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작스런 오른 손목 뼈 두 군데 골절로 당분간은 마지막 영상과 글이 될 거 같습니다. 화장실 청소하고 거실에 있는 옷 손빨래 하려고 거실에 발 딛는 순간 공중부양 하면서 그만.. - 준비 중이던 이 영상은 출력해 놨고 그제 밤 썸네일까지 만들고 글도 미리 써 놨었기에 이렇게 영상 올릴 수 있었네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몸 회복하는 동안, 건강 잘 추스리고 영상 공부도 많이해서 더 좋은 떡볶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_) [상지떡볶이튀김)] 주소; 경북 안동시 옥정동 9-3 (태사 2길 76) 영업시간 ;오전 10시~ 새벽 2시 휴무일; 매주 일요일 연락처; 개인 휴대폰이라서 생략 ------ 안녕하세요 맛있는 탐구생활의 유치찬란입니다. 19년 전부터 떡볶이 탐방을 다니다 보니 이미 유명해진 떡볶이집들을 다니는 맛집 탐방 보다는 덜 알려진 숨어있는 떡볶이집을 다니면서 알리는 것에 더 흥미를 가지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뮬론, 유명해 진 곳들을 올려야 조회수 잘 나오고 관심도 많다는 걸 누구보다도 너무 잘 알고는 있지만, 유명한 곳은 이미 다 들 알고 있거나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입맛 기준의 맛집 탐방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항상 이런 생각과 고민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찾아간 안동 상지떡볶이튀김집은 67세의 주인아주머니께서 1995년부터 운영하시고 아들과 따님아 낮과 밤에 도와주고 있는 경북 안동 시에 있는 분식집입니다. 전주의 돌아온 떡볶이집 주인아주머니와 뭔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을 살짝 받기도 했었는데요 불과 몇 년전까지 인터넷에 글이 딱 하나 뿐이 업는 찐 숨은 맛집이었을 때인 4~5년 전, 운이 장말 좋게도 차고에 있었을 때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항상 저는 당일치기 지방 떡볶이 탐방이다 보니 그 때는 오후 4시 오픈이라서 찾아가지 못했었습니다. 4~5년 전만해도 노점과 차고에서 운영하다 보니 인터넷에 글 하나 뿐이 없었지만, 매장 이전 후 블로그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10년 이상 단골 손님이 '안동 원탑 떡볶이“’라고 인터뷰해 주신 것처럼, 안동 현지인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 '상지떡볶이가 꽤 흥미로왔던' 점은 8시간이 지나도 신기하게도 떡이 하나도 안 퍼지는 가래떡이었고 차갑게 식어도 (더?) 맛있는 떡볶이더라고요. 그리고 튀김은 간장이 아닌 새콤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것이 독특했고 흥미로왔습니다. 주인아주머니 말씀 들어보니 노점에서 촛불 2개 키고 장사하면서 고생도 많이 하셨더라고요. 고생하면서 학생과 함께 한 추억이 감사하고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손님들에게 또 감사한 마음으로 떡볶이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병원 퇴원하면서 집보다 먼저 찾아오고 군대 첫 휴가 때 집보다 먼저 찾아오고 외국에 다녀올 때도 집보다 먼저 찾아오는 떡볶이" 경북 안동 원탑 떡볶이“ 현지인 맛집” 상지떡볶이튀김이었습니다.
![[전참시] 하루 6끼 먹는다는 신기루 일상 80분 모음.zip MBC240413방송](/img/1.gif)
- 급작스런 오른 손목 뼈 두 군데 골절로 당분간은 마지막 영상과 글이 될 거 같습니다. 화장실 청소하고 거실에 있는 옷 손빨래 하려고 거실에 발 딛는 순간 공중부양 하면서 그만..
- 준비 중이던 이 영상은 출력해 놨고 그제 밤 썸네일까지 만들고 글도 미리 써 놨었기에 이렇게 영상 올릴 수 있었네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몸 회복하는 동안, 건강 잘 추스리고 영상 공부도 많이해서 더 좋은 떡볶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_)
[상지떡볶이튀김)]
주소; 경북 안동시 옥정동 9-3
(태사 2길 76)
영업시간 ;오전 10시~ 새벽 2시
휴무일; 매주 일요일
연락처; 개인 휴대폰이라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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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탐구생활의 유치찬란입니다.
19년 전부터 떡볶이 탐방을 다니다 보니
이미 유명해진 떡볶이집들을 다니는 맛집 탐방 보다는
덜 알려진 숨어있는 떡볶이집을 다니면서 알리는 것에 더 흥미를 가지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뮬론, 유명해 진 곳들을 올려야 조회수 잘 나오고 관심도 많다는 걸 누구보다도 너무 잘 알고는 있지만,
유명한 곳은 이미 다 들 알고 있거나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입맛 기준의 맛집 탐방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항상 이런 생각과 고민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찾아간 안동 상지떡볶이튀김집은
67세의 주인아주머니께서 1995년부터 운영하시고 아들과 따님아 낮과 밤에 도와주고 있는 경북 안동 시에 있는 분식집입니다.
전주의 돌아온 떡볶이집 주인아주머니와
뭔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을 살짝 받기도 했었는데요
불과 몇 년전까지 인터넷에 글이 딱 하나 뿐이 업는 찐 숨은 맛집이었을 때인 4~5년 전, 운이 장말 좋게도 차고에 있었을 때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항상 저는 당일치기 지방 떡볶이 탐방이다 보니 그 때는 오후 4시 오픈이라서 찾아가지 못했었습니다.
4~5년 전만해도 노점과 차고에서 운영하다 보니
인터넷에 글 하나 뿐이 없었지만,
매장 이전 후 블로그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10년 이상 단골 손님이 '안동 원탑 떡볶이“’라고 인터뷰해 주신 것처럼, 안동 현지인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 '상지떡볶이가 꽤 흥미로왔던' 점은
8시간이 지나도 신기하게도 떡이 하나도 안 퍼지는 가래떡이었고
차갑게 식어도 (더?) 맛있는 떡볶이더라고요.
그리고 튀김은 간장이 아닌 새콤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것이 독특했고 흥미로왔습니다.
주인아주머니 말씀 들어보니 노점에서 촛불 2개 키고 장사하면서 고생도 많이 하셨더라고요.
고생하면서 학생과 함께 한 추억이 감사하고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손님들에게 또 감사한 마음으로 떡볶이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병원 퇴원하면서 집보다 먼저 찾아오고
군대 첫 휴가 때 집보다 먼저 찾아오고
외국에 다녀올 때도 집보다 먼저 찾아오는 떡볶이"
경북 안동 원탑 떡볶이“
현지인 맛집” 상지떡볶이튀김이었습니다.
뼈 다치면 오래 가던데 어서 나으셔요 ㅠ.ㅠ
네 고맙습니다ㅠ 카메마 드는 소중한 오른 손목인데 말이죠ㅠㅠ 어제 밤 약 때문인지 배앓이 하고 오늘은 오른 손가락이 아퍼서 정형외과 다시 갔는데요 배앓이 할 정도면 진통제 먹지 말라는데 …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약 챙겨 먹었네요ㅠㅠ
다음번 한국나가면꼭 들러볼께요,,,
그나저나 얼렁 쾌차 하셔요.. 늘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손목골절 된지 7주 아직 부기 안 빠지고 손가럭도 굳어진 성태인데요, 담 주부터 재활 시작되면 빨리 낫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꾸덕하고매콤하니떡볶이진짜맛있구다른가게없는색다른튀김도짱
맛있는 양념에 꾸덕하게 졸여진 쌀떡볶이 소개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꼭 가서 먹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ㅠ 손목 잘 치료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글쵸글쵸!! 맛있는 양념애 꾸덕하게 잘 조려진 쌀떡볶이❤️ 앗! 별말씀을요ㅠ 네!! 감사합니다.👏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 저런 색감 떡볶이는 잘 안 먹는데 땡기네요!! 안동 ㄷㄷ 대체 어디까지 다니시는건지 ㅋㅋㅋ식어도 맛있는 건 진짜 신기하네요
앗! 그런가요?ㅎㅎ 네!! 옛날에도 떡볶이 먹으러 제주도까지 두번 가고 그랬었거든요 ^^;; 떡볶이만 먹고 당일치기로 바로 서울 올라온!! 그때 처음으로 교통비 넘 부담되고 아깝다고 생각했었네요 ㅋ 굴쵸!!ㅠ 저도 포장 한 거 안 먹어봤으면 몰랐을 뻔 했네요 ^^
가격 실화인가요 엄청난데... 저도 기차타고 가서 먹고 와야겠어요, 너무 궁금하네요
앗! 그렇죠ㅠ 말이 안 되는 가격!! 마음이 약하셔서 가격 올려야 하시는데 계속 미루고 계시더라고요ㅠ ㅎㅎ네!! 이곳 떡볶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안동 출장 자주가는데 왜 몰랐지 ㅠㅠ
아 정말요?ㅠ 담에 안동 가실 때 꼭 들려보세요 ^^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읽기 숨이 차요...
자막 읽기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디.ㅠ
처음애는 충분히 읽으실 수 있게 길게 만들었다가 영상이 루즈해 지는 것 같아서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확, 줄인 거였는데요.. 다음에 영상 만들 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