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많이 했던 분이라 야외 특히 지방다니기 힘들고 귀찮고 했을텐데.... 종영은 했지만 골목식당부터 쭉 이어온 기획의도 유튜브에서 쭉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박수 받아야 할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찐대표, 2030에게 자리를 만드려주려는 찐 동네아재, 잊혀져가는 맛의 추억을 다시 끌어올려주는 찐동생 그리고 술 끊은 사람에게는 술마시고 싶게 만드는 찐 친구같은 백.종.원(대표님) 이런채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소주 사러 가는 길에....)
여기 저희 친정아버지 최애 맛집입니다. 부림시장 아래 죽은 상권 속 나이 지긋한 사장님들께서 각자의 추억을 가지고 오시는 손님들께 구수한 고기맛을 내어주시는 곳이죠. 저도 아부지랑 아이랑 같이 갔었더랬죠ㅎㅎ 이제 유명해져서 손님들 많아지면 전처럼 여유있게 먹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백선생님 오셔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들 많이 오세요~~~
내고향 마산. 울엄마가 30년정도 장사하시던 시장. 나도 울엄마 이어서 7년정도 장사했던 시장.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 곰탕집에서 계단따라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조그만 가게가 내 삶터였는데. ㅠㅠ 10년동안못가봤네.시장이 예전 보다 많이 휑~해졌지만 백종원 아저씨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유튜브를 거의 로그인 없이 보다가 부림시장을 올려주심에 뭔가 울컥해서 야심한 새벽에 처음으로 로그인하고, 처음으로 덧글을 작성해봅니다.. 비록 제가 보고 겪은 것은 아니나 할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통해 마산에서 부림시장이 가장 번화가였다고, 버스터미널이 부림시장 근처에 있을 때는 엄청 사람이 붐볐다고 들으며 자랐습니다.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할머니께서 봄이라도 추우니까 이불을 따뜻하게 덮고 자야한다 하시며 부림시장에 좋은 이부자리를 사러가자며 데려가신 것이 기억이 나네요. 비록 백종원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식당은 아니었지만, 이부자리를 사러 갔을 그 때, 시장 지하에서 이모님들께서 판매하시던 김밥 한줄과 우동을 할머니와 함께 먹었던 것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할머니께선 단골이셨던지 창녕댁이도 나이를 먹고 몸이 안좋은지 딸 밖에 안보인다며 이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시고 사람들이 너무 없다고 부림시장도 다 옛날이라는 것이 좀 씁쓸했던 기억도 나구요.. 요즘 내로라하는, 혹은 SNS 감성의 음식이 아님이 분명했음에도, 무엇이 그 때 음식을 맛있게 해주었던지.. 가격도 참 착했습니다. 할머니께서 허리 수술을 하시며 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에 쉽게 모시고 갈 수는 없지만,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더 열심히해서 좋은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들을 찍으시며 보여주시는 좋은 영상에 늘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면서 왜 눈물이 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과 창동 코아제과 앞에서 만나 6.25 떡볶이를 먹은 후 지금은 사라진 연흥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2층에 위치한 작은 칵테일 바에서 나이 지긋한 주인아저씨가 들려주는 팝송을 들었던, 가장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네요. 남편이랑 조만간 추억을 되살리며 데이트 한번 가보렵니다. 그때 그 칵테일바는 아직도 있을지...
와 대박 백대표님이 부림시장을 오시다니 ㅠㅠㅋㅋㅋ최근에 동생 결혼할 때 부림시장 한복집에서 한복 맞췄습니다. 첫 장면 저 곳에서 항상 주차하고 계단 내려오면 한복집 딱 나오고 지하로 내려가면 분식도 파는데 분식 먹고 아트뉴스 구경하고 창동예술촌 구경하고 창동 입구 빵집에서 빵 사오는 게 루틴입니다ㅋㅋ추억이네요. 지금은 타지에 살고 있어서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ㅠㅠ 급 가고싶어짐. 저기서 밥 먹어야겠어요ㅋㅋ신난다ㅋㅋㅋ엄마가 집에만 가면 부림시장만 데리고 가서 시무룩했는데ㅋㅋ그래서 추억이 있는 소중한 장소인데 더 귀중한 장소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산 창동.... 5년 전만해도 옛날 번화가였던 명맥으로 나름 특색있는 음식점도 있고 그래서 사람이 조금 있기라도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타격을 많이 받았는지 음식점도 좀 많이 사라지고 사람이 너무 확 줄었더라구요. 안그래도 죽은 상권 이었는데 더 침체된 느낌...그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여기에 부림시장, 창동이 나와서 기뻐요 옛날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쉐프들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기전에 식당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내가 즐거워서 시작 했는데, 누구한테는 할거 없으니까 식당 하는거 아니냐, 란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도 갔고, 유명한 식당에서도 일해 봤었는데도 그 당시에는 부엌데기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했었는데...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지금 생각하면 참 별거 아닌데 말이에요.. 형님께서 추구하시는 요리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정말 감격입니다.. 언젠가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이기도 했어요.. 이렇게 담담하게 친근하게 대단한 일을 하시는거 보니까.. 참 기분이 좋네요!! 늘 힘내십쇼!! 화이팅!
오늘은 창원에 가셨네요 ~ 좋은데이 소주에 곱창전골, 수육까지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오늘따라 백선생님 할머님에 어머님 스토리까지 옛날 생각이 마니나셨나봐요~ 약간 보면서 맛있게다 하다 짠해졌어요 ~~ ㅠㅠ. 누구나 그런추억 모두 있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구 백선생님 늘 매력덩어리 모습, 그리고 솔직한 모습, 겸손하시구 당당한 모습 늘 응원합니다 ~ 지역경제까지 살려주는 구세주예료 백선생님 파이팅하세요 ^^.
전 창원토박이 입니다.40대구요.어릴땐 어머니께서 꼭 어시장 오셔서 장보고 가셧고.국민학교때옇죠.그리고 마산에서 고등학교 나와서 댓거리와 특히 창동에서의 추억이 많습니다.우리고등 학교는 부림시장 지하도 주변에서 학생들 미술 전시회도 했죠.백종원님 께서 저의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더욱 좋은 동영상 입니다.요리할때 잘참고하고 있습니다^-^
고향 창원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말로만 들었던 부림시장이네요 명절때면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부림시장에 장보러 가시곤 하셨는데 요즘엔 명절 음식도 주문을 하다보니 부림시장의 이름도 잊고 살았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부림시장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먼 지역 창원까지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림시장.... 20년전까지만 해도 창동이 이른 바 좀 놀 줄 아는 애들의 단골동네 같은 느낌이어서 옷사러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으러가고 그랬던 동네인데... 지금은 낮에 가면 정말 한산한 동네가 됐드라고요. 그나마 오래된 맛집들이 구석구석에 있어서 밤에는 술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그마저도 저도 안가본지 몇년되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하..여긴 친구한테도 일부러 안알려준 울언니와 나의 찐 맛집이었는데요 ㅠㅠ 술좋아하는 언니랑 낮이고 밤이고 가면 젊은 사람은 우리뿐이고 동네 할배들밖에 없어서 좋았거든요. 내 최애 곱전 ㅠㅠ 이젠 못가고 있어요 ㅋㅋ 사람도 너무 많고 재료소진에 ㅋㅋ 그래도 사장님 장사 잘 되셔서 보기 좋아요~ 덕분에 창동 상권이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사장님 더더 오래 해주세요. 참고로 이집 곱전의 포인트는요. 기존의 대창이 많이 들어가 기름이 뜨는 곱전이 아니라 곱창이 많이 들어가 국물이 깔끔하고 느끼하지않은게 최고 장점이랍니다!! 그외 부속물도 많이 들어서 맛이 달라요. 그냥 무조건 맛있어요
항상 생각하고 느끼는데 백종원님은 참 좋으신 인간미 넘치시는분요,,,, 어머님에 대한 마음이 ,,,, 아마도 아실꺼여요 이렇게 훌륭한 아드님 덕분에 ,,,,, 그리고.. 자랑스런 아드님이신걸,,,, 외국에 살면서 꼭 찼아보는 채널 .. 덕분에 훈훈하고 정겨운 방송 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고요,,,
마산에 3년정도 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부림시장이 창동쪽이죠. 정말 그렇게 잘나간 도시였다는데 지금은 창원에 통합되서 창원시 마산으로 들어가네요. 제 기억으론 광역시 포함 전국 7대 도시중 하나였을 정도고 하도 잘사는 도시여서 아파트가 거의다 큰평수만 있고 중간평수가 없을정도였답니다
타지역에서 마산온 사람인데요. 이년전 코로나가 한창일때 부림시장에서 결혼식 한복을 맞췄는데 너무 이쁘고 고운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놀랬던 기억이 나요.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상권이 활성화 되지않아 안타까웠는데 백선생님이 이렇게 부림시장에 대해 소개해주니 좋네요. 사람들이 더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근처 아구찜골목에서도 아구찜맛집들도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Paik to the Market_EP.10_Daegu] A Strange Mukbap Place With No Tables!](http://i.ytimg.com/vi/dX8ys4uD9tY/mqdefault.jpg)
![[Paik to the Market_EP. 16_Jeju]2. "How can you not open the restaurant?"](/img/1.gif)
우리엄마가 평생 일하신곳. 어릴적 애기때 항상 같이 가서 이곳 저곳 누비고 다녔던 곳. 백종원님 유튜브에서 보게 될줄 몰랐는데 정말 그립네요 지금은 상권이 정말 많이 죽었는데 조금이라도 더 활기가 띄었으면 좋겠어요
띄x 띠o
@@psychoy1468 너 진짜 싸이코냐? 기분잡치게하지말고 짜져
@@psychoy1468 닉값 분위기 파악좀..
@@psychoy1468싸이코답다
방송을 많이 했던 분이라 야외 특히 지방다니기 힘들고 귀찮고 했을텐데.... 종영은 했지만 골목식당부터 쭉 이어온 기획의도 유튜브에서 쭉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박수 받아야 할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찐대표, 2030에게 자리를 만드려주려는 찐 동네아재, 잊혀져가는 맛의 추억을 다시 끌어올려주는 찐동생 그리고 술 끊은 사람에게는 술마시고 싶게 만드는 찐 친구같은 백.종.원(대표님) 이런채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소주 사러 가는 길에....)
여기 저희 친정아버지 최애 맛집입니다. 부림시장 아래 죽은 상권 속 나이 지긋한 사장님들께서 각자의 추억을 가지고 오시는 손님들께 구수한 고기맛을 내어주시는 곳이죠. 저도 아부지랑 아이랑 같이 갔었더랬죠ㅎㅎ 이제 유명해져서 손님들 많아지면 전처럼 여유있게 먹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백선생님 오셔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들 많이 오세요~~~
각자의추억을가지고.ㅎㅎ 이단어가 왤캐눈에띄지
글 잘쓰시네요
진짜 맛나겠네요 꼭가면 가볼께요ㅎ
요기오디예요
근처 떡볶이집 개맛있는곳 있는데
내고향 마산. 울엄마가 30년정도 장사하시던 시장. 나도 울엄마 이어서 7년정도 장사했던 시장.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 곰탕집에서 계단따라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조그만 가게가 내 삶터였는데. ㅠㅠ 10년동안못가봤네.시장이 예전 보다 많이 휑~해졌지만 백종원 아저씨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장사안하세요
저도 마산에 몇 번 갔는데 조금 황량하더군요...다른 곳으로 이사가셨나요?
혹시 김밥집 하셨나요? 성호국민학교?
@@유나리자-i1c 네
참 좋은 일 하십니다. 건강 챙기시고 오래오래 방송하시고 선한 영향력 주세요
부림시장,창동...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주말이나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면 발디딜 틈도 없었던 창동거리 였는데... 지금은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이번주는 부림시장에서 한잔해야겠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유독 백대표님 소주를 여러병 비우시는걸 보니 저긴 함부로 갔다간 기어나오든지 실려나올 것 같은 맛집이네요!!*
유다이~! 거의 죽어서 나올듯 유다희!유다이
한잔이 두잔되고 넉잔되고 여덟잔되고…
미춰버려 ㅋㅋㅋㅋㅋ
이분 맛집 표현을 기가~막히게 하신다ㆍ
ㅋㅋㅋ
이 컨텐츠 정겹고 구수하니 너무 좋아요. 빌런 없고 자극적 연출 없이 힐링하는 기분이라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으로 편성해도 인기 많을 것 같아요.
뒷목식당 빌런들생각만하면 진짜 ㅋㅋㅋㅋ
@@NightGoat-f5f 뒷목식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상파로 가면 술을 못마심....
근데 문소리 너무듣기싫다 누가 계속 문 치는거갇음
힐링먹방이라서 봐욧
유튜브를 거의 로그인 없이 보다가 부림시장을 올려주심에 뭔가 울컥해서
야심한 새벽에 처음으로 로그인하고, 처음으로 덧글을 작성해봅니다..
비록 제가 보고 겪은 것은 아니나
할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통해 마산에서 부림시장이 가장 번화가였다고,
버스터미널이 부림시장 근처에 있을 때는 엄청 사람이 붐볐다고 들으며 자랐습니다.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할머니께서 봄이라도 추우니까 이불을 따뜻하게 덮고 자야한다 하시며
부림시장에 좋은 이부자리를 사러가자며 데려가신 것이 기억이 나네요.
비록 백종원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식당은 아니었지만,
이부자리를 사러 갔을 그 때,
시장 지하에서 이모님들께서 판매하시던 김밥 한줄과 우동을 할머니와 함께 먹었던 것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할머니께선 단골이셨던지 창녕댁이도 나이를 먹고 몸이 안좋은지 딸 밖에 안보인다며 이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시고
사람들이 너무 없다고 부림시장도 다 옛날이라는 것이 좀 씁쓸했던 기억도 나구요..
요즘 내로라하는, 혹은 SNS 감성의 음식이 아님이 분명했음에도,
무엇이 그 때 음식을 맛있게 해주었던지..
가격도 참 착했습니다.
할머니께서 허리 수술을 하시며 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에
쉽게 모시고 갈 수는 없지만,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더 열심히해서 좋은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들을 찍으시며 보여주시는 좋은 영상에 늘 감사드립니다.
마산 버스터미널 있었던 곳이면 저도 지나다닌 곳이네요. 그땐 중심가였는데. 제 추억까지 꺼내볼 수 있게 귀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내고향.. 마산 ㅠㅠ
이렇게라도 보니 눈물나네요..
한국에 못간지 10년됐는데...
백쌤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라도 고향 보니 너무너무 좋네요.
얼마나 그리우시겠어요ㅠㅠ
저는 마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마산을 한번도 떠난적이 없어요
눈물나신다하니 얼마나 그리우시겠어요ㅠㅠ
10년? 전 마산사람은 아니지만 전 한국못간지20년이 넘었네요
저도 너무 가고 싶네요
해외에서사는놈들 배부른소리하고잇노
@@노래연습하는청년 넌 배가 터졌노
마산토박이입니다 20년전만해도 마산합성동보다 창동이 마산 시내였죠 갈때마다 발디딜 틈이없었는데 지금은 상권이 완전 죽었습니다 저집말고고 6.25떡뽁이 시장 호떡 그리고 코아밀크쉐이크
복희집 팥빙수 멕시코에 멕시코요리 아구찜요리,불로만닭탕, 코아밑으로내려가면 통술거리, 숙성참치, 추억가득한음식들 많이있습니다 이번영상으로 창동살아나길 백대표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마산 토박이인데
백선생님 왔다 가셨네요~
너무 반갑고 감사드려요~^^
골목식당 프로 하실때 은근 부림시장 살릴 기회 오려나 기다렸는데~ㅎㅎ
이렇게 라도 좋은 기회되어서 부림시장이 흥했으면 좋겠네요~
대표님이 식사하실때 보면 . 그 식당이 입을 즐겁게 해주는 곳인지. 마음을 안아주는 곳인지 . 추억에 젖게 해주는 곳인지 다 알것같아요. .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
ㅇㅈ!!
직원이쥬?
백회장 가신데 졸기달해서 쳐 먹어보긴 했냐? 그 맛이 꿀맛이드냐?
지랄도 정도것
왜케 이딴 스토리에 빠져 빠는지...
너무 이쁜 댓글입니다!!
영상 보면서 왜 눈물이 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과 창동 코아제과 앞에서 만나 6.25 떡볶이를 먹은 후 지금은 사라진 연흥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2층에 위치한 작은 칵테일 바에서 나이 지긋한 주인아저씨가 들려주는 팝송을 들었던, 가장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네요.
남편이랑 조만간 추억을 되살리며 데이트 한번 가보렵니다.
그때 그 칵테일바는 아직도 있을지...
울지마
2층 칵테일 바는 아직도 장사 잘하고 있습니다. 저도 명절에 고딩 동창들 만나면 한번씩 찾아갑니다.
LP로 듣는 올드팝이 정겹죠😂😂
@@gjwlsgh1어디요?
해거름??
오늘도 울컥하네요~~님아 그시장을 가오 보면 왜때문에 자꾸 울컥할까요
백종원님 너무 좋은 분~~창원가면 꼭 맛보고 싶어요^^
와 대박 백대표님이 부림시장을 오시다니 ㅠㅠㅋㅋㅋ최근에 동생 결혼할 때 부림시장 한복집에서 한복 맞췄습니다. 첫 장면 저 곳에서 항상 주차하고 계단 내려오면 한복집 딱 나오고 지하로 내려가면 분식도 파는데 분식 먹고 아트뉴스 구경하고 창동예술촌 구경하고 창동 입구 빵집에서 빵 사오는 게 루틴입니다ㅋㅋ추억이네요. 지금은 타지에 살고 있어서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ㅠㅠ 급 가고싶어짐. 저기서 밥 먹어야겠어요ㅋㅋ신난다ㅋㅋㅋ엄마가 집에만 가면 부림시장만 데리고 가서 시무룩했는데ㅋㅋ그래서 추억이 있는 소중한 장소인데 더 귀중한 장소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희안해...가식과 거부감이없는 백종원님의 저 말투...소주...옆집 아저씨 향기 물씬ㅎㅎ 늘 편안히 보고있습니다^^
희안이 아니라 희한이다
@@노블레스-l8z
지적 고맙다.담부턴 안틀릴께~
희안이 아니라 희한입니다
하루 종일 다니면 아는 척하고 인사하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그걸 받아 주는 것도 큰일이다. 역시 대박 맛집 사장님 시절의 짬인가. 에너지가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부림시장에 떡뽂이랑 불떡도 맛나는데요.
어릴적 사람 북적북적 하던 창동도 부림시장도 아니게 됬지만 추억의 시장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이모 아직도 부림시장에서 장사하는데 손님 좀 많아졌으면 하네요.
마산에 추억과 향수가있는데 간만에 고향영상이 반갑네요~~
창동 오동동 불종거리 참 새록새록합니다~^^
저도 옛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예전 부림시장 창동에는 많은 인파로 밀려다닐정도로 부쩍였는데 요즘은 너무나도 한산해져서 넘 안타깝더라구요
이렇게 백대표님이 영상올려주시니 넘 반갑고 감사하네요
크리스마스땐 걍 떠 밀려 다녔지요~~추억이 새록새록~학문당앞에서 친구들 만나고 했던 추억이~~^^
학문당서점 앞에서 만나 복희집에서 떡볶이 우동 먹고 비자비에서 커피 마시고 ~~ ^^
맞아요
크리스마스때 창동에서 놀다가 인파에 떠밀려서 친구들이랑 전화로 코아양과에서 다시 만나고 그랬는데
애기 임신하고 가봤는데 개미한마리 없이 썰렁해서 너무가슴아팠어요ㅜ
어머니 생각하시며
'어머니께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말씀에 저도 갑자기 😂울컥~
곱창🥘전골에 🍶소주 못 참죠~🤤 크윽~
맛난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방송에서는 볼수없었던 백선생님의 인간미가 느껴지는 영상이었다.
성공한 사업가중에서
이렇게 친근한사람이 어디있을까...
사랑합니다 백쌤
그쵸ᆢ
저도 사랑합니다ᆢ^^❤
탕탕탕탕 문여는 소리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오늘도 정겨운 모습들 잘 보고 갑니다~~
어릴때 자주 갔던 부림시장. 저곳에 예전엔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랬는데 .. 이제는 많이 죽은 상권이 되어서 .. 갈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백선생님 가셔서 상권이 많이 살아나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마산에 방문해주셔서 .
백종원 쌤. 오래오래 건강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백대표님은 어머님께 받은 사랑 충분히 많은사람들에게 전하고 계십니다~
보기만해도 삶에 훈훈함과 넉넉함이 전해져 마음이 따듯해 지는 사람입니다😄
사람 사는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산 창동.... 5년 전만해도 옛날 번화가였던 명맥으로 나름 특색있는 음식점도 있고 그래서 사람이 조금 있기라도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타격을 많이 받았는지 음식점도 좀 많이 사라지고 사람이 너무 확 줄었더라구요. 안그래도 죽은 상권 이었는데 더 침체된 느낌...그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여기에 부림시장, 창동이 나와서 기뻐요 옛날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니네나라로 꺼져
창동은 코로나전부터 망조였음
예전엔 서울 명동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붐볐던 마산 부림 시장이었는데
세월의 힘에 밀려 죽어가는 시장을 살려줘서 감사 합니다.
창동
한때 한강 이남에 제일 비싼 땅이 있던곳이죠
어깨 부딪히며 걸어야만 했던 부림시장, 창동 ㅎㅎ 이제는 다 추억입니다
@@달려-r1m 한강이남까지는 모르겠고 90년대까지만해도 경남(울산포함)에서 땅값 젤 비싼 동네였던건 맞음. 부림시장 바로옆 창동이..
80년대 말에 서울명동 다음으로 비싼 땅값이었어요..
한참 북적거릴때의 부림시장이 생각나 맘이 찡하네요 어머니께서 여기서 주단하시는데 방학때마다 명절때마다 도와드렸던기억이나요 요즘 장사가 안되신다고 걱정이 많으신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참 좋다..
할머니도 생각나고..
그냥 생각없이 아름답다
의 식 주 라는게 너무나도 가깝지만 잊고 사는 거죠..하나 하나 되새김질 해주시는 백대표님 너무 멋진거 같아요. 공기 같이 소중한것은 느끼지 못하지만 매순간 감사를 할순 없지만 암튼 오늘 수육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쉐프들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기전에 식당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내가 즐거워서 시작 했는데, 누구한테는 할거 없으니까 식당 하는거 아니냐, 란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도 갔고, 유명한 식당에서도 일해 봤었는데도 그 당시에는 부엌데기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했었는데...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지금 생각하면 참 별거 아닌데 말이에요.. 형님께서 추구하시는 요리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정말 감격입니다.. 언젠가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이기도 했어요.. 이렇게 담담하게 친근하게 대단한 일을 하시는거 보니까.. 참 기분이 좋네요!! 늘 힘내십쇼!! 화이팅!
님아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백종원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 널리 퍼트려 주세요~감사합니다
문여는 소리가 정겨워서 저절로 웃음지어요.😄😄😄
오늘은 창원에 가셨네요 ~ 좋은데이 소주에 곱창전골, 수육까지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오늘따라 백선생님 할머님에 어머님 스토리까지 옛날 생각이 마니나셨나봐요~ 약간 보면서 맛있게다 하다 짠해졌어요 ~~ ㅠㅠ. 누구나 그런추억 모두 있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구 백선생님 늘 매력덩어리 모습, 그리고 솔직한 모습, 겸손하시구 당당한 모습 늘 응원합니다 ~ 지역경제까지 살려주는 구세주예료 백선생님 파이팅하세요 ^^.
돈 많은 분 중에 젤 좋아 하는 백사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사람에 대한 진심 변치 마시고
그리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바랍니다.
그래야 저도 행복 할테니...
백종원 형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산을 소개 해주시고.
마산사람으로서 자부심뿌뿌 나옵니다..♡♡
항상 백대표님 영상보며 고향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그냥 시장이 아니라 어찌보면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 모두 고스란히 담겨있는곳들인데
없어지지않게 사라지지 않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이번편도 즐겁게
맛있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추억을 남긴 아름다운 동네네요..
백종원이 국내시장을 살리러 애써 주는 모습 좋아유~~~
같이 촬영하는 여성분들과도 친화력 좋고~ 서로서로 화기애애 좋아유~~~
백사부님 저희 아버지 고향이 마산이십니다😢 어렸을 때 큰 명절앞에 장은 꼭 이곳 부림시장에서 보셨는데 엄마가 어린 저 업고 장보시던 생각이 나면서 한참을 울었어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시 천원짜리안집김밥 정말맛있었습니다
추억이새록새록나네요
여기 진짜 쫄맛탱 이에요!
예전에 아빠랑 같이 갔을땐 맛있는지도 모르고 짜증만 났었는데 몇년 후 성인이 되어 문득 생각나서 여자친구랑 같이 갔더니 둘 다 감동했었음
회사회식 할 때 마다 귀찮고(술을 잘 못해서) 하기 싫은데 진짜 백종원쌤이랑 저 자리에서 같이 여행와서 촬영하고 술 한 잔 건배하고 맛있는 안주 먹으면 회식 안 좋아하는 사람도 좋게 만들 듯...너무 부럽네요
오래된 곰탕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 자체가 넘 인간적이다...
문소리만 빼면 완벽
어묵전골하나에오타주생각나네다드싸고달달하모주한잔❤❤❤❤❤
존경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백사장님~~♡♡♡
백종원씨가 보여주는 삶에 대한 자세와 열심히 사는 모습에 자극 받습니다. 성공했음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에 엄지척 드립니다. 진정한 쿨가이십니다 ^^.
백종원님 전 부터좋아하는데~~참 뭉클하니 정이더가네요!!참 좋은사람!!감사합니다!
창원 특례시지만 아직도
부림시장은 마산 부림시장이라고 많이들 부르죠 90년대는 중심지였죠.
대부분은 코아양과 앞에서 보자
하고 약속도 많이 잡고
그립네여..제 어린시절 추억이 깃든곳
지역을 알리고 지역을 홍보해주시면서 진정한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최고의 컨텐츠 입니당~👍👍 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당 ㅎㅎㅎ (feat. 제작진분들 개부럽 ㅠ ㅋ)
전 창원토박이 입니다.40대구요.어릴땐 어머니께서 꼭 어시장 오셔서 장보고 가셧고.국민학교때옇죠.그리고 마산에서 고등학교 나와서 댓거리와 특히 창동에서의 추억이 많습니다.우리고등 학교는 부림시장 지하도 주변에서 학생들 미술 전시회도 했죠.백종원님 께서 저의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더욱 좋은 동영상 입니다.요리할때 잘참고하고 있습니다^-^
고향 창원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말로만 들었던 부림시장이네요 명절때면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부림시장에 장보러 가시곤 하셨는데 요즘엔 명절 음식도 주문을 하다보니 부림시장의 이름도 잊고 살았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부림시장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먼 지역 창원까지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건강 잘 챙겨가시며 하십시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본인도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이 최고
창동 90년대 친구들 모임은 항상 창동 부림시장에서 떡볶이 먹고 피키다리나 연흥극장에서 영화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비록 이제 마산을떠났지만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시장 콘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여행 갈때마다 시장이 너무 좋아서 꼭 한 두곳은 가보는데 백대표님 영상을 통해서 보니까 정보도 얻고 힐링도 되고 너무 좋네요.더 많이 보고싶네요...
부림시장.... 20년전까지만 해도 창동이 이른 바 좀 놀 줄 아는 애들의 단골동네 같은 느낌이어서 옷사러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으러가고 그랬던 동네인데...
지금은 낮에 가면 정말 한산한 동네가 됐드라고요. 그나마 오래된 맛집들이 구석구석에 있어서 밤에는 술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그마저도 저도 안가본지 몇년되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제 오랫만에 산해후 남편과
백종원다녀가신 창평시장 국밥먹으러갔다가 놀람
젊은분들이 멀리 충청도에서 오셨단소리에 선한영향 또한번 느낌
창원 이곳도 번창 하시길ᆢ
먹는거에 이렇게 진심을 보인 사람은 처음이다,,,ㅎㅎ
부림시장 추억이 많은곳인데ᆢ인제 인파가 없다는게 ᆢ그추억 20대 였는데 인제 60이 되었어요ㆍ부림시장 가본지 기억 가물가물 ㆍ서민들 한끼 배부르게 먹으려고 자주 친구들이랑 갔은데 ᆢ 그때가 이젠 안오겠죠 ᆢ
믿고 보는 백선생님 👍 👍 👍 👍 👍 선생님레시피도 공책으로 적어놓고 가끔씩 하고있습니다 ㅎㅎ 항상응원해요감사합니다
창원이라니..며칠전 돌아가신 우리 큰아버지 생각이나네요 대구에서 큰집가면 항상 맛있는곳만 골라서 데려다주셨는데 책임감 강하시고 주는거만 아셨던 큰아버지 다 나으면 다같이 여행가자고 하셨는데 여행은 조금 미뤄야 할거같네요 ㅎ 정년퇴임 2년남기시고 이제좀 쉬시나하셨는데 하늘도 무심한가봅니다 한없이 베풀다 가신 우리 큰아버지 철없는 조카가 취해 생각이 많이 나서 여기다가라도 끄적입니다 사랑합니다 큰아빠
@@데비아스6
댓글하고는 꼭 그리달고 싶습니까..쯧쯧
사람은 갔어도 추억은 그대로 남지요...안타까우시겠네요..
매주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배부른 것보다 마음 부른 게 더 기분 좋은 좋은 일이라는 걸 늘 깨닫네요.
마침 오늘 제 저녁도 곰탕인데 ㅋㅋㅋ 두 그릇 먹은 느낌이네요
이야~~~이 새벽에 아지트 동네시장 소식에 후덜덜 합니다. 날 밖으면 부림시장 한번 들려야 겠네요. 아구찜골목이나 통술집 골목도 많은데 곰탕집이라니..ㅎㅎㅎ 전골은 국물 쭐려야 제맛 납니다. 탱초 한입 베어먹어면 꼬소하기도? 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곱창전골 진짜 땡기내요. 형님도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하..여긴 친구한테도 일부러 안알려준 울언니와 나의 찐 맛집이었는데요 ㅠㅠ 술좋아하는 언니랑 낮이고 밤이고 가면 젊은 사람은 우리뿐이고 동네 할배들밖에 없어서 좋았거든요. 내 최애 곱전 ㅠㅠ
이젠 못가고 있어요 ㅋㅋ 사람도 너무 많고 재료소진에 ㅋㅋ
그래도 사장님 장사 잘 되셔서 보기 좋아요~ 덕분에 창동 상권이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사장님 더더 오래 해주세요.
참고로 이집 곱전의 포인트는요.
기존의 대창이 많이 들어가 기름이 뜨는 곱전이 아니라 곱창이 많이 들어가 국물이 깔끔하고 느끼하지않은게 최고 장점이랍니다!! 그외 부속물도 많이 들어서 맛이 달라요. 그냥 무조건 맛있어요
타지 에서 가끔가다 쉬는 날에 혼자 국밥 한 그릇에 소주 한병 시켜 유튜브 보면서 홀짝홀짝 넘기다 보면 부모님 생각나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유트브 가 아닌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 하네요 백형과 이팀 대단한
능력들이 있네요
너무 맛나게 드시니까 저두 먹고싶어지네요 역쉬 백종원님입니다👍👍👍
항상 생각하고 느끼는데 백종원님은 참 좋으신 인간미 넘치시는분요,,,,
어머님에 대한 마음이 ,,,, 아마도 아실꺼여요
이렇게 훌륭한 아드님 덕분에 ,,,,,
그리고.. 자랑스런 아드님이신걸,,,,
외국에 살면서 꼭 찼아보는 채널 .. 덕분에 훈훈하고 정겨운 방송 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고요,,,
어떤이가 오랫동안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상 업로드되는 이 시간이 늘 기다려집니다
마산에 3년정도 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부림시장이 창동쪽이죠.
정말 그렇게 잘나간 도시였다는데 지금은 창원에 통합되서 창원시 마산으로 들어가네요. 제 기억으론 광역시 포함 전국 7대 도시중 하나였을 정도고 하도 잘사는 도시여서 아파트가 거의다 큰평수만 있고 중간평수가 없을정도였답니다
무너져가는 시장 안타까움 천사 다녀가셨네요 마산사람으로 감사합니다
저기 와이프랑 손잡고 갈때마다 휑하니 참 안타까웠는데 백선생님이 오시다니 ㅠㅠ 부디 사람들 좀 많이 와서 볼거리 먹을거리 많이 즐기시고 가셔서 사람 와글와글한 마산이 되었음 좋겠네요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던 창동. 엄마 손 잡고 시장 따라간 기억. 청춘들의 만남의 장소 코아양과. 잊을 수가 없네요.
와... 곱창전골 보는데 입안에 침이 쏴아악
백선생님 언제뵈도 반가움 요 프로넘좋아요 .
백대표님 보면 참 사람 냄새나고 정감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창동이다! 진짜 내가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최대 번화가였는데..저두 여기가면 옛날 향수를 느낀답니다. 나도 벌써 40대 중반이네....ㅎ
존경합니다 귀여우시고 따뜻한 분이시네요 건승하세요
힝~~~ 언제 다녀가셨대요?
연옌보다 더 연옌같은분
창동거리 부림시장 25년전만해도 정말 발디딜틈없이 사람들이 붐비던 곳인데
요즘 그런모습 볼수없어 넘 아쉬워요
마산 제고향인데 언제봐도좋네요 부림시장 IMF터지기전에는 사람들이 미어터질정도로 사람들많았는데ᆢ부림시장이 옛날처럼 사람들로 부쩍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낌없이 스텝들에게 배푸는게 정말 멋지십니다. ~~~
와~ 제 고향 창원엘 가셨군요!
마산 부림시장 6.25 떡볶이도 유명했었죠..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먹던..
많이 바꼈군요...백선생님 덕분에 추억여행 슝슝 했습니다, 감사드려요
화분받침대 떡볶이!
625떡볶이~~^^요즘은 없어졌지요
@@beauty_by_chaeni 오잉....지난주에도 포장해가지구 집에서 맛나게 먹엇는데 없어졌다뇨;;
백선생님이 드신곳이 625떡볶이 옆건물 지하입니다ㅎㅎㅎ
@@beauty_by_chaeni 있긴한데 그맛이 요즘떡볶이 같지않게 좀 밍밍해요
훈훈한 분위기에 재미있는 입담이 어울려서 더 맛나보입니다 ^^
백종원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유는 말씀 안드려도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시장을 다닐때까지 항상 건강하십쇼!!
우와아아아~!!! 부림시장이다~!!! 저도 멀리서 덕분에 정겨운 동네 잘 보았어요 담에 고향가면 아부지랑 어머니랑 한잔 하러 가볼래요~!!!
요즘 같은 날씨에 메뉴가 참 좋네요. 백쌤이랑 술같이 마시면서 촬영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처음 하셨을때처럼 시장 소개도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콘텐츠 정말 따뜻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요ㅜㅜ
백대표님 때문에 옛날이 그립고 맘이 그래서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네요 옛사람 옛시절이 생각이 나서 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림시장에 꼭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타지역에서 마산온 사람인데요. 이년전 코로나가 한창일때 부림시장에서 결혼식 한복을 맞췄는데 너무 이쁘고 고운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놀랬던 기억이 나요.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상권이 활성화 되지않아 안타까웠는데 백선생님이 이렇게 부림시장에 대해 소개해주니 좋네요. 사람들이 더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근처 아구찜골목에서도 아구찜맛집들도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백대표님 영상, 방송 통틀어 처음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기회가 닿는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소주 한 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진짜 사람냄새 나는 맛을 알고계시네요! 항상 존경합니다
백선생님 개인적인 속얘기를 듣게되는 흔치않은 영상이네요 . 좋다
진정한 우리음식~백대표님이 만들어가는방송 최고네요
마 토박아님 정도것 쳐 빨아
이딴게 유명하면 저딴에 있겠냐?
창원이 104만명이다 전부다 짜고치는 고스톱
백종원님 인간미가 느껴져요
재래시장도 알리면서 좋은 일 도 하시고~
영상은 왠만한 공중파보다 퀼리티가 좋아요~
마산토박이인데도 몰랐습니다
빨리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なんでも美味しそうにたべる！街の感じも素敵！お腹すいたー