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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맛있어보이네요...혈당 조절해야되는데...ㅠㅠ 힝 ㅠㅠ

내나이 43.. 34~5년전 국민학교 3학년때부터 알고.. 중학교 1학년때 광주로 넘어오면서 많이 못갔는데ㅠㅠ 떡볶이 1인분 300원, 오뎅국수, 신라면 600원, 핫도그 100원 계란하나 통으로 들어간 계란 핫도그 150원이었던 그때가 그립다..

세상에 삐삐네가 아직도 있다니.... 중.고딩 시절 나의 맛집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맛집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쫄면이 급땡기네요~~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1:03 ~ 4:15 부분만 아이폰 14프로맥스, 나머지는 아이폰 16프로맥스로 촬영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맛있는 탐구생활의 유치찬란입니다. 8~9년 전 방송국 피디님이 천안의 한 고등학교 옆 분식집 2층에 독서실 있다고 말한 저에게 별걸 다 알고 있다고 “변태”라고 말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좋은 뜻으로 말씀하셨던 그 말이 충격적으로 다가와 집에 돌아오면서 “변태”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본래의 상태가 변하여 달라짐, 정상이 아닌 상태로 달라짐. 또는 그 상태‘ 이더군요. 물론, 그 때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고 멍해 있던 상태라 ‘크리스탈‘ 간판 옆에 생크림 써 있다는 걸 말하지 못하기도 했었지만요.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좀 더 나이를 먹다 보니 이렇게 까지 까탈스럽게 알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맛이란 것도 상대적이기 때문에 맛은 기본으로 깔면서 좀 더 정직하게! 이왕이면, 정성을 다해 만드는 분식집을 선호하게 되었고 그런 곳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첫 장면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저는 좋더라고요. (모수 홍콩점 어떤 유튜버의 리뷰처럼 살짝 오버스럽다 싶은 맨트나 모습도 “물론” 좋겠지만, 그냥 제 성향이랄까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런 장면이 중요하고 그런 모습을 영상에 담아내는 것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 좋은 곳들이 너무 많은 떡볶이 세상 속에서 지난 6월 4일 오른 팔목 요골과 척골 골절 후 휴우증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저에게 마음의 힐링을 주는 “맑은샘“분식을 ‘아이폰 16프로맥스 폰카메라로 짧게 담아봤습니다. (블랙매직앱 애플 로그로도 촬영 헤뵜는데 음식 컬러가 마음에 안 들어 아이폰 기본 모드로요. ) 이곳의 좀 더 좋은 모습” 맛있는 장면들도 많이 촬영헤 놨으니 나중에 롱타임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벌려고 하는 사장님이 아니신데 장사를 하시고 유튜브에 나오시고

여기맛있음

저 정도라고?? 평이 대부분 안 좋던데

아이고 정말 감동이네요~~종교를떠나 정치를떠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때묻지 않은 날 것 같은 영상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어우 이걸 왜 이시간에 보게 돼가지고 ㅠㅠ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제 다치지마세용!!

오랜만에 업로드 감사합니당!

2:10 😢 힘내세요

복귀하셨군요! 기다렸습니다😢

와 작가님 영상미가 아주 많이 겁나게 좋아 지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한편의 완벽한 떡볶이 다큐같네요!

졸업생입니다 작년에 한국갔을때 갔지요 기부천사 사장님 건강하시구요 얇은단무지 크 재활잘하셔서 좋아지시길요

팔 건강부터 챙기세여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 몇 년 동안 촬영한 촬영 본으로 만든 이번 영상은 광주 민주화 운동이 담긴 비디오를 보기 위해 신림동 성당을 찾았다가 정착하게 된 미림 분식 사장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님작품을 읽으며 문뜩 한 분식집이 떠 올랐거든요. 손님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맛있고 배부르게 드시는 것에도 보람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사장님은 남몰래 학생 장학금, 아프리카, 성당에 꾸준히 기부하신 기부 천사“ 셨습니다. - [미림 분식]] - 주소: 서울 관악구 호암로 553 (신림동 298-3) -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여기 2006~2010년쯤까지 동네 살때 자주갔는데.. 진짜 맛있고..지금보니 너무 반갑네요

목소리 너무 착하셔

여기는 진짜 뭔가 다름 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지나칠 일 있으면 꼭 사가지고 옴

90년대 신동초 다녔었어요. 여기서 떡볶이 먹고 나오면 방방이(트램펄린) 타고 달고나 먹고 건너편에상가 2층에 있는 오락실에 갔었죠~1대 주인 할머니가 신반포 중앙교회 집사님 이셨는데 달란트 시장 열면 떡볶이 만들어 주셨어요. 열심히 달란트 모아서 떡볶이 엄청 사서 가족들과 나눠 먹던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ㅠ 옛날이 그리워요

사장님이 조금만 친절하셨음 더 좋겠더군요~

교토ㅓㅇ편종부탁랍니다 의정부역에서 버스노선

가야분식이 탑이었는데 없어짐

맛찬들 떡 쓰셨네요. 여기 별대 밀떡 이제 생산 안하던데

참 정감가고 자주가던 분식집이었는데, 할머니께서 칼국수 끓이시면서 숟가락하나로 조미료 두번넣고 휘저으시고 할머니 입속에 두세번 들어갔다 나왔다....그거보고 못가겠더라구요ㅎ

꾸덕하고매콤하니떡볶이진짜맛있구다른가게없는색다른튀김도짱

동네살다가 이사갔는데 또가고싶다

가끔 가는곳 오늘도 떡4 순대2 포장하고 헌그릇 먹고 왔어요 전에 폭우올때 우산 있냐고 물어보셨던 사장님 역시나 마음이 따뜻한 분이셨구나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이집이맛집입니까

37년전 포항서 중고등학교 다닐때 지나다니던 길목에 2군데 있어서 매일 먹었는데 그때 장사하시던 할머니시군요..너무 반갑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영동아파트에서 살면서40년단골인데. 해외에있다 오랜만에갔더니 자리가 없어졌네요. 니어카에서부터. 단골이였는데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지..

어디로 가셨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천청개구리 입니다 한가위는 잘보내셨죠 저희도 변함없이 가게 잘하고 있어요 조용하면 한번 다녀가셔요 늘 건강주의하시고요

원래대로 꼭 돌아가길 재활화이팅 떡볶이를 없애다니요 ㅜㅜ

ㅠㅜ 아니 여기 떡볶이랑 튀김 진짜 너무 조아했는데 ㅠㅠ 칼국수라뇨...저런 스타일 성북동에 차고 넘치는데 왜...?!!!!! 심지어 성신여대에 밀양칼국수도 있다고오오오 ㅠㅠ 아아아앙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새 영상이 떠서 호다닥 뛰어 왔어요! 빨리 팔 나으셔서 영상 자주 올리실 수 있으면 좋겠어용 ㅠ.ㅠ

성신여대 '추억의 옛날 떡볶이는 업종 변경으로 이제는 국물떡볶이 대신 한우를 듬뿍 넣은 칼국수를 먹을 수 있고 튀김은 새우튀김, 고기튀김, 생선튀김 3가지를 1인분씩 주문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6월 4일 오른 팔목 골절 후 아직까지 재활 중이네요 장애가 생기느냐 낫느냐 갈림길이리고 정형외과 원장님이 말씀하셨었는데 그 후 팔꿈치와 어깨까지 굳어져 도수와 물리치료 사우나 찜질까지 열심히 하고 있네요. 두 달 정도는 더 치료 받아야 한다는데요 치료 잘 마무리 지으면서 영상도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은 손가락, 팔과 어깨 굳어지지 않게 계속 꺽는게 중요해서요

술을 한잔도먹지못하는나도 친구해장할때 무조건 따라가는곳 ㅋㅋㅋ처음에 뭔맛이이래하지만 먹다보면 생각난다 최소3번은가야됨 ㅋㅋㅋ싱거유면 소금넣으면 굿 ㅋㅋㅋㅋ다 가위로 조사서 먹어야지 맛잇음

만나분식 빠지고 그자리로 들어간듯... 그 자리가 좋은 자리긴 하죠 상가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라 만나분식 가느라 저집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볼걸 그랬네요 지금은 다른 동네와서 가기 힘들고...

난리난집이라 떠드는 아재 징글징글하네

서울 갈때 꼭가야지

아니 안동 출장 자주가는데 왜 몰랐지 ㅠㅠ

강북에서 떡볶이 맛집이었는데 없어져서 아쉽네요. 업종을 왜 바꾸셨는지 의문이네요. 칼국수라니.... 안타깝습니다

낼 당장 가고싶다. ㅠ

내나이 43 내 맘속에 떡볶이 1티어는 싱글분식 진짜 떡볶이를 먹으면서 떡 숫자 세면서 먹게되는 마성의 집 사장님의 저런노력이 있는줄은 모르고 허겁지겁먹던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직도 저맛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