이 감
댓글보니까 상대방을 까내리면서 자기는 우월하다는걸 느끼고 싶어하는 그런 부류 많이 보이네요.
힘든 일 하기싫어서만 안간다는게 아니라 일은 힘든주제에 돈도 안주고 시간도 없어서 그 일을 안하려는거임..
또또 지들 월급 200일때 생각해서 살만하네 요즘은 세대는 어쩌고~ 물가 2배 오를동안 월급은 얼마나 오름? 연금 내줄 노예 필요한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자나 ㅋㅋㅋ
우리가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의 세속기준으로 펑균이상인 사람들임 진짜 현실의 사람들은 밖에 안나오거든
사기죄에대한 법이 강화되어야 하고 폭력범에대한 법이 강화되어야합니다. 취업도 취업이지만 아이들 보호할 방법이 정말 턱없이 부족해요.
이런 세상일 수록 목숨걸고 빡세게 돈모으고 악착같이살아야합니다. 도태되면 죽어요 정말.ㅠ
저임금 일자리도 솔직히 숙련자 선호함
그러니 무조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함.망해도 낭만이 있으니까..
대한민국 모든 문제는 "직업에 귀천이 있다"임. 특히 국ㄱ 명예직으로 해야하고, 그 외 모든 직업이 그 뜻이 있고 가치가 있고 인식과 대우가 좋다면 쓸떼없는 대학서열 의대로스쿨 교육비 출산율 직장문화 등등 다 완화될거임
중소 , 중견 , 대기업계열사
점점 업그레이드 하면서 다니는 중이고 특징은 다음과 같음
중소 : 근로기준법을 못지키고
당연하게 생각함
걍 범죄쓰레기집단 그 자체
중견 : 법은 잘 지키나
연차, 복지 이용에 약간 눈치를 줌
대기업계열사 : 법도 잘 지키고
연차,복지 이용에 일절 터치없음
뭔가 알면 알수록 빠져나올 수 없는 큐브에 떨어진 기분이다...이런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문제들을 풀 수 있을까...무기력해진다...쩝 (좋은 영상과 의견, 감사합니다)
문제는 늦게 취업하든말든 40대초반부터 희망퇴직, 명예퇴직을 시작한다는거. 30대에 취업하면 실근무년수가 10년도 안되고 은퇴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