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길떡볶이의 국민청원은 동의 기간 내 5만명의 동의를 받지 못하여 2024/ 04/04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철길 떡볶이'는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52년 된 떡볶이집으로 권익 위원회의 조사와 맞물려 구청 측 변호사가 가처분 취하해서 강제철거 집행까지는 안 갈꺼 같다고 하시네요. - [철길 떡볶이 ] - 주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5-6 - 영업시간: 토요일, 공휴일 휴무 오전 11시 ~ 오전 8시 - 연락처 : 02 - 364- 3440 .
얼마전에 서울에 일이 있어 철길떡볶이 다녀왔는데 지상은 가게고 지하는 집인데 보상은 3500만원 나왔다고 사장님께서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요즘 3500만원으로 뭘 할 수 있겠어요😞 가게도 집도 해결 못 하는 돈을 주고 나가라고.... 너무 맛있게 먹고 왔는데 서울 다시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 곳이에요❤ 그때까지 가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와!! 오래 전부터 이곳 떡볶이를 드셨나봐요 ^^ 길건너 노라노예식장 앞 쪽에서 하셨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요 이렇게 그 당시 발자취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52년 동안 수 십만명! 아니 그 이상의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곳인데 꼭!! 잘 해결되어서 서대문 충정로 명소로 백년 넘게 오래도록 남아있기를 바라네요!!👏☺️
@user-rx9rl3tc7u 앗! 그러셨군요ㅠ 제가 미쳐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다시 한 번 이렇게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요!! ^^ 2년 여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강제 철거가 될 수도 있는 상횡인지라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게 되었네요ㅠㅠ
너무 안타낍죠ㅠ 방송 인터뷰한 변호사님 말씀처럼 공익적인 목적을 세워서 사업한다는 자채룰 비난할 수는 없지만, 그런데 공익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감성이나 역사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약자를 밀어내는 과정에 최소한의 공정과 원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신문사 주차장으로 쓰는 공간은 많은 보상비 때문에 제외된 것 같은데 말이죠!!
![[#나혼자산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꼭 먹는 떡볶이 러버 규현의 떡볶이 맛집 탐방🤤 | #규현 #떡볶이 MBC240705방송](http://i.ytimg.com/vi/JigSYs-4Wmc/mqdefault.jpg)
![[#나혼자산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꼭 먹는 떡볶이 러버 규현의 떡볶이 맛집 탐방🤤 | #규현 #떡볶이 MBC240705방송](/img/tr.png)
![[HIGHLIGHT] The CEO said, ＂Han Ga-in 20 years ago 🌼＂](http://i.ytimg.com/vi/C6IgSptQ7L0/mqdefault.jpg)
- 철길떡볶이의 국민청원은 동의 기간 내 5만명의 동의를 받지 못하여 2024/ 04/04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철길 떡볶이'는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52년 된 떡볶이집으로
권익 위원회의 조사와 맞물려 구청 측 변호사가 가처분 취하해서 강제철거 집행까지는 안 갈꺼 같다고 하시네요.
- [철길 떡볶이 ]
- 주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5-6
- 영업시간: 토요일, 공휴일 휴무
오전 11시 ~ 오전 8시
- 연락처 : 02 - 364- 3440 .
얼마전에 서울에 일이 있어 철길떡볶이 다녀왔는데 지상은 가게고 지하는 집인데 보상은 3500만원 나왔다고 사장님께서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요즘 3500만원으로 뭘 할 수 있겠어요😞
가게도 집도 해결 못 하는 돈을 주고 나가라고....
너무 맛있게 먹고 왔는데 서울 다시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 곳이에요❤
그때까지 가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정말요?ㅠ 네!! 그렇죠ㅠㅠ
많은 분들의 추억도 있을 지역 명소인데
말씀처럼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대 사장님이 예전 노라노예식장 정문앞 기독대담장에서 작은 가건물에서 시작 하셨다가. 90년 후반에 지금 자리로 이사를 하셨더랬조. 기독대 담장에서 하실 땐 가게 협소해서 기다리는 줄까지 있었고요. 여름에는 부채질 하면서도 기다리면서 먹던 곳이 였조.
와!! 오래 전부터 이곳 떡볶이를 드셨나봐요 ^^ 길건너 노라노예식장 앞 쪽에서 하셨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요 이렇게 그 당시 발자취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52년 동안 수 십만명! 아니 그 이상의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곳인데 꼭!! 잘 해결되어서 서대문 충정로 명소로 백년 넘게 오래도록 남아있기를 바라네요!!👏☺️
@@Tteokbokki_kr 더 오래동안 먹어 온 곳은 블랙박스지만요. 예전 맛탐님 카페 회원이여서 카페에도 몇 번 블랙박스랑 철길에 댓글도 남기기도 했었구요.
@user-rx9rl3tc7u 앗! 그러셨군요ㅠ 제가 미쳐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다시 한 번 이렇게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요!! ^^ 2년 여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강제 철거가 될 수도 있는 상횡인지라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게 되었네요ㅠㅠ
아… 20년전 회사 다니면서 갔던 곳인데 아직도 있었군요 ㅠㅠ 사람들의 추억을 모두 개발이라는 이유로 밀어버리는게 안타까워요. 그 옆동네 새문안로 골목도 밀어버리더니 제발 추억의 장소 몇 곳이라도 남겨주세요.
20년 전 회사다니실 때 자주 들린 곳이군오
^^ 네!! 맞습니다ㅠ 개발도 좋지만 이런 추억의 장소는 남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ㅠ
먼길이지만 떡볶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사장님 좀 불친절하더라 만두 5인분 포장하려고 했는데 안된다고하고 말도 틱틱거리는.. 기분 별로 안좋았다 ..그냥 배짱 장사하던 기억이..난 모르겠네요.. 무튼 법은 지켜야하는거죠
안녕하세요 해외살다가 곧 한국가는데 이제 카페 정모 안 하시나요?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갈 사람이 필요한데
안녕하세요!! ^^; 네!!ㅠ 다들 바쁘시다 보니 요즘은 카페 떡볶이 정모를 안 하게 되었네요!!ㅠㅠ
@@Tteokbokki_kr 카톡 오픈챗이나 밴드만드시면 카페 더 활성화 될 것 같아요 요즘 그렇게 카페로 유입되는 거 같던데 .. 나중에 정모하시면 꼭 갈게요
@@지효니엄마 네!! 알겠습니다. ^^ 조언감사합니다.👏☺️
회사 다닐때 주1회는 꼬박꼬박 가서 먹었던 곳... 이직하고서는 바쁘다는 핑계로 못가봤는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 속상하네요. 제발 잘 해결되었으면... ㅠㅠ
앗! 정말요? 네ㅠㅠㅠ 많이 안타깝더라고요ㅠ 꼭!!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도 35년 단골이에요..ㅠ 국민학생때부터 먹었어요~ 저도 아들이랑 같이 또 가는데.. 없어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아 정말요? 네ㅠㅠ 말씀처럼 절대로 없어지면 안 되요ㅠ 고정 댓글에 국민청원 링크 있으니 꼭!! 참여 부탁드리고요ㅠㅠㅠ
법과 원칙은 지켜야죠.
아 너무 가고 싶은 곳이네요. ㅎ
근데 작가님 영상 때깔 너무 좋아졌어요.
인터뷰 영상 좋고, 인서트도 다양하게 넣으셔서 방송 느낌나네요.
회전 회오리 떡볶이 합성 영상도 귀엽고요. ㅎㅎ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이랗게 좋게 봐주시니 며칠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 고맙습니다.☺️
색 교정 실력이 미천하지만 창가에 비친 햇살에 떡볶이 색깔도 거의 똑 같이 이쁘게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
아이고 ㅠㅠ 요만한 가게 철거해서 뭔 녹지가 늘어난다고 ㅠㅠ 너무하네여 ㅠㅠ
네!! 너무 안타깝더라고요ㅠ 구청에서 다시 검토하고 잘 해아려주셔서 행정을 위한 행정이 아닌, 충정로 주민들과 단골 손님들 의견도 반영되어져 충정로의 명소로 계속 남아있길 바랍니다ㅠㅠ
평소엔 유도리(라고 쓰고 관행이라 부름)잘만 챙기더니 이런데엔 칼이네 에라이
너무 안타낍죠ㅠ 방송 인터뷰한 변호사님 말씀처럼 공익적인 목적을 세워서 사업한다는 자채룰 비난할 수는 없지만, 그런데 공익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감성이나 역사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약자를 밀어내는 과정에 최소한의 공정과 원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신문사 주차장으로 쓰는 공간은 많은 보상비 때문에 제외된 것 같은데 말이죠!!
유일하게 떡볶이 맛집이라 인정하는 곳!
꼭 지켜낼 수 있길 바랍니다 ^^
정말 그렇죠!! 오랜 세월동안 이 맛을 유지하고 계신다는 것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더라고요!!👏 말씀처럼 지켜내시고 오래오래 이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최애 떡볶이집이죠.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맛있는건지 궁금할따름이에요.
사용료 = 범칙금
콘크리트 부동산 투전놀이로 인해, 아이도 못 낳게 되고, 떡볶이집도 없어지고. 이게 맞는 건가? 잘 먹고 아이 잘 낳고 기르고 하려고 다들 사는게 아닌가?
말씀처럼, 48평짜리 녹지 사업이 누구를 위한 건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ㅠ 이런 명소가 지켜지길 바라고 이렇게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떡볶이집에서 새로운 추억이 만들어지고 서로 웃을 수 있는 좋은 사회가 되길 바라네요ㅠㅜ
철거대상이면당연이철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