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분식]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우계로 357 -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7시 - 연락처: 032- 952- 2349 - 에필로그: 말이라는 것이 참 쉬우면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철길 떡볶이 국민 청원 글 호응이 너무 적고 이생해서 청원 글을 다시 살펴보니 “그러니깐 해줘!~ ”이런 뉘앙스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청원 글 올린 철길떡볶이집 따님께 글 수정하는 것이 어떻겠냐하고 문자로 의견을 드렸더니 청원 글은 수정이 안 된다고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구청이 움직였고 구청 변호사의 가처분 취하로 강제 철거 집행은 안 하게 되어서 한 시름 놓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문자로 듣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당분 52년 전통 떡볶이 집이 없어지지 않아 참 다행이네요. 철길은 가게 옮기면 가게 이름처럼, 그곳에 대한 매력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 가지일 테니깐요. 주인아주머니는 오래 전부터 허리가 안 좋으시다 보니 말 수가 적어지시고 조용한 편이시다 보니 처음 보신 분들에겐 무뚝뚝 하게 보이실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친절에 대한 부분도 언급되는 것 같고요,,,,!! 저도 표현 방식이 많이 서투른 편입니다. 파주의 (구: 문산여고) 수억 고등학교 앞 40년 전통 분식집 니케분식 영상을 만들면서 봉지떡으로 떡이 바뀐 떡볶이 맛에 처음에는 당황했었지만, 그래도 이번에만 다섯 번 방문하면서 이렇게 영상을 통해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 첫 부분과 마무리 멘트 때문에 임진각을 두 번 가게 되었고 2만원 주고 사진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케이블카 곤돌라도 타보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여기 총각 김치..맛집인데 올해 담근 총각김치가 다 나갔다니 못 먹은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서두에 언급했듯, 말이라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본인 입맛에 맞으면 좋게 보면서 열광하고 뭔가 본인 입맛에 안 맞거나 그 곳이 마음에 안 들면, 예민하게 꼬투리 잡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저 또한 그러지 않나 싶구요, 항상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과민 반응보다 이왕이면, 매력 있는 곳만을 보여드리고 싶고 나쁜 이야기 할 만한 곳은 영상을 아예 안 만들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은 욕심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이었습니다.
그러신가요? 다들 학창 시절 앞 분식집에 대한 추억이 있겠죠 ^^; 저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앞에 있던 문방구에 팔던 떡볶이나 근처 2층짜리 광장?슈퍼 (너무 오래되서 이름을 잊어먹었네여ㅠ ) 에서 팔던 쫄면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건물이 불 나면서;;; 그 곳은 없어졌지만요ㅠ
[니케 분식]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우계로 357
-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7시
- 연락처: 032- 952- 2349
- 에필로그: 말이라는 것이 참 쉬우면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철길 떡볶이 국민 청원 글 호응이 너무 적고 이생해서 청원 글을 다시 살펴보니
“그러니깐 해줘!~ ”이런 뉘앙스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청원 글 올린 철길떡볶이집 따님께 글 수정하는 것이 어떻겠냐하고
문자로 의견을 드렸더니 청원 글은 수정이 안 된다고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구청이 움직였고
구청 변호사의 가처분 취하로 강제 철거 집행은 안 하게 되어서 한 시름 놓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문자로 듣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당분 52년 전통 떡볶이 집이 없어지지 않아 참 다행이네요.
철길은 가게 옮기면 가게 이름처럼, 그곳에 대한 매력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 가지일 테니깐요.
주인아주머니는 오래 전부터 허리가 안 좋으시다 보니 말 수가 적어지시고
조용한 편이시다 보니 처음 보신 분들에겐 무뚝뚝 하게 보이실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친절에 대한 부분도 언급되는 것 같고요,,,,!!
저도 표현 방식이 많이 서투른 편입니다.
파주의 (구: 문산여고) 수억 고등학교 앞 40년 전통 분식집 니케분식 영상을 만들면서
봉지떡으로 떡이 바뀐 떡볶이 맛에 처음에는 당황했었지만,
그래도 이번에만 다섯 번 방문하면서 이렇게 영상을 통해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 첫 부분과
마무리 멘트 때문에
임진각을 두 번 가게 되었고 2만원 주고 사진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케이블카 곤돌라도 타보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여기 총각 김치..맛집인데 올해 담근 총각김치가 다 나갔다니 못 먹은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서두에 언급했듯, 말이라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본인 입맛에 맞으면 좋게 보면서 열광하고
뭔가 본인 입맛에 안 맞거나 그 곳이 마음에 안 들면,
예민하게 꼬투리 잡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저 또한 그러지 않나 싶구요,
항상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과민 반응보다 이왕이면, 매력 있는 곳만을 보여드리고 싶고
나쁜 이야기 할 만한 곳은 영상을 아예 안 만들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은 욕심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이었습니다.
철길 떡뽁기 방문했더니 너무 불친절했어여 ㅜㅜ
@@최장환-d4r 아 정말요?ㅠ 주인아주머니는 오래전 부터 허리가 안 좋으시고 말씀이 적으신 펀이다 보니 그래서 무뚝뚝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정있으시고 다정다감하신 분이세요ㅠ
칼국수, 쫄면은 자동으로 침 나오게 만드는구만요. 면치기는 안해도 돼요. 면치기는 정말 쓸데없는 행동 같아요. 허허허허허
정말 글쵸? ㅎㅎ 아는 맛이 무섭다고ㅠ 자꺼 생각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면치기ㅠㅠㅠ 후르륵 짭짭!! 하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 담아내기가 참 어렵네요!!😅ㅠ
맛나보이네욘
분식은 언제나 사랑이죠!!❤️
문산여고 졸업생입니다
정말 자주 갔죠!! 양도 많고!!
헐 ...배고파지네여 ㅠㅠ 으악 라볶이 ㅠㅠ
라볶이는 항상 진리죠!!ㅠㅠ
으아 유치찬란님을 유튜브에서 영접 ...감사합니다 ❤
앗! 이렇게 반갑고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는 어릴때 칼국수 사먹나? 아 라면도 파네..어릴쩍 추억이 칼국수..나 초등 중등때 칼국수 사먹은적 없는거 같은데..친구랑....
그러신가요? 다들 학창 시절 앞 분식집에 대한 추억이 있겠죠 ^^; 저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앞에 있던 문방구에 팔던 떡볶이나 근처 2층짜리 광장?슈퍼 (너무 오래되서 이름을 잊어먹었네여ㅠ ) 에서 팔던 쫄면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건물이 불 나면서;;; 그 곳은 없어졌지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